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기본적으로 조던피터슨과 캐시뉴먼의 토론 영상을 알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한 해석 영상이다보니, 토론 자체를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내용 파악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영상소개란 하단에 한글 자막이 있는 풀버전 영상의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보고 오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수 있습니다 :)
조던 피터슨이 직접 한 말 - "말을 하는 스킬이나 트릭을 공부하려 하지 마세요. 이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말하고자 하는 양의 3~4배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제 머릿속은 지식의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제 화법은 그것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죠. 그래서 저는 늘 무언가를 읽고 있습니다."
솔직히 모든 사람과 대화를 한다는 생각을 안해야 하기도 함. 왜냐면 똑똑한 사람은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그 핵심 개념의 실제를 왜곡시키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 멍청한 사람은 자기가 하고깊은 주장에 의해서 현실의 핵심개념을 왜곡함. 예를들어서 국가시스템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할 때, 라는 건 거의 불변에 가까운 현실인데, 멍청한 사람은 그 상수를 자꾸 왜곡시켜버림. "자본 아니어도 분배개선으로 해결되는데요?"라던가, "자본이 약해져서 지출을 늘려도 됩니다"라던가. 종교사상으로 치면, 라는 상수에 가까운 사실을 이해못해서 왜곡하고....."우리 태평천국교 믿으면 도검불침에 금강불괴 됩니다만?" 이런 식이고. 토론에 있어서 상수를 합의하고 가야 논의가 생산적인데, 상수를 서로 왜곡시키면서 변수를 넣음. 저 토론의 여자 사회자도, 피터슨의 저서를 놓고 이야기 하면서도 실상 피터슨의 저서내용이라는 상수를 왜곡함. 피터슨은 신경계의 생물학적 특성을 이야기하기위해 바닷가재른 언급하고(승리와 패배의 신경계 영향), 독자에게는 [개인철학]으로서 승리자같은 육체 태도를 유지하라는 권유를 했는데- 악의적 계층화 옹호라는 사회철학으로 비약시켜버림. 적어도 자원의 유한성과, 불가피한 경쟁이라는 상수는 합의하에 논의진행이 되어야 생산적일 거라고 봄
ㄹㅇ ㅋㅋㅋㅋ 맞는말 vs 뇌피셜 혼자만의 믿음 우리는 뷔페니즘을 상대로 잘못된게 뭔지 확실히 알고 있지만 현실은 페미년들이 뭐 질문에 대답을 쳐안하고 말을 돌리고 회피하고 쌉소리로 키배로 물타기하니... 결론이 안남. 피터슨 정도는 되야 있는 사실을 다 읆어 주며 팩트러 뚝배기 깨서 페미 울게 만들듯 ㅋ
저는 조던교수의 방식이 맞다봅니다 왜냐면 무리한 설득시도는 공격으로 받아들여질수있고 또 교수입장에서는 피곤한일일뿐이죠 게다가 애초 조던 교수는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고 앵커에게 당신도 내게 당신의 표현을 드러내서 불쾌감을 주지않는가 라는 맥락을 짚었죠 여기서 재차 설득하려들기보다 교수는 나는 그런당신의 표현을 존중한다는 메세지를 보여줘 오히려 호감을 준거죠 이 모든것도 상대 앵커가 지적인 지식인이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조던교수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공격하던 덜여문 가치관을 가진 어린학생들에겐 이런 설득방법도 통용되지 않습니다 인문학을 기반으로 설득학에서 가장 힘든것이 상대를 자기방식으로 이해시키는것입니다 고대 그리스 소피스트들과 그이전부터 이 설득의 어려움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무리한 설득은 부작용을 낳죠 차라리 조던교수의 저런 깔끔한 맛보기 설득이 낫고 상대에게 호기심과 혹 자기의 강박관에 의구심을 품게 만드는 고급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설득하려는 것 자체가 오만한 것이라 생각해요. 설득이 될 상대라면 한두번 이야기해보면 설득이 되지만 설득이 안될 상대라면 열번을 이야기해도 안되지요. 한두번 이야기해봤는데도 생각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상대를 바꾸려하기보단 서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각자 갈길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음-u9j 문제는 그 토론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영향을 미칠 때죠. 예를 들어 보수나 진보처럼? 사람들을 설득함으로써 표를 모으고 힘을 가집니다. 민주사회에서 토론없는 민중은 사회를 매우 혼란스럽게 하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퇴색시켜 권력이 집중되게 함으로 꾸준한 토론(서로를 설득하는 행위)은 사회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같습니다.
이렇게 지난 영상 보면서 분석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완벽하지 못했다 아쉽다 얘기하는건 정말 쉬움. 조던 피턴슨이 해당 인터뷰에서 정말 대단했었던 이유는 페미니스트의 악의적이고 적대적인 질문이 계속 이어짐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하나하나 휘둘리지 않고 대답한것인데 그것은 아주 방대한 배경지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그렇기에 흔들리지 않을수 있었던것
일단 저여자는 쌈움개처럼 덤비기는 하지만 논리에 일관성은 있음. 하지만 어떤 인간들은 얘기 하는 도중에서 내용을 바꾸고 처음의 주장과는 다른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음. 그러면서 '거봐 내말이 그말이라고~' 또는 '내가 그런식으로 얘기했어? 니가 잘못 알아들었나보다~' 이지럴.. 이런 경우 대부분 아무생각없이 덤비기만 하는 ㅁㅈㄹ가 대부분이기에, 이런 것들은 한번 경험하고 나서 다음에 또 언쟁이 생길것 같으면 스마트폰의 녹음 기능을 활성화 한 후 그걸 시위하듯 '너는 처음과 끝이 말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니 녹음해서 들려줄께' 라고 하며 보여주면, 원체 논리력이 약한 것들이라 말도 재대로 못하거나 피할려고 함. 그래도 덤비는 경우에는 계속 긴 테이크로 녹음할께 아니라 시간을 정해서(말이 끊어지는 기점으로 5~6분 정도..) 녹음하고 끊고 하는 식으로 파일을 저장한다. 그리고 얘기가 바뀐다고 싶을때 실시간으로 들려주면서 하나하나 꼬박꼬박 반박해주는게 좋음.
앵커의 잘 준비된 비열한 공격에 걸려들지 않고 끝내 참교육으로 정리한 피터슨 교수... 확실히 고수네요 ㅎㅎ 앵커처럼 이중 삼중으로 프레임 씌우려고 꼬아서 들어오면, 의도 간파하고 차분히 내용적으로 풀어내는 게 쉽지 않은데 말이죠. 암튼 대단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런사람 진심 많음. 생각해본적도 없는걸 마치 내가 생각한것마냥 지어서 말함. 그냥 동의하면 큰일남. 무서운거는 본인은 저래도 괜찮고 타인은 저러면 안괜찮은 사람이 많음. 어머 나는 널 위해 그런거고 너는 그럴 수 없지 너랑 나는 다르니깐 이런마인드. 한두번 말실수 한다고 해도 크게 연연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걸 목적으로 달려드는 사람들 앞에서 피곤할때 말실수 한번으로 인생 꼬이는 경우가 있음. 공권력에서도 이런경우가 많은데 누군 실력 없어서 직장잡을 엄두도 안내는데 누군 돈받으면서 남 괴롭히는걸로 스트레스 풀고있음.
