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 보내는 잡일이 싫으면 애초에 사무직 알바자리가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직무로 취직을 했어야지,, 하라는 일은 안하고 주체적인 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줬더니 쓸데없이 야근 해가며 잡고있고 본인보다 처리할 업무의 범위가 넓고 많은 사람한테 말 끝마다 최대한 빨리 처리 해달라고 하고 야근수당 따지는 내용을 밤에 카톡으로ㅋㅋㅋㅋㅋㅋ
?? 이런체계 저만 좋아했나요.? 오히려 신입한테 처음부터 어려운일 시키면 회사가 여러모로 미쳤다고 밖에 안보이고...평소에 업무체계나 문화 분석하는거 엄청 좋아했어서.. 이곳이 대략 어떻게 굴러가는지 파악하고 쉬운일부터 하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갈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는데...
1.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마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 못해도 된다는게 아님. 시키는일, 단순 업무지시에 맞춰서 그 일만 마무리 하면 됨 2. 입사후 몇달동안은 분위기를 살피며 직장 동료 및 상사들에게 신뢰를 쌓아라 - 입사 초반 주도적인 일 해봤자 10에 9은 나가리다(회사 기준에 못미침) -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업무 10개중 2개이상은 보이게 될것이다 3.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 너의 실력을 배려해주는곳은 적다. 부족하다 싶으면 스스로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해라 4. 업무지시가 여러개 일때 무엇이 더 중요한것이고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되는지 물어봐라. - 이거 물어보는 사람 거의 없더라... 물어보면 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좋게보인다.(내기준)
와 이거 진짜 잘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문제의 포인트는 그냥 어디서 들어본것만 많아서 남들이 한다고 하는거 했다고 하는거 자기도 다 할라고 한다는거임 본인의 수준과 분수도 모르고 난 괜찮은사람 능력있는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자기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그 무지함이 문제 세상일이라는게 돌아가는 방식과 이유가 있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난 연봉 5천 받을 능력이 있다고만 생각하면서 자기객관화 안되면 딱 저렇게 됨
나도 신입이었던적 있고 신입들 교육도 해보고 했는데 처음엔 그냥 입다물고 시키는거 하는게 좋음 회사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자주적으로 뭔가 판단하고 해내는데까지 최소 6개월, 길면 1년도 걸림 괜히 처음부터 뭔가 해보겠다고 설레발치지 말고 처음엔 그냥 시키는것만 따박따박 하는게 서로에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음
영상에 정우가 쓰는 말투는 직급이 밑인 사람한테 써도 안될 정도로 예의 없는 말투임 기본적인 뉘앙스, 돈얘기, 자기 권리와 관련된 얘기, 조직내에서의 롤은 전혀 무시하는듯한 태도.. 인턴이나 알바하면서 기본적으로 사람대하는 걸 배워봐야할 거같음. 저런게 사실 면접관들이나 관리자들이 면접에서 제일 주시하고 보는 것들임
@@김가영-t9h6z 그게 경력직 입사자와 채용하는 회사의 입장차이 인거 같아요 ㅎㅎ 입사하는 사람은 아 새로운 회사의 기술과 시스템과 사업을 배워야지 가면 차근차근 알려주겠지? 하면서 입사하고 회사에서는 이 사람이 우리의 당면한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을 해결해 주겠지? 하면서 채용하고 이래서 면접 볼 때 명확하게 논의가 되야하는거 같아요.
처음 들어갔을땐 적당히 긴장한 상태로 아무것도 안해도 됨.. 나도 사촌형들이나 학교 선배들이 뭐 할라고는 하지 말고 그렇다고 늘어져 있지도 말래서 그냥 자리 앉아서 폰 안만지고 가만 있다가 시키는 일만 했는데 나도 대리 달고 신입들 들어오는거 보니까 얘네가 주구장창 업무 메뉴얼 열심히 보고 있으면 부담스러움..ㅋㅋ 한두번 슥 훑고 딴짓 해도 괜찮은데 요즘 신입들은 되게 열심히 할라는 사람들 많은듯 보기는 좋은데 정말 가만있다가 시키는 간단한 것만 해도 괜찮음
초년생 : 시킨거만 잘해도 인정 받음, 빠릿 빠릿 한 모습과 성실함이 중요함 경력자 : 시킨건 당연 잘해야 하고 처음 하는것도 몇 번 해 본건 처럼 해야함 근데 경력이 깡패인게 일머리가 있어서 처음 하는것도 금방 배움 그래서 회사에서 경력자 추구함 학벌? 자격증? 있으면 서류통과는 쉬움 아니지 관문이라고 해야 하나 ;;
저희 아버지가 회사에서 나름 인정도 받으시고 능력도 좋으셔서 직급도 있으시고 면접도 보시는 면접관이셨는데 요즘은 주제파악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월급에 말도 안되는 금액 부르는 사람도 많고 책임지기 싫어서 피하는 사람들도 많다고…아버지가 ‘너는 제발 현재 너의 상황을 보고 판단해라’ ’나대지말고 형식적으로만 아니면 가만히만 있어도 반은 간다’라고 정말 많이 말씀해주셨어요.근데 진짜 이말이 정말 많이 도움 됐어요. 진짜 제대로 주제파악하고 살아야해..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과도기이죠. 옛날엔 노예인게 당연했고 댁 아버님같은 할아버지 한테 머리 숙이는게 당연한 꼰대 나라였지만, 이젠 개인을 중시하는 사회로서 개개인의 목소리가 올라가고 있는 좋은 현상이라 생각해요. 어차피 능력없으면 도태되는건 자본주의인 이상 전과 별 차이 없으니 남이사 신경 끄시면 되고요. 젊고 어린 파릇파릇한 친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부서지고 낙담도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거죠. 아닥하고 나이많은 사람에게 복종하고 움츠려 들어서 내 주제에 뭘... 하고 살아가는 사회를 원하시면 저기 위에 평양으로 가세요. 거긴 다들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주제파악"을 다들 잘하시더라고요!
@@noworld2044 생각보다 많아요 영상에선 여러가지 경우를 한번에 합쳐놔서 그렇지 한가지씩으로 따지면 어딜가든 꼭 있어요 상사보다 답답한 신입이 더 스트레스.. 물론 눈치빠르고 알바많이해본친구들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나는 저렇게 못했는데 감탄할정도로.
일은 깨지고 배워서 터득하면 되지만 진짜 어려운건 제대로 판단하는 것 ㅠㅠ 제대로 판단하려면 눈치가 빨라야 하고 회사에서의 내 권한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 이런건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 사수나 상사와 어떻게든 친해져서 이 회사에서 먹히는 센스를 물어봐야 함... 내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더 높은 상급자는 뭘 좋아하는지 등등을 알아내야 함. 혼자 판단해서 사고치지만 말자..
ㅋㅋㅋㅋㅋ개웃기다 진짜롴ㅋㅋ 본인이 할 일 없다고 과장도 없는줄아낰ㅋㅋㅋ 수정사항, 데드라인 과장한테 재촉하기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최대한 빨리"라는 말이 제일 웃겨ㅋㅋㅋ 진짜 말투는 무슨 사장님이고 표정도 너무 킹받고...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신듯 하루종일 저 심플한 포스터 한장 만들어놓고 맨날 상사보고 최대한 빨리 알려달랰ㅋㅋ
쉬운일 주면 깔끔하게 처리하고 그 일이 전체 업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세요 남는 시간에 선임들 무슨일 하는지 어떤식으로 하는지 눈동냥 귀동냥 하면서 이 회사가 굴러가는 방식을 파악하세요 기본적으로 주어진 업무가 잘 수행되고 여유가 남으면 선임 업무중에 선임이 하기 귀찮아 보이고 내가 할 수 있을것 같은 업무를 조금씩 뺏어오면 됩니다. 바쁠때 고양이 손이 되어주는 방식이 전 좋더라구요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과중한 업무는 열심히 쳐내 되 성과를 입증할 수 있도록 기록해 두십시오
사회초년생들에겐 드라마 미생을 추천합니다. 거기서 명대사가 있어요.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저도 MZ세대이고 경력으로는 2년차인데요. 우선 능력 이전에 예의,눈치,책임감 이 3가지를 잘 기억해두십시오. 이 3가지만 잘 키우면 상사한테 찍힐 일이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는 자기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본인 가오니 자존심이니 그딴건 집에 두고 와야합니다. 다 참고 버티는게 직장인이니까요. 반대로 본인들이 회사를 차린 CEO인데 일 못하고 찡얼대고 무조건 꼰대라고 갖다 붙이는 사람들을 피같은 돈 주면서 데리고 있고 싶으신가요? 없을겁니다. 그게 사회이고 이건 변치 않아요. 모든 세대 직장인분들, 사회초년생과 예비취업자분들 다같이 힘냅시다.
과장(회사) 심리 : 포스터에 일시 장소 정도만 넣어서 빠르게 만들어 홍보 하는 게 중요 (본질에 집중) 정우 심리 : 가이드라인, 양식을 참고해서 내가 만든 이 포스터 자체가 중요. 왜 만드는지에 대한 고민 부재 (디자인 스타일에 집중) 과장(회사) 심리 : 등기 보내기, 회의실 예약하기 등 지시하는 거 보면 잡무를 위해 신입을 채용한게 맞음 한달 짜리 알바니까 회사에서 기존 사원들이 일을 하는데 조금 더 순조로울 수 있도록 기름칠 해줄 눈치있는 신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뽑음 정우 심리 : 비록 한달이지만, 여기에서 그럴듯한 업무 받아 경력 한 줄이라도 더 추가하고 싶기에 주체적인 일을 받고싶어 함 (본인이 어떤 포지션인지 인식 부족) 과장(회사) 심리 : 시급으로 이 친구를 쓰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활용 해야하니 일을 가르칠 여유 없고 눈치껏 따라와줬음 좋겠음 정우 심리 : 본인이 제공한 노동력에 대한 제도적인 권리 보장에 집중 (근로계약서, 야근수당 등) 입장 차이 아닐까 싶음 회사측은 매출 내는게 우선이니 신입이 눈치껏 잡무만 해주면 좋겠는거, 정우는 내 회사도 아닌데 내 노동력이 들어간 만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장 받고 싶은거
저도 이 말에 동의함. 정우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후임들 중에 저런 사람들 너무 많음. 엄마가 연락 오는 사람도 있다는게 충격. 그렇다고 아닌 사람들 빼고 채용하기는 어렵기도 함. 이제는 서로 이해해야할 필욘 있어보임.... 정우는 아직 처음이니 그럴수있고, 그런 신입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 노력하면 됨. 사회는 결국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거니까. 신입이 멍청하다고 욕만 해서는 안됨.
