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아-j7u너무 마음쓰며 죄송해하지 마세요... 따님이 이렇게 열심히 건강하게 애들 키우면서 잘 사시는 모습 자체가 효도이고 부모님께ㅡ대한 사랑입니다 매주 연락 드리고 찾아 뵈는 것 말고 더 큰 효도가 없을 겁니다 매일 사랑한다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겠져? 모두 하늘나라에서 만나는 그날 까지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경아-j7u 집 밖으로 나가시려고 한다면 혼자 못나가시게 조치 취해주시는게 일단 첫 순서입니다. 저희 할머니도 치매초기에 주간보호센터 다니셨는데 부모님이 순간 밭일 때매 새벽에 나가시고 그거에 깨신 할머니가 뒤따라 나가셨다가 내리막길에서 굴러 강하게 박으시고 1~2시간 후 일어난 제가 집에 안계신 할머니를 찾으러 나갔다가 주민분과 함께 발견했지만 이미 뇌출혈이 너무 진행되신 채로 발견되셔서 병원에 모신 이후 6시간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불과 1달전 일이네요 ... 신축 아파트에 저희집이 아닌 상태라 쉽게 열리는 도어락을 그냥 안바꾸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허망하게 가셨습니다 전아직까지도 할머니가 나간 소리를 자면서도 들었어야지.. 하며 제 잘못 같기도 하더라구요 혼자 집 밖 못 나가시게.. 꼭꼭 철저히 신경써 주세요
영상을 보면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저는 신경성치매 아버지와 알츠하이머 어머니를 동시에 10년 넘게 간병한 무남독녀입니다. 대소변을 받아내며 고생이 말도 못했습니다. 요양원에 보내는게 죄스러웠는데 제 수술때문에 어쩔수없이 보내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잘 적응하시고 전문선생님들에 도움으로 안심할수있었습니다. 작년에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의 시부모님 두분도 아흔이 다 되었는데 치매를 앓고 계세요 자식들이 벌어야 먹고 살기에 본가로 들아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식들 집에도 안가시려고 하셔서 많이 힘들었는데 벌써 7년이 되었네요 치매란 병은 기억을 못할 뿐이지 음식 드시는것은 건강하셔서 잘 드시는 편이라 자주 해다 드리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퍙안하시길 기도합니다
나이 먹고 나니 아버지가 그립네요. 편부슬하에서 온갖 짜증과 못할 말도 많이 하고 50에 낳은 자식이라고 그저 바라보고 이해해주고. 배경이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인생 중반에 드니 부모그늘이 이런것이였구나..........많이 보고 싶고 반성하고 많이 보고 싶네요....눈물만 나네요
우리 어머니도 병원에 1년정도 입원 하셨을때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어느순간 치매현상이 발현 됐었지. 처음에는 놀라고, 슬프고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생각을 바꿨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저 상태가 제일 편한상태 이니까 오히려 낫다고…. 그런데도 병원에서 나올때마다 눈물이 왜그리 흐르던지. 저 딸의 눈물이 충분히 공감된다. 지금은 아버지랑 시골 집에서 정말 잘 생활 하시고 계시니 너무 좋고 저분들도 그런 기적이 일어나길…
인생에 마무리를 대부분 이렇게 힘든 상황이 된다는것이 많이 슬프다 평소에 건강을 챙긴다고는 하나 약속할수없는 현실에서 참 서글프다는 생각이 든다 두분 그저 이대로라도 무난하게 유지하셨으면 좋겠다 어머니께서는 치매시지만 상당히 이쁘시고 치매도 곱게 오신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쁘게 연세를 드신것 같아 보기도 좋네요
