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서울 이야기ㅣ1973년 이전과 이후 변화과정 함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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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413

  •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8 дней назад +1

    10:22 공항사진은 김포공항이 아닌 제주공항인데 잘못 들어갔습니다.
    김포공항이라는 사진 설명만 보고, 자세히 살피지 않은 제 불찰이네요.
    댓글로 알려주신 sisilriman3543님 감사합니다^^

  • @heungmoon4483
    @heungmoon4483 Год назад +23

    이렇게 소중한 화면 다시 볼 수 있다니... 게다가 상세한 설명까지 잊혀져가는 기역들이 다시 어제처럼... 어려웠던 지난 시절 잊지 말고 늘 겸손하게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 @hyeon8046
    @hyeon8046 Год назад +100

    할아버지, 할머니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판도라-h6v
      @판도라-h6v Год назад

      지난 좌파정권 5년 동안 태극기 들고 길거리 나선 어르신분들 젊은놈들에게 틀딱 소리 들어가면서 자유민주주의 지키려고 고생한것도 생각해보세요 지금 안보의식도 없는 젊은 놈들 정신 차려야 함

    • @l9금뉴스-g9t
      @l9금뉴스-g9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박통 한마디에 잘 나가던 골프장은 변두리로 쫒겨나고
      그 자리에 들어선 게 어린이대공원입니다.
      근처를 지나가는 버스는 전부 노선 번호 앞 자리에 어린이 '어'자와 비슷한 5 자를 넣게 해서
      500 번대 버스 타면 무조건 어린이대공원 경유 했습니다. 대단하신 '박통' 이셨습니다.

  • @한경인-j3y
    @한경인-j3y Год назад +54

    75년생입니다. 제가 태어나기도 전 서울 풍경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이어지는군요.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 @김지안-n8k
    @김지안-n8k Год назад +18

    67년 경북 포항 시골 출신 입니다. 우리 동네에는 70년대 초 중반에 지붕개량 수도 전기 들어 올때 입니다.
    어린 시절 저런 도시는 꿈에서도 못 봤고 국민학교 6학년때 서울로 수학 여행와서 도로에 차 많은것 보고 놀래 기절 할뻔 했습니다. ㅎㅎ
    그런 내가 지금 서울에서 잘 살고 있습니다. 가진것 그다지 많지 않지만 이 영상물을 보며 내 어린시절을 비교 하니 성공한 사람처럼 느껴 지는 군요.
    in seoul 이 마냥 좋았는데 퇴직이 가까워 오니 고향쪽 으로 가서 노년을 살고 싶은 강력한 자기장이 나를 이끕니다.
    귀한 영상 감사 합니다.

    • @이어르신-f1v
      @이어르신-f1v Год назад +2

      나하고 양띠 동갑이네요 ^^

    • @김종환-k7s4s
      @김종환-k7s4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포항친구가 좀 시골(?)스러운데,,좀 이해가 가네요?!!ㅋㅋㅎ,, 많이 낙후되어있었군요!!!,,포항제철땜에? 많은 발전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네요??!ㅋㅋ,,,♡'

    • @user-dj8bu2lg6y
      @user-dj8bu2lg6y 22 дня назад +1

      한평생 열심히 사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항 한번씩 놀러갑니다.
      죽도시장 한바퀴 돌고
      회 한접시 소주한잔하면
      세상부러울게 없습니다.

  • @김호성-e6x
    @김호성-e6x Год назад +8

    순수한 자연이 연상되고 은은하게 풍기는 차한잔의 멜로디가 그윽 하게 피어 오르는것 같네요~~❤🎉😅

  • @상승비룡-z8d
    @상승비룡-z8d Год назад +57

    어린이날 부모님 손잡고 어린이대공원 창경원(현창경궁)에 놀러 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다돌아가시고 저도 이제 환갑이 넘었네요 옛날이 그립습니다 😊

    • @토마토-y7q5b
      @토마토-y7q5b Год назад +2

      저는 창경원에서 엄마 잊어버리고 고아 될뻔한..

    • @오성운-n9n
      @오성운-n9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때로다시돌아간다면절대죽어도못갈것같다!왜냐하면나의초년시절은정말지옥같은삶을살았기에!

  • @신기루-u7b
    @신기루-u7b Год назад +151

    이 시절에 살아계셨을 아빠 넘 보고 싶다 ㅠㅠ 박식햐고 멋진 아빠였는데 .. 타임머신 있었으면 .. 당장 달려가 와락 안기고 싶다 ㅠㅠ

    • @soonheechun3089
      @soonheechun3089 Год назад +14

      엊그제 같은데...
      벌써 50여년 전이네요^^
      영상을 보면서 그 시절 두 내외 힘차게 활동하면서 너희들이 잘 자라주던 모습이 새롭구나~~
      다시 볼수 없는 시간...

