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고대여학생언니가 울집에 전자제품 카탈로그 들고 방문 판매왔었는데 울엄마가 무슨 이런일을 하냐고 학생증 내봐라고 짜증냈었는데 고대학생증을 말없이 내밀더라. 당연히 엄마 믿지 않았고 내보냈다. 그때 그 고대언니! 정말 미안했어요. 용서해주길바랍니다. 울 엄마가 뭘 잘 몰라서 그랬어요. 무척 서러웠었을거예요.
저당시 대학생이면 회사에 취직만되면 대우도 괜찮았지 저렇게 몸으로 느껴보고 체험하는것이 얼마나 큰도움이되는지 지금세대들은 모를거야 사무직채용되더라도 현장학습 한달동안 근로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배우는게 그 제품에대한 이해도가 훨씬 빨랐고 신제품 설계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거같아요 백문보다 일견이듯 몸소체험이 큰도움이 됩니다
우리대학교 교수님도 저 땐 일단 대학교만 가면 삼성,LG(금성이었나),현대 이런 대기업들 원서 10곳 내면 6~7곳에서 면접보러오라고 연락오던 시절이었다고 하셨음. 면접보러 오면 면접비도 주던 시절이었고. 대학 안나와도 대기업 공장이나 지방 사업소 같은데 들어갈 수 있었고.
진상이나 갑질을 많이 겪은 아르바이트 생이 추후 다른 매장에 들려 그 매장 아르바이트 생한테 갑질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편의점의 경우는 몇십 분 동안 시간만 때우다가 물건도 사지 않고 나가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류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일부러 가는 알바생도 있을 정도... 나도 겪었으니 너도 겪어봐라 하는 식인데 이런 행위들로 인해 해당 매장 내 물건정리, 식사, 생리현상 등을 해결하지 못한다.
정작 청와대에 있던 문어 양반은 자식들에게 온갖 과외 다 시킴. 불법과외다 뭐다 막아놓고서는... 빨간바지 주걱턱 여사가 한 극성 했더랬죠. 물론 70년대 가정교사다 뭐다 어머어마한 사교육 광풍이 과외금지를 가져오긴 했는데 당시 강남에서는 그래도 몰래몰래 과외시키는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일류대생들 몰래 과외 알바 함. 대치동 살던 아는 언니집에 놀러갔더니 방에서 어떤 대학생 처럼 생긴 남자가 나오는 데 삼촌이라고 소개하는데 알고보니 과외선생이었음.. ㅎㅎ
@@qktkrqk 쪽집게 과외 라고 불렸었죠ㅎㅎ그리고 그땐 입시학원이 재수학원 이나 대형 학원 들 위주로 몇개안되던 시절이었고 지금처럼 입시위주에 학원들이 많은게 아니고 미술,특히 피아노 학원이 많았죠ㅎㅎ대학교를 가는사람이 드물던 시절이었기도하고요 명문대생들은 말할것도 없고 인서울아니어도 과외 두개만 뛰어도 학자금에다 생활비까지 여유로워서 마르조 끄레아또레 옷 입고 커피숍 피자헛 가는데 어찌나 부러워보이던지ㅋㅋ
90년대초 기준으로 커피숍알바 하루 10시간 정도 일하고 한달 15만원정도 시급 800원 정도 였고 노가다는 일당 15000원 (대학생 잡부기준..) 노가다가 그나마 제일쎘다. 한달 일하면 25일정도하면 40만원내외로 국립대 기준으로 한학기 등록금 50-60만원 하던시절... 돈안되고 시간만 잡아먹는 알바 안하는 게 더 낫다고 하던 시절 알바해봐야 그거 뭐하러 하냐고 핀잔만 듣던 시절이였음..
