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로 가는 길[그땐그랬지: 7090 아파트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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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아파트로 가는 길[그땐그랬지: 7090 아파트이야기]
아파트!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아파트가 많다. 그리고 아파트가 사는 곳 그 자체 이상의 존재감이 있는 나라다. 그 어느 때 보다도 ‘부동산’이 화두로 떠오른 요즘, 그 부동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아파트의 옛 모습, 그것을 둘러싼 이야기들을 살펴보자. 아이러니하게도 아파트로 대표되는 부동산이 우리 사회의 화제로 떠오른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늘 이슈가 되고 있는 아파트, 예전에는 어땠을까? 그리고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
ㅇ 주요내용
#분당신도시시범아파트 #성남한신공영아파트 #상계동주공아파트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아파트역사 #미쿠니아파트(1930) #종암아파트(1957) #마포아파트(1962)
#반포주공아파트(1972~73) #서울아파트(1975)
#주택청약 #주택은행 #70년대아파트청약추첨 #여우 #남산외인아파트폭파
📌 기획/구성 : 김바다
📌 제작/편집 : 김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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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시에는 동네 앞에도 못 나갔던 야간통금 시절 [그땐그랬지 : 야간 통행금지 80's]](http://i.ytimg.com/vi/6D0sZPYQQa0/mqdefault.jpg)
![밤 12시에는 동네 앞에도 못 나갔던 야간통금 시절 [그땐그랬지 : 야간 통행금지 80's]](/img/tr.png)
![꽃다운 열여덟, 공장에서 바친 피땀눈물... 누구보다 강했던 우리누이 '공순이' | [그땐그랬지: 여공의 삶]](http://i.ytimg.com/vi/VUDkG2V9U20/mqdefault.jpg)
![이사하기 딱 좋은 날 [그땐 그랬지: 8090 이사 풍경]](/img/1.gif)
역시 찐부자는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때부터 결정되는듯;;
3:14 아주머니 말투가 딱 그 시절 서울말.
저때는 은행이자가20%가 넘을때였음 100만원여금하면 이자가20만원 돈이 넘처나고 뭘해도 미래에대한 희망이 보이던시절~~~지금과 다르게
저때 은행이자 바라보고 은행에 돈 넣는 사람들 바보라고하던 시절임..
아파트 투기바람으로
아파트사면 1년만에 수천만원씩 오르던 시절이였음...아무나 아파트 사지도못했지만....
89년인데도 차가 즐비하네 저때도 할부가 됐냐
@@830-s2z 저기에 70년대만있니?
87~91년도 아파트 폭동 이야기한거임
@@830-s2z 글 지우고 자빠졌네 ㅋ
저 당시 신도시 아파트 지었던 유명한 기업들
청구 우성 라이프 삼익 우방 한양 금호 건영 벽산 럭키 롯데 삼호 두산 코오롱 동아 한신 동성 경남 선경 극동
지금은 몇몇 빼고는 망하거나 축소되어서 중소 건설사가 되버림..
한양 수자인
벽산 블루밍
롯데 캐슬 시그니엘
금호 어울림
두산 위브 제니스
한신 더휴
코오롱 하늘채
sk뷰
아직 살아있네요
우방 아이유쉘
건영아모리움
자이
동아라이크텐
경남아너스빌
극동스타클래스
언급한 대부분 살아있긴 한데 일부 제외하면 많이 축소되었죠..
경남 선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ncing deer ㅆㅇㅈ
청구 , 건영 빼고 다 우리동네에 있는 아파트들 이네 ㅋㅋ
그때 서울 입주 했던 입주민 자녀분들은 평생 잘 하세요 ㅎㅎ 80년대 에 스스로 장만 할수 있겠금 이라 말씀 하신 어머님 대단하십니다
네 가끔 성복동이나 분당일산에 속아서 강남 팔고 넘어간 분들 있는데 그랬다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서울에 내집장만 쉽게 하던 꿀빨던 세대
저때는 가능했죠 지금은 한국이 세계 압도적 1등이에욬ㅋㅋ 연봉 대비 집값 33년동안 하나도 안쓰고 모아서 집한채ㅋ
경험 해보지 못 했던 시대로 여행 시켜주는 옛날티비 최고!!
2:24 배우 배성우 등장
나도배성우라느꼈는데썬글
와.. 이걸봤네
ㄷ
존버 했으면 30억 ㄷㄷㄷㄷㄷㄷㄷㄷ
저때 서민월급이 40-50받던시대. 그거생각하면 막 엄청나게 번거 아님 차라리 저때 저돈으로 삼성전자 주식샀으면...
