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부터, 60개월까지 내 아이 언어 수준 체크부터, 놀이까지 다 담은 책 [내 아이 언어 발달의 모든 것] 구입하기 교보문고 : naver.me/xq3X9SSm 알라딘 : naver.me/F5DVh5E6 예스24 : naver.me/FQVML5Ay 쿠팡 : url.kr/61rhmc
첫째땐 뱃속에 있을때 친구들만나 계속 수다떨었는데 말이 느려 큰병원가보라했고 기다렸더니 말 늦게 트여 또래보다 말 더잘했구 어휘력도 좋아요 둘째는 뱃속에 있을때 집에만 있었고 말도 잘안했지만 말 진짜 빨랐고 어휘 선택력도 끝내줍니다 셋째 수다쟁이 둘째땜에 뱃속에서도 태어나서도 언어노출 많이 됐지만 말귀는 다알아 듣는데 역시나 첫째처럼 말 느려요 애들마다 성향에 따라 다 다른듯요 말느린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 말트이기 시작하면 내가 왜걱정했지 할꺼예요 육아 모두모두 힘내요^^
@@김영은-y2n 저희 셋째아이도 22갤까지 엄마 아빠만했는데 영유아 검사때 의사쌤이 알아듣는거 다알아듣기때문에 한단어라도하면 아직까진 괜찮다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책을 또박또박 큰소리로 읽어주라고만했어요 24갤 현재는 갑자기 다른 단어들을 조금씩 말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첫째는 더느렸기때문에 걱정없어요 첫째는 말이 진짜 느렸는데 지금 국어는 상위권이고 맞춤법도 하나 안틀려요 첫째는 진짜 어느순간 말을 통째로 내뱉었어요 기다리면 다 말하니 걱정하지마세요^^
아이 언어 때문에 마음 고생 많았습니다. 외국에서 태어난 아이이기 때문에 (아빠가 외국인) 임신 때부터 이중언어 걱정이 많았기에 신생아 때부터 꾸준히 언어자극 줬고, 책도 엄청 읽어줬어요. 하지만 엄마 라는 한 단어 발화가 21개월 후반에 있었습니다. 외국어, 한국어 다 합해서요. 수용언어는 계속 늘고 있었고,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외계어 같은 것을 계속 말한데다, 어린이집 선생님, 소아과 의사로부터 괜찮다 기다려 보라는 이야기를 꾸준히 들었지만, 엄마로서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21개월 후반에 엄마를 말한아이는 갑자기 27-28개월에 한국어/외국어 두 언어 모두 세단어 이상 문장 발화 했고요. 56개월 현재 살고 있는 나라 언어는 아주 잘 말하고, 한국어도 네이티브 수준은 아니지만, 들은 외국어 내용을 바로 통역 가능한 수준으로 말할 줄 압니다. 언어 전문가 영상이나 책들은 참고만 하세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정말 달라요. 12개월, 18개월 때 우리 아이는 왜… 라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다만, 아이 언어 발달 관련 의사나 선생님들 의견은 적극 수용하셔야 하고 (저도 아이들 수백수천명 봐온 분들이 기다려도 좋다고 했기에 기다렸지, 안었다면 바로 언어치료 했을 거예요) 비전문가, 친구, 친정시댁, 주위 애엄마 들의 의견은 듣지 않으시느느게 좋습니다. 보통 속 좋은 말만 해주시거든요. 아이에게 언어자극 해주는 거 좋습니다. 다만 아이의 능력은 아이의 타고남 입니다. 부모가 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요즘 세태가 아이가 뭘 못하거나 느리면 부모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주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는 것….. 주양육자가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해요.
언어발달 뱃속부터라고 말씀하셨는데, 같은 기간 같은 노출로 뱃속에 있던 아들둥이가 서로 다른 언어발달 중이라 사실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기질과 성향도 영향이 있을테고 물론 뱃속부터 언어자극을 많이 주시는 부모님이 당연히 태어나서도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더 자연스럽게 언어 자극을 주실테니 영향이 있겠죠! 혹시 아이가 말이 느린게 뱃속이 있을때 있을때에 내가 말을 잘 안해서 일까 후회하시고 죄책감 갖으시는 분이 계실까 댓글 남깁니다
울아들 삼십대 중반요 3살이 지나도 기본적인 몇 단어만 구사를 해서 4살에 미술학원 유아반에 보냈는데 한달만에 말문이 확 트여서 깜짝 놀랐답니다. 중학교때부터는 영어도 관심이 많아서 대학을 미국서 나와서 지금은 실리콘밸리 최고의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합니다. 말이 늦어도 너무 걱정 안해도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미디어노출때 애가 멍~하니 혼자 보게 하지 말고 옆에서 같이 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그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주양육자가 말을 무작정 많이 해서 될게 아니라 저분이 설명하신대로 하면 아이 말 늘어요. 말 느려서 여러 책 살펴보고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하기를 바꿨더니 바로 말이 늘더라고요.
