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안변합니다 제 경우가 그런 경우인데 26년 사는동안 이런일이 수없이 되풀이 되고 남는건 홧병뿐.. 이제 병들고 간병인 필요하니 피해자 코스프레 악어의 눈물에 속지마세요 전 막내졸업과 동시에 도장찍었습니다 앞으로 내인생에서 지긋지긋한 인연을 끊어낸것 만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한번의 기회를 주되 숨긴발톱을 드려낸순간 바로 행동하세요 단호히 남편에게 단절하겠다 안그럼 님이 죽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못봐서 속상하고 진짜 보고싶어 그런걸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 맘 편하려고 그러시는거겠죠. 또는 며느리가 아들보다 돈을 더 잘버니 좀 기대려고 그러는 것도 있을 수 있고요; 사람은 진짜 변하기 힘들어요. 남들앞에서 쌍욕할정도면 인성은 뻔한건데 그 나이 드시고 그렇게 무례한걸 단 몇 년만에 고칠 수가 있을까요 그냥 변한 척 하는거겠죠. 사연자님 편한대로 하세요. 그게 본인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안 보고 사는게 편치 않나요. 사람 쉽게 안 변합니다. 며느리가 굳이 시어머니 보고 싶어 못살겠는거도 아니고 아직 한국사회에서 솔직하게 며느리입장에서야 안 보고 살면 편한 게 시어머니인데 먼저 밑천 드러내신 시모 머 좋다고 만납니까. 고부 관계를 떠나 모든 인간관계에서 기본 예의는 지켜져야지요. 부모 자식 관계라도. 부모 자식이라고 못된 말에 상처 안 받나요. 하물며 고부관계에.. 시모들 며느리를 제발 남처럼 생각하세요. 남처럼 생각하고 좀 어렵게 대하세요. 덥석 내 며느리네 하고서 함부로 남한테 못 보이고 안 보이는 꼬라지 부리지 마시고. 그럼 그냥 안 보고 사는겁니다. 며느리가 시모 안 보고 사는게 머가 아쉽겠습니까. 서로 인간대 인간으로 좋아야 만나고 싶은거지요.
저는 상담자 선생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남편의 맘이 이해가 되고, 남편과의 관계가 좋으니까 시어머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해야 하나 고민이 들수는 있어요. 그런데 진짜 며느리에게 ~~~년이라며 사람들 앞에서 망신 주는 일은 듣도 보도 못한 일입니다. 시어머님이 인고의 시간을 가졌든 무언가를 내려 놓았든 진짜 만약 그랬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좋은 일이구요~ 솔직히 믿기 어려운 것 역시 사실이에요. 믿음이 전혀 가지 않는다는 사연자님의 촉을 빋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에게 정말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당신만 시어머니와 교류를 해도 된다고 하셔도 되어요. 그것으로 남편 분이 아내 분에 대한 마음과 소중한 부부관계에 금이 간다면 그건 남편의 이슈이고 언젠가 터질 일일 것입니다. 반대로 내 부모가 내 배우자에게 그런 악하고 듣도 보도 못한 일을 했는데 내 부모가 내 배우자와의 연을 회복하길 바란다면 저라면 중간에서 끊었을거에요. 그걸 배우자에게 전달하고 바람을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전 남편이 아내분에 상처와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가 적다고 느껴져요. 가볍게 보라는 상담자님의 말씀이 사실 와닿지 않습니다. 소중한 우리인데 서로 존중하면 살 수 있는 역량과 마음이 있는 사람들만 만나도 모자라고 부족한 시간들이에요. 아닌 인연에 소중한 시간과 마음, 에너지 굳이 쓰지 말자구요.
여러 님들이 말씀하셨듯 사람 안 바뀝니다. 아들 결혼했는데 그런 상욕을 하고 돈 천만 원을 달라고 해요? 전 남편분이 걱정되는데요(못 믿겠다는 말). 남편만 따로 부모 뵌다고 해도 그냥 뵙기만 하는 게 아니라 무리한 부탁에 홀랑...돈 천 언젠가는 주는 거 아닐까요? 몰래? 뒤로 따로 만나도 일 저지를 염려 없다면 다행인데 돈 요구도 하셨다길래. 원장님 말씀 중에 남편분하고 아주 충~~~~~분히 대화 나누시고 시부모 뵙기 전에도 충~~~ 분히... 여러 가지 대화를 충분히 나누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러고도 섣불리 가까이 만나지 마세요. 3년 떨어져서 잘 지내셨고 3년이면 특히 막장 시모한테는 20년 세월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는데 부부한테는 짧은 기간이죠. 이럴 때 사연자분보다도 남편이... 이쯤 어머니도 아셨겠지, 이 정도면 됐지 하고서 확 다가가거나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들어줄까 봐... 어머니가 연락 왔다고 아내한테 어떻게 전하고 또 남편 본인이 어떻게 하고 싶어하는지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남편 진짜 속마음이요.
