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림 사건 모티브, 1,100만 관객을 영화관으로 이끈 그 시절 최고의 재판 영화 📍여러분이 기다렸던 타임라인 09:37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명장면 더 관람하고 싶다면? 👉🏻 영화 [변호인] ruclips.net/video/1vX1xN6FFMQ/видео.htmlsi=674LNynhh_R9k96_ 🎬작품 정보 [감독] 양우석 [주연] 송강호 임시완 곽도원 오달수 김영애 이성민 [시놉시스] 12월, 당신의 웃음과 눈물을 지켜드립니다!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다섯 번의 공판이 시작된다! 1980년대 초 부산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제가 하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더"
그때도 사람들은 그런다고 그렇게 사라지고 고문당하고 위증을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처음에 믿지도 않았습니다. 안심하지 않길 바라고 실제로 지금 조금만 방심해도 저런 행동도 서슴치 않을 수 있는 수준의 비상임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인터넷에 다들 라이브로 보고 영상자료, 사진, 문서 증거가 다 있음에도 모른다고 잡아떼거나 거짓말까지 하는데 에이 옛날이 아닌데 하시면 안됩니다. 그때도 에이 옛날도 아닌데했어요. 그 일이 있었는데도 지금도 문제의 사람들은 전세계가 믿지 못하는 뻔뻔함을 행하고 있는데 이젠 안그래요는 없어요. 여기서 저희가 배워갈 것은 이젠 안 그런다가 아니라 그 분들이 남긴,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생각합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정의를 위해 정의가 본인의 명예, 사회적 지위..모든걸 걸어도 포기할 수 없는것 그게 지켜내온 민주주의 자유입니다. 우리가 지켜내가야할 가치입니다.+펑펑 울었습니다. 정의를 위해 정의가 본인의 명예, 사회적 지위..모든걸 걸어도 포기할 수 없는것 그게 지켜내온 민주주의 자유입니다. 우리가 지켜내가야할 가치입니다.
대통령님..벌써 15주년이네요. 그립습니다,, 저의 마음은 아직도 철없는 15년전이지만 벌써 5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세상도 저도..어찌나 시간이 빠른지 또다시 겨울이네요.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고 여름이 오고야 봄이 끝난줄 알았습니다..
@@superboard2930 어디서 개소리를 시전하시는지? 부림사건 1981년 9월 발생한 부산지역 사상최대의 용공(容共)조작사건. 불법체포 등으로 기소되었던 사람들 전원이 1983년 12월 형 집행 정지로 풀려났고, 이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음 외국어 표기 釜林事件(한자) 1981년 9월 제5공화국 당시 공안 당국이 부산에서 사회과학독서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당시 불온서적으로 규정되었던 , 등 이적표현물 학습했다는 이유로 영장 없이 체포, 불법감금하고 협박 및 잔혹하게 고문하여 기소한 부산지역 사상 최대의 용공조작사건이다. 같은 해 7월 서울지역 운동권 학생 등이 학림다방에서 첫 모임을 가진 이후 무더기로 구속된 용공조작사건인 '학림(學林)사건'에 이어 부산에서 사건이 터지자, '부산의 학림(學林)사건’이라는 뜻에서 '부림사건'이라 이름 붙여졌다. 부림사건은 5ㆍ18 민주화운동 이후 신군부에 의한 대표적 용공조작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체포된 22명 중 19명이 국가보안법, 계엄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6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당시 변호사였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광일, 이흥록, 이돈명 변호사 등과 함께 변론을 맡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됐다. 2013년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 흥행하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09년 8월 14일 부림사건 재심 공판에서 법원은 7명의 재심청구인에 대해 계엄포고령 및 집시법 혐의에 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지만,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등에 대해서는 기존 판결을 고수하였다. 