@@baresi7138 89년에 30~40이요?
내가 삼성전자 2002년 입사 했을때 70만원 받았는데??
@@baresi7138 내 듣기로는 내 윗까지는 주식으로 보너스 줬다는데 ㅠㅠ
삼전 91년 입사 월 40만원 받았다고 합니다
@@user-rw9du8kn8z 근데 모두가 삼성에 다닌건 아니죠
사람들 말은 정확히 해야지.
저 당시 열심히 살면 집 살 수 있던게 아니라
운이 좋으면 강남 목동 분당 잠실 등에 당첨될 수 있던 시절임
지금도 대충 저축하면서 살면 힐스테이트, 래미안같은 브랜드 아파트 분양 받을 수 있음
그게 인기 지역이 아닌 외곽이거나 지방이라서 그렇지
지금은 운 좋게 당첨되어도 일반인들은 강남 집 값을 갚을 수 없는 시대
이게 정답
저때 집 산 사람은 부자되었구나 싶겠지만
저때 산 사람들도 비교적 돈 있는 사람이 산거임 물론 지금 같은 넘사는 아니겠지만
분당...2000년대 초반까지 살다가 용인으로 이사가고 동탄으로 이사가고;;;
엄마는 분당 팔지말았으면 좋았을꺼라고 하고...나도 분당에서 계속 살고 싶었고..
아빠가 동탄이 좋다고 해서...
동탄도 지금좋지요~
0:39 무슨 놀이공원도 아니고 모델하우스 보러가는데 8만명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9 긍정적 마인드
◆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 명수대 현대아파트 (1988 입주)
- 25평형 : 분양가 2900만원 → 현재 9억 8500만원
- 33평형 : 분양가 3800만원 → 현재 12억 9000만원
- 56평형 : 분양가 7600만원 → 현재 18억원
◆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아파트 (1989 입주)
- 40평형 : 분양가 5334만원 → 현재 23억원
- 50평형(복층) : 분양가 6770만원 → 현재 19억 6000만원
- 53평형(복층) : 분양가 7162만원 → 현재 20억
◆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라이프미성아파트 (1988 입주)
- 27평형 : 분양가 3260만원 → 현재 7억 4600만원
- 34평형 : 분양가 4120만원 → 현재 7억 5900만원
??? : 훠훠훠 환붠도 경훰화쥐 못환 놔롸 뫈둘고 있슙뉘돠 쩝쩝쩝
예전에는 누구나 쉽게 내집을 살수 있었구나. 민주화가 반드시 서민에게 좋은것만은 아냐
저때 그랜저가 아파트 한대값 역시...
JONGBUM PARK 먼 미친소리지? ㅋㅋ 북한가세요~ ㅋㅋ 그리고 예전에도 집사기 힘들단 영상인데? 이해력 부족 ㅉㅉ
저때도 비쌌노
12:24
이때도 에어팟이 있었구나..
*ㅋㅋ씨발*
참나ㅋㅋㅋ
ㅋㅋㅋ
......
아낰ㅋㅋㅋㅋㅋㅋ
80년대까지만 해도 현대아파트면 무조건 프리미엄에 속하던 시절...
0:43 저 분당신시가지가 땅값이 엄청 오를거란걸 상상도 못했음
4:47 그네 개현란하게 타네 ㅋㅋㅋㅋㅋㅋㅋ
어러어러 당신아이폰이지
원래 저렇게 탔었음....한바퀴 돌때도있고 높이 올라가면 뛰어내린적도있고
원래 다 저렇게 탔어요. 저렇게 타야지 개꿀잼. 그냥 타면 허전함.
@@user-lu1ic7uu9g ㅇㅈ.....
뭐? 박그네요 ?? 우리 공주님을 모욕을 해??
근데,
결국 당시에 분당에 새로 분양 받으신 최초의 입주자 분들은 지금 부자 되셨다능...
그 분당에 사는 저에요 ~ ~
저도 분당사는데 지금은 6~7배로 집값이 많이 올랐어요..
저도 그동네 삽니다 ㅋㅋㅋㅋ 오래된아파트인데도 가격엄청올랐어요 ㅠㅠ
저희 가족도 새로 분양받았었죠.
