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노느라 집에도 안들어오던 자식을 결혼만 하면 뺏겼다 생각하고 왜그렇게 집착해요?? 여자친구로 있을 땐 집착 안하고 며느리로 들어오면 아들을 뺏어갔다??? 그저 며느리 시종으로 만들고 싶은거 아니예요??아들 꼬박꼬박 밥 차려줘야되고 시부모 봉양해야되는 시종~ 본인이 키운 자식한테나 효도 바라시고 며느리한테 좀 바라지 마세요. 미저리처럼 아들 밥 주나 청소는 하나 감시하지말고 친구들이랑 남편이랑 어울리세요. 저러면 부인이랑 계속 싸우게되고 자식도 숨막혀요.
맞아요.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본인이 자식 이혼 시킨줄 모르고 며느리 흉만 보고 살다가, 죽을때쯤 혼자 남을 늙은 아들보며 후회하다가 가겠죠. 더군다나 요즘같이 이혼을 쉽게 하는 세상에서 서로 싸우지 않고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마음으로 부부가 알아서 살아가도록 마음을 내려놓아야죠
아는 언니가 자기딸,아들한테 너무 잘합니다. 너무 심하다싶을정도로.. 자식들 생일상을 집안 제사상수준으로 직장다니면서 챙겨줄정도로요. 이런 얘기하더군요. 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결혼시키면 카드한장 엄마쓰라고 주겠지... 내가 이렇게 새끼들한테 희생하는데, 자식들이 잘 알아주겠지..라는 마음이 깔려있더군요 50중반에 이런 마인드면 그냥 자기 딸 아들 죽을때까지 껴안고 즈그들끼리 살아야합니다. 괜히 다른집자식 힘들게하지말구요. 미래의 그집 며느리,사위 심히 걱정됩니다
나는 이게 시댁이 그래도 집이라도 사주니까 시댁살이 시키는 것이라 생각했다. 크나큰 착각이었다. 몇년전, 결혼할 때 나는 시댁으로부터 10원도 안 받았다. 결혼준비, 결혼식, 신혼여행 등 시댁에서 정말 10원도 안냈다. 젊어서 번 돈 아까워서 결혼반지도 안하고 예단 등 허례허식 상의하에 모두 생략 후 월세로 시작해서 4년 후에 신랑과 반반해서 집 샀다. 결혼하자마자 추석 설날마다 시어머니의 형제자매 친척등 선물 9개씩 사오라고 했고, 다른집 예단 어떻게 하는지 사진 여러번 보여주셨고, 다른 며느리들은 직업도 좋고 돈도 잘벌고 집도 사온다는 말을 연례행사처럼 들었다. 태어나서 한번도 남자가 집을 해와야한다는 것에 찬성한적이 없는데, 내가 당해보니, 어차피 당할 것 집이라도 받는게 낫지 않을까 나쁜 마음도 들더라.
아들 잘 살라고 아파트 해 주었지 며느리 좋으라고 해 준 것도 아니면서 아들이 시부모에게 섭섭하게 하면 왜 며느리를 잡나??? 식구 중에 제일 약자이고 만만한 사람이 며느리니까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식의 시가갑질이 바로 시모가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아들•며느리 집에 허가도 없이 막 가서 청소하고 반찬해 주고 전화안한다, 생일상 안차려 준다, 용돈 안준다 하는 간섭이다. 정말이지 도망치고 싶고 결혼 괜히 한것 같고 부담스럽고. 퇴근하고 왔는데 더 힘든 상사가 집에서 까지 간섭하면 쉬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제발 결혼 시켰으면 관심끄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부모님들 인생을 사셔요. 사위한테 장인•장모가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하듯이 똑같이 막 생일상 차려라. 안부전화 왜 안해, 우리 딸 아침은 해 먹였냐? 딸 살이 빠졌니 쪘니 도댜체 집밥은 해 먹이냐? 용돈이 적다 등.... 으로 연락하면 좋겠나???? 그렇게 한평생 살아서 본인들도 질리고 피곤했으면 본인들 세대에서 시가갑질, 부모간섭 끝냅시다.
아들뺏긴것 같으면 다시 뺏어오면 되겠네요 아들이 원하는게 어머니와 평생 사는 것일까요? 결혼 했으면 알아서 청소하고 해먹게 놔두세요. 갑자기 현관문 벌컥벌컥 열고 새벽이든 밤이든 들이닥치고 안방문도 벌컥벌컥 냉장고도 벌컥 벌컥 냄비 뚜껑도 벌컥벌컥 심지어 샤워하는데도 벌컥벌컥 문열고 들어오는 시어머니가 있답니다. 결국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현명한 것 같지만 현명하지 않으신 겁니다. 그런 마음이 가족주의를 해체하고, 결국은 가치관의 붕괴로 이어지죠. 그 귀결은 불안정한 마음과 약한 정신적 상태로 이끌게 되지요. 그리고 그 유약함은 대를 이어서 내려갑니다. 개인주의는 필연적으로 외로움과 허무함을 낳게 됩니다. 그 단점도 생각해 보고 균형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저는 반품했시유~😅 뒤에서는 며느리 뒷담으로 아들 가스라이팅하고 운동좋아하는 며느리가 애들좀 키우고 수영장 다니니까 남편이 벌어다 주는 귀한돈으로 뭐하는짓이냐고 그돈으로 반찬이라도 하나 더 해서 하늘같은 남편 조금이라도 더 잘 해먹이라고.. 아들네집 화장지 사는거 하나까지 참견하는 시어머니가. 일조했지요. 더 빨리 결단내리지 못한게 후회될뿐, 현재 두 아이들과 매우 행복합니다❤
딸이라니요? 등록금을 대주셨나... 도시락을 한 번 싸주셨나? 키우지도 않아놓고, 무슨 딸? 그 힘든 과정도 안하고 딸이 그냥 생기기 바라는 마음은 아니죠... 자식을 사랑하면, 정서적 물리적 거리를 두는겁니다. 아들은 이제 당신보다 새로운 가정이 1순위입니다. 제~~발 어머님들 정신 차리세요.... 저도 아들 한 명 키우는 있는 여자입니다
내 주변 며느리들이나 시어머니들은 참 잘 지내는 듯 하구나!!! 근데 자주 만나질 않고 며느리가 시댁에 올때만 만나고 잠 안자고 가길 원칙으로 하더라 요즈음은 며느리 손주 아들이 다 남이라는 생각에 짧고 굵게 만나고 헤어지는것을 지향!! 며느리 집은 갈 시간도 없고 갈 일도 없어서 안간다 함.내가 왜?며느리 아들 반찬을 해줘야 하고 청소를 해줘야 하느냐고 이제껏 키워 줬고 결혼 시켰으면 관심 의무에서 해방 하고 싶다고들 함
난 왜 시어머니들이 반찬 핑계로 아들 며느리 집을 자꾸 찾아 다니는지 이해 안감. 지들 살곳 건강과 편리를 위해 치울때도 있고 어지러울때도 있을것이고 배고프면 해먹던 사먹던 할것이고 둘이 함께 직장 다니며 각자 소속된 곳에서 사회균형 맞출려면 온갖 기가 다 빠저서 들어 올텐데 시머머니의 그림자 간섭 눈총은 40만톤의 해머 무게가 되서 눌리고 아들에게 강타가 될수도 있을것임. 남의 아들 ,딸 이 뭐가 좋을까?! 사위 며느리는 남이다. 그렇다고 아들 딸을끼고 살 수는 없으니 독립 해방 시켜서 나도 그리움 없이 자유로와야 된다.
아직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신세대 시엄니들은 먼저 며느리와 거리두기하지요. 며느리는 아들의 여자로 확실히 거리두기 해야되며, 아들만 내게 잘하면 되고, 이젠 명절도 자기 핏줄끼리 만나는 날로 바꿔서 서로 기분좋은 명절보내면 됩니다. 서로 불편한 관계의 변화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아들이 보고 싶어도 찾아가면 안되고 초대하지 않으면 가지마세요 전화오면 받고 찾아오면 만나서 맛있는거 같이먹고 그래야 편안하지 안그러면 아들과도 멀어집니다 저는 3년전에 아들이 결혼해서 딱한번 초대받아 다녀왔고 서로가 편안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스트레스받고 힘든생활을 하는데 엄마까지 아들 힘들게 하면 둘 사이도 멀어집니다
남의 영역을 함부로 청소하지마세요. 어렸을때부터 청소한다는 핑계로 방 막 들어오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지저분하면 본인이 감당하면서 지내는거지 뭘 그렇게 와서 잔소리해서 기분망치고, 와서 이것저것 다 디져보고 또 잔소리, 새옷 새신발 안맞아서 환불하려는데 자기맘대로 박스버려놓고 택잘라놔서 못한 경험 등등 아 진짜 짜증납니다.
정말 이런 시모가 계신가요? 저는 기본적으로 자식들이 깥끔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결혼전에도 청소도 기본만 해 줬어요 쓰레기는 휴지통만 비워주고요 정리도 가정교육이고 습관입니다 다행스러운것은 다들 비슷한 배우자를 만난거구요 세탁은 해서 자기들 책상에 올려 놓으면 각자 옷장과 서랍에 넣엇구요 결혼해서 분가한 아들도 자기짐 가져가서 자기가 다 제자리 찾아서 넣고 정리하더라구요 택배는 자기 물건이 아니면 배우자 물건도 뜯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시엄마들 …정신 챙기세요.! 각자 다른 가정입니다.! 남에 집 문 열고 들어가서~ 냉장고 열고 집 이것 저것 만지는 것! 정당한 행위가 아닙니다.! 그리고 결혼할 때 부모가 왜 집을 해주나요?~ 그 돈으로 노후에 여유있는 삶을 사세요.~! 남편들도 정신 차리세요.! 결혼한 이후로는 ~ 본인 가정이 우선 입니다. ~ 나이 서른 넘어서 우리 엄마 엄마 ~ 그럴거면 그냥 혼자사세요!
하물며 딸하고도 갈등도 생기기도 해요. 그런데 며느리는 남인데 어떻게 갈등이 안 생기겠나요.... 그저 너무 바라지 말고 말 조심하고 아들부부와 서로 사이좋게 잘 살면 좋게 봐주면 되지요. 개입하면 그때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시집장가 보냈으면 이젠 홀가분한 마음으로 우리부부만 잘 살면 됩니다.
@@nightnight_거가다 좀 보태서 “아들집”이 아니라 “아들과 며느리”가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서 그 “둘의” 집 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분명히 그집은 아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며느리도 사는 곳인데 “내 아들집인데 내가 왜 맘대로 못 오냐!” 하는 심엄니들도 너무 많아요😢
아들 잘 살라고 아파트 해 주었지 며느리 좋으라고 해 준 것도 아니면서 아들이 시부모에게 섭섭하게 하면 왜 며느리를 잡나??? 식구 중에 제일 약자이고 만만한 사람이 며느리니까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식의 시가갑질이 바로 시모가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아들•며느리 집에 허가도 없이 막 가서 청소하고 반찬해 주고 전화안한다, 생일상 안차려 준다, 용돈 안준다 하는 간섭이다. 정말이지 도망치고 싶고 결혼 괜히 한것 같고 부담스럽고. 퇴근하고 왔는데 더 힘든 상사가 집에서 까지 간섭하면 쉬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제발 결혼 시켰으면 관심끄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부모님들 인생을 사셔요. 사위한테 장인•장모가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하듯이 똑같이 막 생일상 차려라. 안부전화 왜 안해, 우리 딸 아침은 해 먹였냐? 딸 살이 빠졌니 쪘니 도댜체 집밥은 해 먹이냐? 용돈이 적다 등.... 으로 연락하면 좋겠나???? 그렇게 한평생 살아서 본인들도 질리고 피곤했으면 본인들 세대에서 시가갑질, 부모간섭 끝냅시다.
