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계획이 없어도 좋다.. 죽을 것 같이 힘들다면 뛰쳐나와야지.. 준비 안 된 퇴사는 날 힘들게 한다지만 다니고 있는 곳이 나를 먼저 죽게할 수 있다는걸 경험해보니까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도 올뻔했고 허리도 많이 나빠지고 했거든요.
근데 솔직히 이것저것 다 계획하면 영영 회사를 못떠난다.. 회사디니면 시간과 에너지도 안남음.. 월급에 중독되다 평생 남의 일만 하다 죽는거... 막상 나가야 도전 할수있는 길이 열리는것도 사실이다. 한가지를 포기해야 된다. 회사다니면서 나중일까지 준비할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 0.1프로도 인된다고 본다. 그런 체력자체가 없음..
5년간 다녔던 회사..정말 죽을꺼 같아서 퇴사하고 요양중입니다. 안 정해진 상태로 퇴사하면 안좋은건 맞는데, 그것도 본인 몸, 정신건강 고려하면서 하는게 맞아요. 3달째 요양하면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병원치료 받는데 학생시절 이후로 오랜만에 몸과 정신이 돌아온 느낌입니다. 가끔 만나는 사람들 있으면 사람이 밝아졌다고도 하네요.
그래도 결과가 좋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취업해서 ojt 기간동안 제가 생각했던 일이랑 너무 달라서 약 9개월 만에 퇴사했는데 나온지 일주일만에 뭔가 ㅈ됌을 감지하고 바로 재취업준비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연봉 거진 1천만원 더 낮은 곳에 다니고있네요ㅠ 지금일도 나쁘진 않은데 그때 잘못된 판단을 생각만하면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나이들수록 깨닫는 것 내 삶이 내가 운전하고 가는 줄 알았는데, 떠내려가는 존재라는걸 깨달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하게 되는건 차이가 많음.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지 깨닫고, 하나 둘 포기해가는게 나이드는거라고 생각함 . 여기서 암만 말해봤자 스스로 겪어봐야함 ..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냐고 하지만, 찍어먹어봐야 깨닫는게 인간임 ..
19년에 팀해체 타부서 전출 그냥 그만두고 장사하려고 고민했지만 일단 회사 더 다녀보기로 함 그리고 코로나터짐 장사했던 지인들 죄다 망함 그리고 코인 주식으로 돈벌던 시절 몸이 좋지않아서 병가쓰고 쉬었는데 회사 관두고 전업투자하던애들 코로나시국 끝나고 죄다 접고 다시 취업... 그냥 회사다니는게 맞나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도 없고, 사사건건 내 실무까지 들어와서 간섭하고 태클걸고 중지시키는 상사가 있다면 고민없이 나오는게 맞습니다. 정신병 걸려요. 평생 백수일까요? 언젠가, 어디든 나를 원하는 직장은 나타납니다. 그런데 병나서 고장난 내 몸은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몸과 정신이 고장나는 줄 모르고 버티면, 그 이후의 후폭풍은 온전히 내 몫이고, 다음 직장에서의 업무에서 계속 지장을 줍니다. 이직은 다른 직장을 구해놓고 가는 게 철칙이고요, 만약 몸, 정신이 맛탱이 간 거라면 고향에 가던, 어디를 가던 무조건 퇴사해서 쉬는게 최고입니다. 몇달간 야근만 하다가 심장통증으로 꼬구라 져서 병원가서 심전도 검사 받았는데, 의사선생님 왈, 아무 이상 없답니다. 그냥 스트레스래요. 쉬라고 해서 고민없이 다 내려놓고 실업급여 받으면 1년간 쉬었습니다. 말끔히 낳았고, 지금은 다른 직장 계속 잘 다니고 있습니다. 산사람 입에 거미줄 안 칩니다. 일용직이라면 통용되지 않는 대안이겠지만,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잠깐 쉬는 것도 나한테 도움이 됩니다.
퇴사 예정자입니다. 다닌지는 햇수로 3년 되가는 20대 중반 청년이구요 정말 참다참다 정말 죽어버릴거같아서 퇴사하려고합니다. 앉아서 주식만 보고 일 알려준건 1도없으면서 폭언 하는 상사 직원들 노예 취급하는 고객들 주5일제 + 3일에 한번 조조근무 + 주말 오전근무 사업체 특성상 봄~가을까지 바쁩니다. 조조근무 6시 부터 시작하고 주말근무도 6시부터 시작합니다. 근데 월급은? 210~220 받습니다. 정직달면 인생 핀다는 부모님+가족 의견 안듣고 그냥 퇴사한다고했습니다. 이대로 살면 정말 제 자신이 없어질까봐 두렵습니다 악덕 상사도 최소 10년을 더 봐야한다는건데 10년동안 얼굴 보면서 지낼 자신이없네요 자기가 받은 의뢰는 짬때리고 제가 출장다니고 현장에서 의뢰건 처리할때 왜 니가받은걸 안하냐고 큰 소리치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버즈끼고 유튜브 보거나 주식만합니다. 하루하루 자살하고싶다 죽을까 생각만 들고 요즘들어 출근해서 웃은적도 없고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았다 생각 든적도없고 스트레스 안받고 지낸적이없습니다. 쉬는 날에도 제 개인번호로 출장와달라고 전화하고 자기가 사용을 잘못해서 기계 고장내놓곤 관리를 어떻게하면 이지랄이냐 시발 등 욕도 많이먹고삽니다 그냥 차라리 알바를하면서 공부하고 제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해보고싶네요
저는 쌩퇴사한 사람입니다. "잘하고 있다는 착각" 너무 와닿네요. 퇴사 직후 바로 취준모드 돌입했고, 이력서/인적성/면접 잡히는대로 준비하느라 매일을 도서관에서 보내는데, 결실을 맺지 못할때마다 허무하더라구요. 회사 다닐땐 힘든만큼 월급이라도 받았는데 말이에요. 그치만 궁극적으로 제 인생의 PER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심기일전 해보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대책 대안없는 퇴사 확김에는 최악이더군요...... 반성했답니다😢 진짜 기회는 계속오는게 아닌듯 나이는 먹고 밑에서는 치고올라오지 어린 경쟁자 한번한번이 치열한 거라는... 직장내 나의자리는 누군가에겐 얻지못한 거니까요 퇴사후 쉬는시간 진짜 보통의지아님 시간금방그냥가더라구요😅
ㅋㅋ 회사생활 4년. 세후 200조금 넘게벌다가 작년 초 퇴사. 현재 택배기사해서 지난달 이번달 870, 다음달 매출 900-950 될 것 같네요. 여기서 파트타임 배송 알바생 150만원 주고요... 죽을 것 같아요. 한달에 하루 쉬어요. 돈이고 나발이고 시간을 되돌린다면 월급 200-300 받고 월급쟁이로 살걸그랬어요. 택배는 개인사업자인데 나 사실 차팔이한테 사기당함 ㅋ 차 사놓고 괜찮은 배송지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퇴직금으로 돈만쓰며 집에서 멀뚱멀뚱 생활하고, 위에 쓴 저 벌이에서 세금, 알바비, 영업용 자동차보험, 기름값 , 차 할부, 차량수리비 등등 ..소득이 아닌 지출 줄이기에 목숨걸어야되고 + 원천세또는 사대보험관리 세금 공부 등 평생 사업준비 안해본 내가 공부 새로해야되고 .. 가뜩이나 몸 갈아넣는 일 끝나면 앓아 눕고싶은데 그러질 못하니.. 자영업은 퇴직금도 없고....휴가,연차 꿈도못꾸고.. 아프지도 말아야되고.. 빵꾸 냈다간 구역 날아가서 백수되고..... 회사다닐때보다 돈은 확실하게 많이 벌립니다..근데 끽해봐야 남들이 지나가다 동정이나 하는 택배기사인데다 분명 제 삶은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했어요.. 숨이 너무 막힙니다. 지금 있는 자리도 8개월 목숨걸고 기다려서 얻어낸자리고요..이 사기업체 계약한건데도 계약상태로 일 계속하고 있는거임... 해당 구역에 화물기사 연계 권한 가진 업체라서 ...회사나 이 바닥이나 더러운 꼴은 계속 볼 수밖에 없고 불안정성, 보장이 안되는 미래만큼 날 힘들게 하는게 없음. 개인사업자. 계약 끊어지면 책임 못 묾.그냥 내탓됨.. 혼자일하는 길을 여는건 험난한 것 같습니다...월급쟁이가 최고입니다...
