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커서도 누굴 소외시키고 참 어른답지 못하네요.. 아마 미안하다고 자주 얘기하고 상대를 배려해서 기분 상하지 않게하려는 건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에티켓과 상대와 잘지내도록 많이가르쳐서 아이가 더 신경쓰기 때문에 더욱 잘 교육받아서 피해보는 결과가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 피해주면 안되고 잘못하면 사과해야한다고 가르쳤더니 우리아이는 다른 아이한테 피해안주는게 그걸 악용해서 친구들을 통제하려는 친구가 있어서 피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중에는 부당한걸 자꾸 요구하면 싫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는 연습을 자꾸 시켰더니 그렇게 하더라구요. 잘가르쳐서 다른 사람과 잘지내게하려고 한 것이 너무 아이를 마음약하게 만든건가 싶어 속상할때가 있었는데 학교나 유치원은 작은 사회이기 때문에 자신을 지킬수있는 전투력(?) 말스킬도 필요하더라구요.
@@happypioneer 저도 지역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사오기전엔 이런문제가 없었고 엄마들도 다 단속하는 분위긴데 이사온 후 애들수준이... 지역적 교육분위기는 있는것 같습니다. 신도시라 가격이 저렴한 동네는 아니지만 전통적인 교육중심진.아닌데.. 가정교육 동네환경 무시못하는거깉긴해요
집에서는 정말 자기 표현을 잘하는데 불편한 친구들한테는 위축되어서 말을 못하더라구요. 항상 주변에서 착하다 얌전하다 모범생이다라는 이야기만 듣다보니 거절을 힘들어 하더라구요..그래서 상대방이 맘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만 알려줬었는데 그래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ㅠ 요즘엔 상대방을 칭찬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채더니 친구들이 다가오기 시작했다며 스스로 굉장히 뿌듯해 하더라구요.. 이렇게 또 한가지 배웠네요~
딸만 두명을 키우는 입장으로...SNS라도 안해주는 딸들이 그저 사랑스럽습니다~ 집에서 애들을 제가 아무리 바르게 키운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건데 학교가 기능이 마비되었네요ㅠ 사회화 과정도 자연스럽게 배우는곳이 되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 미국.유럽 교육제도 따라하고 창의적 수업이라고 하더니 그런것보다 기본인 아이들 인성이 먼저 무너진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초학습과 기초소양이 안된 아이들이 많아지고 친구간에도 서로 예의가 없어지면서 학폭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학교가 주도권을 잡고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학폭이라는 이름으로 허점이 많은 시스템을 이용하여 악용하는 사례들도 많고, 학폭도 빈부격차라고ㅠ 여러모로 교육이 망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중3,초6인 여자~~아이 둘ㅠㅠ 정말 어떻게 키우나 싶네요.
말하기의 목적은 결국 소통에 있다고 할텐데, 소통으로 이어지지 않는 말은 그냥 소리라고 해야 하겠네요. 작가님 말씀 중에 말 잘하는 건 칭찬할 일이 아니라는 점 꼭 새겨둬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핵심을 전달할 수 있는 말하기가 중요한 것이지 단지 잘하는 말만 가지고 아이를 칭찬하면 아이의 소통력이나 언어 습관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겠다는 점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두번이나 봤어요 아이가 자기표현이 미흡해서 오해를 부를수 있는 말들을 할때가 있더라구요 알려 주지만 다시 그 상황이 되니 반복해서 고민이었는데.. 오현서 작가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아이와 연습할 생각입니다 오늘 영상 초등 아이 키우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영상을 이제라도 봐 다행이네요 다시 알려줘야겠어요 저학년 아이들은 말을 끊어버리거나 끝까지 안 듣는 경우가 꽤 많아서 " 너 정말 무례하구나" " 방금 그 말 정말 불쾌해" 정도만 먼저 연습시켜도 좋긴 하더라구여 육아하시는 모두 화이팅입니다❤
선생님, 정말 제 아이와 저희가 고민하고 있던 딱 그 상황을 통쾌하게 설명해주심에 감사하고 눈물이 나려고하네요.. 두 아이지만 비슷한듯 참 다른 성격에 교우관계에 있어서도 최근들어 육아에 걱정이 또 하나 생겼드랬습니다 상처받고 온 아이에게 무시해보라고도 했다가, 지나면 또 괜찮아, 걔는 왜그럴까, 똑같이 해줘, 엄빠가 나서볼까 별 생각을 대화들을.. 오늘 믿음을 가지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화법을 아이와 연습해보겠습니다 아이가 잘 이겨내고 잘 지낼거라는 확신이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맞벌이 부부고, 남편 직업이 쉬는날이 많은 직업이라 아이를 더 많이 케어합니다. 아빠다 보니 굳이 엄마들과 불필요하게 어울리지 않아도 되니 인사정도 하는데 그 짧은 순간에도 여자들의 기싸움을 읽어내더라구요. 누구누구 엄마들 성격 장난아니더라, 기쎈 엄마들은 자식들도 싸가지 없다는둥 하길래 남편한테 말 함부로 하지말라고 뭐라했는데 제가 이직한다고 2달정도 쉬면서 직접 겪어보니 남편말이 맞더라구요. 어른 싸움이 아이 싸움되고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되는데 차라리 어울리지 않고 지내는게 속 편하고 아이한테도 그게 나은것 같아요. 엄마들끼리 모여 다니면서 다 큰 어른들이 따돌리고 뒷담화하는데 여중생때가 떠올라 몸서리쳐질 정도. 나는 괜찮은데 괜히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마음 맞는 엄마 한 두명과 연락하는거 말고는 모임같은건 안하려구요.
