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책을 많이 읽지 않던 사람인데요.. 아무렇지 않게, 하루에 5줄 읽기를 했던것 같아요.. 당연히 처음에는 좋아하는 장르만 보았던것 같고요.. 의무감에라도 하루에 5줄 읽기를 하다보니까 어느순간 의무가 아닌 "재미"가 있어서 한페이지, 한장, 열장... 읽고 있드라고요.. 유시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글을 읽을 수 있는것은 축복이라고요:) 축복이라고 생각한 다음부터는 신문 글자 하나, 블로그 글하나 읽는 것이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모두 즐거운 독서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잰군 ㅇㅈ합니다 저도 책읽어야 된다는 의무에 시달려서 힘들었는데, "매일 한문장씩 이라도 읽기"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니까 진짜 개읽기싫은날은 요리책이나 에세이나 만화책 한문장만 읽고 잔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게 모이고 모이니 이렇게라도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매일 유지 했다는게 넘나 뿌듯하고 그럽니다 💕💕
저는 독서감상문이라면 질색하던 십대였고, 이십대에 들어서서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이십대가 되어도 좋은걸까? 하는 불안감을 시작으로 책에 관심을 갖게됬습니다 처음에는 목적없이 서점을 빙빙 돌아보고, 카데고리를 따라 하나씩 꺼내서 펼쳐도 보고, 베스트셀러를 덥썩 집어오기도 하고, 사다놓고 곁에 쌓아놓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사놓은 책이 아까워서 무작정 손에 쥐고 생활해보기도 했습니다. 1년에 한권 때기도 해봤구요 5년 정도 지나니 책을 고르고 읽는 저만의 습관이 생겼습니다 -책의 첫인상은 목차를 보고 마음에 드는 챕터만 미리 읽어서 결정하기 -읽고싶은 마음이 들 때 한줄만이라도 읽은 후 후련해지기 -읽고싶은 순서대로 읽고싶은 만큼만 읽기 과정이 항상 순탄하지 않고 지금의 내가 다독왕이 된 것도 아니지만 책을 내려놓지 않은 케이스도 더 많이 듣고싶어서 댓글 남겨요~
책을 읽는건 생각을 기르는거다. 심지어 책을 쓰는 저자라면 그 사색을 더욱 깊이했기 때문에 하는 말도 바뀌는 거임. 즉 단지 책을 읽어서가 아니라 사색하는 시간이 길어서 말을 잘 하는거임. 근데 요새는 옛날에 비해 사색을 즐길 시간이 너~~~~무 없음. 그래서 깊이가 점점 얕아지는거임. 인간관계든, 사상이든, 영화든
채사장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 채사장님 덕분에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 후회와 무식으로 가득찬 10대를 보낼 저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점점 채워지게 만들고 계십니당... 감사하고 잘 읽고, 잘 듣겠습니다 저 성인 될때 까지만이라도 해주세요 사랑해요♡ 도인언니 결혼해주세요♡♡♡
1. 책은 오래된/ 편하지만은 않은 포맷이다. 여행을 갈때 현실적으로 요즘 한수레의 책을 들고갈수는 없지 않은가. 스마트폰은 수백만권의 책을 250그람 디바이스에 압축시켜놓았다- 사실 이것도 편하게 얻었다는 생각에 동기부여면에서 약한건 또 함정. 뭐든지 사물에는 의미가 있고 장점만 또 단점만 있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책은 경제적이지 않다. 인터넷은 보편적인 지식을 볼때마다 돈을 요구 하지는 않지만 출판의 유통시장은 돈을 전제로 돌아간다. 돈이 없을때는 책대신 인터넷을 활용, 여유롭다면 책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3. 우리는 우리앞에 놓여진 상황과 현실을 모두 책이라고 봐야한다. 길을 걸으며 보는 환경도 상대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것도 세상을 읽는 면에서 책을 읽는 것과 같다. 텍스트만 읽는 것은 현장과 페이지를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병리학적 현상을 초래시킨다. 4. 결론은 책은 생각의 발전을 이룰수 있는 하나의 도구이다. 필기하고 책장을 넘기고 책을 사고 보관하고 책장에 나열된 책들을 바라보며 명상하고, 하나의 방법이다. 디지털이 이 아날로그를 대체할수는 없지 않은가.
