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358회] 해도 해도 너무 심한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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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 @user-oc9tz2nw7n
    @user-oc9tz2nw7n 5 лет назад +516

    조립식건물
    문없는 집안구조
    어린아이들 다섯
    어마어마한빚.
    슬쩍 듣고보면
    사방이 막힌 감옥 같지만
    저는.
    질문자문
    나이.가 참 귀에 와닿네요.
    너무너무 젊은나이입니다.
    상황은 안타깝지만
    요즘 질문자 나이면
    결혼안한 미스들도 많은데
    생각을 바꾸세요.
    일단 막내가 너무 어리니
    일년정도 더 품어 키우고
    그후로
    무슨 일이든 하세요.
    자식이 다섯인데
    뭐가 부끄럽고
    뭐가 두렵나요.
    집안일과 아이들은 시어머니 손좀 빌리시고요.
    시어머니.남편한테
    휘둘리지마시고
    질문자가 삶의 주인이 되세요.
    뻔뻔하고 적극적으로
    주민센터 가셔서 지원받을 복지 알아보시고 두살 터울로 쳐도
    큰아이 곧 중학생인데
    너무 아이로만 보지마시고
    그렇다고 아이한테 장자의 부담을 주지마시고요.
    낳았으면 책임을 져야지요.
    있는집 친구들 부럽겠지만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만 있으면
    그리 크게 결핍없이
    사회 나가서도 뭐든 하면서
    적응하고
    욕심그릇 크기에 따라
    자기가 개척하고 살아갑니다.
    지금 몸도.마음도 너무 지쳐서
    현실도피하고싶으신 시기인거죠.
    그러나
    쓰레기차 피하려다 똥차에 치인다는 말 있듯이
    그 이쁜아이들 다섯 놔두고
    혼자 도망간들
    그마음 어디에 꽃밭이 생기고
    햇빛이 들겠습니까.
    10년 나죽었소~~
    하고 애들만 생각하고
    살아보세요.
    그래도 40대중반입니다.
    아이들 반은 성인이 됐을테고
    너무 막막하니
    두럽겠지만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질문자문 힘내시길
    그리고
    지금 사는 터가
    반드시.있어야할 이유가 없다면
    아이들 어릴때
    지방에 가서 조금 여유있는 넓이의 집에 사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싶네요.
    힘내시길~~~

    • @김낭만-e3b
      @김낭만-e3b 4 года назад +103

      정성어린 댓글에
      감탄스럽습니다

    • @소라-e6k
      @소라-e6k 4 года назад +8

      저는 지방에 살고요. 자식1남2녀.애들3명다 서울로 대학 다녔슴니다

    • @Swy333
      @Swy333 4 года назад +73

      찐댓글이네요..질문자가 꼭 보셨음 좋겠어요. 혹여 다른 댓글들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사실 상황이 달라서 그렇지 누구나 후회와 어리석음은 조금씩 가지고 살아가지않나요. 이 댓글이 현실적이면서도 질문자를향한 비난아닌 진심을담은 조언인것같다는 생각입니다.

    • @경원박-w2n
      @경원박-w2n 4 года назад +13

      화이트스웨이드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은어떠한선택을했던후회를합니다) 흥하십시다 합장

    • @은선옥
      @은선옥 3 года назад +16

      요즘시대에 열악한 환경속에 아이는 다섯이나
      낳을수가 있는지 질문자님 나이면 결혼도 안한
      여자 많지요 젊은나이에 고생은 많겠지만 지금껏도 살았는데 아이들 성장후엔 혹 호강
      받으며살지 누가아나요 강하게 사세요
      사람삶이란 나중 어떻게 달라질지모르는일
      반듯이 복이옵니다 행복한날옵니다
      나라에 애국하신거니 복지혜택 빠짐없이
      챙기시고 아이들 잘키우시기바랍니다~

  • @신선애-c5g
    @신선애-c5g 4 года назад +510

    애가 다섯이라니까 스님이 너무 안타까워 하시네요. 애엄마를 어떻게든 맘편히 갖게 해주려고 애를 쓰시네요. 대중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 느낌이 매번듭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허현-r8e
      @허현-r8e 3 года назад +3

      그리고 항상 엄마는 어차피 엄마가 돈을 안 받고 며칠 후에 내일 모레 보고 결정하자

  • @리에스더-b7k
    @리에스더-b7k 4 года назад +598

    울먹이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얼마나 얼마나 힘들까요...ㅠㅠ
    부디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

  • @jyjeon791
    @jyjeon791 4 года назад +309

    아이들 시어머니께 맡기고 일하러 나가시는게 답입니다. 꼭 그렇게 하시고.. 20년후에도 시어머님 그러고 계시다면 남편분 시어머니께 다시 보내드리고 혼자 사세요

  • @MKHan-qe8pd
    @MKHan-qe8pd 3 года назад +231

    울먹이는 모습이 참 마음이 아픕니다...얼마나 얼마나 힘들까요..그런데 스님의 조언이 참으로 지혜롭네요,

    • @이순애-p2x
      @이순애-p2x 3 года назад +8

      나는남자6여자4 10식구살았습니다 그래도
      36년 쌀한달에2가마 먹음
      누구나 할일은다있읍 아이들
      을키우세요 시어머니 부모님 모시고 사는길외에 누구든
      다 고통은다있다는것을 알고사십시요 아이들보고축복받았다하십시요 아이들잘키우면 이힘든것이 다없어집니다
      이것을버리면더큰고통이
      따른다는것명심하십시요

    • @지수영-m8m
      @지수영-m8m 2 года назад

      @@이순애-p2x 그냥 다 먹고 있어요 카페 알바 안 하고 있다 오후 이따 봐 주세요 난 이만 상상 이상한 거 같아 지수영 가서 다시 만나

  • @길가영-c3t
    @길가영-c3t 3 года назад +205

    안타깝네요
    홀어머니 외아들 안 살아본 사람은 모릅니다
    저는 현재 34년을 살아왔고 살고있는데 스트레스는 끝나지 않네요

    • @나로살아가야할때
      @나로살아가야할때 2 года назад +19

      힘드셨겠어요

    • @박상순-h8g
      @박상순-h8g 2 года назад +12

      죽는날까지~일
      겁니다 휴

    • @liliillillil9267
      @liliillillil9267 2 года назад +16

      딸이든 아들이든 홀어머니들은 대단하더군요. 자식 목조르고 사는데 ..

    • @루비-e7u
      @루비-e7u 2 года назад

      죽어야 끝날거 같습니다

    • @행복하자-d6m
      @행복하자-d6m 2 года назад +3

      대단하시네요 이런 며느리는 상주셔야합니다

  • @eunjooan3980
    @eunjooan3980 5 лет назад +711

    일하러 나가세요!! 경제활동을 하셔야합니다! 아이들은 시어머니께 맡겨두고!!

