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시기에 예방주사를 맞는다. 똑같은 얘기를 세번이상 하면, 개입한다. 도움이 필요한지 아이에게 물어본다.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삶을 스스로 알아서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간다. 부모님의 반복적인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어지간한건 스스로 혼자 해보게 한다. 거리두기를 한다. "아무리해도 안되면, 가지고 와." 시간을 의식하게 한다.(3년 이상 훈련) 학습에 어려움이 있을 땐, 목표치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정도를 주고 반복하며 기다려준다. 긍정의 반응을 해주면 (경청을 해주면) 아~~~! 하면서 무슨 말이든 들어주고 간섭하지 않고 평가하지 않는다. 한 발 떨어져서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거리두기 .공감 !!!!! 정말 동의합니다 .우리 아들 초.중.고 때 긴얘기는 아니지만 단편적인 여러 얘기를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줬어요 . 또 아들이 엄마의 공감을 많이 바라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또 최대한 나의 불안감은 뒤로 보내고 내말은 아끼고 인정해주는 말 힘을 주는 말을 하려고 애썼어요. 여러힘든 고비가 정말 많았지만 모두 극복하고 꾸준히 성적이 오르더니 . 결국에는 의대진학 했어요 .지금 본과3학년이에요 .정말 대견해요..
저는 5학년때 이제부터 저 혼자 공부하겠다고 했다가 모친과 미친듯이 싸우고 전교 1등으로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모친께서 저를 잘 모르셨고 지금도 잘 모르시는 것 같지만 제가 모친을 잘 알기에 관계 매우 좋습니다. 저희 모친께서는 독립적인 저를 용인하시며 자유를 주셨던 것으로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이은경 선생님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게 한 4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분 정말 너무 놀라우신 분이에요. 물론 교육 유튜버로서 교직 생활 15년 "짬바"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무시할 수 없다는 바탕이 있기도 하지만, 간간히 달리던 악플과 오해에도 꿋꿋하게 해야 할 바를 쉬지 않고 지속해오시면서 해를 거듭할 수록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 같아서 시간이 갈 수록 존경심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욕망(!!)에 대해서 조차 솔직하시고 자신을 꾸며내겨나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 현학적이지 않은 모습이시고요. 오늘도 무릎을 치게 되는 가정 교육의 통찰을 공감과 더불어 하나 또 얻어갑니다. 선생님, 4년 전 보다 더 멋있어지셨습니다, 계속 멋지실 거라고 믿어요,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쌍둥이 아들 중학교 때 엄마인 절 이겨가며 저와 반대 되는 행동 많이 했고 결국 제가 지고...아들의 행동을 받아드렸죠 학원선택.. 친구관계..등요 그런데 고3이 된 아들 점점 자율적으로 커가는 걸보며 제가 손을 떼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아들 키우며 지금 고3이 제일 마음이 편함니다(공부 절대 잘하지 않아요~^^;; 실수도 많지만 그냥 모든걸 자기가 선택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샤샤-u9b 그래서 안된다고 울고 불고 하는게 그게 당연한거죠 뭐 저는 몇년은 저렇게 했는데 좋은 의미로 니가 그게 한번에 될 리가 있겠니? 라고 생각하면 화날 일도 없고 우나보다~하는거죠^^ 어른도 생전 처음 하는거 할려면 한번만에 되는 경우 거의 없잖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냥 될때까지 하는거다란 생각으로 혼자 이것저것 했었어서 아이한테도 어른도 보통 처음 하는건 한번에 안돼~애들은 당연하지 너는 손도 엄청 작은데~그러면 자기가 뭐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아이라서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또 도전하고 몇번해도 안되면 지금은 손이 너무 작나봐~내년에 손이 좀 더 커지면 되지 않을까~이랬어요^^