이후 부림사건 당시 수괴로 지목되어 6년형을 선고받고 2년 반의 수감생활 끝에 1983년 성탄절 특사로 풀려난 고호석 씨 등 5명은 2012년 8월 2차로 재심을 신청했고, 법원은 2013년 3월 유죄로 인정된 부분에 대한 재심 개시를 밝혔다. 그리고 2014년 2월 13일 부산지법 형사항소2부는 2월 13일 부림사건의 유죄판결에 대한 재심을 청구한 고호석, 최준영, 설동일, 이진걸, 노재열 씨 등 5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2014년 9월 25일 대법원은 이들에 대해 모두 무죄 확정판결을 내렸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림사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MR-we6vw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는 근본적으로, 역사적으로, 철학적으로 전혀다른 개념이기 떄문입니다 추구하는것 역시 다르고요 최대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민주주의는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정치체계"고요 이과정에서 다수결이라는 가치를 필연적으로 추구하게 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소수자의 권리와 개인의 자유(이상향)에 대한 보호를 추구합니다 다수결이라는 가치안에 어떻게 소수자의 권리와 개인의 자유가 어떻게 포함이 되어있다는거죠? 왜 민주주의 앞에 자유를 붙여야만 하는지에대해 궁금하시면 소크라테스의 사상부터 실용주의까지의 흐름을 이해하시거나 러셀커크의 concise guide to conservatism란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김성수-x2h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는 본인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본 댓글에 민주주의를 지키기 않겠다는 혹은 그런 뉘앙스의 단어가 한 마디라도 들어가 있지 않은데요..진심으로 걱정되어 물어보는데, 혹시 난독증이나 그에 준하는 정신병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병원 한 번 들러보십쇼.
그립습니다. ㅜㅜ 이렇게 피토하는 희생으로 세운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파탄나는 오늘이 개탄스럽습니다. 헌법 위에 서서 국민을 짓밟으면서 자신들이 잘 아는 법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리는 자신을 보호하는데 행사하는 자들과 21세기 대한민국 안에 같이 숨쉬고 있다는 것이 참 슬프네요.
@@su-ly4jz 꼭 민주당의 잘못을 들이대는데 지난 총선에서 큰 격차로 패배했어야지 반대로 국힘이 큰격차로 당선이 안된건 윤석열을 좀 더 견제하라는 국민의 생각이 있다고 봐야지 그 결과로 민주당이 입법부로서 권력을 견제 하는건데 원래 야당과 정부여당은 맞짱을 뜨고 있는데 정치적으로 풀어나갈 생각을 해야하는게 대통령의 자리 아닌가?? 민주당이 정부여당일때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은 적극 협조한줄 알겠네
📍부산 학림 사건 모티브, 1,100만 관객을 영화관으로 이끈 그 시절 최고의 재판 영화
📍여러분이 기다렸던 타임라인 09:37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명장면 더 관람하고 싶다면? 👉🏻 영화 [변호인] ruclips.net/video/1vX1xN6FFMQ/видео.htmlsi=674LNynhh_R9k96_
🎬작품 정보
[감독]
양우석
[주연]
송강호 임시완 곽도원 오달수 김영애 이성민
[시놉시스]
12월, 당신의 웃음과 눈물을 지켜드립니다!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다섯 번의 공판이 시작된다!
1980년대 초 부산 빽도 없고, 돈도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부동산 등기부터 세금 자문까지 남들이 뭐라든 탁월한 사업수완으로 승승장구하며
부산에서 제일 잘나가고 돈 잘 버는 변호사로 이름을 날린다.
10대 건설 기업의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으며 전국구 변호사 데뷔를 코 앞에 둔 송변.
하지만 우연히 7년 전 밥값 신세를 지며 정을 쌓은 국밥집 아들 진우(임시완)가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재판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국밥집 아줌마 순애(김영애)의 간절한 부탁을 외면할 수 없어 구치소 면회만이라도 도와주겠다고 나선 송변.
하지만 그곳에서 마주한 진우의 믿지 못할 모습에 충격을 받은 송변은
모두가 회피하기 바빴던 사건의 변호를 맡기로 결심하는데...
“제가 하께요, 변호인. 하겠습니더"
2:16 🎉
악한놀이 그만하세요 거짓속임수그만하세요
어두운 시절이었습니다. 저런분들 덕분에
지금은 시위를 해도 사라지거나 고문당하지 않으니 빚을 진 거지요.