왜 시어머니들은 자기 자식이 못난 걸 며느리한테 푸나요? 그리 자신이 없나; 돈 잘버는 며느리 얻으셨으면 우쭈쭈 하셔서 더 덕볼 생각이나 하시지. 못난 열등감 추하네요. 사연자분 착하셔서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내 부모님이 상욕 들어도 된다고 그렇게 키우신거 아니잖아요? 냉정하게 생각하시길 빌어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58회] 해도 해도 너무 심한 시어머니](http://i.ytimg.com/vi/pYcodtlKPgI/mqdefault.jpg)
3년 손절 했다
기회 드리니 6주만에 본 모습 나옴.
6년도 아니고 6개월도 아니고 딱 6주
그냥 나 미리 살리자는 마음으로 당장 손절하고 편하게 살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제버릇 개못줍니다 저도 연락 끊기를 반복 미안하다 반복 결국 인연 완전히 끊었습니다 처음에만 시어머니가 잘해주시다가 시간 지나면 다시 본모습 나옵니다 전 결혼 20년차입니다 연 완전히 끊은지 4년됬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기마음편하자고 사과하는척 하는거예요 절대 말려들지마세요ㅜ 남편만 보고 살라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람 안변합니다
제 경우가 그런 경우인데
26년 사는동안 이런일이 수없이
되풀이 되고 남는건 홧병뿐..
이제 병들고 간병인 필요하니
피해자 코스프레 악어의 눈물에
속지마세요
전 막내졸업과 동시에 도장찍었습니다
앞으로 내인생에서 지긋지긋한 인연을 끊어낸것 만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한번의 기회를 주되 숨긴발톱을 드려낸순간
바로 행동하세요
단호히 남편에게 단절하겠다
안그럼 님이 죽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쌍욕은 자기 자식한테도 하면 안될 언어폭력인데 그런 언어폭력을 며느리한테 했다구요..? 이건 용서가 정말 힘든 일 같습니다. 부모님들 그 많은 연세에 남의 자식한테 쌍욕을 퍼붓는 정도의 인성이면, 심리상담을 오래오래 받지 않는한 고치기 힘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한쪽 말만 듣고 평가는 안됩니다 욕설을 갑자기 뛰어와 했는지?
무언가 원인 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조언 하세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못봐서 속상하고 진짜 보고싶어 그런걸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 맘 편하려고 그러시는거겠죠.
또는 며느리가 아들보다 돈을 더 잘버니 좀 기대려고 그러는 것도 있을 수 있고요; 사람은 진짜 변하기 힘들어요. 남들앞에서 쌍욕할정도면 인성은 뻔한건데 그 나이 드시고 그렇게 무례한걸 단 몇 년만에 고칠 수가 있을까요 그냥 변한 척 하는거겠죠. 사연자님 편한대로 하세요. 그게 본인에게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돈 아쉬우니까 굽히고 나오는거 뿐이지요. 아쉬울때 돈달라 도와달라 해야하니 사과해야지 어쩌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니 남편이 소중하면 그남편 낳고 키워준 시어머니는 고마운 분이지
오죽하면 욕했겠냐?
그럼 남편과 이혼하든지~~
어디 남의 아들을 날로 먹으려고~~
아들정신차려라 엄마 스트레스 주지마!
