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외에 공채가 없다는 것..제대로 알고 얘기를 하는건가요? 공채 제도는 어느 선진국이나 거의 대부분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규모 있는 기업들은 졸업예정자들 대상으로 졸업시기에 맞춰 대대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 가고 대규모 공채를 진행합니다. 대기업들이 공채를 줄이고 있는 것은 한국의 근본적인 노동시장 문제점 (사람을 못짜르니까 윗물만 고이는 현상, 그래서 신입 뽑을 여력이 없어짐)과 예전만큼 많은 신입직원 베이스를 가지고 회사경영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지고 있는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환경 등 안좋은 이유들의 복합적인 요인인데, 마치 수시채용이나 이런게 좋은 것 처럼 얘기를 하고 있네요 전반적인 톤이, 이제는 능력이 중요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 하면서. 공채는 졸업예정자와 최근 졸업자들의 구인 창구의 역할을 하는 용도일뿐이지, 이거를 왜 능력과 연결시키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생각하니 저 때가 좋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년~2021년 문프님 덕분에 공무원, 공기업, 무기직에서 정규직 전환 등 공공기관 입사자들은 개꿀 혜택 받음..... 지금 입사자들 중에 18~21사번 사수/선배가 있다???? 그럼 45도만 인사하고 다녀도 무죄다 ㅋㅋㅋㅋㅋㅋㅋ
@@dogetoshinakamoto7057 미국 등지의 캠퍼스 리쿠르팅하고 한국과 일본의 공채는 전혀 다름. 미국기업들은 자신들이 뽑고자 하는 인력을 특징하고 거기에 맞는 인력을 찾는 것임. 전문분야별 이력서를 받고 현장에서 인터뷰 같은 것도 하지만 핵심은 현장 인터뷰와 이력서를 바탕으로 회사로 돌아와서 적임자들을 추리고 후보자들을 다시 회사로 불러서 면접을 함. 미국회사 면접의 특징은 한국과 달리 본사 사장이나 오너가 하는 게 아니고 현장 책임자가 주도적으로 함. 현장 책임자가 후보자를 직접 면접을 하고 필요하면 현장에 데리고 가서 근무자들과 시간을 보내게 하기도 하고 간단한 업무 같은 것도 하게 함. 한국은 현장하고 별로 상관이 없는 본사의 임원이나 사장이 그냥 스펙만 보고 뽑는 식임..
@@이재욱-u5l 모두가 사장을 하면 소는 누가 키우냐. 이딴 걸 말이라고. 사회초년생이 사장할 돈이 어딨냐. 그런 마인드였으면 사장학원 열어서 사장이 되는 법 강의하면서 강의팔이도 나오겠네. 총체적난국을 자본주의로 포장하는 본인은 그럼 사장임? 그리고 사장은 회사 원맨쇼로 돌림? 사장도 채용을 해야 할 거 아냐. 그럼 당연히 스펙 볼 거고 근데 리쿠르팅 비용 아낀답시고 경력직 원할 거고. 니가 말하는 "응~ 사장하면 그만~" 이라는 말에 충실해봤자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는 게 핵심인데 순환논증 오류 만들고 잡빠졌노. 생각이란 걸 하고 말을 뱉으셈
@@nike_airjordan 맞죠.. 회사 입장에서 쌩초보 보다도 뭐라도 경험이 있고 스펙이 있고 하나라도 더 아는 사람 뽑는게 이득이죠. 하지만 사업적으로는 그것이 맞으나, 사회적으로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정부에서 해결해야하는 것이구요. 어쩌면 이런 부분에서 정부에서 개입을 해서 기업의 취업 시장을 조정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16년도에 중앙 공기업에 입사했었는데 그때도 치열했는데 저때도.. 지금도 매년 들어오는 후배들보면 스펙이 점점 더 좋아지는게 보여요. 근데 스펙이 좋다해서 일을 잘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 분야에 맞는 스펙과 지식 일머리를 가진 사람을 뽑아야하는데 그냥 점수로 줄세워서 뽑는 공채 시스템이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네요.
돈을 어디서 얼만큼 벌고 남들에게 보여지기에 멋있어 보이는 직장 말고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재산을 늘려 행복하게 살 것인지 고민해야 되는게 인간의 궁극적 가치 아닌가...중견,대기업에만 목매다가 자존감 깎아먹고 우울해 하지말고 본인 이력과 커리어에 맞춰서 포커스 맞추면 만족할만한 회사 다니다가 또 미래인생 계획 하는게 어떤가 싶다. 요즘 시대에 대기업,공무원 퇴사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도 본인 삶을 다시 그리면서 생각을 많이 바꾸기도 하니까...그리고 진실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 자기소개서는 왜 이력서에 포함되는거야..
취업준비 어케 하나 보러왔다가 왜케 이쁨.. 아니 왜케 귀염... 아니 왜케 이쁨...ㅋ 근데 목소리도 좋은데 진짜 열심히 하심.. 그 먼곳에서 열심열심. 셤보러 뛰어가는거도 엄청 귀염 뛰는거보시면 참 귀엽습니다. 그러다가 주방 부엌에 식탁이 저정도면 집이 얼마나 큰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ㅈ같은 현실.. 옛날에는 대학만 졸업헸다면 대기업도 문제 없었다 했고 할거 없는 사람이 공직계 나갔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씨x 무슨 인턴, 계약직도 경력직 원하더만.. 정규직은 더 훨씬 이상의 스펙만 가능함. 진짜 욕만 나옴. 대학교 다니면서 각종 대외활동 + 오픽, 토익, 토스 점수 850 이상 + 공인기사자격 3개이상 + 학점 4.0 이상 + 대학원 석사까지. 이게 나라냐? 사회가 정해놓은 이 기준에 맞춰살고 있다 지금 청년들은.. 하고 싶은걸 쫒는게 아니라 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이뿐이랴? 힘들게 준비해서 들어갔는데 스윗세대들이 얼마나 꼰대력이 극심하면 자살까지 하고 퇴사하고 그만두고 그러겠냐.. 에휴..
13~14년 공채 50개쓰고 서류 9개-최종4개 가서 다 떨어짐.. 농협은행, 우리은행 포함 4개.. 그러다가 작은 안정적인 회사 들어갔다가 2년다니고 막판에는 공채 정말 절박하게 10개 써서 CJ, 대림, 농협중앙회계열사 최종붙어서 농중계얄사 다니는 중입니다.. 진짜 작은 회사에서 경력 있는게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그 13~16년 3년시간 덕에 지금 나름 돈 크게 걱정안하고 가정이루고 삽니다.. 후 정말로 힘들어도 화이팅합시다!
20년전 취직세대인 지금 부모들 말 들으면 그냥 ㅈ된다고 생각하면됨 ㅇㅇ 부모들이 겪은 시대와 지금 20대가 겪는 사회는 다르다. 대학과 학점이 중요시 되던 시대는 이제 끝났고 부모세대들이 과거 가장 경시하던 "경험"과 "경력" 이 압도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온거임. 과거경험에서 비롯된 지식의 되물림은 종말이다. 알아서 각자도생해라
진짜 유교민국이 부모 말 잘 들으라 하는데 젊은 친구들 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말 들을지 말지 꼭 생각해보세요. 부모 말 들었다 인생 망하면 책임져주는 사람도 없음. 내 맘대로 했다 망하면 내 책임인 거 인정이라도 하고 스스로 책임지지. 내 부모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그 분야 지식 많고 프로면 말 들어도 됨.아니면 니맘대로 하고 살아라.
