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확실히 나이때문에 취업시장이 많이 험난해 보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30살에 늦게 공대학사로 졸업하고 31살에 처음으로 신입사원으로 LG 엔솔 (미국 법인)에 취직했다가 지금은 포드로 이직했는데 미국은 나이와 성별에 대한 차별이 법으로 금지되어있기때문에 늦은 나이에도 사원으로 입사가 가능했습니다. 늦게 졸업하신 취준생 여러분 꼭 원하시는 회사에 입사하기를 먼 타국에서 기도드립니다.
@@qkoiqqq2781 일본은 자국민에게는 나이제한 있어서 대학 졸업 이후 취업 못하고 공백기 있으면 좀 마이너스인데 외국인 입장으로 가면 나이 잘 안보더군요 그래서 일본취업 생각하면 나이 크게 신경 안써도 됩니다 일본 이민가신 나이 있으신 분들도 생각보다 취업 잘하십니다 대학 늦게 졸업하신 30살 분 계셨는데 일본가셔서 취업하신걸 보면 외국인 입장에선 크게 나이 제한이 없어보이더군요
31살에 업계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저도 취준 때 나이로 걱정을 참 많이했었는데요. 나이는 바꿀 수 없는 부분이기에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시어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공감되는 대목이 나이가 많아도 무슨 경험을 했는지를 잘 설명할 수 있다면 나이가 많은 것이 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있는 신입은 성숙해보인다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 전 세계에서 나이때메 취업이 어렵고 또는 업무 성과 상관없이 49세에 나이땜시 그만 둬야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 캐나다에 있는 미국회사다니고 있는데 70대 할배도 자식 또는 손자뻘 동료들하고 서로 이름 불러가며 일만 잘하고 있음. 심지어 그 분이 은퇴한 공인회계사 (CPA) 였는데 다시 취업 지원해서 72세에 연봉 19만불 받고 다시 일하러 가더라. 그리고 그것이 신기한 일이 전혀 아님.
1993년생 31세 (만29세) 전북대 문과계열 26살 - 졸업계내고 중견 식품회사 생산관리자로 입사 - 5개월 다니고 퇴사 27~29살 - 약 2년 동안 자동차 정비 29~30살 - 퇴사후 정비일 경력인정받아 약 1년반동안 전기쪽 자격증준비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소방전기,산업안전기사,컴활1급 취득) 31살(현재) - 전기노가다 5개월차 진행중 현장직이 성향에 더 맞아서 눈낮추고 기술배우고있습니다. 난 만족하며 다니는데 주변에서 왜 그런일하냐고 지랄들이네요 전 앞으로 영어 자격증 (오픽,아이엘츠) 천천히 준비해서 전기일배우고 호주가는게 목표입니다. 오픽은 ih만드는데로 공기업 준비해볼생각이고 여러분 누가 옆에서 지랄하든 말든 소신껏 사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33살 좆소경력으로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4대 그룹 사무직인데, 아무리 욕하는 사람 많아도 벤처나 중소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여러분....당장 연봉부터 복지, 환경, 일하는 동료들, 사람들 대우, 미래, 안전성 등등 대기업 경험 한번은 꼭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나이라는게 정말 안좋은게 모든 사람에게 언젠가는 안좋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회 전체에 인위적인 족쇄를 달아놨다고 해야할까요. 동양권 국가들 전체라고 해야하나. 어느 사람이든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나이 때문에 불이익을 받게 되있습니다. 머 미국도 이런것이 완전 없지는 않지만 미국은 일을 잘 할 수만 있다면 그외는 별 상관을 안하죠 관심도 없구요 워낙 다양한 배경에 인종에 가지각색이니. 나이를 보면 좋은게 머가 있을까요. 어리니까 부려먹기 쉽다 정도? 고분고분 말 잘듣는다? 호칭이나 존칭 같은게 편해지고 그에 따라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다?
근데 2030대 몸이 아팠다거나 정신적인문제 외모컴플렉스 대인기피증 집안사정때매 학비없거나 부모님이 아프셔서 혹은 철이없었는데 40살에 다 해결되고 능력되도 단지 나이때매 안된다는건 좀 억울하지않나요? 어짜피 누구나 나이는 다먹는건데 회사에 일할수있는 스펙만되면되지 왜 굳이 나이따지나요? 각자사정때매 어렷을때 취업못할수도있는건데
공감함 나도 학교 졸업전에 피부염이심해서 약먹고 있었는데 체질이안맞는지 부작용인지 피로감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수업들을때 너무 힘들었음 근데 한국사회가 그런걸 일일히 다 신경써주진않는듯 외국은 다른거같은데 그런걸 고려했으면 이미 따듯한사회엿겠죠 경쟁주의 한국사회에서 뭘바람 원래라면 국가가 이런걸 개입해서 개선하도록 노력해야하는데 그결과가.. 초저출산.. 늦은 사회진출 경기몰락 나 아는 친구도 아토피가 너무심해서 군면제되고 사회생활 못하고 연락도 끊김 살아잇는지도 모르겠음 반면 어떤친구는 일 잘다니고 인생은 참 신기함
개인적인 생각인데 30대라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30대가 될 동안 중고 신입이 아닌 이상 취업을 못 했다면 그게 전부 공백기라고 볼 수 있으니 공백기 자체가 문제면 모를까 30대라서 떨어뜨린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시대가 갈 수록 취업도 연령대가 늦춰지던데 지원하는 지원자들도 다 나이대가 올라가니 연령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될 거 같네요. 요샌 재취업이라면서 40~50도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판국이잖아요. (물론 상대적으로 재취업은 타분야로 가는 경우가 많아 대기업보단 중소기업에 가는 경우가 많겠지만요.) 오히려 30대지만 그 사이에 더 경쟁력 있는 경험, 지원 분야에 꼭 필요한 역량과 관련된 것을 성취 했다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94년생 문과 좋은대학나오고 군에 있다가 당연히 붙을줄 안 5급 실패하고 취준하는데 쉽지 않네요. 아니라고는 하는데 마음 속 깊숙한 곳엔 중소 중견은 가기싫고 기술이라도 배우고싶고 군대도 적성맞는데 나온건데 참 인생 쉽지않아요. 대기업은 면접에서 두번 떨어졌네요. 공기업 공부라도 해야되나 생각은하고 뭐 토익 토스 한국사 컴활은 이미 다있지만 책만 열면 눈앞이 캄캄하구 ㅎㅎ.. 대학 하나도 안 중요해요, 누가뭐라하든 눈치 주든 본인이 자신있는 것을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좋은대학 가는거만 생각하고, 저를 너무 믿어 5급 당연히 될줄알았거든요. 공부도 4시간 자면서 했는데 공시 포기하고나니 아무의미 없습니다. 나이어린 취준생분들은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한.. 10년전? 만해도 첫 직장이 중요하다라는 말이있는데 코로나때 등등 잃어버린 연도가있어서 .. 요즘에는 그냥 빨리 전공분야로 취직하자 라는 말을 추천해주고싶네요. 이직하세요 차라리 32살까지 고작 4년임.. 뻐팅기지말고 좆소라도 5년차를 만들어서 이직을하세요 물~론 첫 직장이 중요한건 맞죠.. 위에서 내려가기는 쉬워도 아래서 올라가는건 어려우니 근데 첫 직장이 늦으면 늦어질수록 뭐 하셨어요? 하면 뭐라고 대답하실래요..
캐나다에서 중학교때부터 자랐는데 나중에 한국 가려고했는데 못가겠네요 사촌이 한국은 30살 넘으면 취업이 안 된다 해서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진짜네요 이 이야기 학교 친구들이랑 했는데 일본이랑 한국만 이런다고 했음. 일본애들은 심지어 일본인이면 유학 갔다와도 취업이 안 된다고 해서 놀라울뿐… 참고로 아는 친구(저보다 5살 많은데 여기는 나이 많아도 다 친구라)가 30살인가 31살인데 여기 캐나다에서는 바로 취업되었습니다. 물어보니까 나이는 한 70대후반이나 80살 정도 아니면 딱히 신경 안 쓴다 함.
제일 중요한 얘기는 나왔네요. 감점은 없지만 공백기에대한 설명은 해야한다 ☜ 결국 이걸 제대로 어필못하면 사실상 나이는 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공백기동안 어떤경험을 했느냐 설명못하고 무슨 공시준비하다 떨어졌네 이런소리밖에 할 거 없으면 대기업 취업 나이들어서 걍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보면됩니다. 영상에도 나오잖아요. 면접은 블라인드지만 서류엔 다나온다. 이게뭐겠습니까? 이력서에 나이보고 나이가많은데 그에 합당한 경력이나 대외활동 없으면 걍 서류광탈이란 얘기 돌려서 하는거에요 ㅎ 나이많다고 무조건 포기할필욘 없지만 본인스스로 공백기를 잘 설명할 경험(하다못해 여행이든 워홀이든) 없으면 대기업은 포기하시는게 맞습니다. 그게 시간아끼는거에요. 무조건적인 희망보다는 자신에대한 객관적 판단이 중요한거같네요.