학비버느라 29에 졸업하고 문송해서 겨우 취직한데가 그 유명한 남모유업...내가 이러려고 이력서 백번도 넘게 썼나 자괴감 들어서 동기중에 제일 먼저 주임승진도 했지만 결국 3년반만에 피로누적으로 급성 간질환와 쓰러져서 퇴원과 동시에 사표던지고 나옴 동종업계 두번 다시 쳐다보기도 싫었고 1년 가까이 회사가 비상근무체계 랍시고 못쉬게한 반동에 번아웃이 와서 그대로 6년을 쉬었습니다 몸도 좀 추스리고 여행도 좀 다녔고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도 지어보고 그러다가 친척들 요청에 일 좀 도와드리고 그러다가 41에 재취업을 기회가 되서 했는데 나이대 비해서 엄청 많이 벌지는 못해도 저축도 좀 하고 밥은 먹고 살아져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사네요
회사에서도 여기있을사람아니다 싶은사람들은 경력채웠을즘 점프이직잘하고 규모더큰곳 이직제의받거나 자영업또는 프리랜서일당형태로 일해도 밥줄끊기는거없이 꾸준히해서 직장다닐적보다 수입이 좋아지는경우봤습니다 허나 회사다닐적도 업무능력적으로 또 근태나 성실면에서 그저그렇거나 그냥 평범한사람의 경우 월급받는 피고용인입장이 그저 싫다고 나갔던경우 직장다닐적보다 좋아졌다는경우 거의 못봤어요 근황보면 나오고나니 후회하거나 눈칫밥먹으며 가족이 하는일 돕고있더군요 저또한 일상에 아무런 통제없이 자유가 주워졌을때 제 자신이 어떻게 나태해지는지 과거 경험해본바있어서 직장인근로자면 기본적으로 누구나 겪게되는 고충이나 스트레스정도가지고는 그만두고 쉬고싶다는 생각 절대안하게됐네요 물론 건강이 심각하게 깎여나가거나 기본 노동법조차 지켜지지않는곳은 나가는게 맞습니다 그만큼 첫단추란게 중요하네요..참
대기업 재직 3년차 곧 되는데 퇴사 했습니다. 최종 면접까지 간 다른 기업이 3곳이었고, 너무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해서 결과도 확인 안 하고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 일주일 뒤 3곳 다 불합.. 근데 후회하지 않고 회사에서 일하던 시간 그 이상으로 공부 중입니다.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사람은 일을 해야한다 단지 돈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나이 70먹은 나도 일한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동산 처분하면 50억정도 된다 그런데 지금 월급 150받고 일한다 왜냐, 내가 인간으로써 존재할려면 사회구성원으로 편입되어야하고, 세상물정을 알아야한다 젊은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최신 아이폰에 무슨 기능이 있는지도 알아야한다 100억을 가지고 하루종일 집에서 놀면, 그사람은 바보가된다 반드시 집밖으로 나와서 일을하고 사람들을 만나야한다 그게 인간의 존재이유다
어쩌다 알고리즘 타고와서 영상 보게 되었는데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것이 잘산다는게 아니라는 말이 뼈를 때리고 계속 맞고 있으면 그저 환자일뿐 후속 조치를 해야하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가치를 높이기위한 노력이란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것을 실감합니다 회사에 있다보면 실제로 회사 퇴사한분 근황을 들어보면 많이 없는게 현실 간간히 재입사 하는분도 생기고 예외로 자기 능력 살려서 퇴사후 잘 살고 있는분들은 많이 못봤네요 역시 대책없는 퇴사는 최악이 맞는듯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직장에서 2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퇴사 생각은 매일 나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자기 객관화가 된편이기 때문입니다. 전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고 직장에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잘할 뿐입니다. 앞으로 약 7년정도 더다닐 예정이고 퇴사후를 생각해 저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축만 하다가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해 SCHD같은 배당성장주에 모은돈을 전부 투자했습니다. 모은 돈이라봤자 2억원 정도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생기려면 8억정도가 있어야 할 것으로 계산됩니다. 다행히 와이프님이랑 맞벌이를 하여 집을 확보하고 대출은 없어서 남은 기간동안 노동소득을 모두 자본소득으로 돌리면 퇴사하더라도 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인생공부를 유투브를 통해 하네요. 진작에 연금저축계좌나 irp계좌 isa계좌를 만들었어야하는데 이것도 유투브를 통해 배우고 이제 시작했네요.
