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최저임금과 과도한 노동으로 평생 열심히 살았다 그 결과가 저것이다 그런데 정부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세겨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의 노인들이 북유럽의 노인들 보다 무엇을 잘 못한 것이 아니다 박정희의 설계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노동자 착취가 쉬운 나라가 된 사회구조의 잘못이다 변화가 필요하다
물론 부패는 맞지만요~~ 그시대는 나라에서 선생들 봉급줄 돈이 턱없이 모자라서 그냥 정부에서 눈감아주던 시절이었죠 연금도 그래서 그때생긴거구요 퇴직교사 퇴직금을 줄나라형편이 안되다보니. 뒷날로 미뤄주겠다고 ~ 그러니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는 얘깁니다 부정부패가 좋은건 아니죠
이거 몇년전꺼 맞죠 봤던기억이있네요. 지금의 203040 세대들 많이들 홀로 살다가 갈텐데 고독사를 언제까지 남의얘기로만 생각할수도없울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저는 결혼해서 아이둘이있지만 제동생 둘은 전혀결혼생각도 없고 먹고살기바빠요.(부모님두분은 요양병원에서 계심) 그렇다면 결국 내가 그들에게 마지막남은 가족인데.. 솔직히 나도 가족이있다보니 내가자식 남편 챙기둣 동생들은 못챙길거란걸 압니다. 결국. 갑자기 연락이 안되면 덜컥 마음이 내려앉고 가보겠지요...
노후는 막연히 슬프다는 선입견이 언젠가부터 잇었던거 같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가진 모든것을 자식에게 다 쏟아부어 버리고 정작 당신은 힘들게 노후를 살아가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이영상을 보고 이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쏟아 붙지 말고 우리의 노후 부터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후에 대해 다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라 영상 올린분에게 너무 감사하다..
고독사 자체는 슬픈일도 비참한 일도 아니다. 어차피 누구도 나와 함께 죽어줄수 없다. 죽는 순간 누가 내 손을 잡아주든, 그냥 혼자 조용히 죽든, 결론은 똑같다. 무서운건 노년의 가난과 외로움이다. 거기다 몸까지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 목숨이 붙어 있다는 자체가 지옥이 된다. 그렇다면..차라리 어느 정도 살다가 너무 많이 늙기 전에 적당한 나이에 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노후 대책을 이젠 스스로 세워야 합니다. 노인들도 자식에게 기대기 보다는 시설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어요. 자식과 같이 살고 싶으시겠지만, 그럴 경우 자식들이 생업에 몰두할 수 없어요. 나라에서도 기본적인 지원을 해주고 본인도 준비하다보면 나름대로 노년 생활을 잘 보낼 수 있는 방안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 노후대책을 젊어서부터 세우라고 가르칠 필요가 있어요. 오늘 영상 가운데 '하루 커피한 잔 값 아끼면 노후가 마련된다'는 말은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젊어서 폼나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 어디있겠어요. 그러나 그런 시간은 잠간이고 곧 시드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죠.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열흘 넘기기가 힘들잖아요. 우린 그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려 하죠. 짧은 인생. 그 짧은 시간을 보람차고 멋지게 보내려면 미리 준비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한 때네요. 후속으로 어떻게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어떤 자세로 삶을 사는 게 좋을 지 등에 대한 후속 방송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막연하게 뜬 구름 잡듯이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구체적인 예들을 많이 보여주셔야 할 것 같아요.
방송 : 2017년 7월 24일(월) ~ 26일(수) 저녁 9시 50분 ~ 10시 45분 1부 관찰 기록, 100세의 사생활 7월 24일(월) 2부 장수의 역습- 벼랑 끝에 선 노인들 7월 25일(화) 3부 진짜 노인 되기 7월 26일(수) 중 하나네요. 다들 준비 열씨미 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이분들은 나은편임. 애들 많이 낳은 세대라 후세대가 복지로 이것저것 도와주니 다행인거지만 지금 40대 이전 애들이 정말 재앙이지. 복지도 날라가고 경제도 고꾸라질거고 지금의 부유함은 윗시대로부터 받은거지만 노년의 복지는 후세대에서 받는다는걸 모르는 세태가 개탄스럽다.
