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이 전하는 고부갈등 해결책 @힐링캠프 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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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июл 2013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Healing camp 101회(Ep.101)
    [힐링 동창회 2탄]
    2013-07-22
    공식홈페이지 : healingcam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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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61

  • @jilee258
    @jilee258 5 лет назад +2916

    여자는 결혼하면 자기가정을 갖는다 생각하지만
    대다수 남자는 결혼하면 내가족에 부인이 들어온다고 착각함
    그러기에 갈등이 생기는 것임

    • @jm-pi6cf
      @jm-pi6cf 5 лет назад +463

      와... 진짜 맞는말
      내가 남자쪽 가족에 들어가는거니
      남자쪽 조직에 적응하고 맞춰주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더라
      가족이란 개념자체가 달라

    • @ASMR-yo3fg
      @ASMR-yo3fg 5 лет назад +404

      @@jm-pi6cf
      저도.그게 결혼하고 충격먹었어요
      싸우면 남편이 하는말이
      니가 우리집에 왔으면 여기 룰에 맞춰야 한다고 이지랄
      시어머님 옆에서 같이 거들고
      왕따 당하는 기분
      우리집이.아니라
      너와 내가 만든 가정안에서 같이 맞춰야 한다는걸 생각안함
      이것부터 생각의 기본이 다르니 싸움

    • @user-pm2ks1lu8u
      @user-pm2ks1lu8u 5 лет назад +157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부인은 '내 집안에 들어온 여자.' 서구권 국가는 그런 인식이 덜한 것 같던데..

    • @sakwon8199
      @sakwon8199 5 лет назад +155

      우와 정확하십니다. 둘 다 분리되어 새 가정을 만드는 것인데 누가 누구에게 합병된다고 힘의 원리로 생각하다니... 참 아직도 옛날 생각 속에 사는 이들이 많네요

    • @puhaha371
      @puhaha371 4 года назад +59

      우리나라 참 분리가 어려워요.

  • @user-so9yq9ji5x
    @user-so9yq9ji5x 3 года назад +362

    자식은 절대 부모님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 @lovelythai
    @lovelythai 4 года назад +526

    난 아들이 장가가기 하루전에 앉혀놓고 "누구야~, 이제까지는 나의 아들로 살아왔지만 내일부터는 새로운 가정의 한 일원이 된다. 엄마는 네가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최우선으로 바란다. 엄마는 이제 뒤에서 조용히 응원해줄께. 화이팅!"
    혹시라도 결혼해서 내앞에서 며느리흉이라도 보며 자기편들어달라면 따끔하게 혼내줄겁니다.
    나는 너를 이렇게 키우지않았다.
    너의 가장 소중한 아내를 엄마에게 흉보냐며.. 너의 가정이야기 너희끼리 해결해라. 어엿한 성인이다.
    이렇게 말해줄꺼예요.
    노력할꺼예요.
    그리고 이런건 딸이든 아들이든 똑같이 해줘야한다. 아마 앞으로는 장서갈등도 만만치 않게 생길거니..
    인간은 누구나 각자의 인생을 사는 법.
    그 누구도 내 마음을 나처럼 알아줄 수 가 없다. 그러니 행복도 각자 스스로 찾아가는것...

    • @02h7
      @02h7 4 года назад +36

      넘 멋찌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jihyejin0188
      @jihyejin0188 3 года назад +14

      대단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user-gw8lu4ju2e
      @user-gw8lu4ju2e 3 года назад +3

      @거룩한자 니나 생각하고 살아 갑자기 뭔 개소리야

    • @ronimont6740
      @ronimont6740 3 года назад

      @거룩한자 거룩은 니 똥이다.

    • @user-pi8ks4xm4u
      @user-pi8ks4xm4u 3 года назад +5

      어머니 저에게 아들을 주십시요...

  • @user-hm2yu8sc8i
    @user-hm2yu8sc8i 2 года назад +407

    스님말씀에 감탄밖에 안나온다
    시부모, 부모들이 이 영상 꼭 봤으면....
    KBS2주말연속극 시작전에 틀어줘봐요

    • @user-ng9zn7rp3o
      @user-ng9zn7rp3o 2 года назад +8

      왜 시부모만 봐요?
      당신같은 인성이 열심히 보고또 봐야할거임

    • @krkaoqkdfcswpfl
      @krkaoqkdfcswpfl 2 года назад +33

      @@user-ng9zn7rp3o 이름보니.. 아들 장가보내신 어머님같은데.. 당신같은 시어머니 안만나서 참 다행..

    • @user-mn8uf3e
      @user-mn8uf3e Год назад

      @@krkaoqkdfcswpfl 딸만 있나 보네
      당신 딸은 고아 만나서 결혼하길

    • @user-xq2it3ym2y
      @user-xq2it3ym2y Год назад

      ​@@user-mn8uf3e불쌍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밖에 인생에 자랑할만한게없음? 자기인생좀사세요 책도좀읽고 뭐라도 좀 배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

  • @sarah53
    @sarah53 2 года назад +339

    이거 오은영 박사님 얘기랑 일맥상통한다ㅠㅠ 육아의 진정한 목표는 아이의 독립이라는... 스님도 아이가 혼자살수 없을때나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거지 결국 잘 보살피다가 자식 독립시키라는 얘기 하신거네. 참 득도하신 분들은 누구든간에 현명하시네.

    • @christopherhensen
      @christopherhensen Год назад +2

      하지만 그들이 생각하는 독립이라는 의미는 물리적으로 떨어져산다는것에 국한 돼 있는듯해요..

    • @user-bf8pc7pg4q
      @user-bf8pc7pg4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바오 푸바오가 정답임 ㅋㅋ

  • @nmmnmmn3285
    @nmmnmmn3285 2 года назад +462

    아들을 뺏겼다 생각이들어 며느리를 괴롭히면 처가에서 딸 빼앗겼다고 사위를 괴롭히면 좋을까 어찌 역지사지가 안되는것일까

    • @yhh4792
      @yhh4792 Год назад +15

      정답입니다

    • @user-hs9ub5yv3c
      @user-hs9ub5yv3c Год назад +2

      유교문화에서는 아들과 딸의 차이가 있다보니까😢

    • @user-qw8ww6dx5t
      @user-qw8ww6dx5t Год назад +16

      @@user-hs9ub5yv3c 21세기에서도 그런 사고방식이 남아있으면 다 이혼할 수밖에 없음😢😢

    • @yjkal973
      @yjkal973 Год назад +14

      ​@@user-hs9ub5yv3c 유교문화 ㅋㅋㅋ 언제적 유교 ㅋㅋ 호주제 폐지된지 10년도 더 넘어서 이제 시부모 호적에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아들 딸 며느리 사위는 결혼하면 세로운 가정의 어른들일 뿐임. 그런 사고방식이면 자식들 이혼 손주 손녀까지 대대로 피해주고 그냥 도태되는 지름길임

    • @user-ew6po2ir9k
      @user-ew6po2ir9k Год назад +2

      일리가있는대답입니다

  • @user-tw6ds2bg5g
    @user-tw6ds2bg5g Год назад +117

    며느리는 시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정신차려보니 친부모한테 안하는 짓을 시가에 하고 있더라구요 .휘둘리며 살면 끝이 없고 바라는것도 끝이 없어요.남편이 중심이 안서면 여자라도 정신차려야 합니다

    • @kskim59
      @kskim59 Год назад

      별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계시진 않나보군요....힘내세요 응원할께요

  • @user-tz8xc3to7c
    @user-tz8xc3to7c 2 года назад +337

    대부분 부부관계가 애정이 없으면 아빠는 밖으로 돌고 엄마는 자녀에게 집착한다…늙으면 그 노후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고픈 욕구가 더더욱 강해진다…제발 아이를 자신의 온갖 욕구의 대상으로 삼지마라. 제발 놔달라.

    • @user-lb3qt6ss5g
      @user-lb3qt6ss5g 2 года назад +34

      정말 공감요... 시아버지랑 사이 안좋으니 아들들한테 목매고 화내고... 진짜 버티다 버티다 이혼준비해야하나 그런 생각까지... 자기 모시고 살라네요 제가 먼저 죽을거같음 ㅠㅠ

    • @IlllIlII
      @IlllIlII Год назад +25

      남편과 사이가 안좋은 부인들이
      아들을 정신적 남편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집은 결혼 안시키고 평생 끼고 살아야합니다 그런 집에 시집 가는 여자는 불행해집니다

    • @user-ds8zh9uw8d
      @user-ds8zh9uw8d Год назад

      제애기같네요ㅠㅠ아들뺏긴다고 난리치고 결국 아들 뺏어가고 시부랑 사이 안좋으니 시모 아들집착 끝판왕에..애 안낳는다고ㅠㅠ아들내외가 행복하면 저절로 다복해지겠지요..평일이고 주말이고 아들 불러대고 시댁에 정이 영프로에요..여자는 불행한거 맞아요..

    • @user-ds8zh9uw8d
      @user-ds8zh9uw8d Год назад

      끼고 살아야 되는거 맞아요...그런집 시집간 여자는 불행함

  • @hilover6443
    @hilover6443 3 года назад +337

    제발 모든 부모님들이 이걸 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시어머니 때문에 죽겠는데
    난 우리 친정 엄마도 마음 돌봐야하니
    제발 결혼한 자식 좀 놔줘요
    잔소리하지말고
    진짜 미칠거 같아요
    어머니만 만나고오면 남편이랑 싸워요

    • @user-xq6bf5hi5w
      @user-xq6bf5hi5w 2 года назад +36

      저희도 시댁만갓다오거나 시댁이랑연락만하면 몇날몇일을 싸우고 사이안좋은데...