    • @성현수-e8d
      @성현수-e8d Год назад +11

      Me too 😢😢

    • @rosetea1175
      @rosetea1175 Год назад +5

      😭😭

    • @박미혜-x8q
      @박미혜-x8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저때도 충분히 풍요로웠지 엄마가 담근 김치에 된장국만 먹어도 맛났어

    • @그림자달-i7o
      @그림자달-i7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눈물나네...고생만하다가,

  • @김세력-j5z
    @김세력-j5z Год назад +25

    과거 변천사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자료에 사진까지 정말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좋은 과거사진 잘보고 갑니다.

  • @Gulpman1
    @Gulpman1 Год назад +51

    사랑하는 엄마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 이 영상 보니 더 생각나네요....고생 많으셨어요

    • @오리온-p9u
      @오리온-p9u Год назад

      엄마가 73년생이신가요?

    • @깝치노-o7e
      @깝치노-o7e Год назад +1

      여기서 엄마를 왜찾냐

    • @user-1kljsh28l9
      @user-1kljsh28l9 Год назад +14

      ​@@깝치노-o7e 저분 어머님이 저시절 서울에서 행복하게 살았었나보죠 그렇게 이해가 안감???

    • @라봉씨
      @라봉씨 Год назад +4

      ​@@깝치노-o7e 닉네임 값한다ㅎ

    • @yanos6934
      @yanos6934 Год назад

      뜬금없이 여기다 엄마 타령을 ㅋㅋ 일기장에 쓰세요

  • @화이트제플린
    @화이트제플린 Год назад +9

    귀한사진들이네요~ 영상감사합니다~😮

  • @tv-bd4vl
    @tv-bd4vl Год назад +13

    가슴 한켠 아련하니 좋네요. 이 시대에 살진 않았지만 무언가 향수가 느껴집니다.

  • @snoopyboss94
    @snoopyboss94 Год назад +123

    제가 1973년생인데 그 때 이런일들이 있었네요..^^ 벌써 50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 @라카디마-d6y
      @라카디마-d6y Год назад +24

      저도 73년생 어느덧 50줄이 되었네요.....삐삐 울림이 있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

    • @존트럭불타-w4t
      @존트럭불타-w4t Год назад +14

      반갑습니다 저도 73 소띠네요 ^^

    • @09upda25
      @09upda25 Год назад +18

      저도73인데 첫 화면에 나오는 남산 아래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지금도 네다섯때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데 젊었던 아버지 등에 업혀서 허름한 산중턱 집까지 올랐던 기억이 있어요.아마 산까지 걸어서 못간다고 하니 아버지가 업어주셨겠죠.어느덧 그때의 아버지보다 더 나이를 먹었네요.그때 작은 방에서 식구들끼리 다닥다닥 붙어서 자던 그때의 아버지 어머니가 너무 그리워요.

    • @송충성-d8z
      @송충성-d8z Год назад +12

      그렇죠..지금의 저도 저때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많아졌죠. 지금 50대는 대부분 그럴것.

    • @영천김-t4q
      @영천김-t4q Год назад +11

      반갑습니다.저도 73소띠네요.소띠가 일복을 타고났다네요 ㅋㅋ 항상 행복하십시다~~

  • @어반2025
    @어반2025 Год назад +28

    이렇게 영상과 함께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설명과 함께 보게되니 더 흥미롭고 재미있네요^^ 한장면 한장면 예전 풍경이 너무 소중합니다~♡

  • @daniel-uo6hz
    @daniel-uo6hz Месяц назад +2

    그 시대 부모님들 너무너무 수고하셨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그 분들 덕에 저희 후손들이 감사하고 편리하게 살아 갑니다.
    5천년의가난이 뿌리뽑는 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 @김헤관
      @김헤관 Месяц назад +1

      박정희 대통령이
      토대를 만드신분 입니다

  • @kang8657
    @kang86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57년 생입니다, 어릴 때부터 남대문 시장 근처에서 살아서
    남대문 국민학교를 다녔는데 남대문 옆에는 전차 정거장이 있었지요~
    겨울에는 덕수궁 연못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기억이~ 사진들을 보니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그 당시 친구들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 @TV-uw8wr
      @TV-uw8w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아버지와 전차를 타고 종로5가에서 남대문 시장을 갔던 기억이 생생 하네요.

    • @나이샷-o3l
      @나이샷-o3l Месяц назад

      기억력조아~~

  • @sangwoohan2649
    @sangwoohan2649 Год назад +12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갔다온 기분입니다. 너무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 @watd9524
    @watd9524 Год назад +5

    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송충성-d8z
    @송충성-d8z Год назад +13

    왜...왜.....옛날 사진만 보면 너무 나도 정겹고 그리움에 눈물이 날려고할까 ㅠㅠ... 아마도 어린시절과 젊을적의 시절이 그리워서겠죠
    놀거리도 먹을거리도 부족하여 가난하고 어려운데다 환경도 별로 안좋아서 여러가지로 불편했던 시절이지만 사람들의 정은 어느때보다 넘치던 시절.