공시실패가 합당하지 않은 이유가 못된다기보다 나이에 걸맞는 경력이라던가 업무 노하우, 쌓인 기술, 전문성 이런게 아예 없어서 안뽑는겁니다ㅜ.ㅜ 하다못해 좀 나이가 있어도 변호사 자격증이나 전문직 자격증이 있으면 공백기도 납득이 되고 그 기간 동안 얻은 지식+자격등이 쓰임새가 있지만 공시는 실무에 아예 쓸모없는 지식이라..... 공시합격못하면 말그대로 시간낭비 같아요. 저도 공시 봤었는데 개고생하며 외운 지식이 진짜 공무원 업무하는데조차 쓸모없더군요.....
만29살 여성입니다. 중, 고, 대학교 쪽에서 6년 강의 및 연구 경력 쌓다가 대학원 인문학 석박사통합과정 수료한 내 자신,, 학위 논문까지 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걸 깨닫고 숟가락만 물고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신입이 너무 광탈이라서 요즘 우울했는데 이거 보고 용기내서 더 갈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나이가 많은 거 자체는 당연히 문제가 없죠. 정말 극단적으로 말해서 60대 노벨상 수상자가 대기업 신입사원 지원하면 컷할 겁니까? 요는, 나이에 따라서 요구하는 스펙이 퀀텀점프를 할 거란 말입니다. 28살부터는 경력 이직 또는 인턴 1년 이상에 자격증 도배를 해온 친구를 바라게 됩니다. 30살 부터는 경력 이직 + 자격증 도배를 바라게 되구요. 그러니까 괜히 수능 더 치지말라는 겁니다. 그냥 지방대라도 스펙 쌓아서 뉴비 버프 받아서 기업 취직하라구요.
32살에 매출액 조단위 그룹사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이전에 30살쯤 첫직장 적응을 못해서 7개월 일하고 퇴사했는데 짧은 경력+30대 두가지 악조건이 있어서 수많은 서류탈락 면접탈락했었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결국됐어요! 30대 지원자분들이 나이가 많아서 어렵긴하지만 20대 지원자보다 끈기나 간절함이 강하다는 것을 어필하면 승산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름이르믐 자격증보다는 밀어붙이기로 지원했고 면접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겠단 의지를 보여드리니 사장님까지 오케이 하셨습니다. 우선 유튜브 면접정리된것들보면서 관련은없지만 해온일과 면접보는 회사의 연관성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억지연관성 일수도 있지만 일주일뒤 합격여부 연락주신댔는데 나와서 20분도 안되서 출근하라고 하셔서 ㅜㅜ 너무좋았어요. 엑셀 할줄몰랐는데 쉽다고하셨고 일하면서 그냥 네이버검색 유튜브검색하면서 배우고있습니다. 끈기, 의지가 가장 컸던것같습니다
89년생입니다. 학점 2점대라 대기업 지원자체를 못하고, 중소기업만 전전하고 있네요. 특히 4년제 공대(전자전기공학)이다보니, 학점을 많이 보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중소기업 적응못하고, "전공못살리고" 이직만 6번 하고 커리어는 망가졌고 현탐이 오네요. 현재 문과/자과대 출신들과 일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다시 전공 살리고 싶네요. 공대나와서 전공살린 사람들 보면 연봉이 어마하죠. 저도 그래도 학점 2점대이긴 하지만, 1-1~2-1 까지는 열심히 했었습니다. 힘들게 공부했고 등록금이 더 비싸서 아깝 ㅠㅠ 미래를 살리려면 진짜 전공 살려서 신입으로 리셋하고 싶은데, 현재 일하는건 물경력입니다...이 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학점 2점대+ 나이 30대 초중반(만 나이 기준)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점을 안주는 대신 다른 어린 분들에 비해 점수를 차등지급할 수는 있지.... 그리고 나이 많으면 백퍼 불리하다.... 이게 사람들의 인식이 쉽게 바뀌지가 않는다...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취준했어서 그걸 뼈저리게 느꼈다... 중고신입이라면 다른 상황이겠지만 나이만 많고 무경력이면 엄청 다들 안좋게 본다.
좀 더 조사를 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 최근의 모 4대그룹중 하나에서 팀장님이 "신입 나이 32살까지다" 라고 뽑힌 신입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고 합니다. 취뽀한 지인한테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인사팀한테 물어보시면 어떻합니까, 그 직무의 팀장이 뽑는데 자꾸 인사팀한테 물어보니 현실이랑 다른 말이 나오죠... 인사팀은 관련 교육도 받으니 나이가 중요한 요소가 아니란걸 알고 그렇게 시행하지만 면접에서 신입을 뽑는 사람은 인사관계자가 아니라 그 직무의 팀장입니다. 좀 현실적인 방송을 해주세요
인사팀의 말과 행동은 내부고객(직원)과 외부고객(채용의 경우 지원자 등)에 해당 기업의 공식적인 정보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시 매우 신중하게 행동합니다. 채용 시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요소들이 더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28살이 서류를 쓸 때와 31,32이 넘어서 서류를 쓸 때 서류합격률이 다르죠. 다만, 나이가 많다고 한 것이 모든 점에서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1) 적은 나이를 가진 지원자보다 상대적으로 직무에 적합한 경험을 가질 수 있어 이를 어필할 수도 있으며 2) 이직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조직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겠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가정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한다는 것은 이 의미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다른 지원자보다 상대적으로 있는 지원자 분이 계시다면 현실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객관화하고, 내라는 인적자원이 지원화는 회사에 어떠한 점을 통하여 세일즈할 수 있는지 분석하고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끝으로 그 어떤 경우에서라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를 포기한 자를 다른 누군가 일으켜 세워줄리 없습니다. 삶은 길고, 숨이 붙어있는 동안은 기회가 있으니 끝까지 노력도 해보시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갔으면 합니다.
지방 제조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보면, 직업학교에서 엑셀 같은거 배워서 44살, 45살(한국나이)로 입사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렇다고 현장에서 하는 위험한 일도 아니고, 진짜 힘든거라고는 지겹도록 앉아서 키보드만 두들기고 있고. 물론 급여가 적어서 주말에 이마트 알바 병행함. ㅜㅜ
군복무중 병장때 부사관 임관해서 총 13년 군복무 했습니다. 이후 자영업 프리랜서 중소기업 생산직 거쳐서 작년가을 만40세 나이로 입사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연간 5,000억정도니까.. 대기업이라긴 좀 작긴하죠ㅋ 한번 살다가는 인생 많은걸 경험해보자 싶어서 전역했다가 온갖 x고생은 다 한듯요ㅋㅋ 한국나이 42세에 신입이라니ㅠ
다들 취준생이라 모르는것 같은데 인사팀도 물론 필터링하지만 서류는 각 팀의 팀장급도 많이 봅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여도 팀장마다 스타일에 따라 다른거고 솔직히 아무리 취업 어려워고 할 사람은 칼취업 많이 해서 나이 많은 사람을 신입으로 뽑기 부담스러울수 있어요. 30대가 뽑히는 경우는 신입이 많이들 이직하거나 인력이 많이 필요한 힘든 부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솔직히 30대 취업 못한거 뭐 못한 사람들끼리는 평범할 수 있는데 회사 들어온 사람들은 생각보다 어립니다.
@@이주주-n1l 인사팀에서 1차로 거르고 실무도 당연히 서류 보죠 같이 일할 사람이 실무인데.. 서류에서 설령 안봤다고 해도 면접에서는 다 보이고 팀 배치 어디로 될지 모른다 해도 통으로 뽑는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부서 단위로는 뽑는데 인원 구성 볼까요 안볼까요 한국 조직문화 특성상 ㅋㅋ
다른데 재능이 있을수도 있지 ...꼭 회사를 다녀야 하나... 저도 중고신입이지만 넘 틀에 박힌 사고인것같아요 그런사람들이 그림을 잘 그리거나 요리를 잘하거나 춤을 잘 추거나 재능이 다 다를텐데 ....회사 안 다녔다고 일반화시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니 전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모든 사람은 장점과 단점이 있고 태어난 자체가 소중하고 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LoveConquersAll777 회사에 다녀야 한다고 말한적 없어요. 회사를 안다녔다고 다시태어나야 된다고 한적도 없고요.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거나 요리를 했거나 하면서 인생을 보냈어도 그 자체로 값진 경험이라는거죠. 모든 행동 자체가 값지고 의미있음 /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면서 시간을 보낼수는 없다고 말한건데 이해를 잘못 하신듯합니다.