    • @EIEI_061
      @EIEI_061 2 года назад +13

      아들도 스스로부모 돌보면 되는거임. 대신 그 부분에 있어서 와이프도 이러니저러니 간섭안하면 됨

    • @user-ng9zn7rp3o
      @user-ng9zn7rp3o 2 года назад +8

      친정엄마만 챙기는 인성이라니
      ㅉㅉㅉ

    • @Bse767
      @Bse767 2 года назад +7

      친정엄만 간섭하는건왜 말안하지??

    • @junghwaback8644
      @junghwaback8644 Год назад +11

      시댁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증말
      나두 귀한 딸입니다.

  • @crachel5421
    @crachel5421 3 года назад +414

    세상에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에요 ... 분리가 필요한데 한국 엄마들은 품에 안고 아들이 나이를 얼마나 먹던 품안에 자식처럼 하기 때문에 고부갈등도 연결되는 듯 합니다..

    •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года назад +21

      엄마 품안을 못 벗어나는 남편은 더 심각?
      고부갈등의 원죄는 남편분?
      군대 갔다 왔을 것이고, ...?
      남편이 능력이 안되니까
      엄마에게 의지한다고 볼 수 밖에...?

    • @gmvisck
      @gmvisck 2 года назад +3

      @@user-mn1nr6zl2x ㅋㅋ 그런 남자를 여편네들이 만들어낸다..

    • @user-mm1fg2gm4h
      @user-mm1fg2gm4h Год назад

      @@gmvisck 중년 남자이시군요

    • @gmvisck
      @gmvisck Год назад +4

      @@user-mm1fg2gm4h결혼플래너?인가 젊은 여자가 티비에 나와서 한 말임....
      "극성스런 시부모는 없어요 극성스런 시어미가 있지"....즉 여자가 여자를 괴롭힘...

    • @gmvisck
      @gmvisck Год назад

      @@user-mn1nr6zl2x 애미한 년들이 즈그 신랑한테는 신경 안쓰고 아들한테 앵겨붙어 안떨어지니 고부갈등생기는 거임...아들 독립을 방해하는게 엄마들임...

  •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3 года назад +417

    시집때문에 제일 짜증나
    이런 시집인걸 알았으면 결혼도 안했을것을
    내인생 최고의 후회되는일입니다
    매일 전화해야했고 토요일은 아침 10시부터 저녁10시까지 부모님과 함께시간을 보내야했고 시모는 거의 일주일에 4ㅡ5번을 시집에 오라했고 와서는 왜 그렇게 며느리 길들이려하는지 벌써 15년전 일인데
    참으로 정떨어지는 상황었네요
    아직도 밥풀때 남편 자식 손자 며느리 순서로 푸고 찬밥은 무조건 며느리 주고
    조선시대를 살았던듯 한 느낌
    그런게 쌓이다보니 지금은 전화도 안한다는

    • @user-lz1dt4gi1d
      @user-lz1dt4gi1d 3 года назад +43

      자두요.. 비슷한 환경과 지적수준..
      정말 중요한가 결혼하고 뼈저리 느끼네요..

    • @user-zc4fc9et5e
      @user-zc4fc9et5e 3 года назад +8

      ㅋㅋㅋㅋ비슷한 지적 수준이 있어도 결혼하면 비슷한 일이 펼쳐질텐데ㅋㅋ안타깝네요

    • @user-jd2jt6hb8i
      @user-jd2jt6hb8i 2 года назад +25

      너무참지마세요
      세월가면 가슴에응어리가되어서
      홧병으로자리잡습니다
      부조리한건 당당하게말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나중에
      폭발하면 걷잡을수없이
      사태가커집니다

    • @yada8418
      @yada8418 2 года назад

      니넨 시집이 아니고 취집 아니냐?ㅋㅋㅋ

    • @heatherlee8499
      @heatherlee8499 2 года назад

      @@yada8418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
      취집이면 시모가 그래도 된다고 생각?
      취집도 아니지만 생각좀 하고 댓글 남기시오

  • @Andreas271
    @Andreas271 4 года назад +188

    아들이나 딸이나 같은 정성으로 키우고 사랑합니다. 결혼해서 내 품 떠나면 서운하고요..여자쪽 엄마는 내꺼 뺏겼다 생각 안할까요? 그러니까 요즘 들어 장모랑 사위 갈등도 많아지죠.. 옛날처럼 아들 딸 구별 안하고 귀하게 키워서 일겁니다.. 그런데도 아직은 장모보단 시어머니가 더 대접받고 간섭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 @withgratitude2386
    @withgratitude2386 2 года назад +99

    시어머니의 아들에 대한 고평가도 고부갈등 한 몫 하지요...누가 봐도 정말 괜찮은 사람이면 시어머니 심술나는거 인정. 문제는 본인 눈에만 멋있고 괜찮고 착한 내아들..

  • @user-xg1ih4dk2u
    @user-xg1ih4dk2u 5 лет назад +460

    스무살이 넘으면 정을 끊어주는게 사랑!

  • @iilliiliillliil
    @iilliiliillliil 4 года назад +117

    아버지가 할머니를 그만봐야 엄마가 행복하고 모든게 해결됨

  • @user-sq4sk6sx7h
    @user-sq4sk6sx7h 2 года назад +185

    설날에 시댁 차례 지낸 후 친정 간다는 며느리를 도끼눈 뜨고 노려보던 시엄니..나이만 먹었지 인생 헛사신 분.무식해도 그리 무식할수가..

    • @user-gh3ye2kf9h
      @user-gh3ye2kf9h 2 года назад +10

      맞아요자기딸오면좋아함 정말무식하다는말 안하고싶어도 ᆢ 스님말처럼 시어머니가 저러면 애초에 갈등도덜함 숙이면숙이는대로기고만장 덜숙이면 버릇없다해 아들은 바보로 지가족들편 이러니 여자들이 힘들고손해지

    • @user-sw4nv6mg5q
      @user-sw4nv6mg5q Год назад +6

      저도 첫 추석에 친정간단 말도 못하고있는데
      친정은 끊어!!! 안가면 어때!!! 그랬던 시엄니ㅜㅜ였죠

    • @user-lg4eu9nk8j
      @user-lg4eu9nk8j Месяц назад +1

      우리셤니는 세상 좋은척 상냥하게 미운말 해요~ 남편이 간다고 얘기했는데도 나한테 따로와서 내일가면 안되냐고 계속 그러시는데 더골치아파요

  • @lovely_owl
    @lovely_owl 5 лет назад +719

    들어보면 다 아는얘기를 어쩜이리 지혜롭게 말씀하시는지..재치와 위트가 있으신..설교 늘 새롭고 감동입니다

    • @sarakang6100
      @sarakang6100 4 года назад +4

    • @user-ci7mr8sm2z
      @user-ci7mr8sm2z 4 года назад

      여자들이 늙으면 더 지랄 한다

    • @user-zl6rp7lj6l
      @user-zl6rp7lj6l 3 года назад +6

      들어보니 아는 얘기고 듣지 않고 보는 관점으로만 보면 절대 아는 얘기가 안되는게 함정이란 것!
      인간의 실수가 계속 연속시 되는게 그 이유 같습니다.
      부엉이님 말씀처럼 늘 새롭고 감동이에요 정말

    • @user-cp4mo9tm6s
      @user-cp4mo9tm6s 2 года назад

      @@user-zl6rp7lj6l ㆍ

    • @user-hy1kw4ik7c
      @user-hy1kw4ik7c Год назад

      ​@@user-zl6rp7lj6l ㅣㅣㅣㅂ2❤❤❤❤❤❤❤❤❤❤❤❤❤❤❤❤❤ㅣ1ㅣ 나 지금 산책중이야 1ㅣ111ㅣ111ㅣ1ㅣ1111ㅣㅣㅣ11

  •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2 года назад +186

    실제 겪어본 결과: 원주인에게 자주 내어 주었더니만 아예 사리분간 못하고 장가 안간 아들처럼 생각하고 휴일되면 번번히 오라고 하고 일시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얻은 결론: 잘 해줘 봤자구나. 사람 나름이다 싶습니다. 좋은 마음을 갖는 것도 한계가 있고요. 상대방이 선을 넘으면 다 소용없더이다.....

    • @An-bsb
      @An-bsb Год назад +18

      생각이 바른 사람이면 괜찮다 하시는데 바르지 않은 사람이면 그걸 이용하시죠.어른이라도 다 어른이 아니더라구요.

    • @chordzin
      @chordzin Год назад

      비슷한 고민 법륜스님이 상담한 것 있습니다.
      나중에 찾아서 함 보세요

  • @user-nc9gk2fl1y
    @user-nc9gk2fl1y 5 лет назад +622

    고부갈등
    남자가 이중멤버십을 버려야 한다
    감사합니다

    • @circle9369
      @circle9369 4 года назад +13

      이중멤버십 버리면 미국처럼
      선진국 남자지요.
      못 버려요. 지금 6,7,80대는 더 해요.