그냥 아는것이 힘입니다 무식하고 무지하면 대화에서 아무리 저런걸 미리 파악하더라도 대처하지못하고 그럼상대방은 실실 웃으면서 그 약점을 계속 공격하겟죠ㅋ 나중엔 아예 수준안맞다고 대화자체른 거부당하죠 저 피터슨교수는 정말 아는 것이 많은 특히 심리적으로도 능통한자입니다. 그러니 저렇게 공격이들어와도 여유잇게 받아칠수도 훈계할수도 잇는것입니다. 공부합시다! 상식이든 경제든 전반적인 사회 지식이든! 저도 노력중입니다ㅋ 그래서 대화에서 우위를 점한적이 많죠ㅋ
@@성이름-o8n4p 저 토론 영상 요약본이라도 보셨나요? 개인의 의견은 존중하지만은 제가 느낀 느낌으로는 피터슨 교수가 저 여자 앵커 분과 보다 '이성적'인 대화를 계속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저 앵커 분은 인정할 점은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지만은 계속 회피적 발언만 일삼으며 인터뷰를 가장한 공격적인 대화만을 시도할려고 노력하죠. 저는 당신에게 "페미니즘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거부하고 통계의 오류을 지속적으로 범하는 비 논리적인 사상이다"이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 듣고 싶네요
대화가 아닌 말싸움으로 이길려하는 상대는 더 빡침 별것도 아닌데 자신이 지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 자신이 틀렸지만 말을 더 잘해서 이겼다고 좋아하지만 상대는 인정해서 말을 안하는게 아닌거라 대화가 아닌 말싸움이라 생각해 피하는경우라 그런게 한사람 두 사람 쌓이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질것입니다 중요한건 상대말에 맞는 부분은 인정하는거라고 생각됨니다 하지만 이게 잘 안되니 대화가 힘든거겠죠 남을 이해 하는건 힘든거 같아요
영업 10년차 인간입니다. 흔히들 알고있는 "대화법" 이라는건 솔직히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화법은 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의 성격과 외모, 말투, 목소리톤, 직업, 나이, 몸매, 등등등.. 변수들이 너무많이 작용하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것이 누구나 스티브잡스일수 없고, 누구나 트럼프일수 없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ㅋ 가장 중요한건, 나에게 맞는 대화법을 찾는 것이고,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 라고 생각 합니다. 단, "토론하는 법" 정도는 메뉴얼로 익혀두는건 좋을듯 하군요. 위 영상은 토론에 가깝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도움은 될듯 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난 이대화를 보면서 느낀점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고 그냥 말이 안통한다는 거다. 왜냐하면 저 여자 앵커는 당신은 어떤사람이야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거야라고 단정하고 하지도 않은 말을 지 의도대로 단정 하기때문에 대화라는게 불가능함..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질문하고 지혼자 판단하지 않는다.
사실 저런것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특히 애니어그램 사고형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나곤해요. 보통 투사라고 하죠. 상대방의 의도의 확인없이 자신의 배경과 환경의 영향으로 상대방이 어떠할것이다라고 의레 짐작하고, 머릿속으로 확신하고, 발전시키죠. 머리형들은 더더욱 투사를 조심해야하고, 또 머리형이 아닌 사람들은 피해의식이 있을때 그럴수 있으니, 트라우마를 잘 해결해야 건강한 관계를 잘 맺을수 있어요.
다른 영상에서 봤듯이, 스스로 말씀하시길 자신이 말하려는 바의 3~4배 이상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듯이, 이 분은 절대적인 지식량으로 굉장히 객관적이고 연구자로서의 태도를 유지하시는 것만으로 한 치의 틈 없는 옹성 같은 느낌. 기술을 압도적인 힘으로 이기듯이, 대단한 화술의 달인이 아니라, 지식량으로 주관적인 공격들이 비집고 들어올 틈조차 내주지 않는 것.
상대에 따라서 다를것 이지만 내 관전으로 봤을때 넘겨집기 몰아가기 되묻기등 여러가지 기술이 소개 되었네요 바로 적용할수 있는 ...남자분이 워낙에 뛰어나서 그렇지 왠만한 사람은 저여성분 앞에서 꿀먹을 벙어리가 될것같네요 상대가 억지를 부리면 같이 억지 부릴수 있어서 좋네요 나레이션으로 기술 소개 해주셔서 왠만한 책보다 오늘 기술을 많이얻은듯 합니다 길거리에서 바로 실습도 가능할것 같네요
9:10 "앵커는 벙어리가 됩니다"라고 해설을 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앵커는 음소거된 상태에서 뭔가를 열심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해설과 영상의 괴리감에 갸우뚱하게 되네요. 물론 뒤에 앵커가 버벅거리는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약간의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꼬투리 잡아봤지만 전제적으로 유익했습니다
이것은 대화가 아니라 전투 ...아니 개싸움이네요... 설득과 합리적 근거에 상호배려의 마음이 제거된 상태에서 미디어에 자신의 능력을 보이길 원하는 여자앵커의 계획된 시나리오만 존재할 뿐.. 이런 자리에는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것 조던 피터슨같은 인문학의 거장 정도니까 저런 개싸움의 달인과 주어진 시간에 대화인지 싸움인지 모를 만남을 큰 내상없이 치러낼 수 잇엇을 것 저런 여성앵커와의 말싸움은 철저한 시간분배를 통한 대화방식에 대한 합의를 하고 강력한 반페미전사가 대화상대로 정해져야 합니다.
이런 사람의 유형은 어떻게 싸워야 하나요,,? 자기 혼자만 말 다다다다 뱉고, 상대방 말 할 기회도 안주고 말할 틈 타서 말하게되면 비꼬면서 동문서답하고 제일 짜증이 나는건 말하고 있을 때 말을 자꾸 끊어요 ㅡㅡ 이런 사람은 어뜨케 상대해요,,? 미치겠어요,, 저는 왠만하면 열받아도 흥분 안하고 언성 안내고 침착한 편인데 그 의사 말투에 원래부터 친절을 가장한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는 말투가 녹아있어서 듣다 보면 열이 받아서 손이 달달 떨리고 열받기시작하면서 목소리가 커지게 되는데 그러면 그 의사가 더 무시하기 시작해요 그럼 아 내가 졌구나 이생각 들더라구요 이런 사람을 상대해본 적이 없는데 제가 자꾸 말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음주에 또 통화해야해요,, 피하고 싶지만 억울하게 돈 관련된거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제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있는거 자체가 이미 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ㅠ 아니 뭐 논리적으로 따지려고해도 남말은 안듣고 혼자 말하고 말을 뚝뚝 끊으니까 당해낼수가 없어요 어떡하죠ㅠㅠㅠ 암걸릴것같아요 살려주십쇼
야...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내용이네요. 마지막에 앵커의 마음의 문을 녹인다는 말도 더 앞서가시는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자신의 입장을 인정받기 위해 이기려고 하는게 태반인데, 넌이매님처럼 설득을 하려면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진정성이 그 어떤 설득기법보다 효과적이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예시로써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 담을 수 없다면, 해당 토론에 대한 간략한 개요로라도 배경지식을 당연히 제공해야 합니다. 유튜브의 이해할 수 없는 알고리듬 덕분에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해당 토론에 대한 지식이 있는 상황에서 보았음에도 편집하시는 분의 의도를 단 한 줄의 영상씩을 보여주며 이해시키려 하신 것은 매우 무리가 아니었나 합니다.
