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피터슨: "너가 정말 크리스찬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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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июн 2024
  • 직업 종교인이 아닌 시각에서, 어쩌면 많은 신부나 목사보다도 성경을 더 잘 알고,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더 깊고 방대한 인사이트를 알려주고 있을지도 모르는 피터슨. 크리스찬 커뮤니티 안에서 그동안 보여준 전형적인 크리스찬의 이미지만을 강조하지 않고, 성경을 깊게 해석하여, 그리고 그 가르침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과연 진정한 크리스찬으로 사는 게 현실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쉽게 설명하는 피터슨. 무신론자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 그 본질이 많이 순화되고, 심지어 변질되기까지 한 크리스채너티에 쓴소리를 하는 그를 기득권 지식층에서, 심지어 일부 기독교 커뮤니티에서도 반기지 않는다고도 하는데...
    2016년 유튜브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한 피터슨이 성경에 대한 강의(The Bible Series)를 하자 사람들은 그에게 "당신은 신을 믿는가?"라는 질문은 계속 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피터슨은 "난 그런 질문을 싫어한다. 하지만, 난 신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답을 처음으로 했다. 그 이후로도 계속되는 이 질문에 그는 늘 이런 식으로 답하다가, 자신과 가족에 닥친 고초를 겪은 후 그의 답이 이제는 바뀌었다. "난 성경이 진실이라고 믿는다."

Комментарии • 560

  • @namito6188
    @namito6188 12 дней назад +210

    피터슨의 지식이 아니라 그의 태도가 너무 좋다.
    신앙의 의미를 향해 까칠하고 치열할 정도로 하나하나 따지고 드는 태도.
    기존의 종교계가 뭐라하든 근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직접 이해하려는 태도.
    진심으로 믿는다는 의미는 이게 맞다. 이렇게 치열해야 진심으로 믿는다는 말이 입에서 나온다.

    • @user-zn5pf5mv3z
      @user-zn5pf5mv3z 7 дней назад +2

      예수님께서는 빈말하신적이 단한번도없음. 타협거절.. 유일하게 조던피터슨만 그러함.

  • @wingman2900
    @wingman2900 12 дней назад +120

    크리스찬이란 나를 십자가에 죽이고 예수님이 내안에 살게 하는 삶.

  • @why3481
    @why3481 10 дней назад +55

    교수님 자신이 크리스찬이 되었다는 사실을 공언하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는 영상이네요. 조던 피터슨은 크리스찬입니다.

  • @jacavan416
    @jacavan416 12 дней назад +47

    (성령이 네 안에 존재하길 바란다면) "인생의 짐을 너가 자발적으로 지는거야, 그래야 최고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띵언;;

  • @tartini2000
    @tartini2000 13 дней назад +85

    이래서 성경을 읽어야하는 구나! 삶으로 살아내는 능력을 말씀에서 찾는 건 정말 소중하다!

  • @sunlight1388
    @sunlight1388 9 дней назад +195

    "머리를 굴릴 필요가 없다는 것만 해도 대단한 자유"라는 말이 공감된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느라 잔머리 굴리면서 얼마나 고단한지ᆢ

    • @user-cx9kc8fx1f
      @user-cx9kc8fx1f 4 дня назад +4

      맞아요. 자기인생을 자기가 책임져야한다는 압박, 뭐하나 안맞거나 실수해서 잘못되면 후회와 자책의 수렁에 빠지게되고, 억울한일 당하면 해결할 능력이 없음에 더 괴로워하고.
      사람과 관계 전전긍긍하다 상처받고 원망하게되고. 금방 사라져버리는 중독적인 쾌락에 의존하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편해질수있다 생각해 결국 실천하는 사람도 생기고. 불쌍하죠.ㅜ

    • @_..-o00o-.._..-o00o-.._
      @_..-o00o-.._..-o00o-.._ 4 дня назад +3

      반대도 마찬가지임.
      조던피터슨 말대로 오히려 이게 신을 믿는다는 사람이 할 행동인가,
      그 십자가들 계속 지고서도 본인이 아닌 신의 뜻을 관철할 수 있는 것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하고 실천 하는 사람이 진정한 신앙인이지
      그래서 마지막날 심판은 믿지 않는자가 아니라 자칭 믿는다고 말하고 다니는 크리스천들에게 내려진다고 하는 거임.
      같은 광선이지만 진짜 크리스천에게는 따스하게, 가짜 크리스천에게는 지옥불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
      그런 고단함을 예수님과 함께 진다고 생각해야지,
      무슨 짐은 다 떠맡기고 지는 편하려고 하는게 좋아요가 100개가 넘네ㅋㅋㅋㅋㅋ
      오히려 자기 삶을 신에게 맡기기만 하는 게 얼마나 가증스러운지 모세 때 출애굽한 사람들로 보여주고 있는데 이런 소리를 하네
      똑같은 영상을 보고도 자신이 선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독교인들이 이렇게 많다.

    • @_..-o00o-.._..-o00o-.._
      @_..-o00o-.._..-o00o-.._ 4 дня назад +2

      @@sunlight1388 오히려 머리는 크리스찬들이 더 굴려야지
      안일하게 대가리 꽃밭으로 사는게 신앙인줄 아냐고

    • @weolsan
      @weolsan 4 дня назад +12

      자유가 아닌 노예근성이죠. 그걸 감수하는 것이 진정한 자유이고, 자유로운 삶은 즐겁고 달콤한 것만이 아닌 책임을 동반하는 고단한 삶입니다.

    • @ezmp2779
      @ezmp2779 3 дня назад +3

      @@weolsan 기독교의 세계관에서 인간은 필연적으로 예속된 상태에 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에게 예속되었을 때를 디자인 된 본질을 향유하는 생명과 자유의 상태로, 말씀하셨듯 자신의 자유를 위해 무언가를 홀로 책임지기 위해 돈,책임,자존감 등에 예속된 상태를 부자유의 상태로 이야기합니다.

  • @ehgugu
    @ehgugu 8 дней назад +27

    크리스챤이 되는 것은 두렵고도 떨리는 결심을 하는 것이다.

  • @Klazy1
    @Klazy1 10 дней назад +96

    피터슨 교수님의 저서들을 읽고, 성경해설을 듣고 저도 성경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종교를 부정적이고 회의적으로만 봤었는데 제가 성경을 목마른자가 우물파듯이 읽고 있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아직까지 신자가 되진 않았지만, 되고 싶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10 дней назад +22

      성경을 믿게 되는 길은 사람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일반 기독교에서는 "믿음(faith)"를 강조하는데 그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이기 때문에. 그래서 피터슨같은 사람의 설명과 해석으로 접근하다보면 머리로서 성경이 이해가 되고 그러다보면 믿음에까지 도달하는 경우도 충분히 생길 수 있다고 봅니다. 부디 이런 갚진 여정을 경험하시길 기원합니다.

    • @Klazy1
      @Klazy1 10 дней назад +12

      ​@@XNewsUS2024 제안에서 아는 것과 믿음 사이의 거리가 아직은 멀어보이네요. 계속 걸어가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TTae4655
      @TTae4655 8 дней назад +1

      @@Klazy1 제가 감히 말씀을 드리면, 믿음은 추상적인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부모님을 신뢰하듯,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알았던 것이 어느날 인격적으로 신뢰하게 되는 것이 믿음이라고 생각해요.
      히 11:1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믿음은, 바라는 것(보이지 않는 것) 이 실상(현실)이 되는 거라고 합니다.
      마치 부모님이 우리에게 선물로 무엇을 주겠다 미래에 약속하면, 우리가 ‘선물을 이미 받은 것 처럼’ 보이지 않는 약속이 현실이 된 것처럼 기뻐할 수 있듯이, 믿음이란 상대를 신뢰함으로 그 약속이 온전히 내게 현실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구약, 신약은 옛 약속, 새로운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거짓말 하지 못하시는 분이시기에, 그 약속을 찾아보시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받아들이시면 그게 곧 믿음입니다.
      지금 이자리에서 당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 @wingman2900
      @wingman2900 8 дней назад +1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마서 10:17 KRV
      믿음은 말씀을 읽는것, 하나님을 지성으로 이성으로 감성으로, 즉 전 인격적으로 알아갈때 생기는것입니다.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한복음 20:27
      예수님께서 부활 하셨다는 제자들의 증언에 자기는 직접 보고 만져보기 전까지는 믿지 않겠노라고 도마는 말했습니다. 그런 도마에게 나타나셔서 책망은 커녕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라고 축복을 먼저 하시고 도마를 불러 나의 못자국과 창자국을 만져 보고 믿어라라고 권면 하십니다.
      오늘날에도 이렇게 예수님께서 친히 저희에게 오셔서 못자국과 창자국을 보여 주심으로 우리에게 믿는자가 되라고 하심을 믿습니다. 믿는자 되시길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growbook91
      @growbook91 8 дней назад +1

      @@Klazy1 피터슨 교수님의 어떤 저서가 가장 도움이 되셨나요? 최근에 신앙에 회의감이 들어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책들을 읽어보고 싶네요.

