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보내는 사람도 가는 사람도, 맘 편한 사람 하나 없는 그 곳 요양원.. 어쩔 수 없이 가족을 요양원에 보낸 사람들의 눈물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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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63

  • @user-oc4yp1jb9r
    @user-oc4yp1jb9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9

    시어머니께서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 듯! 요즘 이런 며느리 구경하기 어려워요! 두분 모두 건강하세요! 돌아가신 외할머니와 엄마가 그립네요!

    • @user-ef8bv6yo3w
      @user-ef8bv6yo3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인간애 넘치는 영상속 내용들이 여성들(며느리) 희생을 칭송하면서 한편으로 되려 희생과 헌신을 강요하는 건 아닌지- 연로한 며느리와 시어머니- 누가 먼저 떠날지도 장담할 수 없는- 힘든 세월 살아 낸 동지 같은 어머니.할머니들~안쓰러워 눈물이 납니다

    • @user-id9yf7gi7p
      @user-id9yf7gi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7 5:07 5:07

    • @kinl1550
      @kinl1550 4 месяца назад

      요양원에 가심 더
      약해지시고 결국은 가시게 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 것 같아요 집에서 할수 있는 가정들은 그래도 행복?

  • @user-je4xk8lx2r
    @user-je4xk8lx2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4

    아....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탑동댁 할머니와 시어머니...
    어떤 영화보다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걱정도 되구요

  • @user-ei6hj5eh1e
    @user-ei6hj5eh1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23

    요양병원 가는게 즐겁게가고 즐겁게 보낼수 있는 세상 그런세상 만들어 주세요.

    • @user-nd7fv4po2l
      @user-nd7fv4po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3

      끊임없이 움직여야지요
      자녀들과 같이살지말고
      내손으로 밥해먹고
      빨래도하고 집청소도하고
      친구들도 만나고
      그렇게살다가 진짜로
      움직이지못할땐
      미련없이 요양원으로
      가야죠
      어느자식한테 희생시키겠어요
      움직이지 못하는
      늙은부모 모시기가
      얼마나 힘든다고요
      몸 다부셔지드라고요
      어쩔수없어요
      갈때는가야죠
      늙으면 자식한테도 눈치보여요

    • @user-dd9zy2ub1t
      @user-dd9zy2ub1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ㅅㄷ​@@user-nd7fv4po2l

    • @user-kw2ru4rq6u
      @user-kw2ru4rq6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1ㅣ11ㄷㄹ

    • @user-gz7fx3wm3d
      @user-gz7fx3wm3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요양병원은 간병이 중국사람들
      요양원은 요양보호사가 케어하는데 우리나라 효사상이
      잇어서 양심적이고 괜찮아요

    • @user-me9ji5pz5q
      @user-me9ji5pz5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666
      ​@@user-nd7fv4po2l

  • @user-fq3mu9rk6e
    @user-fq3mu9rk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5

    며느님할머니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방문요양보호사 신청해서 도움받으면서 사세요

    • @user-wx7rs2wi1f
      @user-wx7rs2wi1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방문요양보호사요~

    • @user-im9xt4sh9w
      @user-im9xt4sh9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그러게요 며느리좋은며느리네요 건강하세요

    • @user-nb4nu6rw7x
      @user-nb4nu6rw7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어머님 참감사하신 시어머님
      보시느하 애신에요
      보기참좋습니다
      아웃껴요
      대단하십니다
      컵하시니 물까지요

    • @user-nz7hh4ks7u
      @user-nz7hh4ks7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며느리가 아니라 딸입니다~~~^^

    • @user-ee8zp5dr1m
      @user-ee8zp5dr1m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nz7hh4ks7u복많으신할먼

  • @Kkk-ju7ou
    @Kkk-ju7o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5

    버티고 버티다 변 못가리고 못걸으시고 드시지도 못하니 혼자보기 넘 힘이드니 도와주지못하는 자식들은 병원은 간병비 가 비싸엄두도못내고 할수 없이 요양병원으로 모시는데 보내는 마음이죽을죄를 짓고 가슴이찟어지는고통 속에서 요양병원에 적응못해 본인을 집에데려 가라고 수없는 전화 받으며 피같은 눈물이 삼켜지지도않아 목이메여 컥컥 하던 고통이 떠오르네요 언제나병원처럼 면회도 자유로지고보고싶을때 볼수도있는 편안함속에보살핌 받는요양병원이 대길 빌어보네요

    • @user-hz8od9pu2f
      @user-hz8od9pu2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그마음 당해보지않고는 모르죠
      꺼이꺼이 차 안에서울어보기를 여러차례
      훗날 내가 격을일일이라구 ~~
      ,울엄마 7년안고잇다 2개월병원생활 가신지3년
      지금도 엄마생각뿐입니다

    • @user-ex6wv5cg2c
      @user-ex6wv5cg2c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엄마 요양병원 보내고 집에와서 3일동안 엄청 울었어요 죄인마음 이더라고요 11년전 봄날 돌아가셨는데 그 계절이 오니 많이 보고싶어요 ​@@user-hz8od9pu2f

    • @user-cd3rf2kf2h
      @user-cd3rf2kf2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목에 가시가 걸린것 같았지요

    • @user-ex6wv5cg2c
      @user-ex6wv5cg2c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ser-cd3rf2kf2h 네 정말 입니다

  • @은비혼술
    @은비혼술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9

    친엄엄마도 힘든데 100세넘으신 시어머니를 모시다니ㅜㅜ정말 대단하세요~ 며느리가 요양원에 다시 모시러 갔을때 며느리 보고 시어머니 좋아하시는거보고 울었네요😢😢😢

  • @user-yp7dp7he6y
    @user-yp7dp7he6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9

    참 착한며느리입니다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 @user-cr4jw2db5z
    @user-cr4jw2db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우리할머니 생각나서 눈물났네요ㅠㅠ 보고싶어 할머니~ 이젠곁에 없지만 사랑해 많이사랑했어요❤