일단 상대방의 논리로 말문이 막힌다는 것 자체가 토론에 정확히 참여하고 상대의 논지를 이해한다는 뜻임 여기 등장하는 캐시 뉴먼이라는 여성도 수많은 남성과 경쟁하여 높은 지위에 오른 캐리어 우먼이며 상당한 지식인에 속한다는 것... 한국에서 이러한 토론은 보기 힘들 듯 한 이유가 이것...
이런거 분석해서 토론을 잘하는것보다는 맞는 생각을 계속하고 스스로 바로잡아 그 어떤 질문과 공세에도 그냥 내 생각만 말하면 되는거다 대부분 토론을 잘 못하는 경우는 온전히 자기생각이 아니거나 본인도 부족한걸 알지만 본인 이익에 관련되어있거나 자기편이거나 자기쪽이거나 뭐 그런식의 의견을 대변할려고하기때문임
제가 보기에는 앵커는 교수의 의도와 별개로 교수가 심각한 오류 내지는 편견에 갇혀있다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가 있어 보여요. 순수한 대화의 태도라고 보기 어려워 보여요. 교수의 의도와는 별개로 '너는 상당히 문제가 있어'라는 메세지를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제 3자들도 그렇게 느끼도록 분위기를 몰아가려 애쓰는게 느껴지네요.
저런사람과의대화에서 일반사람이 이기기 힘든것은 철저하게 상대 멘탈을 깨기위한 지배전략으로 대화를 이끌기 때문입니다 이를경우 마음의 문을 닫고 공감을 얻을 필요도 없고 이성적인 수준에서 받아 치는게 핵심입니다 진실과 상관없이 그냥 악마와대화한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무시하십시오 그리고 페이스를 철저히유지하고 마음속으로 숫자를 1부터 6까지 세면서 멘탈 유지법을 쓰는게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이길려고 하지말고 시간만 무의미하게 보낸뒤 무시하면됩니다 40년인생을 사는동안 6명의 소시오 패스를 만나고 상대하면서 얻은 인간관계의 통찰입니다 우리모두 소패를 철저하게 밣고 승리해 인생의 지배자가 되세요
사람들이 하는 흔한 착각이 자신의 관점에서 상대방을 평가한다는 것이죠 여러분이 가진 지식수준으로는 그얘기가 그얘기같고 비슷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터슨은 그런 수준이 아니니 디테일의 차이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죠 그러니 당연히 미묘한 차이도 잡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진영으로 나눠지지 않은 명확한 자신만의 소신과 철학으로 무장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것을 말싸움에 휘둘리지 않는 이유라고 표현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와~ 저런 부분에서 저렇게 대처를 하네라고 감탄하는 것은 피터슨을 자신과 비교하는 커다란 오류를 범하고 있는 셈이죠
이번 영상은, 기본적으로 조던피터슨과 캐시뉴먼의 토론 영상을 알고 계신분들을 대상으로 한 해석 영상이다보니, 토론 자체를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내용 파악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이 계신것 같습니다. 영상소개란 하단에 한글 자막이 있는 풀버전 영상의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보고 오시면 더 재미있게 보실수 있습니다 :)
여기다 걸어주징 ㅋㅋ
No Cash
ruclips.net/video/N7cf_DW5CQc/видео.html
@김지훈 병
@@seungkipark6747 찐
조던 피터슨이 직접 한 말 -
"말을 하는 스킬이나 트릭을 공부하려 하지 마세요. 이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다면 말하고자 하는 양의 3~4배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제 머릿속은 지식의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제 화법은 그것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죠.
그래서 저는 늘 무언가를 읽고 있습니다."
크.... 지리네요
기술을 배우지말고 책을 읽거나 지식을 넓혀라 이거네요 기술은 한정되있으니
@@매혹적인사람 속이거나 포장하려고 노력하기보다 본인이 말하는 바에 대한 더 정확한 지식과 사실들로 무장하라고 이해했어요!저는!!
와 멋지다
굿굿굿!
근데 참 안타까운건 상대방이 아주 대화 자체가 통하지 않는 꽉 막힌 사람이면 대화가 진행이 안됨...
귀닫고 자기할말만 하시는 분들ㅠㅠ 답답하죠
들을수록 내용이. 매력적이네요. 앞으로도 많이 기대되네요~~
솔직히 모든 사람과 대화를 한다는 생각을 안해야 하기도 함.
왜냐면 똑똑한 사람은 핵심 개념을 이해하고, 그 핵심 개념의 실제를 왜곡시키지 않는 선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 멍청한 사람은 자기가 하고깊은 주장에 의해서 현실의 핵심개념을 왜곡함.
예를들어서 국가시스템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할 때, 라는 건 거의 불변에 가까운 현실인데, 멍청한 사람은 그 상수를 자꾸 왜곡시켜버림. "자본 아니어도 분배개선으로 해결되는데요?"라던가, "자본이 약해져서 지출을 늘려도 됩니다"라던가.
종교사상으로 치면, 라는 상수에 가까운 사실을 이해못해서 왜곡하고....."우리 태평천국교 믿으면 도검불침에 금강불괴 됩니다만?" 이런 식이고.
토론에 있어서 상수를 합의하고 가야 논의가 생산적인데, 상수를 서로 왜곡시키면서 변수를 넣음.
저 토론의 여자 사회자도, 피터슨의 저서를 놓고 이야기 하면서도 실상 피터슨의 저서내용이라는 상수를 왜곡함. 피터슨은 신경계의 생물학적 특성을 이야기하기위해 바닷가재른 언급하고(승리와 패배의 신경계 영향), 독자에게는 [개인철학]으로서 승리자같은 육체 태도를 유지하라는 권유를 했는데- 악의적 계층화 옹호라는 사회철학으로 비약시켜버림.
적어도 자원의 유한성과, 불가피한 경쟁이라는 상수는 합의하에 논의진행이 되어야 생산적일 거라고 봄
막무가내는 무시가 답이에요.
그런사람들이랑은 대화자체가 불가능합니다...ㅠ
피터슨이 언쟁에서 휘둘리지 않는이유는 그냥 피터슨이 맞는말을 해서임
와 이거 ㄹㅇㅋㅋㅋㅋㅋㅋㅋ
ㅇㅈ쓰
ㄹㅇ ㅋㅋㅋㅋ
맞는말 vs 뇌피셜 혼자만의 믿음
우리는 뷔페니즘을 상대로 잘못된게 뭔지 확실히 알고 있지만
현실은 페미년들이 뭐 질문에 대답을 쳐안하고 말을 돌리고 회피하고 쌉소리로 키배로 물타기하니...
결론이 안남.
피터슨 정도는 되야 있는 사실을 다 읆어 주며 팩트러 뚝배기 깨서 페미 울게 만들듯 ㅋ
당황하게되면 내 생각이 아닌말을 하는경우가 있지 않나요?ㅠㅠ
맞는 말을 해도 상대방에게 말리면 틀리게 됩니다 상대는 그 맞는 말을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자신의 함정에 걸려들게 해 틀리게 만듭니다
이게 피터슨이 이긴걸로 보이나?;;
난 왜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무한 반복 무논리 질문에 고통받는 피터슨만 보이지?