  • @user-rt8uk6qy9r
    @user-rt8uk6qy9r 10 дней назад +36

    그냥 조던피터슨형이 같은쪽인거 같아서 왜케 든든하냐😂😂

  • @user-mf2ix4po1e
    @user-mf2ix4po1e 8 дней назад +19

    수많은 설교자들보다 명확하게 십자가를 직면하게
    하네요.

  • @kimshawn2034
    @kimshawn2034 11 дней назад +29

    진짜 정직하고 훌륭해 보입니다. 오늘날 크리스천처럼 함부러 믿는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나'는 믿는다가 아니라, 믿음이란 무엇인가? 로 질문을 하신 것 같네요.

  • @meatlovechicken
    @meatlovechicken 12 дней назад +37

    조던피터슨에대해 전부는 모르지만 최소한 성경을 진심으로 본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 @TTae4655
    @TTae4655 12 дней назад +93

    진짜 한마디 한마디에 소름이 돋았어요...
    정말 제 안에 추상적이었던 '믿음'의 정의가 너무 정갈하게 정리되었어요...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이루신 것은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그냥 역사책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지만, 믿음은 내가 인격적인 관계 가운데 자발적으로 그 삶으로 뛰어드는 것... 결국 믿음은 행위로 말미암아 비로소 증명이 되는 것 같아요. 의로워지는 것, 구원은 행위로 말미암지 않지만, 믿음이 있다는 사실은 야고보서 2장 말씀처럼, 내가 결단(decide)하고 그 삶에 뛰어들어 의로운 결정을 하는 것이 나타남으로서 증명되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고, 내 짐은 가볍다라는 말씀 안에 나를 던져넣는 그것이 참 믿음이었네요.
    정말 놀라운 영광을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여주시고 부어주셨음을 봅니다.

    • @lch0523
      @lch0523 11 дней назад +4

      믿음과 행위는 별도가 아니죠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10 дней назад +3

      “의로운 결정”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10 дней назад +14

      맞아요 진리대로 살면 사실 인생은 아주 아주 심플.. 그러지 못하고 자꾸 내 “이익”을 생각하니까. 거기서부터 모든게 꼬임ㅋㅋ

    • @user-ch4de9ul5x
      @user-ch4de9ul5x 9 дней назад +2

      아멘🙏🙏

    • @user-lo6dm2ix3e
      @user-lo6dm2ix3e 8 дней назад +2

      🙏

  • @papaplay4495
    @papaplay4495 11 дней назад +107

    조던 피터슨 말 처럼 믿음이란 정말 무겁고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신학대학 졸업하고 목사 안수 받아서 목회를 하는 교회 목사님들과
    정말 기도 가운데 뜨겁게 하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서 목회자의 길을 걷는 목사님들은 차원이 다름.
    여기서 참된 살아있는 교회와 비지니스적 죽어있는 교회로 갈라서고, 대중들이 욕하는 기독교의 이미지는 타락한 비지니스 교회에서 비롯되었다.

    • @user-fl1yt7kh4v
      @user-fl1yt7kh4v 8 дней назад +4

      그거는 너무 확대해석같은게 신학교에 가는 것도 주님의 소명을 받아서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단순히 그저간다라고 표현한 것부터가 남의 신앙을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더욱 성경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목회자를 할려먄 안갈 이유도 없지 않나요? 물론 행동이 잘못된 목사님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신학교를 비판하는 건 논점에 한참 벗어나보이네요

    • @dodori_012
      @dodori_012 7 дней назад +3

      ​@@user-fl1yt7kh4v 근데 그냥 가는걸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요. 입학 허들이 높지 않아서요. 그리고 이상한 교수들도 많구요
      저희 어머니 신학대학 입학 했다가 첫 날 교수가 성령으로 방언 한다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소릴해서 이상한 사상 주입 한다고 무섭다고 자퇴 하셨어요

    • @user-fl1yt7kh4v
      @user-fl1yt7kh4v 7 дней назад

      @@dodori_012 그걸 판단하는 것 자체가 교만한 곳 아닌가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하나님 눈에도 그렇진 않습니다 어머님이 당하신 일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신학교 전체를 경시 여기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 @SkyeNzos
      @SkyeNzos 7 дней назад

      @@user-fl1yt7kh4v 그걸 판단하고 말고가 아니라 실제로 입학 허들이 높지 않아서 전과할 생각이던 편입이던 생각하고 신학교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 @user-fl1yt7kh4v
      @user-fl1yt7kh4v 7 дней назад

      @@SkyeNzos 저는 학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했던 것이라 논점에 벗어난 감이 있지만 그것 자체도 우리가 어떤 의도고 본인의 어떤 신앙에서든지 나온 선택인지 모르니까 왈가왈부 할 필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꼭 목회자가 될려고 신학교에 가는 것이 아닌 평신도들도 가기도 하고요 또 입학허들이 높지 않다고 안좋은 학교라는 증거는 아닙니다

  • @user-pj9sj1zk8w
    @user-pj9sj1zk8w 12 дней назад +42

    조던 피터슨님의 신앙에 대한 해석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명석한 두뇌와 논리적인 말씀으로 그 어떤 목사님 보다도 명쾌한 해석을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맥락을 짚어 하나님의 뜻을 집약된 멋진 단어로 설명해주시네여. 앞으로도 이분의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깊은 통찰을 계속해서 시청하고 싶습니다.

  • @nanakim9051
    @nanakim9051 8 дней назад +14

    구구절절히 제대로 믿고 있는 사람의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나를 내어놓는것..십자가를 지겠다라고 결단하고 어설프지만 의지적으로 나아가는것 ..이것이 믿음이다

    • @user-wc7nl6xy5u
      @user-wc7nl6xy5u 6 дней назад

      우리의 의지와 신념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영어 성경을 보면 빌리브와 faith라는 똑같이 한국 단어로 믿음을 뜻하는 영단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저는 문성 선교사님을 통해 내 의지적 신념으로 믿는 believe의 믿음으론 구원 받을 수 없고, 전인격적인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를 신뢰하는 faith의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교회에서 의지와 신념을 동원하여 순종을 강요하지만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고 올바른 원리가 아닙니다.. 내 의로 하는 순종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아니며 나에게 시험이 됩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성경대로 믿으며 나아가고..
      문성 선교사님 설교에서 들은 것처럼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하였고 봉사하였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날마다 1초1초 순간순간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격하여 순종하게 되는' 원리를 누리시기 축원🎉합니다
      문성 . 이민아 (부부) 선교사님 들어보세요❤

  • @mungsm
    @mungsm 10 дней назад +10

    뱀의 상징이 치료의 모티브였구나.. 조던 피터슨 함축적 언어의 힘이 엄청나다.. 위로 받고 눈물이 날 지경..

  • @myunglee7417
    @myunglee7417 6 дней назад +5

    우리 복되신 주님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우리의삶은 풀무불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견디며 이기는 것입니다...