    • @user-qy8ep9bk1l
      @user-qy8ep9bk1l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도 할머니가 많이 그립네요 할머니가 엄마아빠였고 친구였어요
      제 인생에 전부가 되어주셨는데 93세에 돌아가셨지만 치매로 결국엔 제가 요양원에보내야했지요
      나이가들어가니 더 죄송스럽고 미안하고 그립기만합니다 할머니 고맙고 사랑했어 보고싶어

  • @user-go7le9be1m
    @user-go7le9be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짠하네요
    세월이 야속하네요
    두분 복 많이받으세요

  • @user-xb8ju2ip7n
    @user-xb8ju2ip7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77

    요양원을 잘 아는 사람이예요
    걸을수만 있으면 내 집에서 생활하는게 좋아요
    병원이든 요양원이든 일단 입원하면 몸은 더 약해집니다

    • @youngj936
      @youngj9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3

      약물에 취해서 기력없어지고 멀뚱하게 바라만보고 알수없는 약들을 어른들에게 강제로 줍니다.약에 취해서 잠오래 자게하고 정신병 환자들이 복용하는 약들을 요양원에 있는 어른들에게 복용하라고 처방내리죠.그런사례 너무 많습니다.

    • @user-ni4ji9xv8l
      @user-ni4ji9xv8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3

      ㅠㅠㅠ
      이게 현실이군요?!

    • @user-yn5gj5kt3i
      @user-yn5gj5kt3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세상에 ㅠㅠ

    • @dreameroh4819
      @dreameroh4819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6

      @@youngj936알지요 약주고 환자들 코줄빼니까 그럼 다시끼워야하니까 손묶고 이게 무슨 사람고문시키는데지….불쌍하시긴합니다.가족들이요양이나 간병해드려도 그렇게 되는것같더라구요 코줄을자꾸빼니까 환자분들은 답답해서 빼겠지요.소원은 하루도 아프지말고 반나절만아프고 편히가는게 마지막소원이네요.

    • @user-nt3mg2zy2x
      @user-nt3mg2zy2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참으로 순수하신 분들이십니다

  • @user-wz1hs9oo7p
    @user-wz1hs9oo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두 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 @user-iu6cq8nv5t
    @user-iu6cq8nv5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눈물나네요 ㅜㅜ 할머니 복 받으셨네요 효부상 받으세요
    탁동댁~~세상에 어머니들은
    휼륭하시다 엄마들 최고❤

  • @user-co6tu5vj9u
    @user-co6tu5vj9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9

    눈물이 나네요 고분간의 아니라 딸도 저리못합니다 서로의지하고 건강하시면 ~~

  • @user-dz1zb7km5z
    @user-dz1zb7km5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4

    주변사람들 피해안주고 팔다리 멀쩡할때까지만 살다 가는것도 큰복이다....

  • @user-il9nw7de6h
    @user-il9nw7de6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7

    저늘 53살인데 아이도 없고 요양원에 가려고 돈 버는사람입니다 요양원도 죽을때되서 가는곳이 아니라 칭구들이랑놀다가 긴호해줄수있는 칭구들이 있는 죽을때까지 지낼수있는 그런 공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 @JOHN-vx4eq
      @JOHN-vx4e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 젊으신데

    • @user-nk3gq5mm7v
      @user-nk3gq5mm7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요양원이 아닌 실버타운으로 가셔야 할듯합니다.

    • @user-il9nw7de6h
      @user-il9nw7de6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JOHN-vx4eq 저는 아픈곳이 있어서 치매가 금방올것같아요 지금도 기억력이 흐리거든요 그래서 마니걱정이 되요 보기엔 멀쩡해보이지요 간질이 있어서 쓰러지기도하고 ㅆ러져도 쓰러진지도 모르고 멍든걸 보고 쓰러졌구나 생각하는 바보거든요

    • @JOHN-vx4eq
      @JOHN-vx4e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user-il9nw7de6h 힘드시겠어요.그래도 좋은생각만 하려고 노력하고 힘내세요.

    • @user-nk3gq5mm7v
      @user-nk3gq5mm7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il9nw7de6h
      저도 들은것 바로 잊기도 하고
      만났던 사람들 다시보면 기억 못하고,
      직업병으로 몸도 아프고,,,
      그래도 긍정적 생각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힘내시고 밝게 생각하고 건강 챙기세요.

  • @user-gobeopjeong
    @user-gobeopjeo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두분☆늘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 @user-gh907
    @user-gh90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모우가 겪어야 할 우리네 인생~ 고맙고 감사하게 살아야 하는데 세월이 기억도 아사 가는구나~
    세월아 비켜라🎤🎶내나이가 어때서~~살아계신 부모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user-hy3ip1hv7p
    @user-hy3ip1hv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8

    요양원이라도 갈데가 있어 다행인 세상입니다~

  • @user-nd7fv4po2l
    @user-nd7fv4po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2

    80세이상되신 할머님들
    자식들하고 같이살면
    부엌살림 하지않고
    해주는밥먹고
    살다보면 거동이불편하면
    요양원에 보내지기 쉬웁지요
    혼자살면서 내손으로
    밥해먹고 살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살다가 진짜로
    요양원가야할때는
    미련없이 가야지

  • @user-wj3nn2it7d
    @user-wj3nn2it7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얼마전에 TV에서 봣는데 할아버지를 넥타이멘 젊은놈이 발로차니까 할아버지가 그곳에서 쓰러지는것을 보았어요 너무도 불상하고 정말 갈곳이 못되구나 싶어 눈물이 났습니다그래서 저도 나이 81살인데 영감을 대소변 받으며서 간병 하고있습니다 간병인이 오지만 3시간 있다 가고나면 너무 저가 힘덜어서 매일 너무 힘덜어 울면서 시간을 보냄니다 요양원을 관할에서 자주 시시티비 검사를해서 못된것들 엄벌에 처해야함니다

  • @user-ep1oo3so8n
    @user-ep1oo3so8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어머나 이어른분들몇년전에 티비서뵈었는데 아직시어머님하고함께하시네요 어른은복받으셨고 며느님은요즘없으신분이네요

  • @user-wk6bo2vh9y
    @user-wk6bo2vh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정말 훌륭하신 며느님이세요
    얼마나 힘드실까....

