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서와 CV에 관한 영상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그 동안 자막도 만들어야 하고 해서 부담이 많이 되어서 안 만들고 있다가 이번에 그냥 "에라 모르겠다 무자막으로 가자"라고 해서 무자막으로 만들었습니다. 자막만 없애도 영상 만드는데 2시간 밖에 안 걸리네요. 여러분들 반응 좋으면 가끔 이렇게 무자막으로도 올리겠습니다. 영상 도움이 많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는 박사때 추천서때문에 너~~~~무 너무 고생을했죠 ㅠ 제가 받고싶은 한국학부교수님들은 최근까지 본사람 아니면 안쓴다고 거절 하셨고 석사 프랑스 교수들은 추천서 문화가 없어서...이해를 잘 못하셨고...영어로 써야해서인지 피하셨고.. 추천서가 맘고생 젤 심했죠. 미국오니까 한국석사후 온 친구는 교수님들이 적극적으로 써주셨다고하더라고요..그것만로도 부러웠음ㅠ (물광피부의 비결은 1일 1팩?ㅋㅋㅋ)
외길이님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인문계열 학생이자 돌아오는 학기부터 환경학을 복수전공하는 학생인데요, 미국대학원 진학을 위해 외길이형 영상을 많이 참고합니다. 외길형 목소리 너무 좋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 라디오처럼 틀어놓기도 해요 ㅎㅎ 외길이님 새내기한테 보내는 영상이 가장 심금을 울리더라구요. 저는 인문계 수학과 사탐을 하고 학교를 들어와서, 흔히 말하는 노베이스라고 하죠!, 다시 자연계 수학과 과탐을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 앞으로도 외길형네 많이 올 듯 해요..ㅋㅋㅋ 편안해요 그냥 영상이 ㅜㅜ ㅋㅋㅋㅋㅋ 제가 심리가 불안정해서 더 그런지 몰라도.. 암튼 외길형네 영상보고 힘내고 있어요! 외길형도 화이팅입니다.!!
외길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ㅎ 같은 학교 출신이라 가끔 나오는 식당 얘기?도 반갑더라구요. 오프더 레코드인 실직적인 조언 잘 듣고있어욤 ㅎㅎ 뜨끔하는 얘기들도 많습니다. 외길님 항상 심신적으로 건강하시고 영상으로 자주 뵈면 좋겠어요! 올해 GRE WAIVE가 꽤 있어서 이때다 싶기도하네요. 저도 이번에 지원중인데 미국 꼭 가면 좋겠습니다,, 12월 15일 마감인 학교들 목표로 첫 SCIE논문 In Progress중인것 지원 파일엔 Under Progress로라도 바꿔서 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있어요. 모두 화이팅!
일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인들 그리고 중국인들도 그렇고 가장 오해하는 부분이 추천서임... 추천서라는 것이 주변인이 그냥 좋은 말만 써 주는 그런 편지가 아님... 공적인 영역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써 주는 것이 추천서임... 예를 들어 대학원 진학을 하는데 추천서가 필요하다 하면 학부때 본인을 가르쳤던 선생 누군가에게서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이때 추천서를 써 주는 교수는 이 학생의 성적표에 나오는 무슨 과목을 몇년도에 내가 가르쳤다... 그 과목에서 이 학생은 어떤 성적을 얻었고.. A+ 성적을 얻었고 백점만점에 93점 이었고 이 점수는 전체 학생 수강학생 50명 중에 3등에 해당되는 점수였다.. 뭐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감...이 과목에서 조별과제가 있었고.. 아니면 개인적인 과제가 있었고 이게 비중이 몇퍼센트였는데 여기서 몇점을 얻었고,, 중간고사 기말시험 등등에서는 비중이 얼마였는데 몇점을 얻었고 등등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우선 들어감... 이런 객관적인 자료 위에 뭔가 교수가 재량으로 내용을 덧붙일 수 있는 것임.. 학생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동료 학생들과다 무리 없이 잘 어울리고 등등... 그러니까 추천서는 어느 정도 수준급의 대학에서 학부 고학년 과목에서 상위 최소한 20% 안에 들어가는 성적을 거둔 교수한테 받아야 함.. 저학년 과목에 상위 한 40% 정도 수준이다 하면 될 것도 안됨.. 추천서라는 것이 노벨상급의 교수가 아니면 안되는 걸 되게 하기는 힘들어도 될 걸 안되게 할 수는 있다는 걸 알아야 함.. 그런데 많은 경우 한국 분들이 이런 추천서에 대한 인식이 좀 부족한 편임..