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반생이고 자타칭 명문고라는 곳 출신임. 중고등학교 6년동안 일반적인 회초리 뿐만 아니라 골프채, 하키채, 테니스채, 짧게 다듬은 각목, 검은 테이프 감은 단소, 실로폰 스틱, 효자손으로 맞아봤고 부위도 엉덩이, 허벅지, 뒷허벅지, 정수리, 손바닥, 발바닥, 정강이 등등 다 맞아봤다. 내가 딱히 찐빠났거나 선생한테 대들거나 담배 한번 펴본적도 없었고 그냥 평균이었음. 심지어 체육시간에 반 친구 한명 왜 없냐고 묻고 있길래 양호실 간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해서 양호실에 있는것 같다고 그냥 무심결에 대답 했다가 '같은거야 간거야? 간보지 말고 정확하게 얘기해라 니도 공범되고 싶나' 라면서 반 애 들이 다 보는 앞에서 들고 있던 외제차 키링 같은걸로 정수리를 내려 찍더라. 그러고 '사람은 나설 때 안 나설 때를 알아야 된다' 이러면서 설교하는데 진짜 개ㅈ같이 아프고 친구랑 다이깨서 진 경험, 다른 학교 애들한테 삥뜯겼던 일 등등 보다 더 모욕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 지금 딱 그 세대 선생놈들이 정퇴 앞둔 말년들이거나 교무부장, 교감 이런거 하고 있는데 내 또래 선생들한테 짬 다 때리고 학부모한테 컴플레인 좀만 들어오면 중재 해주는게 아니라 젊은 선생들 불러다 꼽주고 휴일 방학 할거 없이 갈구고 잔업시킴. 진짜 최악의 세대.
하 진짜 저도 맞는거는 좀.. 찬성은 한데 단체기합 주는건 존1나 효과 1도 없었어요. 해당 당사자들은 지 때문에 단체기합 당했다 라고 절대로 깨닫지 않았음 진짜 초등학교때 제 빵댕이 피멍이 들 정도로 대략 30대 이상 개때려버린 담임쌤이 떠올리는데. 확실한건 그 쌤앞에선 아무도 못 대들었다는게 장점이었죠... 대들면 ㅈ되니까요...
어찌 보면 현재 군대가 씹창난것도 이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
교권추락은 필연적으로 찾아올수밖에 없었음
업보가 다음세대에서 터져버린게 진짜 아쉬움.. 지금 절은 교사들은 똑같은 틀딱한테 당한 피해자였으면 피해자지 누린게 없는데
이넘의 나라는 권리를 주면 악용해서 문제여
90년대 초반생이고 자타칭 명문고라는 곳 출신임. 중고등학교 6년동안 일반적인 회초리 뿐만 아니라 골프채, 하키채, 테니스채, 짧게 다듬은 각목, 검은 테이프 감은 단소, 실로폰 스틱, 효자손으로 맞아봤고 부위도 엉덩이, 허벅지, 뒷허벅지, 정수리, 손바닥, 발바닥, 정강이 등등 다 맞아봤다. 내가 딱히 찐빠났거나 선생한테 대들거나 담배 한번 펴본적도 없었고 그냥 평균이었음.
심지어 체육시간에 반 친구 한명 왜 없냐고 묻고 있길래 양호실 간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해서 양호실에 있는것 같다고 그냥 무심결에 대답 했다가 '같은거야 간거야? 간보지 말고 정확하게 얘기해라 니도 공범되고 싶나' 라면서 반 애 들이 다 보는 앞에서 들고 있던 외제차 키링 같은걸로 정수리를 내려 찍더라. 그러고 '사람은 나설 때 안 나설 때를 알아야 된다' 이러면서 설교하는데 진짜 개ㅈ같이 아프고 친구랑 다이깨서 진 경험, 다른 학교 애들한테 삥뜯겼던 일 등등 보다 더 모욕적인 기억으로 남아있다.
지금 딱 그 세대 선생놈들이 정퇴 앞둔 말년들이거나 교무부장, 교감 이런거 하고 있는데 내 또래 선생들한테 짬 다 때리고 학부모한테 컴플레인 좀만 들어오면 중재 해주는게 아니라 젊은 선생들 불러다 꼽주고 휴일 방학 할거 없이 갈구고 잔업시킴. 진짜 최악의 세대.
하 진짜 저도 맞는거는 좀..
찬성은 한데
단체기합 주는건
존1나 효과 1도 없었어요.
해당 당사자들은 지 때문에
단체기합 당했다 라고 절대로
깨닫지 않았음
진짜 초등학교때 제 빵댕이
피멍이 들 정도로 대략 30대 이상
개때려버린 담임쌤이 떠올리는데.
확실한건 그 쌤앞에선
아무도 못 대들었다는게 장점이었죠...
대들면 ㅈ되니까요...
잘 못먹는 음식 억지로 먹이는거 진짜 좆같음 ㅋㅋㅋㅋ
저세대가 문제많긴해
이제 임용고시 준비하는분들이와서 패드립칠예정
꼴 좋아 ㅋㅋ 업보 청산 ㅋ
같이 개처맞은 지금 세대 교사가 벌 받는 이유는 뭐냐 그때 이갈면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고 교사 된 애들인데...
꼴 좋아 ㅋㅋ 업보 청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