추석 전 날 103세 모친 6년 요양병원 생활 마감 하셨다. 백신4차 접종2번 감염 도 이겨 내시고 9월9일 면회에 장문의 편지 적어 주시고 병실 올라가는 엘레베이트 문 3번 닫으면 또 열고 하시드니 그게 마지막 이었다 . 70.80 사 남매 면회조차 힘들게 버텨 이제 좀 가셨으면 했다.. 그게 마지막 일줄 알았다면 한번 더 쳐다 볼걸 ...마지막 편지에. "××야 아프드라도 요양 병원 들어 오지마라 생 지옥 이다"
치매로 자신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할머니를 수년을 돌보시던 할아버님이 이젠 상태가 심해져서 요양병원에 입원시키시던 날 너무나 슬퍼하시던 그분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돌보시느라 그리 번거롭고 힘드셨을텐데 되려 헤어지던 날 한없이 슬퍼 하시며 죽음이란 야속함마저 떠올리며 못내 보내시기가 힘겨워 늘어뜨린 어깨로 한참이나 멍하시더니. 저리 계셔도 한번씩 가서 볼 수 있어서 좋으신 할아버님. 나이 들어 바라보는 마음이 그립기도 하고 한없이 겸손해 집니다
울엄마도 10년째 치매입니다. 오늘밤에 갑자기 열이 나서 차가운물수건으로 몸 이곳저곳 닦아 열내리게하고 겨우한숨 돌리고, 이영상 보는데 왜이리 눈물이날까요. 어르신 건강하세요
치매어르신 직접 돌보시는거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네요.
힘내세요.
저두 엄마가 치매로 나를 못알아보는데 돌아서서 엄청 울었는데 앞에서는 친구처럼 놀아드렸어요.그저 웃게 해드리는게 최선이었죠. 올해 6월에 돌아가셨는데 매일 그립습니다.ㅠ
저희 친정엄마도 치매신데
어떤때 귀여워 웃고있으면 왜 웃냐고 화내신답니다 아기같기만해요
하지만 마음이 하루에도 몇번씩 울적하고 답답하고 그럽니다
@@토달지말어-s2y
별걸갖고 다 시비구먼 ?
결혼했으니 친정 엄마라고
하는걸 몰라서 그러시나
기혼자 라는거지 ~~~~!!
치매는 뇌염과 상관이있어요.
뇌가고장나게된 원인을찾아서 제대로된 치료를받아보세요
저도 나이가 들었나보네요....
멈추지않는 눈물에 돌아가신 엄마가 왜이리 보고싶은지....
토닥토닥 ㅠㅠ 저두요...
어떻게 해야 후회가 없을까요
우리엄마도 치매초기이고 혼자 사시면서 주간보호센타 다니시는데.. 저는 제가족 생계를 책임지고있고요
52살먹은 딸이에요
@@이경아-j7u너무 마음쓰며 죄송해하지 마세요... 따님이 이렇게 열심히 건강하게 애들 키우면서 잘 사시는 모습 자체가 효도이고 부모님께ㅡ대한 사랑입니다 매주 연락 드리고 찾아 뵈는 것 말고 더 큰 효도가 없을 겁니다 매일 사랑한다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겠져? 모두 하늘나라에서 만나는 그날 까지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경아-j7u 집 밖으로 나가시려고 한다면 혼자 못나가시게 조치 취해주시는게 일단 첫 순서입니다. 저희 할머니도 치매초기에 주간보호센터 다니셨는데 부모님이 순간 밭일 때매 새벽에 나가시고 그거에 깨신 할머니가 뒤따라 나가셨다가 내리막길에서 굴러 강하게 박으시고 1~2시간 후 일어난 제가 집에 안계신 할머니를 찾으러 나갔다가 주민분과 함께 발견했지만 이미 뇌출혈이 너무 진행되신 채로 발견되셔서 병원에 모신 이후 6시간만에 돌아가셨습니다 불과 1달전 일이네요 ... 신축 아파트에 저희집이 아닌 상태라 쉽게 열리는 도어락을 그냥 안바꾸고 있었는데 정말 너무 허망하게 가셨습니다 전아직까지도 할머니가 나간 소리를 자면서도 들었어야지.. 하며 제 잘못 같기도 하더라구요 혼자 집 밖 못 나가시게.. 꼭꼭 철저히 신경써 주세요
저희 엄마도 치매인데 전 뉴욕 살고 있어서 엄마 보러 1년에 한번씩 한국 가는데 이번엔 가니까 엄마가 절 몰라 보더라구요 가슴이 아픕니다
여기 미국사람들은 치매예방약을 60살 부터 먹저라구요 이 댓글 읽으신 분들은 지금부터라도 예방 차원에서 치매 예방하는약 드세요
치매 너무 무섭네요. 가족분들 건강하세요.
