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의 지식이 아니라 그의 태도가 너무 좋다. 신앙의 의미를 향해 까칠하고 치열할 정도로 하나하나 따지고 드는 태도. 기존의 종교계가 뭐라하든 근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직접 이해하려는 태도. 진심으로 믿는다는 의미는 이게 맞다. 이렇게 치열해야 진심으로 믿는다는 말이 입에서 나온다.
조던 피터슨님의 신앙에 대한 해석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명석한 두뇌와 논리적인 말씀으로 그 어떤 목사님 보다도 명쾌한 해석을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맥락을 짚어 하나님의 뜻을 집약된 멋진 단어로 설명해주시네여. 앞으로도 이분의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깊은 통찰을 계속해서 시청하고 싶습니다.
조던 피터슨 말 처럼 믿음이란 정말 무겁고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신학대학 졸업하고 목사 안수 받아서 목회를 하는 교회 목사님들과 정말 기도 가운데 뜨겁게 하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서 목회자의 길을 걷는 목사님들은 차원이 다름. 여기서 참된 살아있는 교회와 비지니스적 죽어있는 교회로 갈라서고, 대중들이 욕하는 기독교의 이미지는 타락한 비지니스 교회에서 비롯되었다.
그거는 너무 확대해석같은게 신학교에 가는 것도 주님의 소명을 받아서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단순히 그저간다라고 표현한 것부터가 남의 신앙을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더욱 성경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목회자를 할려먄 안갈 이유도 없지 않나요? 물론 행동이 잘못된 목사님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신학교를 비판하는 건 논점에 한참 벗어나보이네요
@@최은성-b6z 근데 그냥 가는걸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요. 입학 허들이 높지 않아서요. 그리고 이상한 교수들도 많구요 저희 어머니 신학대학 입학 했다가 첫 날 교수가 성령으로 방언 한다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소릴해서 이상한 사상 주입 한다고 무섭다고 자퇴 하셨어요
@@SkyeNzos 저는 학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했던 것이라 논점에 벗어난 감이 있지만 그것 자체도 우리가 어떤 의도고 본인의 어떤 신앙에서든지 나온 선택인지 모르니까 왈가왈부 할 필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꼭 목회자가 될려고 신학교에 가는 것이 아닌 평신도들도 가기도 하고요 또 입학허들이 높지 않다고 안좋은 학교라는 증거는 아닙니다
진짜 한마디 한마디에 소름이 돋았어요... 정말 제 안에 추상적이었던 '믿음'의 정의가 너무 정갈하게 정리되었어요...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이루신 것은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그냥 역사책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지만, 믿음은 내가 인격적인 관계 가운데 자발적으로 그 삶으로 뛰어드는 것... 결국 믿음은 행위로 말미암아 비로소 증명이 되는 것 같아요. 의로워지는 것, 구원은 행위로 말미암지 않지만, 믿음이 있다는 사실은 야고보서 2장 말씀처럼, 내가 결단(decide)하고 그 삶에 뛰어들어 의로운 결정을 하는 것이 나타남으로서 증명되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고, 내 짐은 가볍다라는 말씀 안에 나를 던져넣는 그것이 참 믿음이었네요. 정말 놀라운 영광을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여주시고 부어주셨음을 봅니다.
크리스챤의 의미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 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저희를 위해(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저희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아도 됩니당. 그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 예수님은 신약에서 사랑을 베푸시고 치유하셨는데, 크리스챤은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백기-j4c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forbeara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Let us not become conceited, provoking and envying each other.” Galatians 5:22-26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 여기서 flesh 는 직역으로 육체가 아니구요. Old self 과거의 나 자신, 과거로 해석이 됩니다. In the Bible, the word "flesh" is used in an ethical sense to refer to the power within people that leads them to sin. It represents everything that is wrong in people and everything that is hostile to God Flesh는 성경에서 사람을 죄로 인도하는 힘이라고 쓰인다고도 나오네요. 아무튼 말씀하신 갈라이아서 5장 22-26절을 보면,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과거 모습( 열정과 욕망) 은 십자가에 못박혔고, 우리가 성령 (영) 과 함께 살게되었으니, 그 영과 함께 걸어나가자. 영의 열매는 사랑 , 기쁨, 평화, 관용, 친절, 선함, 신실함, 온화함, 자제력 이라고 나오네요!
@@CH-lo9ej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는 자는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복음 전체에서 예수님께 직접 천국을 약속받은 유일한 사람도 예수님 오른쪽에 못박혔던 강도이고요. 서로 사랑하라하신 계명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지워진 고통의 십자가를 순명과 겸손의 마음으로 짊어지고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욥기에 의인인 욥이 고난을 겪었듯 믿음으로 의로워진 예수님의 제자들도 살아있는 동안 고난을 겪게 됩니다. 다만 그것은 우리 주님에게 버림받은 것도, 은총에서 떨어져나간것도 아닌 오히려 그 어느때보다도 예수님과 가까이 있는 순간입니다. 편안하게 주일 예배만 잘 드리면 만수무강하고 돈도 많이 벌고 자식들도 잘 될테니 살아서는 편안하고 죽어서는 천국영생을 누리면 장땡이다 하는 신앙은 너무 웰빙이고 기복신앙에 머물러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시덤불에 뿌려진 씨앗은 세상의 어려움이 오면 숨이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한다 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 신앙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믿는다면 끝나지 않는 고통앞에서 어떻게 신앙을 지키시겠습니까? 주님을 향한 사랑은 이 땅에서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넘어서야 합니다. 사고로 불구가 되어도, 불치병으로 죽어가면서도, 경제적 파산상태에 이르러서도 우리는 버림받은게 아니라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leemk2464 철학적 관점으로는 No pain No gain 이라는 것과 유사해 보이는데 이는 그 문제 해결의 권리자가 나 자신이라 믿는 것이고, 구원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의 열반 극락에 이르는 수련과 비슷한 고행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셔서 서로 알듯이 우리(인간)도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면 모든 것을 이룬다.' 내용 중에서 말했다시피 인생의 짐은 하나님 말씀과 충돌하는 물리적 정신적 빈곤과 괴로운 모든 것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그 짐을 자발적으로 진다는 것은 말씀과 부딪히는 모든 리스크를 합리적인 생각이나 지혜로 융화시켜 50% 혹은 2%만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100% 200%를 감당하더라도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삼위일체 하나님)의 뜻(말씀) 대로 행한다는 것(믿음) 입니다. 그 결과로 굉장한 사회적 불이익을 받을지라도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이는 행동(최고의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우리가 한국말을 하고 한국인처럼 행동하는 것이 한국인 임을 나타내는 것 처럼요. 내게는 너무 무거운 짐이지만 진리 안에서는 아주 가벼운 것이라는 것입니다. 순교자들은 구원의 가치를 알고 있어서 죽음이 따르는 짐도 가벼울 뿐인 것이기에 그 짐을 지기로 결정하고 죽임 당하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 여기는 그냥 생각의 파장에 대한 생각입니다. 그러면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 것이 군인도 그렇게 죽고 불교 고승도 극락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데 사람이 그냥 종교나 신념에 심취해 착각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종교 저 종교 이단 삼단 여러 영적 컨넥션을 쫓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십니다. '귀 있는 자는 듣는다 하셨고', '하나님의 양은 목자의 목소리를 안다 하셨습니다.' 불교의 열반 길, 다른 여타 종교의 천국들 모두 나름 고행을 말합니다. 다른 종교 잘 몰라서 함부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수많은 좋교들이 천국Key를 제시하고 세상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죽어봐야 한다. 사후는 없다.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Key라고 생각합니다. 그 Key를 골랐습니다. 많은 Key 중에 선택하는 것도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그 Key를 쥐었으니 그 문으로 걸어가야죠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또한 조던피터슨이 말하는 믿음이 Key가 있어도 그길을 가지 않으면 그 문에 도달할 수가 없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제가 느끼는 생각을 알려 드려봅니다.
@@blackholeabc3998 그건 구원받은 자가 그 믿음대로 행함이 없을 때나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행함이 없는 자는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뜻이고요. 일차적으로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믿음도 없고 구원받지도 않았는데 의로움을 행할 수도 없고 행한다고 구원 못 받아요.