@@emilyyou8488 이름있는 대학생들은 과외 두탕 세탕까지 뛰고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방세내야되니까 알바했을거예요 지금처럼 원룸 이나 오피스텔 이 아니라 대부분 하숙집에서 살거나 대학교도 적던 때라 대부분 집과 멀지않는곳에서 통학 하더라고요 그때당시는 대학생들이 선망에 대상이었고 지금과 다르게 굉장히 검소했죠 그래도 무시안당했는데 지금 대학생들은 불법적인 일을 해서라도 사치스럽게 살고싶어하나 보더라고요 대학교도 많아졌고 거의 의무교육 화 되버렸고요 텐프로 아가씨들이 명문대 여대생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대학이 의무교육이 될정도가 되었는데 시스템은 미국화 되어있고요 대신에 미국은 슈가대디 를 대놓고 인터넷에서 찾는다고 하네요(우리와 문화가 다르니) 지금 대학생들은 4년제~그이상 이면 학자금대출받고 알바 뛰어야 학교 간신히 다닐거같네요 저 시대때도 4년제 친구들은 학자금대출받고 생활비는 알바 뛰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공부를 잘하지않는이상 이름있는 전문대 많이갔어요 전문대가 비전있던 시절이었고요 전문대가 많이 생겨나던 때이기도 했고요
![날 것의 느낌, 입학때부터 부장님 포스 느껴지던 80 90년대 대학교 신입생 시절을 알아보자 [그땐그랬지 : 새내기의 봄]](http://i.ytimg.com/vi/8HqA7lhsXOw/mqdefault.jpg)
![날 것의 느낌, 입학때부터 부장님 포스 느껴지던 80 90년대 대학교 신입생 시절을 알아보자 [그땐그랬지 : 새내기의 봄]](/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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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없던 시절, 대입 원서접수의 미친 현장 '눈치작전' [그땐그랬지 : 대학 원서접수 80's]](/img/1.gif)
이때는 20대 초반도 생각이 성숙하고 어른스운거 같네요 주어진 상황에 긍정적이고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
옛날티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사람들 진짜 하나같이 말을 잘한다...
말잘하는 사람들만 촬영하니깐...
지금도 TV 나오는 사람들은 말 잘하잖아요
옛날에는 웅변학원이 많았어요 ㅎㅎㅎ
책을 많이 읽어서
컴퓨터랑 스마트폰 없으니 말도 조리있게 잘 하네요
진짜 저때나 지금이나 돈던지는 진상들은 언제나 존재...지금은 카드던지는 진상까지 포함....
@굴덮밥 ㅋㅋㅋ던지다가 액정깨지고 망가지면 본인만 손해죠 뭐
@@user-pl5nz6cp9o ㄴㄴ 폰도 물어달라고 생떼 쓸 사람들임
ㄴㄴ 이상하게 그래도 마지막 이성의 끈은 유지하는지 차마 폰은 안던지더라
@@plotsame3373 이성의끈 ㅋㅋㅋㅋㅋ
저희 어머니도 대학 때 전화교환원 아르바이트 했었다네요ㅋㅋ 아빠는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티비 수신료인가? 받아오는 알바ㅋㅋㅋ 저 시절엔 지금보다 인력이 많이 쓰인 것 같아요. 기계화가 덜 되어서 그런지
저 땐 엘리베이터 안내원도 있었잖아요 ㅎ 층수 눌러주고 사람들 타고 내릴 때 인사하는게 일. 큰 회사나 큰 건물마다 출입구 문 열어주고 인사만 하는 알바도 있었고
저당시 사람들의 순수한 미소와 온화한 말투, 촌스럽지만 순수한 그때 정서가 그립네..
00-10년 사이 인터넷 문화가 진짜 재밌었는데…
@@user-uu5cr9ot6o 스마트폰 나오기전이좋았죠
90년대 초 고대여학생언니가 울집에 전자제품 카탈로그 들고 방문 판매왔었는데 울엄마가 무슨 이런일을 하냐고 학생증 내봐라고 짜증냈었는데 고대학생증을 말없이 내밀더라. 당연히 엄마 믿지 않았고 내보냈다. 그때 그 고대언니! 정말 미안했어요.
용서해주길바랍니다. 울 엄마가 뭘 잘 몰라서 그랬어요. 무척 서러웠었을거예요.