집안 벽을 가족들이 총출동해서 도배하다가 시멘트 바닥에 신문지 깔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짜장면 시켜먹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처음엔 중앙공원을 품은 시범단지 하나만 달랑 있었고, 당촌국민학교(아마 제가 1학년인가 2학년인가부터 초등학교로 바뀌었던 기억) 입학했다가 절반 정도가 새로 완공된 서당국민학교로 행진해서 '입교식'을 따로 치뤘던 기억이 납니다. 바닥에 때 하나 안 낀 완전 새 학교였었죠.
YMCA였나 거기서 농구교실도 다녔는데, 당시 주변이 완전 허허벌판이었고 주유소 하나만 달랑있었는데, 그 주유소가 유오성, 유지태 씨가 주연했던 영화 의 무대가 되기도 했다고 들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친척들이나 친구들 만나러 분당에 가는데, 정말 많이 변했네요 분당ㅎㅎㅎ 아무 것도 없던 곳들에 건물들이 꽉꽉 들어차있는 걸 보면 정말 세월이 많이 흘렀다는게 느껴져요. 어린 마음에는 조금만 나가면 아직 개발 안된 허허벌판들이고 그랬었는데, 어느샌가 구석구석 건물들이 꽉꽉 들어차있네요.
옛날엔 지금 율동공원인가 거기 있는 저수지에서 아버지 따라서 아침에 낚시하다가 학교 가곤 했었죠. 지금은 모르겠는데, 그땐 낚시하는 걸 안 잡더라는.. 용인 자연공원(에버랜드)갈 때에는 꼬불꼬불 산비탈길 따라서 공동묘지도 지나가고 그랬는데, 요샌 도로가 잘 뚫려있긴하던데 여전히 차가 꽉꽉 막히더군요.
@@plotsame3373 누가 물어봄?
0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여기는 2020년...대한민국... 우린 죽어납니다요...
닭그네가 불법투기하라고 만들었지ㅉㅉㅉ
@@user-hf2bo7br4g 문재앙
대단해요 추억의 영상이내요
4:15 여의도 서울 아파트...지금 30억...ㅎㄷㄷ
지금 40억임
@@user-ip1ux1dr5t지금 50억임
10:10 저기 나오는 포메라이안이랑 여우는 살아있을까 지금 ... 귀엽네
붉은 여우(토종 여우) : 갯과에 속하는 소형 포식동물. 크기의 범위는 몸길이 24~140cm, 어깨높이 15~55cm, 몸무게 0.7~17kg이다. 평균 수명은 6-10년이며, 야생에서의 최장 수명은 15년 정도이다.
저 땐 그랬지. 아파트 쓰레기통 생각난다.. 꼭대기에서 아래로 던져 내려가는 듯한 굴뚝 같은 게 있었드랬죠.
맞아요. 저 어릴때 복도식 아파트였는데..복도 중간마다 쓰레기장으로 바로 내려가는 쓰레기 투척하는 통로가 있었어요! 분리수거가 시작되고 하면서 사라진..
ㅋ.ㅋ 15층살때 미끄럼틀처럼 내려보냈었죠
햐 첨들어보는데 나름 편의시설이었네요
지금 미도아파트에가면 집하장은 있음 ㅋㅋㅋ 막아놓기는 했으나
아파트스레기통 현재도 사시는분 대체 어느아파트인가요?
저때 분당에 집 사셔서 쭉 사신분들은 승리자네...
저때 분당 안 사고 서울 입지 좋은분에 계속 산 사람이 승리자입니다;
@@ziz4725 상황에 따라 다름.
진짜 승자는 이미 탈분당 끝났음. 시범단지때 들어왔다가 손털고 이사했고 지금은 듣보잡들과 조선족, 동남아들 유입중임.
기똥찬 영상 감사합니다
예나지금이나 좋은 보금자리에 살고싶은건 다 똑같죠^^
역시 KBS 자료는 압도적임
저 시절 현대아파트에 살았다면 그 자체로 상류층입니다.
저시절 현대아파트 = 현재 디에이치
요즘만 할까?
저때 끌했으면 지금 씹부자됐을건데 요즘은 영끌해도 늦었음.....
저희 할머니댁이 현대아파트였는데 상류층은 아니고 중산층 정도라 생각.. 어른들이 당시 대기업재직하셨거나 육사장교출신이셨음. 지금은 다 퇴직하시고 할머니 할아버지로 평범하게 살아가심.