책을 쌓아 놓고 읽지 못하고 괴로워 할 바에는 포기해라!! 여기에는 동감할수 없습니다. 일단 여러권 사두고 머리말 만 이라도 읽고 차례라도 쓸쩍 보고 이런식으로 책에 손때를 뭍히다 보면 조금씩 책에 대한 지식이 저절로 파악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우연히 한 쳅터라도 읽기 시작 하게되고 그러다 다 읽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읽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제 경험입니다. 그러니 일단 지르세요 책장에 이쁘게 장식하시고 화장실에도 몇권 구비해놓고 . '포기 하라니!' 약간 너무 나가신듯..
요즘처럼 정보가 폭발하는 시대에 책을 읽어 기본적인 지식이 쌓여있지 않으면 어떤 정보를 취득하고 버려야 할지 가늠할수 없음. 따라서 책을 꾸준히 읽어 문해력을 갖춰야 함. 단순히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가까이 곁에 책을 두고, 무의미하게 핸드폰 보며 뇌용량을 쓸 시간에 책을 보면 됨. 채사장님이 저리 말씀하실 수 있는 건 본인이 학생 때 하루에 한 권 이상을 읽을 정도로 엄청난 다독의 경험이 있어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혜안이 갖춰졌기에 가능한 것임.
반반? 현실을 외면하고 책만 읽는 사람에게 해줄 얘기지 대다수의 일반인에겐 해당사항없다. 우리는 책읽을 수 있는 시간을 바쳐가면서 현실이상의 극한의 경험을 하려고 해봐도 대수롭지않은 경험을 하고 있고 그 속에서 얻는 것의 한계치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오십보 백보로 걷고 있을 뿐이다. 더군다나 모든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한시대의 경험을 통해 이룬 미미한 것을 과거 선조들이 쌓은 배움위에 살짜쿵 더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고 그 조차 선조들의 가르침을 습득한 이후에야 한걸음의 전진이 적은 확률로 가능할 뿐이다. 그래서 그 선조들의 가르침이 먼저라는 것이고 그것은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내 인생에 투자비율을 선택하자면 배움에 8을 두고 현실에 2를 두겠다. 그게 현명할 것 같다. 반반은 너무 자만하는 것 같아서
책을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나요? 세상에 얼마나 좋은 책이 많은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몸이 지처서 다귀찮죠? 책을 정보를 찾기위해서 읽는다는것은 정말 어리석은 얘기고 진정 독서의 의미를 모르는 무지한 소리입니다 독자들이 책을 읽는 이유는 저자의 생각과 나의생각을 질문과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사고를키우고 생각의 힘을키우는가장 위대한 생각인데 참 아쉽네요 미디어에너무노출된 젊은이들이 불쌍타 그래서 역사를 알아야된다 우리나라가 과거 독서 강국이었는데 임진왜란이후 현재에 이르되 oecd꼴지에서 맴돈다 주입식 교육에 망가진 젊은이들이 본래 천재였던 뇌가 바보가 된 사실을 전혀 모르니 답답하도다
![[성장문답] 발표만 하면 긴장해서 망치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http://i.ytimg.com/vi/s5-Psu7UgOo/mqdefault.jpg)
![[성장문답] 발표만 하면 긴장해서 망치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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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문답] 밉상 회사동료 때문에 회사 다니기 싫은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img/1.gif)
개인적으로 책을 많이 읽지 않던 사람인데요..
아무렇지 않게, 하루에 5줄 읽기를 했던것 같아요.. 당연히 처음에는 좋아하는 장르만 보았던것 같고요..
의무감에라도 하루에 5줄 읽기를 하다보니까 어느순간 의무가 아닌 "재미"가 있어서 한페이지, 한장, 열장... 읽고 있드라고요..
유시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글을 읽을 수 있는것은 축복이라고요:)
축복이라고 생각한 다음부터는 신문 글자 하나, 블로그 글하나 읽는 것이 즐겁게 느껴졌습니다.
모두 즐거운 독서생활하시기 바랍니다.
