06:34에 보이는 분들은 전형적인 예비역의 복장이네요 ㅎㅎ. 이렇게 입으면 진짜 예비역 : 기지바지에 남방, 책 많이 들어가는 서류가방, 검정색 구두 이런 행색의 사람이 도서관을 간다면 그건 100% 예비역 ㅎㅎ. 전 대학에 근무하는데 요즘 학생들은 예비역 티를 안내려고 젊어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80년대 당시 예비역 대학생들은 예비역이라는걸 티를 많이 냈던 것같고 하는 행동도 현역들에 비해 많이 어른스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80년대 초를 돌아가면 추억의 시기 이지만 전두환이 정권찬탈하고 난 직후의 시기여서 전국에서 데모가 날마다 이루어 지고 단속의 시기 자유가 통제된 시기 ....암튼 세월이 너무 흘러서 추억의 장면 처럼 보이지만 전두환 하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독재자 입니다.. 저런 자유스런 사람들에게 총으로 사격을 했다 상상해 보세요 어떨지....
물론 그당시에도 관동대가 하위권대학이었던건 맞지만, 대학진학율이 20%대였던 시절에 어떻게 160점 맞고 4년제대학에 입학합니까? 그래도 200점은 넘어야죠 관동대에 개인적으로 악감정(?)이 있으신듯^^ 그리고 83년당시에는 대부분의 대학이 전기대이고, 후기대중 명지대,광운대가 제일 좋은 대학이었던 비정상적(?)인 시절이었기에 후기대들이 수준(명성?)에 비해 입결이 높았습니다
@@당근-s5p4c 내 고등학교 동창이 관동대 행정학과 갔음. 체력장 포함194점 맞음. 광운.명지 ㅎㅎ 전후기 분할 모집한 한양.성균관이 인기 있었고, 참고로 난 한국외대 다녀서 한번씩 이친구 보러 강릉버스터미널로 마중나오곤 했지. 안동지역에서 이쪽 관동대쪽 한학교당 5-6명 갔음
@@승호이-c5c 전후기분할모집은 나중에 생긴겁니다 83년에는 분할모집 없었어요 굳이 외대 나온거 밝히시는거 보니, 꽤나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졸업한 서울의 고등학교에서는 반에서 20등정도 하면 가는 대학이었습니다 나이가 50대중반정도 되신분이 본인보다 못한 대학 무시하는글 보기 않좋습니다
저때 대학생은 지성인+어른 대접받았음
4년제 대학 들어가는게 지금보다 훨씬 어려웠기에
맞다 저 대학생 남자가방
나도 사용했는데
아마 내가 마지막 세대일것 같다
제대하니까 없어졌드라
나 87학번
부장님, 상무님, 임원들이 등교하시나 ㅋㅎ
83학번인데 추억의 영상이네요.
아!!!
그립다^^ 83년의봄날
우리들의 푸르른 시절
대학일년생^^
푸르던83년봄날
캐캐한 정일학원서 재수
그래도 그때가 그립네ᆢ
108계단 정일학원
남학생 모습들이 죄다 과장급이상 아저씨들의 모습이 풍기네...ㅋㅋ
06:34에 보이는 분들은 전형적인 예비역의 복장이네요 ㅎㅎ. 이렇게 입으면 진짜 예비역 : 기지바지에 남방, 책 많이 들어가는 서류가방, 검정색 구두 이런 행색의 사람이 도서관을 간다면 그건 100% 예비역 ㅎㅎ. 전 대학에 근무하는데 요즘 학생들은 예비역 티를 안내려고 젊어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80년대 당시 예비역 대학생들은 예비역이라는걸 티를 많이 냈던 것같고 하는 행동도 현역들에 비해 많이 어른스러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때 저렇게 지방대라도 다니면 선택된 청춘이었지 한 연령에 20프로 정도만 대학을 갔으니
80년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았던 시기라고 하는데
꼭 전두환 욕하는 사람들은 그때를 공포의 시기,자유가 없던 시기라고 하는데
딱 보니까 답 나오네요
80년대 초를 돌아가면 추억의 시기 이지만 전두환이 정권찬탈하고 난 직후의 시기여서 전국에서 데모가 날마다 이루어 지고 단속의 시기 자유가 통제된 시기 ....암튼 세월이 너무 흘러서 추억의 장면 처럼 보이지만 전두환 하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독재자 입니다.. 저런 자유스런 사람들에게 총으로 사격을 했다 상상해 보세요 어떨지....
