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 동영상 만드실거면 진실된 정보만 올려주셔야지 불확실한 정보에 거짓된 정보까지 다 올리시면 어떻합니까;; 어쩌다 보니 동영상 내용을 정리하게 되었지만, 간단한 정리만 보실분은 맨 밑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오메가-3이 풍부한 들기름은 튀겨서는 안된다. - 진실 2. 최소한의 가공과정을 거친 기름이 좋다 - 진실. -하지만 대부분의 압착유는 지방 외 다른 영양소가 있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조리하기엔 부적합합니다. 볶거나 튀기기에는 압착유보다 정제유가 더 좋습니다. 3.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기름이 조리하기에 적합하다. - 진실 4. 산화 vs 발연점 - 부정확 산화는 가열시 지방산이 산패되는 현상이고, 발연점은 기름에 연기가 나는 온도라는 설명까지는 진실입니다. 하지만 동영상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콩기름을 비유해서 예를 들어주셨는데요, 이때는 콩기름이 조리하기엔 더 좋은 기름입니다. 산패도는 가열한다고 바로 몸에 해를 끼칠때까지 바로 상승하지 않습니다.(산패 테스트지나 테스트기로 측정하면 상당히 오래 적합도로 유지합니다.) 만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조리하게 되면 바로 연기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국내나 일본같은 경우 대부분의 조리유로 유통되는 올리브유는 퓨어(pure)등급인데 순수 압착유가 아닌 압착+정제유(혼합유)입니다. 따라서 조리하기에 별 지장이 없습니다. 진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향이 강하게 나고 설명에 압착or저온압착 올리브유로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콩기름이 튀기거나 조리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기름은 아닙니다. 이틀 사흘 연속으로 조리하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5. 조리하기 좋지 않은 기름 - 거짓 -1 포도씨유. - 거짓 포도씨유의 경우 다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기름은 맞지만, 발연점이 250에 달하고 산패속도도 상당히 느립니다. 조리하기엔 이만한 기름이 없지만 오메가-6가 풍부해 너무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의 위험이 있습니다. -2 콩기름 - 부정확 GMO 콩기름을 사용한지 5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콩기름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따라서 조리해도 별 상관 없으며 GMO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피하셔도 괜찮습니다. -3 옥수수유 - 부정확 콩기름과 같은 이유입니다. -4 카놀라유 - 부정확 역시 GMO에 대해선 GMO가 해롭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존 육종기술은 강제로 화학약품 처리를 하거나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더욱 부정확한 방법으로 돌연변이를 만들어 우수한 종자를 얻으려고 애를 씁니다. 거기다 GMO에 비해 부정확하다 보니 GMO에 비해 가공과정이 훨씬 많습니다. 이를 감안하셨으면 하네요. -5 들기름 - 진실 들기름은 절대로 볶거나 튀기시면 안됩니다. 오직 드레싱용으로 사용하셔야 하며 보관도 냉장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조리하기 좋은 기름 - 전부 진실 대부분의 예로 든 기름은 안정된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아 조리하기에 적당한 기름입니다. 다만, 포화지방산이 높아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특히 밥심을 중시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위의 들기름을 제외한 조리하기 좋지 않은 기름을 사용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튀긴 음식을 피하는 것이지만요. 일단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굳이 압착유라고 적혀 있다면 조리하지 말고 드레싱으로 쓰시는 것이 좋고 그냥 식용유로 적혀 있거나 혼합유, 정제유로 적혀 있다면 조리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GMO에 대해 하나 첨언하자면,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쓰이는 인슐린도 엄연히 말하면 GMO 약품입니다.
포화 지방산이 건강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주장이시라면 팜유가 더 제격이겠네요. 들기름 가열하지 않고 먹는게 좋습니다. 그런 주장은 얼마든지 바람직합니다만, 볶음 및 튀김요리를 버터나 아보카드유로 가능할까요? 산패와 발연점이 걱정이라면 팜유를 많이 드십시요
식품공학을 전공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 몰르지만 가열 요리에 사용될 기름의 선택에 있어서 발연점은 기름의 정류에 따라 어는 정도는 일정하고 요리시 가열온도도 대략적으로 알기때문에 비교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산화라는 것을 단순히 지방종류에 따라 대략적인것은 알수 있지만 단순히 불안정한 지방이 많아 산화 가능성이높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야한다 너무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이미 구입하기전 부터 산화되어 있을 수도 있고 요리도중 발생할수도 있지만 그정도가 어느정도 인지 기름마다 지방의 종류에 따른 경향성이 아니라(지방의 종류와 지방의 비율이외의 기름속 다른 성분이 산화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됩니다) 산화의 수치적인 지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또한 산화라는 것이 일종의 화학반응이다 보니 온도가 높을 수록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관중 산화정도와 실제 요리중 발생할 수 있는 산화정도 말씀해주셔야 정확하게 요리에 이러한 기름이좋다라고 말할수있을 것같습니다 따라서 영상에서와 같은 자료만 가지고는 이기름이 요리에좋다고 보기 보다는 발연점외에 기름에 포함된 지방의 종류마다 산화의 정도가 다를수 있으니 좀더 정확한 산화의 수치가 나와야된가 가 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코코넛 오일 관련한 회사에 지분이 1도 없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구요, 다만 건강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제 생활에도 적용하는 부분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영상에 대한 모든 자료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고 제 영상 상세설명란에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탄고지를 하다가 궁굼한게 생겨서 그러는데요! 버터로 대부분의 지방을 섭취하는 편인데 버터가 유제품인지라 많이 먹으면 증량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어제 버터 100g정도 먹었더니 600g정도 증량했구요 ㅠㅠㅠ 그래서 지방을 섭취할시에는 버터보다 오일을 택하는게 더 감량에 좋을까요?
