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너무 슬프다. 아내가 죽은줄도 모르고 남편은 치매가 오셨다. 본인 이름도 아시는데 나이는 모르신다. 인생은 슬프다.허망하다. 우리는 저분들뿐만 아니라 누구도 예외없다. 평생을 성실히 살아오셨을 아버님을 뒤로하고 가다니요.. 눈물없이 볼수가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너무 슬프고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우신 어르신들이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만을 바라고 기도합니다. 방송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제는 69세이고 4등급으로 주간 보호센터에 다니고 있는데 할머니가 경주교회 권사님 이시고요 아들과 며느리가 운영하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아파서 13년을 운동과 치료로 세월을 보낼때는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식사가 해결되고 정확한 운동과 학습 즐거운 초청 인사들 인지 예능 모두 모두 좋아요 국가에 감사하며 운영하는 센터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물을 안 마시면 일찍 간다 합니다. 식음을 전폐하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늙어서 혼자 힘으로 화장실 못 가게 되면 큰스님들처럼 물과 밥 모두 끊고 깨끗하게 갑시다. 식음을 끊기 전에 관장을 먼저 하시고요. 건강할 때 단식원 가서 단식하면서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대장내시경할 때 먹는 약을 사용해도 되려나요. 장을 깨끗이 비우고 곡기와 물을 끊어야 하는데... 이런 일도 정신이 맑아야 하지.. 치매가 오면 스스로 가지도 못 하네. 에효.으째사쓰까잉..
몇년전에 병원에서 보호자로 가족돌보고 있었는데 앞환자의 간병인이 할머니가 말만하면 때리지는 않고 눈을 부릅뜨고 주먹쥐어 손을 올리고 위협하는걸 봤어요. 보호자가 오면 간병인은 투정하면 보호자는 할머니한테 간병인 말을 잘들으라고 하고 가는데 얼마나 억울하실까 생각했습니다. 보호자는 간병인말에 귀기울이지 말고 어르신의 표현에 귀를 기울여야 할듯해요
갈땐 순서가없다 인생은 일장춘몽이며 안개와같은것이다. 나도 기세등등하던 시어머니를 보내보니 60이지만 죽음을 잘준비해야겠다고 항상 맘을 다진다. 인생 후딱지나간다. 그러나 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건강하게 보낼려고 기도하면서 예수그리스도께 집중한다. 내가 이 동영상을 보면서 더깨닫게된다. 인생은 이런거구나 누구나 한번은 거쳐야되는~ 감사 사랑 샬롬♡
월 190만원 받고 어르신 똥오줌 다받아내고 다닦아주고, 공격성 심한 어른한테 욕먹고 깨물리고 발로 차이고.. 그래도 듣는 말 : 당신 우리 부모 학대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이 요양원 운영하시는데 진짜 CCTV 돌려드리고싶을때가 많습니다. 혼자 역정내다가 넘어져서 다치는걸 때렸니 뭐니.. 그렇다고 낙상 방지용 억제대 묶어두면 인권 박탈이니 뭐니;; 어르신한테 얻어맞고 깨물리고 할큄당하는건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해요. 당연하니까. 반면, 어르신 실수로라도 다치게하면 바로 소송이니 뭐니 노발대발 난리가 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제대로 못 모신게 한이 되어서 은퇴하시고 시작하신 사업인데 그럴때마다 그만두고싶다고 하시더군요
나는 70세에 자식이 4명인데 아들 2 딸2 입니다. 전에 딸이 태어낫을때 좀 서운햇읍니다. 그래도 내자식이니 잘키워야지했고. 기술이나배워( 피부미용 미용)자립하다 시집가길 바랫는데 딸들도 나중에다갚는다고 학업 지원해달라도해서 맨체스터대학교 법학 커머스상과 학위2개하고 현재 프라이스워터 하우스 쿠퍼(PWC) 법률가겸 회계사로 근무 7년차 입니다 근데 아빠 돈도 보내고 전화 카톡 자주하고. 딸이 없었으면 큰일날번햇읍니다
50대인 나 이지만 남의 일이 아닌거 같다 세월이 엊거제 같은데 벌써 오십몆년이 지나가 버렸다 다가올 노후가 그저 겁도 나고 걱정도 되지만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을 조금더 평안 하게 다가오길 바랄 뿐이다 삶이 후회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 이겠지만 죽음은 그리 두렵지 않다 그저 힘없고 병든 내가 될까 그게 걱정 이지.....
진짜 부모님고 그렇지만 이제 중년인 나도 적당한때가 되서어서 아프고 내가 나인지 모르면 안락사를 해줬으면 좋겠다. 고통스럽지 않게 약물 한잔에 잠들수 있는데 억지로 억지로 숨을 붙여 놓는건 너무 비인간적이고 사람들의 욕심이다. 개나 고양이도 고통이 심하면 안락사가 되는데 사람이 개 고양이 보다 못하다.
본인부담 요양병원 200만원, 요양원 40만원정도라니 한국은 누구의 희생으로 그 금액이 가능한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미국 서부에 삽니다. 요양병원 장기급여보험 따로있거나 가난한 사람 아니면 100% 본인부담 한달 (일년 아니구요) 2천만원입니다. 요양원 (미국에서 assist living or boarding care home) 도 마찬가지, 따로 보험 있거나 가난한 사람 아니면 모두 본인 부담이에요 한달에 5-6백만원 들어가죠. GDP 두배 넘지만 중산층이 감당할수 없는 금액입니다. 한국은 저출산으로 이런 혜택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고마운 제도입니다.