다른 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젠 한국은 "부모 노후가 대비 안됐다면 부양할 능력이 있는가?" "자신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가?" "자식에게 충분한 투자를 해 줄 수 있는가?" 이거 3가지에 yes라고 명쾌하게 답변 못 하면 결혼을 포기하든 출산을 포기하든 하는 게 현명한 선택인 것 같다. 자기객관화 못해서 무턱대고 남들따라 결혼하고 출산하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누군가를 원망하며 살아야할지도..
주택연금 하신분들은 대단히 잘하신 결정같습니다 그렇게 돌려놓으면
자식들 한테 손내밀지 않고 자식들도 바라지않구요~~정말 잘하셨습니다
노후에 가난이 최고 불행한 삶인것같아요
누구나 결국 노인이 된다. 노인 복지는 그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 나를 위한 것이다..
그럼 좀 복지에 따라와주면 좋겠음
나이먹을수록 새로운것들 기피한다고 하지만 세상이 변하면서 더 좋은것들은 따라갈 노력을 해야하는데 안하는 고집불통들이 너무많음
노인복지는 미래세대와 현재세대의 부를 뺏어서 쓰는 것에 불과하다 노후 노인 복지는 줄이면 줄였지 늘려서는 감당이 안된다. 현재도 세 부담이 높아 힘든데 복지 더 한다?? 노인인구는 점점 폭증하고 세금 낼 젊은층은 줄어드는데 대체 감당이 된다고 봄??
복지가 중요한노인들은 복지예산을 삭감하는 국민의힘을 찍는게 문제이지요
노인복지는 가족자식이 주책임자
하지만 현 노인에게 퍼주느라 나는 그 복지를 못 받을 게 확실하다면?
고독을 두려워하지마라.
인간은 모두가 고독하다.
고독을 벗 삼아라. 친구가
있으면좋다, 그러나 없으면
없는대로 살자. 그것이 인생이다.
쿨병 걸리셨네
백번 옳은 소리네요.
맞습니다 고독하지 않은자가 없지요
치매 걸리신 어머니를 집에서 돌보시는 따님
존경합니다
같이 울었습니다
힘내세요
'스스로 생계를 책임지지 않는다면 장수는 재앙이다'
맞아요. 돈없이 아프면서 오래 사는건 재앙입니다.
낮은 최저임금과 과도한 노동으로 평생 열심히 살았다 그 결과가 저것이다 그런데 정부의 지원을 받은 기업들은 세겨적 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의 노인들이 북유럽의 노인들 보다 무엇을 잘 못한 것이 아니다 박정희의 설계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노동자 착취가 쉬운 나라가 된 사회구조의 잘못이다 변화가 필요하다
물론 부패는 맞지만요~~
그시대는 나라에서 선생들 봉급줄 돈이 턱없이 모자라서
그냥 정부에서 눈감아주던 시절이었죠
연금도 그래서 그때생긴거구요 퇴직교사 퇴직금을 줄나라형편이 안되다보니. 뒷날로 미뤄주겠다고 ~
그러니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는 얘깁니다
부정부패가 좋은건 아니죠
누군가의 삶을 판단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그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왔던
마지막에는 존중 받고 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병원과 요양원에서 이 글을 싫어합니다.
중환자가 있어야 돈을 많이 버니까요..ㅠ
같은 생각 입니다ㅜㅜ
😊
서양에서는 노후 복지가 좋다기 보다 자식한테 돈을 안줌. 물론 여유가 되면 도와주지만 본인것 부터 챙기고 자식을 챙기지. 서양에서 살면서 항상 내가 느꼈던건데 이런 방송이 나와서 좋다. 자식 부모 서로 안기대고 내 노후는 내가 챙기는거..
나이를 먹는것보다..오래사는것보다
노후에 외롭고 가난한게..더 심각한 고통
2번을 계속 찍으면 저분들은 이제 지하철안에서 자고 계실거요 ㅋㅋ
정정한분도많아요 자기관리안해서그렇죠
아들 한테 달라기 전에 아들 들이 먼저 챙겨줘야 하는데 이젠 부모들이 정신 차려야 하는것 같네요 절대로 본인들의 노후대책을 먼저 준비 해야되겠읍니다.
다 본인 스스로 선택임을 잊지말고 어찌해야 함을 현명하게 ,,,
자식 낳으면 다 해주고 싶은게 어쩔수 없는 부모 마음. 그러니 경제적 여유가 없으면 자식 낳지 않는게 현명함.