내용도 좋지만 지금 시대라면 젊은 사람들은 열심히 도전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요즘 쌩신입들은 눈을 많이 낮추고 가야됩니다. 하지만 몇 없는 메리트를 찾아보면 반대로 경력이 갖는 메리트가 매우 크다는겁니다.. 예전에 말단 쌩신입으로 가서 뿌리박을 사람이 지금은 중견가서 경력쌓고 중상급 대기업 중고신입도 가능해졌어요. 심지어 중소에서 대기업 이직율이 예전엔 없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많아졌어요. 중고신입이 리스크도 크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메리트가 굉장히 커졌어요. 처음부터 대기업 간다고 2년 태우느니 중견이나 말단 대겹 가서 2년차부터 경력직 신입으로 도전하는게 확률도 높고 그동안 일도 배우고, 돈도 벌고 다방면으로 좋아요. 저나 제 친구들은 지금 28살인데 대부분 한 기업 들어가서 일하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저는 2주만에 퇴사를 했는데, 재취업이 안 돼서 알바를 하고 있어요. 이 영상 보고나니 정말 퇴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바는 이번에 처음 해보는데 일이 너무 재밌고, 나중에 저도 창업 하고 싶어서 어떤 일이든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독서도 틈틈이 하고 있고 유튜브도 준비하고 있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좋고 손님들도 좋고 (가끔 진상도 있지만) 무엇보다일이 재밌어서 행복해요 ㅎㅎ
나는 저 생활을 겪어봄.. 19시부터 술먹고 23시부터 게임 새벽 3시 수면 10시 기상 11시 아점 12시 취침.. 그래서 6시부터 도서관을 가는 습관을 만들었고.. 지키려고 용씀… 너무 졸리고, 게임이나 영화를 본다해도 도서관을 가서 보고.. 졸려도 도서관 가서 잤음… 환경이 중요하다는거 정말 극공….
정말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주위에 고민 말해봤자 좋고 안정적인 직장 왜 그만두냐며 조금만 참고 버티라고 한다. 더 나은 직장 기대하고, 내가 더 잘할거 같아서 퇴사? 그런 희망회로는 없다. 단지 의미없이 힘들기만 한 하루하루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
누군가의 실적, 누군가의 알력을 위하여, 누군가의 감정을 위하여, 이 나라는 졸속으로 만들어진 것들 때문에 젊은이들이 희생 되고 있다. 누군가 의로운 퇴사를 해야, 이 나라가 그리고 기업들이 문제 직시를 할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싶고, 그들의 희생에 마음이 참 아프다. 나는 MZ들이 진짜 정치인 같고, 정주영, 이병철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들의 용기를 믿는다.
모아둔 여윳돈이 많으면 언제든 퇴사하고 쉬면서 재취업 고민 하셔도 됩니다. 전 40대 초반이고 17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아무 생각, 고민 없이 그냥 푹 쉬고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도 귀찮아서 안했구요. 일하면서 건강, 스트레스로 멘탈 터지고, 우울증 오고... 그나마 퇴사하기 1년 전부터 고민 하면서 미리 여윳돈 모아두고 퇴사했고, 쉬면서 앞으로의 취업이든 뭐든 쉬는 동안은 귀찮은 생각 다 놓아두고 미친듯이 푹 쉴려고 작정하고 나온거라 후회는 없네요. 뭐 제가 하던 직종이 취업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임금이 절대적으로 적은 것도 아닌데 다만 육체 노동, 기술력에 비해 임금이 낮은 곳입니다. 인력난이 심하다 보니 항상 사람 구하는 곳이라 모아둔 돈 다 떨어지면 그때 다시 재취업을 하든 다른 일을 알아보던지 할 생각입니다. 모아둔 돈 있으면 퇴사하세요. 그러면 영상에서 말한 이유들 싸그리 무시할 수 있어요. 돈 없으면 아무리 계획이 많고, 준비해도 퇴사하면 하루하루가 걱정과 고통의 나날입니다.
지금 다니던 회사에서도 제대로 일을 못하던 사람이 나가서 갑자기 일을 잘할리가 없습니다... 나가서 잘하는 사람은 조직에 있을때도 일을 잘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리더로서 자신이 스스로 돈을 벌수 있는 능력이 있던 조직원들이 나가서도 잘합니다. 특히 요새 젊은친구들은 근자감만 있고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스스로는 전혀 모릅니다.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직장을 퇴사하는 건 괜찮으나 밖에 나와서 일을 무얼 할건지 고민해보고 정해두고 나오는게 좋습니다. 꼭 돈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걸 말하는겁니다. 사람은 일이 란걸 해야합니다. 그래야 자존감도 유지하고 어느정도 사회적고립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일 자체를 안할 생각이면 안나오시는게 좋습니다. 100% 망가진 자기 모습을 발견하실겁니다.
60일 만에 '진짜로' 인생 바꾸는 구체적인 방법
ruclips.net/video/ccauNFqJe94/видео.html
때론 계획이 없어도 좋다.. 죽을 것 같이 힘들다면 뛰쳐나와야지.. 준비 안 된 퇴사는 날 힘들게 한다지만 다니고 있는 곳이 나를 먼저 죽게할 수 있다는걸 경험해보니까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 살면서 처음으로 우울증도 올뻔했고 허리도 많이 나빠지고 했거든요.
근데 솔직히 이것저것 다 계획하면 영영 회사를 못떠난다.. 회사디니면 시간과 에너지도 안남음.. 월급에 중독되다 평생 남의 일만 하다 죽는거... 막상 나가야 도전 할수있는 길이 열리는것도 사실이다. 한가지를 포기해야 된다. 회사다니면서 나중일까지 준비할수 있는 사람 대한민국 0.1프로도 인된다고 본다. 그런 체력자체가 없음..
이게 명쾌한 해답입니다
체력남아도 그 체력으로 육아해야죠 😢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회사가 나에게 준 선물.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된다면 반드시 퇴사해야할 타이밍. 나자신을 믿고 퇴사해도 잘 살아갈거라는 용기가 필요한듯
오늘도 무릎을 탁 치고가갑니다🫰
5년간 다녔던 회사..정말 죽을꺼 같아서 퇴사하고 요양중입니다.
안 정해진 상태로 퇴사하면 안좋은건 맞는데, 그것도 본인 몸, 정신건강 고려하면서 하는게 맞아요. 3달째 요양하면서 공부하고 운동하고 병원치료 받는데 학생시절 이후로 오랜만에 몸과 정신이 돌아온 느낌입니다. 가끔 만나는 사람들 있으면 사람이 밝아졌다고도 하네요.
ㅇㅇ 건강이 최우선이라 퇴사해도됨
퇴사후 일찾는게 문제지만.
