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iayang3879 꼭 며느리가 해야됩니까 자식 같고 딸 같다면서 한 번쯤 먼저 하셔도 될 거 같은데 꼭 며느리한테 멀 받아야 하는지 그게 당연한지 머 맡겨놨는지 명절에까지 전화 안 하고 싶은거는 며느리대로 불편한 속내가 있겠지요 안하무인은 무슨 시자들은 자기들이 머나 되는지 알고 기본으로 거들먹거리는 걸 깔고 가네 사람 대 사람이고 존경이나 마음이 가야 몸도 가는거지 무조건이 어딨어
30년 동안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아주 지긋지긋해서 내 며느리는 우리집에도 허락 받고 오라고하고 전화도 꼭 필요할때만 하라고합니다. 저는 전화도 거의 안하고 결혼한 집에 집들이라고 초대받아서 한번 가보고는 안갑니다. 제가 너무 지긋지긋하게 살아봐서 장가간 놈은 이미 호적도.주민등록도 따로 나갔으니 내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둘만 잘 살길 기도합니다. 아들이던 딸이던 결혼했으면 이제 남입니다. 둘만 잘 살면 됩니다. 부모의 역할은 예식장에서 끊났고 가끔 서로가 진짜 도움을 요청할때만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친구나 동료에게 하는 정도만....
맞아요 저도 제 아들 커서 장가가면 며느리한테 저렇게 하려고 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적으로 만드는 걸 제가 느끼니 .. 아들이랑 며느리가 잘 살아가려면 시부모님부터가 아이들을 그대로를 예뻐해줘야된다 생각해요 어떤 며느리가 처음부터 못한답니까 처음에 다 잘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질릴대로 질리니 저렇게 되는거죠 ㅜㅜ 암튼 간섭안하고 저렇게 하다보면 며느리가 진짜 나쁜 사람 아니고서야 알아서 잘하려고 할 거라 생각하고요 ..
팩트는..결혼 안 했음 평생 볼 일 없는 생판 남임 남편의 어머니니까 그냥 다른 어르신들보다는 조금 더 신경써주는거임. 상식적으로도 상대한테 무례하게 구는 건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을 지키는건데 문제는 시어머니가 상식적이지 않으면 일이 커짐 무조건 대접 받길 원하거나 (나이가 있어서 혹은 내가 고생해 낳은 귀한 아들하고 같이 사니까) 남이라서 함부로 대하거나, 집안성격이 달라서 자기 자식한테 하던 언행을 남의 자식(며느리)한테 하거나, 지나치게 사생활을 참견하거나 보통 이 사유들로 고부갈등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시어머니들은 특히 아들 가진 유세(그 시절에는 그랬으니까) 부리면 안 됨 이미 자식은 성인이 되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 됐음 독립한 개인임 유세는 자기 남편이나 가족한테나 부리고 그걸 며느리가 굳이 알아줄, 받아줄 필요는 없음 자기 자식 낳으라 고생했지 며느리 낳느라 고생한 것도 아니고 이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다음 순서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깨닫기가, 깨닫게 하기가 참 어려움 나이때문에도 있겠지만 나이만을 핑계로 대는 건 무리임. 어르신들이 전부 다 같은 언행을 하는 건 아니니 그냥 성격이고 인성임 그래서 남편하고 풀고 해결해야 함 내 나이 두 배 산 사람은 죽을때까지 안 바뀜 이래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소모됨. 인생공부 평생 한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음
그건근데 님 남편이 문제죠. 마마보이거나 능력없어 그러거나. 제친구도 결혼하자마자 신혼부터 20년을 시부모집 들어가서 하루세끼 차려바치고 농사일하고 직장다니고 햇는데 반찬거리라도 사라고 10원한푼 안줘서 지가 돈벌어서 다 하고.ㅡㅡ조금씩 모아 대출도 받아 조그만평수 얻어 나와 사는데 세상 살맛난다합니다.수십년을 밥해먹이고 집안일 다하고 집안대소사 다 맡아 햇어도 가족으로 생각안하는게 바로 시부모
우리 시어머니 사람좋은척~ 나는 며느리도 딸로 받아들였다고 얘네들만 잘살면 된다고~난 시집살이했으니 내 며느리는 안시킬거라며 사람들 모이면 꼭 그말씀. 좋은 시어머니는 그런 말씀 자체를 안하십디다... 명절때 시누 보고 가라고 친정 못가게하고, 친정가는거 웃으면서 빈정거리시고.. 한달에 두어번씩 부르시고 시누네랑 매번 여행가고..(시누가 옆에서 더 설침) 집안행사불러서 집에도 못가게하고 며칠내내 일시키고... 여러모로 사람 환장하게하시는데 중재 못하는 남편까지 미워서 싸우고 공황증세 나타남. 내가 살아야겠다싶어서 연락오는거 다 안받고 안갔더니 숨이 쉬어지더군요.. 우리가 6편하게 딸처럼 생각했는데 며느리가 불편했나보다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우시는 시어머니..
지금시대는옛날 방식대로 하면 안됨 왜야면 옛날 시부모님들은 전혀 글도 모르고 그시대에 글을 못배우게 함 지금은 남녀가 대학을 다 나오고 며느리들이 다 시어머니 이겨서 삼 결혼하면 양가가 간섭을 아애 하지을 말고 둘다 살게 가만히 두구 명절도 자기네들 맘대로 살게 두고 해야지 이혼을 안함 간섭하면 다들 이혼하더군요 시댁도 내려오지말고 알아서 살아라
며느리 딸 같다고 안 하는 시어머니, 며느리가 본인 딸은 될 수 없고 남의 집 귀한 딸이라는걸 확실하게 아시는 시어머니가 좋습니다. 덥석 내 며느리 내 식구 삼아서 맘대로 격없이 대하지 마세요.. 남한테도 안 하고 못 하는거 내식구라고 하시면서 며느리한테 요구하지 마시구요. 딸 남편 사위처럼 아들 아내 며느리도 적당히 어려워해주세요.
며느리를 딸처럼 대하겠다? 그럼 나도 시어머니를 엄마처럼 대해야겠네요. 맘에 안들고 불만 있으면 안망설이고 곧바로 말하고 집안일은 엄마가 하세요~ 우리 엄마는 나한테 일 안시켜요. 밥먹을 때도 맛있는 거 있으면 나한테 먼저 먹어보라고 하고 휴일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도 회사다니느라 피곤한 딸 쉬는 날에 푹 쉬라고 놔둡니다. 그런 거 한 순간도 못받아주면서 딸은 무슨 딸이래~~~~~~~~
딸같은 며느리 하면서 밥상머리에서 비싸고 좋은 거는 시아버지와 남편앞에만 차려주고 치사하게 여러가지로 차별하시고, 아프다고 하시며 주위사람들 걱정시키고 관심 끌려고 하시는 시어머니를 보면서 실망도 하고 자식이 있어도 철드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이기적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혼하면 며느리를 도대체 뭐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딸에게는 안시키는 일도 며느리 시키고 명절때 딸이 오면 그시간에 며느리도 보내줘야 하는데 손님 다 맞이하고 가게하고 아들 생일에는 미역국 끓여줬니 물어 보면서 며느리 생일에는 전화한통 없고 자기 아들이 장인장모 생일상 차려주면 난리질 양반들이 며느리는 시부모 생일상 차려달라 하고 며느리가 밥차려 주면 아들이 설거지는 하는게 맞는데 자기아들 부엌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아직 이런 시부모들 많습니다.. 묻고 싶어요 딸 같이 생각한다 거짓말 하지말고 이미 아들도 우리 와이프를 딸로 생각 안하는거 압니다.. 도대체 며느리를 뭘로 생각하는 겁니까
시어머니와 같이 살다가 남편과 이혼작전까지 갔어요.. 아이 두고 이혼하려고 결심했는데..남편이 어머니가 좀 그런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성격이 무난해서 잘 지낼줄 알았데요.. 큰아들 집착이 심했어요.. 손자보다 큰아들을 챙기고 좋아 했어요. 남편도 심각함을 느끼고 타지역으로 이사 갔어요.. 남편이랑 잘지내요.. 명절만 1박 2일 아주 짧게 다녀와요.
시어머니들은 본인이 며느리와 남이라는 걸 좀 인지하시면 좋겠어요. 어른으로 대접, 대우 받고 싶으시면 며느리한테 좀 예의있게 어른답게 행동하시던가 하고 바라야지 어른이 돼서 어른답게 하는 행동없이 대접 받으려는 심성은 도대체어디서 나오는건지 너무 놀라워요. 남의 자식한테 저리 뻔뻔히 구는 분들 보면 진짜 신통방통합니다.