잰군 ㅇㅈ합니다 저도 책읽어야 된다는 의무에 시달려서 힘들었는데, "매일 한문장씩 이라도 읽기" 이렇게 가볍게 생각하니까 진짜 개읽기싫은날은 요리책이나 에세이나 만화책 한문장만 읽고 잔적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게 모이고 모이니 이렇게라도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매일 유지 했다는게 넘나 뿌듯하고 그럽니다 💕💕
읽다보면 님처럼 재밌어서 한장 열장 한소제목 읽은날도 있는 경우도 ..👍
IT WOOD 5줄 읽기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안읽다보니 내자신이 내적으로 많이 부족하다는걸 뼈저리느껴서 매일 아침마다 책10장읽기 실천중이에요 하루1권읽기 속독 다필요없구요 그냥 작게 조금씩 하다보면 재미도붙고 좋더라구요
욜~~
이 영상도 다시봐야할 영상에 넣어놓고 보지않는다.
이유진 덕분에 끝까지 볼 마음이 생기네여
이유진 ㅋㅋㅋㅋㅋㅋ
이유진 귀여워
ㅋㅋㅋㅋ
ㅋㅋ
저는 독서감상문이라면 질색하던 십대였고, 이십대에 들어서서 이렇게 아무생각없이 이십대가 되어도 좋은걸까? 하는 불안감을 시작으로 책에 관심을 갖게됬습니다
처음에는 목적없이 서점을 빙빙 돌아보고, 카데고리를 따라 하나씩 꺼내서 펼쳐도 보고, 베스트셀러를 덥썩 집어오기도 하고, 사다놓고 곁에 쌓아놓고 잊어버리기도 하고, 사놓은 책이 아까워서 무작정 손에 쥐고 생활해보기도 했습니다. 1년에 한권 때기도 해봤구요
5년 정도 지나니 책을 고르고 읽는 저만의 습관이 생겼습니다
-책의 첫인상은 목차를 보고 마음에 드는 챕터만 미리 읽어서 결정하기
-읽고싶은 마음이 들 때 한줄만이라도 읽은 후 후련해지기
-읽고싶은 순서대로 읽고싶은 만큼만 읽기
과정이 항상 순탄하지 않고 지금의 내가 다독왕이 된 것도 아니지만
책을 내려놓지 않은 케이스도 더 많이 듣고싶어서 댓글 남겨요~
이렇게나마 변화하는 사람을 수치상으로 나타내면 얼마나 될까요?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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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마음이 들 때 한 줄만이라도 읽기 굉장히 좋은 습관이네요 배워갑니다!!
감사맨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면 거의없죠(네거티브재송)
근데 저사람이 저렇게말잘하는것도 책많이읽어서임ㅋㅋㅋㅋ
물론 책을 많이 읽어서이기도 하지만 책을 읽는다고 누구나 이 수준의 답을 줄 수는 없죠
책을 읽는건 생각을 기르는거다. 심지어 책을 쓰는 저자라면 그 사색을 더욱 깊이했기 때문에 하는 말도 바뀌는 거임. 즉 단지 책을 읽어서가 아니라 사색하는 시간이 길어서 말을 잘 하는거임. 근데 요새는 옛날에 비해 사색을 즐길 시간이 너~~~~무 없음. 그래서 깊이가 점점 얕아지는거임. 인간관계든, 사상이든, 영화든
생각이 하나로 고집스러운 사람보다 여러 반대되는 사상들에 부딪히며 열린생각들을 가지게된 채사장님을 존경합니당💕
소중한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가네요.
경험을 많이 하는 것이 책 많이 읽는 것 못지 않게 정말 중요하죠. 제가 최근에 느낀 것과 같은 말을 하셨네요. 공감합니다.
지혜는 다만 책으로만 얻어지는게 아니니까요.
스승에게 얻을수도 있고, 친구 혹은 나의 삶 속 모든 경험이 삶의 지혜가 되죠.
채사장님 항상 감사합니다ㅠㅠㅠ 채사장님 덕분에 제 삶이 바뀌었습니다 후회와 무식으로 가득찬 10대를 보낼 저를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 점점 채워지게 만들고 계십니당... 감사하고 잘 읽고, 잘 듣겠습니다 저 성인 될때 까지만이라도 해주세요 사랑해요♡
도인언니 결혼해주세요♡♡♡
저도 책을 많이 사고 책읽어야 겠다고 했지만 구석에 모아뒀어요. 책이 내가 아고자하는 답을 항상 주지 못하지만 해결방법은 책 안에 있다는 걸 믿어요. 책읽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략해야 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와 역시 채사장님!!ㅋㅋ 말 엄청 잘 하시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셔서 저에게 힘이 됩니다. 팬이에요~
채사장님!!! 지대넓얕 팟방 잘듣고 있습니다!!!
