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 100세인의 건강 비결 공개 [100세 시대 - 나는 늙지 않는다] | 2019. 1. 22 방송 [KBS시사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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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100세 시대’는 더 이상 꿈이 아니다. 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2017년 100세인 수는 3,906명(남성 550명, 여성 3358명)으로 7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아마 지금 태어나는 아이들 가운데 절반은 100세를 넘길 거다. 하지만 100세까지 산다고 모두가 행복한 걸까? ‘건강하지 못한 장수’는 오히려 불행할 수 있다. 그렇다면 ‘건강’과 ‘장수’는 양립할 수 없는 걸까? 어떻게 하면 100세까지 건강을 유지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KBS 시사기획 창은 2019년 새해를 맞아 ‘100세 시대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취재 과정에서 알게 된 100세인들의 건강장수 비결 5가지를 소개한다.
1. 하루를 3등분해 사용해라.
도쿄 인근 치바 현의 타야(田谷きみ) 할머니는 1915년 생으로 올해 104살이다. 일본 전통 과자점을 아들, 손자 내외와 함께 80년째 운영하고 있다. 지금도 전자계산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거스름돈을 정확히 내주는 등 암산 실력이 보통이 아니다.
할머니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할머니는 하루를 정확히 3등분 해 규칙적으로 사용한다. 예를 들어, 하루 24시간을 ‘일하는데 8시간’, ‘식사와 휴식에 8시간’, ‘잠자리 8시간’씩 나눠 쓴다.
매장에서 일하는 8시간을 지켜봤다. 전통 과자를 만들고, 포장하고, 진열하고, 판매하고...정말 분주했다. 하지만 식사시간이 되자 정확히 일을 멈췄다. 혼자 TV를 보면서 손자며느리가 차려준 식사를 천천히 맛있게 먹었다. 동네 밭에서 재배한 채소와 돼지고기 요리를 특히 좋아했다. 저녁 식사 때는 적포도주나 일본 소주를 한 잔정도 마시기도 했다. 밤 9시 잠자리에 들고 새벽 5시면 언제나 일어났다.
“오래 살기 위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았어요. 자연스럽게 된 겁니다. 가족이 만들어주는 음식 먹고, 잘 때는 자고, 일어날 때는 일어나고 그랬어요. 하하하 (웃음)”
2. 좋아하는 음식은 먹어라.
전남 구례에 사는 김복성 할아버지는 올해 105살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신문부터 찾는다. 주요 기사를 큰 소리로 읽다보니 웬만한 시사상식은 젊은이보다 더 풍부하다. 집에서 500미터 쯤 떨어진 경로당에 갈 때는 너무 빨라서 촬영기자가 쫓아가기도 어려울 정도였다.
할아버지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하루 3끼 식사를 빠짐없이 챙겨주시는 둘째 며느리는 ‘라면’이라고 말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이른바 봉지 라면이다.
“저희 아버님은 거의 30년 넘게 하루 한 번 라면을 드셨어요. 라면 마니아에요. 점심식사를 하신 뒤 출출할 때도 라면을 끓이라고 하세요. 정말 좋아하세요.”
그런데 자세히 보면, 보통 라면 끓일 때와 조리법이 달랐다.
“라면만 드시면 영양분이 부족할 것 같아서 최근에는 라면 끊일 때 돼지고기를 갈아서 한 스푼 정도 넣어요. 그리고 다 끊이면 불을 줄이고 1분정도 놔둬요. 그래야 면발이 퍼지면서 부드럽거든요.”
그렇다면 할아버지의 건강상태는 어떨까? 전남대학교 노화과학연구소 검사 결과, 당뇨, 고지혈증, 간 기능, 신장 등 14개 항목 모두 정상 판정을 받았다.
흔히 고기보다 야채를 많이 먹어야 오래 산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3.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라.
올해 103살의 현역 화가, 이리에 카즈코 씨. 일본 독립미술협회 회원이자 여류화가협회 위원을 맡고 있다. 지금도 하루 10시간 정도 대형 캔버스에 그림을 그릴 정도로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젊었을 때는 실크로드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여개 나라를 찾아다니며 창작 활동에 몰입했다. 이리에 씨 작품의 특징은 강렬한 색채. 빛과 색체를 재구성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다. 일제시대 우리나라 대구에서 태어나 자랐기 때문에 우리나라 농촌 모습을 그린 작품들도 많다.