    • @user-ci7mr8sm2z
      @user-ci7mr8sm2z 4 года назад +6

      유교쓰레기 문화병패다ㅂㅅㄷ

    • @gmvisck
      @gmvisck 3 года назад

      나 둘다 버릴거임..ㅋㅋㅋ

    • @gmvisck
      @gmvisck 3 года назад

      @군쾅이 앞뒤 구별은 되냐??

    •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года назад

      @@circle9369 효자 및 마마보이가 많은 세대?

  • @rhoss4u
    @rhoss4u 3 года назад +758

    웃긴게 한국 남자들은 결혼하면 다 효자가 돼서 효도행위를
    부인에게 대행시키는게 큰 문제

    • @judiesuh6858
      @judiesuh6858 3 года назад +24

      그렇지요..
      한국 엄마들이 특히 아들들을 놔주면서 마음 편하게 독립된 삶 살게해야하는데 집착이 사랑이란 레이블 부쳐놓고 간섭뿐만 아니라 며느리 부려먹으려는 것은 너무 당연하다고 하는분들이 너무 많아요.
      우리 시어머니 심술 너무 심해서 견디기 힘들다못해 내 건강까지 해치셨는데 나에게도 아들 뺏긴 마음을 잘 이해못해드려서 마음 아프고 미안한 마음이네요

    • @emiyamulzomdao1644
      @emiyamulzomdao1644 3 года назад +8

      [다 효자가 돼서] = 일반화 오류
      [효도행위를 부인에게 대행시킴] = 일반화 오류
      본인이 그런 남자를 선택해서 결혼하고 살아서 생긴 문제를
      대한민국 모든 남자에게 책임을 지우는
      어리석은 댓글

    • @gmvisck
      @gmvisck 3 года назад +9

      더 웃긴거는 그렇게 효자 만들려고 하는게 한국 여자들이란 사실...ㅋㅋㅋ

    • @user-yy5iv4mp3u
      @user-yy5iv4mp3u 3 года назад +26

      아닐줄알았으나. 결혼후 갑자기 안하던성묘를 가기시작함.. 나중에 찾아오는거가르치는건지싶고

    • @yaeilik0760
      @yaeilik0760 3 года назад +1

      그 뜨거운 불을 내가 안 쬐도 되니까 ㅋ

  • @user-ew5et8cp6p
    @user-ew5et8cp6p 2 года назад +88

    부모말 잘 듣는 사람일수록 인생 잘 핀 사람없다
    공감 ㅋㅋㅋ

    • @STARGATE_SGC
      @STARGATE_SGC Год назад

      우리가 알기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에이브라함 링컨대통령은 부모의 말을 잘 들어서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다고 알고 또 우리의 부모님들도 그렇게 자기자녀들에게 부모 본인의 말을 잘 듣게 하기 위해서 가르치잖아요?
      근데 사실은 링컨대통령의 부모님은 링컨대통령이 대학에 가질 말고 자기랑 같이 농사를 짓자고 했었는데 링컨대통령이 그 말을 안 듣고 이웃집농삿일을 도와주고 모은 돈으로 도시로 나와서 법대를 가서 나중에 대통령이 되지요! ㅎ

  • @happy_ainee
    @happy_ainee 4 года назад +133

    남자의 이중맴버쉽이 문제이군요 스님^^
    정말 현실적인 지혜로운 답을 주시는군요. 아주 꽤뚫는 통찰력 이십니다.

  • @double_u_oong1517
    @double_u_oong1517 4 года назад +393

    와 그건 엄마의 문제지 대박이다 ㅎㅎㅎㅎ

  • @gojust9788
    @gojust9788 5 лет назад +208

    나무꾼이 어머니가 준 팥죽을 먹는 바람에 가족과 영원히 헤어지게됨.
    점심에 집에가고싶으면 아침에간다고해야함. 아침에간다고하면 점심먹고가라고하기때문.

  • @user-cg9re5mq6z
    @user-cg9re5mq6z 2 года назад +52

    결혼전에는 생일이고 명절이고 자유롭게 살게 하다가 며느리들인다 생각하고 결혼과 동시에 생일 대접 용돈 받을려하고 명절때도 용돈받는다. 왜 왜? 결혼전엔 안 받다가... 며느리가 시가 역사의 한 획인가벼.

    • @rednyam
      @rednyam Год назад +9

      아들은 결혼전에 부모님께 선물 한번 한적 없다던데 며느리가 들어오고 생일선물 명절선물 없으면 서운해 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음

  • @user-zn3xg4pn3f
    @user-zn3xg4pn3f 2 года назад +64

    아들도,딸도 모두 귀한 남의자식들 입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 독립하기 전까지 잘키워주시는거고 결혼후엔 독립된 가정으로 잘살수 있도록 따뜻하게 지켜봐주시는게 젤 좋은것 같습니다.
    부부사이 간섭하기 시작하면 그게 바로 갈등이되고 자식들 이혼얘기까지 나오는거죠...

  • @jo-td2ev
    @jo-td2ev 4 года назад +350

    남편으로 인해 고통받는다면
    자녀들때문에 사는 며느리들은 시부님께 고마운마음 들기가 어렵답니다.

    • @user-ct7de3uc1o
      @user-ct7de3uc1o 3 года назад +7

      그래서 또 그자녀가 장가가고 시집가면 마음이 참.. 그런거겠죠..ㅠㅠ

    •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года назад +4

      본인 아들이 장가 가면 잘하는 시어머니가 되겠네요?

    • @jo-td2ev
      @jo-td2ev 3 года назад +5

      @@user-mn1nr6zl2x 그럼요

    • @user-dv8yc7rz5l
      @user-dv8yc7rz5l 2 года назад +26

      맞아요
      개차반 남편 키운 시부모 역시 개차반이라 봐진답니다.
      인간이기에 ᆢ

    • @jk7639
      @jk7639 Год назад +1

      @@user-mn1nr6zl2x 댓글 꼬라지 하고는ㅉㅉ

  • @darinkor453
    @darinkor453 5 лет назад +480

    스님의 깊이와 지혜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위트도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 @user-st5nc6sq4b
    @user-st5nc6sq4b 4 года назад +125

    백번 지당한 말씀! 성경에도 결혼하면 부모를 떠나 한몸이 되라는 귀절이 있어요 ㅎㅎ

  • @user-pn2fn2ww3v
    @user-pn2fn2ww3v 3 года назад +112

    좋은 아들을 키워 제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뺏어와서' 죄송합니다
    이제 내꺼 됐으니 낳아준것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되 인생 사는데 있어서는 시어머니가 간섭하지말라는거네 스님 진짜 대단하심

  • @routinely365
    @routinely365 2 года назад +43

    여자도 원주인이 있어요.. 남편들도 원주인에게 감사와 죄송한 마음을 갖아야지요..

  • @user-in8wl9br9p
    @user-in8wl9br9p 3 года назад +50

    어머니도 아들에게서 독립해야지.. 아들한테 기대지마세요 기대하지마세요 사랑은 남편에게 받고 노후자금 따로 챙기시고요.

  • @Tiffany_83
    @Tiffany_83 5 лет назад +600

    종교를 떠나서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 @user-xp8rb9jm9l
      @user-xp8rb9jm9l 3 года назад +7

      @거룩한자 당신의 글에서 어리석음과 무지함이 들어나네요 옛말에 그런말이있죠 무식하면 가만히있어라 그래야 중간이라도간다 당신은 손가락놀리지말고 가만히있어라

    • @user-xp8rb9jm9l
      @user-xp8rb9jm9l 3 года назад +5

      @거룩한자 비록 저는 무교이지만 당신같은 사람들때문에 기독교들이 욕을먹는겁니다 인성부터가 글렀네요 스님을 땡중이라하면 목사는 뭡니까? 사기꾼이아닌가요? 제대로된 목사를 못봤는데요? 당신은 그저 열등감에 쪄든 자존감밑바닥 인생같네요 계속 그렇게사세요 당신의 인생 안봐도 뻔합니다 타인이 말을하면 이런생각가진 사람도있구나 하고 넘기면 될것을...쯪쯪쯪 안타깝네요

    • @user-xp8rb9jm9l
      @user-xp8rb9jm9l 3 года назад +3

      @거룩한자 예수가 사람의 가면을 쓴 사탄을 창조하셨구나 글뽄세가 사탄이네 당신이 그리좋아하는 성경읽고 예수가말하는 참뜻을 깨우치소서 더이상 댓 달지않겠네 사탄씨 내 감정을 더 이상 허비하고싶지않구만 그리고 반말하지마 이새끼야

    • @user-zl6rp7lj6l
      @user-zl6rp7lj6l 3 года назад +4

      @거룩한자 니네 교회에서는 이런 거 가르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 오른쪽 봐바~ 예수가 너 귀빵맹이 갈길려고 있네~
      두루마리성경책은 누가 만들었냐 근데? 예수가 어디나라 사람이고 어느 시대에 어떻게 태어났고 누구에 의해서 어디서 어떻게 왜 죽었는지 알긴 알아?
      예수는 사람이야 짐승이야? 근데 어떻게 다시 부활했어? 어떤식으로 부활했고 그 부활한 장면을 누가 어떻게 어디서 목격했어? 부활은 인간으로 했어? 짐승으로 했어? 예수 믿으면 죽으면 천국 가는데 전세계 인구 절반이 기독교인이라 치고 절반인구 30억이라 치고 예수가 천국에서도 봐야하고 지옥에서도 봐야는데 누가 누군지 알겠어? 모르겠어? 예수눈이 60억개야?
      신이니까 다 어루만져줘? 아님 천국에 간 사람만 어루만져줘? 그러면 그게 예수에 가르침에 대한 행동일까?
      설명해봐 근거 대고!!
      헛소리 하면서 어리석네 뭐네 하지 말고 조목 조목 근거 대가면서 다 답변해봐.
      그럼 너네 교회 예수 믿을게 내다

    • @BalunCoin
      @BalunCoin Год назад

      ​@@user-xp8rb9jm9l ???

