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쉰하나인데 오히려 젊은 친구들에게 배울점이 더 많더군요... 수직적인 문화 보단 수평적 문화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대성에 대한 매너을 구분하고 회사와 나와는 별개의 문제로서 삶을 바라 봐야함을 배웠네요...시간의 소중함 보다는 현제의 가능성을 더 중요시 하는게 더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막 결혼한 30대 사람인데 회사에서 저랑 친하지도 않은 40대 미혼 직원분이 저에게 결혼할 사람 어떻게 생겼는지, 몇살인지, 장남인지막낸지, 집은 무슨 동에 얻었는지,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자가인지 전세인지 물어봐서 진짜 좀 황당했는데... 나중에 저에 대한 소소한 뒷담화 한거 알고 손절했습니다ㅎㅎ ‘손절’이란 단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교류가 없는 관계셨긴 한데 뒷담화 한게 황당하더라고요.
자랑하고 질투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먼저 까고 시작하는 거! 상대방이 듣기 싫을 수도 있고 기분 나쁠 수도 있는 것을 완전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마구마구 쏟아내니 다툼을 피하자고 '그래 네가 맞아'한다고 해서 짧게 끝나지도 않음. 다른 얘기들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지고 옴 그 입을 꼬매버리고 싶을 정도 즉, 얘기 좀 들어주면 결국 상대방을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버림
최명기 선생님 심리학은 현실을 말해주어 좋아요. 상황 그 자체가 잘 해결되면 심리적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말씀은 당연한 건데도, 현실 직면이을 못해 우회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열등감 많고 적음도 그냥 타고난 사람 기질이지 좋고 나쁘다는 가치평가를 쉽게 하시지 않는 것도 신선했어요. 살다 보니 마음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고쳐야지 맘먹어도 그렇게 잘 안 되니 맘을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라란 식의 이야긴 도움이 안 될 때가 많은데, 사려 깊으면서도 동시에 정확한 현실 인식을 유도해주시는 말씀인지라 들을 때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50대 인데 60대후반 80대초반하고 만나 이야기 하면 기가 딸리는 느낌도 들고 서너시간 수다 떨고 남는 것도 없는거 했던말 또 하고 서너번 시간 같이 하고 이제 제가 저 혼자 보내는 시간을 찾고 있어요 수다는 무의미 하다는걸 알게 됫어요 돈이야기도 나와요 돈 벌어 논거 자랑하시는 사람있어요 ㅎ 혼자 취미 활동 찾는게 나은거 같아요~
사람의 인격 인성 교육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 왜 목석처럼 혼자의 삶이 편안하니 묵묵히 혼자서 삶이 길어지면 혼자 편안하게 익숙해져서 오랜만에 친구가 세월의 변하가 어느세 새삼 느리게 더디게 바람이 차갑게 혼자서 그런 사람이 사람의 인격 세월이 무성하게 조금 빠른가 남의덕 많이 쌓아 자신을 돌아보면 혼자가 더 편안하나 좋은거 옳고 그름이 자신이 판단하고 친구가 변하면 세월이 변해서 삶이 인생이라 친구가 연락이 없어 편안하면 좋은거 친구는 자존심 먼저 멀어져가고 돌아서면 편안하면 하는일 편안하게 괜찮아 하루의 만남이 의미가 있으면 다행이다.ㅎ