어머 저희 큰 아이 얘기 같아요 ㅠ 저희 아이는 지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어떤 이유인지 모르게 발달지연이 왔고 진단은 ADHD 였고 산만하진 않은데 뭔가 좀 다른 아이랑 달랐어요 ㅠ 6학년때 크게 전교적으로 왕따를 당한게 중1초 까지 이어졌고 선생님께서 열자고 해서 학폭위가 열리고 ㅠ 너무 고통스러웠네요 아이도 저도 ㅠ 지금은 좀 그렇지 않지만 ADHD 약 부작용으로 오히려 약을 끊고 오히려 충동성이 낮아지고 친구도 사귀고 그렇게 지내고는 있어요 제일 문제가 아이가 지연이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다 해주던 버릇이 있어 자기주도적이지 못한데 영상 끝까지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웃음과 말이 얼마나 깊은 숙성의 시간 속에서 나오는 것인지 알겠습니다. 아~ 그렇구나 아~ 그럴수 있지 아~ 그런데 자세히 얘기해주면 좋겠어 아~ 알겠어 아~ 그런데 지금은 안돼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는데 제 아이들이 그런 아이로 자라고 있었네요. 그래서 아이들 생기부에는 선생님들 칭찬일색이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책을 주변에 권하겠습니다^^
저와 저희딸 얘기네요. 저 역시 직장생활 20년 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어릴적 늑장 부리는 습관이 아직 남아있어서 여전히 아침에 출근하고 업무 일정 맞추는게 쉽지 않아요. 내 아이는 나처럼 커서 힘들지 않았으면 해서 빨리빨리 + 타이머로 몇년간 연습시키고 있는데도 아침마다 전쟁입니다. 이건 정말 타고나는 건가봐요 😢
지능은 안 변합니다 의사가 왜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삼남매 엄마에요 초1 첫째 위해 휴직중이고요 첫째가 순한아이라 많은 경험을 못해 느려요 요즘 의사는 뇌는 계속 발달한다고 해요 전 그래서 계속 노력중이에요 주위 사람과 같이 하면 덜 힘 들텐데 남편과 충돌도 조금 힘들어요
이은경 선생님 영상을 큰 애 초저때부터 봐온것같은데 어느덧 중3. 예의, 숙제에는 엄격한 엄마밑에서 의존적으로 커가던 아들도 사춘기를 지나면서는 독립적이 되어 지금은 혼자 도서관도 다니고 친구들과 늦은밤까지 축구하고 들어옵니다. 공부해라 소리쳐도 안했던지라 간섭을 거두자 마음 먹으니 어느샌가 스스로 공부도 하고 필요한 학원도 보내달라하네요. 편안한 안식처로 느껴지는 집을 만드는 게 가장 큰 엄마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이은경쌤 여기서뵈니 반갑네요~ 느린아이때메 속 터지는 날이 많은데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아하~~ 를 해줘야 겠네요.^^ 아직 초등맘이라 배울게 참 많은거 같아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자라야된다는 것을 알겠어요.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면서 뭐든 엄마가 나설려고 하는것이 아이에게 오히려 독이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이 교육에 선배님들의 좋은 경험 새겨듣겠습니다😊
혼자 멀리서 은경쌤 멘토로 삼아 응원하는 1인예요 지방에 도서관 강의 하러오셨을때 강의들었었는데 그때 둘째아이 얘기 잠깐 지나치듯하셨었지요. 얘기는 안하셨지만 둘째가 갑상선질환이구나 짚었었어요. 그리고 저희 얘랑 같아서 혼자 강의내용과 상관없이 펑펑울었어요. 저희 둘째도 선천성 갑상선 장애예요. 걷는것 언어 모두 느린, 지금도 치료중인 아이예요.. 느린아이 키우다보니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가르치고 지적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관계까지 금이 가더라구요... 첫애는 또 유독 빠르니 형이 동생이 많이 부러워하며 갈등도 생기고요. 은경쌤 보며 얼마나 힘드신 시간을 지나셨을까.. 위로와 응원 건넵니다❤ 멋지게 육아 해나가시는 모습 보며 저도 힘받아요!!😊
이은경 선생님 이 글 읽고 계세요? 자녀바라기 통해 끊임없이 나를 발전시키시는 은경 선생님. 넘치는 열정에 오해도 했었지만,웃음과 눈물에서 자녀사랑의 깊이와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교단 마지막 제자들 보고싶으시죠.좋은선생님~제자들이 학부모되어 은경샘 교육 다시 들을 때까지 우리 힘차게 살아가요! 오늘도 힘 얻고 갑니다
남의 얘기가 아니라서 글 남깁니다. 아이가 3-4살때 쯤 박물관 아기 놀이터에 데리고 갔습니다. 제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다른 아기가 뺏으려 했고, 제 아이는 안 뺏기려다가. 순간 물렸습니다. 뺏으려는 아이에게 물려서 피가 나는데 울지도 않고 소리지르지도 않더군요. 아이가 멍하니 있는데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면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등학생인데.. 학교 보내면서도 늘 조마조마하고 걱정이 됩니다.. 선생님이 밝게 말씀하시지만 억장이 무너졌던 마음이 이해되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희 아이도 비슷했어요. 반에서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없으면 굳이 친해지려고 하지 않고 다른 반, 다른 학년 아이들과 일회성으로 놀다가 자기와 성향이 잘 맞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을 만나더니 아주 친하게 지냈어요. 거의 그 친구들과만 놀고요. 친구의 숫자에는 연연하지 않았는데 제가 모르고 걱정했었어요.