그런데. 면접 볼 때는 나이 상관없이 신입의 자세로 겸손하게 배우겠다고 약속하는데. 막상 익숙해지면 나이 따지고 있습니다...나보다 어린데 경력 많다고 팀장짓한다...이러면서 고깝게 생각하고. 결국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를 탓하기 전에 왜 이런 결과가 되었는지 원인을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문제는 신입이라는 기준을 어찌 삼을까입니다. 우선 학력상으로 그냥 학부졸업자인기, 석박사이상의 대학원졸인지부터가 나이제한 마지노선에 큰 영향을 끼칠것입니다. 그리고 인사담당자말중에서 경험이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경험이라는 것이 형식은 신입이라도 경력같은 신입을 요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즉 공식적인 직장 경력이라고 보기는 어려워도 프리렌서 비슷하게 뭔가 프로젝트를 수행해보는 경험이라도 있다면 나이가 좀 먹어도 가능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32세의 경우도 그럴확율이 매우 큽니다. 그냥 학부만 졸업하고 별다른 관련경험이 없는 32세를 생신입지원자로 받지는 않을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인력부족이 만성적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한국사회에서 대기업이라면 모집규모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지원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군대갔다오고 대학막 졸업한 시기가 한국나이 26세(재수안하는 경우)인데 이 나이의 지원자도 엄청 넘처나기에 대입이던 취업이던 재수했던가 휴학등으로 졸업을 늦게해서 1살이라도 나이가 많으면 당연히 경쟁력에서 마이너스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어지간한 생신입이면 정상나이에서 한살이라도 더 많으면 적잖은 마이너스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국내 서성한 공학 학사, 30 중반 해외 공학 석사는 어떤가요. 지금 독일에서 석사를 하고 있는데 2년짜리 과정이 늘어지고 있어서 굉장히 스트레스 받네요.. 유럽에서 살 바에는 미국이나 한국을 갈 것 같은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ㅠㅠ 여기서 대충 경력이라도 쌓고 가야하나요. 인생 리셋하고 그냥 20대부터 일하는 삶을 살고 싶네요 진짜 ㅠ.ㅠ
24살에 공무원 합격해서 다니다가 새로운 꿈을 위해 수능을 다시 준비해서 이번에 중앙대나 시립대 전자공학과 진학 예정인 27살입니다.. 전과목이 노베이스인 상태에서 시작해서 2년정도 걸렸구 내년에 입학하고 졸업하면 32살에 취업해야하는데 대기업 취업은 많이 힘들까요? 서류에서부터 탈락을 걱정해야하나… 면접에서는 많이 안좋게 보려나… 이런 저런 걱정이 많습니다..
공무원이라는 길에서 전자공학과로 간 이유를 잘 설명하고 대학 들어가서 전공학점 무조건 잘 챙기고 직무 미리 정하고 그거에 도움되는 프로젝트 경험 많이 하면 가능할거에요 4학년 2학기에 바로 칼취업기원합니다! 그럼 31살 졸업과 동시에 취업아닝가용 왜 32살까지 생각하시나요!!
우리나라 나이문화 어떻게 좀 손봐야됨. 장점은 없고 단점만 수두룩함. 시장경제에 전혀 적합하지 않은 사상임.
ㄹㅇ
심지어 그 나이가 진짜나이도 아님ㅋㅋㅋ 진짜나이에 2살 더해놓고 나이많다고 후려침ㅋㅋ ㄹㅇ병든사회임
어차피 그결과가 초저출산임 부자들이 탈조선하는이유가 있음
심지어 경제순위도 나락가는중이라 미래가안보인다
아는 일본누나 한국계회사다녓는데 한국사회 너무 피곤해서 본국으로 돌아갓는데 만족한다함ㅋㅋㅋㅋㅡ옛날엔 한국좋아햇는데 요즘 한국 초저출산인거 외국인들도 다암
경쟁주의 능력주의가 너무 강해서 사회적문제가생긴거지 내주변충 평균올려치기 경쟁가스라이팅하는애들 다 개패야함
뭐 외국도 똑같다 이러는데 한국이 젤심한건사실이지
한국특성상 안됨 걍 해외취업
언어 문제가 클듯 언어에서부터 위아래가 확실하게 나뉘어져 있어서
한국은 확실히 나이때문에 취업시장이 많이 험난해 보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30살에 늦게 공대학사로 졸업하고 31살에 처음으로 신입사원으로 LG 엔솔 (미국 법인)에 취직했다가 지금은 포드로 이직했는데 미국은 나이와 성별에 대한 차별이 법으로 금지되어있기때문에 늦은 나이에도 사원으로 입사가 가능했습니다. 늦게 졸업하신 취준생 여러분 꼭 원하시는 회사에 입사하기를 먼 타국에서 기도드립니다.
한국은 요새는 그래도 생각보다 관대한 편입니다. 일본에서는 자국민이 대기업 30대 신입은 아예 불가능합니다. 무조건 걸러요
@@qkoiqqq2781은행권 퇴사보면 관대한거라고 저는 못 보겠네요
@@qkoiqqq2781군대 안가니 2년 추가하면 32 아니냐
@@qkoiqqq2781 일본은 자국민에게는 나이제한 있어서 대학 졸업 이후 취업 못하고 공백기 있으면 좀 마이너스인데 외국인 입장으로 가면 나이 잘 안보더군요
그래서 일본취업 생각하면 나이 크게 신경 안써도 됩니다 일본 이민가신 나이 있으신 분들도 생각보다 취업 잘하십니다
대학 늦게 졸업하신 30살 분 계셨는데 일본가셔서 취업하신걸 보면 외국인 입장에선 크게 나이 제한이 없어보이더군요
@@andrewnathan629일본은 대신 어중이떠중이들어가면 혐한 개많음.
31살에 업계 대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저도 취준 때 나이로 걱정을 참 많이했었는데요. 나이는 바꿀 수 없는 부분이기에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시어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로 보답받을 것 같습니다.
이 영상에서 공감되는 대목이 나이가 많아도 무슨 경험을 했는지를 잘 설명할 수 있다면 나이가 많은 것이 좋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이가 있는 신입은 성숙해보인다는 장점이 있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않으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모두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진심 전 세계에서 나이때메 취업이 어렵고 또는 업무 성과 상관없이 49세에 나이땜시 그만 둬야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어. 캐나다에 있는 미국회사다니고 있는데 70대 할배도 자식 또는 손자뻘 동료들하고 서로 이름 불러가며 일만 잘하고 있음. 심지어 그 분이 은퇴한 공인회계사 (CPA) 였는데 다시 취업 지원해서 72세에 연봉 19만불 받고 다시 일하러 가더라. 그리고 그것이 신기한 일이 전혀 아님.
ㅠㅠ 그지같은 나라... 나이 외모 학력 차별 집단주의 넘 싫어요
한국은 탄생과 죽음에는 관심이없고 젊고 이쁘고 화려한거에만 집중함 마치 그 전과 후는 없는 것처럼.ㅡㅡㅡ
CPA면 미국에서 보통 황금기 연봉이 어느정도 되나요?
그냥 신경 안 쓰면 아무 문제 없는 것들을 문화적인 관습 때문에 버리지 못한다는 게 너무 안타까워요
조선은 나이성애자들 천국이라..
댓글 없어서 순간 흠칫했네요
30대 힘냅시다!
1993년생 31세 (만29세)
전북대 문과계열
26살 - 졸업계내고 중견 식품회사 생산관리자로 입사 - 5개월 다니고 퇴사
27~29살 - 약 2년 동안 자동차 정비
29~30살 - 퇴사후 정비일 경력인정받아 약 1년반동안
전기쪽 자격증준비
(전기기사,전기공사기사,소방전기,산업안전기사,컴활1급 취득)
31살(현재) - 전기노가다 5개월차 진행중
현장직이 성향에 더 맞아서 눈낮추고 기술배우고있습니다.
난 만족하며 다니는데 주변에서 왜 그런일하냐고 지랄들이네요
전 앞으로 영어 자격증 (오픽,아이엘츠) 천천히 준비해서
전기일배우고 호주가는게 목표입니다.
오픽은 ih만드는데로 공기업 준비해볼생각이고
여러분 누가 옆에서 지랄하든 말든 소신껏 사시길 바랍니다.
파이팅입니다.
실패를할지언정 그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이란 길을 개척해 나가시는거 같습니다 bb
호주 간다는거 멋지네요
저도 제대로된 이민을 목표로 하는데 요원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전기쟁이인데 공감하네요. 전기는 대공공 아니면 그냥 자기 능력키우는게 맞는거 같네요.
혹시 3년 전으로 돌아가신다면 뭘 하실건가요?
@@start.up.JS. 반갑습니다 선배님
3년전으로 돌아간다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영어부터 만들어놓으려구요
기사자격증이고 뭐고 영어없으니 허울뿐인 개살구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공기업은 어떤 이유로 준비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멋있으십니다.