자식들이 다 도둑질해쳐먹고. 늙어서병드니. 안락사해야된다는것들. 진짜악마고 사탄이다
@@이재명-대표님-파이팅 66ㅅ66666ㅌ6ㄷ드ㅡㄷ6ㅈㄷ드6ㅡㅈㄷ6ㅅㄷ드ㅡㄷ66드6ㅈㄷㄷ듣ㄷㄷㄷㄷㄷㅈㄷ드ㅡㅡㄷㄷㄷㅌㄷㄷ드ㄸㄷㄷㄷㄷㄷㄷ드드66드ㅡㅌㅌ6ㄷㄷ6ㅈ듣ㅌㄷ6ㄷㄷ66ㄷㄷㄷㅌ6ㅡㄷ드ㅡ듣드ㅡㅡㅡㅡㅡㅡ드ㅡㅡㄷ드ㅡㅡ드드ㅡㅡㅡㅡㅡㅡ듯트ㅡ듣뜨트뜨트드드ㅡ드ㅡ드ㅡ드드ㅡㅡㅡ드ㅡ드ㅡㅡ6ㄷㄷ드ㅡㅡㅡ드ㅡㅡㅡ드ㅡㄷㄷㄷ듣6ㄷ6ㅡㄷ드ㅡㅡㅡㅡㅡㄷ6ㅌ666ㅡㄷㄷ튿ㄷㄷ6ㅡㄷ트드ㅡㅡ듣드ㅡㅡㅡㅡㄷ드드ㅡㅡ드듣드ㅡㅡㅡㅡㅡ드ㅡㄷㄷㄷ튿ㄷㄷ드ㅡㅡㅡㄷㄷㄸㄷㄷㄷ드드ㅡ듣드뜨ㅡ6ㅡ6트66ㅡ드듣666드6드듣ㄷㄷㅌㄷㅌ듣ㄷ드드드드드ㅡ드ㅡ6ㅡㅡㅡ드ㅡ드ㅡㅡ드ㅡㄷ드ㅡㅡㅡ드ㅡㅡㅡ드ㅡ드ㅡㅡㅡㅡㅡㅡ트ㅡㅡ드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드ㅡ드ㅡㅡㅡㅡㅡㅡ드ㅡㅡㅡㅌㄷㄷ듣ㄷㅌㄷㄷㄷㄷ드ㅡ드ㅡㄷㄷ드6ㅡㅡ드ㅡㄷㅌ드ㅡㅡㅡ드66ㄷㄷㄷㄷㅌ
이래서 가족이중요한거에요 나도늙은거는안도와주니편하네요 앞으로다쳐도안도와줄꺼니까요 알아서살으세요ㅡ😂
장수가 재앙이라니 ㅠㅠ 모든 사람들의 황혼이 축복이 되었으면 좋겠다.
스페인 치매 만화 영화 ㅡ을 추천들입니다 ㅡ늙음을 이해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ㅡ
돈이 많아야 그렇게 되죠
재앙이죠 오래살까봐 무섭습니다
저도 노년에 들어보니 노인복지의 책임을 깊게 느낍니다. 제 채널에서도 얘기한 내용이지만 노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중심 역할을 했던 분들입니다. 오랜 경력을 가진 분야 전문가입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야합니다. 예전의 노인이 아니에요.
👍
정말 노후 준비 안 해 놓으면 노년은 암흑일듯
준비한다고 되는일도 답은 아니랍니다
준비해도 전혀 예상치 않은 결과가 나올수도 있음.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즐겁게 살려고 합니다.
안락사를 강제 수행해야 한다니까 40살 넘으면 그냥 국가에서 죽여야하는거야. 돈없는 것들을
씁쓸한 우리의 현실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 이네요.!!🙏🙆♂️🙋♂️💕💕
홀로 죽음을 맞이할때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국가가 나서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합니다 슬프네요
오래살다보니 , 인지장애부터 치매까지 ...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것이 노년의 삶입니다.
여기서 누군가의 돌봄이 없다면 노년은 그야말로 지옥같은 고독과 결핍의 시간일것입니다.
100세의 전제조건은 누군가의 돌봄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누구나 젊었고, 언젠가는 늙는다. 너무 당연한 말인데 너무나도 서글프네요
살아계실때부터 잊혀진 사람들이란게 너무..슬프구나..그리고 정말 하류노인이란제목 바꿔주시면 좋겠어요
맞아요. 하류노인 이라니..
