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수학 28점 받아서 나머지 공부 한다고 해서 축하해줬습니다. 모르는 걸 배울 기회가 왔다고. 더이상 내려갈 점수가 없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배우고 싶은걸 배우개 시켰고 수영 태권도 만 제 의견으로 보냈습니다 , 일주일에 서점에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 한권 제가 읽었으면 싶은 책 한권씩 사줬구요. 크니까 용돈 생기면 큰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봤습니다. 독학으로 외국어 과 대학 진학하고. 군대 다녀오더니 창업하고. 실패하고. 복학하면서. 취업하고.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되었죠. 지금도 뭔가 열심히 배우고 만들고 깨지고 일어나고. 멋자게 삽니다. 아들 들 화이팅
점수로 수치화 할 수 있는 성과가 있지않으면 저런 것들은 사회에서 쓸모 없어요. 작성자처럼 엄마가 주장하는 자식의 인성은 너무나도 주관적이라 들을 가치가 없고요.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좋아야 사회에서 인정받고 본인이 원하는 사회 집단에서 받아주고 참여도 할 수 있죠 중소, 계약직, 일용직 같은 집단에 들어가면 본인 인생 행복할까요? 저 나이 때는 돈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든든한 울타리고 부모가 해야하는 역할이에요. 뜬 구름 잡고 정신승리 하는 게 답답해서 남깁니다 세상에 태어나버린 아이는 죄가 없거든요 정신차리세요
@@riro1939 인성과 배려가있고 사회성이 있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진로를 탐색하면서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면서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공부란 배움이 근본적인것이지 점수는 부차적인것입니다. 원글의 수준높은 교육관을 본인이 알고 있는 얕은세계로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다양한길이 있습니다. 성적에따라 대기업 중소기업들어가는 그런 길만 있지않습니다. 시야를 넓히시기 깨어있는 교육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6:05 저희는 상 받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했다는게 중요하지. 이 멘트는 여유있는 가정에서 충분히 지원해주며 아이에게 무엇이든지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가능한 말입니다. 그렇지 못한 가정에서는 무엇이든 절실하고 간절하고 심리적,경제적 여유가 없기때문에 그런 마인드 자체가 어렵지요. 딴지거는거 아니고요, 씁쓸한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아이의 학습이나 훈육에 있어서 각 상황마다 요구되는 환경 조성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는 수없이 많은 강조가 있었는데, 환경 조성만으로는 아무 의미도 없을 수 있겠다는 것을 단적으로 알려주시네요. 환경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부모가 그 환경을 이용해서 먼저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아이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될 것이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말씀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입시를 목표로 한 학습에 70% 정도만 중점을 두고, 남은 30% 정도는 입시와 같은 근시적 목표를 벗어나 전정한 미래역량 육성을 위해 교수님 말씀대로 탐험력, 질문력, 판단력 등을 키우는 쪽으로 시공간과 실행여력이 투여되도록 이끌어줘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또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일론 머스크의 외가가 유명한 탐험가 집안이었다죠? 머스크는 휴양지에서편안하게 삶을 즐기는 그 삶이 너무도 지루하고 끔찍한 형벌일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부모,, 정확히 엄마들은 그런 휴양지 삶을 최종지향점으로 생각하는게 지배적이죠. 한국같은 현재 시스템에선 정주영.이병철 같은 인물들이 다시 나올까요? ㅋ
회사에서 일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서비스로봇을 파는 회사를 다니다보니 미래 시대는 지금과 같지 않을 거라고 느낍니다. 좋은 대학이 끝이 아니라 아이의 자질을 바탕으로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게 중요한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어쩔수없이 아이를 학원을 여러개 보내고 있는데 늘 여유 시간을 두고 아이만의 독립성,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려해요.. 교수님 말씀 듣고 다시 한번 정신 차리고 아이를 키울 때 저장해놓고 봐야겠어요~
사회가 너무 급변하네요...인공지능 때문에 앞으로도 사람이 꼭 할 수밖에 없는 일이 뭘까 고민이 많네요...단순히 공부만 잘한다고 잘 살 수 있던 시절은 지난것 같아요! 그런 능력은 사람이 컴퓨터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ㅜㅜ인공지능과 로봇이 넘쳐나는 세상속...흔들리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뭘까...이해하고 잘 이끌어줄 부모의 역할도 중요할 듯 하네요
와.. 제가 부모상담할 때 항상 해주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들으니 더욱 확신이 생기네요. 모험하게 두라고.. 밑에서 안전망이 되어줄테디 도전해보라고. 아주작은 행위이지만 하라고 하거든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을 지키는건 당연하고요.) 주변에 어머니들은 위험하다고 저를 신기하게 여기더라고요... 사실 그렇다고 대단한 모험이 아닌걸 허용하는건데두요...ㅠ PS. 저희 아이들도 레고 도안 안 보고 만든게 너무 아기자기하고 훨씬 멋지더라고요. 그 속에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모습도 예쁘고요. 레고 깃발꽂는건 몰랐는데 도전!