이 영상 완전 대공감해요. 친구가 늦은 나이에 첫직장 취직했는데 진짜 저러고 있어서 속이 답답한데 솔직하게 말했다가 친구 잃을까봐 말도 못하고 중간중간 팁을 주긴한데 바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무슨 회사 한달도 안다녔으면 회사가 자기랑 맞다 안맞다하는거 보면 정말 한숨만 푹푹 나와요. 직장 다니는게 쉽지않은건 사실이지만 본인 능력 생각안하고 불평만 하는거 듣는것도 스트레스네요.😢
@@anonymous7537 내가 들어갈 직무에서 요구하는 업무능력을 기르겠다고 하는 게 베스트임. 내가 그럴 의지도 실력도 있는 사람이란 건 대외활동이나 수상내역, 자격증으로 보여주고. 배운다는 건 결국 가르쳐 줘야 한단 건데 기르겠다는 건 내가 알아서 주변 파악해서 회사에 맞춰 내 능력 올리겠다는 거니까. ㅏ 다르고 ㅓ 다르다고 그랬음
상사들도 다 그런식으로 사회생활 해왔으니까 안좋은 회사 문화가 되물림 되는 것 뿐임.. 이 가상의 시나리오 속에 나오는 주인공 또한 사회성이 매우 낮고 눈치가 없을 뿐이지 굉장히 이성적인 유형의 사람임 해야 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잡무를 계속 해야 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면야 그에 맞게 행동할 것이고 이의제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가치관에 문제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납득하고 주어지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임 하지만 상사들 또한 지금의 상황은 부조리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의 부조리들을 당하면서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이미 이성적인 사고는 무뎌지고 모든 핑계를 사회성이라는 하나의 틀안에 가둔채 묵묵히 해낼 뿐이니 굳이 잘못이 있다면 회사 경영하는 사람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객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 또한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함 시나리오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은 주인공이 "스펙이 되지 않으니 이런 곳에서 알바를 하는 건데"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스펙이 되지 않아서 온 곳이면 잡무만 열심히 하면 되는거고 보다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으면 스펙을 더 쌓아서 취업을 했어야 한다는 문제... 사회 초년생의 어쩔 수 없는 입장과, 신입생 장면을 통해 보여주는 내로남불 구도와 함께 회사 입장에서 사회성 부족한 사람에게 가지게 될 시각까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스펙 부분에 대해서 한번 꼬집고 마무리 해줬으면 한편의 잘 만들어진 단편영화처럼 봤을 것 같아요 그부분 제외해도 잘 만들긴한듯 내가 상사였어도 멘탈 좀 갈리긴했을 것 같다고 몰입하면서 봤네유
가장 균형잡힌 관점인것 같습니다. 아무 경험없는 어린 나이에 그리고 사회적으로 부조리가 조금씩 바뀌어가는것을 보면 뭐가 부조리인지, 뭐가 본인 잘못때문인지 충분히 구분 안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적 있었구요.. (99년 생입니다) 설명만 제대로 해주면 알아서 알아듣고 하던지, 아니면 거기에도 꼰대라고 토를 달며 본인 잘못 생각을 안하던지 둘 중 하나로 갈리겠지요. 분명 후자인 어린 친구들도 많겠지만 합리적으로 설명하면 알아듣고 알아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상사들은 모든걸 관행으로 받아들이며 사회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보냈기에 본인들도 그게 구분이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그걸 왜 내가 설명해야돼? 알아서 하면 될걸”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어느정도는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본인 밑에 사람을 두면 그 정도는 일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것도 저의 생각입니다.
애써 생산적인 일이랍시고 다른거 하려고 하지 말고 시키는 일 완벽해라 해라.. 누구도 귀찮아서 하기 싫으면서도 중요한 업무가 많아서 바쁘다 보니 필요한 해당 업무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러서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 일만 완벽하게 해줘도 존나게 고마운 상황이 온다..
같은 2030이지만 정신안차리면 아차하면 도태된다 정신좀차리자 진짜 뭐가그렇게 불만이 많고 뭐가그렇게 할말이많음 그냥 실력으로 보여주면되고 결과물로 보여주면되는데 이유도많고 불만도많고 계속 그렇게 자기합리화한다고 누가알아줄까? 나이가 어리다고 먹히는것도 진짜 많이 쳐줘봐야 30대중반임 그후엔 능력없으면 진짜 피눈물흘림
상사가 틀린말 한거 하나도 없는데 알바 본인이 빡쳐하는게 개 딱밤 마렵네... 신입이면 할 줄 아는게 없으니까 잡무부터 하는게 당연한거고 사수는 자기 할 일이 있으니까 본인 업무 먼저 하면서 조금씩 가르쳐주면 다행이고 신입은 본인이 잡무 확실히 하면서 하나씩 눈치껏 자신이 할수 있을만한 일들을 알아서 찾아서 하면서 그렇게 센스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 사수가 더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조금씩 일도 더 맡기게 되는건데 잡무 하나도 투덜되면서 그거도 제대로 못하면 중요한 일을 어떻게 맡기겠어... (그렇다고 장그레처럼 기존 회사 양식이나 파일에 함부로 손댈 생각은 하지도 말것) 정규직이나 1년짜리 계약직도 그런데 고작 한달짜리 사무직 알바면 애초에 잡무처리용이라 일 가르쳐줄 이유도 없기도 하고...
제일 킹받는거 자신이 이제까지 쌓은 커리어도 없는 신입이라는걸 인지 못하는거.. 근본 없는 자신감만 높아서 뭐든 할 수 있다 생각하는거 자신이 모르는걸 물어보는게 당연하다는 태도 하지 않았던일에 대한 구체적인 구성과 스스로의 노력도 없이 편하게 남이 했던 방식을 참고하려는 점 등.. 참 편한세상이야...
그냥 20대초반에 무조건 알바하면서 대가리 박아봐야함. 군대전역하고 한학기정도 휴학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때 적어도 3달은 한 곳에서 꾸준히 해보셈. 일단 돈벌기 존나힘들다는걸 알바해보면 알수있고 사람대하는법, 문제없이 다른사람들이랑 지내는법 이런걸 배울수있다. 단순히 돈버는게 다가 아닌듯.
상사가 웅얼거리면서 업무지시를 한마디로만 할때 집요하게 물어야 합니다. 짜증내도 다시 집요하게 굴하지않고 물어 봐야 결과가 잘 나와서 상사 본인한테도 좋음. 그리고 중간에 상사가 지나갈때 이렇게 하는거 맞냐고 다시한번 물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만 좀 물어봐라고 핀잔 주면 굴하지 않고 내가 정확하게 알아야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고 대답해 줍니다. 계속 물어보고 일하세요 귀찮음나에게 일 안시키는 행운이 오는 날도 옵니다.
@@모든게귀찮은분 회사에서 자기가 들어가고 직무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다거나(예를 들어, 사람 파악에 자신이 있어서 인사과에서 일하고 싶다거나 회계과에서 회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사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다, 터무니없어 보여도 자일리톨 휘바휘바처럼 홍보업계에 길이 남을 한 획을 긋고 싶다) 최소한 자기 주관 있는 똑부러진 사람처럼 대답해야 인상이 좋게 남겠죠? 정직원이 되든 안 되든 누군가에게 좋은 모습은 보일 테니까요. 그런 꿈이 없어도 대놓고 집안이 힘들어서 제가 기둥이라서 계속 근무를 해야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더라도 이 사람은 재계약 하려고 하겠구나 싶을 거예요. 뭐든 "우웅... 전 암 생각 없쪄용.." 하는 대답 보다 나음ㅋㅋ
@@모든게귀찮은분 일하느라 피곤한 와중에 면접까지 일이 얹혀진 상황에서 처음 만난 청년의 꿈이나 목표가 진짜로 궁금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ㅋㅋ 사장님이면 궁금할 수도 있지만ㅋ 과장님의 질문 목적은 1. 이 친구가 뭐에 관심이 있는지 = 어떤 업무를 시키면 그래도 열정을 보이고 열심히 할지 파악 = 그 직무에 정규직 자리났을 때 이 친구를 추천할 수 있을까? 2. 대답을 잘 하는 친구가 그래도 못 하는 친구보다는 일을 잘 하겠지 하는 면접자의 미약하고 헛된 희망 3. 정직원이랑 급여가 절실한 사람이 더 잘 하려고 하겠지? 헛된 희망222 4. 이상한 대답(의욕 없음, 의욕 과다, 또라이 등) 걸러내려고 등등이 있는데 정우는 "어~" 하는 거에 한눈에 진짜 별 생각없이 왔구나 견적 나와서 더 묻지 않고 아예뭐 패스~
3d로 할 작업을 포샵으로 시켜서 묵묵히 어떻게든 내고 컨펌 들어오면 고치고 모르면 직접 공부해서 알아보고 하다보니 던전 탑 마냥 점점 난이도 올라가는데 군소리 없이 하니깐 편의 많이 봐주심 개인적인 숙련도도 올라가고 주말엔 좀 더 실무자들 어떻게 하는지 영상도 보고 디자인도 보고
신입인 경우에는 기본적인 요령(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든가, 일의 기한을 파악해야 한다 등등)을 모를 수 있으니 포스터를 늦게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런 요령들을 선배로써 한번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처음에 그걸 몰라서 우왕좌왕하니까 그때 알려주셔서 배웠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요령들이 당연한 건데, 그때는 처음이라 어리벙벙해서 그런생각을 못했어요😂
저렇게 사회생활 배워가는거지 뭐... 저기서 나중에 본인이 잘못한거 깨닿고 나중에 잘하는경우도 있음. 저 중간에 으흠으로 대답하거나 최대한 빨리는 잘못한거 맞는데 보통 저런게 잘못인지 모르고 말하는경우도 많음. 그냥 한번 쓱 알려주면 됨. 만약 저기서 본인이 발전하는것없이 계속 저러면 그른거고ㅋㅋㅋ
나도 mz이지만, 요즘 애들 좀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센 것 같고 논리를 펼칠때도 뭐랄까.. 통상적인 논리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음. 굳이 한국사회 잣대가 아니라 어느나라사회 잣대를 갖다대도 납득이 될까하는.. 가끔 눈치가 없는거야? 머리가 없는거야? 이 생각이 들 때도 있는 애가 있음
신입이라서 배워야하는 입장 충분히 이해함. 다만, 회사는 그걸 고려하고 당신을 뽑았고 당신에게 적합한 일을 주니까 그 일만 일단 잘 해내면 됨. 모든건 여기서 부터 시작임. 신입으로서 포부와 자신감, 잘하고 싶은 마음, 잘해서 보너스도 받고 싶은 마음, 그런 에너지들을 주어진 업무만 일단 잘 해내는데에 쏟는게 맞음. 눈치 좀 없어도 사교성이 부족해도 일단 주어진 일을 잘해내면 평타는 침. (평타 친다는게 나쁜게 아님. 적어도 회사는 당신을 뽑은 이유를 납득할테니) 마지막으로 다른분도 이야기 해주셨는데, 회사에서는 절대로 한가지 일만 할 수 없음. 그러니 주어진 업무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파악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제발 좀 물어봐주세요...ㅜㅜ 그래야 일정도 짜고, 회의도 잡고 이후 업무 진행을 하지,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 하나만 바라보고 일하는건 아니잖수...ㅜㅜ
자기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는거에서 7-80%는 성공이라고 봅니다. 진짜 문제 신입은 자기가 뭐가 모르는거죠. 노동법?, 야근수당? 중요하죠. 근데 이 이야기도 결국에 자기가 할 일 충실히 하고 꺼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이세상에 악덕 상사도 많지만 악덕 신입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사회 초년생이지만 저도 악덕 신입이 되지 않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해요.
후배직원 둘이 있는데 둘다 폐급이라..진짜 쓸데없이 자존감만 높아가지고 내가 다 했던 일 분장해준거라 일의 강도나 걸리는 시간 등등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데 일두세개 가지고 하루종일 걸리질 않나 세세하게 들어가면 다 까먹고 지 하던대로 하고.. 그래서 정작 중요한거는 내가 하게 된다.. ㅈㄹ하면 꼰대같고 놔두자니 내가 힘들고..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생신입이면 가이드라인 없는거에 의문을 느낄 수 있어요. 나도 저 상황 겪어봐서 이해 됨.. 그래도 불평불만 하는거 보다는 관련 자료 이래저래 검색해서 이런식으로 해볼까요? 처럼 상사에게 의견 여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근데 최대한 빨리, 야근수당 재촉은 머리가 뜨끈해지긴 하네요 ㅋㅋㅌㅋㅋㅋ
주체적인거 하고싶고 열정많은건 알고있으나 회사를 이끄는건 관리자분들한테 잠시 맡겨두고 우리 회린이분들은 열정적으로 하라는것만 하고 주체적인건 경력 좀 쌓이면 하려고 합시다~ 그리고 항상 자기 이득과 권리를 찾기전에 자신의 위치와 능력을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권리는 능력만 출중하다면 주변에서 가만히 있어도 인정해주고 보장해줍니다.