지방도 먹으면 무조건 빠지는거 아니고 먼저 섭취한 지방을 사용하고 난 다음에 우리 몸의 지방을 사용하게되요~ 그래서 너무 많이 드시면 살쪄요^^;; (저도 방탄커피, 방탄코코아 중독으로 체중은 계속 제자리네요 ㅠ). 그리고 조금 대사작용을 달리해서 바로 에너지로 쓰이는 mct오일을 대신 활용해보세요~ 체내에 축적될 가능성이 낮고 에너지로 바로 태우면서 다른 지방도 태우도록 불을 붙여줍니다 ㅎ
Love Echo러브에코 앗! 그렇군요!! 그럼 지방량을 늘리는것보다는 저탄수에 집중을 해서 먹어야겠네용 ㅠㅠㅠ 그면 오일이나 버터를 굳이 챙겨먹어야 하나요..? 지방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방을 섭취하는것이 좋을지 헷갈리네요 ㅠㅠㅠ 버터나 지방을 섭취했을때는 증량하던데 삼겹살같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땐 오히려 살이 빠지더라구요 근데 또 지방을 따로 챙겨먹지 않으면 g수가 단백과 지방이 1:1이 되던데 후ㅠㅠㅠㅜㅠ 역시 lchf는 어려워여ㅠㅠ
물론 제가 정답은 아닐수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아래 내용은.. 건강의 관점보다는 체중감량의 관점이에요. 저는 지방은 처음에 많이 먹어서 허기짐을 달래고 배부름을 조금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 같구요, 키토시스에 어느정도 2주이상 유지하고 나서는 결국은 내몸의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쓸 기회를 줘야지만 살이 빠진다고 생각해요. 결국 적당히 먹되 굳이 버터나 기름을 추가적으로 막 더 먹을 필요는 없어요~
나는 초등교육도 제대로 못배운 일자무식이지만, 건강에 대해서만큼은 나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 상식에서 몇말씀드려봅니다. 저도 저온압착방식으로 짠 기름은 당연히 좋다고 생각하고 고온으로, 또는 약품을 이용한 추출은 안좋다기 보다는 덜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튀김요리를 할때는 콩기름쓰면되고, 간단하게 파기름 내는 정도의 볶음요리엔 취향에 맞는 기름들을 선택해 쓰면된다고 봅니다.의사들 여러명의 설명을 종합해도 별다른 뾰족한 정보는 없어요. 현실적으로도 좋은기름 나쁜기름 구분할 필요성도 크지 않고요. 단 요리방법에 따른 기름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리할때 상대적으로 불에 빨리 타는 기름과 천천히 타는 기름이 있는데, 튀김요리엔 발연점이 높은 기름(천천히 타는 기름), 간단 볶음요리엔 아무 기름이나 취향에 맞는 기름 선택하면 되는거죠. 이것만 잘 지키면 별문제 없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튀김요리를 넘 좋아해서 평소 기름의 선택에서 고민했었는데 찾아본 영상중에 가장 도움이 되었어요. 수고에 감사드려요. 한가지 여쭤볼께요. 영상에서 사용하신 손모양 글씨를 어떤 방법으로 하신건지 꼭 알고싶어서 이렇게 따로 문의 드려요. 어도비 프리미어 용 영어 텍스트되는 플러그인을 본적은 있는데 넘 비싸더라고요.ㅜㅜ VideoScribe 라면 어쩔 수 없고요. 괜찮으시면 자세한 정보 부탁드려요. ㅎ 감사해요.
저밀도콜레스테롤을 생각하면 완전 새로운 분류가 필요할 듯 한데, 기름의 좋고 나쁨에 있어서 산화. 발연점. 콜레스..함께 고려하여 보다 복잡하게 분류 좀 해 주세요. 제가 대략적으로 알아볼 수도 있겠지만 어디 전문가에 비할 수 있겠는지요. 지금까진 냉장고에서 꺼낸 고기국의 하얀기름을 걷어 낼만큼 동물성기름의 포화지방산을 피했거든요..
영상에서 언급드린 것과 같이 불포화지방산이 나쁘다는 내용이 아니고, 지방의 '안정성'에 대한 기준으로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참고로 제 영상 처음 12초만 확인해 보셔도 그 부분을 아실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대비 더욱 잘 산화된다는 내용은 이미 입증된 내용이고 흔히 알려진 내용입니다. 그 이유로 우리가 아마씨유나 들기름 보관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 영상에 대한 자료근거는 영상 상세란에 모두 기재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을 대충 봐서요. 무엇보다 님께서 최근 발표되고 있는 다소 충격적인 논문과 연구결과를 따라가시는 것 같은데 제가 전적으로 부정하는 건 아니나, 아직은 교과서를 뒤엎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네요. 꼭 이 동영상만이 아니라 두어 개 더 본 것 같은데 그런 성향을 띠시는 것 같아서요. 지방의 역설 아니, 포화지방의 누명이 맞다면 오피셜적으로다가 언론이 우선일 듯. 아직은 너무 우리가 알고 있는 교과서적인 게 지배적이니까요. 자칫하면 정말 반 세기 이상 이어온 영양학 자체를 다 갖다 버리고 다시 써야 될 수도 있다고도 생각은 합니다. 그나저나 포도씨유나 카놀라유 등의 산화의 우려를 경고하셨는데 모든 음식에 장,단점이 있듯이 장점 쏙 빼고 산화의 단점만 봤을 때 추상적인 것 말고 초래하는 결과가 무엇이 있는지? 몰라서 묻는 겁니다. 저도 발연점만 따져와서요.
산화된 기름이 몸에 해를 끼치게 되는 이유는 활성산소 때문입니다. 활성산소 관련해서는 최근에 나온 개념은 아니고 건강에 관해 관심이 많으신 Gab Lee님께서도 아마 잘 아시는 개념일거에요~ 뿐만 아니라 지방의 누명 등 제가 영상으로 언급하는 내용들은 한국에서만 새로운 개념이지 사실 외국에서는 이미 훨씬 오래전부터 언급되어 이미 기능의학이 널리 정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저도 의학박사는 아니고 제가 관련해서 책, 유튜브, 기능의학 닥터의 사이트를 보고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내용 및 관련 서적 추천드릴께요~ ra7575.blog.me/220356290834
오비탈은평구 반세기이상 이어온 교과서가 가지고온 현주소는 비만왕국 미국을 보면 알수있지요. 미국이 세워논 반세기적 영양학의 기준은 실패. 모든 영양의기준을 다시 재검토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럴때도 됬지요. 영양학 의학뿐만 아니라 세계인류의시작부터 재검토해 다시 써져야할판.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어느게 좋고 어느게 나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은 어느게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 지방산의 불균형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이든 오메가3, 오메가6든... 다 몸에 필요하니 균형적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함. 엄마가 항상 그러잖아요...... 골고루 쳐묵으라고 ㅋ 편식 하지 말라고 ㅋ
시판 기름에 대해 불신이 심해서 압착 올리브유로 살짝 볶다 더 온도가 오르기전에 살짝 수분을 첨가해 조리를 하는 편인데, 그동안의 식품영양관련 서적도 꽤 보고, 나름 오일관련 정보를 두루두루 보아왔지만, 러브에코님의 의견에 상당부분 수긍이 갑니다. 뭐, 학술적으로 콩이니 팥이니 반론을 제기할 부분은 있을지 모르나, 직접 조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발연점과 산폐온도에 가장 민감할수밖에 없죠. 이참에 냄새안나는 정제 코코넛 오일을 좀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지(beef tallow)와 라드유가 포화지방이 많아서 안전하다는 내용이 제가 본 자료에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구하기 쉽지 않기에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구하더라도 사육환경이 좋지 못하고 항생제 사용이 많은 라드유를 쓰는 것보다는 영상에서 언급드린 기름이 조금 더 안정적일 것이라 판단되어 영상에 넣지 않았습니다 :)
정성껏 만드신 영상 잘 봤습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권하는 관점에서 올리신 것 같은데 그 내용에 대해서보다는 여기 언급하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오일의 성분 중 두종류에 대해서만 잠시 언급하려고 합니다. 포도씨유는 가열조리에 좋지 않은 기름으로, 아보카도 오일은 가열조리에 좋은 기름으로 소개하셨는데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이 두가지 기름은 거의 대부분 다른 기름 (주로 카놀라오일)과의 혼합물이고 혼합비율도 매우 낮습니다. 순수한 아보카도 오일이나 포도씨유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시기엔 가격이 매우 높아 구매하기가 벅찰것입니다.