@hj5620 아이들에게 모험은 대단한게 아닌것같아요, 한가지예로 놀이터 공원 자연에서 조금 높이 올라간다거나 하는? 위험해서 못하게 하기보다 하는걸 지켜보는편이예요. 안전문제로 부모가 옆에 있을때만 하라고 해요. 사람들은 식겁하더라고요.. 어릴때 시골에서 놀았던 저에겐 당연한 놀이인데.. 저처럼 위험하게는 못하고 안전망이 되어주면서... 위험은 아니지만 흙과 아주 많이 친하게 지냇어요. 옷이 흠뻑 젖어도 아무 상관없이. 산에 가면 길이 아닌 곳으로 기어올라기도해요. 짧고 안전한 곳에서요. 거의 안그러지만 비맞고 놀기도하고요. 비가 몸에 안 좋지만 우산이 없는게 기회가되서 한두번정도는. 겨울엔 오히려 더 추운데 찾아가기도하고요. 이글루만든적도.. 지렁이도 많이 잡고요. 댐을 만들고요. 흙은 곧 모험의 기초인것같아요. 인위적으로 힘들여서 한건 보물찾기. 시골서 한번 했는데 지도를 그려서 주면 구획마다 문제를 풀고 그다음단계 넘어가고 마지막 보물찾기로 끝내는 . 진짜 땅을 파면서 찾는거라 힘들어서 정말 거지꼴되는데 표정이 희열에 넘치는..^^; .. .
같은 생각입니다. 실제 자녀 교육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을 키워야 성장을 하고 발전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레밍처럼 남들 생각과 유행에 쫒지 말아야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 할 수 있겠죠. 요즘 보면 세상의 잣대,관습,유행,남들 시선에 휘둘리는 정신적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 안따갑습니다. 인생은 생물같아 정답도 없고 등급을 나눌 수도 없는건데 끊임없이 등급으로 서열화해서 스스로 경쟁의 지옥으로 학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안따갑습니다. 스스로 내적 성찰을 반복하고 질문해야만 리더십도 갖출 수 있게 되고 시야도 넓어지고 그래야 기회의 창도 만들어지는건데...ㅉ
브루스 피디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한가지 계속 눈에 뜨이는게 있는데 피디님 자세가 제 눈엔 불편해보이는데 괜찮은시죠? 왼쪽 어깨가 테이블 위에 팔을 얹어있어서 올라간 느낌으로 보여서요 영상 찍으시려면 장시간을 저 자세로 있으셔야 할텐데 좌우 배치를 바꾸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오지랖은 죄송합니다(__)a;; (혹시 얼굴 왼쪽이 더 마음에 드셔서 그런걸까요?ㅎㅎ😅😅)
음....아이들 보면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성실성 창의력 관찰력 자기 주도력이 높아요. 너무 어릴때 부터 입시 공부만 죽어라하고 국영수 사교육에 너무 매몰되는게 문제이지요...초중고등학교 수업은 사회시민으로써 기본 소양을 쌓는거라 생각합니다..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다 공부 잘했고 명문대 입학했어요.그리고 엄청난 독서광이에요.
