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란 무뎌지는 법이 없다" 외롭지만 외롭다고 표현하지 못하는 100세, 무심한 세월 속에 살아있는 희노애락 '노인의 감정'ㅣ초고령 관찰 기록 '100세의 사생활'ㅣ다큐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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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edwardariel1530
    @edwardariel1530 2 года назад +25

    부모란 그런 존재이다. 나에게 있어서 많은 마음의 수련을, 어쩌면 많은 마음의 시련을 주시는 따뜻한 "인생"선생님 같은 분이시다. 그러니 우리 모두 순간순간의 감정에 치우쳐 부모님을 모시지 말고 나를 업어서 키워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똥오줌가려준 분이라고 잠시 멈춰 생각하면 그분들의 해주시는 모든 말과 행동들에 대해 저절로 고개숙여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생각될 것이다. 부모란 그런 존재이다.

  • @zleigh8649
    @zleigh8649 2 года назад +16

    나 너무 슬퍼…

  • @최정철-k1i
    @최정철-k1i 2 года назад +4

    임부남어르신 서봉마을 어르신인데...오랜만에 고향갈때 지나가다가 뵙던 분이신데...건강하세요

  • @ejshin3835
    @ejshin3835 2 года назад +4

    참 , 남의일이 아니네요... 죽을수도 살수도 없는 100 세 시대에 살면서 걱정 😟 되네요 ,

  • @jg1702
    @jg1702 2 года назад +9

    그래서 무섭다
    이제 60에 들어서는데... 두렵구나

  • @부공-v4t
    @부공-v4t 2 месяца назад +1

    6:38 pd님 방구 좀 자제해주시겠어요?;;

  • @w.f3831
    @w.f3831 Год назад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메시지인데
    시청률이 적어 아쉽네요.

  • @heeyounglee6018
    @heeyounglee6018 2 года назад +3

    할머니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 @hana-279
    @hana-279 2 года назад +1

    참 슬프네요
    나이들어 홀로 남겨져 죽음을 기다리는것

  • @내장산-p3u
    @내장산-p3u 2 года назад +5

    에구 참~가족근처에서 혼자 인생정리하면서 살지~ 나도 무섭네~

  • @문수화나마스테
    @문수화나마스테 2 года назад +1

    울엄마. 울아버지 생각이 나서 눈물이 주르르....사는게 외로워도 못살겠다고 그러고 너무 힘들어도 못살겠다고 그러고 ...인정의 연결 고리가 다 끊어져버린 이 세태가 너무도 비통합니다.

  • @대나무-i
    @대나무-i 2 года назад

    나이 먹을수록 감정도 무뎌지는 느낌

  • @rororo657
    @rororo657 2 года назад

    할머니 디게 정정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