이분들은 현재 60대이시네요. 시간 진짜 빨리가네요
저당시 대학생이면 회사에 취직만되면 대우도 괜찮았지 저렇게 몸으로 느껴보고 체험하는것이 얼마나 큰도움이되는지 지금세대들은 모를거야 사무직채용되더라도 현장학습 한달동안 근로자들과 함께 일하면서 배우는게 그 제품에대한 이해도가 훨씬 빨랐고 신제품 설계하는데에도 많은 도움이 된거같아요 백문보다 일견이듯 몸소체험이 큰도움이 됩니다
지금이야 개나 소나 다가는게 대학이지만
당시는 대학생=지식인=지성인
암튼 이런 공식이 있을때라
어디가서 뭘해도 누구한테 무시받지 않던 시절
80년대도 개나소나 대학은 갔어요. 인구가 많아서 그랬지요ㅎㅎㅎㅎㅎ
6:20 저 형님 말 잘하시네
말에서 교양이 느껴지네요
저때는 노력하면 달라지고
내일이라는 급여가 있었다.
저때는 경제성장 10퍼 지금은 마이너스2퍼 공무원아니면 짤린다는 말입니다ㅎㅎㅎ
개발도상국이랑 선진국의 차이인데 ㅋㅋ 그럼 저시절 가서 살고싶으세요? 지금 삼만달러 저때는 몇천 달러시절입니다잉 ㅋㅋ
@@user-ip7ii3bc6j 경제가 좋아서 저사람들이 일자리가 많았던게 아니라 저렇게 일해서 경제성장이 온겁니다
@@maff777 개발동상국차이가 아니라.. 그냥 군부시대가 경제를 잘 한거임... 지금 동남아가봐라 일자리 찾기 쉽나.
부정적인 말투네요🙉
마지막 문구에서 눈물이 나네요.....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8-90년대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도 행복할수 있습니다~
나는 대학을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당시 우리집 어른들은 일 같은 건 안하고 공부만 하더니 좋은 직장에 들어 갔지요 본래 가졌다는 것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유리한가 봅니다
당시에는 지금은 없는 "모두" 라는 느낌이 있긴하네요
저때가 근데 막상 지금처럼 대딩 알바 개념이 많지는 않았던 걸로 앎 애초에 알바용 일이라 하더라도 노가다 하면 노가다꾼, 판매원이면 판매원 등 이런 일을 전업, 직업으로 계속 일하는 느낌이었지 '나 대학생인데 이거 알바예요' 이런 개념의 일은 지금보다는 드물었던듯
저땐 야외활동이 많아서 자외선도 많이 받고
자기 관리 할 수 있는 제품도 적어서 그런지
대학생들이 지금 교수님들 비주얼이네 ㄷㄷ
저때 사람들 얼굴은 요즘하고 10년차이 나는것 같네. 평균수명 늘어난거랑 맞아떨어짐
오 맞아요
저 사람들 지금 5,60대인데 이전 5,60대에 비해 엄청 젊어보이는 것이 반전
확실히 저때 사람들이 노안이긴 노안이네 나중에 3~40년후에 사람들도 지금 사람들보면 노안이라고 하겠지...
노안은 솔직히 로션 같은 기초, 화장을 했냐 안했냐의 그차이 같음.
ㄴㄴ 그때는 워낙에 그냥 막살던 시대였으니까 그런거고 이제 정상화된거라 그런거임
@조조 고생을 안하긴 뭘 안함 꼭 이렇게 망상하는 틀닥들 많음
요즘애들이 그만큼 부모덕을 많이봣다고보면됨 결국저세대들의 캥거루
지금에20대 애들은 완전 애기네
40년전, 돈이 없어서 빵 먹고 싶다는 여자친구에게 빵집에 데려가지 못했던게 아직도 한이 맺힌다.
엊그제 처럼 기억이 생생하구나...
.
먹고싶은면 지가 사먹어야지요?
네다 틀.... 이래서 한남이 맨날 여자한테 털리고 다니는거죠??
ㅍㅍㄴ?...lol
답댓글들 한숨만 나온다...