브루스피디님 누님이 삐삐를 쓰셨군요 ! 저는 ai 적응이 쉽지 않은데.. 무엇보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려는 열린 마음이 부모에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듣는 내내 저는 얼마나 이 시대를 제대로 살아가고 있나 하는 고민이 많이 들었어요. 아이보다 제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ㅋ
다 필요없고 이중삼중 과세해서 세금으로 돈 뜯어내는 나라에서 애를 낳아놓고 잘되기를 바라는거 자체가 양심머리가 없는 것임. 현 세대의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큰 죄를 짓고 있으며 낳아서는 안될 사회에 자식을 던져놓은 것. 세목에 없는 사회부담금과 인플레이션 모두 세금으로 뜯겨나가는 국민들의 재산. 자식 낳은 놈들 모조리 반성해라.
유치원 학교 현실도 모르는 교수가 나와서 떠들어대는 내용만 보고 유치, 초등 교사들 탓만 해대는 꼴을 보니 ㅋㅋㅋㅋ 왜 지금 교사들이 매해 병가가 늘어나는지 pd수첩 보고 이해가 된다 ㅋㅋㅋ 악성 민원인들 아마 이런 영상 한두개 찌끄려보고 집에서 할 생각은 안하고 학교에서 안해주냐고 민원전화 하는거지 ㅋㅋ
도서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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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수학 28점 받아서 나머지 공부 한다고 해서 축하해줬습니다. 모르는 걸 배울 기회가 왔다고. 더이상 내려갈 점수가 없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다고. 배우고 싶은걸 배우개 시켰고 수영 태권도 만 제 의견으로 보냈습니다 , 일주일에 서점에 가서 자기가 좋아하는 책 한권 제가 읽었으면 싶은 책 한권씩 사줬구요. 크니까 용돈 생기면 큰 서점에 가서 책을 사서 봤습니다. 독학으로 외국어 과 대학 진학하고. 군대 다녀오더니 창업하고. 실패하고. 복학하면서. 취업하고. 졸업과 동시에. 정규직되었죠. 지금도 뭔가 열심히 배우고 만들고 깨지고 일어나고. 멋자게 삽니다. 아들 들 화이팅
멋진 분!!!!!!!
위대하십니다!
최곱니다. ㅎ
와~ 우!!박수!!!😊😊😊
내 자녀이며 국민될 인격입니다.
정말 완벽한 부모님.
부모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저도 갈등하며 지켜 보며 기다려 주었습니다.
대기만성.조기만성.
대기만성을 기다립니다.
우리 둘째 아들도 진짜 고등학생인데 공부 않합니다. 그런데 인성과 배려성, 사회성은 정말 최고입니다. 자기가 혼자 스스로 알바하고 돈 번다고 한다네요. 뒤에서 든든한 울타리는 꼭되어줘야겠어요.
이게 보통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공부 안합니다.. 않합니다가 아니구요
"진짜 고등학생인데 공부 않합니다"는 "고등학생인데 진짜 공부 안합니다"로
점수로 수치화 할 수 있는 성과가 있지않으면 저런 것들은 사회에서 쓸모 없어요. 작성자처럼 엄마가 주장하는 자식의 인성은 너무나도 주관적이라 들을 가치가 없고요.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좋아야 사회에서 인정받고 본인이 원하는 사회 집단에서 받아주고 참여도 할 수 있죠
중소, 계약직, 일용직 같은 집단에 들어가면 본인 인생 행복할까요?