  • @user-wz5ur7fn9p
    @user-wz5ur7fn9p 4 года назад +35

    아들 둘 맘입니다. 아이들과 별개로 내 인생을 살기위해 매순간 노력해요. 일도 계속 하고...자식을 위한 힘겨운 희생은 나도 사람이기에 보상받고 싶어질 것 같아 엄마로써 할 수 있는 사랑은 최대한 주되, 집착하지 않으려고 계속 노력할겁니다. 그러려면 남편과 사이가 좋아야겠지요.

  • @judiesuh6858
    @judiesuh6858 3 года назад +42

    법륜스님은 지혜에요!
    어쩜 저렇게 며느리와 시어머니 관계를 정확하게 정리해줄까요?

  • @user-mo2xf6pl9x
    @user-mo2xf6pl9x 4 года назад +197

    몇 년이 지나고도 스님의 말씀은 어쩜
    이렇게 좋은지...

  • @user-oy1qu3mr9o
    @user-oy1qu3mr9o 3 года назад +51

    여자배우자가 시댁 집안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남자배우자가 처가 집안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님. 아예 다른 가정, 회사로 분리되는 게 맞다. 볼 때마다 우리집안 우리집안. 무례한 행동이지만 어르신이라 지적도 못하니 남보다 못하기 전에 남이 되는 게 맞음.

  • @user-df7pp8mw3i
    @user-df7pp8mw3i Год назад +14

    저희 부모님이 현명한 분이시네요
    20살때 독립하게 도와주셨고
    직장을 구할때도 뒤에서 묵묵히 응원만 해주셨고 잔소리 안하시고 딱한마디
    하셨어요 니가 한일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 한다고

  • @baby_elephant587
    @baby_elephant587 Год назад +38

    이게 9년전이라니... 9년전에 이런말을 하셨다니 대단 ㅜㅠ

  • @user-ok5jj9vq5q
    @user-ok5jj9vq5q 3 года назад +49

    시어머니들이 이방송을 봤으면좋겠다

  • @zoy7283
    @zoy7283 3 года назад +37

    남편이 완벽한 내편이 되어줄때 시가에도 마음이 열ㅇ림 남편이 시가편만 들면 진짜 아들 돌려주고 난 빠져나오고싶음 근데 놔주질 않음

  • @입처개진
    @입처개진 4 года назад +122

    역시 뛰어난 사람들은 시대를 앞서고, 가르침을 줍니다.

  • @MJMonM
    @MJMonM 4 года назад +605

    모든시어머니들이 이걸보고 깨달아야한다. .

    • @user-ht8dm8uc5i
      @user-ht8dm8uc5i 4 года назад +31

      모든 며느리도 이걸보고 깨닫기를

    • @belly0948
      @belly0948 3 года назад +16

      이 영상을 미우새에 박수홍 어머니에게,,,

    • @gmvisck
      @gmvisck 3 года назад +22

      시애미들이 아니고 모든 여자들이 깨달아야된다..

    • @ohbrother76
      @ohbrother76 3 года назад +20

      왜 시어머니만?? 모든여자들이 깨달아야지..안그래??

    •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года назад +2

      왜 이렇게 정성스럽게 화가 나심? 모든 시어머니 집합 시키고? 군기반장을 못 해 봐서, 늦게나마 지금이라도 해 볼 요량으로...?

  • @user-uv4bk5fh7w
    @user-uv4bk5fh7w 5 лет назад +152

    스님한테서 인간과 삶을 통찰하는 지혜를 배웁니다.

  • @user-cv7uh2xl7p
    @user-cv7uh2xl7p 4 года назад +108

    스님말씀이. 냉정한거 같지만. 깊이생각해보면. 정을 끊는다는 말씀이. 맞네요. 저는 혼자사는 사람이. 젤부러워요

  • @user-cs8hu2sm3r
    @user-cs8hu2sm3r 4 года назад +107

    멋진 아들을 낳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가지라고 하셨는데
    후유.. 웬수같은 남편을 낳아주셔서 더 싫어지는데..어떡하나여 ㅠㅠㅠㅠㅠㅠㅠ

    • @kyungkim599
      @kyungkim599 2 года назад +2

      웬수같은 남편을 선택한 댓가예요

    • @user-ng9zn7rp3o
      @user-ng9zn7rp3o 2 года назад

      남편또한 당신을 웬수로 생각할건
      다 상대적이니까

  • @sksicidksjxisskw
    @sksicidksjxisskw 3 года назад +40

    진정한 모성애는 독립하는 모습을 응원해주는 엄마이다 라는 말씀인것같아요

  • @user-hv1ue8gk1y
    @user-hv1ue8gk1y 2 года назад +166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알아서 하는거다. 정말 맞는 말이라고 생각되네요. 각자 마음은 각자 알아서 챙겨야죠...

  • @mrlbAmma
    @mrlbAmma 2 года назад +89

    아들 밥 해서 먹이고 입히고 집안 청소 육아까지 며느리가 보통 다 해주지요. 시부모들 역시 며느리에게 고마움을 가지시길. 복이 들어오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함..

    • @user-en4ed9vi2e
      @user-en4ed9vi2e Год назад

      개소리하고있네 남편은 밖에서 돈안버냐? 한녀식 마인드 지린다진짜ㅉㅉ

  • @user-ke5tw2df6v
    @user-ke5tw2df6v 5 лет назад +210

    스님 말씀 처럼 - 자식이 성인이 되면 옆에서 지켜보고, 응원해주고 해야지 이래라, 저래라 간섭 하는 것은 금물이다.
    더우기 결혼한 자식에게 간섭하면 고부갈등은 심해져 가정 파탄까지 온다.
    문제는 나이 든 어르신들이 문제다.
    결혼한 자식에게 까지 집착하면 그것도 하나의 욕심이고 병이다.
    부모는 어떤 의견을 내놓을 수는
    있지만 잔소리하고
    간섭 하면 안된다.

    • @ASMR-yo3fg
      @ASMR-yo3fg 5 лет назад +25

      저희 시어머님이 아들내미한테는 잔소리 한마디도 못하면서
      며느리한테는 cctv처럼 쫓아다니면서 집착적으로 간섭해서 골로 가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ㅋㅋㅋㅋ
      지자식은 오냐오냐~잘한다 하고 남의자식한테는 잔소리하고
      이것이 시월드구나~~결혼은 불구덩이구나~비혼이 답이구나 생각함
      결혼전에 양쪽 어르신들 성격파악하기 힘듬...자주 만날일도 없거니와 몇번만나서 파악하기 힘듬
      이미.남녀가 콩깍쥐가 씌여서 상대방 부모님 관찰할기가 힘듬
      하지만 두어번 만나도 배려하는거나 언행만 봐도 이분이 자식을 위하고 희생하시는 인자한분이면 남의집 자식도 귀하게 여겨서 남의집 딸내미한테 함부로 간섭못함
      지자식한테도 모든걸 다 해달라고 땡강부리고
      얻어만 먹을려고 하는 분이면
      세상 양아치 가치 살아온분 ㅎㅎㅎ
      이런분들이 더 시집살이 시킴
      특징이.보니
      평소 자기자식엄하게 키운분들이
      밖에서 남의자식한테는 함부로 못하고
      자기자식 우쭈쭈~하고 무조건 잘한다고 과하게 칭찬하면서 키운분들이 자기자식은 아무잘못없고 남의자식이 다 잘못한거라고 생각함

    • @user-re6lh9td1g
      @user-re6lh9td1g 4 года назад +1

      @@ASMR-yo3fg 진짜 맞아요
      많이들엇어요주변에서ㅡ
      왜그럴까요;;

  • @user-mt3rq9ox8j
    @user-mt3rq9ox8j 3 года назад +97

    우리 할머니는 우리 아버지가 신혼초에 엄마가 해주는 음식 입에 안맞아서 못먹겠다고 오니까 주걱 던지면서 내가 니 다키워줬으면 됐지 언제까지 밥해주까~ 그러면서 쫓아내셨다고 하더라. 우리 할머니가 참 대단해... 엄마한테 잔소리, 참견 한번 안하시고 엄마가 음식 가르쳐 달라고 하면 그제서야 가르쳐주시고 엄마가 할머니께 상의할게 있다 하시면 그제서야 할머니 의견을 말씀하셨다더라. 우리부모님이 고등학교 때부터 연애해서 결혼하셔서 할머니가 늘 엄마를 딸같이 손잡고 다니셨다더라..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가 늘 할머니 손잡고 팔짱끼고 모시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 자식은 품안에 있을 때나 내 자식이다 장가를 보냈으면 니 남편이지~ 라고 하시면서 늘 그냥 바라봐주시기만 했다더라. 아.... 엄마랑 할머니 뵙고 싶다... ㅠ.ㅠ

    • @flwnsxo
      @flwnsxo 2 года назад +29

      할머님이 참 훌륭하시네요

    • @user-kh6kh3kq4p
      @user-kh6kh3kq4p 2 года назад +11

      진짜 훌륭하신 할머님이세요^^

    • @user-nh5pr8up7i
      @user-nh5pr8up7i Год назад +4

      참다운 어른이십니다...ㅠ
      저도 어른이 되려 늘 공부합니다

    • @dame3239
      @dame3239 Год назад +2

      할머니.... 멋있는 진짜 어른이시네요

    • @user-lg4eu9nk8j
      @user-lg4eu9nk8j Месяц назад

      참어른. 자식을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시고 존중하시는... 잔소리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셨겠지요. 그릇이 작은 엄마들은 자기가 가르쳐야된다 생각해서 잔소리 간섭하고 자식내외사이 갈라놓습니다. 할말 참고 기다려주고 인정해줘야 자식들도 결혼해서 부모를 진심으로 따릅니다.

