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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은 영상이다. 뭘해야 할지 모르겠고, 잘못된 선택을 할 까봐 두려워 선택하기를 망설이는 당신께 해주고 싶은 말.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 보다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 저는 24살에 졸업해서 28살에 첫 취업을 하고 서른을 곧 앞둔 지금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는데, 직종을 잘못 선택했음에 대한 후회 보다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던 대학 졸업 후 은둔기간이 더 사무치게 다가옵니다. 잘못된 선택에는 최소한 피드백이 나옵니다. 나는 대립이 잦은 일은 못하는구나, 정확도는 높지만 신속성이 떨어지는 구나. 직장 동료에게 동화가 잘 되는 사람이구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을 해야겠다. 이런 업무는 앞으로 피해야겠다. 저런 종류의 일은 잘 맞을 것 같다 해봐야겠다. 등등 말이죠. 이 길이 아니니 저 길을 갈 수 있는 게 잘못된 선택인데, 잘못된 선택을 할 까봐 두려워서 결국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게 되는 청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 과거를 보는 것 같아서. 뭐라도 합시다. 잘못된 선택이어도 괜찮아요.
전 32살 여자예요. 저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커넥팅닷을 생각하고 나아가셨음해요. 뭐든지 해보세요. 저는 4년제 대학에서 인문학전공을 했어요. 생활비 벌려고 한학기 휴학해서 23살 하반기에 졸업 후 바로 취직했는데 3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9년이 지난 지금 총 5번의 직장을 거쳤어요. 이직 중간에 길게 쉰 기간은 8개월이었고 그 사이에 각종 단기알바를 했어요. 그동안 다닌 직장들(직무)가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직장들은 아니였고 적당히 '나'와 맞는 경제활동이었어요. 사실 전 목표랄게 없었어요. 그래서 틈틈히 뭔가를 계속 준비했지만 그게 직접적인 취업과 연결되진 못했구요. 이번 24년 하반기에 다시 이직을 하게 됐는데 '난 그동안 뭘한거지? 뭘위해 사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고 좌절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이력서에 경력을 작성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곧고 예쁜 선은 아니더라도 유일무이한 나의 길을 만들어왔구나.' 경력사항에는 뜬금없는 직무도 있어서 누군가 '얘는 뭘하고싶은거지?' 할수있겠지만 그 안에 공통적으로 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관심사가 들어있었습니다. 이번엔 그 길로 가보려고 합니다. 가다가 또 방향이 틀어질지도 몰라요.(저도 좀 지치긴해요..ㅋㅋ) 하지만 우리가 모두 똑같은 로봇이 아니잖아요. 삶과 진로에 정답은 없어요. 그게 한국사회에서 유독 참 힘든것같긴 한데 자부심을 가져보려합니다. 방황중이신 분들, 진로 정체성혼란이 있으신 분들 모두 잘하고 계세요. 좀 오래 머물다가 이제 시작하신 분들도 이제 움직이면 돼요. 에너지 내는게 힘들지만 우리 그냥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가봐요.
개인적으로 일은 안하고 배우기만 해서 직업객사 하는것 같음. 나도 고딩때부터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항상 발목 잡은건 돈이었음. 뭘 하고싶어도 철이 일찍 들었던터라 부모님한텐 말씀도 못드리고 그렇다고 알바한다고 하면 공부나 하라하면서 이도저도 못했었는데. 만약 다시 고딩으로 돌아간다면 관심사와 내가 무엇으로 돈을 벌지에 대한 분야를 딱 나눠서 생각할거 같음. 이것도 30넘으니 이제야 깨닫게 되는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모두들 파이팅 너무 자신의 꿈에 대해서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봐요. 꿈은 목표라는 또.다른 단어 이니까요. 꿈은 직업이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인생 고민입니다.
영상 요지는 고민은 짧게 하고 일단 해보라는 것. 그것을 직접 해봐야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도 알고 그 다음 스텝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임. 어차피 인생은 계획대로 잘 안 된다는 것, 뜻밖의 경로에서 인생의 방향성이 정해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함. 그렇다면 중요한 건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뒤돌아보니 그 모든 일련의 과정이 '방황'이었더라도 아무것도 안 하면서 지나간 어제는 그냥 게으름의 증거일뿐임. 그리고 도움이 아예 전혀 안 되는 경험이란 건 없습니다. 다 쓸모가 있어요. 스티브 잡스의 사례처럼 점들을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도 좋아요. 그걸 연결하면 나만 할수 있는 독특한 것이 생깁니다. 그게 나의 정체성과 경쟁력이 됩니다.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은 평생에 걸친 것이라고 봅니다. 방황과 어설픔은 20대의 특권이라지만 우리 모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땐 다 어설픕니다. 그 어떤 나이더라도 여유가 하루에 30분 밖에 안 나더라도 나를 찾아 나아가봐요. 빛은 서서히 거기서부터 밝아올테니.
미대 졸업 후 3년의 탐색시간을 가졌고, 현재 27입니다. 표면적 성과만을 생각하면 아까운 3년이겠지만 저는 그 시간동안 제 내면을 알아가고 발전시키는데 투자했다고 생각해요. 예체능 계열로 길을 틀며 저는 남들보다 더 빨리 길을 찾았다고 자신했지만 지금보면 다른친구들은 이미 어엿한 직장인이고 저는 백수에 취준생이네요. 그래도 후회 안해요. 저는 한순간 한순간 지금의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과거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난 어떤 사람인지를 열심히 파악하려고 노력했다는것은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그 점이 저 스스로에게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성찰은 놓치지 않으며 살아가려구요. 남들보다 조금 늦어도 비교하지말고 적당히 현실은 보면서 나를 챙기며 알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 현재 제 목표입니다. 나를 알아가고 변하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 스스로일때 저는 비로소 인생이 재밌는것 같아요😊 다들 각자만의 방식으로 행복합시다!
< 방구석 백수를 탈출하자 >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탐색할 시간도 영원하지 않다. 그렇기에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생각했던 것을 실천해보자. 행동없는 생각은 생각에서 끝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 부딪혀보니 생각과 다르거나 - 환경이 변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거나 이런 과정 속에서도 우리는 계속 생각하고 있다. 행동하며 부딪히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탐색이라는 것. 어쩌면 생각만 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나를 알 수 있다. 점들이 모여서 선이 되고 면이 되는 것처럼. 이것저것 해보자. 생각말고 방구석을 탈출하자 - 필자는 부자가 되고싶어 경제학을 전공한 후 회계사 시험에 도전하였고 낙방한 후 기업 회계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생계문제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만 당장의 목표는 조그만 집이라도 내 집을 가지는 것. 그리고 회사를 그만둬도 될 정도의 파이프라인 만들기. *파이프라인 :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
20대에 진로탐색의 과정을 거쳤어야 했는데, 주어진 상황 속에서 오는 기회만 잡고 스스로 뭘 잘하고 못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30대가 되어서 퇴사했습니다. 몸이 망가져서 수술했습니다. 그 뒤로 계속 뒤늦게 내가 뭘 잘하고 못하는지 실패하고 부딫히면서 찾아보니 나이가 먹었네요. 인생 덧없다 싶지만, 이 글 보면서 여러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와... 이거 20대 내내 고민하던 문제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나오네요. 이걸 내가 20대 초에 봤었다면 지금과 완전 다른삶을 살고있겠죠. 실패와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으로 늘 생각,탐색만 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며 날린 세월이 10년. 이십대 내내 뭐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삼십대를 맞이하고서야 아, 죽이되든 밥이되든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게 더 중요하구나 싶더군요. 저는 삼십 중반이 되어 이제야 하고싶은 업종에 정착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시작도 전에 지레 겁부터 먹지만 막상 해해보면 상상만큼 어렵진 않을겁니다. 얼만큼 꾸준히, 긴장감을 가지고 실수하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정말입니다. 이십대분들 무조건 부딪치세요. 부딪쳐봐야 이게 내 길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꿈만꾸다 가보지 못한 길들은 인생 내내 미련과 후회로 남아 진짜 가야할길이 뭔지 모르게 하거든요.
하고 싶은 게 없어요,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영상인듯. 저도 남들과 비교하고 최고의 정답만을 찾으면서 결국 이거해볼까 저거해볼까 생각만하다가 실천을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런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셨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가장 위험하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일본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었어요. 그렇게 일본여행을 혼자 떠났는데 그러다가 일본인 여자친구가 생겨서 이제는 일본에 취업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인생은 모릅니다.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알수없어요. 그 순간순간을 열심히살다보면 어느순간 미래가바뀝니다. 이영상이 어떤내용을 이야기하는지 느낄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렴풋한 마음의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고싶은걸 해야됩니다. 그걸 무시하지마세요. 예전에 첫사랑에 실패하고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날려버린 시간이 있었는데 그게 제일 아깝습니다. 그 수많은 기회를 가만히 날려버렸으니까.. 그때의 저처럼 누군가 우울의늪에 빠져있다면 당장 탈출하시길바랍니다
생계가 걸리면 알아서 경험하게됩니다. 죽을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되죠. 전념하는 건, 함부로 하지마세요. 전념하는 만큼 성과가 안나오면, 시간투자+원하는 것과 다른 방향성 때문에 우울감에 정신적으로 오랜시간 힘듭니다. 그냥 이것저것하다가, 꾸준히 "버틸 수 있는 일" 찾으면 그거 오래하는게 결국 실력자가 되는겁니다. 버티는게 살아남는거고, 버틸 수 있다는 건 어느정도 성향이 맞다는 겁니다. 열심히 하지마세요. 열심히 한다고 성과가 따라오지 않아요.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마치 밥 먹는 거 처럼.