우리아이 36개월에도 간단한 엄마 아빠 밥줘 물줘 이런 단어밖에 못썼는데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지금은 발음은 쪼금 좋진않지만 한글도 거의 떼가고 있네요😅 저희언니도 5~6살 어렸을때까지 말이 엄청 늦었대요 그런데 어느순간 말이 속사포초럼 쏟아지고 학생 가르치는 강사일을 했다가 현재는 보험일 하고 있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언어습득을 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습니다
강의 잘 들었어요 교수님 ^^! 전 이런 유투브에 강의가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언어자극을 제때 잘 줘야하는구나 하고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그걸 언어로 많이 표현해주라고 하는게 어찌 극성부모를 만드는 일인지? ㅎ전 부모의 언어자극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거 같아요 현재 33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신기하게 교수님 설명처럼 제가 언우자극을 줬더라구요 ^^ 이제는 말하면서 모르는 단어에 대해 물어봐요 ㅎ 예를 들어모셔다드리는건 머야 ? 마음대로 하는건 머야 ? 등 좀 어려운 단어들을 잘 들어뒀다가 물어보는게 정말 귀엽더라구요 ㅎ 열심히 설명해주고 대답해줄게요 아이들은 모두 보물들이에요❤
임신한 순간부터 태교로 말엄청걸고.. 아이 태어나서 집에서 독박육아할때..심지어 밖에 유모차 끌고 다닐때도 혼잣말 하는 사람처럼 아이에게 하루종일 말을 걸었습니다..누가보면 미친사람 같았을수도 ㅎ오늘 날씨가 좋네 어쩌고 저쩌고 설거지하는 순간에도.. 거품이 뽀글뽀글나네 이런식으로 목이쉬도록 24시간 떠들며 키웠어요. 아니면 책읽어주고 ㅎ 어린이집 보내곤 말을 너무 잘하는게 신기하다고 선생님께 연락을 많이 받았어요.. ㅎ 주변인들도 많이 신기해 했어요 ㅎ 제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무조건 말많이 걸어주세요^^
24개월 넘어서 언어는 기다려주면 안된다는 게 요즘 추세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언어가 늦는 이유가 대근육발달지연으로 인해 조음에 필요한 근육이 발달되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이 경우 섭식과도 연결됨), 엄마의 양육태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자폐스펙트럼일 수도 있고, 아이의 완벽주의적 성향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그원인을 파악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지는 빠르게 발달해가는데 언어가 안 따라주면 아이 스스로도 굉장히 큰 스트레스받기 때문에 기다리는 게 답이 아닙니다. 선생님 강의 일리있다고 봅니다.
이런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건 부모에게 불안감과 죄책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발달이 느리면 병원과 상담하세요. 이런영상보면서 걱정하기보다는 그냥 발달전문가에게 직접 가서 상담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이런 영상은 아이의 발달의 느림이 온전하게 부모에게 있다는것을 강조하는게 문제입니다. 아이의 느림은 제가 생각하기에 발달장애가 아닌이상 늦어도 발달합니다. 정상발달이 오지않는다면 부모가 대놓고 방치하지 않는이상 그 아이는 미디어문제도 아니고 부모의 잘못된 육아도 아닌 아이의 발달장애가능성을 의심해봐야합니다. 골든타임을 애기하며 부모가 골든타임때까지 양육을 제대로 못한 부모인양 나오는건 올바르지 못하다고 봅니다.