  • @user-vr6pr5xj7k
    @user-vr6pr5xj7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9

    탁동댁 인생이 없네요
    저도 시어머님 모시고 9년 살다가 시집살이를 너무 힘들어서 분가해서 따로 살고 있는데 시댁 안간지 5 년째 됩니다
    사람 안바뀌시더라구요
    분가하면 더 잘해주실줄 알았는데 시집살이는 끝나지 않더라구요
    위에 형님도 있는데 형님은 무서워서 아무말 못하고 뒤에서 호박씨 까시면서 저한테만 시어머님 모질게 하더라구요
    지금은 시댁식구들이랑 아주버님 형님 고모들 하고도 아예 연락안하고 차단하면서 살아요
    맘고생 많이 해서 공황장애까지 와서 7년째 약을 먹고 있는데 좋아지긴 했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힘들어요
    일은 다니고 있지만
    가까운 사람들 지인들한테 상처를 받다보니 지금은 사람이 무섭더라구요
    탁동댁 어머님에 배하면 새발에 껌이겠지요
    모시고 산다는게 안 껵은면 절대로 이해할수 없을거예요
    지금은 갱년기까지 찾아 와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답니다
    시집살이를 많이 하신것 같은데 62년을 버티며 사시는거 보시니 대통령 어머니상 들어야 되겠네요
    80이신데 100살 시어머님 모시고 사신다는게 보통일이 아니시네요
    치매까지 오셔서 어찌할까요
    지금이라도 너무 고생하셨는데 하시고 싶은거 하시고 아들집 .딸집도 가시고 놀러도 다니시면서 남은여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 @user-co8bz6wf4p
      @user-co8bz6wf4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안좋았던 기억은 잊어버리시고 다 지난일이니 그누구도 아닌 내 건강을 위해😢 과거를 부여 잡고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ㅜ그래봤자 본인만 손해고 가족들한테 전가됩니다 힘내세요

  • @user-dh2st3un4r
    @user-dh2st3un4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7

    보호 받아야 할 연세에 시어머님을 모시니 얼마나 힘드실까!

    • @myrtletreechae6498
      @myrtletreechae64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렇게 대화를 나누며 움직이셔서 며느리가 80인데도 아~~주강건하시네요 .이 또한 복이지요 . 혼자 쉬고 가만히 있으면 치매와요

    • @user-nd7fv4po2l
      @user-nd7fv4po2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며느리랑 나이차가
      에휴 저 시어머닌 젊어서부터
      며느리수발 들고
      살아 꼬장꼬장하네
      대신 며느리는 엄청
      늙으셨네

    • @user-wy2hd2ui8y
      @user-wy2hd2ui8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힘들어도 좋으니께 어머님 살았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늘나라 간지가 45년 된네요 어머님 보고싶어요❤❤❤❤❤

    • @user-ws5hw6lm9g
      @user-ws5hw6lm9g 3 месяца назад

      부모재산으로모셔

    • @user-dh2st3un4r
      @user-dh2st3un4r 3 месяца назад

      @@user-ws5hw6lm9g 부모님은 돈이으로 모시는 것이아니라 정성이찬 고된 보살핌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제가 모시고 살던 장모님께서
      99세 연세로 재작년 9월
      생을 마감 하셨습니다
      95세가 넘어서며 집안 거동만 가능하셔서 문옆에는 파이프 네일을 설치하고 변기 옆에는 안전 시설물을 설치하고 시구들이 잠든사이 출입 하시다 넘어 지실까 침실에 의자식 변기도 설치 하였습니다
      목욕은 집사람이 시켜 들여도 손톱 발톱 머리는 이용기구 구매하여 제가 깍아 드렸습니다
      근육통이 오면 파스와 멘소래담을 발라 드리고
      피부가 건조해 가려우시면 온몸에 바디로션 발라드리고
      수시로 온몸을 주물드려 혈액 순환을 돕습니다
      제가 장모님께 받은것이 궁금 하시지요
      처 아들 딸 손자 손녀
      장모님이 안계셨으면 존재할수 없는 인물 들입니다

  • @user-xv3pd8ic2c
    @user-xv3pd8ic2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며느리고생하시네
    저도이십년모시고살다하늘나라가셨는데보고싶을때가있다
    수고하네요건강이잘사세요~^~

  • @user-de5op6zu3o
    @user-de5op6zu3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2

    노인하고 살아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로
    모른다 얼마나 힘든지

    • @user-ws5hw6lm9g
      @user-ws5hw6lm9g 3 месяца назад +5

      힘들어도모셔야지부모재산쳐먹고안모신사람많다

    • @user-ws5hw6lm9g
      @user-ws5hw6lm9g 3 месяца назад +5

      노인들자식믿지말고정신차려야

    • @user-ks6gk1tn5e
      @user-ks6gk1tn5e Месяц назад

      며느리 할매 정말 불쌍하다

  • @user-zl7jb8ke6d
    @user-zl7jb8ke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어머나 ~세상에~~이쁜고부사이네요.크게 배우고갑니다.^^~

  • @user-dm6cj3bk2h
    @user-dm6cj3bk2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눈물이 나는걸까요..저두 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흐르네요 ᆢ

  • @user-li6ni1bu1b
    @user-li6ni1bu1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6

    인생사가 다 그런것 서글프네요 사는게 뭔지

  • @user-uo3uz3ik7p
    @user-uo3uz3ik7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면느님너무수고가 많으십니다 호부셔요

  • @user-nt3mg2zy2x
    @user-nt3mg2zy2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탑동댁 할머니 시어머니할아머니
    두분의사랑이 아름답습니다^^

