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mungchik5867 ㅋㅋㅋ 저는 절대적으로 며느리입장밖에 안되는 사람입니다. 저도 며느리로 겪어보고 쓴것입니다. 진짜 착한며느리는 말 저렇게 안합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돌려하면서 최대한 득이 되게 하며 득과 실을 따져보고 말과 행동을 하지요. 시어머니가 기본인성 안된사람이거나 혹은 너무 옛날 사고방식이라 말이 안통한다고 해서 똑같이 굴면 비슷한 사람일 뿐입니다. 극중의 며느리는 나름 가정적인 이유가 있기에 이해가 되지만 일반인이 저러면 착하다는 소리는 못들을게 분명합니다. 님 며느리가 저렇게 님의 의견에 대해 반한다고 저런식으로 말을 한다면 과연 님입에서 우리며느리 착하다라고 인정할지 모르겠네요. 님도 늙고 님도 딸이든 며느리든 아들이든 사위든 대하다보면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생길겁니다. 님이 윗사람들과 갈등이 있다면 아랫사람과도 갈등이 있을것이 분명하구요. 님이 윗사람과 갈등을 지혜롭게 넘길 수 있다면 아랫사람과도 지혜롭게 넘길 수 있을것입니다. PS. 며느리가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낸 문자를 보고 외면하지 않고 맞춰보려고 시도할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는거겠지요.
여튼 모지리들 천지고만 인간들아 생각해봐라 요즘 며느리 눈치보는 시대 맞고 그게 아니더라도 니들이 말하는 저 그지같은 시어머니들은 다 어디서 나오는거임? 네가 늙어서 내가 늙어서 네 부모가 내 부모가 다 저런거야 우리 부모는 나는 늙어서 안그럴까라고 지룰들 하는데 말이 되냐? 그러니 시대 흐름대로 하면 되는거여
저 시어머니 미저리 같다. 자기 생각을 끝도 없이 강요하면서 대놓고 며느리 비난하는걸 정상이라 생각하다니. 같이 살다간 정신병 걸리겠음. 현실과 드라마가 서로 보고 배우고 일반화 했지. 저런게 결혼생활 자체를 두렵게 만들어버리는 효과. 먼저 해본 사람들 입에서도 긍정적인 얘기가 안나오는게 현실이고.
어려서 봤었는데 며느리되서 다시보니 또 재밌네요. 알고보면 엄마랑 똑같은 성격 부인 데려와 중간에서 절절대는 아들모습 보는것도 저희남편 보는것같아 재밌네요ㅎㅎㅎ 흔한 고부이야기인데 인물마다 캐릭터도 강하고 또 한편으론 각각의 입장이 이해가 되기도해서 긴장하면서도 감동도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작가님 드라마는 늘 예상치못한 한방의 감동이 훅 들어와서 좋아요.
얼마전 딸 결혼시키고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엄마라고 부른순간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왈깍~~ 한가족이 되어가는 싶지않은 과정들.... 나의 아픈 성장 과정 때문에 고부간 갈등 이해되면서도 서럽고 딸아이가 잘 살았음하는 바램등 어쨋든 결과가 해피앤딩이라 잔잔한 감동이 오래갈듯...
이 집의 골치거리 시엄마. 똑똑한 척 하는데 덕이 없는 여자. 그것을 매꾸는 역할 시부. 효주가 며느리 역할을 인내와 지혜로 대처하므로 드라마가 주는 교훈도 있다. 효주가 역량이 있다. 말 게임에서는 시모와 자부가 막상막하다.그래서 보게 된다. 실제 상황이라면 며느리가 인생 게임도 해 보기 전에 역량문제로 손절 할 수 시댁(이혼) 이 드라마를 보면서 며느리(채자연) 시엄마 (송도순) 관계를 보는 것 같았다. 이 두분은 능력있다. 힘든 것 같은데 조화를 이룬다. 그 내면에는 인내, 희생, 경제적지원(사랑) 이 탐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남편하고 똑 같네요? 신혼여행다녀오자마자 완전 괴물로 변한 남편 37년동안 온 시댁식구와 하나되어 끈임없이 날 괴롭히고도 자신들이 잘못한게 뭐냐고 나를 죄인취급하며 못된 며느리 만들던 남편~자식들이 무슨죄냐 싶어 그세월을 참고 오늘까지 살았네요? 애들 다 자라고나니 참고살기 잘했다 싶다가도 젊어서 차라리 각자 살았다면 오늘의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싶기도 하답니다.