청춘들이 목숨을 내던져 일궈낸 민주주의인데 .. 그 핏값을 갚지도 못했는데 또 군사쿠테타를 목도할뻔 했습니다
그때도 사람들은 그런다고 그렇게 사라지고 고문당하고 위증을 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처음에 믿지도 않았습니다. 안심하지 않길 바라고 실제로 지금 조금만 방심해도 저런 행동도 서슴치 않을 수 있는 수준의 비상임을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인터넷에 다들 라이브로 보고 영상자료, 사진, 문서 증거가 다 있음에도 모른다고 잡아떼거나 거짓말까지 하는데 에이 옛날이 아닌데 하시면 안됩니다. 그때도 에이 옛날도 아닌데했어요. 그 일이 있었는데도 지금도 문제의 사람들은 전세계가 믿지 못하는 뻔뻔함을 행하고 있는데 이젠 안그래요는 없어요. 여기서 저희가 배워갈 것은 이젠 안 그런다가 아니라 그 분들이 남긴, 이렇게 해야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라고 방어하고 물밑에서 사회주의 혁명을 일으키는거지.
@@terrypark3690 그 때는 그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어~ 워낙 통제사회다 보니 말을 안 할 뿐이 었지...
에휴 저런 어두운시절로 돌아갈뻔;;;;
'변호인' 열번은 더 본 것 같은데 오늘 다시 보는 이 장면은 이전과 다르게 가슴이 터질 것 같네요..
아오... 이 컨탠츠가 이시점에서.. 왜이리 가슴에 와닿는지....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슬프다.. 그리고 용서가 안된다... 우리 국민이 어떻게 이룬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부정선거가 과연 진실인지 지켜보죠
@@준그럴수있지맞아요 대선 부정선거임 대통령 잘못 뽑힘
그러니깐요.
이렇게 어렵게 이룬 대한민국입니다. 두번다시 이런일이 없도록 바로잡아야합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정의를 위해 정의가 본인의 명예, 사회적 지위..모든걸 걸어도 포기할 수 없는것 그게 지켜내온 민주주의 자유입니다. 우리가 지켜내가야할 가치입니다.+펑펑 울었습니다. 정의를 위해 정의가 본인의 명예, 사회적 지위..모든걸 걸어도 포기할 수 없는것 그게 지켜내온 민주주의 자유입니다. 우리가 지켜내가야할 가치입니다.
다시한번 인간노무현을 기억하다
대통령님..벌써 15주년이네요. 그립습니다,, 저의 마음은 아직도 철없는 15년전이지만 벌써 5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것들이 변하고 있습니다. 세상도 저도..어찌나 시간이 빠른지 또다시 겨울이네요.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고 여름이 오고야 봄이 끝난줄 알았습니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지금 이 시국에 제일 필요한 말이네요
이 시국이 뭔데??
부정선거로 당선된 애들 먼저 잡자.. 괜히 깨시민인척 하지 말고.
이 외침이 2024년에 이토록 절절하게 가슴에 박힐줄이야...
😢
네다 찢ㅋㅋㅋㅋ
@@SSIBALNAKJI 네다 일베러지 ㅋㅋㅋㅋ
또또가 붏쌍하다
@@SSIBALNAKJI 근데 진짜 궁금한게 헌법을 짖밟는게 민주주의고 헌법을 지키려고 싸우는게 공산주의인건가요?
2:58
법대로라 카면 말이야 현직 대통령부터 구속해야지
군사 반란 및 내란죄로!
진짜 소름돋는 대사네 2024년에도 쓸 수 있는 문장이라니
랄지떠내 지능딸려서 감성에앞어서 썻던글 지능있어보이는척 수정이나해놓고 ㅋ
소름;;;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라는게 너무 가슴이 아프다. ㅠㅠ
이 영화에 출현했다는 이유로 송강호씨는 박근혜 즉 국짐당 집권 당시에 소위 블랙리스트로 찍혔었죠.