치매라는 병은 참 무섭고 슬픈 병인것 같습니다.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아직 버겁습니다. 은둔은 본인에겐 "쉼" 일수 있습니다. 또 "치유"에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긴 글, 하소연도 소설이나 관종은 아닙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아버지는 성별이 달라 좀 거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건병 잘 하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을 삽니다. 건강과 마음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무너집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요양보호사된지 몇개월안됬는데 코로경관식하시는 어르신들보면 착잡하기 그지 없어요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인생을 마감하는여정이 참담하더라구요 곧 격게될 나의 모습이라는게 느껴지면서 서글퍼집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야겠다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그러고보니 인생 참 짧은거같아요 왜그렇게 동동거렸는지도 후회가 되구요 이제부턴 나만의 행복한 시간 많이많이 가질 생각입니다
오래전에 부부어르신 동시에 케어 해드렸어요 치매 파킨스병으로 제가 8시간 며느리 아드님이 늘 힘들어 하셨죠 4년 6개월 방문요양하다 결국 요양원입소하시고 거짓멀처럼 할아버지 3개월 후에 돌아가시고 3개월 후 할머니도 소천하셨죠 요양원 입소하실때도 제가 짐싸서 요양원에 아드님과 함께 모셔다 드리고 울었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셔셔 따님이 연락이 와 마지막 인사드렸지요....ㅜㅜ
저는 올해. 90세가되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있습니다 치매3등급이신데 아주 얌전한 치매십니다 근데 요즘전 허리 수술도하고 사없도하는관계로 많이 힘듬니다 그러나 요양 병원으로 보내는건 아직 망설여집니다 모두들 보내라고하는데 전 아직 마음이 안낵히네요. 믿을수있는 시설도 모르고 네가 가본곳들은 냄세와 시설도 그렇고 한데 이곳에서나오는시설은 너무 좋네요 ^^
절대 절대 술 먹지 마시고 혈압관리 잘하시고, 당뇨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하시는 일이 있다면 꾸준히 하시고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혈관을 지키는 것이 그나마 치매를 늦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 전에 치매 검사 자주자주 받으시고, 필요시 약물 바로 드셔야합니다.
어쩜 우리들의 먼 미래 같기도 합니다 늙고싶은사람없고.치매 걸리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ㆍ치매는 뇌가 늙어가는 질병의 하나일뿐~~ 부모님 있을때 효도합시다 요양원ㆍ요양보호사가 있기에 보호자들이 일상행활을 할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밥 숟가락 들 힘이잇고 화장실 갈 정도만 되면 살수 있어요 건강할때 건강을 지킵시다
수고 정말 많으시네요! 전 2년전인 44세에 결흔후 5달후 갑자기 당시 88세 치매4등급 시모 5달간 모셨고 남편의 단죄와 비난(아내의 스트레스 이해 못 해서), 추운 신흔집, 시모 향한 불편감으로 친정 갔고 못 살겠다 해서 남편이 시모 요양원에 모셨으나 그후 늘 근심 있더라고요. 자녀도 생각 없고. 남편의 행복이 제 행복이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시모께 죄책감도 있고요. 따뜻한 집을 구해 다시 새로운 집에서 모실까 생각중입니다. 5달 모셔봐서 모시는 삶이 감이 조금 오긴 합니다
정부에서 요양원만 보태주지말고요 형편이 어려워 불쌍한 부모님 요양원 보내는 자녀들 돌봄도 지원좀 좀더 해주시면 많은 자녀들 한평생 고생하신 부모님들 요양원 안보낼겁니다 불쌍하시잖아요 어쨌든 남편이 아내가 오래살아야합니다 못된 간병인들 짜증내고 막 소리지르고 그런걸 봤어요 나쁜 인간들
요양원 운영하시는데 보태주는거 없습니다. 음.. 코로나 때 방역용품 지원 이런거? 말곤 정말 없습니다. 오히려 정부에서 감시하면서 빼갈건 없나? 하고 지켜보고요.. 못 사는 분들은 지금도 나라에서 입소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치매 심하신 분들 중, 시설에서 급여를 받지 못하면 그에 상응하는 현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거 노리고 요양원도 안보내고 하루종일 방에 감금하는 인간들도 많고요. 죽어도 사망신고 안하고 그냥 타먹는 사람도 많고요. 정부는 그럴바에 사람 많은 요양원에서 관리하겠다 이겁니다
여긴 수도권인데 요양원 있는 건물은 엘리베이터 미어터지고 일요일도 운영한다는 요양원 차가 사방 돌아다닌다 이렇게 늙은 사람들이 많은데 돌볼 자식들은 점점 줄어가니 참 걱정이다. 다섯쯤 낳아야 그 중 한둘이 부모 돌보는데 하나씩 낳아서 어쩌려는지. 태어났으니 어쨌든 잘 살다 가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일본에서 요양보호사 생활을 5년 이상 한 사람입니다 저는 경제력으로 능력이 있지만 사명감 봉사하는정신으로 하는데 일본은 요양보호소 들어온 분들 전부 호텔에 오신손님급이상입니다 ....참고로 저의 월급은 세금제외한 금액이 17 만엔 정도 전체금액이 23만엔 정도 인데 .....하지만 이직업은 사명감 그리고 봉사 정신이 없으면 아주 어렵습니다 일본에서도 이정도 입니다 한국은 정서가 다르니 ......한국이 이점을 먼저 해결을 하고 이문제에서도 한국이 선진국이다 하는 소리을 듣고 싶네요 이정부는 안되는것같은데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인데 .......한국은 노인공경이라는개념이 있는데 일본은 각자 다른데 시스템이 있어서 그나름 인식을 합니다 이것을 한국이 적용해서 만들면 일본 보다 선진국 같은 사고을 가질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전 요양보호사 입니다 일년동안 돌봐드리던 어르신을 어제 요양병원에 들어가셨습니다 보호자가 전화해서 요양병원 보내기로했으니 안오셔도 된다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많이 섭섭하고 눈물이나더군요 그래도 일넌 넘게 돌봐드렸는데 할수만있다면 깨끗이 목욕시켜 로션발라드리고 머리곱게 빗겨 잘계시다 오시라고 인사도 해드리고싶은데..대.소변 못가리시고 걷지도 못 하셨어요 알츠하이머도 심하시고 눈이보이질않으셔서 몸에 멍도 많아서 너무 가슴아플때가 많았답니다 집에계셨는데 가족들이 많이 힘드셨나봐요 잘드시고 잘계셔서 건강하게 집으로 돌아오셨으면 바래봅니다
따뜻한마음
요양보호사님 고맙습니다 ~
천사시네요 복받으세요
부모님 모시듯이 하셨네요 맘이 천사입니다
福받으실겁니다
이런걸 보면 내미래 모습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이분들 짠합니다.
