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이 젊었을 때 낸 세금으로 도로 건설하고 학교짓고 다리 놓고 병원 지었습니다. 노인들이 젊었을 때 군대가서 나라 지켜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현재 세대는 과거세대에 빚을 진 겁니다. 또한 미래 세대는 현재세대에 빚을 질 것이구요. 우리 모두 빚쟁이 입니다. 빚을 갚는 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건강한 사회 입니다. 노인들도 노인 꼰대가 되느냐 어르신으로 존경받느냐는 본인들 선택에 달렸습니다. 젊은 사람이나 노인이나 똑 같은 인격체 입니다. 노인은 젊은 사람을 현재와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젊은 사람은 노인을 오늘 현재를 만들었던 주역으로 서로 준중하고 존경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늙어가는 과정에 발을딛고 있습니다. 그것이 고민입니다. 그래서 혼자할수 있는 취미와 외로움을 견디는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그림도 그리고 몇년전부터 영어회화를 공부합니다. 늘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이 부족합니다. 젊은이들이 못하는 생산성도 우리 몫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잘...늙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저도 70대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노인이 예전의 노인이 아닙니다. 사회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평생을 살아왔던 우리에게 일할 수 있는 건강과 능력이 있을 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삶의 의미를 키워주는 것이 최고의 복지입니다. 복지 예산만 늘리기보다 일할 수 있는 건강이 있는 노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1:57 한치 앞을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고있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편이었고 연로하신 덕에 기력이 쇠약해서 저에게는 챙겨드려야하고 놀아드려야하는 대상이었지 이런 삶의 지혜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어요. 그래서 이런 조언들이 꼭 필요했었다는걸 영상을 통해 느끼게 되었죠. 저도 평소에 책 읽는 습관 기르려고 부단히 노력했디만 쉽지 않던데 책 읽는걸 좋아하시는 할머니, 은퇴 이후 새로운 일중독을 즐기시는 할머니, 전재산을 기부하면서 끝까지 청소년들을 챙기시는 할아버지, 가수 데뷔한 할어버지들까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게 봤어요. 여기 나오는 모든 어르신들을보며 역시 하고자하는 열정이 있다면 내 인생을 스스로 즐겁게 써내려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배웠어요. 제 노년이 기대가 되네요!이런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중년에서 보는 노인의삶 더 준비하고 더 아름답게 가꾸기위해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취미지만 그림도 꾸준히 그려나가고 독서도 더 열심히해서 방향을 찾아가야겠네요. 누군가를 위해 봉사도 해 줄수 있겠다 싶군요 . 노년이 되면 연금과 시간의 자유가 생기니 내가 원하는 것 맘껏 배우고 싶네요 밉지 않는 노년으로 예의 있고 깔끔하게 배려하는 노인이 되어야겠어요. 참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헐~ 진짜요? 진짜 그러지 맙시다. 세계최빈국이였던 대한민국을 이렇게 끌어올린 산업전사 1세대들 이십니다.특히 빈곤층 노인분들중엔 본인의 잘못으로 그리된분도 있지만 대부분 가족위해 희생되거나 사회부조리에 얼켜 그리 되신분이 더 많습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 노인이 되는데 서로 존중해 주는 마음이 우선 필요한것 같습니다
현직 노인상담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인 저도 예전에 철강회사 25년 다녔구요..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나이들어서는 남자분들이 문제, 걱정 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할수 있는 걸 이를 해결해야 하는 건 개인의 숙제이자 저같은 전문가들의 과제입니다..