중국에 사시나봐요
일본사람이중국인타령인가봐
? 빨간색안경끼고 세상을
보면 빨갛게보이는게 국보법
@@컬러들 베네수엘라에 사냐???
@@Optimus2022너도 조선족이냐?
처음 이 영화를 봤을 때는 이 장면에 그렇게 감흥이 없었는데, 지금 보니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어렸었나요. 감흥이 없었다니..
노무현 대통령님, 진정한 지도자, 그립습니다!
지금도 이싸움이 계속중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팩트는 부산 학림사건 주동자는 그 뒤로 월북 했다지요 ㅋㅋㅋㅋㅋ
@@superboard2930전 위키피디아에서 부림사건 전체를 자세히 읽었는데 월북 관련 글은 없습니다. 본인 주장에 대한 근거 제시해 주세요
@@superboard2930 어디서 개소리를 시전하시는지?
부림사건
1981년 9월 발생한 부산지역 사상최대의 용공(容共)조작사건. 불법체포 등으로 기소되었던 사람들 전원이 1983년 12월 형 집행 정지로 풀려났고, 이후 민주화운동으로 인정받음
외국어 표기
釜林事件(한자)
1981년 9월 제5공화국 당시 공안 당국이 부산에서 사회과학독서모임을 하던 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 22명을 당시 불온서적으로 규정되었던 , 등 이적표현물 학습했다는 이유로 영장 없이 체포, 불법감금하고 협박 및 잔혹하게 고문하여 기소한 부산지역 사상 최대의 용공조작사건이다. 같은 해 7월 서울지역 운동권 학생 등이 학림다방에서 첫 모임을 가진 이후 무더기로 구속된 용공조작사건인 '학림(學林)사건'에 이어 부산에서 사건이 터지자, '부산의 학림(學林)사건’이라는 뜻에서 '부림사건'이라 이름 붙여졌다.
부림사건은 5ㆍ18 민주화운동 이후 신군부에 의한 대표적 용공조작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체포된 22명 중 19명이 국가보안법, 계엄법,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6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당시 변호사였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김광일, 이흥록, 이돈명 변호사 등과 함께 변론을 맡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게 됐다. 2013년 이를 바탕으로 한 영화 이 흥행하면서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2009년 8월 14일 부림사건 재심 공판에서 법원은 7명의 재심청구인에 대해 계엄포고령 및 집시법 혐의에 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지만,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등에 대해서는 기존 판결을 고수하였다. 이후 부림사건 당시 수괴로 지목되어 6년형을 선고받고 2년 반의 수감생활 끝에 1983년 성탄절 특사로 풀려난 고호석 씨 등 5명은 2012년 8월 2차로 재심을 신청했고, 법원은 2013년 3월 유죄로 인정된 부분에 대한 재심 개시를 밝혔다. 그리고 2014년 2월 13일 부산지법 형사항소2부는 2월 13일 부림사건의 유죄판결에 대한 재심을 청구한 고호석, 최준영, 설동일, 이진걸, 노재열 씨 등 5명에게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이어 2014년 9월 25일 대법원은 이들에 대해 모두 무죄 확정판결을 내렸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림사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느그들만 계속 싸우지 ㅋㅋㅋㅋㅋㅋㅋ
@@nimaldamaja 왜? 대통령은 체육관에서 뽑고싶니? 그런 적이 있단다.
사람들 생각하는 거 다 똑같네... 저도 이 변호인 명장면 생각났는데... 진짜 가슴 아프다... 이 장면 볼때마다 너무 울컥해요...
이 영화는 정말... 극장에서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나올 때 눈물이... 근데... 지금도 그러고 있다는게 더 슬프다.
이게 진심 한국의 역사에 진짜 있었던 일이라는게 너무나도 개탄스럽다
저렇게 외치는 순간 얼마나 많은 생각이 오고갔을까..ㅠㅠ
지금 외쳐야 하는 명대사다,,,
크... 명배우 송강호 짱!!
