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원 유학을 가볼까 고민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에게.. _ 미국유학Q&A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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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회사생활을 하던 중..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아니면 그냥 어느날 문득..
    미국 대학원 유학을 가볼까 하고 고민하는 많은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있다.
    그런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영상..
    --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던 내용들!
    공대형 티옴도 고민했었던, 그리고 후배들에게 퍼주던 꿀팁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질문은.. dr.tiom@gmail.com 로 메일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해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15

  • @studyseob
    @studyseob 3 года назад +2

    제가 준비과정에서 고민했던 이유랑 똑같아서 정말 공감합니다. 이유를 최대한 확고히 다지고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 내려놓을 수 있는 대범함이 유학 결정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 같아요. 막연한 환상보다는 '내가 유학을 가고 싶은 이유와 거기서 한국과 다른 뭘 얻어갈 수 있을까?' 를 곰곰히 생각해보신 뒤라면, 도전 과정도 덜 버겁고 즐겁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조언 정말 감사드려요!! :D

    • @TIOM
      @TIOM  3 года назад

      회사에서 유학 자금 지원의 경우가 아니고 무언가 현재 상황의 국면 전환용으로 유학을 고려했을 때.. 기존 직장을 계속 다니면서 다른 쪽으로 자기계발을 하는 방법과 회사를 관두고 유학을 가는 것에 대해 여러 심리적, 경제적인 면을 고려한 포괄적인 분석 진행되어야겠죠. 그랬을 때 유학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유학을 와서도 후회가 적은 것 같습니다. 물론 확고한 목표가 있다면 다 필요없구요 ㅎㅎ 이전 영상에서 언급했다시피 유학은 멘탈싸움이고, 자기관리와의 싸움인데.. 분명한 목적없이.. 그리고 이런 고민없이 준비를 하다보면 준비도 잘 안되고.. 운이 좋게도 어드미션을 받아 유학까지 왔어도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 @user-cx6dw2yv9l
    @user-cx6dw2yv9l 3 года назад +2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네요! 직장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유학을 할 수 있으면 참 좋겠지만.. 그런 게 아니라면 말씀해주신 것 처럼 왜 유학을 가려하는지 먼저 잘 생각해봐야 할 거 같아요. 유학을 가야겠다고 일단 마음 먹으면.. 그 어려운 입사도 해내셨는데 어드미션은 오히려 걱정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

    • @TIOM
      @TIOM  3 года назад +1

      회사나 기관에서 지원을 받아도 조금 덜하긴 하지만 유학에 대한 의지와 목표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준비하셔서 아시겠지만.. 유학 준비하는 과정이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할 것도 많잖아요. 의외로 그런 지원받는 기회를 받았음에도 준비를 주어진 기간 안에 못 끝내서 그 기회를 날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힘든 준비과정을 버틸 수 있는 건 결국 의지와 목표가 있어야 되더라구요.

  • @jinlee1928
    @jinlee1928 2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올해 여름에 출국하는데요, 그냥 몇달동안 3,4시간 자면서 달렸죠뭐 ㅋㅋ gre는 단어2000개 외우고 ㅋㅋㅋ 학원도 유학원도 없이 그냥 주말에 잠 보충해가면서 겨우 했네요 ㅋㅋ 동기들이 부러워하면서 물어보기도 하는데 진지하게 대답해주면 10초만에 관심떨어져서 시선돌리더라구요 ㅋㅋ 결론은 진짜 갈 사람이면 물어보지도 않는다는거 ㅋㅋ 행동부터하지

    • @TIOM
      @TIOM  2 года назад +1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는 최근에도 메일로 온 상담들은 시간나는대로 꾸준히 하고 있는데.. 제가 구체적인 계획, 목표들을 물어보면 답변이 오지 않습니다. 그냥 일단 찔러나본거죠.. 음.. 나도 유학이나 가볼까? ㅎㅎ

    • @jinlee1928
      @jinlee1928 2 года назад +1

      @@TIOM 진짜 ㅋㅋ 한국에서 수능보고 대학교 가는 것의 연장선 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아요 대부분 ㅋㅋㅋㅋ 한국 대학원도 뭐 사실 취업 못하거나 학벌 열등감 때문에 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런 마인드로 대학원을 가는건 진짜 휘발유통 짊어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자살행위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더욱이 그게 미국 유학이면... 차라리 관심 쉽게 끊는게 다행이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

    • @TIOM
      @TIOM  2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별 이메일을 다 받아봤습니다. 근데 이해가 전혀 가지 않는 건 아니에요. 문득 퇴사욕구가 몰아칠 때 다 때려치고 나도 유학이나 가볼까? 하고 유튜브를 보다가 저한테 메일 한 번 보내봤을 수도 있죠. 이런 분들은 어차피 영어점수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듭니다. ㅎㅎ

    • @jinlee1928
      @jinlee1928 2 года назад +1

      @@TIOM 그쵸 ㅋㅋㅋㅋ 뭐 ncs 문제집을 사보는 사람도 있고 변리사 준비할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유학 가볼까 하는 사람도 있고 ㅋㅋ 그중 열에 아홉은 결국 그냥 끼리끼리 술이나 퍼먹고 말죠 ㅋㅋ 어차피 다 똑같아~ 이런 결론으로 ㅋㅋ 물론 뭐 이해는 가요 저도.. 그런데 막 자기가 물어봐놓고 열심히 말해주는데 시선돌리면 좀 짜증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티옴님도 없는시간 쪼개서 답장 써주는데 읽씹하면 진짜 어이 없으시겠네요 ㅋㅋㅋ

    • @TIOM
      @TIOM  2 года назад +1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보통 메일 첫 한 두줄 읽으면 답이 나와요 ㅋㅋㅋ 아.. 이 사람은 지금 본인이 무슨 소리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ㅋㅋㅋㅋ 예를 들면 본인은 A 분야를 하는 사람인데 전혀 다른 B 분야가 하고 싶다. 이런 식으로 시작하면 대부분 그냥 아무 생각없는 사람들이더군요 ㅋㅋㅋ 정말 간절하고 진심이면.. 단순히 B 분야가 하고 싶다가 아니라 이러이러한 계기로 인해 B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더 공부를 하고 싶어졌는데.. 등등 저에게 다만 작은 조언이라도 구하고자 무언가 SOP 초안스러운 내용을 보내면서 구구절절히 설명하거든요. 그럼 저도 제 지식 하에서 드릴 수 있는 만큼의 조언을 해드리죠. 그렇지 않으면 제가 무슨 관심법을 쓰는 것도 아니고 무슨 대답을 어떻게 해드리겠어요 ㅋㅋㅋ

  • @seonghoonchi7497
    @seonghoonchi7497 3 года назад +1

    티옴형님 메일 보내놨슴당

    • @TIOM
      @TIOM  3 года назад +1

      답장 보냈습니다

  • @Mhold-ri5be
    @Mhold-ri5be 3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예전에 질문드렸던점도 기억하시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TIOM
      @TIOM  3 года назад

      제 전공과 관련된 분들 중에서 메일 보낸 몇 안되는 분이라 기억하고 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