어르신 힘내시고 건강잘챙기세요
좋은날 올꺼예요
치매는 진짜 무서워요.
엄마의 기억의 하루하루 지워지는걸 보면 ㅠㅠ
2분03초,요양사선생님,감사합니다.
어르신의누추한모습을감추려뛰어와숨겨주신성의있는모습이감동이에요ㅜㅜ
스무살부터30년을사회복지기관에근무한
저로서,그저눈물만나네요.
할머니 표정이고우신데 넘맘이아프네요 그래도 옆에서 남편분이 다정하게 손도잡아주셔서 웬지 다행입니다 치매라는 질병이 얼릉 정복되었으면 좋겟습니다 사실 모든 인간은 영원히 젊지 않고 저런 일은 누구에게나 시기만 다를뿐 언제든지 일어날수있는일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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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편분치매질병표만크고마스크맘들마스크크고무턱대고남구사람들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빈각시큰집맛없재
할아버지 속이 얼마나 아프실까
안타깝네요 어서 치매약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슬프네요 할아버님 힘내세요
억장이 무너집니다
세상 이런병이라니 ,,
따님의 눈물이 너무 가슴아파 저립니다 ㅠㅠ
요양원 사회복지사 입니다
어르신들 보면 우리의 모습이구나 생각합니다,
요양원 근무하시기가 쉽지는 않을실텐데 화면에서 보니 너무 밝고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을뵈니 감동이었습니다
너무 수고많으십니다 ❤❤
우리모습...아닙니다..
저분들 모습이죠..
나는 저런 노인들 보면서 저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요
@@user-tu397복지사님들! 요양보호사님들@
정말 멋져요. 최고로 멋진 18:35
할아버님은 남자다우시고 할머님 어쩜 저리 고우실까요..젊은시절엔 두분 얼마나 멋지시고 건강하셧을까요... 할머님이 건강하시면 더바랄께 없겠지만..연세가들어도 병이들어도 ..사랑하는 남편을 못알아보셔도 함께 계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부럽습니다.......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너무 눈물이나네요
눈물이 계속나네요
늙으면 우리모습같네요
맞아요.... 인생이 참 별거없고 슬픈것같아요
왜 이리 슬픈가요
할머니가 그리워 요양원으로 따라 들어가신 할아버지 그 얘기에 갑자기 눈물이 터져버렸습니다 두분 건강하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남의일. 같지 않네요
요양보호사 선생님들도
급여많이줘야합니다
정말힘든직업입니다~~
개한민국 절대 안그러지,,,
요양원계신 아버지 생각에....
늙어가는 부모님생각,
나이들어가는 형제생각에
엉엉 울었어요.
75세 71세시면 그렇게 노령도 아닌데 두분 모두 연세보다 노쇠하시네요 ㅠ 내 미래인것 같아 착찹하네요
흑흑 우리 엄마 아빠 나이시네요 ㅠㅠ 어쩌나 증말루
45년생이면 78세 이시네요
2020년 방송이네요
네 그러신 것 같아요ㅠㅠ 안타깝네요
인생 별것 아닙니다
누구나 늙어지니
요양원 가야죠
서로를위해서
71세면 할머니 아니라 아줌마예요 울엄마 73세인데 60 같으신데. . .저 분도
외모는 젊으신데 치매라니 ㅜ 넘 가슴 아프네요
어떤 기분일까 사랑하는 엄마가 나를 기억못한다는 건...