제발 죽는 그날까지 내손으로 내다리로 다 해결하다가 가는게 소원이다.
그렇죠
저역시그렇답니다
그래서 이렇게추운날에도
맨발걷기1시간걸었어요 조금이나마뇌를늙지
않게하려고요~~
팔팔하게 살다 아프지않고 별안간 저세상가는게 축복인듯
우리나라도 안락사 할수있게해줬슴 좋겠어요
인간으로서 존엄사
추구합니다😢
빠른 시일 내 안락사 제도가
법으로 이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carefulbe4818 저도요!
정답입니다
👍👍👍👍👍
동감입니다
저도 요야보호사지만 뉴케어로 연명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뵈며 슬픈 세월을 보내시는것 같아요
이런 훌륭한 프로를 만들어주신 많은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남의일이 아니고 내일이다고 생각하니까 참 씁쓸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님 아버지 어머님들 다 잘들 계세요
내 미래인가ᆢ 하는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ᆢ 보호사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돈준다고 다 할 수 없어요 ㆍ 감사합니다. 😢
보호자님들 정말 요양보호사선생님들께 감사해야 합니다
맞아요…부모님 모시는게 당연한건데도 힘들더라구요..ㅜㅜ참..제가 못 하는걸 해 주시니 그래도 참 감사하죠..ㅜㅜ
우리나라에 저런 노인유치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등급이 나와야 갈수있는걸로 알고이습니다
더 많이 만드러주세요!
방송이라 최상급 시설만 찾아간듯 하네요. 현실은 더 비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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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현실은 전혀 아닌 듯 합니다! 요양원은 열악한 곳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인생이 너무 슬프다.
아내가 죽은줄도 모르고 남편은 치매가 오셨다.
본인 이름도 아시는데 나이는 모르신다.
인생은 슬프다.허망하다.
우리는 저분들뿐만 아니라 누구도 예외없다.
평생을 성실히 살아오셨을 아버님을 뒤로하고 가다니요..
눈물없이 볼수가 없습니다.
인생 자체가 너무 슬프고 그 누구도 예외가 없다. 우리나라를 일으켜 세우신 어르신들이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만을 바라고 기도합니다. 방송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
요양원에 들어갈수있는것도 복이라 여겨집니다 지금은 요양원 들어가는것도 엄청 힘들어요
거동 못하고 치매어머니,, 5년째 케어중,, 힘들어도. 내옅에 있어 마음 편합니다,,
슬프지만 언젠가는 닥칠 우리 엄마아빠이야기, 그리고 내 이야기
슬프지만ㅡ현실을부정못하는거 ㅡ
우리들이야기😊
그렇네요
ㅠㅠㅠ😢
ㅠㅠ
많은걸 생각하게 하네요.
제는 69세이고
4등급으로 주간 보호센터에 다니고
있는데
할머니가 경주교회 권사님
이시고요
아들과 며느리가 운영하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아파서 13년을 운동과 치료로 세월을 보낼때는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식사가 해결되고
정확한 운동과 학습 즐거운
초청 인사들 인지 예능
모두 모두 좋아요
국가에 감사하며
운영하는 센터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진짜 건강하고 정신멀쩡하게 살다 죽는게 젤 큰 복인거같다 ㅠㅜㅜㅜ
존엄사(안락사) 합법화 되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 해야 합니다!
어쩌다 이런세상이 왔을까
참 슬프네요~~
치매는 더욱슬픕니다
고생고생하다 요양원으로 이게 코스인가
이런 세상은 옛날에도 있었어요
고려장 이라고 아실라나?
두분이 요양원에서 상봉하시는것 눈물나네요
나는 제발 75세 쯤 잠자듯이 울 엄마에게 가고싶다 ㅠㅠ 그런 행운이 제발 나에게 주어지길 ㅠㅠ 너무 두렵다 오래 살아 추해질까봐 ㅠㅠ 가족들에게 피해주고 힘들게 할까봐 ㅠㅠ
정말 이렇게산다는자체가 보통아니죠
75세면 너무젊으실때잖아요 자녀분들생각도하셔야죠 ㅠㅠ
곡기 끊읍시다.
안 죽어지면....
그래요, 저하고 생각이 같네요
하루하루 즐겁게 살다가 일찍가야죠
물을 안 마시면 일찍 간다 합니다.
식음을 전폐하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늙어서 혼자 힘으로 화장실 못 가게 되면 큰스님들처럼 물과 밥 모두 끊고 깨끗하게 갑시다.
식음을 끊기 전에 관장을 먼저 하시고요.
건강할 때 단식원 가서 단식하면서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요.
대장내시경할 때 먹는 약을 사용해도 되려나요.
장을 깨끗이 비우고 곡기와 물을 끊어야 하는데...
이런 일도 정신이 맑아야 하지..
