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못배운사람들이 많은 집단에서는 더더욱 크게 부딪힙니다....말도 필터링없이 하기에 그런사람들과 일일히 속을 터놓고 이야기할자리를 만드는것도 힘든일이죠...그만큼 글과 말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는겁니다...과연 몇십년동안 굳어진 성격이 진솔한이야기를 한들 바뀔까요? 게다가 직장에서라면..ㅎㅎ 공과사가 존재하고 그렇게해야하는데 ㅎㅎ
엿같은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사람관계에서 사람들은 제각기 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을 하면 사회생활 절반은 수월하게 시작하는겁니다. 하다못해 평생 같이 지낸 가족들끼리도 티격태격 자주 싸우는데 쌩판 모르는 사람,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 서로 경쟁선상에 있는 사람들, 트러블 없이 서로 잘 통하며 지낼 수 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입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 맞춰가라는 게 아니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므로써, 사람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것, 신경을 덜 쓰는 것, 무덤덤해 지는 것, 이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힝힝-w7i 얼마 전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자기는 사람을 날씨와 같이 생각한다더라구요 신경질적인 사람이 짜증을 내면 오늘은 날씨가 흐리구나.. 기분좋아보일땐 오늘은 맑구나 또 비가오네 이런식으로요.. 저도 인간관계에 예민해서 스트레스 많이받는 성격인데 이렇게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져요
회사에서는 마음 안 주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친구도 그렇지만 늘 문은 뒤에서 닫히죠. 배신은 믿으니까 생기는 겁니다. 10, 20년 지기도 배신하면 원수가 되는데 최소20~30년 따로 산 직장 동료에게 마음을 준다? 곧 나한테 상처도 주라고 권한을 준 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이번에 겪어서 참 힘든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상처는 쉬이 아물진 않네요 😂 다들 힘내시길.
CookTorrasque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겠죠 그게 상또라이냐 중또라이냐 하또라이냐의 차이일뿐.. 점심시간 삼십분 지나서 그제서야 점심 먹고 오라고 하던.. 식당 가니까 동기들이 시켜논 제 파스타는 퉁퉁 불어 있었어요 그게 저의 회사에서의 마지막 점심이었습니다... 절대 끝나지 않을 양의 업무를 떠넘기던 그 또라이년... 아후
백번 양보해도 별 그지같은 이유로 시비거는 권위주의 도라이 만나면 "아 내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이 일을 다녀야되나" 생각이 들기 마련. 케바케라고 대화로 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태초에 인성이 글러먹은 쓰레기들도 판친다는게 정설임 후자의 경우에 솔직히 당장 앞만보고 미칠듯한 스트레스 받으며 불행하게 사느니 약간 쉬어가더라도 이직하는게 긴 인생으로보면 훨씬 정신적으로 이득이고 모든 일에 약간의 스트레스는 추진력을 준다지만 썩어문드러질 것 같은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일을 붙잡는건 미련하다고 생각함. 돈 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극악의 스트레스로 인해 돈까지 못 벌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사람도 여럿 보았음.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여자인데 지금 상황이 어떠냐 하면 남자 군대있죠ㆍ 무식한 상사 만난 배운 냄새나는 성실한 스타일부하 ㆍㆍ계속 트집 잡아 갈구는 거 ㆍㆍ주동자 ㆍ부주동자ㆍㆍ뒷담화 하며 사람 문제아로 만들어 그 외 동료 사람들까지 그 분위기를 만드는 ㆍㆍ힘들어요 이걸 어디에 하소연할까요?ㅜㅜ
상식적인 선에서 답 안 나오는 사람들은 최대한 거리 두거나 업무적으로만 대하고 직접적 대화보다 메신저, 메일 이용한다던지 상사 등의 힘 있는 자가 인격 모독 수준 이상이면 부서 이동/이직의 기회를 찾거나 인사부에 얘기하는 변수 고려. 무엇보다 타인에게 악하게 구는 이들은 지위고하 막론하고 숨겨진 자아상이 낮고 뒤틀려 있어 크게 볼 때 매우 불쌍한 존재들임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됩니다.. 하지만 사람끼리 모두 다 맞출수도 맞출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가능하면 가까이 하지말고 거리를 두고 진심으로 통하는 사람과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제 주변사람도 다 챙기지못하면서 그런직원들과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개싸이코가 한 명이면 그나마 참을만 하지요 두세명이 악질인간이 모이면 멀쩡한 사람도 말 만들어 씹고 뒷담하 까고 더 웃긴거 같이 일하는 몇명 사람들은 비위 마추고 뒤에서 욕하고 힘들다면서 누가 대신 저 악질인간 처리 안해 주나 하면서 참고 있는 인간들이 있다는거지요 노예근성인가(?) 말로만 듣던 악질인간이란 단어가 딱 맞다고 느낀 것이 이번 처음이였어요 살아온 환경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에이그, 진짜 말은 쉽지. 저 양반이야 변호사니까 주변 동료들도 어느 정도는 말이 통하고 험한 공부해내느라 인격도 어는정도 완만해진 사람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저런ㅈ말 가능한게지. 의뢰인들도 다들 뭔가 아쉬워 찿아오는 사람들이니 이상한짓 안 할거고... 하지만 사회엔 진짜 짜증나는 인간들 많다. 인격수양이고 나발이고 ... 한번 당해보면 돈다 돌아
야근 수당 칼같이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야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심지어는 한주에서 겨우 쉴수있는 주말에 부르는데 안나온다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참으로 부당하다고 생각된다.. 마치 직장 상사가 끝도없는 갑의 위치마냥 사실은 당연히 쉴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야 되는데, 사생활얘기까지 꺼내면서 쉬어도 되는 시간에 이래서 쉬어야한다고 설득을 시켜야 된다는 것도
영상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수양의 계기라 하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ㅎ 직장에서 정말 너무 싫은 여우같은 직원과 지내면서 속으로 많이 다스렸거든요ㅋ 이건 오히려 내가 수양을 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하면서요ㅋㅋ 그렇게 생각하니 상대방의 행동과 말들의 의도가 어느정도 파악이 되면서 한편으론 재밌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사과푸른 저도 영상을 보며 뭔가 찜찜했어요. 너무 배경설명이 없잖아요. 아니 분쟁조정연구소 어쩌고 하는 곳에서 만든 영상에, 그냥 야근을 근로자의 기본의무로 깔고가다니 ㅋㅋ 솔직히 야근거부못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알아서 기는듯이 야근솔선수범하는 인간들이 꼭 보면 남도 야근 못시켜서 안달인 경우 많아요. 게다가 자기 권리 지킬뿐인 야근거부자가 어리숙하거나 심약한 사람임을 눈치챘다면 아주 대놓고 갈구거나 암것도 아닌 직급인 주제체 야근강요를 지가 하고난리.
사과푸른 수양이라는 거창한 말까진 안하더라도, 그냥 인생 각자란 개념만 챙겨도, 사내불륜을 하든 여우짓을 하든 지 할일만 딱부러지게 하면 그만인걸로 할것이지 거기다 소문보태고 뒷담화하고 그럴 이유 없다 생각해요. 다만 그 여우짓으로 내 기본권이 침해당하는 건 참으면 안되죠. 글타고 여우짓자체를 빌미로 공격하기보단, 그냥 근거와 논리를 정리해서 감정이 끼지않게 적절한 정치질도 필수구요. 그리고 우리 사회는 너무 한 개인의 인격을 고밀도시키려는 게 문제. 그것도 가해자와 피해자관계에서 특히 피해자에게 그런걸 요구함 ㅎㅎ 이 영상은 그냥 그런 개념도 없이 당연히 그걸 소양인양 얘기해버림 ㅎㅎ
아토피 있는 아이도 돌보고 와이프도 돌보고 그러면서 야근도 안하고 "능력 있네." 일 안해두고 집에 가는 것도 아니고 '야근 한다 안 한다'로 구분한다는 마인드 셋 자체가 무엇. 차라리 '할 일을 제시간에 못 끝낸다'면 모르겠지만. 일부러 늦게 끝내는 게 사회생활이라고 인식하는 사회가 별로.
저는 조우성 변호사님 인생내공을 5년간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어쩜 이렇게 다양하게 박식하신지 얼마나 삶의 노력을 많이 하신지 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오늘도 제가 예민한 성격이라 사람 대처법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다 조변호사님 방송을 보고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저희 가족들도 즐겨듣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빕니다.
혼자 하는 일이면 말씀대로 해보겠는데, 계속 합을 맞추면서 해야하는 일이 대부분임. 온전히 혼자할 수 있는 일은 없음. 그러나, 상사든 동료든. 내 친절에 인간말종 수준으로 대응하거나, 지만 알고 지만 챙기고. 내 공 가로채고 지 잘못 나한테 뒤집어씌우는 ㅆ레기들은 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진짜. 상대 안 하자니 일을 못 하고. 결국 퇴사. 문제는 이런 정신병자가 어디에나 있다는 거. ㅁㅣ친 것들 어디에나 하나씩 있음. (이런 것들은 같이 있음 진짜 나도 ㅁㅣ칠 거 같다. 같이 또ㄹㅏ이되면 그나마 견뎌질 듯.) 근데, 일하다보면 그 자리가 멀쩡한 사람 또ㄹㅏ이로 만드는 경우도 많이 봄. 그렇다고 회사에선 진상 또라인데, 나가서 급 멀쩡해지진 않더라고요. 대부분 집이나 친구들한테 외면받음. 그래서, 이런 것들은 회사에서 자기 위치에 엄청나게 연연함. 그리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결국, 사회 구조적인 문제도 크고,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되풀이됨. 회사에 진상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고민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하고 살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착함. 직장상사가 또ㄹㅏ이여서 힘든 건데, 자신이 정신력이 부족해서 견디기 힘든가 하며 혼자 괴로워함. 필리핀이나 중국가서 그 짓했다간 뒤지지. 지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계단에서 삐끗하면 다치는 거 똑같은 인간 주제에. 지는 한번도 작은 실수 따위 안 하고 산 것처럼 모가지에 힘주고 직원한테 죽으라고 갑질.