    • @물레방아-k9c
      @물레방아-k9c Месяц назад

      갈때가 가까워져서 그래요 저도 그래요

  • @지니로니통기타
    @지니로니통기타 Год назад +11

    막연한 추억 때문일지 모르지만 아련한 그시절이 너무도 그립네요~!! 소중한 영상 잘 봤습니다^^

  • @김영희-g7k8z
    @김영희-g7k8z Год назад +31

    도로 건물 사람 등 도시 전체가 좀 촌스러웠지만 그 때가 더 사람 사는 세상같이 정겹고 소박하고 포근하게 느껴지네요 사람이건 도시건 너무 세련되면 정이 안 붙어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랑드롱-l7b
    @아랑드롱-l7b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어릴때 기억이 새록새록떠오르네요 왜 눈물이 나는지~돌아가고싶다

  • @seouleats3673
    @seouleats367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 이 모습들이 엊그제같은데...
    추억을 회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ohyunyoo5855
    @bohyunyoo5855 Год назад +5

    너무 재밌고 유익하네요. 이거 만드시느라고 수고많으셨겠어요

  • @road1968
    @road1968 Год назад +5

    금호동 사진이 많아서 반갑네요...... 저의 추억의 공간들이네요...... 지금 젊은이들에게는 낡은 옛날 도시겠지만, 저한테는 고향의 모습입니다.

  • @메존일각고다이
    @메존일각고다이 Год назад +13

    용산극장을 보니 1973년도 즈음에 친구와 볼사리노(아랑드롱 주연)을 보러간 기억이 납니다. 당시 재재개봉관(3류극장)이었 습니다.
    근처에 오랬동안 철도회관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73년 당시에는 버스가 두가지가 있어서 파란색 띄가있는 입석은 탈때 돈을 네고 빨간색 띄가 있는 버스는 좌석으로 내릴때 요금을 징수하는 방식으로,의자도 입석은 지하철처럼 창가에 밴취형태로 설치되어있었고 좌석은 지금의 버스처럼 되어 있던게 생각이 납니다.

    • @김종환-k7s4s
      @김종환-k7s4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용산극장??기억이 가물가물!!,,,그쵸!!아랑드롱~~*♥

  • @mnbhghv6275
    @mnbhghv6275 Год назад +4

    넘 좋은 기록영상이네요 내가 태어난 동네 도 나오고 동대문 고속터미널 거기사 해바라기 백화점 였줘 종로 동대문 지하철 공사 그때가 내가 국민학교 때 능동 대공원 청룡열차 추억이네요 40년전 에 모습이네요

  • @홍성진-r6s
    @홍성진-r6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 유튜버는 서울 지리, 역사, 문화 전문가일듯!

  • @jaeyoungshin7100
    @jaeyoungshin7100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954년부터 1985년까지 서울에서 산 사람으로 추억의 사진들...감사드립니다.
    덕수궁 연못에서 스케이트타던 기억이 새롭네요

  • @jinnam6822
    @jinnam6822 Год назад +3

    방송 감사 합니다.

  • @봉미선tv
    @봉미선tv Год назад +10

    저때로 가서 우리 엄마 아바랑 살고 싶네요 다시 지금오로 못 돌아와도 보고 싶네요 ,,,

  • @cw601
    @cw601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겹고 그리운 풍경들이네요.. 고맙네요 이런 영상 볼수있어서..
    어린이 대공원에 1984년 이 마지막이였는데.. 언제 또 가볼수 있으려나..

  • @yskim4u
    @yskim4u Год назад +3

    대단히 고맙습니다. 영등포공작창, 조선피혁, 동양방적, 영등포시장, 역등 낮익은거리 모습들 잘보았습니다. 김포공항가는 대부둑, 샛강, 여의도 양말산등도 사진있다면 보고싶네요.

  • @좋은생각-03
    @좋은생각-03 Год назад +18

    청량리역 옆에 있었던 맘모스백화점 대왕극장 거기는 화재가 이상하게 자주 발생해서 뉴스에 많이 나왔었죠..건너편 동일극장,오스카극장도 생각나네요.

    • @불사신-l9b
      @불사신-l9b Год назад +5

      경미극장 성바오로병원도 있엇지요

    • @johnlee4243
      @johnlee4243 Год назад +4

      대왕코너 옆에 청량리역에서 여름방학때면 강릉행 열차를 타고 동해안으로 갔지요...휘경동쪽 으로 내려가면 시조사 지나 독립문 메리야스 공장지나 제가 태어난 위생병원 지나며 겨울이면 스케이트 타던 중랑천 아래 비호스케이트장도 있었지요.50-60년대 추억이죠

    • @인내천-b7t
      @인내천-b7t Год назад +4

      @@johnlee4243 그 당시 청량리역에서 떠나는 강릉행 야간열차... 밤 9시에 출발해서 경상도 영주까지 내려갔다가 강원도 강릉에 도착하면 다음날 아침 9시 반... 기차 안에서 기타치면서 노래부르고...아주 오랜 추억입니다.