33살 좆소경력으로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4대 그룹 사무직인데, 아무리 욕하는 사람 많아도 벤처나 중소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여러분....당장 연봉부터 복지, 환경, 일하는 동료들, 사람들 대우, 미래, 안전성 등등 대기업 경험 한번은 꼭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공감. 대기업은 확실히 다르죠
40중후반에 퇴사안하고 버팅기면 물류장으로 발령납니다 ㅋㅋ
이력서에 격력있는 사람과 쓸거하나없는사람과다르죠 기간이라던지
직무가 어떻게 되시는지요?!
좆소 에서 어떻게 대기업 으로 갔나요? 방법좀
나이라는게 정말 안좋은게 모든 사람에게 언젠가는 안좋게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한국 사회 전체에 인위적인 족쇄를 달아놨다고 해야할까요. 동양권 국가들 전체라고 해야하나. 어느 사람이든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나이 때문에 불이익을 받게 되있습니다. 머 미국도 이런것이 완전 없지는 않지만 미국은 일을 잘 할 수만 있다면 그외는 별 상관을 안하죠 관심도 없구요 워낙 다양한 배경에 인종에 가지각색이니. 나이를 보면 좋은게 머가 있을까요. 어리니까 부려먹기 쉽다 정도? 고분고분 말 잘듣는다? 호칭이나 존칭 같은게 편해지고 그에 따라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다?
진짜 감사합니다 30대 취업 가능 여부를 물어봐주는 곳은 캐치밖에없다 30대로서 감사할뿐..
30극초반부터 중반?까지 취업하신 분들 초빙해서 인터뷰좀 해주세요 ㅠㅠ(무스펙~화려한스펙까지)
얼마 전 30대 취업 편 회식합시다는 보셨죠~?
근데 2030대 몸이 아팠다거나 정신적인문제 외모컴플렉스 대인기피증 집안사정때매 학비없거나 부모님이 아프셔서 혹은 철이없었는데 40살에 다 해결되고 능력되도 단지 나이때매 안된다는건 좀 억울하지않나요? 어짜피 누구나 나이는 다먹는건데 회사에 일할수있는 스펙만되면되지 왜 굳이 나이따지나요? 각자사정때매 어렷을때 취업못할수도있는건데
어짜피 이제 고령화땜시 젊은인구도없어 일할사람도없을텐데
공감함 나도 학교 졸업전에 피부염이심해서 약먹고 있었는데 체질이안맞는지 부작용인지 피로감 안구건조증이 심해서 수업들을때 너무 힘들었음 근데 한국사회가 그런걸 일일히 다 신경써주진않는듯
외국은 다른거같은데
그런걸 고려했으면 이미 따듯한사회엿겠죠 경쟁주의 한국사회에서 뭘바람 원래라면 국가가 이런걸 개입해서 개선하도록 노력해야하는데 그결과가.. 초저출산.. 늦은 사회진출 경기몰락
나 아는 친구도 아토피가 너무심해서 군면제되고 사회생활 못하고 연락도 끊김 살아잇는지도 모르겠음 반면 어떤친구는 일 잘다니고 인생은 참 신기함
자신보다 나이 많은사람이 신입으로 오면 불편하긴함. 추가로 자기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고생한거 다 아는데 자신이 고생했고 이런사람이다 자존심도 쎄고 일을 가르칠 수가 없음..
그러게요
저는 42살에 농협 공채 신규모집 합격했습니다.
나이는 숫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30대라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30대가 될 동안 중고 신입이 아닌 이상 취업을 못 했다면 그게 전부 공백기라고 볼 수 있으니 공백기 자체가 문제면 모를까 30대라서 떨어뜨린다는 아닌거 같습니다.
시대가 갈 수록 취업도 연령대가 늦춰지던데 지원하는 지원자들도 다 나이대가 올라가니 연령자체는 크게 문제가 안될 거 같네요. 요샌 재취업이라면서 40~50도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판국이잖아요.
(물론 상대적으로 재취업은 타분야로 가는 경우가 많아 대기업보단 중소기업에 가는 경우가 많겠지만요.)
오히려 30대지만 그 사이에 더 경쟁력 있는 경험, 지원 분야에 꼭 필요한 역량과 관련된 것을 성취 했다면 오히려 좋지 않을까요?
30대 중반넘어서까지 취업 못하다 들어온분들 몇 분 봤는데 다 그렇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업무적 역량이 많이 떨어집니다. 책임감있고 현실적이라면 30살 쯤에는 눈높이에 맞지 않을 지언정 어디든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시작합니다.
30대는 뭘쌓아도 경쟁력에서 밀립니다...
쓸데없이 스펙쌓는다고 시간 어영부영 낭비하며 보내지마시고 커리어 쌓일만한 작은 기업부터 들어가세요. 취준 길게하는건 재수하면 더 좋은 대학 갈거라는 환상과 같다고 봅니다.
기업이경력직을원하는데 어디서스펙을쌓노ㅋㅋ
@@김도훈-d7j ㅈ소는 스펙 안보니까 ㅈ소부터 가라는 소리 같기는 한데 요즘은 괜찮은 중소는 인턴경력 봄 경쟁률도 별로 안낮고
@@김도훈-d7j대기업 중견이 그런거죠 ㅋㅋㅋ 중소는 신입 많이뽑습니다
좆소도 좆박터지게 사람들 모여서 쉽지않네요
94년생 문과 좋은대학나오고 군에 있다가 당연히 붙을줄 안 5급 실패하고 취준하는데 쉽지 않네요. 아니라고는 하는데 마음 속 깊숙한 곳엔 중소 중견은
가기싫고 기술이라도 배우고싶고 군대도 적성맞는데 나온건데 참 인생 쉽지않아요. 대기업은 면접에서 두번 떨어졌네요. 공기업 공부라도 해야되나 생각은하고 뭐 토익 토스 한국사 컴활은 이미 다있지만 책만 열면 눈앞이 캄캄하구 ㅎㅎ.. 대학 하나도 안 중요해요, 누가뭐라하든 눈치 주든 본인이 자신있는 것을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좋은대학 가는거만 생각하고, 저를 너무 믿어 5급 당연히 될줄알았거든요. 공부도 4시간 자면서 했는데 공시 포기하고나니 아무의미 없습니다. 나이어린 취준생분들은 한번 다시 생각해보세요😂
군은 rotc로 대위까지 있으셨나요? 왜 나오신 건가요?
좋은대학이면 공기업은 손해
청년 백수가 많아진 원인중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하는 문제.. 나이
33세 만 31세 타 직종에서 일하다 중견 신입 입사 했습니다. 지원은 중소, 중견 20곳 정도 했고, 서류 합격은 9곳 정도, 최합은 5곳 정도 했습니다. 취업이 되긴 됩니다. 다만, 나이 관련해선 중소에선 잘 안 물어보긴 했는데 중견은 무조건 물어봤어요.
멋지십니다!! 올해 나이30살 만29세인데 공기업에2년간 준비하다가
중견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어떤 직렬 신입으로 입사하신지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제가 다니는 회사의 경우는 나이제한은 없지만 기존에 뽑는 팀의 막내급의 나이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막내급보다 후배로 들어오면서 나이가 더 많으면 아무래도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런 경우도 한국의 기존 문화가 현대 사회의 가치와 충돌하는 전형적인 현상 같아요. 여러 문제들을 제도로 당장 바꾸는 데 한계가 있는 대표적인 이유
맞아요. 나이 어린 선배와의 관계가 되게 미묘합니다. 서로 존중하지만 불편한...?
맞아요. 무조건 막내보다 어려야 함. 그런데 웃긴게 정말 막내보다 나이많은 인간이 들어오면 10중 7-8로 일 좀 익숙해지면 나이로 그 어린 상사을 잡아 먹으려 함
그러면 이게 큰 싸움이 되는거고. 한국은 답 없음.
@@Anthkkm그래서 막내보다 어린 사람 뽑는거같음. 이미 나이 많은 막내 뽑았을 당시의 안좋은 사례들이 많은데 굳이 위험을 감수할 필요도 없고 어리지만 뛰어난 지원자는 많음. 회사들이 나이보고 안뽑네하며 비난할 수 없는거임.
세상에... 내나이 44살 자영업자인데 30대면 조카같은데 취직되냐마냐라니ㅜ 물론 자영업도 엄청 힘들긴하지만 참 우리나라너무 나이에 가혹한듯ㅠ
한.. 10년전? 만해도 첫 직장이 중요하다라는 말이있는데 코로나때 등등 잃어버린 연도가있어서 ..
요즘에는 그냥 빨리 전공분야로 취직하자 라는 말을 추천해주고싶네요. 이직하세요 차라리
32살까지 고작 4년임.. 뻐팅기지말고 좆소라도 5년차를 만들어서 이직을하세요
물~론 첫 직장이 중요한건 맞죠.. 위에서 내려가기는 쉬워도 아래서 올라가는건 어려우니
근데 첫 직장이 늦으면 늦어질수록 뭐 하셨어요? 하면 뭐라고 대답하실래요..