성대 82학번인데 낭만이 아니라 민주화시위로 길거리 항쟁의 대학이였다 우리과학생들3/1은 강제입대. 최전방근무 보안대 요시찰 군복무 85 제대후 복학 다시 민주화 시위
고생 하셨습니다.전 86학번 마지막 민주화 학번
옛날 20대 분들은 나이가 음청들어보이네요
학교 어딘가요?
현장 출근하는 노동자들 같누...
저때는 유치원이나 대학교도 체벌있었으려나 초중고는 10년전에만해도 곳곳으로 남아있었는데
대학은 소위 선배들이 체벌 하기도 과마다 동아리마다 동문회마다 다르지만 2010년대 후반에도 문제가 됐음 유치원도 어린이집 학대등 보도 된적이 있고
586 대학시절 ㅋㅋ
지금 3~40대 아주마들 같았었지 ㅎ
잠자리안경😂 여학생들 신발 보니 유난히 백(白)구두가 많이 보이네요. 😁 6:16 "매스컴 타네" 😂 80년대 초반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학생들이 50대로 보이네요
관동대 저당시 오류대
20대가 화장안했으면 100%여대생.했으면 직장인
어느 학교인가요
관동대학교 입니다
@@pogenman78 대학교
뭐지..,....
40대 아줌 아재같은...ㅋㅋㅋㅋㅋㅋ
이 당시는 진짜로 20대 초반도 다 나이가 들어 보였어요....^^
@@김원-k9t 소풍
이때 대학생들 특 공부안하고 맨날 시위만 함
두환이가 미친짓 하니깐 그렇지
공부하고 놀기도 바빠 죽겠는데 왜 시위를 했는지 머리라는게 달려있는 인간이면 생각좀 해보시길
공부를 하는 것 보다 중요하니깐 그렇지
@@jungminkim4417 세상이 그따구였는데 공부하면 뭐하겄노..
이때는 간첩이 대학에 많이 있을 때였음
관동대학이네 학생들 복장보소 ㄷㄷ
340점 만점에
160-170점도 드가는 따라지대
강릉사는 지지배들은 좀더 높으려나..후기대였지 아마
물론 그당시에도 관동대가 하위권대학이었던건 맞지만, 대학진학율이 20%대였던 시절에 어떻게 160점 맞고 4년제대학에 입학합니까? 그래도 200점은 넘어야죠
관동대에 개인적으로 악감정(?)이 있으신듯^^
그리고 83년당시에는 대부분의 대학이 전기대이고, 후기대중 명지대,광운대가 제일 좋은 대학이었던 비정상적(?)인 시절이었기에 후기대들이 수준(명성?)에 비해 입결이 높았습니다
@@당근-s5p4c
내 고등학교
동창이 관동대 행정학과
갔음.
체력장 포함194점 맞음.
광운.명지 ㅎㅎ
전후기 분할 모집한 한양.성균관이 인기 있었고,
참고로 난 한국외대 다녀서 한번씩
이친구 보러 강릉버스터미널로
마중나오곤 했지.
안동지역에서 이쪽 관동대쪽
한학교당 5-6명 갔음
@@승호이-c5c 전후기분할모집은 나중에 생긴겁니다
83년에는 분할모집 없었어요
굳이 외대 나온거 밝히시는거 보니, 꽤나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제가 졸업한 서울의 고등학교에서는 반에서 20등정도 하면 가는 대학이었습니다
나이가 50대중반정도 되신분이 본인보다 못한 대학 무시하는글 보기 않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