@@olage-c4k 영상의 말보다 성경의 말씀이 더 중요하고 성경에 저렇게 쓰여있는 걸 난들 어쩌라고요 ㅜㅠ 말씀대로 사는 게 어렵긴 하지만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면 응당 거기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는 게 성경 말씀이고 그대로 말했을 뿐인데, 여기에 행함이 없는 믿음이 어쩌고 하는 게 왜 나오는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아울러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맞아요^^ 성경에서 단번의 제사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셨고 이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계속 못 박히셔야 하는데요. 영상 내용은 영원히 구원받은 양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한 것이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은 내가 죄 지으면 무용지물이고 구원이 취소되기에 내가, 나의 의로 구원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를 말하는 게 아니예요 선생님...^^
우리의 의지와 신념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영어 성경을 보면 빌리브와 faith라는 똑같이 한국 단어로 믿음을 뜻하는 영단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저는 문성 선교사님을 통해 내 의지적 신념으로 믿는 believe의 믿음으론 구원 받을 수 없고, 전인격적인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를 신뢰하는 faith의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교회에서 의지와 신념을 동원하여 순종을 강요하지만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고 올바른 원리가 아닙니다.. 내 의로 하는 순종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아니며 나에게 시험이 됩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성경대로 믿으며 나아가고.. 문성 선교사님 설교에서 들은 것처럼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하였고 봉사하였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날마다 1초1초 순간순간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격하여 순종하게 되는' 원리를 누리시기 축원🎉합니다 문성 . 이민아 (부부) 선교사님 들어보세요❤
사랑의 주님이시요. 그대의 죄를 씻기위해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쏟으신 주이시다. 그러니, 주의 보혈 안에서 그 공고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온 마음과 온 뜻과 온 혼과 온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 옳다. 주가 하신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라. 사람의 교훈과 시대의 유행을 경계하라. 우리를 위하여 낮아지신 주님의 말씀 즉 성경을 먹으라. 가르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님을 의존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이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알고리즘 따라서 오게 되었는데 고백이 참 좋네요. 정교하게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본인이 믿는 바에 따라 성경과 성령의 가르침을 순수하고 성찰한 바를 담담하게 토로하는 것이 은혜가 됩니다. 댓글에서 여러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것을 좀 읽다가 답답한 마음이 들더군요. 한국 교회가 성경이 가르치는, 예수가 전한 바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교회 짬 좀 되시는 분들의 댓글 사이에서 보게 됩니다. 현실 목회를 떠나 노가다 판에서 일한지 수년 째이지만 여전히 아니 오히려 이전보다 더 교회가 간절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가면이 벗겨진 여러 지점들 중 하나가 교회였고, 교회가 너무나 심각하게 뒤틀린 것을 보면서 참되고 단순하게 복음과 진리에만 몰두하는 교회, 왜 그런 교회를 볼 수 없을까 늘 고민합니다.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이런 영상을 참된 진리를 찾아 갈구하는 목마른 영혼들이 우물가에서 주님을 만난 여인과 같이 주님을 만나는 계기로 사용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고백 잘 듣고 보고 갑니다.
나무위키에 조던 피터슨 검색해보시면 그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전임교수 였습니다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온갖 무질서와 혼돈 속에서 진실을 말하고 계시는분입니다 그때문에 서구권에서 엄청난 공격을 받았고, 몇년전엔 아내가 신장암말기 투병 하느라 본인도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복용했던 항불안제 부작용으로 투병하다 회복하고 돌아왔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파합니다 , 이와 관련된 서구권 팟캐스트 채널에 등장합니다 조던 피터슨, 유튜브에 검색하시고 지난 과거 영상들 찾아보시면 특히나 페미니즘 인사들과 토론속에서 그들의 모순을 짚어내는 것에서 한국내에서도 유명해졌습니다
구약의 파스카(유월절)는 모세의 말을 믿고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집안에서 그 고기(예수님의 살과피) 를 먹은 사람은 살고 모세의 말을 안믿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신약의 파스카(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다) 는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셔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게 믿음입니다 파스카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1,30)"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어린양의 살을 먹어야 죽음을 피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라고 하셨습니다
날카롭고 비판적이고 본질적인 설교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세속적이고 듣기 좋은 소리들만 하고 얄팍한 믿음으로 신자들을 호도하는 한국교회의 설교보다 피터슨 박사의 말이 훨씬 복음의 본질적인 메세지를 줘서 시원하다 존맥아더 목사님 조던 피터슨 박사님의 날카롭고 확실한 설교와 메세지야말로 이시대 교회에 필요함
믿음이라는것에 대해 고뇌하고 선포를 두려워하는 그 마음에서 진정성과 깊이가 느껴진다. 입으로만 믿음을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진정 고난이 닥치면 뿌리가 짧아 바로 쓰러진다.개인적 체험에 의한 맹신 광신도들이 대표적이다. 그들은 외식의 표본으로 가짜요 거짓이다. 인본적 다원적 접근이 오히려 더 깊이가 있고 참 믿음의 요소가 많다.
요한3,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믿는사람 ; 무엇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지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가톨릭 교회의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면 진짜 예수님의 살과피라는 믿음과 예수님의 몸을 먹고 예수님과 한몸이 되서 하느님의 본성을 획득하는게 믿음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게 됩니다
아니오. 인간은 자기를 사랑하는 존재이기에 보이지 않는걸 믿을수 있는 능력이 없음. 그렇게 믿는건 믿음이 아니라 신념임. 영상에 나온 사람도 똑같은 자기주체적 결정과 판단에 의한걸 믿음이라 하지만 믿음은 존재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임. 원어로 보면 예수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 라고 하지 하나님을 믿으라.. 는 오역임. 갈3장 잘 읽어보시면 믿음이 우리 안에 오기 전과 온 후의 우리의 변화된 모습에 잘 설명하고 있음. 믿음은 그리스도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 말씀과 진리가 물과 성령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말 알고 싶었고 그걸위해 기도했어요. 예수님께서 우리대신 지신 그 십자가는 사실 신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너무나도 크신 사랑이라 잘 와닿지 않았어요. 마치 커다란 산이 눈앞에 너무 가까워서 나무만을 보고있는 상황이라 산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없는 상황과도 같은.... 이 영상을 보고 십자가를 온전히 묵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냥 눈물이 한없이 나요. 크신 사랑을 미약한 나에게 이렇게 인간의 언어로 풀어주셔서 알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영상히 저의 신앙 여정에 많은 감동을 주었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한번 고백하게 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랜동안 했어도 예수님의 사랑은 날마다 날마다 새롭고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어요. 우리가 그분께 가서야 온전히 그 사랑을 알겠죠? 예수님의 진리가 세상에서 저를 자유롭게 합니다. 모든 분들이 이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훌륭한 인터뷰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의지와 신념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영어 성경을 보면 빌리브와 faith라는 똑같이 한국 단어로 믿음을 뜻하는 영단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저는 문성 선교사님을 통해 내 의지적 신념으로 믿는 believe의 믿음으론 구원 받을 수 없고, 전인격적인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를 신뢰하는 faith의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교회에서 의지와 신념을 동원하여 순종을 강요하지만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고 올바른 원리가 아닙니다.. 내 의로 하는 순종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아니며 나에게 시험이 됩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성경대로 믿으며 나아가고.. 문성 선교사님 설교에서 들은 것처럼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하였고 봉사하였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날마다 1초1초 순간순간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격하여 순종하게 되는' 원리를 누리시기 축원🎉합니다 문성 . 이민아 (부부) 선교사님 들어보세요❤
이 영상이 매우 유익한 이유는 조던 피터슨의 말을 듣고 당황하거나 화가 난다면,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한 자신을 인지했기 때문이고 그의 말을 듣고 마음을 다시 잡았다면 앞으로 한 발 나아갈 결심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지는 모든 것의 시작이고, 결심은 앞으로 갈 동력이 된다. 이 영상을 본 기독교를 믿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말이 모세가 들었던 동으로 만든 뱀의 형상의 역할이 되었길 기원해본다.
