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슨교수의 말씀중 와이프와의 대화에 관해 이런말이 있었던것 같네여 대화를 해서 이기면 그 패배자와 50년을 살아야한다고.. 저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족과의 논쟁을 할때 논리로 이겨버릴생각만을 했었고 더 나은방법을 위한 대화를 해본적이 없던것같아요 이 말씀은 와이프뿐아니라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5:46 방 좀 치우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다음과 같은 비유를 통해 들을 가치가 있는 조언으로 바꿨다길래 거기에 맞는 비유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이게 그 비유가 맞는지 확인하기도 전에 "모든 걸 영상에 담을 수는 없다"며 끊어버리시네요ㅠ 그것도 영상 내에서 피터슨 교수가 한참 비유 얘기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예시를 보여주고 싶다면 시간이 들더라도 시청자가 해소될 정도로 제대로 보여주시던지 아님 몇 초만 보여주고 아예 말로 풀어서 설명하시던지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이고 늘 상기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스타일의 대화가 상대와의 관계를 더 어렵게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비유적 말하기, 상대입장에서 질문 먼저하고 답하기 이런것들이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끝까지 들어줄 사람도 없거니와, 자기 생각을 이해한다고 생각해서 엄청 싫어하더군요. 교수중,인터뷰중, 유튜브 방송 등 얘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 그것을 들어줄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끝가지 얘기를 다 들어줄 사람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더군다나 저 비유를 다 들어줄만큼 참을성 있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눈에 띄는점은, 피터슨이 앉아 있는 자세, 제스쳐 ,위치 ,경청,공감, 그리고 정확한 인식, 사전지식 입니다. 이런 것들이 어우려 졌을때 가능한 설득의 기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유하기에 동화를 비유해라.. ㅇㅋ.. @@이가 20대 초에 클럽간것처럼 나이에 따라 할수 있는게 있다. 그러니 매 순간 열심히 살아야 한다. 클럽에서 노는 것처럼 밤새서 놀면 좋지. 근데 지금은 코로나라서 그렇게 놀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라고 말을 했더니 클럽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비유한 이야기의 내용중 피터슨이 어느 부분을 어떤점에서 비유했는지 알고싶네요 ㅠㅠㅠ 이게 짤리니까 저희가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수학문제를 풀 때 처음 보는 개념을 선생님이 단순히 공식(공감과 이해 토론의 방법)을 알려주고 심화문제(우리들 실생활 적용) 시험을 치르게 하는 것 같네요... 저희에게 비유한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그 심화문제 적용을 위한 이전 기출문제나 연습문제라고 생각합니다.
@@sharoho6458 영상을 잠깐 찾아봤는데, 인간 위의 초월적 개체 혹은 신이라는 단어는 몇 차례 사용하고,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맞지만, 어디에도 그 존재가 기독교의 신이라고 밝히는 영상은 없네요. 애초애 신이 있는지 없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이 기독교의 신을 특정해서 그 존재가 실재한다고 믿고 생활한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관련 링크좀 받을 수 있을까요?
조던 피터슨은 임상심리학자입니다. 상대는 정신질환자 환자들입니다. 즉 상대를 공격하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아픈 상태에서 고쳐지도록 인내하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1. 상대 주장 이해하고 있음을 어필
2.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공격하지 않고 도와주려는 것임을 어필
3. 상대가 잘 아는 것을 비유법으로 설명(스토리텔링)
피터슨 교수 정말 좋아해요! 진짜 맑은 마음을 소유하고 계신 분인 게 느껴져요. 맑은 마음의 소유자로서 세상의 악들과 싸우며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조던 피터슨 교수님의 흥분하지 않는 태도가 무엇보다도 멋있네요. 상대가 흥분하더라도 차분함을 유지하는... 그런 게 참 쉽지 않은데 말이죠. 상대방으로 하여금 '뭐지? 이 사람은 내 생각을 읽고 있는 건가?' 하는 의문을 품게 만드는 저 아우라가 정말 부럽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피터슨의 말의 주관적인 해석과 더불어 화법을 가르쳐주는건 좋지만 피터슨이 한말을 끝까지 듣고 싶네요
중간중간 본인의 해석을 주입하는 느낌을 줍니다 영상의 목적이 그런거라면 문제될게 없지만
방금 부모님과 다투고 왔는데 제 부족한 면이 컷습니다 논리싸움 이전에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 아픔을 공감한 뒤에 나의 미진한 점도 본 뒤에 이야기를 시작해야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피터슨교수의 말씀중 와이프와의 대화에 관해 이런말이 있었던것 같네여 대화를 해서 이기면 그 패배자와 50년을 살아야한다고..