2009년 12월 뉴욕 맨해튼, 2017년 1월 도쿄 우에노 모리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연대 이어 올해 또 작품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리에 씨는 자신의 건강 비결은 ‘남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 열심히 생활한 사람은 정말 오래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주의는 몸을 망가뜨리고 말아요. 살아 있는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세상에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 온 것이 장수하게 된 비결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KBS 취재과정에서 만난 80세 이상 건강한 고령자들 가운데 상당수가 자원봉사자였다.
4.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여라.
지난달 100세를 맞은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해방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인 가운데 한 명이다. 최근에도 [백년을 살아보니], [행복 예습] 등 고령사회 이슈를 담을 책들을 잇 따라 출판했다. 틀니나 보청기, 지팡이도 없이 일주일에 3~4회씩 강의를 하는 등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행복 전도사’로 맹활약하고 있다. 김 교수는 자신의 건강비결을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60살부터 제2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저는 스스로 자신을 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콩나물에 물을 주는 것처럼 말이죠. 항상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고 또 사회에 대한 새로운 관심도 가져야 해요. 나이가 들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좀 더 지혜롭게 성장하려고 노력해야 해요”
5. 과거에 얽매이지 마세요.
올해 105살. 유삼순 할머니는 기억력이 뛰어나다. ‘비행기’, ‘연필’, ‘소나무’ 3단어를 알려드린 뒤 다른 주제를 얘기하다 10분 뒤 확인해 보면 정확히 ‘비행기’, ‘연필’, 소나무‘를 기억할 정도다. 손아귀로 쥐는 힘을 알아보는 ‘악력 측정’도 12.5를 기록해 취재팀을 놀라게 했다. 특히 노화와 연관되는 CRP(만성염증) 수치는 0.3(mg/L)으로 정상범위를 훨씬 밑돌았다. 만성염증은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나타나는 ‘불필요한 염증’으로 동맥경화나 당뇨, 암, 치매 등의 원인이 된다. 할머니의 건강비결은 무엇일까? 할머니는 과거의 나쁜 기억은 가능한 빨리 잊는 것이라고 말했다.
“살다보면 억울할 때도 있어요. 힘들고 괴로울 때도 있고요. 하지만 그걸 기억해봐야 나아지는 건 없어요. 화만 나지요. 오늘은 오늘만 생각해요. 혼자 살다보니 애들이 그리워요. 그럴 때는 과거의 좋은 기억을 떠 올려요. 애들이 학교에 입학할 때, 장가 갈 때, 손자 낳고 고향을 찾아올 때...그런 것을 생각하면 갑자기 즐거워져요. 자꾸 웃음이 나와요 (웃음)”
#고령화 #노인 #100세시대 #장수비결 #노인건강 #건강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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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아버지 10년전쯤에 가족들 모인 자리에서 스스로 복받은 인생이라 하셨지만...... 지금 치매걸린 어머니, 두아들 모두 암에 걸려 있고, 본인은 폐암 말기로 크나큰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고 계신다. 그래서 나는 노인에게 건강하시라, 오래사시라는 입에 발린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진정으로 하고싶은 말은 "늘그막에 큰 고통받지 마시고 적당히 사시다 돌아가시라" 이다. 장수는 축복이 아니고 본인의 고통은 물론이고 가족들을 고통에 빠뜨리는 재앙일수 있다.
맞아요. 관속에 들어갈때까지 그 누구도 잎날은 모르지요. 50중순에도 하루하루가 버거울때 있는데 90 .100. 까지 너무 끔찍합니다. 그삶을 사는동안 볼거안볼거 다보구 살아야자나요.자식 앞세우고 오래사는거도 괴롭고
아이고
그게 마음대로 대로 되면
얼마나좋을까요ㅜㅜ
건강하게 오래살면 좋지. 건강이 답이다. 물론 돈도 중요하고.
내말이
너무 슬프다..ㅠㅠ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면 진짜 누구말 맞따나 태어나지 않은게 최고의 행복인거 같네요..