많은 노인분들이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거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된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당장 탑골공원 가야 밥을 먹을 수 있고 그나마도 몸이 안프면 어디 갈수도 없어요. 노인들도 여러 활동에 참여 하라는 취지인데, 그걸 몰라서 않나요? 알아도 못하는 겁니다. 특히 고학력 전문직 배경이었던 분들이 아닌 대다수 많은 분들은 더욱 어디 참여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부모가 돼봐야 부모 심정을 알듯 늙어봐야 늙음을 이해한다. 젊은 사람들 심지어 80대초만해도 늙지 않을거처럼 노인을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90이 넘으면 대다수의 노인분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어릴때 부모가 자식을 돌봤듯 늙어서는 자녀가 부모를 돌봐야 한다. 그건 그 자식에게도 늙기 때문이다. 효자 효녀라서가 아니라 이건 인간의 기본 품성이기 때문이다.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데는 언론의 역할이 크다. 요즘 노인의 부정적인 단면만 자꾸 부각시키는 지상파 방송들에 화가 난다. 노인과 젊은 세대가 공존하는 사회로 우리나라가 성장하길 기대한다.
제 아버지도 51년생이셔요. 가난을 온몸으로 겪어낸 전후세대. 경제주역의 주체세대이기도 합니다. 광부셨기때문에 결핵, 폐병 앓으면서도.. 경제 활동 계속하셨지요. 지금은 그나마 연금 받으시며 취미생활(악기연주, 붓글씨) 열심히 하십니다. 무료 거리공연 준비에 늘 바쁘시죠. 반면에 엄마는 집순이세요. 자식된 입장에서는 활동성이 강한 아빠를 볼때 제 마음이 더 좋습니다. 엄마는 소소하게 산책하시고 동기간들과 자주 만나시죠. 정말 가까운 지인과 가족 몇몇과 관계를 맺어서 비교적 깔끔하지만 단조롭습니다. 건강하시지만 가끔 우울해하실때도 있구요. 그래서 저희집(지방)에 분기별로 오셔서 지내다가십니다. 두분다 노인의 삶을 잘 살고 계세요♡
@@해보자-u3g 그때는 그럴 생각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냥 자식을 키우면서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온 인생 입니다. 이제 갈 날을 생각 하면서 정리를 하며 살아야지요. 지금 사십대 이면 곧 육십이 되고 곧 칠십줄에 듭니다. 살면서 노후를 꼭 준비 하세요. 이 프로그램이 정말 마음에 와 닫네요. 칠십을 눈앞에 둔 젊은이 입니다.
우리 어르신들 이렇게 활동하시면서 돌아 다니시니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겟어요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제 주위 어르신 분들 먼저 챙겨야 겠어요 말한디 걸고 부축해 드리고 제가 두개 있는 걸 하나씩 나눠가지고요. 나이듬과 젊음 그 맘은 다 같을 거예요. 이땅에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에 엄마가 자꾸 울어요. 91세인데. 지난 세월이 너무 허무하다 하시네요 알츠하이머 엄마는 지난온 세월이 슬프데요. 1남5녀를 홀로 키우면서 얼마나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고달폇을까. 이번 김장때 안가려 했는데 이 영상보고 엄마집에 올라가야 겠어요
![[나이 들어 요양원에 가지 않고 행복한 노년을 사는 비결] 80세의 벽, 행복한 노년의 비밀│오디오북 책읽어주는여자 podcasts](http://i.ytimg.com/vi/kTAnr9sJjZY/mqdefault.jpg)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100세인의 건강 비결 공개 [100세 시대 - 나는 늙지 않는다] | 2019. 1. 22 방송 [KBS시사 BACK]](http://i.ytimg.com/vi/Db2ps3yQzLI/mqdefault.jpg)
노인들이 젊었을 때 낸 세금으로 도로 건설하고 학교짓고 다리 놓고 병원 지었습니다. 노인들이 젊었을 때 군대가서 나라 지켜 오늘의 대한민국이 되었습니다. 현재 세대는 과거세대에 빚을 진 겁니다. 또한 미래 세대는 현재세대에 빚을 질 것이구요. 우리 모두 빚쟁이 입니다. 빚을 갚는 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건강한 사회 입니다. 노인들도 노인 꼰대가 되느냐 어르신으로 존경받느냐는 본인들 선택에 달렸습니다. 젊은 사람이나 노인이나 똑 같은 인격체 입니다. 노인은 젊은 사람을 현재와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 젊은 사람은 노인을 오늘 현재를 만들었던 주역으로 서로 준중하고 존경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또한 늙어가는 과정에 발을딛고 있습니다.