  • @user-we8ov3fm5t
    @user-we8ov3fm5t 15 дней назад +39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이야기 하네요!! 😮

  • @kanyeandkim
    @kanyeandkim 12 дней назад +20

    와 진짜 넋 놓고 봤다..

  • @life-record
    @life-record 10 дней назад +13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tabernacle4086
    @tabernacle4086 13 дней назад +25

    이 시대의 필요한 말일세..

  • @honor2the
    @honor2the 16 часов назад

    지식있는 자가 꺼내는 믿음의 고백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처절할 정도로 틈이 없다는 것을 잘 보고갑니다.
    고통속에 있던 사람이기에 그가 받은 자유가 오래도록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10 дней назад +15

    믿으면 행위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정말 동감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10 дней назад +2

      입에서 나온 말과 몸으로 한 행동이 같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라는 뜻이겠죠.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완벽하게 일치시킬 수는 없지만.

  • @hiroshi641
    @hiroshi641 13 дней назад +71

    내가 이제껏 들어왔던 신부님들 목사님들 설교들보다, 여기 피터슨 교수의 대담 내용이 기독교인의 진짜 의미를 잘 설명해준것같네요. 너무 간결하고 강렬하네 역시 진실은 단순해 ㅋ

    • @sarang775
      @sarang775 13 дней назад +5

      무엇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지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그것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 @Rrs-5def
      @Rrs-5def 12 дней назад +5

      은혜라는 중요한 개념이 누락된 설명입니다. 예수처럼 희생하며 사는것은 강요하는것은 좀 왜곡되었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원죄를 대속하였기 때문에 은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것입니다.

    • @sarang775
      @sarang775 12 дней назад +1

      가톨릭 교회의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면 진짜 예수님의 살과피라고 믿는 믿음은 하느님의 은총(은혜)이 아니면 믿을수가 없습니다 ☺️

    • @sarang775
      @sarang775 12 дней назад

      구약의 파스카(유월절)는 모세의 말을 믿고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집안에서 그 고기(예수님의 살과피) 를 먹은 사람은 살고 모세의 말을 안믿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신약의 파스카(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다) 는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셔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게 믿음입니다
      파스카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1,30)"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어린양의 살을 먹어야 죽음을 피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라고 하셨습니다

    • @sarang775
      @sarang775 12 дней назад

      🌳구약의 파스카는 모세의 말을 믿고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집안에서 고기 (예수님의 몸) 를 먹은 사람은 살고 모세의 말을 안믿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신약의 파스카 (유월절)는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셔야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파스카가 일어납니다

  • @user-lk5rh7bp2z
    @user-lk5rh7bp2z 12 дней назад +11

    함부로 믿는다하는것에대한 경계 참 의미있게와닷습니다

  • @user-kz1oi3we1x
    @user-kz1oi3we1x 2 дня назад +1

    아멘

  • @user-eh5gw2xx2h
    @user-eh5gw2xx2h 12 дней назад +62

    한국 목사님들 설교 듣다가 조던 피터슨 교수님 강의 듣는데 왜 더 감동?

    • @Gzbdjemxlkw
      @Gzbdjemxlkw 11 дней назад +3

      동감 ㅋ

    • @lch0523
      @lch0523 10 дней назад

      그 박수무당들은 위선자이기 때문

    • @Titanfalluv2
      @Titanfalluv2 10 дней назад +3

      진짜요
      나 란 존재를 버리고 신 에게 바친다는게 정말 어려운데 자꾸 기도만 하고 주여만 외쳐요

    • @JOUOii
      @JOUOii 10 дней назад +7

      한국목사들은 모르거든.

    • @user-eh5gw2xx2h
      @user-eh5gw2xx2h 10 дней назад +4

      @@Titanfalluv2 주여 삼창 이게 제일 이상하고 웃깁니다.

  • @Star.T
    @Star.T 11 дней назад +9

    예수를 믿고 닮아가는 것…, 내 안에 밀알같은 믿음을 나무로 키우는 것,

  • @boocdl625
    @boocdl625 13 дней назад +24

    사랑의 주님이시요. 그대의 죄를 씻기위해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쏟으신 주이시다.
    그러니, 주의 보혈 안에서 그 공고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온 마음과 온 뜻과 온 혼과 온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 옳다.
    주가 하신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라.
    사람의 교훈과 시대의 유행을 경계하라.
    우리를 위하여 낮아지신 주님의 말씀 즉 성경을 먹으라.
    가르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님을 의존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 @joebtt
      @joebtt 13 дней назад

      아멘

  • @djashawe88923
    @djashawe88923 11 дней назад +7

    역시 배우신 분이네. 말을 너무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잘하신다. 질문에 답만하지 않고, 질문의 요지까지 파악해서 질문 정의부터 하시네... 감탄. 리스펙! 구독 좋아요 했어요.

  • @lofiscroll
    @lofiscroll 8 дней назад +5

    이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알고리즘 따라서 오게 되었는데 고백이 참 좋네요.
    정교하게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본인이 믿는 바에 따라 성경과 성령의 가르침을 순수하고 성찰한 바를 담담하게 토로하는 것이 은혜가 됩니다.
    댓글에서 여러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것을 좀 읽다가 답답한 마음이 들더군요.
    한국 교회가 성경이 가르치는, 예수가 전한 바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교회 짬 좀 되시는 분들의 댓글 사이에서 보게 됩니다.
    현실 목회를 떠나 노가다 판에서 일한지 수년 째이지만 여전히 아니 오히려 이전보다 더 교회가 간절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가면이 벗겨진 여러 지점들 중 하나가 교회였고, 교회가 너무나 심각하게 뒤틀린 것을 보면서 참되고 단순하게 복음과 진리에만 몰두하는 교회, 왜 그런 교회를 볼 수 없을까 늘 고민합니다.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이런 영상을 참된 진리를 찾아 갈구하는 목마른 영혼들이 우물가에서 주님을 만난 여인과 같이 주님을 만나는 계기로 사용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고백 잘 듣고 보고 갑니다.

    • @user-hz3lq1fh5o
      @user-hz3lq1fh5o 5 дней назад

      나무위키에 조던 피터슨 검색해보시면 그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전임교수 였습니다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온갖 무질서와 혼돈 속에서 진실을 말하고 계시는분입니다
      그때문에 서구권에서 엄청난 공격을 받았고, 몇년전엔 아내가 신장암말기 투병 하느라
      본인도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복용했던 항불안제 부작용으로 투병하다 회복하고 돌아왔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파합니다 , 이와 관련된 서구권 팟캐스트 채널에 등장합니다
      조던 피터슨, 유튜브에 검색하시고 지난 과거 영상들 찾아보시면 특히나 페미니즘 인사들과 토론속에서 그들의 모순을 짚어내는 것에서 한국내에서도 유명해졌습니다

    • @lofiscroll
      @lofiscroll 4 дня назад

      @@user-hz3lq1fh5o 소개글 감사합니다~

  • @pectclare7784
    @pectclare7784 13 дней назад +145

    신에 대한 믿음은 이미 성경에도 정의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 @naudx5203
      @naudx5203 12 дней назад +1

      이것임

    • @user-ti2cv5ze1l
      @user-ti2cv5ze1l 12 дней назад +5

      Walk by faith not by sight

    • @Acts29-
      @Acts29- 12 дней назад +9

      아니오. 인간은 자기를 사랑하는 존재이기에 보이지 않는걸 믿을수 있는 능력이 없음. 그렇게 믿는건 믿음이 아니라 신념임.
      영상에 나온 사람도 똑같은 자기주체적 결정과 판단에 의한걸 믿음이라 하지만
      믿음은 존재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임. 원어로 보면 예수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 라고 하지 하나님을 믿으라.. 는 오역임.
      갈3장 잘 읽어보시면 믿음이 우리 안에 오기 전과 온 후의 우리의 변화된 모습에 잘 설명하고 있음.
      믿음은 그리스도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 말씀과 진리가 물과 성령

    • @naudx5203
      @naudx5203 11 дней назад +9

      @@Acts29-
      신도는 예수님을 믿는가?>Yes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가?>Yes
      신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가?>Yes
      믿음의 속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아무 문제 없어보입니다

    • @Vbh-zo8vj
      @Vbh-zo8vj 11 дней назад

      ​@@Acts29- '그렇게 믿는 건 믿음이 아니다' 라는 말은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애초에 말씀하시는 믿음의 정의가 뭔가요? 믿음의 '성격' 등 그 구성요소를 묻는 게 아닙니다
      믿음 '자체'를 정확히 정의할 수 있으신가요

  • @icansoar2011
    @icansoar2011 8 дней назад +3

    맞습니다. 믿는다기보다 이게 진실인걸 알게된 거죠. 절대적으로.

