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에 나온내용이었는데,본인에게 비협조적이거나 적대시 하는 사람은 똑같이 맞대응하는게 아니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따뜻하게 친절하게 대응함으로써 상대방 스스로 속좁은 사람,그릇이 작은사람으로 만들수있다고 했엇고 실제생활에서 적용하면 굉장한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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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있는 구렁텅이로 안 내려가." 가장 와닿는 말이네요.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게 사회생활이더라고요. 내성적인 성격으론 이런걸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내가 문제가 있나 고민도 많이 하고 회사가기 싫은 날도 너무 많았어요. 솔직히 출근하다가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두려움이었는데 어느정도 단단해진 기분입니다. 유꽃비님은 당당하게 할말 다하시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각종 빌런한테 당한 것도 마음아프고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을 이제 곱게 웃으며 대처할 방법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회사생활 잘할게요! 유꽃비팀장님은 모든 여성 직장인들의 앞서서 막아주는 든든한 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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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직장부터 해서 8년째 직장생활 하면서 수도 없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얘기를 듣고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 때문에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신과 신세도 졌었는데 팀장님 말씀이 케이스는 다르지만 뭔가 가슴속에 꽂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뭔가 제 자신을 지키면서 버텨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무원인데도 가끔 당장 잡혀들어가도 놀랍지 않은 거짓말같은 인간들 많이 만나요 . 아마 방송이라 그나마 배울 점이 있었던 일화를 얘기해주신것 같아요. 얼마나 힘든 일, 상처받는 일 많으셨을까요 ? 그 일들을 겪으며 고수가 되셨군요. 유꽃비 팀장님 정말 현명하시고 아름다우시고 대인배세요! 멋지십니다 응원해요♥
"내가 가는 길이 역사가 된다!"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하는 생각에 무기력해 졌었는데 어쩌면 내가 걸은길이 어떤누군가에겐 힘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힘이 났습니다 유꽃비님이 저 말을 하실때까지 얼마나 많은 비상식적인 일들을 감당하셨을지 느껴지네요 저도 한개한개 감당해가며 꽃비님처럼 멋진사람 되보려 노력하렵니다 일으켜 세워주시는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부업으로 대리운전 기사일을 시작한지 햇수로 4년차인 여자 대리기사입니다. 약 2달 전쯤에 벤츠를 대리운전 해 주었는데, 긁지도 않은 휠을 긁었다고 해서 경찰서까지 다녀오고 마음을 많이 다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설마 상대가 거짓말 했을까 싶어 진심으로 다가갔는데.. 상대는 아니었더라구요.. 내가 여자라서 저러는건가? 남자라면 저러지 않았겠지? 하면서 탓만 했었어요. ㅠㅠ 그 때 멘탈이 많이 무너져서 일을 잠시나마 쉬었던 적이 있었어요.ㅠㅠ 유꽃비 팀장님 세바시 영상을 보면서 와~ 이분은 더 심한 일도 견뎌내시고 나름대로 해소방법을 터득하신 거 같아 보는 내내 제가 통쾌했습니다. 저도 마음을 잘 다스려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며 일해야 겠습니다. 지지 않으려구요!! 한번에 바뀌지 않겠지만, 서서히 바뀌어 지겠지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주류회사에서 여자가 저 자리까지 올라가신게 진짜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기에 리스펙해요. 그리고 본인이 겪으신 회사에서의 어려움을 지금 이자리에서 저희에게 들려주는 것도 너무 감사해요. 회사 다니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큰 고통인데 에피소드들 들으면서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
유퀴즈 봤을때는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방송에서 대놓고 말하지 못하는 억울한 사연이 있음에도 연신 웃으며 유쾌하게 방송 녹화한것도 다 지난날 피와땀으로 고난을 이겨낸 직장생활의 연륜과경륜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장생활 조언들, 잊지않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승승장구를 기원드립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경북 영일만에서 모 회사원
생각해보니 저 빌런 때문에 내가 퇴사를 해야한다니 무조건 버티자 하다가 결국 최근 퇴사를 결심하고 결국 했습니다. 취직을 준비하면서 많은 위로가 되네요. 다음번 직장에서는 빌런을 따뜻하게 우아하게 대처하는 저를 기대해보며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유꽃비 팀장님을 보면서 우아하면서도 단단해보이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이 드네요. 존경합니다:)
진짜 대리만족 제대로다!! 저렇게 당당하고 무던하게 얘기하시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하고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됩니다!!ㅠㅠ 진짜 속이 다 시원하고 통쾌하기까지한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도 꽃비님의 강연에 감명받고 용기얻어서 앞으로는 부당한 대우에는 참지않고 우아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오비에서 영업사원으로 한때 일했었던 사회초년생입니다. 오늘 아무튼출근에 팀장님 생활하시는거 유튜브로 봤었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세바시에도 나오셨네요. 거래처사람, 인사팀과장등 여러 빌런들이 떠오르면서 아 그랬지.. 싶은데 저는 결국 타산업으로 옮겼지만 그때 팀장님 말씀을 들었다면 또 다른 선택이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저 미친듯이 갈궜던 여자 상사 밑에서 이악물고 버텼는데 결국 그사람 육아휴직하고 5년 넘게 쉬다 왔는데 그사이 저는 진급도 하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제가 그만뒀다면 지금의 저는 없겠죠 저를 맨날 울리고 왜 별거 아닌 사람때메 제가 괴로웠는지 참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 뿌듯하네요
무조건 회사같은데서 버텨서 내가 빌런들을 이겼다는 생각도 사람마다 다 다른듯합니다..그런 하나 하나 스트레스는 내 수명과 정신을 갉아먹고 노후에 병들게 만듭니다..너무 힘들면 그만두고 다른 방법을 찾는것도 방법이지..무조건 소심한 복수하면서 살아남았다고 내가 이긴거다는 자신만의 착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빌런들은 소시오패스라서 알아서 잘 삽니다..그냥 그런사람들을 피하는것이 젤 좋은것같습니다..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이라는 말을 굉장히 멍하니 보다가 유꽃비 팀장님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는 4~5년동안 저를 비롯한 동료들에게 무례했던 상사에게, 올초에 더욱 무례함을 당하여 몸과 정신적으로 모두가 힘들어 출근을 가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왜 저사람때문에 버벅거리며 힘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힘들었습니다. "쓸모없는 사람때문에 나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 그리고 반면교사 너무 공감합니다. 저에게 무례하던 상사의 잘못된 행동들이 소문나기 시작하면서 휴직을 들어갔고, 저는 지금 조직 안에서 버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유꽃비 팀장님의 지금 밝고 당당하신 모습 너무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자리에 오시기까지 얼마나 힘든 길을 겪으셨을지는 감히 상상하지 못합니다. 좋은 경험 앞으로 제가 덜 힘들게 갈 수 있는 길을 가이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무원 5년차 30대 남자입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어느 조직, 어느 부서에 가더라도 본인과 안 맞고 본인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꼭 있더군요... 한번은 제가 모시던 과장님이 제 밑의 직원이 뭔가 문제가 되는 업무상황을 보고할 때 가끔씩 버럭 화를 내시고 저에게 본인은 그 책임에서 손을 뗄 것이니 저보고 알아서 책임지라는 식으로 나와서 속으로 진짜 화를 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제 밑의 직원이 과장님한테 보고를 하니 갑자기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XXX씨는 귀 닫고 있어?" 아니, 저도 그 상황이 뭔지 조용히 파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말을 하시니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마음을 다잡고 또박또박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니요, 지금 다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과장님이 저에게는 크게 화를 안 내시고 이 일 한번 자세하게 파악해 보라고만 하시고 더 이상 크게 얘기는 안 하시더군요. 그런 뒤에 조용히 상황을 보고하던 직원과 같이 사무실을 나와서 같이 얘기하고 처리한 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일이 그렇게 화를 낼 일도 아니었습니다... 큰 문제도 없었고요... 그런데 아직도 그 과장님은 왜 저렇게 화를 내셨는지 아직도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네요... 어쨌거나... 직장이 힘든 이유는 결국 일보다 사람때문입니다...