그것이 고민입니다.
그래서 혼자할수 있는 취미와 외로움을 견디는 연습을 합니다.
그래서 그림도 그리고 몇년전부터 영어회화를 공부합니다.
늘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이 부족합니다.
젊은이들이 못하는 생산성도 우리 몫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잘...늙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어르신들 우리들의 미래상입니다
넘 따뜻한 글에 미소지으며 갑니
다. 공감 100%입니다. 건강하세요
나도 노인이 될낀데....ㅜㅜ
참으로 귀한 말씀 새겨 듣겠습니다
복 마니 받으세요~♡
안 젊어 본 사람 없고 안 늙는 사람 없죠
좋은 기획입니다^^
마흔여섯인데요, 허리가 아파서 온통 힘들다는 생각뿐이었는데...유치원봉사 후 기뻐하시는 할머니를 보고 눈물이 왈칵 나왔습니다.
저도 마음이 노인이었던것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미리 준비할래요.
노인을 무시하는 나라 는 결코 잘될수가없다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노인은 능력이 없으니 무시받아야 마땅하다
@@bukayo_saka 능력이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요? 팬텀님도 노인이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노인이 되죠. 자신부터 사랑해보세요.
@@bukayo_saka 너는 노인 돼면 고생할 녀석이다 ㅋㅋ
@@bukayo_saka
당신도 늙으면 자식한테 무시당하셔야 겠네요.
어찌 그런 막말을.
@@bukayo_saka 관종!
저도 70대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노인이 예전의 노인이 아닙니다. 사회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평생을 살아왔던 우리에게 일할 수 있는 건강과 능력이 있을 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삶의 의미를 키워주는 것이 최고의 복지입니다. 복지 예산만 늘리기보다 일할 수 있는 건강이 있는 노인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70넘어서까지 일하고 즐겁게 사는게 소원입니다. 훌륭하십니다 ^^
우리 어머님은 84세이시고 6.25전쟁으로 초등1학년 학력이시지만 노인학교를 졸업하시고 한글을 배우시고 끊임없이 도전하시는 모습이 50세에 암으로 포기하려는 딸보다 얼마나 멋진 모습인지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훌륭하신 채현국 이사장님. 안타깝게 올해 작고하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누구나 나이들고 누구나 늙는 노년의 시간..
한번쯤 다가올 노년의 삶에 대해 생각이 많아진 시간이였네요..
아름답게 빛날수 있는 시간으로 가꿔나가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노년의 삶을 가꿔나가야 겠어요.^^
생노병사~~다 인생에 한번쯤은 지나가야할 길이기에 후회없이 살고 나이 들어 외롭고 쓸쓸함도 어쩔수 없는 인생의 필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가족들에게 따뜻한 어른으로 너그럽게 사시는 모습이 초라하기보다는 아름답게 보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수연님의 인생관에 동감
저는 미국 동부에 있는 벌몬트에서 삽니다. 방송 이 너무 좋아서 글을답니다. 많이공감하고 배웠읍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을 잘해 청춘 아니듯
무엇을 잘못해 노인이 되는 것이 아니다
외국어 공부 독서 봉사 멋지시네요
노인천지다 노인천지. 앞으로 더 할건데 말이다.
최불암 선생님의 나레이션으로 따뜻하고 명확하게 저의 노년을 같이 그려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EBS와 인터뷰에 응해주신 어르신들...
