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차 워킹맘입니다. 큰아이가 32개월, 둘째 아이가 8개월이구요~!! 친정엄마가 주5일 상주하시며 아이들을 봐주시고 계세요. 다행히 재택근무와 유연출근제로 오후6:30에는 집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로써 해야 할 일들, 친정엄마와 부대끼며 겪는 감정적인 일들, 아이의 애착에 대한 것들 등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네요. 이런 줄 알았으면 일을 시작 안 했을 것 같고요... 퇴사의 갈림길에 놓여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은 걸까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말랑이님처럼 멋지게 해낼 수 있을까요 저...? 너무 괴롭습니다... ㅠ
콩맘님...첫째가 32개월 둘째가 8개월이면 진짜 많이 힘들때에요. 아이들이 어려서 손이 많이 가서 더 그렇구요. 일을 지금 좀 놓고 아이를 키우는데 올인하고 나중에 경력단절없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직업인가요? 일을 그만두고 전업으로 아이만 키우는일을 좋아하실거 같으세요? 자신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엄마가 되는게.. 끊임없는 인내와 희생을 해야하는 참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걸 온전히 혼자 다 해내간다는거 진짜 쉽지 않아요. 전 일하면서 얻는 경제적여유, 성취감 을 포기 할수 없어서 일을 계속했었는데 어느시점 되니 더이상 힘들겠단 생각이 들어 지금은 휴직중입니다. 철저히 자신만 생각하고 나에게 최선인 방향으로 선택하길 바래요,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4개월차 워킹맘입니다. 큰아이가 32개월, 둘째 아이가 8개월이구요~!! 친정엄마가 주5일 상주하시며 아이들을 봐주시고 계세요. 다행히 재택근무와 유연출근제로 오후6:30에는 집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로써 해야 할 일들, 친정엄마와 부대끼며 겪는 감정적인 일들, 아이의 애착에 대한 것들 등이 끊임없이 저를 괴롭히네요. 이런 줄 알았으면 일을 시작 안 했을 것 같고요... 퇴사의 갈림길에 놓여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 좋은 걸까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말랑이님처럼 멋지게 해낼 수 있을까요 저...? 너무 괴롭습니다... ㅠ
콩맘님...첫째가 32개월 둘째가 8개월이면 진짜 많이 힘들때에요. 아이들이 어려서 손이 많이 가서 더 그렇구요. 일을 지금 좀 놓고 아이를 키우는데 올인하고 나중에 경력단절없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직업인가요? 일을 그만두고 전업으로 아이만 키우는일을 좋아하실거 같으세요? 자신과 대화를 나눠보세요. 엄마가 되는게.. 끊임없는 인내와 희생을 해야하는 참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그걸 온전히 혼자 다 해내간다는거 진짜 쉽지 않아요. 전 일하면서 얻는 경제적여유, 성취감 을 포기 할수 없어서 일을 계속했었는데 어느시점 되니 더이상 힘들겠단 생각이 들어 지금은 휴직중입니다. 철저히 자신만 생각하고 나에게 최선인 방향으로 선택하길 바래요, 힘내세요.
선배맘 말랑이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
요즘 영상 업로드 다시 하고 있어요^^
Hello Ms. Suhee~
Why do you have a beautiful voice? Can you share it with me? kkkkk
Always take! More inspiring videos please~^^😃😆
indeed, she has a nice voice
Thanks!!
I was born like this haha. Thanks to my mom and dad.
음식으로 위로하지 않도록 쾅쾅~
네. 음식으로 위로하지 않고 운동으로 위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