다자기잘못이죠 돈많은어른들이얼마나많은데요 꼭시비걸구애미애비도없는소리들었어요 아저씨들나중에지옥가세요 괴롭히는것도봐가면서하는거에요
돈이 있든 없든 자식들 하고 안살고 혼자 사시는 노인들이 많으니 돈을 떠나 고독사로 돌아가시는분들 앞으로도 많아질듯 싶네요. 자식들과 늘 소통있음 바로 발견되겠지만요.
치매에 저렇게 해줄 딸이 있어서
행복한 분이네요.
이거 몇년전꺼 맞죠
봤던기억이있네요.
지금의 203040 세대들 많이들 홀로 살다가 갈텐데
고독사를 언제까지 남의얘기로만 생각할수도없울거 같습니다.
저만해도 저는 결혼해서 아이둘이있지만 제동생 둘은 전혀결혼생각도 없고 먹고살기바빠요.(부모님두분은 요양병원에서 계심)
그렇다면 결국 내가 그들에게 마지막남은 가족인데..
솔직히 나도 가족이있다보니 내가자식 남편 챙기둣 동생들은 못챙길거란걸 압니다.
결국. 갑자기 연락이 안되면 덜컥 마음이 내려앉고 가보겠지요...
공감합니다~
96세 알츠하이머 아빠를 9년째 모시고있습니다. 집이든 요양병원이든 자기상황속에서의 선택인것같으나 망상이심하고 폭력성이 있는경우는 가정에서 돌보며 꾸준한 치료와운동으로 많이 좋아지셨습니다.치매도 포기하지마세요♡
존경합니다..
고독사...나도 가족분들 다 돌아가시고 나면 저분들과 같은 길을 갈듯
말과 생각을 긍정적으로 해보세요
제발 그러지 않기를 빕니다 🙏🏻🙆♀️🇱🇷
노인들끼리 모여사는 구조로 갈듯요
나도 이제 사별 1인 가구 자식들 지들 인생 살고 누구라도 고독사 피할수 없는 일 이 돠어 습니다
요양원 유료체험 프로그램 있으면 좋겠어요
1일 3일 7일 등
직접 이용해보고 가족을 보내던
내가 가던 하면 거부감도 없을거고
걱정없이 선택할 수도 있으니까
노후는 막연히 슬프다는 선입견이 언젠가부터 잇었던거 같다. 우리네 부모님들은 가진 모든것을 자식에게 다 쏟아부어 버리고 정작 당신은 힘들게 노후를 살아가고 있다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이영상을 보고 이제 우리는 모든 것을 다 쏟아 붙지 말고 우리의 노후 부터 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노후에 대해 다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라 영상 올린분에게 너무 감사하다..
빨리 죽었으면 저럴 일 없는데 젊었을 때 좋은 거 챙겨먹고 오래 살다 저런 꼴이 됐으니 자업자득
친구도 치매어머니를 모시고 있는데요 엄마에게만 집중하다보니 나머지 가족들은 사실 신경쓸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의 귀가시간은 점점 늦어지더니 이제는 새벽을 넘긴다하네요 다른 친구가 이 친구집을ㅇ방문했었는데 대변 냄새가 확 풍겨오더래요
남일이 아닌듯해요
현재 20,30대 노후준비해야겠다는 개념도 없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즐기라는 생각이 만연하고~~~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에 좌절해서 이런 사고방식이 자리잡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이 영상은 과거의 영상이 아니라 미래로 가서 펼쳐질 현실을 보는 영상인 것 같네요
노후대책이안됀분들이더많으사지요~~^^남일이아닌것같습니다건강하세요
@@김봉녀-b3h 건강하세요 🙏
좋은 컨텐츠네요 생각이 많아집니다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뵈면 항상 반갑습니다 오늘도 선생님 목소리로 고독사를 듣게되어서 감사합니다
나는 늙어서 막연하게 죽음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의 평온한 죽음을 선택할 수 있길 바란다.