저는 만날때마다 얼마 모았는지 물어보고 ㅋㅋ 아니 그냥 조금있다 이러면 10분후 또 물어보고. 그래서 얼마모았는데 ? 1년뒤 또물어본다. . 귀찮아서 다쓰고 없다고 했더니. . . 자기는 (1년간) 천만원모았다고 ㅋㅋ 자랑하듯. .말하더라. . 그때서야 으씨대더라. . 결혼도 서로했고 아이도 동갑이고. . 설마설마했는데 그동안 우리어이를 괴롭히고있었다라. . 질투땨문에? 충격인건 아이가 6개월. . 앉아있는아이를 머리를 쓰담으면서 앞으로 꼬꾸라 넘어트리더라. . 설마설마했는데. 그 뒤로도 돌지나 아이가 서있는데 그뒤로 자연스럽게 가서 서있더니 무릎으로 아이등을 처서 넘어트리더라. . 말하면 책도 쓸수있다, 친구는 아니였지만. 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인데. 나보다 6살인가 많았고. 그당시 친허진 읺았는데 항상 혼자 폰만 보고있길래 내가항상 인사 먼저해주고 햿는데. . 그 후 샤브샤브집에서 우연해ㅜ만나 연랃처 주고받음. 아이가 1달밖에 차이가 나질않아서 친근하게 느껴졌기때문. . 처음만난날부터 시적이였는데 진짜로. 설마설마했다. 내가 오해한거겠지. . 이런게 결국 2년 ㅋㅋㅋ 어이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 😢그 딸아이도 엄마닮았는지 우리애를 그렇기 괴렂히더라. 갖고있는 장난감을 다 뺏고 다른거 잡으면 아까뺏은거 집어던지고 또 뺏고 5번째에 안줄려하니까 잡자기 머리끄댱이를 잡아당기며 아!!!!!하고 소리를 지르더라 돌지난 애가 ㅋㅋ 그걸보더니 웃더라 그엄마는. . 질투할게 없는데 질투를 한것같다. 그것밖에 없다 . 내기 돈이ㅜ믾은것도 아니였고 율신랑이 그 언니신랑보단 월급이 더 많은건 사실이지만 평균치에 불과했다 . 본인 신랑이 능력이 없었던것. . 그래서 자기도 일하며 월급 100씩받으며 돈을 모은것같다. 자꾸 돈얘기를 물어봐서 돈빌리려하나. 햇는디. . 정말 혹시나하고 설마설마하지말고 그때 그 감정이 맞는거임. 여자의 직감이 맞는겁니다. 정말 에이~설마 어떻게 이렇게 어린아이에게 그런행덩을해?하며 아니겟지 . 한게 2년간 당했다. 확신이 든 순간 1주일간 잠을 못잣다. 결국 그여잔 이혼함. 제정신이 아니였다 그여잔. 영화속이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악녀. . 상상초월. . 그 이상이였는데. .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또라이 같다. . 정신 병자ㅡ? 이런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 라는걸 알았습니다. . 죄챡감 하나 없더라. 표정하나. 눈 깜박하나 않하더라. 내기보고 뚫어져라 그 여자 얼굴을 처다봤는데 오히려 너무 당당하게 나를 보더라 . . 제정신인 여자가 아니엿음. .ㅠㅠ
늙으면 소득이 없어지는데 자꾸 지갑도 못엽니다 주변에 젊은 분 얘기 들어보면 지갑 열어 맛난것 자주 잘 사는 언니가 짱이야 하면서 얘기 자주 합니다 한 번 얻어 먹어면 대접 안하면 부담되어 대접을 해야 합니다 얻어 먹고 자랑하는 사람 얘기 들어면, 자꾸 밥 못사는 늙은 사람들은 주녹듭니다^^ 교수님 삶의 지표가 되는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35:37 좋겠습니다 💙
와..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이야기는 신선하면서 맞는 말씀이라는 말이 드네요. 내가 자가가 없고 남의 집에서 전전하는데 자가가 있는 사람에게 박탈감을 느끼는 게 내 잘못이 아니죠. 물론 그래도 몸을 누일 곳이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는 있지만 실제로 이런 부의 격차가 발생하는 걸 단지 스스로의 생각 문제로 치부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맞지 않는거에요. 이야기도 조근조근 잘해주시고 삶의 통찰력이 보입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어떤 모지리가 생각납니다.귀에 피가 날 정도로 반복적으로 과거에 사로잡혀 말 하는 자가 있다.현재상태는 암것도 없으면서 허구헌날 예전에,예전에 지겹다.이젠 듣고 있으면 힘들어진다.불쌍한 사람인듯! 더 놀라운건 본인을 부러워 한다고 착각한다는 사실! 그동안 칭찬을 너무 해 준듯.주변인들이 자기를 어떻게 평가 하는줄도 모르고ㅉㅉ
⭐최명기 원장님의 책을 소개합니다:
tinyurl.com/2s73cnhf
[최명기 원장]
최명기정신건강의학과의원 원장
청담하버드심리센터 연구소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의료경영학과 겸임교수
저서 [걱정도 습관이다]
원장님 책 구매했습니다. 👍🏻 지인들에게도 선물 했는데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앞으로도 명강의 부탁드립니다☺️
질투하는 사람은 피하는게 좋아요.