믿음이란 은혜입니다 내가 믿는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것이예요 십자가를 진다는건 예수님의 사랑이 고통보다 크기 때문에 기꺼이 지게 되는거예요 그래서 목숨까지 내어줄수 있는것이고요 내가 하는건 나의 한계만 직면하게 됩니다 물론 그 사랑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쉬지않고 기도해야죠
조던이 말씀하는 믿음은 굉장히 과격한 믿음이지요. 믿음 자체가 원래 과격한 것이니까. 십자가로 사랑을 표현한 신을 영접하는 것이 과격하지 않으면 이미 이상한 것이겠죠. 나를 박해하는 원수를 향해 온유함과 긍휼을 잃지 않고 선으로 그 악들을 갚는 처절한 결단이 과격하지 않다고? 네! 과격하지만 세상에 더없이 온화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
이 말들은 주님을 만난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피터슨이 저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건 주님을 만났기 때문. 주님을 만나지 않는 사람에겐 다른 세상의 언어 일뿐. 한마디 한마디 정확하고 정확하게 들린다.그것이 은혜. 위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을 비판할 이유가 없다. 그건 은혜를 왜 못 받았냐고 비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들을 위한 기도가 정답일뿐.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삶에 은혜와 고난이 없으면 절대 단지 세상적 지식으로 깨달을 수 없는 비밀을 조던 피터슨이 말하고 있다는게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 세계 최고의 변증학자가 탄생했다.. 그냥 입만 산 지식적 성경 분석을 하는 국내 유튜버 자칭 변증 목사와 같지 않네.. 앞으로 진화론자, 무신론자는 꼼짝 못하겠어.. 당신을 위해 중보합니다🙏
내가 본 기독교인들은 전부 영업사원 같음. 최대한 많이 전도하고, 기도하면 인센티브 받듯이 천국갈 생각만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예수처럼 버림받고 십자가에 기꺼이 박힐 수 있지가 않음. 기독교인 보면 성경구절이나 외워서 뽐내는 걸 잘하고, 무신론자인 이웃을 욕하고 따돌리기를 잘함. 그런 사람들은 십자가를 지고 싶은 마음이 없는거고, 교회에서 칭찬듣고 천국보내준다니까 하는 것 뿐임.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맞아요. 행함의 열매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가짜 크리스찬입니다. 진짜 구원받은자는 구원받기 전과 후의 인생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전처럼 사는 사람들은 착각하는 것뿐입니다. 주님은 구원은 줬다 뺏는분이 아니십니다.
좀 변하지 않나요? 좀 더 양심의 가책을 많이 느낀다거나 남을 이간질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한다거나, 말이 더 없어지거나...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한다거나. 전에 견디기 힘들었던 일도 주님이 계시니 의지하고 그래도 어찌어찌 견뎌보거나...아마 작은 부분부터 조금씩 바뀜이 있었을 겁니다. 세세한 변화라 찾기 힘들수도 있지만... 각자 그릇의 크기에 따라 조던피터슨 같은 사람은 더 큰 고난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난을 이겨낼 힘이 있으니 주신다고 보구요. 여튼 회심한 조던피터슨이 좋습니다. 정치색, 종교색도 같은 사람이 심리학도 가르치니 좋습니다.
피터슨 교수가 완전히 기독교인인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독교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사람같습니다. 해외채널에서 말하는 일부분을 보면 그는 성경에 대해 복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가 구약의 모든 일이 문자 그대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도(역사성이 있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게 단지 오늘날에 생각하듯 역사적 관점으로만 쓰였는가는 모르겠다는 것) 문자 그대로만 보는 것이 오히려 진리를 축소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예수가 상징과 비유를 줄곧 이야기했던 것도 오히려 그것이 진리를 풍성히 드러내는 장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다 다각면으로 볼 수 있는 진리를 상정하는 거죠. 그리고 피터슨의 주장은 그 기독교 경전이 인간을 잘 설명하며 인간 사회에 유용하다는 거죠.
He is absolutely right.. it is not easy to live as a real christian as he mentioned. You need to give up all your desires and decide ti follow Jesus' life. This is really hard to do... Oh my goodness.. i am making the situation worse...thanks J.
믿음있는자는 주님말씀대로 살아갈수밖에없음.따라서 행함없는 믿음이란 존재할수가없음. 행함없이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자기가 믿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임 구원파 애들처럼.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받은 선물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인생을 자기맘대로 살수 없습니다. 인생을 오로지 주님께 맡겼는데 어떻게 맘대로 살아가나요. 뭐든 하나님이 시키신대로 기뻐하시는대로 살아갈수밖에없음. 행함이있어야 구원받는다는말이 아닙니다. 구원받은자는 그 삶이 이전과 확연히 다를수밖에없어요. 거짓말하지않고, 시기질투하지않고, 이웃을 사랑하고, 거짓증언하지않고, 인내하고,화내지않고 물질에 메이지않는 삶을 살지 않도록 처절하게 노력하고있습니다.
09:33 에 제가 듣기에는 앞의 try to live in that knowledge에 대한 부연설명이기 때문에 '그것만을 생각해보거나(only think (about생략 아닌지?)) 진실에 대해 말하는 것(say things that are true)들은 어렵다' 요런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좋은 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천이란 이런 사람이다", "크리스천이란 이렇게 사는 사람이다", "크리스천이라면 이래야 한다" 이런 거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 [교회들이 말 해 주지 못하는, 믿는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3b)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행전 2:37-38)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 성령으로 변화 된 인간이 아니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가 없고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있는 자가 아니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가 없다 오늘의 기독교는 "크리스천이 어떻게 행동 해야 한다" 보다 "크리스천은 이렇게 만들어져야 한다"를 가르쳐야 할 정도로 가짜들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어물쩡 거리다 적그리스도에게 이용 당할 뿐이다 유튜브나 유명인의 말을 참고하지 말고 성경을 참고하라
이게 내가 늘 가졌던 의문임... 하나님을 믿냐 예수님을 믿냐는 질문에 확신하듯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90퍼센트 이상은 위선자같아보였음 아니다. 99.9퍼센트.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라는 말이 가장 적절한 답변이라고 생각함. 왜냐... 사람은 나약하거든. 불완전하거든. 그래서 신이 필요한거고. 교리에서도 믿음은 사람이 믿는게 아니라 성령님이 우리에게 믿도록 해주시는거임. 택하시고, 불가항력적 은혜를 부어주심. 근데, 택함받았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님,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느 곳으로 갈지 모르고 분명히 계시록에도 소아시아교회에 경고하는 이야기를 보면 "너네 그딴식으로 하면 촛대를 옮기겠다"라는 말이 있음. 믿음을 하나님이 주셨더라도 내 자유의지가 망가지면 하나님에게 버려질 수도 있는게 인간임. 근데 꼭 믿으니까 구원 받았고 안심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믿음 고백만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음. 믿음을 유지하기 하고 발전하기위한 "성화"의 과정속에서 살아가는게 진짜 어려운거고 이 과정속에 있는 사람이 "믿는다" 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야고보서 2장 읽어만 봐도 야고보는 행위를 믿음보다 앞세운 것이 아니라 당시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가난한 자를 차별하고 멸시하니까 최고의 율법은 “이웃사랑”이다 그런데 네가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면 “죄를 짓는 것”이고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면 가난한 자를 사랑하고 긍휼히 여겨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니 믿음은 헛것이다 라는게 핵심내용. 영적 인사이트는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실천하면 다 아는것. 자신이 성경 읽기는 싫어하면서 게으르게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이나 찾아다니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피터슨의 지식이 아니라 그의 태도가 너무 좋다.
신앙의 의미를 향해 까칠하고 치열할 정도로 하나하나 따지고 드는 태도.
기존의 종교계가 뭐라하든 근본적인 것부터 하나하나 직접 이해하려는 태도.
진심으로 믿는다는 의미는 이게 맞다. 이렇게 치열해야 진심으로 믿는다는 말이 입에서 나온다.
예수님께서는 빈말하신적이 단한번도없음. 타협거절.. 유일하게 조던피터슨만 그러함.
믿으면 행위로 나타날 수 밖에 없다는 말이 정말 동감됩니다.
입에서 나온 말과 몸으로 한 행동이 같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라는 뜻이겠죠. 불완전한 인간이기에 완벽하게 일치시킬 수는 없지만.
🙏🥹
조던 피터슨님의 신앙에 대한 해석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명석한 두뇌와 논리적인 말씀으로 그 어떤 목사님 보다도 명쾌한 해석을 해주셨습니다. 심지어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여 맥락을 짚어 하나님의 뜻을 집약된 멋진 단어로 설명해주시네여. 앞으로도 이분의 성경과 하나님에 대한 깊은 통찰을 계속해서 시청하고 싶습니다.
이래서 성경을 읽어야하는 구나! 삶으로 살아내는 능력을 말씀에서 찾는 건 정말 소중하다!
진짜 정직하고 훌륭해 보입니다. 오늘날 크리스천처럼 함부러 믿는다고 말하고 싶지 않다. '나'는 믿는다가 아니라, 믿음이란 무엇인가? 로 질문을 하신 것 같네요.
조던 피터슨 말 처럼 믿음이란 정말 무겁고 소중하고 고귀한 것이다.