시어머니도 숨막히지만... 저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되면 시어머니보다 더 심할듯... 외로움은 절대로 남편이나 부인으로 국복할수 없는 것임을 알아야함.. 둘 다 모양은 다르나 성격은 비슷비슷 시모와 며느리 둘다 남편에게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외로움을 해소하려고 몸부림을 치니.... 둘다 불쌍함 ㅠㅠ 결혼에 대해서 너무 환상을 품은 것도 문제... 결론은 둘 다 맘에 안듦^^ 시모는 밴댕이 소가지 며느리가 아주 쪼금 더 맘이 넓은듯... 계속 보니...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화해의 결말은 작가가 좀 무리한듯... 현실은 화해가 힘들죠
며느리 마음 너무 마음아프다😢먹먹 해진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딸이 될수 없지만 만약에 저런 며느리라면 복 받은 아들이지만 답답한 남에편 . 며느리 질투하려면 아들 평생 안고 사세요. 남에딸도 남의 자식인데 본인자식 소중하면 타인의 자식도 요양원 가겠지. 그리고 현실에 저런 며느리가 있을까 있다면 마음이 넒다. 서로의잘못,실수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 하는것이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것 얼마나 중요하다는것을. 서로 감싸주고 얼마나 좋을까 ㅠ .
며느리가 가여워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현명한 며느리가 들어와서 시어머니가 성장하는 이야기. 서로 배척하지 않고 힘들어도 직접 부딪쳐 서로의 진심을 알고 가정의 온기를 느끼며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 가는 좋은 드라마. 재밌다.
'시어머니본색 제일 잘 아는게 며느리라고 아들은 몰라' 진짜 가슴에 확 와닿는다 ㅋㅋㅋㅋ
내엄만 그런 사람 아니다
아들들 ㅡ
하는말
너테만 그런겨. 아들아ㅡ
저눔에 시엄시
내둬라 알아살게
222222222
진심... 요즘 크게 느끼는 중ㅜ
시아버지 참 지혜로우시네요.
시어머니 외로우실거 눈에 선하네요.
저는 며느리를 저렇게 하는 천하의 못된시어머니 있어요
분리가 안된 시엄마 상담 받아야해요.
안그럼 주위 사람들 불행해집니다
나르시시스트 시모,시부 당연히 힘들었을듯
그놈의아침밥 진짜웃긴다
각자먹어라
결국 효주는 승리했슴다.
고부간 참 본성이 좋슴다 .이 어둠의 터널 통과하시다니 진정 멋쟁이 고부 .큰 교훈 감사 !!
아침밥에 대한 분노는 친정부모님이나 시부모님에게 하세요. 결혼한 친구들 중에는 아침밥 안 먹고 출근한다고 잔소리하는 와이프들도 있어요.
와
아침부터 시부모님이랑 통화하는거
생각만해도 개싫을듯.
며느리진짜 우는거맘아프다ㅠㅡㅠ능력있고 애교많고 .. 울지마세요 행복하세요
말끝마다 잔소리 숨막히는
시어머니
기가 쎈 며느리 맞음? 며느리 진심 착하네.
기쎈건 아니지만 말하는게 절대 착한것도 아님.