치매가 오면 스스로 가지도 못 하네.
에효.으째사쓰까잉..
국회의원들 싸움만하지말고 스위스처럼 안락사법을 만들어 통과시켜라 나는 품위있게 병들면 빨리 죽고싶다 내나이 73세 10년후의 나의미래다
밎습니다 국개들이 먼저 법으로 안락사 결정해야되는데 의사들이 돈벌이 안된다구
@@다완-d5y 국개의원들도 늙어가니 지들 죽을때 지켜봐야 겠네요.
저도 삶이 무너지는 때가 오면 잘 정리할수있도록 준엄사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사람의 바램
그렇게 되면 한국의 최대 수명은 73세가 될것이다.
정말...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거기에 모시고 싶지 않은데...나도 막상 닥쳤을때 어떻게 될까...너무 두렵다 ..아직 건강하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오래오래 건강하게 옆에 계셔 주세요...
정부에서 시설 가시는분 지원비를 가족에게 지원 하면 꼭 보내실 분만 보냅니다 너도나도 시설로 모시니 정신 맑은 분들 밤이던 낮이던 울면서 세월 보냅니다
저런곳 계시는 분 만족 하시겠습니다
제가 50을 바라보니 부모님들과 이별이 가까워지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더군다나 저희는 해외에 거주하고 았어서 자주 뵙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매일 영상통화를 합니다.진짜 치매는 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
치매도 나쁘지만~~~~정신은 멀쩡한데~~~몸을 잘 못 움직이시는 분들이 더 나쁜 병 같아요~~~~그런 분들 엄청 많아요~~~
개젖같은소리허네10.8니가인간이냐
100세 시대 요양병원에 들어가서 100세 살면 뭐하나 아무의미 없는 삶이지요
왜 의미가 없냐
경제적으로 아니면 비생산적이라서
자네의 머릿속부터 세척토록 해라
물건이 아닌 생명체고 인간이다
인간의 존엄성 을 의미 없다구요 ᆢㅉ
몰라서 그러는데침해 환자도 나름. 즐거운것아시고. 삶이 왜없어요
몇년전에 병원에서 보호자로 가족돌보고 있었는데 앞환자의 간병인이 할머니가 말만하면 때리지는 않고 눈을 부릅뜨고 주먹쥐어 손을 올리고 위협하는걸 봤어요.
보호자가 오면 간병인은 투정하면 보호자는 할머니한테 간병인 말을 잘들으라고 하고 가는데 얼마나 억울하실까 생각했습니다. 보호자는 간병인말에 귀기울이지 말고
어르신의 표현에 귀를 기울여야 할듯해요
간병인들도힘들지만
수고비받고하니 잘좀해드리면좋겠어여
구조적으로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지 않고, 또 그래서 공급이 많아지니 임금은 떨어지고.. 이게 악순환 되어서 어렵습니다.
어제 면회 ㆍ 요양병원아버지 간병인 만났는데 이병원에새로온지 이틀됐다는 간병인이 환자들소리땜에 잠못잤다고 투덜대드라고요
본인이해야할게 뮌지도
책임감이없는건지
담배는끊을수가없다며 피워대며 조선족이라하면서 불만이가든찬얼굴로
무슨환자를 돌보는건지
앞으로어떡해얄지 ᆢ
원무과에 알려야할지
?......!....,.😅😅😅😅😅😅😅
,..,......?...........,.?,.,..!.,....?.,..!..😅😅😅😅😅😅
😂😂어른들께서 실내화신은 모습이 웃음이 나네요.우린모두, 언젠가는 비슷한 과정을 거치겠지요. 모쪼록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스위스처럼 안락사 인정해주세요👍👍 생마감도 본인이 정해야 하는건 인간에 기본적 권리입니다. 다른 사람에 도움없이 생명을 그저 연장하는건 나라나 개인에게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앞으로 미래에는 반드시 선택할 권리를 주어야 한다고 봅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존엄사를 허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나 개인에게는 도움이 안되도 의사 간호사 뵤양보호사 병원 등등
종사하시는분들 일자리 줄어들고 수입도 많이 줄어들지요
아마도 실업율도 생길것 같네요
요양원 운영도 어려워 질겁니다
송장이나 다름없는 환자들 끌어안고 운영해나가는곳
많다고 봅니다
거대한 의료 산업 ?
환자는 봉!
존엄사 합법화 하여주세요
너무나 오래살아 개인도 걱정 나라도 걱정 정말 슬프네 😢
내몸이 더이상 음식 섭취를 하기힘들고 받아 들이지 못할때 비위관(콧줄 영양섭취) 하지말아야 합니다 이행위또한 연명치료입니다
맞습니다 엄청 고통스럽다던데
굶어서 죽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존엄사입니다
앞에 나온 요양원 너므 좋아보이네요. 저런 곳 많지 않습니다.
천안김진희원장님 음식 세팅할때 머리좀 묶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갈땐 순서가없다 인생은 일장춘몽이며 안개와같은것이다. 나도 기세등등하던 시어머니를 보내보니 60이지만 죽음을 잘준비해야겠다고 항상 맘을 다진다. 인생 후딱지나간다. 그러나 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건강하게 보낼려고 기도하면서 예수그리스도께 집중한다. 내가 이 동영상을 보면서 더깨닫게된다. 인생은 이런거구나 누구나 한번은 거쳐야되는~ 감사 사랑 샬롬♡
맞습니다.
요양 보호사님들
노인분들 케어하느라 애쓰시지만
인간적인 대우를 해주세요.
늙고 병들고 냄새나고 고집 세
아이처럼 예쁘지는 않지만
얼마안남은 삶을 이해해주세요.
우리 모두의 미래쟎아요...