그래서 단순히 신학대학 졸업하고 목사 안수 받아서 목회를 하는 교회 목사님들과
정말 기도 가운데 뜨겁게 하나님을 영접하고 성령님의 임재 가운데서 목회자의 길을 걷는 목사님들은 차원이 다름.
여기서 참된 살아있는 교회와 비지니스적 죽어있는 교회로 갈라서고, 대중들이 욕하는 기독교의 이미지는 타락한 비지니스 교회에서 비롯되었다.
그거는 너무 확대해석같은게 신학교에 가는 것도 주님의 소명을 받아서 가는 것입니다 그것을 단순히 그저간다라고 표현한 것부터가 남의 신앙을 판단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더욱 성경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가르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에 목회자를 할려먄 안갈 이유도 없지 않나요? 물론 행동이 잘못된 목사님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신학교를 비판하는 건 논점에 한참 벗어나보이네요
@@최은성-b6z 근데 그냥 가는걸로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요. 입학 허들이 높지 않아서요. 그리고 이상한 교수들도 많구요
저희 어머니 신학대학 입학 했다가 첫 날 교수가 성령으로 방언 한다는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소릴해서 이상한 사상 주입 한다고 무섭다고 자퇴 하셨어요
@@dodori_012 그걸 판단하는 것 자체가 교만한 곳 아닌가요?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이 하나님 눈에도 그렇진 않습니다 어머님이 당하신 일은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신학교 전체를 경시 여기는 건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최은성-b6z 그걸 판단하고 말고가 아니라 실제로 입학 허들이 높지 않아서 전과할 생각이던 편입이던 생각하고 신학교 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SkyeNzos 저는 학교의 중요성에 대해서 얘기했던 것이라 논점에 벗어난 감이 있지만 그것 자체도 우리가 어떤 의도고 본인의 어떤 신앙에서든지 나온 선택인지 모르니까 왈가왈부 할 필여가 없는 것 같습니다 꼭 목회자가 될려고 신학교에 가는 것이 아닌 평신도들도 가기도 하고요 또 입학허들이 높지 않다고 안좋은 학교라는 증거는 아닙니다
진짜 한마디 한마디에 소름이 돋았어요...
정말 제 안에 추상적이었던 '믿음'의 정의가 너무 정갈하게 정리되었어요... 예수님이 2000년 전에 이루신 것은 이미 이루어진 "사실"이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그냥 역사책을 받아들이는 것과 같지만, 믿음은 내가 인격적인 관계 가운데 자발적으로 그 삶으로 뛰어드는 것... 결국 믿음은 행위로 말미암아 비로소 증명이 되는 것 같아요. 의로워지는 것, 구원은 행위로 말미암지 않지만, 믿음이 있다는 사실은 야고보서 2장 말씀처럼, 내가 결단(decide)하고 그 삶에 뛰어들어 의로운 결정을 하는 것이 나타남으로서 증명되는 것...... 하나님과 동행하고, 내 짐은 가볍다라는 말씀 안에 나를 던져넣는 그것이 참 믿음이었네요.
정말 놀라운 영광을 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여주시고 부어주셨음을 봅니다.
믿음과 행위는 별도가 아니죠
“의로운 결정”
맞아요 진리대로 살면 사실 인생은 아주 아주 심플.. 그러지 못하고 자꾸 내 “이익”을 생각하니까. 거기서부터 모든게 꼬임ㅋㅋ
아멘🙏🙏
🙏
크리스찬이란 나를 십자가에 죽이고 예수님이 내안에 살게 하는 삶.
크리스챤의 의미는 예수님을 따르는 자 라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이 저희를 위해(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기 때문에, 저희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아도 됩니당. 그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이유.
예수님은 신약에서 사랑을 베푸시고 치유하셨는데, 크리스챤은 그것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CH-lo9ej
갈라디아서 5장
24.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백기-j4c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forbeara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Since we live by the Spirit, let us keep in step with the Spirit. Let us not become conceited, provoking and envying each other.”
Galatians 5:22-26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its passions and desires. < 여기서 flesh 는 직역으로 육체가 아니구요. Old self 과거의 나 자신, 과거로 해석이 됩니다.
In the Bible, the word "flesh" is used in an ethical sense to refer to the power within people that leads them to sin. It represents everything that is wrong in people and everything that is hostile to God
Flesh는 성경에서 사람을 죄로 인도하는 힘이라고 쓰인다고도 나오네요.
아무튼 말씀하신 갈라이아서 5장 22-26절을 보면, 예수님과 함께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과거 모습( 열정과 욕망) 은 십자가에 못박혔고, 우리가 성령 (영) 과 함께 살게되었으니, 그 영과 함께 걸어나가자. 영의 열매는 사랑 , 기쁨, 평화, 관용, 친절, 선함, 신실함, 온화함, 자제력 이라고 나오네요!
@@CH-lo9ej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는 자는 제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복음 전체에서 예수님께 직접 천국을 약속받은 유일한 사람도 예수님 오른쪽에 못박혔던 강도이고요. 서로 사랑하라하신 계명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지워진 고통의 십자가를 순명과 겸손의 마음으로 짊어지고 가는것이 중요합니다. 욥기에 의인인 욥이 고난을 겪었듯 믿음으로 의로워진 예수님의 제자들도 살아있는 동안 고난을 겪게 됩니다. 다만 그것은 우리 주님에게 버림받은 것도, 은총에서 떨어져나간것도 아닌 오히려 그 어느때보다도 예수님과 가까이 있는 순간입니다. 편안하게 주일 예배만 잘 드리면 만수무강하고 돈도 많이 벌고 자식들도 잘 될테니 살아서는 편안하고 죽어서는 천국영생을 누리면 장땡이다 하는 신앙은 너무 웰빙이고 기복신앙에 머물러있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가시덤불에 뿌려진 씨앗은 세상의 어려움이 오면 숨이 막혀 열매를 맺지 못한다 했습니다. 감당하기 힘든 고통이 신앙과 아무 관련이 없다고 믿는다면 끝나지 않는 고통앞에서 어떻게 신앙을 지키시겠습니까? 주님을 향한 사랑은 이 땅에서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넘어서야 합니다. 사고로 불구가 되어도, 불치병으로 죽어가면서도, 경제적 파산상태에 이르러서도 우리는 버림받은게 아니라 십자가 지신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CH-lo9ej 참고로 저 인터뷰 당시 피터슨은 불가지론자였던것 같지만 현재는 아내와 함께 세례받고 가톨릭 교인이 되었습니다.
(성령이 네 안에 존재하길 바란다면) "인생의 짐을 너가 자발적으로 지는거야, 그래야 최고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띵언;;
@@leemk2464 철학적 관점으로는 No pain No gain 이라는 것과 유사해 보이는데
이는 그 문제 해결의 권리자가 나 자신이라 믿는 것이고, 구원의 관점에서 보면 내가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에서의 열반 극락에 이르는 수련과 비슷한 고행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기독교적 관점에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가 하나님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가 내 안에 계셔서 서로 알듯이 우리(인간)도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하면 모든 것을 이룬다.'
내용 중에서 말했다시피 인생의 짐은 하나님 말씀과 충돌하는 물리적 정신적 빈곤과 괴로운 모든 것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그 짐을 자발적으로 진다는 것은
말씀과 부딪히는 모든 리스크를 합리적인 생각이나 지혜로 융화시켜 50% 혹은 2%만을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100% 200%를 감당하더라도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삼위일체 하나님)의 뜻(말씀) 대로 행한다는 것(믿음) 입니다.
그 결과로 굉장한 사회적 불이익을 받을지라도 그것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보이는 행동(최고의 모습)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쉽게 표현하면 우리가 한국말을 하고 한국인처럼 행동하는 것이 한국인 임을 나타내는 것 처럼요.
내게는 너무 무거운 짐이지만 진리 안에서는 아주 가벼운 것이라는 것입니다.
순교자들은 구원의 가치를 알고 있어서 죽음이 따르는 짐도 가벼울 뿐인 것이기에 그 짐을 지기로 결정하고 죽임 당하는 일을 행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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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그냥 생각의 파장에 대한 생각입니다.
그러면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 것이 군인도 그렇게 죽고 불교 고승도 극락을 위해서 목숨을 거는데 사람이 그냥 종교나 신념에 심취해 착각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 종교 저 종교 이단 삼단 여러 영적 컨넥션을 쫓게 됩니다.
그래서 말씀하십니다. '귀 있는 자는 듣는다 하셨고', '하나님의 양은 목자의 목소리를 안다 하셨습니다.'
불교의 열반 길, 다른 여타 종교의 천국들 모두 나름 고행을 말합니다.