공부를 시킬때 겨우 1학년인데 공부를 시켜 하시는 분들 있었는데 어덩이 힘은 꾸준히 노력해야 길러진다고 생각해서 시켰던건데.. 쑥떡쑥떡 하더라고요.. 그런데 결국 후회 하고 고학년때 시켜 보려니 안되거든요.. 동생은 1학년때 부터 시키더라구요.. 우리 애도 속도가 빠른 애가 아니여서 걱정했는데 선생님께서 어머니 걱정할거 없으세요.. 속도가 느린게 아니라 굉장히 꼼꼼한겁니다.. 풀이과정을 이렇게 정석으로 다 써내려가는 애들이 잘없고 후다닥 빨리 푸는 애들은 실수도 많아요.. 꼼꼼한 만큼 실수도 적어요. 여기에 속도만 조금 빨라지면 더할나위 없어요.. 하셨는데 확실히 고학년 올라갈수록 빛을 발하더라고요.. 빨리 빨리 선행도 빨리 빨리.. 저는 그거보다.. 탄탄하게 다지면서 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도서 링크
- 교보문고 : bit.ly/4eveSB9
다정한 관찰자의
대가(?) 이십니다...
교사로 재직하시면서
쌓은 노하우에
자녀분의 당면한난관을 지혜롭게 헤쳐나가는 탁월하신 능력자이십니다~!
이쯤되면
책 내용도 정말
궁금해지는데요?
오늘도 귀한영상
감사한마음으로
잘들었습니다^^
늘 따뜻한 응원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등시기에 예방주사를 맞는다.
똑같은 얘기를 세번이상 하면, 개입한다.
도움이 필요한지 아이에게 물어본다.
스스로 알아서 잘하는 아이는, 삶을 스스로 알아서 자기주도적으로 살아간다.
부모님의 반복적인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어지간한건 스스로 혼자 해보게 한다. 거리두기를 한다.
"아무리해도 안되면, 가지고 와."
시간을 의식하게 한다.(3년 이상 훈련)
학습에 어려움이 있을 땐, 목표치를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정도를 주고 반복하며 기다려준다.
긍정의 반응을 해주면 (경청을 해주면) 아~~~! 하면서 무슨 말이든 들어주고 간섭하지 않고 평가하지 않는다.
한 발 떨어져서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느린 아이 언젠가 폭발적으로 성장을 하더라구요. 자신감을 가지게 하면서 기초를 잘 다져주니. 기적처럼 실제 학년의 문제를 하나도 안 틀리는 기적이 일어나더라구요. 기초 다지는 것만 5년 정도 걸렸어요. 힘내셔요. 선생님.
느린 아이 키우는 중인데 .. 힘이 됩니다. 자신감 심어주며 기초 다지는데 포커스 맞출게요!!
우리 애입니다 ㆍ정말 머리가 안좋은데 고등학교때 공부 시작해서 진짜 미친듯이 공부했습니다 !!!
@@yong424 넵 감사합니다!! 이 부분도 신경쓰겠습니다
참고하고 갑니다❤
건강한 몸 만들기. 생활습관 기본 갖추기.
거리두기 .공감 !!!!! 정말 동의합니다 .우리 아들 초.중.고 때 긴얘기는 아니지만 단편적인 여러 얘기를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줬어요 . 또 아들이 엄마의 공감을 많이 바라더라고요 .그래서 더더욱 ..또 최대한 나의 불안감은 뒤로 보내고 내말은 아끼고 인정해주는 말 힘을 주는 말을 하려고 애썼어요. 여러힘든 고비가 정말 많았지만 모두 극복하고 꾸준히 성적이 오르더니 . 결국에는 의대진학 했어요 .지금 본과3학년이에요 .정말 대견해요..
저는 5학년때 이제부터 저 혼자 공부하겠다고 했다가 모친과 미친듯이 싸우고 전교 1등으로 고등학교 졸업했습니다. 모친께서 저를 잘 모르셨고 지금도 잘 모르시는 것 같지만 제가 모친을 잘 알기에 관계 매우 좋습니다. 저희 모친께서는 독립적인 저를 용인하시며 자유를 주셨던 것으로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5학년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다니.....정말 님 부모님은 큰 복이네요
부모님이 로또 당첨되셨네요....