오늘 Costco에서 pure 아보카도 오일 샀는데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ㅎㅎㅎ 1 리터짜리가 $10 밖에 안해요! 물론 일반 가게에선 훨씬 비싸겠지만. 한국에선 얼마하는지... 근데 성분비가 1 테이블 스푼 (14g) 기준으로 포화지방 2g, 불포화지방 12g으로 되어있네요. 아이디를 보면서 생각했는데 혹시 Echo란 이름을 가진 강아지 키우세요?! 제가 키우는 세살 반된 골든 리트리버 이름이 Echo라서 관심이 갔습니다 ㅋㅋㅋㅋ
ㅎㅎㅎ그렇군요~~ 제 닉넴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시겠어요 :) 제 아이디는 사랑의 메아리라는 의미로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에 대한 정보를 외쳐 널리 알리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제 인생에서 겪은 아픔이, 제가 이 일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거든요. 혹시 시간 되시거나 저에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제 소개 한번 읽어주세요 :) steemit.com/introduceyourself/@loveecho/28kxvx
도니강 저는 영상 올리신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입장에서 제 댓글을 썼지만 이 영상이 가치가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제 첫번째 댓글이 완전히 정확한 정보를 담은게 아니었는데 동영상 올리신 분이 거기에 답을 하시게 되면서 도니강님의 오해가 생긴 것 같아요 ㅎㅎㅎ 제 두번째 댓글에 순수 아보카도 오일을 적당한 가격에 찾았고 다만 한국에선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한국 가격 확인해보시고 일반 소비자가 부담 크게 갖지 않고 구매할 정도라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을 올리신 분은 본인 나름의 열정있는 탐구를 통해서 영상을 제작하고 올리신 것 같아요. 이렇게 되고보니 제 댓글이 오해를 가져온 것 같아요. 이해 바랍니다!
다들 엄청 비방하는 댓글이 많은데요. 물론 정확한 정보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어차피 먹는거라는 인식으로 그냥 먹자는 생각은 너무 부주의해 보입니다. 식품영양학에서 보는 음식에대한 건강적인 정보와 의학에서 보는 음식에대한 정보 영양학적에서 보는 시각이 모두 다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먹는 기름음식이 당장에 건강이나 수명을 단축 시킨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합병증,다양한 성인병,원인 모를 알러지나 병에 대해서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병이라는게 한가지 요인이 아닌 복합적인 요인으로 나타는 것이지만 그에 발생하는 요인을 줄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코코넛오일 아보카도오일 버터는 값이 비싼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상온에서 굳어서 몸에 안좋다규 하고나 혈관에 축적된다 하시는데 사람에 신채 내부는 상온보다 훨씬 온도가 높습니다. 코코넛 오일의 혈관건강 악화는 루머로 밝혀졋죠. 현실에서 먹기는 부담이 되겟지만 꼭 그 오일을 쓰지ㅜ않더라도 과한 가열조리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좋은 방법입니다. 튀김음식을 줄이는것도 방법이죠. 모두 개인에 선택입니다. 다만 비닐을 사용하고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던 우리가 이제서야 아토피와 각종 호르몬 교란은 오랜시간동안 모르다가 알게된 것처럼 아직 알려지지않은 문제에 대해 조금은 조심할 수도 있다는걸 알앗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필리핀에서 포화지방을 주된 조리기름으로 사용하다가 50살도 못되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죽어간 저 관속에 누워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말 좀 해보시죠? 검증도 안된 내용의 책 하나 읽으면 그게 과학이 됩니까? 20대도 30대도 여기서 얼마나 많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죽는지 아시긴 하시나요?
프랑스 세라리니 교수의 연구팀의 결과가 있구요 GMO 작물재배 시 많이 사용되는 글리포세이트(제초제) 또한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찬반론이 있지만 저는 자연의 섭리에서 벗어난 것이 좋을리 없다고 생각되며 선택할 수 있다면 GMO가 아닌 것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요.
식물성 기름 중 현미유는 비교적 포화지방 비율이 높아요. 정확히는 아니지만 포화지방 1: 단일불포화 1: 다가불포화 1 정도의 비율이라 조금 더 높은 온도에도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식에는 현미유를 쓰긴 하는데...최근에 특정 현미유 브랜드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논란이 있긴했어요..ㅠ
현미유는 다른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을 제외한 다른 식물성 오일과 비교해서는 조금 더 안정적이긴 해요~ 제 영상 상세정보란에 링크해둔 파일에서 rice bran oil이 현미유에요~ balancedbites.com/PDFs/BOOK_EXTRAS/PracticalPaleo_GuidetoCookingFats.pdf
참고로 우리나라 콩기름은 100프로 GMO입니다.
식품 영양학적인 지식이 아닌 현직 요리사로서 말 덧붙이면
추천하신 3개의 오일은 전부 고유의 향이 강한 오일들이라 광범위한 가정용 오일용으론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기왕 동영상 만드실거면 진실된 정보만 올려주셔야지 불확실한 정보에 거짓된 정보까지 다 올리시면 어떻합니까;;
어쩌다 보니 동영상 내용을 정리하게 되었지만, 간단한 정리만 보실분은 맨 밑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오메가-3이 풍부한 들기름은 튀겨서는 안된다. - 진실
2. 최소한의 가공과정을 거친 기름이 좋다 - 진실.
-하지만 대부분의 압착유는 지방 외 다른 영양소가 있고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조리하기엔 부적합합니다. 볶거나 튀기기에는 압착유보다 정제유가 더 좋습니다.
3. 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기름이 조리하기에 적합하다. - 진실
4. 산화 vs 발연점 - 부정확
산화는 가열시 지방산이 산패되는 현상이고, 발연점은 기름에 연기가 나는 온도라는 설명까지는 진실입니다. 하지만 동영상에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콩기름을 비유해서 예를 들어주셨는데요, 이때는 콩기름이 조리하기엔 더 좋은 기름입니다.
산패도는 가열한다고 바로 몸에 해를 끼칠때까지 바로 상승하지 않습니다.(산패 테스트지나 테스트기로 측정하면 상당히 오래 적합도로 유지합니다.) 만일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로 조리하게 되면 바로 연기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국내나 일본같은 경우 대부분의 조리유로 유통되는 올리브유는 퓨어(pure)등급인데 순수 압착유가 아닌 압착+정제유(혼합유)입니다. 따라서 조리하기에 별 지장이 없습니다. 진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올리브 향이 강하게 나고 설명에 압착or저온압착 올리브유로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콩기름이 튀기거나 조리하기에 적당하지 않은 기름은 아닙니다. 이틀 사흘 연속으로 조리하지 않는다면 말이지요.
5. 조리하기 좋지 않은 기름 - 거짓
-1 포도씨유. - 거짓
포도씨유의 경우 다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기름은 맞지만, 발연점이 250에 달하고 산패속도도 상당히 느립니다. 조리하기엔 이만한 기름이 없지만 오메가-6가 풍부해 너무 많이 먹으면 동맥경화의 위험이 있습니다.
-2 콩기름 - 부정확
GMO 콩기름을 사용한지 5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세계적으로 콩기름으로 인해 질병이 발생했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따라서 조리해도 별 상관 없으며 GMO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피하셔도 괜찮습니다.
-3 옥수수유 - 부정확
콩기름과 같은 이유입니다.
-4 카놀라유 - 부정확
역시 GMO에 대해선 GMO가 해롭다는 증거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존 육종기술은 강제로 화학약품 처리를 하거나 방사선을 조사하는 방법으로 더욱 부정확한 방법으로 돌연변이를 만들어 우수한 종자를 얻으려고 애를 씁니다. 거기다 GMO에 비해 부정확하다 보니 GMO에 비해 가공과정이 훨씬 많습니다. 이를 감안하셨으면 하네요.