다른 종교 잘 몰라서 함부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수많은 좋교들이 천국Key를 제시하고 세상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그래서 죽어봐야 한다. 사후는 없다. 말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Key라고 생각합니다. 그 Key를 골랐습니다.
많은 Key 중에 선택하는 것도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그 Key를 쥐었으니 그 문으로 걸어가야죠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또한 조던피터슨이 말하는 믿음이 Key가 있어도 그길을 가지 않으면 그 문에 도달할 수가 없다는 것이기도 하고요.
여기까지 제가 느끼는 생각을 알려 드려봅니다.
조던피터슨에대해 전부는 모르지만 최소한 성경을 진심으로 본사람이라고 느껴지네요
크리스챤이 되는 것은 두렵고도 떨리는 결심을 하는 것이다.
한국 목사님들 설교 듣다가 조던 피터슨 교수님 강의 듣는데 왜 더 감동?
동감 ㅋ
그 박수무당들은 위선자이기 때문
진짜요
나 란 존재를 버리고 신 에게 바친다는게 정말 어려운데 자꾸 기도만 하고 주여만 외쳐요
한국목사들은 모르거든.
@@Titanfalluv2 주여 삼창 이게 제일 이상하고 웃깁니다.
행위로 구원받는 게 아니라 이미 구원받았기 때문에 말씀대로 행하는 것
야고보서를 읽어보세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다
또 구약에 의인이 죄를 지으면 그가 행한 모든 의가 없게 여겨진다했습니다
구원은 죽을때까지 확정되지 않습니다
@@blackholeabc3998 그건 구원받은 자가 그 믿음대로 행함이 없을 때나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행함이 없는 자는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뜻이고요.
일차적으로는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믿음도 없고 구원받지도 않았는데 의로움을 행할 수도 없고 행한다고 구원 못 받아요.
@@blackholeabc3998 율법주의나 구원파나 주장하는 말에 빠지지 마시고 성경을 다시 읽어보세요.
@@user-ru4kh3pb2i 당신은 이 영상에서 하는 말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olage-c4k 영상의 말보다 성경의 말씀이 더 중요하고 성경에 저렇게 쓰여있는 걸 난들 어쩌라고요 ㅜㅠ
말씀대로 사는 게 어렵긴 하지만 믿음으로 구원받았으면 응당 거기에 합당하게 살아야 한다는 게 성경 말씀이고 그대로 말했을 뿐인데, 여기에 행함이 없는 믿음이 어쩌고 하는 게 왜 나오는지 설명 좀 해 주실래요?
아울러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맞아요^^ 성경에서 단번의 제사로 구원하셨다 말씀하셨고 이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계속 못 박히셔야 하는데요.
영상 내용은 영원히 구원받은 양 말씀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한 것이지,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은 내가 죄 지으면 무용지물이고 구원이 취소되기에 내가, 나의 의로 구원받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를 말하는 게 아니예요 선생님...^^
그냥 조던피터슨형이 같은쪽인거 같아서 왜케 든든하냐😂😂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이야기 하네요!! 😮
치열하게 생각도 하고 고민도 하고 공부도 많이 했는데, 현실 속에서 말씀대로 산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셨군. 온몸에 진이 다 빠졌어. 말하기도 힘든 건강상태인데 뱃속에서부터 기운을 다 끌어올려 말하는군.
구구절절히 제대로 믿고 있는 사람의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말이라는걸 느낄 수 있다. 나를 내어놓는것..십자가를 지겠다라고 결단하고 어설프지만 의지적으로 나아가는것 ..이것이 믿음이다
우리의 의지와 신념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영어 성경을 보면 빌리브와 faith라는 똑같이 한국 단어로 믿음을 뜻하는 영단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저는 문성 선교사님을 통해 내 의지적 신념으로 믿는 believe의 믿음으론 구원 받을 수 없고, 전인격적인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를 신뢰하는 faith의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교회에서 의지와 신념을 동원하여 순종을 강요하지만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고 올바른 원리가 아닙니다.. 내 의로 하는 순종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아니며 나에게 시험이 됩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성경대로 믿으며 나아가고..
문성 선교사님 설교에서 들은 것처럼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하였고 봉사하였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날마다 1초1초 순간순간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격하여 순종하게 되는' 원리를 누리시기 축원🎉합니다
문성 . 이민아 (부부) 선교사님 들어보세요❤
역시 배우신 분이네. 말을 너무 조리있고 논리적으로 잘하신다. 질문에 답만하지 않고, 질문의 요지까지 파악해서 질문 정의부터 하시네... 감탄. 리스펙! 구독 좋아요 했어요.
감사합니다!
조던 피터슨의 애통이 너무 맘이 아프다 기도합니다 ~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늘의 위로를 받을 거입니다 !! 그 말씀으로 힘을 내시고 계속 싸워주세요 ~~
사랑의 주님이시요. 그대의 죄를 씻기위해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쏟으신 주이시다.
그러니, 주의 보혈 안에서 그 공고로 인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온 마음과 온 뜻과 온 혼과 온 힘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 옳다.
주가 하신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라.
사람의 교훈과 시대의 유행을 경계하라.
우리를 위하여 낮아지신 주님의 말씀 즉 성경을 먹으라.
가르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님을 의존하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
아멘
뱀의 상징이 치료의 모티브였구나.. 조던 피터슨 함축적 언어의 힘이 엄청나다.. 위로 받고 눈물이 날 지경..
치료의 모티브가 아닙니다. 그건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바로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게 기독교의 믿음이죠. 그냥 네 힘으로 모든 고난을 받아들이고 헤쳐나가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 복되신 주님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납니다...
우리의삶은 풀무불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속에서 예수님과 함께 견디며 이기는 것입니다...
아멘
이 시대의 필요한 말일세..
이 분이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알고리즘 따라서 오게 되었는데 고백이 참 좋네요.
정교하게 다듬어지지 않았지만 본인이 믿는 바에 따라 성경과 성령의 가르침을 순수하고 성찰한 바를 담담하게 토로하는 것이 은혜가 됩니다.
댓글에서 여러 이야기들이 오고 가는 것을 좀 읽다가 답답한 마음이 들더군요.
한국 교회가 성경이 가르치는, 예수가 전한 바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가를 교회 짬 좀 되시는 분들의 댓글 사이에서 보게 됩니다.
현실 목회를 떠나 노가다 판에서 일한지 수년 째이지만 여전히 아니 오히려 이전보다 더 교회가 간절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가면이 벗겨진 여러 지점들 중 하나가 교회였고, 교회가 너무나 심각하게 뒤틀린 것을 보면서 참되고 단순하게 복음과 진리에만 몰두하는 교회, 왜 그런 교회를 볼 수 없을까 늘 고민합니다.
바라기는 하나님께서 이런 영상을 참된 진리를 찾아 갈구하는 목마른 영혼들이 우물가에서 주님을 만난 여인과 같이 주님을 만나는 계기로 사용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귀한 고백 잘 듣고 보고 갑니다.
나무위키에 조던 피터슨 검색해보시면 그에 대한 정보가 나옵니다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전임교수 였습니다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몰아치고 있는 온갖 무질서와 혼돈 속에서 진실을 말하고 계시는분입니다
그때문에 서구권에서 엄청난 공격을 받았고, 몇년전엔 아내가 신장암말기 투병 하느라
본인도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복용했던 항불안제 부작용으로 투병하다 회복하고 돌아왔습니다
진실을 말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며, 자유의 중요성에 대해서 설파합니다 , 이와 관련된 서구권 팟캐스트 채널에 등장합니다
조던 피터슨, 유튜브에 검색하시고 지난 과거 영상들 찾아보시면 특히나 페미니즘 인사들과 토론속에서 그들의 모순을 짚어내는 것에서 한국내에서도 유명해졌습니다
@@호소-c6w 소개글 감사합니다~
아멘
내가 이제껏 들어왔던 신부님들 목사님들 설교들보다, 여기 피터슨 교수의 대담 내용이 기독교인의 진짜 의미를 잘 설명해준것같네요. 너무 간결하고 강렬하네 역시 진실은 단순해 ㅋ
무엇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지 예수님이 말씀 하셨습니다
그것을 믿으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은혜라는 중요한 개념이 누락된 설명입니다. 예수처럼 희생하며 사는것은 강요하는것은 좀 왜곡되었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원죄를 대속하였기 때문에 은혜를 받았다는 사실을 믿는것입니다.