질투는 본능인거같아요 비슷한 부류끼리에서만
걱정하고
아닌 사람들한테는 애시당초 말도 안꺼내는게 맞아요
말을 안꺼내는게 맞아요
질투심 많은사람은 공격성 복수심이
많다는거 진짜 그래요
나르시스트 성향인 사람들이 그렇거든요
깍아내리고 주변사람의 성취 기쁨도
축하할줄 모르고 그정도했음 누구라도
그렇게된다는둥;;하면서 찬물뿌려요
그렇군요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 있어요 너무
짜증났는데..
무례하다 생각했는데 질투였군요
뭘말해도 하나하나 계속 묻고 파고들길래 아 얘는 참 궁금한게 많구나 하고 하나 하나 설명을 해줬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날 계속 분석하는 것이였음. 나에대한 질투였는지는 모르겠는데 좋은감정으로 내가 궁금해서 묻는게 아니였다는 걸 알게됨
자랑하는 분들은
아무리 말을 많이해도
기운이 뻗쳐있는 터라
기 삘려요. 그래서 저는
그냥.. 오우 좋겟네요. 몇번 그러다말아요. 어우 힘듦.
어떤이들은 내가 뭘 어쩌나 하고 관찰하더군요 그래서 안만나게 되요
꼬치꼬치 물어서 있는 그대로 대답해주면 돌아서서 자랑질하더라하고 욕함😅
말씀 넘 재밋게 하시네요 저랑 같은 입장 경험 제가 말하는것도 가로채고 해요~ 기운이 뻗쳐서 , , ㅎㅎ
자랑하는거 듣기 힘들어요 자랑해서 뭐할꺼며 자랑도 상대 배려하면서 해야죠
저의 일거수 일투족 꼬치꼬치 캐묻는 언니가 있었는데 진짜로 시기 질투 많더라구요
결국 피곤해서 인연 끊었습니다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도 아는 언니가 있는데 정말 님 말대로 꼬치꼬치 물어보고 나를 쳐다볼 때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더군요 좀 만만하게 보면서 본인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야 하는 뉘앙스까지 정말 이게 만약에 친척이라도 인연은 끊어야 맞는 거 같더군요.
함정이 있었어요
내가 그러지않으니까
남들도 내맘 같은줄알고.
방심 했었죠
가슴에 쇠꼬챙이를
갖고서 앞에서는
잘해주며 알랑방구
살면서 가까운사람한테
2~3번 당한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 그ㄴ에게
올해 연기대상
주고싶어요.
@@Yoheem2i친구와 적을 구별해야지 적은 자꾸 스타일따라하기 중요한정보는 비밀시한다고함
@@허니-s5e 질투의 화신일 겁니다.
뜨악!! 저도 주기적으로 전화해서 일거수 일투족 꼬치꼬치 캐물어서 너무 짜증났는데 그거 질투였군요. 인연끊고싶은데 안끊겨요.
올해 쉰하나인데 오히려 젊은 친구들에게 배울점이 더 많더군요...
수직적인 문화 보단 수평적 문화가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상대성에 대한 매너을 구분하고 회사와 나와는 별개의 문제로서 삶을 바라 봐야함을 배웠네요...시간의 소중함 보다는 현제의 가능성을 더 중요시 하는게 더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막 결혼한 30대 사람인데
회사에서 저랑 친하지도 않은 40대 미혼 직원분이
저에게 결혼할 사람 어떻게 생겼는지, 몇살인지, 장남인지막낸지, 집은 무슨 동에 얻었는지,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자가인지 전세인지 물어봐서 진짜 좀 황당했는데...
나중에 저에 대한 소소한 뒷담화 한거 알고 손절했습니다ㅎㅎ
‘손절’이란 단어가 필요 없을 정도로 교류가 없는 관계셨긴 한데 뒷담화 한게 황당하더라고요.
자랑하는것 모든것 부질없다고 느낄때 비로소 인생을
아는것 같네요
나이가 들면 사람보다
자연이 보이는 것처럼ᆢ
마자요 자랑하는거 듣기 거북할때 가 많아요 자랑도 상대 봐가면서 배려 해가면서 해야죠 돈 자랑 할꺼면 상대한테 더 쓰던지
이 선생님 진짜 진실을 말해줘서 좋네요
어쩔수 없어요 별방법은 없어요 미안해요
이런거 넘 좋아서 따라다니며 듣기시작해요
어딜가나 호구조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처음보는 사람한테도 그렇게 꼬치꼬치 캐물어요. 그 사람은 시기질투가 심하며 타인이 마음에 안 들면 가족이라도 물어뜯습니다. 저건 정신병입니다. 죽어야 없어지는 병.