시댁에서 집 사줬는데, 왜 시모가 가면 안 되냐구요? 1.법적으로 '증여'는 줘버리면 상대방의 것이 됩니다. 고로 아들, 며느리 집이 돼 버린거예요. 준 순간 내 집 아니예요 2. 내 아들 편하라고 사줬잖아요, 며느리에게 내가 너네 집사줄테니까 나도 좀 자주 가도 되냐고 결혼시에 어느 정도 의사표현을 하고 사주시던가..그래야 며느리도 마음의 준비라도 하죠..그래도 가끔 넘 자주 찾아가서 이혼하는 케이스가 있죠..3. 며느리가 처음에 그 남자가 경제적인 부분에서 좀 안 끌려서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그나마 집이라도 해준다니까 결혼한 경우, 며느리에게 아들과 결혼해달라고 공물을 바친거예요..그래서 그 집은 내 소유가 아니라 아들며느리 집입니다.
맞아요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아들이 행복해 하면 만족하고 끝인데 너희들만 행복하겠다는 거냐? 고 아들의 결혼으로 본인도 같이? 행복하려고 한다는 거죠. 본인이 행복하려면 아들, 며느리가 본인말을 잘 듣고 본인이 행복할 방법대로 말을 따라야 하구요. 아들이나 며느리가 불편하고 불행하든 말든 이기적인 부모죠.
맞아요~ 아들을 진심으로 너무 사랑하면, 아들부부 사이에 못 끼어들죠.. 다 본인이 외로운걸 못 참기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 하는 거예요.. 본인이 외로우시면, 친구도 좀 만드시고, 새로운 것도 좀 배워보시고...지금부터라도...힘드시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본인 인생 사세요~
외국에도 시어머니랑 며느리 사이가 딱 저렇고 다 그래요 . 그냥 그 나이때에 갱년기 우울증에 남편 한테도 못 받은 사랑을 며느리가 들어와서 남편도 며느리가 이쁘다고 하고 아들도 며느리가 이쁘다하니 본인한테는 그런적이 없는 사람들이 그러니 질투나고 우울증도 겹쳐서 그러는듯 그냥 정병이고 .. 남편한테 사랑받고 대접 받고 사는 분들은 대체로 좋은데 그 외는 다 답이 없음 . 특히나 남편이 바람둥이라서 속이 썩었던 시어머들은 아들 며느리가 사랑받고 사는거 보고 속상해함 .
맞아요...저희도 딱 그런 케이스예요...남편(아버님) 사랑 갈구하다가 제가 아들한테 사랑받는거 보니 대놓고 솔직히 좀 밉다고 무례하게 말씀하시는 분...갱년기인 것 같다고 며느리들 붙잡고 어째야되냐시길래(아들들,남편은은 안받아줌) 저희 엄마는 이렇게 했다 조언 드리면 갑자기 또 저희 엄마 질투나서 버럭하시는 분...대화도 하기싫어요..
@@moaana__881 힘드시겠네요 에휴 .. 질투가 심한 시어머니들이 트집도 많이 잡고 암튼 괜히 새 사람이 분란 일으킨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 본인이 그릇이 작아서 좋은 가족 품지를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거 ,, 그래도 며느리에게 솔직하신 시어머니시니깐 아버님께 꽃이랑 케익을 보내시고 시어머니께 시아버님이 선물 하신걸로 해서 마음을 풀어드리세요 . 시어머니가 사랑이 고픈거니깐 , 저희같은 경우는 외국인인데 나르시스트라서 제가 그냥 손절한 상태거든요 . 최선을 다 해보고 안될때는 손절 하겠지만 , 그 전 까지는 그래도 노력 해볼필요는 있어요 . 단 직접하심 안되고 시아버님을 통해서 몰래 시어머님이 아버님과 남편에게 소외감 느끼지 않게 하시면 그게며느리에게 또 좋게 작용할듯요 . 아버님이 정말 사랑하시나보다 어머님 참 복도 많다 뭐 플라블라 ㅎㅎ 참 잘지내고 싶었는데 저는 포기했어여 ㅠ
@@고크림밍 헉ㅜㅠ저도 10년 넘게 이방법 저방법 엄청 노력했는데 제가 어머님 맘대로 컨트롤이 안되시니 본색을 드러내시더라구여...그리고 저희 어머님도 내현 나르였더라구여...저 나중에 가스라이팅 너무 심하게 당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서 상담 다녔는데여..손절밖에 답이 없데요ㅜㅜ 흑ㅠㅠ님 말씀하시는게 꼭 쟤 얘기 같아서 너무 공감가여...그리고 동서가 아버님께 그런식으로 해봤는데 끝까지 진짜 당신이 사온거 맞냐 계속 캐물어서 아버님 너무 힘들어서 나 아니다고 했는데 동서한테 고마워하지도 않고 니가 왜 나서냐는 식이였어여..너무 답없..
아들이 아내가 좋아서 아내한테 집중하는 게 아내 잘못이에요...? 사람이 물리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으니, 원가족에서 현가족으로 집중도가 올라가는 게 당연한 거죠.. 찾아오지 않으면 찾아간다니 발상이 진짜 무섭네요;; 찾아오지 않는 것에도 이유가 있겠죠.. 그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게 아니라 찾아간다고요..?
13:51 이거 아무나하면안돼요. 본인은 칭찬인줄알고 말전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인경우가있거든요. 그냥 아무말을 전하지를 마.. 아무말도 하지를 하세요 제발. 제3자한테 듣는 말은 와전되기쉬워요. 그냥 고부관계에서 서로 직접 칭찬을 하면되지 남편/아들이 전하다가 또 오해가 일파만파됨.
아들 잘 살라고 아파트 해 주었지 며느리 좋으라고 해 준 것도 아니면서 아들이 시부모에게 섭섭하게 하면 왜 며느리를 잡나??? 식구 중에 제일 약자이고 만만한 사람이 며느리니까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식의 시가갑질이 바로 시모가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아들•며느리 집에 허가도 없이 막 가서 청소하고 반찬해 주고 전화안한다, 생일상 안차려 준다, 용돈 안준다 하는 간섭이다. 정말이지 도망치고 싶고 결혼 괜히 한것 같고 부담스럽고. 퇴근하고 왔는데 더 힘든 상사가 집에서 까지 간섭하면 쉬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제발 결혼 시켰으면 관심끄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부모님들 인생을 사셔요. 사위한테 장인•장모가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하듯이 똑같이 막 생일상 차려라. 안부전화 왜 안해, 우리 딸 아침은 해 먹였냐? 딸 살이 빠졌니 쪘니 도댜체 집밥은 해 먹이냐? 용돈이 적다 등.... 으로 연락하면 좋겠나???? 그렇게 한평생 살아서 본인들도 질리고 피곤했으면 본인들 세대에서 시가갑질, 부모간섭 끝냅시다.
며느리는 딸이 아니더라구요.. 시댁살이중 밤새 내내 수유하고 한숨 못자고 어깨결린상태로 아침도 점심도 못먹고 물뜨러 잠시 방에서 나왔는데 시부와 마주쳤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밥을 먹었던 그릇을 씻어놓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저에게 시부가 먹었으면 치워야지!라고 하셔서 제가 먹지않았어요.. 저 방금나왔습니다.. 라고 했더니 그래도 설거지가 있으면 니네집이라고 생각하고 치웠어야지.. 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너무 서럽고 힘들었습니다. 사람으로 생각했다면 그랬을까 싶으면서 힘들지? 밥은먹었니? 라는 말을 해주는 부모님이 떠오르면서 정말 가슴아프더라고요.. 방에들어가서 남편 올때까지 아무것도 못먹고 아이수유하고 안고서는 숨죽여운다고 꺼이꺼이 울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딸? 바라지도 않습니다… 가족? 바라지도않아요.. 그저 사람대 사람으로 만으로 라도 존중했어야해요..
아들 잘 살라고 아파트 해 주었지 며느리 좋으라고 해 준 것도 아니면서 아들이 시부모에게 섭섭하게 하면 왜 며느리를 잡나??? 식구 중에 제일 약자이고 만만한 사람이 며느리니까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식의 시가갑질이 바로 시모가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아들•며느리 집에 허가도 없이 막 가서 청소하고 반찬해 주고 전화안한다, 생일상 안차려 준다, 용돈 안준다 하는 간섭이다. 정말이지 도망치고 싶고 결혼 괜히 한것 같고 부담스럽고. 퇴근하고 왔는데 더 힘든 상사가 집에서 까지 간섭하면 쉬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제발 결혼 시켰으면 관심끄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부모님들 인생을 사셔요. 사위한테 장인•장모가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하듯이 똑같이 막 생일상 차려라. 안부전화 왜 안해, 우리 딸 아침은 해 먹였냐? 딸 살이 빠졌니 쪘니 도댜체 집밥은 해 먹이냐? 용돈이 적다 등.... 으로 연락하면 좋겠나???? 그렇게 한평생 살아서 본인들도 질리고 피곤했으면 본인들 세대에서 시가갑질, 부모간섭 끝냅시다.
우리 시엄마는 평생 일을 하셔서..자식들에 대한 지원은 있어도 바빠서 간섭을 잘 안 함ㅋㅋㅋ그리고 시어머니가 살림을 정말 못함...남편도 시댁가서 밥먹고 식중독 걸려 온 적도 있음....ㅋㅋ시어머니에게 우리집 비번 알려줌...왜냐면...갑자기 방문 하셔도 본인 집보다 깨끗함 ㅋㅋㅋ 일 하는 시어머니 만나면 개꿀....🎉항상 감사하다..
그리 귀한 아들이면 다시 데려오세요.. 그리고 본전 생각나는 그 집도 가져 오시구요. 속상해서 사시겠어요? 귀한거, 좋은거.. 죄다 뺏기기만 했는데.. 얼른 뺏어 오세요. 이제라도 아들내외랑 잘 지내고 싶으시면 아들이 원하는걸 해주세요.. 그게 사랑 입니다. 언제까지 덜 자란 아들처럼 코 닦아주고, 신발 신켜 주시게요.. 다 큰 아들은 자기 둥지에서 잘 살면 그게 제일 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대접 받고 싶으시면 좋은 식당에 가셔서 비싼 음식 드시고 팁도 주시면 양껏 대접 받습니다. 뭐든 내손에서 떠났으면 나의 권한도 떠난겁니다. 이제부턴 내것이 아니다 여기시고 마음 편히 사세요. 이렇게 관계가 힘들어지면 더 나이드시고 힘없어지면 자식들이 안돌아 봅니다. 저의 친정 부모님이 오빠내외랑 관계가 나빠지더니 엄마 입김에 오빠는 이혼하고, 다시 재혼 했는데.. 지금 며느리도 데어서 대면대면 하고 잘 안옵니다. 타산지석 삼으세요..
최명기 원장님 진짜 족집게시네요ㅎㅎ 엄마는 날때부터 자기한테 살갑고 다정한 아들이었다 생각했는데 남편 얘기 들어보면 그렇게 안하면 잔소리하고 난리치고 집안 시끄러워지니까 알아서 맞춘거래요 집이 너무 싫었다는데 시어머니는 그런 아들 낳은 스스로와 아들에 대해 자부심이 쩔고...부모가 자식을 저렇게 모를수가 있구나..싶었네요. 근데 그마저도 안하는 아들 수두룩빽빽일텐데 참고 산 남편보면 이런 사람 또 없단 말에 수긍이 가네요 다른 뜻으로ㅎ
내가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지 않은데, ' 너는 나와 친해져야 해..! 나와 시간을 보내야돼..! 나한테 감사해야 돼..! ' 등등도 강요가 아닐까요? 강요당한 사람은.. 하다못해 그런척 연기해야 되니.. 그것도 감정노동이 됩니다. 사실은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감정을 충족받기 위해, 내 보기에 만만한 사람에게 딸같은 며느리 되라며, 감정과 인간관계를 강요하는 것 아닐까요?