아이들은 주고받는다는 말씀, 그리고 평소 자신의 언어도 돌아봐야한다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새는 다들 왜 그렇게 무례하게 카톡으로 일방적인 폭탄도 날리는지 모르겠어요.. 욱하면 그렇게 무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아이들이 서로 쌍방이였는지 어땠는지 자기아이가 예민한건 없는지 사태파악도 안하고 거기에 상대방 상황도 곡해만 해서 가정교육이 어떻고 내자식은 그리안키웠는데 넌 왜그렇게 키우냐는 식의 문자에 당하는 언어폭력 날리고 전화 안받아버리는 엄마도 자긴 무례했다 안할거 같거든요 자긴 똑부러졌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그래도 전 제아이로 인해 해야할 사과는 그 문자받고 바로 충분히 그 욱할 수 있는 부분까지 포함해서 넘치게 했는데 그분의 무례함에 대한 사과는 제게 오지 않으니 참,,,,사과를 하지말껄 그랬나하는 맘까지 드네요
이번 영상 정말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학폭 피해로 아이를 케어하면서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 저에게 심리치료와도 같은 영상이에요. 아이들 하교 후부터 운동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음근력을 키워야 신체 건강도 따라올 것 같습니다. 저부터 어휘공부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지금 8세 초1 남아 키우고 있습니다. 제 아들은 지금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요. 제 아들이 다가만가도 소리치는 아이, 사사건건 제 아들이 하는일에 참견하는 아이.. 제 아이를 통해 자기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걸 증명하는 느낌이 랄까? 자기보다 아래인 친구다 느낌 오는순간 바로 서열 정리하고 괴롭히고 같이 잘못을해도 제아이만 그랬다고 선생님, 부모님 한테 이른다던가 거짓말쟁이로 만들더라구요.. 제 아이는 말빨도 안쎄고 늘 미안해 이것좀 하면 안될까? 발음 부정확 애기같은음성에 웅얼웅얼 화용언어 부족.. 그래서 더 그러는것 같아요. 작가님 책 바로 구입해서 정독하고 제 아이부터 말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겠어요.
제 아들이랑 너무 똑같아 진짜 같이 대화해보고싶은 마음이 확 들 정도에요 ㅜ 제 아들은 10살이고 아기같이 말하고(목소리도 아기같음) 매번 미안하다 달고살고(방 안의 인형들을 건드려도 미안하다함) 그러다보니 반 아이들이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자기들 히고싶은 대로 끌고다니더라구요 ㅜ 아이는 왕따 비슷하게 혼자만 지내고(착한 여자아이가 동생대하듯 챙겨줘요) 전 도저히 답이 안나와 전학을 위해 이사가고 심리상담을 시작했어요.. 진짜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단단해질까요 ㅠㅠ 정말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9살 딸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청유형이 아니라 하자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얘기해줬는데 이제 보니 자주 노는 친구는 그런 배려가 없음. 딸이 무슨 놀이하자했는데 자기는 그 놀이보다 다른 놀이하고 싶다고 하면 딸은 따라줌..빈도를 보니 거의 딸이 먼저 맞춰줘야 함..배려를 가르친 건데 남의 딸들이 배려가 하나도 없어요...학원 끝나는 시간이 같아서 같이 놀아주는 친구 그뿐인가봐요. 학교에서는 자기반친구만 챙기고 같이 구경해도 되는데 다른 자리가서 구경하라하고...
미취학때 센 친구앞에서 거절도 못하고 속상해만 하는 아이였어서 공을 많이 들였어요. 기질검사에서 사회적 민감도가 많이 높다고도 하셔서 더 애를 썼고.. 1학년 입학한 지금은 여전히 내향적이지만 제법 거절도 하고 자기 의견도 말하고 친구들과 문제가 없다 생각했는데 2학기 상담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친구관계는 좋은데 주로 한 친구 위주로 논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되게 밝고 주도적인 아이 같아요. 그리고 발표할때나 모듬활동때 시키면 빼지는 않는데 목소리도 작고 의견을 안낸다고 하셨어요. 집에선 자기의견도 많이 내고 저희도 존중해주거든요. 책도 많이 읽고 표현력도 좋고 자기가 잘하는 것도 아는거 보면 자존감이 낮은거 같지는 않은데.. 이런건 기질이라 어쩔수 없는지 걱정이에요ㅠㅠ
@ 애 담임선생님도 우려하셨던게 지금 어울리는 친구가 착해서 다행인데 혹 이용하거나 못된 타입의 아이일 경우 우리애가 상처받을수 있다더라고요. 전 애가 나쁜 친구는 걸러내리라는 믿음이 있기는 한데 그거야 모르는 일일테니ㅜㅜ 5살부터 미술을 해오는데 잘한다 칭찬도 많이 해주고 입학해서 친구들이 잘 그린다며 이거저거 그려달라 부탁도 종종 했다며 으쓱하더라고요. 스스로도 자긴 그림을 잘그린다 자부하는데 그래서 자존감 걱정은 안했어요. 저희애도 무사히 중학교 고등학교 쭉 올라갔으면 좋겠어요ㅜㅜ
@@현땡-b3u 그 선생도 지구가 지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나보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대학교만가도 초딩때 선생들 찾아뵙지도 않을텐데 남의견이나 시선 이런걸 의식하고 살지마세요 그 선생은 님자식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쳐가는 인연일뿐입니다. 님도 학생때 선생같지도 않는 선생들이 수두룩한거 경험하지 않았나요?