  • @user-ft7oq6le2x
    @user-ft7oq6le2x 3 года назад +53

    신생아땐 극진히 사랑해주고
    사춘기 때는 그저 지켜봐 주고
    성년이 돼선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응원해주고....
    이말씀들은 다 옳으신 말씀인데 참 슬프네요

  • @user-iv4cd6gg3z
    @user-iv4cd6gg3z 4 года назад +66

    그것은 그분의 요구고 나는 나의 인생임...정답이네요.

  • @user-pj4yg5dz6y
    @user-pj4yg5dz6y 2 года назад +166

    근데 시어머니께 좋은 아들 낳아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도 한두번이지, 매번 뵐때마다 말씀 드릴 순 없죠,,ㅎㅎㅎ
    기고만장해지는 시모들이 얼마나 많은데 ~

    • @user-fq1yd2hn1t
      @user-fq1yd2hn1t 2 года назад +9

      마음으로 하세요 ㅎㅎ

    • @w.angela
      @w.angela 2 года назад +66

      왜 시어머니에게 남편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해야 하는지...ㅋㅋ
      장모님은 아내 낳아주신 것에 대한 감사 강요 없잖아요

    • @user-le4un8fs2e
      @user-le4un8fs2e Год назад +19

      이거 정답. 아들 잘키워줘서 고맙다 라고 했더니, 자기아들 아까우니까 니가 좀더 열심히 노력해라 일해라 모드임. “우리아들이 잘나서 니가 힘들지?”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Год назад +2

      @@user-le4un8fs2e
      ㅎㅎㅎㅎㅎ 유머가 있으시네요.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Год назад +1

      그렇게 말씀하시면,시어머니의 마음이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차고 며느리가 더욱 사랑스러워 질것 같아요.

  • @user-vw3nd9mb7v
    @user-vw3nd9mb7v 4 года назад +71

    20살 넘어 부모말만 잘 듣는게 효 가아니라는 말 정말 와 닿습니다. 저는 불효자 ㅠㅠ

  • @nan8248
    @nan8248 5 лет назад +107

    성인이 되면 정을 끝어줘야 진정한 사랑

  • @loony1188
    @loony1188 4 года назад +96

    7:13 안중근의사의 어머님은 그 저격에 대해 알고도 지지하신걸로 알고있어요. 스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니 더 대단하신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abcd09127
      @abcd09127 4 года назад +14

      맞아요. 목숨 구걸하지 말고 죽어라 라고 말했죠.

  • @So-ew8fl
    @So-ew8fl 2 года назад +25

    우린 어머님이 성격 못난 내 아들이랑 살아줘서 고맙고 미안하다 하시는데 ㅠㅠ 아버님은 바라시는것도 많고 바라는게 많으니 서운해 하는것도 많고 아들도 못하는 효도 며느리한테 강요하고.. 집사고 차 사는 문제까지 “내가 보태주지도 못하는데 이런 말 하기 참 뭐하지만”으로 운을 떼며 사사건건 참견. 너는 이제 0씨집안 며느리다, 우리식구다, 다 너희를 위해서, 너희 잘되라고, 나 좋자고 하는말 아니고, 너희 생각해서, 부모가 죄다, 나 죽으면 다 너네꺼다, 지금 너희한테 보험드는거다, 큰일났다 내가 오래살것 같다 등등의 가스라이팅.. 이제 너무 듣기 거북하고 가족이라면서 식구라면서 시부모대접 받고싶을땐 며느리가 되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으른이 이야길 하면 니 의견이 있더라도 그저 듣고 네네 해야 맞는거다 ㅜㅜ 금쪽같은 며느리 같은 프로그램 생겼음 좋겠네요

  • @user-xc2gy9qx4k
    @user-xc2gy9qx4k 3 года назад +105

    이경규 저기서 며느리가 먼저 숙이고 들어가야한다고 헛소리 끼얹는거보소.. 스님이 언제 그런소릴했냐? 며느린 죄송하고감사한 마음, 시어머닌 먼저 아들에대한 집착 내려놓으란 말을 본인 듣고싶은대로 해석하네..

    • @andcocos7926
      @andcocos7926 3 года назад +8

      진짜 막판에 ㅋㅋㅋㅋ

  • @kim-mj4gk
    @kim-mj4gk Год назад +431

    며느리한테 아들만큼 잘해주면 딸보다 더 잘한다

    • @MS-wm3dh
      @MS-wm3dh Год назад +18

      와 대박 명언…..

    • @poiuyyt6
      @poiuyyt6 Год назад +20

      김성령 이거 보고 완전 비호감 됨

    • @user-wi9kc2fe8d
      @user-wi9kc2fe8d Год назад +9

      본인 속으로 낳은 자식ㅇㅣ 아니라 그게 안됨

    • @user-gw5px7jm9r
      @user-gw5px7jm9r Год назад +2

      님 짱❤

    • @MS-wm3dh
      @MS-wm3dh Год назад +11

      그냥 아들이랑 부부 취급, 사람 취급만 해줘도 아들보다 잘할텐데여…… ㅠㅜ

  • @user-kc2ph1hb3f
    @user-kc2ph1hb3f 3 года назад +26

    아이의 정신적독립. 고부갈등해결. 부모님때문에 힘들지않길원하는 모든사람들이 이영상을 보길바랍니다.

  • @user-ri3fg2bz7u
    @user-ri3fg2bz7u 3 года назад +32

    법륜스님께서는 웃는 모습 보기만해도
    힐링이됩니다. 👍
    늘~건강하세요.

  • @user-mp3kr2oy8z
    @user-mp3kr2oy8z 5 лет назад +232

    진짜 이 시대의 현인이십니다.

  • @user-sr1ox1ht6d
    @user-sr1ox1ht6d 4 года назад +79

    도움도 참 많이 되는 말이지만 화가 나네요.처가댁에서도 귀한 딸 시집 보내니 신랑이나, 시부모 입장에서 죄송하고 감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노예가 양반 아들이랑 사니 감사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처세를 잘 못해서 고부갈등만 악화시키는 모자라는 아들 데리고 살아줘서 감사해야할건 시댁일텐데 언제쯤 정신을 차리련지, 저는 연 끊기로 했답니다. 말 한마디 해보려고 하니 '니 말 들으려고 전화한거 아니다! 조용히해라! 내 말만 들어라!' 하시네요. 남에 눈에 눈물 나면 본인 눈엔 피눈물 날 일만 생기겠지요.

    • @user-wp5wq3hv8i
      @user-wp5wq3hv8i 4 года назад +3

      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렇지만 보통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보면 고부갈등이 처가갈등보다 더 심각해서 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 같구요. 여러 상황에 대입하기에는 좀 어렵겠지만, 영상에서 말씀하시는 이야기들은 결혼초기에 서로 저런 마음들을 각 개인이 가진다면 아마 더 원활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user-ov9hf7nj2f
      @user-ov9hf7nj2f 4 года назад +14

      정말 13년을 저도 고민한 결과 시댁사람들 남편 다 안보고 사는게 정답입니다.

    • @user-mn1nr6zl2x
      @user-mn1nr6zl2x 3 года назад +2

      전적으로 남편이 문제? 군대가서 덜 고생 했네요?

    • @13_sunflower
      @13_sunflower 2 года назад +3

      문의가 고부갈등이라 그렇지, 장서갈등이라면 똑같이 말씀하셨겠지요. 아버님께 감사하다 죄송하다 남편도 마음을 내면 되겠지요. 질문에 대한 답인데 모든 며느리만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받아들이시면 좀 짧은 생각이실 수 있습니다