저건 터치의 문제가 아님 며느리가 기괴힌 시부모를 만나 미친 시집살이중인거임 옛날 버전으로도 시어머니가 아들이 결혼하니까 시도때도없이 아들이 궁금할 때마다 일부로 소리안내고 조용~히 신혼방 문앞까지 온 다음에, 벌컥 열고 들어와서는 방치워 주겠다 물건좀 두겠다하며 신혼방을 다 뒤지는 상황인거임 아들이 빡쳐서 화낼 정도면.. 아마 신혼부부가 아기 만들려고 오붓하게 합체중일 때도 몰래 연락없이 조용히 찾아가서 대뜸 비번누르고 집안으로 돌진 한 적 있었을듯 다행히 기술발달로 비번 모르면 못들어오니 초인종도 안누르고 몰래 들어오려는 것만 간신히 막는거고
한국 부모들... 베이비붐세대들은 자식에대해 일종의 보상심리가 있는것 같음... 그걸알아야함....자식들은 나 세상에 나오게 해달라고 조른적 없음 ...본인이 원해서 나온게 아님 키워준 은혜 ....자식이 스스로 자립할수있는 성인이 될때까지 키우는건 은혜가 아니라 부모로서 당연한 의무임 그리고 며느리....며느리가 자라는데 시부모는 아무것도 한게없음....아무런 관계가없는 남인 며느리에게 효도를 바라는건 극히 비정상적임 ... 돈이 곧 힘이자 권력임....이건 가족관계에서도 적용됨...그걸 퍼주면? 힘없는 뒷방 늙은이 신세되는게 현실임
시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됌 서서히 내려 놓으셔야 돼는데 난 아들 둘이다 보니 큰아들때 격어봐서 작년에 결혼한 둘째는 신경도 안쓰고 살고 있음. 요즘 젊은세대 하고 세대차이도 많이 나는걸 받아드려야 서로편함 우리집 부부 그동안 시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움직였는데 자식들 한테는 그렇게 살게 하고 싶지않음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명절에 나는 여행을 못가지만 자식들은 명절에 여행도 다니고 자유롭게 살게 나둘것임.
한국 엄마들은 독서를 안하는게 문제다. 시간이 남으면 조용히 앉아서 책을 읽어야 치매도 예방이 되고 논리적 사고 능력이 발달하는데 책은 않읽고 쓸데없이 결혼한 아들 집 찾아가는데 시간낭비 돈낭비 하고는 그걸로도 모자라서 섭섭하다고 화를 내니 화병만 생기고 건강만 해친다. 도서관에 가면 책도 공짜로 빌릴수 있고 조용히 도서관에 앉아서 온갖 재미있는 책 읽을 수있는데 책은 안읽고 괜한 불란만 일으킨다. 서양 엄마들은 시간 날 때마다 책을 읽던데.
왜 집에가서 청소를 해줍니까. 파출부도 아니고. 지들청소는 지들이해야지. 집구석이 쓰레기통이던 말던 지들이 치워야지. 사지멀쩡한 성인인데. 그리고 고마워할줄 모르면 반찬이런거 다 해줄필요도 없는거구.돈아까워요. 그돈으로 나먹고 싶은거나 하나 더 사먹고, 나먹고싶은거 아들이 챙기겠습니까. 며느리가 챙기겠습니까.아무때나 예고없이 아들집오가는건 서로 더 스트레스고. 요즘 애들은 받을줄만알지, 부모챙길줄은 모르는 애들 많습니다. 인정하고 각자도생해야될듯요. 아들이 내편되도 문제지요. 며느랑 둘이 사이 안좋아질텐데 아들이혼시키기 딱 좋져.
그니까 피같은 돈을 써서 집을 왜 해줘요. 지들이 힘들게 번돈으로 번듯한 집한채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지요. 집같은거 해주지마세요..주면 받고싶은게 사람맘인데 ..집을 사주엇으니 잘하겟지 햇을텐데 그리 안해주면 섭섭타 생각이 들수밖에 없어요. 아들의 결혼은 남의집 살림임니다. 간섭하지말고 관심주지말고 ,돈잇으면 그돈으로 부모 생활이 윤택해지도록 쓰세요.100세 시댄데 몇살까지 살줄알고 자식들한테 돈을 그르케 막 줌니까..생전에 증여같은거 하지말고 사는동안 자식들한테 기대지않으려면 부모 자신을 위해 가지고 있는게 쵝오라 생각함니다
@@misojjang8008 그니까 나라가 발전이 없지, 이기심에 욕심에 ,자식을 노후대책으로만 생각하는 티피컬 아시안 마인드, 중국인이랑 다를게 뭐있나. 재산 볼모로 자식 대하는걸 창피한줄 아시라고, 그리고 이미 한국 젊은이들 너무 힘들어, 나도 깜짝놀랐어 20년전이랑 시급, 월급 차이가 없어서. 얼마나 힘든 시긴데 보태주어 응원은 못해줄 망정.....당신같은 마인드가 저출산을 부르고 극단적 이기주의 젊은이들을 양성하는거야.무식한 기성세대들아
어머니는 남편을 사랑을 받으시면 됩니다. 저놈에 인간 언제죽나~~하지 마시고 이뻐라이뻐라 해보세요..남편분도 아내분을 소중하게 여기게 될거에요. 헌데 그래도 안된다면 그냥 친구분들하고 신나게 노 십시오. 아들부부는 알아서 잘 살테니 걱정 마시구요. 늦었더라도 부부중심으로 살아보십시오.
신혼집 해 주시고, 반찬 해 주시고.. 너무 고마운 시어머니..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집 비번을 직접 누르고 언제든 오시는 분..이라면 감사한마음을 불편+불쾌한 마음이 눌러버릴 듯 합니디. 그 선만 넘지 않으시면 충분히 감사함을 받으며 대접받고 사실 수 있습니다-!
주시고 갑질 바라실거면 주시기전에 말씀하세요 아들줘놓고 며느리 닥달하면 당황하죠 그냥 나가버리죠 참고사는 세대가 아닙니다.😊 후에 도리 안할거면 돈 내놓아라 하시는 분들은 아드님하고 소통하고 해결해서 이혼시키시든 알아서 하시면 될걸 왜 남의 땀에게 도리를 따지시는지 좋은 어른이면 알아서 잘 하겠죠? 욕심가득해 떠보고 가면쓰고 그런 늙은 사람을 보살도 아니고 챙길 필요 없어요. 거울을 보세요. 좋은 어른이신지 욕심이 많은 늙은이인지
나도 결혼한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그렇게 친밀하지도 않고 갈등도 전혀 없는 편안한 관계인데요. 내가 저 어머니 입장이라면 아들과 깊게 대화해보고 아들이 원하는대로 해줄거같아요. 나의 과한 사랑과 행동으로 내 아들이 불행해진다면 그건 엄마도 힘들잖아요. 아들한테 물어보고 엄마 이렇게 이렇게 이건 하지말아주세요하면 안할거 같아요. 내 아들이 힘들다는걸 왜 하는지요? 섭섭한거 맞죠. 섭섭해도 참아야죠. 자식 부부 둘이 사이좋고 잘지내면 그것도 복이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엄마가 덜 힘들어요.
근데 예전 80년대 90년대에도 며느리들 TV에 나와서 하소연 하는 프로 많았음. 근데 그때 그 며니리들이 지금의 시어머니가 되니까 고부 갈등은 여전함... 진짜 궁금한게 지금 며느리들도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었을 때 지금만큼 고부갈등이 과연 없을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많이 받으면 받을 수록 비례해서 간섭 받을 각오를 해야한다는 것임. 물론 해준것도 없는데 간섭하는 시부모라면 그냥 상종하지 않으면 되고
자식에게 보태주더라도 조건이 달리면 사랑이 아니라 거래죠,자식입장에서는 차라리 안받고 부담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을거예요. 제일 긍정적인 것이 자식의 영역을 인정하고 거리를 두고 생활하는것이 오히려 오래가는 관계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관계가 도리 의무가 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집니다. 보고싶고 반가워서 만나야 하는 거 잖아요 ,우리나라가 오래전엔 친족 중심으로 화목한 것이 자랑거리였는데 어쩌다 외국경우보다 더 소원하게 지내게 된 것일까요.그 화목한 관계라는 것을 들여다 보면 며느리나 아내의 희생으로 유지가 된것이라고 생각해요,,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뤄진 화목은 오래가지 못한다는거죠.서서히 변화하고 있고 균형이 맞춰지면 다시 이전처럼 명절이라도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지 않을까요.
친구들이랑 술마시고 노느라 집에도 안들어오던 자식을 결혼만 하면 뺏겼다 생각하고 왜그렇게 집착해요?? 여자친구로 있을 땐 집착 안하고 며느리로 들어오면 아들을 뺏어갔다??? 그저 며느리 시종으로 만들고 싶은거 아니예요??아들 꼬박꼬박 밥 차려줘야되고 시부모 봉양해야되는 시종~
본인이 키운 자식한테나 효도 바라시고 며느리한테 좀 바라지 마세요. 미저리처럼 아들 밥 주나 청소는 하나 감시하지말고 친구들이랑 남편이랑 어울리세요.
저러면 부인이랑 계속 싸우게되고 자식도 숨막혀요.
맞아요. 저런 사람들이 나중에 본인이 자식 이혼 시킨줄 모르고 며느리 흉만 보고 살다가, 죽을때쯤 혼자 남을 늙은 아들보며 후회하다가 가겠죠.
더군다나 요즘같이 이혼을 쉽게 하는 세상에서 서로 싸우지 않고 살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마음으로 부부가 알아서 살아가도록 마음을 내려놓아야죠
ㄹㅇ ㅋㅋ 이러니 요즘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려하지
아들을 다른여자에게 빼앗겼다고 생각이 들면 결혼을 시키지 마세요. 죽을때까지 평생 옆에 끼고 사세요.
아들을 남편으로 착각함.
장모가 더하지
요즘은 딸 아들 다 같아
누가결혼을 시키나?
지들이좋아서 살면서.
부모말듣는자식이 몇이나되며
너 젊은여자같은데 너부모말 안듣.
여우같이 남아들 꼬아 살면서
고따위말.
@@751userㅋㅋㅋ
아는 언니가 자기딸,아들한테 너무 잘합니다.
너무 심하다싶을정도로..
자식들 생일상을 집안 제사상수준으로 직장다니면서 챙겨줄정도로요.
이런 얘기하더군요.
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결혼시키면 카드한장 엄마쓰라고 주겠지...
내가 이렇게 새끼들한테 희생하는데, 자식들이 잘 알아주겠지..라는 마음이 깔려있더군요
50중반에 이런 마인드면 그냥 자기 딸 아들 죽을때까지 껴안고 즈그들끼리 살아야합니다.
괜히 다른집자식 힘들게하지말구요.
미래의 그집 며느리,사위 심히 걱정됩니다
신용카드를 바라다니? 자식을 키웠는데. 대박거지근성이라 돌씽예약이네요.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10프로씩 내려놓아야 합니다
저는 고2 아들 키우는데 이제 친구들이 좋아지는 나이가 되어서 내려놓습니다
돈만 있으면 세상 얼마든지 편히 살아요
자식들 손주 봐달라 소리 안듣는것만 해도 성공이죠
지 노후복지용으로 저러는 부모 진짜 많다 그게 당연한줄앎
@@수수꽃다리-p9b내려놓고 인정해주고 힘들다할때 품을 내어주면
딸처럼 살갑게 끼고 살 순 없어도 도리는 합니다~~
내가 잘하면 잘하는 만큼 돌아오길 바라는개 인간 본성 입니다~ 자식한테도 그냥 주는게 아니죠~ 고부갈등은 둘째치고 왕자 공주로 자란 그 자녀분들은 누구한테 맞춰주고 양보하고 살아본적이 없는뎈ㅋㅋㅋㅋ 누구랑 맞추면서 살까요??
업보 받으시겠어욯ㅎㅎㅎ
딸같은 며느리가 어딨어요...
제발 정신들좀 차립시다
내자식도
간섭 받는거
엄청 싫어나는데
뭐하러 아들집에 가서
간섭 하나요
난 딸집에도
자주 안가는데ㅎ
딸은 듣기싫은말 하면 버럭 거리고 살림도 엄마한테 떠넘기고 엄마앞에서 발라덩 잘 누워 있는데
친정엄마같은 시어머니도
없스요
어머니!!나 김치찌개 싫다고~~!!!
ㅋㅋㅋㅋ맞아요. 딸같은 며느리는…말도 안됩니다. 우리 엄마랑 갈등이 얼마나 많고 맨날 싸우는데…그와같이 해주면 ㅎㅎㅎㅎ 뒤로 넘어가실 듯. 내 딸이니 엄마도 그정도로 참아주시는거지요.