저대로 대통령으로 올라갔음 좋겠다 ㅋㅋㅋㅋㅋ 휴;;
민주화가 되면 정치에 관심끄고 살아도 세상이 알아서 잘돌아가는줄 착각하고 살았다. 24년 12월 민주주의는 국민의 관심과 사랑을 먹지못하면 시들어버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ㄹㅇ
민주주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입니다
@@user-qk2cs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Z세대 급 근거없는 용어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민주주의 기본 가치 안에
인권 자유 평등 박애가 들어있는데 앞에 자유를 왜 한번 더 붙이노
자유 자유주의랑 뭐가 다름 ㅋㅋㅋ
@@MR-we6vw ㄹㅇ 좀 있어보이려고 딴지거는거 눈에 보임.
@@MR-we6vw어디서부터 설명을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자유민주주의와 민주주의는 근본적으로, 역사적으로, 철학적으로 전혀다른 개념이기 떄문입니다
추구하는것 역시 다르고요
최대한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민주주의는 국가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는 "정치체계"고요 이과정에서 다수결이라는 가치를 필연적으로 추구하게 됩니다
자유민주주의는 소수자의 권리와 개인의 자유(이상향)에 대한 보호를 추구합니다
다수결이라는 가치안에 어떻게
소수자의 권리와 개인의 자유가 어떻게 포함이 되어있다는거죠?
왜 민주주의 앞에 자유를 붙여야만 하는지에대해 궁금하시면
소크라테스의 사상부터 실용주의까지의 흐름을 이해하시거나
러셀커크의 concise guide to conservatism란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정말 대단한 영화입니다
이런 영화들이 있어서 그래도 깨어 있는 시민이 더 많아지고 있다고 봅니다
다시봐도 다덜 연기 개쩐다👍👏🙏
펑펑 울었습니다. 정의를 위해 정의가 본인의 명예, 사회적 지위..모든걸 걸어도 포기할 수 없는것 그게 지켜내온 민주주의 자유입니다. 우리가 지켜내가야할 가치입니다.
ㅋㅋㅋㅋ펑펑울시간에 간첩이나 잡으러 다녀라~ 그게 니가 모든걸 걸어서 지켜야할 민주주의야. 김밥 옆구리터지는 소리하지말고
@@김성수-x2h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는 본인이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본 댓글에 민주주의를 지키기 않겠다는 혹은 그런 뉘앙스의 단어가 한 마디라도 들어가 있지 않은데요..진심으로 걱정되어 물어보는데, 혹시 난독증이나 그에 준하는 정신병을 가지고 계신가요?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병원 한 번 들러보십쇼.
@@김성수-x2h 니네들은 ㅋㅋㅋㅋ를 안붙이면 글을 못쓰는 희귀병이라도 걸렸나?
노무현 대통령님 그립습니다
논두렁시계 찾고싶습니다 그립읍니다
@@김치스웩베충이 왔노
아이고. 영화는 영화로만 봅시다 ㅡㅡ
@@H오네시보로 시국이 이러니 그러는거 아니겠음?
@@푸르메-y9t 지금 시국이랑 노무현대통령이랑 무슨 상관있어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 뇌물 받은 거 때문에 자살하셨잖아요. 😑
멋지다. 이게 영화가 아니라 실제라는 것이 슬프다.
02:52 감독도 각본가도 이 대사가 21세기 현실에서 쓰일 줄 몰랐겠지?ㅎㄷㄷㄷㄷ
국가란 국민이다. ❤❤❤
이 시점에 가슴이 뭉클하고 뜨거워지네요.
그립습니다. ㅜㅜ
이렇게 피토하는 희생으로 세운 민주주의가 한순간에 파탄나는 오늘이 개탄스럽습니다.
헌법 위에 서서 국민을 짓밟으면서
자신들이 잘 아는 법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고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리는 자신을 보호하는데 행사하는 자들과
21세기 대한민국 안에 같이 숨쉬고 있다는 것이 참 슬프네요.
계엄이 성공했으면 다시 현실화 될뻔한 장면들이네요…무섭네요 정말 며칠전 다시생각해도
그가.. 너무 그립습니다ㅜㅜ
2024년에 우리에게 닥칠뻔 했던 일이라는 게.. 참...