    • @ssj7701
      @ssj7701 5 лет назад +103

      맞아요~진짜 답답한 여자에요ㅠ 요즘세상에 저렇게 대책없이 아이를 낳아서ㅠ

    • @Eziekel10
      @Eziekel10 5 лет назад +23

      Eunjoo An 정답이네요...

    • @김총총-q6z
      @김총총-q6z 4 года назад +85

      저도 이말할려고했는데 남편한테 의지하면 안되고 시어머니도 같이 살겠다 맘껏 맏기고 경제활동하세요 경제활동하시면 우울함과 답답함도 좋아집니다

    • @gaussmate57
      @gaussmate57 4 года назад +62

      저식들 시어머니가 돌보고 며느리는 일하러가야함!
      없으면 자식 하나외엔 놓지말아야함 ㅋ
      능력없이 자식만 많이 놓으면 그애들은 커서 노예로 됨!
      빨리 경제활동 하세요! 시어머니에게 애들 맡기세요!

    • @jprokmc123
      @jprokmc123 4 года назад +19

      정답

  • @DaJ_00
    @DaJ_00 5 лет назад +187

    하~ 어쩌냐 ㅠㅠ 빚 몇억에 착하기만 한 남편, 애기가 다섯, 시어머니가 문제가 아니고 이 상황이 가슴이 턱턱 막힘 ㅠㅠ 먹고 살기도 힘든데 애기 다섯에 빚이라니 ㅠㅠ 그래도 스님께서 위로해 주시네 ㅠㅠ

  • @whitenoise4054
    @whitenoise4054 2 года назад +17

    제 착각인지 모르지만 스님 말씀중에 나도 이나이까지 혼자살줄은 몰랐다하시는 말씀은 사연자분이 비관하지 않게 스님을 낮춰서라도 사연자분을 위로하고자 괜히 하시는 말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릇이 크다는게 뭔지 배우고 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김나경-j9i
    @김나경-j9i 3 года назад +160

    원룸같은 집에 자식 다섯에 시어머니까지...ㄷㄷ 얼마나 힘들었으면 스님한테 질문하러 왔을까 싶네요.
    요즘 힘들었는데 이 영상보고 위로는 받고갑니다.

  • @대한민국평화로운
    @대한민국평화로운 5 лет назад +369

    40년전 우리나라 대다수의 가정집현실이었습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나네요
    힘내세요 반드시 좋은날이 옵니다

    • @gilsoonyoon5166
      @gilsoonyoon5166 2 года назад +6

      😂😂😂😂😂😂😂

    • @이효주-s8p
      @이효주-s8p 2 года назад +22

      요즘엔 있을수없는일...
      요즘도 저렇게 사는 바보같은여자가 있다니...
      어이가 없네...ㅠㅠ

    • @발차기-k5r
      @발차기-k5r 2 года назад +12

      @@이효주-s8p 요즘에도 시집이 너무유교적이면 며느리가 항거가 안되요.
      그리고 저도 애기하나만 키울라고 둘째생겼을때.
      병원갔는데 남편이 같이와서 동의서나 위임장에 싸인해줘야 수술가능하다고했어요.
      내몸에 권리가 없어요.
      우리나라는 그냥 친권우선이 현실이였어요ㅜㅜ
      피임실패하고 임신하면 .
      병원은 남편동의없으면 수술안해줘요.
      병원와서 남편이내새끼 니가뭔데 니맘대로 살인했냐고 뒤집고 난리친대요.
      법으로 분쟁걸고 그런거 시비안걸릴려고요ㅠㅠ
      같은여자들이 잘나서 지는 애가 다섯아닌줄아는데요.
      그게 아닙니다.
      그런 고풍강하지않고 남편이 대화가 통했기때문이예요.
      그애기엄마 엄청 힘들게 버티는삶에 욕하지마세요.
      자식다섯에 책임감이 버거워서 울부짖잖아요.
      그무게도 남편이나 시모는 모른척할겁니다

    • @김재준-o3t
      @김재준-o3t 2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세월이
      약이죠
      늘불행하진않아요
      좋은날도옵니다

    • @Hypothology
      @Hypothology Год назад +6

      우리 엄마 너무 고생 많았었어요.. 시모가 죽고 나서야 끝나는 지옥.. 가슴이 아프네요..

  • @khy0423
    @khy0423 5 лет назад +548

    아이 5명이면 임대아파트 당첨될텐데요
    한번 해보세요~~

    • @난황금시계
      @난황금시계 4 года назад +23

      그러네요.

    • @Daphne828282
      @Daphne828282 4 года назад +24

      맞아요 이런정보가 없을수도

    • @BlackRiver5
      @BlackRiver5 3 года назад +7

      굿굿~
      임대들어가서 돈벌어
      집장만하셔요~

    • @kor94
      @kor94 Год назад

      문정부때 부동산 법이 많이 바꼈어요

  • @작은앙마-v5o
    @작은앙마-v5o 6 лет назад +182

    답답 해서 다 듣지 않고 나갑니다
    스님.내공 대단하십니다
    나두 여자 이지만 시어머니
    이분.남편.다 답답 하군요!

  • @서경숙-b4h
    @서경숙-b4h 5 лет назад +211

    삶이 고행이네요
    스님 말씀대로 맘 다잡고
    괴롭게 사지 마시고
    즐겁게 사시기를 서원합니다
    여성의 권리를 찾기에는
    아이가 넘 많아용
    역경속에서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운다면 20년 후에는
    반드시 웃을 날이 올거예요
    힘내세요~~~홧팅하세용♥

  • @ikim6326
    @ikim6326 3 года назад +165

    스님의 자비심이 느껴집니다. 저도 질문자의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합니다.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 @김미경-m5k
    @김미경-m5k 5 лет назад +127

    세상엔 별별 사연이 많네요.
    스님의 귀한 말씀 들으니 질문자의 답답한 상황에 한줄기 빛이 보입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이효선-g4i
      @이효선-g4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질문자답줄빛감각만큼크고마스크큰일만큼크고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참삼각턱사각턱오각턱육각턱칠각턱팔각턱구각턱십각턱빈각시집맛없재

  • @alicesoskin4846
    @alicesoskin4846 5 лет назад +239

    저의 어머니가 이 여성과 정말 비슷한 아니 더한 인생을 사셨어요. 저는 지금 두아이의 엄마로 정말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요. 바보같다고 사람들이 손가락질 했지만 묵묵히 저희를 키워 주신 어머니에게 항상 감사하고 있고 저희들이 몇십년 동안 힘을 모아 어머니의 노년을 책임지고 있어요. 저의 집의 이야기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고 아이들 고등학교 졸업때까지만 키워 주세요. 저희도 그랬는데 다 각자 힘으로 대학, 대학원까지 간 형제들이 많아요. 지치더라도 그 자리에 계시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의 삶을 윤택하는 길이니 힘내세요! 화이팅!!