김미경 강사님 영상도 비슷하지만 이 영상도 결국은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비정상적 상사나 동료에 대해 개인적 인격수양의 기회로만 생각하란 거네요 ㅎㅎ 참신하지도 못하고 효용도 별로 없다고 봐요.. 우리 사회에선 한 개인이 자라온 환경이 너무도 교육환경이 엉망이고 비체계적이라 (공교육 마저도) 도저히 나이에 비해 갖춰져야할 책임감이나 독립적인격, 적절한 수치심이나 양심, 등등 성숙한 인격이 별로 없고, 되려 이런 소양을 갖춘이들이 피해자가 되더라구요. 직장이란 곳은 일차적으로 일을 하는 곳이고 객관적 성과를 위해 모인 공동체인데 저마다의 미숙한 인격들이 각계층에 흩어져있어 정당한 요구나 개선을 갖은 모략으로 누르고 억압하며 심지어 그런 행위에 집단적으로 암묵함으로 마땅히 직면해야할 갈등을 덮고 지나가는 걸 미덕으로 아는 희한한 문화가 있어요. 이런상황을 능숙하고 조리있게 설명하지못하는 구조적 피해자들을 도우는 곳이 분쟁해결조정을 하는 곳이어야하는데 결국 저렇게 개인의 인격수양으로 귀결시키는 태도라니..... 답답하네요 ㅎㅎ 결국 개개인의 고밀도의 인격만 훈련할 뿐 조직의 성숙이나 구조의 효율은 먼나라 이야기죠.
지금 직장에 몇달전 입사한 여자동료 말도 얄밉게하고 가시돋히게 말하고 참다참다 한마디했다가 말싸움되고 원장이 사실을 알았고 스토리가 나만 나쁜인간되고 .재계약 면담하면서 동료끼리 서로 잘 지내면 일이 쉬워진다며 한 멘트 날리며 여운을 남기네요. 매일 봐야하니 고통이고 잘 지내고자 그 동료에게 커피주고 말 붙여보고 힘든일이고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정작 내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장과 주변 직원이 보는 시선은 낙인이 찍힌듯하네요. 나랑 맞는자와 안맞는자 그건 선택이고 그사람한테 참다참다 조심해서 말하라고 한건내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였는데. 집단에서 이상한 사람 매도 당하는건 억울한일. 잘 지내고 싶지않은 사람도 있는데 적정선에서만 하면되지.
일은 안하고 덜 하는 쪽으로만 머리 굴리면서 그걸 유두리라 말하고 그러면서 성과는 같이 나누고 싶고 자기 사정으로 자리비운걸 번번히 이해받기를 바라는 동료.. 뇌가 이렇게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세팅되어 있는 사람은 대화가 안 통함 이런 사람은 직장 생활 안 했으면 좋겠어 자기가 사업장 차리던지 일 하기 싫으면 그냥 손가락 빨던지..
직장사람들하고 스트레스가 한번씩 극에 달할때 오히려 내가 이상한건가?하면서 곱씹어보고 나도 그사람 입장이면 이렇게까지 할까?하면서 생각해보는데 이 생각자체도 내가 하는 생각이라 객관적이지 않지만 그들을 이해해보려고 시도 해봤자 머리만 복잡해지고 나만 양심지키고 살아가는거 같아 그냥 이제 그딴 생각안할려고 하고 미워하는 마음 안가질려고는 하는데 잘되지는 않음ㅠㅠ
진짜 공감갑니다. 어딜가든 있다! 진짜더라! 나도 그 누군가에게는 이상한 인간일수 있다라고 생각해 봐야 됨. 이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사회생활하다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난건 정말 큰 복이고 안 맞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전제를 깔아야 속 편함. 안 그러면 괜히 내가 먼저 사직서 쓰고 있음. 그런 인간은 걍 그렇구나 영혼이 불쌍한 인간이 있구나 해야 됨.
인간관계 경험이 쌓이다보니 저도 이런 자세로 살아가게 됐네요. 나이 성별을 떠나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해보니 다 이유가 있더군요.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어려운 프로젝트 속에서도 넓게 보는 시야가 생기고 오히려 사람들이 저의 다름도 인정해주는 계기가 많이 생기게 됐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내일도 출근 생각에 심란 해서 이런저런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이러다 없던 심장병도 생길 노릇임 나 들어오기 전에 5개월 정도 일했던 사람도 일에 치여서 당일 퇴사 했는데 아직 일한지 3주 차 도 되지 않은 저는, 하루 하루가 지옥임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 길래 수첩이랑 펜 들고 조심스레 여쭤봤더니 버럭 화내면서 알려주는데 타직원들 다 쳐다보고 아주 뭣 같았음 안물어보면 의지가 없다 지랄 물어보면 물어본다 지랄 염병 할 년. 내일 또 봐야 되는데 뒤지겄음 내 성격이 여우 같거나 비위 잘 맞춰주는 성격이면 모르겠는데 곰과 여서 지한테 비위 안맞춰 주니 더 싫은거겠지ㅋ 그런것들이 보면 또 오랫동안 일해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 독하고 또라이들만 남고 착하고 멘탈 약한 사람들은 죄다 퇴사함
Ashlyn Pearce 독하고 무식하게질긴 것들이 직장명줄이 길죠. 아무도 못건들거든요. 저도 지금 잇는 직장 사장부인이 그래여. 일이 중복적인게 있거나하면 언제든 얘기하란 사람이, 엑셀 수식좀 써서 어느정도 자동화 하자니까 지가 모르는 수식 또 배워야한다며 다같이 일할 수 있으려면 수식쓰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결과는 겁나 빨리 나오길 요구하네요 ㅋㅋㅋㅋ 업체마다 다른 단가를 십수년 일한 지도 헷갈려서 오타로 입력하면서 내가 틀리면 이것도 똑바로 못하냐 질알 ㅋㅋㅋㅋ 지 남편 앞에서는 또 엄청 지고지순한 천상여자인척 ㅋㅋㅋㅋㅋㅋㅋㅋ
@@hhh0396 퇴근길에 답장드려요 저도 회사에 정말 저런 미친놈이 다있나 싶은 인간이 있어요 거기에 나이가 어려요 환장할 노릇이죠. 속에서 열불이나고 머리가아파 정말 내가 죽겠다 싶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그나마 제가 일부러 다가가고 웃고 했는데 쓸데없는짓이란걸 깨닫고 개무시로 일관중인데 속은편합니다 .. 정신과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힘내세요 음음님 쓰레기따위에 내 에너지 낭비말자 생각하고있습니다
나이 많은 후배가 자꾸 업무 미루려고 해서 싸웠는데 사무실에 정치질해가꼬 덕분에 왕따당하고 있네요ㅋㅋㅋ 선동 당한 선임놈이랑 싸운 후배년 둘이서 나이도 많은 것들이 일도 안 하고 처놀면서 뒷담하는데 다 들리고 짜증나네요 공공기관에 이런 사람들이 더 잘 나가니까 참고하세요
상대방을 알게 돼서 싫어진 거면요..??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 알고 보니 이유는 없고 그동안 동료들 이용해먹고 했던 모든 말이 다 거짓말이었으면? 그냥 좀 멍청한 줄 알았는데 멍청한 척 했던 소시오패스면요? 정상인들 사이에서 성격이 좀 모난 정도면 치를 떨게 싫어할 순 없어요. 상대방을 가지고 노는 반사회성 인격장애들에게서 유토피아를 꿈꾸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빨리 깨닫고 피하고 객사하기를 바라는 게 최선이죠. 조언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새삼 깨닫고 갑니다.
이런영상 찾아보게될줄이야.. 정말 좋은 사람이고 잘맞고 의지되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어느날 갑지기 인사도 씹고 보는 눈초리가 무생물보듯 하고 며칠은 그냥 무슨일이 있구나 착한사람이 왜이러나 하고 넘겼는데 계속 그러니까 말도 못붙이겠고 점점 화나고 ..회사생활이 갑자기 잣같네요.. 그냥 답답하고 하소연할곳 없어서 여기 끄적여봅니다 ㅋ
내가 아무리 잘하고 이해하려고 해도 같이 일하는 상대방은 나를 이해할 생각이 없어서 어떻게 해도 상대방은 나에게 화를 내는데 이런건 당췌 어떻게 해야할지.. 기본적으로 업무 스타일이 다른건데.. 내 성숙이나 마음가짐은 어떻게 해볼 수 있지만 그사람의 모자람은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야근을 안하는 사람을 이해하려 질문을 해봤는데 그냥 하기 싫어서인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가 뭐라고 그 사람에게 훈계할 수도 없고... 상대방의 성숙부족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에즈라파울러너 야근을 왜 강요하려하시나요? 그야말로 적당히 벌고 적당히 살고 싶은거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야근을 시켜야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두시죠. 한국이나 야근이 대다수 직장인의 일과라고 믿고 있지만 그렇지않은 구조의 환경을 가진 나라가 많습니다. 괜히 속끓이지마시길.