자식도 힘들어서 맡겼으니 포기한환자를 요양사가 무시를하겠지요
서글프네요
그래야 하는데 한번 일 해 보셔요 참 많이 힘듭니다
그래서 요양사 일 안 할려고 합니다 한번 모셔 보셔요
어르신들도 불쌍하고요
월 190만원 받고 어르신 똥오줌 다받아내고 다닦아주고, 공격성 심한 어른한테 욕먹고 깨물리고 발로 차이고..
그래도 듣는 말 : 당신 우리 부모 학대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이 요양원 운영하시는데 진짜 CCTV 돌려드리고싶을때가 많습니다. 혼자 역정내다가 넘어져서 다치는걸 때렸니 뭐니.. 그렇다고 낙상 방지용 억제대 묶어두면 인권 박탈이니 뭐니;;
어르신한테 얻어맞고 깨물리고 할큄당하는건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해요. 당연하니까. 반면, 어르신 실수로라도 다치게하면 바로 소송이니 뭐니 노발대발 난리가 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제대로 못 모신게 한이 되어서 은퇴하시고 시작하신 사업인데 그럴때마다 그만두고싶다고 하시더군요
나는 70세에 자식이 4명인데 아들 2 딸2 입니다. 전에 딸이 태어낫을때 좀 서운햇읍니다. 그래도 내자식이니 잘키워야지했고. 기술이나배워( 피부미용 미용)자립하다 시집가길 바랫는데 딸들도 나중에다갚는다고 학업 지원해달라도해서 맨체스터대학교 법학 커머스상과 학위2개하고 현재 프라이스워터 하우스 쿠퍼(PWC) 법률가겸 회계사로 근무 7년차 입니다 근데 아빠 돈도 보내고 전화 카톡 자주하고. 딸이 없었으면 큰일날번햇읍니다
@@윤종옥-k7c 부패한 경찰 뉴스 보고 모든 경찰을 신뢰 못하겠다는 사람이군
50대인 나 이지만 남의 일이 아닌거 같다
세월이 엊거제 같은데 벌써 오십몆년이 지나가 버렸다
다가올 노후가 그저 겁도 나고 걱정도 되지만 누구에게나 닥치는 일을 조금더 평안 하게 다가오길 바랄 뿐이다
삶이 후회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 이겠지만 죽음은 그리 두렵지 않다 그저 힘없고 병든 내가 될까 그게 걱정 이지.....
진짜 부모님고 그렇지만 이제 중년인 나도 적당한때가 되서어서 아프고 내가 나인지 모르면 안락사를 해줬으면 좋겠다. 고통스럽지 않게 약물 한잔에 잠들수 있는데 억지로 억지로 숨을 붙여 놓는건 너무 비인간적이고 사람들의 욕심이다.
개나 고양이도 고통이 심하면 안락사가 되는데 사람이 개 고양이 보다 못하다.
고통스렵게 사는것 보다
안락사가 좋은데 왜 못하게 하지?
우리나라도 안락사병원 하나라도 지정해두었으면 좋겠어요.
그나마 가족이라도 있어서 요양원에 들어갈 수 있겠지요. 앞으로는 1인 고독사도 점점 더 늘어날거에요. 노인들 보니 좀 슬프네요.
어느순간 내주변 조부모.외조부모.부모님
모두 사라지고 없다ㅡㅡ언젠가 나도 ~~~
요양보호사 쌤들
대단하시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어르신들 잘보살피는거보고 감동입니다😂😂 19:05
정신 있을때까지만 살아야지 너무 오래살면 가족모두 불행이다
정신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지
그래서 안락사가 있음 좋겠어
ㅠㅠㅠ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나이들어 적당히 살다가 죽는것이 복인데
인간의 욕심으로 의학이 발전함에 너무 오래 사는것이 결코 좋은 일이라고 할수만은 없다
주위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계신분들봄 기본이 병원에서 10년은 지내시고 돌아가시더라구요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아파서 누워있다 가는인생 백세 아프지안고 그정도나이면 모르까 아파서 누워있는건 아무의미업는거같아요
자다죽는게 젤 큰복이란말 이젠 공감이가는거같아요
오래살까 무섭습니다
이런 영상보면 100세시대란 말이 제일 무섭다.
60대 후반, 항상 죽음을 준비하며 사는데 만약 대소변을 못 가리면 저는 음식을 서서히 줄일 거예요 그러면 좀 더 빨리 죽음을 맞겠지요
저는 시어머니, 친정 어머니 모두 치매로 제가 돌봤는데 환자도 보호자도 너무 힘들어요
100세 시대란 말이 너무 무섭네요
백세시대~~
노후 복지가 더 좋아지길바랍니다
돈이 문제지 머 노인지하철 공짜 이런거 폐지하고 어려운 사람들 요양원 이나 요양병원에 지원해야 함
대소변 혼자 못해결 하시면 요양원에 모셔요
우리 미래의 삶이니까 요양원에 관심 가져 주십시요
본인부담 요양병원 200만원, 요양원 40만원정도라니 한국은 누구의 희생으로 그 금액이 가능한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미국 서부에 삽니다. 요양병원 장기급여보험 따로있거나 가난한 사람 아니면 100% 본인부담 한달 (일년 아니구요) 2천만원입니다. 요양원 (미국에서 assist living or boarding care home) 도 마찬가지, 따로 보험 있거나 가난한 사람 아니면 모두 본인 부담이에요 한달에 5-6백만원 들어가죠. GDP 두배 넘지만 중산층이 감당할수 없는 금액입니다. 한국은 저출산으로 이런 혜택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고마운 제도입니다.