저 나이 때는 돈 걱정 없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게 든든한 울타리고 부모가 해야하는 역할이에요. 뜬 구름 잡고 정신승리 하는 게 답답해서 남깁니다 세상에 태어나버린 아이는 죄가 없거든요 정신차리세요
@@riro1939
인성과 배려가있고 사회성이 있는 아이들은 자신들의 진로를 탐색하면서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지식과 경험을 습득하면서 자신의 직업을 선택하게 됩니다. 공부란 배움이 근본적인것이지 점수는 부차적인것입니다. 원글의 수준높은 교육관을 본인이 알고 있는 얕은세계로 판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다양한길이 있습니다. 성적에따라
대기업 중소기업들어가는 그런 길만 있지않습니다. 시야를 넓히시기 깨어있는 교육관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6:05 저희는 상 받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했다는게 중요하지. 이 멘트는 여유있는 가정에서 충분히 지원해주며 아이에게 무엇이든지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상황에서 가능한 말입니다. 그렇지 못한 가정에서는 무엇이든 절실하고 간절하고 심리적,경제적 여유가 없기때문에 그런 마인드 자체가 어렵지요. 딴지거는거 아니고요, 씁쓸한 현실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공부만 잘하면 성공이 보장되던 시대에서 공부보단 사고력 상상력 리더쉽같은게 더 중요해지는 시대로 바뀌다보니 아이 키우는게 더 고민이네요~ 영상 너무 도움 많이 되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아이의 학습이나 훈육에 있어서 각 상황마다 요구되는 환경 조성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는 수없이 많은 강조가 있었는데, 환경 조성만으로는 아무 의미도 없을 수 있겠다는 것을 단적으로 알려주시네요. 환경 조성에만 그치지 않고 부모가 그 환경을 이용해서 먼저 솔선하는 모습을 보여줘야만 아이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될 것이라는 어찌보면 당연한 말씀이 큰 울림으로 다가옵니다.
입시를 목표로 한 학습에 70% 정도만 중점을 두고, 남은 30% 정도는 입시와 같은 근시적 목표를 벗어나 전정한 미래역량 육성을 위해 교수님 말씀대로 탐험력, 질문력, 판단력 등을 키우는 쪽으로 시공간과 실행여력이 투여되도록 이끌어줘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오늘도 또 도움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
제가 할 수 있는 모험력도 함께 높아질 수 있었던 인터뷰였어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의 두려움으로 아이들이 건강한 실패 기회를 갖지 못하게 한 것 같네요.. 아이보다 낫다는 판단으로 아이의 잠재력을 가둔 건 아닌지 반성하게 되네요😢
탐험력. 질문력. 판단력. 적응력. 교감력. / 다름을 이해하자. / 내가 성장하자.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낯선 환경, 낯선 사고의 연결, 자원을 나눠라, 부모교육 ~
육아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문제는 자신이 뭘 모른지를 모른다는 거고. 질문도 자신이 최소한의학습적 지식의 베이스가 있어야 질문을 할 수 있는거임. 무지상태에선 질문이 불가능하지.
오늘 말씀 너무 인상 깊게 잘 들었습니다. 모든 부모는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지만, 잘못된 판단으로 오히려 망칠 때가 있다는거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배우며 생각을 바꾸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넘어지고 후회하기도 하지만 다시 힘을 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가든패밀리 너무좋아요😊❤오늘 말씀도 진짜 최고❤
사용되는 어휘도 좋아서 아이랑 같이 보려고 합니다.
좋네요. 감사합니다 .
"당신은 성장하고 있습니까? " 마지막 문장에 한 대 쎄게 맞은 느낌입니다~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왜 꼭 공부를 잘해야 할까요
그럼 행복하나요
왜 남들에게 보여지는게 중요할까요
아이들은 얼굴 생김새 다르듯 다 달라요
인성이 먼저 일듯 한데 인성은 늘 뒤로 가드라구요
세상이 어떻게 될지 ᆢ
❤일론 머스크의 외가가 유명한 탐험가 집안이었다죠? 머스크는 휴양지에서편안하게 삶을 즐기는 그 삶이 너무도 지루하고 끔찍한 형벌일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한국의 부모,, 정확히 엄마들은 그런 휴양지 삶을 최종지향점으로 생각하는게 지배적이죠. 한국같은 현재 시스템에선 정주영.이병철 같은 인물들이 다시 나올까요? ㅋ
회사에서 일하면서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서비스로봇을 파는 회사를 다니다보니 미래 시대는 지금과 같지 않을 거라고 느낍니다. 좋은 대학이 끝이 아니라 아이의 자질을 바탕으로 스스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게 중요한 시대가 될 것 같습니다. 어쩔수없이 아이를 학원을 여러개 보내고 있는데 늘 여유 시간을 두고 아이만의 독립성,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게 해주려해요.. 교수님 말씀 듣고 다시 한번 정신 차리고 아이를 키울 때 저장해놓고 봐야겠어요~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최근 이 채널을 통해 접했던 영상중에 가장 또렷하게 아이와 나에세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은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맨날 과거스타일, 수능시험만을 달리는 학교 수업시간의 강의식 공부공부하는 소리만 듣다가 진짜 앞으로 미래 시대를 위한 공부 이야기를 듣는 것 같습니다 너무 좋고 유익하네요
카본이란 회사니까 그런 직원 보유가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교수님의 말씀도 참으로 와닿지만,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반응하고 공감하고 질문하는 가든패밀리님의 태도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훌륭한 콘텐츠 고맙습니다 ❤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감사한 인사이트를 선물해주시는데, 경청 안할수가 없죠. 🥹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으니 공부가 안전한 길로 더욱 느껴지네요. 현실적으로 사업도 취업도 녹록치않앙.