요즘 시어머니가 밖에서 굴러온 돌인지 년인지 대접받고 싶다고 하던가요? 뭔가 크게 착각하시네요. 되려 시집에 재산이나 건물이라도 있음 며늘년들이 장남이니 뭐니 하면서 권리주장 하는 년들 많이 봤습니다. 권위의식 바라는 시모보다 싸가쥐 없고 선넘는 며늘년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제발 서로 왕래하지 말고 삽시다. 그 잘난 MZ세대?쉣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네요~~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대접받길 바란다고 생각하나요?아닌데요~~되려 연락 안하고 사는 시어머니 많고요~시어머니가 연락없으니 자기가 먼저 연락와서는 우리집에 와서 부모님 사시는 집 쓰레기 관리 잘하라며 면박주던데요~~왜 우리집이 쓰레기를 치우든 말든 주차장 쓰레기 분리수거 지가 간섭하며 선을 넘는지? 결혼하고 얼마 안지나서는 우리 아빠 길거리 세워놓고 지들 집사는데 도움 달라고 빚쟁이 처럼 늘어지는 무식한 년도 있습니다. 예의 안지키는거?사람 나름 입니다. 선넘는 며늘 년인지 올케년인지가 더 많던데요. 제 남동생 집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올케년 보기싫어서 우리집에 온다고 하면 36계 줄행랑 칩니다~~가족햄사?안나갑니다. 다만 내 엄마에게 싸가지 없이 굴면 그땐 내손에 죽어. 부모가 자식에게 집사는데 보태줄 의무 없습니다. 시부모에게 예의 바라기 이전에 선넘지 마세요. 굴러오신 돌들님~~지금도 우리아버지 길에세워놓고 집사달라고 하던 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 남동생에게 파편 튈까봐 한번도 내색 안하고 겨우참음 . 그렇게 예의있어서 그런부탁을 시아버지를 길거리에서 세워놓고 합니까?그렇게 예의가 있어서?시부모에게 바라지 마세요.
@@흔한밤별이야기 아니..어떻게 이렇게 밖에 생각을 못할까요?? 너무 생각이 짧네요.. 어떻게될지몰라도 죽을때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건 부부둘일텐데요.. 오히려 시어머니든 장모든 서로 잘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내 자식 늙어 죽을때 마지막까지 옆에 있어줄수 있는 사람인데.. 둘이 건강하게 행복한 미래를 나아가게 도와줘야죠 잔소리는 자기자식한테도 성인이됬으면 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착하신 분이시네요,, 보통은 시어머니가 잔소리하면 짜증나는 데 자신이 부족한가 하고 반성부터 하시는,,, 님이 잘못하신게 아니라 님의 시어머니 가 잔소리가 많으신거니 위축되시고 하실 필요 없어요 사람중 은근히 말 많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님의 시어머니가 그런 경우 같아요,, 그러니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시고 괞히 거리 두시지 마시고 좀 더 살갑게 지내보세요,, 님의 시어머님같은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 눈치가 없을 정도로 착한분들이 많아요,, 하나라도 더 가르처 주고 싶으신 생각이 크실껍니다,,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효도는 자식이 하는거지 며느리한테 바라지 마세요 각자 부모님들에게 효도 하면 됩니다. 남편 뒷바라지에 청소 빨래 밥ㅋㅋ 이건 왜 여자가 당연히 해야하나요? 가정부도 돈받으면서 하는일을? 결혼했으니 당연히 여자가 해야하는 논리가 없어져야 합니다. 아들을 언제까지 품안에서 키울건지 ㅋㅋ 그럴거면 그냥 결혼 시키지말고 평생 품안에 데리고 사세요. 뒷바라지는 며느리시키고 걱정과 잔소리만 며느리한테 하지마시구요
@@김정미-u9g 그럼 여자는 놀고잇냐? 여자도 돈버는 세상인데? 우리나라 문제가 먼지알어? 집안일도 하나의 막노동인데 ㅋㅋ 이건 여자가 당연히 해야한다는 쌍팔년도 시대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거야? ㅋㅋ 너는 니 마누라 집에서 돈만쓰면서 집에서 지내고 잇니?ㅋㅋ피해의식은 니가 잇는거같은데? 옜날이야 남자들이 전쟁나가서 고생하니까 여자들이 집안일 햇다고 하지만 지금 무슨 전쟁이라도 낫냐? 여자는 돈도벌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남편 뒤치닥거리도 해야하고 ㅋㅋ 한국에 왜 저출산인지 모르냐?너같은애들떄문에 저출산인거야 ㅋㅋ 애를 낳을 필요가 없어지는거지 ㅋㅋ 이럴꺼면 머하러 결혼하냐?그냥 내가 돈벌어서 편하게 살지?ㅋㅋ 내 부모 챙기는것도 힘든세상인데 ? 시부모님한테 효도는 아들이 하는거지 ㅋㅋㅋㅋ 여자가 왜 결혼햇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해야되?ㅋㅋ 니 처럼 꼰대기질 있는애들떄문에 ㅋㅋ 베트남 여자들도 우리나라 시부모들떄문에 이혼하는 세상이야 ㅋㅋ알겟어?ㅋㅋ 시부모한테 어른이시니까 기본 예만 지키면서 살면 그만인거지 ㅋㅋ 생신. 어버이날. 명절 이렇게만 인사드리고 챙겨드리만 그만인거야 나머지는 자식들이 알아서들 하는거고 ㅋㅋ 며느리가 딸도 아닌데 딸이길 바라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지 엄마한테 잔소리들으면 딸이니까 투정이라도 하지? 시어머니가 잔소리해바라 ㅋㅋ짜증도 못내고 그 잔소리 계속 듣기싫어 죽겟는데 들어야대?ㅋㅋ 니같은애들이 니네 부모님들 잔소리는 듣기 싫으면서 마누라한테는 이해해달라고 하는 애들이지 ㅋㅋㅋㅋ이기적인것들 ㅋㅋ잔소리도 대부분 ㅋㅋ 본인 아들 걱정떄문에 하는 잔소리거든 계속 그거 듣고잇는 여자들 입장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넌알긴아냐? 최고의 시머어니 시아버지가 먼지알어? 그냥 알아서 잘살게 냅두는게 가장 좋은 시부모들이다. 시부모님들이 간섭을 안해야 ㅋㅋ 부부관계도 좋은거고 ㅋㅋ 그렇게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많으면 그냥 아들 평생끼고 사셔야지 ㅋㅋ 아들 혼자 사는건 싫고? ㅋㅋㅋㅋㅋ
어머니의 아들로만 사는 아들이자 나의 남편인적 없는 아이 아빠... 그런 아들이 대견하기만한 어머니. 세상에서 자기 어머니가 최고인 아들~ 본인들은 세상 아름답지만 22년을 옆에서 보며 이건 비정상이란 결론 내고 거리둡니다. 자기 엄마 좋아하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러지 말라는 권리가 아내여도 없지요. 하지만 남편답지 않음은 용서 안되네요. 현실직시하고 제 살길 갑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거든요. 억지스런, 성숙되지 않은 관계가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와 상처주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저는 그리지 말고자 늘 경계하고 삽니다.
외국인이랑 결혼했는데 남편한테 나중에 시엄빠가 나를 좋아해주시지 않았다면 결혼하는데 망설였을거같다 하니까 엄청 충격받더라고요… ㅋㅋㅋ 너랑나랑 결혼인데 부모님의 반응이 왜 우리결혼에 영향을 미치냐면서 ㅎㅎㅎ 한국사람들은 정도 많고 잘챙겨주는 장점이 있지만 확실히 외국사람들이랑 비교했을때 너무 오지랖..? 불필요한 참견과 코멘트가 많은 단점도 있는것 같아요.. ㅎㅎㅎ 그게 다 관계지향적 사고에서 오는듯
"외국인" 이라는게 한국이 이외의 새상의 모든 나라 사람을 말하는데 당연히 다 다르죠. 바로 옆 섬나라만 봐도 가족관계가 많이 다르고 서양도 동유럽과 북유럽이 반대인데요. 저도 호주인 남편과 결혼했는데 시어머님이 영국계 뉴질랜드/호주인이고 시아버지는 섥인 유럽계 호주인 입니다. 시어머님이 간섭이 장난이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꼰대라고 할수있는 수준인것 같습니다. 결혼전에는 전혀 몰랐다가 아버님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저희 결혼후에 아주 조금씩, 특이 아이를 낳은후 점점 나타나다가, 어느 시골에 작은집이 두채가있는 땅을 사서 이사를 가시더니 그곳에 작은집으로 집으로 이사오라고 엄청 날리를 치셔서 제 남편이 저를 극구 설득해서 이사를 가게됬습니다. 그후로는 완전 심해지더라구요. 남편 형니이랑 같은집에 사시는데 이핑계 저핑계로 말도없이 저희집으로 찾아오시고, 남편형님이 집에 없는날은 혼자주무시기가 무서우시다고 10주이상 저희집에와서 주무시기도 하고 이제는 그럴때 저희 남편이 어머님집에가서 자고 옵니다. 집안의 이것저것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시고 육아하는 방식을 가지고도 엄청 간섭을 하십니다. 저희가 어머님 소유 집에 공짜로 살고있는것 때문에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남편도 불편해 하지만 어머님이랑 대화로는 말이 잘 안통하는데 (너무 꼰대 마인드 이시라) 그레도 친어머니인데 혼자사시면서 불쌍하시다고 야예 멀리하거나 화를내지는 못하더라구요. 한국 시어머니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엄청 건강하셔서 신체나이가실제나이보다 20년은 젊으신것 같고 어머님쪽 친척분들이 대부분 치매없이 엄청 장수를 하셔서 아직 20-30 년 더사실것 같은데 저는 큰일 입니다.