짧지만 여운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강연를 들으면서 저는 일로써는 항상 성장하고 칭찬을 듣지만 인간관계 빌런을 대처하는 부분에서는 능숙해지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들어갈때마다 짧게 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도 빌런 한명때문에 퇴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뒤로 고민을 좀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이번 강연을 본건 정말 운명이 아닌가 하네요 힘들때 마다 유꽃비님의 영상을 봐야겠어요! 같은 여성으로서 정말 멋있습니다!
부정적인 사람들과 있다보면 저도 모르게 부정적으로 변하는 걸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그 사람들을 분석하고 어떻게 잘 대처할지 고민한 강사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그런 사람들을 인간관계에서 다 끈어냈지만 회사 특성상 안되는 걸 알기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강연입니다! 15년의 연륜이 느껴지는군요!^^ 말씀하신 부분 참 공감합니다.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고 묵묵히 내 길을 걸어가는 것..그건 단지 회사만이 아닌 가정에서,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아무리 작은 사회에서라도 꿋꿋이 내 길을 바르게 걸어가는 건 필수적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통쾌한 유꽃비님의 강연 참 잘 들었습니다. 정년의 그 날까지 자리를 지키시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생애 첫 인턴을 할때,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셨는지 시도때도 없이 절 흘겨보시고 우산으로 옆구리를 쿡쿡 찌르고, 사람들과 있을때는 아예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시고 그러더라고요...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돌이켜보니 그냥 누구 하나 만만한 사람 가스라이팅 하는걸 직장생활의 묘미로 알고 계신 분이더라고요(제가 나가니까 저한 친한 다른 분을 똑같이 대하고....) 출근하기도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회사 점심시간에 울면서 동생이랑(저도 쌍둥이 동생이 있어요) 하소연 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그냥 퇴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 인생의 트라우마로 남은 첫 인턴이었어요. 근데 그렇게 굴복하고 세상에 나가는게 두려워지면 저만 손해고 그 분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서 살꺼잖아요?그래서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서 저에게 나 많이 성장했고 단단해졌다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아르바이트,인턴,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닥치는대로 도전했어요. 저는 정말 뭐든 두렵지 않을만큼 단단해졌고 이젠 더 좋은 어른으로 되겠다는 어렴풋한 꿈을 가지고 친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늘도 나아갑니다!! 유꽃비님의 책으로 조금 더 힘을 얻고 싶어용!!!
너무 너무 응원됩니다..아마 그래도 저 수준까지는 엄청난 고통이 있어야 되는 경지겠지만 이 강연으로 몇 번의 고통과 짜증은 덜어진 느낌이네요. 그냥 회사 생활뿐이 아니라 인생 사는 태도로 와닿아요. 예민한 성격이라 타인은 다 지옥이다 했는데 중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내 인생 낭비하지 말자, 지옥에 내려가지말자 다짐하게돼요. 감사합니다.
이제 막 사회에 나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에는 혼자 하는 일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함께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 중에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겠죠. 저도 팀장님 강연을 보면서 직장상사가 떠오르더라구요. 나쁜사람이 있으면 좋은 사람도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험난한 사회에서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빌런에 시간을 버리지 않고 내 중심을 지키고 내 편인 사람들과 함께 이겨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우리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처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분들 파이팅입니다💪🏻😀 P.S : 세바시 섭외력 미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인수인계해주고 나갈 나의 정신적빌런덕분에 이틀잠을 설치고나서 퇴사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유꽃비님의 말씀처럼 나의 인생에 소중한 사람이 될 것 아닌데 더 중요한사람들의 말에 나에게 내편에 귀기울리며 “니가 사는 그 구렁텅이 누구를 질투하면서 미워하는 지옥에 빠져사는짓” 안하며 내편의 말처럼 좋은선배가 되어주는날이 오길 유꽃비님덕분에 다시 다짐해봅니다❤️❤️
진짜 들으면서 "아 저런 사람 꼭 있었지" 했습니다. 저도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탈모에 불면증까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저 너무 공감가는 내용에 울다가 또 폭소하면서 봤네요ㅠㅜㅜ 팀장님 유퀴즈 영상도 몇번이나 봤었는데 요즘 자주 보이셔서 너무 좋아요!! 저두 회사 빌런때매 사표 쓰려는데 그 사람동안 잘 다닌 회사 때려치는게 너무 억울해서 하루종일 눈물바람이었어요. 그래서 이왕 이렇게된거 버티면서 지금 회사보다 좋은 곳 가려고 자기개발에 더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감가고 힘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 두고두고 저장해두고 힘들때마다 볼게요. 팀장님도 항상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한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주류회사 완전 초극 보수적인 집단이라고들 말하더군요 아마 팀장님은 잘해도 못해도 상사들이 좋게보지 않았을 느낌입니다 각오하고 업무를 하셨겠지요 처음에는 공격하는 창에 찔렸겠지요 그 상처를 받지 않으려 방패를 들었고 창이 부러지든 방패가 부서지든 뭐하나 작살내는 것이 아니라 날아오는 창을 경험으로 피하고 고대로 받아서 유연하게 받아 다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능력 대단한 자존감이 필요하고 멘탈이 강해야하죠 어설프게 보면 이 강연은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이라고 보여지나 이건 그 환경이 만든것이고 그것을 유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을 흘리셔도 꽃비가 내리겠어요 그래서 유꽃비인가요 강연을 통해 많은분들이 대리만족하셨고 이제 그분들의 응원을 받고 현직에서 더욱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유꽃비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도 하기싫은 상사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괜찮다고 지나고나면 아무일도 아닐거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버티고 있었으나 한계에 부딪힌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만난게 제게 너무 행운이네요. 힘을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제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저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허허 저는 되려 후배에게 당한(?) 초보팀장이었는데.. 진짜 관리자는 못해먹겠어서 때려쳤어요☺️ 가운데서 위아래로 얻어터지는 느낌. 유꽃비님 처럼 많은 분들이 많은 꿀팁을 알려주시는데, 왜 저는 그게 잘 안될까요- 그래서 매일매일 자책하다가 결국은 그 곳에서 벗어나는걸 선택했어요.
