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풀타임 MBA 재학중인사람으로서 이형님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기회 비용 잘 고민하셔야 돼요. 진학이 맞다 틀리다가 아닌, 본인의 상황 by 상황입니다. 직장 경력이 몇년인지도 중요하고, 어떤 형태의 회사에 재직중인지도(인더스트리 포함), 자비인지 회사 스폰인지, 야간인지 풀타임인지 등등.. 그런데 분명 국내 MBA 졸업 후 커리어 전환에 성공한 케이스(긍정적으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사람들이 진학을 하는거기도 하구요.
대학원 진학해서 연구를 하려고 한다는 것은 지식의 습득 과정이라기보다는 지식을 생산하는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지식을 습득하면 인정을 받을 거야' 라는 소박한 믿음을 가지시면 연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런 연구의 결과값이 유의미하지도 않을 테고요. 지식을 갖고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가 명확할 때 리스크를 부담하셔서 공부를 하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형님께서 장기적인 방향에서 커리어를 고려하라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합니다.
상담자님께 기회 비용의 측면에서 조언을 드린다면, 국내 MBA의 Full time이 아니라 주말에 진행되는 Part time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직장을 다니면서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학교들도 온라인 버젼 Part time MBA 프로그램을 제공하지만, 해외 취업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국내 Part time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봐요.)
일단 이공계... 석박사를 안따면... 커리어라는 의미자체가 없음........ 인문계열 허울좋은 포지션은 많지만 현실에서 갈려나가는 이유가 괜한게 아님 커리어관리니 뭐니 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질적으로 성장하고, 진짜 필살기로 받아들여질만한 직장은 아주아주 극소수임(심지어 대기업도 RnD 연구소, 중앙 기획팀 외엔 실제론 실력은 오히려 ㅈ소보다 못해지는 사람많음 멀티롤을 수행하면서 단련되질 않으니까..) 괜히 리더십 역량이 짬차면 중요해지는게 아님.... 실무역량은 몇년 안되서 정점에 이르고, 심지어 금세 후발주자들에 역전당하기 때문에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거 말곤 별다른 탈출구가 없음.... 그래서 인문계열은 결국 영업력이 중요해지고 아직 이공계열은 전문성이 중요한데, 기술우위를 가지고 있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그 시장에서 기술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되는 시기가 오면 설자리가 사라지기도함.....
MBA 이외에, 서포카 컴공으로 풀타임 박사 취득은 비전이 어떨까요. 현재 동일전공으로 석사 3년차 R&D직무로 재직중이고, 직무는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그러나 학력때문에 오는 성장의 한계때문에 진학 고민중입니다. 나이는 내년에 서른이고요. 많은 분들이 댓글로 조언주신다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mba가 일반적인 석박사과정하고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전 석사학위 가지고 있고 진학 이유는 1. 연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 2. 전공의 특정 분야를 좀더 깊게 배워보고 싶음 3. 일단 전공 살리려면 이 정도 학위는 있어야 하지 않냐는 당시의 암묵적 분위기 때문이었습니다. 3이 아니더라도 저는 1, 2 때문에 어쨌든 석사과정 했을거 같네요. Mba도 혹시 본인이 그것 자체에 대한 관심이나 동기가 있는게 아니라면 신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대학원은 내가 공부를 그 분야에 집중적으로 하고 싶으면 가는거다. 그냥 취업 안되니까 엄마 아빠 꼬셔서 얻은 돈으로 대학원이나 갈까 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 대학원 가면 나중에 후회한다. 대학원에서 지도교수 밑에서 빌빌거리고 딱히 내가 원하는 공부도 아닌데 그거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차라리 눈을 좀 낮춰서 취업하던가 아니면 정말 그 시간(대학원 2년이라면)에 알바, 고민, 도전 등을 하면서 내가 정말 하고싶은걸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30대 되서 취업 안되면 어떻하냐고 하는데 그건 30살 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띵까 띵까 논 애들이나 그런거다. 그 전에 경험이 풍부하면 그걸 어필하면 됨.