지금 석사 정출연 정규직으로 다니는데 내가 어떻게 지금 회사에 들어왔는지 가끔 나도 신기함.... 왜 나 혼자만 합격시킨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하는데 운칠기삼을 나는 강하게 믿음ㄷㄷ 면접 당시를 생각하면 난 스펙도 뛰어나지 않은데 "아 지금 작성하는게 맞는 내용인지 모르겠다.." 생각하면서 무지성으로 준비한 ppt 발표 면접 내용이 그 직무에서 하는 일 그대로 빼다 박은거였음. 쌩신입인데 관련된 일 하다가 온거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ㄷㄷ 그리고 인성 면접도 난 의식의 흐름대로 말했는데 (예를들어 취업하고 결혼해서 애기 손잡고 원내 유치원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싶다고 말할정도였으니까..) 들어와보니 내 성격이 현재 팀원들의 성격이랑 비슷한거.... 진짜 취업은 운칠기삼임
그냥 딱 회사가 원하던 인재상이였어서 뽑은 것 같은데 아무 생각없이 PPT준비했는데 업무와 빼다 박았다 = 무의식중에 업무내용을 이미 파악하고 있다 들어와보니 팀원들과 성격이 비슷했다 = 사내분위기 적응하기 쉬움 + 회사에서 그런 성격의 사람들이 일 잘한다는걸 알고있는듯 마지막으로 뽑혔어도 자만하지 않고 운으로 붙었다는 겸손함까지
저는 석사 졸업 후 1년 정도 정출연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운 좋게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다행히 그 시기에 신입을 많이 뽑았고, 저는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여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요즘 저희 회사에서는 쌩 신입사원이 거의 입사하지 않고, 중고 신입 or 경력있으신분들이 입사 하네요. 그분들도 이미 다른 대기업에서 이직한 분들이어서, 지금 저에게 이분들과 경쟁하라고 하면 절대 입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취업은 정말 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기회가 왔을 때 잘 준비해서 원하는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음..개발직 신입뽑을땐 경력이 아니라 촤소한 우리팀에서 하는 대화의 2~30%정도는 알아듣는 사람을 뽑는 간데 근데 이정도도 안되는 사람 사람들이 서류지원하니까 그런것도 있어요 C개발자뽑는데 c로 최소한 컴파일이나 간단한 건 개발해야 하는데 (실무수준×) 그조처 못하는 사람들이 지원하는 경우도 많음 그걸 거리는 거임
평소에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프리토킹 가능한데 정작 소방하면 좋아하는 언어공부랑 동떨어지고 즐기지도 못해서 관두고 인터네셔널 호텔프론트로 입사해서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대기업 공무원 하는것 보단 본인의 재능을 살려서 그에 맞는 길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대학다니고 일본 자동차 기업에서 컨설턴트 업무를 했었거든요.. 프로젝트 매니저도 담당하고 4-5년 경력채우고 지금은 한국 대기업 왔는데, 신입분들 준비하실때 무조건 히스토리에 일관성이 있어야 취업이 잘될거같아요. 물론 상위권 대학출신은 당연한거구요. 저는 상경계라 자동차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대학시절때부터 주식 좋아했어서 자동차랑 배터리만 팠거든요.. 그래서 학회활동이랑 졸업논문도 관련한것만 쓰고..뭔가 지금은 제네럴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된거같아요 ㅠ 물론 학력미달이거나 업무능력 유추라도 되는 스펙없이 대기업 바라는건 양심 없는거지만..
중견기업 공채로 입사한지 3개월 차 직린이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경영 악화 문제로 권고사직 받고 실업급여 신청하러 갔을 땐 정말 제 자신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었어요. 나름 명문대라 불리는 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온 제가 돌고 돌아 고용복지센터 앞에 섰을 때는 참 암담하더군요...ㅎ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그렇게 된 지 2달 만에 저에게도 기적이 다가왔습니다. 결국 기회는 언젠가 오는 거 같아요. 저보다 더 힘들고 긴 싸움을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리진 못 하지만, 다들 힘내서 잘 살아가봅시다!😄
ㅋㅋㅋㅋ 진짜 취준때 생각하면 와... 숨이 안쉬어지네 해외에서 나쁘지 않은 대학 나와 직장생활 조금 해보니 이건 정말 답없고 미래없는 인생낭비라는걸 깨닳았다 결국은 편입해서 의료계로 빠졌는데 나이 30넘어서 다시 대딩이 됐지만 이렇게 맘이 편할수가 없다 최소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없어지는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하다
00학번~14학번까지만 해도 토익 점수 없이 대기업 원서만 내면 다 들어갔데요. 지금 MZ 들은 그때 꼰대들보다 훨씬 스펙 좋고 능력좋은데 이 꼰대들이 자리 차지하고 스펙 요구 하고 있어서 채용이 어렵다는...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제일 똑똑한 세대인데 앞세대 꼰대들때문에 피해를 보네요 ㅠㅠ
※ 이 영상은 2019년 10월 24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공채의 종말>의 일부로 현재의 상황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 외에 공채가 없다는 것..제대로 알고 얘기를 하는건가요? 공채 제도는 어느 선진국이나 거의 대부분 있습니다. 미국 대부분의 규모 있는 기업들은 졸업예정자들 대상으로 졸업시기에 맞춰 대대적으로 캠퍼스 리크루팅 가고 대규모 공채를 진행합니다. 대기업들이 공채를 줄이고 있는 것은 한국의 근본적인 노동시장 문제점 (사람을 못짜르니까 윗물만 고이는 현상, 그래서 신입 뽑을 여력이 없어짐)과 예전만큼 많은 신입직원 베이스를 가지고 회사경영하는 것이 부담스러워 지고 있는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환경 등 안좋은 이유들의 복합적인 요인인데, 마치 수시채용이나 이런게 좋은 것 처럼 얘기를 하고 있네요 전반적인 톤이, 이제는 능력이 중요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가스라이팅 하면서. 공채는 졸업예정자와 최근 졸업자들의 구인 창구의 역할을 하는 용도일뿐이지, 이거를 왜 능력과 연결시키는지 전혀 이해가 안되네요.
지금 생각하니 저 때가 좋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년~2021년 문프님 덕분에 공무원, 공기업, 무기직에서 정규직 전환 등 공공기관 입사자들은 개꿀 혜택 받음.....
지금 입사자들 중에 18~21사번 사수/선배가 있다???? 그럼 45도만 인사하고 다녀도 무죄다 ㅋㅋㅋㅋㅋㅋㅋ
@@asdf-t8n4z 문프 ㅇㅈ랄하네ㅋㅋㅋ 하여간 좌파들 역겹...
@@dogetoshinakamoto7057 미국 등지의 캠퍼스 리쿠르팅하고 한국과 일본의 공채는 전혀 다름. 미국기업들은 자신들이 뽑고자 하는 인력을 특징하고 거기에 맞는 인력을 찾는 것임. 전문분야별 이력서를 받고 현장에서 인터뷰 같은 것도 하지만 핵심은 현장 인터뷰와 이력서를 바탕으로 회사로 돌아와서 적임자들을 추리고 후보자들을 다시 회사로 불러서 면접을 함. 미국회사 면접의 특징은 한국과 달리 본사 사장이나 오너가 하는 게 아니고 현장 책임자가 주도적으로 함. 현장 책임자가 후보자를 직접 면접을 하고 필요하면 현장에 데리고 가서 근무자들과 시간을 보내게 하기도 하고 간단한 업무 같은 것도 하게 함. 한국은 현장하고 별로 상관이 없는 본사의 임원이나 사장이 그냥 스펙만 보고 뽑는 식임..