에즈라파울러너 상대방의 미성숙은 시간에 맡겨야하고 답이 없어요. 그냥 내가 멘탈깨지지않게 셀프보호하고 실력으로 보여주고 멘탈이 받쳐주는 선에서 응수도하고.. 그게 먹히면 최소한 지가 알아서 선을 지켜요. 아 이 이상은 쟤 건들면 안되겟구나 하고 지가 알아요. 이게 참 희한한 거지만.. 또라이는 약자를 기가막히게 감지하거든요. 그래서 툭 건드려보고 반응이 없으면(당한 사람은 그저 심적으로 여리거나 숫기없는 사람 ㅠ) 더 점점 세게 건드려요. 선을 넘는거죠. 그럴땐 한번 대차게(나가면 그만이다는 마음으로) 눈 똑바로 쳐다보고 웃으면서 네? 왜 제가 해야되요? 또는 아닌데요? 하고 적절한 응수 한번 해주면 그새끼나 그년은 지가 스스로 알아먹어요. 아 얜 여기까진 건들면 안되는구나 알아요 ㅎㅎ 이걸 제가 알고나서는, 직장 옮긴후엔 일부러 약한 멘탈인척 하고 위장하고 있다가 선 넘는 상사년놈들을 우도해내요. 그리고 몇몇이 걸러져 나오면 갑자기 응수를 해주죠. 그러면 일단 그들에게도 교훈이 생겨요. 아 생긴걸로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얌전하고 고분고분하게 생겼다고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경우더 있구나 하고요. 참 웃긴건 그이후 그 상사놈년들의 사후반응인데요, 어떤놈은 급태세변환해서 언제부터 친했다고 간쓸개 다빼줄듯 대하고 어떤 년은 마음깊이 간직했다가 다시 일격을 노리기도 하는데 이럴땐 그놈은 같이 어울려주고 그년은 같이 여우짓하면서 틈 안보여야합니다. 일부러 더 친절하게 대하면서 남들 보기에도 흠안잡힐만큼 깔끔히 대하면 이년은 도무지 이차 일격을 감행할 기회를 노릴래야 노릴수가 없게 되죠. 선의를 가진 대다수가 있단걸 믿고 적당한 정치도 필요해요.
쌩까는게 답. 엮이면 피곤한건 난데 내가 안엮이면 친하게 안지낸다고 욕함. 사람가려서 만나는건 당연한겁니다. 항상 일 못하는 사람들이 사람가리면 안되고, 인성좋아야한다고 욕하더러구요. 근데 일 잘하는 사람 시기심에 욕하는 본인인성이 더 개차반인데.. 걔네때문에 일 잘하는 사람들이 성격나빠지는데 말이지요. 내 월급 직장이 주는거지, 걔가 주는것도 아니니 쌩까고 무시하면 되요.
일 하다가 성격나빠지면 욕하고 일 못하고 성격은 허허거리면 '그래도 쟤는 성격은 좋아' 하고 넘어가는게 한국이죠. 월급은 똑같아요. 그렇기때문에 직장이 좃되든 말든 그들처럼 내 이득만 생각하면서 살면 됩니다. 굳이 못난 사람들과 화합하려고 내가 노력할필요는 없어요. 일 잘하면 성인군자 되기까지 바라는 미친놈들이 많아요.
병동이라서 상사 보다는 직장동료들이랑 넘 힘드네요 50대 아줌마가 특히 많아서 그런지? 뒷담화가 살벌하고.....웃긴건 서로 돌아가면서 뒷담화 함. 단순히 지들 가십거리로 삼기 위해 작은 실수에도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죽일듯이 까내림. 정말 5개월만에 질려 버렸어요 당연히 제 뒷담화도 할걸 알기에 사적인 대화는 하고 싶지 않아요
3년 전 퇴사를 했어요 전 거기서 나이가 가장 어렸고 혹여나 선배님들 마음 거슬리는 말 실수라도 할까 선배님들 모이는 자리에선 언제나 대답만 거의 했어요 저도 선배들 사이에서 너무 괴로워서 퇴사했어요 퇴사하고 연락도 모두 끊었죠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조심해서 부딪히기 싫어 많이 피했네요 제일 싫어한 상사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집도 아이 이름도 결혼 연도도요 제가 정말 회사선배들을 싫어하면서 벽을 쌓았네요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좀 더 친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정말 저도 다음 직장에선 이전 직장에서의 저보단 다른 사람에게 조금 더 좋은 동료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권의 책 같네요 제가 회사 생활하며 겪은 어려움에 대한 답 같아요
남육식 휴일까지 나와서 일하지 않으면 회사에 지장이 생기게끔 최소인원을 집은 회사에 문제제기를 해야할 생각은 못하시죠? 그게 노예근성입니다. 왜 적정인원이 아닌 최소인원을 배치해서 한 사람이 감당해야할 근무량을 비정상적으로 늘리는거죠? 우리사회에 고용률이 늘지 않는것과 이직율이 높은 이유가 이런 배경이 파다할 겁니다 ㅎㅎ
제가 직장 동료와의 갈등으로 해결책을 찾아 책도 보고 많은 심리학자 유튜브도 봤는데 단 6분 안에 정말 깔끔하게 정리하는군요. 물어봐라... 그런데 한번은 자기 변병한다고 말을 하는데, 너무 이기적인 말이 나와서 깜놀 했는데 그때가 생각납니다. 가끔 그 이유를 알아도 이해되지 않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의 인성까지 다 봐버리게 되겠죠.
이 영상은 상사 입장에선 참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는 것과, 다름을 인정하는것 리더로써 조직을 이끌어가는 방향이죠. 그 점에서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지만 반대로 아래직급 직원들은 상사를 알려고 노력하고 다름을 인정해도 직장내 위계질서 즉, 수직적인 관계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는 없습니다. 물론 동료들 중에서도 그런 상사에게 딱 달라붙어 이득을 취하는 사람도 많고요. 제 경험상은 그냥 감내하거나, 상사나 그 동료가 제가 하는 일에 입 댈일 없도록, 누구보다 일처리에 능해져서 저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가장 좋더군요..ㅠㅠ 수직적인 기업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그새끼때문에 내가 지금 이걸 보고있다는사실이 너무 화나요
아...인정
ㅠ ㅠ공감 그런 것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는건데.....하 같이 힘내요
😂ㅋㅋ규욥다
아 시발 이게 정답이네 님 감사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말이야 쉽지 모든 사람과 원만하게 지내지 않으면 어떻게 해서든 뒷담화하고 문제 있는 사람으로 만들고 그 집단에서 지내기 힘들게 만드는게 한국사회의 특징이다.
맞아요 ㅜㅜ
ㅇㅈ
완전 공감이네요 저도 요즘 회사 동료때문에 꼴보기싫어서 회사때려치고싶은심정드네요
특히 못배운사람들이 많은 집단에서는 더더욱 크게 부딪힙니다....말도 필터링없이 하기에 그런사람들과 일일히 속을 터놓고 이야기할자리를 만드는것도 힘든일이죠...그만큼 글과 말과 현실은 엄연히 다르다는겁니다...과연 몇십년동안 굳어진 성격이 진솔한이야기를 한들 바뀔까요? 게다가 직장에서라면..ㅎㅎ 공과사가 존재하고 그렇게해야하는데 ㅎㅎ
정답.
직장에 소시오패스 꼭 하나씩 있음. 우리는 싸이코패스가 되어 소시오패스들을 이깁시다. ㅋㅋㅋ
Justice 맞아요 전직장 상사새끼 소시오패스거든요 자신이익을위해
타인약점잡아이용해먹는 인간쓰레기
전 동료미친년이요 다 씹고다니는 미친년.
Justice ㅇㅈ..!!!!!!!!!!
소시오패스...하..진짜...
제발 사회에 나오지말지
소시오패스가 소시오패스 언급하는거 존나 극혐이었음ㅋㅋㅋ 지가 바로 소시오패스인데
엿같은 '상대방'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그냥 사람관계에서 사람들은 제각기 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을 하면 사회생활 절반은 수월하게 시작하는겁니다. 하다못해 평생 같이 지낸 가족들끼리도 티격태격 자주 싸우는데 쌩판 모르는 사람,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 서로 경쟁선상에 있는 사람들, 트러블 없이 서로 잘 통하며 지낼 수 있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입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 맞춰가라는 게 아니고,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므로써, 사람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는 것, 신경을 덜 쓰는 것, 무덤덤해 지는 것, 이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Platinum June 신경을 끄려고 해도 계속 생각이 나고 신경쓰이는데.. 신경을 끄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어떤걸 하시는지 여쭈어도 될까요?
제발 그 방법 알려주세요. 항상 자기 원하는대로만 행동하고 발언하는데 그거를 들어줘야하나요...? 이니면 불편하다 얘기해야할까요
@@힝힝-w7i 얼마 전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자기는 사람을 날씨와 같이 생각한다더라구요 신경질적인 사람이 짜증을 내면 오늘은 날씨가 흐리구나.. 기분좋아보일땐 오늘은 맑구나 또 비가오네 이런식으로요.. 저도 인간관계에 예민해서 스트레스 많이받는 성격인데 이렇게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편안해져요
나한테 피해를 주니까문제임.
Platinum June 그걸 한쪽만 언제나 인정해서 문제가 일어나는거 아닙니까. 정신병원 내담자들을 보며 통계를 내보면 상식을 아는 이들이 더 많다죠.
항상 무표정에 화난 얼굴 하대하고 가시있는 말투 사람 가슴에 비수 꽂히는 말만 골라서 하는 말투.. 진짜 노답.. 그냥 일적인 관계에서 끝내고 어차피 내 인생에 필요도 없는 사람때문에 고민 그만하렵니다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와....이게 상사의정석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공감22222
가정교육을 좆같이받아서 그렇습니다
부엌칼로 똥구녕을 쑤셔서 창자를 꺼낸다음 불에 태워서 곱창집에 팔아야죠
그거 소시오패스인 듯. 제 직장에도 지금 하나 있는데 그 사이코 좋아하는 사람이 하나 없더라구요 다들 욕해요 ㅋㅋ상사마저 나서서 퇴사하기를 유도하는데 눈치까지 없는건지 답이 없어요
완전 제 직장동료네요ᆢ그사람 성격이려니 하려구요ㅠ
회사에서는 마음 안 주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친구도 그렇지만 늘 문은 뒤에서 닫히죠. 배신은 믿으니까 생기는 겁니다. 10, 20년 지기도 배신하면 원수가 되는데 최소20~30년 따로 산 직장 동료에게 마음을 준다? 곧 나한테 상처도 주라고 권한을 준 게 맞는거 같아요. 저도 이번에 겪어서 참 힘든데 머리로는 알겠는데, 상처는 쉬이 아물진 않네요 😂 다들 힘내시길.