-5 들기름 - 진실
들기름은 절대로 볶거나 튀기시면 안됩니다. 오직 드레싱용으로 사용하셔야 하며 보관도 냉장에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조리하기 좋은 기름 - 전부 진실
대부분의 예로 든 기름은 안정된 포화지방의 비율이 높아 조리하기에 적당한 기름입니다. 다만, 포화지방산이 높아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시는 분들은 피하시는게 좋겠네요. 특히 밥심을 중시하시는 분들은 차라리 위의 들기름을 제외한 조리하기 좋지 않은 기름을 사용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튀긴 음식을 피하는 것이지만요.
일단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굳이 압착유라고 적혀 있다면 조리하지 말고 드레싱으로 쓰시는 것이 좋고 그냥 식용유로 적혀 있거나 혼합유, 정제유로 적혀 있다면 조리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GMO에 대해 하나 첨언하자면,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쓰이는 인슐린도 엄연히 말하면 GMO 약품입니다.
여기진짜 전문가가 잇네 하 이딴 동영상 올리는 애들은 허위사실유포로 잡아가야됨 그냥 튀김음식이 나쁘다고 하면 이해나됨 ㅋㅋ 버터로 튀김요리를 어찌하나 ㅋㅋㅋ 아보카도오일 ㅋㅋ 그걸로 튀김하면 치킨한마리에 미슐래3스타 코스요리 가격나올듯
크으~ 댓글로 입털려면 이정도 논리는 있어야지.... 아지매들 댓글보다 이글보니 암이 다 나았다
이야 영상 참교육 급 지식에 감탄을 금할수가 없습니다.
중국드라마
기 름 박 사 님 땡 큐....
포화 지방산이 건강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런 주장이시라면 팜유가 더 제격이겠네요.
들기름 가열하지 않고 먹는게 좋습니다. 그런 주장은 얼마든지 바람직합니다만,
볶음 및 튀김요리를 버터나 아보카드유로 가능할까요?
산패와 발연점이 걱정이라면 팜유를 많이 드십시요
6:15초 부터 요리하기에
좋은 기름이 나옵니다
1. 코코넛오일
2. 버터
3.아보카도오일
설령 좋은 기름이라해도
조금 사용하는게
좋겠죠~~
과유불급?
식품공학을 전공을 하지 않아서 정확히 몰르지만 가열 요리에 사용될 기름의 선택에 있어서 발연점은 기름의 정류에 따라 어는 정도는 일정하고 요리시 가열온도도 대략적으로 알기때문에 비교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산화라는 것을 단순히 지방종류에 따라 대략적인것은 알수 있지만 단순히 불안정한 지방이 많아 산화 가능성이높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야한다 너무 구체적이지 않고 추상적인것같습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말씀하신것과 같이 이미 구입하기전 부터 산화되어 있을 수도 있고 요리도중 발생할수도 있지만 그정도가 어느정도 인지 기름마다 지방의 종류에 따른 경향성이 아니라(지방의 종류와 지방의 비율이외의 기름속 다른 성분이 산화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생각됩니다) 산화의 수치적인 지수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고 또한 산화라는 것이 일종의 화학반응이다 보니 온도가 높을 수록 더욱 빨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보관중 산화정도와 실제 요리중 발생할 수 있는 산화정도 말씀해주셔야 정확하게 요리에 이러한 기름이좋다라고 말할수있을 것같습니다 따라서 영상에서와 같은 자료만 가지고는 이기름이 요리에좋다고 보기 보다는 발연점외에 기름에 포함된 지방의 종류마다 산화의 정도가 다를수 있으니 좀더 정확한 산화의 수치가 나와야된가 가 아닐까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동태전 동그랑땡 꼬지등 기름사용이 많아다시 영상을 복습해봅니다 포도씨유는 압착과 정제 2가지가있는데요영상에올린 4가지단점은 정제와 저욘압착중 어떤것을 기준이된것인지 알려주셨음 합니다그리고 정제식용유의경우 화학처리하고 표백 탈취하고 산화방지제를 첨가하는데 유통진열과정에서 산화되는건 왜그런지도 설명이 충분하지않은것같습니다* 가열할경우산화된다_ 발현점216도를 넘을때 산화되는것인지 아님 발현점과 관계없이 열을가하면 산화되는것인지궁금합니다
코코넛 오일 판매가 목적이신가요?
이 글을 읽어보니 일부는 우리가 매체를 통하여 알고 있는 것이고 나머지는 코코넛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을 추천하시는 글인데 이 내용을 참조할 수 있는 자료가 있으신지요?
안녕하세요. 저는 코코넛 오일 관련한 회사에 지분이 1도 없으니 오해하지 말아주시구요, 다만 건강을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제 생활에도 적용하는 부분을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영상에 대한 모든 자료는 저의 개인적인 견해가 아니고 제 영상 상세설명란에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러브에코Love Echo
제가 오해했다면 미안합니다.
저도 기름에 대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모든 기름 모든 식재료는 110도 였나 고온에서 몸에 해로운 물질이 나옵니다만 축적되지 않고 배출되는 게 많아요.
코코아 .버터.아보카도 오일.. 결론은 비쌈 많이 비쌈..5배쯤 비싸다.
그리고 매일 집에서 요리해먹을꺼 아니면 무의미하다.. 왜냐면 당장 식당이나 치킨도 옥수수.콩기름으로 튀기고 올리브유100% 못쓰고 다른거 섞어쓰고 집에어 어쩌다 한두번 저렇게먹고 사먹으면 무슨소용ㅋㅋㅋ
열이 높은 전을 만들때는 어떤 기름이 좋은가요? 알려주는데가 없네요 올리브오일 퓨어 가 전만드는데 좋다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혹시 라드유는 볶음이나 튀김시 어떤한가요?
중국요리를 좋아해서 가끔 먹는데 궁금합니다.
계란후라이할때나 간단한 부추전같은거해먹을땐 무슨기름이 좋나요?
저는 코코넛오일을 추천해요~ 아니면 기버터요. 부추천은... 코코넛향이 같이 나는게 싫으시다면.. 현미유 정도로 대체할것 같구요. 저는 코코넛향을 좋아하고 익숙하기도 해서 그냥 코코넛오일을 쓰고 있어요~
전 구우실때는 돈지 (돼지기름 ) 이 좋아요 식어도 굳지않고 몸에 축적도 않돼요
그냥 콩기름 써도되요.
연기날 정도로 센불 아니면 상관없어요.
candy Krith 돼지기름이 안굳는다고요?ㅠ 아니던데?
무슨 돼지기름이 안굳어 옛날에는 라드라고 큰깡통에 하얗게 굳은 돼지기름을 뜨거운 철판에 녹여서 그걸로 만두도 굽고 시장에서 그렇게 파는걸 봤는데 80년대 초중반에도.. 돼지기름 안굳는다는 말은 상식밖의 소리인데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 새 로운 암세포가, 4천개 ~ 7천개 정도 체내에서 생겨난다네요... 좋은 기름 씁시다....
제가 전에 코코넛오일, 버터로 볶음요리를해봤는데. 식으면 굳어서. 보기에도 안좋고 먹기에도 맛이 전 별로더라구요. . 안그런가요??
볶음요리를 할때 들기름 올리브유같은경우 발연점이 낮아서 벤조피렌이 생성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기름은 왠만하면 생으로 드시는게 낫죠.
안녕하세요 저탄고지를 하다가 궁굼한게 생겨서 그러는데요! 버터로 대부분의 지방을 섭취하는 편인데 버터가 유제품인지라 많이 먹으면 증량한다고 하더라구요 ㅠㅠㅠ 어제 버터 100g정도 먹었더니 600g정도 증량했구요 ㅠㅠㅠ 그래서 지방을 섭취할시에는 버터보다 오일을 택하는게 더 감량에 좋을까요?