채현국 이사장님♡ 넘 넘 존경스럽습니다. 모든이의 귀감이 되십니다. 감사드립니다♡♡♡♡♡♡
21:57 한치 앞을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고있는 30대 초반 여자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편이었고 연로하신 덕에 기력이 쇠약해서 저에게는 챙겨드려야하고 놀아드려야하는 대상이었지 이런 삶의 지혜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어요. 그래서 이런 조언들이 꼭 필요했었다는걸 영상을 통해 느끼게 되었죠. 저도 평소에 책 읽는 습관 기르려고 부단히 노력했디만 쉽지 않던데 책 읽는걸 좋아하시는 할머니, 은퇴 이후 새로운 일중독을 즐기시는 할머니, 전재산을 기부하면서 끝까지 청소년들을 챙기시는 할아버지, 가수 데뷔한 할어버지들까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감동적이고 재밌게 봤어요. 여기 나오는 모든 어르신들을보며 역시 하고자하는 열정이 있다면 내 인생을 스스로 즐겁게 써내려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배웠어요. 제 노년이 기대가 되네요!이런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려요!😚
중년에서 보는 노인의삶
더 준비하고 더 아름답게 가꾸기위해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취미지만 그림도 꾸준히 그려나가고 독서도 더 열심히해서 방향을 찾아가야겠네요.
누군가를 위해 봉사도 해 줄수 있겠다 싶군요 .
노년이 되면 연금과 시간의 자유가 생기니 내가 원하는 것 맘껏 배우고 싶네요
밉지 않는 노년으로 예의 있고 깔끔하게 배려하는 노인이 되어야겠어요.
참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채현국이사장님 정말 멋진 삶을 살다 가셨군요.한번도 뵌적없지만 정말 멋진 분이셨네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채현국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늘에서도. 평온하세요👏🏻
인간은 다~~ 노인 되어버리는..
인생을 받아들이면서 잘 살다가 갑시다
방송에 나오신 채현국 이사장님...
진정한 어르신이자 스승님이시네요...
검색해보니 올 4월에 돌아가셨네요...
채현국 선생님 명복을 비옵니다...
젊은 사람들 어르신들 지하철 무료 반대하는 사람들 있던데 그러지 맙시다!! 저분들도 젊으셨을때 고생많이 하시고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신분들이세요 절대 짐이라고 생각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그러면 안되는 큰이유!! 당신들도 언젠간 늙어!
헐~ 진짜요? 진짜 그러지 맙시다. 세계최빈국이였던 대한민국을 이렇게 끌어올린 산업전사 1세대들 이십니다.특히 빈곤층 노인분들중엔 본인의 잘못으로 그리된분도 있지만 대부분 가족위해 희생되거나 사회부조리에 얼켜 그리 되신분이 더 많습니다. 언젠가 우리 모두 노인이 되는데 서로 존중해 주는 마음이 우선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
슬프다ㅠ
노인들이 행복할수 있는 복지제도가 더 많아지게 해주세요.
책 많이 읽으시는 할머니 정말 멋있으세요!!!
노년을 응원합니다. 죽기전까지 산자의 시간은 청춘과 노인이 같습니다. 스스로 가치를 찾는자만이 의미를 부여할수 있습니다. 찾아보자.~~~
@@김형진-u5f 알았다. 주변에 보이는 대로 네가 보내라. 꼴보기 싫으면 네가 먼저 가라
@@김형진-u5f 정말 이런사람도 있네요.
너의 부모를 어떻게 대할지 상상하니 너의 부모가 불쌍하다.
👌페라리 킹님! 격하게 공감입니다 그러네요 ㅎㅎ👍
@@김형진-u5f 그럼 너 먼저 실행하세요. 미친!
@@김형진-u5f 이런 답글 달면 재밌으신가요? 마음이 힘드시다면 전문가에게 가족상담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행복하게 살려면 생산적으로 살아야죠. ^^
나라에서 자리를 만들어 아이들과 노인들 서로 전통놀이도 하고 같이 간식도 먹고 옛날이야기도 들려줄수있는 돌봄교실 있으면 좋겠어요
어르신들 돈도벌고 젊은 엄마들 아빠들 일열심히하고요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어르신들의 경륜과 자비로움으로 손자손녀들을 돌보아주신다면 정말 일거양득이겠네요
많은 영감을 받아갑니다! '늙어도 날지 않게' 라는 문구가 가슴을 울리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많은 가르침에 감사합니다!