@@user-hz7ji8li9s 댓글들 피해의식 미쳤다 ㅋㅋㅋ 낭만적인 댓글에 여자 혐오하는 마음으로 피해의식 가득한 도태남들이 몰려들어서 난리네 누가보면 지들 돈으로 사라고 한줄 ㅋㅋ 이러니까 도태되는거지 ㅋㅋ
저때나 지금이나 열심히하는 청춘들 화이팅입니다.
뚱뚱한 사람이 없음
지금이나 그때나 열심히사는 사람들이 있었고 있고 있을것이다. 사회는 여러 사람들이 자기자리에서 일을하고 있기에 움직이고 발전하는 것이다.
저때는 삶과 표정들이 굉장히 활기 차네요 지금 현재는 지옥같은 환경 치열함으로 길거리 사람들 표정들이 어두운데
지금이나 옜날이나 똑똑하고 부지런한 애들이 일하는거임 ~ 상황을 떠나서 ~
공감입니다
저때로 돌아가서 엄마 아빠가 제발 안 만났으면...... 좋겠다.
이 때는 대기업 합격 한 명당 최소 6~7 군데 자동으로 붙어 골라서 가는 시대였음
@좀조용히 살자 뭔 멍청한 소리인지.. 80년대 대기업 경쟁률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80년대 평균적 5:1 경쟁률... 지금 500:1..
@@jun-nx8zk 대학가기는 힘들었습니다..지금처럼 아무나 대학가는게 아니라, 고딩들 있으면 거기서 지방잡대까지 포함해서 30프로만 갔어요.
지금처럼 개나소나 대학간게 아니예요...대학생이 적으니 대기업에서 대학생 뽑을 때 경쟁률이 적었죠........논리적으로 생각하세요
@@uutube2372 지금은 명문대나와도 취업못해서 노량진에 있는 애들많음
우리대학교 교수님도 저 땐 일단 대학교만 가면 삼성,LG(금성이었나),현대 이런 대기업들 원서 10곳 내면 6~7곳에서 면접보러오라고 연락오던 시절이었다고 하셨음. 면접보러 오면 면접비도 주던 시절이었고. 대학 안나와도 대기업 공장이나 지방 사업소 같은데 들어갈 수 있었고.
공대만 그랬었죠, 그때도 문과는 취업 않됬었슴
이때는 노가다 알바 해서도 등록금 낼 수 있었다고..
그건 아니죠.
이때 알바가 지금보다 더 박했습니다.
등록금 벌려면 지금도 그렇지만 몇달씩 일하고 모아야 가능한 이야기 입니다.
@@byunhy 지금처럼 물가가 쎄지 않았지요.
그때 등록금하고 지금하고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그래도 저때는 빚안지고 학교다니고, 은행이자도 괜찮았습니다.
응팔 한번 봐보세요^^
뭔소리야 못냈어
알바가 등록금에 보탬이된거지 알바만으로 대학등록금을 냈다고? 당시 시골부모들은 자식들 대학보내느라고 소팔았던 시절인데.... 무슨소리
알겠습니다^^;; 그랬었다라는 이야기만 듣고, 제가 잘모르고 글을 달았네여ㅜ 과거에도 엄청 힘들었네요. 그러고 보면 바뀐것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주차 안내 요원ㅋㅎㅋㅎㅋㅋ 울 부모님들도 다 하셨던 것.. 아직도 집에 그 빨간 봉 간직 하시던데 ㅋㅋㅋㅋ
술먹고 집에 오는길에 가져오신게..?
저 학생등 지금 모두 60환갑에 접어 들엇음,.ㅋㅋ 50대후반부터 60환갑정도일거고, 모두 손자 손녀 얘교가 낙일듯,ㅋㅋ
대학생들임에도 다들 외모가 으른스러우시면서 말씀도 참 잘하심
고객응대 알바는 진상고객의 갑질이 가장 큰 문제점이지요...
4:06 누나 너무 분위기 있다.
머리카락으로 한쪽 눈을 가린모습이 대게
도회적으로 느껴짐.