와...우리 맨션에는 학교 들어가고 보니 딱 같은 나이 여자애 넷이 있어서 자연스레 같이 등하교 하게 되었는데.. S가 입이 험하고 이기적이고 남탓하고 지맘대로 할려고 하고 뭐 난리도 아닌데.. 딱히 일이 없는 날은 넷이 재밌게 놀아서 아직 어려서 그러려니 했는데 4학년이 되고도 나아지긴 커녕 더 심해지기만 하더니 올 여름방학에 몇번 같이 놀았는데 (그 집은 맞벌이라 방학동안 애가 혼자 있는데 아침 8시 이전에 놀자고 울집 벨 누름;;;) 말끝마다 꼬투리잡고 무시하는? 뭐하고 놀래 인형갖고 놀까? 하면 자기도 애기때부터 인형 아직도 매일 안고 있으면서 밖에서는 4학년이 인형갖고 놀아? 너무 수준 낮은거 아니야? 이런식이어서 첨에 우리애가 고민을 많이 하길래 선생님처럼 대응법을 책도 찾아보면서 이것저것 알려주고 연습시키고 했더니 왜 4학년은 인형갖고 놀면 안돼? 그럼 4학년은 뭐하고 놀아야 돼?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어버버 거리더란다^^;; 나머지들은 그런식으로 무시하는 말 들으면 하나는 바로 울어서 너는 뭐만 하면 우냐고 핀잔듣고 또 한명은 뭐 어때서!! 이럼서 싸우고 화내고 집에 가서 엄마잡고 울고의 반복이었는데.. 결국 우리애는 질려서 S랑은 이제 안놀겠다 그러길래 나도 봐온게 있어서 그래라 했는데 공교롭게 같은 주,여름방학 마지막날에 나머지 두 엄마가 얘기 좀 할 수 있냐고 부르더니 울 애가 S랑 안노는거 너무 부럽다고 놀지 말라고 했냐길래 그냥 애가 알아서 놀기 싫다고 하더라 했더니 자기들도 안놀았음 좋겠는데 놀지말라고 할 수도 없고 미치겠다고^^;;;; 그래서 결국 단둘이서는 놀지말고 다 같이 놀때만 놀라고 하기로 자기들끼리 결론내고 새학기가 시작되었는데 그 담주쯤에 S 엄마도 똑같이 남탓하고 이런 정황이 다 까발려져서; 여태 엄마는 별로 자주 본 적 없어서 쟤만 왜저러지 그랬었는데 엄마랑 똑같았다는... 진짜 어지간하면 콩심은데 콩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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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만 들어가도 딱 그런애들이 있더라고요 .... 기가막히게 행동 합니다 타고 나나봐요
이거 진짜임.
문제는 부모임😢
내가 이래서 엄마들하고 안어울림.
왕이될 상인게지
부모의 언어 행동 그대로 보고 따라합니다. 유전자를 물려받으니 당연하겠죠
시뮬레이션
5세,6세부터 해주었네요.
어찌대응해야할지 그 대사를 알려주는게 쉽진않지만, 아이와 이야기나누며 적절한 대응화법을 알려주다보니, 초1되서는 정말 대응을잘하더라구요.
그리고 제일중요한것은, 학교는 배우러가는것이고,선생님말씀 따르는것이중요하고, 내실수를인정하고, 상대실수에대해 기분나쁜것을 이야기하되, 친구가 굳이 나랑놀기원치않는것같으면, ㅡ그래 너는그렇구나.알겠어.하고 놀지않아도되고, 혼자서도 책보거나 그림그리거나 혼자잘 노는것을 연습하는것이 제일중요해. 선생님말에집중하는것이 제일중요해. 지금친구들은 그냥 반친구야,언제든 친하다가또멀어지고 다시친구가되기도해,미련두지않아도된다. 커가며 너를 존중해주는, 서로 잘맞는 친구가 둘셋생긴다. 널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어. 속상할수는 있고, 눈물이날수도있는데, 오래 맘아플만한 그런 가치는없어. 너에게 나쁘게하는 그런아이들에게 굳이 마음주지마. 등등…
이야기많이나누고
감정공유는하되
마구심각하게 그친구의 행동에대해 깊숙이 따지지않고, 그럴수있다~그치만 너 감정표현을 너는 정중하되 단호히할수있게 연습하자.
해주세요. 놀이터에서 많이놀게해주세요.독서도요~^^
마음 여리고 착한 아이들에게 너무 도움 되는 영상입니다. 인간 관계에 필요한 이런 소중한 강의들은 아이들 학교 정규 수업에 포함 되었으면 좋겠어요.
정규수업에 넣어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육아관련 영상을 다 보고나면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건데?’ 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이 영상 속 선생님은 말하기 선생님이셔서 그런지 이론적인 설명에서 끝내지 않고 상황에 맞게 말하는 방법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셔서 좋습니다👍
엄마인 저도 무례하게 말하는 사람에게 저렇게 똑부러지게 말 못하는 사람이라ㅜㅜ 얼마전에도 혼자 상처 받고 말 못해서 지금까지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네요..
저두요
저두요..😢
저두요
저도 예전에 그랬는데 무례한사람은 적이라고 생각하고 똑같이해야 다음에 안그러더라구요. 눈딱 감고 시도해보세요.
0:26 저는 어제 아이친구 생일파티에 갔다가 다른엄마가 자꾸 시비를 걸어서 싸울수도 없고 나올수도 없고 황당해서 그냥 시비걸때마다 웃었네요
엄마들이 커서도 누굴 소외시키고 참 어른답지 못하네요..