하늘나라 계신 아부지 보고싶네요
돼지국밥 막걸리 맛나게 드시던
모습 선합니다 가시고 나니 온통
불효 막심 후회에 사무칩니다
도시의 노인들보다 시골에서 텃밭 가꾸며 움직이고 사는게 훨씬 즐거울것 같네요.
그렇게지요.
저도 올해 퇴직하고 부모님 모시고 시골 고향으로 갈까 합니다. 두 분 모시고 텃밭 가꾸고, 아침에 뒷산, 논 밭 들러 보고, 되장국에 상추쌈...
장날에 두분 모시고 구경하고.
그렇게 햇살 받으며....
시골에서는 오라는데는 없어도 갈데는 많다
문제는 병원이죠 뭐
나이들어선 병원근처 도시에 사는게 나아요
기타배우고 있어요
노년에도 흥나게 살려고요~
하나씩 하나씩 배우는 게
참 재미있어요
저도 기타배운지 6년 되어가요.
정말잼잇네요.
"남을 돕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봉사활동하며 느끼는 기쁨과 활력을 느껴요".. 34:40 장복이님 정말 존경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정말 보물같은 분이 많이 계시네요~
노년은 인생의답을찾아가는 "인생의 마무리가 아닌
새로운도전"의시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와 할아버지 영어 쓰시는거 졸라 멋있어여
감동입니다 이제 40대중반인데 인생을 다시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의미있는삶을 만들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한 노년, 품위있는 노년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지금이 준비하고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입니다.
무조건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워매 우리 부모님들 모두다 건강해 꼭 천수를 누리세요
운동이 최곱니다
현직 노인상담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입니다.. 베이비부머 세대인 저도 예전에 철강회사 25년 다녔구요..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나이들어서는 남자분들이 문제, 걱정 입니다.. 돈도 돈이지만 할수 있는 걸
이를 해결해야 하는 건 개인의 숙제이자 저같은 전문가들의 과제입니다..
저도 하루하루 노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분들 존경합니다.
나도 언젠가 나이들어 노인이 되겠지..어른들을 공경하자.그들이 있었기에 우리들도 있다
27:36 노인은 늙은 결과가 아니다. 젊게 산것의 결과다. 좋은 말씀이네요..... 그냥 돈 많은 동네 복덕방 할아버진줄 알았는데 전흥국 회장님...ㄷㄷ
죽음은 인간에게 축복이다. 죽음이 있기에 인간은 절대적으로 평등한것이다. 노인으로 오래사는것이 좋은것은 아니다. 자연의 순리대로 사는게 행복이다. 노자 선생이 5000년전에 말했듯이.
노후 준비 정말 ... 중요하네요 ...
정말 필요한 프로그램입니다 👍 👍 👍 👍 👍 👍 👍 👍
EBS가 제대로 해냈네요
노인학교가 있으면 좋겠네요(아마있을까싶은데요) 삶에 필요한 교육과 현대에서 살아가는 노인들의 자세와 입장 등등, 노인들이 갈곳이 없어서 순례를 하는 것 같아요 누구나 모두 노인으로 갑니다ㅠ-ㅠ
교회 노인대학
지역사회에 인지적, 정서적, 육체적 자극을 주는 평생대학이 필요한 것 같네요.
덕분에 밖에 나갈 이유가 되고 움직여서 운동도 되고, 사람들 만날 기회도 제공되고: 여러모로 괜찮은 구조인듯.
내게 있어 노년은 아이 다 키우고 얼른 은퇴해서 배우자와 해외로 나들이하며 사는것. 경제적 든든함과 건강이 키 포인트임. 전혀 부정적이지 않음
책을 일고, 다양한 것을 배우는 모습 정말 멋지십니다!!