    • @yespakman
      @yespakman Год назад +1

      76 년도쯤 그때 제가 3학년 때 이였던것 같은데 아는형 하고 청량리 쪽에 갔다가 헤매다가 역 뒤쪽으로 집집 마다 누나 들이 집앞 에서 간이 나무의자 에 안자 있어서 왜들 저래 집집 마다 나와서 안자 있지 하고 의아해 했었죠 ㅋㅋ 중학교 갈때까지 그상황이 뭔지 진짜 몰랐었습니다.

    • @이어르신-f1v
      @이어르신-f1v Год назад +1

      캬~
      오스카극장 ㅎㅎ 엊그제같아요

  • @suek4561
    @suek4561 Месяц назад

    이 많은 자료와 역사를....대단하십니다 어릴때살던 동네 여서 정감가네요 해외오래살다보니 늘 그립고가고싶은 고향입니다

  • @좋은소식-p9p
    @좋은소식-p9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엄정나게 유익한영상이네요..

  • @TimeMaster33
    @TimeMaster33 Год назад +3

    저 어릴때 영상이네요. 대부분은 영상의 장소들은 제 기억속에 있기는 한데 몇몇은 제가 기억하기전에 철거를 했거나 제가 가보지 못해 못보았던 장소들이라 흥미롭네요.

  • @애즈산의영상산행기
    @애즈산의영상산행기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973년이면 제가 중학교 2학년때군요..많은 사진들이 공감되며 기억됩니다.
    저는 이제 6학년 5반이 되었습니다. 그때 그 어린시절이 이제는 그립습니다. ^^

  • @hchoi001
    @hchoi001 Год назад +11

    내 기억에 우리 나라 최초 에스컬레이터가 설치 된 곳이 코스모스 백화점이었던 것 같습니다.
    에스컬레이터 한번 타보겠다고 코스모스 백화점 갔던 기억이 나네요.

  • @JJYoon-wj8yi
    @JJYoon-wj8yi Год назад +3

    어린이 대공원 뿐만 아니라 동물원도 있던 창경원에 놀이시설들이 있었죠. 나중에 동물원 이전하고 원래 모습 찾으면서 고궁으로 돌아오죠...

  • @풀꽃산책
    @풀꽃산책 Год назад +1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kephas7772
    @kephas7772 Год назад +3

    제가 어렴풋이라도 기억나는 것은 '75년부터인데, 3:47에 제가 좋아했던 아시아에서 만든 피아트 버스가 보이는 군요...저희 동네에선 147번이 저 아시아버스였었죠...146번은 신진버스가 주류였었고, 205번은 현대 HD150(R182)이 주류였었습니다...저 삼일빌딩이 보이는 곳으로 3.1고가(청계고가)를 직장인이 되어 '90년대 후반 구입한 소형 자동차로 남산 제 1호 터널 방향으로 타고 가면서 볼 때는 어린시절 바라 보던곳을 직접 달린다는 쾌감이 있었죠... 어린 시절 3.1고가가 남산 1호터널 근처까지 이어져 있기에 그 고가 밑 명동에 있던 중앙극장에서 만화를 본 게 생각납니다..큰 집 누나가 보여 준 '마루치 아라치' 였죠... 저희는 강원도행 고속 버스만 이용하였고, 터미널이 종로 화신백화점 근처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나중 78년 하반기에 이사한 곳이 용답동 지하철 차량기지 및 정수처리장 근처였습니다...80년인가 첫 2호선(신설동~종합운동장)이 개통하였을 때 기지역이었고, 한동안 역이름으로 사용한 것으로 압니다...80년대 초중반 다시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서 언제 용답역으로 바뀌었는지는 모릅니다...

  • @hans717mc
    @hans717mc Год назад +5

    내나이 52살 인데 옛날생각에 눈가가 흐릿해지네요 강동구 천호동에 살아서 그런지 어린이대공원은 주말만 되면 엄청간 생각나네요 ..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해설까지 해주시고 중간중간 자막까지 넣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감상 했네요 ..
    감사합니다

  • @user-mf5xb5sz2y
    @user-mf5xb5sz2y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junerahm6128
    @junerahm6128 Год назад +3

    그떄 내가 뭐했더라 ....국민학교 4학년인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와함꼐 행복하게 살고있었겠네 ..
    지금은 88세의 어머니만 아픈체 살아계시고 ..효도하고 싶은데 안돼네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의 영상

  • @검가드
    @검가드 Год назад +3

    10분35초에 나오는 저앞의 달동네는 현재의 개나리명소인 응봉산 인가요? 놀랍군요 ㅎㅎ

  • @박성민-y9j
    @박성민-y9j Год назад +1

    어릴적 내가 살던곳도 있네요. 놀랐습니다. 잘 봤습니다.

  • @강영자-l2q
    @강영자-l2q Год назад +5

    73학번.
    입학식에 입을 옷을 명동 코스모스백화점서 아버지가 사주셨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서울 곳곳이 눈어 선~~~합니다.