제가 애가 셋이라 본의 아니게 임상실험이 됐어요. 엄청 노력하고 금이야 옥이야 키운 첫째는 7개월때 부터 말하고 18개월땐 간단한 대화가 됐어요. 지금도 아주 똑똑하고 영어 학원에서 언어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하셨어요. 육아에 쩔어 키운 둘째는 기질도 순하고 혼자 잘놀기도 해서 첫째만큼 신경 못썼지만 말 많은 첫째덕에 언어에 많이 노출 되었어도 말이 느렸어요. 같이 놀아주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말이 늦었어요. 18개월때도 단어도 못해서 깜짝 놀랬고 그때부터 폭풍 책읽기 해주고 말 엄청 걸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또래 따라 잡아서 4살 또래들이랑 비슷하게 자랐어요. 그렇다고 둘째를 방치한건 아니예요. 둘째가 엄청 이쁘게 생겨서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였고, 몸에 매달고 살았어요 ㅎ 같이 놀면서 나눈 대화가 적었던게 원인 인것 같아요. 목이 쉬어라 말걸고 노력 하면 금방 늘어요. 셋째는 지금 21개월인데 늦둥이입니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아는데 힘들어서 못해요 ㅎㅎㅎ 특수한 경우 제외하면 결국엔 말다 잘 하고 예전에는 말빠르고 느리고 이런거 신경써서 노력하고 했는데ㅎ 사춘기 되보니 다 필요없고 부모와의 유대관계 그리고 인성이 최곱니다. 인성교육이 진짜 중요합니다 ㅎㅎㅎ
지능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 진짜 그런가요? 저희 부부 둘다 36개월 이후 언어발달이 되었으나 이후 초중고에서 공부할때는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중고등학생때는 한번도 1등을 안한적이 없구요. 심지어 저희 부부는 누구보다도 말을 많이 쓰는 직업에 종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저희를 닮아서 그런지 언어발달이 느려 24개월 부터 센터에 다니고 있으나 혹시라도 지능이 떨어질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도 느리지만 저희와 같이 잘 자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희 아이는 27개월 때부터 말문이 트였어요,, 엄마 마 빠 아 의미없는 옹알이같은 말만 하다가 말이 시작됐는데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결국 발음이 어눌해서 유치원 선생님 권유로 언어치료 다니고 있어요 진작 알아볼걸 후회중이예요 ㅠㅠ 친구들이 잘 못알아들으니 아이가 주눅들고 성격이 소심해져서 걱정이예요 열심히 센터다니면서 매일 숙제중입니다
25:34 역할놀이 말씀하시니까 두돌전부터 딸아이와 역할놀이하던게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욬ㅋㅋ 재미있는건 정말 30번이상을 반복하고 블랙홀처럼 헤어나올수없는 역할놀이 ㅎㅎㅎ😅 만화를 틀어주고 좀 쉬고싶다는 생각을 힘들게 힘들게 이겨내며 재미있게 놀아주던게 벌써 3년전이네요… 그리운 아가아가한 모습은 지금 없지만 말이 느려 걱정했던 시기가 무색할만큼 지금 조잘조잘 정말 사랑스러워요~ ❣️ 티비도 가끔 보여주고 동요도 정말 많이 틀어줬는데, 만화볼땐 같이 시청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공감을 해주니 좋은것같아요.. ☺️
원격대 언어재활사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재활사 뿐 아니라 그분들에게 아이를 치료받아야 하는 부모들. 아이 자신도 있다. 결정적 시기 운운 하면서 치료사들의 앞길을 막고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이 오갈데 없도록 만드는데 앞장서는 인겐들이 있는거 국민들은 알고 있나???
둘째 임신했었을때 첫째 책을 성대모사 제대로 해주며 재밌게 자주읽어주었는데 둘째가 2개월때 엄마소리를 말했고 7개월때 에어컨보고 에어컨이라고 또박또박 말했고 동물포인팅이 되었었는데 9개월때 침대낙상사고 이후로 언어가 안늘더라고요..진짜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남편이 돌보다가 그만 사고가 일어나서..ㅠ집에서 3개국어를 써서 언어가 더뎌지는것도 있지만 저는 낙상사고 후유증이 큰것같더라고요ㅠ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답니다..ㅠ
@Soosoomusic 아..근데 막 이상행동을 하진 않았었고 토하거나 쳐지는것도 없었어서 병원에 데려가질않았어요.지금29개월인데 말만 조금 느릴뿐이지(3개국어라 조금 시간이 필요해요.첫째가5살인데 말이 느렸었는데 지금 3개국어 다 하거든요.) 다 정상같아서 지금은 욕심안부리고 차곡차곡 천천히 가르치고있어요. 다행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신생아부터, 60개월까지
내 아이 언어 수준 체크부터, 놀이까지 다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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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땐 뱃속에 있을때 친구들만나 계속 수다떨었는데 말이 느려 큰병원가보라했고 기다렸더니 말 늦게 트여 또래보다 말 더잘했구 어휘력도 좋아요 둘째는 뱃속에 있을때 집에만 있었고 말도 잘안했지만 말 진짜 빨랐고 어휘 선택력도 끝내줍니다 셋째 수다쟁이 둘째땜에 뱃속에서도 태어나서도 언어노출 많이 됐지만 말귀는 다알아 듣는데 역시나 첫째처럼 말 느려요 애들마다 성향에 따라 다 다른듯요 말느린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 말트이기 시작하면 내가 왜걱정했지 할꺼예요 육아 모두모두 힘내요^^