영상 보고 많이 울었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두분이 함께 같은 요양원에 자식들은얼마나 마음이 무거울까요 한분이라도 건강하셔으면 가족분들힘내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드니 가장 무서운게 자식이 아픈 건데 제발들 부모 생각 해서라도 건강 챙기세요
영상을 보면서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저는 신경성치매 아버지와 알츠하이머 어머니를 동시에 10년 넘게 간병한 무남독녀입니다. 대소변을 받아내며 고생이 말도 못했습니다. 요양원에 보내는게 죄스러웠는데 제 수술때문에 어쩔수없이 보내드렸습니다. 생각보다 잘 적응하시고 전문선생님들에 도움으로 안심할수있었습니다. 작년에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18:35 유달리 그려셨겠네요 힘내시길요
애쓰셨어요. 죄책감 갖지 마셔요.잘하셨어요
고생하셨어요 얼마나 힘든일인지 잘 알지요
혼자서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본인의 건강 잘 챙기세요😢
치매 루게릭 제발 치료할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음ㅠ
파킨슨도요... 제발
식습관, 생활습관병이라서 . . 해외에서는 입원해서 치매치료하여 호전된 임상연구사례가 있었고 효과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다큐를 본기억이 있습니다.
치매엄마를 요양원에 맡기고 요양원 근처를 떠나지 못하며 사는 제 생활과 같아서 가슴아프게 봤네요. 일주일에 두번씩 찾아봬도 마음이 늘 불안하고 힘듭니다. 아이가 되어버린 순한 얼굴의 엄마를 볼때마다 연민과 미안함으로 마음이 아프네요
눈물이나네요
나의미래의모습이
안되게끔.오늘도열심히
낱말
마추기라도합니다
슬프지만 부럽다ㅜ 저렇게 그립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의 시부모님 두분도
아흔이 다 되었는데
치매를 앓고 계세요
자식들이 벌어야 먹고 살기에
본가로 들아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자식들 집에도 안가시려고 하셔서 많이 힘들었는데
벌써 7년이 되었네요
치매란 병은 기억을 못할 뿐이지
음식 드시는것은 건강하셔서
잘 드시는 편이라 자주 해다 드리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퍙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인생은 참 비참하다.
그냥 슬프고 애닳다...
세상에서 암보다 더 잔인한병이 치매인듯 합니다 😭 평생을 함께한 가족 아무도 몰라보는게 .......
슬프네요.할아버지 얼마나 먹먹하실까요.. 가끔식이라도
집으로모셔 시간보내심도 참
보기좋습니다. 고맙습니다. 자녀분들..♡
그레도 병원에서 작은아들이 아프다한소식 듣고전화하시는데 목이메셔서 말을 잊지를 못하시는데 눈물 펑펑납니다 본인몸도 힘들텐데 자식 아프다하니 걱정이 하늘이 무너지시네요 아침에 한참웁니다
그러네요.
눈물이 나네요.
저도 65세인데 외이케 눈물이 흐르네요 참 삶이 허무하네요~~
무섭네요
나이 먹고 나니 아버지가 그립네요. 편부슬하에서 온갖 짜증과 못할 말도 많이 하고 50에 낳은 자식이라고 그저 바라보고 이해해주고. 배경이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인생 중반에 드니 부모그늘이 이런것이였구나..........많이 보고 싶고 반성하고 많이 보고 싶네요....눈물만 나네요
우리 어머니도 병원에 1년정도 입원 하셨을때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어느순간 치매현상이 발현 됐었지. 처음에는 놀라고, 슬프고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생각을 바꿨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저 상태가 제일 편한상태 이니까 오히려 낫다고…. 그런데도 병원에서 나올때마다 눈물이 왜그리 흐르던지. 저 딸의 눈물이 충분히 공감된다. 지금은 아버지랑 시골 집에서 정말 잘 생활 하시고 계시니 너무 좋고 저분들도 그런 기적이 일어나길…
밀양 시립요양원.