소심한 복수로 상대에게 불편을 주는것도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한다는 말이 너무 신선하고 인상깊네요ㅎ(저로서는 감히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서 인상깊었어요). 멋져보이고 부럽습니다. 어떻게하면 이런 당당함과 실행력을 가질 수 있나요?(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교육을받아서그런간가요? 또는 타고나는건가요?)...
영상 볼 땐 그렇구나 했는데 실제로 어제 제게 일어나서 힘들다보니 팀장님 말이 생각났어요 오늘 아침에 음료수 사들고 우아하게 반격했네요 한결 속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요 ^^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해요 팀장님 저도 팀장님처럼 우아하게 저를 지키며 회사생활 오래오래 즐겁게 하고 싶어요 늘 응원합니다 유꽃비 팀장님!!
대놓고 그러는 분도 대응하기 힘들지만.. 제가 얼마전 그만둔 직장은 대놓고는 안하고 팀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만 차별하고 자기들끼리 톡방(상사들 포함) 만들어서 대화하고 업무도 안 알려주고 했어요.. 면담도 했지만 면담한 팀장님도 그 부류에 속해서 저만 예민한 사람처럼 말하시고.. 그래서 조건은 좋은 곳이고 어렵게 들어갔지만 그만뒀어요. 멘탈이 강하신 것같아 많이 부럽네요. 저도 마음 다잡고 힘내보려고요.
저는 업무라도 알았으면 무시하고 더 다녀보려고 했을껀데.. 새로운 업무라 그들에게 배워야 했거든요. 저만 빼놓고 하길래 알려달라고 민망함에도 껴봐도 대충 말하고 처음 일려준 사람에게만 모르면 물어보라며 급하게 마무리하고.. 상식적으로 아닌거를 계속 알아보라면서 보고서 쓰게 하고 어떻게 쓸지 몰라 기존 사람들꺼 보고 그런식으로 써도 그제야 하나하나 지적하고 세워놓고 대충 알려주고 다시 쓰래고.. 밥먹고 자기들끼리만 차마시고 들어오고.. 저는 업무를 모르니 버티고 말고 할 것도 없었어요. 같이 들어온 사람은 경력 있어서 기존 사람들과 저를 은따 하더라고요. 회의도 저 빼고 팀원들 다 가고.. 점심 외부 식사도 자기들끼리 먹고 오고..
주방에서 일하는20대 여자인데 주방도 너무 군대같아서 힘드네요ㅠㅜ또래들은 괜찮은데 40대 이상인분들은 본인 자식도 있으묜서 남의 자식 귀한줗 모르고 깎아내리고 자존심 상하게 하면서 가르치려 하는 성향이 보여요 ㅋㅋㅋ 덕분에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었는데 이 강연이 힘이되네여
진짜 멋진 팀장님 계시네요 여기서 일하시는 팀들은 진짜 좋으시겠어요 상사들이 정말 반만 닮았으면 진짜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멋진강연이였어요 만난 상사들 지들밖에 몰라요 솔직히 진짜 빌런임 저희회사는요 알바생들만 이뻐하고 다른분들한테만 친절하고 기가차서 바나나보트에서 저는 못해요 빌런들 너무 많이 만나봐서 극악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14년 차 주류 회사 유꽃비 팀장님의 업계에서 살아남는 법ㅋㅋㅋ 이런 상사 어때요?🌸](/img/1.gif)
지금 이분은 저 자리에서 상사들을 거론하면서 또 한방 맥인거다ㅋㅋㅋㅋ상사는 일반 직장인이기에 후배가 나온 영상이 신기해서 볼 것이기 때문이다.
"보고있니? 그때 너 맥인거 맞아😋"
라는 메세지 전달에 성공한 유팀장님.ㅋㅋㅋㅋ
저 사람 밑에서 일하는 사람은 더 힘들지도 모름
돌려까기 ㅋㅋ
@@DearTime911 저 분이 후배한테 어떻게 하는지 아시거나 직접적인 그 분 후배이시면 까세요^^ 아마 피해받으신 분들은 알아서 까실겁니다
나르시스트느낌
주류회사같은 극 남초직장에서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너무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시길 응원합니다
진짜 대단함 ... 작은회사 남초도 개판이던데 주류회사 ㄷㄷ
진짜 넘 힘드셨을것같음
ㄹㅇ 존경
@@이정-i6p 나약하네요
@@이정-i6p 여초가 보통 박봉이라 남자들이 잘안가는것 같던데요
1. 의미없는 사람때문에 내 시간 허비한 말자
2. 규정으로 불편하게 하기
3. 웃으며 낯쩍게하기
유꽃비 팀장님은 못참지
못참지요오~
뭘 못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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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메모 끄적끄적
스크랩 찰칵 ㅋ
이론과 실제가 똑같나요? 얕잡히는 시대 같아서..
@@mago9934 맞아요.. 저건 그나마 조금이라도 지성이 있는 사람한테 해당 되는 듯...
이거 실생활에선 적용힘들어요 이게적용될사람이면 그리힘들지않음
팀장님께서 대응하신 방법이 정말 베스트인게 저 무례한 언행의 목적은 상대방의 상처받은 표정을 보기 위함이 다예요 정말 그 같잖은 이유가 다라서 이기기 위해서는 그 표정만 안 보여주면 되더라고요 능글맞게 굴면 입 삐쭉삐쭉거리고 부들거리는 표정이 정말 웃겨요
그들이 사는 구렁텅이로 내려가지 않고....
내 길을 가며...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집중하면서 살게요. 여성 영업팀장으로 얼마나 힘드셨을지... 당당한 모습 너무 멋지세요~
힘이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가 널리 퍼질 수 있게 많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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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탈탈 털린 정신줄 겨우 붙잡고 퇴근해서 봤습니다. 누구나 다 직장생활에 찌들어서 사는데 그 중에서도 꿋꿋하게 프로처럼 일 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덕분에 저도 제 스스로를 더 소중히 생각하고 열심히 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존재 화이팅 무찌르자 빌런
힘든 하루셨겠네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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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으셨어요!
ㄹㅇ 일만으로도 찌들어있는데 인간관계까지 문제 있으면 ㅜㅜ 그럼에도 버티고 힘내시는분들이 진짜 대단해보여요
"네가 있는 구렁텅이로 안 내려가." 가장 와닿는 말이네요.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든게 사회생활이더라고요. 내성적인 성격으론 이런걸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내가 문제가 있나 고민도 많이 하고 회사가기 싫은 날도 너무 많았어요. 솔직히 출근하다가 교통사고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두려움이었는데 어느정도 단단해진 기분입니다.