21살에 지잡대 다니면서 이러다가 내 인생 꼬이겠구나 생각해서 바로 접고 자격증 공부해서 영상편집하는 자격증 하나 딱 따고 군대 갔습니다. 제대 후 중소기업에서 월 170으로 시작. 틈틈히 주식투자 공부하면서 23살때 부터 한달 100만원씩 적립식 배당주 투자. 현재 34살 주식은 5억 월배당 200. 일찍 퇴사하고 200이면 저한태는 생활비로 충분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 구상 중입니다. 그때 선택이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인생니지만 나름 자유를 경험합니다.
“새로움과 자유가 주는 즐거움도 좋지만, 이제는 깊이에서 오는 진정한 새로움과 자유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띵언이네요 나의 무기를 만들어 강점으로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정체성의 자본을 만들고 길러 새로운 정체성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하라는 가르침 !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기 위한 자유 탐색이 길어질수록, 탐색이 주는 즐거움이 줄어든다. 새로움이 주는 즐거움(정체성 탐색) -> 깊이가 주는 즐거움(정체성 자본 쌓기) = 나에게 하는 투자 (내가 추구하는 걸 실제로 나의 일부로 만들기) ✨ 뒤를 돌아봤을 때만 각각의 점들이 어떻게 연결됐는지 알 수 있다 6:53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7:08 1. 탐색은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밀도있게 진행하기! (비셀프 탐색기) 2. 데드라인이 오면 탐색한 걸 바탕으로 용감하게 뛰어들기! (비셀프 전념기)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미래에 대한 탐색에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고있던 와중에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군요. 방대한 선택의 자유가 고통으로 바뀐다는게 참 공감되네요. 탐색도 중요하지만 일단 한 걸음씩 나아가며, 미래에 과거의 선택이 틀리지 않게 만들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나이 스물 일곱에 군입대를 앞두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 짧은 영상을 보는 동안 접한 짧은 문장이지만, 삶을 바라보는 제 관점을 크게 흔들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유튜브에 댓글 같은거 정말 쓰지 않는 편인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군입대를 앞두고 싱숭생숭하실 Treeshrew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군대가 없었다면 비셀프도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Treeshrew님도 군시절을 Treeshrew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미래에 연결될 좋은 점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reeshrew님. 화이팅입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결된 것 같아요. 싱어송라이터로 실용음악을 전문적으로 전공을 해오다, 음악 프로듀서로 진로를 변경을 하다 또 방황을 하면서 탐색을 하더라고요. 맨날 탐색만 하고 고민만 한 채 완벽한 진로선택을 할려고만 했었어요. 완벽해야 실패의 두려움이 없어서 잘못된 선택에 시간을 되돌아보며 후회를 하지 않을 까 고민이 잠겼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념을 해야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이 옳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경험을 많이 쌓을 수록 천직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비로서 나라는 자체를 알게되는 것처럼요 ㅎㅎ 성공의 비결도 실행이라고 봅니다. 감사해요 😊
아직 찾지 못했을 뿐 분명 더 잘 맞는 일이 있을 거란 막연한 기대감+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시작하기 무서워 회피하고 싶은 마음 = 탐색.....!! 초반엔 모든 과정이 재미있고 뿌듯했는데 이러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더 불안하고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단 느낌이 번뜩이며 들었어요 우연찮게 발견한 이 영상엔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말들만 집약적으로 담겨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새로운 데서 즐거움을 찾는 대신 깊이에서 오는 진정한 자유와 즐거움을 위해 나아가 볼게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30대가 된 저에게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대학 졸업 후 원하는 직무에서 일하고 싶어서 다른 건 도전할 생각도 안하고 고집 부렸는데 현실은 아직도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제자리걸음인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젠 이 꿈을 포기하고 다른 직무를 생각하던 찰나였는데 감사합니다! 이젠 정말 탐색이 아닌 앞으로 나아갈 때인 거 같아요!
이지eeasy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이지eeasy님의 선택에 영향을 주었다는 생각에 정말 신중해지는 밤입니다. 꿈을 포기하신다는게 정말 큰 용기라는 걸 알기에, 그동안 어떤 일을 겪어오셨을지 제가 감히 예상할 수 없네요. 제게 있어서 꿈이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꿈 = 나에게 의미있는 가치 + 원대한 목표'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는 많은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죠. 하지만 '나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알 수 있다면 그 가치는 오늘 당장 실천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렸을 적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다면 패션 디자인의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독창성과 아름다움이라는 가치가 나에게 의미있었다면,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게 힘든 상황이 됐을지라도,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활동은 얼마든지 있는 것이죠. 유튜브 영상 제작, 방 꾸미기 등 정말 다양한 활동이 있을 거예요. 이지eeasy님도 이지eeasy님께 의미있는 가치를 뽑아내서, 삶의 곳곳에서 실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고등학교 부터 진로를 명확하게 잡고, 학사, 석사 이후 대기업 연구소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공부안한다고 혼나기만 했는디.. ㅋㅋ 제가 가장 잘한 일이자, 운이 좋았던건 그 어떤 것도 아니라 제가 하고싶은 일을 남들보다 조금 많이 일찍 찾았다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빠르게 탐색을 끝내고 하고싶은 일에 집중하면 좋겠네요 ㅎㅎ
@@user-brian77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스카우트, 과학행사, ㅇㅇ캠프 등)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어린시절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제가 과학쪽으로 관심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후에 중학교까지 교육청에서 과학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고등학교도 과학중점고로 진학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아리나 교육, 대회 등에 참여했고, 세부적인 분야(물화생지 뿐 아니라 코딩, 기계, 우주과학 등)에 대해서도 얕게나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희망하는 분야의 점점 범위를 좁혀가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하고싶은 세부전공이나 분야가 뭔지 알게된 것 같습니다.
@@user-brian77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께서 체험학습(과학캠프, 스카우트, 역사체험, 봉사활동 등)같은걸 많이 시켜주셨습니다. 이때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되었고, 초등/중학교시기에 교육청에서 과학교육이 있다고 해서 해당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대략 6년간 물화생지 실험, 기계, 코딩(이 시기엔 코딩을 학생이 경험하는게 흔하지 않았습니다)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제가 순수 과학보단 공학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 진학도 마침 지역에 과학중점학교가 있어, 해당 고등학교로 진학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일반고 보다 동아리나 대회, 대외활동 등이 활성화 되어있었습니다. 코딩 동아리, 각종 토론, 발표 대회 인근 대학 연계 R&E 등 관련 활동을 많이 해보면서 점진적으로 진로를 좁혀나갔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점진적으로 진로를 좁혀갔고, 좁혀진 진로와 관련된 경험을 할 수 있는 조직에 속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함. 자기만의 자본을 쌓아야지 그걸 가지고 가치를 생산해 돈으로 교환 할 수 있음. 탐색은 자본을 쌓는 행위가 아님. 오히려 쓰는 행위. 작년에 2030 대학생, 취준생 100명가까이 대화해봤는데 많이들 '우리나이는 이래도 돼, 이때 아님 언제 탐색해'하먄서 분위기에 휩쓸려 탐색에 대한 자기합리와 위로로 부유하는것이 안타까웠음. 어느정도 탐색 후에는 나이를 먹어 자본을 쌓는게 더욱 힘들어지기에 후회를 많이 하는걸봄. 심지어 탐색을 투자라 생각해 더욱 완벽한 선택지, 직장을 찾는걸 봤을때 그리고 그 기준에 외부의 조건이나 시선에 있는걸 봤을때 많이 안타까웠음. 초반에는 진심어린 얘기를 했었는데 30명중 1-2명만 깨우치고 바뀌었음. 원하는 삶을 만들기에 늦은 시기란 없다 이런 말에 해당되는 사람은 정말 치열하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위해 뭔가 행동했던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임은 알면 좋겠음. 사회는 냉정함.
