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부부에게 관심 끄고 본인 인생 바쁘고 재미있게 삽시다. 자기 삶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남펴도 자식도 아닌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 큰 자식 좌지우지 하려 들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값지게 만들어 가자구요. 결혼했으면 내 아들 보다 한 집에 가장, 며느리 남편 입니다.
인간관계라는게.....곱게 부드럽게 대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친구, 직장동료, 지인, 친척등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어렵고, 힘들어요. 맘편할려면 그냥 욕 먹고,나쁜 며느리가 되자고했지요.30년결혼 생활 넘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네요. 이제는 큰병이 생기도 이도 저도 다 귀찮 고 내려놓고싶어요.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차요.얼마나 살지도 모르겠고.
울 시어머니는 우리집에 자주 초대좀 하라던데…. 딸같은 며느리 본인은 조~~~은 시어머니 말을 곱게하시는데 듣는 며느리는 부담느끼게하심. ‘내가 낙이 뭐가 있냐~ 니네들하고 시간보내고싶지~~’ 이러면서 만나면 아들이 다 부담. 아들 귀하게 키웠으니 이제 대접받고 싶다~~~를 은근~~히 푸쉬하세요. 그냥 저는 적당히 모르는척 합니다. 차라리 본인인생 즐겁게 사시면 가끔 만나서 더 좋을거같은데 뭔가 아들 부부 주변을 맴도니 그냥 부담스러워여~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음
아들 부부에게 관심 끄고
본인 인생 바쁘고 재미있게 삽시다.
자기 삶의 가치는 기본적으로 남펴도 자식도 아닌 스스로 채워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다 큰 자식 좌지우지 하려 들지 말고 자기 인생이나 값지게 만들어 가자구요.
결혼했으면 내 아들 보다
한 집에 가장, 며느리 남편 입니다.
인간관계라는게.....곱게 부드럽게 대한다고 다 해결되는게 아니더군요.친구, 직장동료, 지인, 친척등
안통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래서 어렵고, 힘들어요.
맘편할려면 그냥 욕 먹고,나쁜 며느리가 되자고했지요.30년결혼 생활 넘 스트레스받고, 힘들었네요. 이제는 큰병이 생기도 이도 저도 다 귀찮
고 내려놓고싶어요.
내몸 하나 건사하기도 벅차요.얼마나 살지도 모르겠고.
화 내지 않고,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지혜롭게 조곤 조곤 말할 것! 남편을 내편으로 만들 것!
시가 한번 사면 처가에도 가야하고
부부는 언제 부부로서 친숙해지겠나!
시간을 좀 줘야지
난 선봤는데 남편과 친해지는데도 결혼하고 3년이상 걸렸다
울 시어머니는 우리집에 자주 초대좀 하라던데…. 딸같은 며느리 본인은 조~~~은 시어머니 말을 곱게하시는데 듣는 며느리는 부담느끼게하심. ‘내가 낙이
뭐가 있냐~ 니네들하고 시간보내고싶지~~’ 이러면서 만나면 아들이 다 부담. 아들 귀하게 키웠으니 이제 대접받고 싶다~~~를 은근~~히 푸쉬하세요. 그냥 저는 적당히 모르는척 합니다. 차라리 본인인생 즐겁게 사시면 가끔 만나서 더 좋을거같은데 뭔가 아들 부부 주변을 맴도니 그냥 부담스러워여~ 뭘 그렇게 바라는게 많음
울시어머니네요 ㅠ 병원수발 다하고 병원비내고 쫓아다녀줘도 결혼해서 한게 뭐있냐 .. 집에도 안부른다. 나도 갱년기고 힘든데 끝없이 시부모 챙기고 밥해달라는거 지쳐요
권력을 가진쪽에서 먼저 양보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데 손에쥔 지배, 권력이라는것을 내려놓기가 쉽지 않습니다. 슬픈현실입니다.
원가족과의 분리가 안되는 집은 결혼하지 말아야한다
현명하시네요
비용이라는 이론이 이해됨
남편입장에서 어머니는 내편이고 아내는 자기편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