  • @user-zg2oy2hj9h
    @user-zg2oy2hj9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어차피 연세드시고 거동을 못하시면 다 가야해요. 슬퍼하지마시고 그곳에서 기도하시며 행복을 찾으세요. 요양원도 어르신들 노후에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환경으로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 @user-fq3mu9rk6e
      @user-fq3mu9rk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왜 꼭 가야 하는데요?
      그곳에 행복이 어딨어요? 비참함 뿐이던데요
      그런생각 때문에 이런 문제들이 개선이 안되는 겁니다
      집에서 방문요양보호사 도움 받으며 조심하며 살 수 있습니다

    • @user-yc5mx2wn1j
      @user-yc5mx2wn1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 치매 있으시군요
      똥오줌 못 가리고 사람 잘 못 알아봄 가셔야 해요
      실습2주 해보니 맨정신에 거동 조금 불편해서 가는건 곤욕 입니다

    • @rosemossrainbow7893
      @rosemossrainbow7893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fq3mu9rk6e부모님 아프시고 치매있으셔서 모셔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그래서 집으로 요양보호사 불러 써보고 하시는 말씀인가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쉬운 문제 아닙니다 특히나 본인이 그런 상태가 되면 자식들이 고생할까봐 내 고집대로 못합니다 치매오면 요양보호사도 감당못해요 오랫동안 봐주는 분 거의 없습니다 힘들다고 그만두지 또 다른사람 오고 그만두고 그사이의 시간은 온전히 가족이 돌봐야합니다 차라리 어차피 늙으면 저런곳에 간다 생각하고 저런 시설과 복지가 더 좋아질수 있도록 관심을 갖는게 낫죠

    • @user-wx2ct5vw3d
      @user-wx2ct5vw3d 2 месяца назад +2

      ​@@user-fq3mu9rk6e거동못해서 똥오줌 못가리는 부모님 모셔는 봤어요?의욕만으로
      나대지 마시고 직접 해보고 말하시죠

  • @user-mp1po1we3j
    @user-mp1po1we3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요양원은 가는슌간 기가 팍팍꺾이는곳 ㅠ 요양원이 경노당처럼 행복하고 자유로운 공간이엇음 좋겟다

    • @user-vb5gl2wg3y
      @user-vb5gl2wg3y Месяц назад +1

      요양원 근무자 입니다
      9시 출근 해서 6시 퇴근인데요 점심도 문제 일으키는 분들때문에 못 먹습니다
      두사람이 20명 밥차려서 드리고 5.6분 식사 먹여 드리는것을30분에 해야 됩니다
      요양원은 종사자가 부족 합니다 그렇게 하루를 일해도 말은 천천히 하라 하면서도 끝나면 뭘하지 않았다 뭐가 잘못 됬다 등등 그렇습니다 ㅡ경영자만돈벌지요 ㅡㅡ

  • @user-vr8bx5zr3l
    @user-vr8bx5zr3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너무 보고싶어 한참 울었네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pluto3775
    @pluto37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천사신건가 저렇게되기까지
    눈물많이흘리셨을듯
    참 아름다운 고부네요❤

    • @user-tc9uo4jp4u
      @user-tc9uo4jp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누구 하나가 개고생하면 "착하다ᆢ메눌 잘 얻었다 ᆢ복 받을 겨~~"하기 쉬운 말들을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 그리고 난 친정 6남매 (3,3)중 맏딸이지만 아버지가 2주 심하게 앓다 돌아가셨다, 돌아가실 줄 모르고 올케들에게 선언했다 "내부모는 딸들이 케어한다" 고 ᆢ 황망히 2주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셔서 케어의 고단함을 몰랐는데 엄마때는 8개월동안 3딸이 바라지하는데 고약한 성격이 어디서 나오는지 ᆢ휠체어 생쌩바람 일으키며 달려라! , 밤새 노래 부르라고 해서 live로만 ᆢ앉아서 잠을 안주무시는 고소공포증,근무력증ᆢ치매는 아님, 정신은 좋으심,도우미가 9 ~6시까지 도와주심,그러나 우리는 엄마를 빙둘러 앉아 바라보고 호응 해 드려야 함 결국 요양원 절대 보내지 않겠다던 약속을 깨고 거짓말로 대학병원 검사받으러 가자고 속이고 129불러 요양원에 입원시키니 코로나 팬데믹으로 면회금지라 2주만에 걍 성질나서 돌아가신 것 같다 영상통화도 거절하시고ᆢ 자식들 가슴에 멍 만 남기고ᆢ유언도 없이 ᆢ
      자식밖에 모르던 엄마아빠었는데ᆢ

    • @user-tc9uo4jp4u
      @user-tc9uo4jp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윗글 쓴 내가 다시 읽어보니 글이 두서가 없네요 요지는 피도 한 방울 안 섞인 남의 귀한딸 (메눌들)에게 내부모 맡기지 말고 재산을 아들들에게 주셨더라도 내부모는 내가 케어하는게 서로 부모 자식이기에 더 낫지 않을까 ᆢ
      해서 적어 본 글입니다 그 땐 지옥 같았는데 지금은 후회막금만 남았습니자 좀 더 참을걸ᆢᆢ 거짓으로 병명이나 알아보자고 병원검사 받으러 가자고 속이고 요양원 입원시켰다 (감당이 안 돼) 2주만에요양원서 돌아가실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어요 ..
      "부모 돌아가시는 날짜를 알면 효자 아닌 사람이 없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 @user-gr7qr9dq9i
      @user-gr7qr9dq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Mki​@@user-tc9uo4jp4u😢😢p😊😊😊😊

  • @user-ys6rw7pm8h
    @user-ys6rw7pm8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아이고 할머니가 할머니를 모시니...시집살이를 몇년 하는 거요. 아들도 먼저 갔는게벼..

