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자유공원 야외 롤라장 운영했던 곳이 거지굴이었습니다. 그 당시 거지들이 굴에 많이 모여있었고 냄새나고 무서워서 근처에 잘 가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그 밑으로 계단 끝까지 내려오면 청풍장이란 여관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인천 근방의 섬이나 지방에서 인천으로 수학여행오는 학생들의 숙소로 많이 쓰였지요. 우리 집은 그 근처로 어렸을때 한국애들 한팀, 화교애들 한팀, 그리고 당시 양색시라 불리던 미군 상대하던 여성들과의 혼혈들(당시에는 아이누꼬라고 했습니다.튀기라고도 하고.)도 많아서 3파전으로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화교애들한테 이기면 그당시 뭔지도 모르지만 동내 형들한테 배운 노래로 '워창 콰일라~ 창창 콰일라~ ' 하며 놀리기도 하곤 했습니다. 동내 화교 할머니들은 전족으로 잘 못걸으시던 분들 많았습니다.
친구랑 운동삼아 주 1회, 영상촬영 한 번 나가면 10kg 장비 메고 보통 3~5km 도보~ 담배꽁초는 처음 음악 시작 때 1년 정도 했던 팀이고, 옆 친구는 그 후 팀으로, 함께 가요제 나가고, TV출연도 했던 친구, 늘 봐주고 응원해주는 한과장님 고맙고~ 올 해도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걸어서 한국 속으로] 낭만과 로망의 개항지, 인천 중구의 일본풍거리 속 일본역사 이야기](http://i.ytimg.com/vi/f363EpXvQrU/mqdefault.jpg)
![[걸어서 한국 속으로] 낭만과 로망의 개항지, 인천 중구의 일본풍거리 속 일본역사 이야기](/img/tr.png)
예전 자유공원 야외 롤라장 운영했던 곳이 거지굴이었습니다. 그 당시 거지들이 굴에 많이 모여있었고 냄새나고 무서워서 근처에 잘 가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그 밑으로 계단 끝까지 내려오면 청풍장이란 여관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인천 근방의 섬이나 지방에서 인천으로 수학여행오는 학생들의 숙소로 많이 쓰였지요.
우리 집은 그 근처로 어렸을때 한국애들 한팀, 화교애들 한팀, 그리고 당시 양색시라 불리던 미군 상대하던 여성들과의 혼혈들(당시에는 아이누꼬라고 했습니다.튀기라고도 하고.)도 많아서 3파전으로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화교애들한테 이기면 그당시 뭔지도 모르지만 동내 형들한테 배운 노래로 '워창 콰일라~ 창창 콰일라~ ' 하며 놀리기도 하곤 했습니다. 동내 화교 할머니들은 전족으로 잘 못걸으시던 분들 많았습니다.
헬리곱터 촬영하는줄. 이번편은 역사공부 했네요 준비도 많이 하셨고. 옆 분 목소리 좋으시네요 담배꽁초 멤버는 아니실테고요.
친구랑 운동삼아 주 1회, 영상촬영
한 번 나가면 10kg 장비 메고 보통 3~5km 도보~
담배꽁초는 처음 음악 시작 때 1년 정도 했던 팀이고,
옆 친구는 그 후 팀으로, 함께 가요제 나가고, TV출연도 했던 친구,
늘 봐주고 응원해주는 한과장님
고맙고~ 올 해도 건강하고 좋은 일만 있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저는 80년대초에 양자택일이라고 활동했었고 축제의밤이란 가요제 입상곡도 있었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기흥-q9x 아 네~ 형진 선배랑 같이 공연도 하시지 않나요? 월미도에서 공연하시는거 본거 같습니다.
@@한성균-q8s 그때는 개인업무로 같이하지는 않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