인사고과 담당인 상사랑 감정적으로 틀어지면 답 없는게 문제. 공과사를 구별할 줄 아는 상사면 그나마 나은데 세상에 그렇지 않은 찌질한 상사가 더 많은게 문제임.
상식적인 수준을넘어서서 개싸이코처럼 그냥 막 괴롭히고 후려치는 사람들도 많아서 대화로 풀수없음..
-5,3~
때수건 또라이 선배있었는데 나 퇴사하는 날까지 지 일 나한테 떠넘기면서 점심시간에 점심도 못 먹게 하던.. ㅅㅂ
503 베이스 소리! 같이 그새끼죽일래요?
CookTorrasque 어딜가나 또라이는 있겠죠 그게 상또라이냐 중또라이냐 하또라이냐의 차이일뿐.. 점심시간 삼십분 지나서 그제서야 점심 먹고 오라고 하던.. 식당 가니까 동기들이 시켜논 제 파스타는 퉁퉁 불어 있었어요 그게 저의 회사에서의 마지막 점심이었습니다... 절대 끝나지 않을 양의 업무를 떠넘기던 그 또라이년... 아후
아니 얘네 한번 ㅈ같은 선배 밑에서 회사생활 시켜보고 싶다. 졸라 자기 일 아니라고 말 편하게하네. 원하는게 있어서라기보다 일이 안풀려서 화풀이 하는 경우는???? "존댓말을 써주세요"라고 말 하라고? 한번 님이 해보세요.. 회사생활 어케되나...
그냥 사람이 싫다
조범기 공감
ㅇㅈ
그래서 요즘 반려동물 많이 키우는 것 같아요 인간 너무 피곤해요
방기열 현대사회에서 인간이 피곤한 존재죠... 시골처럼 인심도 없고 이기적이죠
저도 공감이요..ㅠㅠ
가치관과 인성 자체가 쓰레기인 사람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약하다 싶으면 무시하고 이용해먹으려 하고 필요없다 싶으면 버리고 자기멋대로 판단하고 화내고 그런 사람들요.
그게 전라도
너무많죠 외모랑은 전혀상관없음
그렇게 출세해서 가족부양하고 단란하게 사는것들 많이 봤습니다. ㅎ
@@장어-w1m 아오
네 그런거 같애요 지금 상사.; 문신돼지 국밥충 새키때문에 마니 힘들고 킹받아요.. 근데 어케요? 그 새키가 일주고 입금해주는 새킨데요; 아 알겠는데 어쩌다가 그런걸 만나서;
저기 잘지내려고 하는게 아니구요ㅋㅋㅋ계속봐야하니까. 존나짜증난다구요ㅋㅋㅋ
엣날엔 다 좋게 대햇는데 지금은 안그럼니다. 좋은 사람은 좋게 대하고 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과 어울리면 됨니다
인성이 드러운 사람과는 절대 관계 형성이 될수 없더라구요~ 찌질이 같은 구질구질한 사람 말이죠~ 최대한 필요한 말만 하게 되는거죠~
백번 양보해도 별 그지같은 이유로 시비거는 권위주의 도라이 만나면 "아 내가 이렇게까지 스트레스를 받아가면서 이 일을 다녀야되나" 생각이 들기 마련. 케바케라고 대화로 풀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태초에 인성이 글러먹은 쓰레기들도 판친다는게 정설임 후자의 경우에 솔직히 당장 앞만보고 미칠듯한 스트레스 받으며 불행하게 사느니 약간 쉬어가더라도 이직하는게 긴 인생으로보면 훨씬 정신적으로 이득이고 모든 일에 약간의 스트레스는 추진력을 준다지만 썩어문드러질 것 같은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일을 붙잡는건 미련하다고 생각함. 돈 버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극악의 스트레스로 인해 돈까지 못 벌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사람도 여럿 보았음.
ㅠㅜ 저도 그래서교회옮겼어요... 끝도없이 하는 성경공부에. 여름휴가까지반납한 강압적인 사역. 안가면 복못받는다 겁박하고. 자꾸뭘자기들한테 너무 잘하라고. 1년지나니 돌변하더니,..
집사가집사가 소리지르면서ㅠㅠ 쓰레기주우라고 하질않나... 교회를 가는건지 시집살이하러들어간건지...비교하교 편애하고 결석하면 수치스럽게 만들도 경악스럽더라구요....휴
좋은교회오니 다들 뭘안사다받쳐도 잘해주셔서 행복해요 사랑 받아야 나도 흘려보낼수있고...그때는괴롭힘을 못견딘... 나만 인생실패자 같았는데. 큰물로나오니. 정신병자도별로없고. 사역도 상식선으로 부담주지않고(성경공부4달이하.강압적이지않음)휴가는 갈수있게해줌..
장볼때2만원치만사라는둥. 자기는여자이길포기하고산다는둥
이상한거안가르치고.
그당시 사귈수있는 딱한명의 사람은...자기침묻은 빨때를 빨라는 ??어이없는 짓거리를 하질않나 저질스런..ㅠㅠ 어른들한텐 여우처럼 굴고
열등감많은 여자랑 3년을 믂어줘서 너무 힘들었어요. 사사건건 사람들앞에서 나랑자기랑 비교하며 ㅠㅠ
목사님이 그교회잘나왔다고 해주시네요 ... 교회도 잘보고갑시다. 몇당 지나면 돌변하는 교회도있다는거...;;;;
너무 공감합니다 제가 여자인데
지금 상황이 어떠냐 하면 남자 군대있죠ㆍ 무식한 상사 만난 배운 냄새나는 성실한 스타일부하 ㆍㆍ계속 트집 잡아 갈구는 거
ㆍㆍ주동자 ㆍ부주동자ㆍㆍ뒷담화 하며 사람 문제아로 만들어 그 외 동료 사람들까지 그 분위기를 만드는 ㆍㆍ힘들어요 이걸 어디에 하소연할까요?ㅜㅜ
이렇게 사람대하면 결과적으로 내가 일다하게 됨.
임수정 레알팩트
ㄹㅇ 착하다고 다시킴.
상식적인 선에서 답 안 나오는 사람들은 최대한 거리 두거나 업무적으로만 대하고 직접적 대화보다 메신저, 메일 이용한다던지 상사 등의 힘 있는 자가 인격 모독 수준 이상이면 부서 이동/이직의 기회를 찾거나 인사부에 얘기하는 변수 고려. 무엇보다 타인에게 악하게 구는 이들은 지위고하 막론하고 숨겨진 자아상이 낮고 뒤틀려 있어 크게 볼 때 매우 불쌍한 존재들임
hyalines 잘아시네요. 사이코 패스 때문에 부모 돌아가신사람으로서 말씀에 동의합니다.
근데 슬픈 사실은 남한테 악하게 굴어도 인싸인 사람들이 있다는거임 오히려 주위 사람들이랑 잘지내는 사람들은 자기가 맘에 안드는 사람들에게 함부로 교묘하게 굴어도 상대방만 괴롭지 본인한테는 불이익 없음
이해도 되고 공감도 됩니다.. 하지만 사람끼리 모두 다 맞출수도 맞출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제 생각은 가능하면 가까이 하지말고 거리를 두고 진심으로 통하는 사람과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제 주변사람도 다 챙기지못하면서 그런직원들과힘든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Seongho Pak 전 모든사람들하고안맞는데 어카면좋나연ㅎㅎ
먹기 위해 사는 토라스크 니가찐따라그럼
이해가 되네요..
사이가 안좋은 직장동료가 있습니다 저는 30대 그 분은 50대.
저의 경우는 기본적인 인사만하고 업무적인 대회외에는 일체 대화하지않습니다. 얘기를 하면 화딱지가 나거든요. 말을 안하니 편합니다. 관심도 서로 안주고요.
8년간 직장상사에게 가스라이팅 당했더니 스트레스로인한 녹내장에 우울증 공황장애 병만 한가득 얻었습니다.
내가 다름을 수없이 인정해도 상대방이 인정을 안하면 말짱 도루묵입니다..참고 지낸 세월이 바보같았습니다.퇴사하세요.몸 마음 모두 망가집니다.
못되먹은 상사 절대 안바뀝니다.사람은 고쳐쓰는것 아니더군요.
내가 봤을 때 문제 있는 사람은 다른사람이 봐도 마찬가지더라 궂이 내가 좋게 이어갈 필요가 없다는걸 느낌
천박하고 상스런 인간 있어요 저격수를 붙여 놓고 싶다 ㅋㅋㅋ
이분의 충고 좋음.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야 된다는 압박(?)에서 자유로워야 한다.
결국 자기편 많이 만들어서 나중에 도움 받으려고 직장에서 친한척 하지 진심으로 상대를 좋아해서 같이 다니는 사람은 못받음.
완전 절친처럼 지내다가 직장 옮기면 연락끊고...
개싸이코가 한 명이면 그나마 참을만 하지요 두세명이
악질인간이 모이면 멀쩡한 사람도 말 만들어 씹고 뒷담하 까고 더 웃긴거 같이 일하는 몇명 사람들은 비위 마추고 뒤에서 욕하고 힘들다면서 누가 대신 저 악질인간 처리 안해 주나 하면서 참고 있는 인간들이 있다는거지요 노예근성인가(?)