일단 살고봐야
@@kkkkkk10100 처음 퇴사 결정했을때 겁부터 나긴 했는데 출근할때마다 차도에 뛰어들고 싶은 느낌이랑 나날이 아픈 몸 생각하니 도저히 못참겠어서 ㅠㅠㅠ 다행히 모아둔 돈 많고 이제 정신 돌아오니 해외취업이랑 국내취업 같이 준비 중 입니다.
@@jjk2769 퇴사후 재취업 시간좀 걸릴거임 일단 건강회복후 이직자리 알아보는게 생각보다 시간좀 걸릴듯
저도 3년다닌 직장다니다가 자존감 바닥치고 공황장애 생길거같아서 일 그만둔지 3주만에 이직했네요. 3주동안 쉬면서 이력서내고 열심히 살았던거같네요
건강 나빠지면 아무것도못해요..
퇴사 한 지 3개월 째인데, 이 영상으로 팩폭 100방 정도 맞은 느낌입니다 ㅠㅠ 아프지만 감사요... ㅠㅠ
퇴사 하자마자 공유 오피스 와서 이영상을 보고 일을 시작하네요 ㅋㅋ 참 기분이 묘하고 유투브 알고리즘이 정말 신기합니다. ㅋㅋ 채널 발전하시고 좋은 영상 많이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
행운을 빕니다
구글 음성 인식 쉬리가... 자동 인식했나봐요.
저도 퇴사하고 2년째 버티고 있네요
다른 말로는 줏대 없으시네요 퇴사 후에 유튜브 보고 다시 입사라니
@@trg841님은 글 자체를 이해불가능 하시니 하시던 노가다를 계속 하시길 바랍니다. 언어능 가능하나 문자가 포함된 업무는 불가능 합니다.
초현실적인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5년 다니던 회사 욕하면서 나왔는데 다음 직장 잡기까지 일년동안 세곳이나 옮겨다녔네요..준비 없이 욱해서 나왔는데 시간지나니 공허함만...지금은 자리잡고 8년째 잘 다니고 있네요. 연봉도 많이 올랐고 운좋게 잘 풀렸어요. 돈 없으면 퇴사하고 죽을맛 입니다.
첫직장부터 자리잡은 직장까지 말씀해주실수잇나요?
결과만놓고보면 그래도 잘풀리셔서 다행이네요
충동적,회피적 퇴사 진짜 경계해야하죠
저도 퇴사한지 3개월째인데 이영상을 퇴사하기전에 봤다면 얼마나 좋았을지..이직하려는데 그전보다 낮은 처우의 오퍼만와서 현타 씨게 맞는중입니다ㅜ 직전연봉보다 적게 제시해도 이직하셨나용?
그정도면 뭐 나쁘진 않군요 ㅋㅋ ㅎㅎ ;;
그래도 결과가 좋으셔서 다행입니다. 저는 취업해서 ojt 기간동안 제가 생각했던 일이랑 너무 달라서 약 9개월 만에 퇴사했는데 나온지 일주일만에 뭔가 ㅈ됌을 감지하고 바로 재취업준비했는데 결론만 말하면 연봉 거진 1천만원 더 낮은 곳에 다니고있네요ㅠ 지금일도 나쁘진 않은데 그때 잘못된 판단을 생각만하면 조금 씁쓸하기도 합니다.
열심히 살거라고 나는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퇴사했는데 제가 별볼일없는 인간이었더라구요
현재 PER가 0인사람으로 살고있어서 깊이 반성하게됩니다
지금부터라도 나의 PER를 높이기위해 환경을 바꾸고 자기객관화하여 재기하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직장인과 사업자의 뇌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자꾸 판단미스가 생김 체질개선만큼 어려운게 뇌체질개선임 그게 훈련을 해도 안됨..ㅜ
잃을게 없는 분들은 퇴사하셔도 됩니다
나이들수록 깨닫는 것 내 삶이 내가 운전하고 가는 줄 알았는데, 떠내려가는 존재라는걸 깨달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하게 되는건 차이가 많음. 스스로가 어떤 존재인지 깨닫고, 하나 둘 포기해가는게 나이드는거라고 생각함 .
여기서 암만 말해봤자 스스로 겪어봐야함 ..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냐고 하지만, 찍어먹어봐야 깨닫는게 인간임 ..
그러지말고 퇴사해라 . 어디든 갈곳있다
인간의 가축화죠..나이듦은..
@@smha1491인간의 가축화가 아니라 애초에 다수의 생명체를 거느리기 위한 정답이 존재합니다. 세부적 사항이 다를 뿐이지 우두머리를 제외한 가축과 인간은 다를게 크게 없습니다.
퇴사하고싶어도 못합니다
현업에서 끝장보기 😂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여기 1명 추가요. 2년째 백수. 배달하고 있습니다. 진짜 이 영상 극강의 공감가네ㅋㅋㅋㅋ 근데 퇴사안해보면 절대 안 와닿죠...
정말 이 영상 맞습니다. 전 자기객관화가 안돼서 20대 후반에 퇴사하고 정말 돌고돌고 인생의 쓴 맛을 경험했습니다.. 여러분은 저 같은 과오를 겪지 마시고 이 영상 잘 참고하시어 인생 설계를 잘 하시길 바래요.
제가 지금 겪고 있는거 같네요.. 퇴사하고 1년 지났는데, 자격증 시험 떨어져서 이번에 다시 보는데 이 길이 맞는건가 현타까지 옵니다.. 인생 설계가 정말 중요하다는거 절실히 느낍니다.
개띵명언 입니다. 아파트 대출값이 있어서 퇴사할 생각이 없지만 더하지못하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19년에 팀해체 타부서 전출 그냥 그만두고 장사하려고 고민했지만 일단 회사 더 다녀보기로 함 그리고 코로나터짐 장사했던 지인들 죄다 망함 그리고 코인 주식으로 돈벌던 시절 몸이 좋지않아서 병가쓰고 쉬었는데 회사 관두고 전업투자하던애들 코로나시국 끝나고 죄다 접고 다시 취업... 그냥 회사다니는게 맞나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도 없고, 사사건건 내 실무까지 들어와서 간섭하고 태클걸고 중지시키는 상사가 있다면 고민없이 나오는게 맞습니다. 정신병 걸려요. 평생 백수일까요? 언젠가, 어디든 나를 원하는 직장은 나타납니다. 그런데 병나서 고장난 내 몸은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몸과 정신이 고장나는 줄 모르고 버티면, 그 이후의 후폭풍은 온전히 내 몫이고, 다음 직장에서의 업무에서 계속 지장을 줍니다. 이직은 다른 직장을 구해놓고 가는 게 철칙이고요, 만약 몸, 정신이 맛탱이 간 거라면 고향에 가던, 어디를 가던 무조건 퇴사해서 쉬는게 최고입니다. 몇달간 야근만 하다가 심장통증으로 꼬구라 져서 병원가서 심전도 검사 받았는데, 의사선생님 왈, 아무 이상 없답니다. 그냥 스트레스래요. 쉬라고 해서 고민없이 다 내려놓고 실업급여 받으면 1년간 쉬었습니다. 말끔히 낳았고, 지금은 다른 직장 계속 잘 다니고 있습니다. 산사람 입에 거미줄 안 칩니다. 일용직이라면 통용되지 않는 대안이겠지만,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직장인이라면 잠깐 쉬는 것도 나한테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은 경력인정대기 힘들텐데.. 요즘은 기술자가 살아남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매순간이 선택이지요 선택의 결과는 오로지 본인의 책임이구요. 인생의 정답은 없고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다들 각자의 환경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길~
그리고 퇴사후 상황 안 좋아지면
회사 다닐 때의 안 좋았던 기억들보다 좋았고 재밌었고 즐거웠던 점들이 많이 떠오름.