아마 미안하다고 자주 얘기하고
상대를 배려해서 기분 상하지 않게하려는 건 오히려 어렸을때부터 부모가 미안하다고 말하는 에티켓과
상대와 잘지내도록 많이가르쳐서 아이가 더 신경쓰기 때문에 더욱 잘 교육받아서 피해보는 결과가생기기도 하더라구요.
저도 어릴때부터 다른 사람 피해주면 안되고 잘못하면 사과해야한다고 가르쳤더니 우리아이는 다른 아이한테 피해안주는게 그걸 악용해서 친구들을 통제하려는 친구가 있어서 피하게 만들었습니다. 나중에는 부당한걸 자꾸 요구하면 싫다고 단호하게 얘기하는 연습을 자꾸 시켰더니 그렇게 하더라구요.
잘가르쳐서 다른 사람과 잘지내게하려고 한 것이 너무 아이를 마음약하게 만든건가 싶어 속상할때가 있었는데 학교나 유치원은 작은 사회이기 때문에 자신을 지킬수있는 전투력(?) 말스킬도 필요하더라구요.
사회악~! 자식들이 뭘 보고 배울지, 안 엮이는 것이 답! 진짜 무식하니깍 저런 짓거리 하는 것입니다. 노답들
@@Oh르태반이 그래서 안엮일수 없다. 어쩔수없이 엮여도 이길수 있는 "독"를 품게 만들어줄수밖에. 안그럼 이 정글에서 잡아먹힌다.
사는 지역이 교육적으로 안좋은 곳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happypioneer 저도 지역이 그런건가 싶기도 하더라구요 이사오기전엔 이런문제가 없었고 엄마들도 다 단속하는 분위긴데 이사온 후 애들수준이... 지역적 교육분위기는 있는것 같습니다. 신도시라 가격이 저렴한 동네는 아니지만 전통적인 교육중심진.아닌데.. 가정교육 동네환경 무시못하는거깉긴해요
집에서는 정말 자기 표현을 잘하는데 불편한 친구들한테는 위축되어서 말을 못하더라구요. 항상 주변에서 착하다 얌전하다 모범생이다라는 이야기만 듣다보니 거절을 힘들어 하더라구요..그래서 상대방이 맘 상하지 않게 거절하는 방법만 알려줬었는데 그래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ㅠ 요즘엔 상대방을 칭찬하는 방법을 스스로 알아채더니 친구들이 다가오기 시작했다며 스스로 굉장히 뿌듯해 하더라구요.. 이렇게 또 한가지 배웠네요~
딸만 두명을 키우는 입장으로...SNS라도 안해주는 딸들이 그저 사랑스럽습니다~
집에서 애들을 제가 아무리 바르게 키운다고 하더라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건데 학교가 기능이 마비되었네요ㅠ 사회화 과정도 자연스럽게 배우는곳이 되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 미국.유럽 교육제도 따라하고 창의적 수업이라고 하더니 그런것보다 기본인 아이들 인성이 먼저 무너진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초학습과 기초소양이 안된 아이들이 많아지고
친구간에도 서로 예의가 없어지면서 학폭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학교가 주도권을 잡고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아니고, 학폭이라는 이름으로 허점이 많은 시스템을 이용하여 악용하는 사례들도 많고, 학폭도 빈부격차라고ㅠ 여러모로 교육이 망가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중3,초6인 여자~~아이 둘ㅠㅠ 정말 어떻게 키우나 싶네요.
아기낳은지 이제 한달지낫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ㅜㅜ
어머님 저도 같은 의견이고 딸만 키워요. 제 나름 학습, 정서 신경 써 가르친다고 하는데 학교의 몇몇 아이들은 너무 허용적인 분위기로 키워지니 그게 걱정입니다
최우선으로 학교 선생님의 권위가 바로 섰으면 좋겠어요. 제일 큰 바램입니다.
학교부터도 학폭을 숨기라 아이들한테 시키니 참 큰문제
공감 가네요..
작가님.정말 조리있게 말씀 잘하십니다.
선생님 말씀을 참 잘하시네요
현실적으로 사용해 볼 수 있는 말하기 방법 잘 연습 시켜보겠습니다
저에게 너무 도움이 되네요. 너 자신이 제일 소중해. 니가 너의 삶의 주인이니까 친구들 말에 휘둘리지 말자라고만 얘기해 주었는데, 어떻게 말해야 할 지 예시를 주고 같이 연습하고 가는 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차분하고 조리있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귀에 쏙쏙 잘들어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처럼
따뜻한 리액션으로 초대손님에게 귀 기울이는
넉넉한 성품의 가든패밀리님도
너무 좋아요
교육도 교육이지만 타고나는 것도 있더라구요. 똑같이 교육시켜도 받아들이는게 다른 첫째, 둘째만 봐도 그렇더라구요.
우리 선생님이시네요^^
이렇게 유튜브로 뵈니 넘 반갑습니다♡
생각의 힘을 길러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잘자라고 있습니다^^
역시 선생님이시네요. 귀에 쏙쏙 들어오는 톤과 속도가 좋네요.
이런 도움되는 영상을 봐야 하는 사람들이 정말 꼭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너무 강하고 공격적인 어른들도 꽤나 있어요. 내.말이 다 맞다고만 생각하는 사람들 정말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네요.
봐야할 사람은 안보더라구요. ;;;;;;;;
요즘 아들에게 필요한 내용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마음을 울리네요. 좋아하는 것을 찾으면 말하게된다. 표현하게 된다는 것. 그 길을 찾도록 지지해주고 지켜봐주는 엄마가 되어야겠어요.