  • @yychbyy5401
    @yychbyy5401 8 дней назад +7

    그치 저게 바로 우리가 예수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하는 이유지
    사랑하지 않고서는 자기 인생과 목숨을 받치는 일은 절대 불가능 할테니
    사랑은 모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케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니

  • @user-ft1yv8vz9n
    @user-ft1yv8vz9n 10 дней назад +5

    너무 정확합니다. 현학적인 목사님보다 복음과 신앙의 원칙에 가깝네요.

  • @user-tr5em3zk7z
    @user-tr5em3zk7z 9 дней назад +4

    전지전능한 신이 내 안에 존재하길 원한다면 인생의 짐을 자발적으로 져야한다. 그래야 나의 최고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 @wnghkswhch1671
    @wnghkswhch1671 12 дней назад +8

    믿음이라는것에 대해 고뇌하고 선포를 두려워하는 그 마음에서 진정성과 깊이가 느껴진다. 입으로만 믿음을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진정 고난이 닥치면 뿌리가 짧아 바로 쓰러진다.개인적 체험에 의한 맹신 광신도들이 대표적이다. 그들은 외식의 표본으로 가짜요 거짓이다. 인본적 다원적 접근이 오히려 더 깊이가 있고 참 믿음의 요소가 많다.

  • @user-wc7nl6xy5u
    @user-wc7nl6xy5u 6 дней назад +2

    훌륭한 인터뷰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의지와 신념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영어 성경을 보면 빌리브와 faith라는 똑같이 한국 단어로 믿음을 뜻하는 영단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저는 문성 선교사님을 통해 내 의지적 신념으로 믿는 believe의 믿음으론 구원 받을 수 없고, 전인격적인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를 신뢰하는 faith의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교회에서 의지와 신념을 동원하여 순종을 강요하지만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고 올바른 원리가 아닙니다.. 내 의로 하는 순종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아니며 나에게 시험이 됩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성경대로 믿으며 나아가고..
    문성 선교사님 설교에서 들은 것처럼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하였고 봉사하였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날마다 1초1초 순간순간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격하여 순종하게 되는' 원리를 누리시기 축원🎉합니다
    문성 . 이민아 (부부) 선교사님 들어보세요❤

  • @user-tx5qb8ct1z
    @user-tx5qb8ct1z 10 дней назад +5

    오늘도 기꺼이 그 짐을 지겠냐고 했을 때, 예수를 아는 사람들은 그 짐의 의미를 알기에 기꺼이 지고 살아가겠다고 한다. 그 짐이 무거워지고 벗어 내려놓고 싶을 때, 예수는 자신에 대해 더 깊고 넓게 경험하게 한다.

  • @hfrd9358
    @hfrd9358 11 дней назад +5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군요

  • @user-lh7jj1eb5w
    @user-lh7jj1eb5w 10 дней назад +3

    난 그가 파라오를 통수치고 홍해를 가를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빛이 있으니 보기 좋군요

  • @user-zn5pf5mv3z
    @user-zn5pf5mv3z 7 дней назад +4

    조던피터슨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정확히 알고있고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만 믿는것이라고 생각 하기때문에 진정한믿음은 나를 전부버려야만 한다고... 예수님처럼 나도 달려야한다는것.. 실감하며 살고있는 1인입니다. 백부장의 믿음?

  • @Jehoshua2414
    @Jehoshua2414 12 дней назад +5

    잘 봤습니다.

  • @whduddnr913
    @whduddnr913 7 дней назад +9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속는
    많은 크리스천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군요!

    • @rucyjw
      @rucyjw 7 дней назад +3

      맞아요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에

    • @Gwen-mw3rs
      @Gwen-mw3rs 7 дней назад +5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맞아요. 행함의 열매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가짜 크리스찬입니다. 진짜 구원받은자는 구원받기 전과 후의 인생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전처럼 사는 사람들은 착각하는 것뿐입니다.
      주님은 구원은 줬다 뺏는분이 아니십니다.

    • @junyoungMoon-km9bl
      @junyoungMoon-km9bl 5 дней назад

      ​@@Gwen-mw3rs 전 부끄럽지만 똑같이 사는데요....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13 часов назад

      좀 변하지 않나요? 좀 더 양심의 가책을 많이 느낀다거나 남을 이간질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한다거나, 말이 더 없어지거나...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한다거나.
      전에 견디기 힘들었던 일도 주님이 계시니 의지하고 그래도 어찌어찌 견뎌보거나...아마 작은 부분부터 조금씩 바뀜이 있었을 겁니다. 세세한 변화라 찾기 힘들수도 있지만...
      각자 그릇의 크기에 따라 조던피터슨 같은 사람은 더 큰 고난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난을 이겨낼 힘이 있으니 주신다고 보구요.
      여튼 회심한 조던피터슨이 좋습니다. 정치색, 종교색도 같은 사람이 심리학도 가르치니 좋습니다.

    • @junyoungMoon-km9bl
      @junyoungMoon-km9bl 9 часов назад

      @@user-yv4me8kp9v 조금 변하는데 너무 조금변해요... 맨날 사탄한테 끌려다니는 기분

  • @willikang2020
    @willikang2020 10 дней назад +3

    믿음의 무게는 무겁고, 삶은 고단하다. 어떻게 살것인가?

  • @Oholy_1997
    @Oholy_1997 10 дней назад +2

    감사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 @soojpark11
    @soojpark11 13 дней назад +6

    The uncomfortable truth - thanks for saying it directly❤

  • @djkim1314
    @djkim1314 11 дней назад +15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삶에 은혜와 고난이 없으면 절대 단지 세상적 지식으로 깨달을 수 없는 비밀을 조던 피터슨이 말하고 있다는게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 세계 최고의 변증학자가 탄생했다.. 그냥 입만 산 지식적 성경 분석을 하는 국내 유튜버 자칭 변증 목사와 같지 않네.. 앞으로 진화론자, 무신론자는 꼼짝 못하겠어.. 당신을 위해 중보합니다🙏

  • @세작
    @세작 9 дней назад +5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가운데 시몬이 십자가를 질때 보이는 모습이 기독교인이 나아가야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한테 구박받는 사람과 같이하며, 돕고, 그의 십자가를 지며, 그 아픔을 같이 하는것.

  • @r3t34rkrl3kl
    @r3t34rkrl3kl 12 дней назад +24

    피터슨 교수가 완전히 기독교인인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독교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사람같습니다. 해외채널에서 말하는 일부분을 보면 그는 성경에 대해 복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가 구약의 모든 일이 문자 그대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도(역사성이 있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게 단지 오늘날에 생각하듯 역사적 관점으로만 쓰였는가는 모르겠다는 것) 문자 그대로만 보는 것이 오히려 진리를 축소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예수가 상징과 비유를 줄곧 이야기했던 것도 오히려 그것이 진리를 풍성히 드러내는 장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다 다각면으로 볼 수 있는 진리를 상정하는 거죠. 그리고 피터슨의 주장은 그 기독교 경전이 인간을 잘 설명하며 인간 사회에 유용하다는 거죠.

    • @joonheejeong
      @joonheejeong 12 дней назад +4

      "완전히" 기독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같은 길을 걷고자 발버둥치는 제가 보았을 때는 웬만한 종교인보다 훨씬 더 그리스도인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 @growbook91
      @growbook91 12 дней назад +10

      다른 영상에서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12 дней назад +1

      @@growbook91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예수와 성경을 파고들면서 받아들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 @jasonkim4123
      @jasonkim4123 11 дней назад

      책 읽어보세요. 성경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 세계에 팔리는 책에 굳이 성경 이야기를 쓰진 않겠죠.

