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살부터 17살까지 살던곳이네요 1분15초에 제가 살던 골목이 딱 나오네요ㅎㅎㅎ 솔직히 좋지않은 환경이죠 진짜 돈 없으면 이렇게 사는구나 라고 그 어린나이에 생각했습니다. 맹모삼천지교 그 뜻을 저는 만석동 살면서 스스로 생각했어요 이런곳에서 살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별거없이 사는구나 어서 이곳을 도망치고싶다 매일매일 생각했죠 화장실도 없어서 공중화장실은 다 함께 이용했죠 윗동네 아랫동네 그 두곳의 공중화장실을 다 이용하게 그 좁은 골목집에서 이사도 했네요~ 개인적으로 지금도 한번씩 갑니다 마음을 단디 먹으려고요 내가 여기서 살았지~ 내가 이곳에서 살았지~다시는 이곳에 살지않으리 열심히 잘 살자 다짐하러 가는곳입니다ㅎㅎ 좋던싫던 자라난 곳이라ㅎㅎ 골목에 어른들이 굴 작업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아랫동네에서 오락실에서 오락하고 만석부두가서 망둥어잡고 그냥 동네에 돌아다니다 형들한테 이유없이 맞고ㅎㅎ 참 무서운 동네였다고 제 기억속에는 그렇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제가 10살부터 17살까지 살던곳이네요 1분15초에 제가 살던 골목이 딱 나오네요ㅎㅎㅎ 솔직히 좋지않은 환경이죠 진짜 돈 없으면 이렇게 사는구나 라고 그 어린나이에 생각했습니다.
맹모삼천지교 그 뜻을 저는 만석동 살면서 스스로 생각했어요 이런곳에서 살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별거없이 사는구나 어서 이곳을 도망치고싶다 매일매일 생각했죠
화장실도 없어서 공중화장실은 다 함께 이용했죠 윗동네 아랫동네 그 두곳의 공중화장실을 다 이용하게 그 좁은 골목집에서 이사도 했네요~
개인적으로 지금도 한번씩 갑니다
마음을 단디 먹으려고요
내가 여기서 살았지~ 내가 이곳에서 살았지~다시는 이곳에 살지않으리 열심히 잘 살자 다짐하러 가는곳입니다ㅎㅎ
좋던싫던 자라난 곳이라ㅎㅎ 골목에 어른들이 굴 작업하시던게 생각나네요
아랫동네에서 오락실에서 오락하고 만석부두가서 망둥어잡고 그냥 동네에 돌아다니다 형들한테 이유없이 맞고ㅎㅎ
참 무서운 동네였다고 제 기억속에는 그렇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릴적 기억을 세세히 남겨주셔서 다른 분들께도 공감갈거 같네요, 고맙습니다
우와 ~~~ 저, 얼마전에 다녀왔어요
괭이부리 카페에서, 대추차 마시고 만석부두에도 갔었어요
< 괭이부리말 아이들 > <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의 배경이라고 해서 설렌 마음으로 갔었네요
작은 동네에 예쁜 벽화로 따뜻한 분위기였어요
참 좋은 동네에요. 오래오래 남아있기를... ^ ^
인천 구경 많이 했습니다. 좋은 자료가 아닐까 합니다. 구독 눌렀어요. 품앗이 꼭 부탁합니다 ~~~
1990년대 초에는 가라오케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 했었어요 여기 아직도 남아 있다니 놀랍네요 ~ 지난주에 소리새 한영 형님 만나서 이 채널 이야기 해 드렸더니 제작자 분들 이름을 아직 기억 하시더라고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소리새 영익씨 한영씨 모두 건강하게 오랜동안 음악활동 해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와 인천에 이런곳도 있었군요~대단하십니다 ㅎㅎ
이곳은 소설로 알려진 곳이지요, 옛날기억으로는 정도 많고 좋았던 동네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렇게 찌져지게 가난한 마을이 '만석동'이라 불리는 아이러니한 마을...저곳에 살았던 모든 사람들이 천석 만석 이름처럼 모두 부자 되기를~~ㅎ
참 좋은 말씀 주셨네요, 81년 6개월 있을때 주인분 부부 두분이 엄청 좋으샸던 기억이 납니다,
이뿐. 한춘선 살던 동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