55세인 나, 올 해 죽기전 까지 갔다오고 나니 장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 이젠 언제 죽어도 괜찮고 오래 살거란 생각은 하지도 않는다. 그저 살아 있는 동안 즐거운 마음 갖을 정도로 몸을 움직일 수 있으면 그걸로 감사하다. 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 없이 바지런히 움직인다.
울 할머니도 107세까지 사시고 금년 2월에 고인이 되셨네요.
가시는 전날까지 식사도 하셨어요.
별다른 질병없이 지내시다 가셨지요
이게 진정한 행복이죠
헐;;그런 삶은 젊은 사람이나 늙은 사람이나 모두에게 이상적이기만한 인생 마지막인데 그걸 이루고 가시다니 대단하네요.
한번쯤은 할머니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이 어땠는지 할머니라는 사람에 대해 냉정하게 분석한뒤 좋은 생활습관 표본으로 정리해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님은 할머니 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이니까 할머니의 좋은 습관을 님이 실행할 경우 건강해지는 현상이 발현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에요. 반면 유전자가 완전 다른 타인이 따라하려면 효과가 덜할 것이라 님 집안 유전자에 맞는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할머니가 젊은 시절부터 오랫동안 지켜본 어른들에게 할머니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여쭤보시고 따라하신다면 생을 마감할 때 님도 이상적인 죽음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주 잘 사시다 본인뿐 아니라 가족분께도 큰 부담 안 주시고 작고하셨네요.큰 복입니다.제 아내는 60대초에 알츠하이머에 이제는 70대 중반인 남편까지 힘이 드네요.
별다른 질병없이 107세까지......레알 호상
@@moneyos3375 ㄱㄹ5ㅜㅡ드ㅡ6
부모님이 건강하면 자식은 큰복
건강하지못하는 장수는 고문입니다.
스스로 밥해먹지못할땐 죽는게 상책이다.
나는 적당히 살다가 안 죽어지면 곡기 끊으려고 해요
주변에 사는 늙은이들 보면 못할짓 이라....ㅠㅠ
70이 넘도록 시아버님 식사 챙겨드리는 며느리 너무 애쓰십니다.
누구나 지신의 일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지 않고
살 수 있은만큼만 살면 좋겠습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도전해야합니다.
스마트폰 못한다고 안해버리고, 키오스크 못한다고 화내고, 소외되는 순간 외로워지고, 몸도 안좋아집니다.
7학년, 8학년 여러분들, 도전합시다.
72살 노인 나, 아침에 내게 인사. 영과 육신이 정상인 것에
감사하고 아직도 젊은 이들과
권투등에 참여, 노년들은 감사를 늘하자.
우리남편과동갑이시네요 늙는다는것은 슬픈일이지만 받아들이고 감사하는마음을가지고긍정적인마으잃지않도록 정부에서 노인들을위한복지정책을더활성화해야할것같아요
P
안락사 논의가 시급하다
나 역시도 주변사람들에게 도움받아가며 하루하루 연명하듯 노년을 보내고싶지 않다.
이런분들 100살까지 산다
죽는다고 악을 쓰는사람?
100세 장수함...
명이 김 ㅋㅋㅋ
@@jameskim44말하는 꼬라지하고는 ㅉㅉㅉ
울 어머니 93세.
혼자 밥해드시고 사시면서 공공근로까지 하신다.
참 고마운 울 어머니 생각이 나네요.
축복
울시모 88세.. 60세부터 아무것도 안하고 춤추러만 다니더니 온데 아프다고 수술하고 입원하고 수술비 내라고 자식들에게 손 벌린다.젊은 날은 멀리서 자식들이 가도 밥도 안해주고 놀러다니더니 이제와서 부양하라고 하니 열불나지...
@@user-kg9vc1pw7y
,
오래살길 안바란다ㆍ팔십 넘으면 가야지ㆍ
@@jinjudamchi 부양 안해도 노령연금 받고 혼자 잘사니 걱정마세요ㆍ
노후를 잘보내려면 건강 돈 사람관계 취미 생활 관리가 철저한 준비 되어야한다
어느정도 늙으면 존엄사 좀 시켜줘라 살기 힘들다
왜 그러셔? 오래 살고 싶으면서..