말하기의 목적은 결국 소통에 있다고 할텐데, 소통으로 이어지지 않는 말은 그냥 소리라고 해야 하겠네요. 작가님 말씀 중에 말 잘하는 건 칭찬할 일이 아니라는 점 꼭 새겨둬야 하겠습니다.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핵심을 전달할 수 있는 말하기가 중요한 것이지 단지 잘하는 말만 가지고 아이를 칭찬하면 아이의 소통력이나 언어 습관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겠다는 점 새삼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
이번 영상 내용 너무 유익합니다. 아이의 말하기뿐만 아니라 친구 관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네용. 책도 꼭 봐봐야겠어요!!👍
책 자세히 읽어보았는데, 말하기 연습 관련해서 정말 실천적이고 핵심적인 내용이 담겨있더라고요. 추천합니다. :)
뜬구름잡는 이야기가 아닌 실제적으로 코칭해줄수있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초대해주셔용ㅋㅋㅋ
영상 두번이나 봤어요 아이가 자기표현이 미흡해서 오해를 부를수 있는 말들을 할때가 있더라구요 알려 주지만 다시 그 상황이 되니 반복해서 고민이었는데.. 오현서 작가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아이와 연습할 생각입니다 오늘 영상 초등 아이 키우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무례한 말에 대한 "미러링"은 아이들 뿐 아니라 성인들도 장착해야 하는 능력 같아요. ㅠㅜ
저도 거절을 잘 못하는데 아이와 같이 연습해야겠어요. 그리고 여행오는 길에 이야기를 주고 받는 꿀팁과 1분 스피치도 차 안에서 해볼 수 있는 좋은 놀이인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게 도움주셔서 두 분께 감사드려요~!!
귀하신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똑부러지시네요!!!
잘 놀다가도 한 번씩 선 넘는 친구가 있어서 우리 아이들이 속앓이를 하는데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몰랐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
3단 말하기 방법 오늘 꼭 해봐야겠어요. 가든패밀리 채널은 저희 가정애 정말 필요한 내용을 콕콕 찝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감사해요😊
이렇게 자세하게 알려줄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ㅜㅜ 영상을 이제라도 봐 다행이네요 다시 알려줘야겠어요
저학년 아이들은 말을 끊어버리거나 끝까지 안 듣는 경우가 꽤 많아서 " 너 정말 무례하구나" " 방금 그 말 정말 불쾌해" 정도만 먼저 연습시켜도 좋긴 하더라구여
육아하시는 모두 화이팅입니다❤
너무많이배웁니다~~저장하고 연습해야겠어요😊
선생님, 정말 제 아이와 저희가 고민하고 있던 딱 그 상황을 통쾌하게 설명해주심에 감사하고 눈물이 나려고하네요.. 두 아이지만 비슷한듯 참 다른 성격에 교우관계에 있어서도 최근들어 육아에 걱정이 또 하나 생겼드랬습니다 상처받고 온 아이에게 무시해보라고도 했다가, 지나면 또 괜찮아, 걔는 왜그럴까, 똑같이 해줘, 엄빠가 나서볼까 별 생각을 대화들을..
오늘 믿음을 가지고 선생님이 알려주신 대화법을 아이와 연습해보겠습니다 아이가 잘 이겨내고 잘 지낼거라는 확신이 생기네요 고맙습니다!
초1 여자아이 등굣길에 한 친구가 실내화를 자꾸 들어달래요.
싫다고 말해도 힘들다고 하면서요.그래서 여러번 들어줬구요, 한번은 책가방이랑 실내화가방까지 들어줬어요.이런일이 여러번 있었더라구요.
그사실알고 그애 엄마한테 얘길하니 사과는 커녕 제딸이 예민하니 조심하라는 말만 들었네요.
오늘 영상 보고 연습시킬게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 에휴 콩심콩 팥심팥이에요.
그게 힘들면 학교도 다니지 마라하세요 별꼴 다보겠네 그엄마의 그 딸
자기꺼는 자기가 들어야죠 다 힘들죠 누구는 힘이 남아도나요 애가 너무 착해도 이용 당하고 호구되네요
나도 힘들어 니껀 니가들어
@@kngk5251 저도 그렇게 말하라고 했더니 힘들진 않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힘들지 않지만 본인도 싫었던거죠
아이가 어릴땐 부모 교육에 대해 많이 공부했는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는 말이 통하게 되니 점점 멀어졌던... 오늘 정말 너무 많이 배웠습니다 ❤
맞벌이 부부고, 남편 직업이 쉬는날이 많은 직업이라 아이를 더 많이 케어합니다. 아빠다 보니 굳이 엄마들과 불필요하게 어울리지 않아도 되니 인사정도 하는데 그 짧은 순간에도 여자들의 기싸움을 읽어내더라구요. 누구누구 엄마들 성격 장난아니더라, 기쎈 엄마들은 자식들도 싸가지 없다는둥 하길래 남편한테 말 함부로 하지말라고 뭐라했는데 제가 이직한다고 2달정도 쉬면서 직접 겪어보니 남편말이 맞더라구요.
어른 싸움이 아이 싸움되고 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되는데
차라리 어울리지 않고 지내는게 속 편하고 아이한테도 그게 나은것 같아요. 엄마들끼리 모여 다니면서 다 큰 어른들이 따돌리고 뒷담화하는데 여중생때가 떠올라 몸서리쳐질 정도.
나는 괜찮은데 괜히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마음 맞는 엄마 한 두명과 연락하는거 말고는 모임같은건 안하려구요.