완전 내스타일.♡
취향 존중합니다.
@@goodmansaul4704 저 누님이 지금 50대에요...
@@Report-02 ㅌ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엄마???○.○
저기 ... 내 와이프야 이새기야 ㅠ ㅠ
저때부터 알바 대학생들의 경험을ㅊ쌓는 좋은시대가 90년 말까진 가능했는데 밑바닥경험을 해고 대학생들이라 격려도 많이 해주고... 지금은 어느세대부터 잘못 가르친건지 알바가 생계형으로 바뀌고 ㅠㅠ
생계형이 대부분이였음
저때도
시골에서 올라와서 하숙방에서 하숙하며 알바하던 대학생들 많았음
저분들 이제 손주들 있을 할아버지 할머니 ㅠㅠ
81년도에 난 구청에서 허가없이 도축하는 정육점 단속 알바도 했었다.
어렸을 때 가가호호 돌면서 복조리 파는 알바하던 대학생들 많이 봤음. 아르바이트 하는데 도와달라면서.. 그게 찐 알바인지 알바를 가장한 장사인지는 모르겠음.
내가 아는 바에 의하면 전국적인 조직입니다
진상이나 갑질을 많이 겪은 아르바이트 생이 추후 다른 매장에 들려 그 매장 아르바이트 생한테 갑질을 시전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편의점의 경우는 몇십 분 동안 시간만 때우다가 물건도 사지 않고 나가는 등의 행위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류가 들어오는 시간에 맞춰 일부러 가는 알바생도 있을 정도... 나도 겪었으니 너도 겪어봐라 하는 식인데 이런 행위들로 인해 해당 매장 내 물건정리, 식사, 생리현상 등을 해결하지 못한다.
볼때마다 어메이징하다 옛날티비
어린시절 보았던 방범아저씨들이 대학생들 이었다니...
편의점이나 대형마트가 없던 시절
한명한명 다들 나이가 들어보이네 신기하다
옛날 10급 공무원이 있었는데 동사무소
알바로 들어와서 5년인가 몇년 채우면 9급으로 정식 공무원으로승급했는데
기능직 공무원. 일반행정과는 다른 직접적인 몸쓰는 일을 담당하는 업무를 맡음. 운전, 조리, 시설관리 등. 그 당시에도 정식 공무원이지만 일반행정이랑은 위계가 있어서 낮았음
경찰관 따라다니는 야간방범대원 알바 ㄷㄷ
2:44 이건 누구의 어머니 이신데?
대학생들인데 왜 우리아빠나 아저씨들이 얘기하는거같지?ㅋㅋㅋㅋ
말투가 어딘가 모르게 멋지네요ㅋ
돈던지는거 마음아프다는 세대들이 이제는 돈 던지는 세대가 되버린거네
말투너무이쁘네
저는 88학번입니다. 롯데호텔 세팅 서빙 시간당 천원 커피숍에서 시간당 700원 제일 좋은 아르바이트는 중학생 수학괴외 시간당 2만원인가 받은 기억이 나네요
세상에 저 인터뷰 하신분들은 지금은 은퇴를 하셧겟네요
대학생들 얼굴이 거의뭐40대 ㅋㅋㅋㅋ
ㅋㅋㅋ
이때는 시급이 얼마였는지 ???
창문 열리는 기차 넘 그립다ㅠㅠ
저때 아기때라 내가 존재하긴 했는데, 저 시절 어른이고 싶지않다 삶이 답답해보여 근데 사람과 사람간의 인정은 부럽다. 요즘은 각박해
난 지금도 저런 dj있는 술집아나 까페 차리고싶의
숭전대가 숭실대구나 ㄷㄷ
숭실대+대전대 일걸요?
@@youkinomaho 그렇네요 ㄷㄷ 통합후 대전대는 한남대가 되었다네요
3:00 기내식사 카트
기차 기내서 맥주도 마셨었네
비행기 기내서비스 급
알바생들이 진짜 일 잘하긴 함
요즘 대학생들에게 저러면 촛불만 든다.