퇴사 예정자입니다.
다닌지는 햇수로 3년 되가는 20대 중반 청년이구요 정말 참다참다
정말 죽어버릴거같아서 퇴사하려고합니다.
앉아서 주식만 보고 일 알려준건 1도없으면서 폭언 하는 상사 직원들 노예 취급하는 고객들
주5일제 + 3일에 한번 조조근무 + 주말 오전근무 사업체 특성상 봄~가을까지 바쁩니다. 조조근무 6시 부터 시작하고 주말근무도 6시부터 시작합니다.
근데 월급은? 210~220 받습니다.
정직달면 인생 핀다는 부모님+가족 의견 안듣고 그냥 퇴사한다고했습니다.
이대로 살면 정말 제 자신이 없어질까봐 두렵습니다
악덕 상사도 최소 10년을 더 봐야한다는건데 10년동안 얼굴 보면서 지낼 자신이없네요
자기가 받은 의뢰는 짬때리고
제가 출장다니고 현장에서 의뢰건 처리할때
왜 니가받은걸 안하냐고 큰 소리치고
다시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버즈끼고 유튜브 보거나 주식만합니다.
하루하루 자살하고싶다 죽을까 생각만 들고
요즘들어 출근해서 웃은적도 없고
하루하루 보람차게 살았다 생각 든적도없고
스트레스 안받고 지낸적이없습니다.
쉬는 날에도 제 개인번호로 출장와달라고 전화하고 자기가 사용을 잘못해서 기계 고장내놓곤 관리를 어떻게하면 이지랄이냐 시발 등 욕도 많이먹고삽니다
그냥 차라리 알바를하면서 공부하고 제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해보고싶네요
핵심은 퇴사라더라도 환경을 만들라
좆소라서 퇴사해도잃을꺼없고 입사해도 입에 풀칠만함❤
ㄹㅇ 좆소의 장점 : 언제든지 지금 하던 일 투기하고 새로운 일 하기 쌉가능
전 무료로 숙식제공하는 중소기업 들어가서 3억 모으니 고졸인데도 2년 1억씩 모을 수 있게 됐어요. 다들 능력도 좋으실텐데 화이팅하시길
@@SNIPER-XYZ? 실수령5천이상이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뭔쌉소리임
@@ss-un8rj 노동소득으로 연 3500정도 모으고 있고 이미 모은 3억으로 금융소득(수익률 약5.5%) 연평균 1500 정도 만들기 때문에 1년에 5천 모으고 있습니다.
@@ss-un8rj 인간아 ㅉㅉ
저는 쌩퇴사한 사람입니다. "잘하고 있다는 착각" 너무 와닿네요. 퇴사 직후 바로 취준모드 돌입했고, 이력서/인적성/면접 잡히는대로 준비하느라 매일을 도서관에서 보내는데, 결실을 맺지 못할때마다 허무하더라구요. 회사 다닐땐 힘든만큼 월급이라도 받았는데 말이에요. 그치만 궁극적으로 제 인생의 PER를 높이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심기일전 해보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극단적 생각과 건강이 안좋으면 퇴사해야합니다..
본인의 선택이 우선이예요. 남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 본인이 주체가 되어서 움직이세요. 사회가 전부 가스라이팅뿐이더라구요, 더 늦기전에 정말 불행하신분이 계시다면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경험담입니다.
오늘 PER 에
대한 인사이트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단지
돈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면이
인상깊어요 ㅎ
퇴사 하고 이직 하려던 회사에 못 가는 순간 부터 꼬이기 시작
강의감사합니다.^^
대책 대안없는 퇴사 확김에는 최악이더군요...... 반성했답니다😢 진짜 기회는 계속오는게 아닌듯 나이는 먹고 밑에서는 치고올라오지 어린 경쟁자 한번한번이 치열한 거라는... 직장내 나의자리는 누군가에겐 얻지못한 거니까요 퇴사후 쉬는시간 진짜 보통의지아님 시간금방그냥가더라구요😅
계획없는 퇴사는 자신 스스로 절벽에 떨어지는 꼴이죠....
1. 건강이 젤 우선임
2. 퇴사해도 정신적 문제 생길거 같으면 일단 다녀야함
3. 자신의 월급 상승율 대비 내가 정년까지 다닐돈이 지금 생기면 퇴사가능
좋은영상입니다
정말 퇴사의 바이블이네요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많지만, 공황, 우울... 이런 단계로 가면 퇴사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대부분은 도피성, 홧김에 퇴사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그래봤기에 더 공감합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오늘도 노비는 이 영상을 보고 울면서 직장에 열심히 다닙니다 ㅜㅜ
ㅋㅋ 회사생활 4년.
세후 200조금 넘게벌다가 작년 초 퇴사. 현재 택배기사해서 지난달 이번달 870, 다음달 매출 900-950 될 것 같네요. 여기서 파트타임 배송 알바생 150만원 주고요... 죽을 것 같아요. 한달에 하루 쉬어요. 돈이고 나발이고 시간을 되돌린다면 월급 200-300 받고 월급쟁이로 살걸그랬어요. 택배는 개인사업자인데 나 사실 차팔이한테 사기당함 ㅋ 차 사놓고 괜찮은 배송지가 없다는 이유때문에 퇴직금으로 돈만쓰며 집에서 멀뚱멀뚱 생활하고,
위에 쓴 저 벌이에서 세금, 알바비, 영업용 자동차보험, 기름값 , 차 할부, 차량수리비 등등 ..소득이 아닌 지출 줄이기에 목숨걸어야되고 + 원천세또는 사대보험관리 세금 공부 등 평생 사업준비 안해본 내가 공부 새로해야되고 ..