게다가 초중반엔 별루 지혜롭지도 않았음
@@orengrin시어머니신가보다😅
@@dumungchik5867 ㅋㅋㅋ 저는 절대적으로 며느리입장밖에 안되는 사람입니다. 저도 며느리로 겪어보고 쓴것입니다. 진짜 착한며느리는 말 저렇게 안합니다. 그리고 지혜로운 사람은 말을 돌려하면서 최대한 득이 되게 하며 득과 실을 따져보고 말과 행동을 하지요. 시어머니가 기본인성 안된사람이거나 혹은 너무 옛날 사고방식이라 말이 안통한다고 해서 똑같이 굴면 비슷한 사람일 뿐입니다. 극중의 며느리는 나름 가정적인 이유가 있기에 이해가 되지만 일반인이 저러면 착하다는 소리는 못들을게 분명합니다. 님 며느리가 저렇게 님의 의견에 대해 반한다고 저런식으로 말을 한다면 과연 님입에서 우리며느리 착하다라고 인정할지 모르겠네요. 님도 늙고 님도 딸이든 며느리든 아들이든 사위든 대하다보면 사고방식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이 생길겁니다. 님이 윗사람들과 갈등이 있다면 아랫사람과도 갈등이 있을것이 분명하구요. 님이 윗사람과 갈등을 지혜롭게 넘길 수 있다면 아랫사람과도 지혜롭게 넘길 수 있을것입니다.
PS. 며느리가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시어머니가 아들에게 보낸 문자를 보고 외면하지 않고 맞춰보려고 시도할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는거겠지요.
ㅇ😊ㅁ😊?ㅇ?ㅁ😊😊?ㅇ?ㅇ?ㅁ😊😊?ㅇ?ㅁ😊😊?ㅇ😊😊😊?ㅁ?ㅇ😊😊😊😊ㅁ😊😊😊😊😊😊😊😊😊😊😊😊😊😊😊😊😊ㅇ😊ㅁ😊😊😊😊ㅇ😊😊😊😊😊😊😊😊😊😊😊😊😊😊😊😊😊😊😊😊ㅁ😊😊😊😊😊ㅇ😊😊😊😊😊😊😊😊😊😊ㅁ😊😊😊😊😊😊😊😊😊😊ㅇ😊😊😊😊😊😊😊😊😊😊😊😊😊😊😊😊😊😊😊😊😊😊😊😊😊😊😊😊😊😊😊😊ㅇ😊😊😊😊😊ㅁ😊😊😊😊😊ㅇ😊😊😊😊😊😊😊ㅁ😊ㅇ😊ㅁ😊😊😊😊😊😊😊😊😊😊😊😊😊😊😊😊😊😊😊😊😊ㅁ😊😊😊😊😊ㄷ😊😊ㅁㅈㅁㄷㅇㄷㅁㅈㅇㄷㅇㅌㅁㄷㅁㅈㅇㅈㅇㄷㅁㅈㅇㅈㅇㅈㅇㄷㅈㅇㅈㅁㅈㅇㄷㅁㄷㅇㅈㅇㅇㅇㅇㅇㅁㅈㅇㅈㅇ😊@@orengrin
정신병 걸릴꺼 같아
장모님.장인어른이 사위한테 저러면 어떨까?
각자 편하게 잘살지
사서 고생들이야
오래산 남편이랑도 자기자식이랑도 안맞는데
다른집 사람이랑 맞겠냐고
며느리들 이때까지참았는데 요즘남자들 장모스트레스에이혼한대요 장모잘하는건아니지만 남자들웃김 얼마나당했다고 ㅉ
효주가 엄마라고 부르는 장면부터 눈물난다..
저런며느리 얻으면 진심 행복할거같아요
많이 좋아진거지.처음에는 꼬박꼬박 말대꾸하면서 날을세우고 그랬는데.두분다 본심은 좋은 사람
저런 해피엔딩은 거의 없죠..
저렇게 아들이 소중한데 그냥 시엄마가지라그래..