저때가 훨 낫다
19년 방송인데 상황이 더 악화됨..
걍 스펙 좋은 사람들이 널려있으니까 이래도 오나...? 테스트 하는 것 같음.
농담이 아니라 경력 있는 신입이 아니라 경력 없는 프로가 되어야 할 판임..
막상들어가면 술쟁이임원들과 대가리똥찬 실무진들 똥닦아주기해야됨
@@udangtangaeyong 꼬우면 회사 차려서 사장하면 됨. 그게 경쟁 사회 보수 사회 자본주의 사회임
@@이재욱-u5lㄴㄴ 전쟁나서 영포티 죽이는거도 답임ㅋ
@@이재욱-u5l 모두가 사장을 하면 소는 누가 키우냐. 이딴 걸 말이라고. 사회초년생이 사장할 돈이 어딨냐. 그런 마인드였으면 사장학원 열어서 사장이 되는 법 강의하면서 강의팔이도 나오겠네. 총체적난국을 자본주의로 포장하는 본인은 그럼 사장임? 그리고 사장은 회사 원맨쇼로 돌림? 사장도 채용을 해야 할 거 아냐. 그럼 당연히 스펙 볼 거고 근데 리쿠르팅 비용 아낀답시고 경력직 원할 거고. 니가 말하는 "응~ 사장하면 그만~" 이라는 말에 충실해봤자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된다는 게 핵심인데 순환논증 오류 만들고 잡빠졌노. 생각이란 걸 하고 말을 뱉으셈
@@이재욱-u5l아버지가 사장이에요
슬프다... 돈은 적게 주고 싶고... 일은 많이 잘 해줬으면 하고...
돈은 많이받고 일은적게하고싶고...
입장차이ㅜ
직원들도 막상 취업하고나면 월급루팡하면서 일은 적게하면서도 급여나 복지는 오르길 바라죠.
그만큼 회사들도 어렵다는거니까요
신입을 꺼려지는 이유가 회사도1-2년은 신입 키우는게 투자인데...적성이 안 맞다고 퇴사하면 회사도 대략 난감. 그래서 경력 신입을 뽑는 이유가 적성이나 조직 부적응 이런 부분이 일단 안심
회사가 땅파서 월급 주나😅 우리회사 급여 10만원씩 더 올려주면 사장이 한달 받을돈 10억이 줄어듬 본인 돈 10억이 사라지는데 그 결정이 쉬울까요?
놀랍게도 2024년 기준 이거 방송되던 시절은 파라다이스 수준이다
전부 지빼고는 꿀빨았댄다 저능아세대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해외에서 현지 사무직 직장생활 하는 사람인데 우리나라 취업시장보면 진짜 안타까움. 한국사람이 일 정말 잘하고 우리나라 청년들 만큼 똑똑하고 유능한 인재들 찾기 힘든데 저렇게 힘들게 취업준비하는게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지..
우리나라뿐 아니라 동아시아 국가들은 대부분 다 일잘하고 똑똑함.
아이들에게 영어를 많이 가르치고 접할 기회를 많이 주는게 좋아요. 하지만 그게 또 어려운게 현실.
나는 해외에서 자영업 하는 사람인데 우리나라 자영업시장보면 진짜 안타까움. 한국사람이 일 정말 잘하고 우리나라 청년들 만큼 똑똑하고 유능한 사장들 찾기 힘든데.
그만큼 서로 까대는 나라라 채용시장도 막 받지않고 거르고거르고 하는게 많은듯요
@@moonster1632 좌파들이 기업 다 뒈져서 그래요 ㅋㅋㅋ
어머니께서는 노력한만큼 얻어지는 세상이라 하셨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거고 얼마나 내 노력이 무산되는 울분이 쌓여야하는걸까요😢
구라임
어머니 시절엔 그게 맞았음 지금은 아닐뿐이고
@@user-abcd12346 노력은 기본이고 근데 노력만으론 부족해
남들 이길만큼 노력해라. 경쟁에서 졌다만 본인이 할수 있는 노력이 부족했던 거죠😅 남탓 사회탓 한다고 다음 경쟁에서 이길까?
@@Cheerjueun20년전에는 내 스펙이면 1등하고도 남았는데 지금은 같은 스펙이어도 50등에 들까말까하니까 문제인거임 내가 노력을 적게 한 것도 아닌데 뭐 더 얼마나 노력하란거임? 그러니까 청년세대가 다 포기하는거임
이게바로 저출산현상을 심화시키는 원인이다 젊은이들이 회사에 취업해 돈을벌어야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데 회사들이 경력만 뽑으니까 청년들이 취업을 못해 알바나 임시직을 전전하게되고 결혼이나 출산은 꿈도 못꾼다
나같은 경우 월 세후 290받고일하고 있는 만32세임. 나는 결혼하고 싶지만.
현실도 그렇고, 굉장히 저림 마음이... 주위엔 온통 너는 안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투성임 . 그리고 다들 용기가없음 가족들이. 삶은 고통의 연속이라는게 느껴짐. 친구조차 너는 안된다...
니가 사장이면 쌩신입 뽑겠냐 경력직을 뽑겠냐. 진짜 경영이란걸 해본적이 있어야 이런 말이 안나오지ㅋㅋㅋ쌩신입이어도 본인 포트폴리오 확실하면 잘도 취업한다ㅉ
그치만 기업들을 살려야 한다구욧!! 이라고 비꼴라고 했는데 바로 위에 찐이 나타났넼ㅋㄱㄲㅋㅋㅋ 이나라 늙은이들은 답이없다 진짜ㅋㅋ 아직도 정신못차림
@@nike_airjordan 맞죠.. 회사 입장에서 쌩초보 보다도 뭐라도 경험이 있고 스펙이 있고 하나라도 더 아는 사람 뽑는게 이득이죠. 하지만 사업적으로는 그것이 맞으나, 사회적으로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을 정부에서 해결해야하는 것이구요. 어쩌면 이런 부분에서 정부에서 개입을 해서 기업의 취업 시장을 조정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nike_airjordan국평오
경력자 뽑음서 월급은 신입처럼 주고싶은 기업들의 꼼수...
경력 2년 반 정도 가지고 있는 이직 준비중인 사람인데 공채도 많이 없어지고 있는 마당에 공채를 취업을 준비하기보다는 필드 경험을 쌓아서 좋은 기업에 신입으로 들어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젊지만 초짜신입은 안 된다.
경력직이지만 나이가 많으면 안 된다.
사람이 없으면 외국에서 수입하면 된다.
ㅠㅠ
나이보는건 진짜 이해 안 가긴함
@@LIFEguy1357나이대 별로 이룬 성과가 곧 그 사람을 증명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나이가 많은데 한게 없으면 놀았다 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잖아요
저도 공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인데 불안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올해는 다들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최근에 면접보러 다니는데.. 중견/대기업에 정말 쌩신입은 단 한명도 못봤다.. 최소 1~2년 심지어 4년짜리 중고신입도 봄.. 심각하다
와.. 그정도인가요? 진짜 심각하네요..