90년도에 현대주택은 상류층 이였는데 현대아파트는 중산층도 살았던걸로 앎
우리 아파트97년인가 만들어져서 25평정도가 5천이엿고 그때가 01년인가 02년도이거 나중에 우리가족커지니까 같은라인 24평 8천4백인가 샀는데 그때가 08년도 10년도 그쯤 에 삼 근데 현재는 바로앞에 버스정류장 근처에 버스터니멀 공원... 롯데마트 이마트 지하철역있는데... 네이버로 보니까 1억 5천.... 인프라에 비하면 다른곳보면 너무 싼것같음... 하지만 재개발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시나 정부에서 절대로 안해줄것같음 심지어 초중고 유치원까지 다 있음.... 다른곳은 집값 오르는거보면... 너무 저평가 되는것같음...
참고로 현대아파트임
이러니까 집값이 안떨어지지ㅋㅋㅋ 옛날이나 지금이나 아파트를 대하는 국민 인식이 이런데ㅋㅋㅋ
상위 1%를 제외하곤
아파트를 대처할만한 주거수단이 없어서 그렇지
@@amoregang7280 이게 정답! 능력되면 마당 있는 단독 주택이 더 좋죠....
@@amoregang7280 빌라살면 되지, 대체주거수단이 왜없죠?
몹시란 단어를 정말 오래간 만에 들어보는군요. 저 단어도 사라져 가는 단어같습니다.
와우. 지금보다 더했네요!
열망을 직시해야 합니다.
친구들이 분당, 일산 분양당첨돼서 92년도부터 이사들 많이 갔죠.
93년만해도 잠실에서 분당갈때 100번 버스타면 성남지나가는 고개가 비포장이라 신기해했던거 생각나네요ㅎ
지금은 분당이나 일산이나 잠실이나 갖고만 있어도 자식들 적어도 하층민은 되지않았겠네
@@pfizerbottle. 일산은 그정도 아님 지금도 분당도 20억넘고 강남은 말해 입아프고 일산은 별로 안오름
@@pfizerbottle.?..
@@pfizerbottle. 일산은 반값도 안됨 일산에서 제일 비싼게 반값정도
@@pfizerbottle. 먼가만들지 못하니 있는것에서 급나누는 인간 혐오스럽다. 물 론 저도 실질적생산보다 돈벌고싶긴하긴함 대가리가 안좋아서... 앞뒤안맞는말인데 술쳐먹고 적어보는듯
저도 전에 몇번 8~90년대 살았던 곳 검색
해서 들어가보는데 아직도 건재 하더군요.
그 동네에서만 3번이나 옴겻는데 ㅋㅋ
그 당시 분당 시범단지 건설에 참여한 건설사들의 각 브랜드는... 지금은 부도로 사라진 우성을 제외하면 1단지는 래미안 더 휴, 3단지는 한양 수자인, 4단지는 힐스테이트 아이파크
와 사람의 적응 능력이란.... 사람이 너무 많아 구경 못했다는 소리에 코로나걱정함...
옛날 구경 너무 잼있어요
많이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9:10 그래도 좋으니 제가 살고 싶습니다.
"벌금 나와야 얼마나 나와요"
저때나 지금이나 이득본거보다 벌금을 높게 안때리니까 지금도 똑같지
1:35 ㅋㅋㅋㅋ 예나 지금이나
저 시절 반포 한신타운 아파트에 살았습니다. 근 30여년을 강남에서 살다 강북으로 이사왔네요. 지금 옆자리에 자이 들어서는 거 보니까 세월은 세월이다 싶어요ㅋㅋ
지나가시다 우연히 절 만나신분들 늘
즐거우시고 건강 조심하세요
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사람 저렇게 많은데 마스크도 안하구~~ 부럽다🤣
병신소리하노
그건 1년 전에도 그랬어요ㅋㅋ
불과 2019년까지만 해도 그랬지요
ㅂㅅ들 드립도 안받아주고 삭막하누
이딴 글에 좋아요 11개나 박히는게 어이없네
06:29 잘못된판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영상은 댓글 보는것도 재밌음 ㅋㅋㅋ
인터뷰하시는 아버님 어머님들 왜케 말씀을 잘하실까
방송사에서 멘트 정해주고 만족할 때까지 다시 찍습니다.