단순히 개인적으로 좀 안다는 것만으로 아 저사람 대학에 있으니까 그냥 와서 좀 써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흔히 있음... 특히 부모들이 찾아와서 (부모는 잘 앎) 자식은 본 적도 없고 대학도 다른데 취직이나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추천서 부탁하는 경우도 있음... 추천서는 안되는 걸 되게 하지는 못해도 될 걸 안되게 할 수 있다는 걸 다들 아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상 정말 잘 시청했습니다! 제가 전자공학을 전공했는데 영문과 과목을 많이 수강해서 저를 정말 좋아하셨던 교수님이 있으신데 타전공이어도 저를 잘 봐주셨던 교수님의 추천서를 받는것이 나을지 저를 잘 몰라도 전공에 관한 교수님의 추천서를 받는것이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추천서와 CV에 관한 영상 빨리 올리고 싶었는데, 그 동안 자막도 만들어야 하고 해서 부담이 많이 되어서 안 만들고 있다가 이번에 그냥 "에라 모르겠다 무자막으로 가자"라고 해서 무자막으로 만들었습니다. 자막만 없애도 영상 만드는데 2시간 밖에 안 걸리네요. 여러분들 반응 좋으면 가끔 이렇게 무자막으로도 올리겠습니다. 영상 도움이 많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는 자막 없어도 정말 좋네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와 진짜 이형처럼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분도 없다 ㅠㅠ
한국에서 과하게 칭찬해주신 교수님의 추천서로 당황한 적이 있었네요. ㅎㅎ 이곳 호주에서 추천서와 CV를 다시 제출해야 하는데요. 요목조목 잘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추천서는 교수님이 해당 학교 입학처로 바로 보내지 않나요? 무슨 내용 써주신건지 어떻게 확인하셨어요?
이렇게 실질저인 도움을 주시다니 애국자시다👍👍👍👍👍👍
귀여움은 덤^^
감사합니다. 암흑같은 유학준비에 도움 많이 되었어요.
바쁘신데 답장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ㅎ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도 고퀄 꾸르팁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댓글로 유튜브 데뷔하네요ㅋㅋ 자막 없어도 내용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보기 좋았어요! 교수님들이 괜히 어려워서 추천서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이제 걱정이 조금 줄었네요 조만간 부탁드려보려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박사때 추천서때문에 너~~~~무 너무 고생을했죠 ㅠ 제가 받고싶은 한국학부교수님들은 최근까지 본사람 아니면 안쓴다고 거절 하셨고 석사 프랑스 교수들은 추천서 문화가 없어서...이해를 잘 못하셨고...영어로 써야해서인지 피하셨고.. 추천서가 맘고생 젤 심했죠. 미국오니까 한국석사후 온 친구는 교수님들이 적극적으로 써주셨다고하더라고요..그것만로도 부러웠음ㅠ (물광피부의 비결은 1일 1팩?ㅋㅋㅋ)
외길이님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인문계열 학생이자 돌아오는 학기부터 환경학을 복수전공하는 학생인데요, 미국대학원 진학을 위해 외길이형 영상을 많이 참고합니다. 외길형 목소리 너무 좋고,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아 라디오처럼 틀어놓기도 해요 ㅎㅎ 외길이님 새내기한테 보내는 영상이 가장 심금을 울리더라구요. 저는 인문계 수학과 사탐을 하고 학교를 들어와서, 흔히 말하는 노베이스라고 하죠!, 다시 자연계 수학과 과탐을 공부하고 있어요 ㅎㅎ 앞으로도 외길형네 많이 올 듯 해요..ㅋㅋㅋ 편안해요 그냥 영상이 ㅜㅜ ㅋㅋㅋㅋㅋ 제가 심리가 불안정해서 더 그런지 몰라도.. 암튼 외길형네 영상보고 힘내고 있어요! 외길형도 화이팅입니다.!!
은결님도 화이팅입니다!!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래요!!
외길님!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ㅎ
같은 학교 출신이라 가끔 나오는 식당 얘기?도 반갑더라구요.
오프더 레코드인 실직적인 조언 잘 듣고있어욤 ㅎㅎ 뜨끔하는 얘기들도 많습니다.
외길님 항상 심신적으로 건강하시고 영상으로 자주 뵈면 좋겠어요!