사회적 자본적 기반을 쌓아가며 다른 일을 탐색하는 사람들 중엔 쌓아가는 현실에 안착하고 하고싶은 걸 결국 미루다 포기하며 취미로만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실제 제 주변에서도 그런건 취미로만 하라고 적당히 현실과 타협해 안정적인 지금을 이어나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나 사람 심리는 대부분 1은 2를 부러워하고 2는 1을 부러워하기에 과감한 선택은 말그대로 본인의 선택일 뿐 이게 더 낫고 저게 더 낫다고 얘기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안정적 선택을 한 사람도 과감한 선택을 한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더라구요 치열하게 하다가 지쳐 다 소진한 것 마냥
한참 진로고민이 많은 취준생이어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문득 영상의 구성과 편집과 더불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에 매우 진심이라는 것이 크게 느껴지네요. 요즘 자주 보이는 수익을 높이기 위한 자아성찰 관련 양산형 영상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게 보통 사람들은 이런 글이 아닌 이미지를 통한 시각적인 매체를 보게되면 이해가 빠르게 되는만큼 그게 머릿속에 오래 남지 않아서 영상을 다 보고 나면 영상 후반부가 기억나지 초반부는 기억이 안나거든요. 근데 비셀프님은 마지막에 영상의 총 내용을 다시 요약하며 반복해서 마무리를 지으며 시청자가 다시 상기할 수 있도록 일종의 장치를 만드신거죠. 접근이 아주 신선해서 흥미로웠습니다ㅎ
정말 귀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자퇴 후 유학하다 해외대학 입시 실패 후 다시 우리나라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동안의 나는 옳은 선택을 했는지, 많은 탐색 과정을 거치며 하루하루 후회와 목표변경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영상을 계기로 비셀프 전념기를 거쳐, 인생의 개화기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체성 쌓기 라는 표현이 너무 좋네요. 끌어당기면 우주가 도와준다는 소리 하려고 되도안는 미시세계 양자역학으로 거시세계의 삶을 설명 하는 것보다 매우 과학적입니다. 감정 알아차리기, 장내미생물이 더 뇌과학적이고 직관적 살명입니다. 최고네요. 시간 되시면 유아기때 애착형성과 관련해서 자존감 에대해서도 말해주세요~
현재 제가 처해 있는 상황에 딱 필요한 조언이 들어 있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편입을 준비하기 위해 토익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다니면서도 '난 대체 뭘 위해서 사는가?' '내 꿈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딱 필요한 조언들만 들어있는 게 정말 신기해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100프로 맞는 거 아닙니다. 저는 20대 초 때부터 고정적인 일을 하며 살았는데 지금 30대초 되어서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과 살인 충동을 참으면서 살고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엄청 심합니다.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후회도 나중에 해야 변화도 빨리 와요. 안 바뀔 사람들은 원래 바뀌기 힘들고 나중에라도 후회하고 바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잘 바뀝니다. 그니까 너무 영상하나에 좌지우지 안 하시고 소신껏 사셨으면 좋겠네요. 다만 너무 돈만 쫓으면 현타 올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인생 포트폴리오 짜시길.
와 요즘 제가 생각하는 흐름에 매우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깊이 정체성자본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진심으로.... 대회 랩실 하는건 많은데 내키지도 않고 스펙때문에 억지로 공부하고 작업하고 있는데 고민할 시간에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마인드였거든요. 하면서 좋아질수도 있는거고요. 제가 고민에 대한 선택을 미루고 좀더 완벽한 플랜을 짜려고하는 경향이 있어서 중요할때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아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잡고 방향성과 내공을 잡는 방식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3-2고 내년 졸업인데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1년 휴학하고 복학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휴학 기간 동안 명확한 진로와 방향성을 찾겠다고 떵떵 거렸지만 결국 1년을 흥청망청 날려버렸네요.. 1년 쉬는 동안 다른 친구들은 앞서가는데 혼자 멈춰있는 느낌이 괜시리 우울하고 무기력해져 1년 중 절반을 멍때리고 놀면서 보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뭐든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욕심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미루기 급급해서 섣불리 도전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힘 얻고 한 걸음씩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알바하면서 음악에 전념하자고 생각하고 작업실까지 얻었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이 극도로 커져서 음악에도 제대로 집중 못 하고, 그렇다고 취업에 집중하는 상태도 아니게 된 지금.. 음악 7 취준 3 정도의 밸런스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취업을 하게 되면 그것이 저의 울타리가 돼서 음악을 더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건 매우 두렵고 걱정도 되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대에 대학생 알바한번 해보면 경재 관념이 처음 잡히면서, 초기 투자 자본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될거임. 일단 휴학 1년 동안 알바만 해보셈. 알바랑 학업 동행하는 것 보다, 그냥 학업에만 올인하는게 좋음. 동시에 해본 소감으로는 학업보다 당장의 생활비가 더 중요해서 학업이 더 뒷전되고 학점 망치면 현타씨게옴. 이때 내가 왜 4년을 힘들게 다녔는지 부터, 졸업하고 취업 잘 안될때나, 스펙업을 위한 돈이 부족할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듦. 걍 돈 벌어보고 노동의 가치를 빨리 깨우치는게 좋고, 일머리 키울 수 있고, 성향도 알수 있어서 빨리 알바해보는게 좋음.
맞아요 물론 처음부터 완벽한 시작을 걱정하는 분들도 많지만 정작 본인이 원하고 꿈꾸던 직장도 정작 일해보고 사람들 겪다보면 환상이 깨지는경우가 허다해요.. 본인이 당장 원하고 꿈꾸던 목표가 없는분들이라면 백수로 지내거나 공부만 할게 아니라 알바든 인턴이든 직장이든 해봐야 합니다.. 거기서 본인이 모르던 강점을 찾을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저랑 너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ㅎ 일단 시작하라 그게 제 요즘 되고 싶은 모습입니다. 일단 시작해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씩 쌓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너무 많이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무엇이든지 시작해보겠습니다!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고민만 하고 행동은 못하는 사람이다가 일단 행동이라도 하는 사람이 됐는데 확실히 후자인 지금이 행복합니다. 비록 시행착오가 있긴 하지만요. 고민이 길어지면 진짜 용기가 안 나요. 발을 내딛는 순간 아 이거 잘못된 길인데 싶을 때도 있지만 그 길을 걷는 도중에 얻는 게 분명히 있더라구요. 기술도 얻고 경험도 얻고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게 좋은거 같아요. 중요한건 뭐라도 해보되 진심을 담아 노력해보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소설을 쓰고 싶지만, 먹고사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글을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또래친구들에게 일단 닥치고 힘든 일이라도 하라고 말 해주고 싶어요. 일단 굳은 일을 하면서 탐색하는 것도 늦지 않은거 같아요.
탐색이 길어질수록 위험하다. 고민이 들지 않는 길은 없다. 이정도면 내 적성에 맞는데? 괜찮은데? 싶은 것들을 정리하고 그중 무언가를 골라 밀고 나가야함. 너무 자유로운 20대여도 안되며, 너무 탐색만 해도 안된다. 핵심 채우며 그외의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야지, 핵심은 등한시한 채로 그 외의 것들만 하다가는 현실적으로 남는 것은 없게된다. So… 그래서, 탐색을 통해 파악한 나의 특징(특성)을 토대로 실행의 과제를 만든 후, 현실적인(핵심적인) 것을 채운 뒤 부수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경험하고 싶은 것들을 해야한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는 이걸 좋아하네, 또 이런걸 좋아하네? 싫어하네?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걸 좋아하니까 이거 했다가 조금 힘들다~ 싶으면 다른 좋아하는 걸 했다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핵심을 결정했으면, 핵심을 채우고 난 뒤 나머지를 채울 것! 이것이 중요한 또 하나의 교훈이다
번뜩이는 직감을 기다리는 사람 - 너무 자유로운 20대 (텐션이 루즈함) - 너무 탐색만 하는 20대 (열심히는 함) 정체성 자본 자유의 시간은 어떤 사람이 될 지 결정하기 위한 자유 - 를 위해서 존재한다. 지금 20대인데, 20대에 대한 환상을 인지하기도 깨기도 힘드네요
현재 저의 상황에 딱 들어맞는 영상입니다. 이런 모습을 뭐라고 설명할 수 있는지 단어조차 몰랐는데 ‘정체성 위기’라니.. 너무나 들어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스스로를 정의할 수 없어서 답답하면서도 정의하고 싶지는 않은 속마음을요…. 저는 탐색만 열심히 하다가 지쳐서 탐색조차 포기했어요. 이런 저의 모습을 자책하면서도 반짝이는 무언가를 찾아 열심히 고민하다보면 언젠가 찾아오겠지 라는 안일한 삶을 살아갔는데 영상을 보고 난 이후에도 눈에 보이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몇 달전에 우연찮은 기회(?)로 새로운 일을 도전해보았고 금방 그만 두었지만 그런 식의 작은 점들이 모여서, 그리고 그런 점들을 계속 만들려는 노력을 함으로서 조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
정말 저에게 필요했던 영상인 것 같아요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탐색만 하다 시간만 보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한테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고 기억하고 싶어서 노트에 필기 하면서 봤어요ㅎㅎ 앞으로 다른 영상들도 천천히 보려고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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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도서
1. 인생의 가장 결정적 시기에서 - 맥 제이 -
2. 전념 - 피트 데이비스 -
❤❤
정체성 자본 쌓는 법
1. 일단 무엇이든 행동, 경험할 것.
2. 단, 치열하고 몰입하여 끝을 볼 정도로 최선을 다 할 것
2번 조건에서 대다수는 탈락.
엘리트 예체능은 거부하는 반 한량 인생들이
비엘리트 예체능에서는 많이 보이는 이유임.
핵심이네요!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9993샤님 😊
@@SayNoToChauvinism 엘리트 예체능, 비엘리트예체능 먼말임
@@러블리-e1j 유초딩때부터 기존의 시스템에서 도제식으로 빡세게 교육 받고 체고나 예고 거쳐서 진학하는 프로 혹은 올림픽 종목 운동, 클래식 음악 등등은 엘리트 예체능.
@@러블리-e1j 엘리트 - 운동선수/ 비엘리트 - 보디빌더
정말 좋은 영상이다. 뭘해야 할지 모르겠고, 잘못된 선택을 할 까봐 두려워 선택하기를 망설이는 당신께 해주고 싶은 말.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 보다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 저는 24살에 졸업해서 28살에 첫 취업을 하고 서른을 곧 앞둔 지금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는데, 직종을 잘못 선택했음에 대한 후회 보다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던 대학 졸업 후 은둔기간이 더 사무치게 다가옵니다. 잘못된 선택에는 최소한 피드백이 나옵니다. 나는 대립이 잦은 일은 못하는구나, 정확도는 높지만 신속성이 떨어지는 구나. 직장 동료에게 동화가 잘 되는 사람이구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일을 해야겠다. 이런 업무는 앞으로 피해야겠다. 저런 종류의 일은 잘 맞을 것 같다 해봐야겠다. 등등 말이죠. 이 길이 아니니 저 길을 갈 수 있는 게 잘못된 선택인데, 잘못된 선택을 할 까봐 두려워서 결국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게 되는 청년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제 과거를 보는 것 같아서. 뭐라도 합시다. 잘못된 선택이어도 괜찮아요.