맞아요
감상삽니다 아이할미인데 걱정 많이했는데 글쓴분때문에 안심되네요
아고 눈물나네요. 저도 애가셋 첫째는 정상발달 인데 둘째는 너무 느려서 매일매일 애가타는데 때가 있다는 말씀이 꼭 저한테 하는말 같아서 걱정말라는 말 같아서 갑자기 눈물이 날거같네요 ㅎㅎ제일 답답한거는 아이일텐데 주변에서 난리라 제가 죄인같네요 ㅎㅎ
현재 16개월 키우는데 단어를 “ 아빠” 하나만 하고… 듣는건 다 알아듣고 행동하는데 발화가 느려 걱정이라 센터가야하나하고있어요 이 댓글을 보니 조금은 안심인데… 조금 더 기다려도되려나요… 후
@@김영은-y2n 저희 셋째아이도 22갤까지 엄마 아빠만했는데 영유아 검사때 의사쌤이 알아듣는거 다알아듣기때문에 한단어라도하면 아직까진 괜찮다고 걱정안해도 된다고 책을 또박또박 큰소리로 읽어주라고만했어요 24갤 현재는 갑자기 다른 단어들을 조금씩 말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첫째는 더느렸기때문에 걱정없어요 첫째는 말이 진짜 느렸는데 지금 국어는 상위권이고 맞춤법도 하나 안틀려요 첫째는 진짜 어느순간 말을 통째로 내뱉었어요 기다리면 다 말하니 걱정하지마세요^^
모든 아이는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고 발달합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믿고 응원해 주세요.
작은 변화도 큰 발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아이에게 가장 훌륭한 부모님입니다. 힘내세요! 😊
아이 언어 때문에 마음 고생 많았습니다. 외국에서 태어난 아이이기 때문에 (아빠가 외국인) 임신 때부터 이중언어 걱정이 많았기에 신생아 때부터 꾸준히 언어자극 줬고, 책도 엄청 읽어줬어요. 하지만 엄마 라는 한 단어 발화가 21개월 후반에 있었습니다. 외국어, 한국어 다 합해서요. 수용언어는 계속 늘고 있었고, 알아들을 수는 없었지만 외계어 같은 것을 계속 말한데다, 어린이집 선생님, 소아과 의사로부터 괜찮다 기다려 보라는 이야기를 꾸준히 들었지만, 엄마로서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21개월 후반에 엄마를 말한아이는 갑자기 27-28개월에 한국어/외국어 두 언어 모두 세단어 이상 문장 발화 했고요. 56개월 현재 살고 있는 나라 언어는 아주 잘 말하고, 한국어도 네이티브 수준은 아니지만, 들은 외국어 내용을 바로 통역 가능한 수준으로 말할 줄 압니다.
언어 전문가 영상이나 책들은 참고만 하세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아이마다 성장 속도가 정말 달라요. 12개월, 18개월 때 우리 아이는 왜… 라며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다만, 아이 언어 발달 관련 의사나 선생님들 의견은 적극 수용하셔야 하고 (저도 아이들 수백수천명 봐온 분들이 기다려도 좋다고 했기에 기다렸지, 안었다면 바로 언어치료 했을 거예요) 비전문가, 친구, 친정시댁, 주위 애엄마 들의 의견은 듣지 않으시느느게 좋습니다. 보통 속 좋은 말만 해주시거든요.
아이에게 언어자극 해주는 거 좋습니다. 다만 아이의 능력은 아이의 타고남 입니다. 부모가 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어요. 요즘 세태가 아이가 뭘 못하거나 느리면 부모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 같아 참 마음이 아픕니다.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주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내 아이의 속도를 존중하는 것….. 주양육자가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해요.
언어발달 뱃속부터라고 말씀하셨는데, 같은 기간 같은 노출로 뱃속에 있던 아들둥이가 서로 다른 언어발달 중이라 사실 전 동의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기질과 성향도 영향이 있을테고 물론 뱃속부터 언어자극을 많이 주시는 부모님이 당연히 태어나서도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더 자연스럽게 언어 자극을 주실테니 영향이 있겠죠!
혹시 아이가 말이 느린게 뱃속이 있을때 있을때에 내가 말을 잘 안해서 일까 후회하시고 죄책감 갖으시는 분이 계실까 댓글 남깁니다
동의합니다 그냥 반응이 달라요
동의 1란성 쌍둥이도 차이가 나요
2란성도 전혀 다르구여 ~
전 만삭까지 강사였고 하루종일 멀하는게 일이였는데 아이가 많이 느려요~
약간의 죄책이 있었는데요ㅎㅎ
위안이 되네요~~
하지만 선생님 말씀처럼 저런 표현을 할 정도면 심리적으로 편안하고 생활환경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을듯합니다~~
저도 이부분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어떤 논문으로 근거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반화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여기서 교수직함내세우고 말하시면 비전문가 부모들은 죄책감에 더욱 극성이되고 아이들이 고통받습니다.