예전에 인터뷰는 아니고 뉴스에서 근무하는 장면을 취재하러 왔는데 멘트 정해주고 버벅거리거나 틀리면 ng내고 3번만에 통과하였으나 말하는 부분 통편집 ㅠㅠ
산에서 내려온 여우를 막잡아서 기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그 시절 스웩ㅋㅋ
저기 모인 사람들의 선구안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대단한 사람들임.
와우... 인정
이런 영상 너무 좋아❤
내가 95년 분당에 살고있을때는 판교 아무것도 없던 허허벌판 이였다.
그때 엄마따라서 판교 모델 하우스 보러 다녔는데 지금 이렇게 대단한 동네가 될줄 그때 나는 몰랐음.
우리 엄만 알았나 봄
12:31 할아버지 할머니 젊으셨을 때나 부모님 젊으셨을 때나 그리고 지금의 나나... 대한민국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길은 언제나 멀고 힘겨웠다.
차 필요없으니 나도 내 집이 갖고 싶어요 ㅠ
저도 집좀.... ㅠㅠ
그래도 저땐 9년 벌면 살수 있었네..ㅋㅋㅋ 지금은 뭐 로또 되도 살까 말까다 서울음
인터뷰하시는분들 하나같이 품격이 있어보이는 말투네요..
오~~ 나도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간 느낌이예요~~
컴퓨터 인터넷이 없던 시절~^^ 정말 어렵게 신청했네요~~ 컴퓨터의 보급이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ㅎㅎㅎ
어릴때 마포아파트에 살았었는데, 아버지 어머니 그립습니다.
저는 오히려 저 시절에도 버스 기다리려고 줄 서있는 모습이 놀랍네요! 완전 시장바닥인줄 알았는데 ㅠㅠ
97년에 이사온 아파트, 지금까지도 살고 있습니다. 07~08년도에 수완지구 이사 안간거 후회 하고 있습니다ㅠㅠ
첨단분이신가요?
@@user-wn5hq7yq8d 네. 어떻게 꿰뚤어보셨죠?
@@user-dj2uo1yk9r 저도 23년 첨단을 지키고 살아왔습니다. ㅋㅋ 광주분이라 반갑네여
저때 반포랑 분당이 지금처럼 될 줄 누가 알았을까......
강남 안에서도 반포는 별로 안쳐줬었죠
저때도 잘 선택해서 갔어야지 반포 대신 목동 샀으면 중박, 분당 대신 일산 샀으면 쪽박 찬거다
대한민국 사람들 돈냄새 진짜 잘맡어
와 서울시 아파트 마련하는데 9년이면 개꿀띠 인데 ㅎㄷㄷ, 저 당시에 돈없어서 상계주공 사셨던분들 지금 가지고 있으면 ㅎㄷㄷ
...?
반포주공, 개포주공, 잠실주공 하다못해 둔촌주공도 있는걸...?
@@jao2022 영상에서 상계주공 청약이 나와서 댓글 단거에요. 당시 25평 상계주공이 서민층들이 입주하던곳인데 지금은 7억원이 넘네요.
12:24 내집마련 고작 9년이라니. 부럽다 저시대로 돌아가고 싶다.
투기 하기 가장 좋았던 시절! 저 시절엔 아파트 사면 무조건 떼돈 버는 시대였음.
불과 몇년전 까지도 투기하기 좋았죠 ㅠㅠ
1:35 왜 싸워..ㅇ..
저당시 어지간한 월급쟁이도 2-3년치맘 모으면 서울에 아파트 샀지. 지금기준으로 보면 압구정 현대가 10억 수준에 흑석동 현대니 명수대 현대니 지금가치오 2-3억이니
뭔 헛소리래
정확히는 산다는거는아니고 청약에 된다는거임
11:54 남산 외인아파트 철거가 94년 11월20일이니까 서해훼리호 침몰 1년후이자 성수대교 붕괴 한달후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큰사고가 없을거라고 말하셨던듯.. 죄송하지만 이후로도 삼풍백화점붕괴, 대구공사장 가스(대)폭발, 괌KAL여객기 추락, 그리고 IMF구제금융까지 초대형 재난이 연이어 기다리고 있었네요.
현재진행형 수준이 아니지
오히려 날이 갈수록 더 힘들어져
25년 전에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9800만원에 샀었는데 지금 아파트 가격 생각하면 어휴..