정말 공감합니다 뚜렷한 목표도 자기 분야에 대한 연구적 흥미도 없는데 교수한테 빌빌 거리면서 비위 맞추고 평일 주말 밤낮 없이 굴려지고 기계처럼 대해지는 거 못 참습니다. 정신병 걸려요. 저도 2년 하다가 연구에 대한 흥미가 없으니 교수님 갑질도 참기 싫고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살지 싶어 그만뒀네요. 대학원은 신중하길…
캐나다는 경제 규모가 한국이랑 큰 차이가 없음. 돈도 미국이 훨 많이 주니 캐나다 공대 졸업생의 3-40퍼센트가 미국 가서 일함. 캐나다는 지방 광역시 정도 포지션이라 결국엔 미국, 즉 서울로 가야 함. 전남 여수 (한국) 출신이라면 광주광역시 (캐나다) 거쳤다가 서울 (미국)가는 거보다 바로 서울 가는게 더 나은 거랑 같은 원리.
뛰기전에 생각을 너무 많이 하면 두려움이 생겨 뛰지못할수있습니다. 일단 뛰면서 생각하세요. 먼저 결정을 하고 이후에 당신이 한 그 결정을 옳게끔 만들면 됩니다.
2년 mba 과정 가는 건 단순히 뛰는 거랑은 다릅니다.
2년간의 수입과 커리어, 그리고 나이를 투자하는 거죠.
정말 맞는 말입니다. 일단 뛰다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옳은 결정에 가깝게 점차 수정되더라구요.
현재 풀타임 MBA 재학중인사람으로서 이형님 말씀에 많은 공감이 됩니다. 기회 비용 잘 고민하셔야 돼요. 진학이 맞다 틀리다가 아닌, 본인의 상황 by 상황입니다. 직장 경력이 몇년인지도 중요하고, 어떤 형태의 회사에 재직중인지도(인더스트리 포함), 자비인지 회사 스폰인지, 야간인지 풀타임인지 등등..
그런데 분명 국내 MBA 졸업 후 커리어 전환에 성공한 케이스(긍정적으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사람들이 진학을 하는거기도 하구요.
NBA는 정말 어렵습니다. 동양인 피지컬로 한계가 있어요
합격
하승진 이후로 안나오네요ㅠㅠ
농구 말씀이십니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호사가 될지 말지를 사법고시나 로스쿨 준비를 하려다 포기한 사람에게 조언을 듣는 것과 같은 상황입니다. 뭐든 해본 사람의 조언을 듣고 판단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안해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는 것도 좋지만요
선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이형은 아무래도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데
미래를 보면 앞으로 더 오래사는 시대가 오면서 정말 이제는 1직업 2직업 3직업까지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인생에서 후회할것같으면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대학원 진학해서 연구를 하려고 한다는 것은 지식의 습득 과정이라기보다는 지식을 생산하는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내가 어떤 지식을 습득하면 인정을 받을 거야' 라는 소박한 믿음을 가지시면 연구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을 겁니다. 그런 연구의 결과값이 유의미하지도 않을 테고요. 지식을 갖고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가 명확할 때 리스크를 부담하셔서 공부를 하시는 게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형님께서 장기적인 방향에서 커리어를 고려하라는 이야기에 깊이 공감합니다.
2022년의 에버리지 직장인 기준으로
인풋 대비 아웃풋이 괜찮은 MBA 루트는
1. 회사에서 보내주는
2. 미국 t15
정도가 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재산이 많아서 자기 돈으로 '여유롭게' 가는 경우라면 본인 맘대로 하시면 되고요.
회사에서 대학원을 보내줄 정도면
핵심인재이거나 고성과자겠죠..??
보통 어떤 경우에 학비를 지원해주나요? 😮
회사생활하는데 이형처럼 말해주는 사람 없음. 이분 최고임.
상담자님께 기회 비용의 측면에서 조언을 드린다면, 국내 MBA의 Full time이 아니라 주말에 진행되는 Part time으로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시간이 조금 더 걸리지만, 직장을 다니면서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 학교들도 온라인 버젼 Part time MBA 프로그램을 제공하지만, 해외 취업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국내 Part time도 충분히 가치 있다고 봐요.)
일단 이공계... 석박사를 안따면... 커리어라는 의미자체가 없음........
인문계열 허울좋은 포지션은 많지만 현실에서 갈려나가는 이유가 괜한게 아님
커리어관리니 뭐니 하는데... 일단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질적으로 성장하고, 진짜 필살기로 받아들여질만한 직장은 아주아주 극소수임(심지어 대기업도 RnD 연구소, 중앙 기획팀 외엔 실제론 실력은 오히려 ㅈ소보다 못해지는 사람많음 멀티롤을 수행하면서 단련되질 않으니까..)