이제는 존엄사에 대한 사회적 합의점을 찾아야 합니다 생이 얼마남지 않은 환자본인도 그 고통보다는 편안한 존엄사에 대해 심사숙고 해야합니다
찬성임니다
반대입니다 😭
찬성입니다 노인 병원 입원 노인 한번 벙사가보세요 시체입니다 욕창이 심하고 목으로 연결된줄로 숨만쉽니다. 피골이 상접하고요 눈물없이 못봅니다
최선생님항상보아도봉사하시고넘휼륭하십니다건강하세요
안락사를 강제로 수행해야한다. 지금 55~79년생들 2500만명이다. 이 노인들 어찌 다 죽여야하는지가 큰 문제다.
내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스스로를 돌볼 수 없을때 나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을때까지만 살고싶음
맞습니다 존엄사 받아들여야지요 눈물납니다~
유치원은 월급 외에 생기는게 얼마나 많은데 하는 저 할머니의 말속에
우리의 부정부패가 보이죠
맞아요
@@민들레-v2z그 당시는 부정부패가 아니라
선생님과 학부형간에 서로
정이라 생각했죠. 그 시절이 사람 냄새나는 시절이죠.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고독 속에서 혼자 서는 인간이다. -입센
혼자살자 에효~
혼자 사는이 아니라 혼자 서는 이라는 대목이 맘에 와 닿네요
입센…이란 분이 나이도 고려해서 한 말씀인지 궁금하네요…
입센이라는 사람이 떼거지로 몰려다니고 파튀를 좋아하는 젊은 사람이었겠지요
명언 감사요!
외로움은 쪼갤수 없다는 말씀이....
참 많이 아프고 슬프게 하네요ㅜㅜㅜㅜ
사람으로만 쪼개지는 외로움....;;;
집이 있으면 주택연금 받으면되는데 그것마저 자식주려고폐지줍는건 무식하고 무지한 행동이다.
고독사 자체는 슬픈일도 비참한 일도 아니다. 어차피 누구도 나와 함께 죽어줄수 없다. 죽는 순간 누가 내 손을 잡아주든, 그냥 혼자 조용히 죽든, 결론은 똑같다.
무서운건 노년의 가난과 외로움이다.
거기다 몸까지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
목숨이 붙어 있다는 자체가 지옥이 된다.
그렇다면..차라리
어느 정도 살다가
너무 많이 늙기 전에
적당한 나이에 죽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누구나 맞을 노후네요 돈이 있음 돈걱정은 없겠지만.. 자식들 다 커서 떠나면 외로울듯요
너무 오래사는것도 불행인것같아요 오래사니 몸도 불편 안아픈곳도 없고 정신도 오락가락 치매는 거의 다 오구요 시골 우리노모 주위 친구들 먼저 다죽고 말벗도 없어요 ㅠ
최불암님 아직 정정하시고 정겨운 모습 너무 반갑스니다! 오랬동안 건강한 모습보고십십습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많은 참고가 되었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들딸이 있어도 고독사는 하겠죠 아들딸도 그 아들딸 보살피느라 바쁘죠 부모하고는 한달에 한번에서 두번 연락하고 사는데 그 사이에 죽으면 방치되 있을텐데 누군들 고독사에서 자유롭지는 못하겠죠
그럼요.
모두의 일이에요...ㅠ
너무 슬픈 일이라 생각만 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네요.
어떤 선택을 하느냐는 본인의 몫인 것 같아 희망적이예요.
노후준비 잘 합시다
어떻게 감히 ‘ 하류노인’ 이라고 타이틀에 쓸수 있을까 언어와 단어가 왜 이렇게 황폐해졌지? 인간의 존재는 존엄한 것인데....
어그로끌어서 조회수 높이려는 얇팍한 상술입니다. 인간의 존엄성도 시청률앞에서 무기력해 진 현실이 참으로 씁쓸하네요. 하지만 EBS의 교양프로그램은 사회문제등을 심도있게 다루어 해결의 의지를 가진 좋은 의도로 만들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게요 ㅠㅠ
@@katharinehepburn592 그런가요? 저는 한국을떠난지 오래돼서 그런수법?을 몰랐네요 그래도 수긍하기 쉽지않네요. 천박한 수법 아닌가요? 조회수를 높이기위해 노인들을 폄하하는 편집자...어떤인간인지 진정으로 ‘하류인간’ 이군요. 한국인 젊은이들의 어휘가 너무 놀랍게 부족하군요 교육방송사라는곳에서 이러니 ...한국이 왜 이렇게 됬는지요 ?
생각하기 나름이지요. 받아들일건 받아 들여야지... 상류 하류 중류? 현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언어로 아무리 포장만 잘하면 뭐합니까? 현실이 그렇지 않은데 ...