설득대상을 시청자로 정해서 이긴거임
@@시간을아끼자-r4r
오 정확한 답변 감사해요.
마지막에 여자가 버벅대는거부터 끝난거임
무한반복 무논리는 못이깁니다. 진중권도 말했죠 알아듣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구요.
이 다음에 대중들의 반응과 사회적 대우를 보면 조던 피터슨이 이겼다고 볼 수 있죠. 조던 피터슨은 떡상했고, 저 여자 앵커는 욕 엄청먹고 비웃음거리가 되었죠.
조던교수 대답까지 듣고 해석하는식으로 편집했으면 좋았을것같은데
질문하고 해석하고 대답들으니까 똥계속 참고있는 기분이다.
이 영상을 보려는 사람의 99.9%는 조던교수의 현명한 대답스킬과 토론언변을 듣고싶은 사람들일텐데 쵸큼 답답함
맥심에스프레소 똥 계속 참고있는 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쌉공감ㅋㅋㅋ
영상제작 의도가 그게 중점이 아니니까
결국 시간 낭비
남의 얘기를 작정하고 거부하는 사람과는 대화가 불가능함
그러니까요...저런사람이랑 굳이 토론에서 승리적으로 나간다고 해도 큰 발전으로 보이진 않아서 전 저런사람보면 대강 마무리하고 빠르게 뜨는 편이에요
앵커분 말하는 스타일은 우리나라 국회 방송 보면 많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ㅋ
설명하려는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먼저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하던 단락을 나눠 둘의 대화를 들은 후 설명을 하세요.. 개입이 너무 많으니 집중이 안 됩니다.
레알이네요 .. 영상사이사이계속 설명을해대니 ..
맞아여ㅜㅜ 대화하는거 먼저 보여준뒤에 설명주세요... 이렇게하세요 해놓고 어떻게하는지는 거의 보여지지않아서 답답함
이 댓글 읽는데 딱맞춰 개입해서 웃겼다
뭔데 명령질?
개공감..보다가 껐음
글쎄다. 제 아무리 조던 피터슨이라도 한국에 들어오면 힘도 못쓸것 같다. 한국에는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말'이 있듯이, 설령 내가 틀린 것을 인지하더라도 모른척 하고 빡빡 우겨대며 고집피우는 사람들이 많거든.
ㅋㅋㅋㅋㅋ 정답
토론의 기술과 자세가 정착되어 있는 서구사회라 가능한거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틈도 안주고 말.바로 끊어서 저렇게 안됨 ㅎㅎㅎㅎㅋㅋㅋ
@@민달퐁이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기 보단 무식하거나 그런 대화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많이 봐서그럼 100분 토론같은 경우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고 이런 말하긴 좀 그렇지만 여성분들이 남성분들보다 더 많이 보이는것같음.
남자는 입을 다물지만 여자는 아닌게 이유인가싶음
@@아아나마엉
그러게요
이기려고만 하는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특히 그렇더라구요
진짜 여자기자는 조던피터슨을 묻으려는 의도로 이야기하는데 진짜 침착하게 조던 피터슨이 대처를 잘한 듯
보는내내 여자분 무례하다 생각햇는데 8:17 강펀치에 속이 다 시원하네여
이예진 일부러 불쾌하게 하는 겁니다. 저것도 전략이죠. 일하며 여러 사람 겪다보니 저런 류의 행동들도 의도가 보이더군요 :)
저 인정하는 능력도 지능이 되니까 가능합니다. 자기모순을 인지한거죠, 골통들은 뭔 헛소리야? 이러고 맙니다ㅎㅎ
@@페기구나 맞는말씀,,ㅎㅎ
@@페기구나 주변에 얼마나 꼴통이 많은지 아심?
저는 조던교수의 방식이 맞다봅니다 왜냐면 무리한 설득시도는 공격으로 받아들여질수있고 또 교수입장에서는 피곤한일일뿐이죠 게다가 애초 조던 교수는 표현의 자유를 주장하고 앵커에게 당신도 내게 당신의 표현을 드러내서 불쾌감을 주지않는가 라는 맥락을 짚었죠 여기서 재차 설득하려들기보다 교수는 나는 그런당신의 표현을 존중한다는 메세지를 보여줘 오히려 호감을 준거죠 이 모든것도 상대 앵커가 지적인 지식인이기에 가능한것입니다 조던교수를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공격하던 덜여문 가치관을 가진 어린학생들에겐 이런 설득방법도 통용되지 않습니다 인문학을 기반으로 설득학에서 가장 힘든것이 상대를 자기방식으로 이해시키는것입니다 고대 그리스 소피스트들과 그이전부터 이 설득의 어려움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고 무리한 설득은 부작용을 낳죠 차라리 조던교수의 저런 깔끔한 맛보기 설득이 낫고 상대에게 호기심과 혹 자기의 강박관에 의구심을 품게 만드는 고급방식이 아닌가 합니다
설득하려는 것 자체가 오만한 것이라 생각해요.
설득이 될 상대라면 한두번 이야기해보면 설득이 되지만 설득이 안될 상대라면 열번을 이야기해도 안되지요.
한두번 이야기해봤는데도 생각의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면 상대를 바꾸려하기보단 서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동의하고 각자 갈길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음-u9j 문제는 그 토론이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영향을 미칠 때죠. 예를 들어 보수나 진보처럼? 사람들을 설득함으로써 표를 모으고 힘을 가집니다. 민주사회에서 토론없는 민중은 사회를 매우 혼란스럽게 하고 민주주의의 의미를 퇴색시켜 권력이 집중되게 함으로 꾸준한 토론(서로를 설득하는 행위)은 사회가 한 단계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같습니다.
@@아음-u9j 설득이 오만이라니..웃고갑니다.
@@아음-u9j 어떤 면에서는 그럴 수도 있지만 만약 그게 전반적으로 맞다면 인류는 아무 의견 교환을 하지 말아야지.
이렇게 지난 영상 보면서 분석하고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 완벽하지 못했다 아쉽다 얘기하는건 정말 쉬움.
조던 피턴슨이 해당 인터뷰에서 정말 대단했었던 이유는 페미니스트의 악의적이고 적대적인 질문이 계속 이어짐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며 하나하나 휘둘리지 않고 대답한것인데
그것은 아주 방대한 배경지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그렇기에 흔들리지 않을수 있었던것
저런 미친개같이 물어뜯는 대화방식의 여자와 저렇게 차분하게 대화할수있다니 그것도 논리로.. 대단하다
일단 저여자는 쌈움개처럼 덤비기는 하지만 논리에 일관성은 있음.
하지만 어떤 인간들은 얘기 하는 도중에서 내용을 바꾸고 처음의 주장과는 다른 얘기를 하는 경우도 있음.
그러면서 '거봐 내말이 그말이라고~' 또는 '내가 그런식으로 얘기했어? 니가 잘못 알아들었나보다~' 이지럴..