아 그렇군요
제친구도 저를 질투하고 있다고 느꼈는데 맞네요
질투하는분이 있다니 부럽네요
가족중 그런사람이 있어요;;
돈많이 벌었을때 자랑해요 반응은
우와 정말요 좋으시겠다 그러다가
어떤사람들은 돈빌려달라고 연락와요
빌려주고 못받은돈도 많구요
지금은 누가 돈얘기하면 머리아파해요
전부터 몇번 얘기했거든요 그런얘기
하지말라고;;주변에 지인중 부동산으로
돈많이 버신 지인분 있지만 그분은
그런얘기 안해요 궁금해서 관심있어서
물어보지 않는이상 얘기안하시거든요
그분은 훨씬 경제적으로 잘사시는데
그래서 그러신지 자랑거리로 여기시지
같지않아요 그게 맞는거 같아요
최명기 원장님 너무 좋아요.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매력있으심. 똑똑하시고 따뜻하심
자랑하고 질투하는 사람은 상대방을 먼저 까고 시작하는 거! 상대방이 듣기 싫을 수도 있고 기분 나쁠 수도 있는 것을 완전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을 마구마구 쏟아내니
다툼을 피하자고 '그래 네가 맞아'한다고 해서 짧게 끝나지도 않음. 다른 얘기들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가지고 옴
그 입을 꼬매버리고 싶을 정도
즉, 얘기 좀 들어주면 결국 상대방을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버림
ㅇㄱㄹㅇ
피해야지 나와있던일을가지고 웃긴다고 말을하는데 내자존감 떨어뜨리는사람 피함
무시 답안하고 얼굴처다만붑니다요 안쓰러워서요
최명기 선생님 심리학은 현실을 말해주어 좋아요. 상황 그 자체가 잘 해결되면 심리적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는 말씀은 당연한 건데도, 현실 직면이을 못해 우회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열등감 많고 적음도 그냥 타고난 사람 기질이지 좋고 나쁘다는 가치평가를 쉽게 하시지 않는 것도 신선했어요. 살다 보니 마음에서 일어나는 문제는 고쳐야지 맘먹어도 그렇게 잘 안 되니 맘을 이렇게 먹어라 저렇게 먹어라란 식의 이야긴 도움이 안 될 때가 많은데, 사려 깊으면서도 동시에 정확한 현실 인식을 유도해주시는 말씀인지라 들을 때마다 큰 도움이 됩니다.^^
저는 50대 인데 60대후반 80대초반하고 만나 이야기 하면 기가 딸리는 느낌도 들고 서너시간 수다 떨고 남는 것도 없는거 했던말 또 하고 서너번 시간 같이 하고 이제 제가 저 혼자 보내는 시간을 찾고 있어요 수다는 무의미 하다는걸 알게 됫어요 돈이야기도 나와요 돈 벌어 논거 자랑하시는 사람있어요 ㅎ 혼자 취미 활동 찾는게 나은거 같아요~
밥사면서 그러면 ~
박사님 강의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명기 원장님 현명하심~
진짜 지혜로우세요!
와우 역시는 역시
질투없ㄱ고 관심 없음 그러려니 하지 파고들지 않음
사람의 인격 인성 교육 아무것도 말하지 않아 왜 목석처럼 혼자의 삶이 편안하니 묵묵히 혼자서 삶이 길어지면 혼자 편안하게 익숙해져서 오랜만에 친구가 세월의 변하가 어느세 새삼 느리게 더디게 바람이 차갑게 혼자서 그런 사람이 사람의 인격 세월이 무성하게 조금 빠른가 남의덕 많이 쌓아 자신을 돌아보면 혼자가 더 편안하나 좋은거 옳고 그름이 자신이 판단하고 친구가 변하면 세월이 변해서 삶이 인생이라 친구가 연락이 없어
편안하면 좋은거 친구는 자존심 먼저 멀어져가고 돌아서면 편안하면 하는일 편안하게 괜찮아 하루의 만남이 의미가 있으면 다행이다.ㅎ
친구라고 생각했던 친구가 항상 꼬치 꼬치 물어서 짜증이 났는데 시기 질투하고 나중에 뒷담화까지 했더라고요. 배신감느꼈어요.ㅠ
와 저랑 너무 비슷해서 놀랍네요. 몇년째 일부러 관심껐는데두 주기적으로 전화하고 저한테 먼저 전화한번 안한다고 투덜대요. 누가 전화하랬나?