잘못된 선택에는 피드백이 나온다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것보다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라는 말도 중요한 거 같구요..!
나비님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컨텐츠가 더 입체적이게 됐네요!
그런데 그 오랜 백수기간도 돌아보면 그것이 경험이고 선택이였기에 지금와서 돌아보면 그렇게 살지말아야지 하는게 각인되어 더 지금을 열심히 살아야겠다 마음가짐을 갖는거 아닐까 싶어요 ㅎㅎ 항상 열심히 살아봅시다
24.5.28 경험담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20대 후반의 사람인데, 글에서 많은 귀감을 얻네요!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다
전 32살 여자예요. 저보다 나이가 많든 적든 커넥팅닷을 생각하고 나아가셨음해요. 뭐든지 해보세요. 저는 4년제 대학에서 인문학전공을 했어요. 생활비 벌려고 한학기 휴학해서 23살 하반기에 졸업 후 바로 취직했는데 3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9년이 지난 지금 총 5번의 직장을 거쳤어요. 이직 중간에 길게 쉰 기간은 8개월이었고 그 사이에 각종 단기알바를 했어요. 그동안 다닌 직장들(직무)가 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직장들은 아니였고 적당히 '나'와 맞는 경제활동이었어요. 사실 전 목표랄게 없었어요. 그래서 틈틈히 뭔가를 계속 준비했지만 그게 직접적인 취업과 연결되진 못했구요. 이번 24년 하반기에 다시 이직을 하게 됐는데 '난 그동안 뭘한거지? 뭘위해 사는거지?' 이런 생각이 들고 좌절스럽더라구요. 하지만 이력서에 경력을 작성하면서 깨달았습니다. '내가 곧고 예쁜 선은 아니더라도 유일무이한 나의 길을 만들어왔구나.' 경력사항에는 뜬금없는 직무도 있어서 누군가 '얘는 뭘하고싶은거지?' 할수있겠지만 그 안에 공통적으로 제가 추구하는 가치와 관심사가 들어있었습니다. 이번엔 그 길로 가보려고 합니다. 가다가 또 방향이 틀어질지도 몰라요.(저도 좀 지치긴해요..ㅋㅋ) 하지만 우리가 모두 똑같은 로봇이 아니잖아요. 삶과 진로에 정답은 없어요. 그게 한국사회에서 유독 참 힘든것같긴 한데 자부심을 가져보려합니다. 방황중이신 분들, 진로 정체성혼란이 있으신 분들 모두 잘하고 계세요. 좀 오래 머물다가 이제 시작하신 분들도 이제 움직이면 돼요. 에너지 내는게 힘들지만 우리 그냥 조금씩 조금씩 앞으로 가봐요.
저랑 진짜 비슷한 상황이네요..
영상보다가 작성하신 댓글 눈에 띄어서 읽어봤어요. 지금 제가 가장 듣고 싶은 말이었거든요. 글에서 “예쁘선은 아니지만 유일무이한 나만길“이라는 부분이 제 요동치는 마음을 확잡아주신거같아요. 글진짜 잘쓰시네요 ㅠㅠ 덕분에 힘받고 열심히 이직준비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걸 보고 숨이 쉬어졌어요 나는 로봇이 아니고 한 인격의 사람인데 남들이 정해준 의무에 맞춰 살아가지 못해 병이 들었네요 어쩌면 내 내면은 그걸 알고 있어서 이토록 꼬부랑길로 다녔겠다 싶어요
그러게요ㅠ 한국교육문화에서 비롯되어 정체성 혼란을 거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포함해서요ㅜ 너무 대학 입시만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고 찾을 수 있는 교육시스템이 형성되면 모든면에서 한국은 성장하리라 봅니다,,
멋져요..
-탐색은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밀도있게 진행하기
-원하는 삶을 만들기에 늦은 시기란 없다
핵심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블랑님 😊
개인적으로 일은 안하고 배우기만 해서 직업객사 하는것 같음. 나도 고딩때부터 진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항상 발목 잡은건 돈이었음. 뭘 하고싶어도 철이 일찍 들었던터라 부모님한텐 말씀도 못드리고 그렇다고 알바한다고 하면 공부나 하라하면서 이도저도 못했었는데. 만약 다시 고딩으로 돌아간다면 관심사와 내가 무엇으로 돈을 벌지에 대한 분야를 딱 나눠서 생각할거 같음. 이것도 30넘으니 이제야 깨닫게 되는감도 없지 않아 있지만.. 모두들 파이팅
너무 자신의 꿈에 대해서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고 봐요. 꿈은 목표라는 또.다른 단어 이니까요.
꿈은 직업이 아니라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인생 고민입니다.
마지막 문장이 핵심이네요..!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다보면 하고싶은 직업도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니까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KG Kim님 😊
관심사는 관심사고 직업은 따로 생각하라는 말씀이실까요?
@@ijustwanttorest돈을 벌어야 내가 원하는 관심사를 돈내고 해볼수 있으니 나눠 생각하라는 거겠죠... 30대이상 되지면 자연히 느끼게 됩니다
영상 요지는 고민은 짧게 하고 일단 해보라는 것. 그것을 직접 해봐야 나한테 맞는지 안 맞는지도 알고 그 다음 스텝도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임. 어차피 인생은 계획대로 잘 안 된다는 것, 뜻밖의 경로에서 인생의 방향성이 정해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함. 그렇다면 중요한 건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 뒤돌아보니 그 모든 일련의 과정이 '방황'이었더라도 아무것도 안 하면서 지나간 어제는 그냥 게으름의 증거일뿐임. 그리고 도움이 아예 전혀 안 되는 경험이란 건 없습니다. 다 쓸모가 있어요. 스티브 잡스의 사례처럼 점들을 모아간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도 좋아요. 그걸 연결하면 나만 할수 있는 독특한 것이 생깁니다. 그게 나의 정체성과 경쟁력이 됩니다. 그리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은 평생에 걸친 것이라고 봅니다. 방황과 어설픔은 20대의 특권이라지만 우리 모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할땐 다 어설픕니다. 그 어떤 나이더라도 여유가 하루에 30분 밖에 안 나더라도 나를 찾아 나아가봐요. 빛은 서서히 거기서부터 밝아올테니.
우왕 핵심이 다 담겨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비셀프 너무 좋은 영상이어서 댓글로 생각을 정리해봤습니다ㅋ 유튜브로 수익구조 만드신 것도 좋은 레퍼런스이고요.
왜 무언가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것보다 아예 안하고 있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수도 잇는거아님?
씨앗을 심어야 자라는데 아무것도 안 심으면 자라는게 없다고 생각해요
너무 많이 알게 된게 독이 된거죠 인터넷이 없던 시절은 정보도 sns도 없어서 그냥 비교고 뭐고 없이 무조건 맨땅에 헤딩하는 마음으로 뛰어들면 됐지만 지금은 너무 많이 알아 간접경험도 너무 많이해서 하고 싶은것도 없어짐
망설일 땐 나아가지 말고, 나아갈 땐 망설이지 마라.
이오 영상이다ㅋㅋ
하... 오늘 고속도로 2차에선에서 망설이다가 1차선인가 싶어서 갈아탔다가 딱지 끊음 ㅠㅠㅠㅠㅠㅠ 나아가지 말걸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미도리님 😊
그럴싸하지만 반쪽자리 말인것 같네요
@@o3oa4370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바른 선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탐색은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밀도있게 진행한다. 데드라인엔 어딘가에 용감하게 뛰어든다.
핵심을 정리해주셨네요..!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혜니님 😊
미대 졸업 후 3년의 탐색시간을 가졌고, 현재 27입니다. 표면적 성과만을 생각하면 아까운 3년이겠지만 저는 그 시간동안 제 내면을 알아가고 발전시키는데 투자했다고 생각해요.
예체능 계열로 길을 틀며 저는 남들보다 더 빨리 길을 찾았다고 자신했지만 지금보면 다른친구들은 이미 어엿한 직장인이고 저는 백수에 취준생이네요. 그래도 후회 안해요.
저는 한순간 한순간 지금의 내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과거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난 어떤 사람인지를 열심히 파악하려고 노력했다는것은 자신있게 말할수 있어요. 그 점이 저 스스로에게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성찰은 놓치지 않으며 살아가려구요.
남들보다 조금 늦어도 비교하지말고 적당히 현실은 보면서 나를 챙기며 알차고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 현재 제 목표입니다.
나를 알아가고 변하는 나를 알아주는 사람이 나 스스로일때 저는 비로소 인생이 재밌는것 같아요😊
다들 각자만의 방식으로 행복합시다!
< 방구석 백수를 탈출하자 >
시간은 영원하지 않다.
탐색할 시간도 영원하지 않다.
그렇기에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생각했던 것을 실천해보자.
행동없는 생각은 생각에서 끝나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순간 앞으로 나아가게 된다.
- 부딪혀보니 생각과 다르거나
- 환경이 변해서 새로운 시도를 해야하거나
이런 과정 속에서도 우리는 계속 생각하고 있다.
행동하며 부딪히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탐색이라는 것.
어쩌면 생각만 하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나를 알 수 있다.