유꽃비님은 당당하게 할말 다하시는데 속이 후련하네요. 각종 빌런한테 당한 것도 마음아프고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을 이제 곱게 웃으며 대처할 방법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회사생활 잘할게요! 유꽃비팀장님은 모든 여성 직장인들의 앞서서 막아주는 든든한 언니입니다=)
ㅎㅎ 힘이나요잉
여자 직장인으로 사는 동지같은 맘으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힘이나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가 널리 퍼질 수 있게 많이 공유해주세요!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21년 9월 16일까지 friends@sebasi.co.kr으로 [당첨자 본인 확인이 가능한 유튜브 캡쳐 화면 / 당첨된 영상의 제목 / 유튜브 닉네임 / 이름 / 휴대폰 연락처 / 배송지 주소, 선물 수령을 위한 개인정보활용 동의 문구 (ex-개인정보활용에 동의합니다) ] 를 보내주세요. 책은 당첨자 정보가 모두 취합된 이후에 일괄 발송해드립니다.
유꽃비님 정말 우아하게 이기시는 방법 저도 꼭 배워야겠어요 ㅠㅠ '네가 있는 구렁텅이로는 안 내려가' 저도 마음 속에 기억해둬야겠어요 ㅠㅠ
다요미 님은 할 수 있돠!
첫직장부터 해서 8년째 직장생활 하면서 수도 없이 인신공격에 가까운 얘기를 듣고 흔히 말하는 가스라이팅 때문에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정신과 신세도 졌었는데 팀장님 말씀이 케이스는 다르지만 뭔가 가슴속에 꽂히는 느낌이 듭니다. 저도 뭔가 제 자신을 지키면서 버텨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정도면 ㄷㄷ 이직이 가능하다면 이직하시는게 장기적으로 좋아요 8년이시면 그당시 뭐라한사람이 나이 먹어 은퇴한게 아닌이상 계속 얼굴봐야될텐데 그것만큼 곤욕스러운 것도 없음 나한테 뭐라한 목소리를 매일 듣는게 진짜 미쳐요 그사람들은 아무렇지 않은데 나만 힘든상황...저도 비슷해서 4년째 탈출합니다
저도 5년째 가스라이팅 상사의 권력을 등에입은 신입에게 무시, 양보강요 등 당하고있는데 곧 퇴사하고 정신과가려구요^^
공무원인데도 가끔 당장 잡혀들어가도 놀랍지 않은 거짓말같은 인간들 많이 만나요 . 아마 방송이라 그나마 배울 점이 있었던 일화를 얘기해주신것 같아요. 얼마나 힘든 일, 상처받는 일 많으셨을까요 ? 그 일들을 겪으며 고수가 되셨군요. 유꽃비 팀장님 정말 현명하시고 아름다우시고 대인배세요! 멋지십니다 응원해요♥
유꽃비팀장님! 같은 그룹 계열사에서 여성영업사원으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그 자리까지 올라갔는지 200% 공감이 되네요. 팀장님 같은 분이 저희 회사 영업에도 있었더라면 참 좋았을텐데... 너무 멋지십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최근 들어 나에게 가장 멋진 분
위로와 동시에 힘을 주신 분
회사 후배들 뿐만이아니라
이렇게 랜선으로도 저 포함 수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계시다는 것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유꽃비님
감사합니다 ♥
"내가 가는 길이 역사가 된다!"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하는 생각에 무기력해 졌었는데 어쩌면 내가 걸은길이 어떤누군가에겐 힘이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다시 힘이 났습니다
유꽃비님이 저 말을 하실때까지 얼마나 많은 비상식적인 일들을 감당하셨을지 느껴지네요
저도 한개한개 감당해가며 꽃비님처럼 멋진사람 되보려 노력하렵니다
일으켜 세워주시는 명강의 감사드립니다
힘내요! 나를 잘 키는 우리가 되어요!
진짜 멋있는 여성이다 본인이 당했던 것 후배들에게 물려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 새로운 길에 앞장서는 사람 ..
롯데주류는 유꽃비 팀장님께 절하세요 이런 인재를
나를 잘 키는 우리가 되어요!
부업으로 대리운전 기사일을 시작한지 햇수로 4년차인 여자 대리기사입니다. 약 2달 전쯤에 벤츠를 대리운전 해 주었는데, 긁지도 않은 휠을 긁었다고 해서 경찰서까지 다녀오고 마음을 많이 다쳤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설마 상대가 거짓말 했을까 싶어 진심으로 다가갔는데.. 상대는 아니었더라구요.. 내가 여자라서 저러는건가? 남자라면 저러지 않았겠지? 하면서 탓만 했었어요. ㅠㅠ 그 때 멘탈이 많이 무너져서 일을 잠시나마 쉬었던 적이 있었어요.ㅠㅠ 유꽃비 팀장님 세바시 영상을 보면서 와~ 이분은 더 심한 일도 견뎌내시고 나름대로 해소방법을 터득하신 거 같아 보는 내내 제가 통쾌했습니다. 저도 마음을 잘 다스려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며 일해야 겠습니다. 지지 않으려구요!! 한번에 바뀌지 않겠지만, 서서히 바뀌어 지겠지요~^^ 대한민국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입니다!!
나도 우아하게 빌런을 물리쳐야지..
누구야 빌런 나와
주류회사에서 여자가 저 자리까지 올라가신게 진짜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기에 리스펙해요. 그리고 본인이 겪으신 회사에서의 어려움을 지금 이자리에서 저희에게 들려주는 것도 너무 감사해요. 회사 다니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너무 큰 고통인데 에피소드들 들으면서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
유퀴즈 봤을때는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방송에서 대놓고 말하지 못하는 억울한 사연이 있음에도 연신 웃으며 유쾌하게 방송 녹화한것도
다 지난날 피와땀으로 고난을 이겨낸 직장생활의 연륜과경륜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직장생활 조언들, 잊지않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승승장구를 기원드립니다.
좋은 강연 감사드립니다!
- 경북 영일만에서 모 회사원
모 회사원 ㅋㅋㅋㅋㅋ힘냅시다 우리 함께 승승장구!!
@@sebasi15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의 대명사 "세바시"화이팅입니다!^^
언니. 그냥 존재자체 만으로도 여성 후배한테 많은 귀감이 됩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든데 좋은 말 감사합니다
현재 회사에 몸담고 계신대도 솔직하게 이런저런 얘기를 들려주셔서 더 와닿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ㅋ
ㄲ4ㄱ4ㄱ4ㄲ
결국 빌런까지 품는게 비결이군요. 그런 고고한 태도로 스스로 부끄러운 짓을 했다는걸 인식하게하는... 진정한 강자, 개멋있어
생각해보니 저 빌런 때문에 내가 퇴사를 해야한다니 무조건 버티자 하다가 결국 최근 퇴사를 결심하고 결국 했습니다. 취직을 준비하면서 많은 위로가 되네요. 다음번 직장에서는 빌런을 따뜻하게 우아하게 대처하는 저를 기대해보며 열심히 준비해야겠습니다. 유꽃비 팀장님을 보면서 우아하면서도 단단해보이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이 드네요. 존경합니다:)
빌런들의 끊임없는 가십과 없는 얘기 만들어내고 상대를 질투하는 모습에 질리던 차에 유꽃비님의 강의를 듣고 속이 시원했어요.