아이들은 주고받는다는 말씀, 그리고 평소 자신의 언어도 돌아봐야한다는 말씀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어른들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해요
요새는 다들 왜 그렇게 무례하게 카톡으로 일방적인 폭탄도 날리는지 모르겠어요.. 욱하면 그렇게 무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아이들이 서로 쌍방이였는지 어땠는지 자기아이가 예민한건 없는지 사태파악도 안하고 거기에 상대방 상황도 곡해만 해서 가정교육이 어떻고 내자식은 그리안키웠는데 넌 왜그렇게 키우냐는 식의 문자에 당하는 언어폭력 날리고 전화 안받아버리는 엄마도 자긴 무례했다 안할거 같거든요 자긴 똑부러졌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그래도 전 제아이로 인해 해야할 사과는 그 문자받고 바로 충분히 그 욱할 수 있는 부분까지 포함해서 넘치게 했는데 그분의 무례함에 대한 사과는 제게 오지 않으니 참,,,,사과를 하지말껄 그랬나하는 맘까지 드네요
10:00 ~
1. 1분 스피치 (ex강아지)
구체어로 연습(추상어 x)
2. 중고거래 말하기
(ex 당근마켓) 풀어서 말하기
3. 여행 후 말하기
(단답 x)
사회성 자존감등 잘하는 육아의 키워드라고 하겠는데 이런것들이 말잘하기와 직결된다는것을 알려주시네요
결국은 말을 잘하더라도 조리있게 자기의사표시를확실하게하도록 유도해야겠어요
말씀하신 1분스피치나 여행후 말하기등은 아주 좋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하고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 정말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학폭 피해로 아이를 케어하면서 힘든 과정을 겪고 있는 저에게 심리치료와도 같은 영상이에요.
아이들 하교 후부터 운동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마음근력을 키워야 신체 건강도 따라올 것 같습니다.
저부터 어휘공부를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시고 진지하게 들어주시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공감능력도 좋으실거같아요 😊
너무 유익한 영상이네요!!! 아이가 크는 동안 주기적으로 보고 싶어지는 내용이에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날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우리아이에게 해줄 이야기가 있을 것 같아서 듣기 시작했는데 제가 듣고 실천해야 할 이야기들이 너무 많네요. 너무 잘 보고 갑니다 ♥
구체적인 방법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큰 문제집을푸는 기분이였어요 저희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차분차분 설명 참 잘 하시네요! 일상의 대화에서도 좀 더 생각을 많이 할 수 있게 좋은 질문을 던져야겠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정말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아이에게 실천 해 볼것들이 많네요.
어휘력 부족한 둘째가 있어서 귀기울여 잘 들었습니다.
특히 단어 꺼내서 1분스피치 꼭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감사하네요~! :) 날 추운데 건강유의하세요~!!
초콜릿을 사와서 나눠먹으라고 하는것도 생존을 위해 저 아이가 터득한것인것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
박수 치고 갑니다
여자애들 은따(은근한 따돌림) 정말 심해요 ㅠㅠ
와 빙빙 돌려 말하지 않고 콕콕 집어서 알아듣기 쉽게 얘기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말하기연습 꿀팁 너무좋은데요.1분 스피치 굿🎉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정말 대꾸할 말을 상황연출하면서 연습시켜야되요... 특히 외동들은요. 우리아이도 말잘하는 애들한테 말문이 막힌다고 스트레스받아했었어요. 일부러 들으라고 귓속말을 하고 재랑놀지말라그러고 진짜 영악해요...
정말 필요한 얘기 해주셔서 감사해용 많이 연습해서 밀해야겟네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책 읽어보고 싶어요
의미있고 도움되는 말씀이 많은 것 같아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너무 유익한 내용이었어요. 바로 실천에 옮겨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얻어가야 할 팁들이 너무 많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책도 구매해서 읽어봐야 겠어요
이번영상 너무 좋았습니다.1분스피치 좋네요
작가님 여기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지금 8세 초1 남아 키우고 있습니다.
제 아들은 지금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하고 있어요. 제 아들이 다가만가도 소리치는 아이, 사사건건 제 아들이 하는일에 참견하는 아이.. 제 아이를 통해 자기가 더 나은 사람이라는걸 증명하는 느낌이 랄까? 자기보다 아래인 친구다 느낌 오는순간 바로 서열 정리하고 괴롭히고 같이 잘못을해도 제아이만 그랬다고 선생님, 부모님 한테 이른다던가 거짓말쟁이로 만들더라구요..
제 아이는 말빨도 안쎄고 늘 미안해 이것좀 하면 안될까? 발음 부정확 애기같은음성에 웅얼웅얼 화용언어 부족.. 그래서 더 그러는것 같아요.
작가님 책 바로 구입해서 정독하고 제 아이부터 말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겠어요.
제 아들이랑 너무 똑같아 진짜 같이 대화해보고싶은 마음이 확 들 정도에요 ㅜ 제 아들은 10살이고 아기같이 말하고(목소리도 아기같음) 매번 미안하다 달고살고(방 안의 인형들을 건드려도 미안하다함) 그러다보니 반 아이들이 무시하고 강압적으로 자기들 히고싶은 대로 끌고다니더라구요 ㅜ 아이는 왕따 비슷하게 혼자만 지내고(착한 여자아이가 동생대하듯 챙겨줘요) 전 도저히 답이 안나와 전학을 위해 이사가고 심리상담을 시작했어요.. 진짜 어떻게 키워야 아이가 단단해질까요 ㅠㅠ 정말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상종을 하지말라고 얘기를 해주세요 옛날어른들은 친구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친구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거 다 게소리예요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이네요~!! 책 구매하러 갑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궁금해서 눌렀다가 위로 받게 되네요... 초등학교 시절 받았던 상처 극복한 줄 알았는데 극복이 아니라 애써 잊고 지냈었나 봐요
그부모의 그 자식이 맞아요 콩콩팥팥
애들보면 그부모가 보이더라구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평소 대화에 적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끼리끼리는 과학이라죠 엄마가 그러니 아이들도 배우더라구요
정말 하나하나 다 빠짐없이 새겨들어야할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책 구매했습니다. 마음여린 아들인데요, 못되처먹은 애들이 말도안되는 인신공격이나 요구를할때 아무말도 못하고 당하고만 오더라고요. 한두번도아니고,,속상한데 엄마인 저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몰라서 책읽고 공부해보려합니다. 또한 저도 연습해야겠어요.