저도 20년 전 사원었을때 저런 언행 많이 했는데 회사 경영하면서 저를 떠올리면 당시 사장이나 상사들은 천사였구나 생각됩니다. 지금 mzmz하면서 저런 친구들이 mz세대라고 일반화 하지만 20년 전에도 많았습니다. 단, 그때나 지금이나 저렇게 사회경험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알바라도 해보던가 작게라도 사업해보고 입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사회성없다고 일못하는거 아니고 사회성있다고 일잘하는건 아님. 회사의 목적은 수익창출이기때문에 사회생활 좀 못해도 가성비 일 잘하는게 갑임. 영업이나 서비스직이 아닌이상. 사회성만 좋고 일은 발전없어서 잘리거나 승진못하는 인간 여럿봄. 그리고, 신입을 괜히 신입이라 하는게 아님. 직급이 왜 있지.?. 신입때부터 중요한 일못한다고 속상해하는거보면 이해안가는건아니지만 또 한숨나오는 말이기도 함.. 그런 도박을 하는 회사는 없.음.
자기 주관과 주장이 관철되려면 받침이 되는 실력이 세워지고 나서다 고작 학부,석사 졸업으로 현업에서 경력쌓는 선배랑 기싸움 해서 뭐 한다고.. 배울점이 있으면 말대꾸 대신 질문을 해서 하나라도 배우는게 미래에 도움됨. 실력 없는 자존심은 아집이고 고집. 남주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고구마 먹으면서 봤네요 ㄷㄷ...
맨날 학원다니고 인강보고 게임도 유튭이나 다른사람이 짜 놓은 최적화 이런거 시키는 데로만 하고 자라서 그런거 같음 특히 게임 같은거 스스로 뭘 해보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욕 먹는 세대인데 어찌보면 이해는 감 근데 환경이 어쩌구해도 사회생활은 기본 눈치가 5할이라 눈치만 잘 챙겨도 보통은 간다
진짜 상사가 저 정도면 천사다 천사야 성질도 별로 안내고ㅋㅋㅋㅋ 저게 20대 초반애들이나 회사 처음 취직하는 애들한테 보이더라 내 친구가 인사팀인데 채용하면 열에 6은 저런다고 하더라 알바로 뽑았는데 기획팀처럼 기획이나 사업설명서를 작성하려고 하고 정규직 들어오기 위한 스펙도 없고 ㅋㅋ 참 다른 곳에서라도 알바라도 하고 오면 그나마 눈치라던가 상사를 대하는 태도를 배우던가 할 텐데
고등학생인데 제가 다빡치네요.. 사회에 나가서 저럴 사람들은 학창시절에도 뿌리가 보이는건지 저런 타입이랑 팀과제 같이 했다가 열심히 하는애들만 기말 직전에 시간잃고 피해봤습니다.. 생기부에 들어갈 자기몫 하나 제대로 안챙겨놓고 기본적인 생기부 멘트는 팀원들 다 동등하게 받아야하는거 아니냐, 그러게 왜 대학마냥 조별과제 형식으로 수행평가를 만들어서 피곤하게 만드는거냐며 평소에도 꼰대티나더니 담임이 일 저질렀다고 궁시렁댑니다.. 무책임 + 적반하장 + 사리분별 못함. (5:47
아ㅋㅋㅋㅋㅋㅋ정우 상사한테 계속 재촉하는거랑 자기가 능력부족으로 자발적으로 야근한거면서 야근수당 계속 물고 늘어지는 거 좀 꿀밤마렵긴한데, 알바 말고 신입일 때 상사가 가이드라인, 컨셉 설명 이런것도 안주고 그냥 자유롭게 하라고 냅두는 것도 ㄹㅇ 킹받음. 이래놓고 자유롭게 하면 또 지맘에 안든다고 뭐라함(신입이 만능으로 잘하면 쥐꼬리월급 받고 이러고 있겠냐고ㅋㅋ)
포스터 본인이 하겠다고 나선게 아니라 과장이 시킨거고, 애초에 가이드라인 필요하다고 했는데 과장이 안 준거고, 그래놓고 이것밖에 안 됐냐 그러면 정우처럼 겉으로 내색은 못해도 짜증은 나지. 정우가 다소 개념이 없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정우 행동이 죄다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함.
아니 아직 2분 밖에 안봤는데 고통스러워서 멈춤... 친구 사이에서 민폐는 진짜 '친구'사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이건 뭐... 걍 알바를 하나도 안해본 수준 아닌가?? 좀처럼 맘에 드는 알바가 없다고 미루고 미루다 겨우 들어간 직장인데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주체적 어쩌고... 대단하다 진짜... 정우야 제발...ㅜㅜㅜㅜ +) 결말 미치겠네... 레전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ilin La Mas Viral, @kreizyk.official - Dale 2 (Remix) [Video Oficial]](http://i.ytimg.com/vi/JaYHBzgqz94/mqdefault.jpg)
![Yailin La Mas Viral, @kreizyk.official - Dale 2 (Remix) [Video Oficial]](/img/tr.png)
![Самый умный комик. Выпуск 21 [Кашоков, Гаврилов, Аранова, Малой]](http://i.ytimg.com/vi/PXUHPwGA9yc/mqdefault.jpg)
사회생활 잘 하는 애들 특: bit.ly/3OjuIk5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정우(이충곤 배우) instagram.com/c___k___lee
윤상희 과장 (김중돈 배우) instagram.com/_________don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맨위 링크 유튭 다른 영상인줄알고 들어가다가 낚였다ㅋ
픽고 정말로 마지막에 나오는 ost 안 알려줄거에오? 나 궁금해 미쳐 🫠
@@myjoo8317 아 ㄹㅇ
낚시 실력이 강태공 뺨치는구려...
씨ㅂ 낚시를 이렇게 당당하게 한다고?ㅋㅋ
시청자가 있어서 밥 벌어먹고 살텐데
이렇게 시청자를 농락하면 개념 말아먹은 사회초년생과 뭐가 다르냐
근데 진짜 상사가 인간적으로 너무 좋은 사람이다... 쓸데없이 감정넣어서 화만 내는 것도아니고 딱 잘못된 것만 지적하네
맞아요.. 저 정도면 정말 천사죠ㅋㅋㅋ
ㄹㅇ 저런 상사면 감사합니다 해야지... 하는 일마다 꼬라지 내고 인상 팍 쓰고 한숨 쉬고 눈치 주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알바랑 굳이 얼굴 붉힐 필요가 없는 거 아닐까
어짜피 1달이면 안 볼텐데ㅋㅋㅋㅋ
@@bca9265 계속 볼 사람들이랑 얼굴 붉히려하는 게 더 이상하자나
@@okjsu111 저정도면?? 그냥 빛인데 ㅋㅋ
등기 보내는 잡일이 싫으면 애초에 사무직 알바자리가 아니라 본인이 원하는 직무로 취직을 했어야지,, 하라는 일은 안하고 주체적인 일 하고 싶다고 해서 시켜줬더니 쓸데없이 야근 해가며 잡고있고 본인보다 처리할 업무의 범위가 넓고 많은 사람한테 말 끝마다 최대한 빨리 처리 해달라고 하고 야근수당 따지는 내용을 밤에 카톡으로ㅋㅋㅋㅋㅋㅋ
틀린말은 아닌데 원하는 직무로 취직을 해도 잡일합니다.. 안타깝게도요
그치 이게맞지... 업무범위이내의 것부터 잘 소화해야맞지...ㅎㅎ
내가 사업을 해도 잡무를 계속 해야하는건 어쩔수 없음…하고 싶은일 중요한일 하려면 필수임….
@@아무개-n2x 잡일은 안하면 누가 대신해주나????
잡일없이 회사가 굴러간다고 생각함????ㅡㅡ
?? 이런체계 저만 좋아했나요.? 오히려 신입한테 처음부터 어려운일 시키면 회사가 여러모로 미쳤다고 밖에 안보이고...평소에 업무체계나 문화 분석하는거 엄청 좋아했어서.. 이곳이 대략 어떻게 굴러가는지 파악하고 쉬운일부터 하면서 업무에 대한 자신감도 키워갈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는데...
1. 처음부터 잘하려고 하지 마라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 못해도 된다는게 아님. 시키는일, 단순 업무지시에 맞춰서 그 일만 마무리 하면 됨
2. 입사후 몇달동안은 분위기를 살피며 직장 동료 및 상사들에게 신뢰를 쌓아라
- 입사 초반 주도적인 일 해봤자 10에 9은 나가리다(회사 기준에 못미침)
- 분위기에 익숙해지면 업무 10개중 2개이상은 보이게 될것이다
3.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 너의 실력을 배려해주는곳은 적다.
부족하다 싶으면 스스로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로 임해라
4. 업무지시가 여러개 일때 무엇이 더 중요한것이고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되는지 물어봐라.
- 이거 물어보는 사람 거의 없더라...
물어보면 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 좋게보인다.(내기준)
오 마지막 4번 되게 중요하겠네
상사, 회사 입장에서 더 중요한 일,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물어보는 후임.. 그게 올바른 태도이긴 하네.
ㅇㄷ
이런사람 특 : 꼰대임
와드
4번이 제일 중요하긴함.
와 이거 진짜 잘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
문제의 포인트는 그냥 어디서 들어본것만 많아서 남들이 한다고 하는거 했다고 하는거 자기도 다 할라고 한다는거임
본인의 수준과 분수도 모르고 난 괜찮은사람 능력있는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자기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그 무지함이 문제
세상일이라는게 돌아가는 방식과 이유가 있는건데 그것도 모르고 그냥 난 연봉 5천 받을 능력이 있다고만 생각하면서 자기객관화 안되면 딱 저렇게 됨
나도 신입이었던적 있고
신입들 교육도 해보고 했는데
처음엔 그냥 입다물고 시키는거 하는게 좋음
회사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자주적으로 뭔가 판단하고 해내는데까지
최소 6개월, 길면 1년도 걸림
괜히 처음부터 뭔가 해보겠다고 설레발치지 말고
처음엔 그냥 시키는것만 따박따박 하는게
서로에게 스트레스 안받고 좋음
입사 3개월 차 까지 회사가 신입한테 바라는 정도는 어느정도일까요?
@@anfxhl7197 주요업무 실무자 파악, 컴퓨터 셋팅, 회사근처맛집 그리고 중간보고
@@아빈수르이단 간단한 거라도 실무 시키는 일은 없나보네요
@@anfxhl7197 보통은 부서 주요업무 조사 같은걸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개발자 같은 경우에는 다루고 있는 서비스의 개선사항을 검토해 달라고 한다던가 하는..
그리고 선배와 밥먹는 기회를 많이 갖는 것이 좋아요.. 직장 꿀팁이 주렁주렁 전수될거라 ㅋㅋ
@@아빈수르이단 역시 내가 하고 있는 일의 전임자 즉 선배의 조언을 구하고 따르는게 제일 좋군요 하려고자 하는 의지 어필 할 수도 있구요
한줄평 : 책임은 지기 싫고 중요한 일은 하고 싶고
한줄평 : 주갸 뿌고싶다...
픽션인데 개킹받네
믿음이 가야 책임감이 있어야 일을 주지. ㅋㅋㅋㅋ 빵뀨내면 누가 책임져야하나??? ㅋㅋㅋㅋ회사에서 조차 학교로 착각하는 애들이 수두룩 하더라.....
@@리얼공갈영어이명-e9u 픽션이요?? 현실은 더하면 더합니다만.???
정답...
와 저딴식으로 일하는데 담날 과장님
...어제냉정하게 말한 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하시는거 .. 진짜 보살님이시다
ㄹㅇ 저렇게사과를하는상사가있다? 진짜 참어른인거임
심지어 잠깐 보고 안볼사이인 알바생한테...인성갑임
한달 사무직 알바인데 중요한일 하고싶다고 생각하는게 너무 웃긴데..ㅋㅋ
말 그대로 사무직 알바는 뒷처리임.. 근데 중요한일 하고 싶다는건.. 하아..
정작 그 중요한 일마저도 해보고 싶다고 해서 겨우 시켰더니 제대로 못하고..