지방도 먹으면 무조건 빠지는거 아니고 먼저 섭취한 지방을 사용하고 난 다음에 우리 몸의 지방을 사용하게되요~ 그래서 너무 많이 드시면 살쪄요^^;; (저도 방탄커피, 방탄코코아 중독으로 체중은 계속 제자리네요 ㅠ). 그리고 조금 대사작용을 달리해서 바로 에너지로 쓰이는 mct오일을 대신 활용해보세요~ 체내에 축적될 가능성이 낮고 에너지로 바로 태우면서 다른 지방도 태우도록 불을 붙여줍니다 ㅎ
Love Echo러브에코 앗! 그렇군요!! 그럼 지방량을 늘리는것보다는 저탄수에 집중을 해서 먹어야겠네용 ㅠㅠㅠ 그면 오일이나 버터를 굳이 챙겨먹어야 하나요..? 지방량이 높은 음식을 먹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지방을 섭취하는것이 좋을지 헷갈리네요 ㅠㅠㅠ 버터나 지방을 섭취했을때는 증량하던데 삼겹살같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땐 오히려 살이 빠지더라구요 근데 또 지방을 따로 챙겨먹지 않으면 g수가 단백과 지방이 1:1이 되던데 후ㅠㅠㅠㅜㅠ 역시 lchf는 어려워여ㅠㅠ
물론 제가 정답은 아닐수 있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아래 내용은.. 건강의 관점보다는 체중감량의 관점이에요.
저는 지방은 처음에 많이 먹어서 허기짐을 달래고 배부름을 조금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 같구요, 키토시스에 어느정도 2주이상 유지하고 나서는 결국은 내몸의 지방을 태워 에너지로 쓸 기회를 줘야지만 살이 빠진다고 생각해요. 결국 적당히 먹되 굳이 버터나 기름을 추가적으로 막 더 먹을 필요는 없어요~
나는 초등교육도 제대로 못배운 일자무식이지만, 건강에 대해서만큼은 나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제 상식에서 몇말씀드려봅니다. 저도 저온압착방식으로 짠 기름은 당연히 좋다고 생각하고 고온으로, 또는 약품을 이용한 추출은 안좋다기 보다는 덜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쉽게 생각해서, 튀김요리를 할때는 콩기름쓰면되고, 간단하게 파기름 내는 정도의 볶음요리엔 취향에 맞는 기름들을 선택해 쓰면된다고 봅니다.의사들 여러명의 설명을 종합해도 별다른 뾰족한 정보는 없어요. 현실적으로도 좋은기름 나쁜기름 구분할 필요성도 크지 않고요. 단 요리방법에 따른 기름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요리할때 상대적으로 불에 빨리 타는 기름과 천천히 타는 기름이 있는데, 튀김요리엔 발연점이 높은 기름(천천히 타는 기름), 간단 볶음요리엔 아무 기름이나 취향에 맞는 기름 선택하면 되는거죠. 이것만 잘 지키면 별문제 없다고 봅니다.
콩기름 (대두유)가 최고입니다.다른 건 상술이거나 생소해서 이목을 끌었는데.. 콩기름이 제일 싸고 영양가도 좋아요.
안녕하세요 :)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메가3가 들어있는 기름이 열에 약하다고 하셨는데요~ 좀 다른 맥락이긴한데;; 혹시 견과류들도 열에 볶거나 하면 그냥 먹는것보다 안좋아지나요???
안녕하세요. 튀김요리를 넘 좋아해서 평소 기름의 선택에서 고민했었는데 찾아본 영상중에 가장 도움이 되었어요. 수고에 감사드려요.
한가지 여쭤볼께요. 영상에서 사용하신 손모양 글씨를 어떤 방법으로 하신건지 꼭 알고싶어서 이렇게 따로 문의 드려요. 어도비 프리미어 용 영어 텍스트되는 플러그인을 본적은 있는데 넘 비싸더라고요.ㅜㅜ
VideoScribe 라면 어쩔 수 없고요.
괜찮으시면 자세한 정보 부탁드려요. ㅎ 감사해요.
저밀도콜레스테롤을 생각하면 완전 새로운 분류가 필요할 듯 한데, 기름의 좋고 나쁨에 있어서 산화. 발연점. 콜레스..함께 고려하여 보다 복잡하게 분류 좀 해 주세요. 제가 대략적으로 알아볼 수도 있겠지만 어디 전문가에 비할 수 있겠는지요.
지금까진 냉장고에서 꺼낸 고기국의 하얀기름을 걷어 낼만큼 동물성기름의 포화지방산을 피했거든요..
키토제닉 식단을 유지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 때문에 계속 공부만 하고 시작 못하고 있어요.저번 동영상에서 여러 책 보여주신 적 있는데 식단 짜고 레시피가 잘나와있는 책 추천 가능한 것 있으실까요?
저는 최강의 식사가 정리가 매우 잘되어 있어서 적극 추천드려요~^^
콜레스테롤은 어쩌나요,코코넛오일에?
글쎄요. 동영상의 내용을 봐서는 결국 포화지방이 많은 기름을 선택하도록 결론이 나는 것 같은데 포화지방의 섭취에 대한 위험성은 누누히 경고가 되고 있던 것이라...이대로 따라했을 경우 특히 혈관건강에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불포화 기름을 까요? 산화 돼서 건강 조진 사례나 연구결과도 없는데. 학회에서 입증한 내용만 올려주세요.
영상에서 언급드린 것과 같이 불포화지방산이 나쁘다는 내용이 아니고, 지방의 '안정성'에 대한 기준으로 말씀드린 내용입니다. 참고로 제 영상 처음 12초만 확인해 보셔도 그 부분을 아실 수 있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이 포화지방대비 더욱 잘 산화된다는 내용은 이미 입증된 내용이고 흔히 알려진 내용입니다. 그 이유로 우리가 아마씨유나 들기름 보관에 신중을 가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 영상에 대한 자료근거는 영상 상세란에 모두 기재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을 대충 봐서요. 무엇보다 님께서 최근 발표되고 있는 다소 충격적인 논문과 연구결과를 따라가시는 것 같은데 제가 전적으로 부정하는 건 아니나, 아직은 교과서를 뒤엎기엔 무리가 있지않나 싶네요. 꼭 이 동영상만이 아니라 두어 개 더 본 것 같은데 그런 성향을 띠시는 것 같아서요. 지방의 역설 아니, 포화지방의 누명이 맞다면 오피셜적으로다가 언론이 우선일 듯. 아직은 너무 우리가 알고 있는 교과서적인 게 지배적이니까요. 자칫하면 정말 반 세기 이상 이어온 영양학 자체를 다 갖다 버리고 다시 써야 될 수도 있다고도 생각은 합니다. 그나저나 포도씨유나 카놀라유 등의 산화의 우려를 경고하셨는데 모든 음식에 장,단점이 있듯이 장점 쏙 빼고 산화의 단점만 봤을 때 추상적인 것 말고 초래하는 결과가 무엇이 있는지? 몰라서 묻는 겁니다. 저도 발연점만 따져와서요.