저도 지금껏 살아오면서 가족과의 논쟁을 할때 논리로 이겨버릴생각만을 했었고 더 나은방법을 위한 대화를 해본적이 없던것같아요 이 말씀은 와이프뿐아니라 모든 가족 구성원에게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이거랑 사실상 똑같은 내용 혹 주제의 영상 외국영상에서 본것 같은데
이분도 올려주셨네요
영상내용 감사합니다
실질적이고 도움 되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네가 조던 피터슨에게서 배운 것 중 가장 가치 있었던 것은 조던 피터슨이 입에 달고 다니는 한 표현이다.
"Hm..."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5:46 방 좀 치우라는 엄마의 잔소리를 다음과 같은 비유를 통해 들을 가치가 있는 조언으로 바꿨다길래 거기에 맞는 비유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이게 그 비유가 맞는지 확인하기도 전에 "모든 걸 영상에 담을 수는 없다"며 끊어버리시네요ㅠ 그것도 영상 내에서 피터슨 교수가 한참 비유 얘기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예시를 보여주고 싶다면 시간이 들더라도 시청자가 해소될 정도로 제대로 보여주시던지 아님 몇 초만 보여주고 아예 말로 풀어서 설명하시던지 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이고 늘 상기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스타일의 대화가 상대와의 관계를 더 어렵게 한다고도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비유적 말하기, 상대입장에서 질문 먼저하고 답하기 이런것들이요. 이런식으로 말하면 끝까지 들어줄 사람도 없거니와, 자기 생각을 이해한다고 생각해서 엄청 싫어하더군요. 교수중,인터뷰중, 유튜브 방송 등 얘기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상황, 그것을 들어줄 사람들이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끝가지 얘기를 다 들어줄 사람은 별로 없을것입니다. 더군다나 저 비유를 다 들어줄만큼 참을성 있는 사람이 많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눈에 띄는점은, 피터슨이 앉아 있는 자세, 제스쳐 ,위치 ,경청,공감, 그리고 정확한 인식, 사전지식 입니다. 이런 것들이 어우려 졌을때 가능한 설득의 기술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회사생활에서 말하는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봅니다~
너무 주장만 하고 성취에 대해서만 생각했지 설득을 통해 성취해본적은 없는거 같아요
좋은영상 감사요~^^
비유하기에 동화를 비유해라.. ㅇㅋ..
@@이가 20대 초에 클럽간것처럼 나이에 따라 할수 있는게 있다. 그러니 매 순간 열심히 살아야 한다.
클럽에서 노는 것처럼 밤새서 놀면 좋지. 근데 지금은 코로나라서 그렇게 놀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라고 말을 했더니 클럽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더군요..
3분40초에 설득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가치도 없는사람에게 할 필요까진 없다고봄
만약 금발여자가 반박했다면 그에대해서 그렇게 생각한건지는 몰랐군요 하겠지만 바로 즙짜고 튀는거보면 그럴만한가치가없는사람임
잘봤어요 ^^
결론 스토리텔링에 매혹된다
포함된 영상들의 출처가 너무나 궁금
원채널인 Charisma On Command의 영상을 바탕으로, 기타 구입한 영상제작자용 소스를 사용하고있습니다! Charisma On Command 의 원본영상 역시 미국내 여러 언론, 유튜브 자료들을 공정이용의 사용범위 내에서 첨부하고 있습니다!
저도 비유한 이야기의 내용중 피터슨이 어느 부분을 어떤점에서 비유했는지 알고싶네요 ㅠㅠㅠ 이게 짤리니까 저희가 '적용'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수학문제를 풀 때 처음 보는 개념을 선생님이 단순히 공식(공감과 이해 토론의 방법)을 알려주고 심화문제(우리들 실생활 적용) 시험을 치르게 하는 것 같네요... 저희에게 비유한 이야기의 자세한 내용은 그 심화문제 적용을 위한 이전 기출문제나 연습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묘하게 유시민씨 닮은 듯
저는 이영상을 보면서 부족한점은 저는 못느꼈는데, 물론 보는 사람 따름이겠죠. 비판은 더욱더 자신을 발전시키죠. 근데 저는 비판 대신 저는 이영상을 칭찬하고싶네요. 저는 이영상이 재밌고, 설득하는 방법을 터득한듯 하네요.
피터슨 본인이 기독교라고 밝힌적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신이 있는 것 처럼 행동한다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wmfalsdn1 그 신이 기독교의 신이라고 말했나요?
했습니다.
@@sharoho6458 영상을 잠깐 찾아봤는데, 인간 위의 초월적 개체 혹은 신이라는 단어는 몇 차례 사용하고,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맞지만, 어디에도 그 존재가 기독교의 신이라고 밝히는 영상은 없네요.
애초애 신이 있는지 없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이 기독교의 신을 특정해서 그 존재가 실재한다고 믿고 생활한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관련 링크좀 받을 수 있을까요?
@@ACE-sw2sp ruclips.net/video/RtYT7A0sXps/видео.html
3:39 전형적인 페미들 모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