일본에서 나온 책 제목에서 유래한 말일걸요
참 살아간다는것이 힘이드네요
그냥 자연인처럼 살고싶기도 하네요
이런 프로 정말ㅊ좋네요. 최불암님 정말ㅊ존경스럽습니다.
나 또한 사춘기를 거쳐 중년을 지나 현재는 노년이 되었네...
23년간 일하고 늙어보니 나의 부모님들의 힘없던 모습을 이해하게 되네요. 모두의 늙음은 남의 일이 아닌데...
너무 자식한테 다퍼주지마라 .. 저렇게된다.
저도 너무 퍼주고나니 어머니날 나의
생일날도 몰라라 하네요 초 중 고사립하교
에 대학비도 다내주고 차 까지 사주었느데
그리고지금은 NYC에 있는 거창한 곳에서
일하면서 멋드러진 집에다가...
다행히 큰회사에서 퇴직하여 노후 걱정은
안해도 됩니다 😭😭😭😭😪😪
자식에게 퍼주고 안 퍼주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안 퍼주고 그 돈 다들고
요양원 가시려고요 ? 거기서도 고독사 하긴 마찬가지일겁니다.
@@고은하루-x7r 써야죠 돈은 쓰라 있는건데
자식들은.안줘도
계속.부모님께
눈치줍니다
답이없네요
@@고은하루-x7r 돈 쓰고 고독사하는게났져 궁핍하고 고독사하는것보다야 😒
집한채있어 기초생활수급자혜택이 안되심 주택연금 가입하면 매달 죽을때 까지 연금 나오는데 힘들게 폐지수집하시는모습 안타깝네요
자식들한테 다 퍼주고 부양못받는 부모도 안타깝지만, 우리나라 자식들은 기본적으로 부모에게 바라는게 많다는 생각이 듬. 흙수저 흙수저 하는 것도 부모한테 도움 못받아서 내인생 손해봤다는게 생각 저변에 있음. 미성년자일때 양육 못받은거까지는 징징거려도 인정하지만, 20살 이후에 학비, 용돈, 부모집얹혀사는거, 결혼식 비용, 신혼집값 이런거 요구하는게 당연시되다보니 다 퍼주고 부모가 가난해지게 됨
나 너무 생각없이 살았나봄 ..자식한테 짐은 안되게 해얄텐데. 인생길은 알 수가 없다
부산에도 쪽방촌이있었네요 나도나이들어보니 예사롭게느껴지지않네요 노인들의빈곤이란 참가슴아픈우리네현실입니다
나이가 어떻게
최불암 선생님 목소리가 참 좋네요
할머니가 젊었을 때 월100만원? 엄청많은 월급이다. 저럴때 미리 준비했더라면~ 지금은 주택이 9억 초과되면 주택연금이 안된다던데ᆢ
공짜는 10원도 싫다는 분 정말 멋진생각이시다.
노후대책은ㅡ싹다ㅡㅡ건강 관리다ㅡ젊을때부터ㆍ건강관리부터해야만ㅡ노후가ㆍ보장ㅡ식생활매우중요합니다ㅡ짱
내또래 2,30대들은 노후준비를 어떻게 할까 나는 솔직히 내 미래가 상상이 안가는데
코인 사놓으면 되요
청년아.. .코인 반대
노후 대책을 이젠 스스로 세워야 합니다. 노인들도 자식에게 기대기 보다는 시설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어요.
자식과 같이 살고 싶으시겠지만, 그럴 경우 자식들이 생업에 몰두할 수 없어요. 나라에서도 기본적인 지원을 해주고 본인도 준비하다보면 나름대로 노년 생활을 잘 보낼 수 있는 방안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에게 노후대책을 젊어서부터 세우라고 가르칠 필요가 있어요. 오늘 영상 가운데 '하루 커피한 잔 값 아끼면 노후가 마련된다'는 말은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젊어서 폼나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 어디있겠어요. 그러나 그런 시간은 잠간이고 곧 시드는 시대가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죠. 아무리 예쁜 꽃이라도 열흘 넘기기가 힘들잖아요. 우린 그걸 알면서도 인정하지 않으려 하죠.
짧은 인생. 그 짧은 시간을 보람차고 멋지게 보내려면 미리 준비하는 삶의 자세가 필요한 때네요.