산화된 기름이 몸에 해를 끼치게 되는 이유는 활성산소 때문입니다. 활성산소 관련해서는 최근에 나온 개념은 아니고 건강에 관해 관심이 많으신 Gab Lee님께서도 아마 잘 아시는 개념일거에요~ 뿐만 아니라 지방의 누명 등 제가 영상으로 언급하는 내용들은 한국에서만 새로운 개념이지 사실 외국에서는 이미 훨씬 오래전부터 언급되어 이미 기능의학이 널리 정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저도 의학박사는 아니고 제가 관련해서 책, 유튜브, 기능의학 닥터의 사이트를 보고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는 채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더욱 자세한 내용을 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내용 및 관련 서적 추천드릴께요~
ra7575.blog.me/220356290834
오비탈은평구 전혀 잘못이해하신듯. 안정성은 안전하다는뜻이아니라 지방의 구조를말하는겁니다. 불포화지방 당연히몸에좋지만 가열하면 오히려 더쉽게 산화된다는 내용이었어요.
오비탈은평구 반세기이상 이어온 교과서가 가지고온 현주소는
비만왕국 미국을 보면 알수있지요. 미국이 세워논 반세기적 영양학의 기준은 실패.
모든 영양의기준을 다시 재검토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럴때도 됬지요.
영양학 의학뿐만 아니라 세계인류의시작부터 재검토해 다시 써져야할판.
연기가 날정도로 높은 열에가열하면 다안좋아요 gmo 같은경우는 다르지만 대부분 연기날정도로 열을 올려서 가열해서 먹지안기때문애 괸찬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안좋다고 하는건 문제가 있네요
좋아요 ^^ 구독입니다 ^^♡♡
준비 많이 하셨네요... 유익한 알뜰정보 감사드립니다...😎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어느게 좋고 어느게 나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은 어느게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 지방산의 불균형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이든 오메가3, 오메가6든... 다 몸에 필요하니 균형적으로 섭취하는 게 중요함.
엄마가 항상 그러잖아요...... 골고루 쳐묵으라고 ㅋ 편식 하지 말라고 ㅋ
식당에선, 대부분, 콩기름 사용하지 않나요,,, 식사를, 매일 매끼, 집에서만 먹는것도 아니고,,,
저기...액상에 식품에는 gmo 유전자단백질이 남지않아..인체에 해롭지 않아요 막연히 gmo 라고 나쁘지는 않아묘
그렇게 발표하고 주장한 연구결과도 있으나 gmo에는 글리포세이트 제초제도 많이 사용되고 실제로 장기적인 안전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고, gmo와 질병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내용이 많기에 저는 가능하면 피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압착유채유는 어떤지요~ 압착으로 추출한 기름이 좋다고 하던데요..
들깨가루 뜨거운 탕에 넣어먹는거 어떤건가요? 진지하게 물어봅니다
요리할때 기름을 많이쓰는편인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맞는말인가요?
너무 높은 온도에서 사용하시는 것만 조심하시면 올리브오일의 장점을 많이 누릴 수 있어요~^^
오일유 견과류 적절히 드시고 운동하셔야 효과봐용 탄수화물은 대사작용서 열량으로 소모를 못하연 지방으로 쌓이고 운동 않하심 말짱 도루묵
안전하고 좋은기름은 없어요 ㆍ 튀길때 아크로레인 발암물질 나옵니다 식품공학과 졸업
그럼 어떤기름을 먹어야하나요?
기름을 먹지말아야하나요?
해바라기씨유는 어떤가요? 이것저것 사먹어 봤는데 코코넛은 프라이용으로 사도 연기나고 특유의 냄새가 있어서 별로더라고요
제가 상세설명란에 드린 링크에서 보시면 해바라기유 (sunflower oil)은 포화지방비율 10%, 단불포화 45% 다가불포화 40% 이에요~
따라서 고온 가열 조리시에는 안정적이지는 않다고 판단됩니다~혹시 다른 기름이 궁금하시다면 아래링크의 표에서 참고해주세요 :)
balancedbites.com/PDFs/BOOK_EXTRAS/PracticalPaleo_GuidetoCookingFats.pdf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I'; color: #454545}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Neue'; color: #e4af0a}
span.s1 {font: 12.0px 'Helvetica Neue'}
이영상보고 코코넛 오일 사서 썼는데
너무 기름이 겉돌고 저는 잘 안맞는거같아요
망했어요ㅠ
헉 글쿤요 ㅠㅠ 간혹 향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리고 시중에 오래된 코코넛오일도 많이 유통되고 있으니 가능하시면 착유일 확인되는 제품으로 구매하시길 추천드려요~
늘잘보고갑니다^^
새로운정보 기대할께요~
구독 좋아요!
시판 기름에 대해 불신이 심해서 압착 올리브유로 살짝 볶다 더 온도가 오르기전에 살짝 수분을 첨가해 조리를 하는 편인데, 그동안의 식품영양관련 서적도 꽤 보고, 나름 오일관련 정보를 두루두루 보아왔지만, 러브에코님의 의견에 상당부분 수긍이 갑니다. 뭐, 학술적으로 콩이니 팥이니 반론을 제기할 부분은 있을지 모르나, 직접 조리하는 입장에서 보면 발연점과 산폐온도에 가장 민감할수밖에 없죠. 이참에 냄새안나는 정제 코코넛 오일을 좀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가나쁘고 어디가좋으니 나쁜음식과 어떻게 복용하세요 요약해서
간단하게 설명주세요
사실 요리용으로 가장 좋은 기름은 돼지기름 라아드라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타민D외에도 지용성비타민이 많고 특히 산화가 안되어 좋다고 하더군요
우지(beef tallow)와 라드유가 포화지방이 많아서 안전하다는 내용이 제가 본 자료에도 많이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구하기 쉽지 않기에 영상에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 구하더라도 사육환경이 좋지 못하고 항생제 사용이 많은 라드유를 쓰는 것보다는 영상에서 언급드린 기름이 조금 더 안정적일 것이라 판단되어 영상에 넣지 않았습니다 :)
심혈관질환에 별신경 안쓰신다면 동물성 기름 많이드세요.
말투가 좀 거시기 하네요
정성껏 만드신 영상 잘 봤습니다.
키토제닉 다이어트를 권하는 관점에서 올리신 것 같은데 그 내용에 대해서보다는 여기 언급하신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오일의 성분 중 두종류에 대해서만 잠시 언급하려고 합니다.
포도씨유는 가열조리에 좋지 않은 기름으로, 아보카도 오일은 가열조리에 좋은 기름으로 소개하셨는데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이 두가지 기름은 거의 대부분 다른 기름 (주로 카놀라오일)과의 혼합물이고 혼합비율도 매우 낮습니다.
순수한 아보카도 오일이나 포도씨유는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시기엔 가격이 매우 높아 구매하기가 벅찰것입니다.
맞아요~ 한국에서 일반 마트에서 파는 기름은 혼합물이 많은게 사실이에요. 제 영상을 혼합물이 아닌 퓨어한 그 기름일 때를 전제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좋은 포인트 감사합니다~
오늘 Costco에서 pure 아보카도 오일 샀는데 생각보다 저렴하네요 ㅎㅎㅎ
1 리터짜리가 $10 밖에 안해요! 물론 일반 가게에선 훨씬 비싸겠지만.
한국에선 얼마하는지...
근데 성분비가 1 테이블 스푼 (14g) 기준으로 포화지방 2g, 불포화지방 12g으로 되어있네요.
아이디를 보면서 생각했는데 혹시 Echo란 이름을 가진 강아지 키우세요?!