  • @user-pf5pd4kl8x
    @user-pf5pd4kl8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요양원은 혼자살기 함들고 돌봐줄 사람이 없기에 가는 것이다.
    요즘은 가족들이 분리해서 살기때문에 전과 같은 가족들간의 돌봄을 기대할수 없다

  • @user-ec6nt6xr3k
    @user-ec6nt6xr3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너무좋은 며느리 며느리가
    건강해야 시어머님도 맘편
    히계실텐데 ㅡ 많이 놀라셨네요. 요양원이 얼마나 싫으시면 죽는것
    보다 더 싫은 요양원ㅡㅡ
    우리모두 저런며늘이없으
    니 요양원에가는것은당연
    한일이죠 요양원에 갈것같으면 나도 스스로 정리할생각으로 삽니다
    열심히 수면제 모아놨다가
    필요할때 쓰려합니다
    나안가요 나안간다ㅡㅡ
    참 맘이아프네요 그래도
    시어머니와 며늘아들함께
    사시니 시어머님은 복타셨
    네요

  • @user-cw6yr8px4z
    @user-cw6yr8px4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존엄사 꼭 필요 합니다 요양원에서 짐승보다 못한 취급 받고 살아도 산목숨이 아닌상태로 좀더 살아 멋하겠습니까
    본이이 건강할때 선택한 행복한 죽음 존엄사 우리나라도 이게 되야해요 남은 자식도 가는 사람도 편안하게

    • @user-cr9jq6qh1p
      @user-cr9jq6qh1p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존엄사하기싫은데 일부로 억지로 시킬자식새끼들이 너무많음.

  • @user-sz9sh4mi2u
    @user-sz9sh4mi2u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요양원은 정말 안보내야할듯요.보호사님들이 당연 잘해주시지만 가족과 떨어지는 그순간 너무 슬퍼질거같아요. 복지정책도 가족이있을땐 같이 할수있게 지원해주는게 좋을거 같아요 ㅠ

  • @user-qz2li1mf7n
    @user-qz2li1mf7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엄마도 대전투석전문요양병원에 입원했다가 일년만에 돌아가셨어요 코로나때문에 자주 면회를 못했는데
    간병인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천사고 한명은 악질이라고 절대 요양병원 보내지 맙시다

  • @user-zk9co8df4g
    @user-zk9co8df4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두분이친구같으세요~며느님은참좋으신분이네요~복많이받으세요

  • @user-bi6ux7ro8g
    @user-bi6ux7ro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울 엄마두 85세에 약간의 치매가 있어서 요양원 보네려구 이것저것 검사 하니깐 그래 들어가자 요양원 당신이 맘을 비우고 검사하고 들어 가셔서 맘이 편하면서 짠헷네요 적응도 잘하시고 5 년 게시다 요양원에서 돌아가셧네요 주무시다가

  • @user-sp7yu9qk1h
    @user-sp7yu9qk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복 받겠어요 탑동댁 이런분 얼마나 될까

  • @user-uc8rl6fu1d
    @user-uc8rl6fu1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요양병원에서 9개월만에 돌아가신 우리 시어머님 보고싶네요..모실땐 솔직히 똥오줌 실수하시고 미울때도 있었는데 일주일전 삼우제 지내고 돌아가신거 느낌없다가 어제 좋아하시던 가요무대 채널돌리다 봣는데 오늘 너무 보고싶습니다..

  • @user-sk5zl9ol2v
    @user-sk5zl9ol2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며느리할머님효녀분힘내세요건강하게두분힘내세요❤

  • @gracelee7312
    @gracelee731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맨발로 하시면 제대로 어씽하는 것입니다. 건강에 👍👍

    • @bada3792
      @bada379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맨발걷기(황토) 할수있는지역에 사시는분들 부럽

  • @user-tm1go6su1r
    @user-tm1go6su1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같이 계시면 더 정신 건강에 좋아요.

    • @user-qq7qf1tw5b
      @user-qq7qf1tw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자도 밥솥에 삶으세요
      버튼만 누르면 맛있게 쪄집니다.

  • @user-dd7kf6kz9e
    @user-dd7kf6kz9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0

    전에 나왔는 영상입니다~시엄마 요양원에. 모셨다가
    집으로 다시 모셔왔답니다~

  • @user-jg8fk5bn8j
    @user-jg8fk5bn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답동댁 정말 미인이시네요
    이뻐요
    시어머니께서도 말씀을참 이쁘게 하시네요
    두분 알콩달콩 이뿌요😅

  • @user-xo2ks7wk9h
    @user-xo2ks7wk9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세상에 너무 오래 사시니 며눌 인생은 없네요.

    • @myrtletreechae6498
      @myrtletreechae64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서로 말다툼도 하구 대화를 나누고.... 그게 인생이어요 .
      두 분 오래사셔요 .귀여우셔요 두분😙
      자매 같아요

    • @user-lj4lv1sw8j
      @user-lj4lv1sw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언젠가 며느리가 시집와서 시모 모시고 살면서 병들고 오히려 시모가 더 건강한 모습을 방송에서 본 거 같은데 진짜 며느리 인생이 없는거 보니 넘 짜증 났음 이제는 같이 늙어가면서 살지만 이런 인생들 진짜 안보고 싶다 너무 오래 살아 며느리 삶에 짐이 되는 일 이 없었으면 좋겠다

    • @user-wx7rs2wi1f
      @user-wx7rs2wi1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마음대로안되는일이기에~

    • @user-fq3mu9rk6e
      @user-fq3mu9rk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다른자식들과 함께 나눠서 돌보자고 제안하세요! 안하면 경제적 부담이라도 조금이나마 지우세요
      그러셔야 합니다!

