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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시장 울엄마가게가 보이네

구지하상가 제일고무 강종기사장님 이시네

지금 흐름을 보면 5년안에 많은 변화가 있을 듯 하네요~~^^

청학풀장 많이 다녔는데

냉면거리 망해가고 있어요 맛도 가격이 개판

와 2011년 말년휴가때 맥아더 장군 동상앞에서 이선우 어르신이 정복입은사진을 찍어주셔서 아직도 보관중인데 아직더 계시다니 다음 휴가때 한번 들러 인사도 드리고 사진도 한번 더 찍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릴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화수동 출생자 입니다

축현 21회 졸

아저씨 냉면 양도 적어지고 사리도 2000원 받고 맛도 없고 48년 인천사람입니다 여기까지만 말할게요 원조할머니 냉면이 맛있고 처음에 시킬때 많이 달라고 하면 많이 주고 맛있게 먹었었네요 일미냉면이 2 왔다냉면이 3번째 같네요

69년생 송현동 살던 서흥초교 출신 입니다. 통나무 그립네요

아,,저기서 수영하고 오면 아폴로 눈병 걸렸는데 ㅋㅋㅋ

제물포고등학교를 다녔는데 3년내내 오르락내리락하던 길이네요 ㅎㅎ 야자하기전에 저녁시간에 신신분식에서 돈까스먹고 자유공원에서 바다구경하다가 공부하러 갔던 기억이...ㅠㅠ 그립네요.

다행히 모도책방은 아직 남아있네요 ㅎㅎ 막둥이 어린이집끝나면 종종 유모차끌고 산책가는 길입니다 ㅎㅎ 34년째 살고있는 우리동네

1990년 유치원때 이곳에 이사와서 결혼하고 애기 둘낳고 아직도 이곳에 살고있네요. 어릴때 여기 한창 공사할때 마을버스타면 공사중이던 좁디좁은길을 지나가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ㅎㅎㅎ 중학교때는 주말이면 차도를 막아놓고 차없는 거리로 운영하거나 무대설치해놓고 콘서트도 하곤했는데 이제는 다 추억이네요.

국풍81

아... 이래서 수문통이라고 한거였군요... 지금은 이미 늦었지만 청계천이나 포항 죽도시장처럼 수로가 있는 형태로 개발되었으면 어땠을지...

영상이 너무 짧아요. 37년 전 군 생활 하면서 마지막 가 봤는데 주위 더 보여주지 않고요?

70년대에 인성초등학교 졸업한 북성동 토박이입니다. 방과후에 자유공원을 놀이터 삼아 다녔었던 아련한 추억들이 생각나네요..ㅎㅎ 개발이라는 명분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것 보다는, 낙후된 구도심이라도 유지하는것이 그곳에서 자라온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회상하게 해주어서 좋을것 같아요 ^^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대동백화점이 아직도 있어요? 저기서 카세트 테이프에 원히는 노래 만들어 주곤 했는데. 자유공원 올라가며 브라질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자주 갔었는데 동산중학을 다녔거든요. 40년도 넘었는데. 옛날이 그립네요

대동문구에서 알바했던 추억이 돋네요ㅋㅋ제가 일했던 때는 20년 전인데 그때는 그렇게 번성할때는 아니었던것 같네요 2대째 하시던 사장님이 화가 많으셨더랬죠ㅎ 그래도 여학생 많이 봐서 좋았던 기억이ㅎㅎ

맥주 마시러 가던 마음과 마음.

제물포고 아래 전동에 살았었는데 40년이 지난 지금도 그 동네는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네요. 살던 집도 그냥 남아 있어 인천에 가게 되면 한 바퀴 둘러 보곤 합니다. 자유공원에서 대나무짝으로 눈 내린 언덕길을 따라 대동문구점까지 미끄럼 타던 기억도 있습니다. 사방으로 뻗어 나가던 곳이 동인천 역 이었는데 시청이 구월동으로 이전하고 송도가 개발되고 이곳은 완전 구도심이 되었네요.

75년생입니다. 진짜 대한서림에서 약속잠소 였지요.

인하의집은 나무로 된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마당이 있었고 , 안에 사람이 많으면 마당에 술궤짝 뒤집어 놓고 앉아서 먹었어요. 당시 주인 아주머니께서 우리가 오면 옛날식으로 "도령"이라고 불렀어요. 참치는 추운 겨울에 먹는 게 좋았는데... 당시 인천의 술꾼들치고 축현학교 뒤에 참치집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안 가 본 사람이 없었어요. 술먹다가 우연히 지인을 만나기도 하고... 사장님이 어디 학교 선생님이라는 소문이 풍문으로 들리긴 했지요. 벌써 40여년전의 일이니 세월 참...

그느므 아파트.