읽고
익고
카메라감독님,전흥국그룹 회장 최현국님 멋지시고,청소봉사 하시는 장복이님ᆢ멋지세요~
오래전 티비에서 봣는데 유튜브에서 또 보네요.
귀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 덕분으로 살아 가네요.
고수가되면 아무리 나이가 많아도 즐길수 있습니다. 스키, 골프, 스쿠버, 모터사이클, 요가 등 등. 평생 노력해서 고수가 되어야 합니다. 은퇴한 뒤 무언가를 하려면 안되고 너무 힘듭니다. Be a master!
전에 봤던 영상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또 봤어요 ~ ㅎ 그때도 좋았는데 지금도 좋네요^^ 누구에게나 필요한 영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 🙏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할 프로그램이라 좋아요 눌렀습니다!!!
625후 진짜 열심히 사신 분들. 뼈가 부서지랴 자식 건사하랴, 지금은 또 대접도 못받고 혼자 또 자신 건사해야하고. 광복 625전쟁 코로나까지 우와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
이궁 어르신들 이분들 덕분에 제가 있네요.
노인 순례 겆기위해 운동 걸음을 걸으시려고요.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입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할것 같아요.
많은 노인분들이 이렇게 사회생활을 하거나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된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당장 탑골공원 가야 밥을 먹을 수 있고 그나마도 몸이 안프면 어디 갈수도 없어요. 노인들도 여러 활동에 참여 하라는 취지인데, 그걸 몰라서 않나요? 알아도 못하는 겁니다. 특히 고학력 전문직 배경이었던 분들이 아닌 대다수 많은 분들은 더욱 어디 참여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게 아프지않고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사는것도 좋지요 요양원에서 거동도 못하는 수많은노인분들도 있고
치열한 역사속에 먼저간분들도
많지요
이야... 확실히 진취적으로 사시는 분들은 더 젊어보이시긴 한다..
당연한거지요
이분들이 젊으셨을때
이나라를 이만큼 부강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한만큼 국가는
홀대해선안된다
이분들에게 국가는
많은 예우가 있길바란다
채현국님...
존경스럽습니다.
어느날 노인이 되었다....
정말 공감되네요.
어느날 반백살이 되었어요.
좀더 나은 노후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우와 이거 진짜 공부되네요 노인되면 내 위주 내 성향에 맞춰진 취미생활만 상상하고 그랬었는데 ㅋㅋㅋㅋㅋㅋ 노인이 되도 할게 많네요
올해 은퇴하는 노인 초보입니다. 한 10년은 더 욕심부리며 의욕적으로 살 자신이 있는데...사회는 이제 쉬어라 하네요....
몇날 몇달을 고민하다....
부모님 모시고 시골 고향에서 텃밭 가꾸며 평화롭게 사는 것도 좋겠다 생각하고 준비 중입니다.
순식간에 노인이 된다네
최불암배우님
웃음까지도 넘 멋지세요
파~~ㅎ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목표,배움,새로운활동 계속되야할거같군요
부모가 돼봐야 부모 심정을 알듯 늙어봐야 늙음을 이해한다.
젊은 사람들 심지어 80대초만해도 늙지 않을거처럼 노인을 비하하거나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90이 넘으면 대다수의 노인분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어릴때 부모가 자식을 돌봤듯 늙어서는 자녀가 부모를 돌봐야 한다. 그건 그 자식에게도 늙기 때문이다. 효자 효녀라서가 아니라 이건 인간의 기본 품성이기 때문이다.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를 만드는데는 언론의 역할이 크다. 요즘 노인의 부정적인 단면만 자꾸 부각시키는 지상파 방송들에 화가 난다.
노인과 젊은 세대가 공존하는 사회로 우리나라가 성장하길 기대한다.
탑골공원에 저렇게 보내시는 어른들, 참 딱합니다. 찿아보면 소일거리가 있을건데요.