세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 남편과 사는 동안 느낀 점은 *그는 비겁하다* 입니다. 어렵거나 곤란하거나 중요한 일에는 뒤에 숨은 듯한 포지션. 아내가 자리를 잡아줘야 앉거나, 그 자리마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그래서 모르는 사람과 몇시간 같이 가야하는 착한(답답한)사람. 내가 버는 돈으로 골프치러가면서 자신은 계산할 줄 모른다는 사람.
고부간의 갈등은 심하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는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솥밥을 먹고 살아 온 것이 아니니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 자라면서 친 부모와의 갈등을 전혀 겪지않은 젊은이들은 거의 없을텐데 하물며 시부모나 장인장모가 갑자기 좋아질리는 없잖은가. 시어머니가 괜히 볼 때마다 처음엔 싫다거나, 며느리가 괜히 볼 때마다 처음엔 얄밉다거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ㅎㅎ 교육의 문제가 아니다. 그저 개성을 가진 한 사람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갈등의 양상들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시간을 두고 서로 조금씩 노력해 간다면 이해의 간격은 좁혀질것이다. 시어머니는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며느리는 "나도 조금씩 늙어가고 있는 중이지"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강의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given735 몰래 와서 훔쳐간건 아니죠? 싫으면 '네가 직접 해먹어라' 하고 안주면 되죠. 어머님이 싫어하고 험담하는줄 알면 며느리도 안가져 갈 거예요.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요즘 며느리 다 그런거 맞나요? 요즘 젊은 애들은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하겠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던데요.
시어머니 왈~ 난 안주고안받는다..하시더니 안받는다 하시니 저도 신경꺼버렸더니 섭섭해하시더군요. 굳이 안주고안받는다라는 정없는 말을 굳이 할 필요가있을까요. 어느날은 몸이 좀 안좋다하니 얘~사람은 다 아파~하는 시어머니. 오만정이 그때 다 떨어진 듯.. 가끔 시댁가면 얘얘~하면서 어깨 툭툭치는데 기분 더러움.. 친정엄마가 사위 어깨 툭툭치며 얘얘~하는 걸 상상도 못하겠는데. 시어머니~~ 제발 예의 좀 갖추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저한테 같은 동네 사람들끼리 부르는 "지비"라고 불러요! 본인 삶을 투영시켜서 임신한 며느리한테 옛날에는 임신하면 부끄러워 숨어다녔다며,본인은남편 낳는 전날까지 일했다며 8개월에 김장양념 무치게 하던 시어머니... 그렇게 잘하려고 싹싹하게 했지만 본인 자격지심에 받아주지도 않고 음식해가면 음식 타박에... 자식간에 이간질 쩔고 자기는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일일이 열거하면 소설책이지만 정상적인 마인드가 아니기에 손절하려고 합니다.
'너희도 결혼했으니 이제 어른이다, 그러니까 알아서 살아라.' 하고 냅두면 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절, 형식, 규범만 지키면 될 것 같아요. 오랄 것도 가랄 것도 없고, 달랄 것도 줄 것도 없고 각자 알아서 사는 거죠. 나도 잘 늙으려면 할 것이 얼마나 많은데 내 아들, 딸 사는 것까지 참견해가며 삽니까? 아들이든 딸이든 그냥 놔두는 거에요. 대신 손주들 봐 달라고 하면 돈 받고 봐주세요. 나중에 내 몸 아프다고 그들이 내 치료비 안 내줄 거잖아요. ㅎㅎ
우리 시댁에서 이런 영상을 제발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ㅜㅜㅜ 거긴 집안이 다 이런 마인드라서요 ㅜㅜ 매일 시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지치고 무기력해져서 병원가니까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바로 수영이랑 마인드키퍼 먹으면서 스트레스 관리하고 있습니다. 훨씬 많이 좋아졌구요.. 물론, 시댁에서도 제가 울며불며 말하니까 받아들여주시구요.. ㅜㅜㅜ 다들 고생이 많아요
며느리 집에가서 반찬 해다 날라주면서 냉장고 살피고 음식 해먹는거 뭐라하고 그걸 또 다른 사람한테 말하며 흉보고 자신이 할수 없이 아들위해 반찬을 해다 날른다는 시어머니 ....아 진짜 !!! 며느리 흉을 보길래 그냥 뭘 먹던 내버려 두시라 했더니 어떻게 그러냐면서 아들위해 한다고 하는데 ...듣기만 해도 머리에 쥐나더라구요.
우리 시어머니 잘못은 큰아들 큰며느리가 했는데 화는 둘째인 우리 부부한테 내네요 너희들은 그러지 말라고 미리 단도리 하듯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한테 함부로 하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예로 우리 계단 올라가는데가 폭이 좁은데 깨진 도자기를 놔두거나 크게 깨진 유리를 놔둡니다 알고 했다고 해도 소름 끼치고 모르고 했다면 살풀이라도 하고 싶네요 본인이 잘못한걸 몰라요 그래서 남처럼 지내고 있어요 ㅠㅜ
큰며느님 직장에다니고 나는 내능력 기르니라 내남편 하고 신혼 때 못 느끼는 알콩달콩사느라 바쁘고 우리집에 ㅎ 수 시로 둘이 드나들어 밥도먹고 차도마시고간 다는 문자 사진 우린 약속 없이는 저희집 안가고 사돈끼리 가끔만나서 식사하고 딱 그정도여서 편하게살아요 며느리는 아들의 여자고 아들하고 알아서하겠지요
가운데서 중재하려고 노력하는게 개같이 멸망하는 지름길이거든. 가운데서 조정은 없다. 이해 안되면 외워라 결혼하는 순간 한팀이 된건 부부다. 부모가 사랑으로 나를 30년간 기르셨지만 내 짝은 50년을 의지할 사이다. 이제 결혼11년차지만 단 한번도 고부갈등으로 다툰적 없다. 남자는 결혼하면 와이프편이 되어야한다.
있긴 있습니다. 장윤정만 봐도 좋은 시어머니가 있죠. 근데 그건 좋은 ' 시어머니' 가 아니가 그냥 좋은 ' 사람' 에서 부터 시작하는 거라 .. 그다음엔 너와 내가 잘 맞는 사람, 잘 어울리는 사람 성향이 비슷한 사람 이런걸로 나뉘게 될겁니다. 상대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래도 나랑 성향이 안맞거나 타입이 안맞으면 사이 좋을수 없는 것 처럼요. 상대방이 좋은 사람임에도 나와 어딘가 부딧친다 싶으면 그땐 무조건 거리를 두는게 중요합니다. 그건 부모자식사이에도 마찬가지구요.
요새 교육은 딸 아들 구분이 없죠. 결혼하면 출가외인인 것은 딸 아들 둘 다 인 것. 그들이 새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을 믿고 축복하고 지켜만봅시다. 도와줄 일 있음 돕고. 그 이상 생판 남인 며느리, 사위에게 바란다거나, 요구한다는 건 터무니없다 생각듭디다. 내 자식에게 하는거면 모를까, 내가 키우지않은 남의 소중한 자식임을.. 내가 하는 만큼 내 자식도 상대방 부모에게 같은 처우를 받는다면?
지금도 어린나이지만 너무 힘듭니다 자꾸 시어머니가 요즘 며느리며느리 하는데 그말 너무 듣기 힘들었어요 저는 가족이되었고 사랑하는 남편을 낳아준 고생하신 어머님이라 챙기고 잘하고 싶었는데 반복되는 같은말 잔소리에 간섭에 .. 아들이 잘못을 했으면 강하게 뭐라 해야 할거를 자기아들 불쌍하다고 팔을 안으로 굽고 뭐만하면 시동생 데리고 저희집 올때랑 어디갈때마다 데리고 다니고.. 명절마다 사람들 앞에서 텃세 부리고 사람 깎아내리고 진짜 요즘 며느리라고 할게 아니라 요즘 시어머니들이 아직도 안바뀐거에요 세상이 바뀌면 사람도 다 바뀌기 마련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서로 힘들게 불편라게 살아야 해요? 저 임신했을때 축하도 안해주고 자기아들이 기분나쁘게 했다고 감정적으로 불러다가 임신한 며느리 앞에서 소리지고 있고 축하 받아보지도 못했네요.. 그러면서 자기아들이 애기낳은거마냥 애기 놓고 가라고 하고 집에서도 애기가 남편을 거부하는데 말이죠..임신을 먼저 했으니 식 올리자고 저희부모님께서 말하셨는데 시댁은 큰아들 먼저 올린다고 고집부리고 결국엔 시아버님이 아프니까 그제야 조급해서 올리자고 재촉하고 그모습에 또 화나서 식 안올린다고 했어요.. 자기들 입맛대로 사는데 누가 가고싶고 뵙고 싶고 하겠어요 또 잔소리 할까봐 겁나서 못가요.. 친정에서도 안그러는데 되게 선넘어요.. 사위처럼 해주세요 제발 힘듭니다
알아서 하겠지 하고 터치 안 하시는 시어머니가 최고입니다 👍
터치를 너무 안해도 며느리가 명절에 전화 한통 안하는 안하무인처럼 행동한다 하더라구요 ㄷㄷㄷ 사람 나름인듯...