태호야 후회하면 끝도없소
분양 와 예전엔 지금보다 더 심했네요.서울아파트 좋아뵈고 ㅎ저시절엔 외벌이 월급으로도 모아서 아파트 살수 있었겠지 ㅎ
전세가 1000 만원 ㅎㄷㄷ 7:56
2~30년후에 90년~2000년대 모습도 볼수있으면 좋겠당
저때 산 사람들이 진짜 승자지
지금이나 옛날이나 내집마련은
저땐 9년이였는데 지금은 90년 아니냐...
여우찡..ㅠ 귀엽다 잘 살다 갔기를. 그리고 내집마련 9년 ㅋㅋ 지금은 서울 아파트 사려면 30년은 걸릴듯
컵라면이 천원? 개비싸네 지금도 도시락컵라면 700원인데
지금으로 따지면 체감상 5000원
당시에 짜장면이 700정도였는데 지금시세로 하면 7000~8000원도 넘는듯
90년대 중후반 초등학생때 매점에서 육개장 컵라면이 200->300원, 왕뚜껑이 500원. 뜨거운 물 부어서 주면 스쿨버스 주차해두는 선동호 근처에서 먹음. 빅파이 50원, 초코파이 100원,몽쉘100~200원(?),칸쵸 200원,씨리얼 300원 하던시절. 다이제스티브가 유일하게 500->700원이었나... 매점에서 가장 비싼과자. 2~3년전쯤 다시 가보니 많이 바뀜. 그당시 경희초등학교 근처에는 야생 여우 & 삵도 종종 보여서 여우같은경우는 도망가지만 머리 & 귀 둥글둥글한 삵은 가끔 같이 데리고 놀았음. 까마귀,부엉이,올빼미 이런 새들도 심심찮게 보였고...
k0211312d 님 정확하시네여 추억 ㅠㅠ
저시절 눈길로 명절귀향길 막혔을때 휴게소에서 컵라면 3천원 받았음... 개생퀴들
01:28 보자보자 어디보자
무슨 동남아 필리핀 같네... 참 많이 발전했다
우리엄마는 저시대때 시골흙집살았는데
추억돋네요
11:55 응 그뒤로 줄줄이소세지였어~
저때는 그래도 샐러리맨에 짧으면 2-3년 길면 4-5년 정도 돈 모으면 아파트를 구입하는 게 가능했던 시절임. 지금하고는 비교자체가 불가.. 그리고 처음에 아파트가 대량 공급 될 때는 서민들을 주로 한 서민아파트를 기반으로 했었는데, 와우아파트 붕괴사고등 여타 사고와 더불어 현실적으로 아파트 입주하는 사람들이 서민이 아닌 중산충들이 더 많아졌다는 걸 깨닫고 고급아파트 공급으로 바뀐게 지금에 이른다 함. 거기다, 예전에 가족계획 한창할 때는 남편들 정관수술 받고난 다음에 증명서 가져오는 사람들에게 우선 청약한다 그래서 남자들이 단체로 비뇨기과에서 정관수술 받는 일도 있었다 함.
그게 지금의 반포주공. 내시촌으로 불렸다죠.
남산 아파트 추억돋네
83-1번 자주 타면서 본 거억이 나네요
압구정살았는데 83ㅡ1 낯익네요
83-1 남산 드라이브 개꿀이었죠
지금은 402번입니다
83-1ㅎㅎㅎ 추억돋네요.
아파트에 지하주차장 들어선거 얼마 안됐어요.선수촌아파트에서 지하주차장을 첨으로 도입되었죠.
지금은 아파트에 지하주차장은 하나쯤은 있습니다
옛날에는 빨리 미래가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제는 옛날이 그립지?
저두요~어렸을때 빨리 어른됐으면~했는데 지금은 어린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1:50 컵라면은 그렇다해도 담배한갑에 처넌 1000won!!
진짜 추억의 영상... 97년 초등학생 당시 입주한 신축 아파트가 당시 2억 중반~3억 초반. 현재는 약 3~3.5배. 강남 또는 입지 좋은곳이면 훨씬 비쌀듯... 그래도 그당시 대기업 샐러리맨 경우 맞벌이가 아니어도 해외에서 근무하면 약 10년정도 돈 모아서 서울에 신축아파트 자가 구매 가능. 지금은 불가능. 초등학생때 이발 중 미용실 TV에서 삼풍백화점 붕괴소식 뉴스로 봤던 기억도 나네요. 상계동 미도파 백화점 있을때 - 중계동 - 하계동 아마 1990년대~2000년대 극 초까지 전성기로 기억. 2000년대 초중반쯤 일산이나 분당이 뜸. 지금 한국은 판교 & 위례가 그런 느낌일듯?