말로만 듣던 악질인간이란 단어가 딱 맞다고 느낀 것이 이번 처음이였어요 살아온 환경이 정말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yun yun 되도안한 것들이 야합하고 밀실담화해서 쓸데없이 한 사람 잡죠. 그거 한번 당하거나 제삼자라도 목격하면 심리적으로 위축되요. 일하는 곳에서 일을 위한 생산적인 의견제시도 꺼려지고 결국 조직괴사가 일어나죠.
지금 제가 그 상황이에요. 개싸이코 한 4명이 미친짓을하니 미쳐버릴거같아요
에이그, 진짜 말은 쉽지. 저 양반이야 변호사니까 주변 동료들도 어느 정도는 말이 통하고 험한 공부해내느라 인격도 어는정도 완만해진 사람에게 둘러싸여 있으니 저런ㅈ말 가능한게지. 의뢰인들도 다들 뭔가 아쉬워 찿아오는 사람들이니 이상한짓 안 할거고... 하지만 사회엔 진짜 짜증나는 인간들 많다. 인격수양이고 나발이고 ... 한번 당해보면 돈다 돌아
미치겟죠 ㅋㅋ
인정
당신이 팩트 ㅋ
ㅇㅈ
ㅇㅈ
모든 사람과 관계가 좋을
필요는 없지만 자꾸 마주치고
밥도 같이 먹고 업무도 같이
하는데 어색해서 돌아버릴거
같아요 안부딪히면 좋은데
완전 미쳐버리겠음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저랑
성향도 안맞고 불편하고
거리가 좁혀지지 않음
와 내 사수가 딱 이런뎈ㅋㅋㅋ돌겟음
맞아요, 걍 안맞는사람이 있는듯요.. 얼굴보면 편하지가않고 뭔가 불편한..ㅜ, 지금 두달째 밥같이먹고 가끔씩 얘기하는데 개어색
나는 성향이 맞든 틀리든 그냥 내가 맨날 말걸어줘도 자기는 한번도 말 먼저 안걸고 그러니까 당연히 어색하고 불편할수 밖에 없음... 서로 기본적인 배려가 있어야하는데 그런것 없이 싫은티를 내니까 잘맞는 성향도 안맞게되는거임
그래서 전 그냥 혼자 먹음 ㅋㅋㅋㅋ
같이 몰려거도 할 이야기 없어서
핸드폰 보는데 뭘 뭐하러 같이 먹어
친해지지도 않는데
나두 그래요 어찌해야지요?한수 알려주세오ᆢ~~~~^^♡
야근 수당 칼같이 챙겨주지도 않으면서 야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심지어는 한주에서 겨우 쉴수있는 주말에 부르는데 안나온다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거 자체가 참으로 부당하다고 생각된다..
마치 직장 상사가 끝도없는 갑의 위치마냥
사실은 당연히 쉴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야 되는데,
사생활얘기까지 꺼내면서 쉬어도 되는 시간에 이래서 쉬어야한다고 설득을 시켜야 된다는 것도
영상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수양의 계기라 하셨는데 정말 공감합니다ㅎ
직장에서 정말 너무 싫은 여우같은 직원과 지내면서 속으로 많이 다스렸거든요ㅋ
이건 오히려 내가 수양을 할 수 있는 기회일 수 있다 하면서요ㅋㅋ
그렇게 생각하니 상대방의 행동과 말들의 의도가 어느정도 파악이 되면서 한편으론 재밌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사과푸른 저도 영상을 보며 뭔가 찜찜했어요. 너무 배경설명이 없잖아요. 아니 분쟁조정연구소 어쩌고 하는 곳에서 만든 영상에, 그냥 야근을 근로자의 기본의무로 깔고가다니 ㅋㅋ 솔직히 야근거부못하는 여러가지 이유로 알아서 기는듯이 야근솔선수범하는 인간들이 꼭 보면 남도 야근 못시켜서 안달인 경우 많아요. 게다가 자기 권리 지킬뿐인 야근거부자가 어리숙하거나 심약한 사람임을 눈치챘다면 아주 대놓고 갈구거나 암것도 아닌 직급인 주제체 야근강요를 지가 하고난리.
사과푸른 수양이라는 거창한 말까진 안하더라도, 그냥 인생 각자란 개념만 챙겨도, 사내불륜을 하든 여우짓을 하든 지 할일만 딱부러지게 하면 그만인걸로 할것이지 거기다 소문보태고 뒷담화하고 그럴 이유 없다 생각해요. 다만 그 여우짓으로 내 기본권이 침해당하는 건 참으면 안되죠. 글타고 여우짓자체를 빌미로 공격하기보단, 그냥 근거와 논리를 정리해서 감정이 끼지않게 적절한 정치질도 필수구요. 그리고 우리 사회는 너무 한 개인의 인격을 고밀도시키려는 게 문제. 그것도 가해자와 피해자관계에서 특히 피해자에게 그런걸 요구함 ㅎㅎ 이 영상은 그냥 그런 개념도 없이 당연히 그걸 소양인양 얘기해버림 ㅎㅎ
아토피 있는 아이도 돌보고 와이프도 돌보고
그러면서 야근도 안하고
"능력 있네."
일 안해두고 집에 가는 것도 아니고 '야근 한다 안 한다'로 구분한다는 마인드 셋 자체가 무엇.
차라리 '할 일을 제시간에 못 끝낸다'면 모르겠지만.
일부러 늦게 끝내는 게
사회생활이라고 인식하는 사회가 별로.
소시오패스일듯
저는 조우성 변호사님 인생내공을 5년간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어쩜 이렇게 다양하게 박식하신지 얼마나 삶의 노력을 많이 하신지 절로 머리가 숙여 집니다.
오늘도 제가 예민한 성격이라 사람 대처법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다 조변호사님 방송을 보고 많은 공감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저희 가족들도 즐겨듣는 방송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번창하시길 빕니다.
인사 자체 안하는 입사동기 진짜 두둘겨 패고 싶음..같이 인사 안하고 투명인간 취급하니 쳐다보네..ㅋ 하여튼 직장내에 소시오패스 꼭 있음..
오즈의마법사 그런 동기는 걍 눈 안마주치고 인사만 던지고 같은 투명인간 취급 고고 ㅋ
근데 그러니까 협업이 안되서 진짜 불이익 심함
그거 소시오패스.
그사람이 나의 베스트프렌드가 될수도 있다니 정말 끔찍하다.......어휴....
ㅋㅋㅋㅋㅋ대박 저도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ㅋㅋㅋ 도랏맨
오 명언..난이도 높군..ㅎㅎ
저는 주6일 근무인데 일요일까지 일시키고 수당도 안주길래 고민안하고 바로 퇴사...
싸이코를 경험해본 경험자로서는 영상의 대부분을 관심있게 봤지만 현실에선 적용하기 힘들것 같아요 ㅜ
알면알수록 싸이코면 어떡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정답
혼자 하는 일이면 말씀대로 해보겠는데, 계속 합을 맞추면서 해야하는 일이 대부분임. 온전히 혼자할 수 있는 일은 없음. 그러나, 상사든 동료든. 내 친절에 인간말종 수준으로 대응하거나, 지만 알고 지만 챙기고. 내 공 가로채고 지 잘못 나한테 뒤집어씌우는 ㅆ레기들은 어떻게 방법이 없어요. 진짜. 상대 안 하자니 일을 못 하고. 결국 퇴사.
문제는 이런 정신병자가 어디에나 있다는 거. ㅁㅣ친 것들 어디에나 하나씩 있음. (이런 것들은 같이 있음 진짜 나도 ㅁㅣ칠 거 같다. 같이 또ㄹㅏ이되면 그나마 견뎌질 듯.)
근데, 일하다보면 그 자리가 멀쩡한 사람 또ㄹㅏ이로 만드는 경우도 많이 봄. 그렇다고 회사에선 진상 또라인데, 나가서 급 멀쩡해지진 않더라고요. 대부분 집이나 친구들한테 외면받음. 그래서, 이런 것들은 회사에서 자기 위치에 엄청나게 연연함. 그리고, 확인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음.
결국, 사회 구조적인 문제도 크고, 이런 분위기가 계속 되풀이됨. 회사에 진상이 얼마나 많으면, 이런 고민을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하고 살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착함. 직장상사가 또ㄹㅏ이여서 힘든 건데, 자신이 정신력이 부족해서 견디기 힘든가 하며 혼자 괴로워함.
필리핀이나 중국가서 그 짓했다간 뒤지지. 지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계단에서 삐끗하면 다치는 거 똑같은 인간 주제에. 지는 한번도 작은 실수 따위 안 하고 산 것처럼 모가지에 힘주고 직원한테 죽으라고 갑질.
너는자다가갑자기생각이날것이다!인면조 그래서 이런 영상보면 귀에 피가 날거 같단겁니다. 결국 니 인격이 문제다 이거자나요 ㅋㅋㅋ 저런 소리할라고 연구소차렷나? 그것도 분쟁해결어쩌고 하면서?
김미경 강사님 영상도 비슷하지만 이 영상도 결국은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비정상적 상사나 동료에 대해 개인적 인격수양의 기회로만 생각하란 거네요 ㅎㅎ 참신하지도 못하고 효용도 별로 없다고 봐요.. 우리 사회에선 한 개인이 자라온 환경이 너무도 교육환경이 엉망이고 비체계적이라 (공교육 마저도) 도저히 나이에 비해 갖춰져야할 책임감이나 독립적인격, 적절한 수치심이나 양심, 등등 성숙한 인격이 별로 없고, 되려 이런 소양을 갖춘이들이 피해자가 되더라구요. 직장이란 곳은 일차적으로 일을 하는 곳이고 객관적 성과를 위해 모인 공동체인데 저마다의 미숙한 인격들이 각계층에 흩어져있어 정당한 요구나 개선을 갖은 모략으로 누르고 억압하며 심지어 그런 행위에 집단적으로 암묵함으로 마땅히 직면해야할 갈등을 덮고 지나가는 걸 미덕으로 아는 희한한 문화가 있어요. 이런상황을 능숙하고 조리있게 설명하지못하는 구조적 피해자들을 도우는 곳이 분쟁해결조정을 하는 곳이어야하는데 결국 저렇게 개인의 인격수양으로 귀결시키는 태도라니..... 답답하네요 ㅎㅎ 결국 개개인의 고밀도의 인격만 훈련할 뿐 조직의 성숙이나 구조의 효율은 먼나라 이야기죠.