점들이 모여서 선이 되고 면이 되는 것처럼.
이것저것 해보자. 생각말고 방구석을 탈출하자
- 필자는 부자가 되고싶어 경제학을 전공한 후 회계사 시험에 도전하였고
낙방한 후 기업 회계팀에서 일을 하고 있다.
지금 당장은 생계문제로 인해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만
당장의 목표는 조그만 집이라도 내 집을 가지는 것.
그리고 회사를 그만둬도 될 정도의 파이프라인 만들기.
*파이프라인 : 사람들에게 어떤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까?
핵심이 담겨있네요! 감사합니다. 😊
Puffy clouds 뭉게구름님만의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수능, 편입영어, 공무원 공부 해 본 사람은 어디에 취업 할 수 있을까요? 교육, 힘 쓰는 분야, 서빙, 요리, 주식투자, 컴퓨터 개발 쪽은 완전 아니라서요,, 컴활도 못 붙고 취업한 미래가 안 보여서 한번 조언 구합니다..😅
@@유잼잉Yujaminin 영어강사요 ㅋ 재능이있다면
@@킴키원 아 그거 해봤는데 가르치는게 두려워서 교육 쪽은 안 하려고요ㅠㅜ
20대에 진로탐색의 과정을 거쳤어야 했는데, 주어진 상황 속에서 오는 기회만 잡고 스스로 뭘 잘하고 못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30대가 되어서 퇴사했습니다. 몸이 망가져서 수술했습니다.
그 뒤로 계속 뒤늦게 내가 뭘 잘하고 못하는지 실패하고 부딫히면서 찾아보니 나이가 먹었네요.
인생 덧없다 싶지만, 이 글 보면서 여러 생각이 참 많이 듭니다.
일단 돈 벌면서 방황하자..
GOOD
이게 정답!
와... 이거 20대 내내 고민하던 문제인데 이렇게 영상으로 나오네요. 이걸 내가 20대 초에 봤었다면 지금과 완전 다른삶을 살고있겠죠. 실패와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으로 늘 생각,탐색만 하고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며 날린 세월이 10년. 이십대 내내 뭐하나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삼십대를 맞이하고서야 아, 죽이되든 밥이되든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게 더 중요하구나 싶더군요. 저는 삼십 중반이 되어 이제야 하고싶은 업종에 정착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시작도 전에 지레 겁부터 먹지만 막상 해해보면 상상만큼 어렵진 않을겁니다. 얼만큼 꾸준히, 긴장감을 가지고 실수하지 않느냐의 차이일 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정말입니다. 이십대분들 무조건 부딪치세요. 부딪쳐봐야 이게 내 길이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꿈만꾸다 가보지 못한 길들은 인생 내내 미련과 후회로 남아 진짜 가야할길이 뭔지 모르게 하거든요.
30대 중반에 하고싶은 업종에 정착하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그래서 지금은 무슨일하세요????
@@kimsunny1919 알아서머더겡ㅅ
어린친구들 이런 영상들은 그냥 재미로만 보세요.
살아보니 타인의 인생에 이래라 저래라하는거 굉장히 오만한 행동입니다.
인생은 어떻게될지 아무도 몰라요
맞는 말씀 입니다! 저는 인생을 책임져드릴 수 없으니 영상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 분이 말하시는건 "알아서" 걸러들으라는 말입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내면화할 수 있는게 있을지?
@@ssangdog 의지 대로 다 된다면 그곳은 천국이 아닐지?
@@ssangdog그래서 님은 인생이 맘대로 잘 풀렸나요
세계 위인들도 인생 맘대로 안풀렸던데 ㅋㅋ
@@ssangdog얘가 제일 오만한데 ㅋㅋ 살면서 예상치 못한 일은 꼭 생김 무슨..ㅋㅋㅋ
이 영상 덕분에 6개월간 주저하던 일을 방금 저질러버렸습니다.
1분도 안걸리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드려요! 어떤 일이신가요?
@@ghbkkscv-ym8wl숨쉬기운동
입대하신듯
입대 씨 ㅋㅋㅋㅋ
@@동의합니다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해. 여러분 일단 해봅시다 여러분의 상상이상으로 여러분은 강해요
화이팅 🔥
내 상상 이상으로 나는 허약해서 아무것도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무작정 참고 일하라네요. 사장이 이런 말을 한 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선한 영향력입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젊은이들을 응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주조왕님!! 아직 부족하지만 선한 영향력을 많은 분들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04 7:50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밀도있게 용감하게 뛰어들기
8:26 데드라인정해놓고 탐색 용기있게 뛰어들기
중요한 부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골드님 😊
하고 싶은 게 없어요, 좋아하는 일을 찾는 방법 등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영상인듯.
저도 남들과 비교하고 최고의 정답만을 찾으면서 결국 이거해볼까 저거해볼까 생각만하다가 실천을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런 답답함을 시원하게 풀어주셨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 가장 위험하다는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무엇인가요?
-뭐든지 먹어보지 않으면 내가 그것을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모르는 것처럼 진로도 똑같은 것 같아요.
잘못된 선택을 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내려 놓는게 제일 처음 해야할 일 같습니다.
이젠 탐색도 사치고
경기침체로 뭘 하기도 힘든 타이밍...
꼬이는 거 자체도 그저 과정이라 생각하는 쪽이 맞는 거 같아요.
her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느 곳에 있는 과정이라는 말씀이 정답인 거 같습니다!
공감ㅜㅜㅜㅜ경제 너무 침체되어서 탐색 하고 용기있게 뛰어들곳도 없어서 닥치는대로 뛰어들어야함....
제가 항상 친구들에게 하는 말이에요 ‘그냥 좀 해, 무서운 거 알아 하다보면 괜찮아‘ 경험이 무조겅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탐색만 하다 말거먼 그걸로 만족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고맙습니다. 일본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을 계속 해왔었어요. 그렇게 일본여행을 혼자 떠났는데 그러다가 일본인 여자친구가 생겨서 이제는 일본에 취업해야겠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인생은 모릅니다.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알수없어요. 그 순간순간을 열심히살다보면 어느순간 미래가바뀝니다. 이영상이 어떤내용을 이야기하는지 느낄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렴풋한 마음의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고싶은걸 해야됩니다. 그걸 무시하지마세요. 예전에 첫사랑에 실패하고 무기력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날려버린 시간이 있었는데 그게 제일 아깝습니다. 그 수많은 기회를 가만히 날려버렸으니까.. 그때의 저처럼 누군가 우울의늪에 빠져있다면 당장 탈출하시길바랍니다
일본취업을 위해 어떻게 하실 예정이신가요?? 저랑 사정이 비슷하셔서 여쭤봅니다!! 항상 하시는 일 잘되시길 응원해요!!
생계가 걸리면 알아서 경험하게됩니다. 죽을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되죠. 전념하는 건, 함부로 하지마세요.
전념하는 만큼 성과가 안나오면, 시간투자+원하는 것과 다른 방향성 때문에 우울감에 정신적으로 오랜시간 힘듭니다.
그냥 이것저것하다가, 꾸준히 "버틸 수 있는 일" 찾으면 그거 오래하는게 결국 실력자가 되는겁니다.
버티는게 살아남는거고, 버틸 수 있다는 건 어느정도 성향이 맞다는 겁니다.
열심히 하지마세요. 열심히 한다고 성과가 따라오지 않아요.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마치 밥 먹는 거 처럼.
명답이네요 열심히하면 오히려 자유로움에서 멀어지고 강박이생겨 멘탈과 환경이 안따라주면 그 분야에서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그냥 버틸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 분야에 이미 어느정도 재능이 있고 인정받는다는거에요 그거 하시면되는데 그게 쉽지않으니 알바로라도 경험하는거죠
나도 이분 말씀에 동의함. 너무 애쓰지 말고 계속 몰입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가장 좋음. 몰입한다는 게 순간적으로 집중을 하고 있다는 거지 막 엄청 애쓰고 열심히 한다는 느낌과는 좀 차이가 있음.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컨텐츠가 입체적이게 됐네요 😊
버틴다는 기준이 몇년일까요?? 4년차인데 계속해야하는 진로고민...ㅠㅠ 일단 해보자 해서 시작했는데 중간중간 계속 의문이듦
오....
21살에 지잡대 다니면서 이러다가 내 인생 꼬이겠구나 생각해서 바로 접고 자격증 공부해서 영상편집하는 자격증 하나 딱 따고 군대 갔습니다. 제대 후 중소기업에서 월 170으로 시작. 틈틈히 주식투자 공부하면서 23살때 부터 한달 100만원씩 적립식 배당주 투자. 현재 34살 주식은 5억 월배당 200. 일찍 퇴사하고 200이면 저한태는 생활비로 충분하기 때문에, 새로운 사업 구상 중입니다. 그때 선택이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소소한 인생니지만 나름 자유를 경험합니다.
취업은 뭘로 가셨나요
탐색이 주는 즐거움, 초보가 되어 새로운 것을 읽히는 과정이 좋아 탐색만 하며 많은 시간을 썼어요. 하신 말씀이 크게 와닿습니다.
“새로움과 자유가 주는 즐거움도 좋지만, 이제는 깊이에서 오는 진정한 새로움과 자유로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띵언이네요 나의 무기를 만들어 강점으로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정체성의 자본을 만들고 길러 새로운 정체성으로 나아갈 발판을 마련하라는 가르침 !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될지 결정하기 위한 자유
탐색이 길어질수록, 탐색이 주는 즐거움이 줄어든다.