이미 5학년때 모친과 미친듯이 싸울수 있던 용기 자기 결정권을 밀아부칠수 있던 소신 대단하세요
@@요이땅-q4r😊
2회차인생였던것
가든님은 진짜 잘들어주시네요
듣기를 정말 잘하시네요
다른 유튜버님들 듣기만 하시는분 없거든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해요~~ 😂
한창 몰입할때 진행자가 말 끊고 다른 질문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 맥 빠지고 답답해요. 가든님은 그런거 없이 차분하게 게스트가 하고싶은 말 하게 기다려주는 진행 방식이 인상적입니다. 한 수 배웠습니다
공감합니다. 이은경 샘 나온거 여기저기서 많이 봤는데.. 리액션도 좋으시고 대화 분위기가 참 좋네요.^^
이은경 선생님을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게 한 4년 전 쯤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분 정말 너무 놀라우신 분이에요. 물론 교육 유튜버로서 교직 생활 15년 "짬바"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무시할 수 없다는 바탕이 있기도 하지만, 간간히 달리던 악플과 오해에도 꿋꿋하게 해야 할 바를 쉬지 않고 지속해오시면서 해를 거듭할 수록 끊임없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 같아서 시간이 갈 수록 존경심이 생깁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욕망(!!)에 대해서 조차 솔직하시고 자신을 꾸며내겨나 정보를 전달하는데 있어 현학적이지 않은 모습이시고요. 오늘도 무릎을 치게 되는 가정 교육의 통찰을 공감과 더불어 하나 또 얻어갑니다. 선생님, 4년 전 보다 더 멋있어지셨습니다, 계속 멋지실 거라고 믿어요,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말씀 너무 공감합니다 쌍둥이 아들 중학교 때 엄마인 절 이겨가며 저와 반대 되는 행동 많이 했고 결국 제가 지고...아들의 행동을 받아드렸죠 학원선택.. 친구관계..등요 그런데 고3이 된 아들 점점 자율적으로 커가는 걸보며 제가 손을 떼길 잘 했다 생각합니다😂 아들 키우며 지금 고3이 제일 마음이 편함니다(공부 절대 잘하지 않아요~^^;; 실수도 많지만 그냥 모든걸 자기가 선택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자존감이 강하면 따돌리는걸 몰라요
그들은 첨부터 내사람이라고 생각을 안하거든요~^^
거리두기가 칼같아요 이들은
상처도 없죠
근데 정도 많아요
아이러니하죠
공부를 당연히 잘하겠죠
쓸데없는거에 신경을 안쓰니까요
저도 중딩딸엄마지만,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솔직하고 재미난 토크 잘봤어요. 남의 말을 항상 경청하는 저의 딸에게도 다시 감사하게 되네요.
"엄마가 하던거 있어서 바로 못 가. 한번만 더 해보고, 아무리 해도 안되면 가지고 와."
한번만 더 해보고(한번)
아무리 해도 안되면(최소 열번)
아이는 여기서 이미 멘붕
@@샤샤-u9b 그래서 안된다고 울고 불고 하는게 그게 당연한거죠 뭐 저는 몇년은 저렇게 했는데 좋은 의미로 니가 그게 한번에 될 리가 있겠니? 라고 생각하면 화날 일도 없고 우나보다~하는거죠^^ 어른도 생전 처음 하는거 할려면 한번만에 되는 경우 거의 없잖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그냥 될때까지 하는거다란 생각으로 혼자 이것저것 했었어서 아이한테도 어른도 보통 처음 하는건 한번에 안돼~애들은 당연하지 너는 손도 엄청 작은데~그러면 자기가 뭐가 모자라서가 아니라 그냥 아이라서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또 도전하고 몇번해도 안되면 지금은 손이 너무 작나봐~내년에 손이 좀 더 커지면 되지 않을까~이랬어요^^
이은경선생님 다정한 관찰자 책에서도 반전이 있어서 재미도 있고 좋은 내용이 한가득이었는데 이번 방송도 입담 최고입니다~♡
@@샤샤-u9b 한번만을 횟수 말고 노력의 양으로 생각해 보세요.하는척 한번만이 아니고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도전해 보는게 한번 인거죠.횟수로 생각 하면 아이들은 하는척 해보고 엄마한테 미루게 되요.
@@rocomoco9518ㅣㅐㅓㅓㅖㅖㅕㅔㅣㅣㅐㅓㅒㅖㅣㅐㅓㅔㅣㅐㅕ디ㅣㅣ다냬ᆢ나냐니나너ㅗ니ㅣㅜㅐㅓㅡ내ㅣ느ㅢ드ㅏㅢㅡㅜㅡㄴ기ㅣㅡ니ㅡㄴ기느ㅐㅕㅕㅕㅓㅓㅓㅕㅕㅓ디😊