30대중반 신입들이 있죠..
대기업 작년에 입사했는데 아예 없지는 않음. 동기 30명중 20명 정도는 관련 업종 중고신입(1~3년) 이고, 10명 정도는 쌩 신입임.
저는 석사 막 졸업하고 쌩신입 공채 갔습니당
많이보이는데
중소에서 경력 쌓고, 이직해도 됩니다!
저는 중소 2600받고 시작해서 > 1년 다니다 석사하고 > 중견 4500으로 이직 > 다시 1년 다니다 대기업 5200으로 이직했어요
저하고 비슷하시네요 저는 중소 2800으로 시작해서 > 다시 중소(공부 병행.공학대학원 석사) > 프로젝트 하면서 좋은 인열을 만나 추천받아 대기업에 들어왔네요
16년도에 중앙 공기업에 입사했었는데 그때도 치열했는데 저때도.. 지금도 매년 들어오는 후배들보면 스펙이 점점 더 좋아지는게 보여요. 근데 스펙이 좋다해서 일을 잘하는건 아니더라구요. 그 분야에 맞는 스펙과 지식 일머리를 가진 사람을 뽑아야하는데 그냥 점수로 줄세워서 뽑는 공채 시스템이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네요.
저도 공기업다니는데요. 전 약간 달리 봅니다.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 스펙 학벌도 무시 못합니다. 학벌 스펙 좋은 후배들이 대체로 일도 잘하고, 성실하더군요.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점수로 보는 거 말곤 답이 없음
최근 금융공기업 입사해서 다니는 중인데 , 필기에서 점수로 줄세워버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1차 실무면접때 분야에 맞는 스펙이랑 지식 일머리 같은거 간접적으로 파악하는 느낌입니다 ㅎㅎ...
일 시키기 전 까지는 모른다는거..
@@박가장과왕비 무시하지는 말은 없는데...; 후배는 있긴함? 백수같은데
와 이게 19년도네....여기 나오신 분들은 잘 되셨으면 좋겠다
박세연님 이젠 취업하셨겠네;;
취업한 지 1개월 됐는데 5:29 여기 부분에서 눈물 팡 터졌음..
헐... 진짜 공감되면서 슬프다..
나도 마이너스 인생인거 같은 기분..
얼굴도이쁘고 말도 잘하는거보니 이미 대기업취업하고도남았을듯 인서울에 이공계면
저시기쯤에, 아마도 경희대인거같은데, 비슷한 수준 대학의 이공계 나온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학점 3.5정도만 넘으면 다들 대기업 잘 갔음..
저 분은 아마 학점이 좀 낮기때문이아닐까 생각됨..
@@simsimsim7209 뭐 어쨌거나 존예에 명문대 그것도 이공계인데 그래도 힘들었나 보네요...
여성들은 인물좋으면 전문대나와도 대기업 가능해요.
@@웃으며살자-p2n개소리하지마라 여자들은 무슨 웃음 팔아서 일하냐?
지금은 저거보다 더심하다…
나도 이력서 한 300개 넣은 듯…인턴까지 하고 후우
취업이 다가 아니고 취업하고나서 버티는게 진짜다
이게 맞다 ...
대기업 붙어도 못 버티고 나오는 사례 보면 틀린말은 아님
버틸 기회를 줘야지
@@윤수빈-q3q 뭘 한도 끝도 없이 바라기만 함 ㅠㅠ 원래 세상살기 험난합니다..
@@g.cuvier 기회를 주지 않는 다는 게 요점인데
뭘 바라기만하지?
졸업하자마자 취업하는 사람들은 진짜 대단한거구나..
이제는 좋은 대학, 스펙 가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변별력이 없는듯... ㅜㅜㅜ 그래서 신입 공채가 없고 경력직을 뽑더라 그 회사에서 임펙트를 낼 수 있는 경험을 가진 사람을 필요로 하더라
박세연님 이젠 취업하셨겠네;;
그냥 스펙쌓지말고 중소로 관련업무 있는곳가서 물경력이든 뭐든 경험 좀 쌓아라 개 더럽고 하더라도
다음 회사는 중견,대기업 신입으로 간다생각해야 한다
그런거군요
특화된게 있어야지 제너럴리스트랍시고 개성없는 스팩쌓아서 노리는건 오히려 어려운길을 가는느낌
학교좋은데 간 애들은 중소못가지
돈을 어디서 얼만큼 벌고 남들에게 보여지기에 멋있어 보이는 직장 말고 어떻게 벌어서 어떻게 재산을 늘려 행복하게 살 것인지 고민해야 되는게 인간의 궁극적 가치 아닌가...중견,대기업에만 목매다가 자존감 깎아먹고 우울해 하지말고 본인 이력과 커리어에 맞춰서 포커스 맞추면 만족할만한 회사 다니다가 또 미래인생 계획 하는게 어떤가 싶다. 요즘 시대에 대기업,공무원 퇴사자들이 늘어나는 이유도 본인 삶을 다시 그리면서 생각을 많이 바꾸기도 하니까...그리고 진실인지 아닌지 알 수도 없는 자기소개서는 왜 이력서에 포함되는거야..
줬까는 소리 마세요 ㅋ 좆소스타트하면 격차 따라잡기 줬나 힘든데 또 내주변에 보니 이런애들도 있다 개소리 쳐지껴보셈
난 회사들어가서 처음알았음.... 이렇게 스펙좋고 대외활동을 잘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진짜 저도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웬걸 동기들 스펙 보면 진짜 말도 안됩니다
학벌 어학 대외활동 인턴 애들 모든 게 육각형이에요 이런 애들 조차 취업이 쉽지 않다고 하니 말 다했죠. 저도 20년에 거의 문 닫고 들어온 것 같네요
눈을 낮추는법을 안배워서 그렇지 ㅋㅋ
@@겨울이냥-v6m 님은 최근 취준 안해본 것 같은데 눈 안낮추고 노력해야 차선책이라도 가는 거예요^^ 무조건 눈을 낮추라는 건 웃긴 말임~
@@usanhyun 눈낮춰서 일하면서 경력쌓고 할생각은안함? 공부와 면접만이 문제임? 힘들뿐이지 자기가 가고싶은곳에 도움이되는곳에 일할곳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 찾아나보고 하는말인지 우리나라 기업이 얼마나많고 자기분야에 지원할수있는곳이 얼마나 많은데 그저돈 복지 이런거만보고 홈런치려고하니 당연한결과지 상향평등도 어느정도 되었을거고 그만큼 경험치먹은 기업은 요구하는것도 기준도 높아졌을거고 빨리내가 그곳에 달려가고싶다면 항상남들이 하는그공부말고도 다른공부로 내세워서 도전해봐야하는거아님? ㅋㅋ
니가면접관이여봐
맨날다 학력좋아 뭐좋아 이런애들 다모여서 있는데 뭔가특별하고 다른애를 뽑고싶지 남들다하는거 예습복습 해오면 당연히하는거라 생각하고 쳐다는 보겠냐고 결국 기준이라는것이 있겠지만 뽑는건 사람이야 그사람기분에 성격에 알고 맞추는건 어렵겠지만 그래도 난틀려보여야 확률이 높지않겠어? ㅋㅋ
어디 중견중소 소기업 또는 작은사업 등등 하는쪽은 다 ㅂㅅ이야? ㅋㅋㅋ
눈높이를 낮추라는말을 고지고때로 듣고 자빠졌네 너같은사람때문에 사람편가르고 무시하는 무식한 인간들이 생기는거야
이렇게 적어도 못알아들으면 알아서 화이팅해라 ㅋㅋ
@@겨울이냥-v6m 전 이미 대기업 다니고 있어요; 님보단 취준 잘할듯 하네요
직장 4년차인데 자격증 하나 따는 것도 쉽지 않은데, 취준 위해 자격증 최소 3개는 따야겠다고 생각하다니.. 얼마나 힘들지 짐작만 할 수 있네요. 취준생 분들 응원합니다.