그걸가지고 내가 잘못된 사람이고 낭비를 하였다라는 생각이드니깐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죄책감 안가지면 될 것 같아요.
제일 좋은건 책을 읽고 싶을때 읽는거인거 같아요. 좋다고해서 억지로 읽느니 그 시간에 자기가 하고 싶은일 하는게 더 나은듯..
1. 책은 오래된/ 편하지만은 않은 포맷이다. 여행을 갈때 현실적으로 요즘 한수레의 책을 들고갈수는 없지 않은가. 스마트폰은 수백만권의 책을 250그람 디바이스에 압축시켜놓았다- 사실 이것도 편하게 얻었다는 생각에 동기부여면에서 약한건 또 함정. 뭐든지 사물에는 의미가 있고 장점만 또 단점만 있는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책은 경제적이지 않다. 인터넷은 보편적인 지식을 볼때마다 돈을 요구 하지는 않지만 출판의 유통시장은 돈을 전제로 돌아간다. 돈이 없을때는 책대신 인터넷을 활용, 여유롭다면 책을 구매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3. 우리는 우리앞에 놓여진 상황과 현실을 모두 책이라고 봐야한다. 길을 걸으며 보는 환경도 상대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영화를 보고 음악을 듣는것도 세상을 읽는 면에서 책을 읽는 것과 같다. 텍스트만 읽는 것은 현장과 페이지를 구분하지 못하게 하는 병리학적 현상을 초래시킨다.
4. 결론은 책은 생각의 발전을 이룰수 있는 하나의 도구이다. 필기하고 책장을 넘기고 책을 사고 보관하고 책장에 나열된 책들을 바라보며 명상하고, 하나의 방법이다. 디지털이 이 아날로그를 대체할수는 없지 않은가.
좋아요 여러 번 누르고싶다 ㅜㅜㅜ 넘 좋다 ㅜㅜㅜㅜ
차분한 말투와 설명이 넘 좋습니다.독서 때문일까요?독서를 부르는 유튜브예요^^
채사장님 감사합니다. 엄청 많이요
채사장님 목소리는 아는데
얼굴보면서 들으니까
재미있었어요
책을 쌓아 놓고 읽지 못하고 괴로워 할 바에는 포기해라!! 여기에는 동감할수 없습니다. 일단 여러권 사두고 머리말 만 이라도 읽고 차례라도 쓸쩍 보고 이런식으로 책에 손때를 뭍히다 보면 조금씩 책에 대한 지식이 저절로 파악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우연히 한 쳅터라도 읽기 시작 하게되고 그러다 다 읽기도 하고 이런 식으로 읽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제 경험입니다. 그러니 일단 지르세요 책장에 이쁘게 장식하시고 화장실에도 몇권 구비해놓고 . '포기 하라니!' 약간 너무 나가신듯..
아니 이거 제목이 내 얘기잖아? ㅋㅋ큐ㅠㅠㅠㅠ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채시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참 좋은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요즘처럼 정보가 폭발하는 시대에 책을 읽어 기본적인 지식이 쌓여있지 않으면 어떤 정보를 취득하고 버려야 할지 가늠할수 없음.
따라서 책을 꾸준히 읽어 문해력을 갖춰야 함.
단순히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가까이 곁에 책을 두고, 무의미하게 핸드폰 보며 뇌용량을 쓸 시간에 책을 보면 됨.
채사장님이 저리 말씀하실 수 있는 건 본인이 학생 때 하루에 한 권 이상을 읽을 정도로 엄청난 다독의 경험이 있어 일반인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혜안이 갖춰졌기에 가능한 것임.
채사장님 너무 멋있어용 ㅠㅠㅠㅠㅠㅠㅠㅠ
위안이 되는 말씀 감사해요.
지대넓얕읽고 팬됐는데, 말씀도 잘하시네요...내용도 좋습니다.
좋은책으로 감동받고 강연듣고 실망한 저자들도 있는데, 책과 말 모두 좋아 기쁩니다, 계속 팬이 될게요
인간관계가 힘들때 책(인문학)을 읽어라.
warauhi 예를들어서는 어떤책이요?