@@juliayang3879그집 아들은 처가 장인어른장모님께 전화하나요?
@@juliayang3879
꼭 며느리가 해야됩니까
자식 같고 딸 같다면서
한 번쯤 먼저 하셔도 될 거 같은데
꼭 며느리한테 멀 받아야 하는지
그게 당연한지
머 맡겨놨는지
명절에까지 전화 안 하고 싶은거는 며느리대로 불편한 속내가 있겠지요
안하무인은 무슨
시자들은 자기들이 머나 되는지 알고 기본으로 거들먹거리는 걸 깔고 가네
사람 대 사람이고 존경이나 마음이 가야 몸도 가는거지
무조건이 어딨어
@@spring-z7p 본인같은 며느리 두심될듯요..그럼 서로 연락 안하고 남남처럼 될수도. ...ㄷㄷㄷ
웃기는게 그런 노터치 시어머니면 세상 편하겠구만, 연락도 없이 무심하다 내가 남이냐 흉보는 며느리도 있더라구요. 뭐 진짜 관심 달라기 보다는 시댁에 뭐 바라는게 있다 이거겠지만요. 뭔가 주길 바라면 자기가 가서 먼저 효도하든가 꼼짝은 안함ㅋㅋ사람심보가 웃겨요
시어머니가 아무리 잘대해줘도 그닥 가까워지지 않는게 고부 관계다 서로에게 넘잘하지도 멀리하지도 않는게 적당한 거리다.
적당한 거리는 어디까지고,
지켜야 할 선도 어디까지 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조심하려해도 싑지가 않네요~~~
적당한선이라는게 각자개인마다생각하는 적당한선이라는게 다르기때문에 어려워요
중간에
아들을
~~
시어머니는
아들은
독립시켰다생각못~~함
며느리를
들여왔다생각함
사위는 장모가
내딸생각으로
잘해주고
~~
난사위를
맞이한신세대
장모님
ᆢ
사위를보니
좋기는좋더라구요
요즘시대는
일단
시댁본가보다
사위가
처가집
오는것을
좋아해요
ᆢ
장모가
신세대라서
그런가
적당한간격으로
오라함~~
옛날사람들 아무리 잘해줘도 깨요 미개한 시대에 때어나 사고방식이 아무래도
미개해요 본인 젊을때
할머니랑 말 통했어요?
나이먹으면 입은닫고
지갑만 여세요
순리입니다
30년 동안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아주 지긋지긋해서 내 며느리는 우리집에도 허락 받고 오라고하고 전화도 꼭 필요할때만 하라고합니다. 저는 전화도 거의 안하고 결혼한 집에 집들이라고 초대받아서 한번 가보고는 안갑니다.
제가 너무 지긋지긋하게 살아봐서 장가간 놈은 이미 호적도.주민등록도 따로 나갔으니 내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둘만 잘 살길 기도합니다. 아들이던 딸이던 결혼했으면 이제 남입니다. 둘만 잘 살면 됩니다. 부모의 역할은 예식장에서 끊났고 가끔 서로가 진짜 도움을 요청할때만 도와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친구나 동료에게 하는 정도만....
그렇게하시는게 서양식인데..자식이 성인이 되고 출가하면 남처럼 대하는게 맞는거 같아요..서로 부담안되고..
너무 건강한 시어머니의 마음이신것같아요~저희 시어머니가 제발 이런마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현명하신 시어머니십니다. 그게 자식들 더 잘 사는 방법인데요~
맞아요 저도 제 아들 커서 장가가면 며느리한테 저렇게 하려고 해요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적으로 만드는 걸 제가 느끼니 .. 아들이랑 며느리가 잘 살아가려면 시부모님부터가 아이들을 그대로를 예뻐해줘야된다 생각해요 어떤 며느리가 처음부터 못한답니까 처음에 다 잘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질릴대로 질리니 저렇게 되는거죠 ㅜㅜ 암튼 간섭안하고 저렇게 하다보면 며느리가 진짜 나쁜 사람 아니고서야 알아서 잘하려고 할 거라 생각하고요 ..
남편과 다툴때마다ㆍ시어머니가 나가라고 문자하고ㆍ전화하고 저는 나가고 싶지 않은데 남편도 엄마말따라 이혼을 요구해서 이혼합니다ㆍ아들자식 귀하다고 불쌍하다고 천대받고 있다고 생각하시네요ㆍ난임6차 실패하고 이혼합니다ㆍ정말 현명한 시어머니 시네요
@@정다니엘-p5d 시어머니가 일부러 이혼시키려고 그러실지두..힘내세요..
시어머니들이 며느리를 사위 대하듯 하면 문제 없어요 내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합니다. 좋은분도 많겠지만 이해하기 어려운분들도 많은 게 현실이죠
그러게요.. 한번도 못봤어요.. 무슨 시어머니는 자기 혼자만 어른인줄 아는거같아요
@@hr382며느리가 집을 해가도 아들 가진게 벼슬인양 집을 내 아들이랑 공동명의로 해라, 비번 알려달라하며 수시로 드나들며 반찬 지적질하는 사람도 아직 있더라구요
지원 없이 자식들끼리 시작해도 간섭하는 사람은 간섭하는 것 같아요
@@hr382 ?! 집 지원받은 나 명절에 시어머니가 설거지도 못하게 하세요. 반반 결혼한 내친구 제사다니랴 명절에 전부치랴 죽어납니다~
33
@hr성 ㅡ
경제적으로 보태줬다면 모를까
며느리한테 아무것도 안보태줬으면 생판남인데. . . . 왜 시부모들은 스스로 며느리맘 얻으려 노력안하고 며느리들이 노력하길바랄까요? 존경스런분이라면 알아서 마음이 갈텐데요, . .
맞습니다ㅠㅜ
시부모가 봉입니까?가족 아닌데 며늘년에게 왜 경제적 지원 합니까?
근데 쥐뿔도 없는 집구석.도와주긴커녕 자식을 보험으로 생각해 매달 용돈바라고 머바라고 누구네랑 비교하고 그런듯
경제적으로도 며느리한테 보태준게 아니고 자기아들 자기손주들 힘들까봐 보태주는건데 생색은 며느리한테 다 냄;; 결혼전까지 아들한테 고맙단 말 듣지도 못했으면서 며느리한텐 들어야하고……. 지긋지긋;;;
현실은 도움 안준 시모가 더 지랄임 ㅋㅋ 도움 주시는분들은 높은 확률로 존경스러운 인성과 품격을 갖추고 계심
전화부터 아들과 하셨음 좋겠어요
친정집에서 사위에게 전화해서 이야기 하지 않아요 친해지기 위해서던지 먹는게 걱정되던지 어떤 사유간에.
그거부터 시작 인거 같아요
팩트는..결혼 안 했음 평생 볼 일 없는 생판 남임 남편의 어머니니까 그냥 다른 어르신들보다는 조금 더 신경써주는거임. 상식적으로도 상대한테 무례하게 구는 건 예의가 아니기 때문에 기본을 지키는건데 문제는 시어머니가 상식적이지 않으면 일이 커짐 무조건 대접 받길 원하거나 (나이가 있어서 혹은 내가 고생해 낳은 귀한 아들하고 같이 사니까) 남이라서 함부로 대하거나, 집안성격이 달라서 자기 자식한테 하던 언행을 남의 자식(며느리)한테 하거나, 지나치게 사생활을 참견하거나 보통 이 사유들로 고부갈등이 심해지는 것 같은데 시어머니들은 특히 아들 가진 유세(그 시절에는 그랬으니까) 부리면 안 됨 이미 자식은 성인이 되어서 한 가정의 가장이 됐음 독립한 개인임 유세는 자기 남편이나 가족한테나 부리고 그걸 며느리가 굳이 알아줄, 받아줄 필요는 없음 자기 자식 낳으라 고생했지 며느리 낳느라 고생한 것도 아니고 이 사실을 먼저 깨달아야 다음 순서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깨닫기가, 깨닫게 하기가 참 어려움 나이때문에도 있겠지만 나이만을 핑계로 대는 건 무리임. 어르신들이 전부 다 같은 언행을 하는 건 아니니 그냥 성격이고 인성임 그래서 남편하고 풀고 해결해야 함 내 나이 두 배 산 사람은 죽을때까지 안 바뀜 이래서 결혼생활을 유지하기에는 상당히 많은 에너지가 소모됨. 인생공부 평생 한다고 생각해야 할 것 같음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누군지 아시나요?
분가해서 부부끼리 사는 집입니다
결혼후 이때껏 시부모와 함께살고있어요
제소원은 하루라도 빨리 시부모님과의 동거에서 해방되고싶을뿐이에요
여러분들은 저에비하면 행복하게 사시는거에요
아이고 그 기분 알죠 잠깐 살아봤는데 숨막히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었죠 다큰 성인들이 왜 한집에 사는건지ㅜㅜ
오죽하면 저는 빨리빨리 나이먹어가면서
지나가기를 바랬습니다
와 대박...
그건근데 님 남편이 문제죠.
마마보이거나 능력없어 그러거나.