  • @심진섭-f5d
    @심진섭-f5d Год назад +5

    논산 훈련소 에 입대한 73년 도 네 군대 간다구 명동 에서 친구 들 과 한잔 생각나네 벌써 50년 전 와 청계천 새나라택시. 코로나 택시 컨트리 골프장 어머니 생각나게 하네 잘봤습니다

  • @seouldot
    @seouldot Год назад +5

    볼때마다 서울의 위대함에 놀라고 갑니다.

  • @NativeBakJaesaram0001
    @NativeBakJaesaram0001 Год назад +3

    삼륜차, 브리사, isuzu 도라꾸(?), 시영버스 잘 보고 갑니다.

  • @scavengers19
    @scavengers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당시 한옥 구옥 스타일의 집이 밀집된 동네의 골목을 한여름에 거닐 때면 분뇨냄새가 코를 찔렀던 기억이 나네요. 어딜가나 냄새가 진동했었어요. 당시 구옥은 화장실이 집 내부에 있지 않고 집 바깥 마당 구석에 별도로 설치했었지요. 외갓집에 있을 때 추운 겨울 밤중에 변소에 가는 것이 곤욕이었습니다. 창고같은 구조이고 푸세식이라 담벼락에 낸 환기창을 통해 냄새가 골목 인도로 풍겨나왔어요.

  • @micheal1576
    @micheal157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미있게 보다보니 국민학교 4학년 때 이네요
    YMCA 건너에는 비뇨기과가 많았네요 지금의 관철동인데
    한창 때는 생맥주 깨나 마셨었는데...

  • @zoochae
    @zoocha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10:48 썬글라스의 멋쟁이 외국인 할머니 등장인가요?^^

  • @localherotommy7158
    @localherotommy715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우리집에 지금 갖고있는
    승용차, 컬러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컴퓨터, 휴대폰, 전자렌지, 인덕션렌지, 냉장고, 에어프라이어
    그 당시엔 단 하나도 없었죠.
    연탄아궁이, 석유곤로, 흑백TV, 트랜지스터라디오, 재봉틀, 연탄난로, 선풍기 정도나 갖고있던 시절.
    하지만 그 시절이 나름 그리워지기도 합니다

  • @user-shawwal
    @user-shawwal Год назад +1

    내청춘을 서울에서 보내고 2000년이후 부천에 삽니다. 나이 60이고 아직 소일하고 있어요. 추억은 참 뭉클하네요.

  • @hakunik5023
    @hakunik50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69년생 서울 마포구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릴때 부모님 손잡고 대수롭지 않게 지나던 길과 건물이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군요.
    물론 저는 기억 안나지만 제가 애기였을때 어머니 품에 안겨 전차를 탔었다고 하더군요.

  • @user-wk7wl7pi1m
    @user-wk7wl7pi1m Год назад +3

    썰렁하기까지 한 주차장 10:23 여기는 제주국제공항 옛모습같아요 ㅎㅎ 돌하르방도 있고 저 멀리 한라산이랑 민오름 윤곽인듯

  • @박스베타-p2f
    @박스베타-p2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전 강남은 시영단지를 조성 했는데 4단지 11단지 이렇게 단지 이름을 매기고 아파트처럼 주택단지를 조성 했었죠. 영동대교 건설전에 아버지 손잡고 나룻배 타고 뚝섬에 건너갔죠.

  • @김용국-b9r
    @김용국-b9r Год назад +12

    70 80 년대 순수한 느낌이 들어서 참 좋습니다

  • @산들바람-u6g
    @산들바람-u6g 4 месяца назад

    1973년생입니다
    정겨운 영상 잘봤습니다

  • @김진태-g9c
    @김진태-g9c Год назад +6

    당시 명동에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기억이 새롭네요., 그러고.1:23 용산이 아니고 이태원(현,녹사평역 같습니다.)

    • @막동이-t9u
      @막동이-t9u Год назад

      정면에 보이는 학교가 용암초등학교이고, 그 주변지역은 해방촌(용산동)이니까 녹사평쪽에서 바라본 남산의 모습입니다.

    • @자유민주-w4f
      @자유민주-w4f Год назад

      계성요^^

  • @혼자왔어
    @혼자왔어 Год назад +1

    잘 보고 갑니다. .. ㅎ

  • @임지영-g8l
    @임지영-g8l Год назад +5

    73년 중학교 3학년때. 그때는 봄이되면 송충이 잡으러 남산기슭(우리학교는 당시의 단국대 근처 숲 담당)으로 봉사활동도 다녔어요. 썸네일에 남산이 보여서 그시절 생각이 나네요.

    • @hsc362
      @hsc362 Год назад +1

      핀셋하고 깡통들고 송충이 잡았던 기억이 어려풋이..