존엄사 좀 허용해라
안락사를 허용하여야한다 이게우리의 현실이다 난 폐암4기이다 너무 고통스러운 인생이다
지난토욜까지 저도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간병하고 퇴원했는데요 제가있는곳에도 치매할머니한테 개인간병인이 말만하면 욱박질렀어요 보호자들 간호사들이 한마디씩하고 눈치를 많이주었죠 저도 물론이고 그 간병사 교체했어요 그런 간병사 그냥지나치심 안됩니다 절대로
엄마 15년 병원
요양병원.요양원 계셨습니다.
간병인.요양사.시설.
잘만나는 것도 운이고 복입니다.
치매라는 병은 참 무섭고 슬픈 병인것 같습니다.
저는 간호사로 시작해서 집 안 사정상
부모님 케어 때문에 이렇다할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간호조무사로 일 하다가
부모님 간병하고 요양보호사까지 섭렵했습니다.
저는 사람이 아직 버겁습니다.
은둔은 본인에겐 "쉼" 일수 있습니다.
또 "치유"에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긴 글, 하소연도 소설이나 관종은 아닙니다.
한 분이라도 공감해주시고 위로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팔이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부모님과 나이차이가 많이 납니다.
폭력가정에서 생존한 생존자이고
아버지는 물리적 언어적 폭력을 휘두르셨고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습니다.
아버지는 끝까지 당당하셨습니다.
너무 사소한 일에 무지막지한 폭력이 이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불안했고 무서웠습니다.
이제 어머니가 제 뒤로 숨으실수밖에 없었던 상황도 이해합니다.
아버지가 워낙 무서우셨으니까요.
자살시도도 하고 자해도 했었습니다.
미래가 무서웠고 내일이 무서웠습니다.
부모님께서 15년전 알츠하이머와 신경성치매에 걸리셔서 요양등급 3등급이셨습니다. 두 분을 혼자 모시기엔 저를 제 삶을 잃는것이었습니다.
나중엔 직장도 그만두고 부모님을
동시에 식사챙기고 씻기고 재활까지 두 분 모두 대,소변운 받아가며 간병하고
이젠 홀로 남아 1인가구로 살고있는 무남독녀입니다.
노환이 심해지면 귀도 안들리고 눈도 잘 안보여서 소통이 안되고 서로 답답합니다. 아버지는 성별이 달라 좀 거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건병 잘 하고 잘 보내드렸습니다.
두통과 건망증으로 검사를 했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하고
응급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혈관문제가 생기며
몸이 도미노처럼 무너졌습니다.
아직 머리속엔 뇌동맥류2개가 남아있고
갑상선저하증, 우울증, 공황장애, 불안장애, 강박증, 불면증을 치료중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저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삶이 전쟁터 였고 지옥었던 제가
이제는 살고싶습니다.
이런 저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유튜브를 시작하고 되려 위로와 힘을
얻고있습니다. 이런 저 라도 누군가에겐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미래를 생각하며 오늘을 삽니다.
건강과 마음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무너집니다.
하소연이 아닌 누군가에겐
위로나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식 조리하는작업에 저 헤어는 뭔가요. 긴머리에 ~ 머리를 묶어 모자나 스카프를 써야죠. 불결해요
어제 남편의 절친의 소식을 들었어요. 장가도 못가고 70대 아버지 90대 할머니를 한집에서 모시고 살았는데 얼마전에 두분 다 입소 시켰다고 했대요~ 엄마와 아들이 동시에 요양원 들어간 사연을요.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노인문제가 없는 가정이 없는데, 이런 것이 참 유익한 프로그램 입니다.
음식을 만지실 때는 머리를 묶으 셔야죠
요양보호사된지 몇개월안됬는데 코로경관식하시는 어르신들보면 착잡하기 그지 없어요 의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겠고 인생을 마감하는여정이 참담하더라구요 곧 격게될 나의 모습이라는게 느껴지면서 서글퍼집니다 오늘을 행복하게 보내야겠다라는 생각 많이 합니다 그러고보니 인생 참 짧은거같아요 왜그렇게 동동거렸는지도 후회가 되구요 이제부턴 나만의 행복한 시간 많이많이 가질 생각입니다
제발 오줌똥 가리지 못할정도 되면 안락사 선택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맞습니다
국회의원 들 국민이 무엇을원하는지$쓰레기집단소리듣지말고$스위스 같이 안락사 법이나만들어라침애와서$자식들에게 추한꼴$안보이게
딱 맞는 말씀 입니다 !
저희남편 그럴때쯤 떠났읍니다
간병하느라고 힘들어
쓰러질듯 해질때 떠났으니
나를 도와주느라고
그리 된듯 !
우리는 오십여년 살면서
싸우지도 않했어요
무던한 남편 나도
얼마후엔 따라갈게요 !
안녕 허무한게 인생
ㅡㅡㅡㅡㅡㅡㅡㅡ 🎉
치매는 우울증으로 오는게 엄청 큰것같아요.
저희 할머니도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몇달 뒤에 고모가 돌아가셨거등요 그리고 몇달 뒤부터 치매 오셨어요 ㅠㅠ
너무 슬퍼 눈물이 납니다
내미레가 걱정입니다
자는 잠자리에 가고싶어요
잘하셨어요.자주 찿아뵙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세요♡
오래전에 부부어르신 동시에 케어 해드렸어요 치매 파킨스병으로 제가 8시간 며느리 아드님이 늘 힘들어 하셨죠 4년 6개월 방문요양하다 결국 요양원입소하시고 거짓멀처럼 할아버지 3개월 후에 돌아가시고 3개월 후 할머니도 소천하셨죠 요양원 입소하실때도 제가 짐싸서
요양원에 아드님과 함께 모셔다 드리고 울었어요 할머니가 돌아가셔셔 따님이 연락이 와 마지막 인사드렸지요....ㅜㅜ
안락사하루빨리통과시켜주시오
주간보호센터원장님.. 눈이부시게 드라마를 너무 열심히봤나봐.. 좋은분인데 양아치같아..ㅠ 이래서 겉모습만보고 판단하는게아닌가봐..