    • @uniinun80
      @uniinun80 Год назад +2

      스님은 자신의 상황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사는 방법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누구나 어떤것이 득실이 되나 따져보고 선택을 하게 되고, 그 선택으로 지금의 상황이 이어지는 것이라고 해요.
      내가 이 가정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면 그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시야로 바라봐야 하는 것 같아요. 왜 그래야만 할까요?
      모든 사람에게 시간은 똑같이 흘러가는데 내가 나를 괴롭히는 것은 나에게 독이 되니까요.
      산을 보고 기분이 좋은 건 내가 기분이 좋은거지, 산이 기분 좋아 하는 게 아니며, 마찬가지로 새를 보고 화가 나는 건 내가 화가 나는 거지, 새가 화가 나는게 아니고 새는 있는 그대로잖아요.
      내 괴로움은 나 때문이며, 내 마음에 달렸다는 것.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기 힘들면 꼭 이해할 필요 없고, 그럴 수 있구나, 그런가보다 하며 내 마음은 영향받지 않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제가 유심히 보니 긍정적인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었어요. 내 감정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 시야나 좀 먼 관점으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둘러보더라고요. 그러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든지, 내 부족한 점이라든지 인정할 건 인정하는.
      그 객관적인 상황 파악으로 아~이 사람은 그래서 그런가보다, 나는 그래서 지금 이런 감정이구나..이해되는 것 같아요.
      객관적으로 보면 저 남자는 잘난 사람, 내세울거 없는 사람으로 나눌 수는 있어도, 누구나 자기새끼가 최고아니겠어요. 시댁에서도 자기 아들이 제일 예쁘고, 아깝겠지요. 시부모가 그 최고 아들에게 기대가 높아서 그런 것도 있을 것이고, 옛날 어르신들 사고방식이라 며느리를 대하는 방식이 어쩔수없다..받아들이게 되고
      나도 어떻게 살아왔는지, 다른 사람들이 이런 걸 건드리면 난 기분 나쁘더라, 내 안의 분노 스위치는 무엇인지 들여다보고
      나의 카르마?라고 하던데 그 카르마를 없애면 괴로움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그게 행복..)
      그러면 더 이상 다른사람들이 하는 말에 내탓인가? 자책하거나 그 말들에 기분이 안 좋아지는 일은 생기지 않는..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다보면 기분 나빠서, 하기 싫어서 억지로 하다보니 질질 끌려가는 입장, 을이 되는데 마음가짐을 달리하면 상황을 주도하는 주인공, 갑이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자존심 상하지도 않고 웃으며 네네 알겠습니다~ 하지만 나 하고 싶은대로 할 수도 있게 되고, 웃으며 할말도 하게 되고 그런 것 같아요.
      스님은 영상에서 며느리, 시어머니,남편 입장 종합적으로 말씀하셨는데요.
      사실 스님이 말씀하시는 그 마음가짐은 나에게만 적용하지 남에게 이렇게 해야된다더라 적용하면 안 되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스님은 고민있는 사람이 누구냐, 어느 입장이냐에 따라 다르게 말씀해주세요.
      각자 스님이 말씀하신 마음가짐으로 살되, 다른 사람에게도 그렇게 살길 바라지는 말자. 그런 의미..

  • @user-kx3tv1fn5o
    @user-kx3tv1fn5o 3 года назад +18

    제일 좋은건 결혼을 안하는것
    행복보다 부담이 더 늘어남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한다면
    자식을 안 낳으면 됌
    여자 몸도 덜 망가지고 돈은 쌓여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산을 한다면
    일을 계속 다녀야 됌
    직장 잃고 육아 살림만 하면 99~100% 확률로 우울증 오고 삶의 질이 떨어짐

    • @user-ip6rv5cc7q
      @user-ip6rv5cc7q Год назад +1

      일을 해야하는 이유는 당당해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시댁에도 당당해질수잇고

  • @user-uv2bj8rq3s
    @user-uv2bj8rq3s 3 года назад +79

    그래서 전 남자볼때 본인 엄마에게 얼만큼 의존하는지를 관찰 하네요.
    경험해 본 바로는 마마보이는 연애할때도 정말 피곤하더라구요.

    • @t_r_kj
      @t_r_kj 2 года назад +1

      오? 현명한데?

    • @mijeongsong5764
      @mijeongsong5764 2 года назад +4

      마마보이 아닌데 집에 잘했어서 그런지 피곤해요..그냥 시모는 자기 아들만 귀하고 며느리는 아니에요..잘하려해도 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같은 존재

  • @user-gm5vr6qx2l
    @user-gm5vr6qx2l 5 лет назад +42

    법륜스님의 힐링켐프 자주 방송했으면 좋겠어요 너무 공감이가고 좋아요 자식한데 멀리서 지켜보고 마음속으로 늘 부처님께 기도드립니다 지금 이순간도 무탈하고 좋은날 되기를 법륜스님 늘 감사합니다_()()_

  • @katec79
    @katec79 5 лет назад +59

    관심과 정성을 불때는것에 비유하시는게 기가막힙니다. 감사합니다.

  • @user-nk8lz9vt8c
    @user-nk8lz9vt8c 5 лет назад +45

    지혜롭게 추석명정 맞이하겠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 @cyh2581
    @cyh2581 4 года назад +63

    넘겨줬습니다.
    쿨하게~
    며느리가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여도 아들에게는 내 맘을
    전혀 말을 안합니다.😥😪
    이 모두가 아들 가정을 위함이지요.^^
    철없어 보이는 며느리의 행동에
    어떨때는 가슴이 먹먹하고 살아 온
    날들이 허무하기도 하지만 아들 부부는
    그런대로 잘맞는 듯 하여서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우리는 앞서 떠날 인생들이니까요.

    • @An-bsb
      @An-bsb 4 года назад +26

      잘 하시는거예요 며느리한테 잔소리하고 트집 잡으면 그 화풀이가 다 아들한테 가죠 ㅎ

    • @user-dk4cr2cg6x
      @user-dk4cr2cg6x 3 года назад +12

      지혜로우시네요.

    • @user-lz3qt8cg3e
      @user-lz3qt8cg3e 3 года назад +20

      이집은 며느리가 밖에서 시어머님 칭찬할꺼에요 우리 어머님은 안그래 하고 아들부부에게는 좋은 분이시네요. 이게 나이든 사람이 보여주는 큰 그릇이네요. 그 먹먹한 가슴 허무해 마세요. 잘맞는듯 한다는거에서 이미 큰 복을 지으셨어요

  • @user-yr4zq9cv7f
    @user-yr4zq9cv7f 2 года назад +14

    이내용 봤는데..젊은여자와 늙은여자..본방송 봤는데..주변지인한테 어렴풋이 기억나는데로 말했는데..당장 공유각..입니다.
    법륜스님..명절때라도..온가족 모일때..방송 해줬으면하는 방송입니다

  • @user-fc3lt5cl8r
    @user-fc3lt5cl8r 5 лет назад +51

    너무도 지혜롭습니다~~~

  • @jeeolsen9993
    @jeeolsen9993 5 лет назад +446

    한국 부모.. 솔직히 정상ㅍ아닙니다.
    한 인격체로 인정 해야 하는데..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솔직히 좀 피곤한 스타일 너무 많아요.
    특히 돈 관련 되면 조정 할려고 하죠..
    아..
    정말 40살 되서 이제 아빠랑 연락을 안 하니.. 전 정말 살 것 같아요...

    • @ASMR-yo3fg
      @ASMR-yo3fg 5 лет назад +26

      다른집도 이렇군요
      저희집도 좀 비슷하네요
      나이 40이.다되가는데.한 성인으로 한 인격체로 존중하는게 아니라 아직도 7살 아이처럼 대하다가 어느순간에는 필요에따라 어른처럼 행동하라 핀잔주고 ㅎㅎㅎ
      따뜻한 말한마디 와 관심보다는
      용돈만 주시네요
      자식은 돈이.아니라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건데....
      부모님은 돈=사랑 이라고 생각하시는것같아요
      돈은 쓰면 없어지는건데...
      결혼하고 나이 40에 부모님한테 용돈 받는것도 자식으로써 죄책감 드는데
      자식한테 죄책감들게 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보내지말라해도 본인멋대로 통장에 입금시키고
      집 어딘가에 돈을 쑤셔넣고 나가시고...본인딴에는 챙겨주는건데

    • @matroos8393
      @matroos8393 4 года назад +3

      슬픈얘긴데 공감되네요

    • @ASMR-yo3fg
      @ASMR-yo3fg 4 года назад +19

      @@leah.love79
      알지못하면 가만히 계세요
      부모님한테 100프로 용돈 받아서 쓰지 않습니다
      독립해서 도움없이 혼자 살고 있습니다
      간간히 어쩌다 주는것도 부담스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받기 싫어서 돈을 도로 꺼내넣고 옥신각신 실랑이를 20분하다가 안받으면 부모님이 역정내시면서 돈이 적어서 안받냐고 무시하는거냐면서 화를 내시니 화 돋우지 않으려고 억지로 받는겁니다
      댁은 부모님이 돈주면 기다렸다는듯이 낼름 받나보내요
      본인 기준으로 남한테 충고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댁은 땅파서 돈 안나오는거 아는 사람이
      부모님 돈은 낼름 받겠네요

    • @ASMR-yo3fg
      @ASMR-yo3fg 4 года назад +9

      @@leah.love79
      님말씀도 아주 틀리신건 아니지만
      집마다 다릅니다
      님처럼 베풀고 생색 안내시는 부모님 이라면 저도 기분좋게 받지요
      저희집은 줄때는 세상좋은.인심좋은 부모인것처럼 주시다가 본인감정에따라 확!확!~돌변하시면서 나중에 생색내시니 항상 나중에 탈이 생기는 집입니다
      부모가 주고싶은것과
      자식이 받고싶은것이 다른것이지요
      무조건 자식이라고 다 받는게 편하지 않은 집도 있습니다
      가족처럼 아주친한 친구사이에서도 뭔가 해주고 현금으로 직접받는게 부담스러워 정으로"나중에 밥한번 사줘"
      "연락이나 자주해" 이런 마음인거죠

    • @ychipping_norton3655
      @ychipping_norton3655 4 года назад +3

      달퐁이씨 줄리아씨
      두 분다 옳습니다.
      입장 차이인 듯 합니다.

  • @user-xq6pp5dz3p
    @user-xq6pp5dz3p 5 лет назад +173

    2개의 혜택을 다 받고싶은거지...이기적이야.