중요한 일이 그렇게 하고 싶으면 상사 똥이나 닦아 주던가 ㅋㅋㅋ 하여튼 건방진 놈들이 문제다
나같으면 그냥 한달시키는것만 하겠다 ㅋㅋㅋ. 어차피 정직원도 아닌데 뭘 최소 몇년이상 다닐거처럼 열심히 배우나 ㅋㅋㅋ 그냥 시키는것만 잘하면 되지 어차피 그 이상 어려운거 요구하지도 않을텐데
뭔가 스킬이나 어떤 경력을 쌓고싶었던게 아닐지
무례하고 눈치 없는데 일처리 능력 떨어지고 쓸데없이 당당한 후임,,, 진짜 사회에서 만나기 싫음
레알 진짜 영상보는데 정우 한대 때리고싶었음
이런걸로 상사욕할때 딱좋은게 꼰대임ㅋㅋ
편하게 일하고는 싶고..
시키는것만 하고싶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고 싶지도 않고..
법대로 딱딱 자기 유리하게만ㅋ
이 모든것들에 대하여 잔소리를 하면
상사 욕하기 딱좋은게 꼰대인듯ㅋ..
ㅅㅂ 우리회사에 있음
이번에 들어온 2000년생 여자얘가 이럼ㅡㅡ겁나 아는거 쥐뿔도없는게 눈치도 없고 자존감만 높아서 따박따박 말대꾸 쩔음
근데 대부분이 이럼…일 드럽게 못하고 눈치 없으면서 왤케 당당해..
예의 없이 굴면서 지적 받으면 꼰대라고 뭐라하는 애쉑들 보면 ㄹㅇ 킹받음
그와중에 닉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에 정우가 쓰는 말투는 직급이 밑인 사람한테 써도 안될 정도로 예의 없는 말투임
기본적인 뉘앙스, 돈얘기, 자기 권리와 관련된 얘기, 조직내에서의 롤은 전혀 무시하는듯한 태도..
인턴이나 알바하면서 기본적으로 사람대하는 걸 배워봐야할 거같음.
저런게 사실 면접관들이나 관리자들이 면접에서 제일 주시하고 보는 것들임
군대도 회사도 상관이 눈치보는 시대
능력 전무, 입삐죽, 자기 보다 어린애들 한테는 꼰대질 ㅋㅋㅋㅋㅋ 어으
서로 예의좀 지켰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회사인데 실력보다 예의와 나이, 물경력을 우선적이라고 생각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신입때가 좋아,,자기 업무만 하면 되니까. 경력 쌓이면 쌓일 수록 자기 업무 말고도 더 신경써야할것도 많아지고 업무 평가 눈도 높아지고. 사람 관리도 해야하고,,,
ㅇㅈ… 다른 회사에 경력직으러 입사했더니 입사 하자마자 바라는게 너므 많더라구요.. 적응도 못했는데 너무 많은걸 바래서..
@@김가영-t9h6z 그게 경력직 입사자와 채용하는 회사의 입장차이 인거 같아요 ㅎㅎ
입사하는 사람은 아 새로운 회사의 기술과 시스템과 사업을 배워야지 가면 차근차근 알려주겠지? 하면서 입사하고
회사에서는 이 사람이 우리의 당면한 문제점이나 부족한 점을 해결해 주겠지? 하면서 채용하고
이래서 면접 볼 때 명확하게 논의가 되야하는거 같아요.
진짜 이럼 신입땐 내할일 만하면 됬는데 경력이되고 올라갈수록 다챙겨야함
?? 월급이 다르잖음
@@망해라-g6u 이거맞다
처음 들어갔을땐 적당히 긴장한 상태로 아무것도 안해도 됨.. 나도 사촌형들이나 학교 선배들이 뭐 할라고는 하지 말고 그렇다고 늘어져 있지도 말래서 그냥 자리 앉아서 폰 안만지고 가만 있다가 시키는 일만 했는데 나도 대리 달고 신입들 들어오는거 보니까 얘네가 주구장창 업무 메뉴얼 열심히 보고 있으면 부담스러움..ㅋㅋ 한두번 슥 훑고 딴짓 해도 괜찮은데 요즘 신입들은 되게 열심히 할라는 사람들 많은듯
보기는 좋은데 정말 가만있다가 시키는 간단한 것만 해도 괜찮음
초년생 : 시킨거만 잘해도 인정 받음, 빠릿 빠릿 한 모습과 성실함이 중요함
경력자 : 시킨건 당연 잘해야 하고 처음 하는것도 몇 번 해 본건 처럼 해야함
근데 경력이 깡패인게 일머리가 있어서 처음 하는것도 금방 배움 그래서 회사에서 경력자 추구함
학벌? 자격증? 있으면 서류통과는 쉬움 아니지 관문이라고 해야 하나 ;;
경력자를 원하는 이유는 일하면서 배운 센스 눈치도 한몫 한다고 생각함.
그러니 처음하는일도 몇 번 해본거 마냥 하는거지
추가로, 초년생이 잘 모르겠다 싶어서 상사한테 질문하는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임. 아무것도 모르다가 사고치는거보단 귀찮더라도 알려주는게 상사입장에서도 오히려 더 편함
@@sht5699 곧 사회로 나갈 예비초년생 한수 배우고 갑니다ㅜㅠㅠㅜㅜ 감사해요
@@sht5699 안타깝지만 그것도 계속 되면 넌 이런것도 혼자 못하냐는 소리 들음… 그냥 알아서 질 해야 됌 못하면 그냥 욕 먹는 거고…
@@커피한잔-j7x 일부러 사고 치고, 다음에 그 일 안 시키고 내 일 하면 되는 겁니다. 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회사에서 나름 인정도 받으시고 능력도 좋으셔서 직급도 있으시고 면접도 보시는 면접관이셨는데 요즘은 주제파악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월급에 말도 안되는 금액 부르는 사람도 많고 책임지기 싫어서 피하는 사람들도 많다고…아버지가 ‘너는 제발 현재 너의 상황을 보고 판단해라’ ’나대지말고 형식적으로만 아니면 가만히만 있어도 반은 간다’라고 정말 많이 말씀해주셨어요.근데 진짜 이말이 정말 많이 도움 됐어요.
진짜 제대로 주제파악하고 살아야해..
주제파악 못하고 내 할말하면 뿌듯해하는게 요즘 애들 특ㅠ 저도 30초반이지만 자아성찰 안되는 친구들 많더라구여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과도기이죠. 옛날엔 노예인게 당연했고 댁 아버님같은 할아버지 한테 머리 숙이는게 당연한 꼰대 나라였지만, 이젠 개인을 중시하는 사회로서 개개인의 목소리가 올라가고 있는 좋은 현상이라 생각해요. 어차피 능력없으면 도태되는건 자본주의인 이상 전과 별 차이 없으니 남이사 신경 끄시면 되고요. 젊고 어린 파릇파릇한 친구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부서지고 낙담도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거죠.
아닥하고 나이많은 사람에게 복종하고 움츠려 들어서 내 주제에 뭘... 하고 살아가는 사회를 원하시면 저기 위에 평양으로 가세요. 거긴 다들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주제파악"을 다들 잘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글을 참 독해력 떨어지게 미사어구 범벅으로 쓰시는 타입이세요! 주제파악이 필요하신 듯 해요.
"아빠가 면접관이다" 앞에 정말 쓸떼없는 수식어가 가득하세용! 참고바랄게용~
@@라랄라-f4j ㅂㄷㅂㄷ거리면서 적은거보니 일못하는 계약직 신입이네
@@라랄라-f4j 맞춤법이나 지켜 ㅋㅋㅋㅋㅋㅋ
아니 요즘 알바, 인턴하는 20대 특징을 빼다 박았네ㅋㅋㅋㅋㅋ잡일 하러 들어온거 아니라고 투정하는거, 노동청에 신고한다고 하는거, 이해 못하는 과장님까지ㅋㅋㅋㅋㅋㅋㅋ현실고증 100퍼
음.. 너무 성급한 일반화인듯
여기 박힌 318개의 좋아요.. 마음이 갑갑해지네 대체 어느 20대가 저러냐ㅋㅋㅋ
성급한 일반화는 아닌듯 하네요 요새 글만 봐도 20대 초~중은 사장님들이 알바로도 잘 안쓰실려고 하신대요ㅠ
@@noworld2044
생각보다 많아요
영상에선 여러가지 경우를 한번에 합쳐놔서 그렇지 한가지씩으로 따지면
어딜가든 꼭 있어요
상사보다 답답한 신입이 더 스트레스..
물론 눈치빠르고 알바많이해본친구들은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나는 저렇게 못했는데 감탄할정도로.
꽤많아..뭐이런걸로 신고하냐..는것들이.. 충격먹었음
ㅋㅋㅋㅋㅋ과장님이 교수님인줄 아나봨ㅋㅋ 미치게써 보는 내내 고구마 먹은 느낌
교수님한테도 저렇게 하면 잘못 찍히면 F줘서 함부로 못 함 ㅇㅇ
일은 깨지고 배워서 터득하면 되지만 진짜 어려운건 제대로 판단하는 것 ㅠㅠ
제대로 판단하려면 눈치가 빨라야 하고 회사에서의 내 권한을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데,
이런건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 사수나 상사와 어떻게든 친해져서 이 회사에서 먹히는 센스를 물어봐야 함...
내 권한이 어디까지인지,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더 높은 상급자는 뭘 좋아하는지 등등을 알아내야 함.
혼자 판단해서 사고치지만 말자..
알바 2명 채용해서 비교되게 그렸으면 더 완벽 했을듯.
정우와 같이 채용된 알바가 등기 빠릿빠릿하게 보내놓고 포스터도 알아서 자료조사해서 포토샵으로 기가막히게 퇴근전까지 제출해 놓는모습 보여주면
정우는 스스로 얼마나 병X인지 스스로 깨달았을텐데
군대에선 가끔 보이죠ㅎㅎ
N명의 후임왓는데
하나는 눈치없고 하나는 그나마
사회생활하다와서 행동,센스,다 있는
그래서 더 비교되는..
ㄹㅇ 우리 회사 인턴으로 두명 들어와서 한명 정우처럼 하루종일 저러고 있어서 마지막 근무날 왜 이거밖에 못했냐고 한소리 하니까 울더라고요 ㅋㅋㅋ 쉬는시간 지맘대로 내서 벽에 머리 박으면서 반성한다고 ㅋㅋ 오만 ㅈㄹ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Rooisve 이것도 목적잇고 다 오고가는게 잇고 보장 받아야 통하는거구요
아무것도 안바라고 먹히지도않는데 일만 3인분 4인분 잘해놓고
미리해놓고 말안해도 해놓고 필요이상 그선넘는 일까지 다해도 그냥 사람 병신 되요
니가 어느정도 보장해줘서 나도이정도 해주는거다 이런 관계로 서로 기브앤 테이크 이거 아니면 자기일만 하고 왜요?
이게 베스트 같네요 일단 안하고 여유가 있어야 뭐가 보이든 보이드라구여
이거 몰라서 5년넘게 개병신마냥 돈도 못받고 남 일했었네여 어디를 가도
똑같아요 이사람이 뭐 아무것도 안해줘도 병신같이 일만 할놈인가 이거 인식되면 그때부터 뭘해도 무소용임
대기업이면 모르겠네요
@@메라라온 갑자기 이런 질문은 왜 하시는거죠..? 본인이 저 내용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메라라온 ?? 변수발생으로 인해서 늦어진거고 상사도 별말안한 사항을 가지고 폐급이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고, 지금 영상내용이랑은 아무 상관도없는걸 질문으로 들고와서 뭔가 연관되는것 처럼 되는 상황을 만드는걸 보니 일은 좀 할지몰라도 관계는 음...말줄일게요.
저렇게 사과해주는 상사가 있다는 건 꼰대상사가 아닌 진짜 보고 배워야 하는 "진짜 어른"상사다...저런 상사를 놓쳐서는 안된다...