울아들 삼십대 중반요
3살이 지나도 기본적인 몇 단어만 구사를 해서 4살에 미술학원 유아반에 보냈는데 한달만에 말문이 확 트여서 깜짝 놀랐답니다.
중학교때부터는 영어도 관심이 많아서 대학을 미국서 나와서 지금은 실리콘밸리 최고의 회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합니다.
말이 늦어도 너무 걱정 안해도 되는 경우도 있답니다.
잘 키워놓으셨는데 멀리 떨어져 사시나봐요..
사촌형님도 7살때 말이틔었는데 서울공대 나오셨음 언어가 안되는 행동 언어가 되고 자폐만 아니면 될 거 같아요
미디어노출때 애가 멍~하니 혼자 보게 하지 말고 옆에서 같이 보면서 이야기 나누면 그것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주양육자가 말을 무작정 많이 해서 될게 아니라 저분이 설명하신대로 하면 아이 말 늘어요. 말 느려서 여러 책 살펴보고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하기를 바꿨더니 바로 말이 늘더라고요.
손주를 봐야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아이 36개월에도 간단한 엄마 아빠 밥줘 물줘 이런 단어밖에 못썼는데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가는 지금은 발음은 쪼금 좋진않지만 한글도 거의 떼가고 있네요😅
저희언니도 5~6살 어렸을때까지 말이 엄청 늦었대요 그런데 어느순간 말이 속사포초럼 쏟아지고 학생 가르치는 강사일을 했다가 현재는 보험일 하고 있네요 다른건 모르겠고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언어습득을 하면 큰 어려움은 없을것 같습니다
저희 손녀는 11개월인데 교수님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들한테 책을 선물해야겠어요
저도 몇 번씩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들 애키우는 것까지 신경쓰시게요?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세요 좀 😵
오디오북 같이듣고 책 내용으로 같이 대화하시면 좋아요.
멋진 조부모님 이시네요~❤
헐
강의 잘 들었어요 교수님 ^^!
전 이런 유투브에 강의가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언어자극을 제때 잘 줘야하는구나 하고 느끼고 배울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그걸 언어로 많이 표현해주라고 하는게 어찌 극성부모를 만드는 일인지? ㅎ전 부모의 언어자극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인거 같아요
현재 33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어릴때부터 신기하게 교수님 설명처럼 제가 언우자극을 줬더라구요 ^^ 이제는 말하면서 모르는 단어에 대해 물어봐요 ㅎ 예를 들어모셔다드리는건 머야 ? 마음대로 하는건 머야 ? 등 좀 어려운 단어들을 잘 들어뒀다가 물어보는게 정말 귀엽더라구요 ㅎ 열심히 설명해주고 대답해줄게요 아이들은 모두 보물들이에요❤
교수님 말씀 잘들었습니다. 진짜 도움 많이 됐습니당.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임신한 순간부터 태교로 말엄청걸고.. 아이 태어나서 집에서 독박육아할때..심지어 밖에 유모차 끌고 다닐때도 혼잣말 하는 사람처럼 아이에게 하루종일 말을 걸었습니다..누가보면 미친사람 같았을수도 ㅎ오늘 날씨가 좋네 어쩌고 저쩌고 설거지하는 순간에도.. 거품이 뽀글뽀글나네 이런식으로 목이쉬도록 24시간 떠들며 키웠어요.
아니면 책읽어주고 ㅎ
어린이집 보내곤 말을 너무 잘하는게 신기하다고 선생님께 연락을 많이 받았어요.. ㅎ 주변인들도 많이 신기해 했어요 ㅎ 제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무조건 말많이 걸어주세요^^
아 네네
하. 저도 한 아가리 파이터(?)하고 양가부모님도 주저리주저리 2년내내떠들었는뎇얼집에서 언어가 느리다하 더라구요 ㅠㅠㅋㅋㅋㅋ
약간의 선천적인것도 ㅋㅋ있는듯싶어요😂
독박육아 ㅇㅈㄹ ㅋㅋㅋㅋ
남편은 독박벌이 하느라 외롭고 힘들었겠다😢
돈벌어 오는건 육아 아니냐?ㅋㅋㅋ 독박육아ㅋㅋㅋㅋㅋㅋ
아이 어린이집갈때 카페 안가고
드라마도 안보고 일은 하셨고?