저의 시부모님께 2인실 부부방을 내주시고 천수를 13:43 누릴 수있게 극진히 모셔주신 직원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시부 97세. 시모103세.
비록 코로나로 운명을 달리 하셨지만 왜 전염시켰냐 물을 수 없었지요.
십수년을 너무도 편안케 해 주셔서 고개숙여 감사 드립니다.❤😅
코로나를 왜 전염시켰냐 물을수 없었다니;;;;; 그런말은 머리속으로도 하시면 안됩니다 / 무슨 일부로 그런건 아니냐는것처럼…
3남매 다 키우고
기억을 지워버린
할머니 안타깝네요
왜 전염시켰냐니 ㄷ ㄷ 소름...
잘 나가다 코로나가 뭡니까... 일부러 걸리게 한 것도 아닐 텐데...참;; 그럴 거면 본인이 집에서 간병하시지
97세 103세 인데.. 코로나로 가셨다 생각합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치매가 정말 무섭네요..모두 늙어가는길에 건강히시길
할아버지가 덕아~~부르는데
너무 맘이 아프고
할아버지 사랑이 느껴진다 ㅠㅠ
건강하게 살다 떠날수있기를 마음의기도를합니다
오늘 아침햇살이 너무나 정겹네요
노트북 영화같은 사랑이네요. 가슴뭉클해요.
참 부럽습니다 저렇게 웃고 맛나게 드시고 이야기 하시는게 정말 부럽네요
우리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고 누워계십니다
어쩌다 엄마 목소리라도 들으면
그날이 가장 해복한 날입니다
내엄마 내 사랑사는 엄마가
늘 안타깝고 고생많던 그 모습이 생각나 마음이 아려오는데 부럽네요
인생에 마무리를 대부분 이렇게 힘든 상황이 된다는것이 많이 슬프다
평소에 건강을 챙긴다고는 하나 약속할수없는 현실에서 참 서글프다는 생각이 든다
두분 그저 이대로라도 무난하게 유지하셨으면 좋겠다
어머니께서는 치매시지만 상당히 이쁘시고 치매도 곱게 오신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쁘게 연세를 드신것 같아 보기도 좋네요
요양사분들이 참 좋으시다 !!❤
우리도 그러겠지요. 눈물이 주록주록 납니다.
71세 할머니 안타깝네요~~어서 기운 차리시고 일어 나세요.
친정엄마 생각나서 웁니다
정말 그리울 따름입니다
철이드니 부모님은 떠나시고
저도 9월9일 한달에 한번 가능한 요양원 에 계신 치매걸린 93세 모친 면회갑니다
정말 영특하고 선하시던 분인데ᆢ
추석 전 날 103세 모친 6년 요양병원 생활 마감 하셨다. 백신4차 접종2번 감염 도 이겨 내시고 9월9일 면회에 장문의 편지 적어 주시고 병실 올라가는 엘레베이트 문 3번 닫으면 또 열고 하시드니 그게 마지막 이었다 . 70.80 사 남매 면회조차 힘들게 버텨 이제 좀 가셨으면 했다.. 그게 마지막 일줄 알았다면 한번 더 쳐다 볼걸 ...마지막 편지에. "××야 아프드라도 요양 병원 들어 오지마라 생 지옥 이다"
노인의삶 곧 나의삶... 차가운 병원 공기, 따가운 주사 바늘
갖가지 많은 검사, 63세인 아버지의 위암 3기 보호자로서 병원은 참 가슴이 먹먹해지는곳이다.