선배님들 어르신들 감사합니다.
알고리즘 진심 대단하네
이시대에 민주화를 위해 운동한 모든 분들 존경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이 요즘 많이 납니다 .. 😢
국가란 국민이다
2024 변호인이 다시 필요한 12월이다
그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가신지 오래됐지만 다시 위험에 빠진 우리나라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국민들의 무지함으로 지켜주지도 못한것도 죄송스러운데 그곳에선 편히 지내시기만 바라고 우리가 기도합시다
4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저런 사고를 가진 인간들이 있다는 것이 통탄할 노릇이다. 게다가 그게 대통령이고 그의 똘마니라는 게 개탄스럽다. 이러니 세상이 어찌 평안할 수 있단 말인가!
10:42
"니는 니가 애국자 같나? 천만에, 니는 애국자가 아이고 죄없고 선량한 '국가'를 병들게 하는 버러지고 군사정권의 하수인일 뿐이야. 진실을 얘기해라. 그게 진짜 애국이야!"
국가란 국민입니다 지금 이 시국에 제일 필요한 말이네요 노무현 대통령 보고싶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우리가 과거를 단죄 하지 않았기에, 지금도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국민이 이런 따뜻한 사람을 배신했다
맞습니다
민주당이 아니고?
ㅠㅠ
갬성쩌는 댓글이네
대한민국 국민들은 갬성만으로도 잘살아갈듯
ㅇㅇ맞말
몇일 전에 이런 세상이 다시 올 뻔
국가란 국민입니다
군인 아들들도 얼마나 무서웠을까요ᆢ
저 여리고 순한 눈빛들이 ᆢ
다행입니다.
~~ㅜㅜ 눈물도 미안합니다. ㅜㅜ
변호인은 잊을수 없는 영화임.
이장면도 잊을수 없고 영화 끝나고 여친이랑 사겼고 지금 와이프가 되서 쌍둥이 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오... 축하... 난 결혼 후에 봐서... ^^
넌 수사 좀 받아야겠다
너무 배아프다 ㅜㅡ
아직도 변한게 없는거 같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국가란 국민입니다!"
당연한 것 만큼이나 공허한 울림.
따져보면 하나마나한 얘기
요즘 mz들은 역사를 영화로 배운다는게 사실이구나... 계엄도 서울의 봄 보고 배웠다던데
@@SKT_FAKER 역사를 영화로 배운다고 이야기 한 적도 없는데, 뭘 보고 그런 판단을 내리는 거임?
이 영화에서 나오는 검사하고 경찰이랑 똑같은 소리 하고 있네
@@오창현-g3f국가란 국민입니다!!!(뇌물 받음) : 이게 진짜 역사
@@SKT_FAKER뭐가됐든 역사를 배운다는게 중한거아니냐? 역사는 꼭 책으로만 배워야하냐?
가슴이 미어져 오네요. 너무 슬퍼서 보기 싫었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저런 시대가 다시 올 뻔
..
국가는 국민이다!! 변호인 봐야지
멀리 타지에서 나라 걱정에 잠이 오질 않습니다. 우리가 힘들게 이뤄낸 민주주의가 우롱 당하고 짓발히고 ...
너무 화가나고 분노가 치솓아 화병이 날거 같아요.
그 어느때보다 노무현 대통령님이 그립고 보고 싶어 눈물이 났습니다.
명장면 언제든 볼 수 있게 유튜브에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송강호 롱테이크연기 진짜 미쳣다 다시봐도
이 영화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지금도 이게 현실이라니... 눈물난다...
눈물??
니 부모 죽을때 나 울어라
@@김광희-f4p응, 니 부모 죽으면 웃으께~
니 가족도??
가족은 건딜지 마라~ 아무리 골이 비었어도^^
국가는 국민인데 민주주의는 선거입니다 😊
오늘 이 시국에 이 영화를 보니 눈물이 멈추질 않네...
아 정말 눈물나게 보고싶고 그리운 한 사람이 생각 납니다
첫장면 부터 눈물이 납니다
국가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 헌법을 무시하는 저 당..