    • @user-zb7io6mn2h
      @user-zb7io6mn2h 4 года назад

      후덜덜

    • @user-sk4ll5cr9r
      @user-sk4ll5cr9r 4 года назад +1

      욕심이여 욕심.. 다 욕심인게야..

    • @user-xq6pp5dz3p
      @user-xq6pp5dz3p 3 года назад +20

      @젤다 나도 그렇지만 그쪽 혹시 남자시면 그리고 그런생각하신다면 결혼하지마세요. 엄한 여자 인생망치지말구요.
      스님 말씀하시는걸 다 듣고도 느끼시는게 없다면 ....참....

    • @annayi47
      @annayi47 3 года назад +13

      @젤다 여자는 뭐 혼자 태어나서 혼자 자라나요 ㅋ

  • @user-ye1zs4dd2m
    @user-ye1zs4dd2m 4 года назад +196

    시어머니들 왜 남편보다 아들아들 그런지아시나요? 요즘 30~40대 남자 부모님만해도 시어머니 남편, 즉 나의 시아버지 연세가 60~70 대시죠 이시대 남자들은 유교사상때문에 처자식보다 부모였고 부인한테 다정하고 자상하고 이런사람 드물던 시대죠
    돈버느라 바쁘고 마눌께 다정한 말한마디
    잘안하던 시절 사람들이니 아내는 혼자
    애키우고 집안일하고 외로우니 남편보단
    자식한테 온마음을 다 쏟으니 장가보내면
    뺐기는 기분이 드는거에요
    그럼서 자식들께 내가 이런고생해도 자식땜에 산다며 늘 넋두리 하시죠
    그때부터 자식은 나땜에 엄마가 고생한다는
    피해의식에 시달리고 엄마는 보상심리가 있는겁니다 정신학적으로 그렇다고해요
    이때도 가정적이고 다정한 남편들은
    드물게 있겠죠 이런 남편둔 시어머니들은
    아들 장가간다고 며느리께 그리많이 질투
    안합니다 내남편이 나밖에 모르고 둘이
    잼나게 살믄되니까요
    전 고부갈등은 시아버지 잘못이 원초적으로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자기 부인께 좀 잘하지 남편보다 아들을
    크게 마음에 담지않게..
    요즘 부모교육들음 자식한테 하면 안되는 말에
    내가 누구땜에 사는데.. 난 너뿐이야..난 자식밖에 없어 등등~ 자식한테 절대 하지말라고 합니다
    내인생은 내인생 너인생은 너인생이라는
    자기자신이 주체여야지 부모라고 자식한테 올가미를 씌우지 말라는거에요
    결국은 부부사이 좋고 내남편이 나한테
    잘하고 서로 사이좋음 아들 결혼해도
    둘이 놀러다니기 바빠서 며느리랑 아들
    신경쓸 시간도 없다는거에요

    • @user-yl4wc3hm3e
      @user-yl4wc3hm3e 4 года назад +32

      백퍼 옳소 울엄마아빠랑 사이좋으니 사위고 며느리고 신경안씀 ㅋㅋ

    • @user-vg8vr2wo9l
      @user-vg8vr2wo9l 4 года назад +19

      문제는 다정한 남편이 없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 @hgkim2512
      @hgkim2512 4 года назад +19

      그래서 집안 분위기가 중요한 거죠.. 전 결혼 전에 아버님이 부엌에도 들어 가시고 한다고 해서 그 연세 경상도 남자치고 참 다르시구나 하고 결혼했는데.. 개뿔.. 사기 당한거 같아요

    • @kickoff0123
      @kickoff0123 4 года назад +4

      예리한 분석이네요, 정답입니다.

    • @hrj935
      @hrj935 3 года назад +6

      @@hgkim2512 맞아요 가풍 중요해요
      저는 아빠도 집안일다하고 요리하고
      엄마가 상대적으로 파워가 더센
      집에서 자라서 시댁가면 밥상
      차릴때까지 남자들은 엉덩이 바닥에
      붙이고 있는 거 보고 충격먹었네요
      남자들이 무슨 부엌에오면 난리나는
      --;;여자들도 다배울만큼 배우고
      귀하게 자랐는데ㅜ 가풍 진짜진짜
      중요합니다 왜 결혼전엔 깊이
      그런게 안보이죠ㅜ
      시아버님이 시어머님께 하는모습이
      제 남편이 저한테 하는 모습이란걸요
      요새 결혼한거 후회막심입니다

  • @her4244
    @her4244 4 года назад +14

    결혼 전에는 엄마의 아들로
    결혼 후에는 가정의 가장으로
    아내와 태어날 자녀와 사는 게 맞다고 봐요.
    그리고 지금 부모님들 자식과 안 사시는 분들도 계세요.
    자식들 끼고 살꺼면 스님말대로 결혼해도 다시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오죠.
    부모나 자녀들도 각자의 삶이 있음 좋겠어요.

  • @an0462
    @an0462 3 года назад +68

    진짜 21년 설아침에 힐링캠프 법률스님편만 특별재방송 해주세요!!!! 시댁식구들이랑 보게요

  • @yunn1343
    @yunn1343 3 года назад +39

    딸,아들 다 힘들게 낳고 돈 들여 키우고 소중한 아이들이다. 결혼 시켰으면 지들끼리 살게 좀 나두자

  • @user-wf4hl6dq7w
    @user-wf4hl6dq7w 4 года назад +26

    스님은 인간의 밸런스는 몇배는 뛰어넘는 분이시다..

  • @mojiri
    @mojiri 4 года назад +35

    ㅋㅋㅋ 이 프로그램 정말 좋았는데 요즘 코로나 정국에 참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다시 방송 되면 좋겠습니다.

  • @user-hg7lq6zb8i
    @user-hg7lq6zb8i 3 года назад +14

    딸이 되고 시어머니가 되고 자식 낳고
    시어머니가 되던 친정엄마가 되던 남의 인생 에 간섭 말아야 해요

  • @khk6551
    @khk6551 4 года назад +136

    시월드의 심술~~
    죽어야 끝난다..

  • @ASMR-yo3fg
    @ASMR-yo3fg 5 лет назад +171

    스님 말씀 너무 좋으신데요
    시어머님마다 다.다르셔서
    그렇게 저자세로 죄송한마음으로 대하면 며느리 죄인취급하고 부엌때기로 부려먹는게 한국에 현실이에요
    입장바꾸면 딸내미역시 부모님입장에서 뺏긴기분은 마찬가지거든요
    도둑도 아니고 뺏다니요...
    서로 좋아서 결혼한건데...죄송스러운 무거운 마음으로 대하면 저쪽에서 막대합니다
    사람의 동물적인 본능으로 권력이 높다고 생각하는 갑이 약자를 괴롭힐려고 하는게 있기때문이죠
    감사한마음을 가지는건 좋은게 죄송스러울건 아닌것같아요
    정상적인 사고방식 가지신 분들은 딸이나 아들이나 자식키운 같은 엄마입장에서는 남의 자식도 귀해서 뺏어갔다는 생각 안합니다

    • @jm-pi6cf
      @jm-pi6cf 5 лет назад +50

      며느리에대한 기대치가 50대이상은 높아요
      말로는 아니다~ 난 쿨한 시어머니다
      너희만 잘산면 된다 해도
      본인이 며느리역할하던 습관이 있어서
      본인이 하던거에 10%만 요구해도 젊은 여자 입장에서는 그것도 부당하다고 느낄수 있거든요~ 그래서 죄송한 마음으로 전화도 자주하고 잘할라그러면 자기시대인지 착각하고 기대치를 점점 더 높여갑니다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시어머니들은 이제 대접 받을 입장이 되니 과거기준을 적용하고 싶어하고~ 친정어머니들은 딸 키우는데 투자 많이했으니 세상이 변한 기준으로 내 딸 대접 받길 원합니다. 시어머니한테 죄송해 하지마세요~ 잘할려는 선한 마음이 기대치만 높여줘요

    • @qoogoon
      @qoogoon 5 лет назад +15

      시어머니분이 스님말씀처럼 행하지 않는다면, 죄송한 마음을 갖는게 화를 부를 수 있을 것 같네요.

    • @ASMR-yo3fg
      @ASMR-yo3fg 5 лет назад +26

      @@jm-pi6cf
      변태도 아니고 자기 아들을 남편,남자로 보고 뺏겼다는 사고방식이 비이상적인건데
      남의 남자 뺏었다고 생각하게끔 말을 하는것부터가 아닌듯해요
      초반에 저도 싹싹하게 리액션해주고
      잘할려고 하니, 앞에서 알쨩거리면서 싹싹하게 웃으니 그건또 여우같아서 싫어하시고, 신경안쓰면 또 그것도.모라하고 ㅎㅎㅎ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으니 고부갈등은 최대한 안보는게 답인듯해요

    • @jm-pi6cf
      @jm-pi6cf 5 лет назад +7

      @@ASMR-yo3fg 자기아들을 내편인 젊은 남자로 보는게 비이상적인게 맞죠. 근데 이상적이지 않은게 당연한거죠. 그걸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상적인 기준 자체가 현실에서 절대 일어나지 않으니 이상적이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기준이 높고 잘못된거다.ㅡ 가 맞는겁니다. 시어머니도 나와다른 시대에서 몇십년을 살아와서 생각이 굳어진 평범한 사람입니다. 딸같이 생각한다 말하고 이것저것 다 해주고 다 사줘도 거리를 두고 친하게 안지내는게 제일 인듯합니다.