    • @krisjinpark
      @krisjinpark 11 дней назад

      말씀하신 내용들이 언급된 '해외채널' 이 혹시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해서요

  • @user-sx4th5xy2u
    @user-sx4th5xy2u 6 дней назад +3

    전체 영상을 볼 수 있으면 좋게네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주 귀한 깨달음이네요. 두들이라 그러면 열릴 것이라! 그 행위에서 좀 더 깊이 들어가시면 좋겠어요~!^^

    • @XNewsUS2024
      @XNewsUS2024  6 дней назад +1

      ruclips.net/video/oQpFHQRbqcw/видео.html&ab_channel=ShawnRyanShow

  • @user-dq2se9lf2i
    @user-dq2se9lf2i 22 часа назад +1

    회개와 믿음.. 단순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죠

    • @XNewsUS2024
      @XNewsUS2024  20 часов назад +1

      그에 따른 행동도 어렵죠.

  • @user-mh3lg7xw8l
    @user-mh3lg7xw8l 10 дней назад +1

    할렐루야🙏❤️

  • @Wisdom_Kim_1004
    @Wisdom_Kim_1004 11 дней назад +24

    그냥 신이 있다 믿는건 의미 없다는 걸 정확히 얘기해주네.

    • @user-ii6gg2mn9v
      @user-ii6gg2mn9v 8 дней назад +1

      닥치고 넌 그 의미와 뜻을 몰라
      넌 함부로 말해선 안돼

    • @rucyjw
      @rucyjw 7 дней назад +2

      맞아요 예수님도 하나님이 계시다는거 정도는 귀신도 안다고 하셨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된다고..

    • @junyoungMoon-km9bl
      @junyoungMoon-km9bl 5 дней назад

      ​@@rucyjw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 피를 흘리신것을 믿는것 아닌가요

    • @baebsae517
      @baebsae517 11 часов назад

      믿는다와 알고있다와는 다르니까요 믿음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듯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걸 믿고있다고 착각하지요 .. ㅎㅎ

    • @baebsae517
      @baebsae517 11 часов назад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일 은 아버지께서 보내신이를 믿는것 이라고 요한복음에 나와있습니다 맞아요 결국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게 복음이고 그걸 믿는게 하나님의 일이고, 모든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고 진리를 알게 하는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 @Gwen-mw3rs
    @Gwen-mw3rs 7 дней назад +2

    믿음있는자는 주님말씀대로 살아갈수밖에없음.따라서 행함없는 믿음이란 존재할수가없음. 행함없이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자기가 믿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임 구원파 애들처럼.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받은 선물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인생을 자기맘대로 살수 없습니다. 인생을 오로지 주님께 맡겼는데 어떻게 맘대로 살아가나요. 뭐든 하나님이 시키신대로 기뻐하시는대로 살아갈수밖에없음.
    행함이있어야 구원받는다는말이 아닙니다. 구원받은자는 그 삶이 이전과 확연히 다를수밖에없어요. 거짓말하지않고, 시기질투하지않고, 이웃을 사랑하고, 거짓증언하지않고, 인내하고,화내지않고 물질에 메이지않는 삶을 살지 않도록 처절하게 노력하고있습니다.

  • @joshua5343
    @joshua5343 8 дней назад +11

    하나님의 뜻: 고난으로 우릴 강하게 만들어 우리의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게 하는것.

  • @psychoanalysis-jiabaoyu
    @psychoanalysis-jiabaoyu 9 дней назад +19

    자랑스럽다. 우리 모두 꼭 정상에서 만납시다.

    • @xu7is
      @xu7is 8 дней назад +8

      정상이 아니라, 낮은 곳에서 기쁘게 수고하고 천국에서 봐야죠.

    • @user-cx9kc8fx1f
      @user-cx9kc8fx1f 4 дня назад

      ​@@xu7is 최종목적지(천국)라는 뜻으로 정상이라 하신거같네요

  • @permanent1337
    @permanent1337 8 дней назад +2

    하나님은 영이시다.

  • @bcy5699
    @bcy5699 11 дней назад +4

    첫 마디에 정곡을 찔렸다..

  • @Pianost.
    @Pianost. 12 дней назад +8

    너무 속시원하다 겉으로만 믿는척 속세에 찌든 인간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본인 크리스찬이라고 나불대는거 진짜 싫음. 예수이야기보다 돈이야기에 민감한 인간들 뭘 믿고 있는지 눈에 훤히 보이는데

    • @user-dkwnvizosdm
      @user-dkwnvizosdm 10 дней назад +2

      돈이 현 시대 가장 큰 우상인 거 같아요.
      머리아파요 생각만 해도.
      모두가 돈을 어떻게 키우고 불릴지 고민하라하고 안하면 멍청이 되죠.

  • @user-tp4yc6cr1p
    @user-tp4yc6cr1p 11 дней назад +3

    조던 피터슨 말을 다 보거나 모두 동의하진 않지만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누가 어떻게 기독교인을 욕하겠는가. 바르게 본받자

  • @Gimlet6051
    @Gimlet6051 6 дней назад +1

    내가 예수를 믿지 않는것은 내 자신 스스로 모순되고 싶지 않기 때문 이기도 함 믿음 이라는 말은 동시에 맹목적인 것을 의미하고 본인을 크리스찬 이라고 정의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막중함이 따라옵니다.

  • @Racu815
    @Racu815 12 дней назад +3

    09:33 에 제가 듣기에는 앞의 try to live in that knowledge에 대한 부연설명이기 때문에 '그것만을 생각해보거나(only think (about생략 아닌지?)) 진실에 대해 말하는 것(say things that are true)들은 어렵다' 요런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좋은 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kf3515
    @rkf3515 4 дня назад

    '진실을 마주하지 못할때 뱀의 독이 위협한다' 도피의 삶이 아닌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냉철하게 행동하라. 이시대 속세의 진정한 지성인! 마스터! 사부! 센세이!

  • @0190James
    @0190James 8 дней назад +2

    구원은 하나님 처럼 되는 것이다.
    즉 주님을 닮아가는것

  • @user-grrrrrrr
    @user-grrrrrrr 5 дней назад +3

    이런 지식인도 믿는데 우리나라는...

    • @XNewsUS2024
      @XNewsUS2024  4 дня назад

      잘못된 성경의 가르침이 너무 많죠.

  • @bellspace_
    @bellspace_ 9 дней назад +2

    Love this

  • @user-bg8fj6gr9c
    @user-bg8fj6gr9c 2 дня назад

    피터슨교수님 좋아요

  • @inx2853
    @inx2853 5 дней назад +1

    군대 간 사람은 알지만 지휘관을 믿고 따른다면 그 지휘관이 우리를 죽이는것 같은 결정을 내려도 따라야한다
    그것이 이기는 방법이기때문에

  • @user-vd4sw4nv4n
    @user-vd4sw4nv4n 7 дней назад +5

    위대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죄를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십시오.
    저는 예수님께서 육신으로
    오신 하나님이시며
    저의 모든 죄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셨다가
    다시 부활하신 사실을 믿습니다.
    저를 지옥으로부터 구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what to pray to be saved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로마서 10장 9절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안이 구원을
    받으리라.
    사도행전 16장 31절

  • @user-mf8sr1ny2x
    @user-mf8sr1ny2x 4 дня назад +2

    어우야 어렵다. 저 무게를 알면 믿는다고 말하기 보다는 과연 안다라고 하는게 맞지. 그러나 성령은 오직 믿는자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라 그것을
    믿어지는 사람만이 받을수 있다 하는데 그 비밀이 있지.

    • @XNewsUS2024
      @XNewsUS2024  3 дня назад

      예수의 가르침으로 사는 삶이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그 삶이 쉽다면 그건 믿을 가치가 있는 게 아니죠. 아무나 천국 가죠.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죠. 믿음으로만 예수를 받아들이면 구원된다, 그렇게 쉽다는 건 말이 안 됩니다. 그런 가르침이야 말로 사이비 기독교고요.