그런사람들도 품고 사랑해야하는지 고민하고있었거든요.. ‘그 지옥으로 난 안내려간다’
에 한표! 제마음이 정해졌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일 하는게 아니고 현직 그 회사를 그대로 다니면서 저런 내용의 강연을 하는거 자체가 대단한 강단이다. 주류회사 팀장 아무나 하는거 아니다
진짜 대리만족 제대로다!!
저렇게 당당하고 무던하게 얘기하시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하고 힘드셨을지 상상도 안됩니다!!ㅠㅠ
진짜 속이 다 시원하고 통쾌하기까지한 강연 너무 잘 들었습니다!!
저도 꽃비님의 강연에 감명받고 용기얻어서 앞으로는 부당한 대우에는 참지않고 우아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15년이란세월동안그곳에서버텨낸
유꽃비씨~!!당신의용기에박수를보내며
남성의전용공간인듯한곳에서많은
후배들을위해꿋꿋이자리지키며의지의
한국인으로더욱빛나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하며 건강챙기시고 스스로를 잘 킵시다!!
여유있게 대처하고 오히려 그 사람 따님 축하해준게 너무 멋있다 ㅠㅠ 나도 이런 마음가짐으로 다른 사람들 대해주고싶다
주류회사 여자팀장 진짜 대단하다....
오비에서 영업사원으로 한때 일했었던 사회초년생입니다. 오늘 아무튼출근에 팀장님 생활하시는거 유튜브로 봤었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좋아하는 세바시에도 나오셨네요. 거래처사람, 인사팀과장등 여러 빌런들이 떠오르면서 아 그랬지.. 싶은데 저는 결국 타산업으로 옮겼지만 그때 팀장님 말씀을 들었다면 또 다른 선택이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항상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어머 동료! 나를 잘 키는 우리가 되어요!
저 미친듯이 갈궜던 여자 상사 밑에서 이악물고 버텼는데 결국 그사람 육아휴직하고 5년 넘게 쉬다 왔는데 그사이 저는 진급도 하고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래서 저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때 제가 그만뒀다면 지금의 저는 없겠죠 저를 맨날 울리고 왜 별거 아닌 사람때메 제가 괴로웠는지 참 지금 생각해보면 스스로 뿌듯하네요
무조건 회사같은데서 버텨서 내가 빌런들을 이겼다는 생각도 사람마다 다 다른듯합니다..그런 하나 하나 스트레스는 내 수명과 정신을 갉아먹고 노후에 병들게 만듭니다..너무 힘들면 그만두고 다른 방법을 찾는것도 방법이지..무조건 소심한 복수하면서 살아남았다고 내가 이긴거다는 자신만의 착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빌런들은 소시오패스라서 알아서 잘 삽니다..그냥 그런사람들을 피하는것이 젤 좋은것같습니다..
ㄹㅇ 저런 방법이 통하는 상대들이면 다행인편. 나르시시스트나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는 정신병자들은 안통해요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이라는 말을 굉장히 멍하니 보다가 유꽃비 팀장님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저는 4~5년동안 저를 비롯한 동료들에게 무례했던 상사에게, 올초에 더욱 무례함을 당하여 몸과 정신적으로 모두가 힘들어 출근을 가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왜 저사람때문에 버벅거리며 힘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굉장히 많이 고민하고 힘들었습니다. "쓸모없는 사람때문에 나를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말 그리고 반면교사 너무 공감합니다. 저에게 무례하던 상사의 잘못된 행동들이 소문나기 시작하면서 휴직을 들어갔고, 저는 지금 조직 안에서 버티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유꽃비 팀장님의 지금 밝고 당당하신 모습 너무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 자리에 오시기까지 얼마나 힘든 길을 겪으셨을지는 감히 상상하지 못합니다. 좋은 경험 앞으로 제가 덜 힘들게 갈 수 있는 길을 가이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제일 힘든게 사람문제인것같아요
빌런 상사, 일 못하는데 당당한 동료 한명가면 한명오는거같아요ㅋㅋ
아직도 안그러려고해도 직장에서의 일로 퇴근후에도 열받아있지만 빌런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미래에는 유꽃비팀장님처럼 능력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공무원 5년차 30대 남자입니다.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어느 조직, 어느 부서에 가더라도 본인과 안 맞고 본인을 힘들게 하는 사람은 꼭 있더군요...
한번은 제가 모시던 과장님이 제 밑의 직원이 뭔가 문제가 되는 업무상황을 보고할 때 가끔씩 버럭 화를 내시고 저에게 본인은 그 책임에서 손을 뗄 것이니 저보고 알아서 책임지라는 식으로 나와서 속으로 진짜 화를 낸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제 밑의 직원이 과장님한테 보고를 하니 갑자기 저에게 그러시더군요...
"XXX씨는 귀 닫고 있어?"
아니, 저도 그 상황이 뭔지 조용히 파악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저렇게 말을 하시니 정말 화가 나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마음을 다잡고 또박또박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아니요, 지금 다 듣고 있습니다."
이렇게 얘기하니 과장님이 저에게는 크게 화를 안 내시고 이 일 한번 자세하게 파악해 보라고만 하시고 더 이상 크게 얘기는 안 하시더군요.
그런 뒤에 조용히 상황을 보고하던 직원과 같이 사무실을 나와서 같이 얘기하고 처리한 적이 있었네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일이 그렇게 화를 낼 일도 아니었습니다... 큰 문제도 없었고요...
그런데 아직도 그 과장님은 왜 저렇게 화를 내셨는지 아직도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안 되네요...
어쨌거나... 직장이 힘든 이유는 결국 일보다 사람때문입니다...
"나 그 구렁텅이로 안내려가." 꿋꿋하게 제 길을 가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유꽃비팀장님을 품기엔 지금 회사가 그릇이 작네 ㅋㅋㅋ 팀장님이 그릇 깨고 더 큰 그릇으로 만드시길!!
요즘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털어 놓을 곳이 없어서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 이렇게 유꽃비 팀장님의 강연을 들으니까 왜 이렇게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 제 어깨를 토닥혀준 느낌이었어요 이런 이야기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힘내요! 나를 잘 키는 우리가 되어요!
같은 그룹 다른 계열사 영업직무 퇴사하고 공시준비중입니다.
매출압박(그룹 특유의)에 너무너무 힘들고 그렇다고 미래를 보며 버티자니 저의 팀장님을 보면 저보다 더 힘들고 어두워지는게 빤히 보여 힘들게 들어갔지만 퇴사했습니다.
전쟁같은 영업직무에서 15년동안이나 버티신 팀장님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 세월이 얼마나 치열했을지 짐작이 됩니다.