@@jameskim44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삶의 질이지. 오래 건강하게 사는게 좋은거지 아픈데 연명만 하는게 삶의 질면에서 전혀 좋을게 없다. 어르신들 돌아가실때 옆에서 보면 내말이 무슨 뜻인지 나중에는 알겠지. 전혀 모르니 이런말 쓰는거지
@@jameskim44 그게 아니야
어느싯점에서 본인의 의사가 잇으면 존엄사도 인정해줘야하는게 정답이 아닐런지 ㅡ
난 육십인데 절대 오래날고싶지 않다
오래사는것도 돈이있어야좋지
죽음에 대한 관점도 바뀌어야 한다. 정신 온전하고 그럴때 먼저 다 인사하고 할말 다 하고 안락사 받으면 얼마나 좋냐... 험한 모습 안보이고 인간답게 깔끔하게 갈 수 있는데
@@순삭영상 안락사는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해외에서는 정신이 온전한 상태일때 본인의 선택으로 본인의 손으로 약물을 주입해서 안락사 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본인이 실천하시며 되지 왜 남한테 강요하시나!
@@bluesky-of5br 강요해도 안디지면 되잖아 !
다들 75 넘으면 알아서 안락사해라
국가도 사회도 주변인도 가족두 모두 반기고 행복해한다
그냥 살면 된다...언제 디질지도 모르는데 몇년 몇십년 뒤까지 생각하면서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잘먹고 잘자고 잘싸고 잘놀고 그게 최고다
사회자 송해 . 교수 김동길 .
김형석 103세
돈이 있어야 가능
스콧니어링은 3시간 공부, 3시간 노동, 3시간 교제 원칙을 평생 지키며
자연주의적 위인의 삶을 살다가 100세 되는해에 단식을 하며 스스로 삶을 마감했습니다.
우리같은 범인들은 그렇게 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자식이나 남에
의지하며 사는 삶은 거부합니다.
건강은 타고 나야한다
보통 사람 60넘으면 혈관 한군데는
나쁜데 100살이 넘어는데 혈관이 정상으로 나오는거 보니
인생이 너무 짧다고 하네요.팔십되면 벌써 이렇게 됐나 하신데요. 청춘이 엊그제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래 살면서 거동 할 수 있고 치매 없으신 분들 정말 복이에요..
그렇지 않으면 젊은 자식들, 정부 도움 받고 살 수 밖에 없는데 참 그것도 힘들 것 같아요
아무리 빨리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도 그렇다고 남의 청춘을 뺏어서 연명하는게 미안할 것 같고..ㅠㅠ
나이 들어 서러운데 거기에 수치심과 죄책감까지 짊어지고 살아야 된다니 노년을 상상하면 참 괴롭습니다.
젊을때부터 경제적으로나 심적으로나 많이 준비해야 된다고 느껴요
맞습니다.... 103살로 돌아가신 울할머니 저한테 자기어릴때 얘기하면서 진짜 인생금방이라고 하셨어요.
경증치매, 파키슨병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니! 요양원에 계신다. 요즘엔 직접 뵙지도 못하고 창문을 사이에 두고 인터폰으로 통화를 하는데, 귀까지 멀어 의사전달도 힘들다. 나는 어머니를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 생각한다. 평생을 선하게 살아오신 어머니, " 하나님이 왜 빨리 오라 안 하시는지 모르겠다"며 어머니는 올해 90세를 자신의 상황을 순순히 받아주시며, 긍정적으로 사시려고 노력하신다.
며느님 축복합니다
영상에도 나오네요..단순히 오래만 산다고 축하해주고 장수하시네요~대단하시네요~할게 아닙니다.
영상에서 일본쪽을 보여줄때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게 노인이 되면 '허약'이라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나이는 저렇게 많지만 여기저기 아픈데가 있고 힘도 없고 그런데 먹는거나 생활습관 등 다른 어떤 좋은게 있더라도 운동 안하면 다 소용없다고 보는 1인이네요.
운동이 최고라고 보는거죠...(직접 운동하는거외에는 여러 신체활동이나 뇌활동..즉 몸을 계속 움직이고 머리를 계속 쓰고 그래야 좋다는거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거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구요)
운동, 활동 많이하는 80대, 90대, 100세 이상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니까 정정해요 진짜...