이런 경우 대부분 아무생각없이 덤비기만 하는 ㅁㅈㄹ가 대부분이기에, 이런 것들은 한번 경험하고 나서 다음에 또 언쟁이 생길것 같으면 스마트폰의 녹음 기능을 활성화 한 후 그걸 시위하듯 '너는 처음과 끝이 말이 달라지는 경우가 있으니 녹음해서 들려줄께' 라고 하며 보여주면, 원체 논리력이 약한 것들이라 말도 재대로 못하거나 피할려고 함.
그래도 덤비는 경우에는 계속 긴 테이크로 녹음할께 아니라 시간을 정해서(말이 끊어지는 기점으로 5~6분 정도..) 녹음하고 끊고 하는 식으로 파일을 저장한다.
그리고 얘기가 바뀐다고 싶을때 실시간으로 들려주면서 하나하나 꼬박꼬박 반박해주는게 좋음.
@@heyteed7143 ㅇㅈ이요 가끔은 녹음하고 시작하고 싶습니다
@@heyteed7143 말하는 도중에 주장이 바뀌는 사람들
의외로 많아요
앵커의 잘 준비된 비열한 공격에 걸려들지 않고 끝내 참교육으로 정리한 피터슨 교수... 확실히 고수네요 ㅎㅎ
앵커처럼 이중 삼중으로 프레임 씌우려고 꼬아서 들어오면, 의도 간파하고 차분히 내용적으로 풀어내는 게 쉽지 않은데 말이죠.
암튼 대단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수준이 맞아야 저리 주고 받아도 눈치채고 반박해서 이기거나 아니면 자신의 논리를 상대방에게 설득당하고 말문이 막혀 어버버 하거나 사과를 하는법이지 멍청해서 말을 이해못하거나 이상한 신념을 가진 우동사리를 만나면 이길수가 없음ㅋㅋ
상어밥 맞아요 멍청해서 이해 못하는 사람에게 좀 복잡한 개념에 대해 이해 시킬려면 힘든 법이죠 “소귀에 경읽기”란 말이 나온게 다 이유가 있겠죠 ㅋ
말을 해도 알아 듣질 못하니 이길 자신이 없다 ㅡ 진중권
@@곽준영-c8c 근데 진중권도 퐁퐁에다가 페미물들어서 믿고 걸러야됨ㅋㅋ
잘못 이해하고 있는것 같은데 본질은 논쟁의 전술, 테크닉이 아니다. 숨어있는 의미를 찾고 논리를 구성하는 거다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헛소리를 하는데, 저렇게 감정적이지 않고 차분하게 받아치고 마무리까지 하는 능력이 부럽네요
조던 피터슨이 어떤 사람인데 ㅎㅎ 의도적으로 안했을 수도 있다 ㅎㅎ 항상, 결과적으로 상대편이 되어야 상대를 설득하는 것은 아니니까
상대가 일방적이면 대화(소통)가 아닙니다..
나의 가르침으로 끝날 뿐이겠죠ㅜㅜㅋㅋㅋ
바람직하지 않은 예를 한번에 다 보여주는 여성분도 대단하네요!
조던 피터슨의 토론 한번 강의 한 번이 얼마나 유익하고 귀중한 시간인데
저런 피해망상 걸린 사람한테 시간을 날려먹어야 한다니
꼼수에는 정수다.
미생 ㅋㅋㅌㅋㅌㅋㅌㅋㅋㅋ
이 영상을 보기 전엔 토론이 어렵고 재미없게만 느껴졌는데 이런 숨겨진 트릭들과 수법을 분석해서 보여주시니
이젠 토론이 두렵기까지 합니다.
토론은 양측의 주장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의견을 가지고 피드백하고, 공유하고 논리의 오류를 찾아내며 서로 성장하는 것이 주목적중 하나이며, 한 주장측이 이겨서 다른 쪽의 이야기를 꺾어 압도하려는 의도로 하거나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런사람 진심 많음.
생각해본적도 없는걸 마치 내가 생각한것마냥 지어서 말함.
그냥 동의하면 큰일남.
무서운거는 본인은 저래도 괜찮고 타인은 저러면 안괜찮은 사람이 많음.
어머 나는 널 위해 그런거고 너는 그럴 수 없지 너랑 나는 다르니깐 이런마인드.
한두번 말실수 한다고 해도 크게 연연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걸 목적으로 달려드는 사람들 앞에서 피곤할때 말실수 한번으로 인생 꼬이는 경우가 있음.
공권력에서도 이런경우가 많은데 누군 실력 없어서 직장잡을 엄두도 안내는데 누군 돈받으면서 남 괴롭히는걸로 스트레스 풀고있음.
내로남불.
마지막 정리 부분이 와닿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자기주장만을 강조하고 남을 쓰러뜨리는 무기로만 사용하는데
실은 대화는 갈등 조절수단이었다는 거죠~
이 인터뷰는 봐도 봐도 명영상인 거 같음ㅋㅋㅋㅋ 눈에 불 켜고 달려들던 앵커가 결국 누그러지는 순간이 너무 시원함. 물론 이후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널리 알려진 영상에서는.
조던 피터슨 멋집니다ㆍ저 차분함이 필요하네요 ㆍ즐겨 듣는 강의 감사합니다
그냥 아는것이 힘입니다
무식하고 무지하면 대화에서 아무리 저런걸 미리 파악하더라도
대처하지못하고 그럼상대방은 실실 웃으면서 그 약점을 계속 공격하겟죠ㅋ 나중엔 아예 수준안맞다고 대화자체른 거부당하죠 저 피터슨교수는 정말 아는 것이 많은 특히 심리적으로도 능통한자입니다. 그러니 저렇게 공격이들어와도 여유잇게 받아칠수도 훈계할수도 잇는것입니다. 공부합시다!
상식이든 경제든
전반적인 사회 지식이든!
저도 노력중입니다ㅋ 그래서 대화에서 우위를 점한적이 많죠ㅋ
조던피터슨이 말을 잘하는 이유는 그냥 하나임 아는게 죤내 많은 거임
대화나 토론에서 트릭이나 기술같은건 별로 중요하지 않고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함. 그럼 상대방의 함정에 흔들일 일이 없어요.
문제는 저런 화법을 배울수 도 없겠지만, 배워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적어도 이번생에서는 말이다...
10:31 대화는 갈등 조정 수단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어떻게든 이기려고만 하는거 같다
상대의 말을 왜곡, 인신공격하는경우가 ㅁ ㅏㄶ다
그런방식으론 절대 상대방을 설득할 수 없다.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진정성이 그어떤 설득기법보다 가장 효과적이다.
앵커의 마음의 벽을 녹이려고 하지않았다. 공통적인 생각을 찾으려고 노력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코멘트에 깊은 동감을 합니다
8:30 눈에 보이도록 시각화할만한걸로 구체 설명하기 , 가정방문전략 간파하기-> 내 의견에 동의하고있음을 어필하기 -> 공통점 찾아 상대방이 내가 적이고 자신과는 반대되는 입장을 가질 것이라는 마음의 벽을 허물기
좋은점 1. 분석하고자 하는 목표와 포인트가 정확하게 나타는 점
아쉬운점 1. 피터슨 교수가 왜 저 앵커와 이야기 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지 못 하는 점
이야기 하고 있는 이유가 뭐에요?