37살에 중견기업 공채 신입으로 올해 들어왔어요~
영상 내 인사담당자님 말씀처럼
같은 직무 지원자 20대분들보다 저의 그동안 삶의 경험과 노하우, 어떻게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자기개발을 해왔느냐 를 중점으로 밀고 나갔더니 합격했네요ㅎㅎ 앙 조아!
전에 경력잇엇나요?
ㅋㅋ 좋긴여 어차피 50대전에 짤리는건 매한가진데
@@shdj1hshs1shshs1 니 인생이나 챙겨라
@@shdj1hshs1shshs1그건 니인생
@@shdj1hshs1shshs1 공무원 되면 돼
전문직 하거나 ㅇㅇ
캐나다에서 중학교때부터 자랐는데 나중에 한국 가려고했는데 못가겠네요 사촌이 한국은 30살 넘으면 취업이 안 된다 해서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진짜네요 이 이야기 학교 친구들이랑 했는데 일본이랑 한국만 이런다고 했음. 일본애들은 심지어 일본인이면 유학 갔다와도 취업이 안 된다고 해서 놀라울뿐… 참고로 아는 친구(저보다 5살 많은데 여기는 나이 많아도 다 친구라)가 30살인가 31살인데 여기 캐나다에서는 바로 취업되었습니다. 물어보니까 나이는 한 70대후반이나 80살 정도 아니면 딱히 신경 안 쓴다 함.
31살 대기업 합격했습니다! 30대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려요. 첫직장이신거애요?
제일 중요한 얘기는 나왔네요. 감점은 없지만 공백기에대한 설명은 해야한다 ☜ 결국 이걸 제대로 어필못하면 사실상 나이는 보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공백기동안 어떤경험을 했느냐 설명못하고 무슨 공시준비하다 떨어졌네 이런소리밖에 할 거 없으면 대기업 취업 나이들어서 걍 당연히 불가능하다고 보면됩니다.
영상에도 나오잖아요. 면접은 블라인드지만 서류엔 다나온다. 이게뭐겠습니까? 이력서에 나이보고 나이가많은데 그에 합당한 경력이나 대외활동 없으면 걍 서류광탈이란 얘기 돌려서 하는거에요 ㅎ 나이많다고 무조건 포기할필욘 없지만 본인스스로 공백기를 잘 설명할 경험(하다못해 여행이든 워홀이든) 없으면 대기업은 포기하시는게 맞습니다. 그게 시간아끼는거에요. 무조건적인 희망보다는 자신에대한 객관적 판단이 중요한거같네요.
공시나 다른 시험 준비 이런 건 합당한 이유가 아닌가봐요ㅠㅠㅠㅠㅠ 시험준비하다가 떨어지고 폐인될거 같으니깐 사기업으로 눈돌리고 그런건데ㅠㅠ 중견중소는 서류나이 더 보는거 같아여 오히려 보수적
@@oingdan당연하죠
회사가 자선사업도아니고
공시실패해서 날려먹은 시간까지 보장해야되는건 아니죠
공시실패가 합당하지 않은 이유가 못된다기보다 나이에 걸맞는 경력이라던가 업무 노하우, 쌓인 기술, 전문성 이런게 아예 없어서 안뽑는겁니다ㅜ.ㅜ 하다못해 좀 나이가 있어도 변호사 자격증이나 전문직 자격증이 있으면 공백기도 납득이 되고 그 기간 동안 얻은 지식+자격등이 쓰임새가 있지만 공시는 실무에 아예 쓸모없는 지식이라..... 공시합격못하면 말그대로 시간낭비 같아요. 저도 공시 봤었는데 개고생하며 외운 지식이 진짜 공무원 업무하는데조차 쓸모없더군요.....
만29살 여성입니다.
중, 고, 대학교 쪽에서 6년 강의 및 연구 경력 쌓다가
대학원 인문학 석박사통합과정 수료한 내 자신,, 학위 논문까지 꽤 시간이 많이 걸리는 걸 깨닫고 숟가락만 물고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 취업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신입이 너무 광탈이라서 요즘 우울했는데 이거 보고 용기내서 더 갈 수 있도록 힘내보겠습니다,,!
힘내세요 누나
많이 힘드셨겠네요
지금은 잘 되셨나요?
@@잉어킹-x6f 앗, 어찌어찌 회사에는 들어갔는데요.
교육계로 돌아갈지, 새로운 곳을 찾아볼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미소-q5w 석사 하신 전공이랑은 다른 회사 즉 학사 신입으로 들어가신건가요?
@잉어킹-x6f 넵! 맞습니다! 전혀 달라요
33살에 대기업 쌩신입으로 드갑니다. 화팅
경력 스팩은요?
@@김프볶음밥쌩신입이라는데 뭔 경력 드립임
@@김프볶음밥 이제야 봤네요.. ky 전화기이고 관련 자격증이나 직무경험은 없어서 면접준비만 착실히 했습니다.
지방 사립대 29살때 졸업하고 31살까지 사기업 다떨어지고 여친한테 차이고 32살부터 공기업준비
34살때 공기업 합격함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네요 ㅜㅜ
공기업도 공무원처럼 나이 잘 안보나요?? 어떤 준비했는지 간단히만 말해주실수 있나요?? 어떤 스펙이 필요한지 조금만요
저희회사에 45세 신입도 봤고
그땐 ncs가 아니고 전 공대출신이라 쌍기사 토익 800이상 스펙 맞추고 바로 전공 상식공부하면서 원서넣고 시험치러 다녔습니다. 그러다 결국합격하더라구요. 그과정에서 공겹 최종 면접에도 몇번떨어졌어요
@@지세나바카카 채용담당자인데 공기업은 애초에 지원시 생년을 기재하지 않아서 지원자가 몇살인지 몰라요ㅋㅋㅋ
혹시 사기업 준비하실때도 쌍기사 다 있으셨나요???…
제가 현재 26에 쌍기사인데 사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안될까 두렵네요
과마다 다를듯 합니다. 저는 토목공학졸업해서 그때 당시 건설사 취업이 쉽지 않았습니다. 졸업땐 기사하나 토익700점때 였습니다. 기계 전자 화공 이런과면 사기업 취업이 잘됐는걸로 기억합니다
30대 이후 취업이 아예 안된다는건 말이 안되는데 그걸 하는건 정말 어러울 뿐임 반드시 안된다는 생각을 하는거 보다는 도전을 해보는게 더 도움 될수도 있음
나이가 많은 거 자체는 당연히 문제가 없죠.
정말 극단적으로 말해서 60대 노벨상 수상자가 대기업 신입사원 지원하면 컷할 겁니까?
요는, 나이에 따라서 요구하는 스펙이 퀀텀점프를 할 거란 말입니다.
28살부터는 경력 이직 또는 인턴 1년 이상에 자격증 도배를 해온 친구를 바라게 됩니다.
30살 부터는 경력 이직 + 자격증 도배를 바라게 되구요.
그러니까 괜히 수능 더 치지말라는 겁니다. 그냥 지방대라도 스펙 쌓아서 뉴비 버프 받아서 기업 취직하라구요.
30대초반 신입이 있을수는 있는데 이 경우는 무조건 경력있는 신입임
취준 경쟁력 키우는 방법 = 가정 만들기 + 빚 만들기 8ㅁ8
돈노예
36 신입 1일차 입니다.. 분야가 달라서 신입으로 왔지만 열심히해보려구요
무슨 분야인가요
생신입인가요 중고신입인가요 경력신입인가요
@@맥궁-v5y 중고신입이죠
진짜 내가 사장이면 ...나이 많으시고 다시 일어서고 싶은 사람들부터 먼저 기회드리고 뽑아드리고 싶다 (이상 인프피였습니다..)
기업은 자선단체가 아니니 어쩔 수 없죠. 다만 나이문화 공백기 묻는 문화는 진짜 사라져야 됨
기존의 직원들도 생각해야죠..
적응 잘하고 도움될 사람..
또 회사에 오래 붙고싶은 사람..
서로 니즈가 맞아야 함요
금방 망할듯
공공부문에서 일하는데 나이가 많은데 승진을 못했거나 주저앉았다면 이유가 있는 것이라 본다
고시실패후 취업에 들어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남보다 취업에 늦게들어가서 고전하는거보니 안스럽더라구요~
32살에 매출액 조단위 그룹사 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이전에 30살쯤 첫직장 적응을 못해서 7개월 일하고 퇴사했는데
짧은 경력+30대 두가지 악조건이 있어서
수많은 서류탈락 면접탈락했었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니 결국됐어요!
