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동, 신흥동이 예전에 인천시장관사도 있고 애관극장 앞에서 양복점(라사)해서 큰돈 벌었던 사장님들이 수영장 딸린 집 짓고 살던 동네였습니다. 어린마음에 율목풀장 초입에 신라라사 사장님 집 마당에 수영장보며 외국집 같다고 생각했던 기억이....수영장에서 보였던 궁전같던 자유라서 사장님 집도 기억남. 인천 토박이들에게 율목풀장은 송도해수욕장과 청학, 용담풀장과 더불어 추억이 많은 곳. 친척 할아버지께서 예전에 자유공원 구락부에 있던 박물관장 하시고 인천 도서관장 까지 하셔서 율목 도서관 역시 추억이 많은 곳.
율목 풀장 어린 시절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 그러시군요, 풀장 물이 지하수 찬물이어서 덜덜 떨며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incTube 신흥시장 인근에 살에서 가본 것 같습니다. 인근에 율목교회도 있었죠?
교회는 잘 모르겠어요 ㅜ
선생님, 율목풍장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네,,감사합니다^^
어릴적 여름방학떄 갔던 율목 풀장 .... 아련히 새각이 납니다. 뭉클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수영장에 어린시절 놀러갔었습니다 사람 진짜 많아서 헤엄치지도 못하고 그저 물속에 몸 담그는 정도로도 즐거웠던 시절 지금은 하늘나라로 먼저 떠난 막내 남동생과 함께 즐거웠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옛생각나네요 국민학교 다닐때 율목풀장 많이 다녔지요 지금도 송현동 공작창 자리 동부아파트에서 살고있는 63세 토막이 입니다 감사합니다
율목풀장 중학교때친구들하고 갔었던기억이나요
80년대 국민학교때, 여름방학마다 가던 추억의 장소예요.
국민학교때 여름이면 주말마다 가던ㅈ곳이라 너무 그립네요 그 근처 얼집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공원을 많이 다니며 수영장 생각 많이 했던 기억이 그립네요
어릴쩍 율목수영장에서 종일 놀다 등짝 화상입고 잠도못자고 괴로워하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옛날엔 풀장이나 해수욕장 다녀오면 늘 화상 때문에 몇일 고생했지요^^
내가 다녔던 곳이네요
율목동은,일본인 묘지와 화장장 이 있던곳. 풀장 기억 새롭 습니다
아,, 화장장도 있었군요,,
화장장은 아니고 일본식묘지가 있었지요 석조물들이 많았는데
모두 철거히고 공원으로 그런데
이런 기록이 아무데도 없는데 이상
합니다
전 82년 개띠이구요
화평동에서 살았죠
친구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율목풀장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남여 샤워실이 마주보고 있던 율목풀장이였는데ㅋㅋㅋㅋ
저희는 60년 쥐띠지요, 율목풀장 여학생들 보러도 많이들 갔었지요^^
아,,저기서 수영하고 오면 아폴로 눈병 걸렸는데 ㅋㅋㅋ
율목동, 신흥동이 예전에 인천시장관사도 있고 애관극장 앞에서 양복점(라사)해서 큰돈 벌었던 사장님들이 수영장 딸린 집 짓고 살던 동네였습니다.
어린마음에 율목풀장 초입에 신라라사 사장님 집 마당에 수영장보며 외국집 같다고 생각했던 기억이....수영장에서 보였던 궁전같던 자유라서 사장님 집도 기억남.
인천 토박이들에게 율목풀장은 송도해수욕장과 청학, 용담풀장과 더불어 추억이 많은 곳.
친척 할아버지께서 예전에 자유공원 구락부에 있던 박물관장 하시고 인천 도서관장 까지 하셔서 율목 도서관 역시 추억이 많은 곳.
아 그립다.. 6학년때 1976년에 숭의동에서 혼자 율목 풀장에 갔었는데 ㅠㅠ
6학년 때 혼자 가셨군요, 당시 저는 풀장 주인집을 아는 사람을 통해 몇번 갔던 기억이납니다
율목풀장에서 수영하고 육개장 사발면 먹으면 정말 꿀맛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청학풀장 많이 다녔는데
그 석조물은 율목풀장 주인이 가져다
놓은 거로 봅니다
풀장 만들때 얼마나 무서운 루머가 많았었는지 해골이 나왔다더라 개장하면 물속에 귀신이 있을거라고 어른들이 말하곤 했지만 매일 밤 내일은 25도 만 넘어라 하면 서 드나들던 정든곳 이 었네요 영상 늘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물속에 귀신이 있을거란 소문이 있었다는게 사실이었군요,,, 늘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율목풀장은 옛날에 일본인 공동묘지가
있던 곳입니다 각종비석과 일본식 석조물이 있었지요 제가 어린적에 보았는데 그후 공원으로 개장하게
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