잼 잇엇ㅇㅓ요. 감동
여튼 모지리들 천지고만 인간들아 생각해봐라 요즘 며느리 눈치보는 시대 맞고 그게 아니더라도 니들이 말하는 저 그지같은 시어머니들은 다 어디서 나오는거임? 네가 늙어서 내가 늙어서 네 부모가 내 부모가 다 저런거야 우리 부모는 나는 늙어서 안그럴까라고 지룰들 하는데 말이 되냐? 그러니 시대 흐름대로 하면 되는거여
가져라가져 ~
부모때문에 남편도 지긋지긋 해지더라 스트레스 폭발하는데 남편이란인간 시어머니 편이더라구요
시어머니 본색ㅡ아들은 모르지ㆍ
진짜 며느리가 제일 잘안다
아들을 시어머니 가 모르는거 아니다
아들은 먹고 싶어도 다른거먹고싶다함
마누라 따라가다보면 한참지나면 밥먹고싶음 있음
@@어쩌나-b1h아들이 좋아서 그러는건데..그따대고 태클을 거는건 문제에요. 자식들 잘살기 바라면 그냥 신경끄고 내버려두는게 맞아요
아들에겐 감추는 비열한부분 며느리에겐 오픈ㅋㅋ
며느리가 너무 불쌍해요. 훨씬 사랑받을 수 있는 집안이랑 결혼할 수 있는 사람 인데 ...... 저런 서러움 받아야하는지 ..
보통은 어른이 저런 사연을 가진 며느리한테 먼저 내가 더 사랑을 줄게 라고 말하며 보듬어 주는게 맞죠.
기가쎈 며느리라도
경우를 아는 지혜로운 며느리 가 좋아요
며느리 전혀 경우없지 않음. 시어머니가 경우가 매우 없음
시어머니가 대우 받을 짖 하면 되는데
저러고 대우받길
원하지 ㅡ못된 시엄
효주 똑 뿌러지는고만ㅡ
잘했음
부모도 부모에 삶을 살아야지 장가보내고 시시콜콜
와~ 며느리 속터져 죽지 않은게 다행이다
저 시어머니 미저리 같다. 자기 생각을 끝도 없이 강요하면서 대놓고 며느리 비난하는걸 정상이라 생각하다니. 같이 살다간 정신병 걸리겠음. 현실과 드라마가 서로 보고 배우고 일반화 했지. 저런게 결혼생활 자체를 두렵게 만들어버리는 효과. 먼저 해본 사람들 입에서도 긍정적인 얘기가 안나오는게 현실이고.
시엄마 개웃기네 본인도 자기하고싶은말 다하면서 며느리가 기분나쁜거대꾸한다고 뭐라하고있네ㅋ ㅋ
개는 빼고...
장가를 보내지 마세요 데리고 있으십시오
엄마 하는데 왜 나도모르게 눈물이날까?
가만 놔두면 살아서 잘들 살아요
괜이 참견질 하면 그문제로 언쟁하다 점점 멀어지고 사내마내 합니다
저는1도 참견 안합니다
시어머니가 너무 악하다
선의를 선의로 받으세요 네
ㅆㄴ ㅁㅎㄹㅌ5ㅣ❤😢 ㅊ
치마폭에 샤셔데리고살지왜 장가의보네.
어려서 봤었는데 며느리되서 다시보니 또 재밌네요. 알고보면 엄마랑 똑같은 성격 부인 데려와 중간에서 절절대는 아들모습 보는것도 저희남편 보는것같아 재밌네요ㅎㅎㅎ
흔한 고부이야기인데 인물마다 캐릭터도 강하고 또 한편으론 각각의 입장이 이해가 되기도해서 긴장하면서도 감동도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작가님 드라마는 늘 예상치못한 한방의 감동이 훅 들어와서 좋아요.
전체적인 전개가 아주 좋네요. 서로 다름에서 서로를 맞추어가는 우리 일상생활의 모습을 아주 잘 다루었네요.
대사 몇개만 들어도 김수현 드라마란 거 알겠음. 귀가 벌써부터 피곤하려는데 재미는 또 있음.
그러게요. 저도 그 생각…
@@boyoung7063 아니 김수현 작가요? 작가 님 참 훌륭 하심다 .모든이가 배움니다.
난 김민경 보고 김수현 드라만줄 알았음.김수현 드라마 외엔 캐스팅 거의 안됨.