아주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사회가 너무 급변하네요...인공지능 때문에 앞으로도 사람이 꼭 할 수밖에 없는 일이 뭘까 고민이 많네요...단순히 공부만 잘한다고 잘 살 수 있던 시절은 지난것 같아요! 그런 능력은 사람이 컴퓨터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요ㅜㅜ인공지능과 로봇이 넘쳐나는 세상속...흔들리지 않고 잘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이 뭘까...이해하고 잘 이끌어줄 부모의 역할도 중요할 듯 하네요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교수님 너무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인사이트가 있네요. 책 꼭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해요 가든패밀리~♡
수현님~ 잘 지내시나요?~~~
늘 따뜻한 응원 감사해요🥹🙇🏻♂️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와.. 제가 부모상담할 때 항상 해주는 이야기인데 이렇게 들으니 더욱 확신이 생기네요. 모험하게 두라고.. 밑에서 안전망이 되어줄테디 도전해보라고. 아주작은 행위이지만 하라고 하거든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을 지키는건 당연하고요.) 주변에 어머니들은 위험하다고 저를 신기하게 여기더라고요... 사실 그렇다고 대단한 모험이 아닌걸 허용하는건데두요...ㅠ
PS. 저희 아이들도 레고 도안 안 보고 만든게 너무 아기자기하고 훨씬 멋지더라고요. 그 속에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모습도 예쁘고요. 레고 깃발꽂는건 몰랐는데 도전!
주변 엄마들이 위험하다고 하는 모험 혹시 예를 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hj5620 아이들에게 모험은 대단한게 아닌것같아요, 한가지예로 놀이터 공원 자연에서 조금 높이 올라간다거나 하는?
위험해서 못하게 하기보다 하는걸 지켜보는편이예요. 안전문제로 부모가 옆에 있을때만 하라고 해요. 사람들은 식겁하더라고요..
어릴때 시골에서 놀았던 저에겐 당연한 놀이인데.. 저처럼 위험하게는 못하고 안전망이 되어주면서...
위험은 아니지만 흙과 아주 많이 친하게 지냇어요. 옷이 흠뻑 젖어도 아무 상관없이.
산에 가면 길이 아닌 곳으로 기어올라기도해요. 짧고 안전한 곳에서요.
거의 안그러지만 비맞고 놀기도하고요. 비가 몸에 안 좋지만 우산이 없는게 기회가되서 한두번정도는.
겨울엔 오히려 더 추운데 찾아가기도하고요. 이글루만든적도..
지렁이도 많이 잡고요. 댐을 만들고요.
흙은 곧 모험의 기초인것같아요.
인위적으로 힘들여서 한건 보물찾기. 시골서 한번 했는데 지도를 그려서 주면 구획마다 문제를 풀고 그다음단계 넘어가고 마지막 보물찾기로 끝내는 . 진짜 땅을 파면서 찾는거라 힘들어서 정말 거지꼴되는데 표정이 희열에 넘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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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나하루네 오~ 감사합니다👍🏼👍🏼
와우
제가 광범위하게 생각하고 잇엇던
얘기들을 이렇게 정확하게
놀랍고 고맙고 반가웟습니다
정말 중요한 포인트들 짚어주시네요. 이게 아이 키우는 데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부도 창의력도 성실함😮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김상균교수님, 말씀을 시원시원하게 잘 하셔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와 말씀을 정말 간결하게 깔끔하게 잘하십니다. 길게 보고 숲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교육 채널들 하는 얘기 비슷하고 그래서 구독까지 되진 않았는데 가든패밀리님께서는 패널들의 말을 잘 들을 수 있게끔 적절한 반응과 질문을 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넘 좋은 강의네요~~제가 생각했던 교육의 지향점을 확인받은것 같아서 더 의미있게 보았습니다!