취업준비 어케 하나 보러왔다가
왜케 이쁨..
아니 왜케 귀염... 아니 왜케 이쁨...ㅋ
근데 목소리도 좋은데 진짜 열심히 하심..
그 먼곳에서 열심열심.
셤보러 뛰어가는거도 엄청 귀염 뛰는거보시면 참 귀엽습니다.
그러다가 주방 부엌에 식탁이 저정도면 집이 얼마나 큰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8:20 펭수팀 피디분들도 이 어마어마한 미친 경쟁을 뚫고 오신분들이구나 ㄷㄷㄷ
ㅈ같은 현실.. 옛날에는 대학만 졸업헸다면 대기업도 문제 없었다 했고 할거 없는 사람이 공직계 나갔다고는 하지만 지금은 씨x 무슨 인턴, 계약직도 경력직 원하더만.. 정규직은 더 훨씬 이상의 스펙만 가능함. 진짜 욕만 나옴. 대학교 다니면서 각종 대외활동 + 오픽, 토익, 토스 점수 850 이상 + 공인기사자격 3개이상 + 학점 4.0 이상 + 대학원 석사까지. 이게 나라냐? 사회가 정해놓은 이 기준에 맞춰살고 있다 지금 청년들은.. 하고 싶은걸 쫒는게 아니라 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이뿐이랴? 힘들게 준비해서 들어갔는데 스윗세대들이 얼마나 꼰대력이 극심하면 자살까지 하고 퇴사하고 그만두고 그러겠냐.. 에휴..
중소기업만 돌아본 경력밖에 없지만 몇년전에는 그나마 경력없는 신입들이 좀 있었는데 이제는 진짜 전멸하고 중고신입, 스펙 개쩌는 애들만 안정적인 회사나 대기업으로 면접보러오고 그밑에 고만고만한 신입애들한테는 블랙기업밖에 자리없음..
이번에 공채 붙어서 들어갔는데
진짜 날 왜 뽑았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사람 많아서 현타옴..
그럼 나가야지
@@구구-p7q 왜나가노 월급 개꿀인데 ㅋㅋ 회장님 열심히하겠습니다
엥 그반대아닌가 현타가아니라 ㅈㄴ 좋은거지
노력한만큼 얻어지는 세상은 이미 지난지 오래임. 세상은 운으로 되는 거임.
11:20 진짜 공감. 전 해외기업에서 일하는데 우리나라 공채가 너무 이상함..
화학계열 졸업자수는 톱랭크인데 TO는 극악이에요, 고인물만 불어나는 구조
이제는 아예 공채도 거의 없어졌지....
나두 인서울 졸업하고 본가인 충남 예산에서 2년 취준하다가 취업하고 다시 서울 와서 이 영상 보는데 너무 반갑다...😢😢😢 아파트도 너무 익숙하고 예산 터미널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갓생살자 20대들
진짜 스펙.. 스펙.. 스펙.. 스펙.. 스펙을 쌓았는데 취업이 안되는 요즘 청년들 보면 진짜 안타깝다.
옛날에는 근무환경 이 많이 열악한 대신 취업이 쉬웠죠 넣으면 붙어서 가고 근데 지금은 훨씬 좋아진 환경 이지만 취업난이 매우 심해진 세대죠 중소도 회사같은곳은 80대 몇가볍게 넘고요
우리회사 100명 신입공채 뽑는데 2800명 지원함.
이번에 입사한 신입 88년생인데 경력 4년차임.
신입이 아님..
88년생 신입에 경력 4년이면
걍 그쪽 회사도 저임금 굴릴생각같은데;; 공고좀
그러면 전회사 경력 쳐줘서 임금 주는건가요?
@@Hambak-Island 그럴 리가 없죠? 신입 월급 주죠.
경력직으로 이직해야 쳐주는 거임
이뻐서 들어 왔어요
그냥 이 좁은 땅에 인간이 너무너무 많음
지금 현시점에 공채는 없다고 봐야함요 걍 경력자만 요구함..... 딱 예시를 들자면 신입으로 들어가면 초등학생 그자체인데 초등학생한테 대학원생 이상의 문제풀이를 요구하는 수준임
세연씨 지금은 잘 살고 계시답니다~
청년들 대학졸업하자마자 공백기없이 24-25에 바로 취업할수있었으면 돈도 일찍모으고 좋을텐데, 허들이 너무높아서 2-3년 버리는게 안타깝네. 기사 OA자격증 토익 바짝 공부해도 1년은 그냥걸리는데
ㅋㅋ 남학생은?
@@Asq75726-27
학교다니면서 해야죠. 학부때 열심히 준비한 사람치고 취업 못한 실삼 못봄
13~14년 공채 50개쓰고 서류 9개-최종4개 가서 다 떨어짐.. 농협은행, 우리은행 포함 4개..
그러다가 작은 안정적인 회사
들어갔다가 2년다니고 막판에는 공채 정말 절박하게 10개 써서
CJ, 대림, 농협중앙회계열사 최종붙어서 농중계얄사 다니는 중입니다.. 진짜 작은
회사에서 경력 있는게 무조건 도움이 됩니다.. 그 13~16년 3년시간 덕에 지금 나름 돈 크게 걱정안하고 가정이루고 삽니다.. 후 정말로 힘들어도 화이팅합시다!
20년전 취직세대인 지금 부모들 말 들으면 그냥 ㅈ된다고 생각하면됨 ㅇㅇ 부모들이 겪은 시대와 지금 20대가 겪는 사회는 다르다. 대학과 학점이 중요시 되던 시대는 이제 끝났고 부모세대들이 과거 가장 경시하던 "경험"과 "경력" 이 압도적으로 필요한 시대가 온거임. 과거경험에서 비롯된 지식의 되물림은 종말이다. 알아서 각자도생해라
대물림..
말 번지르르하게 써놓고 맞춤법 틀리면 확 깸
진짜 유교민국이 부모 말 잘 들으라 하는데 젊은 친구들 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객관적으로 평가해보고 말 들을지 말지 꼭 생각해보세요. 부모 말 들었다 인생 망하면 책임져주는 사람도 없음. 내 맘대로 했다 망하면 내 책임인 거 인정이라도 하고 스스로 책임지지. 내 부모가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그 분야 지식 많고 프로면 말 들어도 됨.아니면 니맘대로 하고 살아라.
부모들도 똑똑하거나 당시부터 잘 나가던 사람들은 지금 변화한 상황도 다 알지 바보냐
부모들도 예전부터 모지라던 사람들이 지금 상황 파악 못하는거다
그래 니들 부모
나라 망친 친일정부 탄핵사유
모두 노재팬 하면 해결된다``````
간단히 말해서 운이 제일중요함.