정말 많은 노인들이 허리가 굽었고 뜀박질을 못하는 수준이며 정말 많은 할머니들이 보조기 끌고 다니시는데 그러고 싶지 않으면 돈도 안드는데 운동들 많이 하세요들..
제 지인은 언젠가부터 갑자기 운동을 시작했는데 물어보니까 본인이 아프면 가족들이 힘들어지고 본인의 사회생활도 힘들어지며 돈도 없고하니 살기위해서 한다더군요.
영상 중간에 일본 노인들 나오는거 보세요..운동 꾸준히 해주니까 몸이 좋다고 나오잖아요 걷는거도 빨리 잘 걷고 허리도 안굽고...
운동 안한 노인들과 비교해서 의료비 들어가는거도 대폭 차이나는게 나오고, 우리나라의 마라톤과 근력운동 자주하시는 82세분도 몸이 되게 좋다고 나오고 있네요. 100세 명예교수님의 경우도 많은 강연으로 인해 활동을 많이 하고 머리를 많이 쓰고 긍정적사고로 살아가신다고 나오죠.
전 운동, 활동(신체적 활동, 뇌활동)의 중요성은 너무 크다고 생각이되어 강조하고싶어 이렇게까지 길게 쓰게됐습니다.
퇴물노인이 극소수일때는 보살핌이 가능하지만, 전체인구의 10%를 넘어서면 다른방법을 써야 한다. 노인마을 만들어서(요양원 / 요양병원 말고) 모여서 살도록
우리 시어머니 87세 치매십년 …
가족 모두의 인생은 풍비박산이 났다
오래 산다고 다 좋은게 아니다
오래건강하게사는것은좋은일이지만
질벼므로오래사는것은차으로고통스러운일이다
연명치료는본인에게도너무힘든일입니다
현대의학이 너무 발전해서 죽고 싶어도 못죽어요
안죽어요
그렇게 살기 싫어도 90세 100세살게 되는 겁니다
병원에서 온갖검사 약물투여 해서 살려놓니다
@@user-sf4sq5kh2s오오 좋네요😃
오래 사는게 행복이려면 건강하게 살아야 맞는것 같다. 사람들은 화장실 들어가기 전과 후가 다르다, 당신이 늙는다면 지금처럼 생각할 가능성은 낮다. 이 세상이 어떤 곳인지 알며 하고 싶은것을 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저도 이제야 이걸 봤지만
평균수명이 길어진만큼, 건강을 유지해야 노년이 행복하겠네요.
제가 아는 할아버지가 호기심대마왕이라 은퇴한 70대인데도 여러가지 활동하십니다. 요새 세상이 너무 빨리 변화하니까 재미있는 활동이 많은데 동년배 친구들은 그걸 너무 부정하니까 같이 놀아도 재미가 없다 하시면서 50대 아재들 무리에서 놀아요 ㅋㅋㅋ현재 돈 안벌어도 되는데 관심있던 분야 아르바이트자리생기면 곧바로 이력서 날리시고 노인이라 채용될 확률이 낮으니까 떨어지면 그분야 자격증 따는걸로 대체해서 즐기심ㅋㅋ 은퇴하고 딴 자격증이 20개 넘으신데 호기심해결과 즐거움 기반으로 공부하시니까 집중력이 좋아 거의 대부분 한번에 붙더라고요 ㅋㅋ
내몸 내가 건사못하면 결국 다른사람 인생힘들게 만드는건데 건강하게 적당하게 스스로 할수 있을때까지 살면 좋을듯..
연명치료는 금지되어야한다.
돈 벌어야 되는데...^^
타고나는것두 많아요
내가 안아프면 남의 사정 모르죠
왜 아프냐고~~사람 다 다르죠
적당히 80정도살다가는게좋은거같다
몸아프고 돈없이오래살면 뭐하냐 그냥 본인이원하면 안락사를 허용했으면
건강하게 60까지만, 저의 바램
어릴때 아파 죽어도 엄마가 밥을 먹였지
밥먹어야 났는다고
어르신들은 식사만 잘 하셔도 어느정도는 사시지요
그래도 죽기전까지 걸어다닐수 있으면 그나마 다행
장수하는것도 돈있고 돌봐줄 누군가가있을때가능함.