    • @user-mf8sr1ny2x
      @user-mf8sr1ny2x 3 дня назад

      @@XNewsUS2024 네 제가 어렵다고 하는건 과연 사람들이 얼마만큼 받아 들일수 있을까
      하는 근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피터슨교수님이 말하는 것은 진실로 옳지만
      과연 사람들이 그 무게를 감당하는 법을
      배웠을지에 대한 것이죠.

  • @user-eb1wj4rc1b
    @user-eb1wj4rc1b 12 дней назад +5

    세상에는 다양한 태도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다수는 끝까지 추궁하고 따지는 것을 피곤해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포기하는 것을 믿음이라고 포장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걸 비난할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 믿음을 무기로 그 어떤 불확실성 속에서도 예수의 가르침을 삶으로 보여주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니까요. 오히려 교리 따지기 좋아하는 저는 그런 분들의 발톱의 때만도 못한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교회를 다니던 시절에도 전 전도가 늘 두려웠습니다.
    나조차도 말로만 외치고 살아내지 못하는 이 믿음의 길을, 이렇게 힘든 길을 추천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거운 의미인지 알고 있기에..
    그럼에도 성경에서는 전하라고 하지요. 참 어려운 말씀입니다^^;
    반대로, 이렇게 설교하고 가르치면 그 누구도 쉽게 그 길을 선택하지 못할 것이기에..
    그리고 이 힘든 길을 진정 믿음으로 걷는 분은 진심으로 기뻐할 것이기에..
    끊임없이 좁은 길을 향해 삶을 살.아.내.는. 모든 신앙인 분들을 존경합니다.

  • @Megalaw2020
    @Megalaw2020 10 дней назад +2

    와 진짜 똑똑하고 말 잘한디

  • @user-rc3nv7dm9l
    @user-rc3nv7dm9l 9 дней назад +2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 역시 초자연현상을 경험한 뒤에야 참 믿음이 생겼죠 ㅎㅎ

  • @j_yokim5510
    @j_yokim5510 4 дня назад

    와우 진짜 👍 이사람은 말로 가르치는 달란트를 타고난 듯

  • @jbrettyoo3952
    @jbrettyoo3952 6 дней назад +2

    Agree.

  • @user-bc6ez2ni9d
    @user-bc6ez2ni9d 12 дней назад +1

    칼융의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신의 믿냐는 질문에 대한 조던피터슨의 답변에서 칼융이 보이네요.

  • @user-ci7ds6zp4e
    @user-ci7ds6zp4e 9 дней назад +2

  • @gihyeokree4149
    @gihyeokree4149 15 дней назад +26

    견딜 수 있는 시련만 주십니다. 성도가 지는 십자가는 자아의 파쇄를 말하죠.
    예수님 십자가와 끕이 달라요^^ 미리 겁먹지 않아도 됩니다
    Luke 14:27
    And whosoever doth not bear his cross, and come after me, cannot be my disciple.

    • @heshapc2041
      @heshapc2041 12 дней назад +5

      ㅇㅈ합니다 감당치못흘시랸은 주지도 않으시는 그저 예수님 손 꼭 붙잡고있으먄 되는 근데 그 당시가 힘든 …..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12 дней назад +2

      할렐루야 임마누엘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11 дней назад +4

      맞습니다. 견딜수 있는 만큼의 십자가를 지어주신다...조던피터슨은 믿음을 가지려면 엄청난 고난을 견뎌야하는데 그걸 자기가 견딜수 있을지 겁먹은 것 같습니다. 복음은 믿음으로 시작하는 건데, 행위에 대한 겁을 먹은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자아를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힘듭니다. 그래도 믿음으로 한발짝씩 나아가야죠...장벽을 너무 높게 쌓아놓으면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적어지겠죠. 이것또한 너무 강조하면 역효과가 생길것 같습니다. 인간적으로 훌륭해야만 하나님을 믿을수 있는 것처럼 잘못해석될 여지도 많다고 보입니다. 그게 곧 인본주의인데 말이죠...

    • @XNewsUS2024
      @XNewsUS2024  11 дней назад +1

      믿음으로 시작해서 행위도 그에 맞게 하라는 거겠죠. 물론 부족한 인간이기에 완벽하게는 못하죠. 하지만 최선을 다하라는 거죠. 자신을 더 훌륭한 크리스찬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것뿐입니다. 믿음 아니면 행위, 둘 중에 하나를 고르라는 게 아니고요. 믿음없이 어떻게 행위로만 구원을 받겠습니까. 말이 안 되죠.

    • @gihyeokree4149
      @gihyeokree4149 10 дней назад +1

      @@XNewsUS2024 정말 믿음으로 시작했으면 행위는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알아서 지도해주십니다. 조던 피터슨이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도 없이요. 믿음만 가지고도 크리스천이 됩니다. 십자가 오른편 강도 천국 갔습니까 못갔습니까?

  • @youngsdiscovery8909
    @youngsdiscovery8909 3 дня назад +2

    삶의 무게는 회피하고 주 찬양만 부르짖는 거짓 크리스챤들은 들어라

  • @kyusunwoo8795
    @kyusunwoo8795 6 дней назад +1

    번역하신것에 대해 한말씀 올리자면 조던 피터슨이 이 인터뷰에서 말하는 것은 하나님이지 “신”이 아닙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6 дней назад

      당연히 저기서 말하는 신은 유대그리스드교에서 말하는 신이죠. 한국에서만 신, 하느님, 하나님을 구별하죠.

  • @WinTer7x
    @WinTer7x 12 дней назад +2

    마지막, 신이 내 안에 존재하려면 십자가를 져야한다. 여기서 이 분은 크리스천의 영역 안에 있다고 봅니다.
    영상에서는 올바른 성경을 전하고 있다고 보이며, 나는 크리스천이다란 표현 보다 크리스천이 되어 간다로 해석되네요.

  • @user-kb8yn8de7e
    @user-kb8yn8de7e 4 дня назад +1

    자기 힘으로 자기 이성으로 믿음을 가지려는 사람은 결국에는 실패한다

    • @XNewsUS2024
      @XNewsUS2024  4 дня назад

      자기 힘과 이성으로만 믿음을 가지려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건 무의미하니까요.

    • @user-kb8yn8de7e
      @user-kb8yn8de7e 4 дня назад +1

      @@XNewsUS2024 제가 무교라서 성경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데요 이런 좀 어려운 내용 모르고 신앙에 대해 깊이 파고들 생각도 없이 그냥 교회만 다니는 사람들의 구원 여부에 대한 성경 내용이 있나요? 제가 교회 사람들을 다 아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제 주변 크리스천들은 별 의식없이 그냥 다니는거 같아서 궁금하네요

  • @user-yh5si6he1l
    @user-yh5si6he1l 12 дней назад +6

    하나님을 믿는 다는 건 잘 먹고 잘사는 것과 거리가 멀고 주님을 따르는 건 주거나간단 것. 출애굽기와 욥을 예로 드셨는데 욥의 일이 진짜 자신의 일로 닥쳤을 때 이 일이 하나님 나라에 더 크게 확장되어질까??? 생각하고 살 수 있을까요?? 당장에 주님이 날 버렸다 생각하지 않을까요?? 나도 나를 보는 남도 그 우정을 나누던 친구들마저 다 비난하고(그지같은 소리로) 그러나 그 속에서 살아내라는 거죠. 12사도 중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답니다~~ 하는 사도는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 그러나 모두 잘살려고 아둥바둥 기도 하고 있고 육신의 정욕 이생의 자랑 안목의 정욕으로 교회끼리 크기로 경쟁하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목사 포함 0.0000001%라고 봅니다.. C.S Lewis도 자신이 평신도라고 했는데 그의 삶을 도전해 볼 사람이 있을까요? 성경에서는 서로 믿음의 경주를 하라고 햇지만 직분의 경주만 하고 늘 하고 있고 .사랑이 없는 꽹가리 짓은 정말 잘하는 게 대부분 신도라는 게 사실이고 나도 별 다를 바 없다는 게 그래서 고개를 숙일 수 밖에 없다는 것에 소름이 끼치지만 그래도 오늘보다 나은 주님의 격을 닮아가기를 노력하며 사는 것이 유일한 삶의 이유긴 하니 살아야하는 이윤 주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인 거죠. 실패한다면 screw와 함께 하며 교회 댕기는 거죠~~ 그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붙어 잇다면 주님이 떼어내 주시니까.. 잉갠은 절대 못합니다. 스스로...그런 사람은 세기에 한 명 나올까요????