아빠도 일하지말고
집에서 아이 돌보라해
현직 어린이집교사입니다 선생님의 쉬운 설명 감사드립니다 동료들과 나누고 책도 읽어보아야겠어요^^ 선생님 말씀에 깊이 공감합니다❤❤
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오늘부터 실천해야겠어요.
24개월 넘어서 언어는 기다려주면 안된다는 게 요즘 추세인 것 같습니다. 아이가 언어가 늦는 이유가 대근육발달지연으로 인해 조음에 필요한 근육이 발달되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이 경우 섭식과도 연결됨), 엄마의 양육태도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자폐스펙트럼일 수도 있고, 아이의 완벽주의적 성향 등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그원인을 파악해서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인지는 빠르게 발달해가는데 언어가 안 따라주면 아이 스스로도 굉장히 큰 스트레스받기 때문에 기다리는 게 답이 아닙니다. 선생님 강의 일리있다고 봅니다.
선생님 강의 좋네요
항상 언어가 제일 스트레스예요~~제가 과묵한편이다보니 말할때마다 서터레스!!!ㅠ 그래도 열심히 해봅니다
언어치료실을 보냈더니 컴퓨터 틀어 놓고 게임으로 언어치료 한다는걸 보고 선생님께 컴퓨터 영상으로 하는건 안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다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참 난감하더군요
집에서 대화가 많아야 함 무조건
좋은 영상 감사해요!
인스타그램에서 봤던 분이네요 아이랑 잘 놀아주시던데 역시 전문가라서 다르네요 👍
많이 배우고 가요
진짜 도움이 되는 영상이네요 ㅠ
발화하는과정 설 명이 유익한것 같아요~
두뇌로 연결해서 말씀한것은 불만족이었지만~
이런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건 부모에게 불안감과 죄책감을 주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발달이 느리면 병원과 상담하세요. 이런영상보면서 걱정하기보다는 그냥 발달전문가에게 직접 가서 상담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이런 영상은 아이의 발달의 느림이 온전하게 부모에게 있다는것을 강조하는게 문제입니다.
아이의 느림은 제가 생각하기에 발달장애가 아닌이상 늦어도 발달합니다. 정상발달이 오지않는다면 부모가 대놓고 방치하지 않는이상 그 아이는 미디어문제도 아니고 부모의 잘못된 육아도 아닌 아이의 발달장애가능성을 의심해봐야합니다.
골든타임을 애기하며 부모가 골든타임때까지 양육을 제대로 못한 부모인양 나오는건 올바르지 못하다고 봅니다.
저사람이 발달전문가시잖아요
제가 애가 셋이라 본의 아니게 임상실험이 됐어요.
엄청 노력하고 금이야 옥이야 키운 첫째는 7개월때 부터 말하고 18개월땐 간단한 대화가 됐어요.
지금도 아주 똑똑하고 영어 학원에서 언어 학습 능력이 뛰어나다 하셨어요.
육아에 쩔어 키운 둘째는 기질도 순하고 혼자 잘놀기도 해서 첫째만큼 신경 못썼지만
말 많은 첫째덕에 언어에 많이 노출 되었어도 말이 느렸어요.
같이 놀아주는 시간이 적어서 그런지 말이 늦었어요.
18개월때도 단어도 못해서 깜짝 놀랬고 그때부터 폭풍 책읽기 해주고 말 엄청 걸고 노력했어요. 그랬더니 바로 또래 따라 잡아서 4살 또래들이랑 비슷하게 자랐어요.
그렇다고 둘째를 방치한건 아니예요.
둘째가 엄청 이쁘게 생겨서 물고 빨고 난리도 아니였고,
몸에 매달고 살았어요 ㅎ
같이 놀면서 나눈 대화가 적었던게 원인 인것 같아요.
목이 쉬어라 말걸고 노력 하면 금방 늘어요.
셋째는 지금 21개월인데 늦둥이입니다.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아는데 힘들어서 못해요 ㅎㅎㅎ
특수한 경우 제외하면 결국엔 말다 잘 하고
예전에는 말빠르고 느리고 이런거 신경써서 노력하고 했는데ㅎ
사춘기 되보니 다 필요없고 부모와의 유대관계 그리고 인성이 최곱니다.
인성교육이 진짜 중요합니다 ㅎㅎㅎ
책팔이들이죠..
부정적인 말로 전문가판단을 흐릿하게 하는 나쁜메시지네
@@user-dkrlflsjwe 제가 말하는 요지는 이런 유튜브동영상보고 죄책감을 가지며 아기를 판단하지말고 직접 전문가한테가서 상담 받으라는 말을 한거에요.