    • @user-fq4lj6ht9p
      @user-fq4lj6ht9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효부 이십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 @ichihana3426
    @ichihana34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리 언니도 친정 엄마 시어머니 모두 요양원은 안 보내고 두 엄마 함께 모시고 살고 있다 친정 엄마는 91살 시어머니 는 92살
    두할매 서로 의지하며 친구처럼 잘 지내 다행 이지만 가끔 싸울때도 있다고
    둘이만 두면 또 언제 그랬다는 듯이 또 잘지내 언니가 걱정 안한다고 아직 두 노인네 움직여 텃밭도 가꾸고 둘이서 점심도 챙겨먹고 차라리 혼자 보다 둘이 있어 안심 한다고 했다
    두분다 특별한 병없고 친정 엄마가 약간 침해가 있어 걱정이나 심하지 않아 아직은 괜찮다고
    우리언니 두 어머니 에게 얼마나 잘하는지 차별없이

  • @user-gb8jg9yr6n
    @user-gb8jg9yr6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아름다운 동행 너무 고맙다

  • @moongciomi
    @moongciomi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받매시구 하시는거보니까 요양원안가셔도 데것네요 두분행복하세요 아기가델수밖에요 다늘구구다 병듭니다 돌아가시구후회하면 뭐해요 어려서애들말안듣드시 똑갇아요 할머니모시구 사시느라평생갇이사셨네요 우리큰올케가 그리하셨는데요 힘드시것어요 갇이늘거가셨네요 아휴 힘드셔요 그래보니며누님두 참힘드시것어요 몸이말이안드시니 아구 복받으셔요 어머님

  • @user-se4sj1rj1r
    @user-se4sj1rj1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같은 세상에 머느님께서 효부시네요
    시어머님께서 복이많으셔서 천사 며느님 만나셨네요 며느님 연세도 있으신데
    건강잘챙기시고요 ❤❤

    • @kjsoh
      @kjso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거 10년도 더된 영상입니다
      방송국에서 오래된 영상 가끔 올려요

  • @꽃잎-5
    @꽃잎-5 Месяц назад

    나의 노후를 생각하며 어르신들께 잘드려야되겠어요

  • @hui8241
    @hui82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며느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

  • @MadeByYujin
    @MadeByYuji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보살핌을 받아야 할 80세 며느리가 100세 시어머니 모시는 상황
    평균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 축복인지 재앙인지 모르겠습니다.

  • @young-ol4cb
    @young-ol4c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에고 주무시다 가소서 고생마시고 넘 슬프네요

  • @user-kc4iu3mn5x
    @user-kc4iu3mn5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겁나 슬프네요 보는내내 눈물나고 두분다 걱정되고ㅠㅠ 우리나라가 언제가부터 늙으면 요양원으로가는게 당연시돠버린 차가운나라가되버리고ㅠㅠ

    • @user-yy7pl7bs1d
      @user-yy7pl7bs1d Месяц назад

      요양원자체을 없애야..요양원이라는 대안(?)이 있으니 좀만 힘들면 이런저런 이유로 자기합리화!!이젠 늙어서 요양원 안 가려고하면 자식고생시키려는 이기적인 추한 늙은이취급..

  • @user-oz2fz7um1t
    @user-oz2fz7um1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죽는건 내가 알아서 갈수있게
    안락사제도 마련되면 얼마나좋을까..
    눈만뜨면 늙고 병든몸으로 멍한 일상. 이게 지옥아니겠는가

  • @user-rh8nq5qd9l
    @user-rh8nq5qd9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생에두분 부부였나 모녀였을까ㅡ서로서로 기대면서 부대끼면서 ᆢ요즘젊은세대들도 본좀보고 다웁게살아가믄 얼마나좋은세상될까 어른이계시니까 젊은세상도있는걸ᆢ탑동댁 건강하시고 복많이거두시길ᆢ

  • @user-hq6cq8qv2c
    @user-hq6cq8qv2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예전엔 나이들고 몸도아픈데 식구들힘들게 왜뻐시고 요양원안들어가나 ~쓸대없는 고집으로가족들 힘들겠다 했는데 요즘엔 생각이바뀐게 내가싫다는데~내몸이편한 내집에있겠다는데 지들이 뭐라고 요양원에 못쳐넣어서 저난린가 싶다~몸이아파도 내집에서아프겠다는데~~저렇게나싫다는데 왜자꾸쳐넣으려나싶어~방문 보호사 신청해서 도움받음되고 신경쓰는거싫으면 관심 갖지말믄되지~근대 저엄마는 일단아픈허리를 고쳐야하니 병원에입원은하긴 해야겠고만~~

  • @user-cq1vn9kd3n
    @user-cq1vn9kd3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예뻐지네요 벌써 봄꽃이 피였네요 행복하세요 ❤

  • @user-jd7yy9vr9s
    @user-jd7yy9vr9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눈물나서죽겟네요ㅠ

  • @user-wk6bo2vh9y
    @user-wk6bo2vh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는 너무힘들어서. 어머니를 요양병원엘 모셨는데.....
    밤에 잠을 안잔다고 수면제도 아닌... 수면주사를 놔서
    어머니를 형편없이 악화가 됐더라구요
    그래서 10흘만에 집으로 다시 모시고와서 지금. 간병하고있습니다

    • @kjsoh
      @kjso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열흘 또는 10일입니다
      십흘(10흘)은 뭔가요??

    • @user-lv9ql3mn4j
      @user-lv9ql3mn4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남 일이 아니네요

  • @user-fq3mu9rk6e
    @user-fq3mu9rk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요양병원은 병을 고치는곳 아닙니다!
    사람을 그냥 보관할 뿐입니다!

    • @youngj936
      @youngj93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거의 약에 취해서 기력없이 종일 자게만드는(수면)요양병원입니다.그래야 직원들 할일도 편해지고 건강한 어르신들도 요양병원에 가면 갑자기 아픕니다.

    • @user-fq3mu9rk6e
      @user-fq3mu9rk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youngj936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점점 더 망가져 갑니다

    • @user-gb8zh6xi9e
      @user-gb8zh6xi9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요양병원은 갈데가 아니에요맞습니다~ 목숨만 붙어있는시체ᆢ 차라리 돌아 가시면 좋을건데ᆢ

    • @user-dk5ol5rg8n
      @user-dk5ol5rg8n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요양원에 가는것이 자식들로 버려진거 맞습니다 외로움에 지쳐 돌아가십니다
      요양사로 일합니다

    • @user-ic8hf6is2i
      @user-ic8hf6is2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요양원이 오죽하면 현대판 고려장이라고 할까요

  • @user-qy4nw3sv1h
    @user-qy4nw3sv1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낙상했을때고쳐야지 넘 늦었네요 버선은 미끄러우니 신기지마세요
    미끄럼방지양말신기시면 좋을듯 맘아푸네요