너무너무 좋은 강의였어요 감사해요
영상을 보면서 저희 아이의 까다로움, 섬세함, 예민함을 잘 살려주면(?) 분명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겠다. 라는 확신이 들어요.ㅎㅎ
아이들과 함께 보려고합니다😊
성장하는 내일을 위해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좋아서 도움 되었습니다
김교수님. 박사과정일때 같이 했던 한박사예요. 웹툰 발명가 ^^; 올만이고 인사이트 있는 톡 좋네요
아 진짜 최곱니다
통찰력 !
따뜻한 응원 댓글 고맙습니다.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찐부유님. :)
와 오늘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다시한번 모셔서 더 심도 있게 듣고 싶네요
체크리스트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아요! 도움 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역시 생각이 유연하신 분은 남다르시네요..
중1학년 아들을 생각하며 경청하였는데
정말 큰 교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들에게 좀 더 열린마음으로
숲을 보며 크게 길러야겠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은 강의였어요.. 감사드립니다^^
7:10 체크리스트
같은 생각입니다. 실제 자녀 교육도 그렇게 해왔습니다.
결국 생각의 힘을 키워야 성장을 하고 발전을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레밍처럼 남들 생각과 유행에 쫒지 말아야 자신만의 인생을 설계 할 수 있겠죠.
요즘 보면 세상의 잣대,관습,유행,남들 시선에 휘둘리는 정신적 노예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 안따갑습니다.
인생은 생물같아 정답도 없고 등급을 나눌 수도 없는건데
끊임없이 등급으로 서열화해서 스스로 경쟁의 지옥으로 학대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안따갑습니다.
스스로 내적 성찰을 반복하고 질문해야만 리더십도 갖출 수 있게 되고 시야도 넓어지고 그래야 기회의 창도 만들어지는건데...ㅉ
이 시대 모든 부모를 위한 최고의 솔루션입니다. 많은 교훈과 배움 얻었습니다. 😊
브루스 피디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한가지 계속 눈에 뜨이는게 있는데
피디님 자세가 제 눈엔 불편해보이는데 괜찮은시죠?
왼쪽 어깨가 테이블 위에 팔을 얹어있어서 올라간 느낌으로 보여서요
영상 찍으시려면 장시간을 저 자세로 있으셔야 할텐데 좌우 배치를 바꾸시는것도 고려해보세요
오지랖은 죄송합니다(__)a;;
(혹시 얼굴 왼쪽이 더 마음에 드셔서 그런걸까요?ㅎㅎ😅😅)
아고... ㅋㅋㅋ 소중한 의견 감사해요.
적극적으로 필사적으로 듣다보니 가끔 저런 자세가 나오긴 합니다..
애정 듬뿍 담긴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비고: 얼굴 오른쪽, 왼쪽 둘다 특별히 선호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잘 봤어요
음....아이들 보면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이 대체적으로 성실성 창의력 관찰력 자기 주도력이 높아요. 너무 어릴때 부터 입시 공부만 죽어라하고 국영수 사교육에 너무 매몰되는게 문제이지요...초중고등학교 수업은 사회시민으로써 기본 소양을 쌓는거라 생각합니다..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다 공부 잘했고 명문대 입학했어요.그리고 엄청난 독서광이에요.
모두가 똑같이 갈 필요도 없고 다양성이 존재하고 어우러지게 살 수 있으면 됩니다. 무엇보다 행복했으면
오늘진짜좋아요❤
IB교육이 답이네요
역시 믿고보는 가든패밀리 부르스PD님 영상입니다.