제가 키우는 세살 반된 골든 리트리버 이름이 Echo라서 관심이 갔습니다 ㅋㅋㅋㅋ
ㅎㅎㅎ그렇군요~~ 제 닉넴이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시겠어요 :)
제 아이디는 사랑의 메아리라는 의미로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건강에 대한 정보를 외쳐 널리 알리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제 인생에서 겪은 아픔이, 제가 이 일을 하게된 계기가 되었거든요.
혹시 시간 되시거나 저에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제 소개 한번 읽어주세요 :)
steemit.com/introduceyourself/@loveecho/28kxvx
도니강 저는 영상 올리신 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지 않는 입장에서 제 댓글을 썼지만 이 영상이 가치가 없다고 보진 않습니다. 제 첫번째 댓글이 완전히 정확한 정보를 담은게 아니었는데 동영상 올리신 분이 거기에 답을 하시게 되면서 도니강님의 오해가 생긴 것 같아요 ㅎㅎㅎ
제 두번째 댓글에 순수 아보카도 오일을 적당한 가격에 찾았고 다만 한국에선 가격이 어떨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한국 가격 확인해보시고 일반 소비자가 부담 크게 갖지 않고 구매할 정도라면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영상을 올리신 분은 본인 나름의 열정있는 탐구를 통해서 영상을 제작하고 올리신 것 같아요.
이렇게 되고보니 제 댓글이 오해를 가져온 것 같아요. 이해 바랍니다!
ㅋㅋ... 내용은 인정!!! 간만에 제대로 분석한...
근데 비싼거만 쓰라는거..
정작 지방 섭취는 거의 외식에서 이뤄진다는거..
올리브유를 보통 많이 쓸텐데.. 올리브유에대한 설명이있었다면 더 좋았을것같네요 (향없는 코코넛오일 적어둔다....)
정보 감사해요. 포도씨를 많이 사용했는데 앞으로는 줄여야겠네요. 국내에서 생산되는 건강한 기름을 먹으려면 확실히 조리방법의 변화가 필요하겠네요.
들기름 요리 다 마치고 세게 뿌려도 되나요?
라드 사용은 어떤지 궁금해요!
올리브나 현미유도 요리시에는 안 좋나요?
코코넛 오일 냄새가 어떤지 궁굼하네요..
특유의 냄새가 많이 나나요?
요즘 코코넛 쥬스를 마시고 있는데...
비슷한 맛일까요?
우리가 흔히 코코넛로션이나 코코넛 아이스크림 등에서 맡을 수 있는 향이에요~ 맛은 따로 없구요 :)
친절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다들 엄청 비방하는 댓글이 많은데요. 물론 정확한 정보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어차피 먹는거라는 인식으로 그냥 먹자는 생각은 너무 부주의해 보입니다. 식품영양학에서 보는 음식에대한 건강적인 정보와 의학에서 보는 음식에대한 정보 영양학적에서 보는 시각이 모두 다릅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먹는 기름음식이 당장에 건강이나 수명을 단축 시킨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결과적으로 합병증,다양한 성인병,원인 모를 알러지나 병에 대해서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병이라는게 한가지 요인이 아닌 복합적인 요인으로 나타는 것이지만 그에 발생하는 요인을 줄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코코넛오일 아보카도오일 버터는 값이 비싼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상온에서 굳어서 몸에 안좋다규 하고나 혈관에 축적된다 하시는데 사람에 신채 내부는 상온보다 훨씬 온도가 높습니다. 코코넛 오일의 혈관건강 악화는 루머로 밝혀졋죠. 현실에서 먹기는 부담이 되겟지만 꼭 그 오일을 쓰지ㅜ않더라도 과한 가열조리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좋은 방법입니다. 튀김음식을 줄이는것도 방법이죠. 모두 개인에 선택입니다. 다만 비닐을 사용하고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던 우리가 이제서야 아토피와 각종 호르몬 교란은 오랜시간동안 모르다가 알게된 것처럼 아직 알려지지않은 문제에 대해 조금은 조심할 수도 있다는걸 알앗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세상 먹을게 없네, 대표적인 콩기름 식용유로 달걀 후라이도 앞으로 못 먹겠네, 김치전 , 부추전, 호박전도, .......
가정에서 자주 쓰는 식용유 올리브유 참기름은 설명이 없네요
고맙습니다
카놀라유 사용하지 말자고 해도
와이프가 콧방귀도 안뀌더니
이영상이 도움되었네요
근데 요리 하시는분들 대부분
올리브유 사용 하던데 빠졌네요??
포화지방이 변성이 덜되는게 맞습니다. 그치만 포화지방산 섭취시 고지혈증 유발율도 높아지고 세포질의 유동성도 낮아져 더 해로운 지방으로 알고 있는데요. 변성이 덜 된다고 안좋은 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이는 기름을 먹는게 좋나요??
포화지방에 대한 억울한 누명이 요즘 밝혀지고 있는 추세에요~
너무 복잡하고 긴 내용이라.. 기회되시면 '지방의 역설'이라는 책 한번 보시기를 추천 드려요 :)
여기 필리핀에서 포화지방을 주된 조리기름으로 사용하다가
50살도 못되서 심혈관계 질환으로 죽어간 저 관속에 누워있는 사람들에게 그런 말 좀 해보시죠?
검증도 안된 내용의 책 하나 읽으면 그게 과학이 됩니까?
20대도 30대도 여기서 얼마나 많이 심혈관계 질환으로 죽는지 아시긴 하시나요?
내용 잘보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그런데 정제 코코넛 오일이 뭐지요? 그리고 .유전자 공작 식물이 나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수고하세요.
프랑스 세라리니 교수의 연구팀의 결과가 있구요 GMO 작물재배 시 많이 사용되는 글리포세이트(제초제) 또한 발암물질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찬반론이 있지만 저는 자연의 섭리에서 벗어난 것이 좋을리 없다고 생각되며 선택할 수 있다면 GMO가 아닌 것을 선택하는게 좋을 것이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어요.
프랑스에서 생쥐에게 2년동안 유전자변형 옥수수를 먹인 생쥐실험입니다.
몬산토에서도 똑같은 실험하고 아무런 해가없다고 대대히 발표했었는데
사실 그들은 2년이아닌 90일동안만 실험했지요.
ruclips.net/video/cssKS-hzQ7U/видео.html
플라스틱 통의 기름이안좋아요
올리브유는요?? 튀김용 올리브유도 별로 인가요?
올리브유는 가볍게 볶을때 정도는 괜찮아요~
올리브유로 튀김 음식및 볶음 요리를 하는게 젤 안전한거 같아서 늘 그렇게 하고 있는데, 맞나요???
볶음 정도의 열은 안전하지만 튀김은 좋지 않아요~
러브에코님~ 마크로비오틱 공부하면서 기름을 무조건 현미유를 썼는데 현미유는 어떤가용?
식물성 기름 중 현미유는 비교적 포화지방 비율이 높아요. 정확히는 아니지만 포화지방 1: 단일불포화 1: 다가불포화 1 정도의 비율이라 조금 더 높은 온도에도 안정적입니다~ 그래서 저도 한식에는 현미유를 쓰긴 하는데...최근에 특정 현미유 브랜드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논란이 있긴했어요..ㅠ
그동안 들기름으로 나물 볶음 ..ㅜㅜ
감사히 보고 감니다.
코코넛, 아보카도 일반슈퍼에서는 흔하지 않고 향을 싫어하는 사람은? 저의 경우 올리브오일 향도 싫어하는데. . .
해바라기씨 오일은 어떤가요?