남편한테 사랑못받았고, 아들을 어른으로 존중하지 않으니 만만한 며느리를 잡는것임. 아들을 어른으로 존중하는 부모는 며느리와도 잘 지내더라. 즉 아들이 못난집일수록 고부갈등 높아짐. 딸도 마찬가지.
와 이거슨 과학입니다.
ㄴㄴ 그냥 늙어서
본인인생 할줄아는건 반찬 만들기 뿐이고, 아들은 개무시하고
여자는 만만하니 말동무 강요, 붙어있으려고 할일없어서 그런거임.
@@e0173원 댓글도 동의하지만 이 댓글에 더 동의함. 업적도 없고 할줄아는게 반찬만들기니 본인 자신을 그런데서 찾는거임. 누가 반찬만들어달래? 싫다고 거절당하면 진짜 못버틸거임 본인의 업적과 할줄아는게 유일하게 그건데 그걸 부정당하니
@@쪼쪼-y9q 님 말씀에 격공이요! 사람은 어떠한 일이든 스스로 독립성을 갖고 외로움 관리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애요.
이게 정답이에요, 특히나 “남편한테 사랑 못받고 ” 이 부분은 백이면 백임.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어짐
나는 이게 시댁이 그래도 집이라도 사주니까 시댁살이 시키는 것이라 생각했다. 크나큰 착각이었다. 몇년전, 결혼할 때 나는 시댁으로부터 10원도 안 받았다. 결혼준비, 결혼식, 신혼여행 등 시댁에서 정말 10원도 안냈다. 젊어서 번 돈 아까워서 결혼반지도 안하고 예단 등 허례허식 상의하에 모두 생략 후 월세로 시작해서 4년 후에 신랑과 반반해서 집 샀다.
결혼하자마자 추석 설날마다 시어머니의 형제자매 친척등 선물 9개씩 사오라고 했고, 다른집 예단 어떻게 하는지 사진 여러번 보여주셨고, 다른 며느리들은 직업도 좋고 돈도 잘벌고 집도 사온다는 말을 연례행사처럼 들었다. 태어나서 한번도 남자가 집을 해와야한다는 것에 찬성한적이 없는데, 내가 당해보니, 어차피 당할 것 집이라도 받는게 낫지 않을까 나쁜 마음도 들더라.
맞는말 ㅋㅋㅋㅋ
ㅋㅋㅋ원래 없는것들이 더 ㅈㄹ 해요, 자격지심 때문에, 거기다 며느리에 대한 질투 콤보 ㅎㄷㄷ
시집이 제정신이 아니네요
와 무슨 저런 시가가 있대요..
양아치같은 시어머니를 만나셨네...
1:00 아내가 불안해서 비밀번호 바꿨다 ㄹㅇ 아들이 잘못 대처한 거임 ㅋㅋㅋㅋ 차라리 자기가 바꾸고 싶어서 바꿨다고 해야지. 고부갈등을 만드네
고부갈등은 무조건 아들이 더 만드는 겁니다
@@다비도프-v9w맞아요.
아들 잘 살라고 아파트 해 주었지 며느리 좋으라고 해 준 것도 아니면서 아들이 시부모에게 섭섭하게 하면 왜 며느리를 잡나??? 식구 중에 제일 약자이고 만만한 사람이 며느리니까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식의 시가갑질이 바로 시모가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아들•며느리 집에 허가도 없이 막 가서 청소하고 반찬해 주고 전화안한다, 생일상 안차려 준다, 용돈 안준다 하는 간섭이다. 정말이지 도망치고 싶고 결혼 괜히 한것 같고 부담스럽고. 퇴근하고 왔는데 더 힘든 상사가 집에서 까지 간섭하면 쉬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제발 결혼 시켰으면 관심끄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부모님들 인생을 사셔요.
사위한테 장인•장모가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하듯이 똑같이 막 생일상 차려라. 안부전화 왜 안해, 우리 딸 아침은 해 먹였냐? 딸 살이 빠졌니 쪘니 도댜체 집밥은 해 먹이냐? 용돈이 적다 등.... 으로 연락하면 좋겠나???? 그렇게 한평생 살아서 본인들도 질리고 피곤했으면 본인들 세대에서 시가갑질, 부모간섭 끝냅시다.
@@Sunny-uv9uu다맞는데 아들보고 집해준것도 50 며느리 보고 해준것도 50입니다 어쨋던 시모가 해준집에 행복지수 높아진거에 감사해야죠 시댁에서 지원없는사람은 그저 부러울뿐이죠 배부른 소리고 한번 지하방에서 살아봐요 그런소리나오나 아들보고 주던간에 같이 누리 는게 며느리입니다 그럼시댁에 고마움도 표시하는게 맞고 잘해야죠 당장시엄니 열받아 돈내놔해보세요 줄수있나요? 100프로 못주죠 아깝죠?ㅡㅡ
@@최희선-e5t혼인전에 증여한 부동산은 며느리 소유가 아니예요 ㅎㅎ 공동명의입니까? 아니면서 왠생색 ㅎㅎ집이 있음으로 행복한건 맞죠.그렇다면 며느리는 맨몸으로 결혼한답니까?그외(혼수,결혼식자금,예단비)자금을 투자하죠. 집 대여금이라 생각하더라도 충분한 금액이라 생각하는데?
아들뺏긴것 같으면 다시 뺏어오면 되겠네요
아들이 원하는게 어머니와 평생 사는 것일까요? 결혼 했으면 알아서 청소하고 해먹게 놔두세요. 갑자기 현관문 벌컥벌컥 열고 새벽이든 밤이든 들이닥치고 안방문도 벌컥벌컥 냉장고도 벌컥 벌컥 냄비 뚜껑도 벌컥벌컥 심지어 샤워하는데도 벌컥벌컥 문열고 들어오는 시어머니가 있답니다. 결국 어떤 엔딩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맞네요. 다시 뺏어오면 되네..ㅎㅎ
그런 아들은 다시 엄마품으로 돌려보내야지요
살다 찢어지면 됨
😂😂😂😂😂 정답임다
싫을듯 부담스러울듯 ㅎ
그냥 행사 있을때만 잠깐보는게 나을듯ㅠ
아들은 아내편 이라서 다행이네요.
엄마편 드는 마마보이도 있는데
울집😊
마마보이라서 속썩다가 애둘데꼬 해외살면서 돈만받아쓰니 세상에 둘도없이 좋은 내팔자ㅎ
여기도 있어요ㅡㅡ
백퍼 엄마편
이걸 누구편이라고 인식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습니다.
@@bangguworld6873 살아보세요
그게 되게 중요해요
중간역할을 못하니 고부갈등이
심하고..본인만 착한아들
효자가 되려하죠
나도 아들 둘 있는데 결혼후에 제발 아는척 하지 맙시다.
싫다잖아요.
자기들이 시간나면 아는척 하겠죠.
아님 말고.
내남편이 내가족 챙기며 살듯 아들도 자기가족 챙기며 살게 내버려 두자고요.
성인이 되면 놓아 줍시다요~~
현명하십니다
지혜로우신 시어머니 .
현명한 것 같지만 현명하지 않으신 겁니다. 그런 마음이 가족주의를 해체하고, 결국은 가치관의 붕괴로 이어지죠. 그 귀결은 불안정한 마음과 약한 정신적 상태로 이끌게 되지요. 그리고 그 유약함은 대를 이어서 내려갑니다. 개인주의는 필연적으로 외로움과 허무함을 낳게 됩니다. 그 단점도 생각해 보고 균형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이래도 문제 저래도 문제 ㅋㅋㅋㅋ 원댓글 같은 분도 있어서 좀 섞이겠죠..... 그렇게 안해도 다 각자 개인주의로 살아갑니다. 지금은 씨족사회 부족사회가 아니잖아요? ㅋ@@bangguworld6873
맞긴한데요 그런거 바라면부모한테 지원도 바라지말고 지들이 알아서 결혼해야되죠 생각이 각자 틀리니 상황 에 맞게하면되죠 근데 요즘며느리들은 넘 개인주의긴해요 그러면서 친정엄마는 들랑달랑 지남편도 장모 불편한거 알아야제
서로 바라지도 기대하지 말자
섭섭할것도 없고
관심도 거리두고
각자 잘살면되지
귀한아들이면 결혼을 시키지 말아야지요
저희집도 귀남이 반품 하고 싶네요
22년째 언제든지 건들면 반품준비됨
저는 반품기간도 지나고
a/s기간도 지나서 잘 살아보려고요
판매자인 시어머니도 이젠 안계시기도 하고요.
저는 반품했시유~😅
뒤에서는 며느리 뒷담으로 아들 가스라이팅하고
운동좋아하는 며느리가 애들좀 키우고 수영장 다니니까 남편이 벌어다 주는 귀한돈으로 뭐하는짓이냐고 그돈으로 반찬이라도 하나 더 해서 하늘같은 남편 조금이라도 더 잘 해먹이라고..
아들네집 화장지 사는거 하나까지 참견하는 시어머니가. 일조했지요.
더 빨리 결단내리지 못한게 후회될뿐, 현재 두 아이들과 매우 행복합니다❤
딸이라니요? 등록금을 대주셨나... 도시락을 한 번 싸주셨나? 키우지도 않아놓고, 무슨 딸? 그 힘든 과정도 안하고 딸이 그냥 생기기 바라는 마음은 아니죠... 자식을 사랑하면, 정서적 물리적 거리를 두는겁니다. 아들은 이제 당신보다 새로운 가정이 1순위입니다. 제~~발 어머님들 정신 차리세요.... 저도 아들 한 명 키우는 있는 여자입니다
그런데 아직 나이 안들어 봤잖아요 그건 마치 아이도 안키워 본 사람이 양육에 대해 조언하는 것과 비슷하고 병들어 고생 해보지 못한 사람은 그고통의 정도를 이해 할수록 없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님은 아들 결혼할 때 집 해주지 마세요~ 꼭이요~
여자들도 결혼할때부터 집혼수 다반반부담하고 제발 남자 덕볼생각 안해야됨
정서적 ,물리적 거리를 두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결혼 하면 독립된 가정을 이루는겁니다 각자 가정지키며 서로 존중 하는 삶이 되어야 자식 가정이 원만 해져요 내아들이 아니고 며느리 남편 임 을항상 생각하셔야해요 @@youngmeekang9913
이래서 결혼할때 반반해야하는거지
내 주변 며느리들이나 시어머니들은 참 잘 지내는 듯 하구나!!! 근데 자주 만나질 않고 며느리가 시댁에 올때만 만나고 잠 안자고 가길 원칙으로 하더라
요즈음은 며느리 손주 아들이 다 남이라는 생각에 짧고 굵게 만나고 헤어지는것을 지향!! 며느리 집은 갈 시간도 없고 갈 일도 없어서 안간다 함.내가 왜?며느리 아들 반찬을 해줘야 하고 청소를 해줘야 하느냐고 이제껏 키워 줬고 결혼 시켰으면 관심 의무에서 해방 하고 싶다고들 함
난 왜 시어머니들이 반찬 핑계로 아들 며느리 집을 자꾸 찾아 다니는지 이해 안감. 지들 살곳 건강과 편리를 위해 치울때도 있고 어지러울때도 있을것이고 배고프면 해먹던 사먹던 할것이고 둘이 함께 직장 다니며 각자 소속된 곳에서 사회균형 맞출려면 온갖 기가 다 빠저서 들어 올텐데 시머머니의 그림자 간섭 눈총은 40만톤의 해머 무게가 되서 눌리고 아들에게 강타가 될수도 있을것임.
남의 아들 ,딸 이 뭐가 좋을까?!
사위 며느리는 남이다. 그렇다고 아들 딸을끼고 살 수는 없으니 독립 해방 시켜서 나도 그리움 없이 자유로와야 된다.