저는 올해. 90세가되신 친정엄마를 모시고 있습니다 치매3등급이신데
아주 얌전한 치매십니다
근데 요즘전 허리 수술도하고 사없도하는관계로 많이 힘듬니다 그러나 요양 병원으로 보내는건 아직 망설여집니다
모두들 보내라고하는데 전 아직 마음이 안낵히네요. 믿을수있는 시설도 모르고 네가 가본곳들은 냄세와 시설도 그렇고 한데 이곳에서나오는시설은 너무 좋네요 ^^
진짜 경쟁시켜야 된다는 거 공감이다..어느 업계든 독과점은 그 업계를 망하게 만드는 길인..
천안 원장님 음식 세팅하실때 머리 묶고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수고 많으십니다^^
실버타운!! 음식을 다루면서 저 긴머리에 수건이나 모자도 안 쓰고,,,, 위생개념이 없군요. 마스크도 안하고 음식 앞애서 계속 말하고....긴 머리카락과 침이 들어있는 특식이라....
깜짝 놀랐어요
긴머리에 침 튀기며 음식앞에서 이야기하며 어르신 챙긴다고하니..
손톱 메니큐어
귀신처럼~
음식도 장갑도 안낀 손으로 만지고 또 만지고
예쁘게 놓는 것보다 위생이 먼저지요~
마스크 모자도 안쓰고ᆢ
카메라에 잘 찍히는 것만 신경 쓴 듯!!!
저두 화들짝 놀랐어요 긴머리,곧 뭔가 떨어질것 같이 지저분하게 보였어요,식탁 차림새보다 긴머리에 꽂혀서 좋은 환경 pr은 관심밖으로,,
맞아요 저도긴머리 지적합니다 불쾌하네요
대소변만 스스로 되면 요양원 웬만하면 안보내야함 요양원가면 빨리 늙습니다
돈은
누가냄?
@@りすぎょん 자녀분들
어느요양보호사인지
보고싶기도 궁금하기도
나이가많다보니
요양시설같은곳이
궁금하기도 ㅎ
이런요양보호사만
있다면 늙음이별로
무섭지가않군요
로망이겠지만 시설에
가지않고 집에서케어를
받다 이별하고싶은심정
요양보호사님
복많이받으세요~~~♡
참슬프네 치매는오지말아야될텐데 나이는먹어가고
절대 절대 술 먹지 마시고 혈압관리 잘하시고, 당뇨 관리 잘하셔야합니다. 하시는 일이 있다면 꾸준히 하시고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혈관을 지키는 것이 그나마 치매를 늦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물론 그 전에 치매 검사 자주자주 받으시고, 필요시 약물 바로 드셔야합니다.
마음이아퍼요 우리들도 이렇날이 오겠죠
어쩜 우리들의 먼 미래 같기도 합니다
늙고싶은사람없고.치매 걸리고 싶은 사람은
없어요ㆍ치매는
뇌가 늙어가는 질병의
하나일뿐~~
부모님 있을때
효도합시다
요양원ㆍ요양보호사가 있기에 보호자들이
일상행활을 할수 있다 생각이 듭니다
밥 숟가락 들 힘이잇고
화장실 갈 정도만 되면
살수 있어요
건강할때 건강을 지킵시다
식당이 고급 레스토랑 같이 멋지네요. 음식 다루실때는 머리 캡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노인들 눈이 잘 안보이시니 더 신경쓰셔야할듯요. 단백질인데 어때 하신다면 할말 없죠만은...
맞아요. 저도 긴머리 풀어헤쳐서 주방에서 음식만드는것은 좀 아닌것같아요.
참 기본이 없네요
음식앞에
아휴 서글프다 지금 내나이 64세 팔팔하고 활동력좋고 언젠가는 나도 저런곳에 있겠지 행복은 앞으로 있는게 아니고 지금 오늘 이순간이 행복하면 돼는것이다 내몸이 활동이 멈춰지면 그냥 가야되는데 그것도 맘대로 안될것 같으네
나남자70세 은퇴자이고 내집 할매 할머니헉은 여자들 상대로 장사해서 자주 배달가는데 공통점은 할배가 없다는것. 아마 이미 죽은듯 ㅋ. 근데 할매들 돈도 잘쓰고 강아지 키우고ㅋㅋ 하기야 나도 2 살 차이인데 내가 먼저갈듯ㅋㅋ. 아직 건강하지만ㅋㅋ
우리가 저런모습 다가올듯 심히 걱정이옵나,
하루하루 삶이지옥이다 치매가 참 무섭다
넘 가슴 아프네요
세월은 이겨낼수 없군요
정말 비참한현실입니다
진짜...
징해요..
눈물나네요 울엄마도계신대 다음주에 가봐야지요
여기가 어딘데요?
할아버지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두 90세 시엄마 치매 3등급 내가 먼저 요양원 에 가야할것 같아요 넘 힘들고 몸가 맘 다 망가젰네요
같이늙어가는데 부모님이 너무오래 사시면 그것도 큰일인데...
사람목숨맘대로안되니 시름이 크시겠네요.