ㄹㅇ ㅠㅠㅠㅠ 축복 받은거임 ㅠㅠㅠㅠ
저런 상사 진짜 좋은분이예요
별로 배우고 싶지 않은데 표정 개띠껍고 궁시렁 궁시렁
사과만 하면 좋은 상사? 저렇게 사과 하고 뒤에서 사람들한테 개소리 지김
과장한테 ‘최대한 빨리’ 소리할때마다 소름끼치네요
@@ahnmincheol민철아 과장달고 와서 이야기하자^^
학생회비 가지고 회식하는거 글올린 애들보고 사회성 운운하며 고딩티 못벗는 요즘 애들 이야기하면서 자기는 회사를 오로지 자기 기준에서만 바라보고 에타에 글올리듯이 야근수당 이야기 카톡보내는거까지 미쳤다.. 완벽한 전개
1. 이력서에 아무것도 없음 (무능력)
2. 무능력이지만 중요업무 하고 싶음
3. 업무줘도 지랄 안줘도 지랄
4. 타당하고 논리적이며 확실한것으로 지적해도 지 기분나쁘면 꼰대에 또라이가 됨
5. 지가 회사에서 하는거 생각못하고 학교신입생들 욕하는 내로남불
요약:요즘 젊은 친구들은 부모님에게 사랑을 너무받고 자랐음.
돈은 많이 벌고싶은데 어려운건 하기싫음.
갈구는 상사 싫어함.
하고싶은것만 하려함.
나도 그런 성향이 아닐까?
@@손종규의일본어日本語 사실 사랑 많이 받고 큰 애들이 무조건 저런건 아니예요 ㅋㅋㅋㅋ..
오히려 사랑 듬뿍 받고 큰다는 것 자체는 좋은건데, 자기가 받은 그 사랑이나 배려가 사회에서 똑같이 적용되는 줄 아는 무식한 애들이 저러죠
@@namana55 ㅇㅈ 착각이죠....
4번인 상사면 다행인데 개논리 펼치면 그것도 답이 없음 퇴사가 각이려나 ㅠ
이거 팩트임
ㅋㅋㅋㅋㅋ개웃기다 진짜롴ㅋㅋ 본인이 할 일 없다고 과장도 없는줄아낰ㅋㅋㅋ 수정사항, 데드라인 과장한테 재촉하기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최대한 빨리"라는 말이 제일 웃겨ㅋㅋㅋ 진짜 말투는 무슨 사장님이고 표정도 너무 킹받고...ㅋㅋㅋ 연기를 너무 잘하신듯 하루종일 저 심플한 포스터 한장 만들어놓고 맨날 상사보고 최대한 빨리 알려달랰ㅋㅋ
최대한 빨리가 왜요? 최대한 빨리 해라도 아니고 최대한 빨리 전달 부탁드리는건데??
@@망해라-g6u 상사도 업무스케줄이 있을텐데. 업무의 중요도가 상사가 더 클까요, 신입사원이 더 클까요? 이러이러해서 빨리 ‘요청’ 드리는 거면 몰라도 그냥 내가 빨리 받고 싶으니까 빨리 달라고 재촉한다? >> 직급체계를 모르는 사회초년생이라는 뜻입니다.
@@망해라-g6u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급한 거면 과장님이 알아서 어련히 빨리 확인해주시겠죠??
@@망해라-g6u 급식이세여?ㅋㅋㅋㅋㅋㅋㅋ
@@망해라-g6u 님 아직 급식이죠?
ㅋㅋㅋㅋ정우 배우분 띠꺼운 표정 진짜 리얼하게 잘하셔서 웃김ㅋㅋㅋ
ㅇㅈ 진짜 꿀밤 개마려움
@@김정우-m1v 꿀밤정도가 아니고 군대가서 오지리 쳐맞아봐야된다고 생각이 들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과장이 뭐라 할 때 표정 썩어들어가는거 연기 개잘함 ㅋㅋㅋㅋ
@@김정우-m1v 코로나시대 마스크만이 내 표정관리를 책임진다..
쉬운일 주면 깔끔하게 처리하고 그 일이 전체 업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확인하세요
남는 시간에 선임들 무슨일 하는지 어떤식으로 하는지 눈동냥 귀동냥 하면서 이 회사가 굴러가는 방식을 파악하세요
기본적으로 주어진 업무가 잘 수행되고 여유가 남으면 선임 업무중에 선임이 하기 귀찮아 보이고 내가 할 수 있을것 같은 업무를 조금씩 뺏어오면 됩니다.
바쁠때 고양이 손이 되어주는 방식이 전 좋더라구요
본인이 능력이 된다면 과중한 업무는 열심히 쳐내 되 성과를 입증할 수 있도록 기록해 두십시오
그렇게회사의개가되는거지
@@웨인알린루트 아니지 고양이가 되어야지
4:02 이렇게 말해주는 과장님 잘 없지않나 ..
먼저 손내밀어주는 사람 잘 없음 .. ㅠㅠ
그냥 그 순간부터 팽이지 뭔 ㅋㅋㅋ
@@bluemargarita3687 그만큼 저 과장이 괜찮은 사람이다라는걸 말한거예여 ㅋㅋㅋㅋ
밥먹다 체할거같아서 밥 다먹고 봐야겠네.. 아직 1분밖에 안봤는데..ㅋㅋㅋㅋㅋㅋ 어우 숨막히고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 답답해요 ㅋㅋㅋㅋㅋ 남자분이 연기를 잘하는것 같아요
와 나도 밥먹다가.. 다른거 볼까 다보고 먹을까 고민하다가 분노의 출구를 찾다가 댓글 답니다ㅠ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 ㅋㅋ 연기자분 싫어할뻔
밥먹고 보는데 체해서 화장실 바로 옴
ㅎㅎ 그 마음 알거 같네요
전 빨리감기해서 8분짜리 3분안에 봤네요 ㅋㅋㅋㅋ 아 손떨려...
사회초년생들에겐 드라마 미생을 추천합니다. 거기서 명대사가 있어요.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저도 MZ세대이고 경력으로는 2년차인데요. 우선 능력 이전에 예의,눈치,책임감 이 3가지를 잘 기억해두십시오. 이 3가지만 잘 키우면 상사한테 찍힐 일이 없습니다. 어차피 회사에서는 자기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본인 가오니 자존심이니 그딴건 집에 두고 와야합니다. 다 참고 버티는게 직장인이니까요. 반대로 본인들이 회사를 차린 CEO인데 일 못하고 찡얼대고 무조건 꼰대라고 갖다 붙이는 사람들을 피같은 돈 주면서 데리고 있고 싶으신가요? 없을겁니다. 그게 사회이고 이건 변치 않아요. 모든 세대 직장인분들, 사회초년생과 예비취업자분들 다같이 힘냅시다.
미생보단 좋좋소 추천이여
@@bh.105 좋좋소는 공부 자극용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bh.105 좋좋소 같은데면 걍 1 2년 경력 쌓고 탈주가 답임
미생은 대기업 생활이고.. 평소에 알바많이하거나 군대가서 ㅈ빠지게 제대로 생활하고 배워도 회사가서 반이상은 성공합니다
갓 신입 뗀 분이 이리 잘알아는거 보니 대단하다 못해 징그럽...ㅠ 경력만 잘 쌓으시면 에이스가 될 상이네
잡무로 회사분위기를 파악하면서 나중에 짬 차면 중요한 프로젝트도 맡고 하는거지 처음부터 신입에게 중요한 프로젝트를 맡기면 나는 부담스럽던데 회사도 난감할테고
ㅇㄱㄹㅇ
과장(회사) 심리 : 포스터에 일시 장소 정도만 넣어서 빠르게 만들어 홍보 하는 게 중요 (본질에 집중)
정우 심리 : 가이드라인, 양식을 참고해서 내가 만든 이 포스터 자체가 중요. 왜 만드는지에 대한 고민 부재 (디자인 스타일에 집중)
과장(회사) 심리 : 등기 보내기, 회의실 예약하기 등 지시하는 거 보면 잡무를 위해 신입을 채용한게 맞음 한달 짜리 알바니까 회사에서 기존 사원들이 일을 하는데 조금 더 순조로울 수 있도록 기름칠 해줄 눈치있는 신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뽑음
정우 심리 : 비록 한달이지만, 여기에서 그럴듯한 업무 받아 경력 한 줄이라도 더 추가하고 싶기에 주체적인 일을 받고싶어 함 (본인이 어떤 포지션인지 인식 부족)
과장(회사) 심리 : 시급으로 이 친구를 쓰기 때문에 최대한 많이 활용 해야하니 일을 가르칠 여유 없고 눈치껏 따라와줬음 좋겠음
정우 심리 : 본인이 제공한 노동력에 대한 제도적인 권리 보장에 집중 (근로계약서, 야근수당 등)
입장 차이 아닐까 싶음
회사측은 매출 내는게 우선이니
신입이 눈치껏 잡무만 해주면 좋겠는거,
정우는 내 회사도 아닌데 내 노동력이 들어간 만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보장 받고 싶은거
그게 정우가 사회생활 못하는 이유...
저도 이 말에 동의함.
정우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후임들 중에 저런 사람들 너무 많음. 엄마가 연락 오는 사람도 있다는게 충격.
그렇다고 아닌 사람들 빼고 채용하기는 어렵기도 함. 이제는 서로 이해해야할 필욘 있어보임....
정우는 아직 처음이니 그럴수있고, 그런 신입이 늘어나는 만큼 서로 노력하면 됨. 사회는 결국 혼자 일하는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거니까. 신입이 멍청하다고 욕만 해서는 안됨.
제일 잘 정리한 글같음
정리잘하셨네요 ㅎㅎ
몰라서 그럴수는 있는데
본인이 뭘모른다는걸 모르는게 문제
진짜한달알바는
기존직원들이 주업무에 집중하기 위한
멀티잡무용인데...
내가 대학에서 배운것도 많고
나름실력있는 사람인데 내가 왜이런것만 하고있냐.. 사회시스템을 몰라서그런거죠 뭐..
애초에 저런 한달짜리 알바가... 스펙이될수있을까 흠흠 ㅋㅋ
사회초년생 특 : 업무우선순위 설정 못함
+자기가 하고 싶거나 하기 쉬운 것부터 함
@@yj9013 난 시키는거 다하고 뭐더 할거있냐고 도울거 있냐고 물어보는데? 특은 아니듯,
이걸 잘하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ㅋㅋ 이젠 어떤게 우선인지 뭐가 데드라인이 더 짧은지 아는데 처음에 들어갔을 때는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중요한게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식 입사만이 아니라
고깃집 알바나 편의점 알바나 뭐라도 일단 돈을 벌어보는거
물론 여기 영상에서 정우는 이미 전에 알바 지각하고 문자 씹고 도주한거에서 이미 틀렸지만...
@@Ugh-h 근데 이 영상은 취직이 아니고 그냥 사무보조알바라...
앞으로는 정우가 대학 동기들에게 이런 캡쳐본까지 보내주면서 나 용기냈다 식의 카톡까지 나오고 대학 동기들 또는 취업한 동기들의 썩은 눈동자를 보면서 성장해 나갈 빌드업인 거 압니다 제발요
하.......🤦🏻♀️
전 최대한 빨리.. 거기서 잠시 홈화면으로 갔답니다...^^
이 영상 완전 대공감해요. 친구가 늦은 나이에 첫직장 취직했는데 진짜 저러고 있어서 속이 답답한데 솔직하게 말했다가 친구 잃을까봐 말도 못하고 중간중간 팁을 주긴한데 바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무슨 회사 한달도 안다녔으면 회사가 자기랑 맞다 안맞다하는거 보면 정말 한숨만 푹푹 나와요. 직장 다니는게 쉽지않은건 사실이지만 본인 능력 생각안하고 불평만 하는거 듣는것도 스트레스네요.😢
몇살에 취직했는데요?
@@qkrdyddn1231131살이요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그게 친구를 위한 길입니다.