30대 지원자분들이 나이가 많아서 어렵긴하지만
20대 지원자보다 끈기나 간절함이 강하다는 것을 어필하면 승산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위로가 되네요 저도 32살인데 이번에 꼭 붙고 싶습니다!
짧은 경력이라도 있어서 30대인데도 된겁니다.. 그 경력이 어마어마한 무기인데 요즘은 인턴도 힘드니..
취업에 나이좀 빼자. 예측하는건 어쩔 수 없다만, 나이 먹으면 무슨 죄도 아니고ㅋㅋ 취업시장 엿 같애~
30대 오히려 조아!!!!! 화이팅!!!!!
25살 대기업 다니는데 이번 저희팀 신입분 31살이심.. 심지어 여자분. 30초~중까지는 아무 문제 없는듯 오히려 대기업이 나이 안보는거 같음
대기업이야 뭐 기업 문화가 어차피 40~50 사이에 쓰다버릴거라 나이볼 필요 있겠음?
생신입인가요?
쌩신입인가요..? 직무 여쭤봐도될까요
30중 있긴한거같음
쌩신입인지가 중요한거지 중고신입이면 나이에 훨씬 관대해서 큰 의미없늠
나이 안볼수없죠 대기업합격한 사례가 있다는 걸로 희망찬 생각만 가지시지 말고 대안도 염두해 두세요 일 하시면서 준비하시던가
30세 생신입 작년 취업자. 동기 약 100명중 한 60~70퍼(30세 포함 위로가 30퍼 정도 됨) 사이에 위치 최고령(?) 33세 최빈값은 28세 단 26세 이하는 급격히 감소.
직무가 혹시 어떻게 되시나용..?
숄ㄹㅅ 9ㅊ@ㅅ6ㅌㅊㅇㅌㄷㅌㅌㅌㅋㅌㅋ66😅 ㅇ😅ㅊ😅ㅌ6ㅊㅇㄴㅌ😅😊😅
90년생 33살 전문대 학점4점 이상. 몸쓰며 일하는 전문직 하다가 사업이 너무힘들어서 일반사무직 들가려니 우대사항 자격증 하나도 없고 참~~ 답답합니다. 힘내야죠
현재 취업했고 곧 첫월급탑니다^^ 좌절하기도 전에 어디선간 저를 필요로하는것같으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ㅎ
@@yonini4839무슨일하시나요?
@@yonini4839 혹시 뭐 부터 준비하셨나요..?
너무 막막합니다.. 사무쪽에 있어본 적이 없어서..
@@이름이르믐 자격증보다는 밀어붙이기로 지원했고 면접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겠단 의지를 보여드리니 사장님까지 오케이 하셨습니다. 우선 유튜브 면접정리된것들보면서 관련은없지만 해온일과 면접보는 회사의 연관성을 많이 찾아봤습니다. 억지연관성 일수도 있지만 일주일뒤 합격여부 연락주신댔는데 나와서 20분도 안되서 출근하라고 하셔서 ㅜㅜ 너무좋았어요.
엑셀 할줄몰랐는데 쉽다고하셨고
일하면서 그냥 네이버검색 유튜브검색하면서 배우고있습니다.
끈기, 의지가 가장 컸던것같습니다
@@이름이르믐 지원서 50개 넣었으면 5곳에서 연락온것같습니다 ㅋ
30대초까지는 가능할듯. 문제는 본인은 35살이라 대기업 포기해야 될듯.......
중고신입은 많이 관대한듯. 쌩신입은 30대 초 넘어가면 어렵지
89년생입니다. 학점 2점대라 대기업 지원자체를 못하고, 중소기업만 전전하고 있네요. 특히 4년제 공대(전자전기공학)이다보니, 학점을 많이 보는 기업이 많았습니다. 게다가 중소기업 적응못하고, "전공못살리고" 이직만 6번 하고 커리어는 망가졌고 현탐이 오네요. 현재 문과/자과대 출신들과 일하고 있습니다만, 솔직히 다시 전공 살리고 싶네요. 공대나와서 전공살린 사람들 보면 연봉이 어마하죠. 저도 그래도 학점 2점대이긴 하지만, 1-1~2-1 까지는 열심히 했었습니다. 힘들게 공부했고 등록금이 더 비싸서 아깝 ㅠㅠ 미래를 살리려면 진짜 전공 살려서 신입으로 리셋하고 싶은데, 현재 일하는건 물경력입니다...이 영상보고 깨달았습니다. 학점 2점대+ 나이 30대 초중반(만 나이 기준)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저는 92 2점대인데 공감되네요.... 공대나와서 만족스럽지못한 중소 진전하다 it 데이터쪽으로왔는데 전공 살릴걸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갈수있으면 신입 으로가서 고생해야하나 싶네요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제 전공 살리고싶어서 5년째 이직준비중인데 잘 안되네요
첫 직장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부모님들중에 전공신경쓰지말라햇다가 나중에 후회하는자식도많음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도 전공쪽으로 가려고 하는데...힘냅시다 ㅎㅎ
공대는 학점이 무조건 중요하지
내 주변에 보면 사기업은 32컷이라고 생각함. 공기업도 30후반이 컷이고
감점을 안주는 대신 다른 어린 분들에 비해 점수를 차등지급할 수는 있지....
그리고 나이 많으면 백퍼 불리하다.... 이게 사람들의 인식이 쉽게 바뀌지가 않는다...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취준했어서 그걸 뼈저리게 느꼈다...
중고신입이라면 다른 상황이겠지만 나이만 많고 무경력이면 엄청 다들 안좋게 본다.
불리한건 당연함 본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공백기때 한거 없이 어린 친구와 동스펙이면 결국 떨어짐 나이는 강력한 스펙이라
@@노텔라-k7z 그쵸.... 공백기때 결국 뭘했냐가 중요하다고는 하는데 대부분 그 공백기를 설명할 수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라... 그 '공백기'라는걸 두려워하는거죠.
저는 고시 공부했던 사람이라 공백기가 길었는데 공백기 질문 받을 때마다 숨이 막혔습니다..
@@디딤도오올안녕하세요 글쓴이님이랑 같은상황이라 여쭙고싶은게 있는데 공백기때 뭐했냐그러면 솔직하게 고시공부했다고 말씀했나요??
중소기업인 우리회사으로 보면 33살 중고신입 행님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생신입보다는 그래도 어느정도 경험은 있어서 업무하거나 관계에 있어 무리는 없더라구요. 아 물론 저도 중고신입인데 32살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경력을 얼마나쌓고 이직하신건가요?
@@Maashine 1년 7개월밖에안되요 ㅇㅅㅇ 아 물론 학교릉 좀 늦게 졸업한것도 잇긴하죠
여성들이 안보는 이유는 아마,,,너무 남초느낌나서 그런거 같아요 단톡방에서도 형형이라고 부르는 것도 그렇구요 여자는 완전히 배제한 느낌
좀 더 조사를 해보셔야할것같습니다. 최근의 모 4대그룹중 하나에서 팀장님이 "신입 나이 32살까지다" 라고 뽑힌 신입의 질문에 직접 답했다고 합니다.
취뽀한 지인한테 그렇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건 인사팀한테 물어보시면 어떻합니까, 그 직무의 팀장이 뽑는데 자꾸 인사팀한테 물어보니 현실이랑 다른 말이 나오죠...
인사팀은 관련 교육도 받으니 나이가 중요한 요소가 아니란걸 알고 그렇게 시행하지만 면접에서 신입을 뽑는 사람은 인사관계자가 아니라 그 직무의 팀장입니다.
좀 현실적인 방송을 해주세요
나이 33에 H그룹 계열사 쌩신입 입사했어요~
쌩신입이라면 무경력이요?! 학벌이..
학사로요..?
자동차 생산직군 근무중입니다. 저 취업할때기준 만나이로 30살까지 뽑았습니다.(그 이상의 나이는 없었습니다) 영업의 경우 신입나이는 35살 까지 뽑히는걸 봤습니다. 힘내시고 참고하세요
사회에서도 버림받고 뭐먹고 살아야되나.. 관찾아서 죽을날 기다려야되나보다..
애매하다ㅠㅠ 내자신 너무 힘들다...
말은 마지노선은 없지만 기업 자체적으로 마지노선은 당연히 있다는게 피셜이죠.
공기업 동기중에 47살 형님 계셨음...자동차쪽 계시다가 이직하심
인사팀의 말과 행동은 내부고객(직원)과 외부고객(채용의 경우 지원자 등)에 해당 기업의 공식적인 정보로 다가갈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시 매우 신중하게 행동합니다.
채용 시 나이가 많은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요소들이 더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28살이 서류를 쓸 때와 31,32이 넘어서 서류를 쓸 때 서류합격률이 다르죠.
다만, 나이가 많다고 한 것이 모든 점에서 불리한 것은 아닙니다.