제친구도 결혼하자마자 신혼부터 20년을 시부모집 들어가서 하루세끼 차려바치고 농사일하고 직장다니고 햇는데 반찬거리라도 사라고 10원한푼 안줘서 지가 돈벌어서 다 하고.ㅡㅡ조금씩 모아 대출도 받아 조그만평수 얻어 나와 사는데 세상 살맛난다합니다.수십년을 밥해먹이고 집안일 다하고 집안대소사 다 맡아 햇어도 가족으로 생각안하는게 바로 시부모
@@전영미-r1x😅
우리 시어머니 사람좋은척~ 나는 며느리도 딸로 받아들였다고 얘네들만 잘살면 된다고~난 시집살이했으니 내 며느리는 안시킬거라며 사람들 모이면 꼭 그말씀. 좋은 시어머니는 그런 말씀 자체를 안하십디다... 명절때 시누 보고 가라고 친정 못가게하고, 친정가는거 웃으면서 빈정거리시고.. 한달에 두어번씩 부르시고 시누네랑 매번 여행가고..(시누가 옆에서 더 설침) 집안행사불러서 집에도 못가게하고 며칠내내 일시키고... 여러모로 사람 환장하게하시는데 중재 못하는 남편까지 미워서 싸우고 공황증세 나타남. 내가 살아야겠다싶어서 연락오는거 다 안받고 안갔더니 숨이 쉬어지더군요.. 우리가 6편하게 딸처럼 생각했는데 며느리가 불편했나보다고 남편한테 전화해서 우시는 시어머니..
저희시어머니네요..미친거죠..어디서 연기를 하고..전 연락안하고 지내려고요 전이제 저와 제아이들이중요해서 남편도 이제 너무 원망스럽고 자기는 중간역할잘했다고 자기도힘들다고 얘기해서 이제 포기하려합니다.
지금시대는옛날 방식대로 하면 안됨 왜야면 옛날 시부모님들은 전혀 글도 모르고 그시대에
글을 못배우게 함 지금은 남녀가 대학을 다 나오고 며느리들이 다 시어머니 이겨서 삼
결혼하면 양가가 간섭을 아애 하지을 말고 둘다 살게 가만히 두구 명절도 자기네들 맘대로 살게
두고 해야지 이혼을 안함 간섭하면 다들 이혼하더군요 시댁도 내려오지말고 알아서 살아라
그거 자식앞에서 쇼 하는거임
발길 끊으니 진짜 살것같아요
며느리 딸 같다고 안 하는 시어머니,
며느리가 본인 딸은 될 수 없고
남의 집 귀한 딸이라는걸 확실하게 아시는 시어머니가 좋습니다.
덥석 내 며느리 내 식구 삼아서
맘대로 격없이 대하지 마세요..
남한테도 안 하고 못 하는거
내식구라고 하시면서 며느리한테 요구하지 마시구요.
딸 남편 사위처럼 아들 아내 며느리도
적당히 어려워해주세요.
속이 다 후련타
며느리는 딸 될수없다 너희들끼리만 잘살면 된다말하는 시모도 진짜 우리끼리살면 싫은티냄. 게다가 노후준비까지 안되있으면서 저러면 어이없음. 세상흐름에 따라가는 척만 할뿐 옛날이랑 비교하고 있음. 어쩌라고.
말뿐인거 말고 진짜 깨어있는 시모는 별로없음.
ㄹㅇ.... 행동은 바뀐거 1도 없으면서 말로는 세상에 없는 쿨한 시어머니가 많음
며느리를 딸처럼 대하겠다?
그럼 나도 시어머니를 엄마처럼 대해야겠네요.
맘에 안들고 불만 있으면 안망설이고 곧바로 말하고 집안일은 엄마가 하세요~
우리 엄마는 나한테 일 안시켜요.
밥먹을 때도 맛있는 거 있으면 나한테 먼저 먹어보라고 하고 휴일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도 회사다니느라 피곤한 딸 쉬는 날에 푹 쉬라고 놔둡니다.
그런 거 한 순간도 못받아주면서 딸은 무슨 딸이래~~~~~~~~
@@이름-x4u7y맞아요
관계중독 동의합니다...😂 각종 간섭 강요 . . . 관계를 병들게 합니다! 제발 멈춰주세요~
딸같은 며느리 하면서 밥상머리에서 비싸고 좋은 거는 시아버지와 남편앞에만 차려주고 치사하게 여러가지로 차별하시고, 아프다고 하시며 주위사람들 걱정시키고 관심 끌려고 하시는 시어머니를 보면서 실망도 하고 자식이 있어도 철드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이기적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어머님은 손주가 놀러가도 되냐고 해도 한번을 오라하지.않습니다.
그리고 하늘만큼 땅 만큼 사랑해라고 말합니다.
아들은 전화하고 엄마랑 밖에서 외식하고 들어옵니다
똑같네요
장모가 사위대하듯 시어머니가 며느리 대하면 됨. 그이상으로 하려고 하면 요즘 가치관에서 벗어나서 반드시 마음에 남고 사이틀어질수밖에 없음
요즘엔 마마걸 너무 많아서 또 달라요. 사위를 머슴다루듯 하다가 결국 띨 이혼당했네요
ㅇㅇ장모 장인이 사위 하인같이 부리는집도 많아저
피한방을 안섞이고 쌩판모르고 살던 아줌마를 갑자기 어머니라부르라는거 자체가 이상해 그냥 사위랑 장모님마냥 대면대면하게 지내는게 딱이야 서로 거리감있게 조심좀 하고
오~~~오 좋은생각입니다 ㅎ
ㄹㅇ
그러고보니 장모님은 어머님이라고안하네요? ㅇㅅㅇㅡㅡ
그럼 시어머니랑 며느리도 대면대면하게 지내는게 정상일까요??ㅎ.ㅎ
@@절대미각-j7q당연한거아닌가요 원래그래야하는건데 그동안 그렇지않게 강요당한거임
방송에서보면 시어머니들의 공통점은 내가 아들을 금이야 옥이야 이렇게 귀하게 키웠다고 하는데 딸도 그렇게 똑같이 키우는데 자신의 아들만 귀한자식임을 강조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그러게요.. 똑같이 배아파서 나오는데.. 아마 노인분들이 아직 세대가 안바껴서 그런거같아요 좀 세대가 지나면 이런일이 마치 예전 조선시대일처럼 그땐 그랬지.. 하면서 나올거같아요
맞아요 멍청하고 자신만아는 시모 등극하신거죠
아들이 현명해서 어머니의 마음을 바꾸거나 아내를 저멀리 어머니가 가까이 못오게해야 행복한 결혼생활이 유지돼겠죠
결혼하면 부부가 시댁에도 친정에도 독립해서 살면 되지않을까요
금이야 옥이야 귀하게 키워서 평생 장가 보내지 말지 데리고 살지 왜 장자보내서 내 눈에 피운물 쏱게 하슈
맞습니다..진짜
결혼하면 며느리를 도대체 뭐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딸에게는 안시키는 일도 며느리 시키고 명절때 딸이 오면 그시간에 며느리도 보내줘야 하는데 손님 다 맞이하고 가게하고 아들 생일에는 미역국 끓여줬니 물어 보면서 며느리 생일에는 전화한통 없고 자기 아들이 장인장모 생일상 차려주면 난리질 양반들이 며느리는 시부모 생일상 차려달라 하고 며느리가 밥차려 주면 아들이 설거지는 하는게 맞는데 자기아들 부엌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알고 아직 이런 시부모들 많습니다.. 묻고 싶어요 딸 같이 생각한다 거짓말 하지말고 이미 아들도 우리 와이프를 딸로 생각 안하는거 압니다.. 도대체 며느리를 뭘로 생각하는 겁니까
애낳아주고 시댁일 다 해주는 도우미로 생각하는듯요ㅜㅜ
몇가지 쓰신글이 저희집이랑 똑같아요. 나머지도 같으실듯. 도우미 식모 하인의 또다른 말이 며느리 같습니다.
그래놓고 22년 결혼생활에 니가 시집와서 해 놓게 뭐가 있냐고 뻔뻔스럽게 소리치고 난리임.
옛날사상 가진분들은 안바뀜. 며느리 보면 내집식구 되는걸로 아심. 옛날 며느리들 시집오면 그집 하인처럼 살아야됐듯이 지금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대하다가 사단나는거임.
어른들이 고쳐먹어야하는데 그러기 쉽지 않기때문에 시어머니 자식들이 옆에서 가르쳐줘야하는데 시어머니나 자식이나 똑같으면 파국으로 가는거지.
며느리=종
시어머니와 같이 살다가 남편과 이혼작전까지 갔어요..
아이 두고 이혼하려고 결심했는데..남편이 어머니가 좀 그런지 알고 있었지만 제가 성격이 무난해서 잘 지낼줄 알았데요.. 큰아들 집착이 심했어요.. 손자보다 큰아들을 챙기고 좋아 했어요.
남편도 심각함을 느끼고 타지역으로 이사 갔어요..
남편이랑 잘지내요.. 명절만 1박 2일 아주 짧게 다녀와요.