  • @user-dy7xx4mp1o
    @user-dy7xx4mp1o 12 дней назад +9

    인간의 생각으로 애기하면 끊임없음

  • @user-gk3kx6iy2i
    @user-gk3kx6iy2i 11 дней назад

    진술이 아니라는 말이 핵심
    신을 믿는 다는건 내가 스스로 신이 되는것이다
    예수처럼 행동하고 부처처럼 생각하는 것

    • @XNewsUS2024
      @XNewsUS2024  11 дней назад +1

      입으로만 고백하는 게 아니라 몸으로도 고백이 됨이 보여야 진정한 크리스찬이죠.

  • @cq7091
    @cq7091 11 дней назад +1

    요한복음 20장 2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 @user-ye3lq9jf9q
    @user-ye3lq9jf9q 10 дней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과 통역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피터슨 교수님에 대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제가 영어가 짧아 다 알지 못하겠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교수님이 예전에 Jonathan Pageau라는 이콘 제작자의 유튜브에서 스스로가 기독교적 신앙에 관해 믿음이 생긴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다만 Jonathan Pageau라는 분이 동방 정교회 소속이신 것 같은데, 부활이나 여러 다른 신학에 관련해서 서구의 복음주의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피터슨 교수님께서 4월에 가톨릭 미사에도 참여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피터슨 교수님의 신학 노선에 대해 혹시 아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10 дней назад +1

      피터슨은 프로테스탄트보다 카톨릭 쪽에 가깝지 않나 싶습니다. 부인도 카톨릭이고. 조나단 패조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그의 창세기 강의는 아주 좋았습니다.

  • @liveby.eunhye
    @liveby.eunhye 6 дней назад +2

    인간의 죄인됨을 인정하지 않으면 성경을 이해할 수 없어요. 사람의 죄성이 얼마나 짙고 심각한가를 알면, 예수님의 십자가가 고난이 아닌 해방이며 구원임을 알게 됩니다. 또 그것을 지고 가는 삶에는 분명 고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겁지 않고 진정한 만족과 기쁨의 길임을 알게 됩니다. 왜냐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 때문이죠.
    죄와 그로부터의 구원 없이는 성경을 이해하기가 힘들지요. 그것을 깨닫게 해주시는 것 또한 성령님이 해주셔야만 하는 일이고요... 로마서를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user-ox2fb2ex8r
    @user-ox2fb2ex8r 7 дней назад +1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온 인류역사주관자 스스로 계신분. 만왕의왕 곧 주님오심. 오직예수그리스도 아멘. 믿음에서 믿음으로. 겸비.순교.순종. 자아를 버리자. 오직 영원히 경외받아야 하시고 영원한 존귀하신분. 성경은 진리!

  • @user-uq9tb8me4g
    @user-uq9tb8me4g 12 дней назад +5

    몇몇 댓글을 읽다보니 채널주인님께서 참 힘드시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힘내세요. 제목의 질문처럼 '크리스천'의 무게를 조금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ㅎㅎㅎ 그런 사람 답글 하나하나 다 달면 저 같으면 화병나서 죽었을 겁니다ㅎㅎ 자발적인 직면 화이팅입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11 дней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깊게 생각을 안 하는 듯합니다. 잘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피터슨이 강조하는 게 무엇인지 잘 구분을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 @mmm4048
      @mmm4048 День назад

      저도 댓글 하나하나 읽으며 이생각했어요 ㅎㅎ 같은 영상을 보았음에도 다 다르게 이해하고 각자 다른 주장을 펼치고 또 스스로 자기 의견이 맞다고하시니...그나마 다행인 건 채널주인장님께서 조던 피터슨이 한 말의 맥락을 잘 이해하고 댓글로 설명해주고 계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 @jordikim2892
    @jordikim2892 5 дней назад +1

    지식인 이론가들은 항상 신앙을 보다 하드코어한 무언가로 정의하기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믿음은 모든 사람을 위해 예비 된 출발선입니다. 고매하고 고상한 헌신, 고민 등이 믿음의 전제여야 한다는 점을 주장하는 분들은 이 쉬운 믿음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겠지요.

    • @KYUis11
      @KYUis11 5 дней назад +1

      그렇게 생각한다고 세상에 고통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지 않나요? 저는 반대로 당신이 고통을 회피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드네요

    • @XNewsUS2024
      @XNewsUS2024  4 дня назад +1

      @@KYUis11 한국 기독교에서는 나의 고통, 역경 등을 예수님이 다 가져가 준다고 가르치나봅니다. "난 이제 예수님을 믿으니까 힘든 거 없어야 해. 난 구원 받았으니까 됐어." 이렇게 가르치나봅니다. 말이 안 되죠. 그게 맞다면 기독교인들은 고통이나 역경이 없어야죠. 그런데 삶에서의 고통과 역경은 다 비슷하게 있죠.

  • @electricsheep6635
    @electricsheep6635 12 дней назад +7

    영상 후반부의 이야기는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은 개인의 책임, 개인의 의지로 무언가를 믿거나 행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이죠. 따라서 믿음은 본인의 열심에 의해서 얻어질 수 없는 것이고, 믿음을 가지는 것 자체가 축복이라고 가르칩니다.(최소한 제대로 된 교회에서는 말이죠) 조던 피터슨 교수는 그 부분에 대해서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서 혼동이 있을 수 있게 설명하는 것 같네요. (아니면 본인이 혼동하고 있거나)

    • @XNewsUS2024
      @XNewsUS2024  12 дней назад +2

      예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건 그를 구세주로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실제로 생활을 할 때는 각자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보이는 거라는 게 피터슨의 주장입니다. 예수가 인간으로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듯이요. 자신의 생에서는 최선을 안 하면서 "주여~ 주여~" 이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얘기입니다.

    • @electricsheep6635
      @electricsheep6635 12 дней назад +7

      @@XNewsUS2024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른다는 것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인다는 의미이지, 자신의 생활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인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물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인 삶을 살게 되면 우리는 우리의 삶에서의 최고를 행하게 되지요. 그러나 그것은 부차적인 결과요,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님의 문제의식은 공감합니다. 다만 그것이 문제인 이유는 그들의 믿음이 올바르지 않기 때문이지, 본인의 힘으로 본인들의 삶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은 아니라는 겁니다.
      피터슨 교수의 발언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믿음의 부차적 현상인 '본인의 삶에서 최고를 행하는 것'을 믿음의 본질인 것처럼 오해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가르침이 흔한 자기계발서적과 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지요.

    • @XNewsUS2024
      @XNewsUS2024  12 дней назад

      @@electricsheep6635 욥처럼 무슨 일이 있어도 신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자신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메세지로 읽없습니다. 현실에 불만을 갖지 말고, 누구를 탓하지 말고, 구세주를 믿고 따르라는 건데, 그 말이 곧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대신 너는 너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해라,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받아들였다면서 자기 인생에서는 최선을 안 하는 기독교인들이 많은 게 사실이죠.