친구가 병신이군
@@Ackpleru아닙니다
진짜 사회생활 저도 오래한건 아닌데 과장님이 천사 그자체네요 ㄷㄷ 저런마인드인 상사 있으면 진짜 일 열심히 할듯
이거보니까 교수가 해줬던말생각난다
대학은 나를가르쳐서 능력을키우는곳이지만
직장은 내능력이 필요한곳이라서 하나하나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눈치껏 하라했음 진짜 지금생각하면 당연한건데 그땐 이해못하고 이력서제출할때 열심히배워서 어쩌구저쩌구 이지랄했음 어쩐지 계속떨어지더라
그럼 어떻게 해야함?
신입이면 배워야하는건 맞는데 ..
나도 그런식으로 면접했었긴했는데
@@anonymous7537 내가 들어갈 직무에서 요구하는 업무능력을 기르겠다고 하는 게 베스트임. 내가 그럴 의지도 실력도 있는 사람이란 건 대외활동이나 수상내역, 자격증으로 보여주고. 배운다는 건 결국 가르쳐 줘야 한단 건데 기르겠다는 건 내가 알아서 주변 파악해서 회사에 맞춰 내 능력 올리겠다는 거니까. ㅏ 다르고 ㅓ 다르다고 그랬음
@@HAi_BAi 그게 맞겟네용ㅅ
신입한테 첨부터 잘할거라고 기대하고 뽑진 않으니까요
상사들도 다 그런식으로 사회생활 해왔으니까 안좋은 회사 문화가 되물림 되는 것 뿐임..
이 가상의 시나리오 속에 나오는 주인공 또한 사회성이 매우 낮고 눈치가 없을 뿐이지
굉장히 이성적인 유형의 사람임
해야 되는 일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잡무를 계속 해야 되는 이유를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면야
그에 맞게 행동할 것이고
이의제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가치관에 문제있는 사람이 아닌 이상
납득하고 주어지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임
하지만 상사들 또한 지금의 상황은 부조리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의
부조리들을 당하면서 사회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이미 이성적인 사고는 무뎌지고
모든 핑계를 사회성이라는 하나의 틀안에 가둔채
묵묵히 해낼 뿐이니
굳이 잘못이 있다면 회사 경영하는 사람의 잘못이라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객곽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못하는 사회 초년생 또한 잘못이 있다고는 생각함
시나리오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부분은
주인공이 "스펙이 되지 않으니 이런 곳에서 알바를 하는 건데"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 스펙이 되지 않아서 온 곳이면 잡무만 열심히 하면 되는거고
보다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으면 스펙을 더 쌓아서
취업을 했어야 한다는 문제...
사회 초년생의 어쩔 수 없는 입장과,
신입생 장면을 통해 보여주는 내로남불 구도와 함께
회사 입장에서 사회성 부족한 사람에게
가지게 될 시각까지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스펙 부분에 대해서 한번 꼬집고 마무리 해줬으면
한편의 잘 만들어진 단편영화처럼 봤을 것 같아요
그부분 제외해도 잘 만들긴한듯
내가 상사였어도 멘탈 좀 갈리긴했을 것 같다고
몰입하면서 봤네유
가장 균형잡힌 관점인것 같습니다. 아무 경험없는 어린 나이에 그리고 사회적으로 부조리가 조금씩 바뀌어가는것을 보면 뭐가 부조리인지, 뭐가 본인 잘못때문인지 충분히 구분 안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런적 있었구요.. (99년 생입니다)
설명만 제대로 해주면 알아서 알아듣고 하던지, 아니면 거기에도 꼰대라고 토를 달며 본인 잘못 생각을 안하던지 둘 중 하나로 갈리겠지요. 분명 후자인 어린 친구들도 많겠지만 합리적으로 설명하면 알아듣고 알아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상사들은 모든걸 관행으로 받아들이며 사회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보냈기에 본인들도 그게 구분이 안될수도 있다고 생각이됩니다.
“그걸 왜 내가 설명해야돼? 알아서 하면 될걸”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요. 어느정도는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본인 밑에 사람을 두면 그 정도는 일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것도 저의 생각입니다.
이게 맞는듯
ㄹㅇ 자기 할 일 다 끝내고도 추가업무 줘서 야근하는 것도 아니고 1인분도 못 해내서 야근해놓고서 야간수당 바라는 건 ㅋㅋ 회사가 자선사업이라도 함?
정우 말투가 기본적으로 윗사람 대할때 하는 말투가 아님
밑에 사람한테 해도 기분 나쁜 어투로 관리자한테 하고 있으니 점점 안좋게 보이지
지 수준 생각 안 하고 권리만 요구하는 일 못 하는 직원의 표본ㅋㅋㅋㅋㅋ 상사가 뭐라하면 꼰대라고 비꼬아대고 ㅋㅋㅋㅋ 정작 본인이 제일 꼰대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날제대로잡혀서 권고사직당하는경우가 태반이긴하죠
요즘 10대-20대초를 잘 보여줌 정작 요새는 젊은 친구들이 더 꼰대인 경우가 많음
@@swag9866 어차피 최저인데 권고사직 주면 쟤만 좋음. 실업급여 받으니까. 그리고 저런 애들 개많음. 근데 젊을 때니까 저렇게 살아도 사회생활 안해봤으니 그럴 수 있다 치지. 나이들면 저런 애들 매우 가난하게 살고 무시당하며 비참해짐. 사람은 못고친다고, 저런 애들은 나이 들어도 똑같음. 평생 가난하게 살고, 피해의식 쩔어서 민주당 지지할듯
@@QQQKOR 오우 저는 폐급마인드는 생각도안해본터라 실업급여가있었네요 근데 기업체 간부들은 저런경우 많이겪어봐서 자진퇴사하게 잘만들기도하더라구요
@@swag9866 실업급여도 일정기간 이상 근무를 해야 나옵니다... 1달짜리 근로계약에선 안나와요...
과장님 진짜 천사네
ㄹㅇ…😢
야근수당도 안주는게 뭐가 천사?
@@부승관-j2u폐급 ㅎㅇ
그러게.....😢
야근수당꼭줘야하는건가??ㅋㅋㅋ어이없네ㅡㅡ
학원에서 하나하나 가르쳐주는거 그대로 보고 외워서 시험 봤던 애들이 자라나서 주체적으로 자기 일을 해야할 때가 오니까 일의 우선 순위 파악은 잘 못하겠고 그래도 성과는 내보고 싶고 그래서 실수가 발생하는듯.
제가 딱 그렇습니다. 저는 공기업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그래서 상황 대처할 때 제가 이런 모습이거든요. 다행히 선배님들과 후배형들 그리고 안내데스크 여자분과 동기형까지 이해해주고 만회와 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융통성을 좀 기르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되는거같음
이래서 인성이나 평소 습관, 언어 선택 같은 기본적인 것들이 중요한 듯.. 일은 가르쳐주면 됨ㅠ 아무리 못해봤자 얼마나 못한다고...저런식으로 계속 투덜거리고 핑계대면 너무 화남ㅠㅠ
애써 생산적인 일이랍시고 다른거 하려고 하지 말고 시키는 일 완벽해라 해라..
누구도 귀찮아서 하기 싫으면서도 중요한 업무가 많아서 바쁘다 보니 필요한 해당 업무를 처리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르러서 시키는 경우가 많다..
그 일만 완벽하게 해줘도 존나게 고마운 상황이 온다..
얼굴에 표정관리 못하는거 진ㅋ자 저러지 마세요 사회초년생분들.. 아무리 그래도 공과 사는 지키는게 사회에요
그게되면 사회초년생이 아니지 않을까요ㅠ?
표정관리는 할 줄 알아야죠
@@이루바-p1k 표정관리는 기본적인거 아닐까요… 아무리 화가 나도 상사가 부하직원한테 화풀이하면 미친놈취급 받는데 하물며 신입이 윗 상사한테 표정관리 못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루바-p1k 진짜 답답하다 ㅋㅋㅋㅋㅋㅋ
니가 반대로 생각해봐 학교에서 후배나
사회동생들이 님한테 큰실수해서 모라했는데
미안하단 표정 1도없이 똥씹은 표정이면
님기분어떰? 뒤에서 또 친구들이랑 욕할거아님?
제발 한심한 생각좀 그만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영상 주인공이 현실로 튀어나왓네
원래 과장은 아래서 치이고 위에서 치이는 역할
중간관리자의 고충
같은 2030이지만 정신안차리면 아차하면 도태된다 정신좀차리자
진짜 뭐가그렇게 불만이 많고 뭐가그렇게 할말이많음
그냥 실력으로 보여주면되고 결과물로 보여주면되는데 이유도많고 불만도많고 계속 그렇게 자기합리화한다고 누가알아줄까?
나이가 어리다고 먹히는것도 진짜 많이 쳐줘봐야 30대중반임 그후엔 능력없으면 진짜 피눈물흘림
상사가 틀린말 한거 하나도 없는데 알바 본인이 빡쳐하는게 개 딱밤 마렵네...
신입이면 할 줄 아는게 없으니까 잡무부터 하는게 당연한거고
사수는 자기 할 일이 있으니까 본인 업무 먼저 하면서 조금씩 가르쳐주면 다행이고
신입은 본인이 잡무 확실히 하면서 하나씩 눈치껏 자신이 할수 있을만한 일들을 알아서 찾아서 하면서
그렇게 센스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면 사수가 더 가르쳐주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조금씩 일도 더 맡기게 되는건데 잡무 하나도 투덜되면서 그거도 제대로 못하면 중요한 일을 어떻게 맡기겠어...
(그렇다고 장그레처럼 기존 회사 양식이나 파일에 함부로 손댈 생각은 하지도 말것)
정규직이나 1년짜리 계약직도 그런데 고작 한달짜리 사무직 알바면 애초에 잡무처리용이라 일 가르쳐줄 이유도 없기도 하고...
ㅋㅋㅋㅋ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이 없긴한데..ㅋㅋㅋㅋ 잘 하는 것도 없는 쪼렙사원이 과장한테 업무지시하네 ㅋㅋㅋ웃기다
제일 킹받는거 자신이 이제까지 쌓은 커리어도 없는 신입이라는걸 인지 못하는거.. 근본 없는 자신감만 높아서 뭐든 할 수 있다 생각하는거 자신이 모르는걸 물어보는게 당연하다는 태도 하지 않았던일에 대한 구체적인 구성과 스스로의 노력도 없이 편하게 남이 했던 방식을 참고하려는 점 등.. 참 편한세상이야...
모르는걸 물어보는건 당연한거 아님? 뇌가 없는거고? 기본적인 메커니즘을 알아야 응용을 하던 말던 하지 그냥 띡 시켜놓으면 어쩌라는겨 ㅋㅋ
@@그루비래퍼 근데 애초에 잡일부터 차근차근했으면 되는거아닌가? 기본적인 메커니즘조차 모르는 썡신입인걸 아니까 처음에 잡업무만 시켰는데
그걸 자기가 싫어서 거부하고 하겠다고한거잖음
@@그루비래퍼팩트:상사가 지시한게 아니라 저 알바가 일감달라고 요구한거임
진짜 캐공감 영상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들 특징 중 하나 : 자기가 맡으면 무슨 일이든 회사 내에서 최고일 줄 알음 ㅋㅋㅋ
저도 처음 들어갈떄 그랬는데 일주일 지나고 2주차쯤 되니 아직 배워야할게 한참 남았구나 싶더라구요...ㅋㅋㅋ
그냥 20대초반에 무조건 알바하면서 대가리 박아봐야함. 군대전역하고 한학기정도 휴학하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때 적어도 3달은 한 곳에서 꾸준히 해보셈.
일단 돈벌기 존나힘들다는걸 알바해보면 알수있고 사람대하는법, 문제없이 다른사람들이랑 지내는법 이런걸 배울수있다. 단순히 돈버는게 다가 아닌듯.
이래서 수습기간이 필요함 ㅋㅋㅋ 아니다 싶으면 계약 안하면 되니까. 직원만 회사 검증하나 회사에서도 직원 검증 시간 필요함.
저렇게 겉으로 티를 팍팍 내주면 고용주 입장에선 빠르게 판단 내리게 해줘서 그나마 다행임.