저때에도 하루종일 컴퓨터만 하는 히키코모리가 있었을까
80년대 초에는 pc 자체가 없었어요
05:50 . .. 정직원포스형님들.. ㅎ
말씀들을 참 잘하시는듯
우리 나라의 역사적 중요 지점들이 바로 708090 바로 이 시기들임. 여기만 잘 봐두면 우리 민족의 성격과 특징들을 잘 볼 수가 있음.
월급날이 제일 보람이 있대~~^^
저도 솔직하에 깜짝놀랬다
80년대 노가다 일당요?
80년대초 3천원
80년대 중반 5천원
87년도 7천원 (고등학교때 친구들하고 졸업여행간다고 여름방학때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건축할때 보름 알바함)
1987년 1월달에 봉제공장에서 한달 시다바리 알바했었는데
한달 15만원받았음.
아침9~새벽2~4시까지 일했고
토요일날은 철야..아침6시까지 일하고 받은돈임..
80년대 노가다 진짜 개노가다였음
철근 절단 지금은 기계로 절단하지
80년대는 사람이 헤머로 10번 내리쳐서 짤랐음..친구가 그쪽으로 팔려가서 하루 일하고 일주일 병원다녔음
콘크리트 타설도 대형 믹서기에
시멘트 붙는 잡부
모래 붙는 잡부
자갈 넣는 잡부들이있었음
웬만한 삽질은 포크레인 비싸다고 사람이 일일이 삽질함
88학번이였는데 등록금 60만원
2020년 등록금 350~400?
2020년 노가다 일당 잡부 소개비때고 108000원에서 11만 7천원일거다
한달 320만~340만
한달 보름 노가다하면 등록금 내겠네
예나지금이나 취업,알바 구하긴힘드네
알바천국인데 정작 시급은 시궁창, 최저임금이란 제도가 88년부터 생겨났으니 말 다했지. 심지어 알바가 아닌 일반 노동자의 삶도 박봉이였는데 예시를 들면 그당시 공장노동자 월급이 15~20만원, 대기업 대졸 초봉이 31만원, 국립대 인문계 등록금이 40만원이던 시절임.
사립은 50~55만원...1985년 기준
80년대 중반에서 1987년도까지
아르바이트 시급 300원 수준...
그래서 사립대학은 있는집 애들만 갔습니다. 입학금 100만원
울 아버지는 76학번이신데, 그당시에는 알바자리가 노가다, 음악다방밖에 없었다고 하심. 다행이도 고등학교때 자동차정비기능사 따 두셔서 대학때 정비학원 강사 하셨다고 하심.
근데 난 육상선수인 엄마머리 닮아서 멍청함. 아버지 운동신경 닮아서 몸도 안됨ㅠㅠ
저때 저도 가평역부근 카페에서 DJ했었는데 ㅎㅎ 여자후배랑 화장품도 팔고했어요..
혹시 과외금지한 이유가 대학생들이 중고생들 가르치면서 민주주의 운동의 영향을 줄까 두려워 군부에서 금지시킨게 아닌지? 물론 표면적으로는 다른 이유를 내놨겠지만요.