  • @JOHN-vx4eq
    @JOHN-vx4e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양원에 계신 엄마보고 나 안다고 해 그말에 눈물이 왈칵 나네

  • @Mol-dg5jw
    @Mol-dg5j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알콩달콩 사세요..❤…요양병원가고 수개월내에 돌아가시는분들 수없이 봤네요..필요없는존재로 버림받았다는것느낌과 외로움으로 삶을 내려놓으시더라고요..토닥토닥 돌아가시는순간까지 행복하세요~❤

    • @user-tc9uo4jp4u
      @user-tc9uo4jp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읽는 순간 눈물이 왈칵, 아버지 돌아가시고 말년에 원앙부부였던 부모님이 원수부부로 변하듯 내외분 트러블이 잦더니 아버지 돌아가시자 매일매일 그리워하며 힘들어 하신다 갑자기 보고프면 택시비가 20만원씩 나오는 납골당에 다녀오시가도ᆢ어느 날 맏딸인 나에게 나 요양원은 죽어도 가기 싫은데 아들들이 심하게 아프면 요양원에 넣을까봐 걱정이크다 하시길래 "걱정마요, 내가 모실거야 절대 안보내요" 하니 고맙다며 안심했는데ᆢᆢ 너무 힘들어 막판에 요양원에 모셨더니 팬데믹와중이라 면회금지, 영상통화만 가능,근데 전화를 안받으신다 우리엄마가 화가 치밀고 열불 나 2주만에 돌아가신것같다 ᆢ 윗글 읽으며 너무 공감되며 죄송한 마음 입니다.

    • @soonboonlee2806
      @soonboonlee2806 4 месяца назад

      도 대 채 요 양 병 원. 조 사 도. 수 사 도 안 하 는 곳 이 요 ??

  • @user-lm6ep8hd1s
    @user-lm6ep8hd1s 3 месяца назад

    할머니가 할머니를모시고 사네요 안타깝네요 천사네요 건강하세요

  • @user-xt4df1oq6t
    @user-xt4df1oq6t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는 시어머니 모시고 산지 7년차에요
    어머니 편찮으시면 저도 요양원은 못보낼것 같습니다
    요양원 보내고 발 뻗고 잘 자신이 없네요

    • @user-fq3mu9rk6e
      @user-fq3mu9rk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사람 됨됨이는 타고 나는게 맞나봅니다
      마음씀보니 복받으실거에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부처님도 아시고 하느님도 아실거에요
      내자식들의 앞날도 잘 풀릴거에요. 항상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일만 있으시길 빕니다!

  • @user-lk8ed3mo9o
    @user-lk8ed3mo9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시설은 우선 안전을 일순위로 하다 보니 침상 생활이 대부분이다. 걸어서 입원해서 걷지 못하게 되는게 백프로다

  • @user-si8ox3bo5j
    @user-si8ox3bo5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슬프고 답답합니다

  • @user-mz8yi4rc4y
    @user-mz8yi4rc4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돌아가신 울시엄니에게 더 잘해드릴껄..후회되네요..나이들면 잘기억도안나고 행동도 빠릿빠릿하지않다는걸.ㅡ이제 내 나이먹어 이제 알았으니. 참!부족한 며느리여서 천국에 계신 울시엄니 얼마나 그당시 속상하셨을까ㅡ미안합니다.어머니.보고싶어요.

  • @user-ff5rz8ed9b
    @user-ff5rz8ed9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며느님 너무 좋으신 분이십니다.
    아침부터 감동에 눈물이 납니다.
    요양원은 가면 안됩니다.굶어 돌아가십니다.

    • @user-mj8ge6vf3c
      @user-mj8ge6vf3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양보호사 잘못 만나면 학대 받아요... 백세 시어머님 모시는 며느님 복 받으실겁니다!!!

  • @user-on5ov7uc2w
    @user-on5ov7uc2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건강하세요

  • @cocochanel3058
    @cocochanel305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쩜 서울말과 이렇게 다른지 정말 놀랍네요

  • @user-ql3px7pg8g
    @user-ql3px7pg8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래도 걸을실수있어 감사 내엄마는 똥 오줌 욕창에 제가모시고살아요 92세 걸을수 있으신게 부럽습니다 화이팅 며늘님

  • @myrtletreechae6498
    @myrtletreechae649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그래도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지지고 볶고 사는게 건강비결인데... 혼자사시면 외롭구 .우울하시구 누구랑 말벗도 없고...며느리도 시어머니도 착하시네요👍👍

    • @user-ej1tu3qs5b
      @user-ej1tu3qs5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가스라이팅이냐 넌학폭가해자랑 평생같이살어봐 지옥이지

    • @user-oz8kt5vk9e
      @user-oz8kt5vk9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양원에 모시는게 정답입니다 노인이 노인을모시니 고달프시지요

  • @hui8241
    @hui824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인생이 참 슬프네요..슬퍼요..
    나이든다는것이 무엇인지요..
    시어머니의 눈물이 아련한 착한 며느님
    훌륭하십니다..

  • @user-bg9fo2rg5q
    @user-bg9fo2rg5q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도 요양보호사 자격증 꼭따서 요양원에 오신 어르신들 정말 즐겁게 해드리겟습니다ㆍ

  • @user-wk6bo2vh9y
    @user-wk6bo2vh9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양원 보내시지마시고. 요양보호사님 집으로 오셔서 돌보시게 ~~ 신청하세요

  • @user-pp1dj5gl5m
    @user-pp1dj5gl5m 19 дней назад

    대단하신 효심이 많으신분 건가. 하세요🎉🎉😢

  • @user-dw9vj5dt9g
    @user-dw9vj5dt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우리시모는 착하시네 두분들
    고생하셔 어떤다요

  • @kjsoh
    @kjso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요양원비도만만치않아서 돈없으면 거기도 못보내고 집에서 짜증과 방치하기도 합니다 돈들여
    요양원보내는것도 효도이더군요