좋은 관점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댓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함께 오래오래 풀어가기 정말 힘드네요 ㅜㅠ
브루스피디님 누님이 삐삐를 쓰셨군요 ! 저는 ai 적응이 쉽지 않은데.. 무엇보다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려는 열린 마음이 부모에게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는데, 듣는 내내 저는 얼마나 이 시대를 제대로 살아가고 있나 하는 고민이 많이 들었어요. 아이보다 제가 더 문제인 것 같습니다 ㅋ
저희 누나는 늘 얼리어답터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얼리 어답터보다는 얼리 파인더가 좋겠지요. 어답터는 페일러가 될 확률도 높지만 파인더는 업소버가 되느냐 어답터가 되느냐 고민할 시간적 여유를 즐길 수 있답니다.
전 아이 학원 기다리는 시간이 아까워서 독서나 영어공부를 해요.
아이가 학원 마치면 "나 책 몇페이지 읽었어."라고 말하곤 합니다만..
혼자 있을때 공부하지 말고 아이 앞에서 해야할런지.. 고민하게 되네요. ㅎㅎ
전 제가 저희집에서 공부를 제일 많이 하는것 같아요. 연구쪽 일을 하는 친구들하고 농담조로 한집에 공부총량이 있나봐, 내가 열심히 하니 아이들이 너무 놀아~~그런 이야기를 한적있어요. ㅎㅎ
@@유아썸한집 공부총량 있나봐요 남편이랑 저는 티비보고 낮잠자는데 애만 책보고 공부해요,,,집마다 다양하네요 ㅋ
6:35 체크리스트
부모가 집에서 공부를 하고 책을 봐도 안하는 아이도 있답니다 ㅠㅠㅠㅠ ^^;;; 사랑해~ 내새끼 ㅎㅎㅎㅎㅎㅎ
쟤는 공부도 잘해 😊
쟤는 공부만 잘해 😢
제왕 ㅡ왕관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사람
판단력이 낮은 사람 ㅡ 축협회장 정몽규
공부 잘하고 수능 잘보고 성실한 학생들이 탐험력도 좋고, 창의적인 확률이 더 높아 보입니다...
다 필요없고 이중삼중 과세해서 세금으로 돈 뜯어내는 나라에서 애를 낳아놓고 잘되기를 바라는거 자체가 양심머리가 없는 것임. 현 세대의모든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큰 죄를 짓고 있으며 낳아서는 안될 사회에 자식을 던져놓은 것. 세목에 없는 사회부담금과 인플레이션 모두 세금으로 뜯겨나가는 국민들의 재산. 자식 낳은 놈들 모조리 반성해라.
스카이-대기업 출신으로 적당한 수준으로 사는게 안정적이니까 다들 그렇게 하는거에요. 창의적 인재도 좋지만 성공확률이 너무 낮습니다. 학부모들이 바보가 아니죠
그냥 정답만 주구장창 잘찾을수있게 교육해서 검사시키세요... 뭔 ㅈㄹ을해도 하늘무서운줄모르는 검사가 짱이죠 ㅎㅎㅎ
🥲🥲
특히 유치원, 초등학교 선생님들 기억하시길
초등교사 교육좀 해주세요~~~~~
아이들성장에 도움 많이 될거같아요
가정이 먼저입니다. 무조건 유치원학교 탓~
함께 노력해 보자는 뜻이시겠지요
댁부터 교육 좀 받으시길
글을 못 쓰는건지 개념이 없는거지...
유치원 학교 현실도 모르는 교수가 나와서 떠들어대는 내용만 보고 유치, 초등 교사들 탓만 해대는 꼴을 보니 ㅋㅋㅋㅋ 왜 지금 교사들이 매해 병가가 늘어나는지 pd수첩 보고 이해가 된다 ㅋㅋㅋ 악성 민원인들 아마 이런 영상 한두개 찌끄려보고 집에서 할 생각은 안하고 학교에서 안해주냐고 민원전화 하는거지 ㅋㅋ
부모님이 변해야 선생님들도 변할 수 있습니다. 교육현장에서 보니 선생님들은 부모님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부모님들이 바뀌면 교육도 바뀔겁니다...
내가 공부를 안 하니까 아이도 공부를 안 하는구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