말그대로 위헌입니다..
눈물이 난다
45년 전과는 다른 국민의 수준을 보입시다 궐기합시다 저도내일 갑니다ㅓ
눈물나 ㅜㅜ
과거 인줄 알았는데 이게 현재상황 이라니 살수가 없다
송강호 배우 대사가 너무 슬프다
석열이가 서울의봄 말고 이영활 봤어야했는데
아..눈물난다..
2024년 12월 휴~~ 이 영화가 다시금 가슴을 울린다 ... ~~~ 현실이 답답하다 ...
저런 시대를 다시 만들고 싶은게 예전부터 지금까지 국힘의 꿈이죠. 이거 잊으면 안됩니다. 저들은 한번도 포기한적 없음.
그렇지는 않습니다. 국힘에 옜 운동권출신 많습니다.
이번 사건은 윤이 잘못했지만, 야당의 잘못도 간과할수 없습니다
서로 맞짱뜨다. 윤이 힘이부쳐 반칙으로 총을뽑았다는거
@@su-ly4jz 운동권 출신이면 전부 지금까지 다 정당한가? PD NL 할꺼 없이 보수로 넘어갔으면 변결자인걸. 김영호 김문수 원희룡 이명박등
@@su-ly4jz 꼭 민주당의 잘못을 들이대는데 지난 총선에서 큰 격차로 패배했어야지 반대로 국힘이 큰격차로 당선이 안된건 윤석열을 좀 더 견제하라는 국민의 생각이 있다고 봐야지 그 결과로 민주당이 입법부로서 권력을 견제 하는건데 원래 야당과 정부여당은 맞짱을 뜨고 있는데 정치적으로 풀어나갈 생각을 해야하는게 대통령의 자리 아닌가?? 민주당이 정부여당일때는 한나라당 새누리당은 적극 협조한줄 알겠네
@@su-ly4jz 선생님. 야당이 잘못했다구요? 솔직히 까놓고, 국힘쪽 사람들이 상식적인 수사만 제대로 진행 했어도 이런일 없었을 수도 있었는데, 심지어 그당이 뽑아 놓은 대통령이 친위 쿠데타 까지 저질렀습니다. 말은 바로 합시다. 되도 않는 소리 그만 하시고.
10:15 앞 뒤 10초 연기 아니거 찐으로 화난 것처럼 보인다
다시 봐도 전율이 돋는다. 최고의 명작임 👍
또 보고싶습니다..노무현대통령님..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크......깊다 울림이
아... 눈물 나네...
노대통령님 너무 너무 그립습니다
눈물난다……
알고리즘 타고 왔습니다.
변호인의 송강호는 역대급이긴 해
송강호 연기 미쳤다
2024년에 다시 반복되는 역사 ㅜㅠ
눈물이 나네요. ㅠ
9:28 내가 판단하는 게 아니라 국가가 판단합니다 말끝 감정선 미쳤다 진짜..
국민이 탄핵을 원한다
알고리증 지리네
노통님...그곳에서 편히 쉬고 계시지요... 넘 그립네요
이걸 국회에서 틀어야 한다
노무현 이라는 존재가 이 대한민국에 남긴 족적. ㅠ
민주주의는 그냥 누리는 게 아님
똑같구나.... 진짜...
계엄해제가 안되었으면 대한민국 현 상황이 될뻔..
2:56 비상계엄령 내란죄
간만에 보니 가슴이 뜨거워 지는구만...
연기를 어찌.저리.잘하지
노무현.. 보고 싶다.
당연한 말이면서 그 당연한 말이 주는 가슴속 울림이 눈물을 적시게 만든다. 차라리 이 일이 허구였다면, ... 실제로 겪으셨던 저 분들은 고문과 사회적 질타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지금도 계엄이 성공했으면 이랬을 것 같아서 참을 수가 없습니다.
와.. 연기 신들렸네..
그래.. 국가는 국민이다. 이나라는 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나라다 개인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2:55 아니 몇년전 대사가 현시점에 그대로 적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무현 대통령 실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