@@승리-x8d 감사합니다
수고 정말 많으시네요! 전 2년전인 44세에 결흔후 5달후 갑자기 당시 88세 치매4등급 시모 5달간 모셨고 남편의 단죄와 비난(아내의 스트레스 이해 못 해서), 추운 신흔집, 시모 향한 불편감으로 친정 갔고 못 살겠다 해서 남편이 시모 요양원에 모셨으나 그후 늘 근심 있더라고요. 자녀도 생각 없고. 남편의 행복이 제 행복이란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시모께 죄책감도 있고요. 따뜻한 집을 구해 다시 새로운 집에서 모실까 생각중입니다. 5달 모셔봐서 모시는 삶이 감이 조금 오긴 합니다
권장하지 않고싶네요
정부에서 요양원만 보태주지말고요 형편이 어려워 불쌍한 부모님 요양원 보내는 자녀들 돌봄도 지원좀 좀더 해주시면 많은 자녀들 한평생 고생하신 부모님들 요양원 안보낼겁니다 불쌍하시잖아요 어쨌든 남편이 아내가 오래살아야합니다 못된 간병인들 짜증내고 막 소리지르고 그런걸 봤어요 나쁜 인간들
요양원 운영하시는데 보태주는거 없습니다. 음.. 코로나 때 방역용품 지원 이런거? 말곤 정말 없습니다.
오히려 정부에서 감시하면서 빼갈건 없나? 하고 지켜보고요.. 못 사는 분들은 지금도 나라에서 입소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치매 심하신 분들 중, 시설에서 급여를 받지 못하면 그에 상응하는 현금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거 노리고 요양원도 안보내고 하루종일 방에 감금하는 인간들도 많고요. 죽어도 사망신고 안하고 그냥 타먹는 사람도 많고요.
정부는 그럴바에 사람 많은 요양원에서 관리하겠다 이겁니다
집에서 모시는가족분들.호도하지마세요
가족사정은 가족만아는겁니다
@@이승자-v7w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여긴 수도권인데
요양원 있는 건물은
엘리베이터 미어터지고
일요일도 운영한다는 요양원 차가
사방 돌아다닌다
이렇게 늙은 사람들이 많은데
돌볼 자식들은 점점 줄어가니
참 걱정이다.
다섯쯤 낳아야 그 중 한둘이
부모 돌보는데
하나씩 낳아서 어쩌려는지.
태어났으니 어쨌든 잘 살다 가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자식 마음 아프게 보내기 전에 먼저 스스로 가야겠다.~~
공감해요.
머리 죽기전에 곡기 끊으려 합니다
60입니다
어째든 요양원 도리도리
현대판 설여움 눈물이나네요
요양사님들 고생많으세요 내부모님 대하듯이 해주심함니다 일부샘들 어르신께 말을 함부로 안하셨으면 해요 같이근무할때 듣기 불편했어요
구세주예수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죄사함. 부활하신 예수님 감사드립니다 평강
백세시대라 하지만 건강하지 않으면 고생이 말이아닙니다 우리나라 절실합니다 알락사 꼭 필요합니다 노인문제가 답이없습니다
안락사가 꼭 필요합니다
아무리 효자 효부라도. 거동을 못하시면. 요양으로. 들어가셔야죠
눈물이 납니다..
일본에서 요양보호사 생활을 5년 이상 한 사람입니다 저는 경제력으로 능력이 있지만 사명감 봉사하는정신으로 하는데 일본은 요양보호소 들어온 분들 전부 호텔에 오신손님급이상입니다 ....참고로 저의 월급은 세금제외한 금액이 17 만엔 정도 전체금액이 23만엔 정도 인데 .....하지만 이직업은 사명감 그리고 봉사 정신이 없으면 아주 어렵습니다 일본에서도 이정도 입니다 한국은 정서가 다르니 ......한국이 이점을 먼저 해결을 하고 이문제에서도 한국이 선진국이다 하는 소리을 듣고 싶네요 이정부는 안되는것같은데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인데 .......한국은 노인공경이라는개념이 있는데 일본은 각자 다른데 시스템이 있어서 그나름 인식을 합니다 이것을 한국이 적용해서 만들면 일본 보다 선진국 같은 사고을 가질것 같네요 감사 합니다
요양원을 운영 하는 한사람으로 참 으로 가슴 저리는 마음 이루 말 할수 없지만 집에서 케어가 힘들지요.
자녀분들 생활이 있기에 안타깝다.
십지만 이곳에서의 생활은 꽤적하고 외롭지 않고 안전해서 권해드립니다^^
슬프다 언젠가는 나도 저런 침대에서 자식이 방문하기만을 기다리겠지 ㅠㅠ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 돌아가시는 날까지 멀쩡하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hyun457
나는...
저지경 되기 전에 곡기 끊어야지요...
용변을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 존엄한 삶으로부터
멀어집니다...
존엄사 실행 부탁합니다.
감옥이 따로 없네요 ㅜ
요양원은 대다수가 한번 들어가면
죽어서 나올수 있죠 ㅜ
요양보호사 분들 내천직 이라 생각하고 어르신 잘 보살펴 드려요
인생별것업는데ㅡ어릴때나ㆍ나이들때나ㆍ생각하기달였다ㅡ외로움ㆍ등ㆍ인간은ㆍ처음부터 혼자태어난다ㅡ갈때도ㆍ혼자간다ㅡ그러니ㆍ별일 안이다ㅡ자연스럽게생각하면그만이다ㅡ다 그렇게 살아간다ㅡ특별한것 업다ㅡ인생ㅡ생각. 짱입니다 짱
슬프네요 현미씨처럼
그렇게가야 될텐데요 희망사항
요양원 근무 2년만하면 골병들어요 급여는 최저임금 어르신에게 맞아요 하소연 못해요 요양보호사 안 하려고 해요 10년후엔 누가 할까요
요양사분들 너무 고마운 존재들입니다 우리가 돈을 더내더라도 고임금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나이들면 똑같을건데 눈물이 나네요 세월앞에 장사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