너무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상이었어요. 아무래도 PD님께서 공감하고 경청하며 인터뷰를 이끌어주시니 나오는 분들마다 넘치는 에너지로 다 풀어주고 가셔서 그런가보다 싶네요. 이은경 선생님 책 도서관 예약이 넘 힘들어서 그냥 사봐야겠어요.ㅎㅎㅎ
수현님 안녕하세요~~ :) 이런 댓글은 유튜브에 연락해서 좋아요 버튼 100개 눌러달라고 하고 싶네요.. ㅋㅋㅋ
아 그런데.. 이은경 선생님 이번 신간 도서는 정말 소장각입니다…🥹🥹🥹👍👍👍👍
초반에 교사 퇴직하신 사유 들을 때 눈물 흘리다가 후반엔 웃고 공감하며 봤어요. 도움되는 얘기 많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은경샘 화이팅 입니다❤
막내가 어릴적 빨리 알았으면ᆢ 안타깝지만 훌륭하신 부모님이 함께하시니 잘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ᆢ노련한 관찰력도 뛰어나십니다
둘째아이 얘기가 너무 슬퍼요ㅜㅜㅜㅜ 항상 힘내보시길 응원합니다
정말 명강의입니다. 선생님 말씀에 울다가 웃다가.. 감동받은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너무 감사하네요~ 🥹🥰
말씀이 콕ㆍ콕 다가오네요ᆢ공감 1000
아~~~~~연습 시작합니데이😂
어머 저희 큰 아이 얘기 같아요 ㅠ
저희 아이는 지능에는 문제가 없지만 어떤 이유인지 모르게 발달지연이 왔고 진단은 ADHD 였고 산만하진 않은데 뭔가 좀 다른 아이랑 달랐어요 ㅠ
6학년때 크게 전교적으로 왕따를 당한게 중1초 까지 이어졌고 선생님께서 열자고 해서 학폭위가 열리고 ㅠ
너무 고통스러웠네요 아이도 저도 ㅠ
지금은 좀 그렇지 않지만 ADHD 약 부작용으로 오히려 약을 끊고 오히려 충동성이 낮아지고 친구도 사귀고 그렇게 지내고는 있어요
제일 문제가 아이가 지연이 있다보니 저도 모르게 다 해주던 버릇이 있어 자기주도적이지 못한데 영상 끝까지 열심히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스로 하는 자존감이 생기는 게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엄마가 정말 처음부터 한다고 생각하시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이고ㅠㅠ 맘고생이 느껴집니다ㅠㅠ 점점좋아지길 기도할게요
같은 아이 키우고 있어요. 언제나. 화팅입니다.🙏
이은경쌤의 현명함에 깜짝 놀랄 때가 많아요
저의 워너비입니다
멋지고 강한분이시네요. 좋은시간이었습니다.
구몬 10년 시켰습니다. 발달이 느린데 일반수업을 따라갑니다. 물론 부족합니다 그러나 계속 성장을 합니다.
선생님의 웃음과 말이 얼마나 깊은 숙성의 시간 속에서 나오는 것인지 알겠습니다.
아~ 그렇구나
아~ 그럴수 있지
아~ 그런데 자세히 얘기해주면 좋겠어
아~ 알겠어
아~ 그런데 지금은 안돼
저도 모르게 하고 있었는데 제 아이들이 그런 아이로 자라고 있었네요. 그래서 아이들 생기부에는 선생님들 칭찬일색이었구요.
좋은 말씀 감사하고 책을 주변에 권하겠습니다^^
이게 또또또 ^^ 뻔한 말이지만 ,
" 관조하는 " 부모가 최고인 것 같습니
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
최고네요 울림이 있습니다 이은경작가님 ... 저희아이도 사춘기가 와서 아무말 대잔치 먼소리? 할때가 많은데 ...듣고 흘리고 아 ~~~합니다 다들을려 하면 머리터져요 ... 아이들 크는 과정이겠거니 하고 외동인 내딸 친한친구였는데 요즘 급변의 시기?가 와서 속상 ㅋㅋ 하지만 기다려주고 지켜봐줘야죠머 ~~재밌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
ㅠㅠ저 어렸을때와 현재의 저희아들ㅜㅜ그래서 시계를 6살부터 볼수있게 했는데 시간을 알아도 자기한테 필요한 일 빼고는 아주 꽉꽉 채워 늦장 부리는데 아주 홧병날것같습니다ㅜㅜ집에선 모든일을 타이머와 함께합니다ㅜ3년..엄마 화이팅이네요ㅠ
저와 저희딸 얘기네요. 저 역시 직장생활 20년 가까이 된 지금까지도 어릴적 늑장 부리는 습관이 아직 남아있어서 여전히 아침에 출근하고 업무 일정 맞추는게 쉽지 않아요. 내 아이는 나처럼 커서 힘들지 않았으면 해서 빨리빨리 + 타이머로 몇년간 연습시키고 있는데도 아침마다 전쟁입니다. 이건 정말 타고나는 건가봐요 😢
너무너무 밝은 표정으로 옆집 언니같이 얘기해주시는 전문가는 처음 입니다.^^ 덕분에 오늘부터 다시 용기를 내어 아~~~~하겠습니다😊
울 아들은 자기가 하고자 하는걸 다른 친구들한테 자꾸 권하는데 관심가져주지 않으면 혼자 너무 실망해요 ㅋㅋ
제가 보면서 짠하긴한데 언젠가 그런 노력이 부질없다(?)는걸 스스로 느끼면 저러다 말겠지 합니다 ㅠㅠ
차라리 혼자 잘노는 아들이면 좋겠습니다 😅
지능은 안 변합니다
의사가 왜 그렇게 얘기했을까요?