정부에서 꼬딱지 액수 지원받아서 버티면 되긴 됌 ㅋㅋ
장수가 복이라는데 ??
육십넘어 가며 지레 걱정된다.
고로 노후준비는 야물게 해 놓고 살꺼다.돈으로라도 존엄성을 지킬수있도록!!
오래 사는게 꼭 좋은 것일까.!!
모든것에는 정년이 있다.
한달에 몇십만원씩 약에
의존하여 사는삶.!!..
가까운 이들에게는 큰짐이 아닐런지.!
나이들면 당연히 아플걸 알면 젊어서 미리 준비를 해야지요.
먹는거 가려먹고,
좋지않은것하지말고,
생활습관 고치고,
젊은때 생각으로는 안아플것 같다는생각을 하나보다
오래 산 다는 것은 좋은 말 이지 만 건강하게 살 면서 주위 분들의 눈에 거스름 없이 살어
야 좋은 일이지요 , 할 말은 많이 있지만 이만
생략 하겠 습니다, 부디 부디 건강하게 살으십시오,
대박이네요
40살 젊은 저보다기역력이 좋고 103살 눈으로 보고도 믿을수 없네요
103살 할머님 힘
건강까지 150살은 넉근히 사시겠어요
걷는것이 문제가 아니고
걷다가 앉을때 설때 침대올라갈때
행동이 어렵다 넘어질수도
있고 그래서 안걷는거다
젊은 사람은 모른다
너무오래사는것도 재앙이야 내몸건사못하면 존엄사 자유로이 나도노인인데찬성야
100새까지사는거불행이다80까지만살다가고싶다 14년남앗네 직장43년다녓따 65세퇘직햇따15년은놀다갈란다
ㅋㅋㅋ
나하고같은맘이내요
요즘 80은 기본이죠.
건강하게 몸관리하시면
90도 거뜬하게 살수있습니다.
우리 할아버지 옛날 담배 독한거 2갑씩 피우셨는데 83세에 돌아가셨음.
죽고 싶어도 쉽게 못죽는게 사람목숨임...
아마 100세 장수하실거임
ㅋㅋㅋㅋㅋㅋ
본인만 그렇게 사시면 되지 왜 여기에 댓글을 다시나 본인만 80까지 사시다가 가시구료 난 건강하고 온 정신으로 100세이상 살테니 행복하고 즐겁게 사는 거지
사람이 늙어가면서 뒷정리. 물건정리 해가며 살아야 한다.
혼자사시면서도 그릇도 수북이. 옷가지.자질구레한 물건들 다 버리고
사셔야 그래야 몸 아프면 덜 수고롭지요.
저같아도 조금만 몸 안좋아도 종일 누워 있는데, 살림살이 지겹지도 않나요
다 갖다버리고 단초롭게 사세요. 어느순간 죽어도 깔끔 하게 그리 사십시요.
그래야 사후에도 자손이든 주위사람들한테 욕은 안먹게 해야조. 노인분들은 이상하게 물건집착들이 심해서, 거의가 다 그렇더군요
나는 제발 80이 넘기지 않았으면..
그것이 인생 마지막 소원...
맞아요.
추해서...
빨리빨리 가자 하루 말 세마디 하고 밥먹으려고 사나 아무 의미 없다
백세시대 좋아하신다
어쩌다 한두분이고
희망사항이지
돌아가시기 시작하면 60초반부터더라구여
주변에 돌아가시는분들보면 60대. 사고로 가셔도 60대. 이렇터군요. 정해진 명이 있나봐요.
다늙어100살 살면 머하나
늙으면 빨리가는게 행복한거다
100세 시대가 아니라 고령화 시대다 저게 좋은게 아니다
고령사회입니다~
60대 안락사는 3천만원 70대 안락사는 2천만원 80대 안락사는 1천만원 90대 안락사는 5백만원 100대 안락사는 무료로 국가가 제정하라
@@typoon514 안락사하면서 까지 돈을 지불 해야된다면 너무한거 아닐까요? 이 10새야?
하루를 3등분으로
8시간은 일,
8시간 식사와 휴식을,
8시간 수면을
꼭 실천해야겠어요
오래 사는 것은 죄다.