아빠가 아나운서처럼 놀아주는게 중요하군요.
도움많이됐습니다
반성하고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좋아서 책도 구입했어요
좋은 내용이네요
아가때 엄마가 많은 말을 해줘야됨~
김밥은 그대로 김밥으로 읽는 게 맞고 김빱으로 읽기도 합니다.
지능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 진짜 그런가요?
저희 부부 둘다 36개월 이후 언어발달이 되었으나
이후 초중고에서 공부할때는 아무 지장이 없었습니다.
중고등학생때는 한번도 1등을 안한적이 없구요.
심지어 저희 부부는 누구보다도 말을 많이 쓰는 직업에 종사합니다.
저희 아이도 저희를 닮아서 그런지 언어발달이 느려 24개월 부터 센터에 다니고 있으나
혹시라도 지능이 떨어질까 걱정하지 않습니다.
저희 아이도 느리지만 저희와 같이 잘 자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정상발달의 경우라면 언어가 조금 늦게 트여도 괜찮아요 님의 경우가 그런거구 정상발달이 아닌 아이들은 지능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지능이 100이 안되어도 공부는 잘할수 있죠
문과 성향 이과성향 아닐까요
이과성향은 말이 없고
대체로 수학도 잘하고
문과성향은 언어를 잘하는듯요
공감합니다
저희 아이는 27개월 때부터 말문이 트였어요,, 엄마 마 빠 아 의미없는 옹알이같은 말만 하다가 말이 시작됐는데 괜찮아지겠지 하다가 결국 발음이 어눌해서 유치원 선생님 권유로 언어치료 다니고 있어요 진작 알아볼걸 후회중이예요 ㅠㅠ 친구들이 잘 못알아들으니 아이가 주눅들고 성격이 소심해져서 걱정이예요 열심히 센터다니면서 매일 숙제중입니다
25:34 역할놀이 말씀하시니까 두돌전부터 딸아이와 역할놀이하던게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욬ㅋㅋ 재미있는건 정말 30번이상을 반복하고 블랙홀처럼 헤어나올수없는 역할놀이 ㅎㅎㅎ😅 만화를 틀어주고 좀 쉬고싶다는 생각을 힘들게 힘들게 이겨내며 재미있게 놀아주던게 벌써 3년전이네요… 그리운 아가아가한 모습은 지금 없지만 말이 느려 걱정했던 시기가 무색할만큼 지금 조잘조잘 정말 사랑스러워요~ ❣️ 티비도 가끔 보여주고 동요도 정말 많이 틀어줬는데, 만화볼땐 같이 시청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공감을 해주니 좋은것같아요.. ☺️
아이의 뇌는 유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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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가되었습니다ㅡ
22개월손자를키우는데말이너무늦는데
많은공부를배우게
되었네요ㅡ오늘부터
책은보고할어니도공부가필요한것갔네요
너무감사합니다ㅡ
좋은정고많이공유해주세요ㅡ책구입가능한곳은??
애들마다 다 다름.
손에 꼽는 전문 의료진들은 3세까지는 감성과 감정 지능이 중요하고, 언어교육은 4세 이후 특히 6세때해도 늦지않고 충분하다 그러는데, 귀 얇은 부모들은 잘 걸러 이해하고 들어야겠네요..
29,12개월(쌍둥이) 할머니인데 큰 손주 책 읽어줄때 제대로 해주는건가 싶어서 조심스러워요
강의내용 큰 도움됩니다 ❤
30개월 손주가 있습니다.
아직 말을 많이하지 못합니다.
권유를 받아서 상담을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찾아가야 할까요.?
주변에 언어치료실을 검색하시면 있습니다~ 우선 1급 언어재활사가 있는 가까운곳으로 가보셔요~
50이상 유전임
지능과 관련있는거 맞나요? 관련없다는 연구결과로 알고있는데요
pubmed.ncbi.nlm.nih.gov/30463103/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어발달은 대체적으로 어렸을때 주양육자가 말이많을수록 빠른거같긴하더라
진짜 아이가 말이 느리면 표현을 못하니 울고 떼쓰고 악쓰고
부모는 부모대로 힘들고
참 중요해요.