고부지간 피한방울 안 섞인남이라 서로 말조심하고 예의를 지켜야한다 수직관계가 아니라 수평관계로보고 접근해야한다.
효도나 그외 바랄점은 아들에게 얘기해라.본인아들은 예의도모르고 손가락하나 까딱할줄모르는 바보천치로 키워놓고 남의자식에게 바라면 염치없는짓이다.
말로는 며느리사랑한다.착하다 하지만 이또한 며느리를 내입맛대로 길들이려는 수작일뿐이다.
당신 어머니가 그런가
보네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살아
가면 되요. 그리고 당신 와이프나 잘 가르쳐요.
@@YoungheeKLee 시어머니신가봐요ㅜㅜ
@@YoungheeKLee 와이프를 가르치다니ㅜㅜ
본인은 길들이긴 글렀음 ㅋ
@@YoungheeKLee 당신은 남편에게 그런 가르침을 받았군요. 측은한 인생을 살았는지 모르겠으나 자식 이혼남소리 안듣게 할려면 처신 잘하시길. 인간은 흙으로 돌아갈 그날까지 입은 무거워야하고 겸손한 마음을 가져야합니다.나이는 훈장이 아닙니다.
아들 내외가 화목하게 잘 살면 되는 거 아닌지 뭐 이리 바라는게 많은지 모르겠음
왠놈의음악이이렇게커
잘못하고있네
강의는좋은데 주변음악이 너무크고 너무자주있다
방해가큼
제 시모는 아들내외가 잘 사는것보다 본인한테 잘하는 아들며느리가 최고인줄 알아요~~ 이러니 잘 지낼수 없죠~~
아들 며느리 사이좋은 거 질투하는 시어머니도 있던데 어찌하오리~~😂
존중, 배려 ,이해. 바라지 않는 마음.
우리시댁은 엄청기대하고 바라는데
우리 시어머니는 집에와서 시집살이 안시키면 며느리 고생 안시키는줄 안다.말로주는 상처는 어쩔껀데?
혼자살지 그러냐
@@김태양-j4y 아들이 밉상짓하는대는 다 이유가 있지요
남일 관심끄시고 댁이나 잘하세요.
@@김태양-j4y 너같은건 아들끼고 살아
ㅋ~시애미만 글나? 며느리도 똑같아요~
딸같은 며느리?
말이 안됩니다 ㅡ
말같지도 않은말 ㅋㅋㅋㅋ
딸 같은데 딸 같은 며느리 몸 부서지게 일하는데 하나도 안슬픔.본인 아들만 고생하는게 가슴아픔.
정서적으로 아들을 독립시키지 못하고 그런 어머니로부터 독립 못한 아들과 사는 나
어머니로부터 불편함들을 남편에게 이야기했더니 너가 울엄마를 싫어하니 너와 살 수 없다 하네요;;
시각을 바꾸면 당신 엄마가 나를 싫어한건데
그때 참지 말것을..
가능하시다면 님께서 독립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불량품은 생산자에게 반품해야죠. 생산자가 고쳐야지 뭘 안다고 소비자가 고치겠습니까.
부모의 역할은 자립과 독립인데, 그거 못했으니 시부모님은 할 말 없습니다.
할 말 하고 사셔도 됩니다.
전 그렇게 이혼 했는데 2년 지나고보니 걔는 비슷하게 또 이혼~~
@@chang-l6t 근데? 이 댓글 작성자는 딸들얘기가 궁금한게 아니라 남편이 시모한테 독립못했고 참지않은게 후회된다는건데 뜬금없이 딸얘기는 왜해?ㅋ
독립을 하기 싫은 남편들 많죠
아이처럼...
@@chang-l6t 결혼을 했는데 여기서 딸과 아들이 쑈당이 됨?
1 아들을 사랑한다는ㅋㅋ시어머니
2 내가보통인줄 아니 울아들내가 꽉쥐고있다ㅋㅋㅋ하는 시어머니
3며느리에게 말 함부러하는 시어머니
4 결혼했는데 아들이랑 살고싶어하는 시어머니
5내가 어떻게 살앗는데 넌 나에비하면ㅋㅋ하는인간
6 며느리가 아프니 살이쪄서 그렇다는말 하는ㅋㅋㅋ
7며느리가 자녀가아파서 일그만두면 성질이 드러워서 그만둔다하고
지딸이 일그만두면 아파서 쉬게되는 그런 인간유형
ㅋㅋ이런분 확 ㅋㅋ하고싶은 순간들이 매순간 느끼게 될것입니다
시어머니들은 본인이 며느리와 남이라는 걸 좀 인지하시면 좋겠어요. 어른으로 대접, 대우 받고 싶으시면 며느리한테 좀 예의있게 어른답게 행동하시던가 하고 바라야지 어른이 돼서 어른답게 하는 행동없이 대접 받으려는 심성은 도대체어디서 나오는건지 너무 놀라워요. 남의 자식한테 저리 뻔뻔히 구는 분들 보면 진짜 신통방통합니다.
요즘 시어머니가 밖에서 굴러온 돌인지 년인지 대접받고 싶다고 하던가요? 뭔가 크게 착각하시네요. 되려 시집에 재산이나 건물이라도 있음 며늘년들이 장남이니 뭐니 하면서 권리주장 하는 년들 많이 봤습니다. 권위의식 바라는 시모보다 싸가쥐 없고 선넘는 며늘년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습니다. 제발 서로 왕래하지 말고 삽시다. 그 잘난 MZ세대?쉣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네요~~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대접받길 바란다고 생각하나요?아닌데요~~되려 연락 안하고 사는 시어머니 많고요~시어머니가 연락없으니 자기가 먼저 연락와서는 우리집에 와서 부모님 사시는 집 쓰레기 관리 잘하라며 면박주던데요~~왜 우리집이 쓰레기를 치우든 말든 주차장 쓰레기 분리수거 지가 간섭하며 선을 넘는지? 결혼하고 얼마 안지나서는 우리 아빠 길거리 세워놓고 지들 집사는데 도움 달라고 빚쟁이 처럼 늘어지는 무식한 년도 있습니다.
예의 안지키는거?사람 나름 입니다. 선넘는 며늘 년인지 올케년인지가 더 많던데요. 제 남동생 집 어디 사는지도 모르고 올케년 보기싫어서 우리집에 온다고 하면 36계 줄행랑 칩니다~~가족햄사?안나갑니다. 다만 내 엄마에게 싸가지 없이 굴면 그땐 내손에 죽어. 부모가 자식에게 집사는데 보태줄 의무 없습니다. 시부모에게 예의 바라기 이전에 선넘지 마세요. 굴러오신 돌들님~~지금도 우리아버지 길에세워놓고 집사달라고 하던 년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죽여버리고 싶은 심정 남동생에게 파편 튈까봐 한번도 내색 안하고 겨우참음 .
그렇게 예의있어서 그런부탁을 시아버지를 길거리에서 세워놓고 합니까?그렇게 예의가 있어서?시부모에게 바라지 마세요.
며늘년이나 올케년들이 더 예의없는거 모르시나요?제발 안보고 삽시다
@@mintchoi6412 피해의식 많은 시어머니분이신거 같은데 며느리 욕하기전에 본인이 어떤 시어머니였나 깊게 생각 좀 하세요. 이렇게 년 년 거리는거 보니 어떤 집안이니 안봐도 훤하네요. 에휴 쯧쯧.
@@mintchoi6412아줌마 줌내나요 개소리 장황하게 짓껄여놨네~
느그는 걍 꼰대임 이집 녀느리 개불쌍 ㅜㅜ윽 시골 쉰내나
며느리로서 잘해보려고 해도 시어머니 잔소리 때문에 자꾸 위축되고 자신감도 없어지고 내가 많이 부족한가.. 라는 느낌을 받고 그게 쌓이다보니 자연스레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틀어지더라구요..
내딸이 벌어온 돈으로 집에서 살림하고 편하게 생활한다 생각하는 장모는 사위에게 어떻게 대할까요?대하듯
고부갈등은 내 아들이 벌어온 돈으로 편하게 집에 있네 생각하니까 며느리가 생활비 아끼고 알바해서 용돈 드려도 아들돈이라 생각하죠
@@흔한밤별이야기 아니..어떻게 이렇게 밖에 생각을 못할까요?? 너무 생각이 짧네요.. 어떻게될지몰라도 죽을때 마지막까지 함께 하는건 부부둘일텐데요..