가뜩이나 몸 갈아넣는 일 끝나면 앓아 눕고싶은데 그러질 못하니..
자영업은 퇴직금도 없고....휴가,연차 꿈도못꾸고.. 아프지도 말아야되고.. 빵꾸 냈다간 구역 날아가서 백수되고.....
회사다닐때보다 돈은 확실하게 많이 벌립니다..근데 끽해봐야 남들이 지나가다 동정이나 하는 택배기사인데다 분명 제 삶은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했어요.. 숨이 너무 막힙니다. 지금 있는 자리도 8개월 목숨걸고 기다려서 얻어낸자리고요..이 사기업체 계약한건데도 계약상태로 일 계속하고 있는거임... 해당 구역에 화물기사 연계 권한 가진 업체라서 ...회사나 이 바닥이나 더러운 꼴은 계속 볼 수밖에 없고
불안정성,
보장이 안되는 미래만큼 날 힘들게 하는게 없음. 개인사업자. 계약 끊어지면 책임 못 묾.그냥 내탓됨..
혼자일하는 길을 여는건 험난한 것 같습니다...월급쟁이가 최고입니다...
힘내세요
일하면서 도저히 못해먹겠다고
생각하기전에 그래 참자 한번만 더 참자. 하고나서 도저히 못해먹겠다 하면 퇴사 하세요. 무조건 참는게 답은 아니고 퇴사하고나서 하기 나름이죠 뭐.
책을 이렇게 인사이트 있고 선명하게 정리해서 풀어주는 유튜버는 최초인듯 싶네요. 역량이 대단하십니다
학비버느라 29에 졸업하고 문송해서 겨우 취직한데가 그 유명한 남모유업...내가 이러려고 이력서 백번도 넘게 썼나 자괴감 들어서 동기중에 제일 먼저 주임승진도 했지만 결국 3년반만에 피로누적으로 급성 간질환와 쓰러져서 퇴원과 동시에 사표던지고 나옴
동종업계 두번 다시 쳐다보기도 싫었고 1년 가까이 회사가 비상근무체계 랍시고 못쉬게한 반동에 번아웃이 와서 그대로 6년을 쉬었습니다
몸도 좀 추스리고 여행도 좀 다녔고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도 지어보고 그러다가 친척들 요청에 일 좀 도와드리고 그러다가 41에 재취업을 기회가 되서 했는데 나이대 비해서 엄청 많이 벌지는 못해도 저축도 좀 하고 밥은 먹고 살아져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사네요
회사에서도 여기있을사람아니다 싶은사람들은 경력채웠을즘 점프이직잘하고 규모더큰곳 이직제의받거나 자영업또는 프리랜서일당형태로 일해도 밥줄끊기는거없이 꾸준히해서 직장다닐적보다 수입이 좋아지는경우봤습니다
허나 회사다닐적도 업무능력적으로 또 근태나 성실면에서 그저그렇거나 그냥 평범한사람의 경우 월급받는 피고용인입장이 그저 싫다고 나갔던경우 직장다닐적보다 좋아졌다는경우 거의 못봤어요 근황보면 나오고나니 후회하거나 눈칫밥먹으며 가족이 하는일 돕고있더군요
저또한 일상에 아무런 통제없이 자유가 주워졌을때 제 자신이 어떻게 나태해지는지 과거 경험해본바있어서 직장인근로자면 기본적으로 누구나 겪게되는 고충이나 스트레스정도가지고는 그만두고 쉬고싶다는 생각 절대안하게됐네요
물론 건강이 심각하게 깎여나가거나 기본 노동법조차 지켜지지않는곳은 나가는게 맞습니다
그만큼 첫단추란게 중요하네요..참
진짜 아니다 싶으면 퇴사하는거지 억지로 다닐 필요는 없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며
맞아요, 지금 제 상황이 진짜 아니다 싶은 상황입니다...직종, 직무 자체가 안 맞아요...
결국은 퇴사도 준비가 되어있는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거군요. 욱하는 퇴사는 좋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머릿 속을 어떻게 아시고, 이 영상을 만들어주셨는지...!!
깜짝 놀라고, 반성합니다.^^
늘 감사하고, 북토크님에게도 기분 좋은 일들이 넘쳐나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sns 가치 측정 부분을 하는건 좋은데 거기서 유명해짐 회사다니기 더 힘들어짐.. 최악은 회사에 알려쳐 반강제 + 어느정도 된다 싶어 퇴사했는데 실제 퇴사 후에는 안되는 경우 태반. 사업은 변수가 많습니다
와우…..퇴사한지 3개월째인데 이 영상을 퇴사전에 봤었더라면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회한들 소용없지만 퇴사한 선택이 맞았음을 증명하기 위해 또 열심히 살아가 보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다힘들고 그렇죠.
퇴사하기전 계획을 잡고하는게좋을듯.
이직할회사를 꼼꼼히보고.
20대~30대는 그냥그만둬도.
나이가어리니.
그러나30대후반40대는 정말잘생각.
11년도 취업해서 지금까비 퇴사준비했어요.
특별한지는 모르겠고
직장에서 일하면서
결혼하고
세종 자가 1채, 제네시스 1대,
가게 하나 차렸고
퇴직금은 1.6억정도 될거같고
기술사, 행정사 취득했네요.
12년동안 퇴사준비했고 이제야 나갑니다.
드러웠고 두번다시 안보고 싶습니다.
모두 능력키워 나갑시다
ㄱㅅㄲ들
더불어 10월 나갈거고
9월에 2호점 오픈
기술사 사무소 행정사 사무소
오픈합니다.
진짜 개열심히 살아야지
대기업 재직 3년차 곧 되는데 퇴사 했습니다. 최종 면접까지 간 다른 기업이 3곳이었고, 너무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고 해서 결과도 확인 안 하고 퇴사했습니다.
퇴사 후, 일주일 뒤 3곳 다 불합..
근데 후회하지 않고 회사에서 일하던 시간 그 이상으로 공부 중입니다.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까요..
직장을 넘어 직장 도메인에서 상위권은 찍어야 프리랜서 / 자기사업으로 근근히 사는 것 같더라구요. 자기 실력도 없는데 퇴사를 한다? 그건 미래가 없습니다.
퇴사 하시지 말고 그냥 월급 받으며 살길 바랍니다.. 선배로써.