즈이가요, 이런 말투만 들어도 김수현 작품인 거 딱 알겠음 ㅋㅋ
첨엔 고구마더니 나중에 효주가 엄마라고 하는 순간부터 눈물이ㅜㅜ 시어머니한테 할말 다 하고 밉살스럽기도 하지만 정말 현명하고 어른스러운 며느리네요 나도 나중에 날 미워하는 시어머니 만나면 저렇게 풀어나가야겠다
아들. 마마보이 만들지마시구 조금이해를해줘요. 며느리두딸임니다. 내식구구요. 며느리힘들게하면. 아들이. 힘들어져요
며느리 힘들게 하며 아들이 힘들어져
효주보다 더 현명하게 잘 하실 듯 👍
개인적으로 가장 놀랐던 점은,
처녀 때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야~ 드라마 대사 찰지게 잘 쓰네"라고 허구라고 생각했는데
결혼하고나서 정말로 시어머니한테 이 대부분의 말을 실제로 들었다는거같습니다.
ㅠㅠㅠㅠㅠ 슬픈현실😢
맘아파요ᆢ
ㅠ ㅠ. 인정
아니 그렇게 밥처먹이고 싶으면 그냥 전업주부 며느리원한다 하면 되겠네요.
네가 네 아들 밥쳐먹여라!
아들은 자기 엄마 몰라요
갈등으로 골이 깊어지겠네요
시어머님과 며느리 사이 정말 힘들어요
아들도 중간에서 힘들겠어요
사이 좋게 지내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어머님이 너무 개입하지 마세요
밥밥 요즘 누가 밥한끼 안먹는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며느리도 최선을 다하고 있구만
이 시어머니 정신감정 받아야겠네요
시어머니가 기본 성격에 갱년기가 겹쳐서 힘든가보네요
마음에 안드는 딸도 좋아. 저렇게 속내를 다 말하는게 좋아
다른분들이 우셨다던데....
저도 보다가 혼자 질질 짜며
보게되네요 ㅋㅋ
예전에 볼땐 무심코 봤는데
보면서 가슴 뭉클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세상에서 젤 하지말아야하는게 고부가같이사는거다
하지말아라 다들
친정부모님은 괜찮고요
@@김인숙-k1d5w 천정부모님 없으신가보네요 요샌 사위들도 친정부모곁에 사는거 좋아해요 그만큼 편하니까여
그리고 친정부모랑 살아도 다퉈요
시모는 자꾸 대접받을라니 트러블생기죠
@@김인숙-k1d5w 친정엄마는 사위를 찐아들처럼 먹이고 손주손자 다봐줌. 시엄마가 며느리를 딸처럼 간식주고 밥차려주지않음. 오히려 차려오라거나 무조건와서 같이 음식만들라함.
며느님 진짜 스트레스받고 피곤하겠다 그냥 이쁘게 봐주면 좋을것을 ᆢ
시어머니가 저러면 아들이
힘든다는걸 모르는구만~
시엄마 숨막힌다^^
숨막힌다 저 시어머니
두 여주 연기를 왜이리 잘하는지 ❤❤
나는 효주같은 며느리 넘 좋다 솔직하고 똑똑하고 틀린말 하나 없네
서로입장에서 이해해가며 요즘 보기드문 최고의 화목한가정 드라마네요..
진짜 같은 여자지만 시어머니 피곤하고 시끄럽네요
미친 시어머니.
결혼하고 독립한 자식을 독립시키지 못하는 시어머니가 저렇게 미저리처럼 간섭하고 집착하니 젊은 세대가 더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가 하나 더 생긴거 아닐까?
다 그렇지는않지만 제발 저런 시어머니는 이제 그만보고 싶다.
집착하는 시어머니,효자아들 최악🤬🤬🤬🤬
우리집 ㅜㅜ
@@eunjookim6839 ㅎㅎㅎ
우리집 ㅠ
연기자 말투보면 작가가 누군지 바로 알겠네요
저두요
김수현? ㅎㅎ
그러니까요 아 저 작가 말투 넘 킹받아요
그렇게 아들이 걱정되면
데리고살아요
남의집 귀한딸한테 하녀취급말고요..