이런걸 분석해야되는데 영상 속 주인공 자체가 반페미 남자들이 빨아주는 남자라 그런지 댓글창엔 '페미랑 대화가 절대 안 된다'라며 본인이 대화 안 되는 화법 쓰고 있음. 이러니 여자들이 페미하지.
@@성이름-o8n4p 저 토론 영상 요약본이라도 보셨나요?
개인의 의견은 존중하지만은 제가 느낀 느낌으로는 피터슨 교수가 저 여자 앵커 분과 보다 '이성적'인 대화를 계속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저 앵커 분은 인정할 점은 인정하고 넘어가야 하지만은 계속 회피적 발언만 일삼으며 인터뷰를 가장한 공격적인 대화만을 시도할려고 노력하죠.
저는 당신에게 "페미니즘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거부하고 통계의 오류을 지속적으로 범하는 비 논리적인 사상이다"이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이 듣고 싶네요
@@성이름-o8n4p
도대체 어떤 부분이 대화가 안됭 화법인가요?
침착하게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답변하는데.
님처럼 논리없이 깎아내리려고만 하니까 페미가 비난받는거 아닐까요?
@@성이름-o8n4p 원본은 보셨나 ㅋㅋㅋ 이성적인 대화가 안통하는게 어느쪽인지 보고나 오시지 ㅋㅋ
저 여자도 정말 공격하는 스킬하나는 대단하다고 보여지네요 ㄷㄷ
아무런 논리도 없이 물어뜯기만하고 계속 주장이 일관성이 없이 이랬다 저랬다하는것이 아니라
저 확고한 자신의 논리안에서 상대를 물어뜯는 기술 하나는 대단히 발달한것처럼 보입니다.
조던 피터슨은 일단 토론 이전에 마음의 병이 있으면 이성적 대화가 불가능하니, 상대방의 마음의 병부터 치료해주려는 듯한 느낌..
대화가 아닌 말싸움으로 이길려하는 상대는 더 빡침
별것도 아닌데 자신이 지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 자신이 틀렸지만 말을 더 잘해서 이겼다고 좋아하지만
상대는 인정해서 말을 안하는게 아닌거라 대화가 아닌 말싸움이라 생각해 피하는경우라
그런게 한사람 두 사람 쌓이면 주변에 사람이 없어질것입니다
중요한건 상대말에 맞는 부분은 인정하는거라고 생각됨니다 하지만 이게 잘 안되니 대화가 힘든거겠죠 남을 이해 하는건 힘든거 같아요
사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한 것을 잘 전달하는 전략이 피터슨 교수님의 전략이죠...
영업 10년차 인간입니다. 흔히들 알고있는 "대화법" 이라는건 솔직히 실전에서 사용하기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화법은 그 말을 사용하는 사람의 성격과 외모, 말투, 목소리톤, 직업, 나이, 몸매, 등등등.. 변수들이 너무많이 작용하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것이 누구나 스티브잡스일수 없고, 누구나 트럼프일수 없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ㅋ
가장 중요한건, 나에게 맞는 대화법을 찾는 것이고,
가장 기본이 되는것은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 라고 생각 합니다.
단, "토론하는 법" 정도는 메뉴얼로 익혀두는건 좋을듯 하군요. 위 영상은 토론에 가깝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여러모로 도움은 될듯 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난 이대화를 보면서 느낀점이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고 그냥 말이 안통한다는 거다. 왜냐하면 저 여자 앵커는 당신은 어떤사람이야 어떤생각을 하고 있을거야라고 단정하고 하지도 않은 말을 지 의도대로 단정 하기때문에 대화라는게 불가능함..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질문하고 지혼자 판단하지 않는다.
토론의 기본자세가 갖춰지지 않은거죠 저런사람은 토론을 하는게 아니라 떼를 쓰는거에요 저기에 나와선 안됐죠
그런데 토의가 아닌 토론에서 저런 말 함축하기 넘겨짚기 등으로 공격당했을때 대응못하면 지는 거죠 토론은 상대방 이기는 게 목적이니까요
사실 저런것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일어나는데, 특히 애니어그램 사고형 사람들에게 자주 일어나곤해요. 보통 투사라고 하죠. 상대방의 의도의 확인없이 자신의 배경과 환경의 영향으로 상대방이 어떠할것이다라고 의레 짐작하고, 머릿속으로 확신하고, 발전시키죠. 머리형들은 더더욱 투사를 조심해야하고, 또 머리형이 아닌 사람들은 피해의식이 있을때 그럴수 있으니, 트라우마를 잘 해결해야 건강한 관계를 잘 맺을수 있어요.
넘겨짚기 + 상대방 말 안듣고 자기할말하기 두개 같이 하는 사람 있으면 welcome to hell
오 대박이에요. 토론이 괜히 어려운 게 아니였군요. 어떤 기술들이 쓰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이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이에요!
편집이 집중이 안되네여 내용보다는 방송하시는분의 연설만 듣고가는 기분이네요. 차라리 처음에 하이라이트영상을 한번 보려주시고 다음 단계별로 설명을 해도 될텐데.
그 시간도 못참니.
저정도 말빨이나 되어야 나를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을 내편으로 겨우 한명 만든다는것. 현실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은 칼빵이 답. 그래서 사람들은 전쟁을 손에서 놓지 못하지.
손절이 답임 ㄹㅇ 세상편함
오 여기도 있누 아까전에 봄
대박...
선생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는 편집 하나도 안 불편한데...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여태까지 나눴던 토론들을 곱씹어보니 영상 속 방법들이 효과적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었어요.
다른 영상에서 봤듯이, 스스로 말씀하시길 자신이 말하려는 바의 3~4배 이상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듯이, 이 분은 절대적인 지식량으로 굉장히 객관적이고 연구자로서의 태도를 유지하시는 것만으로 한 치의 틈 없는 옹성 같은 느낌. 기술을 압도적인 힘으로 이기듯이, 대단한 화술의 달인이 아니라, 지식량으로 주관적인 공격들이 비집고 들어올 틈조차 내주지 않는 것.
이 영상을 보는 데 10분을 할애했는데, 얻은 게 없어요.
나는 제목과 같은 스킬을 얻기 위해 영상을 봤는데.
신기한 건 댓글에 이 영상이 도움이 되었다거나 옹호하는 사람들의 글 대부분에서 나르시시스트의 향기를 풍긴다는 거.
여성이지만 조던 피터슨 왕 존경합니다. 같은 여자지만 저렿게 가스라이팅식으로 질문던지는 년 많아요
상대에 따라서 다를것 이지만 내 관전으로 봤을때 넘겨집기 몰아가기 되묻기등 여러가지 기술이 소개 되었네요 바로 적용할수 있는 ...남자분이 워낙에 뛰어나서 그렇지 왠만한 사람은 저여성분 앞에서 꿀먹을 벙어리가 될것같네요 상대가 억지를 부리면 같이 억지 부릴수 있어서 좋네요 나레이션으로 기술 소개 해주셔서 왠만한 책보다 오늘 기술을 많이얻은듯 합니다
길거리에서 바로 실습도 가능할것 같네요
말싸움 필승법
상대가 말할 기회를 주지 말고 계속 큰소리로 떠들고 나서 바로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것이다 😊😊😊😊
결국 프레임 컨트롤을 잘해야 한다는거네
9:10 "앵커는 벙어리가 됩니다"라고 해설을 하고 있는데, 영상에서 앵커는 음소거된 상태에서 뭔가를 열심히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해설과 영상의 괴리감에 갸우뚱하게 되네요. 물론 뒤에 앵커가 버벅거리는 모습이 나오긴 하지만.