삼남매 엄마에요
초1 첫째 위해 휴직중이고요
첫째가 순한아이라 많은 경험을 못해 느려요
요즘 의사는 뇌는 계속 발달한다고 해요
전 그래서 계속 노력중이에요
주위 사람과 같이 하면 덜 힘 들텐데 남편과 충돌도 조금 힘들어요
와 한말씀 한말씀 다 감동이에요.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선생님보니 벌써 그러실 것 같지만요♡
이은경선생님 영상 여러편을 보았었는데 둘째아이 이야기는 처음알게 되었어요. 오늘 정말 끝까지 경청하면서 보았네요. 나는 다정한 관찰자가 되기로 했다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은경쌤 신간도서 “찐”입니다.. 👍
이은경 선생님 영상을 큰 애 초저때부터 봐온것같은데 어느덧 중3. 예의, 숙제에는 엄격한 엄마밑에서 의존적으로 커가던 아들도 사춘기를 지나면서는 독립적이 되어 지금은 혼자 도서관도 다니고 친구들과 늦은밤까지 축구하고 들어옵니다. 공부해라 소리쳐도 안했던지라 간섭을 거두자 마음 먹으니 어느샌가 스스로 공부도 하고 필요한 학원도 보내달라하네요. 편안한 안식처로 느껴지는 집을 만드는 게 가장 큰 엄마의 역할인 것 같습니다.
교사 사표 스토리에 눈물이 나네요 저와 다르지 않아서요 😭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은경쌤 여기서뵈니 반갑네요~ 느린아이때메 속 터지는 날이 많은데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아하~~ 를 해줘야 겠네요.^^
아직 초등맘이라 배울게 참 많은거 같아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함께 자라야된다는 것을 알겠어요.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는 생각은 하면서 뭐든 엄마가 나설려고 하는것이 아이에게 오히려 독이된다는 것을 느낍니다.
아이 교육에 선배님들의 좋은 경험 새겨듣겠습니다😊
혼자 멀리서 은경쌤 멘토로 삼아 응원하는 1인예요
지방에 도서관 강의 하러오셨을때 강의들었었는데 그때 둘째아이 얘기 잠깐 지나치듯하셨었지요. 얘기는 안하셨지만 둘째가 갑상선질환이구나 짚었었어요. 그리고 저희 얘랑 같아서 혼자 강의내용과 상관없이 펑펑울었어요.
저희 둘째도 선천성 갑상선 장애예요. 걷는것 언어 모두 느린, 지금도 치료중인 아이예요.. 느린아이 키우다보니 저도 모르게 아이에게 가르치고 지적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 관계까지 금이 가더라구요...
첫애는 또 유독 빠르니 형이 동생이 많이 부러워하며 갈등도 생기고요. 은경쌤 보며 얼마나 힘드신 시간을 지나셨을까.. 위로와 응원 건넵니다❤
멋지게 육아 해나가시는 모습 보며 저도 힘받아요!!😊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저 요책보고 펑펑 두번울었어요. 책을 보고도 이런 감정을 느낄수있다는건 성경 이후로 처음이었어요. 어쩜 글을 재미있게 쓰시는지... 같은 느린학습자를 키우는 엄마로 존경하고 같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 유익하고 마음에 와 닿는 강의였어요.
저는 초등맘인데 조급함을 뒤로 하고 내 아이의 시선에서 한발짝씩 맞추려고 노력할게요.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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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저도 비슷한 직종이지만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유익하고 잼난 시간 되었네요❤
너무 잘 봤어요! 의사어머니에서 포인트는 "안듣고"기계적으로 아~~~하는것인데 이은경작가님은 사춘기아들말을 너무 열심히들으셨네요 열혈맘의 솔직함에 공감돼서 빵터졌어요ㅎㅎ
정말 진솔하고~~ 진정성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배우고 갑니다♡
이은경샘
어쩜그리 유쾌하실까요^^
집 가는 길에 우체국 들러야 하는데 이은경선생님 얘기듣다 울면서 그냥 집에 와버렸네요 ㅜㅜ
지금은 대학생이 된 첫애가 초2때부터 왕따로 힘들어했거든요
이은경쌤 솔직한 이야기 너무 공감되고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겪어오신 상황들이 저랑 많이 비슷하셔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ㅠㅠ
멋진 어머님이신 것 같아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엄마가 좀 게을러야 함. 너무 부지런한 엄마들이 기다리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봄.
게으르다가 자식관련해선 부지런한? 왈가닥?하는 사람도 있더라고여
우와 완전 공감이요.
기다리지못하고 안절부절하는 엄마본인의 불안을 스스로 다룰줄알아야 하는게 더 맞지않나...게으름과는 거리가 먼거아닌가싶은데
@@yeoung875 게으름보단...여유로운 엄마...스스로 판단하게끔 기다려주고..
실질적인 예시와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제시해주셔서 귀에 쏙쏙! 바로 실천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솔직하고 현실적이지만 현실적이면서도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보면서 다정하면서도 유쾌한 엄마가 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대단한 엄마다
이은경 선생님 이 글 읽고 계세요?
자녀바라기 통해 끊임없이 나를 발전시키시는 은경 선생님.