노력은 그 다음
세연씨는 저 미모로 유투브와 인스타그램을 했었어야 더 잘사는 세상이 되어 버렸음
요즘 유투브, 인스타 레드오션인데 그리고 아이디어나 끼가 있어야 가능함
@@SKY_Citizen그건 남자한정. 여자는 적당히 노가리 까면 물소들이 알아서 빨아주거나 시녀들이 알아서 언니언니 하면서 공주대접해줌
지금 석사 정출연 정규직으로 다니는데 내가 어떻게 지금 회사에 들어왔는지 가끔 나도 신기함.... 왜 나 혼자만 합격시킨거지? 라는 생각을 자주하는데 운칠기삼을 나는 강하게 믿음ㄷㄷ 면접 당시를 생각하면 난 스펙도 뛰어나지 않은데 "아 지금 작성하는게 맞는 내용인지 모르겠다.." 생각하면서 무지성으로 준비한 ppt 발표 면접 내용이 그 직무에서 하는 일 그대로 빼다 박은거였음. 쌩신입인데 관련된 일 하다가 온거냐고 물어볼 정도였으니까ㄷㄷ 그리고 인성 면접도 난 의식의 흐름대로 말했는데 (예를들어 취업하고 결혼해서 애기 손잡고 원내 유치원 등원시키고 출근하고 싶다고 말할정도였으니까..) 들어와보니 내 성격이 현재 팀원들의 성격이랑 비슷한거.... 진짜 취업은 운칠기삼임
어리면 스팩좀 딸려도 뽑아줌
@@jrhanejr8688취업당시 30에 여기가 첫직장이었습니다!
그냥 딱 회사가 원하던 인재상이였어서 뽑은 것 같은데
아무 생각없이 PPT준비했는데 업무와 빼다 박았다 = 무의식중에 업무내용을 이미 파악하고 있다
들어와보니 팀원들과 성격이 비슷했다 = 사내분위기 적응하기 쉬움 + 회사에서 그런 성격의 사람들이 일 잘한다는걸 알고있는듯
마지막으로 뽑혔어도 자만하지 않고 운으로 붙었다는 겸손함까지
@@jrhanejr8688 합격할 때 나이가 30이였어요ㄷㄷ 부사관 5년하다가 와서...
@@DOWONKIM-fe5xt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꺼에요!
기업과 취준생이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름. 기업은 1순위가 경험인데 취준생은 1순위를 자격증 등 스펙이라고 생각함. 뉴스에 참 많이 나온 내용인데 간극이 좁혀지질 않음 왜냐면 커리어 스타트를 중소에서 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 그 이유는 일견 타당하기도 함
기업에선 경험을 중요시하면서 경력 후려치기가 일상이고 더 쳐주는경우는 없는 게 현실이죠;
자격증 스펙 없는데 경험있다고 뽑는 경우가 극히 드묾ㅜ 자격증 스펙이 기본이고 그 다음에 경험이 없으면 커트인 게 현실 ㅜ
시작이 중요한걸 다들 알기에 중소로 시작하기 쉽지않지
학교 다닐때 실무 습득에 집중하지 않으면 취업이 어렵습니다. 자격증 이런거 특정 직업만 필요합니다. 마구잡이로 따는거 하지마세요.
맞아요 실무습득이 제일중요하고 자격증도 관련된거 를 따야죠
힘내시길..저는 포기햇어요 걍. 100번 해도 떨어지는 시대와 중고신입만 뽑고.. 경제 개판이라서 권고사직에 난리부르스 하는 시대에 답이없어서요. 알바나 할렵니다..
응원합니다
아이유도 오디션에 100번을 떨어졌다고 합니다.
저도 서류는 100번 정도 떨어졌지만, 계속 도전해보려구요
우리내인생 화이팅입니다.
@@newwave2873정확히는 20번이지만 모두 힘내자구요
응원합니다
아이러니한게 저렇게 힘들게 준비해서 들어가도 일하다보면 이게내적성에 맞는일인가? 이런곳에서 계속 일하는게 맞는건가? 이런 현타가오면서 몇년다니다 번아웃 퇴사 번뇌 깊은 고민과 방황하는 시간을 겪고 좋아하는 일 배우고 일하게 되더라구요
참 시골은 기사 자격증 시험 보러 가기도 힘들구나. 예산에서 홍성까지 시험을 보러가니. 06년도 위험물산업기사 그리고 12년도 위험물기능장이라 젊은 처자가 위험물 공부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세연씨가 좋은 기업에 들어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홍성이면 가꺄운 거예요...저도 인서울 졸업하고 예산에서 2년 취준했는데 무역영어 1급 치러 평택 간 적 있음.....ㅋㅋㅋㅋㅋㅋㅋ대전도 있는데 평택이 자리도 더 많고..
세연님은 지금 쯤 어디서 일하고 있을까요? 원하는 공채에 합격하여 다니고 있겠죠?
이렇게 깍여가며 겨우 취업해도 일과 사람들은 스트레스네요 ㅠ
경력자가 넘치는데 신입 스팩이 상상을 초월하는게 아닌이상 뽑을리가 없음 ;; 경력자가 다시 취업시장에 뛰어든다는것부터 이미 기업들은 신입뽑아서 가르쳐봐야 무조건 이직한다고 알기때문에 실무위주로 빠르게 빼먹는걸 목표로함
그래서 그게 정상이라서 나라꼬라지가 이꼬라지됨? 누가 니의견 처물은 사람?
저는 석사 졸업 후 1년 정도 정출연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운 좋게 대기업에 입사했습니다. 다행히 그 시기에 신입을 많이 뽑았고, 저는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하여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요즘 저희 회사에서는 쌩 신입사원이 거의 입사하지 않고, 중고 신입 or 경력있으신분들이 입사 하네요. 그분들도 이미 다른 대기업에서 이직한 분들이어서, 지금 저에게 이분들과 경쟁하라고 하면 절대 입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취업은 정말 운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오기를 바라며, 기회가 왔을 때 잘 준비해서 원하는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2024년 현재 1-2년과 또다르게 더 어려워짐 작년까지만해도 난사하면 그래도 붙는 곳이 있었는데 올해는 기이할정도로
서합이 안됨
너무이쁘다
요즘 사람뽑으려고 하면 기술직은 2번 3번 공고 내도 미달이고. 사무직은 기본 수십대1 경쟁률 나옴. 근데 급여테이블은 기술 사무 똑같음. 역차별이 심하니까 기술자들이 점점 품귀해지지.
사무직은 정신적으로 힘들어도 산재위험 은적으니 그런듯
뭐? 젊은사람들이 결혼을 안하고 애도안낳아?
아니 취직이 되야 돈을 벌고 돈을 벌어야 집을 대출끼고 전세라도 구하고 그걸 버티고버터야 결혼입성하는거지
맨땅에 결혼해서 애낳아라 우리시대때 다 그랬다 개그하냐? 취직잘됐고 다른곳으로 눈안돌리면 5년안에 자가주택 구매가능했고 성실히 살기만해도 먹고살았던 세대가
젊은사람들이 끈기가없어서, 도전해보지도않고, 이따위 소리나 하고있으니 달라지는게 있겠냐?
새도 둥지가있어야 알을낳지 그냥 맨바닥에 알낳는 새 본적있냐?