요즘은 알바면접 평범하게 잘 봐도 경력 없다며 광탈하는 시대인데 붙은 게 기적이다ㅋㅋ
테이프 붙여논 꼬라지 보소... 그런 잡무에서 업무에 대한 적극성을 보고 어떤 업무를 맡길 수 있을지 판단하는 건데 대충 아무렇게나 처발처발한 잡무를 보고 어떻게 중요한 일을 시키냐..지는 대충 아무렇게나 늦게 하면서 과장한텐 빨리해달라고 하는.......ㅡㅡ..
상사가 웅얼거리면서 업무지시를 한마디로만 할때 집요하게 물어야 합니다. 짜증내도 다시 집요하게 굴하지않고 물어 봐야 결과가 잘 나와서 상사 본인한테도 좋음. 그리고 중간에 상사가 지나갈때 이렇게 하는거 맞냐고 다시한번 물어봐야 합니다. 그리고 그만 좀 물어봐라고 핀잔 주면 굴하지 않고 내가 정확하게 알아야 정확한 결과가 나온다고 대답해 줍니다. 계속 물어보고 일하세요 귀찮음나에게 일 안시키는 행운이 오는 날도 옵니다.
애초에 .. 주위에 업무 관련해서 상담을 하면 안됨. 선배님이나 동창들, 직속 상상한테 상담을 해야지 답이 나옴. 그렇게 친구들 말 듣고 가서 떠들었다가 코 다치니까 조심하세요 ㅎㅎ 상사도 저정도면 엄청~~~ 착한 거임.
처음 온 사람은 그만큼 업무가 서툴고 적응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교적 간단한 일들만 시키는거임
일 돌아가는것도 보다보면 알게되고
한두개씩 시키는거 하다보면 성장하는거지
그러니까 제발 사회생활 처음이면 나대지마라 쫌
사회 초년생이기에 태도가 미숙한게 아니라 그냥 개인의 성격 같은데요. 정우같은 성격은 직급 올라갈수록 후임직원들이 더 힘들 스타일이죠.
아니.. 요즘 사회 초년생들 저런 사람 부쩍 많아짐.. 부모 밑에서 귀하게 컸고 그 대접을 사회에서도 받으려는...
미숙한태도를 당당하게 드러내는게
요즘신입들한테 정말 많이보이긴해요
@@gwood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부모한테 연락오는 ㅅㄲ들도 있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개웃김 성인인데 부모가 연락해서 자기애기 착취하지 말래ㅋㅋㅋㅋㅋㅋ뭘 얼마나 했다고 착취래ㅋㅋㅋㅋㅋㅋㅋ
1:36 저기서 주체적이란건 알아서 하겠다는 뜻이 아니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나올때까지 찾아달라는걸 돌려말하는거. 마치 아무거나 먹자면서 메뉴 정해주면 그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하는 거랑 마찬가지
"앞으로 뭐하고 싶어요? 꿈이나 목표~" -> 정직원이나 연장 계약 가능성을 떠본 건데 "꿈이요? 아~ 어..." 이러니까 바로 "아 예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어떻게 대답하는게 좋을까요?
@@모든게귀찮은분 회사에서 자기가 들어가고 직무에서 어떤 일을 해보고 싶다거나(예를 들어, 사람 파악에 자신이 있어서 인사과에서 일하고 싶다거나 회계과에서 회사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사업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다, 터무니없어 보여도 자일리톨 휘바휘바처럼 홍보업계에 길이 남을 한 획을 긋고 싶다) 최소한 자기 주관 있는 똑부러진 사람처럼 대답해야 인상이 좋게 남겠죠? 정직원이 되든 안 되든 누군가에게 좋은 모습은 보일 테니까요. 그런 꿈이 없어도 대놓고 집안이 힘들어서 제가 기둥이라서 계속 근무를 해야겠다는 뉘앙스를 풍기더라도 이 사람은 재계약 하려고 하겠구나 싶을 거예요. 뭐든 "우웅... 전 암 생각 없쪄용.." 하는 대답 보다 나음ㅋㅋ
@@박수아-o6w 오 그렇군요
@@모든게귀찮은분 일하느라 피곤한 와중에 면접까지 일이 얹혀진 상황에서 처음 만난 청년의 꿈이나 목표가 진짜로 궁금한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ㅋㅋ 사장님이면 궁금할 수도 있지만ㅋ
과장님의 질문 목적은 1. 이 친구가 뭐에 관심이 있는지 = 어떤 업무를 시키면 그래도 열정을 보이고 열심히 할지 파악 = 그 직무에 정규직 자리났을 때 이 친구를 추천할 수 있을까? 2. 대답을 잘 하는 친구가 그래도 못 하는 친구보다는 일을 잘 하겠지 하는 면접자의 미약하고 헛된 희망 3. 정직원이랑 급여가 절실한 사람이 더 잘 하려고 하겠지? 헛된 희망222 4. 이상한 대답(의욕 없음, 의욕 과다, 또라이 등) 걸러내려고 등등이 있는데
정우는 "어~" 하는 거에 한눈에 진짜 별 생각없이 왔구나 견적 나와서 더 묻지 않고 아예뭐 패스~
@@모든게귀찮은분 꿈이나 하고싶은 일을 물어보는데 어떻게 대답하냐고 물어보는게 좀 이상하네요
2:04
4:31
4:57
"최대한 빨리"
이건 상황, 말투에 따라 상사가 써도 기분 나쁠 수도 있는건데...정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
현실에서는 저 말을 참아주는 상사 절대 없을 듯요 ㅋㅋㅋ
진정한 K민족 정우
현실에서 바로 나가라고 함
사회생활은 원래 부당합니다
싫으면 나가면 되요
회사 6군데 다녀봤지만
가장 좋은 회사는
월급 안밀리는 회사. 가까운 회사. 또라이가 최대한 없는 회사 이죠 ㅋㅋㅋ
와! 현재회사 다 포함됨!
저도 가까운 회사 빼놓고는 다 해당이 됩니다.
저는 금융보조기관 보안요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위치는 역삼동이구요.
ㅋㅋㅋ그렇죠
본인이 그렇게 잘났으면 직접 차리면되지 뭣하러 남 밑에서 일하나요 ㅋㅋ
스티브잡스가 남 밑에서 일하려 할까요 ㅋㅋ본인거 할려하지
또라이가 있어야 님같은 꼰대처리하죠
싫으면 들이박지 왜나가
1:20 으흠은 아니지 정우야ㅋㅋㅋㅋㅋㅋㅋㅋ
으흠
으흠
표정이나 말투관리는 분위기 읽기는 인간이 살아가면서 기본적으로 탑재 해야할 부분이고 아무리 수평구조 회사라고 해도 엄연히 직책이 있고 지시를 내리는 사람 받는 사람이 있기에 상하구조로 될수 밖에 없음 그리고 무스펙 알바 한테 뭘 바라겠냐 그냥 잡무나 시키는 거지
내가 알바 매니져 할 때는 사장 대표님 이해 못했는데... 내가 이제 사장이 되서 가게를 몇 개 운영해보니 이해가 간다.. 진짜 자기가 그 입장 되기 전엔 절대 모름. 특히 사람관리가 진짜 제일 힘들다는 것도 알게되었지..
애들아 생각보다 이사회는 냉정하다.
그러니 공부열심히하고 남들놀때 나라는 상품을 더극대화시켜야해.
훈수두지마 나이도 어린게
근데 팩트 아니냐 학벌뿐만아니라 스펙.자격증 경력등 뭐라도해야
타인에게 능력있다는걸 증명하지
안그럼 뭐 아무것도 안할순 없잖아?
@@user-whysoserious 너같이 나이나이
나잇충들을 꼰대의.근원이라고 부른다
나이충 새끼들은 과학이지 ㅋㅋㅋㅋ
나이 만 높으면 범죄도 눈감아주곸ㅋ
진짜 가정교육의.중요성을.느낀다야
맞는말을 조금이라도 기분상하게 표현하면 자기방어로 꼰대프레임 씌우고 온세상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이 영상보고 깨달음을 얻기를
트러블은 보통 남도 문제가 있고 자신도 문제가 있을때 생김
3d로 할 작업을 포샵으로 시켜서 묵묵히 어떻게든 내고 컨펌 들어오면 고치고 모르면 직접 공부해서 알아보고 하다보니 던전 탑 마냥 점점 난이도 올라가는데 군소리 없이 하니깐 편의 많이 봐주심 개인적인 숙련도도 올라가고 주말엔 좀 더 실무자들 어떻게 하는지 영상도 보고 디자인도 보고
본인 생각. 원래 내가 한 일은 대단해보이고 엄청 힘들었다고 착각함. 상급자는 생각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반연을관두다글만 봤는데 니가 어떻게 알아요 꼰대새끼야~
@@반연을관두다 어우 진짜 누가 대단하다고 했나ㅋㅋㅋ 본인이 그렇게 했다고 말하는건데
@@반연을관두다 딱히 엄청 힘들고 대단했다고 하시는 말씀은 아닌 거 같은데........ 위에서 주는 업무 어떻게든 기간 내에 고군분투해서 완성하면 점점 더 어렵고 중요한 업무 주시고 나에 대한 신뢰도 생긴다는 말씀 같은데요
성장을 위한 노력 발전가능성이 보이니까 배려해주는 거죠 완벽한 거 안 바라니까 결과물만 착실하게 내주면 숙련도는 알아서 쌓입니다
나도 저런상사 밑에서 일하고싶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으셔
진짜 ㅋㅋㅋㅋ 막 갑질도 안힌실거같고 내가 깍듯하게 하고 일 열심히하면 그냥 잘 봐주실듯
게다가 잘생겼어❤
신입인 경우에는 기본적인 요령(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처리한다든가, 일의 기한을 파악해야 한다 등등)을 모를 수 있으니
포스터를 늦게까지 했다는 사실을 알았다면 그런 요령들을 선배로써 한번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처음에 그걸 몰라서 우왕좌왕하니까 그때 알려주셔서 배웠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런 요령들이 당연한 건데, 그때는 처음이라 어리벙벙해서 그런생각을 못했어요😂
군대에서도 비슷한 맥락이 적용되는 듯 하네요. 선임과 후임간에 충분히 있을만한 일인 것 같아요.
저렇게 사회생활 배워가는거지 뭐... 저기서 나중에 본인이 잘못한거 깨닿고 나중에 잘하는경우도 있음. 저 중간에 으흠으로 대답하거나 최대한 빨리는 잘못한거 맞는데 보통 저런게 잘못인지 모르고 말하는경우도 많음. 그냥 한번 쓱 알려주면 됨.
만약 저기서 본인이 발전하는것없이 계속 저러면 그른거고ㅋㅋㅋ
그랬는데 본질과 상관없는 표현이나 태도 지적하지 말고 일과 관련 있는 본질적인 이야기만 하라고 하면 유짜죠 ㅋㅋㅋㅋㅋ
@@84직장남 상황이랑 뉘앙스가중요한듯여 그렇게말대답햇으면 언뜻보면 개념없는 후임인데
말할때 예를들어 후임이 언제까지 답변주실건가요? 최대한빨리해주세요 이럴때
너는 말투가 선임한테 그게뭐냐?? 말투고쳐라 이런뉘앙스가잇고
내가 맡고있는 업무가 많다 중요한일이 많기때문에 빠르게답주기어렵다 그리고 그런말투가 상대에게 실례가되는표현일수있고 내게 무례하게 느껴질때가잇으니 앞으로조심해달라 하고차분히말하는뉘앙스가잇죠
같은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아내가이렇게까지해줘야하나...? 싶을때가 올라올수잇지만 초년생들이나 몰라서그런경우가많으니 알려준다는 마인드로 해보심 어떨까싶어요 그 후에는 받아들이는 그들 몫이구요
@@공일-z2f 말투는 예의가 없는게 맞는듯하네요 만만하게 보니까 빨리주세요 이러죠ㅋㅋ 가정교육이 박살난거
나도 mz이지만, 요즘 애들 좀 자기중심적인 성향이 센 것 같고 논리를 펼칠때도 뭐랄까.. 통상적인 논리를 벗어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음. 굳이 한국사회 잣대가 아니라 어느나라사회 잣대를 갖다대도 납득이 될까하는.. 가끔 눈치가 없는거야? 머리가 없는거야? 이 생각이 들 때도 있는 애가 있음
신입이라서 배워야하는 입장 충분히 이해함.