제 아버지도 51년생이셔요. 가난을 온몸으로 겪어낸 전후세대. 경제주역의 주체세대이기도 합니다. 광부셨기때문에 결핵, 폐병 앓으면서도.. 경제 활동 계속하셨지요. 지금은 그나마 연금 받으시며 취미생활(악기연주, 붓글씨) 열심히 하십니다. 무료 거리공연 준비에 늘 바쁘시죠. 반면에 엄마는 집순이세요. 자식된 입장에서는 활동성이 강한 아빠를 볼때 제 마음이 더 좋습니다. 엄마는 소소하게 산책하시고 동기간들과 자주 만나시죠. 정말 가까운 지인과 가족 몇몇과 관계를 맺어서 비교적 깔끔하지만 단조롭습니다. 건강하시지만 가끔 우울해하실때도 있구요. 그래서 저희집(지방)에 분기별로 오셔서 지내다가십니다. 두분다 노인의 삶을 잘 살고 계세요♡
말장난 좀 하지 말았으면
늙고 낡고
늙으면 어떻고
낡으면 어때요
낡으면 낡은대로 살면 되지
남보기 좋은 인생이 돼야 인생인가
그냥 생긴대로 살아가면 되지
남보기좋아라고 사는 삶은 헛것일것이다
남은 인생 ㆍ좋은 일ㆍ배려 ㆍ양보 ㆍ봉사ㅡ후배에게 ㆍ경험 한 것ㆍ가르쳐주기 인생 이란 것 ㆍ기술 ㆍ등 ㅡㅡㅡ나머지인생 알차게 ㆍ보내기ᆢ건강 이허락 ㆍ할때까지ㆍ노인분 인생 은 ㆍ소중하니까요ㆍ👍🧡💛💚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존경하는 채현국 이사장님이 나오셨네요
드문 분이십니다 정말 본 받고 싶습니다
노인이있었기에.이나라도있는것이다
카메라 드신 분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늙어요....잠깐입니다.젊음이.
곧 우리에게 와요
꼭 사회의 일원으로서가 아닌 조건없는 길
나는 붓다의길를 선택했다.
운동하고 나면 남은시간은 붓다의길 공부에 시간가는줄 모른다.
좋은선택 하셨네요
저는 깨닫지못해 이렇게 사네요
@@Yoo122
요즘은 지식.지혜.기술.예술 모두 유튜브에 공유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본인의 취미에 맞는것 골라서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배우다 보면 잼 나게 살맛나는 세상이 될겁니다.ㅋㅋ
동감입니다.
한정숙할머니 멋있습니다.
나이가 70이든80이든 배우려는학생은 늙지않습니다.
노년의 삶 또한 젊은 시절과 같이 행복하고 기쁨이 넘치도록 마음을 잘 다스려가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누구에게나 노년기는 닥칠 미래이니 서로의 삶을 존중하며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겠어요~
나이드신 어머니들 모두모였네요 ㆍ나이드시고 흰머리 나고 등도 휘어지고 주름진모습 누구나 겪으면서 살아갑니다 어쩔 수가 없는현실 젊을때는 몰랐죠ㆍ무론 성형외가 돈주면 얼굴주름도 확 펴지고 젊어보이고 눈가림은 되겠지요 ㆍ그러나 자연그대로 세월에 맏혀가면서 살아가는게 ,좋을거같습니다 ㆍ어머니들 살아계실적에 나만의 계획세우면서 건강들 하시길 바랍니다 자식들한테 의지마시고 친구들과 시간보내시고 즐겁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저보다 윗세대는 노년준비를 못했을겁니다.
저는 육십둘입니다.
저또한 이미 그 길을 밟으신 어른들로 부터 인생을 배우고
잘 살아내는 연습을 한답니다.
무엇보다 건강 하게 살아야 자식들에게 짐이 안되니 건강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맙시다^^
책할머니.. 대단하십니다 너무 멋져요!