노재팬운동 코로나로 주류쪽이 힘들었다고 들었는데, 힘내라는 말보단 몸건강, 마음건강 잘 챙기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퇴사하는 그날까지 무사하시길 바랍니다.
회사 얘기를 저렇게 낱낱히 얘기하기 힘든데 얼마나 내공과 쌓인게 많으셧으면 또 잘이겨냈으면 강연까지 서시고 ㅠ 저거 말고도 더 힘들이 많았을겁니다 존경하고 대단합니다 내가 회사에 화나고 싸울가치가 없다고 느꼇습니다 저의 미래와 앞날만 보겠습니다👍
소감 말씀하실때 상대방까지 축하해주셨던 스토리 듣고 놀랐어요! 이렇게도 대처할 수 있구나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여러 매체에서 다양한 이야기 들려주세요!
감사해요 ㅎㅎ좋은 이야기가 퍼질 수 있게 공유 많이 부탁드려용!
성별에 따른 차별을 이겨내신 당당하고 강한 모습을 보고 응원하게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회사생활이 정말 힘든데 그것을 잘 해오신 모든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성별에 따른 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나요?
짧지만 여운있는 강연 감사합니다
강연를 들으면서 저는 일로써는 항상 성장하고 칭찬을 듣지만 인간관계 빌런을 대처하는 부분에서는 능숙해지지 못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들어갈때마다 짧게 하고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도 빌런 한명때문에 퇴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뒤로 고민을 좀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이번 강연을 본건 정말 운명이 아닌가 하네요
힘들때 마다 유꽃비님의 영상을 봐야겠어요!
같은 여성으로서 정말 멋있습니다!
꽃비 누나 같은 여성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아무이유없이 깨진날..
반복적인 출근..
조금이나마 강의듣고 피식웃고 갑니다.
힘내요! 나를 잘 키는 우리가 되어요!
부정적인 사람들과 있다보면 저도 모르게 부정적으로 변하는 걸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그 사람들을 분석하고 어떻게 잘 대처할지 고민한 강사님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저는 그런 사람들을 인간관계에서 다 끈어냈지만 회사 특성상 안되는 걸 알기에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을 것 같은데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강연입니다!
15년의 연륜이 느껴지는군요!^^
말씀하신 부분 참 공감합니다.
구렁텅이에 빠지지 않고 묵묵히 내 길을 걸어가는 것..그건 단지 회사만이 아닌 가정에서, 학교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아무리 작은 사회에서라도 꿋꿋이 내 길을 바르게 걸어가는 건 필수적인 삶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아주 통쾌한 유꽃비님의 강연 참 잘 들었습니다. 정년의 그 날까지 자리를 지키시길 바라며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감사해요 떠뜻한 세상 ㅎㅎ좋은 이야기가 퍼질 수 있게 공유 많이 부탁드려용!
영상이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어요 선배님의 모습을 취준생이되고 사회인이 되어서 두고두고 힘을 얻고 싶습니다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생애 첫 인턴을 할때,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도 뭐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드셨는지 시도때도 없이 절 흘겨보시고 우산으로 옆구리를 쿡쿡 찌르고, 사람들과 있을때는 아예 저를 투명인간 취급하시고 그러더라고요...저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더 많은 경험을 하고 돌이켜보니 그냥 누구 하나 만만한 사람 가스라이팅 하는걸 직장생활의 묘미로 알고 계신 분이더라고요(제가 나가니까 저한 친한 다른 분을 똑같이 대하고....)
출근하기도 너무 무섭고 두려워서 회사 점심시간에 울면서 동생이랑(저도 쌍둥이 동생이 있어요) 하소연 하다가 눈물을 머금고 그냥 퇴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 인생의 트라우마로 남은 첫 인턴이었어요.
근데 그렇게 굴복하고 세상에 나가는게 두려워지면 저만 손해고 그 분은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면서 살꺼잖아요?그래서 더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서 저에게 나 많이 성장했고 단단해졌다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아르바이트,인턴,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닥치는대로 도전했어요.
저는 정말 뭐든 두렵지 않을만큼 단단해졌고 이젠 더 좋은 어른으로 되겠다는 어렴풋한 꿈을 가지고 친절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늘도 나아갑니다!!
유꽃비님의 책으로 조금 더 힘을 얻고 싶어용!!!
힘내요 ♥ 따뜻한 댓글 너무 고마워요! 더 단단해지시길 웅원할게요!
유꽃비님~ 처음처럼 시원시원해서 너무 좋아요 ☺️
ㅋㅋㅋ 무빙워터 님ㅋㅋㅋㅋㅋㅋㅋ 유리피디입니다 ㅋㅋㅋㅋㅋ항상 반갑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띠로링~ 유꽃비님 보자마자 클릭 했습니다 🙆♂️🙆♂️ 섭외센스👍
제 시작점 ♥
이 영상을 무능한 월급루팡 본부장과 상사들이 싫어합니다. ㅋㅋ 영업이나 다름없는 공공기관에 근무 중인데 말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너무 고마워요!♥
너무 너무 응원됩니다..아마 그래도 저 수준까지는 엄청난 고통이 있어야 되는 경지겠지만 이 강연으로 몇 번의 고통과 짜증은 덜어진 느낌이네요. 그냥 회사 생활뿐이 아니라 인생 사는 태도로 와닿아요. 예민한 성격이라 타인은 다 지옥이다 했는데 중요하지 않은 사람에게 내 인생 낭비하지 말자, 지옥에 내려가지말자 다짐하게돼요. 감사합니다.
이제 막 사회에 나온 사회초년생입니다.
일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세상에는 혼자 하는 일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함께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 중에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겠죠. 저도 팀장님 강연을 보면서 직장상사가 떠오르더라구요. 나쁜사람이 있으면 좋은 사람도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험난한 사회에서 우리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빌런에 시간을 버리지 않고 내 중심을 지키고 내 편인 사람들과 함께 이겨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이 우리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처럼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년분들 파이팅입니다💪🏻😀
P.S : 세바시 섭외력 미쳤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섭외한 피디 좋아 죽습니다! 사회 넘 힘들지요 그래도 우리 할 말 똑부러지게 하면서 마음 아픈 일 없이 행복하게 나를 지키며 살아요! 응원합니다!
@@sebasi15 영상담당자님도 최고👍🏻👍🏻😉
유팀장님 방송보고 다시 처음처럼을 즐깁니다. 직장인으로서 소주병에있는 연예인보다 유팀장님이 더 좋은 모델이네요.
격하게 응원합니다!!!
본인이 또 다른사람한테 한명의 빌런이 될 수도 있음을 생각하며 진솔하고 겸손하게 살길.
빌런은 자신이 빌런 인지 결코 알지 못하죠.
혹시 나자신이 그런 존재가 아닌지 고민 해보시는것도 필요 할것 같아요.
감사해요 ㅎㅎ좋은 이야기가 퍼질 수 있게 공유 많이 부탁드려용!