요번거는 원장님 말에 못 따라 드리겠네요
저시모 다시 욕할거예요 백프로
돈땜에 보자는거지 뭐땜에 며느리 보자겠어요 ㅋㅋㅋ
정말 같은 생각...쌍욕은 돌아 올 수 없는 강 건넌거임...무식한 인성은 안 바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는 시어머니 손절하기 직전... 그러니까, 연을 끊은 건 아니고 손절하려고 작정을 하니 기가막히게 시어머니가 사과를 하더군요. 절대 남의 말 안듣고 자기반성, 성찰같은 건 할줄 모르는 사람인데 사과를 하셨어요. (아들딸은 물론이고 주위에서 많이들 뭐라고 한것 같더라구요.) 막상 저렇게 나오시니 손절하기도 어렵고 참 난감해요. 제가 사연자분이면 이미 쌍욕도 들었겠다 연끊고 살고 있으니 그대로 쭉~ 안보고 살것 같아요. 저렇게 완전 선넘어주면 차라리 땡큐랄까... 내가 안보고 살아도 뭐라 할사람 아무도 없거든요. 전 애매~해서 저야말로 참 난감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끊어버리세요. 시댁은 독성만 가득한 잡놈들이죠.
연을 끊어야되요
끊기전에 사과 시어머는
잔머리 굴리는 거예요
아들만 따로 연락하고 살라하세요
대신 나는 끌어들이지 말라고...
남의집 귀한 자식한테 저런 소리를 한다는게 상식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멀리하셔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람 안변합니다 미안하다고 하고 좀 친해지면 또 전과 같아지더군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더 심해집니다
안 보고 사는게 편치 않나요.
사람 쉽게 안 변합니다.
며느리가 굳이 시어머니
보고 싶어 못살겠는거도 아니고
아직 한국사회에서 솔직하게 며느리입장에서야
안 보고 살면 편한 게 시어머니인데
먼저 밑천 드러내신 시모
머 좋다고 만납니까.
고부 관계를 떠나
모든 인간관계에서 기본 예의는 지켜져야지요.
부모 자식 관계라도.
부모 자식이라고 못된 말에 상처 안 받나요.
하물며 고부관계에..
시모들 며느리를 제발 남처럼 생각하세요.
남처럼 생각하고 좀 어렵게 대하세요.
덥석 내 며느리네 하고서
함부로 남한테 못 보이고 안 보이는 꼬라지 부리지 마시고.
그럼 그냥 안 보고 사는겁니다.
며느리가 시모 안 보고 사는게 머가 아쉽겠습니까.
서로 인간대 인간으로 좋아야
만나고 싶은거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어떻게 끊은 인연인데 절대 다시 이어지면 안됩니다
사람은 안바뀝니다 잠시 가면을 쓸 수는 있으나 천성은 숨길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튼튼한 다리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무너진 다리 수선해서 다시 사용하면 또 다시 무너질 가능성 100%.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는 상담자 선생님과 생각이 다릅니다. 남편의 맘이 이해가 되고, 남편과의 관계가 좋으니까 시어머님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해야 하나 고민이 들수는 있어요. 그런데 진짜 며느리에게 ~~~년이라며 사람들 앞에서 망신 주는 일은 듣도 보도 못한 일입니다. 시어머님이 인고의 시간을 가졌든 무언가를 내려 놓았든 진짜 만약 그랬다면 그건 그 사람에게 좋은 일이구요~ 솔직히 믿기 어려운 것 역시 사실이에요. 믿음이 전혀 가지 않는다는 사연자님의 촉을 빋으셔도 된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에게 정말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당신만 시어머니와 교류를 해도 된다고 하셔도 되어요. 그것으로 남편 분이 아내 분에 대한 마음과 소중한 부부관계에 금이 간다면 그건 남편의 이슈이고 언젠가 터질 일일 것입니다. 반대로 내 부모가 내 배우자에게 그런 악하고 듣도 보도 못한 일을 했는데 내 부모가 내 배우자와의 연을 회복하길 바란다면 저라면 중간에서 끊었을거에요. 그걸 배우자에게 전달하고 바람을 얘기한다는 것 자체가 전 남편이 아내분에 상처와 사태의 심각성에 대해 인지가 적다고 느껴져요. 가볍게 보라는 상담자님의 말씀이 사실 와닿지 않습니다. 소중한 우리인데 서로 존중하면 살 수 있는 역량과 마음이 있는 사람들만 만나도 모자라고 부족한 시간들이에요. 아닌 인연에 소중한 시간과 마음, 에너지 굳이 쓰지 말자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사람은 기본인성 안변합니다
아마 다른부분에서 분명 또 싸울일이
있을꺼거든요~
좋은 시어머니도 교류하기 힘든데
어찌 기본인성도 안된 어머니를 봐주나요
가정을 지키려면 어머니 멀리하세요~
시부모와 같이 살아본 장본인입니다.
