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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는 전공 쪽 관련분야의 사람들한테만 받아야하나요?

너무 재밌게 정독하고 있습니다 !! 저는 현재 연구하는 직장인이지만.. 학업에 대한 꿈이 점점 커져서 국내, 해외 박사의 고민이 엄청 크던 중 채널 접했네요 ㅎㅎㅎ 유익한 정보들 감사히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약대 대학원에서 약제학쪽으로(바이오보단 케미칼 의약품이라고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해서 석사를 하고있고 현재는 졸업 준비중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너무 고민이 많지만 결론적으로는 커리어를 좀더 큰 물에서 경험해보고 디밸롭 시키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두가지 케이스로 고민중입니다. 1) 첫번째 케이스는 박사를 해서 미국내 취업 : 유사하거나 동일한 관련 케미칼 약물 제형연구 관련 랩에서 미국 박사 > niw > 미국 내 취업. 2) 경력 쌓고 niw 진행 혹은 미국 석사유학과 동시에 졸업 전까지 취업준비하는 전략. : 한국에서 석사 졸업후 > r&d 취업 으로 경력 쌓기 > 경력 중 쌓은 성과(논문 특허 등)로 niw 또는 미국 석사 유학 가자마자 미국내 취업을 위한 준비 동시진행 > 미국 내 취업 저는 학사가 바이오 분야지만 공부는 케미칼 약물 제형연구가 더 재밌고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바이오는 사실 굉장히 변수도 많고 까다롭기도 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굉장한 전문성이 요구된다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석사보단 박사급이 더 유리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케미칼 의약품 쪽은 그런 느낌은 잘 안들어서요.. 제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일순 있겠지만요. 오히려 석사만하고 실무 경험이 많은 사람이 더 고용주 입장에선 매력적일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이쪽은 석사하고 박사할거면 회사가서 필요한때 회사에서 하는게 더 낫다고 회사내 실무자들이 말씀을 해주시기도 하셨는데 미국에서의 케미칼 의약품 제형연구개발쪽은 어떨지 찾아봐도 감이안잡히네요.. 검색해보면 바이오 위주로 나오는게 많아서 정말 많이 고민입니다. 사실 저는 석사랑 다르게 박사는 또 다른 어나더 레벨급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돈만보고 가기엔 너무나도 리스크할 뿐더러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오히려 석사하고 경력쌓아서 이직으로 연봉올리는게 나을수도 있기 때문이고 정망 자기가 좋아서 선택해야하는게 맞다고 느끼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인간인지라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를 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하니까요. 우선 저는 아카데미보단 확실히 지식을 상용화해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수있는 인더스트리를 원하는건 랩 생활과 제 성격상 확실한 것 같습니다.. 티옴님이 아무래도 현직으로 계시고 경험도 더 많으시고 어떤 선택지가 더 나을지에 대해서 조언을 물방울 한방울이 사막에 떨어지는 심정마냥이라도 구하고싶은 마음에 고민하다가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 졸업이 다가오고 박사과정이 어떤 길인지 모르는 가족들은 니 성격상 박사해야한다고 쉽게 말씀하시고( 제 성격이 호기심이 많아서 하나에 꽂혀 궁금증이 해결할때까지 몇시간이고 밤을 새서라도 깊게 파고들고 해답을 찾으려는 경향이 강해서 그런듯 합니다..근데 이런 저도 가끔은 제자신이 컨트롤이 힘든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또 이런 생각과 고민도 합쳐지니 머리가 복잡한 상황이라 글을 좀 두서없이 길게 적었네요.. ^^;(인더스트리라면 굳이 박사까지 필요한가 라는 고민과 함께 오히려 박사과정이 미국내에서 취업이 더 어렵게 만드는건 아닌지, 차라리 석사로 현업경험과 경력을 가지는게 더 유리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졸업전에 논문 하나만쓰는게 아니에요 ??4~5편을 썼다고요?

남자는 30대가 빛나는 시기인데... 30대의 4~5년을 돈을 못벌고, 인기를 못누려야한다 생각하니 고민되네요. 결혼도 해야할텐데

학교마다 다 다릅니다. 전 오스틴 텍사스에서 박사했는데 건강 보험료 따로 안 냈고 학비로 나가는 돈은 일년에 두 번, 인처내셔널 오피스 서비스 요금으로 한 500 달라였고 체육관 같은 건 다 무료였습니다. 그리고 스타이펜드도 입학 성적에 따라 다르고 그렇습니다. 실력 있으면 매우 여유롭게 지낼 수 있죠. 주립이냐 사립이냐 도시냐 교외냐 등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이지만 달에 1900 달러 받으며 5년 동안 만 달러 모은 친구도 봤습니다. 저는 그럭저럭 여유롭게 지내며 방학에 한국 찍으며 유럽이나 동남아도 다니고 달러 파워도 느끼고 그랬네요. 요컨대 최소 먹고 살 만큼은 주고 상황에 따라 여유로울 수도 있다는 겁니다.