우리 시어머니도 반찬 만들어주시는데 단 한번도 집 안으로 들어오신적 없음.. 주차장에서 만나서 건네주심.. 반찬도 진짜 반찬가게 차려도 될정도로 맛있음 ❤
어머님..그냥 당신 남편분이랑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고 시간 보내세요😢😢
아직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신세대 시엄니들은 먼저 며느리와 거리두기하지요. 며느리는 아들의 여자로 확실히 거리두기 해야되며, 아들만 내게 잘하면 되고, 이젠 명절도 자기 핏줄끼리 만나는 날로 바꿔서 서로 기분좋은 명절보내면 됩니다. 서로 불편한 관계의 변화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아들이 보고 싶어도
찾아가면 안되고
초대하지 않으면 가지마세요
전화오면 받고 찾아오면 만나서
맛있는거 같이먹고
그래야 편안하지
안그러면 아들과도
멀어집니다
저는 3년전에 아들이 결혼해서
딱한번 초대받아
다녀왔고 서로가 편안합니다
직장다니면서 스트레스받고 힘든생활을 하는데
엄마까지 아들 힘들게 하면 둘 사이도 멀어집니다
전생의 빚 다~~ 갚고
이제 깨끗한 남으로 돌아갔군요 ㆍ축하ㆍ
이래서 아들 낳지맙시다
요새 시엄마가 아니네요
왜아들집에 가는지 그냥 아들만 오라고 하세요 그리고 할일이없는지 자기생활도 좀하시지
아직도 저런 미련한 시오매가 있는지 딱하네
장모도 마찬가지.
남의 영역을 함부로 청소하지마세요.
어렸을때부터 청소한다는 핑계로 방 막 들어오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지저분하면 본인이 감당하면서 지내는거지 뭘 그렇게 와서 잔소리해서 기분망치고, 와서 이것저것 다 디져보고 또 잔소리, 새옷 새신발 안맞아서 환불하려는데 자기맘대로 박스버려놓고 택잘라놔서 못한 경험 등등 아 진짜 짜증납니다.
정말 이런 시모가 계신가요?
저는 기본적으로 자식들이 깥끔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결혼전에도 청소도 기본만 해 줬어요 쓰레기는 휴지통만 비워주고요 정리도 가정교육이고 습관입니다
다행스러운것은 다들 비슷한 배우자를 만난거구요 세탁은 해서 자기들 책상에 올려 놓으면 각자 옷장과 서랍에 넣엇구요
결혼해서 분가한 아들도 자기짐 가져가서 자기가 다 제자리 찾아서 넣고 정리하더라구요
택배는 자기 물건이 아니면 배우자 물건도 뜯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시어머니가 승자되면 며느리가 아들하고 못살지 않겠어요??? 남편이라고 엄마 생각만 하면 이혼감이죠. 요즘 이혼녀 인식은 어머니때 인식이랑도 달라서 쉬워요. 고집피울수록 내 아들 이혼남 만드는 꼴이죠
누가 청소하고 반찬넣어달라고 했나..;;;;;나같아도 비번 바꿔버림
@@Jjellato 니들이 안하자나 에믜없는것들아
시엄마들 …정신 챙기세요.!
각자 다른 가정입니다.!
남에 집 문 열고 들어가서~ 냉장고 열고 집 이것 저것 만지는 것!
정당한 행위가 아닙니다.!
그리고 결혼할 때 부모가 왜 집을 해주나요?~ 그 돈으로 노후에 여유있는 삶을 사세요.~!
남편들도 정신 차리세요.!
결혼한 이후로는 ~ 본인 가정이 우선 입니다. ~ 나이 서른 넘어서 우리 엄마 엄마 ~ 그럴거면 그냥 혼자사세요!
집해줬다고 간섭할 권리가 있다 생각하나 봄
너가 너돈으로 집 해줘봐라 어느정도는 기대하지 그럴거면 돈 받지마
받은거 없어도 그러던데요
ㅋㅋㅋ
나도 시엄니 지만
처가맘이 만만치 않아 스트레스받는 사위도 많다요ㅎㅎ
그냥 아무것도 하지마.
왜 청소해줌?
왜 반찬해줌?
왜 집해줌?
자식도 좀 놔주고
집 해줄 거면 명의는 시엄마로 유지..
어르신 자신을 위하며 삽시다.
헐..
아들 집 비번 알고 드나드는 시모,
아직도 이런 엄마가 있나요.
아직도 딸집 비번 알고 드나드는 장모가 수두룩 한데 아들집 비번 알고 드나드는 시어머니가 없는 게 이상한 것임
요즘은 장모가 더 문제임
집을 사줬는데 뭐가문제인가요 ?
울 엄마는 딸집이어도 딥앞에 두고 감.
저희 어머님이랑 진짜 똑같으시네요 비번 누르고 아무때나 찾아오셔서 저도 비번 바꿨더니 알려달라고 하셔서 저도 핑계대며 안알려드렸어요 정말 결혼 초반엔 이런일들로 스트레스 어마했는데 십년이ㅜ넘어가니 이젠 안그러세요
하물며 딸하고도 갈등도 생기기도 해요. 그런데 며느리는 남인데 어떻게 갈등이 안 생기겠나요.... 그저 너무 바라지 말고 말 조심하고 아들부부와 서로 사이좋게 잘 살면 좋게 봐주면 되지요. 개입하면 그때부터 문제라고 봅니다. 시집장가 보냈으면 이젠 홀가분한 마음으로 우리부부만 잘 살면 됩니다.
예전에는 오직 혼자만 고등교육을 받았다는 이유로 시부모님은 물론 형제들 모두의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남편은 죄의식으로 살면서 아내에게까지 시댁에 잘해야 한다고 강요받았습니다. 시댁식구들 모두와 멀어지는 여자들 이해를 합니다
딸같은 며느리 원한다니ㅋㅋㅋ그럼 집가서 하루종일 누워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해도 진짜 괜찮아요? 맘에 안드는거 있음 짜증내도 괜찮아요? 이런것도 받아들이면 진짜 딸같다는거 인정ㅇㅇ
실제 딸 : (옷을 현관문부터 거실 바닥에 벗어던지며) 엄마!! 나 밥줘!
서로 선넘지 마세요
저두아들집에 가지않아요
나만의 즐거운 찾아봐요😊
밎아요.. '아들집'이 포인트인데 말이에요.. 사연자분은 내가 신혼집 해준 거는 이미 준 거고, 거기에서 끝나야 되는데, 신혼집 내가 해줬으니 아들집 = 내집 이 되신 거 같아요..ㅎㅎ
@@nightnight_거가다 좀 보태서 “아들집”이 아니라 “아들과 며느리”가 새로운 가정을 이루어서 그 “둘의” 집 이라고 생각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분명히 그집은 아들만의 공간이 아니라 며느리도 사는 곳인데 “내 아들집인데 내가 왜 맘대로 못 오냐!” 하는 심엄니들도 너무 많아요😢
나는 생판 남이었던 남편의 가족을 그리 자주 보고 싶지 않아요 자꾸 강요하지 마세요 잘해주는것도 제가 원한게 아닌데 자꾸 강요하지마세요 저 그 반찬들 안버리고 다 먹지만 제 입에 맞지 않아요 ㅠ 이런말들 언젠가는 시모에게 할 수 있는 날이 올까 ㅠ
보냈으면 둘이 행복하게 잘살면되지 . 뭘 또 딸처럼생각해서 간섭하시나 좀냅둬요
그러게말입니다ㅋ
정작
친딸에겐 간섭 못합니다
딸은 바로 반격하니까ㅎㅎㅎㅎ
딸 이 어떤지 진짜로 보여줘여됨ㅋㅋㅋ내맘대롶하고 엄마밥줘 엄마 엄마 엄마 다 해죠 !!!몇번그러면 집에안옴 ㅋㅋㅋ
아들 잘 살라고 아파트 해 주었지 며느리 좋으라고 해 준 것도 아니면서 아들이 시부모에게 섭섭하게 하면 왜 며느리를 잡나??? 식구 중에 제일 약자이고 만만한 사람이 며느리니까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식의 시가갑질이 바로 시모가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아들•며느리 집에 허가도 없이 막 가서 청소하고 반찬해 주고 전화안한다, 생일상 안차려 준다, 용돈 안준다 하는 간섭이다. 정말이지 도망치고 싶고 결혼 괜히 한것 같고 부담스럽고. 퇴근하고 왔는데 더 힘든 상사가 집에서 까지 간섭하면 쉬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제발 결혼 시켰으면 관심끄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부모님들 인생을 사셔요.
사위한테 장인•장모가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하듯이 똑같이 막 생일상 차려라. 안부전화 왜 안해, 우리 딸 아침은 해 먹였냐? 딸 살이 빠졌니 쪘니 도댜체 집밥은 해 먹이냐? 용돈이 적다 등.... 으로 연락하면 좋겠나???? 그렇게 한평생 살아서 본인들도 질리고 피곤했으면 본인들 세대에서 시가갑질, 부모간섭 끝냅시다.
아직도 저런 어머니가 있다니 말도 안된다~
집을 다 사주는 것도 자식 망치는 지름길이지....주고 간섭하고ᆢ간섭하려고 또 주고........
그런거 아무것도 하지말고 적당한 거리감을 두고 사는 것이 언제나 최선~~
시댁에서 집 사줬는데, 왜 시모가 가면 안 되냐구요? 1.법적으로 '증여'는 줘버리면 상대방의 것이 됩니다. 고로 아들, 며느리 집이 돼 버린거예요. 준 순간 내 집 아니예요 2. 내 아들 편하라고 사줬잖아요, 며느리에게 내가 너네 집사줄테니까 나도 좀 자주 가도 되냐고 결혼시에 어느 정도 의사표현을 하고 사주시던가..그래야 며느리도 마음의 준비라도 하죠..그래도 가끔 넘 자주 찾아가서 이혼하는 케이스가 있죠..3. 며느리가 처음에 그 남자가 경제적인 부분에서 좀 안 끌려서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그나마 집이라도 해준다니까 결혼한 경우, 며느리에게 아들과 결혼해달라고 공물을 바친거예요..그래서 그 집은 내 소유가 아니라 아들며느리 집입니다.
웃긴게 며느리랑 공동명의 해줬나요?
남편명의로 해주고 내아들집이니 내집처럼 들락대겠다 아닌가요
아까우면해주질마!설마새사람이뻐해줬겠어??ㅋㅋ명의를시모로하든가..독립시켰으면 쫌내버려둬! 성인인데,초딩취급이야??서로사랑허눈사이아니잖아?시모와새사람사이는..아깝고보고싶은아들은..둘이서만나시길부탁....ㅉㅉㅉㅉ
미리 물어봤으면 그 집을 안 받거나 그 아들과 결혼을 안 했을것 아닌가
@@7보라돌이그쵸
참견하고 신경 쓸 시간에
본인을 돌보거나 남편한테 잘 하세요
성인이 되면 각자의 가정
각자의 생활이 있는겁니다
아들이 장가가고 나서 느낀 것이 예전에 시집살이 시키는 시어머니들은 진정으로 아들을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며느리도 귀하고 이쁘더라구요~
맞아요 아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면 아들이 행복해 하면 만족하고 끝인데 너희들만 행복하겠다는 거냐? 고 아들의 결혼으로 본인도 같이? 행복하려고 한다는 거죠. 본인이 행복하려면 아들, 며느리가 본인말을 잘 듣고 본인이 행복할 방법대로 말을 따라야 하구요.
아들이나 며느리가 불편하고 불행하든 말든 이기적인 부모죠.
아들을 사랑하시기에 아들과 이간질을 시키고 거짓말을 해도 참고 살다 가신 어머님도 계십니다. 며느리의 인성도 중요합니다.
@@jjj7953 내 아들이 선택한 여자인데 인성이 문제였네요. 내 아들은 이상한 여자한테 낚인거였고요. 전제가 잘못되었어요. 며느리는 이간질하는 여자. 그렇게 믿으면 한도끝도 없어요.
@lovelysanna
뜻을 잘 이해 바람
이런 가정도 있음을 흥분은 금물이네
맞아요~ 아들을 진심으로 너무 사랑하면, 아들부부 사이에 못 끼어들죠..
다 본인이 외로운걸 못 참기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 하는 거예요..