스스로 죽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60부터는 늙어가는 게 아니고 성숙해 간다고 말하죠. 배우고 성장하니까요. -김형석(연세대 명예교수 ,100세/2019)
스스로 생활이 가능할때까지만 사는것이 중요하다
남의손을 빌어 오래사는것은
무의미하다
자립해서 잘 산다면 100살을 살더 그 이상을 살든 무슨 상관이랴~
80이상이 되면 건강진단 받지말고 그냥 먹고싶으면 가리지말고 먹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기를써서 오래 살려고 하지말고
자연사 하는것이 좋다고
일본의 어느 의학박사가
남긴말이 이해가 간다
하느님은 왜 태어나게 해놓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야한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그냥 평생 살아가라고 해주시지 오래사는게 최고인것같다 내주변인들이 항상 건강하길🙏🙏
50대 입니다 오래 사느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하게 죽기 위해 근력 운동 열심히 해야 겠네요❤ 프로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근력운동, 유산소운동 열심히 해서 건강 지키면 자식들 걱정은 덜어주겠지만 그 건강, 어디에 쓸건가요? . 사회적 역할을 상실한 건강한 노인들은 무슨 존재인가요? 개인은 이기적인 건강욕심장이가 되고 사회는 노인을 불필요한 잉여인생으로 치부해 밀어내고.... 민망한 얘기지만 섬나라 할머니의 예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은 한 구성원으로 따듯이 대하고 사회는 본인의 능력안에서 작지만 역할을 인정해 주고, 개인은 소박하고 절제된 생활로 건강 지키기... 이게 맞는 말 아닌가요? 온 나라 공터에 운동기구 뿌려 놓는다고 건강사회가 올까요. 노령화를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지않고 건강히 살다가만 가도 행복이겠다
안락사법 만들어라 . 죽고 싶어도 못죽는 세상 .
맞습니다
병원에서 돈벌이 때문에 다죽어가는 노인들도 어떻게든 살려놓아요
젊은사람이 왜 아픈지 이해못하겠다는 초반 할머니 짜증나네 ㅋㅋㅋㅋ 누군 아프고 싶어서 아픈가
본인기준으로만 세상을 보는 할머님 나르시시스트!
맞음
건강 타고 났으니 그리지
안그러면 골골 그러지
ㄱ
젊으면 안 아플거라 생각하셔서 그럴거에요. 즉 병원은 노인들만 간다 생각하시는듯
겁난다, 저리 오래 살까봐...
그러면 미국 지수 추종 ETF에 투자하세용 오래살면 쌉부자~
@@is250QLD ㅋㅋㅋㅋㅋ
@@is250QLD 맞네~
나도 투자~~
@@is250QLD ㅋㅋㅋㅋ ㅋㅋㅋㅋ
건강해야 행복한거지
빨리 존엄사 처리해서 죽지못해 사는 삶은 끈어줘야지
세상을 보면 고통이다 하늘을 보라 해와 달과 별들도 멈추지않고 계속 공전과 자전을 한다 해와 달과 별처럼 멈추지말고 계속 수행정진하라
의료업계가 호황을 누려서 경제에 도움이 될거예요
부모와 갇이 안가는 시대 비극이다
돈이 있어야..진정한 100세 시대지
맘만 젊고 늙어 쭈글하고,치아도 없어
밥도 못먹어 자식들
손에만 의지만채 오래살려고 발부둥치는모습
나 저리될까 무섭다.
장수는 축복이 아니고
내추함을 오래보여주는거 정말
시르다.
오래살아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참
소식이 장수의 비결은 아닌듯
3끼 잘 챙겨먹는걸 보니깐
너무 많이 먹지 않고
적당량3끼 먹는것이 장수비결
라면을 먹더라도 맛잇게
잘 챙겨 먹으면 건강
걷기는 필수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하기
주변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 가지기
시아버님 돌아가시지 않을 만큼만 밥을 드시는데 하루 5회 시어머니만 들들 볶다가 91세에 전동차 사고로 돌아 가셨지만 사고만 아니면 백세는 넉근히 사셨을 거라고 생각 합니디
크게 거동이 불편하지않으시면 본인스스로 식사를 해결하시면 좋으련만.