  • @메아리-h9d
    @메아리-h9d 3 года назад +41

    부모도 만만한 자식이 있다.아들 며느리가 받아주니 문앞에 앉아있지.경제활동하며 힘을 키우세요.시모가 애보느라 힘들면 일찍잘것이다

  • @김현옥-h4l
    @김현옥-h4l 4 года назад +199

    질문자눈높이에맞추어설득시키려는스님말씀에마음이따뜻해집니다.감사합니다

    • @지나-u1y5g
      @지나-u1y5g Год назад +3

      맞아요
      목소리듵으니 며느님 넘 고우세요.

  • @정은승-n3s
    @정은승-n3s 7 лет назад +380

    스님께서도 인생이불쌍해서 바로말씀을안하시네요~한마디로 어리석은 어머니보다 부부가더어리석네요~

    • @solbon8423
      @solbon8423 6 лет назад

      이미다

    • @전원생활봄이네
      @전원생활봄이네 3 года назад

      1

    • @비비-i5x
      @비비-i5x 3 года назад +4

      시어머니가 황당했겠네 문앞에 지키고있어도 매번 임신을 하니

    • @saisoyki
      @saisoyki 3 года назад +5

      @@equalizer6557 아들 낳으라고 해서 다섯 낳았데요 이것도 둘다징글 징글

  • @이이-b3u
    @이이-b3u 2 года назад +65

    스님 ~
    진짜 솔로몬 이시다~
    동시대 삶에 감사합니다~^^

  • @강하니-s4f
    @강하니-s4f 4 года назад +84

    ㅋㅋ 셔머니가 지키고 있어도 볼일다 봤네 ㅋㅋ
    너무너무 재밌는 스님 말씀 존경합니다 👍👍👍

  • @chuchame
    @chuchame Год назад +9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보면서 느끼는건 사람은 정말 다양한 방법으로 불행할 수 있구나
    그럼에도 누구나 행복할권리가있다는걸 매번 배우고갑니다.

    • @xsx3661
      @xsx3661 Год назад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한 이유로 행복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로 불행하다..라는 유명한 문장이 떠오르는군요

  • @lynnyi2213
    @lynnyi2213 4 года назад +394

    속터지는 저런 상황에서도 스님이 얼마나 자비와 애처러움이 넘으신지 중생을 가엾게 여기시는게 영상만으로도 전해져요

  • @무지개아름다운
    @무지개아름다운 5 лет назад +202

    주태공사 신청하셔서
    임대주택 알아보세요

  • @you-love-me.10
    @you-love-me.10 4 года назад +99

    인간은 지혜로워야 하며 깨어있어야 하며
    자존감이 있어야 휘둘리지 않고 살수가 있는듯........

  • @_koala6389
    @_koala6389 3 года назад +254

    진짜 자존감이 왜 중요한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됀다.

  • @insoonkwon1267
    @insoonkwon1267 6 лет назад +148

    스님이계셔서 이시대 큰~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미-g1r
    @정미-g1r 5 лет назад +172

    와ㅡ7000만원도 갑기 힘드는데 7억빚을 언제 갑겠노ㅡ월했길레ㅡㅡ기가차네 이분

  • @Naoko3000
    @Naoko3000 5 лет назад +95

    스님의 지혜로운 가르침 언제나 감사합니다

  • @난할수있오
    @난할수있오 4 года назад +146

    누구나 실수할수 있고 선택을 잘못해서 힘든 삶을 살 수 있어요..근데 어쩌겠어요..지금이라도 일어서야죠.. 5명의 아이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어요..힘내세요

    • @경원박-w2n
      @경원박-w2n 4 года назад +5

      난할수있오님 (질문자께서이댓글보시면힘을내지않을까싶네요 시절인연 으로온아이들) 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합장

  • @박시경-i6q
    @박시경-i6q 5 лет назад +574

    한국에서 1980년대에 태어나서 1990년대 이후에
    교육을 받고자란 37세 한국여성이란게
    믿기지 않네요.
    주변 지인들은 조언 한마디 없었을까요.
    친정식구들조차...

    • @madameperdue
      @madameperdue 4 года назад +61

      요샛말로 '답정너' 라고 말하는 것처럼, 주변 지인들의 조언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주장 굽히지 않았겠지요. 그래서 사람은 자신의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할 수도 있는, 지혜로운 사람이어야만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사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홍민경-n5n
      @홍민경-n5n 4 года назад +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김대용-g2e
      @김대용-g2e 4 года назад +10

      남의일에 신경끄세요

    • @kimkangyong4248
      @kimkangyong4248 4 года назад +35

      ㅋㅋㅋ 대체 당신이 말하는 "교육"이라는게 뭐고, 그 교육이란걸 받으면 사는게 어떻게 달라지는데요? 별 X같은 소리를 하고 자빠졌네. 저 사람이 평생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면서 영상에서 딸랑 몇분 얘기하는거보고 저 사람은 못배웠고 님은 배웠다는 듯이 말하지마쇼. 당신이야말로 어설프게 배워서 남 가르치려들고 아래로보는거 같잖으니까

    • @vrai1004
      @vrai1004 4 года назад +68

      아마 친정집도 그다지 여유있고 화목한 집안은 아니었지 않을까 싶어요. 여자분은 사회생활 경험도 거의 없이 결혼한 것 같고..
      순수하게 결정했지만 그 결과가 꼭 좋을 수는 없죠.

  • @김혜진-c9x
    @김혜진-c9x 3 года назад +192

    저 와중에 시어머니가 바란다고 아들 낳기 위해 아이를 다섯이나 낳다니.. 셋 중 한명도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건가.. 비판하지 않고 애정 갖고 조언해 주시는 스님은 정말 진정한 성인이십니다.
    다른 사람한텐 엄청 호통 치시더니 저 여자분한텐 사근사근 말씀하심. 측은지심으로 대하시는 듯.

  • @유선-b8f
    @유선-b8f 2 года назад +73

    법륜스님 정말 지혜로우세요..또한번 감탄합니다."어머니가 부부방에 오시기전에 남편분이 엄마랑자기,자다가 화장실 가는척하면서 와이프방 가기..."삶의 지혜가 필요할듯 합니다.
    상담자분 많이 지치고 힘겹지만 예쁜 아이보면서 하나하나 슬기롭게 헤쳐나가다 보면 참 좋은 일이 생길것 같은 느낌??? 이 듭니다. 파이팅입니다.🍀

    • @강제니퍼-m9w
      @강제니퍼-m9w Год назад +2

      그렇게 남편이 눈치있고 센스있는거같지않음. 철없는 마마보이임

  • @코냠냠
    @코냠냠 4 года назад +22

    혹시나 이 댓글들을 볼 아이들아, 너희에 대한 비난 아니니 상처받지 말아라, 태어나는건 선택할 수 없는 일인건 누구나 안다. 그래도 너희를 가장 사랑하는 너의 부모님이시다. 부모 원망말고 감사하게 생각해라. 대신 성인되면 독립하여 살아라

  • @blessing3192
    @blessing3192 5 лет назад +96

    선한 끝은 있다고 합니다..
    견디기가 너무 힘드셨을텐데 지금까지 잘 참아오셨네요~
    정말 대단하세요..예쁜 아이들에게만 집중하시고,
    "아이들이 내 복이다" 하는 굳은 마음으로 하루하루 지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좋은 때가 반드시 올거예요💕진심으로 축복합니다

    • @경원박-w2n
      @경원박-w2n 4 года назад +3

      혜림님 댓글보는저가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합장

  • @나무동산
    @나무동산 2 года назад +28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일거고 어쨋든 버티면 좋은날이 옵니다.. 낳아논 자식은 무조건 책임져야죠.. 아이들 성인되면 자유를 찾을수 있어요..