    • @jm-pi6cf
      @jm-pi6cf 5 лет назад +14

      @@qoogoon 죄송한 마음 가질 필요없어요
      죄송해하면 당연히 니가 죄송해야지~~~
      이런 마음 품어요~~~ 전 엄청나게 시어머니가 천사인줄 알았어요. 실제로 착하고 분란을 싫어하시죠. 그렇게 뜻 받아주니 기준이 끝도 없이 올라가더라구요.
      주3일 안부전화면 자신은 예전에 매일 안부전화 했던걸 은근히 말하는걸 듣고 정말 너무 놀라서!!!! 그날로 전화 안해요~~~ㅋㅋ

  • @user-tw7iu4cf3k
    @user-tw7iu4cf3k 3 года назад +163

    딸 가진 엄마는 괜찮은데 아들 가진 엄마들이 꼭 문제를 일으키지...

    • @internette7229
      @internette7229 3 года назад +2

      @거룩한자 개독은 지옥행.

    • @flower4lee130
      @flower4lee130 3 года назад +17

      아니더라구요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며느리
      기준이 다른 시어머니 많아요

  • @user-ew5et8cp6p
    @user-ew5et8cp6p 3 года назад +15

    이 시대 남편들,시어머니들 이 글 좀 봐야해요
    간섭 많은 시어머니들....

    • @user-hg7lq6zb8i
      @user-hg7lq6zb8i 3 года назад

      요즘 은 장모 친정 엄마가 더 문제다
      결혼을 안하면 좋다
      혼자가 제일 좋다 호

  • @yeon2319
    @yeon2319 2 года назад +7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는겁니다.
    다리 못 뻗게 겆어차는거 몇번이면 다리 안뻗어요.지위고하를 갖고 누르면 내 삶 지킬 자세로 냉정하게 대해야핮니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만 존중하기도 바쁜 세상입니다.

  • @user-wk1yi1rn3j
    @user-wk1yi1rn3j 3 года назад +22

    시어머니들은 자기아들을 들들볶아서 불행하게 한다. 너 부인교육 잘시켜라, 너 등신이냐?
    시어머니들은 아들의 행복을 빼아간다.

  • @miac4973
    @miac4973 2 года назад +21

    딸 키우는 부모들은 안그런데 아들 키우는 부모들은.. 얼굴도 모르는 어떤 여자가 내 아들의 삼시세끼를 차려줄거라는 걸 전제하고 키운다. 그래서 나이 50, 60이 넘어도 혼자 밥도 못해먹고 사는 분들이 아버지들이지. 근데.. 세월이 흘러도 아직도 그렇게 키운다. 그리고 엄마들의 정서적인 배우자로 살고... 온전히 자기로 살지 못하는 남편들 많다. 여자들도 엄마가 해주는밥 먹고 대학까지 나오고, 일도 하는데.. 결혼만하면 밥하는게 자기 일이 된다. 덩치도 비슷하고 힘도 더 쌘놈들 밥은 왜 여자만 차려야되냐. 집안일 허드랫일이고 집에서 논다 그러고 중요하다 생각안하지. 지들 20년 넘게 옷 빨아주고, 밥 차려준 엄마들의 공은 모르고... 아부지들한테 물어봐라. 왜 그렇게 힘들게 외벌이 하셨냐고. 그럼 너네 엄마가 벌어봤자 얼마나 벌겠냐고 하겠지. 남자든 여자든 혼자살면 집안일 스스로 할 줄 알아야하고, 일이든 가정일이든 최고의 한 팀이 되서 해야하는데.. 덩치만 크고 아직 챙겨줘야하는 어른이 남의편들은... 아내와 한 팀이 될 생각이 없고 지 엄마랑 한 팀이지. 그걸 보고 자란 아들들은 또 심리적으로 온전히 독립하지 못하는 찌질이 들이 되는거고. 제발 자기가 겪었던거 대물림해서 자식들 괴롭게 하지말고.. 어른답게 좀 살자.

    • @minscho6972
      @minscho6972 2 года назад

      통찰력 최고시네요

  • @user-xm2wc9kr6c
    @user-xm2wc9kr6c 5 лет назад +42

    스님 지혜로운 말씀 늘 감사합니다

  • @joo5053
    @joo5053 4 года назад +63

    6년 전 영상인데 조회수가 아쉽네요. 남자든, 여자든 결혼생각하면 새로 가정꾸리는건데 기존가족에 탈퇴하세요. 6년동안 사귄남자 저를 기존가족에 끌어들이려고해서 결혼직전 헤어졌어요. 서로 합의가되면 상관없지만 한쪽만 그렇다면 놓아주세요.

  • @gracer4461
    @gracer4461 Год назад +8

    이 말씀은 아들이던 딸이던 다 같아요 자식은 모두 독립시켜야 건강한 가정을 만들수 있어요 딸이라고 계속 품안의 자식으로 끼고있으면 가정에서도 가정을 돌볼수가 없어요 친정부모님들도 종종 딸을 너무 자기뜻대로 하려고 하네요

  • @user-co4vt1cd4k
    @user-co4vt1cd4k 5 лет назад +9

    존경하는 법륜스님.고귀한
    말씀 고맙습니다.

  • @walkonthemoon1413
    @walkonthemoon1413 3 года назад +14

    평생을 같이 살아야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봐야해요... 누가 되었든, "인생의 반려"의 편이 되어야하고 스님 말씀처럼 부모의 아들, 한 사람의 남편을 둘다 가지려고 하면 갈등이 더 심해져요...

  • @user-nz1fk3np4q
    @user-nz1fk3np4q 4 года назад +118

    좋은아들 낳아주시고 아까워서 저를 어찌주셨냐고했더니
    나도너주기 아까웠다고 웃으면서 애기하시고 사이안좋와지니 내아들 등꼴 빨아먹은년이라고 하시던데 ......
    ㅋㅋㅋㄱㅋ
    남편이 너말고 다른여자 들어왔음이미 다도망갔다고 그냥 어머니연락처 다차단하래서 그러고살고있어요 ㅋㅋㄲㅋㄱㅋㄱㄱㄱ
    결혼하고정신병걸림

    • @user-tt9lg6gd3d
      @user-tt9lg6gd3d 3 года назад +6

      헉. 잘 차단하셨어요. 정신건강을 위해!

    • @user-pi8ks4xm4u
      @user-pi8ks4xm4u 3 года назад +2

      와씨발 ㅡㅡ

    • @user-pi8ks4xm4u
      @user-pi8ks4xm4u 3 года назад +3

      힘내세요 그래도 부럽네요 제 남친은 중간역할 1도 못해요

    • @TV-hk6zv
      @TV-hk6zv 3 года назад +5

      남편이 어머님 전화차단하라고했다고요?
      우와 아내 생각대박이네요.
      우와 님 아내분이 부럽네요.
      저는 절대 제편안듭니다.
      시어머니편들지..
      그래서 한이 많이 맺혀있네요.

  • @user-sp9ng2ch6d
    @user-sp9ng2ch6d 4 года назад +25

    ㅋㅋ 이중 맴버쉽.... 가족모두가 다 행복해지는 말씀입니다

  • @yb999
    @yb999 4 года назад +80

    잘키웠어야 고맙지?

    • @hgkim2512
      @hgkim2512 4 года назад +23

      정답!! 결혼하기 전에야 잘 키운줄 알고 고맙지 살아 보니 뭐 이따위로 키웠나 원망만 들더이다..

    • @user-mz4qs1nb7g
      @user-mz4qs1nb7g 3 года назад +3

      그럼 반품해 걍

    • @user-cm4nm5bp7t
      @user-cm4nm5bp7t 3 года назад +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obora2
      @seobora2 2 года назад

      ㅋㅋㅋㅋㅋㅋㅋㅋ

  • @momoyaho7886
    @momoyaho7886 4 года назад +27

    제 옆의 그사람도 그런것 같네요.
    저는 둘이서 새로운 삶을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하며 싫든좋든 그 변화를 또다른 정원으로 가꿔가고 싶었지만,
    언제나 저를 부담스런 존재로 대하는 태도와 아직도 자기의 친가족들과 여름휴가를 가려고 안달하는 모습을 보면서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그는 왜 아직도 홀로서기를 하려하지 않는걸까요,어머니와 가족들이 1순위,
    그 다음이 저라는 인식을 아주 자연스럽게 심어줍니다.

    • @hgkim2512
      @hgkim2512 4 года назад +16

      그러면 니네 집 가라고 하세요. 요즘 여자 혼자 충분히 살 수 있는 세상이예요. 참고 살아 봐야 남는 건 홧병밖에 없어요. 남자들은 여자가 이혼하자하고 덤벼야 여자 힘든줄 알지 말로만 해서는 아무리 이야기해도 몰라요. 없어봐야 귀한줄 압니다

  • @green-story9840
    @green-story9840 2 года назад +27

    아들가진 엄마들은 챙피한줄 알아라. 아들이 장성해서 자기 가정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 간섭할려 하지 마라

  • @DOONGMON
    @DOONGMON Год назад +8

    정작 봐야할 인간들은 안보고 상처입은 우리나 보고 있고....

  • @user-dt1il1vb5c
    @user-dt1il1vb5c 2 года назад +3

    법륜스님 장작 비유 ㅡ완전 명상담 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