눈물난다 엄마 아부지 생각난다. ㅠ
소름끼치게 싫은 곳이 요양원
이였는데 이렇게 좋은 요양원도 있군요
감사합니다
노트북영화가 생각나네요.감동입니다.
치매는 가장 슬픈 병인거 같아요. 두분 오래오래 건강히 행복하세요. 자녀분들도 힘내시구요!!
맘이 찡 하네요 두분 어르신 건강하세요
가슴아파 ㅠㅠ
참 눈물이나네요.
함께 살아오셨는데..
치매가 정말 무섭네요.
슬프기만 합니다. 엉엉. 모든사람 들 건강합시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슬퍼지만 할머니 모르시긴해도 행복하실거예요 할아버지도 행복하세요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 뵙고 올때마다 남편이 눈물을 훔치네요
요양원이라도 갈수있는분은 괜찮은거같아요 집에서 돌봄도 못받는어르신들도 계십니다
요양원 모든 할머니 할아버지들 모두건강하세요❤❤❤🎉🎉🎉😊😊😊
늙는다는건 서럽구나 ㅜㅜ 서글프다
요양원님들이 정말 천사이구나. 천사요!❤❤❤❤❤❤❤
눈물이 나서 도저히 끝까지 볼 수 없네요 40초 냄겨두고 끕니다 한 장면 한 장면이 고문이네요 저희 부모님도 저 분들 나이시거든요 ㅠㅠ 엉엉
부모님께 할결같은 효심이
참으로 가슴깊이 안타깝게
느껴지내요 힘내세요,
모두가 지나갑니다 ☆
너무슬퍼요~ 그냥살다주님품에 가면좋겠어요 ~ 소망이에요~♡
마음이 아프네요~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엄마 요양원 있는데
엄마 생각에 눈물 자꾸나네요 참 마음대로 안돼는 세월이
치매와 병 그래요 어르신들이 다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할머니 아직 젊어뵈시고 진짜 미인이신데 치매 ㅠㅠ
50대중반에 치매가 왔네요...너무 일찍 오셨네요~
어르신들 잘 모셔야 합니다.
자녀분들 그져 박수뿐입니다.
🎉🎉🎉😅😅😊😊😊❤❤😊😊😊
눈물이남니다~수십년을같치산남편도몰라보니가슴답답합니다~짧고짧은세월~슬프다
눈물이 계속 납니다.....ㅠㅠ
우리시어머니 친정엄마 둘다치매입니다ㅡ 시어머니는 12년째ㅡ 엄마는 3년째ㅡ 근데 두사람치매말곤 아주건강해서 밥도잘먹고 너무건강하네요ㅠ 근데 그게 걱정입니다ㅡ 수발이 넘 힘들고 돈도 치매기간동안 10억 넘게 들엇네요ㅡ상주24시간 간병인 을 시어머니는 두니ㅠㅠ
왜이리..눈물이 한없이 흐를까요..정말 너무 슬픕니다.
할머니 고우시네요😊
넘슬픔니다 할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사세요
노트북이라는 실화 영화랑 똑같네요. 너무 감명 깊게 봤어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아버지 어머니~~~
정말 애틋해 보입니다.
보면서 넘 울컥해서 눈물이 나오네요.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네요
슬퍼요
이몹쓸 치매라는 병이
우리 후손들은 걸리지 않게
빨리 신약이 개발되서
감기약처럼 손쉽게 구입할수 있는 날이 오길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흐르네요
자식농사 잘지으셨네요~~~건강까지하면 좋겠지만요
아버님 훌륭하세요.
힘 내세요~
눈물이 나네요 부모님 생각도 나고 부부가 못알아 본다는 것이 맘이 아프네요😢
혈관성치매, 어렵고 힘들고 그런 치매.. 부디 피해야 할, 치매인데..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 할 수도 없고!!!
있는날까지 건강하게 살다가는게 최고의 복입니다.!!!