  • @rheephak1674
    @rheephak1674 4 года назад +39

    저도 홀어머님에 외동아들한테 가서 시집살이 했어요. 그래도, 힘들지만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최선을 다하면, 아이들이 잘 커서 효도 받으실거예요. 꼭 그렇게 되기를 기도할께요.

  • @disopp
    @disopp 3 года назад +32

    삶에 찌들면 조금씩 갇히게 됨.
    어쩌다 보니 함께 살게 됐고, 어쩌다 보니 애가 다섯인거지..
    처음부터 저상황을 예상했으면 다른 방법을 찾았겠지.

  • @sj3468
    @sj3468 3 года назад +547

    애가 다섯이라는 말에 관중들은 웃고 있는데 난 웃음이 안 나온다....쥐뿔도 없는 집구석에서 무슨 아들 타령이고...그렇게 낳은 딸들은 무슨 죄지? 에휴....

    • @영란윤-u2i
      @영란윤-u2i 2 года назад +42

      어이가....없네요....넘 불쌍하네여..

    • @진달래-v2p
      @진달래-v2p 2 года назад +16

      자식 없어도돼요ᆢ넘많으면 책이을 어떻케하려고ᆢㅋ

    • @김유미-p5g
      @김유미-p5g 2 года назад +3

    • @이효주-s8p
      @이효주-s8p 2 года назад +62

      부부가 홀시어머니와
      한방을 쓰면서,
      단칸방에 살면서,
      아이를 5명이나 낳다니...
      시어머니의 아들타령에
      딸4명을 낳고,
      다섯번째 아들을 낳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
      요즘 세상에도 저런여자가 있군요!...ㅠㅠ

    • @발차기-k5r
      @발차기-k5r 2 года назад +10

      @@토토-j8q 저기여~애들 뒷치닥거리에 시모뒷치닥거리에 남편 뒷치닥거리하면서 정신 못차리게 지치는데 뭔 일요??
      저런 남편이 시모안모시고 일닌가게했겠냐구요.
      말 가려합시다

  • @행숙이-m3v
    @행숙이-m3v 5 лет назад +50

    귀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현명하신 설법 존경합니다 참으로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 @jeanniemoon2309
    @jeanniemoon2309 4 года назад +350

    형편도 안되면서 아들낳으라고 하는 시어머니나 그렇다고 낳은 며느리나 가족들 고생시키는 남편이다. 다 똑같다. 다똑같으니 저렇게 힘들게 사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이 공부를하고 머리를 키워야한다. 진짜 8명이 단칸방에 살다니..애들은 얼마나 힘들까.

    • @오나현-m3u
      @오나현-m3u 2 года назад +13

      격공~

    • @diwifxmalqkfnc
      @diwifxmalqkfnc 2 года назад +13

      진짜 다똑같아요

    • @집구석코난
      @집구석코난 Год назад +28

      저 집 애들이 제일 불쌍해요.무능한 아들두고도 아들타령하는 시모,억대 빚을 지고도 애나 만드는 남편,그 형편에 낳으라고 낳는 아내 모두 저 정도면 지적으로 장애자 아닙니까?

    • @fairiring
      @fairiring Год назад +6

      어휴 애들이 뭔죄...

    • @해미-h8x
      @해미-h8x Год назад +3

      무지의 극치!!!

  • @수니-p3l7d
    @수니-p3l7d Год назад +7

    스님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힘든마음 스님말씀 들으며 눈물을 닦으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kasina077
    @kasina077 4 года назад +54

    홀어머니는 아들의 본처고, 며느리는 애낳아 주는 씨받이 정도로 보는게 저집의 정서네요. 아들은 부인을 둘이나 거느리고 사니 빚이 있어도 당당합니다.
    며느리는 내 몸 축내며 낳은 자식들 본처(홀어머니)에게 안 빼안길려면 도망갈 생각 말고 꿋꿋이 버티고 키워서 누가 진짜 어미인지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야 장성한 자식들이 할머니때문에 고생한 엄마편에 서서 아군이 됩니다.

  • @행복이-e9c
    @행복이-e9c 2 года назад +60

    유머와 현명함을 겸비하신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 @냥냥멍멍-o3g
    @냥냥멍멍-o3g 5 лет назад +356

    애 다섯이라는 말에 할 말을 잃었네요

    • @sjh3872
      @sjh3872 4 года назад +23

      신기 하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ᆢ허ㆍㆍ

    • @김미경-g3q9l
      @김미경-g3q9l 4 года назад +21

      답이안나오네요 답답

    • @vrai1004
      @vrai1004 4 года назад +17

      사람들이 그 애기 하자마자 아휴 하고 다 탄식이 터져나왔죠..

    • @sungsukson4002
      @sungsukson4002 4 года назад +8

      ㅋㅋㅋㅋㅋ
      그런데.좀.안쓰러워요

    • @조양지-f4o
      @조양지-f4o 4 года назад +6

      헐 갑갑하네요

  • @Nitoong
    @Nitoong 3 года назад +85

    시어머니가 거실서 자는게 문제가 아니라
    결혼한지 14년이면 큰애가 곧 중학생 될텐데, 에휴 걘 어디서 자누? 다들 거실서 엉켜서 자면 공부는 어디서 하고?
    사춘기 여자애들이 안타깝다.
    그와중에 여자로 살 고민이라니. 엄마로만 살아도 애들한테 미안할 일 천지구만.