정답 이네요.
지금 직장에 몇달전 입사한 여자동료 말도 얄밉게하고 가시돋히게 말하고 참다참다 한마디했다가 말싸움되고
원장이 사실을 알았고 스토리가 나만 나쁜인간되고 .재계약 면담하면서 동료끼리 서로 잘 지내면 일이 쉬워진다며 한 멘트 날리며 여운을 남기네요. 매일 봐야하니 고통이고 잘 지내고자 그 동료에게 커피주고 말 붙여보고 힘든일이고 에너지가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정작 내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장과 주변 직원이 보는 시선은 낙인이 찍힌듯하네요.
나랑 맞는자와 안맞는자 그건 선택이고 그사람한테 참다참다 조심해서 말하라고 한건내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였는데. 집단에서 이상한 사람 매도 당하는건 억울한일.
잘 지내고 싶지않은 사람도 있는데 적정선에서만 하면되지.
성장문답 구독중이라 지금까지 올라온거 다 봤었는데 조우성 변호사님 이번 말씀은 베스트에 들어갈만한 좋은 말씀이네요..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일은 안하고 덜 하는 쪽으로만 머리 굴리면서
그걸 유두리라 말하고
그러면서 성과는 같이 나누고 싶고
자기 사정으로 자리비운걸
번번히 이해받기를 바라는 동료..
뇌가 이렇게
자기 유리한쪽으로만 세팅되어 있는
사람은 대화가 안 통함
이런 사람은
직장 생활 안 했으면 좋겠어
자기가 사업장 차리던지
일 하기 싫으면
그냥 손가락 빨던지..
ㅡㅡ;; 이거는 와 닿지가 않아요~ 문제는 그사람도 나를 이해해주고 받아줘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직장사람들하고 스트레스가 한번씩 극에 달할때 오히려 내가 이상한건가?하면서 곱씹어보고 나도 그사람 입장이면 이렇게까지 할까?하면서 생각해보는데 이 생각자체도 내가 하는 생각이라 객관적이지 않지만 그들을 이해해보려고 시도 해봤자 머리만 복잡해지고 나만 양심지키고 살아가는거 같아 그냥 이제 그딴 생각안할려고 하고 미워하는 마음 안가질려고는 하는데 잘되지는 않음ㅠㅠ
진짜 공감갑니다. 어딜가든 있다! 진짜더라! 나도 그 누군가에게는 이상한 인간일수 있다라고 생각해 봐야 됨. 이 세상은 정말 다양한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사회생활하다 나랑 잘 맞는 사람 만난건 정말 큰 복이고 안 맞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전제를 깔아야 속 편함. 안 그러면 괜히 내가 먼저 사직서 쓰고 있음. 그런 인간은 걍 그렇구나 영혼이 불쌍한 인간이 있구나 해야 됨.
인간관계 경험이 쌓이다보니 저도 이런 자세로 살아가게 됐네요. 나이 성별을 떠나 개개인의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해보니 다 이유가 있더군요. 마음이 여유로워지니 어려운 프로젝트 속에서도 넓게 보는 시야가 생기고 오히려 사람들이 저의 다름도 인정해주는 계기가 많이 생기게 됐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Mona Lisa 곱고 바른 곳에서만 일하셨나봐요. 비꼬는거 아니구요. 그냥 본인 복이다라고만 생각하셔도 되요
들어보면 다 이유야 있지만
굳이 못된 방법으로 남을 힘들게 하면 안 되죠
못된 것들은 그냥 못된 거예요
나도 공장회사에 한동료때문에 힘든데 그만둬야되나 생각도들어요 그한동료만 그만두면 잘다닐꺼같기도한데 같이일하는동료때문에 힘들어요
제가 할때는 일할때만 이야기하고 나머지는 이야기안하거든요 쉬는쉬간이나 그럴때 근데 필요없는 이야기로 사람을 짜증나게하니까 그게 싫은거죠
라이프스타 그런양아치새끼다있어요
자기보다뛰어난 사람있음 뒤에서 남헐뜨고 이간질하는 쓰레기요
자기불리하면 없는대서 이간질하는양아치 다있거든요
직장생활이란게 참 어려워요 원치않는 사람과대면해야하고 ..하지만 아예 직장생활을 하지않으면 모르겠지만 어느직장에나 꼴보기 싫은인간들은 다존재 합니다 ..
세상에 다양한 사람은 정말 많다.
그를 이해하지말고 일적으로만 보고 내가 일을 해야 내 월급이 나오고 나를 지킬 수 있기에 오늘도 우린 우리만의 큰 그림을 향해 존.버하자
한수배우고 갑니다. 진정한 내공이 느껴지는 답을 주시네요..감사합니다.
이게 진정 성장문답이네요.
직장에서는 주로 대화가 안되는 종류의 인간관계로 스트레스를 받죠...그리고 일적인 관계를 사적으로 풀려다보면 결국 일 다 떠넘기고...암튼 그렇게 와닿지는 않네요ㅠㅠ
마인드가 글러 먹은사람이 아랫사람이라고 하대할때 그만두고 싶지 뭐...
내일도 출근 생각에 심란 해서 이런저런 영상 찾아보고 있는데 이러다 없던 심장병도 생길 노릇임 나 들어오기 전에 5개월 정도 일했던 사람도 일에 치여서 당일 퇴사 했는데 아직 일한지 3주 차 도 되지 않은 저는, 하루 하루가 지옥임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 길래 수첩이랑 펜 들고 조심스레 여쭤봤더니 버럭 화내면서 알려주는데 타직원들 다 쳐다보고 아주 뭣 같았음 안물어보면 의지가 없다 지랄 물어보면 물어본다 지랄 염병 할 년. 내일 또 봐야 되는데 뒤지겄음
내 성격이 여우 같거나 비위 잘 맞춰주는 성격이면 모르겠는데 곰과 여서 지한테 비위 안맞춰 주니 더 싫은거겠지ㅋ
그런것들이 보면 또 오랫동안 일해 사회생활 하면서 느낀거지만 독하고 또라이들만 남고 착하고 멘탈 약한 사람들은 죄다 퇴사함
Ashlyn Pearce 독하고 무식하게질긴 것들이 직장명줄이 길죠. 아무도 못건들거든요. 저도 지금 잇는 직장 사장부인이 그래여. 일이 중복적인게 있거나하면 언제든 얘기하란 사람이, 엑셀 수식좀 써서 어느정도 자동화 하자니까 지가 모르는 수식 또 배워야한다며 다같이 일할 수 있으려면 수식쓰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결과는 겁나 빨리 나오길 요구하네요 ㅋㅋㅋㅋ 업체마다 다른 단가를 십수년 일한 지도 헷갈려서 오타로 입력하면서 내가 틀리면 이것도 똑바로 못하냐 질알 ㅋㅋㅋㅋ 지 남편 앞에서는 또 엄청 지고지순한 천상여자인척 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라메 왜 화를 내나
우와 대박 온 몸에 소름이 돋으며 깨달은 점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나이많은 한 분 때문에 직장근무가 어려워 병가쓰고 정신과 다니고 있거든요. 매일매일 고통 속에 사는데 되돌아보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엔 이해못했는데 지금은 이해가갑니다 정신괴까지 다니시는게.....에휴
@@동망치 감사합니다!! 죽여버리고 싶은 분노가 올라와서 큰일나겠다 싶어가지고 마음 속으로는 여러번 죽였습니다 사실... 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지 이해도 가고요.. 그렇습니다! ㅠㅠ
@@hhh0396 퇴근길에 답장드려요 저도 회사에 정말 저런 미친놈이 다있나 싶은 인간이 있어요 거기에 나이가 어려요 환장할 노릇이죠. 속에서 열불이나고 머리가아파 정말 내가 죽겠다 싶네요
안그래도 최근에 그나마 제가 일부러 다가가고 웃고 했는데 쓸데없는짓이란걸 깨닫고 개무시로 일관중인데 속은편합니다 .. 정신과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힘내세요 음음님 쓰레기따위에 내 에너지 낭비말자 생각하고있습니다
@@hhh0396 쉬고계실때 산이나 바다같은 자연에서 그 쓰레기들 생각말고 푹 푸세요
@@동망치 감사합니다~~ ㅠㅠ 괴롭히시는 그분이랑 적당한 대처법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훌훌털어보겠습니다!!!!
나이 많은 후배가 자꾸 업무 미루려고 해서 싸웠는데 사무실에 정치질해가꼬 덕분에 왕따당하고 있네요ㅋㅋㅋ
선동 당한 선임놈이랑 싸운 후배년 둘이서 나이도 많은 것들이 일도 안 하고 처놀면서 뒷담하는데 다 들리고 짜증나네요
공공기관에 이런 사람들이 더 잘 나가니까 참고하세요
저건 사연이 있는거고.. 이유 없이 싫어하고 배척하는 사람도 있어요
상대방을 알게 돼서 싫어진 거면요..??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 알고 보니 이유는 없고 그동안 동료들 이용해먹고 했던 모든 말이 다 거짓말이었으면? 그냥 좀 멍청한 줄 알았는데 멍청한 척 했던 소시오패스면요? 정상인들 사이에서 성격이 좀 모난 정도면 치를 떨게 싫어할 순 없어요. 상대방을 가지고 노는 반사회성 인격장애들에게서 유토피아를 꿈꾸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빨리 깨닫고 피하고 객사하기를 바라는 게 최선이죠. 조언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니구나라는 걸 새삼 깨닫고 갑니다.