저는 만날때마다 얼마 모았는지 물어보고 ㅋㅋ 아니 그냥 조금있다 이러면 10분후 또 물어보고. 그래서 얼마모았는데 ?
1년뒤 또물어본다. . 귀찮아서 다쓰고 없다고 했더니. . . 자기는 (1년간) 천만원모았다고 ㅋㅋ 자랑하듯. .말하더라. . 그때서야 으씨대더라. .
결혼도 서로했고 아이도 동갑이고. .
설마설마했는데 그동안 우리어이를 괴롭히고있었다라. . 질투땨문에?
충격인건 아이가 6개월. .
앉아있는아이를 머리를 쓰담으면서 앞으로 꼬꾸라 넘어트리더라. . 설마설마했는데. 그 뒤로도 돌지나 아이가 서있는데 그뒤로 자연스럽게 가서 서있더니 무릎으로 아이등을 처서 넘어트리더라. . 말하면 책도 쓸수있다, 친구는 아니였지만. 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인데. 나보다 6살인가 많았고. 그당시 친허진 읺았는데 항상 혼자 폰만 보고있길래 내가항상 인사 먼저해주고 햿는데. .
그 후 샤브샤브집에서 우연해ㅜ만나 연랃처 주고받음. 아이가 1달밖에 차이가 나질않아서 친근하게 느껴졌기때문. .
처음만난날부터 시적이였는데 진짜로. 설마설마했다. 내가 오해한거겠지. . 이런게 결국 2년 ㅋㅋㅋ 어이에게 얼마나 미안한지. . 😢그 딸아이도 엄마닮았는지 우리애를 그렇기 괴렂히더라. 갖고있는 장난감을 다 뺏고 다른거 잡으면 아까뺏은거 집어던지고 또 뺏고 5번째에 안줄려하니까 잡자기 머리끄댱이를 잡아당기며 아!!!!!하고 소리를 지르더라 돌지난 애가 ㅋㅋ 그걸보더니 웃더라 그엄마는. .
질투할게 없는데 질투를 한것같다. 그것밖에 없다 . 내기 돈이ㅜ믾은것도 아니였고 율신랑이 그 언니신랑보단 월급이 더 많은건 사실이지만 평균치에 불과했다 . 본인 신랑이 능력이 없었던것. .
그래서 자기도 일하며 월급 100씩받으며 돈을 모은것같다.
자꾸 돈얘기를 물어봐서 돈빌리려하나. 햇는디. . 정말 혹시나하고 설마설마하지말고 그때 그 감정이 맞는거임. 여자의 직감이 맞는겁니다.
정말 에이~설마 어떻게 이렇게 어린아이에게 그런행덩을해?하며 아니겟지 . 한게 2년간 당했다. 확신이 든 순간 1주일간 잠을 못잣다.
결국 그여잔 이혼함.
제정신이 아니였다 그여잔. 영화속이나 드라마에서나 나오는 악녀. . 상상초월. . 그 이상이였는데. .
지금생각해보면 그냥 또라이 같다. . 정신 병자ㅡ?
이런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는구나. . 라는걸 알았습니다. . 죄챡감 하나 없더라. 표정하나. 눈 깜박하나 않하더라.
내기보고 뚫어져라 그 여자 얼굴을 처다봤는데 오히려 너무 당당하게 나를 보더라 . . 제정신인 여자가 아니엿음. .ㅠㅠ
@@신비-f3k무서운 사람이네요 이혼했으니 더 심해지겠어요..
절대 다신 보지마세요!!
님 애한테 한짓을 보니 앞으로 무슨일을 저지를지...아주 위험한 인간입니다.
몇년 만에 연락와서 집평수 물어보고 무슨차타는지 물어보는건 친구가 아니죠?