  • @SUNSHINE-ie4nn
    @SUNSHINE-ie4nn 4 года назад +44

    지금 나이가 한참 나이 이니까 따로 방이 필요하겠지만 그냥 애들은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일을 하세요 일해서 돈을 모으세요 그래서 큰집으로 이사를 하세요

  • @유영옥-b3i
    @유영옥-b3i 4 года назад +16

    스님 너무 지혜 로우십니다
    존경하는 마음이 드네요
    건강 하세요

  • @현아누리
    @현아누리 2 года назад +21

    아기 어머님 우는 모습 보니까 가슴 먹먹해요 참고 아기들 잘키우면 좋은날 올겁니다

  • @이행숙-r6q
    @이행숙-r6q 7 лет назад +40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지혜가 높으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현명하신 판단 고맙습니다 법륜스님 날씨가 많이춥네요 건강하세요

  • @나의맘-s2u
    @나의맘-s2u 5 лет назад +10

    그저 안타깝네요~ 인생은 본인이 만드는겁니다. 함 만들어보세요. 뭐가 제일 힘들고 바꿔야할지 저도 아무생각없이 살은 거 같아 지금은 저를 위해서 살고 있답니다. 힘내시고 행복하길 바래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 @공주앙-h3t
    @공주앙-h3t 2 года назад +38

    이 영상을 보니 울신랑한테 너무 감사하고 더욱 잘하게 되네요
    어머니 거실에서 지내고
    방은 아기엄마가 쓰세요 아이들과

  • @쥬쥬가쟈
    @쥬쥬가쟈 2 года назад +7

    세상에 듣고 보는게 없으신가 왜 힘들줄을 몰랐을까요 두셋째 낳으셨을때도 다섯째 낳으셨을때도 실은 다 알고있으셨을텐데.
    님은 어른이라 업보다 하고 참겠지만 커갈 아이들은 사랑도 물질도 충분치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아무쪼록 끝까지 애들 버리지말고 잘 기르시길

  • @츄츄배츄
    @츄츄배츄 5 лет назад +47

    이스님진짜멋지심. 현실적인얘기를기분안나쁘게 대단하심. 뜬구름잡는설교나설법과는비교불가

  • @수박-r7f
    @수박-r7f 3 года назад +101

    힘들어도 꿋꿋이 살다보면 정말 뜻하지않게 좋은 일들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잘 사시길 바랍니다. 법문 잘 들었습니다.

    • @진달래-v2p
      @진달래-v2p 2 года назад +4

      아님니다 참는다는것 넘힘들어요 착한것도 바보구요 ᆢ인내심도 사라짐니다ᆢ인간은 누구나 혼자해결하고 혼자갖고가야합니다ᆢ고행길뿐이지요

  • @예측불허-h8w
    @예측불허-h8w 5 лет назад +45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 애들사춘기 다지나고 사회인이되면 잘살거에요 애들 사춘기시절까지는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시어머니한테 애들봐달라고 부탁도하시고~~

  • @행복-c2z
    @행복-c2z 3 года назад +1

    스님 말씀도 공감되지만
    질문자님 목소리가 한이 맺혀서 가슴 아프네여
    37살에 어찌 그리~~
    스님 말씀 다 맞는 말씀 이나
    가슴 아프네여

  • @특전사돌삐
    @특전사돌삐 5 лет назад +131

    애들 버리고 나가 봐야 별 다른 행복없습니다.

  • @굿-q5x
    @굿-q5x 4 года назад +27

    어른 공경과 비딱하고 용심이 가득한
    시엄니는 다릅니다. 애정결핍인 시엄니하는 짓에 지금 시대에는 주눅들 필요없고 맘대로 편하게 당당하셔도 됩니다. 질문자는 아들도 놓았고 살림 잘하는 좋은 사람입니다.

  • @윤정희-q1s
    @윤정희-q1s 3 года назад +32

    스님말씀듣고 위로받으시구..미래를 잘 살아보자구요..괜찮아요~ 하나씩 해결해요. 힘내요~

  • @서보인-o7k
    @서보인-o7k 7 лет назад +690

    그래서 착하기만 해서는 안된다 지헤가 부족한 부부의 삶이 참 답답하네

    • @gamsachung8346
      @gamsachung8346 6 лет назад +6

      서보인
      해서 우린 다 틀리죠^

    • @BlueSky-dl3zh
      @BlueSky-dl3zh 4 года назад +48

      착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미련해보이네요

    • @김효금-c6x
      @김효금-c6x 3 года назад

      @@gamsachung8346
      Il

    • @박헤라-f3m
      @박헤라-f3m 2 года назад +8

      막말의 댓글들... 저분이 지혜롭지 못하거나 미련해서 그럴까요? 좋은학교.좋은직장.부자못되면 멍청하고 무능력한걸까요. 착한걸 착함으로 받아줘야지 바보.미련하다로 받아들이는건 잘못됨이지요..

    • @이유지-z9b
      @이유지-z9b 2 года назад +1

      지극히 당연한 갈등을 느끼고 고통받고 있구만
      댓글들 수준들이 ㅉㅉㅉ
      우리 엄마 살아 계실때 하시든 말씀이 생각나네요.
      세상에 제일 불쌍한게 자식 많은거다.라는말이 이사연을 들어니 문득 생각이 납니다.
      현대판 흥부네 가족이네요.
      사연을 들어보니 얼마나 힘들면 저럴가 하는 생각에 눈시울이 젖네요.

  • @화목-l9v
    @화목-l9v 4 года назад +17

    반대로
    역으로
    문제에 접근해 보라고
    조언도 해주시는
    센스 일억점의 법륜스님😉🙇‍♂️🙇‍♀️👍👍👍👍👍

  • @도리야둘리야
    @도리야둘리야 3 года назад +28

    원래 사람마음이 저녁에 통닭에 맥주 먹으면서 다이어트하고싶은거아닙니까 너무 그러지 말고 힘들다고하는데 응원해줍시다!

  • @lee-yb8zb
    @lee-yb8zb Год назад +3

    여성분이 이제 겨우 30대인데..넘 안타깝네요..넘 착해서 시에미가 더 그러는듯...에효
    50대인 나는 딸같아서 맘아프네요
    힘내세요

  • @chgduklee
    @chgduklee 4 года назад +21

    인생의 주인은 자기자신인데 그 권리를 남에게 다주고 살아가다니..

    • @yeon2319
      @yeon2319 2 года назад +1

      인생이 내가 주인이기 어려운게 한국사회 일부 가부장적 가정입니다. 아들 안낳아도 갈등이 생깁니다. 아내가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으려면 경제력이 있어야 합니다. 헌데 자식키우면서 경제력 갖기가 힘든게 사회구조에요. 그걸가지고 저 여자 탓을 하면 남얘기라 쉽게하는말이 될 뿐이지요.

  • @Bunshinn_Ch
    @Bunshinn_Ch 6 лет назад +80

    답답 하다.
    상담해도 결론 도안나오고.
    주민센터에서 알아보는것이 현실적이네요

  • @파비안느-v8p
    @파비안느-v8p 5 лет назад +335

    시엄마한테 애 맡기고
    빨리 일하러 나가야 됩니다
    이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 @냐미쟁이
      @냐미쟁이 3 года назад +17

      저도 그렇게 생각됩니다.

    • @탁실장-y1z
      @탁실장-y1z 3 года назад +18

      애 다섯에 막내가 14개월인데
      시어미한테 맡긴다고??????