약간의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꼬투리 잡아봤지만 전제적으로 유익했습니다
피터슨교수님이 일반인보다 훨씬 설득력있고 관용적이실줄은 몰라도 결국 그분도 사람이니까 모든경우에서 완벽할순 없겠죠
당연 아쉬운 점이 남을수 밖에 없습니
워낙 저런 상대들을 많이 만나봐서 굳이 공통점을 찾아서 벽을 허물 생각까지 안하신것 같아요 ㅎㅎ
그냥 보다 끊었는데요 자세를 편안하게해서 조던교수가 토론을 잘하는데 도움을 준게 아니라, 조던 교수가 어떤 질문이든 잘 받아칠 여유가 있으니 자세가 편한게 아닐까요?
마음의 벽이 녹을만한 사람이였다면 피터슨교수님께서 진작에 회유 하지 않으셨을까요? 왜 아쉬운거지ㅋㅋㅋ 너무 잘하신 거 같은데?
ㄹㅇ... 페미니즘에 동조하는 것부터가 회유 불가능한 능지인건데
이것은 대화가 아니라 전투 ...아니 개싸움이네요...
설득과 합리적 근거에 상호배려의 마음이 제거된 상태에서 미디어에 자신의 능력을 보이길 원하는 여자앵커의 계획된 시나리오만 존재할 뿐..
이런 자리에는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것
조던 피터슨같은 인문학의 거장 정도니까 저런 개싸움의 달인과 주어진 시간에 대화인지 싸움인지 모를 만남을 큰 내상없이 치러낼 수 잇엇을 것
저런 여성앵커와의 말싸움은 철저한 시간분배를 통한 대화방식에 대한 합의를 하고 강력한 반페미전사가 대화상대로 정해져야 합니다.
아웅 영상좀 봅시다, 중간에 계속 끈고들어오셔
그니까
설명이 오히려 방해가뎀
끊, 됨...
ㅇㅈ
구독 못하겠음 ㅎ
여자남자 대화내요을 보려고왔는데 왜캐 유튜버 보이스가 너무많아
그러게요 방해가 많이 되네요
매우요
@Bibimbap Namul ㄹㅇ
평정심을 잃고 심하면 바보처럼 굴게 되죠.
대화만 하면 뭔가 말리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사람들이 자주 쓰는 대화 Trick 몇 가지.
이길려고 살지마라.... 같이 사는거다
띵언!
좋은데ㅜㅜ 현실은..
딩동~ 그냥 두고 흘려버리기~~
살기 위해 이기려는 거다
이런 사람의 유형은 어떻게 싸워야 하나요,,?
자기 혼자만 말 다다다다 뱉고, 상대방 말 할 기회도 안주고 말할 틈 타서 말하게되면 비꼬면서 동문서답하고 제일 짜증이 나는건 말하고 있을 때 말을 자꾸 끊어요 ㅡㅡ 이런 사람은 어뜨케 상대해요,,? 미치겠어요,,
저는 왠만하면 열받아도 흥분 안하고 언성 안내고 침착한 편인데 그 의사 말투에 원래부터 친절을 가장한 사람을 무시하고 깔보는 말투가 녹아있어서 듣다 보면 열이 받아서 손이 달달 떨리고 열받기시작하면서 목소리가 커지게 되는데 그러면 그 의사가 더 무시하기 시작해요 그럼 아 내가 졌구나 이생각 들더라구요 이런 사람을 상대해본 적이 없는데 제가 자꾸 말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음주에 또 통화해야해요,, 피하고 싶지만 억울하게 돈 관련된거라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근데 제가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 있는거 자체가 이미 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ㅠ 아니 뭐 논리적으로 따지려고해도 남말은 안듣고 혼자 말하고 말을 뚝뚝 끊으니까 당해낼수가 없어요 어떡하죠ㅠㅠㅠ 암걸릴것같아요 살려주십쇼
무언가 좋은 메세지를 줄려고 만든 영상 같은데요, 편집이 너무 정신 없어서 영상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기 힘드네요......다 보고나서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는 편집인거 같아요
재가 하고 싶은말이네요
인정 할말하않
들어올게 너무 많아서 다 받기가 힘들긴해요
그니깐요..ㅋㅋ
Albert H 장담하는데 내용 요약하라면 가재밖에 생각안남
이 인터뷰는 서로 불편하다 라는 내용. 서로의 관점이 있고 누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님 작성자는 이걸 이긴다고 표현했는데 왜 우리가 워리어가 되어야하는지
인터뷰어와 인터뷰이 체급차가 너무 나네요. 인터뷰 내내 체급 맞춰주려고 맞아주니 개운치 않다고 느끼지만
마지막에 힘 실린 펀치 한방 제대로 날리면서 아닥하게 만드네요. 인터뷰어도 그걸 느끼니 아무말도 못하고 같은 말만 되풀이 합니다.
참 각종 말하기 기술이라며 여러가지 설명하네요. 제가 보기엔 피터슨 교수님의 생각이 워낙 명료하고 확고하기 때문에 저렇게 잘 대응 아닌 대응하시는거지 뭔가 테크닉을 생각하면서 했다라는거에 전혀 동의할수가 없네요
대화.. 특히 논쟁을 잘하는법 .. 아는것이 많아야 합니다
야...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내용이네요. 마지막에 앵커의 마음의 문을 녹인다는 말도 더 앞서가시는 것 같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면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거나, 자신의 입장을 인정받기 위해 이기려고 하는게 태반인데, 넌이매님처럼 설득을 하려면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진정성이 그 어떤 설득기법보다 효과적이라는 말이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는 구독자님들의 관심이 채널을 운영하는데 큰 힘이됩니다 :)
편집방식 좋습니다. 어차피 풀영상은 봤어요. 안 본사람은 위 링크에서 보고 와서 본 영상을 보면 이해가 더 잘되겠죠.
대화가 안되는 이기적인 피를 물려받은 인간은 폭력으로 대해야합니다 한번 그런적있는데 시원한사이다 마신거마냥 속이 확풀리더라구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예시로써 하나의 에피소드를 다 담을 수 없다면, 해당 토론에 대한 간략한 개요로라도 배경지식을 당연히 제공해야 합니다. 유튜브의 이해할 수 없는 알고리듬 덕분에 이 영상을 보았습니다만, 해당 토론에 대한 지식이 있는 상황에서 보았음에도 편집하시는 분의 의도를 단 한 줄의 영상씩을 보여주며 이해시키려 하신 것은 매우 무리가 아니었나 합니다.
10:00 "마음에 벽을 녹이면서" 훈훈한 해피엔딩으로 끝낼려고 하다가 도리어 당하거나 이도저도 아니게됨, 남녀을 막론하고 또라이들 인정사정 봐주면서 친절하게 배려하면 고마움을 느끼기는 거녕, 배려의 작은 틈을 발견하여 피라냐처럼 달겨듬.