세연씨. 지금쯤 취직했으려나 힘내
제가 약 2년전 지상파 방송 면접을 갔었는데 신입 뽑는 자리에 그때 제 나이는 28살 쌩신입으로 갔는데 면접가서 다른 사람들 보니까 쌩신입은 나만 있고 36살 경력 9년도 신입으로 지원하는데 면접 보면서도 “음 내가 면접관이여도 날 안뽑겠군” 했는데 역시나 탈락 ㅎㅎ
취업 문이 좁아지니까 업무에 비해 과도한 스펙이 요구 됨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게 한정된 TO에 수많은 지원자 중에 한 명 공정하게 뽑으라면
어쩔 수 없이 제일 높은 스펙을 가진 사람을 뽑아야 하니까
지금 취업 시장은 미쳐버린거 같음
그래도 저분은 취준만 할수있지 나는 일하면서 취준중임.....
아무도 니한테 안처물어봄
뭐 제조업 쪽은 그냥 뽑는다지만 (대기업말고)
사람들 선호도가 높은 사무직, 개발직 등은 중소기업들도 신입 뽑을 때 경력 엄청 보더라구요.. 쓰읍..
음..개발직 신입뽑을땐 경력이 아니라
촤소한 우리팀에서 하는 대화의 2~30%정도는 알아듣는 사람을 뽑는 간데 근데 이정도도 안되는 사람 사람들이 서류지원하니까 그런것도 있어요
C개발자뽑는데 c로 최소한 컴파일이나 간단한 건 개발해야 하는데 (실무수준×) 그조처 못하는 사람들이 지원하는 경우도 많음 그걸 거리는 거임
지금은 미국처럼 공채는 없고, 경력직만 찾아요. 저희 회사도 그렇고요. 요새 대학생, 취준생들 너무 힘들 것 같아요.
미국은 이직이라도 쉽고 고용유연성이 높은데 한국은 아닌데 그러니까..
미국 채용시장의 유연성은 내다버리고 안 좋은 점만 비슷해질려함 ㅋㅋ 이제 해고까지 쉬워지면 답이 더욱 없어짐..
미국은 탑타이어 회사들은 특정 학교 아니면 애초에 지원자격도 없는걸요 ㅋㅋ 우리나라는 그래도 다 삼성지원할 수는 있잖아요
@@rachelkim4361 ㄹㅇ... 여기 우물안개구리들 진짜 많아..ㅋㅋ 개나소나 기회를 주니깐 경쟁률이 높아보이는거지 우린
한국경제효율성은 20위지만 노사 상호 협력은 세계 꼴찌수준 서로 꼼수만써서 상호 불신이 심각
신기한건 골라서 가는 사람은 항상 존재함
나의 아는형이 그런케이스네요...
대기업만 3군대 다녔었고 공기업도다니고 외국계 기업도 다니고 대단함...그만큼 스펙이랑 외국어 3개국어 하니...
@@박상태-f3y그정도아녀도 아직많음
눈치챙기셈
이런 말 진짜 의미 없는게 인류태초부터 항상 상위10퍼는 관련없이 잘 살았음 ㅋㅋㅋㅋ 그런 사람들 있으니 참고 견뎌라 라는건 아닌거 같음
@@jwh1568 지잡대간다음에 대겹못갔으면 참고견뎌야제
평소에 외국어 공부에 관심이 많아서 일본어 중국어 영어로 프리토킹 가능한데 정작 소방하면 좋아하는 언어공부랑 동떨어지고 즐기지도 못해서 관두고 인터네셔널 호텔프론트로 입사해서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회사생활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대기업 공무원 하는것 보단 본인의 재능을 살려서 그에 맞는 길을 찾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 너무이쁘다 부럽다... 대역아니죠? 왠만한 연예인보다 이쁜거같은데
박세연님 이젠 취업하셨겠네;;
연예인보다 이쁜건 좀..
이쁘시긴한데
아나운서나 승무원 준비생같음 ㅋㅋ 인지도 올릴라고
스윗영퐁티 더러워
정보) 다큐 촬영때는 취업 쉬웠던 시기였다
19년인데 쉬웠다고?? 병-!;,)신아
저때가 쉬웠던게 아니고 지금이 개나소나 나정도면 고스펙이라고 자위질하는 눈만 높은 애들이 늘어난거란다.
@@김긍정-q7hto자체가 다른데 ㅋㅋ모르면 가만히 잇으셈
@@김긍정-q7hIT회사 다니는데 경력 없으면 우리회사에 연고대도 서류 짤임. 틀딱아 모르면 가만히있자
저때도 쉽진 않았어요 ㅜ 막 코로나 터지고 닫히고 근데 지금이 더 심한 건 맞죠 저는 저희 그룹 마지막 공채인데 이젠 공채조차 없으니
저 시간과 노력과 돈을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학창시절 재밌고 건강하게 보내고
카페알바 일지라도 통장이 넉넉하게 지낼수있었다면
더 행복했을텐데
🔥모든 취준생들 화이팅입니다! 어려운 뉴스가 많지만... 불안함은 결국엔 나를 성장시키는 에너지라는 것!
신입한테 경력을 요구하고, 실무자들도 잘 못푸는 난이도의 시험 내고 참 현실이 그지 같드라... 취준할때 생각나서 참 공감됨!!
세연님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스윗영퐁티;
??????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가 너무 심함+인스타에 회사 사원증 자랑해야함+인터넷 상 평균 올려치기. 실제 한국 중위소득 연봉 3천 초반인데 인터넷에선 다들 연봉 1억임
우리나라 ㅈ소는 어떠한 가치도 창출못하는 좀비기업이라그럼
인스타를 끊으세요.
전형적인 꼰대식 머갈통으로 할수있는 최대생각 ㅋ 계속 그따위로 처살아 걍
공채없애고 직원 짜르는게 쉬워져야 궁극적으로 기업들이 채용을 넓힌다.. 최저임금도 낮추고
그게 맞죠. 기업들은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줄여야 하니까 채용을 입증된 경력있는 신입을 쓸려고 하는건데
한마디로 노조만 어떻게 손 보면 되겠네요. 오죽하면 외국기업이 한국 노조 무서워서 한국에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이니깐요. 적당히 해쳐먹고 적당히 ㅈ목질 했어야지
생초짜 공채 뽑아서 키워 놓고 이직 당할바에 경력 수시채용이 맞지
느그마가 맞아야하긴함 ㅋ
동문이었구나…지금은 좋은 결과를 얻으셨길 바랍니다!저도 19년도 2월 첫 외국계 기업 입사후 퇴사하고 20년도 부터 공기업 근무중이지만 전문직 도전하고 있습니다!다들 화이팅입니다!!
어느학교인가요?
요즘 지잡들 왜 전문직 준비하노 ㅋㅋ
@@Smile-gw7zb khu입니다!
khu 이지랄
이 방송은 사실적이고 알차다 ㅎ
공채가 그나마 공정해요. 블라인드도 적용되죠.
해외 좋아라하는 거 착각입니다.
미국 좋아보이죠? 대부분의 평범 혹은 평범 이하의 사람들는 미국식 추천제에서 살아남는 사람 없을 걸요?
@dusi-kq4qe 추천채용 빈번한 것도 사실임.
