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원 유학을 위해 CV를 작성하는데 한 장 채우는 것도 힘든 분들에게 _ 미국유학준비 12편

미국 대학원 유학을 준비 중인데.. CV라는걸 내라고 한다..
음.. 찾아보니까 CV가 이력서같은거라는건 알겠는데.. 도대체 뭘 어떻게 채워야 하지?
아직 학부 졸업도 안한 상태이고.. 공모전이라든지 학부연구생이라든지..
그런 다양한 경험을 해본 적도 없는데.. 뭘 어떻게 써야 한 장이라도 채워서 내지?
만약 그런 분들이라면 이 영상을 끝까지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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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던 내용들!
공대형 티옴도 고민했었던, 그리고 후배들에게 퍼주던 꿀팁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질문은.. [e-mail] 로 메일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해드립니다!

[@seaofcloud9095]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직 어플라이까진 2년이상 남았지만, 기본적인 CV틀을 잡아두고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시켜야 겠네요😀

[@TIOM]

여러 교수분들꺼 참고하면서 기본 틀 잡아두고.. 이후 본인의 강점에 따라 특정 섹션을 앞 쪽에 배치한다든지 하면서 고치면 될 거에요

[@TK_Big]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박사유학준비생인데요. 궁금한게 각 학교마다 어플라이 데드라인이 있는데 그 날짜에 가깝게 지원하면 펀딩받는데 불리한가요?? 지도교수님이 과거에는 fellowship이나 RA/TA 포함한 펀딩을 지원 선착순으로 배정해주는 바람에 애먹을 뻔했다고 하셔서요.. 요즘에도 그런가요??.. 저는 GRE시험을 10월말에 보기로 해서 임박지원이 불가피 할듯 한데 말이지요 ㅜㅜ

[@TIOM]

학교마다 같은 학교에서도 전공마다 다르기 때문에 일반화시켜서 늦게 지원하면 불리하다고 이야기하기가 조금 애매합니다. 보통 공대 쪽이면 대부분은 해당되지 않는 편이고, 문과 쪽이면 가능한 경우이기도 합니다. 좀 더 설명드리면 학과 내 시스템에 따라 달라질 거 같은데.. 제 전공의 경우 보통 어드미션을 받음과 동시에 박사 지도교수가 정해지고 펀딩 여부도 결정이 됩니다. 왜냐면 해당 지도교수가 가진 펀딩 (해당년도 fellowship 포함, 자세한 건 제가 이전에 올린 펀딩 영상 참고하시길..) 을 제공받기 때문인데.. 이와 달리 어떤 학과의 경우 처음 1-2년 정도는 지도교수없이 수업듣고 대학원 생활하다가 이후에 지도교수를 정하고 남은 연구라든지 남은 박사과정을 마무리하기도 하죠. 이 때는 초기 입학 시 펀딩이 선착순으로 배정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TK_Big]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힘내보겠습니다

[@Mhold-ri5be]

한국은 추석인데 미국에서 전이나 송편이라도 드셨나요? ㅎㅎ

[@TIOM]

여긴 별 다른 휴일이 아니라서.. 아마 Thanksgiving 때 뭘 좀 제대로 해먹을 거 같네요 ㅎㅎ

[@ram_two]

학부시절에 본인이 했던 것들을 기록해놓으면 좋을거 같아요

[@TIOM]

그쵸..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적절하게 잘 포장하는 것! ㅋ

[@seonghoonchi7497]

어느 덧 벌써 한 달이 슝..

[@TIOM]

이러다 한 학기가 슝~ 졸업할 때가 슝~ 화이팅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