하지만 저 모든걸 자기객관화 후 올라가는거 정말 중요한거 같음
사람은 일을 해야한다
단지 돈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나이 70먹은 나도 일한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다, 부동산 처분하면 50억정도 된다
그런데 지금 월급 150받고 일한다
왜냐, 내가 인간으로써 존재할려면 사회구성원으로 편입되어야하고, 세상물정을 알아야한다
젊은사람들과 자주 만나고 최신 아이폰에 무슨 기능이 있는지도 알아야한다
100억을 가지고 하루종일 집에서 놀면, 그사람은 바보가된다
반드시 집밖으로 나와서 일을하고 사람들을 만나야한다
그게 인간의 존재이유다
이제 그만 술에서 깨세요
실례가 안된다면 부동산 하나만 주십시오
아빠
좋은 말씀입니다. 제 아버지도 75이신데, 연금받아 충분히 생활가능하신데 굳이 또 노인일자리 찾아서 일을 하시더라고요.
기름값빼면 사실 버는 돈은 거의 없는거 같은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적어주신 글에 답이 있는 거 같습니다.
자동차부품사 6년 다니고, 퇴사 후 14년째 프리랜서 설계자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기술을 갖는게 중요해요
어쩌다 알고리즘 타고와서 영상 보게 되었는데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것이 잘산다는게 아니라는 말이 뼈를 때리고
계속 맞고 있으면 그저 환자일뿐 후속 조치를 해야하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가치를 높이기위한 노력이란게
말처럼 쉽지 않다는것을 실감합니다
회사에 있다보면 실제로 회사 퇴사한분 근황을 들어보면 많이 없는게 현실
간간히 재입사 하는분도 생기고
예외로 자기 능력 살려서 퇴사후 잘 살고 있는분들은 많이 못봤네요
역시 대책없는 퇴사는 최악이 맞는듯 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한직장에서 2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퇴사 생각은 매일 나지만 버티고 있습니다. 그나마 제가 자기 객관화가 된편이기 때문입니다. 전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고 직장에서 주어진 책무를 성실히 잘할 뿐입니다. 앞으로 약 7년정도 더다닐 예정이고 퇴사후를 생각해 저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축만 하다가는 인플레이션을 따라가지 못해 SCHD같은 배당성장주에 모은돈을 전부 투자했습니다. 모은 돈이라봤자 2억원 정도이고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생기려면 8억정도가 있어야 할 것으로 계산됩니다. 다행히 와이프님이랑 맞벌이를 하여 집을 확보하고 대출은 없어서 남은 기간동안 노동소득을 모두 자본소득으로 돌리면 퇴사하더라도 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인생공부를 유투브를 통해 하네요. 진작에 연금저축계좌나 irp계좌 isa계좌를 만들었어야하는데 이것도 유투브를 통해 배우고 이제 시작했네요.
내용도 좋지만 지금 시대라면 젊은 사람들은 열심히 도전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요즘 쌩신입들은 눈을 많이 낮추고 가야됩니다. 하지만 몇 없는 메리트를 찾아보면 반대로 경력이 갖는 메리트가 매우 크다는겁니다..
예전에 말단 쌩신입으로 가서 뿌리박을 사람이 지금은 중견가서 경력쌓고 중상급 대기업 중고신입도 가능해졌어요.
심지어 중소에서 대기업 이직율이 예전엔 없는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많아졌어요.
중고신입이 리스크도 크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메리트가 굉장히 커졌어요.
처음부터 대기업 간다고 2년 태우느니 중견이나 말단 대겹 가서 2년차부터 경력직 신입으로 도전하는게 확률도 높고 그동안 일도 배우고, 돈도 벌고 다방면으로 좋아요.
저나 제 친구들은 지금 28살인데 대부분 한 기업 들어가서 일하다가 대기업으로 이직했어요.
전 퇴사후 개인사업으로 소득이 3~4배 오름여 물론 30대 중반 넘어가면 신중해야 함
저는 2주만에 퇴사를 했는데, 재취업이 안 돼서 알바를 하고 있어요. 이 영상 보고나니 정말 퇴사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알바는 이번에 처음 해보는데 일이 너무 재밌고, 나중에 저도 창업 하고 싶어서 어떤 일이든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있어요. 그러면서 독서도 틈틈이 하고 있고 유튜브도 준비하고 있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도 너무 좋고 손님들도 좋고 (가끔 진상도 있지만) 무엇보다일이 재밌어서 행복해요 ㅎㅎ
무슨알바히시나요?
환승이직이 최고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고 자신이 한 선택을 옳은선택으로 만들면 그 뿐... 잘못된 선택이란 건 없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가려 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다.
이건 연애랑 비슷하더라 내가 멋지고 잘나면 대우받고 찌질하고 못나가면 루저취급 즉 회사도 내삶도 결국은 내자신의 능력에 따라 대우받더라 내자신을 정확하게 아는게 필요함 안그럼 나이는 먹어지고 결혼도 연예도 직장도 다똑같이 날라감
나는 저 생활을 겪어봄..
19시부터 술먹고 23시부터 게임 새벽 3시 수면 10시 기상 11시 아점 12시 취침..
그래서 6시부터 도서관을 가는 습관을 만들었고.. 지키려고 용씀…
너무 졸리고, 게임이나 영화를 본다해도 도서관을 가서 보고.. 졸려도 도서관 가서 잤음…
환경이 중요하다는거 정말 극공….
소름… 요즘 제 생각들 다 반영해주시네요. 이런 영상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그 자체입니다..! 퇴사하고 생활리듬 깨져서 잠만자게되요 진짜ㅋㅋㅋㅋ 밤에 생활하고ㅎㅎ 그래서 면접봤고 일다니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젊은분이 인사이트가 대단하시네요
뼈를 때리다못해 뼈를 찢고 분쇄해버리네 ㅋㅋㅋㅋㅋ 자기객관화 정말 중요한거같습니다 나의 가치는 내가 판단하는게 아닌 시장의 냉정한 시선에의해 판단을 해야하는거같습니다!
뼈 맞고 정신 한 번 더 차립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회사는 당신이 없어도 잘 돌아갑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 완료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살충동이 생긴다면 무계획이라도 퇴사하는 게 맞습니다. 돈 벌기 위해 일하는거지 일하기 위해 사는 게 아니니까요.
이걸 퇴사전에 봐야하는데, 현실은 퇴사하고 놀다 지칠때쯤 본다는거..
정말 현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퇴사하고싶다 말했더니 알고리즘 뜨네...
요즘 힘들어서 퇴사할까라는 생각이 돌았는데 이거 보고 개관안이 트이네요
정말 힘들어서 퇴사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 주위에 고민 말해봤자 좋고 안정적인 직장 왜 그만두냐며 조금만 참고 버티라고 한다.