교수님 항상 궁금했던건데 미디어 노출이라는 것이 아이 사진이나 동영상 찍은걸 보여주는 것도 포함이 되는 건지요? 두돌 되어가는 아이 인데 자기 모습 찍힌 동영상 보는걸 좋아해서 맨날 보여달라고 합니다.. 이것도 제한해야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그건 아닐 것 같아요 보통 애기들이 자기 나오는 동영상이나 사진 좋아하긴 하는데 그걸 멍때리면서 한두시간씩 보진 않잖아요,, 유튜브 보여주면 애들 몰입 엄청 합니다. 비교가 안돼요 저도 저 편할려고 유튜브 많이 보여줬었는데 후회하고 있어요 ㅠㅠ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말한 미디어 노출이란 멍하게 아이가 아무자극도 없이 혼자 보는것을 말씀드리는거에요~ 엄마랑 상호작용하면서 보는것은 놀이죠~~
언어발달이 빠를수록 지능이 좋아지는 게 아니라, 지능이 좋을수록 언어발달이 빠른 거 아닐까
최고예요❤🎉
엄마 아빠도 안됐는데 30개월때 대학병원 갔는데 베일리검사만 하고 36개월전에는 확정 못한다고...기달려자고 하...어린이집 보냈더니 2달만에 문장으로 말 트임
원격대 언어재활사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은. 재활사 뿐 아니라 그분들에게 아이를 치료받아야 하는 부모들. 아이 자신도 있다. 결정적 시기 운운 하면서 치료사들의 앞길을 막고 치료받고 있는 아이들이 오갈데 없도록 만드는데 앞장서는 인겐들이 있는거 국민들은 알고 있나???
원격대가 사이버대학교 말하는거죠???
책이 Ridi 앱에 없네요 ㅠ
[꼬치]
남의 밥그릇 빼앗고. 현장 인력수급을 어렵게 만드는 언어재활협회의 방침을 규탄한다.!!! 언어재활사 자격을 원격대학에서는 얻지 못하도록 소송제기. 현재 많은 재활사들. 예비 재활사들이 고통받고 있다!!!!
19개월 아기 수용언어는 또래보다 빠른데 엄마아빠맘마 등 확실히 할 수 있는 단어만 발화하고 단어는 종종 따라하지만 원하는 부분을 감정적으로 표현하는건 언어가 느린걸까요?
그러면 느리다고는 볼 수 없을것 같습니다~~ 한번 24개월까지 지켜봐 보세요^^ 혹시나 24개월 이후에도 두단어 연결이 안되면 그때는 한번 언어치료센터를 방문하시길 권장합니다~
이런사람들이 유튭서 자꾸 이런영상올리니 죄책감 갖는 부모들도 늘고 극성인 부모들도 는다
다 한다 애 닥달하고 괴롭히지마라
역시 부모는 어렵네요 ㅎㅎ 딩크하는게 정답입니다
어렵지만 할수잇어요 그만큼 아이가 주는 행복이 너무너무 커요❤
장사꾼이네
결국 책팔이 ㅋㅋ
둘째 임신했었을때 첫째 책을 성대모사 제대로 해주며 재밌게 자주읽어주었는데 둘째가 2개월때 엄마소리를 말했고 7개월때 에어컨보고 에어컨이라고 또박또박 말했고 동물포인팅이 되었었는데 9개월때 침대낙상사고 이후로 언어가 안늘더라고요..진짜 특별한 아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남편이 돌보다가 그만 사고가 일어나서..ㅠ집에서 3개국어를 써서 언어가 더뎌지는것도 있지만 저는 낙상사고 후유증이 큰것같더라고요ㅠ너무 미안하고 속상하답니다..ㅠ
당장 병원에 가보셔야지요?
@Soosoomusic 아..근데 막 이상행동을 하진 않았었고 토하거나 쳐지는것도 없었어서 병원에 데려가질않았어요.지금29개월인데 말만 조금 느릴뿐이지(3개국어라 조금 시간이 필요해요.첫째가5살인데 말이 느렸었는데 지금 3개국어 다 하거든요.) 다 정상같아서 지금은 욕심안부리고 차곡차곡 천천히 가르치고있어요. 다행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
@@makoto_-sp7gr우리가 병원에 갔었는데 토하거나 그런 게 없다면 병원에서 뭘 안해주고 다시 집에 돌려보내요 어차피…그 결정은 잘 하신 것 같아여
결국3개국어부심이네 ㅋㅋㅋㅋㅋ
병원갈 정도가 아니라면 그거 때문에 머리가 나빠지지는 않을거같아요
근데 아프리카는 왜 그렇게 못사냐?..그렇게 똑똑한데.
4:08 읽을때의 말과 글씨의 말이 한국어보다 더 유사한 언어가 있나요?? 한국어가 전세계 어느나라 언어보다 가장 유사할텐데요. '한국어도'라고 표현하심이 맞지않을까요?
아주 유익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