남부 지역 중에서 텍사스 대도시 조지아 애틀란타 등은 한인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이 지역들은 서부랑 견줄 정도로 한인들이 많나요?

그러면 시민권 영주권 없는 유학생 신분으로서 뭘해야 미국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박사학위 없으면 비자 잘 안나온다고 하던데요

하겐다즈 인정

생물학 전공으로 좋은 사립대에서 박사과정을 했습니다. 학교마다 다른 것 같아요. 저는 RA TA 다 안하고도 생활비를 다 받았습니다. 물론 의료보험도 학교에서 다 내줬습니다. stipend에서 세금도 최소한 아주 조금만 떼더라고요. TA를 하는 경우 stipend 외에 추가로 돈을 더 주더군요. 연구 과제도 제가 원하는 과제를 제 스스로 연구해서 찾아냈습니다. 교수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박사과정 주제는 본인이 찾은 주제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유학생의 경우, 주립대 보다는 사립대가 차별없이 장학금을 준다는 점에서 더 유리합니다. 주립대는 시민권자 위주로 장학금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기숙사는 학부생에게 주고 남는 경우만 대학원생에게 돌아옵니다. 거의 가능성이 없다고 봐야죠.

코로나 핑계 대고 GRE가 옵션으로 돌려지긴 했는데 코로나 끝난지 한참 지난 지금도 옵션이거나 면제인 대부분 학교들 보면 미국 대학들도 GRE가 하등 쓸모없는 시험이라는거를 깨달은 모양

안녕하세요~ 2024년 purdue 박사과정 입학예정인 학생입니다 ㅎㅎ 저는 와이프랑 같이 가는데요 학교시설(gym, 수영장, 스쿼시, 골프)들을 와이프도 이용할수있나요?

Stipend 지급 형태가 근로? 계약서를 쓰고 협의 금액 만큼 박사생 명의 통장으로 이체되는 형태인가요? 국내 국세청에도 해외 수입에 대한 세금 신고를 해야하나요?

며칠전에 첫 박사오퍼받고 설레는마음에 출국 준비영상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정주행했네요... 연구주제찾는법 지도교수고르는법 하나하나 다 너무 공감하고 배워갑니다! 최근 몇년간은 업로드가 없으시던데 볼 영상이 얼마안남았다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학원생은 혹시 도미토리는 못들어가나요?

학부모입니다 ‥박사까지 바라보지않는데 ‥퍼듀공대합격했어요 한국공대보다 길이 열려있을까요 ‥ 질문이좀‥그렇죠 국제학생이 학부졸업만으로도 취업이 가능한가요

대단히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학을 고민하고 있는 공대 3학년 학생입니다. 본인의 수준에서 어떤 대학의 대학원을 지원할 것인지는 어떻게 정할 수 있을까요? 한국에서 대학 입시를 할 때 처럼 내신 등급에 따라 지원할 대학의 수준이 결정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꼭 필요했던 조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소통력 맹불박사 된들 무슨 소용.

Transcript에 온라인으로 표시안되나요?

미국인들은 점심을 대충 해결한다길래 뭔가 했는데 역시 그 날 할 일을 다 끝내기 위해서 그런 거였군요. 때때로 겸상이 필요할 날이 와도 강제참여도 아니며 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겠어요. '미국인 점심식사'로 검색하니까 아침식사 영상 아니면 제가 원하지 않는 영상만 떠서 '-아침'을 추가로 검색하니 비로소 이 영상이 뜨네요. 왜 검색어에 맞는 영상이 엉뚱한 영상들에 묻히는 건지 황당해요;;

150번넘는 미팅.....6개월만에최종디펜스.....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조지아텍 대학원 OMSA지원하려는데요, 입학이 내년 가을학기인데 지금지원 하면 admission 여부를 내년까지 기다려야 받을수 잇나요? 혹시라도 온라인코스는 빨리 결과를 알려주시는지 궁금해서요.