본인이 외로우시면, 친구도 좀 만드시고, 새로운 것도 좀 배워보시고...지금부터라도...힘드시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본인 인생 사세요~
인간관계에 갑.을 이라니요? 원래 결혼 시키면 홀라당 갔다면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훌륭하게 잘 키우신 겁니다. 남편과 함께 봄엔 꽃구경 여름엔 바다로.가을엔 단풍구경.겨울엔 리조트로 다니세요 저도 그렇게 하고 다니는데 너무 좋아요.아들.딸 쿨하게 보내 버리세요^^
외국에도 시어머니랑 며느리 사이가 딱 저렇고 다 그래요 . 그냥 그 나이때에 갱년기 우울증에 남편 한테도 못 받은 사랑을 며느리가 들어와서 남편도 며느리가 이쁘다고 하고 아들도 며느리가 이쁘다하니 본인한테는 그런적이 없는 사람들이 그러니 질투나고 우울증도 겹쳐서 그러는듯 그냥 정병이고 .. 남편한테 사랑받고 대접 받고 사는 분들은 대체로 좋은데 그 외는 다 답이 없음 . 특히나 남편이 바람둥이라서 속이 썩었던 시어머들은 아들 며느리가 사랑받고 사는거 보고 속상해함 .
맞아요...저희도 딱 그런 케이스예요...남편(아버님) 사랑 갈구하다가 제가 아들한테 사랑받는거 보니 대놓고 솔직히 좀 밉다고 무례하게 말씀하시는 분...갱년기인 것 같다고 며느리들 붙잡고 어째야되냐시길래(아들들,남편은은 안받아줌) 저희 엄마는 이렇게 했다 조언 드리면 갑자기 또 저희 엄마 질투나서 버럭하시는 분...대화도 하기싫어요..
아버님이 저한테 초콜릿도 주고...저 오면 안가던 예쁜 카페도 알아보시고 데리고 가주시는 날은 부부싸움 나는 날이예요...진짜 너무 불편...
@@moaana__881 힘드시겠네요 에휴 .. 질투가 심한 시어머니들이 트집도 많이
잡고 암튼 괜히 새 사람이 분란 일으킨다는 식으로 몰아가는데 , 본인이 그릇이 작아서 좋은 가족 품지를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거 ,, 그래도 며느리에게 솔직하신 시어머니시니깐 아버님께 꽃이랑 케익을 보내시고 시어머니께 시아버님이 선물 하신걸로 해서 마음을 풀어드리세요 . 시어머니가 사랑이 고픈거니깐 , 저희같은 경우는 외국인인데 나르시스트라서 제가 그냥 손절한 상태거든요 . 최선을 다 해보고 안될때는 손절 하겠지만 , 그 전 까지는 그래도 노력 해볼필요는 있어요 . 단 직접하심 안되고 시아버님을 통해서 몰래 시어머님이 아버님과 남편에게 소외감 느끼지 않게 하시면 그게며느리에게 또 좋게 작용할듯요 . 아버님이 정말 사랑하시나보다 어머님 참 복도 많다 뭐 플라블라 ㅎㅎ 참 잘지내고 싶었는데 저는 포기했어여 ㅠ
@@고크림밍 헉ㅜㅠ저도 10년 넘게 이방법 저방법 엄청 노력했는데 제가 어머님 맘대로 컨트롤이 안되시니 본색을 드러내시더라구여...그리고 저희 어머님도 내현 나르였더라구여...저 나중에 가스라이팅 너무 심하게 당해서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져서 상담 다녔는데여..손절밖에 답이 없데요ㅜㅜ 흑ㅠㅠ님 말씀하시는게 꼭 쟤 얘기 같아서 너무 공감가여...그리고 동서가 아버님께 그런식으로 해봤는데 끝까지 진짜 당신이 사온거 맞냐 계속 캐물어서 아버님 너무 힘들어서 나 아니다고 했는데 동서한테 고마워하지도 않고 니가 왜 나서냐는 식이였어여..너무 답없..
저희 시어머니도 친정엄마나 저한테 질투하거나 부러워하는게 너무 보여서 (몇번 열폭하셨었음) 이제 친정엄마 얘기는 하지 않습니다...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있으면 과격한 방식으로 표현되더라구요.@@moaana__881
아들이 아내가 좋아서 아내한테 집중하는 게 아내 잘못이에요...? 사람이 물리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으니, 원가족에서 현가족으로 집중도가 올라가는 게 당연한 거죠.. 찾아오지 않으면 찾아간다니 발상이 진짜 무섭네요;; 찾아오지 않는 것에도 이유가 있겠죠.. 그 이유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 게 아니라 찾아간다고요..?
아들이 아내 편이라 안심이 드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시엄니는 며느리를 백화점에 온 고객처럼 대해야 섭섭하지도 않고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화는 걸어올 때만 받고 찾아올 때만 만나야~ 남보다 어려운 사이가 바로 이 관계라고 생각한다
내아들집이아니라
독립한아들 며느리집이다
시어미니가 모자라나
결혼한자식집에
맘대로가는거보니ㅠㅠ
매번 느끼는 거지만..
두분은 정말 지혜로우신 선생님들같아요
들으면서 매번 맞아..맞는 말이지 하면서
공감하면서 찾아서 시청하고 반복해서 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지혜로운 한 사람으로 성장하는것 같아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디
두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13:51 이거 아무나하면안돼요. 본인은 칭찬인줄알고 말전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인경우가있거든요. 그냥 아무말을 전하지를 마.. 아무말도 하지를 하세요 제발. 제3자한테 듣는 말은 와전되기쉬워요. 그냥 고부관계에서 서로 직접 칭찬을 하면되지 남편/아들이 전하다가 또 오해가 일파만파됨.
시어머니가 나르시시스트에요
막말 폭언 심한데 가족들 다모이면 또 착한척 가식적이고 위선적입니다
단둘이만있으면 악마로 변함..
밖에나가선 세상 우아한 시어머니인척 연기함
자기가 되게 예쁜줄알고있음
하는말이라곤 남험담밖에 없고 돈욕심 엄청심함!!
주변에 친구가 없음! 왕따임!!
저랑 비슷해요 친한척하고 가식 위선자 ..
폭언할때 녹음이라도 하세요… 억울하시겠어요
@@Simsim-xc6yk 손절했어요!
시댁것들 다 차단했어요!!!악마같은것들이에요!!
두번다시는 안보고 살고싶어요!!!
@@Simsim-xc6yk 손절했어요!!
시댁것들 진짜 두번다시 안보고싶어요!
시부모가 뭐라고 어디서 유세인지!!!
녹음하세요.
아들 잘 살라고 아파트 해 주었지 며느리 좋으라고 해 준 것도 아니면서 아들이 시부모에게 섭섭하게 하면 왜 며느리를 잡나??? 식구 중에 제일 약자이고 만만한 사람이 며느리니까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식의 시가갑질이 바로 시모가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아들•며느리 집에 허가도 없이 막 가서 청소하고 반찬해 주고 전화안한다, 생일상 안차려 준다, 용돈 안준다 하는 간섭이다. 정말이지 도망치고 싶고 결혼 괜히 한것 같고 부담스럽고. 퇴근하고 왔는데 더 힘든 상사가 집에서 까지 간섭하면 쉬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제발 결혼 시켰으면 관심끄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부모님들 인생을 사셔요.
사위한테 장인•장모가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하듯이 똑같이 막 생일상 차려라. 안부전화 왜 안해, 우리 딸 아침은 해 먹였냐? 딸 살이 빠졌니 쪘니 도댜체 집밥은 해 먹이냐? 용돈이 적다 등.... 으로 연락하면 좋겠나???? 그렇게 한평생 살아서 본인들도 질리고 피곤했으면 본인들 세대에서 시가갑질, 부모간섭 끝냅시다.
꼴에 시댁에 집해내라는 건 뭐임? 그지냐? 얼마나 모지라면 남의돈탐내고 사기치려함?
@@Persistent-o2s 언제 윗댓글님이 집해주라고함??? 아들한테 집 해줘놓고 며느리를 왜잡냐고했지 ??? 혹시 아들한테 집해줘놓고 연락 끊기셨어요???
며느리는 딸이 아니더라구요..
시댁살이중 밤새 내내 수유하고 한숨 못자고 어깨결린상태로 아침도 점심도 못먹고 물뜨러 잠시 방에서 나왔는데 시부와 마주쳤습니다.
그런데 누군가 밥을 먹었던 그릇을 씻어놓지 않았던 것 같았어요..
저에게 시부가 먹었으면 치워야지!라고 하셔서 제가 먹지않았어요.. 저 방금나왔습니다.. 라고 했더니 그래도 설거지가 있으면 니네집이라고 생각하고 치웠어야지.. 라고 하더라고요.. 정말 너무 서럽고 힘들었습니다.
사람으로 생각했다면 그랬을까 싶으면서
힘들지? 밥은먹었니? 라는 말을 해주는 부모님이 떠오르면서 정말 가슴아프더라고요..
방에들어가서 남편 올때까지 아무것도 못먹고 아이수유하고 안고서는 숨죽여운다고 꺼이꺼이 울었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딸? 바라지도 않습니다…
가족? 바라지도않아요..
그저 사람대 사람으로 만으로 라도 존중했어야해요..
와...정뚝떨이네요. 을마나 서러우셨을까. 에고...
@@lovedallbong 공감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함께 생각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ㅠ..
...그분들이 왜 그러셨을까...설거지가 하기 싫으셨나..참
에이고 왜 저정도 마음크기밖에 되지를 않아서 소중한 아들 배우자에게 씻지 못할 상처를 주는걸까요ㅠ 숨죽여 울지말고 힘드시겠지만 입장 이야기 게속 하셔야합니다ㅠ (당장 굶어 죽지 않을 상황이라면 앞으로 시댁살이 절대 하지 마세요.. 완전한 독립!)
대부분의 시부모 마음이 저렇습니다.
아들 반품 받고 싶지 않으려면 알아서 살게 좀 냅둬라... 그렇게 잔소리 하고 싶으면 평생 품에 끼고 살지 결혼은 왜 시켜?
니들이 붙어 살면서ㅡ
너도결혼하지마. 누가시켜
이익보려 여우짓남자꼬셔
니도 여우짓해서 꼬여놓고
@@mnbvc647여우짓햐서 할매도 남편 꾀어살았자넠ㅋㅋㅋ개웃곀ㅋㅋ
아들 잘 살라고 아파트 해 주었지 며느리 좋으라고 해 준 것도 아니면서 아들이 시부모에게 섭섭하게 하면 왜 며느리를 잡나??? 식구 중에 제일 약자이고 만만한 사람이 며느리니까 약자를 괴롭히는 것이다. 조선시대 식의 시가갑질이 바로 시모가 결혼해서 독립적으로 사는 아들•며느리 집에 허가도 없이 막 가서 청소하고 반찬해 주고 전화안한다, 생일상 안차려 준다, 용돈 안준다 하는 간섭이다. 정말이지 도망치고 싶고 결혼 괜히 한것 같고 부담스럽고. 퇴근하고 왔는데 더 힘든 상사가 집에서 까지 간섭하면 쉬지도 못하고 스트레스만 받는다. 제발 결혼 시켰으면 관심끄시고 여행도 다니시고 취미생활도 하시고 부모님들 인생을 사셔요.
사위한테 장인•장모가 시부모가 며느리에게 하듯이 똑같이 막 생일상 차려라. 안부전화 왜 안해, 우리 딸 아침은 해 먹였냐? 딸 살이 빠졌니 쪘니 도댜체 집밥은 해 먹이냐? 용돈이 적다 등.... 으로 연락하면 좋겠나???? 그렇게 한평생 살아서 본인들도 질리고 피곤했으면 본인들 세대에서 시가갑질, 부모간섭 끝냅시다.
@@Sunny-uv9uu
나쁜시집도있고나쁜며누리도
있어요. 화딱지나겠네요.
맞벌이연 뭐든지 반반 결혼전
남편하고 계약서 작성하세요.
트ㄹ프도 계약서 작성했다 봤는데ㅡ
그건 안했어요? 그아파트 만약이혼시에는
재산분할청구안하겠으니 간섭말기로
지금이라도 하세요. 그렇게.