정말 도움 많이 됐습니다.감사합니다.
저는 아이들 양육하며 반에서 혼자 지내는 아이들과 친구도 해주라 했지요 놀랍게도 그렇게 실천했구요 반장 .봉사상 등 받구요 함께하는 세상 만들어야 합니다 경쟁말고 각자 다 소중한 정체성을 가져야 합니다
넘 좋은 내용이에요
아이가 잘 대응하지 못해서 속상해하는데 계속 연습시켜볼게요
며칠전에 이 방법을 알았었더라면ㅠㅠ
메모해두고 아이에게 말씀해주신 대사를 연습시켜야겠어요!!!
마음 아프네요..
보통부모는 실천하는게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저도 어휘가.부족하니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고급어휘 쓰기가 어렵네요.
정말 출근길에 실현해보자라는마음으로영상봐습니다.귀한시간 내주셔서감사합니다.
9살 딸이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청유형이 아니라 하자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계속 얘기해줬는데 이제 보니 자주 노는 친구는 그런 배려가 없음. 딸이 무슨 놀이하자했는데 자기는 그 놀이보다 다른 놀이하고 싶다고 하면 딸은 따라줌..빈도를 보니 거의 딸이 먼저 맞춰줘야 함..배려를 가르친 건데 남의 딸들이 배려가 하나도 없어요...학원 끝나는 시간이 같아서 같이 놀아주는 친구 그뿐인가봐요. 학교에서는 자기반친구만 챙기고 같이 구경해도 되는데 다른 자리가서 구경하라하고...
일단 대화가 안되요..초2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무례한 친구에게 기분이 불쾌하다고 했는데, 불쾌라는 단어를 모른다하더라고요. 그럼 돌아오는 대답은 "어쩌라고~" ... 그리고 당부까지 말하는 시간을 기다려주지 않아요...
" 하지마. 싫어. 이긴 나쁜거야 선생님한테 말할거야. "
애들은 이런 강한말이 더 잘통해요.
우리애도 초딩 저학년때 거절을 못하고 확실히 말 못해 힘들었는데 계속 연습 시켰어요. 싫어. 안돼등.😢
@@김씨-m1u현실팁👍👍
여자애들은 참 그런게있어 ㅠㅠ
아고.. 얼마 전 딸을 낳은 입장에서... 참.. 걱정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애도 그런 애가 있어요..
그 애 때문에 2년간 고생했네요..
하아.... 그런 아이들이 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할말하않..
남자애들도 있어요. 그 기간이 짧고, 아이들이 단순해서 그냥 넘어가는 것 처럼 보일뿐 그 사이에서 스트레스 받고 상처도 받고 다 하더라구요
남자애들도 그래요.. 어릴때부터 영악한 애들이 있음.
한번 저한테 딱 걸려서 말로 후두려 팼음. 그 부모도 애도 그날 후로 인간취급 안함.
영상 너무 도움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번 영상 내용 너무 좋네요 !
저도 아이에게 아이가 선을 넘을때 할수 있고, 제가 아이의 선을 넘었을때 사과하는 방법으로 서로 체화시켜야겠어요 ! 너무 감사합니다 😊
미취학때 센 친구앞에서 거절도 못하고 속상해만 하는 아이였어서 공을 많이 들였어요. 기질검사에서 사회적 민감도가 많이 높다고도 하셔서 더 애를 썼고.. 1학년 입학한 지금은 여전히 내향적이지만 제법 거절도 하고 자기 의견도 말하고 친구들과 문제가 없다 생각했는데 2학기 상담에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친구관계는 좋은데 주로 한 친구 위주로 논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되게 밝고 주도적인 아이 같아요. 그리고 발표할때나 모듬활동때 시키면 빼지는 않는데 목소리도 작고 의견을 안낸다고 하셨어요. 집에선 자기의견도 많이 내고 저희도 존중해주거든요. 책도 많이 읽고 표현력도 좋고 자기가 잘하는 것도 아는거 보면 자존감이 낮은거 같지는 않은데.. 이런건 기질이라 어쩔수 없는지 걱정이에요ㅠㅠ
우리애랑 똑같네요.
기질검사는 안받아봤지만 유치원때부터 샘들이 애가 천사라고 근데 거기엔 걱정 80%였어요. 샘들이 초등가면 힘들수 있다고. 초등가니 은따에 이용해 먹는 애들이 많았는지. 담임샘이 쎈애들과 어울리면 안좋으니 착한애들과 어울리게 해주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지금은 중3인데 예체능, 공부 전교권, 키167에 날씬해서 완전 인싸네요. 성격도 예의바르니 샘들이 너무 예뻐해요.
발단이 초2부터 예체능을 엄청 시켰는데 잘하는게 생기니 친구들이 부러워하고 자신감을 얻고 공부도 잘하게 되더라고요.
애들은 남들보다 유달리 잘하는게 생겨 또래한테 인정 받으면서 성격이 변하는거 같아요. 이것저것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걸 시키는것도 방법입니다.