    • @거북이들-r3y
      @거북이들-r3y Год назад

      송충이 를 구지 왜 ? .. 유해충은 아닌데 ?
      84년생 입니다

    • @朝鮮足刺殺
      @朝鮮足刺殺 Год назад

      그때 송충이 왜잡았는지 몰것네요...왜 단국대쪽으로 갔는지도 몰겠고요...

  • @샐리냐옹
    @샐리냐옹 Год назад +3

    73년 서울 용산에서 태어났어요
    내가 태어난 시절의 서울이 이랬었네요.
    감사합니다❤

    • @구닭다리-x3p
      @구닭다리-x3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6년 용산 서부이촌동에서 태어났습니다~

  • @sisilriman3543
    @sisilriman3543 28 дней назад

    10:22 / 12:24 이 장면은 김포공항이 아니고 제주 공항인 듯 싶네요...
    배경 뒷 쪽은 한라산인 듯 싶고 차량 옆에는 돌하르방이 서있네요...
    김포공항에서 위 장면처럼 보이는 큰 산은 없습니다.

    • @koreangeographic3860
      @koreangeographic3860  28 дней назад

      김포공항이라는 사진 제목만 보고 자세히 살펴보진 못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방지거사
    @방지거사 Год назад +3

    어릴 적 생각이 나네요.이태원, 그 때 지금 하얏트 호텔 밑 동네에서 살았는데 제가 국민학교 1학년 때라 더욱 그립고 마음 한 켠이 아립니다.

  • @TV-dh4du
    @TV-dh4d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동대문 터미널 자리에 관광버스 주차장이 들어서
    주말이면 전국 각지로 유료안내 등산가는 사람들로
    북적였죠. 어린이 회관에 올라 대연각 화재 나는것 보고
    내려가서 눈앞에서 본 기억이 소록고록..

  • @훈-y1e
    @훈-y1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삼일고가도로 있을때 남산터널 지나가려고 우측으로 빠지면 삼일 빌딩이 크게 보였는데 그때 아버지의 말씀 이게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야 하던 생각이 납니다. 몇년 지난 뒤 롯데호텔 명동지점이 기록을 깼죠 ㅎㅎ

  • @아름다운중년TV..드라
    @아름다운중년TV..드라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김해진영은 이 시기 사진은 없는가?고향이지만 아는 사람 하나없어도 어릴 때 뛰어 놀던 시절을 보고 싶네..😊

  • @pilgrim5545
    @pilgrim5545 Год назад +3

    이때 대학을다녔는데
    새롭네요

  • @백은영-e6o
    @백은영-e6o Год назад +1

    제가 서울에 온 때가 1978년인데 6:03 경 비오는 날 서울 느낌을 알아요. 지금이랑은 많이 달라요.

  • @hyunseungyoon3568
    @hyunseungyoon3568 Год назад +5

    옛날 청량리역이 정확하게 기억나네...나머진 가물가물 ....국민학교 5,6 학년때 삼일고가, 삼일 빌딩 사진의 책도 기억나고...

  • @jbeat6622
    @jbeat6622 Год назад +5

    어린시절 어머니 손잡고 어린이대공원가서 청룡열차타던 기억이 납니다

    • @younghuh3642
      @younghuh3642 Год назад +1

      그리고 국민 학교 다니면서 남산 의 어린이 회관 과 식물원 간 기역도 나내요.. 저 시절로 돌아가고 싶내요.

    • @jamikim4342
      @jamikim434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지 국민학교 남산에 있을때 어린이 회관 식묵원 케이블카 많이 갔던 기억이@@younghuh3642

  • @starry5862
    @starry5862 Год назад +1

    어머 남산 밑에 다니던 초등학교가 보이네요
    반가워라..남산 주변 사진을 보며 추억에 빠져봅니다.

    • @멜기세덱-x2r
      @멜기세덱-x2r Год назад

      남산밑에 용암국민학교 나오셨나요? 전76년 2월 졸업인데요 . 사진 오른쪽에 군인파트에서 살았었습니다.

  • @jinpark9194
    @jinpark9194 3 дня назад

    추억이 있으신 분들이 부럽습니다...

  • @adidas566
    @adidas566 Год назад +5

    1:50 옛날에는 터널 하나로 가는차 오는차 다 쓰고 기술의 한계때문에 들어갈땐 오르막 나올땐 내리막이라 마주오는 차가 눈부시지 않도록 불을 껐다더라고요
    +원래 남산1호터널은 3차로였지만 부실공사때문에 물이 새는 등의 문제로 보수에 보수를 거듭해서 결국 2차로로 되었다고 합니다
    7:09 청계 고가도로에서 남산터널 방향으로도 고가도로가 있었는데 그게 삼일고가입니다. 청계고가랑 입체교차하긴 하지만 다른 고가에요

  • @숏달-t3j
    @숏달-t3j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중한영상감사합니다. ^^
    10:36
    전면에 보이는 산은 개나리로 유명한 응봉산입니다. 오른쪽으로 용비교가 보이네요.
    11:04
    금호동고갯길입니다. 왼쪽으로는 금호여중이 있지요. 맞은편보이는 교회는 현재 금성교회가 되었네요.