80년대에 사교육시장 볼륨이 너무 커져서 그거 잡으려고 과외 학원 다 금지시킨걸로 압니다 핵심이 사교육시장을 잡는거였어요 그래도 대학생들 많이들 몰래 과외하고 다녔음 학원들도 꼼수영업하고
@@소통령 그쵸ㅎㅎ시대는 변해가는데 여전히 군사독재 하려고 그랬죠 우민화 정책이죠 사교육 잡으려한다는건 그때당시 대학교도 적었고 대학생 이면 인텔리 대우받던시절이라 그랬죠 굳이 고졸들이 하는 일을 할 필요없이 그룹과외만 해도 충분히 학비내고 남았어요
정작 청와대에 있던 문어 양반은 자식들에게 온갖 과외 다 시킴. 불법과외다 뭐다 막아놓고서는... 빨간바지 주걱턱 여사가 한 극성 했더랬죠. 물론 70년대 가정교사다 뭐다 어머어마한 사교육 광풍이 과외금지를 가져오긴 했는데 당시 강남에서는 그래도 몰래몰래 과외시키는 사람들 진짜 많았어요. 일류대생들 몰래 과외 알바 함. 대치동 살던 아는 언니집에 놀러갔더니 방에서 어떤 대학생 처럼 생긴 남자가 나오는 데 삼촌이라고 소개하는데 알고보니 과외선생이었음.. ㅎㅎ
@@qktkrqk 쪽집게 과외 라고 불렸었죠ㅎㅎ그리고 그땐 입시학원이 재수학원 이나 대형 학원 들 위주로 몇개안되던 시절이었고 지금처럼 입시위주에 학원들이 많은게 아니고 미술,특히 피아노 학원이 많았죠ㅎㅎ대학교를 가는사람이 드물던 시절이었기도하고요
명문대생들은 말할것도 없고 인서울아니어도 과외 두개만 뛰어도 학자금에다 생활비까지 여유로워서 마르조 끄레아또레 옷 입고 커피숍 피자헛 가는데 어찌나 부러워보이던지ㅋㅋ
그래서 과외수업하는데가 음지로 들어가서 가정집에서 주로 했죠 과외하러가면 선생님 어머니분이 문열어주시고 반겨줬는데
보람이라는 단어를 많이쓰네 ㅋㅋ 그 당시 기자들 눈에는 알바랑 보람이랑 세트 이미지였나보네
이렇게 고생해서 그 나이대에 맞지 않게 성숙한 외모를 지니셨었구나...
제대로된 영양소 섭취에 대한 개념없는 혹은 제대로 모르는 그들의 부모세대에게 길러졌으니…피부노화가 빨리들 온듯 ㅜㅜ 거기다 동안을 추구하는 문화도 없엇을걸요. 다 20대 넘으면 나이든 어른같이 보이게 하라 이런부뉘기 엿을듯
지금같으면 알바열심히 해도 등록금 내기도 벅차 그땐 그랬지
90년대초 기준으로 커피숍알바 하루 10시간 정도 일하고 한달 15만원정도 시급 800원 정도 였고
노가다는 일당 15000원 (대학생 잡부기준..) 노가다가 그나마 제일쎘다. 한달 일하면 25일정도하면 40만원내외로
국립대 기준으로 한학기 등록금 50-60만원 하던시절... 돈안되고 시간만 잡아먹는 알바 안하는 게 더 낫다고 하던 시절
알바해봐야 그거 뭐하러 하냐고 핀잔만 듣던 시절이였음..
요즘엔 최저시급이 많이 올라서 노가다잡부랑 식당알바랑 일당 차이 그렇게 안 남. 부두쯤 가면 모를까....
맞아요
@@user-qd2zo3rw5s 개인적으로 돈보다는 사회경험쌓는다고 아르바이트 많이 했는데 대개 한국문화가 그렇듯이.다 어울려 노는데 너만 뭐냐는 식..으로 방학 끝나고나면 같이 mt니 놀러안갔다고 동기며 선배에게 욕만 얻어먹는 시절이였음. 알바자체는 돈 정말안됐음..