  • @user-rm9gt5tn8c
    @user-rm9gt5tn8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보살핌 받아야 하는데 시어매가 있어 어쩌냐 참 세상살이가 내맘처럼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는걸 살다보니 알게되었네

  • @user-jg8fk5bn8j
    @user-jg8fk5bn8j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어찌까
    어머니랑 헤어지면 어찌까
    그냥 둘분이 사시면 안되나요~~~
    서로 친구삼아 살아 가시면 좋겠구만~~
    눈물 나오네~~

  • @user-pp1dj5gl5m
    @user-pp1dj5gl5m 19 дней назад

    대단 하십니다 효부상~🎉🎉드립니다

  • @user-zj8ex4kq6l
    @user-zj8ex4kq6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그러니까 요양병원 요양원에는 자유가 없으니 집에서 편히 살다가 때되면
    안락사 할 수 있게 법제화 시켜주세요

  • @user-vv6uu2ke3k
    @user-vv6uu2ke3k 4 месяца назад

    참말로,너무일이,,아니라고,생각합니다
    모두요양사님들,고생이,너무도고생하내요,강사해요

  • @user-yd5ri4bu5m
    @user-yd5ri4bu5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가스에 음식 끌어 넘치면 가스불 꺼지는 시스템 달아 놓으세요!
    할머니가 참 착하시네요!

  • @nilenike8005
    @nilenike80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할머니.. 며느리도 다 안됐다.. 요양원 가시기 싫어 악몽까지 꾸실 정도면.. 며느리가 일이 없이 집안에만 계셔도 언제 곧 돌아가실 어머니를 모실수 있을텐데.. 아직도 일을 해야하는
    몸도 편안치 않은 며느리.. 어머니들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다.. 힘든 삶을 살아온 이땅의 어머니들.. 자식들 위해 당신들의 온마음과 뼈와 살을 갈아 넣으며 희생하시고도
    끝없는 시간.. 안타깝다..

    • @user-gn9fs8dw4i
      @user-gn9fs8dw4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직 치매도 아닌데 왜요양원을 보내냐고요
      할머니가 요양원 보낼까봐 꿈에서도 거부하시니 안타깝다

  • @user-ok8uy5rd9p
    @user-ok8uy5rd9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이되어버려 가는 사람은 두렵고 보내는이는 현대판 고려장같아 서로 힘든일입니다. 요양원 아닌 대안은 없겠죠 너도가고 나도 가야 할곳. 서럽다

  • @user-ch7mq1hv7s
    @user-ch7mq1hv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요양원 끔찍하더군요 안 좋은 소문많아도 그래도-- 설마--- 하며 언니와 협의하에 엄마를 요양원에 모셨어요 3주 만에 첫 면회 갔다가 엄마 얼굴이 온통 멍으로 시퍼렇게 된 걸 보고 자리를 박차고 나왔어요 물론 엄마 모시고요
    집으로 오니 휴유증으로 너무 불안해 하고 식사도 반이상 줄어 거의 못 드시고 .. 정말 요양원은 아니에요 사람이 3주만에 완전히 망가 졌어요 한달 비용이 200만 원인데
    다~~소용 없었어요 고려장이란말 안 믿었는데 현실을 보고 참담하더군요
    입주도우미 오시고 집에서 지내십니다

  • @user-il9nw7de6h
    @user-il9nw7de6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요양원도 환경이 놀면서 즐기다가 위로 받으며 하늘로갈수 있는편안한 공간으로 개선되면 좋겠어요 요양보험도 생기먼 일석이조겠지요..맘놓고믿고 맡길수있는 보험..

    • @user-fq3mu9rk6e
      @user-fq3mu9rk6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요양보험을 얼마나 많이 부담하고 있는데 뚱딴지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건강보험에 붙여 내고 있잖아요
      지역가입자들은 허리가 휩니다!

    • @kjsoh
      @kjso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양보험 온국민이 평생 냅니다
      그래서 요양원비가 그나마 싼겁니다
      안그러면 월 300은 줘야될듯

  • @user-tl1xc4sw1m
    @user-tl1xc4sw1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요즘 요양 가면 수면제만주고 매달돈은 주는데 대변소변눈다고 밥도안준단뉴스에 다루고 세상 무서워요 그곳가면 야위워가고 요양사들도 다렇지않지만 지난주 머리카락뽑질않나 ㅣ인실인데도 때리고 아직도 그뉴스 생각에가슴아픕니다 요양병원 요양원 철저히 요양사 자격증 철저히 사람판단해서 자격증줘야 한다

  • @user-oz7cz1zc7g
    @user-oz7cz1zc7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평생고생하고 외롭고 병들고 힘빠지면 갈 수밖에 없는곳 요양원이다. 인생들이 참 불쌍하다

  • @kjblueskyjp
    @kjblueskyj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요즘 요양원 보내면 전문 간병인 붙이고 요양원 요양료 따로 지급하면 한달에 개인돈 최소 600만원 들어 감니다. 요양원 보내어 간병인 1인 붙여주는 것도 돈 있는 사람들만 가능 합니다. 지금 툭하면 조금만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 받고 하여 자연 수명이 늘어 나다 보니까 75세가 넘으면 집에서나 병원에 혹은 요양원에 들어가 누워 똥오줌 싸 제키며 정신 없이 살아가는 노인들 천지 입니다. 늙은 부모 병원에 입원한것 3달동안 간병하면서 똥오줌 받아내어 그 기저기에 줄줄 흐르는 물똥 기저기 가지고 가 저울에다 글량 달아 기록하는 것 너무 힘들어요. 지금 자식이 하나 이거나 아예 자식이 없는 경우도 많기에 노인대국이 되어가는 한국은 나중에 이런 인간쓰레기에 불과한 누워서 똥싸 제키는 노인들 때문에 망할 것입니다

  • @user-we8kl8ny1e
    @user-we8kl8ny1e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돈없으면 요양병원에도
    못가는게 우리나라
    대한민국 현실 입니다
    늙고 병들면 조건없이 누구나 다들갈수있는
    그런 세상이 언제올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