  • @김.종석
    @김.종석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73년도에
    불광동향님댁에서
    겨울네 취업공부하느라
    몇달 묵엇던일이잇엇은대
    벌서 50년이
    흘럿네요.
    .

  • @실크로드-m3u
    @실크로드-m3u Год назад +3

    10:47 서울과 인천 사이를 운행하는 고속버스가 아닌 시외완행버스입니다. 운영업체는 용일여객으로 추정됩니다.

  • @wlsrhkd5868
    @wlsrhkd5868 Год назад +25

    박통 한마디에 잘 나가던 골프장은 변두리로 쫒겨나고
    그 자리에 들어선 게 어린이대공원입니다.
    근처를 지나가는 버스는 전부 노선 번호 앞 자리에 어린이 '어'자와 비슷한 5 자를 넣게 해서
    500 번대 버스 타면 무조건 어린이대공원 경유 했습니다. 대단하신 '박통' 이셨습니다.

    • @boeing1168
      @boeing1168 Год назад +3

      아 ~~ 그래서 남가좌동~중곡동(어린이 대공원) 다니던 시내버스가 542번, 541번 이었군요.(현대교통)

    • @목마른나그네
      @목마른나그네 Год назад +1

      567도 생각나네요

    • @시흥-빵박사
      @시흥-빵박사 Год назад +4

      그렇게 깊은뜻이..

    • @stevenkim2022
      @stevenkim2022 Год назад +6

      그렇게 안했다면 서울도심에 제대로 된 녹지공간 과 공원은 하나도 없었을겁니다. 능동어린이대공원도 최근에 리뉴얼을 많이 했다던데 방이동 올림픽공원도 대대적으로 보수했으면 좋겠네요.

    • @bright_green142
      @bright_green14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습니다.
      지금도 능동 어린이대공원 입구에
      박통 친필의 석상이 새겨있어요

  • @issueissue77
    @issueissue77 Год назад +1

    70년생..명동에서 태어났습니다..저 아기 때 굉화문, 창경원에서 찍은 사진들이 떠오르네요..

  • @모든지발리성철
    @모든지발리성철 Год назад +15

    70년대가 낭만도 있고 정이 느껴지는건 맞는데 주거환경이 너무 열악하고 먹는것도 부족하고 불편한게 많았지요. 80년대가 낭만도 사라지지 않고 주거환경도 많이 개선되어 그나마 80년대가 편해진듯...다만 80년대부터 인구가 많아져 복잡해지니 불편한 점도 있었음.. 90년대와 2000년대는 더 복잡하고 사회가 혼잡한 것은 말할 것도 없고... 70년대와 80년대, 두 시대의 장점만 따서 낭만이 있으면서 70년대처럼 너무 복잡하지 않고 80년대처럼 주거환경이나 모든 생활조건이 개선된 사회가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

    • @이통영-y9v
      @이통영-y9v Год назад +5

      미국 유럽도 그렇고 일본도 그렇고 너무 잘사는 국가는 사람이 살기에 좋은 환경이 아닙니다 온갖 복잡함과 스트레스 때문에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지요 너무 잘사는 것보다는 적당히 잘사는게 좋은 것입니다

    • @beringSea
      @beringSea Год назад +1

      지금 생각하면 그렇지만 그당시는 좋았을듯

    • @이통영-y9v
      @이통영-y9v Год назад

      박정희와 전두환 같은 좋은 지도자를 만났기 때문이지요 당시는 단군이래 최고의 애민정신을 가진 지도자 덕분에 태평성대였지요 비록 지금은 문죄인이라는 괴물을 만난 덕분에 전국민이 사상최악의 지옥을 맛보고 있지만

  • @dashdragon1663
    @dashdragon1663 Год назад +3

    제가 태어난 1973년이네요 !!

  • @janecho2714
    @janecho2714 Месяц назад

    73년에 미국으로 이민갔서요. 국민학교때 생각해보면 부모님도 젊은셔서 그시데가 그리우네요.

  • @병훈김-y6s
    @병훈김-y6s Год назад +1

    69년 추석 친구들과 남산식물원다녀왔어요.
    이젠 70이 가깝네요.

  • @진솔e아빠-t8e
    @진솔e아빠-t8e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국민학교 시절 ㆍ 남산 식물원 으로 소풍가고 케이블카 타면서 신기했던 시절이 생각 나는군요ㆍㆍㆍ

  • @songhyonchoi9988
    @songhyonchoi9988 Год назад +3

    시영버스 보니 잊었던 기억의 조각이 맞춰지네요..
    '70년대 초에 서울 상계동 쪽으로 38번 성림운수가 있었고, '70년대 중반 이후에 신우교통, 흥안운수가 있었는데
    그 사이에 잠깐 상계동행 시영버스가 있었어요. 시영버스를 잊고 있었네요...