관세음보살
대한민국 어르신. 건강하시길
치매로 자신을 잘 알아보지 못하는 할머니를 수년을 돌보시던 할아버님이 이젠 상태가 심해져서 요양병원에 입원시키시던 날
너무나 슬퍼하시던 그분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돌보시느라 그리 번거롭고 힘드셨을텐데 되려 헤어지던 날 한없이 슬퍼 하시며
죽음이란 야속함마저 떠올리며
못내 보내시기가 힘겨워 늘어뜨린 어깨로 한참이나 멍하시더니.
저리 계셔도 한번씩 가서 볼 수 있어서 좋으신 할아버님.
나이 들어 바라보는 마음이 그립기도 하고 한없이 겸손해 집니다
2년 전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그립습니다
하나님의은혜가
두분께 함께하시기를 ❤
어르신 건강하고 행복사세요
너무 안타깝고 미래 우리들 모습이라 슬프기도 하고 너무 공감이 갑니다.
아휴 요새 70대 초반은 노인도 아닌데 할아버지 연세보다 많이 늙으셨네요..ㅜ
할머니 얼굴은 고우신데 치매로 할아버지를 못알아보신다니 가족분들 속상하시겠네요..치매 정복되어 약이 개발되어 낫음 좋겠어요
엄마가 오랫동안 심한 우울증으로 고생 하셨는데 지금은 당뇨 합병증으로 투석을 하십니다.
환자와 함께 평생 산다는 건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같은 곳에서 부부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건 행복이라고 해야겠지요.
두 분 오래도록 평안 하시길 기도 합니다.
저기 들어가면 없던 치매도 더 올거 같네요.
혼자 할수 있는건 혼자해야지.
수건 세수라니.
슬퍼요 눈물이ㅜㅜ
제행무상,제법무아
너무슬프다 인생이......
할머니 할아버지 늘건강하시고요 늘행복하세요 더위조심하시고요 ❤❤❤🎉🎉😊😊😊
부부가 같이 지낼수있는 병실이 있으면 좋겠네요..
놀랏네요 부부병실이
있어요
자부님 참 좋으시네요.
이가정 참 다복하십니다.😊😊😊
2:32 댓글보면서 보기 시작했는데 뭐가 눈물이 난다는건지…..했는데 이장면에서 눈물이 핑 도네
😪😪😪누군가를 돌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것같아요..ㅜㅜ내 한몸도 버티기어려운데..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지금도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ㅜㅜ
저도 예전에 간병하다.우울과.공황에.빠졌었는데.. 남편을.오랜기간 간병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우울과 공황에 걸렸어요
약을.먹어도.그때뿐이고.병원에서는.운동하라고해서.집에서.돌봐서
나가기도.힘들어서.틈.날때만.산책가고.마인드키퍼.먹으면서.많이.좋아졌어요.
지금은.거의 없는.상태에요.간병은.해보지.않으면.고통을.모릅니다.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사소한 것에도 행복을느끼고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슬퍼서 못 보겠어요..돌아가신 아빠 생각나서요..
할아버지 의리도 참좋으시다 제발우리모두 잊지말고 조용희 ~~~~
😭😭😭😭😭😭
눈물만
납니다
치매 걸리신 부모님 케어하기 쉽지 않음, 하다, 하다 , 요양원으로 모시게 됨..
에휴...
치매와 걷기 힘드셔서 화장실 혼자 힘으로 못 다니시면 요양병원에서 케어받으시는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치매 정말 끔찍하네요.
어르신들이 돌아가시는 전 날까지도 걸어다니시고 정신이 맑으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요양원이 있어
요양원에 모실 수 있어
다행입니다.
이분들몇년전
티비에나오셨든분들같아요.
내나이70십.남편74세.서글퍼.눈물이나네요
사랑하고 자식낳고 살다 서글프게 나이먹어 이젠 남편도 못알아보고 눈물이 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