@@emilyyou8488 이름있는 대학생들은 과외 두탕 세탕까지 뛰고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방세내야되니까 알바했을거예요
지금처럼 원룸 이나 오피스텔 이 아니라
대부분 하숙집에서 살거나
대학교도 적던 때라 대부분 집과 멀지않는곳에서 통학 하더라고요
그때당시는 대학생들이 선망에 대상이었고 지금과 다르게 굉장히 검소했죠 그래도 무시안당했는데 지금 대학생들은 불법적인 일을 해서라도 사치스럽게 살고싶어하나 보더라고요 대학교도 많아졌고 거의 의무교육 화 되버렸고요
텐프로 아가씨들이 명문대 여대생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대학이 의무교육이 될정도가 되었는데 시스템은 미국화 되어있고요
대신에 미국은 슈가대디 를 대놓고 인터넷에서 찾는다고 하네요(우리와 문화가 다르니)
지금 대학생들은 4년제~그이상 이면 학자금대출받고 알바 뛰어야 학교 간신히 다닐거같네요
저 시대때도 4년제 친구들은 학자금대출받고 생활비는 알바 뛰더라고요 그래서 아주 공부를 잘하지않는이상 이름있는 전문대 많이갔어요 전문대가 비전있던 시절이었고요 전문대가 많이 생겨나던 때이기도 했고요
90년대 사립대 등록금 한학기 150이었어요. 노가다 알바 7만까지 받고 일했어요. 제 얘기임
저 알바생들 63년생 이력서 ㅋㅋㅋㅋㅋ60세이시네 세월이
저게 대학생 이라고??ㅋㅋㅋ 40대 아저씨 같은데?ㄷㄷ
90년 방범알바 꿀알바 하루 만원정도 노가다13000원 공장 5000원
5공화국때(전두환시절,80-88년) 입시학원, 과외금지여서 당시 대학생들이 알바뛰기 힘들었을듯요^^
옛날에는 택시잡아주고 돈받는일도있었지....!
서울 사투리 너무 이쁜데 왜 없어졌지 이제 ㅋㅋ
시대의 흐름
저게 서울 토박이 점잖은 양반 어르신들 말투 입니다.
지금은 남도 쌍것들이 때거지로 몰려와서 말투 다 버려놨죠.
@@davidjacobs8558 남도 사람은 아닙니다만, 말투나 느끼신 바가 참 쌍것스러우시네요 ㅠ
@@갈라스-y8l 윤보선 빼고 역대 대통령들이 죄다 쌍놈의 자식들인 나라가 됬는데, 별수 있냐?
@@davidjacobs8558 쌍스러우시네요
저땐 홍익회 라는 독점 단체에서 열차내에서 먹는것을 팔았었지.저당시엔 역들이 아주 많아서 열차가 오래동안 가니 맥주도 마시면서 가고
아 아 아르바이트 오늘은..? 이죠
성폭행과 추행도 난무하던 시절이지
지금 대학생들 보면 나 어렸을때(당시 초1때) 6학년 형누나 보는 느낌...
저 당시
제 친한 언니가 미아리에서 소위 말하는 콜걸일을 했더랬죠... 그러다 부자집 아줌마 씨받이로 두명 낳아주고 아파트 하나 얻어서 부자됬습니다...
저 시기 방문판매 부모님시기많이당하신듯 짭퉁동대문떨이가방
그나마 시급이니 저 시대 저 물가라 다행
썸내일 이훈 인줄 ..--
2021 년 현재: 일용직 노가다 일 구하기도 힘듬
" 안 녀엉 하세요 뒤 제이~~민이 에요 "
5:10 90년 후반에 내 알바할땐 당구장이 2000원~2500원 이었는데. 저 당시에 3~5천원? ㄷㄷㄷㄷ 하다가..
일당 이라는 자막 보고 아하~ 저 땐 저정도 였구나... 시급으로 순간 착각할뻔.
지금은 알바자리없슴
예나 지금이나 청춘은 힘든거
우리나라가 이렇게 근본이 있었는데ㅜㅜ 지금은 개씨발
추억의 홍익회
지ㅣ금ㅣ은ㅣ 다ㅣ 어디에서 ?
근데 대학생맞음??
하루하루 돈모이는 재미로 살던 시절
확실히 사교육 금지는 금주법이랑 동급이었다고 생각함
오히려 교육 시장을 개방해야 학교들이 상향평준화 돼서 학생들의 교육격차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
전두환은 가난한 집안 아들이라, 어릴때 과외 못해본게 한이 되서, 대통령 된후 과외 금지 시켰죠.
그리고 미8군 골프장에서 골프치다, 미군장교한테 쫒겨난거 분풀이로 전국에 골프장 허가 내줬고. 분풀이 정책 여러게 했죠.
kfc 주간 시간당 650원 6시 이후 750원 10~11시 마감 850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