후속으로 어떻게 노후를 대비하는 것이 좋을지, 어떤 자세로 삶을 사는 게 좋을 지 등에 대한 후속 방송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막연하게 뜬 구름 잡듯이 이해하고 있으니까요. 구체적인 예들을 많이 보여주셔야 할 것 같아요.
행복노인?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분이 몇프로? 늙는다는 자체가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대접이 푸대접인데
이제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사회보장 제도가 확정 되어야 한다..
잘사는 인간들에게만 선진국이다.
적어도 주거와 생활비는 해결되어야지.
그럼 저소득층 세금부터 내자. 유럽처럼 중부담중복지 ㅇㅋ? 설마 세금은 내기싫고 복지는 해달라는 거지근성은 아니지?
수백년 동안 선진국처럼 국가의 부를 먼저 쌓고 복지를 해야겠지? 그럼 복지는 더 줄여야 한다
무슨 대대로 부자인 집과 한국을 비교해서 씀씀이를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걸까? 님의 집구석 자금이면 이리도 말도 안되게 쓸 자신 있는가?
앞으로 사회보장 더 어려워질거야 아이를 안낳기 때문에 일할인구가 더 없어지니까
젊을 때 열심히 일해서 노후준비 안하고 뭐했나? 젊었을 때 뭐하고 거지로 늙어서 나라에 손벌리나?
존엄사나 합법화 됐으면 좋겠다
아이고 치매 노모 돌봄을 딸 혼자 책임지고 있는건 정말ㅠㅠ
손주까지 집을 주겠다고 하니 답답합니다. 생각만 바꾸어도 삶이 바뀌는데...
여기 나오신분들께선 그래도 자식들에게 도움주셨지만 오히려 부모가 자식을 힘들게해서 자식들이 힘든경우도 반이상은 될듯하네요. 어쨌든 노후에 병원비는 본인이 마련해야할듯하네요.ㅠㅡㅠ
몸이 아픈건 그렇다쳐도 치매라도 걸리면 어떡할지 ㅜㅜㅜ
난얼마나 일을 할 수 있을까..
방송 : 2017년 7월 24일(월) ~ 26일(수) 저녁 9시 50분 ~ 10시 45분
1부 관찰 기록, 100세의 사생활 7월 24일(월)
2부 장수의 역습- 벼랑 끝에 선 노인들 7월 25일(화)
3부 진짜 노인 되기 7월 26일(수)
중 하나네요. 다들 준비 열씨미 하시길 바랍니다.
하...마음이 씁쓸해집니다..곧 나에게도 닥칠일이겠지요...나이든다는것은 참...
자녀가 성인이면 자신들의 노후준비를 해야한다.외로움때문에 힘들면 주변에 널려 있는 그나마 괜찮은 교회로 가라.
교회는 헌금 많이내는 사람들 좋아한다. 교회가라니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태어나고 샆어서 태어난게 아닌데.....ㅠㅠ
부모 노후 챙기다가 자기노후 못챙기고 망하는경우랑
자기노후 챙기다 부모노후 못챙기는거랑
여전히 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을듯
슬프다 부모님의
미래 그리고 먼 나의
미래일것 같아서
내 집을 떠나고ㅠ 요양원에서 죽을날만
기다리는 심정이란 상상도 안된다
엘리트 여성도 노후 빈곤 ㅜㅜ
그래도 이분들은 나은편임. 애들 많이 낳은 세대라 후세대가 복지로 이것저것 도와주니 다행인거지만 지금 40대 이전 애들이 정말 재앙이지. 복지도 날라가고 경제도 고꾸라질거고 지금의 부유함은 윗시대로부터 받은거지만 노년의 복지는 후세대에서 받는다는걸 모르는 세태가 개탄스럽다.
슬픔은나누면반으로줄고.
기쁨은나누면 2배가된다.
한국의속담입니다
저같으면 제 스스로 음식을 만들수없다면 그냥 요양원에 들어가고 싶을거같은데요..친구들도 있을테고
요양원도 돈이 있어야 갈수있어요..
@@gil-donghong1915 공짜도 좀 있더라구요.
삶은 죽기 1년 전까지도 일할수 있고, 그 활동만으로도 자기를 유지할수 있다.
일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도시 주변에서 2시간씩 돌아가며 일할수 있게 하면 자신에게도 좋고 인력을 확충하여 대한민국에 보배가 된다.