가톨릭 교회의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면 진짜 예수님의 살과피라고 믿는 믿음은 하느님의 은총(은혜)이 아니면 믿을수가 없습니다 ☺️
구약의 파스카(유월절)는 모세의 말을 믿고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집안에서 그 고기(예수님의 살과피) 를 먹은 사람은 살고 모세의 말을 안믿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신약의 파스카(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다) 는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셔야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게 믿음입니다
파스카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요한1,30)"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
어린양의 살을 먹어야 죽음을 피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라고 하셨습니다
🌳구약의 파스카는 모세의 말을 믿고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집안에서 고기 (예수님의 몸) 를 먹은 사람은 살고 모세의 말을 안믿었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습니다
🌳신약의 파스카 (유월절)는 예수님의 살과피를 먹고 마셔야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가는 파스카가 일어납니다
함부로 믿는다하는것에대한 경계 참 의미있게와닷습니다
제가 늘 품고 있는 메시지인데 정말 잘 정리되어 있네요...
믿는다고 말하는 것으로 끝나는게, 교회다녀요 라고 말하는 것에서 끝나는게 정말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부딪혀 싸우고 부서지더라도 선함을 잃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믿음'인데 말이죠.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교수님 자신이 크리스찬이 되었다는 사실을 공언하는 것으로 이해할수 있는 영상이네요. 조던 피터슨은 크리스찬입니다.
그런데 너네는 크리스찬이 아니라고 말하는 영상입니다 ^^
날카롭고 비판적이고 본질적인 설교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세속적이고 듣기 좋은 소리들만 하고 얄팍한 믿음으로 신자들을 호도하는 한국교회의 설교보다 피터슨 박사의 말이 훨씬 복음의 본질적인 메세지를 줘서 시원하다
존맥아더 목사님 조던 피터슨 박사님의 날카롭고 확실한 설교와 메세지야말로 이시대 교회에 필요함
전지전능한 신이 내 안에 존재하길 원한다면 인생의 짐을 자발적으로 져야한다. 그래야 나의 최고의 모습이 나타날 수 있으니까
믿음이라는것에 대해 고뇌하고 선포를 두려워하는 그 마음에서 진정성과 깊이가 느껴진다. 입으로만 믿음을 쉽게 얘기하는 사람들은 진정 고난이 닥치면 뿌리가 짧아 바로 쓰러진다.개인적 체험에 의한 맹신 광신도들이 대표적이다. 그들은 외식의 표본으로 가짜요 거짓이다. 인본적 다원적 접근이 오히려 더 깊이가 있고 참 믿음의 요소가 많다.
머리 굴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 공감돼 저도 웃음짓게 합니다 ㅎㅎ
아 눈물이 계속 나네요. 저 분이 진짜로 믿게 될까 했는데 와우 저 분을 통해 다시금 말씀해주시는 하나님이네요. 제가 예전 부터 느꼈던걸 말씀해 주시니 놀라울 따름. 더 싸우라. 네 자신과 싸우라. 뱀까지 나오는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이겨내 구원을 이루라.
요약: 믿음이라는 것은 단순히 존재를 믿는다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뚜들겨 맞을 각오를 한 것을 말한다. (단, 성장과 행복을 위한 회초리일 뿐, 맞을 필요가 없는데 굳이 매를 드는 분이 아님. )
요한3,15)"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
믿는사람 ; 무엇을 믿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지 예수님이 말씀 하십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는 생명을 얻지 못한다 "(요한6,53)
🍀가톨릭 교회의 사제가 빵과 포도주를 축성하면 진짜 예수님의 살과피라는 믿음과
예수님의 몸을 먹고 예수님과 한몸이 되서 하느님의 본성을 획득하는게 믿음입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아버지라 부를수 있게 됩니다
@@sarang775 화체설은 카톨릭에서나 믿지 ... 개신교에서는 믿지 않아요.. 성찬에 참여한다고 하나님의 본성을 획득한다고? 성찬을 시행할 때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어야 하네...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지식있는 자가 꺼내는 믿음의 고백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처절할 정도로 틈이 없다는 것을 잘 보고갑니다.
고통속에 있던 사람이기에 그가 받은 자유가 오래도록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너무 정확합니다. 현학적인 목사님보다 복음과 신앙의 원칙에 가깝네요.
신에 대한 믿음은 이미 성경에도 정의되어 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것”
이것임
Walk by faith not by sight
아니오. 인간은 자기를 사랑하는 존재이기에 보이지 않는걸 믿을수 있는 능력이 없음. 그렇게 믿는건 믿음이 아니라 신념임.
영상에 나온 사람도 똑같은 자기주체적 결정과 판단에 의한걸 믿음이라 하지만
믿음은 존재이고 변하지 않는 진리임. 원어로 보면 예수는 하나님의 믿음을 가지라.. 라고 하지 하나님을 믿으라.. 는 오역임.
갈3장 잘 읽어보시면 믿음이 우리 안에 오기 전과 온 후의 우리의 변화된 모습에 잘 설명하고 있음.
믿음은 그리스도의 성령, 그리스도의 영, 말씀과 진리가 물과 성령
@@Acts29-
신도는 예수님을 믿는가?>Yes
예수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가?>Yes
신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는가?>Yes
믿음의 속성을 설명하는 것으로
아무 문제 없어보입니다
@@Acts29- '그렇게 믿는 건 믿음이 아니다' 라는 말은 앞뒤가 안맞지 않나요?
애초에 말씀하시는 믿음의 정의가 뭔가요? 믿음의 '성격' 등 그 구성요소를 묻는 게 아닙니다
믿음 '자체'를 정확히 정의할 수 있으신가요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정말 알고 싶었고 그걸위해 기도했어요. 예수님께서 우리대신 지신 그 십자가는 사실 신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너무나도 크신 사랑이라 잘 와닿지 않았어요. 마치 커다란 산이 눈앞에 너무 가까워서 나무만을 보고있는 상황이라 산이 얼마나 큰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없는 상황과도 같은....
이 영상을 보고 십자가를 온전히 묵상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냥 눈물이 한없이 나요. 크신 사랑을 미약한 나에게 이렇게 인간의 언어로 풀어주셔서 알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영상히 저의 신앙 여정에 많은 감동을 주었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한번 고백하게 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랜동안 했어도 예수님의 사랑은 날마다 날마다 새롭고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어요. 우리가 그분께 가서야 온전히 그 사랑을 알겠죠? 예수님의 진리가 세상에서 저를 자유롭게 합니다. 모든 분들이 이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조던 피터슨은 믿음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있다.
존경하는 조던피터슨
맞습니다. 믿는다기보다 이게 진실인걸 알게된 거죠. 절대적으로.
머리를 굴릴필요가 없는 대단한 자유
"내 모든 것을 바쳐서 내게 맡겨진 선의 과업을 행할 겁니다. 그게 세상과 정면으로 맞서는 일이라도 말입니다. 내 주께서 지시하셨다."
훌륭한 인터뷰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의 의지와 신념으로는 구원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영어 성경을 보면 빌리브와 faith라는 똑같이 한국 단어로 믿음을 뜻하는 영단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저는 문성 선교사님을 통해 내 의지적 신념으로 믿는 believe의 믿음으론 구원 받을 수 없고, 전인격적인 살아계신 나의 아버지를 신뢰하는 faith의 믿음으로 구원받을 수 있음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많은 교회에서 의지와 신념을 동원하여 순종을 강요하지만 그것은 성경적이지 않고 올바른 원리가 아닙니다.. 내 의로 하는 순종은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아니며 나에게 시험이 됩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성경대로 믿으며 나아가고..
문성 선교사님 설교에서 들은 것처럼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랑을 하였고 봉사하였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날마다 1초1초 순간순간 받은 은혜가 너무나 크고 감격하여 순종하게 되는' 원리를 누리시기 축원🎉합니다
문성 . 이민아 (부부) 선교사님 들어보세요❤
이 영상이 매우 유익한 이유는 조던 피터슨의 말을 듣고 당황하거나 화가 난다면,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한 자신을 인지했기 때문이고 그의 말을 듣고 마음을 다시 잡았다면 앞으로 한 발 나아갈 결심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인지는 모든 것의 시작이고, 결심은 앞으로 갈 동력이 된다. 이 영상을 본 기독교를 믿는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말이 모세가 들었던 동으로 만든 뱀의 형상의 역할이 되었길 기원해본다.
피터슨은 몇 문장만에 자기모순에 빠질 때가 많은데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그걸 커버친다
어디가 모순일까요?