1) 적은 나이를 가진 지원자보다 상대적으로 직무에 적합한 경험을 가질 수 있어 이를 어필할 수도 있으며
2) 이직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고 조직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겠다는 기대도 있습니다.
(영상에서 가정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한다는 것은 이 의미입니다)
따라서, 나이가 다른 지원자보다 상대적으로 있는 지원자 분이 계시다면 현실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객관화하고, 내라는 인적자원이 지원화는 회사에 어떠한 점을 통하여 세일즈할 수 있는지 분석하고 어필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끝으로 그 어떤 경우에서라도 포기해서는 안 됩니다. 스스로를 포기한 자를 다른 누군가 일으켜 세워줄리 없습니다. 삶은 길고, 숨이 붙어있는 동안은 기회가 있으니 끝까지 노력도 해보시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나갔으면 합니다.
나이많다고해서 대기업 못들어가는거 들어가는거 따지지마시고, 꾸준히 넣으시고, 편하다고 생각할때, 절박하다고 느껴질때 계속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정 안된다싶으면 영상편집이나 창업을 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지방 제조업 산업단지 중소기업 보면, 직업학교에서 엑셀 같은거 배워서 44살, 45살(한국나이)로 입사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렇다고 현장에서 하는 위험한 일도 아니고, 진짜 힘든거라고는 지겹도록 앉아서 키보드만 두들기고 있고.
물론 급여가 적어서 주말에 이마트 알바 병행함. ㅜㅜ
33살 무경력 신입으로 대기업 입사했습니다. 저보다 한참 어린 여성분이 대리, 1살 많은 여성분이 책임이더군요.....
여자들이랑 비교는 의미 없는듯요
@@jeromehj1953 여성 이겠죠
@@새롭게-b3y 여성이나 여자나 ㅉ 여자라고 뭐라도 있는척 하지마라 남자라고 했어도 니가 남성이라고 정정했을까?
직무가 어떻게 되시나요 혹시..?
댓글쓴분이 여성이니 여성들과 비교했다는거같은데 너무 꼬였네
신입사원 나이가 과거보다 많아진 경우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중소기업일수밖에 없습니다. 대기업은 구조적으로 들어가기가 경쟁이 매우 치열하고 중소기업은 외면하는 분위기속에서 당연히 중소기업이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신입사원 나이가 많은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30대 생신입으로 좋은 기업 들어가려면 스펙이나 경쟁력 있는 경험이 있어야합니다. 운좋게 나도 붙겠지 하는 사람 없었으면 합니다... 경력을 잘쌓아서 점프하거나 스펙 및 경험을 잘닦으셔여
낙하산도 태반인데 무슨ㅋㅋ
@@insightparkㅇㅇ 경기상황 운빨도 솔직히있음 그거따라 노력이 덜드냐 차이는존재 어떤사람 스펙 나름좋은데 경기운없어서 ㅈ된경우도잇고 애초의 경쟁이라는시스템이 말이경쟁이지 운이라는변수에따라 경쟁률도 달라지는거
군복무중 병장때 부사관 임관해서 총 13년 군복무 했습니다.
이후 자영업 프리랜서 중소기업 생산직 거쳐서 작년가을 만40세 나이로 입사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이 연간 5,000억정도니까.. 대기업이라긴 좀 작긴하죠ㅋ
한번 살다가는 인생 많은걸 경험해보자 싶어서 전역했다가 온갖 x고생은 다 한듯요ㅋㅋ 한국나이 42세에 신입이라니ㅠ
어떤 직무로 입사하셧나요?
3:48 시작영상 답변
진심 나이때문에 취업이 제한적인 곳은 한중일같은 동아시아나라말고 없지않나? 유럽이나 북미보면 나이많은 사람들도 대기업 이직하고 취업하고 다하드만..
다들 취준생이라 모르는것 같은데 인사팀도 물론 필터링하지만 서류는 각 팀의 팀장급도 많이 봅니다. 그래서 같은 회사여도 팀장마다 스타일에 따라 다른거고 솔직히 아무리 취업 어려워고 할 사람은 칼취업 많이 해서 나이 많은 사람을 신입으로 뽑기 부담스러울수 있어요. 30대가 뽑히는 경우는 신입이 많이들 이직하거나 인력이 많이 필요한 힘든 부서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됩니다. 그냥 솔직히 30대 취업 못한거 뭐 못한 사람들끼리는 평범할 수 있는데 회사 들어온 사람들은 생각보다 어립니다.
33살 신입인데 매일 야근합니다..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대기업 특히 공채는 팀별로 뽑질않는데 어떻게 팀장들이 지원자 서류를 보고 자기들이 필터링을 하나요?
@@이주주-n1l 인사팀에서 1차로 거르고 실무도 당연히 서류 보죠 같이 일할 사람이 실무인데.. 서류에서 설령 안봤다고 해도 면접에서는 다 보이고 팀 배치 어디로 될지 모른다 해도 통으로 뽑는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부서 단위로는 뽑는데 인원 구성 볼까요 안볼까요 한국 조직문화 특성상 ㅋㅋ
@@이주주-n1l T/O가 나오니 뽑는거죠.. 물론 대기업,공기업은 처음부터 필터링은안하겠죠.
30넘으면 그냥 공기업 공무원 준비해야겠네요..
100세까지 사는 시대에 20대나 30대나 40대나 큰 차이가 있나 생각해 봅니다. 나이 걱정하기 보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경험이나 무기가 있나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특히 AI 시대에는 더욱이.
요즘은 20대보다 30대 이상 선호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사 서울인데 31살 신입분 있어요. 나이는 그다지 안중요한 듯 싶네여.
28살 완성차 대기업 취업
29살 외국계 글로벌 회사 이직 연봉1500 업
31살 자영업.. 도전…후 말아먹음
33살 물류대기업 재입사…
다사단나 했습니다…
그래도 경력 있어서 다시 재취업 해서 감사함들 느끼고 있습니다..
나무위키에 나온 직업의 모든종류 별 모든과학을 알려주세요?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이유만 찾는다.
크 띵언
근데 안되는 이유를 찾아야 발전하지..
개발쪽은 사실 인사팀보다 개발팀 팀장이 팀원들 나이대 보고 알아서 맞춰서 채용합니다 대기업은 어떤지 몰라도 제가 봤던 곳들은 그러더군요
30대까지 사유없는 무경험이면 다시태어나야됨 그건 진짜 불가능한거임
다른 공부를 했던, 다른 직종에 종사했던, 집안에 일이 있어서 수습했던, 여행을 다녔던 모든게 다 경험이고 의미가 있음
경험을 통해 얻은 것들을 잘 설명할 수 있다면 오케이입니다.
다른데 재능이 있을수도 있지 ...꼭 회사를 다녀야 하나... 저도 중고신입이지만 넘 틀에 박힌 사고인것같아요 그런사람들이 그림을 잘 그리거나 요리를 잘하거나 춤을 잘 추거나 재능이 다 다를텐데 ....회사 안 다녔다고 일반화시켜서 다시 태어나야 한다니 전 개인적으로 반대입니다. 모든 사람은 장점과 단점이 있고 태어난 자체가 소중하고 귀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LoveConquersAll777
회사에 다녀야 한다고 말한적 없어요. 회사를 안다녔다고 다시태어나야 된다고 한적도 없고요.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거나 요리를 했거나 하면서 인생을 보냈어도 그 자체로 값진 경험이라는거죠.
모든 행동 자체가 값지고 의미있음 / 정말로 아무것도 안하면서 시간을 보낼수는 없다고 말한건데 이해를 잘못 하신듯합니다.
한마디로 방구석 히키코모리같은사람...
37인데 고구려대학교 미용학과 토익 400 올해 세븐일레븐 홍대입구역점에 합격했습니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딴게... 커리어...?
오 그 나이에 영업직 대기업 입사하셨네요 축하드려요! 성과급으로 주는 맛있는 폐기도시락 많이 드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개부럽네. 고구려대학교니 간듯 역시 학벌이 ㄷ ㄷ
ㅋㅋㅋ뻘하게 터지네
인프라 좋겠네요
영상에나온 다른 L사 ㅋㅋ 31살 쌩신입입사해서 지금 다니고있어요 캐치 tv잘보고 있습니다~
연락준다고한다는회사는 걸러내는게 뼈빠지게 먼곳도 면접보러가면 거리멀다고 안쓰고 휴 그래서 취업 포기함 지금은 가게차렸음
전문학사 졸업 24중견 생산직 들어가서 어학하고 4년제 편입하고 자격증따고 일도 열심히하니 품질팀 대리까지 올라오니 29살...진짜 험난했고 힘들었다
4년제 편입 지거국으로 하셨나요 인서울 하셨나요?