올해 GRE WAIVE가 꽤 있어서 이때다 싶기도하네요.
저도 이번에 지원중인데 미국 꼭 가면 좋겠습니다,,
12월 15일 마감인 학교들 목표로 첫 SCIE논문 In Progress중인것
지원 파일엔 Under Progress로라도 바꿔서 넣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고있어요.
모두 화이팅!
꼭 목표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와 쥐쫘루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이런 영상은 자막보다 내용이 중요하죠!! 혹시 석사, 박사 모두 지원하셨나요? 전 학부만 졸업하고 일을해서 석사지원 박사지원 모두 하려고 하는데 결정이 쉽지않네요ㅜ
석사박사 모두 지원했는데, 석사의 경우 박사랑 연계가 잘되는 학교에만
(석사생도 박사 후보로 생각하는 학교의 경우 - 예)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기계과)
많이 지원했습니다.
일본인은 잘 모르겠지만 한국인들 그리고 중국인들도 그렇고 가장 오해하는 부분이 추천서임...
추천서라는 것이 주변인이 그냥 좋은 말만 써 주는 그런 편지가 아님... 공적인 영역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써 주는 것이 추천서임...
예를 들어 대학원 진학을 하는데 추천서가 필요하다 하면 학부때 본인을 가르쳤던 선생 누군가에게서 추천서를 받아야 하는데 이때 추천서를 써 주는 교수는 이 학생의 성적표에 나오는 무슨 과목을 몇년도에 내가 가르쳤다... 그 과목에서 이 학생은 어떤 성적을 얻었고.. A+ 성적을 얻었고 백점만점에 93점 이었고 이 점수는 전체 학생 수강학생 50명 중에 3등에 해당되는 점수였다.. 뭐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들어감...이 과목에서 조별과제가 있었고.. 아니면 개인적인 과제가 있었고 이게 비중이 몇퍼센트였는데 여기서 몇점을 얻었고,, 중간고사 기말시험 등등에서는 비중이 얼마였는데 몇점을 얻었고 등등 이런 구체적인 내용이 우선 들어감...
이런 객관적인 자료 위에 뭔가 교수가 재량으로 내용을 덧붙일 수 있는 것임.. 학생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하고 동료 학생들과다 무리 없이 잘 어울리고 등등...
그러니까 추천서는 어느 정도 수준급의 대학에서 학부 고학년 과목에서 상위 최소한 20% 안에 들어가는 성적을 거둔 교수한테 받아야 함.. 저학년 과목에 상위 한 40% 정도 수준이다 하면 될 것도 안됨..
추천서라는 것이 노벨상급의 교수가 아니면 안되는 걸 되게 하기는 힘들어도 될 걸 안되게 할 수는 있다는 걸 알아야 함..
그런데 많은 경우 한국 분들이 이런 추천서에 대한 인식이 좀 부족한 편임..단순히 개인적으로 좀 안다는 것만으로 아 저사람 대학에 있으니까 그냥 와서 좀 써 달라고 부탁하는 경우도 흔히 있음... 특히 부모들이 찾아와서 (부모는 잘 앎) 자식은 본 적도 없고 대학도 다른데 취직이나 대학원 진학에 필요한 추천서 부탁하는 경우도 있음...
추천서는 안되는 걸 되게 하지는 못해도 될 걸 안되게 할 수 있다는 걸 다들 아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영상 정말 잘 시청했습니다! 제가 전자공학을 전공했는데 영문과 과목을 많이 수강해서 저를 정말 좋아하셨던 교수님이 있으신데 타전공이어도 저를 잘 봐주셨던 교수님의 추천서를 받는것이 나을지 저를 잘 몰라도 전공에 관한 교수님의 추천서를 받는것이 좋을지 여쭤봐도 될까요?!
둘 다 좋습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을 좋아하셨던 교수님이 영문과 교수님이라면 그게 큰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CV 5:10
카투사시절 친했던 미군 소령분이계신데 추천서는 한장정도 장교분께받는건의미없을까요?
3인 의무 추천서에 덧붙여 보너스 추천서 개념으로 섞으시는 것도 매우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JinyongKimHYU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Writing sample은 어떻게 쓰셨나요?
제 SOP 말하시는 거에요?
sop 이외에 writing sample 따로 요구하던데 혹시 어떤식으로 내셨는지 궁금해서요! 안내셨었나요?
@@옥과찐다육 아.. 그런 학교가 있었는지 가물가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