    • @electricsheep6635
      @electricsheep6635 12 дней назад +6

      @@XNewsUS2024 네 현상적으로는 님의 말처럼 행하시는 분들이 올바른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단히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님의 이해에 조금 더 첨언하자면 현실에 불만을 가지지 말고, 누구를 탓하지 않게 되는 이유는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해서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왜냐면 올바른 믿음은 우리를 둘러싼 모든 현상에 대해 하나님이라는 섭리를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비극에 대해서도 그곳에 내재해 있는 하나님의 뜻을 파악하고자 하고 그 분의 성도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상황에 대해 불평만 하지 않고 말이죠.
      마찬가지로 삶에 최선을 다 하는 것 또한 삶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게 되면 삶의 모든 면에서 감사하고 소위 말해 '최선을 다해' 그 선물을 누리려고 하겠죠.
      그리고 앞에서 제가 말씀드린 모든 행동의 원천은 믿음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이것이 본질이고 올바른 이해라고 생각합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12 дней назад +3

      @@electricsheep6635 저는 피터슨도 그렇게 말했다고 봤습니다.

  • @ysj980505
    @ysj980505 12 дней назад +1

    오리지널 영상은 언제 업로드 된건지요? 조던 피터슨이 언제 저 얘기를 했는지 알고 싶어서요

    • @Shalomel_
      @Shalomel_ 11 дней назад +1

      ruclips.net/video/oQpFHQRbqcw/видео.html 이게 원본 영상인 것 같네요 1달전

    • @ysj980505
      @ysj980505 11 дней назад

      @@Shalomel_ 감사합니다!

  • @jkim3084
    @jkim3084 11 дней назад +2

    이그쟄틀리.

  • @user-dr8iv8qi9z
    @user-dr8iv8qi9z 10 дней назад +3

    4:03

  • @earendel129
    @earendel129 12 дней назад +2

    말로는 주여 주여라고 하지만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열심이고 뜨거워 보이지만 맹목적이며 자신이 주님 앞에서 어떤 악을 행했고 그 악이 단순히 도덕적 윤리적이 아닌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업신 여기며 살아가는지 많은 사람들이 모르며 삽니다. 정말 생각보다 많이 모릅니다. 이 영상이 어느 시점에 나온 건지 모르지만 믿는다 말하며 분별 못하고 살아가는 크리스쳔들 보다는 분명 믿음과 믿으며 산다는 것에 대해 진지하고 깊고 무겁게 생각하는 것은 보입니다. 하지만 후반부 욥기의 내용과 더불어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자발적인 의를 드러내는 말은 동의하기 어렵네요. 구원을 얻기 위한 믿음 또 믿으며 살아감은 100%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성령의 열심으로 되어진 것이니까요. 내가 예수를 믿고 십자가를 지며 사는 것은 결코 본질상 진노의 자녀인 원수인 우리에게서 나올 수 없는 완전한 선이기 때문이죠.

    • @XNewsUS2024
      @XNewsUS2024  12 дней назад +3

      후반부의 얘기는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예수의 구원을 믿고 이 세상에서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한다는 얘기겠죠. 신을 원망하거나 자신의 인생을 탓하며 살지 말고. 진정한 크리스찬이라면 자신의 책임을 자신이 지어야 한다는 겁니다. 예수가 그랬듯이.

    • @junyoungMoon-km9bl
      @junyoungMoon-km9bl 5 дней назад

      ​@@XNewsUS2024 근데 왜 이 세상에서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하나요? 그리고 고난들은 대체 어떤건가요? 십자가의 멍에를 맨다는게 뭔가요? 말씀듣고 성경이 사실이라는걸 알고 복음을 듣고 놀라웠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어떻게 살아가야하고 왜 이렇게 살아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말씀은 왜 이렇게 듣기가 싫어지고 바뀌어야 한다고 하고 그러는데 난 잘 안 바뀌고 전도도 해야하는데 말씀하나하나 이해도 어렵고 내 마음속은 아직도 악하고

    • @XNewsUS2024
      @XNewsUS2024  4 дня назад

      @@junyoungMoon-km9bl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인간이 되도록 노력하라는 겁니다. 그게 타인에게도 좋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믿는다면 하나님이 보기에도 좋다는 얘기겠죠.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인간은 자신의 역할이 부모, 자녀, 친구, 학생, 사장, 직원 등 무엇이든 그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겁니다. 모든 사람이 최선을 다할 때 그 사회는 좋아지고 그런 사회가 되는 것이 기독교의 하나님이 원하는 인간세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macsungminson3583
    @macsungminson3583 12 дней назад +7

    초신자의 여러 유형중 하나입니다. 크리스쳔은 완숙할수록 믿음의 여러가지 측면을 알아간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이들이 아무래도 무지하고 감성적인 믿음으로 시작하는 반면 피터슨 교수는 상대적으로 소수인 지식으로 믿는 믿음으로 시작하는 유형인 것 같습니다(사실 전자도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한 이들과 하나님의 권위에 압도된 이들로 나뉩니다.) 결국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신앙의 유형입니다. 피터슨 교수 역시 성장할수록 지금의 어떤 '진정한 행위와 장성한 분량을 요구하는 신앙' 뿐 아니라 그저 강권적인 은혜와 인자하심으로 무력하고 무능한 이들조차 끌고가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의지하는 신앙도 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 신앙의 지평은 넓어집니다. 한쪽에서 반대편을 보면 틀린 이야기 같지만 실은 같은 복음입니다. 끝내는 우리 모두가 스스로의 전적인 무력함을 인정하면서도 역설적으로 성령을 인하여 온전한 삶을 살아내는 이들이 될 것입니다. 피터슨이 믿음에 대해 서술하는 것이 이단적인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믿음의 한 측면입니다.

    • @user-ch8yt4df2j
      @user-ch8yt4df2j 12 дней назад

      혹시 초신자의 여러 유형과 관련해 읽어볼 자료가 좀 있을까요? 책도 좋고 유튜브나 블로그글 형태라도 좋습니다.

    • @XNewsUS2024
      @XNewsUS2024  12 дней назад +4

      피터슨이 기간으로 봤을 때 초신자일지는 모르나 성경에 대한 이해와 깊이는 따라갈 사람이 많이 않다고 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크리스찬의 대가들과 대화가 되는 수준입니다.

    • @Racu815
      @Racu815 12 дней назад

      @@user-ch8yt4df2j 풍성한 삶의로의 초대 라는 초신자를 위한 책이 있는데요, 유튜브 강의 영상도 있습니다. 생활양식/경험 및 체험/탐구 이 세가지의 문을 통해서 들어오고 결국에는 세가지 과정이 다 선순환이 되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시면서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생활양식(부모님의 강요)으로 시작했다가 탐구가 채워지지 못하여 떠나길 반복했고 아직 체험에는 자신이 없지만 탐구쪽을 많이 사용하고 있네요.
      ruclips.net/video/JLGiLY7oixM/видео.html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11 дней назад +2

      초신자의 말 맞아요. 초신자때는 행위구원에 집착하게 됩니다.

    • @user-yv4me8kp9v
      @user-yv4me8kp9v 11 дней назад

      행위구원의 제일 큰 문제는 신본주의로 믿다가 결국 인본주의로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행위로 자신이 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남보다 내가 더 많이 봉사했어. 로 시작해서 끝도 그렇게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sk-rz8ye
    @sk-rz8ye 3 дня назад +1

    그저 믿는다라고 하며 아무렇게나 사는 종교인 크리스챤들도 틀렸지만 그렇다고 율법주의에 빠지는거는 더 구원과 복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인간중심 행위구원에 빠지는 거다.
    구원의 서정은 예정에서 시작해서 칭의와 성화를 거쳐 견인과 영화까지 가는 전 생에 걸쳐 일어나는 하나님의 전적 사역이신 거다.
    'Cheap grace'로 전락해 버린 기독교의 현 상황에 개혁과 회개가 있어야 하지만 늘 그랬듯이 복음이 마치 우리가 예수님 당하신 모든 것을 각오하고 가는 길이라고 힘든길이라고 말하는 거짓복음도 틀린 것이다.

    • @XNewsUS2024
      @XNewsUS2024  3 дня назад +1

      율법주의에 빠지라는 얘기가 아니라고 피터슨이 말하지 않습니까. 자신이 주장하는 게 행위구원이 아니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아니라고 하는데 자꾸 행위구원인으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Cheap grace로 전학해버린 현 기독교"로 쉽게 구원됐다고 생각하는 기독교인들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