저도 이 영상을 통해서 앞으로 토론과 설득을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많이 배울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이 영상 설명없이 두분 대화만 나오는건 없나요? 영상 어디서 가져오신건가요? 원본이 궁금하네요.
흥미있는 소재인데, 자막도 너무 빨리 지나가고 생각할 시간이 없어서 이해하기가 힘든게 아쉽습니다
마지막 의문은 저런 사람한테 굳이 감정 소모 하면서 안고 갈 필요성을 못 느껴서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교수님 경험상 어차피 (설득이)안될 사람이라 판단된 걸수도 있고요.
개입이 너무 많아서ㅠㅠ 인터뷰를 쭉보고싶었어요.
그럼 원래영상을 봐요
일단 상대방의 논리로 말문이 막힌다는 것 자체가 토론에 정확히 참여하고 상대의 논지를 이해한다는 뜻임
여기 등장하는 캐시 뉴먼이라는 여성도 수많은 남성과 경쟁하여 높은 지위에 오른 캐리어 우먼이며 상당한 지식인에 속한다는 것...
한국에서 이러한 토론은 보기 힘들 듯 한 이유가 이것...
무슨 갸소리야;; 저게 어째서 토론이야 ㅋㅋㅋ 걍 일방적으로 물어 뜯다가 뒤지게 쳐맞는 영상이지;;
한국에서도 똑똑한 지식인 한명 앉혀두고 님이랑 대화시키면 저런 장면 연출 쌉가능함;;
역시 피터슨...
이런거 분석해서 토론을 잘하는것보다는
맞는 생각을 계속하고 스스로 바로잡아
그 어떤 질문과 공세에도 그냥 내 생각만 말하면 되는거다
대부분 토론을 잘 못하는 경우는 온전히 자기생각이 아니거나
본인도 부족한걸 알지만 본인 이익에 관련되어있거나
자기편이거나 자기쪽이거나 뭐 그런식의 의견을 대변할려고하기때문임
유튜버의 개입이 너무 많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토론 영상을 먼저 보고 들으니까 분석을 너무 잘 해주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영상을 먼저 보고 오신다면 정말 유익한 영상이 되실거에요~^^
설득을 하려면 조금 낮춰줘야하는데
옳아도 그것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그렇게 하면
설득 되는게 아니라
변명하는데만 이용합니다
고집은 계속부립니다
덧글보니까 영상 편집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왔지만
이 영상에서 전하고자하는 내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편집이야 어찌되었건 상관없고 ㅎㅎ계속 쭉 이 컨텐츠 이어나가주셔요!
응원 감사합니다 :)
가장 중요한거는 자신의 의견이 매우 뚜렷해야한다는것
전 이 대화를 알고봐서 그런지 이 분 편집 방식 좋았는데 안그런 분들은 아니었나 보네요
'당신은 나와대화를 할생각이 없다' 라는점을 은연중에 각인시켜주며 당신이 하는말이 얼마나 터무니없는 개소리라는걸 스스로 아냐는 식으로 받아치면 오히려 공격하던 상대가 더 말을더듬고 더흥분해서 말도안되는 말들을 하게되더라구요
그런데 이런 편집 방식은 왜 내 마음을 움직이지 못하죠??
경청
상대가 누구이든 어떤주제이든 대화의 기본 이라 생각합니다
진중권:말이안통하니 이길 자신이없다
어우 ㅜㅜ
진중권이야 말로 진정한 소피스트에요. 정신승리...
레알 희대의 명언이죠. 이쪽에서 어떤 논리와 근거, 화법을 준비해도 저쪽에서는 듣지도 않고 말 끊고 자기 색안경으로 자기 입장만 고수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 되죠.
특히 말꼬리의 달인. 나경원은 딴소리의 달인. 박그네는 헛소리의 달인ㅋ
@@페기구나 그리고 재앙이는 동문서답의 달인 아닌가요?
인터뷰 풀로 보니까 창만 던지는 상대에게 나는 방패와 창이 있었음에도, 결국 막기만 하다가 창 한번 꽂았음. 들을 마음이 1도 없는 상대에게 왜 배려하지 않았냐고 물어보시는 거라면 스스로 왜 지금 나는 이라고 자문 하시는 편이 나을듯도 합니다용 ㅋ
잉 대화의 흐름과 전략을 설명들을수 있어서 대화끝나고 내래이션 해주는거 저는 좋았어요!
실전을 배우는느낌이랄까...근데 불만이신븐들도 많으시네요 ㅜ
계정 이미지와 영상 대표이미지가 Charisma University와 아주 유사하네요. 정식으로 번역하시는건가요? 번역물은 처음 봐서요 ㅎㅎ
Charisma On Command 한국 채널입니다! Charisma University 는 나중에 번역 계획이 있습니다!
@@넌이미매력적이다 아, 이름을 헷갈렸었군요. ㅎㅎ 거기 컨텐츠 좋던데 수고해주셔서 많이 퍼지면 좋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앵커는 교수의 의도와 별개로 교수가 심각한 오류 내지는 편견에 갇혀있다라는 프레임을 씌우려는 의도가 있어 보여요.
순수한 대화의 태도라고 보기 어려워 보여요. 교수의 의도와는 별개로 '너는 상당히 문제가 있어'라는 메세지를 자세한 상황을 모르는 제 3자들도 그렇게 느끼도록 분위기를 몰아가려 애쓰는게 느껴지네요.
저런사람과의대화에서 일반사람이 이기기 힘든것은 철저하게 상대 멘탈을 깨기위한 지배전략으로 대화를 이끌기 때문입니다 이를경우 마음의 문을 닫고 공감을 얻을 필요도 없고 이성적인 수준에서 받아 치는게 핵심입니다 진실과 상관없이 그냥 악마와대화한다고 생각하고 철저하게 무시하십시오 그리고 페이스를 철저히유지하고 마음속으로 숫자를 1부터 6까지 세면서 멘탈 유지법을 쓰는게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이길려고 하지말고 시간만 무의미하게 보낸뒤 무시하면됩니다 40년인생을 사는동안 6명의 소시오 패스를 만나고 상대하면서 얻은 인간관계의 통찰입니다 우리모두 소패를 철저하게 밣고 승리해 인생의 지배자가 되세요
조던피터슨은 언변의 교과서다 진짜
하지만 조던 피터슨 보면 한번씩 진심어린 빡침도 종종 있어요.다른 영상 몇개 보면 알게됩니다.본래 기질이 얌전한 사람이 아닙니다.오히려 성격적으로 욱하는 성격의 소유자입니다.상대에 따라 다른거죠.사람은 유식하나 무식하나 자신이 믿는것에 대한 보수성은 철벽입니다.
이걸 이렇게 분석하셨네요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하는 흔한 착각이 자신의 관점에서 상대방을 평가한다는 것이죠
여러분이 가진 지식수준으로는 그얘기가 그얘기같고 비슷하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터슨은 그런 수준이 아니니 디테일의 차이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죠
그러니 당연히 미묘한 차이도 잡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진영으로 나눠지지 않은 명확한 자신만의 소신과 철학으로 무장하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것을 말싸움에 휘둘리지 않는 이유라고 표현한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와~ 저런 부분에서 저렇게 대처를 하네라고 감탄하는 것은 피터슨을 자신과 비교하는 커다란 오류를 범하고 있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