김윤별 위인전이나 카네기같은 고전이 낫지않을까연..요즘것들은 지생각이 너무 개입되서..ㅎ
맞는 말씀이라는 공감이 가네요~^^*
감사해요
열한계단 꼭 읽으세요ㅜㅜ
채사장님 정말 좋다
채사장님!! 작가님의 "열한계단"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책을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작가님 신작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어요!!
차근차근 친절한 말씀들 힘이되네요. 고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채사장님 책 잘 읽고 있습니다 ~ 팟캐스트도 잘 듣고 있어요 ~
와 누나가 되게 편견없고 새로운 생각을 잘 받아들이는편이네요
보통 그러면 니가 사회생활에대해 뭘 아냐 책읽는다고 바뀌는거 없다 책만읽으면 바보된다 웅앵웅 하면서 책안읽는 본인 합리화 하고 보호하기 바쁜데
이 깊은 깨달음이 8년 전 꺼라니... !
감사합니다....저 침대옆에 놓인 책더미를 보고 더이상 죄책감(?)느끼지 않을게요~^^ ㅎㅎ
나 이분 인상 너무 좋음 ^_^
나도 지대넓얕 1,2권 사놓고 못읽고 있는데 ㅠㅠ
책을 꼭 읽어야만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단지, 말씀하신대로 원하는 정보를 조금 더 빨리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역시 이것도 일종의 강박관념과 관계가 있었군요..
마자요 책이 습관화되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컨디션 ..
책보는데도 에너지가 있어야 되더라구요^^
공감100이네요
책내용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가있으면 읽게되더라구요.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든지 등등..
저는 사놓고 읽다만 책들 온라인 중고로 다 내놨어요. 그리고 주문 들어오면 이젠 다시는 못본다는 생각으로 밤새 다 읽고 택배 보냈어요. 돈 아까워서라도 다 읽게 되더라구요.ㅋㅋ 시간이 없다면 출퇴근 시간에 오디오북 듣는 것도 괜찮아요.
잘 보았습니다^^
채사장님 책 잘 꽂아 놓고 있어여
그래도 3권 샀으니 헤비유저랍니다
오늘은 읽어야지
저또한 그랬으나 하루 한페이지만 읽는 계획을 짜니까 훨씬 꾸준히 읽을 수 있더군요, 심지어 그렇게 하루 한페이지만 읽어도 아예 안읽는 사람보다 많이 읽는다는게 확실히 좋았죠
사람도 책이고 경험도 책인 것 같습니다^^
홍코치
여행도 그렇고 독서 외 다양한 교양활동에 대한 사회적 강박관념...ㅠㅠ 현실은 작가님 말씀대로 퇴근하면 기절이에요.
채사장 진지하게 말할때마다 어색하다..
지대넓얕만 듣다가 얼굴 보니까 신기하네요 말씀 진짜 잘하시네요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얕은 지식 잘 읽고 있어요
놀면서 읽을수 있는 책이 있다면 좋겠네요 머리식힐겸 읽는 책
채사장 어디서 들은이름같았는데 뭔가했더니 지대넓얇(?)책지은이시군요! e북으로 구매해서 읽고있는중이에요 근데 차근차근이해하고 순서대로넘어가고싶은데 그게잘안되네요... 진도가안나가서.. 그냥 띄엄띄엄보기로했습니다..괜찮겠죠..?
믽2 송 저도 님처럼 이북으로 사서 7?8?개월 지난 지금에서야 지대넓얇 끝내네요 !! 괜찮겠죠!!!