믿음의 사람들은 피터슨의 영상을 온전히 이해합니다. 저 이야기에는 모순이 없어요. 성경에 기록된 진리거든요. 사는동안 꼭 한번은 성경을 읽으시고 하나님을 알게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평안하세요!!
The uncomfortable truth - thanks for saying it directly❤
믿음이란 은혜입니다
내가 믿는것이 아니고 주님께서 베풀어 주신것이예요
십자가를 진다는건 예수님의 사랑이 고통보다 크기 때문에 기꺼이 지게 되는거예요 그래서 목숨까지 내어줄수 있는것이고요
내가 하는건 나의 한계만 직면하게 됩니다 물론 그 사랑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 쉬지않고 기도해야죠
전체 영상을 볼 수 있으면 좋게네요. 어디서 볼 수 있는지..
아주 귀한 깨달음이네요. 두들이라 그러면 열릴 것이라! 그 행위에서 좀 더 깊이 들어가시면 좋겠어요~!^^
ruclips.net/video/oQpFHQRbqcw/видео.html&ab_channel=ShawnRyanShow
조던이 말씀하는 믿음은 굉장히 과격한 믿음이지요. 믿음 자체가 원래 과격한 것이니까.
십자가로 사랑을 표현한 신을 영접하는 것이 과격하지 않으면 이미 이상한 것이겠죠.
나를 박해하는 원수를 향해 온유함과 긍휼을 잃지 않고 선으로 그 악들을 갚는 처절한 결단이 과격하지 않다고?
네! 과격하지만 세상에 더없이 온화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
이 말들은 주님을 만난 사람만 이해할 수 있다.피터슨이 저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건 주님을 만났기 때문.
주님을 만나지 않는 사람에겐 다른 세상의 언어 일뿐.
한마디 한마디 정확하고 정확하게 들린다.그것이 은혜.
위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을 비판할 이유가 없다.
그건 은혜를 왜 못 받았냐고 비판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들을 위한 기도가 정답일뿐.
진정한 복음을 전하는군요
이제 앞으로 나아가며 성경을 읽고 기도하며 동행하며 실천하며 인내하고 믿음 소망 사랑.
오늘도 기꺼이 그 짐을 지겠냐고 했을 때, 예수를 아는 사람들은 그 짐의 의미를 알기에 기꺼이 지고 살아가겠다고 한다. 그 짐이 무거워지고 벗어 내려놓고 싶을 때, 예수는 자신에 대해 더 깊고 넓게 경험하게 한다.
성령의 조명이 없으면.. 삶에 은혜와 고난이 없으면 절대 단지 세상적 지식으로 깨달을 수 없는 비밀을 조던 피터슨이 말하고 있다는게 너무 놀랍고 감사하다.. 세계 최고의 변증학자가 탄생했다.. 그냥 입만 산 지식적 성경 분석을 하는 국내 유튜버 자칭 변증 목사와 같지 않네.. 앞으로 진화론자, 무신론자는 꼼짝 못하겠어.. 당신을 위해 중보합니다🙏
👍
내가 본 기독교인들은 전부 영업사원 같음. 최대한 많이 전도하고, 기도하면 인센티브 받듯이 천국갈 생각만 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은 예수처럼 버림받고 십자가에 기꺼이 박힐 수 있지가 않음. 기독교인 보면 성경구절이나 외워서 뽐내는 걸 잘하고, 무신론자인 이웃을 욕하고 따돌리기를 잘함. 그런 사람들은 십자가를 지고 싶은 마음이 없는거고, 교회에서 칭찬듣고 천국보내준다니까 하는 것 뿐임.
저도 신자인데 그런부분이 역겹긴하죠
그게 우리나라에서 이상하게 변질된 부분인 것 같아요. 다들 참된 신앙을 접하진 못하고 친교의 장소로 생각하면서 다단계 영업처럼 전도를 하는..
오홍😊😊
그냥 신이 있다 믿는건 의미 없다는 걸 정확히 얘기해주네.
닥치고 넌 그 의미와 뜻을 몰라
넌 함부로 말해선 안돼
맞아요 예수님도 하나님이 계시다는거 정도는 귀신도 안다고 하셨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된다고..
@@rucyjw 그리고 그 하나님의 뜻은 예수께서 우리의 죄를 속하기 위해 피를 흘리신것을 믿는것 아닌가요
믿는다와 알고있다와는 다르니까요 믿음은 차원이 다른 문제인듯합니다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걸 믿고있다고 착각하지요 .. ㅎㅎ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일 은 아버지께서 보내신이를 믿는것 이라고 요한복음에 나와있습니다 맞아요 결국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게 복음이고 그걸 믿는게 하나님의 일이고, 모든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고 진리를 알게 하는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감사해요 영상 올려주셔서
이래서 진짜 똑똑하고 솔직한 사람이
목사해야함
잘 봤습니다.
언제나 언행일치가 가장 힘든 법이죠. 아무리 믿음이 있다고 해봤자 그걸 행동으로 증명하지 못하면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속는
많은 크리스천에게 도움이 되는 말이군요!
맞아요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에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맞아요. 행함의 열매가 없는 사람들은 그냥 말로만 믿는다고 하는 가짜 크리스찬입니다. 진짜 구원받은자는 구원받기 전과 후의 인생이 완전히 다릅니다.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전처럼 사는 사람들은 착각하는 것뿐입니다.
주님은 구원은 줬다 뺏는분이 아니십니다.
@@Gwen-mw3rs 전 부끄럽지만 똑같이 사는데요....
좀 변하지 않나요? 좀 더 양심의 가책을 많이 느낀다거나 남을 이간질하거나 하지 않으려고 한다거나, 말이 더 없어지거나...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한다거나.
전에 견디기 힘들었던 일도 주님이 계시니 의지하고 그래도 어찌어찌 견뎌보거나...아마 작은 부분부터 조금씩 바뀜이 있었을 겁니다. 세세한 변화라 찾기 힘들수도 있지만...
각자 그릇의 크기에 따라 조던피터슨 같은 사람은 더 큰 고난이 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난을 이겨낼 힘이 있으니 주신다고 보구요.
여튼 회심한 조던피터슨이 좋습니다. 정치색, 종교색도 같은 사람이 심리학도 가르치니 좋습니다.
@@user-yv4me8kp9v 조금 변하는데 너무 조금변해요... 맨날 사탄한테 끌려다니는 기분
아멘
믿기만 하면 어떤 죄를 저질러도 구원받나요?
라는 어리석은 질문하는 사람들한테 이 영상을 보여주고 싶다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 가운데 시몬이 십자가를 질때 보이는 모습이 기독교인이 나아가야 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한테 구박받는 사람과 같이하며, 돕고, 그의 십자가를 지며, 그 아픔을 같이 하는것.
단순히 자기위치에서 믿으며 최선을 다해서 살라는 뜻이 아니고
인생을 살며 끝없는 선택의 순간에 놓이게 되었을때 믿음을 잃지않고 계속해서 선한 방향으로 선택하고 행동해야 천국간단 얘기임 즉 굉장히 힘들다는 얘기
이게 가능한 사람이 만명중 한둘이나 되려나
처음부터 작은 예수가 될수는 없다 조금씩 그를 닮아 가는거지
조던피터슨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정확히 알고있고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만 믿는것이라고 생각 하기때문에 진정한믿음은 나를 전부버려야만 한다고... 예수님처럼 나도 달려야한다는것.. 실감하며 살고있는 1인입니다. 백부장의 믿음?
피터스는 자기 전공인 임상심리만 언급하면 되는데
왜 자꾸 김제동마냥 종교와 철학에 대해 말하는걸까
난 그가 파라오를 통수치고 홍해를 가를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빛이 있으니 보기 좋군요
너무 속시원하다 겉으로만 믿는척 속세에 찌든 인간들이 묻지도 않았는데 본인 크리스찬이라고 나불대는거 진짜 싫음. 예수이야기보다 돈이야기에 민감한 인간들 뭘 믿고 있는지 눈에 훤히 보이는데
돈이 현 시대 가장 큰 우상인 거 같아요.
머리아파요 생각만 해도.
모두가 돈을 어떻게 키우고 불릴지 고민하라하고 안하면 멍청이 되죠.
맞죠
가짜 패션크리스찬들이 너무 많음 불신자와 똑같이 행동하면서 입으로만 주여주여하고 자신이 구원 받았다고 믿는 오만함 거듭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구원받고 믿는자라고 확신하는지 대단한 자신감임ㅋㅋ
할렐루야🙏❤️
내가 예수를 믿지 않는것은 내 자신 스스로 모순되고 싶지 않기 때문 이기도 함 믿음 이라는 말은 동시에 맹목적인 것을 의미하고 본인을 크리스찬 이라고 정의 하는 것에 대한 책임은 막중함이 따라옵니다.