새로움이 주는 즐거움(정체성 탐색) -> 깊이가 주는 즐거움(정체성 자본 쌓기)
= 나에게 하는 투자 (내가 추구하는 걸 실제로 나의 일부로 만들기)
✨ 뒤를 돌아봤을 때만 각각의 점들이 어떻게 연결됐는지 알 수 있다 6:53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7:08
1. 탐색은 데드라인을 정해놓고 밀도있게 진행하기! (비셀프 탐색기)
2. 데드라인이 오면 탐색한 걸 바탕으로 용감하게 뛰어들기! (비셀프 전념기)
정말 좋은 영상임 나도 20대 중반까지 고민만 하다가 뒤늦게 아무데나 머리라도 박아보자고 생각하고 지금 만족스럽게 사는 중
졸업후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많은시간을 허비했습니다. 이영상을 보니 지금까지 제가 고민하고 걱정했던것들에 대해서 명쾌하게 해답을 찾은거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나 친절한 영상.. 30대가 되어서도 방황하고 있었는데 전 이 채널의 모든 컨텐츠를 파보고 공부해보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많이 많이 올려주세용
우왕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OREO님. 감사합니다 😊
222222
30대에 아직도 방황하고있으면
망한 것 같은데요
40대보다 30대는 훨씬젊고
누구든 지금이 제일 젊을때예요
절대 늦은나이 아니예요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미래에 대한 탐색에 정말 많은 에너지를 쏟고있던 와중에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군요. 방대한 선택의 자유가 고통으로 바뀐다는게 참 공감되네요.
탐색도 중요하지만 일단 한 걸음씩 나아가며, 미래에 과거의 선택이 틀리지 않게 만들라는 말이 참 와닿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DW님의 언어로 핵심을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저도 진로에 대해 고민이 끝없이 이어져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 없는걸까 지쳤었는데, 비셀프님 영상을 본 뒤 탐색에만 매몰될 게 아니라 행동 또한 꼭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 선택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 노력해볼게요 😁😁
유민님의 말씀에 핵심이 들어있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나이 스물 일곱에 군입대를 앞두고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려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
짧은 영상을 보는 동안 접한 짧은 문장이지만, 삶을 바라보는 제 관점을 크게 흔들었다는 걸 느꼈습니다.
유튜브에 댓글 같은거 정말 쓰지 않는 편인데, 이런 영상을 올려주신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네요.
군입대를 앞두고 싱숭생숭하실 Treeshrew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저는 군대에 있을 때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거 같아요! 군대가 없었다면 비셀프도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Treeshrew님도 군시절을 Treeshrew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미래에 연결될 좋은 점으로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Treeshrew님. 화이팅입니다!! 🔥
자기 얘기를 이렇게 오픈하기가 쉽지 않은데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른들 말도 일단 부딪혀 보면, 1-2년 있으면 길이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다 정체성 자본을 쌓는 과정이겠네요. 감사합니다.
남하고 비교하는순간 자신의 정체성은 잃어버리죠..
그리고 그 상태로 30대를 넘기면 ..
희망은 점점 죽어버립니다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 경험이 된다는 말을 자주 들었는데, 이를 논리적으로 대변하는 영상이네요.
우연히 이 영상을 접했는데 지금 시기의 저에게 행운처럼 찾아온 메세지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ㅇㅎ님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쁩니다. 그리고 저도 ㅇㅎ님을 만날 수 있는게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덕분에 해결된 것 같아요. 싱어송라이터로 실용음악을 전문적으로 전공을 해오다, 음악 프로듀서로 진로를 변경을 하다 또 방황을 하면서 탐색을 하더라고요. 맨날 탐색만 하고 고민만 한 채 완벽한 진로선택을 할려고만 했었어요. 완벽해야 실패의 두려움이 없어서 잘못된 선택에 시간을 되돌아보며 후회를 하지 않을 까 고민이 잠겼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전념을 해야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이 옳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경험을 많이 쌓을 수록 천직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비로서 나라는 자체를 알게되는 것처럼요 ㅎㅎ 성공의 비결도 실행이라고 봅니다. 감사해요 😊
일단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빠져나오는게 맞는듯. 근데 손절은 좀 빨리 쳐야함
NoName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전략적으로 포기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아직 찾지 못했을 뿐 분명 더 잘 맞는 일이 있을 거란 막연한 기대감+본격적인 취업 준비를 시작하기 무서워 회피하고 싶은 마음 = 탐색.....!! 초반엔 모든 과정이 재미있고 뿌듯했는데 이러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더 불안하고 이렇게 살면 안 될 것 같단 느낌이 번뜩이며 들었어요 우연찮게 발견한 이 영상엔 지금의 저에게 필요한 말들만 집약적으로 담겨 있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저도 새로운 데서 즐거움을 찾는 대신 깊이에서 오는 진정한 자유와 즐거움을 위해 나아가 볼게요 유익한 영상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주 하는 좋은 계획이 다음주 하는 완벽한 계획보다 낫다!
비셀프님과 함께 열심히 성장해보겠습니다
같이 성장해요!! 화이팅입니다 코코님! 🔥
30대가 된 저에게 정말 중요한 이야기네요.. 대학 졸업 후 원하는 직무에서 일하고 싶어서 다른 건 도전할 생각도 안하고 고집 부렸는데 현실은 아직도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제자리걸음인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젠 이 꿈을 포기하고 다른 직무를 생각하던 찰나였는데 감사합니다!
이젠 정말 탐색이 아닌 앞으로 나아갈 때인 거 같아요!
이지eeasy님 안녕하세요! 제 영상이 이지eeasy님의 선택에 영향을 주었다는 생각에 정말 신중해지는 밤입니다. 꿈을 포기하신다는게 정말 큰 용기라는 걸 알기에, 그동안 어떤 일을 겪어오셨을지 제가 감히 예상할 수 없네요.
제게 있어서 꿈이 의미하는 바는 아래와 같습니다.
'꿈 = 나에게 의미있는 가치 + 원대한 목표'
원대한 목표를 이루기는 많은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죠. 하지만 '나에게 의미있는 가치'를 알 수 있다면 그 가치는 오늘 당장 실천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렸을 적 패션 디자이너가 꿈이었다면 패션 디자인의 어떤 부분이 좋았는지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만약 독창성과 아름다움이라는 가치가 나에게 의미있었다면, 패션 디자이너가 되는 게 힘든 상황이 됐을지라도,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활동은 얼마든지 있는 것이죠. 유튜브 영상 제작, 방 꾸미기 등 정말 다양한 활동이 있을 거예요.
이지eeasy님도 이지eeasy님께 의미있는 가치를 뽑아내서, 삶의 곳곳에서 실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고등학교 부터 진로를 명확하게 잡고, 학사, 석사 이후 대기업 연구소까지 다니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공부안한다고 혼나기만 했는디.. ㅋㅋ 제가 가장 잘한 일이자, 운이 좋았던건 그 어떤 것도 아니라 제가 하고싶은 일을 남들보다 조금 많이 일찍 찾았다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으로 많은 분들이 빠르게 탐색을 끝내고 하고싶은 일에 집중하면 좋겠네요 ㅎㅎ
진로가 명확해도 그 길로 쭉 전념해오시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MayJ님의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멋진 삶을 응원하겠습니다!!
하고싶은 일을 어떻게 정하셨어요??
@@user-brian77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체험할 수 있는 활동들(스카우트, 과학행사, ㅇㅇ캠프 등)을 많이 보내주셨습니다. 어린시절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제가 과학쪽으로 관심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이후에 중학교까지 교육청에서 과학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고등학교도 과학중점고로 진학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아리나 교육, 대회 등에 참여했고, 세부적인 분야(물화생지 뿐 아니라 코딩, 기계, 우주과학 등)에 대해서도 얕게나마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희망하는 분야의 점점 범위를 좁혀가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하고싶은 세부전공이나 분야가 뭔지 알게된 것 같습니다.
@@user-brian77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께서 체험학습(과학캠프, 스카우트, 역사체험, 봉사활동 등)같은걸 많이 시켜주셨습니다.
이때 과학에 흥미를 느끼게되었고, 초등/중학교시기에 교육청에서 과학교육이 있다고 해서 해당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대략 6년간 물화생지 실험, 기계, 코딩(이 시기엔 코딩을 학생이 경험하는게 흔하지 않았습니다)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제가 순수 과학보단 공학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 진학도 마침 지역에 과학중점학교가 있어, 해당 고등학교로 진학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일반고 보다 동아리나 대회, 대외활동 등이 활성화 되어있었습니다.
코딩 동아리, 각종 토론, 발표 대회 인근 대학 연계 R&E 등 관련 활동을 많이 해보면서 점진적으로 진로를 좁혀나갔던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점진적으로 진로를 좁혀갔고, 좁혀진 진로와 관련된 경험을 할 수 있는 조직에 속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2030 한테만 해당 하지 않는 전 연령에 해당되는 좋은 컨텐츠네요. 인생의 전반기를 마치고 방황 하는 50살 에게도 도움이 되는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함. 자기만의 자본을 쌓아야지 그걸 가지고 가치를 생산해 돈으로 교환 할 수 있음. 탐색은 자본을 쌓는 행위가 아님. 오히려 쓰는 행위.
작년에 2030 대학생, 취준생 100명가까이 대화해봤는데 많이들 '우리나이는 이래도 돼, 이때 아님 언제 탐색해'하먄서 분위기에 휩쓸려 탐색에 대한 자기합리와 위로로 부유하는것이 안타까웠음.