늙으면 소득이 없어지는데 자꾸 지갑도 못엽니다
주변에 젊은 분 얘기 들어보면 지갑 열어 맛난것 자주 잘 사는 언니가 짱이야 하면서 얘기 자주 합니다
한 번
얻어 먹어면 대접 안하면 부담되어 대접을 해야 합니다
얻어 먹고 자랑하는 사람 얘기 들어면, 자꾸 밥 못사는 늙은 사람들은 주녹듭니다^^
교수님 삶의 지표가 되는 좋은 강의 잘 듣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35:37 좋겠습니다 💙
목소리도 톤도. 참. 좋으세요. 좋은말도. 목소리 톤도. 중요한거 같아요. ❤
꼬치 꼬치 묻는사람 싫어해요 너무 말많은 사람 계산력이 대단한 사람 싫어한다
박사님 AI 아니시죠?ㅋ 어쩜 모든 질문에 톤이 이토록 일정하고 일관적인가요 ㅎㅎ 내용은 좋습니다^^
질투하는사람 어느모임에나 꼭있어.말할때도 배배꼬여있어
열등감. 자격지심은 일종의 정신병자인것 같아요
외모ㆍ자식ㆍ경제적ㆍ남편ㆍ시댁 모든것을 비교하면서
자신을 괴롭히는 사람이죠
최대한 빨리 손절해야 된대요
최명기 박사님 너무 좋은 강의였어요 🎉
와 누가 생각난다,,, 꼬치꼬치 캐뭍다가 다른 학부형이 뭘 그렇게 물어요? 하고 무안을 줘도 못고치던데... 질투심이구나 인연끊기를 잘한듯
원장님 감사합니다
꼬치꼬치 캐물은 사람 피해야 됩니다 선한의도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와.. 상대적 박탈감에 대한 이야기는 신선하면서 맞는 말씀이라는 말이 드네요. 내가 자가가 없고 남의 집에서 전전하는데 자가가 있는 사람에게 박탈감을 느끼는 게 내 잘못이 아니죠. 물론 그래도 몸을 누일 곳이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는 있지만 실제로 이런 부의 격차가 발생하는 걸 단지 스스로의 생각 문제로 치부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일 뿐이라고 이야기하는 게 맞지 않는거에요. 이야기도 조근조근 잘해주시고 삶의 통찰력이 보입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뭔 소린지.. 내가 집이 없는 것은 본인 잘못이지.. 누구 잘못인가?
@@김송강-g2u부의 불균등에서 기인한 것도 있어서겠지요. 출발선이 애초에 다른 경우도 많으니까요.
참 솔직한 말씀 좋네요~
이 분 말씀 넘 도움되요~😊
우울증에 대해 이해하게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질투하는 사람은 자세히 묻지도 못하더라 배아파서
완벽한 사람은 없져요
도움이 됩니다!!
상대방을 스토킹 해킹해서 가족 개인정보를 비롯해 사소한 것까지 알아내고 약점 트집 잡아 유포해 제3자를 끌어들여 모멸하고 괴롭히고 싶어하는 사람도 질투나 시기 때문일까요?
내 주변에도 있네요
저는 질투하는거 티 안내고 싶어서 더 안물어봐요. 진짜 궁금해서 알고싶으면 물어봐요.
저에게 질투할 거리가 없는데 굳이 잠수타고 힘든 시간 혼자 버티고 있는 사람한테 전화해서 캐묻고 지적하는 사람은 무슨 심리일까요..😮
다른 사람의 힘든 일이든 기쁜 일이든 궁금해 못견디는 사람이 있어요.
남의 불행한 애기 실시간으로 들으며 자신의 행복을 느끼고 얘기를 많이 듣고 다른 사람들에게 깔(뒷담화) 얘기 거리를 수집중.
할일이없어서? 아닐까요 ㅎㅎ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듯. 혹은...님을 엄청 걱정하고 있을지도
공감능력 싱실자요
내곁에도 있답니다 ㅉ
질투 하는 사람만 피곤하고 힘들지..
질투받으면 그만큼 잘났다는증거~ㅋ
꼬치꼬치 캐물으면 너 양꼬치 머고싶냐 라고 답 해줘야겠군여 ㅌㅋㅋㅋㅋㅋ
꼬치꼬치 안 뮫고 오히려 물어볼만한데 안 묻고 모르는 척 하는 사람이 더 무섭더라구요 꼬치꼬치 캐묻는 사람은 저 사람이 질투하는구나 알 수도 있는데 관심이 있어야 정상인데 안 묻는 사람이 더 소름돋아요
참 세상 피곤하게 사시네요. 이래도 무서워 저래도 소름돋아. 어휴.