괜히 리더십 역량이 짬차면 중요해지는게 아님.... 실무역량은 몇년 안되서 정점에 이르고, 심지어 금세 후발주자들에 역전당하기 때문에 관리자 역할을 수행하는거 말곤 별다른 탈출구가 없음....
그래서 인문계열은 결국 영업력이 중요해지고
아직 이공계열은 전문성이 중요한데, 기술우위를 가지고 있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그 시장에서 기술의 수준이 상향평준화되는 시기가 오면 설자리가 사라지기도함.....
이 예측이 심히 공감됩니다
공감합니다
그나마 석박사 라도 있어야 나중에 컨설팅이라도 할텐데. 그런 라이센스없으면 나이에 뭐에 밀리기 딱 좋음요
ㅇㄷ
사회적 기업같은 이형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 20대말아먹고ㅠ
30대 살아가는데 악착같이 전진해 나가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과도기 시장에서 대학원은...큰 의미가 있을거같지는 않고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에서 일하면서 습득하는게 현명할 것 같긴 합니다
MBA 이외에,
서포카 컴공으로 풀타임 박사 취득은 비전이 어떨까요.
현재 동일전공으로 석사 3년차 R&D직무로 재직중이고, 직무는 너무 만족하고있습니다.
그러나 학력때문에 오는 성장의 한계때문에 진학 고민중입니다. 나이는 내년에 서른이고요.
많은 분들이 댓글로 조언주신다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d 로 가실거면 cs 는 박사가 좋죠.
앞으로 100살 넘게 사는시대인데,, 이직도 점점 쉬워지고있고 게다가 cs니까 박사 좋다고봅니다
석사를 3년 넘게 하는지요? 보통 2년으로 알고 있어서요...개인적으로 29살 글쓴 분 말씀대로 석사 3년차면 좀 늦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박사를 빠르면 29, 평균 32~33에 따지요. 설포카면 과고 출신 학생들이 많을테니 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jkkim837 교수 노릴것이 아니면 굳이 정규트랙을 밟을 필요는 없죠,,, cs나 데이터쪽은 거의 학위가 디폴트고 이직도 워낙 쉬우니 60살 먹어서 그때 왜 안했을까 후회하는것보다 하는게 낫죠
@@yong935 교수 아니더라도 직장생활하려면 정규트랙을 어느정도는 따르는게 맞죠.....ㅎㅎ
mba가 일반적인 석박사과정하고 같은지는 모르겠는데 전 석사학위 가지고 있고 진학 이유는
1. 연구에 대한 흥미와 관심
2. 전공의 특정 분야를 좀더 깊게 배워보고 싶음
3. 일단 전공 살리려면 이 정도 학위는 있어야 하지 않냐는 당시의 암묵적 분위기
때문이었습니다.
3이 아니더라도 저는 1, 2 때문에 어쨌든 석사과정 했을거 같네요. Mba도 혹시 본인이 그것 자체에 대한 관심이나 동기가 있는게 아니라면 신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거랑 mba는 좀 다름
네 저도 그걸 모르긴 하는데 어쨌든 제 말의 핵심은 mba과정 자체에 대한 관심이 없으면 그리고 mba가 나중에 커리어에 1도 도움이 안된다 해도 하고싶은게 아니면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겁니다.
대학원은 내가 공부를 그 분야에 집중적으로 하고 싶으면 가는거다. 그냥 취업 안되니까 엄마 아빠 꼬셔서 얻은 돈으로 대학원이나 갈까 하는데 그렇게 생각해서 대학원 가면 나중에 후회한다. 대학원에서 지도교수 밑에서 빌빌거리고 딱히 내가 원하는 공부도 아닌데 그거 하면서 스트레스 받을 바에는 차라리 눈을 좀 낮춰서 취업하던가 아니면 정말 그 시간(대학원 2년이라면)에 알바, 고민, 도전 등을 하면서 내가 정말 하고싶은걸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음. 30대 되서 취업 안되면 어떻하냐고 하는데 그건 30살 까지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서 띵까 띵까 논 애들이나 그런거다. 그 전에 경험이 풍부하면 그걸 어필하면 됨.
정말 공감합니다
뚜렷한 목표도 자기 분야에 대한 연구적 흥미도 없는데 교수한테 빌빌 거리면서 비위 맞추고 평일 주말 밤낮 없이 굴려지고 기계처럼 대해지는 거 못 참습니다. 정신병 걸려요.