이걸 찾아보는것도 마음이 아프지만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찾아보고있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지들이 나이 많다고 그러는 건지
인사 받지도 않는 인간들에게 계속 인사 해야하나요? 10에 1번 정도 인사 받아주는 것 같아요 진짜 기분 더러운데도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따박따박 인사해야하는게 너무 짜증나요
사회생활해보니까 군대보다 사회생활이 힘든거 같음 ... 오히려 적응상태인 상말 병장때가 인생에서 가장 걱정없이 편했던거 같음
그때는 내 밑으로 모두 집합 이란 말 한마디에 일사불란하게 모일정도로 개개인의 생각이나 자유가 없었으니 짠밥이 찰 수록 편했죠
일 많아서 진짜 쉴 틈 없이 일하는데 옆 동료는 사무실 전화도 안받으려고 하고, 하는 일도 없고 맨날 쇼핑에 웹툰 유튜브 보면서, 상사오면 그때서야 업무 전화 하면서 바쁜척하고 아주 여우가 따로 없는데 참 얄밉네요.
내가 일하기 때문에 걔가 노는거에요.
회사좃되봐라 하면서 나도 일 안해야해요
와 댓글쓴이님 저 진짜 진짜 지금 딱 지금의 제 상황이에요 너무 공감되요....
이런영상 찾아보게될줄이야..
정말 좋은 사람이고 잘맞고 의지되고 친하다고 생각했는데..어느날 갑지기 인사도 씹고 보는 눈초리가 무생물보듯 하고 며칠은 그냥 무슨일이 있구나 착한사람이 왜이러나 하고 넘겼는데 계속 그러니까 말도 못붙이겠고 점점 화나고 ..회사생활이 갑자기 잣같네요..
그냥 답답하고 하소연할곳 없어서 여기 끄적여봅니다 ㅋ
그런 시도도 어느정도 인격이 맞아야 가능한 법입니다 사람이 본인도 모르고 사는데 남을 바꾸다는 건 절대 쉬운일이 아니죠
간단히 말해서 도닦으면 됨니다~
에이 모든사람이랑 다 인간관계가 좋지못해서 스트레스 받는 게 아니라
내 밥줄 우리가족 밥줄 쥔 평가권자 상사가 또라이니깐 힘든거지 참내
예제는 정말정말 나이스한 경우인거고 ㅋㅋ
왜 야근특근 강요가 당연시 되는지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
회사동료가 엄청 느긋합니다
인정은 하지만 ,일이 쌓여있는데도 그러면
사람 미치고 환장합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 맞아서 일 같이 못 하겠더군요
내가 아무리 잘하고 이해하려고 해도 같이 일하는 상대방은 나를 이해할 생각이 없어서 어떻게 해도 상대방은 나에게 화를 내는데 이런건 당췌 어떻게 해야할지.. 기본적으로 업무 스타일이 다른건데.. 내 성숙이나 마음가짐은 어떻게 해볼 수 있지만 그사람의 모자람은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야근을 안하는 사람을 이해하려 질문을 해봤는데 그냥 하기 싫어서인 경우라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내가 뭐라고 그 사람에게 훈계할 수도 없고... 상대방의 성숙부족은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에즈라파울러너 맞아요.그럴 경우 혼자는 상대하기 힘드니까 다른 맞는 사람들과 편을 짜서 살든지 그사람을 따시키는 게 현실같아요ㅜ.. 변호사님 말씀은 맞지만 삶은 현실이라는거..
에즈라파울러너 그냥 신경끄세요.
에즈라파울러너 야근을 왜 강요하려하시나요? 그야말로 적당히 벌고 적당히 살고 싶은거죠.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야근을 시켜야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두시죠. 한국이나 야근이 대다수 직장인의 일과라고 믿고 있지만 그렇지않은 구조의 환경을 가진 나라가 많습니다. 괜히 속끓이지마시길.
에즈라파울러너 상대방의 미성숙은 시간에 맡겨야하고 답이 없어요. 그냥 내가 멘탈깨지지않게 셀프보호하고 실력으로 보여주고 멘탈이 받쳐주는 선에서 응수도하고.. 그게 먹히면 최소한 지가 알아서 선을 지켜요. 아 이 이상은 쟤 건들면 안되겟구나 하고 지가 알아요. 이게 참 희한한 거지만.. 또라이는 약자를 기가막히게 감지하거든요. 그래서 툭 건드려보고 반응이 없으면(당한 사람은 그저 심적으로 여리거나 숫기없는 사람 ㅠ) 더 점점 세게 건드려요. 선을 넘는거죠. 그럴땐 한번 대차게(나가면 그만이다는 마음으로) 눈 똑바로 쳐다보고 웃으면서 네? 왜 제가 해야되요? 또는 아닌데요? 하고 적절한 응수 한번 해주면 그새끼나 그년은 지가 스스로 알아먹어요. 아 얜 여기까진 건들면 안되는구나 알아요 ㅎㅎ 이걸 제가 알고나서는, 직장 옮긴후엔 일부러 약한 멘탈인척 하고 위장하고 있다가 선 넘는 상사년놈들을 우도해내요. 그리고 몇몇이 걸러져 나오면 갑자기 응수를 해주죠. 그러면 일단 그들에게도 교훈이 생겨요. 아 생긴걸로 판단하면 안되는구나, 얌전하고 고분고분하게 생겼다고 함부로 건들면 안되는경우더 있구나 하고요. 참 웃긴건 그이후 그 상사놈년들의 사후반응인데요, 어떤놈은 급태세변환해서 언제부터 친했다고 간쓸개 다빼줄듯 대하고 어떤 년은 마음깊이 간직했다가 다시 일격을 노리기도 하는데 이럴땐 그놈은 같이 어울려주고 그년은 같이 여우짓하면서 틈 안보여야합니다. 일부러 더 친절하게 대하면서 남들 보기에도 흠안잡힐만큼 깔끔히 대하면 이년은 도무지 이차 일격을 감행할 기회를 노릴래야 노릴수가 없게 되죠. 선의를 가진 대다수가 있단걸 믿고 적당한 정치도 필요해요.
직장에서 친구만들라는 놈들보면 한심하다 한심해 무슨 회사가 MT냐 ㅈ
고비가~언덕이~고난이~미움이 쉬어가라는 감사이네요~만남의복이 이런거네요~변호사님 을 만나뵐기회♡
인정하면 나를 더 심하게 대하던데..
변태라그래여 신고가 답
ㅋㅋㅋ
ㅡㅡ; 어떻게 다루길래
울보 TV [UseMap Queen] 마자요. 그래서 저는 직장옮길때마다 맞짱뜨는걸 연습했어요 신기하게도 그렇게 하니 선을 안넘어요 ㅎㅎ
맞아요 인정하지말고 맞장떠야해요
회사에서는 솔직히 서로 잘 맞춰서 일만 잘하면 잘 지낼수 있잖아요? 일을 더 만들고 일을 두번하게 하고 저보다 연차가 높은데도 일을 못해서 실수 내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좋게 지낼 수 있겠어요...ㅠㅠ 미칠거 같아요..
쌩까는게 답.
엮이면 피곤한건 난데
내가 안엮이면 친하게 안지낸다고 욕함.
사람가려서 만나는건 당연한겁니다.
항상 일 못하는 사람들이 사람가리면 안되고, 인성좋아야한다고 욕하더러구요. 근데 일 잘하는 사람 시기심에 욕하는 본인인성이 더 개차반인데.. 걔네때문에 일 잘하는 사람들이 성격나빠지는데 말이지요.
내 월급 직장이 주는거지, 걔가 주는것도 아니니 쌩까고 무시하면 되요.
일 하다가 성격나빠지면 욕하고
일 못하고 성격은 허허거리면 '그래도 쟤는 성격은 좋아' 하고 넘어가는게 한국이죠. 월급은 똑같아요.
그렇기때문에 직장이 좃되든 말든 그들처럼 내 이득만 생각하면서 살면 됩니다.
굳이 못난 사람들과 화합하려고 내가 노력할필요는 없어요. 일 잘하면 성인군자 되기까지 바라는 미친놈들이 많아요.
병동이라서 상사 보다는 직장동료들이랑 넘 힘드네요 50대 아줌마가 특히 많아서 그런지? 뒷담화가 살벌하고.....웃긴건 서로 돌아가면서 뒷담화 함. 단순히 지들 가십거리로 삼기 위해 작은 실수에도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서 죽일듯이 까내림.
정말 5개월만에 질려 버렸어요 당연히 제 뒷담화도 할걸 알기에 사적인 대화는 하고 싶지 않아요
다를수 있지만 말을 막할 필요는 없잖아요 직장에서 예의없게 구는 사람은 정말 이해 하기도 싫고 인간 쓰레기라는 생각 밖에 안들어요
흐응 그래요 잘들엇습니다 직장내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을 일 별로없는 변호사님
ㅋㅋㅋㅋㅋㅋㅋ 수양의 계기라고 생각하는 거 좋네요!! 날 성숙하게 해주는 고마운 사람 (하....)
사리 나오겠어요.
킴림 끝에 하... 에서 날카로운 반어법임을 감지했습니다... ㅋ
대답이 흐지부지
주제에 대한 답변이 명료하지 않음
상사와의 관계로 자살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다름의 인정과 이면의 사연까지 헤아리겠나
결국, 조언일 뿐
선택들과 결과들도 자기 몫
모든 사람과 사이좋을 수 없다 -명심하겠슴다!