대기업 한번에 들어가면 가장 좋겠지만 2~3년 대기업 채용기다리면서 시간날리는것보단 1년이라도 중소 중견에서 직무경험쌓고 중고신입이던 경력이던 옮겨가는게 훨씬 수월하다
요즘 중견가기도 빡셈
요즘 중견 사람 겁나 안뽑고 중소조차 사람 가려받음..
님아 요즘 기업규모 막론하고 중소 조차도 경력있는 신입 위주로 뽑는데 말이나 되는 소릴 하십쇼
아니요. 첫단추가 중요한데 대기업준비하세요. 스펙안되면몰라도 비빌수만있다면 대기업가야죠
@@창렬스러운혜자누님개소리냐 중소기업 인력난이라던데
이러고선 인재가 없대 ㅋㅋ 저출산 원인을 알겠다
저때만 해도 니 아니어도 일할사람 많아 마인드였지만 이제 청년층 인구 줄어들어서 이젠 서서히 그런 배부른소리 할 수도 없을걸
나는 취준생도 기업도 이해가 가는데, 그냥 무의미하게 경쟁률 올려주는 친구들은 하루빨리 본인하고싶은거 찾아 하는게 방법인데 포기를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것도 문제인것같다.. 반박시 님말이맞음
ㅆㅇㅈ. 경쟁률 100대1 이어도 80은 허수로 봐야함. 80대20 법칙은 어디서나 동일하고 내가 기본기가 있다면 80은 걱정 할 필요 없음ㅇㅇ
저는 일본에서 대학다니고 일본 자동차 기업에서 컨설턴트 업무를 했었거든요.. 프로젝트 매니저도 담당하고 4-5년 경력채우고 지금은 한국 대기업 왔는데, 신입분들 준비하실때 무조건 히스토리에 일관성이 있어야 취업이 잘될거같아요. 물론 상위권 대학출신은 당연한거구요. 저는 상경계라 자동차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대학시절때부터 주식 좋아했어서 자동차랑 배터리만 팠거든요.. 그래서 학회활동이랑 졸업논문도 관련한것만 쓰고..뭔가 지금은 제네럴리스트보다 스페셜리스트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된거같아요 ㅠ 물론 학력미달이거나 업무능력 유추라도 되는 스펙없이 대기업 바라는건 양심 없는거지만..
일관성도 사정이 맞아야 할만합니다. 한국에서 대학다니다 일본 취준하니 코로나터지더군요;
응원합니다
어머니가 생각이 깊으시네요. 딸이 자신감을 더 가지면 좋겠어요.
유튜브 썸넬의 중요성을 아는 EBS
불과 4주전에 선배가 취업전선 끝에 자살했단 소식을 들었지
연세대 화학과 나오고 이런저런 일이며 한가득 했는데도 결국 취업 못하고 자살했단 말 들었을 때 참...
연대 나와도 취업이 안되나요? ㄷㄷ
@@choco5991고스펙지원자들이 대부분이고 서류통과해도 인적성검사 2,3차면접까지 가려면 쉽지않죠
이 여자분은 취업안하셔도 되것는디...? 미모가 후덜덜
중요한건 스펙이 아닌데 알바 경험이라도 스폐셜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능력이 중요한데
공무원 안좋다안좋다 해도 내가 공무원 준비한 이유. 경력 필요없고 자소서나 면접처럼 주관적인 평가기준에 나를 끼워맞출 필요가 없으며 열심히 공부한 사람이 합격하기 때문
인맥이 아무래도 중요한거 같더라구여.. 백번천번수만번 노력을 한들.. 이 모든걸 뛰넘고 이미 그 자리에 가 있는 인간들이 많긴 하드라
대기업 들어가도 고통의 시작인데
위험물산업기사 편의점 야간알바하면서 어렵게 취득했었는데 반갑네요. 지금은 취뽀해서 사회생활 멋지게 하고 계시겠죠?? 대한민국 청춘분들 파이팅입니다~
이눈나 지금은 뭐할까.. 너무 이쁘고
대학에서 철학 4년전공하고 지금은 관공서 무기계약직으로 근무중입니다.다들 힘내요
솔직히 공채 이제 없어져야함
경력 쌓고 더 높은 대기업이나 일자리 직위를 노리면 되는거지
대기업 공기업 하나만 잡고 자격증만 준비하다 나이 먹고 결국 취업시장에서 도태될 뿐이라고 생각함
ㅇㅈ
ㅋㅋㅋ엄청부정적이네 그래도 주변에 늦어도취업해도 초봉7000받음 회사다니면서 이직이쉽나
너무 당연한 얘기지. 자격증 보다 내가 뭘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보여주는게 핵심이지.
중견기업 공채로 입사한지 3개월 차 직린이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경영 악화 문제로 권고사직 받고 실업급여 신청하러 갔을 땐 정말 제 자신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었어요.
나름 명문대라 불리는 곳에서 열심히 공부하며 살아온 제가 돌고 돌아 고용복지센터 앞에 섰을 때는 참 암담하더군요...ㅎ
그래도 죽으라는 법은 없다고, 그렇게 된 지 2달 만에 저에게도 기적이 다가왔습니다.
결국 기회는 언젠가 오는 거 같아요.
저보다 더 힘들고 긴 싸움을 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감히 헤아리진 못 하지만,
다들 힘내서 잘 살아가봅시다!😄
ㅋㅋㅋㅋ 진짜 취준때 생각하면 와... 숨이 안쉬어지네
해외에서 나쁘지 않은 대학 나와 직장생활 조금 해보니
이건 정말 답없고 미래없는 인생낭비라는걸 깨닳았다
결국은 편입해서 의료계로 빠졌는데
나이 30넘어서 다시 대딩이 됐지만 이렇게 맘이 편할수가 없다
최소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없어지는것 하나만으로도 행복하다
@@그묘목을밟지마오
해외에서 나쁘지 않는 대학 나왔다? ㄱ ㅐ z ㄹ 하지말고
니 주제파악부터 하고 구라치자
응?
대기업, 중견 갔던 사람들도 계속 이직하면서 연봉인상 하는 추세라 지금 신입은 경력이랑 경쟁하는 중이라 힘듦....
00학번~14학번까지만 해도 토익 점수 없이 대기업 원서만 내면 다 들어갔데요. 지금 MZ 들은 그때 꼰대들보다 훨씬 스펙 좋고 능력좋은데 이 꼰대들이 자리 차지하고 스펙 요구 하고 있어서 채용이 어렵다는... 진짜 대한민국 역사상 제일 똑똑한 세대인데 앞세대 꼰대들때문에 피해를 보네요 ㅠㅠ
@@fair-korea진짜 말도안되는 얘기를 하고 다니시네 ㅋㅋㅋㅋ IMF가 몇년도고 리먼사태가 몇년돈데 00-14학번 무토익 대기업입사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믿고 다니는거임?
@@iehbdnXksj337 하... 모르면 제발 공부 쫌!!!!!!!!!!
@@fair-korea 05학번인데 뭔소리하는거냐 ㅋㅋ 그당시 선배들도 스펙 다 쌓고 지원해도 나가리였다
@@qman7182 지금보다 훨씬 쉽고 개꿀빨았음
이력서 잡코리아 지원 99번 면접 두번 , 합격, 하지만 대기업 계약직 이력서 지원 두군데 합격 두군데 , 이게 현실입니다. 중소 중견 들어가기가 대기업 계약직 보다 더힘드네요
ㄴㄴ 니수준
합리화하지 마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