저도 2년 하다가 연구에 대한 흥미가 없으니 교수님 갑질도 참기 싫고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살지 싶어 그만뒀네요.
대학원은 신중하길…
@@냠냠-z1c 잘하셨습니다. 지금이라도 깨닫고 새로운 출발하신 님이 대단하고 본인에게 칭찬하셔야할 일입니다. 새로운거, 도전하는거 절대 두려운 일 아닙니다. 오늘, 지금의 우리가 제일 젊은 순간입니다. 지금이라도 시작하고 도전해보세요! 응원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결국 기업에서는 공부를 어떻게 했냐보다 중요한게, 그 배운걸 어떻게 이용할거냐 라는 생각을 학부때부터 해왔습니다. 고용자입장에서는 "너가 대학원 공부한거랑 우리랑 무슨 상관인데? 우리는 학력을 본다고 하면 학부를 봐" 이런느낌이 강하지요.
이런 비싼 코칭을 유튜브로 들을 수 있다니..
이형님 유익한 컨텐츠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BA 정말 중요해요. 특히 외국에서 취득해야 합니다!
2022년 기준으로는 MBA 별 소용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 top 15 아닌 곳 학위는 국내 학위랑 큰 차이 없어요.
물론 자기 돈 아니라 회사에서 보내주는 거라면 다른 이야기죠.
mba는 직군 by 직군이 넘 큰듯
뒤늦게 욕심나 직장과 석사 병행중입니다 살려줘
혹시 몇살이신가요?ㅠ
다ㅜ모르겠고 이분 신수가 훤함 주식으로 비유하면 반드시 투자해야할 종목
회계학 전공이 어제 정해졌는데 회사는 전도경영부가 됐어요. 주총 개최하고 그러는 직무… 같은 고민 잘 보고 갑니다.
회사 다니면서 하는게 더 낫습니다
회사는 직장생활하면서 학위 딴 사람들을 더 크게 쳐 줍니다
이론과 실무의 믹스를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론만 실무만으로는 성장에 한계가 있습니다
ㅋ 지나갑니다
MBA를 통한 직무전환 관점에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가능성없죠. 차라리 회사내에서 부서이동하거나 이직하면서 옮기시는게 맞습니다
학원에서 코딩배운걸로 개발자가 되는것보다 확률이 낮죠
음 부모님이 학비대준다는데..비용이 안 드는데 가도 될까요? 회사는 아빠회사다녀용..
mba가 유행한 건 거의 2000년도 쯤이죠
그땐 mba라는 걸 외국에서 따오면 고급인력으로 대우받던 시절이었죠
진짜 무슨 전래동화 급 같습니다
결론 = 고학력은 깡패임
솔찍히 캐나다 석사이민이 더 나을거 같은데
캐나다는 경제 규모가 한국이랑 큰 차이가 없음.
돈도 미국이 훨 많이 주니 캐나다 공대 졸업생의 3-40퍼센트가 미국 가서 일함.
캐나다는 지방 광역시 정도 포지션이라
결국엔 미국, 즉 서울로 가야 함.
전남 여수 (한국) 출신이라면 광주광역시 (캐나다) 거쳤다가 서울 (미국)가는 거보다 바로 서울 가는게 더 나은 거랑 같은 원리.
1등
이과 핵심 기술 미국대학원 아니면 무의미 돈 지랄 시간낭비. 문과대 석사 이상 유학은 그냥 반은 도피로 밖에 안보임
그냥 공부하고 싶어서 갔을 수도 있으니 너무 그렇게 쏘진 맙시다 인생이 돈이 다는 아니잖아요?
근데 국내 대학원 코스웍 대충 때우는거나 학비 생각하면 지랄났다는건 공감됩니다
@@lIIl127 돈이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돈이죠 집이 ㅈㄴ 부자여서 필요 없는 경우는 다르지만
맞아요.... 위에 뭐 인생의 전부가 돈이 아니에요 드립인지....
대학원에 꼴아박는 시간과 금전에 인생의 가치가 돈으로 결정되는게 아니라는 수준으로 끝나는 액수가 아니니 그렇죠....
상경문 국내대학원은 직장 다니며 대학원 다녀야죠?? 기브엔테이크로 네트워킹으로는 쓸만 합니다. 시야를 넓히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