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화할 때 스포츠만큼 만만한 주제도 없다 _ 미국일상 1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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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 미국에 와서 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하면서.. 도저히 얘네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모를 때가 많다.
    이런건 단순히 언어적인 문제때문이 아니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것들이 되게 많은데..
    이 때 스포츠는 별로 그런거 상관없이 끼어들기 참 좋은 주제다.
    그리고 미국인들의 스포츠에 대한 사랑은 또 어마어마하니까..
    이번 영상에서는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스포츠와 관련된 공대형 티옴의 경험담을 공유한다!
    --
    검색해도 나오지 않고, 누가 알려주지도 않던 내용들!
    공대형 티옴도 고민했었던, 그리고 후배들에게 퍼주던 꿀팁을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질문은.. dr.tiom@gmail.com 로 메일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해드립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5

  • @seaofcloud9095
    @seaofcloud9095 3 года назад +1

    스포츠 보는건 좋아하는데 한국에선 동아리활동 같은게 아니고는 직접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TIOM
      @TIOM  3 года назад

      미국 유학오시면 대부분의 대학들은 학교 GYM이 정말 잘 되어있고, 거기서 배우거나 맘에 맞는 사람들끼리 같이 운동하기도 하고 그래요.. 꼭 동아리가 아니더라도.. 이렇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ㅎ

  • @seonghoonchi7497
    @seonghoonchi7497 3 года назад +1

    헉 댓글이 삭제됐네요;
    US 오픈!! 헌데 유럽나라들에 비해 좋은 선수들 배출이 아쉬워요.. 그래서 마이너인줄 ㅋㅋ

  • @uidamjung482
    @uidamjung482 3 года назад +1

    미국인들은 골프 별로 안치나요~?

    • @TIOM
      @TIOM  3 года назад

      치는 사람은 열심히 치고 못 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역에 따라서도 조금씩 달라질 거 같은데.. (뉴욕 인근엔 골프장이 많이 없어요.. 차로 가야 하는데 가기도 번거롭고..) 일단은 한국처럼 여유되는 사람들의 스포츠.. 라는 인식은 없지 않나 싶네요. 예를 들면 제 하키팀에 같이 운동하는 아저씨 두 분이 좋은 예이지 않을까 싶은데.. 한 분은 UN Red Cross? 그런데 제법 높은 분인데.. 골프 아예 못 치시구요. 한 분은 시티은행 VP인데.. 배워는 두셨는데.. 재미없다고 골프 안 치고 맨날 스케이트 타러가자고 연락오시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