그러니까 이혼을 많이하지.
참 우리나라 시어머니들
좀 반성하고 고치세요
아들 돌싱만들기 싫으면..
며느리가 약사라며 시어머니 참 대책없다.지들 알아서 먹든 굶든 냅둬라.
우리 며느리는 맞벌이도 안하는데 알아서 사니까 편하다.
철없는 시부모 때문에 아들이 중간에서 고생이고
결혼하고도 독립 못한 아들놈 때문에 며느리가 고생이고
그나마 며느리가 똑똑해서 사는 듯..
그래도 점점 맞추고 노력하며 가족이 되는 과정을 다룬 드라마네요^^
대한민국 시어머니들 제발 전화도 하지말구 명절에 두번 오면 고맙다 하시구 아들 평생끼고 살든지 결혼 했어면 정신적육체적 부모 먼저 독립 하세요
친정도 1년에 두번만
@@김인숙-k1d5w친정이없는사람많네😅
옳아요! 나 시어머니.
너무 좋은 드라마였어요. 우리 모두는 미숙하고 제각기의 상처를 안고 살죠. 그런데 그 누군가가 그 철벽 같은 마음에 바늘으로라도 구멍을 내기 시작하면 열리기 시작하죠. 좀 미심쩍게 계면적게... 잘 만들어진 영상입니다 ❤
며느리 참 맘에드네~
엄마라고 부르면서 울때 내맘도 울컥😂
점점 행복해지는 과정~~
이드라마 재밌었는데~^^
보는 내내 속이 꽉 막히네요
가끔 울 시댁보는 느낌이
숨이 턱턱 막힌다
얼마전 딸 결혼시키고 제목보고 들어왔다가 엄마라고 부른순간 감정이 복받쳐서 눈물이 왈깍~~ 한가족이 되어가는 싶지않은 과정들.... 나의 아픈 성장 과정 때문에 고부간 갈등 이해되면서도 서럽고 딸아이가 잘 살았음하는 바램등 어쨋든 결과가 해피앤딩이라 잔잔한 감동이 오래갈듯...
효주가 엄마! 배고파요.뭣좀 먹여주세요..할때 완전 먹먹..사랑도 밥도 채워 달라는것 같아서..😅
미친 시어머니다 누구도 저런시어머니 땜에 헤어졌는데
자기 딸 한테도 저럴까..? 시어머니 참 피곤하게 산다야
유하게 물처럼 흐르면서 살자
귀한 딸 데려와서 귀하게 아끼고 보듬어서 예뻐하기도 부족하지않나..? 예쁘게 보면 다 이쁘더라 배 안아프고 공짜 딸 생긴겁니다
저런 맞벌이 며느리에게 아침밥 타령.. 비번 타령... 에다가 무슨 상감마마가 무수리에게 하듯이 소리지르네. 동치미 시어머니들 불평 본거 그대로. ㅋㅋㅋ 아효 저며느리 착하다 . 남자 모셔야되는줄 아는 한국 엄마들.
이혼해요 그냥..무슨 저런 시어머니가..며느리 착하네요.. 진짜 멍청한 시어머니네..아들 이혼시켜 인생 망치게 하려 히나.. 약사 며느리 고마워 해야 할텐데 참내..
요즘 그런 시어머니면 이혼각. 너 시엄니 정신상담해야함
숨막혀요...
법륜스님 말씀을 들으셔야겠어요
엄마요...외로운건 각자의몺
정말 다행이다 화나게하고 눈물 흘리게하더니. 가슴뿌듯한 ....감사합니다
저런 시엄마 싫다 진짜
이 집의 골치거리 시엄마.
똑똑한 척 하는데
덕이 없는 여자.
그것을 매꾸는 역할 시부. 효주가 며느리 역할을 인내와 지혜로 대처하므로 드라마가 주는 교훈도 있다. 효주가 역량이 있다.
말 게임에서는 시모와 자부가 막상막하다.그래서 보게 된다.