    • @yunheepang2631
      @yunheepang2631 3 года назад +6

      14개월 아기인데

    • @지수영-m8m
      @지수영-m8m 2 года назад

      @@냐미쟁이 가서 밥 먹구 싶은 거 같아여 난 지금은 그냥 내가 다 잘 될거야 카페 가

    • @전사랑-c7o
      @전사랑-c7o 2 года назад +27

      14개월이면
      시어머니께 충분히 맡기고 일할수있습니다
      직장녀들 보통
      그때 복직합니다~

  • @화목-l9v
    @화목-l9v 4 года назад +12

    스님 말씀은
    남편이 꼭 매순간 내 곁에
    붙어 있지 않더라도
    사연자님 남편이면서
    아이들 아버지라는 사실은
    변함없으니,
    크게 생각하시고
    일상적으로
    스스로 본인자신의
    숨통을 틔여주라는 말씀인듯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이래도 저래도 안 되는
    아이들이 드물게 있는데
    수업시간에 떠들 때
    그러지 마라고 하면
    별 효과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날 또 그러길래
    되려
    "아우 잘 하는데
    계속해"
    "원하면 앞으로 나와서 해도 돼"
    하면서
    진심으로 진지하게 얘기했더니
    90%이상 안 그러더라구요😂😅)
    짧게라도 매일
    산책부터라도 시작하시고,
    일단
    시어머니로부터
    본인의 마음을 격리시키는
    연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시고,
    계속 연습하십시오.
    남편이 내편 아니고,
    내 편은 나다 생각하시고,
    내 머릿속에서
    남편과 시어머니의 공간을
    대폭 줄이십시오!
    점차 줄이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고
    막내가 클수록
    작은 알바라도 시작해보시구요.
    시어머니와 남편이
    영 아니다 싶은 말이나
    요구를 할 때는
    가끔씩 시원하고
    굵고 짧게 들이 받기도 하시고
    그러세요.
    그러고나서 상대가 뭐라고 하면
    알겠습니다 하시고,
    아니다 싶을 때는
    또 굵고 짧게 시원하게 반복해서 들이받으시고요.
    그러셔도 충분히 됩니다!
    사연자님 힘내십시오💖💖💖💖💖
    스님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2 года назад +6

    아이 시어머니에게 두시고 막내까진 못보신다 하면 어린이집 보내시고 나머지 애라도 보라 하시고 일 다니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진짜 답 없네요 ㅠㅠ

  • @gloriachun810
    @gloriachun810 5 лет назад +51

    사랑을 위해 선택한 길이니 . 그냥 갼디며 사세요 .
    오손도손 한방에 산다고 하세요 .
    행복은 생각 하기 나름입니다 . 착한 여자 이네요 . 미래에 큰북이 있을 겁니다 .
    행복이라 생각하고 사세요 .

    • @dabin5530
      @dabin5530 3 года назад +1

      👍👍

    • @수수-g1h
      @수수-g1h 3 года назад +1

      착한게 아니라 어리석은 겁니다

    • @이재숙-n4m
      @이재숙-n4m 3 года назад

      모두가자기입장아니라고말은잘하네ㅡ없는집에아들타령이나ㅡ

  • @SEONUIM
    @SEONUIM Год назад +1

    저두 첫단추 잘못껴서 여태 고생하며삽니다. 따님이 넷이라니... 반드시 아이들 곁지키시면서 본인과 같은 실수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저는 그러고 있거든요.... 내가 밟은 실수 똑같이 하지않도록요... 홧팅입니다!

  • @눈꽃-e7g
    @눈꽃-e7g 6 лет назад +21

    지금이라도 지혜로운 가족생활을 하시면 됩니다 힘내시고요~

  • @ssyy4643
    @ssyy4643 3 года назад +12

    여자분 진짜 대단하시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 밖에 나가서 일하는게 말처럼 쉽지않죠
    댓글때문에 두번 상처 받으셨을까 걱정됐네요
    잘살고계시죠?

  • @이지현-u7g3z
    @이지현-u7g3z 5 лет назад +257

    결혼은 아무나 해도 됩니다 하지만 자식은 아무나 낳으면 안 됩니다 다섯이나 되는 자식들 어찌합니까 얼마나 큰 업보 대물림인가요 참 너무 답답

    • @ankomozzi325
      @ankomozzi325 4 года назад +15

      이지현 동의해요

    • @sjh3872
      @sjh3872 4 года назад +9

      참 ᆢ이시대의 저런 여인이 ᆢ 앞이 안보넹

    • @World-om1nf
      @World-om1nf 4 года назад +7

      그러게요., ..

    • @영란윤-u2i
      @영란윤-u2i 2 года назад +2

      이지현님...동감...동감.입니다 부모는 아무나 되면 안됩니다...

    • @tv-mc8gx
      @tv-mc8gx 2 года назад +3

      어찌 저리 정신을 못차립니까

  • @코코볼-d4q
    @코코볼-d4q 5 лет назад +4

    신청자분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화가 치밉니다..... 신청자 분이야 본인의 선택으로 지금의 남편분을 만나고 아이들도 다섯씩이나 낳았고 그에 따른 의무를 지는 것이 마땅한 것이나, 신청자분 아이들은 무슨 죄 일까요 좁은 집에서 5남매가 사는 것도 불편한데 엄마는 늘 삶에 찌들려 있고 .. 아이들은 사랑을 먹고 자라납니다 지금 신청자분의 환경이라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수 있을지 심히 우려됩니다 신청자분에게는 티끌만한 동정심도 느낄 수가 없지만 신청자분 자녀들은 너무도 안쓰럽네요

  • @어흥-i9w
    @어흥-i9w 3 года назад +40

    아들이 네번째에 나왔는데 다섯째 딸은 왜 또 낳았지?

  • @bluerose7803
    @bluerose7803 6 лет назад +96

    아이고~ 애 어린이집 맡기고 일하시고요 2~3년 보증금 모아서 방구하세요

  • @조정지-q8h
    @조정지-q8h 5 лет назад +128

    참 기가 막힌다.
    거실에서 자는 아들 부부랑 기어이 같이 자는 시어머니와 무능력한 남편에 자식은 5명이라....
    듣는 내내 가슴이 터질것 같다.
    이렇게 대책없이 사는 부부가 있구나.
    안타깝게도 이미 그 자식들까지 불행의 늪으로 빠지는게 보인다.
    애들도 사춘기 되면 방 따로 달라고 난릴텐데...
    가출하는 아이가 안 생기기를 빈다.
    답 없는 인생 본인이 저지른 과보니 달게 받고 20년동안 미치지 말고 수행하는 마음으로 사세요.
    당신이 좋아서 그 와중에도 쾌락을 위해서 피임조차 못하는 지능으로 자식들이니 부디 버리지 말고 잘사시요.

    • @sexyguy-y3w
      @sexyguy-y3w 2 года назад +5

      쾌락이 아니고 아들 낳으라고했다자나요 ㅠㅠ 친정은 안돕고 뭐하시는지

    • @progasanchecker
      @progasanchecker 2 года назад +46

      @@sexyguy-y3w 낳으란다고 낳으니 지능이 낮은겁니다….