2005년 용산 자이 아파트 2억이였는데.97년에 2억이라구요? 97년에 서울 다른 아파트 8천만원이였는데...
@@lifeissooofun 네. 그 당시 계약서 분양가 적힌 종이 아직도 기억하는데 2억 중반.
도어락 있는 방화문, Neff 가스 오븐 및 식기 세척기, 이탈리아 목재 바닥 및 방문, 통유리 샤시 등 사용 한 자재 넘사벽 수준. 중간에 보일러 한 번 교체하고 가스 오븐 및 식세기 멀쩡.
지금은 20년 넘은 세월에 빛 바랜 아파트.
신축 아파트 처음 5년 ~ 넉넉히 10년 호텔처럼 화려한데... 10년~15년 접어들면 점점 새로운 트렌드 및 인테리어 등장해서 옛날 느낌이죠.
@@lifeissooofun 그나저나 97~98년도에 아버지하고 용산 처 음가서 스타크래프트 오리지날 LG가 판권 가지고 있던 버전 CD 구매하러 갔던 추억 생각납니다 ㅋㅋ 그 때 용산 전자상가는 진짜 마굴 & 마계 느낌이라서 어린아이 혼자서 절대 안 보내셨던 느낌...
어차피 흙수저는 금수저 밑닥아주다 끝나는 인생 애낳으면 노비+1 입니다 흙수저들은 가난을 물려주지말고 그냥 지금 처럼 살다 갑시다 어차피 이나라 100뒤면 사라집니다
엄마가 87년 당시 13채를 가지고 계셨는데.... ㅠㅠㅠ
지금도 현대아파트는 있지만 현재 아파트는 현대 아이파크 현대힐스테이트가 있습니다
LG(럭키)는 GS로 떨어져서 자이아파트
@@saki7998 lg이전에 본래 금성(gs)이였습니다
컵라면이 저 당시 매점도 없는 길거리에서 먹는게 1000원이면 혜자 아닌가? 45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09:14 지금까지 계속 살고 계셨으면 집값 엄청 많이 오르셨겠어요. 거기다 좀 있으면 재건축까지 하고요.
그리고 예전과는 다르게 이제는 버스타고 몇 정거정만 가면 재래시장하고 비교도 안되는 롯데월드몰하고 롯데백화점 있어요. 탄천 건너면 삼성동이고 코엑스 있고요. 좋은 위치에 사시고 계시네요.
저때 컵라면이 천원이였으면 엄청 비싸게팔긴했네 ㅋㅋㅋ
지금 5천원정도 될듯요
놀이터에 애들 꽉 차있네 ㅋㅌ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 가격보면 저시절 매수자 부럽다…
저시절 저곳에서 15년넘게 살고 초중고대시절의 추억이 가득한 곳인데 존버했었어야 했는데 존버 못한ㅜㅜ 서울에 있는 집은 절대 팔면 안되는거죠..
80년대 유치원다닐때 달동네살던 나에게 철산주공아파트 놀이터는 엄청난 신세계였는데
82년쯤 아버지가 분양받은 아파트 분양가 600만원였음 ㅎ
인천은 저때 고급아파트 산 사람 다 망했지.
80년대 현대아파트,90년대 동아씨티 아직도 헐값이고....4층짜리 열댓평 주공아파트 살던 사람들이 보상금으로 노났음.
1989년이면 저도 이 시대에 살았던 꼬맹이인데 사람들 말투가 왜이리 어색하지요??
트럭 뒤 짐 칸에 사람들이 우르르 타기까지도..ㅎ
서울말씨 입니다
시골인심이 저랬음 2000년 초반까지도 시골에서 1톤트럭 뒤에 얻어탔었음...
@릴리 젊은 여자애들이 쓰는 거북한 혀 짧고 육아기때 혀짧은 말투라면
그 87년생 윤지오가 쓰는 말투?
꼭 어린애가 투정 부리는 그 말투 말하나? 아 진짜 듣기 거북하고 싫더라.
저게 서울 토박이 점잖은 양반 어르신들 말투 입니다.
지금은 남도 쌍것들이 때거지로 몰려와서 말투 다 버려놨죠.
저때면 몇천만원 지금은 몇10억 2040년이면 50억
부럽다
1기 신도시인가요?? 우리 집도 이 때 중동 신도시에 살았었는데요.... 지금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