실제 상황이라면 며느리가 인생 게임도 해 보기 전에
역량문제로 손절 할 수 시댁(이혼)
이 드라마를 보면서
며느리(채자연) 시엄마
(송도순) 관계를 보는 것 같았다. 이 두분은 능력있다. 힘든 것 같은데 조화를 이룬다. 그 내면에는 인내, 희생, 경제적지원(사랑) 이 탐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내남편하고 똑 같네요? 신혼여행다녀오자마자 완전 괴물로 변한 남편 37년동안 온 시댁식구와 하나되어 끈임없이 날 괴롭히고도 자신들이 잘못한게 뭐냐고 나를 죄인취급하며 못된 며느리 만들던 남편~자식들이 무슨죄냐 싶어 그세월을 참고 오늘까지 살았네요?
애들 다 자라고나니 참고살기 잘했다 싶다가도 젊어서 차라리 각자 살았다면 오늘의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싶기도 하답니다.
며느리가 진짜 현명하다 시아버지 남편도 최고네
끝까지보니..
며느리랑 시모랑 똑같이
외롭고. 자기방어적인사람이네.
톱니가맞물려가는 모습
감동적이네요.^^
두 여자가 부딪히고 위로하면서 상처 치유해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에요ㅠ
요, 시어머니한테는 효주같은 타입의 며느리가 적인자임!
임자 만났다!
기함해야지!
암,
우연히 봤다가 눈물 흘라며 보네요
ㅋㅋㅋㅋ 그니까요...1:00 ...엄마...그럴 때 눈물이 왈칵~
1:00:07
ㅠㅠ 진짜 눈물펑펑이에여
김수현작가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우연히보고 엉엉울었네 ㅜ
시어머니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함.
이거 끝까지 안보신분들이 많은거 같은데
난중에 시엄마가 엄마사랑못받고 계모랑 언니들한테 차별 맞으며 살아온 며느리에게 친정엄마 못지않은 사랑을 다 주는 그런 훈훈한 줄거리예요…
시어머니도
숨막히지만...
저 며느리도 시어머니가 되면
시어머니보다 더 심할듯...
외로움은 절대로
남편이나 부인으로 국복할수 없는 것임을 알아야함..
둘 다
모양은 다르나
성격은 비슷비슷
시모와 며느리 둘다
남편에게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외로움을 해소하려고 몸부림을 치니....
둘다 불쌍함 ㅠㅠ
결혼에 대해서 너무 환상을 품은 것도 문제...
결론은
둘 다 맘에 안듦^^
시모는 밴댕이 소가지
며느리가 아주 쪼금 더 맘이 넓은듯...
계속 보니...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화해의 결말은 작가가 좀 무리한듯...
현실은 화해가 힘들죠
에고 이런 시어머니 두명만 있으면 큰일날것 같다.
에고 이런 역을 맡은 텔런트까지 미워지려한다.
본인도 후회스럽다면서 질질짜는걸,,,왜 생판 남한테 그걸 강요하는건지....드라마이긴한데 시어머니가 사회성없이 꼬여도 너무 꼬여있음ㅋ 어쨌든 투닥거려가며 서로 사회성을 쌓으셨네 ㅎㅎ 처음엔 시어머니 너무 질렸는데 뒤로가면서 나도 같이 울고 있고 ^^;;;
괜한말 해서 며느리한테 체면만 깍이지...
젊은애들이 사회생활하느라 스트레스도 많은데...
축의금은 부모님뿌린돈이잖아 ! 그돈 넘보는 아들내외 염치없다 생각됨! 아들뒤에서 들어온돈은. 돌려주는배려심에 존경합니다
저런 시어머니는
자식 평생 해먹이고 살지
왜 결혼시키는지 모르겠네 ㅠㅠ
아 질려 지겨워 징그러 끔찍해
아들 앞길을 막네 이혼하라고.왜 결혼을 시킨건지 그냥 아들도 두번째 남편으로 만들면되겠네.그렇게 딴여자랑 사는게 싫으면..