사과만 받으세요 교류는 할 필요없구요 사람 안변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시어머니지만 쌍욕을 한순간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녔어요 ㅠㅠ
남편 자식을 생각해서 거리를 두고 대하세요 ㅠ
사람에 본성은 바뀌지 않아요 ㅠㅠ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아들 못보는게 맘 아프지 며느리 못보는게 힘들겠나요.
그냥 아들만 보고 사는거로 정하면 될듯.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여러 님들이 말씀하셨듯 사람 안 바뀝니다.
아들 결혼했는데 그런 상욕을 하고 돈 천만 원을 달라고 해요?
전 남편분이 걱정되는데요(못 믿겠다는 말).
남편만 따로 부모 뵌다고 해도 그냥 뵙기만 하는 게 아니라 무리한 부탁에 홀랑...돈 천 언젠가는 주는 거 아닐까요? 몰래? 뒤로 따로 만나도 일 저지를 염려 없다면 다행인데 돈 요구도 하셨다길래.
원장님 말씀 중에 남편분하고 아주 충~~~~~분히 대화 나누시고 시부모 뵙기 전에도 충~~~ 분히...
여러 가지 대화를 충분히 나누셔야 할 것 같네요. 그러고도 섣불리 가까이 만나지 마세요. 3년 떨어져서 잘 지내셨고 3년이면 특히 막장 시모한테는 20년 세월처럼 느껴졌을 수도 있는데 부부한테는 짧은 기간이죠. 이럴 때 사연자분보다도 남편이... 이쯤 어머니도 아셨겠지, 이 정도면 됐지 하고서 확 다가가거나 어처구니없는 요구를 들어줄까 봐... 어머니가 연락 왔다고 아내한테 어떻게 전하고 또 남편 본인이 어떻게 하고 싶어하는지가 중요하기도 합니다. 남편 진짜 속마음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굳이 다시 보고 살아야하나요? 다시 그지옥길 들어가지마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왜 시어머니들은 자기 자식이 못난 걸 며느리한테 푸나요? 그리 자신이 없나;
돈 잘버는 며느리 얻으셨으면 우쭈쭈 하셔서 더 덕볼 생각이나 하시지. 못난 열등감 추하네요.
사연자분 착하셔서 고민하시는거 같은데 내 부모님이 상욕 들어도 된다고 그렇게 키우신거 아니잖아요? 냉정하게 생각하시길 빌어요.
낮은 자존감과 피해의식 때문이죠.
사과하라고 하세요 내가 안받고 안만나면되니까요. 본인이 사과하면 모든 일이 없던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미안하다라는 말도 없는 시모 진짜 1년 연끊어도 보고 제가 진짜 스스로 용서해서 별짓 다해도 사람 안바뀌네요
너무 힘든 시간입니다 다시😢
만나되 거리를 멀게 어느정도까지
하겠다고 명확히 정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니면 아들만 편히 보시는걸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인간은 죽기전까지 99%가 안변한다는 사실 그것만 명심한다면
그럼에도 감수하고 받아줄것인가 절대 용납못해 완전 끊어버리고 살것인가 그것만 고민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보고살면 남은 인생이 피곤할테고
끊고 살면 시부모 죽을때나 장래식에 갈것인가 말것인가 고민될테죠.
다시 받아주면 더 나빠질겁니다.며느리가 바본줄 알고요
시아버지 남편한테 자기같음 이혼하겠다는 문자를 술 먹고 보냈더라고요 몇일전에...아주신혼때는 면전에대고 이혼하라고 하고 근데 진짜 사람 변하지않아요 다 구라
시모와새사람사이는남이예요,서로관심없는사이라구요,,남에게는 잘해주지마세요들~억지로친한척하다가는,,나이좀더먹으면 인연끊고싶어집니다,적당히 기본만하세요들,,남에겐잘해주는거아닙니다,절대그공!?없고,안돌아옵니다...
쌍욕한 시어머니 전 사과도 못받아봤는데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받아내고 연 끊으세요😊
작년에 결혼해 신행후 며느리만 손절한 상황인데 아무일 없던것처럼 가끔 잘지내라고 연락이 와서 참 난감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결혼 시작이 돈타령 ㅎㅎㅎ 결국 그 끝엔 또 돈타령이 보이네요...ㅎㅎㅎ 시어른께서 금전적 어려움이있으신가봐요 ㅎㅎ
만나기전에 남편과 심정에 대해 많이 얘기하고 교감하면 밀씀처럼 힘덜들고 편안한 관계를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