USMLE 준비하고 병원 컨택하는게 어렵지만,, 일단 J1등 받고 병원에서 수련을 하기만 한다면 의사로서 받기는 상당히 쉬워보이네요

어우 영상깔끔하고 깨끗해서 좋네요 무슨 요리사출신이라는사람이 반지에 손목시계차고 반죽하는꼬라지보다가 이거보니깐

몇몇의 전공을 제외하곤 박사가 굳이 필요 없다고 하시는데 그 몇몇이 뭔가요?

ChatGPT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티옴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미국에서 석사를 졸업하고 이번 9월에 박사를 진학할 예정인데, 논문이나 학회출판 실적은 괜찮으나 지금 신청 하는게 시기상조인가 우려가 됩니다. F-1비자 연장할 때 문제가 생길까봐요. 승률이 80퍼 정도 되면 지금 신청하기보단 조금 더 실적이 쌓이고 지원하는게 좋을까요?😢

꼭 미국 박사가 아니더라도 취업에 제일 중요한 건 전공입니다. 박사 학위보다도요. 공학 쪽이면 확실히 쉬워요. 대신 공학 쪽은 전공 공부가 문과 쪽 공부보다 어렵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됩니다 감사해요!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석사 지원 후 합격을 받아놓은 학교가 몇 있는데 최종 학교 선택에 있어서 너무 고민이 되는 상황입니다… 최종적으로는 박사진학을 꿈꾸고 있고, 석사를 통해 많은 분야들을 접하고 배우면서 나중에 로보틱스 분야 박사를 위한 밑바탕을 만드려고 합니다. 유펜 로보틱스에 합격을 했는데 2학년때 Thesis option을 위한 수업이 있어서 그 수업을 들으면 자연스럽게 연구석사의 길을 걷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박사로 전환하는 과정이 따로 없고, 재지원을 통해 자대나 타대로 박사진학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학교는 텍사스 A&M 대학교인데 연 1만불정도의 펀딩울 준다고 해서 비용적인 부담이 훨씬 덜한 상황입니다. 이 곳은 석사-박사 전환이 가능한 학교이며 박사학위를 따는데 걸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랭킹vs비용,시간 에 대한 고민인데.. 두 학교 다 석사생에게도 연구기회는 많이 열려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선택은 저의 몫이지만 조언을 해주신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미국 박사 과정중~펀딩등의 문제로 인해 박사가 아닌 석사로 다운하여 졸업하는 경우도 가능하나요? 이 경우에도 취업 비자가 가능할까요?

미국 cmu mdes 석사가 목표인데 현실은 전문학사가 최종이여서 미국 온라인 학사를 취득하고 명문대 석사지원을 해도 인정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문과를 졸업했어도 미국에서 다시 이공계학부 온/오프라인으로 입학 또는 편입하거나 이공계 대학원 석사과정 온/오프라인에 진학하면 됩니다 대학원석사보다는 학부로 다시 이공계를 공부하는것이 더 좋습니다 미국대학교들은 학부출신을 진정한 동문으로 생각합니다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Alumini ☆ Kang Haeng Bu

NIW로 10개월으로 바로 받음 캬캬

음.. 한국에서 박사하고 미국서 포닥하는 입장에서 볼 땐 한국이 훨씬 빡쌔보임. 미국은 교수가 할일 행적 직원이 할 일을 교수나 직원이 하는데 한국은 시벌 교수가 할 일 직원이할 잡일을 대학원생이 다해 ㅋㅋ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박사논문 제목도 독창적이야 함 함축적인 의미라고 해도... UCLA alumni ☆ Kang Haeng Bu

미국 온라인 대학을 통해서 미국 4년제 대학교에 편입할 수 있나요?

제가 찾아 본 관련 컨텐츠 중 가장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댓글 잘 안다는데도 너무 감사해서 이렇게 댓글 달아요 😊 지금 어디에 계시든 하시는 일 다 잘 되시기를 바랄게요

편입생은 전학교 학점은 포함안되나요?

온라인으로 듣고 박사과정을 진학하면 학점이 인정이 되서 졸업이 빨라질까요?

롱시티 사는데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우래옥 너무 좋아하는데 한번 따라해보려고요!!

전 한국에서 2013년에 신청했고, 거의 1년 8개월 걸렸네요. 6개월이면 굉장히 빨리 받으셨습니다. 나중에 변호사에게 보낸 서류를 다시 돌려 보내준다고 해서 서류 봉투가 올 줄 알았는데, 서류가 프린터용지 담는 박스로 오더군요. (1/3정도는 프로시딩 책자가 몇권 들어가 있어서 그렇긴 하지만...) 서류를 그렇게 많이 냈는지 몰랐습니다.

올려주신 영상들 정말 많이 도움됩니다 ㅎㅎ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