어느정도 탐색 후에는 나이를 먹어 자본을 쌓는게 더욱 힘들어지기에 후회를 많이 하는걸봄. 심지어 탐색을 투자라 생각해 더욱 완벽한 선택지, 직장을 찾는걸 봤을때 그리고 그 기준에 외부의 조건이나 시선에 있는걸 봤을때 많이 안타까웠음. 초반에는 진심어린 얘기를 했었는데 30명중 1-2명만 깨우치고 바뀌었음.
원하는 삶을 만들기에 늦은 시기란 없다 이런 말에 해당되는 사람은 정말 치열하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위해 뭔가 행동했던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임은 알면 좋겠음.
사회는 냉정함.
큐빅과시즌사이🤭님의 의견을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냉정한 시각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 혹시 현실에 발을 붙이고 있어야 한다는 말을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이나 예시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이 인상적이여서 더 이해하고 싶어서요.
@@새별-o9f파트타임알바라도해서 돈을벌면서 탐색하란말임
사회적 자본적 기반을 쌓아가며 다른 일을 탐색하는 사람들 중엔 쌓아가는 현실에 안착하고
하고싶은 걸 결국 미루다 포기하며 취미로만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실제 제 주변에서도 그런건 취미로만 하라고 적당히 현실과 타협해 안정적인 지금을 이어나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거든요 그러나 사람 심리는 대부분 1은 2를 부러워하고 2는 1을 부러워하기에
과감한 선택은 말그대로 본인의 선택일 뿐 이게 더 낫고 저게 더 낫다고 얘기할 순 없는 것 같아요
안정적 선택을 한 사람도 과감한 선택을 한 사람이 부러울 때가 있더라구요
치열하게 하다가 지쳐 다 소진한 것 마냥
공감합니다
속으로 끙끙 앓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단박에 정리해서 보니 아직도 방황중이지만 후련합니다
쟈니 Channi님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비셀프가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알고리즘 진짜 무섭네 퇴사하고 동종업계 다시는 쳐다도 안 볼 각오로 어떤 새로운 길을 갈지 너무 고민이 심했는데 이게 뜨네 내일 교육 마지막 날이니 열심히 나아가야지
한참 진로고민이 많은 취준생이어서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문득 영상의 구성과 편집과 더불어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에 매우 진심이라는 것이 크게 느껴지네요.
요즘 자주 보이는 수익을 높이기 위한 자아성찰 관련 양산형 영상과는 다르다는 느낌이 확실히 드는게
보통 사람들은 이런 글이 아닌 이미지를 통한 시각적인 매체를 보게되면 이해가 빠르게 되는만큼 그게 머릿속에 오래 남지 않아서 영상을 다 보고 나면 영상 후반부가 기억나지 초반부는 기억이 안나거든요. 근데 비셀프님은 마지막에 영상의 총 내용을 다시 요약하며 반복해서 마무리를 지으며 시청자가 다시 상기할 수 있도록 일종의 장치를 만드신거죠.
접근이 아주 신선해서 흥미로웠습니다ㅎ
요즘같이 어려운 때에 좋은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생각이나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게 좋다고 느낍니다.
Youngjun Lee님 덕분에 댓글창이 더 훈훈해진 거 같습니다.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딱 내이야기네 올바른 선택만 하려고 이것 저것 하지만 밀도있게 못하고 겉핡기식으로만 하다 흐지부지 끝나게ㅡ되네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비셀프가 응원하겠습니다 jer my님!!
정말 귀감이 많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고등학교 자퇴 후 유학하다 해외대학 입시 실패 후 다시 우리나라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그동안의 나는 옳은 선택을 했는지, 많은 탐색 과정을 거치며 하루하루 후회와 목표변경을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이영상을 계기로 비셀프 전념기를 거쳐, 인생의 개화기를 맞이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탐색만하는게 인생이 꼬이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아라 절대 가스라이팅 당하지마라 이세상에 뭘해도 밥먹고 살수있다
초유차유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정체성 쌓기 라는 표현이 너무 좋네요. 끌어당기면 우주가 도와준다는 소리 하려고 되도안는 미시세계 양자역학으로 거시세계의 삶을 설명 하는 것보다 매우 과학적입니다. 감정 알아차리기, 장내미생물이 더 뇌과학적이고 직관적 살명입니다. 최고네요. 시간 되시면 유아기때 애착형성과 관련해서 자존감 에대해서도 말해주세요~
비셀프 영상을 꾸준히 봐주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Hongyun Elliot Lee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자존감 관련해서도 고민해보겠습니다 😊
1년반째 방황중인데 제 인생의 새로운 dot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영상이 될거같아요!!! 감사합니다!!!
현재 제가 처해 있는 상황에 딱 필요한 조언이 들어 있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저는 편입을 준비하기 위해 토익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다니면서도 '난 대체 뭘 위해서 사는가?' '내 꿈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정말 딱 필요한 조언들만 들어있는 게 정말 신기해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혀무리님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박혀무리님을 만나뵙게 된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여러분 너무 두려워마세요 저는 탐색도 안하고 있답니다! 😅 저같은 사람보다는 나으니 오늘도 힘내세여
써니님도 분명 앞으로 나아가는 삶을 사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써니님도 힘내세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탐색만 하고 있고 용기가 부족했는데 그냥 저질러 버려야겠네요. 그리고 자유로운 삶이 좋은 삶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되네요.
이 영상이 100프로 맞는 거 아닙니다.
저는 20대 초 때부터 고정적인 일을 하며 살았는데 지금 30대초 되어서 매일 죽고싶다는 생각과 살인 충동을 참으면서 살고 있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엄청 심합니다.
그냥 하고 싶은 거 하고 사세요.
후회도 나중에 해야 변화도 빨리 와요.
안 바뀔 사람들은 원래 바뀌기 힘들고 나중에라도 후회하고 바뀔 사람은 무엇을 해도 잘 바뀝니다.
그니까 너무 영상하나에 좌지우지 안 하시고 소신껏 사셨으면 좋겠네요.
다만 너무 돈만 쫓으면 현타 올 수 있으니 감안하시고 인생 포트폴리오 짜시길.
와 요즘 제가 생각하는 흐름에 매우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깊이 정체성자본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진심으로.... 대회 랩실 하는건 많은데 내키지도 않고 스펙때문에 억지로 공부하고 작업하고 있는데 고민할 시간에 일단 뭐라도 해보자는 마인드였거든요. 하면서 좋아질수도 있는거고요. 제가 고민에 대한 선택을 미루고 좀더 완벽한 플랜을 짜려고하는 경향이 있어서 중요할때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나아가는것도 중요하지만 목표를 잡고 방향성과 내공을 잡는 방식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3-2고 내년 졸업인데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뭐라고 해야한다는거죠!
가만히 집에서 있는건 정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맞습니다. 탐색도 밀도있게 전념도 밀도있게! 🔥
전 1년 휴학하고 복학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휴학 기간 동안 명확한 진로와 방향성을 찾겠다고 떵떵 거렸지만 결국 1년을 흥청망청 날려버렸네요..
1년 쉬는 동안 다른 친구들은 앞서가는데 혼자 멈춰있는 느낌이 괜시리 우울하고 무기력해져 1년 중 절반을 멍때리고 놀면서 보냈습니다,,
이 영상을 보며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뭐든 완벽하게 해내고 싶은 욕심과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오히려 미루기 급급해서 섣불리 도전하지 못했는데 덕분에 힘 얻고 한 걸음씩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정체성 자본..........이 개념을 20대에 알았더라면....아................정말 감사합니다.
elsie Deng님! 지금부터라도 원하는 삶을 만들어나가시면 됩니다!! 비셀프가 응원할게요 🔥
알바하면서 음악에 전념하자고 생각하고 작업실까지 얻었는데
미래에 대한 불안이 극도로 커져서
음악에도 제대로 집중 못 하고, 그렇다고 취업에 집중하는 상태도 아니게 된 지금..
음악 7 취준 3 정도의 밸런스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취업을 하게 되면 그것이 저의 울타리가 돼서 음악을 더 즐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건 매우 두렵고 걱정도 되지만, 성장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20대에 대학생 알바한번 해보면 경재 관념이 처음 잡히면서, 초기 투자 자본이 얼마나 필요한지 알게 될거임.
일단 휴학 1년 동안 알바만 해보셈.
알바랑 학업 동행하는 것 보다, 그냥 학업에만 올인하는게 좋음.
동시에 해본 소감으로는 학업보다 당장의 생활비가 더 중요해서 학업이 더 뒷전되고 학점 망치면 현타씨게옴. 이때 내가 왜 4년을 힘들게 다녔는지 부터, 졸업하고 취업 잘 안될때나, 스펙업을 위한 돈이 부족할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듦.
걍 돈 벌어보고 노동의 가치를 빨리 깨우치는게 좋고, 일머리 키울 수 있고, 성향도 알수 있어서 빨리 알바해보는게 좋음.
맞아요 물론 처음부터 완벽한 시작을 걱정하는 분들도 많지만 정작 본인이 원하고 꿈꾸던 직장도 정작 일해보고 사람들 겪다보면 환상이 깨지는경우가 허다해요.. 본인이 당장 원하고 꿈꾸던 목표가 없는분들이라면 백수로 지내거나 공부만 할게 아니라 알바든 인턴이든 직장이든 해봐야 합니다.. 거기서 본인이 모르던 강점을 찾을수도 있어요
이 채널 영상들 보고 느꼈어요 나만 이런 게 아니구나,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었구나
덕분에 생각들 잘 정리했고 꾸준히 영상 챙겨보겠습니다 감사해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랑 너무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ㅎㅎ 일단 시작하라 그게 제 요즘 되고 싶은 모습입니다. 일단 시작해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씩 쌓아보려고 합니다. 예전에는 너무 많이 고민하다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무엇이든지 시작해보겠습니다!