굿윌헌팅 이라는 영화가 생각난당
감사합니다
라디오로만 듣다가 얼굴보니까 신기하네요 ㅋㅋ 얼굴이랑 목소리가 매치가안돼요
저같은 경우는 책을 너무 읽고싶어서삿는대 읽을시간이 없네요ㅜㅋ 틈틈히 읽을려하니 책읽는속도다 더디네요ㅜㅋ
공감합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책사고 읽진 않아요 ㅠㅠㅠ
반반? 현실을 외면하고 책만 읽는 사람에게 해줄 얘기지 대다수의 일반인에겐 해당사항없다. 우리는 책읽을 수 있는 시간을 바쳐가면서 현실이상의 극한의 경험을 하려고 해봐도 대수롭지않은 경험을 하고 있고 그 속에서 얻는 것의 한계치의 수준이 너무 낮아서 오십보 백보로 걷고 있을 뿐이다. 더군다나 모든 인간은 아무리 노력해도 그 한시대의 경험을 통해 이룬 미미한 것을 과거 선조들이 쌓은 배움위에 살짜쿵 더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고 그 조차 선조들의 가르침을 습득한 이후에야 한걸음의 전진이 적은 확률로 가능할 뿐이다. 그래서 그 선조들의 가르침이 먼저라는 것이고 그것은 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내 인생에 투자비율을 선택하자면 배움에 8을 두고 현실에 2를 두겠다. 그게 현명할 것 같다. 반반은 너무 자만하는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인격의도야라는 말은 책을 안읽고서는 일상대화중에 죽을때까지 단 한번도 들을 수 없는 표현이다
감사합니다:)
왜 지직이 꼭 책에 있어야만 합니까?
좋네요~
나도 책만사고 읽지는 않는다. 그냥 책이 있는걸로 만족.
책을 읽어야 하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하는것
근데 옛날사람 어떤사람들을 말하는거지? 옛날사람 지배계급은 책을 읽을수있어서 지배계급을 유지할수있었던건데..
미안하지만 채사장님 책도 사놓고 안읽을까봐 안샀습니다..ㅎㅎ
소설만 읽어도 좋은거임??
소설도 소설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소설에서 무엇을 얻느냐에 따라 다른거겠죠.
소설도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의 삶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일종의 경험의 장인거죠.
손꼽히는 고전인문학에서도 어려운 철학서도 많지만, 소설도 굉장히 많은걸로 봐서는 다른거겠죠..?
머리보다는 몸으로 느끼기
난독증으로 책사장으로 읽음 ㅜ
포기하라고 하니까 더 읽고 싶어진다
나같이 과소비하는 사람 있노? 청계천 헌책방에 200만원치 나오는 양어칰ㅋ
파 다 사 워리 ㄷㄷ 직장인들 주식 비코로 지금 다 죽을라고하는데 나만 이거 알아서 살려줬네
아아 그거 저도 알아요 파다 사 워 리 ㅎㅎ 어려운것도 없고 간단한 분석할 수 있으면 할 수있음
책이 재미가 없는건 책 쓰는 사람이 거지같이 썼기 때문임...
책이 재미가 없는건 그 분야에 흥미가 없기 때문 아닐까요
주식좀 해볼까하고 찾아보는데 수익안나고 떨어져서 포기.. 그런와중에 파다사 워ㄹl 진짜 혜자 인정;;
펀드니 주식이니 코인이니 다필요없는거같음 어렵기만하고 ㅠ 파다 사워 리 는 1도없음 진짜 너무 편하고 빠르고 ...ㄷㄷ
요즘 파 다 사 워 리 이라고 주식,코인보다 좋음 ㅋㅋ 돈벌기 좋누아!!!
파다ㅅr워 리 세번 맞추니깐 30만원 되어있네 ;;
책을 그렇게 쉽게 말할수 있나요? 세상에 얼마나 좋은 책이 많은데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몸이 지처서 다귀찮죠? 책을 정보를 찾기위해서 읽는다는것은 정말 어리석은 얘기고 진정 독서의 의미를 모르는 무지한 소리입니다
독자들이 책을 읽는 이유는 저자의 생각과 나의생각을 질문과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사고를키우고 생각의 힘을키우는가장 위대한 생각인데 참 아쉽네요 미디어에너무노출된 젊은이들이 불쌍타 그래서 역사를 알아야된다
우리나라가 과거 독서 강국이었는데 임진왜란이후 현재에 이르되 oecd꼴지에서 맴돈다 주입식 교육에 망가진 젊은이들이 본래 천재였던 뇌가 바보가 된 사실을 전혀 모르니 답답하도다
끝까지 들으셨다면 이렇게 안 쓰셨을텐데..... 책과 경험 둘다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책과 소통잘하신다면서 이 영상과는 소통이안되시는듯..안타깝도다.
엥? 뭡니까 이게 전혀 공감 안되네요
chan 반전 지리죠 과감히 포기하라니 ㅋ. 한마디로 책에 얼메이지말라는것 아닐까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