3년 전 퇴사를 했어요 전 거기서 나이가 가장 어렸고 혹여나 선배님들 마음 거슬리는 말 실수라도 할까 선배님들 모이는 자리에선 언제나 대답만 거의 했어요
저도 선배들 사이에서 너무 괴로워서 퇴사했어요 퇴사하고 연락도 모두 끊었죠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조심해서 부딪히기 싫어 많이 피했네요 제일 싫어한 상사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집도 아이 이름도 결혼 연도도요 제가 정말 회사선배들을 싫어하면서 벽을 쌓았네요
지금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좀 더 친하게 했다면 더 좋았을거 같아요
정말 저도 다음 직장에선 이전 직장에서의 저보단 다른 사람에게 조금 더 좋은 동료가 될 수 있을 거 같네요
너무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 권의 책 같네요 제가 회사 생활하며 겪은 어려움에 대한 답 같아요
fsw ss 아이고 뮤슨 소릴요 ㅋㅋㅋㅋㅋ 더 친하게 하셨다면 더 열라 굴려먹었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 뭘 쓸데없는 그런 후회를 ㅋㅋㅋㅋㅋㅋㅋ
전 싫어하는 사람이랑 친한데
그 사람이랑 안친하고 싶어요
근데
그 사람이 저한테 친한척해서 끔직해요 ㅠ
살아보니 이문제에 대한 해결이아닌 최소화할수 있는방법이 있는거다 해결? 난리치고 멱살잡으면 내 화가 해결돼고 나는 해고됀다
고로 해결보다는 최소화할수 있는방법 고도의 디테일함의 복수 안짤리는복수 그런걸 개발해야 속이시원하지 당하는사람만 당하냐 !!
처음에는 안맞는사람과 꼭 잘지낼필요없다하고 마지막은 안맞는사람과 잘지낼수있으면 내공이 올라간다하고 기승전결이 이상하네요
정지영 억지로 모든 인간관계에서 잘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고,
피할 수 없다면(특히 직장) 받아들이고 스스로 수양한다 생각하고 부딪히라는 말씀같네요
정지영 싫은사람과잘지낼수있다는건내공있어야만 가능한건사실이조.상대를 잘 알고이해한단건 진짜어려워요.또라이하나씩잇는데 전거절을못해6년을 휘둘리다 이런강의듣고용기내서 반박햇더니 바로 관계끊어지고 삶이 즐거워졋는데 가끔 떠올라 속 뒤집어져요.닮은꼴만봐도 싫쵸.거짓말에 뒷담화, 하고싶은데로 멋대로행동하는등 표현이 안될 뇬엿는데 모든사람이 싫어하는데 본인만모르는게 문제죠 저러다 어디서 임자만나 된통당하겟지 하고 측은히볼뿐입니다.몇십억부자로 살다지금쫓기는신세라며 술집일하며 살며 거처도없이여기저기몇백씩 돈빌려 안갚는게 말이됩니까?자긴부자엿다는말에 쉽게돈을 빌려주고 안갚아도믿던데 거짓말이지,저게 사기꾼의 기본이구나 알앗네요.난 정신적고통만겪고 떼인돈은없지만
Iam Love ㅈ
정지영 그냥 결국 도닦으란 소립니다 ㅎㅎㅎ 무슨 인격수양 대회라도 나가란건지 ㅋㅋ
여기서는 오해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알면 알수록 혀를 내두르게 만드는 사람들도 있죠 ㅋㅋ
내적손절과 사무실 내에서 사적으로든 일적으로든 거리두기 하십시오..
나의 정신건강을 지키고 그 사람의 업무가 나에게 넘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상사도아니고 나보다 늦게들어왓지만 나이가 많다는이유로 갑질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뒵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별 친하지도않으면서 제랑코드가안맞다니 뒤에서뒷담이나까고 사람이상하게만든거 보면 그인성은 안봐도 뻔해서 아는체 안하고!쌩까버린다!!
외국도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담주면 드디어.. 퇴사다.. 벗어난다... 하루 가는 것도 미치겠다...
사람이 젤 ....싫어진다
모두와 잘 지낼 필요도 없지만 인간에 대한 기대를 가지지않고 사람을 대하면 되는거 같더군요. 개인적인 기준에서 말이죠.
전 직장에 원어민 강사년이 폭언에 개무시를 해서 ㅠㅠ 되려 직장의 사람들이 그 사람 편을 들어 주고 ㅠ ㅠ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상사가 좀 신경써준다싶으면 괜히 샘을내고 질투를하고
사람들이 참~~
별사람 다 있어요
그냥 무시하고 일만합니다
말을 안하면 상책이더라고요
나가기싫어 힘들었는데 벌써 2년이네요
오늘도 힘내세요!!!
단순히 막말하고 괴롭히는 거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린다 쳐도, 내가 이룬 성과,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지가 한 것 처럼 위에 보고하고 자기가 공 가로채고. 지 일은 안하고 나한테 떠넘기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지. 그냥 나가는 게 답인가
JM Lee 왜나갑니까 들이받아야죠. 개썅마이웨이 이럴때 하는거죠 점잖게 들이받는 방법도 생각해보고요
@@밤밤-j7s
점잖게들이받는법좀 알려주세요
정말 이상한 사람과 지내면서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지만, 또 한편으로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보고 경험하면서 인격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드디어 정말 바람잘날없이 시끄럽게 하던 여자 드디어 사표썼다 이제 좀 조용히 직장다닐수 있겠다ㅋ
내가성장을하는계기가되길 바라면서 오늘하루도 감사한마음으로마무리하겟습니다 오늘하루내일하루 모레 하루하루가 성장의발판이되길바라면서ㅠ..... 좋은말씀감사합니다
일없으면 가는거지 뭘또 야근을못하는 이유를물어보나요
베베티 상사 입장에서는 물어는봐야죠 업무에 문제가 있는데.
남육식 휴일까지 나와서 일하지 않으면 회사에 지장이 생기게끔 최소인원을 집은 회사에 문제제기를 해야할 생각은 못하시죠? 그게 노예근성입니다. 왜 적정인원이 아닌 최소인원을 배치해서 한 사람이 감당해야할 근무량을 비정상적으로 늘리는거죠? 우리사회에 고용률이 늘지 않는것과 이직율이 높은 이유가 이런 배경이 파다할 겁니다 ㅎㅎ
남육식 뭐 두어달에 한번씩이면 모를까 주 2회이상 주말이든 야근이든 필수인것처럼 대놓고 구인광고 올리는 회사들도 고쳐야해요. 최소인원으로 인건비 줄여놓고 그 줄인 인건비로 태만경영하는거 다 알잖아요. 근본없는 남의집 딸내미 수천만원 짜리 말이나 사주고 미래를 책임져주는 댓가로 대통령과 쌈싸먹고 사내유보금만 쌓아가는거.
세상에서 제일 쓸데없는 엿같은 걱정이 연예인걱정 회사걱정입니다. 아니 자본주의 노래부르는 것들이 더함.
베베티 그니까요. 아니 그럼 애가 아픈게 아니라 본인이 아프면 야근해야되나? 무슨 영상을 저따구로 만들어?
와 조우성 변호사님~ 인생내공 팟빵 목소리로만 듣다가 얼굴뵈니깐 신기합니다^^ (제가 뒷북이긴 하지만요ㅎ) 요즘 저를 유독 화나게하는 동료가 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과의유지가되야 업무가편해집니다
ㅋㅋㅋ 이게 현실성잇다고보나 ㅋㅋ 또라이랑 얘기하면할수록 더 사이안좋아지는데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당신의 말씀이 배움이 됩니다
제가 직장 동료와의 갈등으로 해결책을 찾아 책도 보고 많은 심리학자 유튜브도 봤는데 단 6분 안에 정말 깔끔하게 정리하는군요. 물어봐라... 그런데 한번은 자기 변병한다고 말을 하는데, 너무 이기적인 말이 나와서 깜놀 했는데 그때가 생각납니다. 가끔 그 이유를 알아도 이해되지 않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 사람의 인성까지 다 봐버리게 되겠죠.
이걸 보고 있자니
가족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신경쓰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내 자식 와이프보다 ......
가족부터 더 신경써야겠습니다
공감합니다.내마음이 시원함을 느낍니다.그리고 넘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상사 입장에선 참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알려고 노력하는 것과, 다름을 인정하는것 리더로써 조직을 이끌어가는 방향이죠. 그 점에서는 굉장히 좋은 방법이지만 반대로 아래직급 직원들은 상사를 알려고 노력하고 다름을 인정해도 직장내 위계질서 즉, 수직적인 관계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는 없습니다. 물론 동료들 중에서도 그런 상사에게 딱 달라붙어 이득을 취하는 사람도 많고요. 제 경험상은 그냥 감내하거나, 상사나 그 동료가 제가 하는 일에 입 댈일 없도록, 누구보다 일처리에 능해져서 저를 무시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가장 좋더군요..ㅠㅠ 수직적인 기업문화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나를 낮추고 살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내가 싫어하는 그 사람에게 별로 관심도 없고 갖고 싶지도 않아요. 대화하는 자체가 고통입니다.
이 강의의 핵심 키워드. 이해와 오해
상대방을 이해하고싶은 여유는 없다는걸 깨닫네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생각이고 좋은 말인데 공감이 안되는 분도 많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나도 포함된다 현시대에 공자가 회사에서 대인관계를 잘할수 있을까 의문스럽다 지금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진짜 성인이다
전 계획적입니다. 사전 상의없이 계획을 변경하면 스트레스가 큽니다.
올해 만난 팀은 즉흥적입니다. 계획 변경이 불가피하면 사전 논의를 하고, 사전 논의가 불가하다면 양해라도 구해주면 좋겠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하게 합시다"하면 일 하기가 싫어져버립니다.
오승희 그팀의 과거 성과이력을 보는게어떨 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