넘치는 열정에 오해도 했었지만,웃음과 눈물에서 자녀사랑의 깊이와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교단 마지막 제자들 보고싶으시죠.좋은선생님~제자들이 학부모되어 은경샘 교육 다시 들을 때까지 우리 힘차게 살아가요! 오늘도 힘 얻고 갑니다
발달장애아이 키워요
지능은 어릴수록 노력하면 올라요~
느리지만 점점좋아져요
은경쌤 아이일은 몰랐네요
내용이 다 주옥 같네요 내년 초등들어가는 연년생 아이들 키우는데 저장해두고 두고 두고 봐야겠어요
풀버전 올라오면 좋겠어요. 솔직하면서도 도움이 되는 말씀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았어! 나도 오늘부터 아~~~하는 알바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6남매 엄마이고 이제 막내가 중1인데 듣는데 전율이 오네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든패밀리에서 만나뵈니 더 반가운 은경쌤. ❤❤ 꼭 좋은 소식 알려드릴께요. 운동.독서.칭찬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더 잘되고 행복하실 은경쌤. 더 잘될 두 아드님들 늘 응원합니다❤❤
저 사실 저번주 아이때문에 심적으로 너무 힘든 한주였거든요. 빠르게 회복되지 않은 이유가 아이의 문제라 그랬는데 적절한 타이밍에 위로 받고 갑니다 . 책도 궁금하네요!
항상 좋았지만 이번 강의는 정말 주옥같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긍정의 리액션 아~!!!!!!! 포스트잇에 써서 냉장고에 붙였어요
두분의 케미가 너무 좋아요!! 핵심만 딱 들려주시는 가든패밀리!! 책 내용도 너무 궁금하네요😊
이은경 쌤 이번 신간 도서는 정말…. 그냥.. 다 보셔야 됩니다… 🥹
책 샀습니다 응원합니다🎉
열심히 읽고
초심,소신 잃지 않도록
정신줄 잘 붙잡을께요😅
감사합니다~~
마음도 아프고 또 너무도 유익한 인터뷰였습니다. 이은경 선생님 응원합니다. 최고입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너무 도움되는말을 너무많이 듣고 갑니다.
남의 얘기가 아니라서 글 남깁니다. 아이가 3-4살때 쯤 박물관 아기 놀이터에 데리고 갔습니다. 제 아이가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다른 아기가 뺏으려 했고, 제 아이는 안 뺏기려다가. 순간 물렸습니다. 뺏으려는 아이에게 물려서 피가 나는데 울지도 않고 소리지르지도 않더군요. 아이가 멍하니 있는데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면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초등학생인데.. 학교 보내면서도 늘 조마조마하고 걱정이 됩니다.. 선생님이 밝게 말씀하시지만 억장이 무너졌던 마음이 이해되서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저에게 큰도움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잊지않겠습니다
와~~~
이은경쌤이당❤
늘 응원합니당😊
은경쌤 팬이에요.
구입해서 정독해야겠네요.❤
오늘 너무 유익했어요 은경쌤때문에 우선 타고들어온건데 쌤 이 많이 올리신 영상들을 함축한 느낌,, 아이가 조금 느리다는걸 알았을떄 충격이였지만 비교하지않고 기다려줘야된다는거 오늘도 다짐하게 되내요 ❤
오늘 정말 유익하네요 ..! 👍 중간중간 재밌기까지 해서 소리내서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내일부터는 “아~~” 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구독자님께 웃음까지 드렸다니 뿌듯합니닷!!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주신 이은경 선생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하네요~ 🥹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 기획해보겠습니당~ 🙇🏻♂️🥰
최근에 들었던 교육 컨텐츠 중에서 가장와 닿고 또 배울 것이 많았어요. 며칠전 다른 채널에서도 이은경 선생님 뵈었는데, 여기서 더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너무 감사하네요~~ 🥹🥹
댓글을 쓰게 만드는 강의입니다!!
소위 음악잘하는 사람을보고 날라다니는것 같다는말을 쓰기도하는데
선생님도 날라다니시는것 같습니다
강의와 그림이 같이보여요🎉
인터뷰 내용 너무나 좋았습니다🙏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때 공감되는 지점들이 정말 많았어요! 느리더라도, 반드시 성장한다는 것. 좋은 말씀 나눠주신 두 분 감사합니다🩷
오~~~ 선생님 댓글로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공감됩니당~저희 아들도 저학년 때 혼자놀아도 상관없다고 친구를 잘 못사귄다고 생각했는데 친해지고싶은 친구가 없던거였더라구요~초딩때 많은일이 있는것같아요..좋은친구를 사귀는 과정을 겪는것도 좋은것같아요
저희 아이도 비슷했어요. 반에서 친해지고 싶은 친구가 없으면 굳이 친해지려고 하지 않고 다른 반, 다른 학년 아이들과 일회성으로 놀다가 자기와 성향이 잘 맞는 친해지고 싶은 친구들을 만나더니 아주 친하게 지냈어요. 거의 그 친구들과만 놀고요. 친구의 숫자에는 연연하지 않았는데 제가 모르고 걱정했었어요.
많은 위로와 격려를 받았습니다.