    • @비만붕어
      @비만붕어 Год назад

      다들 없어진 버스회사들이로군요

    • @mnbhghv6275
      @mnbhghv6275 Год назад

      215번버스 235번버스 10번버스 상계동에서 동대문 까지 운행

    • @토마토-y7q5b
      @토마토-y7q5b Год назад

      @@mnbhghv6275 신상계 중계 버스네요

    • @heetskorea4772
      @heetskorea477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만붕어 흥안운수는 아직 남아있어요

  • @잭팟-r4b
    @잭팟-r4b Год назад +40

    전쟁 끝난지 20년도 안되서 그래도 나름 꽤 도시적인 모습을 갖췄네요. 미국의 원조도 있었겠지만 진짜 대단하네요. 저 당시 저렇게까지 발전할 수 있었다는게.

    • @KM-nt6vf
      @KM-nt6vf Год назад +3

      일본의 도움도있었습니다.

    • @yanos6934
      @yanos6934 Год назад +3

      일본한테 배상금 받아와서 먹고 살만해진거지

    • @잭팟-r4b
      @잭팟-r4b Год назад

      일본이 뒤에서 몰래 일제강점기 기록 지우려고 돈으로 무마한거지. 그걸 도왔다고 하기엔...

    • @solga0
      @solga0 Год назад +1

      친일매국노놈들 보이네.. 한국전쟁에서 일본이 무지막한 돈을 벌어갔고 그걸로 일본은 경제대국이 된다. 우리에게는 차관으로 빌려줬고 그 후 매년 우리는 대일 무역 적자가 엄청 났었음. 최근에야 흑자도 본적이 있지만 매년 무역 적자임. 뭘 좀 알고 얘기하시길.

    • @consciousness7899
      @consciousness7899 Год назад +1

      독일 일본도 얼마 안되... 완전 달라짐.. 물론 최빈국 대한민국 치곤..ㅎㅎ

  • @MonaPizza-l8w
    @MonaPizza-l8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세종로 아치는 순수 우리기술로 만든 첫 아치구조라 굉장히 요란하게 선전하고 외국인용 관광책자에도 등재되있었어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 @dwpark5576
    @dwpark5576 Год назад +1

    고등학교 입학했던 해.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시험봐서 고등학교 진학했던 때의 기억이 정말 며칠 전 같은데 너무 생생합니다.

  • @Namsanso
    @Namsanso Год назад +5

    1:49 “남산1호터널이 지금과 다르게 왕복 2차로 입니다“ 그것이 ”라이트를 끄시오“라는 지시 표시판의 이유입니다.
    (지금은 보기 어려운) 하나의 터널에 왕복 차로가 다 있는 왕복 차로 터널에선 마주 오는 차에 방해가 되므로 라이트를 끄도록 하였습니다.

  • @johnnyking142
    @johnnyking142 3 месяца назад

    현재 존재하시는 어르신들이 함께 만드신
    6. 25 전쟁 이후, 대한민국의 역사 ~~
    그분들이 안계셨으면, 현재의 우리들과 미래 세대는 …
    Respect !!
    감동의 눈물 ㅠㅠ

  • @구구니-m1k
    @구구니-m1k Год назад +7

    70년대로 보내주오니요 다시 저 시대에 살고싶어오니요

    • @송충성-d8z
      @송충성-d8z Год назад +4

      저 역시...그때로 한번 돌아갔으면 싶으네요. 지금보다 먹을 거리도 놀거리도 한없이 부족하던 시절이지만..
      옛날 사진을 보면 한없이 그립네요.

  • @Nana-t4h5y
    @Nana-t4h5y Месяц назад

    저는 70세 이지만 대부분 저시대를 살아봤습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네요. 그시절이 그리워요.^^

  • @jinyoungkang4960
    @jinyoungkang4960 Год назад

    4살때 제 모습이 찍힌 사진이 있는데 지금 강남고속터미널이 보이고 제가 있던 자리는 대각선 맞은편에 동아아파트 자리더라구요.
    그 자리엔 과수원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있었답니다. 거기서 쮸쮸바 먹으면서 나무들 배경으로 사진 찍었던 그때가 그립네요^^4살때니 78년 같습니다

  • @JUNE10215
    @JUNE10215 Год назад +1

    5:27 이전의 성공회 서울주교좌대성당 훗날 설계도면이 영국에서 발견되어서 90년도에 증축을 했죠

  • @Japanese_bible_kr
    @Japanese_bible_kr Год назад +5

    73년도 시골서 서울역 도착하니 대우빌딩 신축중였슴

  • @좌골신경통-h8m
    @좌골신경통-h8m Год назад +3

    삼일빌딩 뒷쪽 산밑에 보이는 빌딩이 올림피아호텔

  • @이승섭-k4j
    @이승섭-k4j Год назад +3

    용중시절 월요일 교장선생님 아침조회시간에 남산타워 철재가 올라가는 것을 보곤 했는 데?
    얼마나 신기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