엔지니어의책방님! 멋지십니다! 저도 자극 받아서 열심히 앞으로 나아볼게요!! 화이팅 🔥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고 갑니다😅
고민만 하고 행동은 못하는 사람이다가 일단 행동이라도 하는 사람이 됐는데 확실히 후자인 지금이 행복합니다. 비록 시행착오가 있긴 하지만요.
고민이 길어지면 진짜 용기가 안 나요. 발을 내딛는 순간 아 이거 잘못된 길인데 싶을 때도 있지만 그 길을 걷는 도중에 얻는 게 분명히 있더라구요. 기술도 얻고 경험도 얻고 나 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되는 게 좋은거 같아요.
중요한건 뭐라도 해보되 진심을 담아 노력해보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소설을 쓰고 싶지만, 먹고사는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서 할 수 있는 일은 다하면서 남는 시간에는 글을 쓰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많은 돈을 버는건 아니지만,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는 또래친구들에게 일단 닥치고 힘든 일이라도 하라고 말 해주고 싶어요.
일단 굳은 일을 하면서 탐색하는 것도 늦지 않은거 같아요.
Jeon Hyeong Jin님!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소설이라니 정말 멋진데요? 에어비앤비의 창업자들도 창업 초기에 자금을 대려고 시리얼을 팔았었죠. 나중에 꼭 소설 읽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영상을 끝까지 보고 나니까 제가 작년부터 탐색에서 전념으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었던 것 같아요. 잠깐씩 혼란스러웠지만 이제 내가 선택한 길이야!라고 조금씩 나아가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구독하고 다음에 또 찾아올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계시다니 정말 멋지십니다 🔥 비셀프가 항상 응원할게요!
그냥 눈앞에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결국 올바른 길에 와있습니다.
영상도 보기좋고 내용도 좋고 나레이션도 좋네요. 내용 정리를 다시한번 해 주는 것도 넘 좋습니다. 뻔한 자기계발 내용인가 했는데 클릭하길 잘 했네요.
영상, 내용, 나레이션 칭찬을 동시에 받는 건 처음이네요 😊 저도 포로리야님을 만나 뵙게 돼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평범한 인간들은 탐색하다가 결국 사회에서 정한 기준에서 다들 좋다고 하는 직업을 고르게 마련이죠. 그러다가 인생 망하는 경우 많죠. 직업 등급표에서 최소한 어느정도에 속하는 직업은 해야된다 이딴식으로 생각하고 고르게 되죠..
다들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네요 😭 의견 감사드립니다 구년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딱 정체성 위기인 것 같아요! 저장해두고 흔들릴 때마다 봐야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pwsr님!!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젊을 때 열심히 살고 방황기간을 짧게 가야한다는건데
현실은 평생 방황과 일의 연속이란 거다
이런 유튜버가 존재해서 정말 다행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과분한 칭찬입니다! 저도 gosse님을 만날 수 있게 돼서 기쁩니다 😊
제 상황에 너무나 맞는 영상이네요 자유로운 시간이 저에겐 왜이렇게 고통스러웠나 했는데 탐색이 오래되면 고통으로 온다는걸 처음 알게된거 같아요
그동안 완벽한 선택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제는 뛰어들 시기인가봐요
정말 이런 좋은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나자신을 알아가는법 영상을봤어요! 살면서 은연중 해왔던 생각과 행동들을 비셀프님이 말로써 정리를해주시니 머릿속이 맑아진기분이들어요. 덕분에 한단계 더 성장한것같습니다. 다양한 영상 부탁드려요!! 항상 행복하시길바라요^^
요이땅님도 나 자신이 되는 것에 진심인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요이땅님도 항상 행복하세요!!
솔직히 영상보다 댓글먼저 보면서 저만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는줄만 알았는데 일단 시작하는게 더 중요하고 적성을 찾는게 중요하다는걸 다시금 깨닫게 됐네요..
쉬고 있는데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었던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지금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전공으로 벌어먹으면서 부딪치고 살았는데 골병들어서 2년이 넘게 쉬다가 다른 회사 들어가서 일 살짝 하다가 안맞는거 깨닫고.. 1년동안 시도해보자하고 다른거 하고 있는데, 결국 뭔가 해놓으면 나중에 도움이 언젠가 된다는걸 알아서 일단 열심히 하고 있네요. 모두 화이팅!
방황하는 인생에 너무 큰 인사이트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직접 해보고 밀도를 높이는게 중요하겠네요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핵심이 담긴 댓글이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길을 바꾸고 다시 적응하는 것도 능력이죠. 아무 것도 안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데 가끔 아무것도 안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탐색이길면
기회를놓치고
갑니다
따라서
도전못해도 좋으니 도전하라
민들레2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특별히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과도하게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뭐라도 일단 해보는 게 중요한 듯
탐색을 책상에서만 하지 말고
최대한 경험을 많이하자는 생각을 하면서 탐색을 해야 함
직접 경험 간접경험 모두 하면서
맞습니다. 왜 인간이 죽기전에 안한걸 후회한다는지 뼈저리게 느껴요
탐색이 길어질수록 위험하다.
고민이 들지 않는 길은 없다.
이정도면 내 적성에 맞는데? 괜찮은데? 싶은 것들을 정리하고
그중 무언가를 골라 밀고 나가야함.
너무 자유로운 20대여도 안되며, 너무 탐색만 해도 안된다.
핵심 채우며 그외의 것들을 하나씩 해나가야지,
핵심은 등한시한 채로 그 외의 것들만 하다가는
현실적으로 남는 것은 없게된다.
So…
그래서, 탐색을 통해 파악한 나의 특징(특성)을 토대로 실행의 과제를 만든 후, 현실적인(핵심적인) 것을 채운 뒤 부수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경험하고 싶은 것들을 해야한다.
나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나는 이걸 좋아하네, 또 이런걸 좋아하네? 싫어하네?
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이걸 좋아하니까 이거 했다가 조금 힘들다~ 싶으면 다른 좋아하는 걸 했다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핵심을 결정했으면, 핵심을 채우고 난 뒤 나머지를 채울 것!
이것이 중요한 또 하나의 교훈이다
중요한 내용이네요!! 도움이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한테 필요한 말이었어요
미루지 말고 어설퍼도 빨리빨리 실행에 옮기면서 움직이는게 좋다. 감사합니다
번뜩이는 직감을 기다리는 사람
- 너무 자유로운 20대 (텐션이 루즈함)
- 너무 탐색만 하는 20대 (열심히는 함)
정체성 자본
자유의 시간은
어떤 사람이 될 지 결정하기 위한 자유 - 를 위해서 존재한다.
지금 20대인데, 20대에 대한 환상을 인지하기도 깨기도 힘드네요
영상이 좋아서 블로그에 추천 글을 썼어요. (아쉽게도 사람들이 많이 보는 블로그는 아니고 혼자 일기 쓰는 블로그입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원님 안녕하세요! 저는 전혀 아쉽지 않습니다..! 정말 영광이고, 글을 쓰는게 쉬운 활동은 아닌데 진심으로 멋지신 거 같아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괜찮으시다면 공유 해주세요! 궁금하네요 😁 (그렇다고 부담 가지지는 마시구요..!)
@@비셀프 부끄러워서 안 될것 같아요ㅠ..ㅠ 죄송합니다ㅠ 그저 비셀프님 영상 잘보고있고 도움이 되고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현재 저의 상황에 딱 들어맞는 영상입니다.
이런 모습을 뭐라고 설명할 수 있는지 단어조차 몰랐는데 ‘정체성 위기’라니.. 너무나 들어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스스로를 정의할 수 없어서 답답하면서도 정의하고 싶지는 않은 속마음을요….
저는 탐색만 열심히 하다가 지쳐서 탐색조차 포기했어요. 이런 저의 모습을 자책하면서도 반짝이는 무언가를 찾아 열심히 고민하다보면 언젠가 찾아오겠지 라는 안일한 삶을 살아갔는데
영상을 보고 난 이후에도 눈에 보이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하지만, 몇 달전에 우연찮은 기회(?)로 새로운 일을 도전해보았고 금방 그만 두었지만 그런 식의 작은 점들이 모여서, 그리고 그런 점들을 계속 만들려는 노력을 함으로서 조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걸 알았네요
선택과 집중
정말 저에게 필요했던 영상인 것 같아요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아서 탐색만 하다 시간만 보냈는데 마침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한테 도움이 되는 말들이 많고 기억하고 싶어서 노트에 필기 하면서 봤어요ㅎㅎ 앞으로 다른 영상들도 천천히 보려고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cecily님께 도움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노트에 필기까지 해주셨다니 정말 영광인데요 🥹 좋은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cecily님을 만나서 기뻐요!!
탐색만 하다가 뭘 해야할지 방황만 하고 있었는데 정체성 자본쌓기가 중요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네요 행동력! 내가 한 선택을 올바르게 만들기 위해서 전념하는 것! 큰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탐색은 밀도있게! 탐색이 끝나면 용감하게! 컨텐츠 흡수가 빠르셔서 무엇이든 잘 배우실 거 같습니다. 핵심 정리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