@@hoon8628그정도면 빠른데요…? 전 편입했는데 졸업하면 나이가 28ㅠㅠ
@@oingdan 저도 편입하고 졸업하면 만 28입니다 ㅜㅜ
@@hoon8628 만이면 30살이신가요..? 남자면 괜찮아요
@@oingdan 네 근데 올해 편입 떨어질수도 있어서 안 되면 취업하고 한 2년 뒤에 하려구요
몸이안좋아서 대학교를 더다니고 집에서 공부를 했는데 31살에 취업이 될까요?ㅠ
네! 시도하면 어딘가는 붙오요
걍 말잘하는 사람들은 나이많고 공백있어도 어떻게든 취업하더라. 그냥 말잘하는 사람이 짱임
그런데. 면접 볼 때는 나이 상관없이 신입의 자세로 겸손하게 배우겠다고 약속하는데. 막상 익숙해지면 나이 따지고 있습니다...나보다 어린데 경력 많다고 팀장짓한다...이러면서 고깝게 생각하고. 결국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과를 탓하기 전에 왜 이런 결과가 되었는지 원인을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해요.
문제는 신입이라는 기준을 어찌 삼을까입니다. 우선 학력상으로 그냥 학부졸업자인기, 석박사이상의 대학원졸인지부터가 나이제한 마지노선에 큰 영향을 끼칠것입니다.
그리고 인사담당자말중에서 경험이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이 경험이라는 것이 형식은 신입이라도 경력같은 신입을 요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즉 공식적인 직장 경력이라고 보기는 어려워도 프리렌서 비슷하게 뭔가 프로젝트를 수행해보는 경험이라도 있다면 나이가 좀 먹어도 가능할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언급된 32세의 경우도 그럴확율이 매우 큽니다.
그냥 학부만 졸업하고 별다른 관련경험이 없는 32세를 생신입지원자로 받지는 않을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인력부족이 만성적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한국사회에서 대기업이라면 모집규모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은 인원이 지원할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군대갔다오고 대학막 졸업한 시기가 한국나이 26세(재수안하는 경우)인데 이 나이의 지원자도 엄청 넘처나기에 대입이던 취업이던 재수했던가 휴학등으로 졸업을 늦게해서 1살이라도 나이가 많으면 당연히 경쟁력에서 마이너스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어지간한 생신입이면 정상나이에서 한살이라도 더 많으면 적잖은 마이너스라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마지노선은 없지만 공교롭게도 30 초반 .. !
블라인드라 해놓고 생년월일로 자르던데요 ㅋㅋㅋㅋ 채용형인턴이라서 서로 한달동안 친해졌었는데
희한하게 나이순으로 반 자른거같아서 20몇명 다 계산해보니까 생년월일로 월까지 끊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서성한 중에 한곳이고 기업ㅇ은 횡령크게했떤 지방 K은행
엘지가 제일 나이 많이 따지는 회사
포스코 외주사 및자회사 는 빽이다.
워?넷 및 사?인 쪽. 사람구한다 있지만 믿지않는게
본인이 최상의급. 되야 가능
힘들일하는경우. 워?넷및 사?인. 으로. 사람구함
아는사람없다면 본인능력 아니면. 최하쪽으로가야됨
국내 서성한 공학 학사, 30 중반 해외 공학 석사는 어떤가요. 지금 독일에서 석사를 하고 있는데 2년짜리 과정이 늘어지고 있어서 굉장히 스트레스 받네요.. 유럽에서 살 바에는 미국이나 한국을 갈 것 같은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ㅠㅠ 여기서 대충 경력이라도 쌓고 가야하나요.
인생 리셋하고 그냥 20대부터 일하는 삶을 살고 싶네요 진짜 ㅠ.ㅠ
우리나라는 개나소나 다 박사에요. 대학원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이죠.
학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스펙이 중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대기업에서는 요즘 경력직 위주로만 채용하고요.
대기업 공기업 중소 가리지 말고 기회가 있을 때 일을 하는 게 답입니다.
24살에 공무원 합격해서 다니다가 새로운 꿈을 위해 수능을 다시 준비해서 이번에 중앙대나 시립대 전자공학과 진학 예정인 27살입니다..
전과목이 노베이스인 상태에서 시작해서 2년정도 걸렸구 내년에 입학하고
졸업하면 32살에 취업해야하는데 대기업 취업은 많이 힘들까요?
서류에서부터 탈락을 걱정해야하나…
면접에서는 많이 안좋게 보려나… 이런 저런 걱정이 많습니다..
메디컬 ㄱㄱ
공무원이라는 길에서 전자공학과로 간 이유를 잘 설명하고 대학 들어가서 전공학점 무조건 잘 챙기고 직무 미리 정하고 그거에 도움되는 프로젝트 경험 많이 하면 가능할거에요 4학년 2학기에 바로 칼취업기원합니다! 그럼 31살 졸업과 동시에 취업아닝가용 왜 32살까지 생각하시나요!!
스펙에 잇으면 ㄱㄴ
사무직도 해봤고 현장직도 해봤습니다
둘다 적성에 안맞아서 퇴사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나이는 36입니다.
내가 확실하게 말해줌. 공무원, 공기업은 나이 제한 없음. 흔히 아는 대기업 민간기업들은 전부 있음. 없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순진한거 아닌가? 나이가 있는데 서류통과 될려면 그만한 스펙이 있어야함. 나이도 많고 스펙도 없다. 그럼 서류에서 전부 컷임
너무 당연한거지만 어릴수록 유리합니다.
나이를 커버할수있는 필살기를 가지고있다면 모를까
앞자리가 3이다?
대기업 포기하시는게 맘 편합니다.
30이상으로 채용된사람 절대다수는 다른기업에서 일하고온 경력있는 신입이란걸 명심하세요.
한국은 나이많으면 죄가 되죠 ㅈ소기업도 아주 ㅈㄹ을 하더라구요 나이 많다고
다시 전공살려서 인서울 반도체학과 들어가서4년공부 해도 37살인데😅삼전 반도체계약학과 가서 학ㅈ교다니면 서 4.0유지해야 인턴쉽에 졸업후 정규직이라며는 😅😅가능할까요ㅎㅎ
기업에 입사를 하는 것은 혹독한 세상과 마주하는 것을 10년 미루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처음부터 마주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솔직히 30대 여자신입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30초인데 이직하려고 준비하고 있지만 마냥 안 될거같다는 생각만 들어요..
34에 근로복지공단 들어가신 여성분 봤어요 쌩신입
여기에서 나이는 만나이라 만 32세는 34살
만34세는 36세니까 ...
그냥 30대 신입은 블라인드 노리는게 나음
걍 30대도 신입은 가능한데 그건 실력에 비례한다가 젤 맞는 말인거 같은데.... 막말로 개발자 신입이 30대 후반인데, 회원가입 CRUD도 못 한다? 오우쉣. 그래놓고 나 같은 신입은 어디서 배우라고 한다? 오우....
30대... 솔직히 범위가 너무 넓습니다.
초반까지는 나이 때문에 불이익 보는 경우가 거의 없을 것 같긴 한데,
중반만 넘어가도 무 경력으로는 마지노선이 있다고 봐야죠.
게다가 후반이라면...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마지노선이 적용된다고 봅니다.
제 사수가 50대 신입이었습니다!
안되는건 없어 고민할 시간에 그냥 해 어떻게든 방법은 다 있다
아니근데 나이가 늦은 지원자가 공백기동안 해당업무쪽 경력이나 경험을 쌓았을리가 만무한데 그런걸 어필하라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되네요..
대부분은 다른 직종에 있거나 다른방면의 노력을하다가 그만둔경우가 많을텐데요.
최고나이 32살이란것도 오히려 예상보다적어서 놀랍네요
최근까지 전공공부하고 졸업한 신입이 나을까, 졸업한지 5,6년지난 30대가 전공을 기억이나할까?
시간이 지나면 휘발되는게 지식인데 그럼 공백기를 물어보는게 당연한거 아니야?
신입은 전공공부한 지식이라도 남지 5,6년 공백기면 전공지식 전무한 수준일텐데 같은 전공자로 보고 똑같은 기준으로 뽑아야되냐?
중고신입더선호하나요? 쌩신입 선호하나요? 공백기 있는 신입생 마지노선은 몇까지 인가요?
이번에 퇴사하고 25살에 토익으로 편입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혹시 너무 늦은거일지 취업에 불이익이 있을지 너무 걱정이되서요..졸업해도 28살이라..
제가지금 31살인데요 늘 그생각합니다. 20대였다면, 28살 29살이였다면, 진작할걸. 20대때는 뭘해도 절대 안늦습니다.. 28살에 한번더 대학가도 가능
저랑같네요 근데30살 노베이신분도 노력해서 성공한사례있음 그분이 절대포기하지말래요 괜히 주변에서 분탕질한다고 뭐라뭐라하는데 늦은거아님ㄴㄴ
외국이엿으면 나이 크게 안써도되는데
한국이 유독민감함 30대초반까진 ㄱㅊ음
장난하냐? 28살이 뭐가 늦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