참 많이 힘든길을 걷고 계시는군요
당연한일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일
엄마와딸~~~~~~
딸이 힘들까봐 일찍 가신 엄마
전 가고싶은 요양원도 미리 알아두었고 자식들에게도 녹취해서 들려줬어요 이성이 없어져서 하는 얘기는 들을것도 없고 바로 요양원에 입소시키고 내 계좌에서 자동이체시키라고요
슬퍼요ㅠ
잘 하셨네요~
이게 현실이죠 나도
나이 더먹음 우리 딸한테
얘기해놔야지
현명하신 분이세요
언젠가는 다들 죽는다는걸 망각하고 사는듯 뻔한 결말인것을 아둥바둥 허무한 인생사....
편안한 죽음을 선택할 수 없다는 게 가장 ......
삶이란게... 세월이 금방인듯하다.
행복하게사는건 속편하게사는게답이다.
거의 보면 자식에게 다 주어서 그렇다
돈이 없어서 외로운게 아니고 주위에 사람이없어 고독해 사는게 힘드네 .한명인 딸이 날차단했고....
자식은 키울때 이미 보상을 다해쥤습니다 무슨일이든 봉사든 돈벌이든 찾으시면 됩니다 부모가 바로설때 자식이 찾아옵니다
사람이 없는 이유가 돈이 없어서니까 돌려 말하면 같은말이지요
힘내세요.
고독은 숙제 같아요.
자식에게는 아무 것도 바라지 않아야 속이 편합니다 !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 !
행복하게 잘 갈려면 마음도 비워야할 것 같습니다 !
EBS 다큐? 하류인생이란 기준이 뭔가요,?앞으로 다가올 인생은 누구든 장담을 못하지?
예.전원일기의 일용엄니와 같이 사는것이 하류인생입니다.
8평 빌라를 가졌다고 기초생활수급자가 안되는거 아닙니다.팩트체크가 필요 합니다.
다들 건강 을 빕니다.
인간을 사교적으로 만드는 것은 고독을 못 견디는 무능력이다. 개인의 사교성은 그 사람의 지적 자질에 반비례한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어머니움직이실때 간호하신따님 허리에무리가많이갑니다 의사나물리치료사한테 어머니움직여줄때 좋은자세를꼮 배워서하세요 잘못하면허리를 다칠수있어요
자식에게 올인하고 다주고나면 그자식이? 그소중함을 알까요, 이제 부모도 변해야합니다.
인생 짧다하는데 의외로 존나 김.
돈 없으면 존나 비참하게 김.
하루라도 빨리 정신차리자이긩
흑인은 아프리카로 고고
돈없이 오래사는건 불행이지
누구나젊어고 누구나늙는다 나도늙는다 생각하고 노인을 바라보길
나이들어도 건강하고 재력이 있으면 초라하지 않더군요 그날을 위해서 열심히 달려 온거죠
다른 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젠 한국은 "부모 노후가 대비 안됐다면 부양할 능력이 있는가?" "자신의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가?" "자식에게 충분한 투자를 해 줄 수 있는가?" 이거 3가지에 yes라고 명쾌하게 답변 못 하면 결혼을 포기하든 출산을 포기하든 하는 게 현명한 선택인 것 같다. 자기객관화 못해서 무턱대고 남들따라 결혼하고 출산하면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누군가를 원망하며 살아야할지도..
하류노인 일본에서 몇년전에 티비에서 다룬 주제인데 한국에서도 하네요
어려웠던시절 이분들덕에 지금젊은이들이 잘살게되었는데 ㅉㅉ 누구나 힘없게된다
오래 살고 싶어서 오래사나,
곱던 젊음에 향기를 잃는건
한 순간 아라오,
이곳 저곳 죽을 정도로 아파도
자식들이 알면 신경쓸까봐
오랜만에 오는 자식들에게 미소로만 대한다,
나는 젊은날만 있을줄 알았으나
이렇게 늙어 홀로 외소한몸
외롭게 살고 있으니 정신들
차립시다,
명사 십리 해당화야
꽃이 진다고 서러마라
내년 춘 삼월 봄이 오면
너는 다시 피련마는
우리 인생 한번 가면 다시
오기 어렵도다 ㅠ ㅠ
요양원도 가족들이 자주 찾아오면 적응 잘 하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