오히려 시어머니든 장모든 서로 잘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내 자식 늙어 죽을때 마지막까지 옆에 있어줄수 있는 사람인데.. 둘이 건강하게 행복한 미래를 나아가게 도와줘야죠 잔소리는 자기자식한테도 성인이됬으면 끊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착하신 분이시네요,,
보통은 시어머니가 잔소리하면 짜증나는 데 자신이 부족한가 하고 반성부터 하시는,,,
님이 잘못하신게 아니라 님의 시어머니 가 잔소리가 많으신거니 위축되시고 하실 필요 없어요
사람중 은근히 말 많고 간섭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데 님의 시어머니가 그런 경우 같아요,,
그러니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시고 괞히 거리 두시지 마시고 좀 더 살갑게 지내보세요,,
님의 시어머님같은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 눈치가 없을 정도로 착한분들이 많아요,,
하나라도 더 가르처 주고 싶으신 생각이 크실껍니다,,
한 귀로 듣고 ~흘리세요~
착한병 끊어내시고 남의 부모한테 잘할려고 하지말고 키워주신 부모한테나 잘하세요
괜히 쓸때없는 일해서 맘음상해하지말고 시부모는 내남편을 낳고 기러준 사람들입니다 세월이 흘러
언제인간 가족이란 테두리안에 들어오겠죠
@@진격의다마네기센세
착한며느리병이 사람잡아요 난 척한사람별로입니다 남에게 착하게 다 대접하려하다가 나중엔 지쳐 넘어가요 자신의 부모와 자신의 가족들에게나
착하신게 좋아요
효도는 자식이 하는거지
며느리한테 바라지 마세요
각자 부모님들에게 효도 하면 됩니다.
남편 뒷바라지에 청소 빨래 밥ㅋㅋ 이건 왜 여자가 당연히 해야하나요? 가정부도 돈받으면서 하는일을? 결혼했으니 당연히 여자가 해야하는 논리가 없어져야 합니다.
아들을 언제까지 품안에서 키울건지 ㅋㅋ 그럴거면 그냥 결혼 시키지말고 평생 품안에 데리고 사세요.
뒷바라지는 며느리시키고
걱정과 잔소리만 며느리한테 하지마시구요
아니 집안일할때
남자는 놀고있닌
돈벌어 여자한테 다주는데
왜 여자는 피해자 의식이 있는지
@@김정미-u9g 그럼 여자는 놀고잇냐? 여자도 돈버는 세상인데? 우리나라 문제가 먼지알어? 집안일도 하나의 막노동인데 ㅋㅋ 이건 여자가 당연히 해야한다는 쌍팔년도 시대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거야? ㅋㅋ 너는 니 마누라 집에서 돈만쓰면서 집에서 지내고 잇니?ㅋㅋ피해의식은 니가 잇는거같은데? 옜날이야 남자들이 전쟁나가서 고생하니까 여자들이 집안일 햇다고 하지만
지금 무슨 전쟁이라도 낫냐? 여자는 돈도벌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남편 뒤치닥거리도 해야하고 ㅋㅋ 한국에 왜 저출산인지 모르냐?너같은애들떄문에 저출산인거야 ㅋㅋ 애를 낳을 필요가 없어지는거지 ㅋㅋ
이럴꺼면 머하러 결혼하냐?그냥 내가 돈벌어서 편하게 살지?ㅋㅋ 내 부모 챙기는것도 힘든세상인데 ? 시부모님한테 효도는 아들이 하는거지 ㅋㅋㅋㅋ 여자가 왜 결혼햇다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해야되?ㅋㅋ 니 처럼 꼰대기질 있는애들떄문에 ㅋㅋ 베트남 여자들도 우리나라 시부모들떄문에 이혼하는 세상이야 ㅋㅋ알겟어?ㅋㅋ
시부모한테 어른이시니까 기본 예만 지키면서 살면 그만인거지 ㅋㅋ 생신. 어버이날. 명절
이렇게만 인사드리고 챙겨드리만 그만인거야
나머지는 자식들이 알아서들 하는거고 ㅋㅋ 며느리가
딸도 아닌데 딸이길 바라는거 자체가 문제인거지
엄마한테 잔소리들으면 딸이니까 투정이라도 하지?
시어머니가 잔소리해바라 ㅋㅋ짜증도 못내고 그 잔소리 계속 듣기싫어 죽겟는데 들어야대?ㅋㅋ 니같은애들이 니네 부모님들 잔소리는 듣기 싫으면서 마누라한테는 이해해달라고 하는 애들이지 ㅋㅋㅋㅋ이기적인것들 ㅋㅋ잔소리도 대부분 ㅋㅋ 본인 아들 걱정떄문에 하는 잔소리거든 계속 그거 듣고잇는 여자들 입장에서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넌알긴아냐?
최고의 시머어니 시아버지가 먼지알어?
그냥 알아서 잘살게 냅두는게 가장 좋은 시부모들이다.
시부모님들이 간섭을 안해야 ㅋㅋ 부부관계도 좋은거고 ㅋㅋ 그렇게 며느리한테 바라는게 많으면
그냥 아들 평생끼고 사셔야지 ㅋㅋ 아들 혼자 사는건 싫고? ㅋㅋㅋㅋㅋ
여자도 맞벌이를 한다면 육아도 가사일도 당연히 반반씩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남자혼자 외벌이에 밖에서 쎄빠지게 독박벌이 하고 여자는 집에서 전업 주부 라면 당연히 집안 일은 여자가 하는게 공평 한겁니다
저도 끝까지 잘 들어보려했는데...
반주소리가 짜증이나서 물러갑니다ㅠ
어머니의 아들로만 사는 아들이자 나의 남편인적 없는 아이 아빠... 그런 아들이 대견하기만한 어머니. 세상에서 자기 어머니가 최고인 아들~ 본인들은 세상 아름답지만 22년을 옆에서 보며 이건 비정상이란 결론 내고 거리둡니다. 자기 엄마 좋아하는것은 인정합니다. 그러지 말라는 권리가 아내여도 없지요. 하지만 남편답지 않음은 용서 안되네요. 현실직시하고 제 살길 갑니다. 인간은 변하지 않거든요. 억지스런, 성숙되지 않은 관계가 얼마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와 상처주는지 뼈저리게 느끼고 저는 그리지 말고자 늘 경계하고 삽니다.
동감입니다.저도...
저희 효자 남편도 그래요.제가 끙끙 앓는 정도로 아파도 괜찮냐 한마디 없으면서 시모가 조금 아프다면 열일 제쳐두고 달려갑니다.지척에 시누도 있는데요.세상에서 자기 엄마가 제일 불쌍하다 하니 답이 없네요..며느리 도리 쌔빠지게 했더니 작은 거에 서운하다며 난리쳐서 손절하고 삽니다.저도 돈 벌고 친정 여력도 있어서 당장이라도 시모에게 반품하고 싶지만 어린 두 아이때메 겨우겨우 참고는 살아요.대학 전이라도 엄마 상황 이해할 나이되면 갈라설 거예요..
살다보니 효자남편 필요없어요..
저도 그냥 딸아이만 크면 각자생활하자고 했어요. 넌 그냥 계속 효자로 살아라 나이먹어 나 찾지도 말라고 못박았음.
며느리는 딸과 동급이 아니라 사위랑 동급이죠^^
요즘은 며느리들이 사위처럼 하던데~😅
전달 내용을 덮는 과도한 bgm
고통받는 귀 🤔
시어머니 입니다
시집살이를 고되게해서 그런지 며느리나 손주에게 무관심하게 지냅니다 자유를 주고싶어서요
보면 좋고 안봐도 괜찮다로 삽니다
그래서인지 모르지만
멀리 살아도 며느리가 시댁에 오려고 합니다
3박은 하지요
모이면 복잡해도 참 행복합니다
집에 와도 설거지 조금하고 놀게 놔둡니다 시댁에 가서도 일 안하고 노는 문화로 바뀌야 며느리와 잘 지내는 비결이 아닐지요
제발 아들 결혼시키고 시부모집에 놀러온다면 일 시키지맙시다
3박..설거지..😢 뭐이런시모가ᆢ착각오지네요
재우지말고 보내세요 무언의압박을 얼마나하셨길래
데면데면 하면 오히려 궁금,,, 들들 볶으면 ㅠㅠ 질려요
@@user-hc6dn8qh6l
며느리가 자의로 자고 간다잖아.
꼭 며느리가 아니어노 어른이 주는밥 먹고 설거지도 안 하냐.
어지간히 하자..