    • @이효주-s8p
      @이효주-s8p 2 года назад +41

      @@progasanchecker
      맞습니다.
      아이낳는것을 어찌
      시어머니가 시키는대로 합니까?...
      자녀계획은 부부가 의논해서
      형편대로 낳아야지...

    • @행복하자-d6m
      @행복하자-d6m 2 года назад +13

      자존감을 키워야 할듯

    • @혜경권-t1b
      @혜경권-t1b Год назад

      @@이효주-s8p ㅌ

  • @0318RYAN
    @0318RYAN Год назад

    스님의 미소가 너무 아름다워요,감사 합니다.굿.🎉

  • @tv-mc8gx
    @tv-mc8gx 2 года назад +34

    사례자분 사연을 듣다보니
    머리가 찌끈 찌끈 거립니다
    단칸방에 살면서 아무리 시어머니가 아들을 낳으라한다고
    어째 아이를 다섯이나 낳나
    시어머니보다 사례자분이 더답답다

    • @발차기-k5r
      @발차기-k5r 2 года назад +1

      흔해요~
      우리막내고모도 시집가서
      딸9을 내리낳고 열번째 아들을 낳았더니.
      시엄마가 귀하다고 이름을 주옥이라고 지었다고 들었어요.
      요즘시대를 살아도 시집이 촌이고 근처살면서 고풍을 따지면 어쩔수가 없는거라고했어요.
      딸넷까지낳았을때만해도요.
      고모는 자식을 열까지낳을줄을 꿈에도 몰났다고했고..딸을 아홉을 낳을것도 상상도 못했는데.
      이미낳아놓은 딸자식들 두고 집을 차마못나가서 살았노라했어요.
      시엄니한떠테뽂이고 남편이 모른척하면 그리되버리네싶어요.
      막말하는 분들아~
      니들이 잘나서 그리안된게아니란다~
      예전 시집살이가 그랬단다.
      유산할 병원비가 없어서 낳았다는 엄마세대 이야기를 울엄마도 하더라~
      다버리고 이혼하려니깐 울외할머니가 시집갔으면.
      그집귀신되서 나오라고 다시데려다줬대더라ㅜㅜ
      그런엄마들이 참고살아서 우리딸들 학교보내고 교육시켜서 니들지금목소리가 커진거란다.
      막말마라~니들 잘나서 목소리큰거아니다

  • @sue7281
    @sue7281 4 года назад +10

    세상에 아직도 이런 여자가....
    스님말씀대로 이보단 나은 나의 상황에 감사하고 살겠습니다.

  • @릴리-b9n
    @릴리-b9n 2 года назад +31

    딸 둘 낳고 시아버지가 아들 하나 낳으라고 할때 아버님 이혼을 할까요? 아들을 낳을까요? 했더니 게임 끝
    시어머니 남들 있는것 다 있어야 된다고 하길래 남들 다 있는 돈이 없다고 했더니 게임 끝 지금은 남편이 딸둘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합니다 ~

    • @yeon2319
      @yeon2319 Год назад +2

      지혜로우시네요

    • @아하-z4q
      @아하-z4q Год назад +2

      말 되받아치기 잘하시네요. 과외받고 싶네요.

  • @TheGuild24
    @TheGuild24 5 лет назад +26

    스님 언제나 마음의 평화를 얻고 갑니다.

  • @김정숙-e7d
    @김정숙-e7d 6 лет назад +83

    애가 다섯인데 정말 아무생각없네요 먹고살거. 걱정하느라 시어머닌 신경쓸여유가 없을듯 어쨋든 당차지가 않은거같애서 애들이 심히 걱정된다

  • @BACKtotheBASIC3000
    @BACKtotheBASIC3000 4 года назад +513

    참 댓글들 가관이네요. 질문자분께서 아이를 너무 많이 낳으시긴 한 것 같습니다만, 그걸로 인해 저렇게나 괴로워하고 있는데 거기다 대고 멍청하다느니 답답하다느니.....상처를 더 쑤셔대는 댓글을 달면 좋습니까? 스님 설법 듣고 마음수련하겠다는 사람들이 심보들 참 고약하십니다. 저렇게까지 자기주장이 약한 분이라면 아마도 어렸을 때 부모님께 애정과 보살핌을 충분히 받지 못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정결핍으로 자존감이 너무 낮아진 분이신 것 같습니다. 저는 저분의 마음의 상처가 아프도록 느껴지네요. 그럼에도 그 태도에 분노가 느껴지지를 않는걸 보면 태어나기는 참 고운 심성을 갖고 태어나신 것 같은데 모진 업보에 휘말리셔서 참 안타깝습니다.

    • @알리오-o8w
      @알리오-o8w 4 года назад +64

      그러니까요 이 영상 보는 사람들이면 나름 설법좀 들은 사람들인데 마치 자기 화풀이라도 하는냥...

    • @thejoeun202
      @thejoeun202 4 года назад +51

      진짜. 속 시원한 댓글입니다

    • @난황금시계
      @난황금시계 4 года назад +44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 @kvbhjdse
      @kvbhjdse 4 года назад +27

      Gaa-Hun Kim 요즘 심리학자나 저명한 정신과 의사들이 하는말중에 요즘에 온라인 덧글들을 보면 사람들이 상당히 정신적으로 나약하고 피폐해진것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고 하는 글을 읽은 적이 있네요 물질 적으로 풍요로운 나라 일수록 더 그럴 가능성도 높다네요
      이제는 덧글심리학이나 덧글정신과 가 생길듯

    • @올리브-i1t
      @올리브-i1t 4 года назад +130

      제 사연이 이렇게 유튜브에 소개가 된지 오늘 우연히 법문보다가 알게 되었는데, 그때는 자세하게 긴 얘기를 주절히 늘어놓을수 없던 자리여서 한 면만 보이게 된 것 같습니다.
      제 어린시절을 보지 않으셨는데도 저의 심리를 알고 좋은 면으로 해석하셔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자기주장이 강하지 못하고 싫다는 거절도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부모님가 경제권이 분리(물려주신 사업)도 되어 있지 않고 요즘 사람이긴하지만 같이 사는데 아들을 원하시는 부모님의 심리적억압이 늘 편치 않았고, 생긴 생명은 제 손으로 결정할 수는 없는 일이기에 다섯째를 낳았던 제 선택은 너무나 미련하겠지만 후회없고 아주 애교 많고 예쁜 아이입니다.
      하나, 둘 있는 집보다는 올인하면서 풍족하게 해줄 수 없는지는 몰라도 의식주, 교육은 충분히 시킬 수 있기에 책임감 있게 낳은것이니 욕들은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우리 힘으로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여자로써 부부관계가 문제인 것이 아니고 같이 살면서 너무나 많은 것들의 간섭으로 자유가 없는 그런 억압된 생활이었는데 사연 들어보면 꼭 부부관계만이 문제인 것처럼 보이네요.^^;;
      아이들도 많이 크고 제 의견도 수렴이 되어 2년전 학교 근처 아파트로 이사해서 살고 있기에 매일 만나도 덜 부딪히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기에 마음도 많이 편한 상태입니다.
      답글 달으시는 분들은 하나만 보지마시고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사람의 다른 상황을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으로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을 기원드립니다.🙏🙏🙏

  • @daejungkim8668
    @daejungkim8668 4 года назад +19

    힘내세요..알몸으로 와서 옷 한벌 입고가는게 인생인데..자식 다섯명을 기르시니 이보다 값진 인생이 있을까요..