우리 시엄마는 평생 일을 하셔서..자식들에 대한 지원은 있어도 바빠서 간섭을 잘 안 함ㅋㅋㅋ그리고 시어머니가 살림을 정말 못함...남편도 시댁가서 밥먹고 식중독 걸려 온 적도 있음....ㅋㅋ시어머니에게 우리집 비번 알려줌...왜냐면...갑자기 방문 하셔도 본인 집보다 깨끗함 ㅋㅋㅋ 일 하는 시어머니 만나면 개꿀....🎉항상 감사하다..
시부모님이 어떤분이냐에 따라 이리 쿨한 관계가 될 수도 있는데 저짝 사연자분은 하나하나 간섭 집착 착각하는 그런 사람이라 관계가 박살난것 같네요
그리 귀한 아들이면 다시 데려오세요.. 그리고 본전 생각나는 그 집도 가져 오시구요.
속상해서 사시겠어요? 귀한거, 좋은거.. 죄다 뺏기기만 했는데.. 얼른 뺏어 오세요.
이제라도 아들내외랑 잘 지내고 싶으시면 아들이 원하는걸 해주세요.. 그게 사랑 입니다.
언제까지 덜 자란 아들처럼 코 닦아주고, 신발 신켜 주시게요..
다 큰 아들은 자기 둥지에서 잘 살면 그게 제일 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대접 받고 싶으시면 좋은 식당에 가셔서 비싼 음식 드시고 팁도 주시면 양껏 대접 받습니다. 뭐든 내손에서 떠났으면 나의 권한도 떠난겁니다. 이제부턴 내것이 아니다 여기시고 마음 편히 사세요.
이렇게 관계가 힘들어지면 더 나이드시고 힘없어지면 자식들이 안돌아 봅니다. 저의 친정 부모님이 오빠내외랑 관계가 나빠지더니 엄마 입김에 오빠는 이혼하고, 다시 재혼 했는데.. 지금 며느리도 데어서 대면대면 하고 잘 안옵니다. 타산지석 삼으세요..
서로 안 보는게 답~
젊은 여자가 늙고 냄새나는 시어미 찾아오는거 자체만으로도 고맙지 않을까싶어요
아들 가진 엄마입니다
품 안에 있을때만 내 자식
결혼해서 분가하면 무소식이 희소식❤
자고로 부부는 같이 꽁냥꽁냥 우여곡절 겪으며 단단해지는건데 그런 과정을 무시하는 행동들은 자제해주시는게 부모로써 현명한거라 생각합니다.
부탁하지 않은 도움, 잔소리 넣어두세요
지금도 저렇게 간섭하는 시어머니가 있다는게 놀라워요
결혼때 해준건 해준걸로 끝나는거죠
비번알고 맘대로 드나드는건 절대 아닙니다
지금은 시어머니지만 며느리일때 생각하면 답 나오지않나요~
최명기 원장님 진짜 족집게시네요ㅎㅎ 엄마는 날때부터 자기한테 살갑고 다정한 아들이었다 생각했는데 남편 얘기 들어보면 그렇게 안하면 잔소리하고 난리치고 집안 시끄러워지니까 알아서 맞춘거래요 집이 너무 싫었다는데 시어머니는 그런 아들 낳은 스스로와 아들에 대해 자부심이 쩔고...부모가 자식을 저렇게 모를수가 있구나..싶었네요. 근데 그마저도 안하는 아들 수두룩빽빽일텐데 참고 산 남편보면 이런 사람 또 없단 말에 수긍이 가네요 다른 뜻으로ㅎ
집 해준거 아들 위해서 사준 거지, 며느리 위해서 사준 거냐? 며느리 위해서 사준 거면 집 명의도 며느리 단독명의 해주지 그러냐? 딸 같다며
내가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지 않은데,
' 너는 나와 친해져야 해..! 나와 시간을 보내야돼..! 나한테 감사해야 돼..! '
등등도 강요가 아닐까요?
강요당한 사람은.. 하다못해 그런척 연기해야 되니.. 그것도 감정노동이 됩니다.
사실은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감정을 충족받기 위해, 내 보기에 만만한 사람에게
딸같은 며느리 되라며, 감정과 인간관계를 강요하는 것 아닐까요?
서로 안주고 안받고 안줬으면 터치하지말고 안받았으면 아들,며느리는 선을 확실히 정하세요
줬다고 터치해도 되는건 아니죠 적당한 거리감두고 살고 방문할때는 미리 약속 정하고 가는게 맞아요
저건 터치의 문제가 아님
며느리가 기괴힌 시부모를 만나 미친 시집살이중인거임
옛날 버전으로도 시어머니가 아들이 결혼하니까 시도때도없이 아들이 궁금할 때마다 일부로 소리안내고 조용~히 신혼방 문앞까지 온 다음에, 벌컥 열고 들어와서는 방치워 주겠다 물건좀 두겠다하며 신혼방을 다 뒤지는 상황인거임
아들이 빡쳐서 화낼 정도면..
아마 신혼부부가 아기 만들려고 오붓하게 합체중일 때도 몰래 연락없이 조용히 찾아가서 대뜸 비번누르고 집안으로 돌진 한 적 있었을듯
다행히 기술발달로 비번 모르면 못들어오니 초인종도 안누르고 몰래 들어오려는 것만 간신히 막는거고
자식키우고 딸이자 며느리이지만 나이들수록 보니 지혜로운 어른이 없다는게 슬픈현실ㅠㅠ~다 큰 자식이 성인인데 어린아이로 보는건지 힘들게 키웠다고 바라는건지 시아버님(남편) 한테 못 받은 사랑을 아들한테 받을려구 왜 집착하는건지 내자식(아들)이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할줄 알아야하고 시어머님든 친정어머님이든 자신이 바쁘면 간섭할일 없는것 같아요 뭐든 적당한거리가 있어야 한다는걸 깨닫네요 귀한영상 배우고 갑니다
아니 그렇게 신경 쓸 꺼면 장가를 왜 보내요.
손주 보려고 그런거 같아요 ㅜ
미저리시모는 손주도 관심없고 아들만 조아합니다 ㅋㅋㅋ@@일상다반사-y8z
결혼시키면 남이다생각하고 살아야편안합니다
어머님 마음도이해하지만
이제는 한가정의 가장인 아들을 인정해주세요
전 연락도 톡도 반찬도 안해줘요 그랬더니 오히려 찾아오더라구요
와 정말 쪽집게 선생님이시다 진짜 전문가 바이브가 느껴지는 분이시네요! 고부갈등을 일으키는 유형 보고 감탄했어요
한국 부모들... 베이비붐세대들은 자식에대해 일종의 보상심리가 있는것 같음...
그걸알아야함....자식들은 나 세상에 나오게 해달라고 조른적 없음 ...본인이 원해서 나온게 아님
키워준 은혜 ....자식이 스스로 자립할수있는 성인이 될때까지 키우는건 은혜가 아니라 부모로서 당연한 의무임
그리고 며느리....며느리가 자라는데 시부모는 아무것도 한게없음....아무런 관계가없는 남인 며느리에게 효도를 바라는건 극히 비정상적임 ...
돈이 곧 힘이자 권력임....이건 가족관계에서도 적용됨...그걸 퍼주면? 힘없는 뒷방 늙은이 신세되는게 현실임
시모때문에 힘들어서 얘기하니 그런뜻아닐거라며 가스라이팅
마마보이에 나르는 너무 힘들어요
중간역할 그런것도 없어요
그저 쎈 엄마편
뺏어간아들도찾아오시고 생색내려던 집 뺏어오시면 되겠어요. 싫으면안봐야지 왜자꾸 보려고하십니까?부부간아무문제없는데 시부모때문에 문제가생김.자식결혼시킬정도면 연세도있으실텐데 참 부끄러운 생각과심보입니다.나이만드셨지 샘많은 어린이만도못하셔요.
며느리로서 내집의 내 냉장고는 내취향으로 채울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냉장고에 반찬 함부로 채워주지 마세요. 내가 만든 음식으로 내남편, 내아이 먹일 권리가 있습니다.
맞습니다. 나는 밀폐용기 내가 안 산게 있는 것도 불편하더라 ㅠㅠ
그러니까요 제발 플리즈.. 심지어 위생관념도 세대별로 차이가많이나서 만드는거보면 못먹을수준인음식들.....😢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아들 결혼 시키는거
죽을때까지 뒤치닥거리 하고 밥차려주기 힘들어서잖아
뭐대단한 명제로 결혼시킨다고 며느리를 무슨 도둑 취급하는지
그렇게 귀한아들이면 늙어 죽을때까지 밥끓여 먹이고 옷빨아주며 끼고 사세요
딸같은 며느리? 진짜 딸처럼 해봐? 맨날 애봐달라고 하고 징징대고 돈달라그래봐야 딸같은 며느리타령을 안하지
진짜 딸을 경험한 시모들은 딸같은 며느리 타령안함
며느리는 남이고 손님이야
함부로하지말라고
아무 주말에나..갑자기 전화와서는 고속버스탔다 좀있음 도착이니 데릴러와라 하시던 시어머니. 우리가 어디 교외로 놀러갔음 어쩌시려구...
그냥 교외가버리세요~
절대 그런 인간한테 끌려다니면 안되죠
@@lilly-beth그러면 비번 알려달라하고 집 쇼파에 앉아계실겁니다 ㅎㅎ
@@Ggggghhhhjjjkk소름ㅋㅋㅋ 저희 딱 그랬어요 ㅋㅋㅋㅋ 집에 갔더니 아버님 소파에서 주무시고 어머님 야채다듬으면서 티비 보시곸ㅋㅋㅋㅋ
@@킴짼-k8z1박이라고 들어가지마세요 ㅋㅋㅋㅋ
오죽했으면 비번을 바꿨겠나 싶은데요 전…
사연자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뺏긴기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딸같은ㅋㅋㅋㅋㅋㅋㅋ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고부갈등의 승자는 남편(아들)의 마음을 잡는 사람이 승자라.. 그러니까 아들이 아내 편을 들면 어머니가 결국 아들, 며느리에게 져주게 되어있다는 건데.. 고부갈등 생기기 전에 확실하게 아내 편일 수는 없는 걸까..
남편의 마음을 잡는 사람이 엄마면 이혼해야지 엄마랑 남편이랑 살라고 하면됩니다
가끔 시어머니나 남편쪽에서 아내를 확대된 가족의 구성원으로 생각하더라구요, 독립된 또 하나의 가정으로 생각하고 어느정도 거리감을 둬야하는데.... 아내가 가족구성원으로 들어왔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쎄고쎘죠, 덕분에 없던 불만도 더 생깁니다. 그거 본인들 욕심이거든요
어휴;; 왜 아들한테 사랑 받으려고 하세요 징그러워요 진짜.... 거 보면 아들을 남친 취급하는거 보면 진짜 개징그러워요
왜 찾아오는지? 초대하면 그때나 오시면 됩니다. 반찬도 달라고하지않은이상 해주지마세요. 입맛 안맞으면 안먹고 버립니다. 남의 살림 건드리지마시고. 어머니 인생 사세요. 남편과의 관계가 충만하지않으니까 자식에게 집착하는겁니다.
아들결혼시 집사주지말고ㅡ반찬ㆍ손주 봐주지말고 서로
독립적으로 삽시다
일가를 이룬 아들.
남의 집에 왜 드나드십니까?
저는 58세 가정주부밉니다.
시모나 장모나 본 남편과 애정이 약하니 일어나는현상
본인도 며느리였으면서....본인도 누군가의 아들을 뺏어갔으면서.... 아들 도로 돌려주면 속이 시원하시려나..
시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됌 서서히 내려 놓으셔야 돼는데 난 아들 둘이다 보니 큰아들때 격어봐서 작년에 결혼한 둘째는 신경도 안쓰고 살고 있음. 요즘 젊은세대 하고 세대차이도 많이 나는걸 받아드려야 서로편함 우리집 부부 그동안 시부모님이 하라는대로 움직였는데 자식들 한테는 그렇게 살게 하고 싶지않음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명절에 나는 여행을 못가지만 자식들은 명절에 여행도 다니고 자유롭게 살게 나둘것임.
마인드가 멋지세요. 그렇게 배푸시면 자식들이 더 찾아올겁니다.