더 나은 직장 기대하고, 내가 더 잘할거 같아서 퇴사? 그런 희망회로는 없다. 단지 의미없이 힘들기만 한 하루하루를 벗어나고 싶은 마음뿐..
20~30대 퇴사 후에 자신있게 하고싶은 말을 50대에서는 다들 할말하않이 되는 현실이 참 희안하구나
진짜 위기에 처해보지 않고서 유튜버로 할 말 다 할 수 있는 젊은 20~30대의 특권인 것 같음
누군가의 실적, 누군가의 알력을 위하여,
누군가의 감정을 위하여,
이 나라는 졸속으로 만들어진 것들 때문에 젊은이들이 희생 되고 있다.
누군가 의로운 퇴사를 해야,
이 나라가 그리고 기업들이 문제 직시를 할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응원하고 싶고, 그들의 희생에 마음이 참 아프다.
나는 MZ들이 진짜 정치인 같고,
정주영, 이병철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그들의 용기를 믿는다.
퇴사해도 힘들고 견뎌도 힘들고 그냥 다 힘들어 😢
모아둔 여윳돈이 많으면 언제든 퇴사하고 쉬면서 재취업 고민 하셔도 됩니다.
전 40대 초반이고 17년 다닌 회사 그만두고 아무 생각, 고민 없이 그냥 푹 쉬고 있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도 귀찮아서 안했구요.
일하면서 건강, 스트레스로 멘탈 터지고, 우울증 오고...
그나마 퇴사하기 1년 전부터 고민 하면서 미리 여윳돈 모아두고 퇴사했고, 쉬면서 앞으로의 취업이든 뭐든 쉬는 동안은 귀찮은 생각 다 놓아두고 미친듯이 푹 쉴려고 작정하고 나온거라 후회는 없네요.
뭐 제가 하던 직종이 취업이 어려운 것도 아니고, 임금이 절대적으로 적은 것도 아닌데 다만 육체 노동, 기술력에 비해 임금이 낮은 곳입니다.
인력난이 심하다 보니 항상 사람 구하는 곳이라 모아둔 돈 다 떨어지면 그때 다시 재취업을 하든 다른 일을 알아보던지 할 생각입니다.
모아둔 돈 있으면 퇴사하세요. 그러면 영상에서 말한 이유들 싸그리 무시할 수 있어요. 돈 없으면 아무리 계획이 많고, 준비해도 퇴사하면 하루하루가 걱정과 고통의 나날입니다.
무슨직종 이셨나요?
더좋은 환경을 만들기위해 7개월후 자격증과 운동 주식까지 병행중입니다. per을 만들려는 준비중이죠 영상 잘봤습니다.
와 이거 솔직히 너무 명강의다
회사에서 왕따당하는 기분인데 참고다녀야할까요?
강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구독 박았습니다~
정녕 퇴사를 할거면 한번이고 열번이고 더 생각하고 지켜봐라.
계획을 짜야되지만 계획이 펑크나는 경우도 흔히 일어난다. 그것도 대비해라
경험자로써 조언한다.
비록 타 지역으로 가게되어서 그만두었던 거지만
지금 다니던 회사에서도 제대로 일을 못하던 사람이 나가서 갑자기 일을 잘할리가 없습니다... 나가서 잘하는 사람은 조직에 있을때도 일을 잘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도움없이 리더로서 자신이 스스로 돈을 벌수 있는 능력이 있던 조직원들이 나가서도 잘합니다. 특히 요새 젊은친구들은 근자감만 있고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스스로는 전혀 모릅니다.
저는 직장체질인거 같습니다❤
영상 내용 참 좋지만,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과 같은 병을 병원에서 진단서로 받을 수 있는 수준이면 당장 그만두세요. 유서랑 퇴직서랑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는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출근길 정신 교육 감사합니다😎👍🧑🏫💯📝📑🧑💻📈🗃️🗂️✅🔖🙏🪙
나 같은 경우 알바하다가 직장 구해놓고 그만뒀는데 5개월만에 그만둠..그러다 4개월 쉬고 다음직장에서 현직장에서 14년 일함.. 지금은 나이도 많고 걱정되기는 한데.. 그냥 좀 좀 쉬고 싶어요 평생 이 일만 한다고 생각하니 저는 앞이 캄캄 하네요…
계약직이라서 어쩔수없이 이직고민을 하고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서 고민중인 저에게 좋은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이다. 퇴사 후 인생 망가지는 사람 정말 많이 봤다. 나도 정말 많이 돌아왔지만 ,,, 현 직장도 못 버텨서 나가는거면 더 나락가는겁니다.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직장 생활차 10년인데. 자산은 현금성 자산 8억, 부동산 8억 가지고 있습니다. 현 직장 월 실수령 500정도 요즘 일이 힘들어서 퇴사하고 재테크로 살까 고민중인데 어떤게 나은 선택일까요.
무슨일하시는데 500받나요?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직장을 퇴사하는 건 괜찮으나 밖에 나와서 일을 무얼 할건지 고민해보고 정해두고 나오는게 좋습니다. 꼭 돈을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닌 걸 말하는겁니다. 사람은 일이 란걸 해야합니다. 그래야 자존감도 유지하고 어느정도 사회적고립도 막을 수 있습니다. 일 자체를 안할 생각이면 안나오시는게 좋습니다. 100% 망가진 자기 모습을 발견하실겁니다.
근데 영상에 나온 방법중 내 가치측정이란 부분있는데 그것마저도 막상 직장다니면서 할때랑 나와서 함 또 달라짐. ㅜ
능력과 욕심의 괴리가 클수록 인생은 피폐해집니다
이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신이 번쩍 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직은 괜찮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꼭 나쁜건 아니에요.
다만 퇴직 하고 나서 이직 알아보는건 비추. 현직에서 알아보시길.
나이가 빠졌네요. 남들과 다른 진짜 특별한 능력이나 커리어가 없다면, 퇴사하는 순간 시간이 흐를수록 인적 자원 가치는 하락합니다.
나이라는 것이 가장 큰 걸림 돌이 되죠.
내가 여기말고 일할때가 없겠냐 하고 퇴사하면 정말 할꺼 없습니다ㅋㅋ 제가 이렇게 퇴사하고 인생 나락 갔다왔음 근데 죽을꺼 같다 이럼 퇴사해야됨😅
13년을 프리랜서로 내사업 하면서
나름 잘지냇지만 이제 이경험으로
직장출근 합니다...각종세금과..마이너스달 계산...요번달 일이 없을수도 있다는 공포....너무 스트레스 입니다...월급받는게 많은돈은 못벌수있지만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