다만, 회사는 그걸 고려하고 당신을 뽑았고 당신에게 적합한 일을 주니까 그 일만 일단 잘 해내면 됨. 모든건 여기서 부터 시작임.
신입으로서 포부와 자신감, 잘하고 싶은 마음, 잘해서 보너스도 받고 싶은 마음, 그런 에너지들을 주어진 업무만 일단 잘 해내는데에 쏟는게 맞음.
눈치 좀 없어도 사교성이 부족해도 일단 주어진 일을 잘해내면 평타는 침. (평타 친다는게 나쁜게 아님. 적어도 회사는 당신을 뽑은 이유를 납득할테니)
마지막으로 다른분도 이야기 해주셨는데, 회사에서는 절대로 한가지 일만 할 수 없음.
그러니 주어진 업무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파악하면 좋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제발 좀 물어봐주세요...ㅜㅜ 그래야 일정도 짜고, 회의도 잡고 이후 업무 진행을 하지,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 하나만 바라보고 일하는건 아니잖수...ㅜㅜ
사회생활 처음 시작하고 나서 배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일을 잘못해도(조져도) 어찌되었던 해결은 된다는거임. 신입이고 처음이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거고 조질 때가 있음. 너무 걱정하지말어
저도 현 사회생활하고있는 1년차도안된 직장인인데 갑자기 제 자신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게 아닌지 깨달음도 얻는 영상이네요..
자기 스스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는거에서 7-80%는 성공이라고 봅니다. 진짜 문제 신입은 자기가 뭐가 모르는거죠. 노동법?, 야근수당? 중요하죠. 근데 이 이야기도 결국에 자기가 할 일 충실히 하고 꺼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이세상에 악덕 상사도 많지만 악덕 신입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사회 초년생이지만 저도 악덕 신입이 되지 않게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해요.
후배직원 둘이 있는데
둘다 폐급이라..진짜 쓸데없이 자존감만 높아가지고
내가 다 했던 일 분장해준거라
일의 강도나 걸리는 시간 등등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데
일두세개 가지고 하루종일 걸리질 않나
세세하게 들어가면 다 까먹고 지 하던대로 하고..
그래서 정작 중요한거는 내가 하게 된다..
ㅈㄹ하면 꼰대같고 놔두자니 내가 힘들고..
진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제목부터 진짜 팩폭이예요 :) 정우역을 하는 배우님은 좋아요 연기잘하니까ㅎ
ㄹㅇㅋㅋ 연기 넘 잘하심 개킹받음
생신입이면 가이드라인 없는거에 의문을 느낄 수 있어요. 나도 저 상황 겪어봐서 이해 됨.. 그래도 불평불만 하는거 보다는 관련 자료 이래저래 검색해서 이런식으로 해볼까요? 처럼 상사에게 의견 여쭤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근데 최대한 빨리, 야근수당 재촉은 머리가 뜨끈해지긴 하네요 ㅋㅋㅌㅋㅋㅋ
주체적인거 하고싶고 열정많은건 알고있으나 회사를 이끄는건 관리자분들한테 잠시 맡겨두고 우리 회린이분들은 열정적으로 하라는것만 하고 주체적인건 경력 좀 쌓이면 하려고 합시다~
그리고 항상 자기 이득과 권리를 찾기전에 자신의 위치와 능력을 먼저 파악하는게 중요해요~ 권리는 능력만 출중하다면 주변에서 가만히 있어도 인정해주고 보장해줍니다.
한달 알바 느낌으로 뽑힌 거면 당연히 간단한 사무 보조 하면서 회사 사람들 일 어떻게 하는지 어깨너머로 알아보러 해야지 다짜고짜 주도적 일처리라니.. ㅋㅋ
저도 20년 전 사원었을때 저런 언행 많이 했는데 회사 경영하면서 저를 떠올리면 당시 사장이나 상사들은 천사였구나 생각됩니다.
지금 mzmz하면서 저런 친구들이 mz세대라고 일반화 하지만 20년 전에도 많았습니다.
단, 그때나 지금이나 저렇게 사회경험 없으면 버티기 힘들죠.
알바라도 해보던가 작게라도 사업해보고 입사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사회성없다고 일못하는거 아니고 사회성있다고 일잘하는건 아님.
회사의 목적은 수익창출이기때문에 사회생활 좀 못해도 가성비 일 잘하는게 갑임. 영업이나 서비스직이 아닌이상.
사회성만 좋고 일은 발전없어서 잘리거나 승진못하는 인간 여럿봄.
그리고, 신입을 괜히 신입이라 하는게 아님.
직급이 왜 있지.?. 신입때부터 중요한 일못한다고 속상해하는거보면 이해안가는건아니지만 또 한숨나오는 말이기도 함..
그런 도박을 하는 회사는 없.음.
아 진짜 싸대기 마렵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이거 사회 초년생들 많이 좀 보게 해주세요ㅠㅠ 자기가 갖춘 능력, 경험 생각은 안 하고 책임도 안 지려는 경우가 있어서 업무 진행이 어려워요...조언도 잔소리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아서 결국엔 포기해 버립니다. 너 알아서 고생해라 휴...
자기 주관과 주장이 관철되려면 받침이 되는 실력이 세워지고 나서다
고작 학부,석사 졸업으로 현업에서 경력쌓는 선배랑 기싸움 해서 뭐 한다고.. 배울점이 있으면 말대꾸 대신 질문을 해서 하나라도 배우는게 미래에 도움됨.
실력 없는 자존심은 아집이고 고집.
남주가 연기를 너무 잘해서 고구마 먹으면서 봤네요 ㄷㄷ...
맨날 학원다니고 인강보고 게임도 유튭이나 다른사람이 짜 놓은 최적화 이런거 시키는 데로만 하고 자라서 그런거 같음
특히 게임 같은거
스스로 뭘 해보면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 욕 먹는 세대인데
어찌보면 이해는 감
근데 환경이 어쩌구해도 사회생활은 기본 눈치가 5할이라 눈치만 잘 챙겨도 보통은 간다
진짜 상사가 저 정도면 천사다 천사야 성질도 별로 안내고ㅋㅋㅋㅋ 저게 20대 초반애들이나 회사 처음 취직하는 애들한테 보이더라 내 친구가 인사팀인데 채용하면 열에 6은 저런다고 하더라 알바로 뽑았는데 기획팀처럼 기획이나 사업설명서를 작성하려고 하고 정규직 들어오기 위한 스펙도 없고 ㅋㅋ 참 다른 곳에서라도 알바라도 하고 오면 그나마 눈치라던가 상사를 대하는 태도를 배우던가 할 텐데
줏나 킹받네 ㅋㅋㅋㅋ 연기 줏나 잘하누~
신입 때 전부 말해 준다고 해도 기억 못 해요. 순차적으로 알려주는게 맞아요.
7:43 ㄹㅇ 와 안돼 안돼 제발 하지마 이러면서 봄
고등학생인데 제가 다빡치네요..
사회에 나가서 저럴 사람들은 학창시절에도 뿌리가 보이는건지 저런 타입이랑 팀과제 같이 했다가 열심히 하는애들만 기말 직전에 시간잃고 피해봤습니다..
생기부에 들어갈 자기몫 하나 제대로 안챙겨놓고 기본적인 생기부 멘트는 팀원들 다 동등하게 받아야하는거 아니냐, 그러게 왜 대학마냥 조별과제 형식으로 수행평가를 만들어서 피곤하게 만드는거냐며 평소에도 꼰대티나더니 담임이 일 저질렀다고 궁시렁댑니다..
무책임 + 적반하장 + 사리분별 못함. (5:47
과장님 담날 사과하는거보고 진짜 갓띵천사 눈물났음 ㅜㅜ
흙수저 누나좀 자주 나오게 해주세요
인정 젤옙븜 뽑보쬭쬭
그냥 시키는일 정확하게 열심히하면 나중에 주도적인일도 알아서 시켜줌
아ㅋㅋㅋㅋㅋㅋ정우 상사한테 계속 재촉하는거랑 자기가 능력부족으로 자발적으로 야근한거면서 야근수당 계속 물고 늘어지는 거 좀 꿀밤마렵긴한데, 알바 말고 신입일 때 상사가 가이드라인, 컨셉 설명 이런것도 안주고 그냥 자유롭게 하라고 냅두는 것도 ㄹㅇ 킹받음. 이래놓고 자유롭게 하면 또 지맘에 안든다고 뭐라함(신입이 만능으로 잘하면 쥐꼬리월급 받고 이러고 있겠냐고ㅋㅋ)
하늘 특 : 인생 정우처럼 살았음
@@natsudeshita 이런 댓글 다는 놈들 특: 일침 날린 줄 앎
@@maryyy000 나 특 : 하느리 좋아함
포스터 본인이 하겠다고 나선게 아니라 과장이 시킨거고, 애초에 가이드라인 필요하다고 했는데 과장이 안 준거고, 그래놓고 이것밖에 안 됐냐 그러면 정우처럼 겉으로 내색은 못해도 짜증은 나지. 정우가 다소 개념이 없는 건 맞지만 그렇다고 정우 행동이 죄다 틀린건 아니라고 생각함.
포스터에 가이드라인이 뭐있냐
보노보노 안넣고 가독성만 좀챙기면 그만이지
전꺼랑 비슷하던 안비슷하던 잘만 만들면 그냥 아무말 안하고 그런갑다 할텐데
저런경우는 그냥 지실력에 대한 확신이나 자신감이 없는걸로 보이는데
그러면서 꼴에 또 뭐 하고싶긴 하고
그냥 해보고 아니다싶으면 빨리나가는게 사회생활 팁이다.왜냐..스트레스만 쌓이고 찍히기 일쑤이고 자신이 얼른 적응가능한 일이 최고입니다
1년 일하고 오늘 퇴사했다!
입사 하기 전에 이 영상을 봤을 때: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음.
퇴사하고 이 영상을 봤을 때: 답답하다 진짜... 할말하않임
아니 아직 2분 밖에 안봤는데 고통스러워서 멈춤... 친구 사이에서 민폐는 진짜 '친구'사이니까 그렇다 치는데 이건 뭐... 걍 알바를 하나도 안해본 수준 아닌가?? 좀처럼 맘에 드는 알바가 없다고 미루고 미루다 겨우 들어간 직장인데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주체적 어쩌고... 대단하다 진짜... 정우야 제발...ㅜㅜㅜㅜ
+) 결말 미치겠네... 레전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편 보면 알바 첫날인데 늦었다고 잠수탐ㅋㅋㅋ
@@imco157 맞네.... 그러네요...ㅠㅠㅠ 진심 정우만 보면 과몰입하게 되나봐요 개빡쳐요ㅜㅜㅜㅜㅜ
@@user-ke1cq6xp1s 저도 정우만 보면 예전 제 모습이 겹쳐서 과몰입하게 되네요 ㅠㅠ 정우야 제발 뭐든 열심히만 해줘 ㅠㅠ
저거야 단면적으루다가 신입이 처신못하는거만 보여준거고 실제로 좆소기업이나 거기 상사들이 제대로 일하는줄아나 저렇게하는데도 다 이유가 있는거다 뭘알려줘야 배우지~~ 다 던져놓고 짜증나는 지들업무 넘겨놓고 재촉하면 어쩌라구~
ㄹㅇ 이영상 하나로 합리화 조지게 하네 ㄹㅇ 역겨움 댓글
그래서 ㅈ소를 가지말란거
어느정도 규모있는 곳도 가이드라인 없는곳 많은데 멀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