지금은 마음이 단단해 보이세요. 번아웃도 하셨었다는데 단단한 마음 오래가길 빕니다. 빌런들 없는 행복한 회사 생활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감사합니다 :)
어??유키즈에 그 팀장님이신가요?????!!!멋있어....뭔가 속시원한....아주 톡쏘는 깔끔한 맛깔나는 그것같음...
ㅋㅋㅋㅋ 사이다 발언녀 ♥
인수인계해주고 나갈 나의 정신적빌런덕분에 이틀잠을 설치고나서 퇴사를 해야겠다 생각했는데 …유꽃비님의 말씀처럼 나의 인생에 소중한 사람이 될 것 아닌데 더 중요한사람들의 말에 나에게 내편에 귀기울리며 “니가 사는 그 구렁텅이 누구를 질투하면서 미워하는 지옥에 빠져사는짓” 안하며 내편의 말처럼 좋은선배가 되어주는날이 오길 유꽃비님덕분에 다시 다짐해봅니다❤️❤️
꽃비 선배님이 버티시랍니다.. 힘내요 우리!
@@sebasi15 넵 !! 호
진짜 들으면서 "아 저런 사람 꼭 있었지" 했습니다.
저도 직장 다니면서 스트레스 너무 심하게 받아서 탈모에 불면증까지 심했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운동과 산책 그리고 불면증 발마사지기 하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신 건강 챙기면서 컨디션 조절하시길 바랄게요.
직장 또하나의 집이고 가족입니다
서로 좀 인간적으로 매너있고 다정하게 잘지내보아요
어른은 어른답게..
성인은 성인답게..
적어도 애들보다 못한짓은 하지맙시당
맞습니다!!
빌런들 높은곳에서 내려간뒤 주위에 아무도 없더라구요 많이 외롭고 쓸쓸한게 괴롭데요 하기야 적을 많이 뒀으니 누가 찿겠어요...그래도 그들 덕에 더 강하고 단단해 졌습니다 오기가 생겼어요
힘내요! 나를 잘 키는 우리가 되어요!
와 여기서 그 상사분 한번 더 우아하게 먹여주시네요! 👊🏻 저도 한수배우고 갑니다. 직장 생활에 실질적인 이야기라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앞으로도 회사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세바시~✨
직장 상사때문에 하루하루 출근 하는게 스트레스 였는데 팀장님 강의를 보면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어요 정말 생각해보니 그들은 제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람도 아니기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
본인이 근무하는 하루하루가 역사라고 생각하면서 일을 하시다니, 정말 멋지시다.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흔들리지 않는 모습에 박수 보내드리고 싶다. 그리고 나 또한 젊은 여자로서 힘을 얻는다. 진심으로 응원하게 된다.
사회생활이 가장 힘든 건 일이 힘들어서가 아닌 인간관계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저도 우아하게 이기는 방법을 배워 똑똑한 방법을 대처하고 싶네요.
정신력으로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 멋있음.
어디서든 더러운 꼴은 보게 되어있으니
내가 원하는 터전에서 잘 뿌리 내리는 것만 신경쓰자.
사이다 사이다~~
속이 후련해지고 재미있으면서도 현명하고 깊이가 있는 멋진 강연이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앞으로도 직장생활 흔들림없이 잘 하시길 바라고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사이다~
들으면서 느낀건데 팀장님의 회사생활기를
책으로 내셔도 되게 많은 공감과 위로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좋은 강연
너무 잘들었어요!!👍🏻
프로일잘러라고 책 내셨어요 ! 책 너무 좋아서 저도 읽다가 또 영상보러왔네요ㅋㅋ
어떤 분이 이렇게 말했어요
사람의꼴은 사람들하고 어울리면서 다듬어지고 깨지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유연해지고 적절해지면서
관게속에서 만들어진다고 했어요
아픔만큼 성숙함을 입는거죠
그러니까 세바시씨도 강연하는거에요
다 경험에서 우러나온거라
절로 나오죠
저 너무 공감가는 내용에 울다가 또 폭소하면서 봤네요ㅠㅜㅜ 팀장님 유퀴즈 영상도 몇번이나 봤었는데 요즘 자주 보이셔서 너무 좋아요!! 저두 회사 빌런때매 사표 쓰려는데 그 사람동안 잘 다닌 회사 때려치는게 너무 억울해서 하루종일 눈물바람이었어요. 그래서 이왕 이렇게된거 버티면서 지금 회사보다 좋은 곳 가려고 자기개발에 더 힘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공감가고 힘나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이 영상 두고두고 저장해두고 힘들때마다 볼게요. 팀장님도 항상 화이팅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직장생활 할만큼 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가끔씩 잘 하고 있나?생각들땐 답이 없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유꽃비 팀장을 알게 되었어요.
사람 냄새나는 나와 다르지 않은 그녀가 들려주는 참살이 스토리에 힘받습니다! 화이팅!
힘내요! 나를 잘 키는 우리가 되어요!
유꽃비 팀장님 당당하고 멋지신분이죠! 강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일하며 건강챙기시고 스스로를 잘 킵시다!!
@@sebasi15 답글까지 정말 기운이납니다 ^^ 세바시팀 그리고 유꽃비팀장님도 기운찬 내일 보내세요!
한국이라는 나라
그리고 주류회사 완전 초극 보수적인 집단이라고들 말하더군요
아마 팀장님은 잘해도 못해도 상사들이
좋게보지 않았을 느낌입니다
각오하고 업무를 하셨겠지요
처음에는 공격하는 창에 찔렸겠지요
그 상처를 받지 않으려 방패를 들었고
창이 부러지든 방패가 부서지든 뭐하나 작살내는 것이 아니라 날아오는 창을 경험으로 피하고
고대로 받아서 유연하게 받아 다시 상대의 허를 찌르는 능력 대단한 자존감이 필요하고
멘탈이 강해야하죠
어설프게 보면 이 강연은 굉장히 공격적인 성향이라고 보여지나 이건 그 환경이 만든것이고
그것을
유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존경스럽습니다
눈물을 흘리셔도 꽃비가 내리겠어요
그래서 유꽃비인가요
강연을 통해 많은분들이
대리만족하셨고 이제 그분들의 응원을 받고
현직에서 더욱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와 진짜 멋있다! 내가 퇴사하기전에 옆에 이런 사람이 있었으면 버틸힘이 났을거다... 사수도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영향을 엄청 받는다는걸 30대초반이 되서야 깨달았네요... 신입사원때가 생각나네....
우아하게 복수하시는 모습 너무 멋있네요ㅜㅜ!! 어떻게 하면 그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비난하는 말 없이 대꾸할수 있을까요ㅠㅠ?? 저는 그런 얘기들으면 머릿속이 하얘져서 아무말 못하고 넘어가고 항상 자기전 이불킥 합니다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유꽃비팀장님 보이지않는 팬입니다.