우리는 언제까지 다른 나라들에게서 방법을 찾는지...이런 아주 기본적인 아이디어 조차도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가서 배웠다고 생색[?]을 내는지... 비용대비 결과물이 ??? 앞으로는 그 비용을 국내 연구소나 창의적인 사람들에게 사용하면 될 듯합니다.
왜 다들 일찍 죽겠다는 댓글만 다는가요 열심히 오래살면 좋지요
자기가 자급자족 해서 오래들 사세요
자기가 먹을거 자기가 농사지어서 잘 사시면 되죠 시골가서 단출하게 사십시다
자기 의지 없이 더 생존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 안락사 존엄사 하자
젊어서 잘 먹으면 중풍걸려 늙어서 개고생 한다
노후가 걱정 되시나요 ?건강관리만 제대로 하면 걱정 안해도 되는데요 그래서 나는 걱정 없어요 건강관리가 완벽해요
1원도 없는데 건강만하다 그럼 매일 굶고 물만 먹나요? ㅋ
건강+돈
매우 건방지다.
집에있어야 잘걷지
50대인 내가 생각해도 인생 너무 짧다. 인생무상... 너무 허무하다.
젊은날을 재밌게 보냈으니 짧다고 징징거리는거죠...
사람마음이 그렇게 간사한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rachelk8665 나무 아미타불 ~~~
8:59 43:04
장수? 좋은일이지만
며눌은 죽을맛이었을걸요?
남편 아버지 평생 챙기느라 본인이 파파할매 된 며눌의 썩어 문드러질 가슴은?
장수 참 좋죠.
그러나 스스로 본인관리 돼야 좋은것 아닐까요?
안되면 민폐라고 봅니다.
저리오래살아뭐하냐 살아있을때 즐겁게살다가면되지
많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적당하게 살다가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는걸 모르고 그저 오래 사는게 좋다고 하는사람들 참 생각없는 사람들이다
1:06- 10년은 더. 사시겠다고? 이 사람아 그걸 덕담이라고. 하는건가? 살아계시는. 분에게...ㅉㅉㅉ
백살까지살면
누가 나라세금내고
치닥거리하나
😊😊
건강 잘 챙기고 노후대비 잘 해야겠다
며느리가 불쌍합니다
그런데...제발 나이드신 분들이 과거의 관성에 의한 판단이 아닌 현명한 판단을 좀 하셨으면...자식들이 살아나갈 나라를 위해서...
할아버지 라면 안드셨으면 200살까지 장수하실듯
잘먹어야대른것도거짖말
먹고싶은것먹고사는게건강한거다
아무리좋은것도먹기싫으면못먹지
나라가 감당못한 치료비라니?
그럼 치료비를 모두 낮추도록 법을 정하면되잖아?
지금도 병원과 의사들이 너무 막대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현실에서
노인치료비가 사회문제가 되고 국가존립의 문제가 된다면
병원과 의사들의 수입이 줄어들도록 정책을 강제할수밖에 없지 않나?
그래서 돈이 없어도 얼마든지 치료받을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맞는거 같다.
뭔 대학병원 온갖항목으로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노인들은 테니스 보다는 피클볼을 추천 함.
아이고 영감님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하십시어
달동네 ㅡ빈곤층 ㅡ희망멊는 노년의 삶 .ㅡ국가는 누굴위해 존제하는가.ㅡ
와하 정말정정하시네요.
라면은 건강에 않좋다 해는데요.
라면의 건강의 비결 인가요?
끔찍하다 100살 ㄷㄷ
일본 노인 우리의미 래
최옥경 할머님
아픈 사람이 아프고 싶어 아플까요?
본인께서 유전자가 좋은 운을 타고
나셨을 수도 있는데.. 다른 분들의 상황도
그럴 수도 있겠구나 이해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80이후 장기기증 필요충분 조건맞고, 사경을 헤메는 상태라면 안락사 특권(?) 어떨지...
건강도 어느정도 타고나야한다
집에서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갇이 있어야지
안락사법이. 시급하다
찬원 씨 넘사랑 합니다
나라돈 제대로 써야지 도둑질을 많이 하니 미래 노인문제. 청소년문제이다
적당히 살다가 가자
안되면 스스로 결정해야지
아니에요 안죽고싶어요
재앙이온거지요!!,
바램이있다면,내가벌어서,자식에게짐이되지않겠끔만살게해달라고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