  • @ham-g2z
    @ham-g2z 6 лет назад +86

    방문앞에계신데
    어떻게.애들이.5명.ㅋ.ㅋ

  • @구자학-v1h
    @구자학-v1h 5 лет назад +14

    지역 동사무소 가셨서 상담좀 해보새요 가족이 살수 인는 집구하기 상담요 아이들이 만아서 복지 해택을 차자 보새요

  • @sisterwest
    @sisterwest 5 лет назад +111

    저희 부모님이 저희 7남매 낳고 기르셨는데, 우리 엄마가 질문자 같은 인생을 사셨습니다. 그래도 저희 7남매 안 버리고 키워주셔서 다들 잘 자라 미국에 4명 독일에 1명 한국에 2명 잘 살고 있습니다. 이야기 들으면 저희 엄마 인생이 생각나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 생긴거 다 하늘이 주신 운명, 축복입니다. 희망이 있는 날이 있을테니 힘내시고 아이들 꼭 지켜주세요.

    • @lan_charne
      @lan_charne 5 лет назад +28

      많은 댓글이 그렇듯 저도 질문자가 어리석고 답답하다고 생각했는데 님의 댓글 보면서 생각이 다시 정화되네요.
      님의 댓글은 질문자 뿐만 아니라 다른 힘든 상황의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말씀 같네요..

    • @Naoko3000
      @Naoko3000 5 лет назад +12

      다들 부정적인데 님의 댓글은 생각을 또 다르게 해 주네요.아마 스님도 님의 경우같은 혜안을 가지시고 말씀하시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이상한여자래
      @이상한여자래 5 лет назад +7

      빚이 8억 이라는것이 다른 점.

    • @순수의시대-h2j
      @순수의시대-h2j 5 лет назад +12

      빚이 8억이고
      원룸에서 7명이 드글드글하게
      사는데
      차원이 다릅니다.
      생지옥 입니다.
      생지옥 말입니다.

    • @joylee879
      @joylee879 4 года назад

      동감합니다

  • @보물찾기-w9k
    @보물찾기-w9k 2 года назад +12

    에휴!!!~임대아파트라도 신청해보셔요!.....어머님을 분가시켜드리던지?!....방법을 찾아보셔요

  • @lesser-panda
    @lesser-panda Год назад

    스님의 영상을 몇년이나 보고 있으니.. 이 영상의 댓글중 마치 질문자를 딱하게 여기는듯하면서 사실은 질문자와 그 가정을 한없이 까내리는 댓글이 얼마나 많으며..
    거기에 좋아요 댓글이 몇백이나 달렸다는데 어이없는 헛 웃음이 납니다 ㅎㅎㅎ 그들이 자신의 무지를 알게 될 날이 빨리 오길 바랄 뿐이네요.
    이 가족은 아이를 다섯이나 두고 부부와 시어머니와 함께사는 화목한 가족입니다. 남편의 사업실패로 빚을 얻고 한칸방에 살지만 헤어지지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가족 일곱명이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각자 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어 7명 가족이 지금도 괜찮지만, 앞으로도 더 잘 살게되길 한없이 기원합니다.

  • @younglee9960
    @younglee9960 2 года назад +37

    엄마 마음은 알겠는데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모두가 힘든상황에서 견디고 지혜롭게 마음을 다스릴수밖에 없네여..ㅎ

  • @해피노후
    @해피노후 Год назад

    스님을 일찍 만나 좋은말씀을 듣는 이분 행운인듯 하네요 스님 감사합니다.

  • @꽃피는봄날-d3r
    @꽃피는봄날-d3r 2 года назад +19

    👏👏👏👏👏
    🤣🤣🤣🤣🤣
    질문자님 질문에 웃음과 큰박수 드립니다.
    지금까지도 너무나 잘하고 계셨는데 앞으로 살아갈 날에도 시어머님과 남편과 아이들과 현명하게 잘 살아가실 수 있을것같아요~
    응원합니다.

  • @행복한부자-b5t
    @행복한부자-b5t 3 года назад +126

    무지함의 극치!
    교육수준을 떠나서, 사람은 자고로 자신을 지킬만큼의 지혜는 있어야 한다!
    어리석음을 착함으로 아는 무지..

    • @kimmr1320
      @kimmr1320 2 года назад +1

      당신 무지함이나 돌아보소. 댓글 단 꼬라지가 하나같이 비난밖에없네

    • @라이파이-i6f
      @라이파이-i6f 2 года назад +1

      무지함은 사실 하지만 누가 손가락질 하리오..

  • @blackj63
    @blackj63 4 года назад +22

    자식 셋이 불효해도 둘은 효자가 될것이니 걱정
    마세요 이것은 확률입니다 다 효도하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죠 싸움만은 절대 하지마시고 대충 시어머니께 양육을 떠맡기고 5시간 정도 일하는 알바 단순노동으로 구하셔서 외출을 하셔야 합니다 시어머니는 알아서 나가실겁니다
    그때 돈좀 모은것으로 방값 해드리면 됩니다

    • @junghwa0720
      @junghwa0720 3 года назад +2

      요즘시대에는 5명 다 돌아설수도 있습니다..

    • @blackj63
      @blackj63 2 года назад +3

      @@junghwa0720 이분은 답을 찾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우선 희망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굳이 다 돌아선다는 그런말은 아무런
      도움이 안되죠

  • @김인호-n9f
    @김인호-n9f 4 года назад +14

    휴 한숨만 나오네요 친정 엄마는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본인도 참 대단합니다 이시대 이런 착한분이 있을까 하구요 근데 자식계획은 전혀 하지 않았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 @파스텔-f3y
    @파스텔-f3y 4 года назад +40

    자식을 그리 많이 낳아놓고 어딜 나가고 싶어합니까?
    애들은 어쩌고요..
    제발 능력없는 어른들.,애들은 책임질수 있는정도만 낳읍시다..

  • @샤넬-u1l
    @샤넬-u1l Год назад +3

    누구나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질문자가 얼마나 맘고생 심했을지 공감합니다.
    사랑을 떠나 자유의공간이 없고.마음의지옥이내요
    힘내시고 좋일있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