현명하세요
한국 엄마들은 독서를 안하는게 문제다. 시간이 남으면 조용히 앉아서 책을 읽어야 치매도 예방이 되고 논리적 사고 능력이 발달하는데 책은 않읽고 쓸데없이 결혼한 아들 집 찾아가는데 시간낭비 돈낭비 하고는 그걸로도 모자라서 섭섭하다고 화를 내니 화병만 생기고 건강만 해친다. 도서관에 가면 책도 공짜로 빌릴수 있고 조용히 도서관에 앉아서 온갖 재미있는 책 읽을 수있는데 책은 안읽고 괜한 불란만 일으킨다. 서양 엄마들은 시간 날 때마다 책을 읽던데.
왜 집에가서 청소를 해줍니까. 파출부도 아니고. 지들청소는 지들이해야지. 집구석이 쓰레기통이던 말던 지들이 치워야지. 사지멀쩡한 성인인데. 그리고 고마워할줄 모르면 반찬이런거 다 해줄필요도 없는거구.돈아까워요. 그돈으로 나먹고 싶은거나 하나 더 사먹고, 나먹고싶은거 아들이 챙기겠습니까. 며느리가 챙기겠습니까.아무때나 예고없이 아들집오가는건 서로 더 스트레스고. 요즘 애들은 받을줄만알지, 부모챙길줄은 모르는 애들 많습니다. 인정하고 각자도생해야될듯요. 아들이 내편되도 문제지요. 며느랑 둘이 사이 안좋아질텐데 아들이혼시키기 딱 좋져.
엄마만 아는 아들. 그런 남편은 자식과 아이들에게 절대로 대접도 인정도 못받습니다
시어머니 배려해 차로 20분 시댁에 명절마다 자고오고 나는 샘플화장품 쓰면서 비싼화장품세트 사드리고 한번도 아니요. 한적없이 네네 만 했더니(친정부모님 안계셔서 어른대하는법 못배웠다 할까봐)
며느리 만만콩떡 살살 요래조래 찔러보며 그래도 시어머니 대접해주니 깔보고 하찮게여기며 며느리 무시하고 시조카보다 서열낮고 인격체가 아닌 지아들 허리띠츰으로 취급.
좋을땐 그래~ 지기분 나쁠땐 틱틱.. 5년만에 명절음식 안가져간다 한마디했다고 몇개월뒤에 우리집와서 뒤에서 저 죽일년 도끼눈하고 째려보더라.
할말하않.
잘할수록 더 바라고 만족을 모름.
사연에는 집이라도 해줬지 신혼집도 내가했고 뭐하나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뭐라도 되는줄 갑질장난아님..
안부강요에 일해라 그만둬라 간섭, 잔소리, 상처주는막말 흘리고 돌려말하고 진짜 진심 정신병걸릴거같아서 남편과 대판싸우고 차단했다. 진짜 시짜만 들어도 구역질남
집도 아들한테사준거지 며느리한테준거아니고..집없으면 장가못갈사람이었나?글고,비번을 누르고 들어온다는게 말이안된다.
그니까 피같은 돈을 써서 집을 왜 해줘요.
지들이 힘들게 번돈으로 번듯한 집한채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야지요.
집같은거 해주지마세요..주면 받고싶은게 사람맘인데 ..집을 사주엇으니 잘하겟지 햇을텐데 그리 안해주면 섭섭타 생각이 들수밖에 없어요.
아들의 결혼은 남의집 살림임니다. 간섭하지말고 관심주지말고 ,돈잇으면 그돈으로 부모 생활이 윤택해지도록 쓰세요.100세 시댄데 몇살까지 살줄알고 자식들한테 돈을 그르케 막 줌니까..생전에 증여같은거 하지말고 사는동안 자식들한테 기대지않으려면 부모 자신을 위해 가지고 있는게 쵝오라 생각함니다
부모 맞음???? 못살고 못배운 티 내시네, 주면 받고싶은게 사람맘이라니.. 그럼 자식이 남이랑 다를게 뭐있지?? 내가 너무 외국에 오래 살은건지, 이런 한국사람 마인드 너무 답답하고 불쌍함.
@Growwithmeeveryday 사람 천차만별인데 생각도 천차만별 아니겠슴니까..니생각이랑 다르다고 해서 내가 너님한테 욕먹을 이유는 없죠..그리고 남의 글에 댓을 달땐 예의를 지키시죠..예의를 밥말아드시고..외국에 오래 살면 머하냐구.
@@misojjang8008 그니까 나라가 발전이 없지, 이기심에 욕심에 ,자식을 노후대책으로만 생각하는 티피컬 아시안 마인드, 중국인이랑 다를게 뭐있나. 재산 볼모로 자식 대하는걸 창피한줄 아시라고, 그리고 이미 한국 젊은이들 너무 힘들어, 나도 깜짝놀랐어 20년전이랑 시급, 월급 차이가 없어서. 얼마나 힘든 시긴데 보태주어 응원은 못해줄 망정.....당신같은 마인드가 저출산을 부르고 극단적 이기주의 젊은이들을 양성하는거야.무식한 기성세대들아
한국에서 손주 보고 싶으면 해줘야 합니다
망해가는 대한민국에서 아무것도 없는 청년들이 애를 어떻게 낳고 키웁니까?? 밥만 먹여서 키우면 그게 개새끼랑 다를게 뭐가있습니까?
손주 안봐도 되고 지들끼리 잘살아가길 바람 안해줘도 되요
결혼할때 처가서 해주는만큼만 해주고
결혼과 동시에 10원 한장 안도와주면
서운할것도 없다
나도 아들만 둘이지만
결혼하면 남이라 생각하고 살기로 마음먹은지 오래임
며느리한테 속상해할바엔
찾아오면 보고 안찾아오면 안보고 사는것도 괜찮을듯
너무 현명하십니다
어머니는 남편을 사랑을 받으시면 됩니다. 저놈에 인간 언제죽나~~하지 마시고 이뻐라이뻐라 해보세요..남편분도 아내분을 소중하게 여기게 될거에요. 헌데 그래도 안된다면 그냥 친구분들하고 신나게 노 십시오. 아들부부는 알아서 잘 살테니 걱정 마시구요. 늦었더라도 부부중심으로 살아보십시오.
환상속에서나 있는 딸같은 며느리... 그런게 어딨어요...
신혼집 해 주시고, 반찬 해 주시고.. 너무 고마운 시어머니..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그런데 집 비번을 직접 누르고 언제든 오시는 분..이라면 감사한마음을 불편+불쾌한 마음이 눌러버릴 듯 합니디. 그 선만 넘지 않으시면 충분히 감사함을 받으며 대접받고 사실 수 있습니다-!
아들집에 비번 누르고 가는게 이상한거 아니감
반찬이고 뭐고 청소 왜해주세요
하지마세요
집은 사줬음 끝은거지
선물은 바라고 주나요
독립적으로 생각하세요
알아서 살게 냅두세요
알들하고 잘사는게 더좋잔아요
정말 저희 부부에게 관심없으신 시어머니 감사드려요 그런 어머니를 보며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전화강요 1도 없지만 제가 먼저 드리고 싶고 반찬도 주시는거 다 받아오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아들의 첫번째 가족은 자기 아내입니다…….. 원가족으로부터 잘 분리해 나가는 것이 성인으로 가는 중요한 과정이에요 독립된 성인으로 갈 수 있게 지켜봐 줘야함
일단 집을 해주거나 뭘 해주면안됨. 해주는게 없어야 바라는것도없지. 시어머니한테 하는건 어렵지만 내 남편이 우리 엄마아빠한테 잘하길 바라는마음도 웃기는거죠.내가 잘 안하고 독립할거면 친정에도 똑같이해야함.
시어머니나 며느리나 잘해야한다면 똑같이 잘해야하죠
잘하는것과 미저리는 다름
딸 독립해도 비밀번호 안물어보는데 결혼한 아들집 드나들면 안되세요.
초대하면 가는거예요.
집 사주셨다니 대단하시고, 이제 뭐 주지마시고 본인에게 쓰면서 우리도 제2의 인생 즐겁게 살아봐요
그렇지만 이 나라 친정부모들은 지딸이 초대 안 해도 지딸과 사위가 사는 집을 지 밈대로 가는 사랑들이 있음
주시고 갑질 바라실거면
주시기전에 말씀하세요
아들줘놓고 며느리 닥달하면
당황하죠 그냥 나가버리죠
참고사는 세대가 아닙니다.😊
후에 도리 안할거면 돈 내놓아라
하시는 분들은
아드님하고 소통하고 해결해서
이혼시키시든 알아서 하시면 될걸
왜 남의 땀에게 도리를 따지시는지
좋은 어른이면 알아서 잘 하겠죠?
욕심가득해 떠보고 가면쓰고 그런
늙은 사람을 보살도 아니고 챙길
필요 없어요. 거울을 보세요.
좋은 어른이신지 욕심이 많은 늙은이인지
아들이 늙을때까지도 치마폭에 감싸고도는 인간들은 아들부인 인생망치지말고 결혼을 아예시키지마라!
키울땐 사랑 듬뿍주고 성인이 되면 자립시키고 경제적 지원을 절제하면 됨 다 쏟아부어 주니 바라는게 더 많아 갈등생김
나도 결혼한 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그렇게 친밀하지도 않고 갈등도 전혀 없는 편안한 관계인데요. 내가 저 어머니 입장이라면 아들과 깊게 대화해보고 아들이 원하는대로 해줄거같아요. 나의 과한 사랑과 행동으로 내 아들이 불행해진다면 그건 엄마도 힘들잖아요. 아들한테 물어보고 엄마 이렇게 이렇게 이건 하지말아주세요하면 안할거 같아요. 내 아들이 힘들다는걸 왜 하는지요? 섭섭한거 맞죠. 섭섭해도 참아야죠. 자식 부부 둘이 사이좋고 잘지내면 그것도 복이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야 엄마가 덜 힘들어요.
근데 예전 80년대 90년대에도 며느리들 TV에 나와서 하소연 하는 프로 많았음. 근데 그때 그 며니리들이 지금의 시어머니가 되니까 고부 갈등은 여전함... 진짜 궁금한게 지금 며느리들도 나중에 시어머니가 되었을 때 지금만큼 고부갈등이 과연 없을까?? 한가지 확실한 것은 많이 받으면 받을 수록 비례해서 간섭 받을 각오를 해야한다는 것임. 물론 해준것도 없는데 간섭하는 시부모라면 그냥 상종하지 않으면 되고
지금도 많이 좋아졌잖아요?
더 좋아지겠죠~~
딱 제 얘기같아 너무 놀랐어요. 두 분이 원인과 결과 그리고 현상을 언어로 정의해 주셔서 마음이 편해집니다.
전화 해라 지긋지긋!! 시누이까지 거들면 더 환장~
자식에게 보태주더라도 조건이 달리면 사랑이 아니라 거래죠,자식입장에서는 차라리 안받고 부담없이 자유롭게 살고 싶을거예요. 제일 긍정적인 것이 자식의 영역을 인정하고 거리를 두고 생활하는것이 오히려 오래가는 관계가 되지않을까 싶네요,. 관계가 도리 의무가 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집니다. 보고싶고 반가워서 만나야 하는 거 잖아요 ,우리나라가 오래전엔 친족 중심으로 화목한 것이 자랑거리였는데 어쩌다 외국경우보다 더 소원하게 지내게 된 것일까요.그 화목한 관계라는 것을 들여다 보면 며느리나 아내의 희생으로 유지가 된것이라고 생각해요,,누군가의 희생으로 이뤄진 화목은 오래가지 못한다는거죠.서서히 변화하고 있고 균형이 맞춰지면 다시 이전처럼 명절이라도 부담없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되지 않을까요.
어른은 어른 으로 인정 합시다 각자에 인생이 있어요 자식 돈도 해 주지 마세요
시어머니 본인 인생을 사세요 아무때나 찾아갈 생각말고 약속잡고 가야죠?
뭘 해주고싶은 마음에 해주고나면 댓가를 바라지 마라 제발!!
간섭받기 싫으면 받지마세요...서로 같은입장임
자식한테 해 줄 필요 없어요. 해주면 보상심리가 생기고 서운한 마음도 드는건 당연하지요.
그런 논리면 어머니 당신도 당신 시모에게서 아들 빼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