정말유용한 정보였습니다!ㄳㄳ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우욱~ 좋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올리브오일은어떤때쓰나요😆
올리브유는 비교적 단일불포화지방비율이 높아서 다른 식물성 기름 대비는 안전하기에 살짝 데치거나 볶는 요리에는 추천드려요! (생으로 먹는게 가장 좋구요!)
셀러드에 좋습니다
candy Krith 네감솨합니당
부용 부용 올리브 오일 흠
걍 나물 무칠 때 참기름하고 같이 좀씩 쓰니 맛이 더 좋던데요ㅎ
그니까 생채 샐러드같은 종류요
더 맛있던데요^^
코코넛오일이나 버터는 구매하기쉬운 마트제품 쓰시는가요? 좋은제품 구매처 알수 있을까요?
저는 코코넛오일은 네이*쇼핑에서 어니스트코코넛오일 구매하고 있구요 (지금까지 써본 것 중 가장 신선하고 좋아요) 버터는 그냥 베이킹 사이트에서 앵커버터 대량으로 구매해요~ 기버터는 쿠팡직구하구요^^
올리브유는 어떤가요? 이태리 사람들은 모든요리를 올리브유로 조리한다는데 그래서 우리가 알고있는 올리브유는 높은온도로 조리하면 안된다 라는 말이 잘못됐는데 글을 봤는데 당연히 나올거라고 생각했던 올리브유에 대한 얘기가없어 궁금하네요
올리브유는 너무 고온이 아닌 살짝 데치거나 볶는 것으로는 적합합니다 :) 단일불포화지방산 비율이 높아요~제 고정댓글 확인해보시면 더 자세한 내용이 있어요 :)
350도로 튀겨야하는 요리를할때는 어떤 기름이 적당할까요??
아보카도 오일 사올까 하다가 엑스트라 버진 오일을 오늘 사와서 땄는데 ㅠㅠ 저온가열은 괜찮겠죠? ㅠㅠ
넵!! 저온 가열 괜찮아요~~~ 다른 콩기름 옥수수유보다 훨~씬 좋아요!
코코넛오일이 팜유 아닌가요?
팜유는 동맥경화증을 일으킨다고 들어서
여태까지 피해 왔는데요. 도너츠, 라면등 인스턴트 식품이 대부분 팜유로 튀겨져 있더라구요. 코코넛오일이 팜유 맞나요?
smin7132
아닙니다.
달라요~^^ 다른 열매입니다^^
첨 뵙는분인데 내용이 아주 알차네요
담에도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딘
돼지기름으로하는게 버터보다 좋은데요 ?
콩기름을 가열하지 않고 그냥 섭취시에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콩기름이 문제되는게 수입 GMO콩 때문이기도 하고, 기름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이미 가열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추천드리지 않아요. 저온 압착 국내산 콩기름이 있다면..(저는 본적없지만) 다르겠지만요~
Love Echo러브에코 답변감사합니다
결국 산화한 오메가6 때문이군요
정리가 참 깔끔하면서도 핵심이 담겨있네요. 감사합니다.
향이 없는 코코넛오일 혹은 정제 코코넛 오일 또한 과장에서 화학품이 들어가지는 않나요?
오늘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유익하고 좋습니다. 바로 구독 알람 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저온압착코코넛유 그자체가 제일 좋긴하지만 다른 오일에 비해 코코넛오일은 정제과정도 그리 나쁘지 않아 안전하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아는 분은 들깨를 1년치를 사서 베란다에 보관하던데...
날씨가 더운 요즘은 날파리들이 주위에 날아
다니더라구요....
제가 봐도 보관법이 틀린것 같은데...
구독 눌렀어요
한 마디로 gmo로 만들어진, 압착식이 아닌 식용유는 피해라 이거죠?
먹을기름이 별로 없네요?
저는 가급적이면 코코넛오일과 버터를 사용하고 한식의 성향이 강하면 식물성 기름대비 비교적 안정성이 높은 현미유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가열조리시 안전한 기름을 말씀 드렸으니 가열하지 않으실때는 다양하게 드실수 있어요^^
러브에코Love Echo 코코넛 오일이 매우안좋다고 공부할때 배웟는대...몸에안좋은 기름이라고...잘못배운건가요?
안좋은 기름 맞습니다.... 코코넛 기름 정말 안좋아요... 상온에서도 굳더라고요....
좋은영상 이네요
잘못된 정보가 있는듯 포도씨유는 산화가 더딘 기름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유익한 정보 감사히 잘 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현미유는 어떤가요? 답변 부탁드려요..
현미유는 다른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을 제외한 다른 식물성 오일과 비교해서는 조금 더 안정적이긴 해요~
제 영상 상세정보란에 링크해둔 파일에서 rice bran oil이 현미유에요~
balancedbites.com/PDFs/BOOK_EXTRAS/PracticalPaleo_GuidetoCookingFats.pdf
해바라기오일은요??
걍 튀김이나 강불 요리는 퓨어올리브오일 중불 이하로 사용할거면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쓰면댐
머리에 쏙쏙쏙 쏘~옥~^^
올리버 오일은요?
올리브오일에 대해서도
부탁해요.
잘 봤습니다.
올리브유는 비교적 단일불포화지방비율이 높아서 다른 식물성 기름 대비는 안전하기에 살짝 데치거나 볶는 요리에는 추천드려요! (생으로 먹는게 가장 좋구요!)
포도씨유가 제일 안 좋다니 놀랍네요. GMO 제품 화학정제 오일만 나쁜게 아님을...
포도씨유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고 가열조리시에만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내용이에요~ 따라서 시중마트에서 파는 혼합물이 있는 포도씨유 말고 순도 100% 포도씨유를 생으로 드레싱처럼 먹는 것은 좋아요~
코코넛 오일은 아주 나쁜 기름입니다
한국이나 북미주에서 유행처럼 번지는데
동남아에서 아주싼 기름이고 식물성 기름중 유일한 포화지방산인데
무슨 근거로 포화지방산을 추천하는지...
성인병에 주원인이고 혈관에 쌓이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데
개인 입맛 취향 아닌가요??
식물성 기름, 뜻밖의 살인자 읽어보셈 많이 도움됬음
만드는회사에ᆞ알려야.되겠네요ᆢ안좋은거는ᆞ안만들어내야.되겠는데요ᆢ으휴.그러면ᆞ이때까지.콩기름ᆞ옥수수기름ᆞ수십년먹고왔는데ᆞ건강하게ᆞ살아왔네요ᆢㅋᆞㅋᆞ콩기름은ᆞ거의다튀김용으로ᆞ1등공신인데ᆞ에휴.
먹을께 없다. 콩기름 카놀유는 안 좋은 거 알고 있엇는데 즐겨쓰는 포도씨유의 산패가 그리 빠를 줄이야..
엥 아니 여기 댓글들 다 왜이러죠? 무슨일있었나요? 저는 유용한 정보라고 생각하는데... 타유투버 "맛불리"님 오일추천보다가 러브에코님것두 생각나서 같이보는데 두분다 이론도 완전 똑같으시고...근데 댓글보고 아니뭔일있었나..왜케다들 부정적이시지....추천해주신 오일이 비싸서그런가...? 비싸면 안사먹으면되지 왜 좋은 정보 공유하려는 사람한테 뭐라하고 그러세요ㅜㅜㅜ
정말 컨텐츠 좋네요. 곧 만명 십만명 구독자 되실것같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칭찬과 응원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콩기름은 선풍기 윤활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