@ 애 담임선생님도 우려하셨던게 지금 어울리는 친구가 착해서 다행인데 혹 이용하거나 못된 타입의 아이일 경우 우리애가 상처받을수 있다더라고요. 전 애가 나쁜 친구는 걸러내리라는 믿음이 있기는 한데 그거야 모르는 일일테니ㅜㅜ
5살부터 미술을 해오는데 잘한다 칭찬도 많이 해주고 입학해서 친구들이 잘 그린다며 이거저거 그려달라 부탁도 종종 했다며 으쓱하더라고요. 스스로도 자긴 그림을 잘그린다 자부하는데 그래서 자존감 걱정은 안했어요. 저희애도 무사히 중학교 고등학교 쭉 올라갔으면 좋겠어요ㅜㅜ
@@현땡-b3u 그 선생도 지구가 지중심으로 돌아가는 줄 아나보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대학교만가도 초딩때 선생들 찾아뵙지도 않을텐데
남의견이나 시선 이런걸 의식하고 살지마세요 그 선생은 님자식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스쳐가는 인연일뿐입니다.
님도 학생때 선생같지도 않는 선생들이 수두룩한거 경험하지 않았나요?
@@김씨-m1u예체능 어떤거 시키셨나요?
어른들이 그러니 아이들까지
성인인 제가 보기에도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캡쳐하는 타이밍까지 주시고^^ 처음 알게된 유투버인데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구독 감사합니다! 🥹
아이들은 어른의 축소판임..
결국 어른들이 문제인거..
어른 문제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타고나 본성일 수도 있어보입니다.
알려준다고 해서 고쳐지지 않는~~
15:20 아이와 함께 봐야 겠어요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
정말 유익하고 꼭 아이에게 알려줄거에요🎉🎉🎉🎉
인원 부족하거나, 대체제가 필요할 때 연락하는 사람이 꼭 있즤..
어. 나도 아이 어릴 때 저렇게 대화했는데...아이 말 살짝 업그레이드해서 반복하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말 참 잘한다는 얘기는 정말 많이 들었음.
정말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 둘을 키우는데 저런걸 알고 아무리 가르쳐도 절대 못하는 아이가 있고 안가르쳐도 대부분을 해내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가르쳐도 못한다고 내 아이가 이상한게 아니라 모든아이가 다 할수 있는건 아니란거에요.
5살인 저희 아이랑 아이친구들만봐도 벌써 그런게 보이는데…참..ㅠㅜ 일단 소리자주 지르고 저희 아이에게 막 대하는 친구들과는 접촉을 차단시킵니다…워킹맘이라 엄마들이랑 어울릴 시간도 없지만..가끔 아파트 놀이터에서 마주치면..정말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엄마들 많아요
16:40 너무 도움이 되는 말씀이예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아이들과 1분 스피치 해볼게요.😊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딸이 중학생인데 정말 화나고 눈물납니다.
질문하지않아도 스며들게
큰 도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따뜻한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
와...우리 맨션에는 학교 들어가고 보니 딱 같은 나이 여자애 넷이 있어서 자연스레 같이 등하교 하게 되었는데..
S가 입이 험하고 이기적이고 남탓하고 지맘대로 할려고 하고 뭐 난리도 아닌데..
딱히 일이 없는 날은 넷이 재밌게 놀아서 아직 어려서 그러려니 했는데 4학년이 되고도 나아지긴 커녕 더 심해지기만 하더니 올 여름방학에 몇번 같이 놀았는데 (그 집은 맞벌이라 방학동안 애가 혼자 있는데 아침 8시 이전에 놀자고 울집 벨 누름;;;)
말끝마다 꼬투리잡고 무시하는? 뭐하고 놀래 인형갖고 놀까? 하면 자기도 애기때부터 인형 아직도 매일 안고 있으면서
밖에서는 4학년이 인형갖고 놀아? 너무 수준 낮은거 아니야? 이런식이어서 첨에 우리애가 고민을 많이 하길래
선생님처럼 대응법을 책도 찾아보면서 이것저것 알려주고 연습시키고 했더니 왜 4학년은 인형갖고 놀면 안돼? 그럼 4학년은 뭐하고 놀아야 돼?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어버버 거리더란다^^;;
나머지들은 그런식으로 무시하는 말 들으면 하나는 바로 울어서 너는 뭐만 하면 우냐고 핀잔듣고
또 한명은 뭐 어때서!! 이럼서 싸우고 화내고 집에 가서 엄마잡고 울고의 반복이었는데..
결국 우리애는 질려서 S랑은 이제 안놀겠다 그러길래 나도 봐온게 있어서 그래라 했는데
공교롭게 같은 주,여름방학 마지막날에 나머지 두 엄마가 얘기 좀 할 수 있냐고 부르더니 울 애가 S랑 안노는거 너무 부럽다고 놀지 말라고 했냐길래 그냥 애가 알아서 놀기 싫다고 하더라 했더니 자기들도 안놀았음 좋겠는데 놀지말라고 할 수도 없고 미치겠다고^^;;;;
그래서 결국 단둘이서는 놀지말고 다 같이 놀때만 놀라고 하기로 자기들끼리 결론내고 새학기가 시작되었는데
그 담주쯤에 S 엄마도 똑같이 남탓하고 이런 정황이 다 까발려져서;
여태 엄마는 별로 자주 본 적 없어서 쟤만 왜저러지 그랬었는데 엄마랑 똑같았다는...
진짜 어지간하면 콩심은데 콩나더라..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딸내미한테 보여줘야겠어요^_^ 감사합니다(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