그건 니생각이지....
대체로 자신의 일 외에 관심 없다.
물어봐야 자랑질을 하는데 그걸 못해서
꼬인거 아닌지???
@@ggonggiii이런 댓글 다는 님이 더 피곤하게 사시는 듯~^^
@@콜드플레이-u6y그럼 본인 생각을 댓글로 남기지 남의 생각을 댓글로 남기는 사람이 어딨음요???제발 눈치좀😅
상대방 배려해서 묻지않았는데 그렇게 생각하기도하군요.
양꼬치에 생맥 먹고 싶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 모지리가 생각납니다.귀에 피가 날 정도로 반복적으로 과거에 사로잡혀 말 하는 자가 있다.현재상태는 암것도 없으면서 허구헌날 예전에,예전에 지겹다.이젠 듣고 있으면 힘들어진다.불쌍한 사람인듯! 더 놀라운건 본인을 부러워 한다고 착각한다는 사실! 그동안 칭찬을 너무 해 준듯.주변인들이 자기를
어떻게 평가 하는줄도 모르고ㅉㅉ
님이 나쁜친구같음
현재가 힘든사람 같은데 사람 바보만드네 현실을 얘기해주든가 만나지말든가
아 그런가요? 그 분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고 안타까운 사람이여서 관계속에서 맞장구를 쳐 주다보니 원치않게 흘러갔습니다.친구는 아니고 직장동료 입니다.^^;;
뭐든 자기가
당해봐야 알죠.
왕년에~(30년전)
전에~ (25년전)
것도 가끔아니고
만날때마다.
우리는 말끝에 계속 지적질하니까
슬슬 피하던데?
진짜
뒤에서 다들 욕해요.
과거에 사는 푼수
라고.
남 잘되는 꼴을 점점더 보기 싫어하는구나
학자들까지 나서서 자랑 멀리하라고 하는 걸보니
예전에 교육학자랍시고 나와서 "친구같은 부모 " 붐을일으켜
부모들의 직무태만 조장하더만
자식이 잘풀린 집안은 분명 부모의 노하우가 있지
오하려 밥을 사주며 자랑도 들어주고 그이유가 뭔지 배울기회인데
자랑이 심기를 건드리니 멀리하라고?
그러게요. 갈수록 사람들의 마음이 여유가 없어지나 봅니다. 갈수록 인간관계가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계산없이 순수하게 대하면 호구되는 세상인지라..슬프지만 그냥 적당히 상대적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ㅠㅠ
@@어느날봄이ㅠ공감
밥 사면서 하시라 ~
부하직원중 동성 직원 하나 굳이 개인적인걸 자꾸 묻는데... 지금 생각하니 질투에서 그런거 아닌가싶네요. 나보다 7-8살 정도 어린데 외모는 최소 10살 많아보이는 여직원
난 질투심 나는 순간 그사람이랑 연락안함
내 성격이 이상해 지더라
누구 니요요미 니핸라 제발 부탁이다 나좀 살자 잘
아는놈이무섭죠
집이있어도 집이있다고 말하면 안되나?
어? 보육교사하고있는 주찬이랑 헤어진 이지선이다 ㅋㅋ
그냥 나이 들면
입닥치고. 지갑 열라는 말씀 이신지ㅠㅠ
교양있게 살면 됩니다
@@김홍시-t1o맞아요. 지갑도 교양있게 열어야죠 무조건 열라는게 아니라.
닥치고?
가급적 말을 줄이고
지갑도 함부러 열면 호구돼요
내가 세번,다섯번사면 한번정도 사는게아니라 영원히 얻어먹으려고 함
21:34 🫶
정신 더 혼란해짐ㅋ
주제를 질투심에 애기할것이 아니라 자랑하지 말라~~
캐묻는데 자랑?
30:39 기빨리는 사람 특징
짤분시간에 너무많은 컨턴트…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스님이나 할머니 말씀 스타일~~
아놔 이놈 저놈 다짤라버렸더니 마누라랑만 놉니다. ㅜㅜ
젤 현명하심
아니지요 부인에게만 있다는건 부인을 힘들게하는 행위입니다
@@나오미-z7e 부인을 힘들게 했다는건 부인할수 없네요^^;;
오라임
그렇게 둘이서만 지내다 남편이 먼저 떠나고 나니 밖엘 못나가요.ㅠㅠ 갈곳이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