이은경선생님과 가든 페밀리 감사합니다❤
정말 똑똑한 이은경 멘토님
사춘기에서 빵 터졌네요~ㅎ
말씀 너무 좋았어요
으앙!! 이은경 선생님❤❤❤ 선댓글 후시청입니다 !!
솔직한 마음이 느껴지고.. 감동스러운 영상이네요.
공부를 시킬때 겨우 1학년인데 공부를 시켜 하시는 분들 있었는데 어덩이 힘은 꾸준히 노력해야 길러진다고 생각해서 시켰던건데..
쑥떡쑥떡 하더라고요.. 그런데 결국 후회 하고 고학년때 시켜 보려니 안되거든요.. 동생은 1학년때 부터 시키더라구요.. 우리 애도 속도가 빠른 애가 아니여서 걱정했는데 선생님께서 어머니 걱정할거 없으세요.. 속도가 느린게 아니라 굉장히 꼼꼼한겁니다.. 풀이과정을 이렇게 정석으로 다 써내려가는 애들이 잘없고 후다닥 빨리 푸는 애들은 실수도 많아요.. 꼼꼼한 만큼 실수도 적어요. 여기에 속도만 조금 빨라지면 더할나위 없어요.. 하셨는데 확실히 고학년 올라갈수록 빛을 발하더라고요..
빨리 빨리 선행도 빨리 빨리.. 저는 그거보다.. 탄탄하게 다지면서 가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이마다 달라요
어떤 아이는 꼼꼼하게 촘촘하게 다지고 가야 하고
어떤 아이는 그러면 스스로 지치고 흥미를 잃어요.
그래서 아이를 잘 바라봐야 하는거죠
말을 똑부러지되 자연스럽고 인간미있게 말씀해서 끝까지 경청했어요 아~~~ 명심할게요 진짜 감사합니다
책두샀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은경쌤 팬이예요!!
육아. 삶을 주도적으로 살았던 아이들...... 그냥 생활이 자기주도적인 거예요. (00:08) (01:10)
저희아이도 또래보다 학습이느려서 걱정이였는데 엄청더 시간을주고 기다려줘야하는구나! 라는생각을했습니다. 반에도 여아도 자기혼자라 걱정이좀됩니다.
이은경 선생님 나오는 유튭 영상을 여러개 많이 봤는데 오늘 본 내용은 다른 무게감으로 와닿네요. 정말 마음이 크고 단단하신 분인거 같아서 또 하나 배워가요.
은경쌤이다:) 😊
👀👀
역시 은경쌤👍👍👍
리액션 알바.😂 좋은 마인드인 것 같아요. 적어뒀어요.✍️
4:19 아니!!! 그걸 본 선생님은 뭐했다는거예요!! ㅠㅜ 아! 제가 너무 속상합니다. 5:09 복을 쌓으신 겁니다. 6:19 아픈 아이를 둔 부모는 항상 갈등하죠.
아… 우리 은경쌤~❤ 풀버전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게 시청할텐데, 긴 버전 주세요~ ㅎㅎ
브루스 피디님, 공감력 최고이신듯… 눈물 훔치시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아고… 눈물 훔치는거 안보이길 바랬는데…
좀 민망하네요~ 😅😅
조만간 가든패밀리 내에서 좋은 반응을 주신 콘텐츠를 따로 모아 긴버전으로 올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우와~ 은경쌤을 여기서 뵈니 방갑습니다 운동은 하셨습니까? 인사에~
너무힘든시간이있으셨군요ㅜㅜ 힘내세요 선생님❤
유튜브 댓글 처음 달아 보내요. 너무 솔직한 말씀에 진심이 느껴져서 같이 웃고 울었어요~오늘도 참 많이 배웁니다.아~하나만 배워가도 큰건데 가든PD님의 경청자세가 또 하나 가르침이네요.
책도 읽어 보겠습니다^^😢😊
처음 다는 댓글이 가든패밀리 채널이라니 감동이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용… 🥰🙇🏻♂️
저도 십대 때 수업 중에 매일 "아~~" 많이 했는데 선생님들이 제 눈아이컨텍트 하며 수업하셨어요. 저희 친정아빠가 아~~질 하세요. 밝게 웃으며 긍정 리액션 너무 잘 하세요
교육 유튜버 중에 가장 좋아하는 두 분! ❤❤
아앗… 감사합니닷!! 🥹🥹🥰🥰🙇🏻♂️🙇🏻♂️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 보았네요~ 빼먹을 내용없이 모든 내용이 좋았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아핫!!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당.. 🥹🥰🙇🏻♂️
"저 아이는 엄마가 대기하고있고
내아이의 엄마로서 나는 지금 여기서 뭘 하고있지?" 라는 말씀에 같이 눈시울 붉혀요...
저두 알바하러가야겠네요 ~~^^
😂😂
선생님이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학부모입장에서 눈물이 나네요 과정은 험난하지만 결과는 좋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