유꽃비님의 에너지 넘본받고싶어요
❤
본인을지키면서 일하세요 아닌건아니라고 하세요 기분나쁘면 매너있게 기분나쁜티내세요 일은 겁나멋있게 잘하면서 나도 한성격한다고 보여줄땐 보여줘야되요 그러면서 평소에는 사람하고 무난하게 지내면되요
유꽃비 팀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도 하기싫은 상사때문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괜찮다고 지나고나면 아무일도 아닐거라고 스스로 다독이며 버티고 있었으나 한계에 부딪힌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영상을 만난게 제게 너무 행운이네요. 힘을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제 인생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저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쓰겠습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나오는것을 실천하신 모습이네요. 감정을 억누르고 그 순간에 그것을 생각하고 있다가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데, 냉철하고 생각의 인사이트를 느낄수 있는 강의였네요. 잘봤습니다
당당한 모습 너무 멋지네요.. 유꽃비님 영상 제가 엄청 찾아본답니다! 팬이에요!!!! 앞으로 갈 길도 험난하시겠지만 계속 후배들 이끌어주시면서 개척하시며 빌런들을 물리친 최후의 1인이 되시면 좋겠어요~!
허허 저는 되려 후배에게 당한(?) 초보팀장이었는데.. 진짜 관리자는 못해먹겠어서 때려쳤어요☺️ 가운데서 위아래로 얻어터지는 느낌. 유꽃비님 처럼 많은 분들이 많은 꿀팁을 알려주시는데, 왜 저는 그게 잘 안될까요- 그래서 매일매일 자책하다가 결국은 그 곳에서 벗어나는걸 선택했어요.
훌륭하신 팀장님
강연 잘 들었습니다
우리모두 매일매일 개인의 역사를 쓰고 있지요
팀장님 강연 덕분에 들으신 모든분들의 하루하루가 좀더 빛날거예요
저도요
팀장님 최고! 임원까지 꽃길만 걸으세요~!🌷🌷
잠못자고 퇴사를 고민하던 이시점에 운명처럼 이이야기를 듣고 힘내보렵니다 딱내이야기내
멋진 모습에 힘들었던 하루가 위안받는 기분입니다 남초 사회 속에서 선봉에 서서 길을 개척하느라 힘든 유꽃비 팀장님!! 응원합니다
유꽃비님 영상 찾아보면서 사이다 발언에 큰 공감 하면서 빵빵 터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승승장구 하시길 바랄께요!!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업무보다 사람땜에 힘들었는데 힘이 되었습니다
힘내요! 나를 잘 키는 우리가 되어요!
소심한 복수로 상대에게 불편을 주는것도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한다는 말이 너무 신선하고 인상깊네요ㅎ(저로서는 감히 생각지 못했던 부분이라서 인상깊었어요). 멋져보이고 부럽습니다. 어떻게하면 이런 당당함과 실행력을 가질 수 있나요?(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교육을받아서그런간가요? 또는 타고나는건가요?)...
꽃비 팀장님 나오는 영상 모두 보고 있었는데, 세바시에도 나오시다니!!!!! 더더 많은 곳에서 강연해주세요ㅠㅠ 최초이자 마지막을 장식하겠다는 꽃비 팀장님... 뒤 따라가는 여성 직원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됩니다🥺💪
힘내요! 나를 잘 키는 우리가 되어요!
오늘 제게 딱 필요한 강의네요. 저는 오늘 운이 너무 좋네요~힘 얻어갑니다!
힘내요! 감사합니다 ♥
영상 볼 땐 그렇구나 했는데 실제로 어제 제게 일어나서 힘들다보니 팀장님 말이 생각났어요 오늘 아침에 음료수 사들고 우아하게 반격했네요 한결 속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요 ^^ 좋은 조언 정말 감사해요 팀장님 저도 팀장님처럼 우아하게 저를 지키며 회사생활 오래오래 즐겁게 하고 싶어요 늘 응원합니다 유꽃비 팀장님!!
대놓고 그러는 분도 대응하기 힘들지만.. 제가 얼마전 그만둔 직장은 대놓고는 안하고 팀에서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만 차별하고 자기들끼리 톡방(상사들 포함) 만들어서 대화하고 업무도 안 알려주고 했어요.. 면담도 했지만 면담한 팀장님도 그 부류에 속해서 저만 예민한 사람처럼 말하시고.. 그래서 조건은 좋은 곳이고 어렵게 들어갔지만 그만뒀어요. 멘탈이 강하신 것같아 많이 부럽네요. 저도 마음 다잡고 힘내보려고요.
제가 지금 그 상황이에요. 갑자기 타부서로 발령, 팀장의 차별 위에다 얘기해도 보직변경이라는 보복으로 돌아오더라고요. 10년 다닌 회사 ㅠ
저도 그런상황 입니다 그만두는게 답일까요?
저는 업무라도 알았으면 무시하고 더 다녀보려고 했을껀데.. 새로운 업무라 그들에게 배워야 했거든요. 저만 빼놓고 하길래 알려달라고 민망함에도 껴봐도 대충 말하고 처음 일려준 사람에게만 모르면 물어보라며 급하게 마무리하고.. 상식적으로 아닌거를 계속 알아보라면서 보고서 쓰게 하고 어떻게 쓸지 몰라 기존 사람들꺼 보고 그런식으로 써도 그제야 하나하나 지적하고 세워놓고 대충 알려주고 다시 쓰래고.. 밥먹고 자기들끼리만 차마시고 들어오고.. 저는 업무를 모르니 버티고 말고 할 것도 없었어요. 같이 들어온 사람은 경력 있어서 기존 사람들과 저를 은따 하더라고요. 회의도 저 빼고 팀원들 다 가고.. 점심 외부 식사도 자기들끼리 먹고 오고..
주방에서 일하는20대 여자인데 주방도 너무 군대같아서 힘드네요ㅠㅜ또래들은 괜찮은데 40대 이상인분들은 본인 자식도 있으묜서 남의 자식 귀한줗 모르고 깎아내리고 자존심 상하게 하면서 가르치려 하는 성향이 보여요 ㅋㅋㅋ 덕분에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었는데 이 강연이 힘이되네여
얼굴도 이쁘시고 말도 잘하시고 하나하나 상쾌한 복수의 단어들 최고십니다 !!!
진짜 멋진 팀장님 계시네요 여기서 일하시는 팀들은 진짜 좋으시겠어요
상사들이 정말 반만 닮았으면 진짜 좋겠어요 --
감사합니다. 멋진강연이였어요
만난 상사들 지들밖에 몰라요 솔직히 진짜 빌런임
저희회사는요 알바생들만 이뻐하고 다른분들한테만 친절하고 기가차서
바나나보트에서 저는 못해요
빌런들 너무 많이 만나봐서 극악
말씀하시는것마다 완전 사이다예요..!
저도 당당하게 빌런들 사이에서 꿋꿋하게 살아남고 싶습니다
처음 말씀하셨던 승진때 사례처럼 상황에따른 구체적인 대응방법을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