모르던걸 배우고갑니다~
삶의 지혜도 배울수 있는데요
권위, 꼰대, 고집 이런것이 편견이 아니라 현실에 이런분들 너무 많습니다. 우리도 노인이 되기 위해서 이런것들 과감히 버리고 남은 여생을 독립적이며 계획적으로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런것들을 못해서 노인의 부정적 이미지가 지금까지 이어진것 같습니다.
그들도 젊었을땐 노인을 보며 님처럼 말했을겁니다..결국은 우리도 뒤를따라 갈겁니다
요즘은 젊은 친구들 꼰데짓이 더꼴불견 ㅎ기본도없고 막무가네식
@@해보자-u3g 그때는 그럴 생각의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냥 자식을 키우면서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온 인생 입니다.
이제 갈 날을 생각 하면서 정리를 하며 살아야지요.
지금 사십대 이면 곧 육십이 되고 곧 칠십줄에 듭니다.
살면서 노후를 꼭 준비 하세요.
이 프로그램이 정말 마음에 와 닫네요.
칠십을 눈앞에 둔 젊은이 입니다.
@@user-jjjjjjjs 틀
@@user-pq1ix5or1j 꼰
우리 어르신들 이렇게 활동하시면서
돌아 다니시니까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겟어요
어르신들 고맙습니다
제 주위 어르신 분들 먼저 챙겨야 겠어요
말한디 걸고 부축해 드리고 제가 두개
있는 걸 하나씩 나눠가지고요.
나이듬과 젊음 그 맘은 다 같을 거예요.
이땅에 어르신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에 엄마가 자꾸 울어요. 91세인데.
지난 세월이 너무 허무하다 하시네요
알츠하이머 엄마는 지난온 세월이 슬프데요.
1남5녀를 홀로 키우면서 얼마나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고달폇을까.
이번 김장때 안가려 했는데 이 영상보고
엄마집에 올라가야 겠어요
젊어서 부터 노년에도 써먹을 "생업"을 배워서 긴세월을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중에 하나로 금융공부로 경험을 쌓고 글로벌 증시 투자로 돈을 버는 생업을 가지면 건강하고 늙지도 않고 시간도 잘가고 좋습니다!
활동하시는 모습
멋쪄요 ^^
건강하세요 ~♡
저도 어디서 본글인데 젊어서 일이 많아 일에 치어죽고, 늙어서는 심심해서 죽는다고, 여러분 취미가 됐든, 일이됐든, 뭐든 할수있는걸 찾아서 하시길 바랍니다. 100세 시대에요 생각보다 엄청 길어요.. 그리고 지금 까지 대한민국을 이렇게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모습보면 마음이 편치않네요ㅜㅜ 그래도 이런시설이 있어서 다행이지만,,,일찍부터 와있어야한다니,,
아직도하루10시간씩
일하고있어요
나이드는것도나쁘지안아요허망할시간이없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노인 무시하지마라. 우리들이 가게 될 길이다
응원합니다.넘넘 좋아보이네요.^^
올해에도 더욱더 건강하세요 어르신들이 사회부모이자 시민 연구원들로써 뜻이 있는 분들이 서로 모이셔서 이 나라 (중장년 포함) 젊은 세대들이 해결하지 못하는 사회문제들의 해법을 연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기술을 배워야한다 혼자서도 부가가치를 세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술 55세 부터80세 까지 25년 거의 30세에 대학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는 기간과 똑같음 잘 찾아보면 그런일 꽤 있음
인간답게 멋진 인품으로 늙는것도 복이네요
+
늘 감사드리며..........
한정숙 할머니처럼 멋진 할머니가 되야겠어요! 넘멋지세요
젊이들이여! 우리 노인들 무시 하지 마소 이만큼 사는 것도 부모들 못배우고 배 움켜잡고 자네들 교육시킨 덕이라오
모델 할아버지들 너무 멋있으시네요.. 어우야..
일본여행 갔을때 공원에서 백발 할아버지가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나도 저 나이에 열정을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유투브 영상 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