하나님의 뜻: 고난으로 우릴 강하게 만들어 우리의 최상의 모습을 유지하게 하는것.
군대 간 사람은 알지만 지휘관을 믿고 따른다면 그 지휘관이 우리를 죽이는것 같은 결정을 내려도 따라야한다
그것이 이기는 방법이기때문에
👍
조던 피터슨 말을 다 보거나 모두 동의하진 않지만 저렇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면 누가 어떻게 기독교인을 욕하겠는가. 바르게 본받자
우리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붙들고 예수님 그 분의 이름을 붙들고 끈질기게 씨름하며 믿음을 구해야 한다는 걸 느끼게 해요. 그래서 은혜인 거 같고요.
박해에 자발적인 직면... 와.. 이건 진짜 두려운데요
아무나 못하죠.
피터슨 교수가 완전히 기독교인인진 모르겠지만 최소한 기독교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이고 우호적인 사람같습니다. 해외채널에서 말하는 일부분을 보면 그는 성경에 대해 복합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가 구약의 모든 일이 문자 그대로 일어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것도(역사성이 있기도 하지만 그 모든 게 단지 오늘날에 생각하듯 역사적 관점으로만 쓰였는가는 모르겠다는 것) 문자 그대로만 보는 것이 오히려 진리를 축소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는 거죠 기본적으로 맞는 말입니다. 예수가 상징과 비유를 줄곧 이야기했던 것도 오히려 그것이 진리를 풍성히 드러내는 장치가 되기 때문입니다. 보다 다각면으로 볼 수 있는 진리를 상정하는 거죠. 그리고 피터슨의 주장은 그 기독교 경전이 인간을 잘 설명하며 인간 사회에 유용하다는 거죠.
"완전히" 기독교인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같은 길을 걷고자 발버둥치는 제가 보았을 때는 웬만한 종교인보다 훨씬 더 그리스도인에 가까운 것 같은데요.
다른 영상에서 기독교인이라고 고백했던 걸로 기억하네요.
@@growbook91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예수와 성경을 파고들면서 받아들인 것으로 들었습니다.
책 읽어보세요. 성경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기독교인이 아니라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전 세계에 팔리는 책에 굳이 성경 이야기를 쓰진 않겠죠.
말씀하신 내용들이 언급된 '해외채널' 이 혹시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어떤 내용인지 너무 궁금해서요
요즘 크리스천은 돈을 위해 주님을 섬기는것같다
'진실을 마주하지 못할때 뱀의 독이 위협한다' 도피의 삶이 아닌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냉철하게 행동하라. 이시대 속세의 진정한 지성인! 마스터! 사부! 센세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 역시 초자연현상을 경험한 뒤에야 참 믿음이 생겼죠 ㅎㅎ
이런영상보다 ,성경을 보시고,깨우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영상의 내용에 반감이 있으시군요. 왜 그럴까요? ㅎㅎㅎ 저렇게 해야 진정한 크리스찬이 된다는 말에 반대하시는 건가요? 😄 진정한 크리스찬이 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회개와 믿음.. 단순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이죠
그에 따른 행동도 어렵죠.
본질은 진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이겨내는 개척정신 맞나요?
그것을 삶에서 실천하는 것이고요.
증명은 삶으로 하는 것이다.
He is absolutely right.. it is not easy to live as a real christian as he mentioned. You need to give up all your desires and decide ti follow Jesus' life. This is really hard to do...
Oh my goodness.. i am making the situation worse...thanks J.
믿음있는자는 주님말씀대로 살아갈수밖에없음.따라서 행함없는 믿음이란 존재할수가없음. 행함없이 믿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냥 자기가 믿는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임 구원파 애들처럼.
구원받은 사람들은 자기가 받은 선물이 얼마나 큰지 알기에 인생을 자기맘대로 살수 없습니다. 인생을 오로지 주님께 맡겼는데 어떻게 맘대로 살아가나요. 뭐든 하나님이 시키신대로 기뻐하시는대로 살아갈수밖에없음.
행함이있어야 구원받는다는말이 아닙니다. 구원받은자는 그 삶이 이전과 확연히 다를수밖에없어요. 거짓말하지않고, 시기질투하지않고, 이웃을 사랑하고, 거짓증언하지않고, 인내하고,화내지않고 물질에 메이지않는 삶을 살지 않도록 처절하게 노력하고있습니다.
Love this
09:33 에 제가 듣기에는 앞의 try to live in that knowledge에 대한 부연설명이기 때문에 '그것만을 생각해보거나(only think (about생략 아닌지?)) 진실에 대해 말하는 것(say things that are true)들은 어렵다' 요런 해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좋은 영상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운영자님께 질문있어요...
인터뷰 영상 제작 날짜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올해 5월 7일에 나온 영상입니다.
@@XNewsUS2024 감사합니다!!!
고민하는 지성인이 하나님을 만나면 성경을 꿰뚫게 된다.
"크리스천이란 이런 사람이다", "크리스천이란 이렇게 사는 사람이다", "크리스천이라면 이래야 한다"
이런 거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
[교회들이 말 해 주지 못하는, 믿는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3b)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사도행전 2:37-38)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
성령으로 변화 된 인간이 아니라면 진정한 의미에서 크리스천이라고 할 수가 없고
예수를 주로 시인할 수 있는 자가 아니기 때문에 천국에 갈 수가 없다
오늘의 기독교는 "크리스천이 어떻게 행동 해야 한다" 보다 "크리스천은 이렇게 만들어져야 한다"를 가르쳐야 할 정도로
가짜들이 넘쳐나는 시대가 되었다
정신 차리지 않으면 어물쩡 거리다 적그리스도에게 이용 당할 뿐이다
유튜브나 유명인의 말을 참고하지 말고 성경을 참고하라
그치 저게 바로 우리가 예수를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해야 하는 이유지
사랑하지 않고서는 자기 인생과 목숨을 받치는 일은 절대 불가능 할테니
사랑은 모든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케 하는 이유가 되는 것이니
이게 내가 늘 가졌던 의문임...
하나님을 믿냐 예수님을 믿냐는 질문에
확신하듯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90퍼센트 이상은 위선자같아보였음
아니다. 99.9퍼센트.
"그러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라는 말이 가장 적절한 답변이라고 생각함.
왜냐... 사람은 나약하거든. 불완전하거든. 그래서 신이 필요한거고.
교리에서도 믿음은 사람이 믿는게 아니라 성령님이 우리에게 믿도록 해주시는거임.
택하시고, 불가항력적 은혜를 부어주심.
근데, 택함받았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님, 인간의 자유의지가 어느 곳으로 갈지 모르고 분명히 계시록에도
소아시아교회에 경고하는 이야기를 보면 "너네 그딴식으로 하면 촛대를 옮기겠다"라는 말이 있음.
믿음을 하나님이 주셨더라도
내 자유의지가 망가지면
하나님에게 버려질 수도 있는게 인간임.
근데 꼭 믿으니까 구원 받았고 안심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믿음 고백만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음.
믿음을 유지하기 하고 발전하기위한 "성화"의 과정속에서 살아가는게 진짜 어려운거고 이 과정속에 있는 사람이 "믿는다" 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함.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야고보서 2장 읽어만 봐도 야고보는 행위를 믿음보다 앞세운 것이 아니라 당시 예수 믿는다는 사람들이 가난한 자를 차별하고 멸시하니까 최고의 율법은 “이웃사랑”이다 그런데 네가 외모로 사람을 차별하면 “죄를 짓는 것”이고 범죄자가 되는 것이다 예수를 믿는다면 가난한 자를 사랑하고 긍휼히 여겨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니 믿음은 헛것이다 라는게 핵심내용.
영적 인사이트는 사람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실천하면 다 아는것. 자신이 성경 읽기는 싫어하면서 게으르게 자기가 듣고 싶은 말이나 찾아다니는건 아닌지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와우 진짜 👍 이사람은 말로 가르치는 달란트를 타고난 듯
성경을 종교로서 믿고 공부하다가 신앙으로서의 성경을 믿는건 아니다 싶어서 다 때려쳤는데, 딱 이정도 관점이 오히려 성경을 더 잘 이해하는거 같다. 그리고 종교를 믿을때보다 믿음이라는것의 무게를 훨씬더 체감하게 된다
기독교인들도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 쉽지 않죠. 저런 해석이 기독교인들도 필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