와 10년전엔 이런 드라마가 방송을 탔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온전 자식한테 민패…
부모의삶, 자식의삶.. 각자들,
사람은 다~~ 외롭고..
절 넘가면서 각자의삶을 사면됩니다
그렇게 귀한아들 그냥 데리고 살아라 왜 여자가 남자 아침밥 먹이는게 당연하냐 아들은 손이없어 진절머리나
천천히 가까워지는게 너무 아름답네요
요즘 젊은신혼부부들이 꼭 봤음좋겠네요
보는내내 울다웃다 정말재밌게잘봤네요
결국 며느리에대한 시어머니의 질투......
눈물 겁나 흘리고 가요^^
며느리나 시어머니나 초기 영상 보니 비슷비슷하네ᆢ며느리도 뒤끝이 말이 은근 화나게함ᆢ 엄마는 막말ᆢ
시엄마가 나이에 비해 정신머리가 없고 독립이 안 된 상태로 권위만 부림.
점차 맞춰가는 모습에
부러워서 눈물이 멎지 않네요
며느리 마음 너무 마음아프다😢먹먹 해진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딸이 될수 없지만 만약에 저런 며느리라면 복 받은 아들이지만 답답한 남에편 . 며느리 질투하려면 아들 평생 안고 사세요. 남에딸도 남의 자식인데 본인자식 소중하면 타인의 자식도 요양원 가겠지. 그리고 현실에 저런 며느리가 있을까 있다면 마음이 넒다. 서로의잘못,실수 인정하고 존중하고 배려 하는것이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것 얼마나 중요하다는것을. 서로 감싸주고 얼마나 좋을까 ㅠ .
울 남편: 우리 엄마 착해.
라고 했던 말이 세상 제일 유머였어요.
나도며느리있지만 저런며느리도 이쁠거같은데 ㆍ시엄마가 외롭고 욕심도많고 그러네 ㆍ
와...그냥 보다가 엄마... 하자마자 눈물샘 터져 버렸네.........
모든아들은 자기엄마가 젤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비현실적착각
니네 엄마는 며느리한테는 악마거든?
따로 살아라
시엄마가 참 할일이 넘 없다...집안사람들 고마 챙기도 살만한 사람들인것같은데... 봉사나가서 힘든 양반들좀 챙기면 정신건강에도좋고 고부간문제도 해결되고 사회도 밝아지고 여러모로 좋을듯!!!
작가들은 해결 방향을 건전하게 잘 잡으세요!!
나두 시엄마인데 저런 시엄마 답없다.~~
시어머니가우울증인듯
아이고 며느리잡네
저거들 알아서 살게냅두세요 아침을굶던말던 신경끄시고 자꾸며느리 괴롭히면
정답은 이혼입니다
본방 볼땐 몰랐는데
나이가 들어 보니 효주 울때 같이 울고 있네요.
효주의 상처.. 시엄마의 마음의 변화과정도 이해가 되네요.
서로를 극복하겠다는 도전.. 그 자체가 쉽지 않은 일 인데… 드라마니까…
시아버지 쵝오 😊
나도 시어머니지만 자식 결혼시키면 내정간섭하면안된다 그리구 며느리없는집에 비밀번호누르고 오는건아니죠~
과거엔 그렇다고하네요
서로의 시대가 틀리고 살아온 환경이 틀려 벌어지는 일이다 이걸 조금더 일찍 깨달았다면 내 시집살이도 덜 힘들었을텐데 .ㅎ
틀리다 ×
다르다 ㅇ
저렇게솔직한며느리도넘예쁘고 시어머니는 너무많은걸바라네..
맞어 아들들이 진짜 문제야.
시어머니는 아들키워장가보내고나면 자기생활하면되지왜저래 쓸데없이 며느리피곤하게해.근데 나도 며느리 좀힘들게했나. 이드라마보면서 여러모로 뉘우치게되네.며느리란존재진짜힘들지. 나도 시어머니지만 진짜싫다.
사어머니 한데 딱 맞는 며느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