저도 송현동에 살면서 축현국민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자유공원에도 자주 갔었구요. 예전에는 진짜 사람들도 많았고, 냉차 파시는 분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

어이쿠.. 벌써 작년초 영상이네요. 지금쯤 양키시장도 헐렸을까요? 많이 아쉽습니다. 하긴 시장안이 워낙 노후가 돼서 재건축이나 재개발을 해야 될 것 같았어요. 몇 년전에 가봤었는데 어두컴컴한 내부에 노인 어르신들만 가게를 지키고 앉아 계시더군요. 추억의 양키 시장입니다. 군 갓 제대해서 양키시장에서 미군 군복 염색한 바지와 야전잠바를 구입해 사입고 다녔습니다. 당시는 옷을 사면 바로 옆 가게에 옷을 수선해주는 미싱 아주머니가 있었어요. 70년대는 양담배도 물래 팔았어요. ㅋ 미군 구제물품이 많았죠. 인천은 오래된 도시라 도시 재생 사업이 많이 필요할거예요. 워낙 도시가 낙후되긴 했지요. 옛 추억들이 하나씩 사라져가는 게 한편으론 슬프긴 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양상 길이 좀 늘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짧아 좀 아쉽긴 합니다.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어려서 아버지따라 낚시갔었는데 통나무가 물에 많이 떠있었는데 어딘지 모르고 지냈는데 이영상보니까 화수부두였군요 그때 기억으로 아버지가 망둥이 많이 잡아서 철사에엮어논 기억나네요

80년대 국민학교 다닐때 당시 똥바다라고 불리었던 기억이 있네요.친구들과 자전거 타러 다녔던 곳이었는데 당시에 근처만 가도 냄새가 아주 고약해서 두번은 가지 않았었던....^^;;;;

감사합니다. 오래전 첫사랑을 마나듯이 가슴이 설레이네여^^*

제물포고 아래 전동 살아서 자유공원은 엄청 친숙하고 좋은 놀이터였죠. 동인천역에서 부터 자유공원까지 이어지는 길은 항상 많은 사람들로 메워졌었습니다 . 구월동으로 시청이전되면서 부터 구도심으로 바뀌고 이제는 낙후지역처럼 되어졌네요. 자유공원 뒤편 학도호국단 참전비가 있는곳이 예전에 잡풀과 비스듬한 야산같아서 친구놈들과 총싸움과 육박전 많이 하던곳이었습니다. 지금도 인천가게되면 옛집이 남아있는 전동에서 자유공원을 들러보고 홍예문에서 인성여고를 넘어 답동시장으로 가 보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고향땅 명소 입니다.

수문통... 이래서 수문통이군요 ㅎㅎㅎ

지난주에 자율공원에서 사진 액자 봤습니다

와! 반가운 자유공원 ~ 수도국산밑에 사셨다는데 저도 친구가 거기살아서 가끔 다녔지요 ^^ 저는 어느새 70인데 몇일전 중고등 동창과 만나 어린시절 살았던 송월동 과 만석동 똥마당 화수조합 을 돌아보고 추억에 잠겼습니다 동인천역 광장한가운데 의자 하나놓고 장발단속 당하던시절 생각났고 자유공원 오르는길옆 탁구회관 은 없어졌고 밤 12시 통금싸이렌탑은 그대로~^^ 그래도 어린시절추억이 곳곳에 배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건 구도심이되어버려서 초라한느낌 ~ 반갑습니다!

축현국민학교(초등학교) 대동학생원드 앞에 있을때 소풍이거나 졸업이거나 뭐 학교행사로 자유공원가면 항상 사진을 찍어주신 분 계셨다. 저분이 나도 찍어주셨던 분 같으시네ㅎㅎ😊😊

처음에 싸리재라고 표기된 곳은 '경동마루턱'이라 불렀고 계단 위에 고모집이 있던... 싸리재는 지금은 모르겠으나 예전 기독병원 있던 곳!

철길에 납작해진 못이 지남철이 되어서 그거 갖고 놀았죠.

저는 58세이고 본적이 화평동 334 입니다

20대 시절 양키 시장도 자주 가고 했었는데 그때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잘 봤습니다

여기서 삥 뜯겼는데 ㅠㅠ

학창시절 동인천광장 축현파출소 앞에서 친구들과 빨리달리기 하던그시절이 그립씁니다 그친구들 거의다 저세상으로 가고보고 싶고눈물이 나고보고 싶습니다

저기 인제 곱배기 먹을려면 천원 더내라고 함 ㅠ.ㅠ

옛기억에잠시 사무쳐본다..😊

대건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학교는 연수구로 이전한 지 꽤 된 것 같더라구요. 학교 바로 옆이 화도진 공원, 화도진 도서관이여서 자주 갔죠.

80년대 국민학교때, 여름방학마다 가던 추억의 장소예요.

목소리가 최백호? 김태원? 닮으셨네요 멋져요

국민학교때 여름이면 주말마다 가던ㅈ곳이라 너무 그립네요 그 근처 얼집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공원을 많이 다니며 수영장 생각 많이 했던 기억이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