@@spring-z7p 반말은 하지맙시다. 못배운티내시네요
자유를준다는 발상자체가 좋은 시어머니는아님
외국인이랑 결혼했는데 남편한테 나중에 시엄빠가 나를 좋아해주시지 않았다면 결혼하는데 망설였을거같다 하니까 엄청 충격받더라고요… ㅋㅋㅋ 너랑나랑 결혼인데 부모님의 반응이 왜 우리결혼에 영향을 미치냐면서 ㅎㅎㅎ 한국사람들은 정도 많고 잘챙겨주는 장점이 있지만 확실히 외국사람들이랑 비교했을때 너무 오지랖..? 불필요한 참견과 코멘트가 많은 단점도 있는것 같아요.. ㅎㅎㅎ 그게 다 관계지향적 사고에서 오는듯
외국사람도 사람나름입니다~못사는 나라분들가족은 좀 바라는게 있는것같구요~또 서양집도 가풍있는집은 예상외로 빡세다고 하네요
ㄲㄲ
동양이나 서양이나 사람 나름이죠 너무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오지랖이라니 놀랍네요
'적당히' 오지랖이면 그냥 사랑과 정인거고.. 근데 뭐든 중간이나 적당히가 어려운가보다 에휴. 씁쓸하구만
"외국인" 이라는게 한국이 이외의 새상의 모든 나라 사람을 말하는데 당연히 다 다르죠. 바로 옆 섬나라만 봐도 가족관계가 많이 다르고 서양도 동유럽과 북유럽이 반대인데요. 저도 호주인 남편과 결혼했는데 시어머님이 영국계 뉴질랜드/호주인이고 시아버지는 섥인 유럽계 호주인 입니다. 시어머님이 간섭이 장난이 아닙니다. 흔히 말하는 꼰대라고 할수있는 수준인것 같습니다. 결혼전에는 전혀 몰랐다가 아버님이 병으로 돌아가시고, 저희 결혼후에 아주 조금씩, 특이 아이를 낳은후 점점 나타나다가, 어느 시골에 작은집이 두채가있는 땅을 사서 이사를 가시더니 그곳에 작은집으로 집으로 이사오라고 엄청 날리를 치셔서 제 남편이 저를 극구 설득해서 이사를 가게됬습니다. 그후로는 완전 심해지더라구요. 남편 형니이랑 같은집에 사시는데 이핑계 저핑계로 말도없이 저희집으로 찾아오시고, 남편형님이 집에 없는날은 혼자주무시기가 무서우시다고 10주이상 저희집에와서 주무시기도 하고 이제는 그럴때 저희 남편이 어머님집에가서 자고 옵니다. 집안의 이것저것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시고 육아하는 방식을 가지고도 엄청 간섭을 하십니다. 저희가 어머님 소유 집에 공짜로 살고있는것 때문에 뭐라고 말씀을 드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남편도 불편해 하지만 어머님이랑 대화로는 말이 잘 안통하는데 (너무 꼰대 마인드 이시라) 그레도 친어머니인데 혼자사시면서 불쌍하시다고 야예 멀리하거나 화를내지는 못하더라구요. 한국 시어머니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엄청 건강하셔서 신체나이가실제나이보다 20년은 젊으신것 같고 어머님쪽 친척분들이 대부분 치매없이 엄청 장수를 하셔서 아직 20-30 년 더사실것 같은데 저는 큰일 입니다.
난 아들만둘 세가지를 꼭 한다 아들이 결혼하면 1먼저 전화나 집에찻아가지않고 평생 며느리는 시댁에 안와도된다 명절때 아들만와도되고 아들도 안와도된다 2손주낳으라고 재촉안함 둘이 알아서하게 냅두는대신 아이들 안키워준다3 노후에 용돈이나 효도 바라지않는다 그대신 재산도안물려준다
합리적이시네요 이러면 자식들도 큰불만 없지요
그럼
있는재산 다 사회에 기부할 용기있습니까?
아짜피 자녀에게 넘어갑니다
@@dongheelee9322
ㅎㅎ 물려줄 만큼 재산 있지도 않습니다.
제가 결혼할 때 손주 안봐주겠다, 김치 안주겠다 하신 엄마 둘 다 해 주고 계시네요. 둘 다 엄마한테 손 안벌려도 될 만큼 능력있으면 좋겠습니다. 사는 게 뜻대로 안되네요. ㅠㅠ
사회에 꼭 기부를 해야됨?
재산 물려주지않겟다는건 죽을때까지 내돈 내가 알아서 쓰다 죽고 나면 자식들이 알아서 하란거겟죠.이딴나라에 미쳣다고 기부를.
물려줄땐주더라도~~@@dongheelee9322
도대체 딸같은 며느리가 뭐냐? 호구잡자는건가? 진짜 딸처럼 행동하면 화낼거잖아 그러니까 서로서로 편하게 바라지말고 그냥 기본만 하며 삽시다.. 저도 딸같은 며느리 바란적 없으니까요
부모님들도 정신찰리고 자식 남인대 무엇으바라고 있읍니까 몇팩 이라도 쓰고 나문것 봉사하며 살아요
모든 인간관계는 서로 예의지키고 잘하는거다. 상대적이다.
예
동감 합니다
가족이든 타인이든
년령의 상관없이 예의를 지켜야합니다
나이와 순서 보다는 상대의 인격과 그 사람의 자존심의 상처 입힘을 우려 한다면
항상 서로의 존중을 중요시 할것입니다
공감! 사람 대 사람이면 문제 없지요.
@@songkim7610 zdtttgyt😮
말씀중 반주소리가 시끄러워정신업네요 집중안되요
이 영상 누가 편집했을까요?
강의를 듣고싶어 들왔는데 bgm으로 집중이 힘듭니다.
시어머니는 자신이 시댁에 받았던 싫은, 힘들었던 기억을 생각합시다.
며느리에게 그것만 안 하면 됩니다.
그리고 잘해줘도 며느리가 모른다고 섭섭해 하지 마세요.
그건 본인 잘못이 아니니까.
위에서 잘해주고 예뻐하면, 아주 나쁜 사람 아니면 다 알게 됩니다.
저도 결혼생활 30년인데 시부모님 병원 제가 모시고 다닙니다 직장생활 하면서도요 시간이 흐르면서 잘해줬던 기억이 나서 몇년째 힘들어도 내색안하고 열심히 합니다 돌아가실날이 점점 다가오니 마음이 찡하더군요
며느리는 기본 이라도 지키는데 아들 놈 하는게 더 밉상
@@김태양-j4y 그 며느리 속병 안생겼는지 몰라요.아들이 현자시네요.
저는 시부모님이 잘해준기억이 전혀없네요1도 지금 돌아가셨지만
맞습니다. 20년 이상 더 산 어른이 넓게 이해하고 배려해줘야지 20년이나 어린 며느리에게 뭘 바랄까요. 그건 욕심이죠.
제남편이 착한사람 콤플렉스있는사람이라 같이 사는 저로선 너무 피곤하고 손해보고 사는기분입니다.거절못하고 싫은소리 절대안합니다.착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착한인간콤플렉스였어요.ㅜㅜ
본인이 악역이 되어서 욕을 많이 먹어요 저는 .정말 착한데. 거절못하고 순종만 하는 남편옆에서 완전 악처가 됩니다.진짜 기분 드럽다고나 할까...
그러게요. 악처의 대명사 크산티페. 소크라테스의 부인입니다. 그녀가 왜 악처가 됐을까요? 소크라테스의 아내로 살아가려니 자기가 악처가 될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만인에게 착한 남자는 부인에게 가장 나쁜 남편일 수밖에 없어요.
세분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 남편과 사는 동안 느낀 점은
*그는 비겁하다* 입니다.
어렵거나 곤란하거나 중요한 일에는
뒤에 숨은 듯한 포지션.
아내가 자리를 잡아줘야 앉거나, 그 자리마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그래서 모르는 사람과 몇시간 같이 가야하는 착한(답답한)사람.
내가 버는 돈으로 골프치러가면서
자신은 계산할 줄 모른다는 사람.
저같은 분이 많네요 순했는데 점점 변하네요 성격이~~
@@김블리-n9x공감 공감 큰형부르면 쪼로록 누님부르면쪼로록 조카부르면쪼로록 퇴직하고 자기집으로 돌아간느낌요
음악소리 없애주세요 ㅠ ㅠ
넘 시끄러워요....
어른이면 나쁜 관습은 걸러주는게 도리라고 생각해요. 뭐 좋은거라고 다음대까지 넘겨 해준데요...?그럼 나이만먹은 노인인거죠. 고생한 본인인생 즐겁게 사시고요 넓은 아량으로 베풀면 자식들 오라안해도 놀러갑니다.
고부간의 갈등은 심하지 않으면 문제되지 않는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한솥밥을 먹고 살아 온 것이 아니니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 자라면서 친 부모와의 갈등을 전혀 겪지않은 젊은이들은 거의 없을텐데 하물며 시부모나 장인장모가 갑자기 좋아질리는 없잖은가. 시어머니가 괜히 볼 때마다 처음엔 싫다거나, 며느리가 괜히 볼 때마다 처음엔 얄밉다거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ㅎㅎ 교육의 문제가 아니다. 그저 개성을 가진 한 사람의 인간이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갈등의 양상들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시간을 두고 서로 조금씩 노력해 간다면 이해의 간격은 좁혀질것이다.
시어머니는 "나도 저럴 때가 있었지", 며느리는 "나도 조금씩 늙어가고 있는 중이지"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
강의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borabora227 마음씨가 고운 분이신가봅니다. 이런 분들이 많아지면 희망은 있어요.
상식적인 선이라면 그런 관계 가능하겠죠~
일방적으로 끊임없이 당해보세요. 그런 공자님같은 말 안나옵니다.
상황에 따라 다 다르니 홧병 걸리시는분 오죽하면 그러하신지 다독여 주시는게 좋을듯요~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의외로 인격장애자가 꽤 있습니다.
그들과 가족이 되면 영혼이 탈탈 털리고 홧병납니다.
시간이 갈수록 나이가 들수록 장애가 더욱 심해집니다. 바로 자기애성인격장애자죠.
그냥 남이니까 예의를 지키고 서로 바라지말고 받은만큼 줄줄도 알아야한다.요즘 며느리들 너무 눈치없이 바란다.너네 냉장고에 있는걸 다 가져가면 넌 좋겠어요?
@@given735
몰래 와서 훔쳐간건 아니죠?
싫으면 '네가 직접 해먹어라' 하고 안주면 되죠.
어머님이 싫어하고 험담하는줄 알면 며느리도 안가져 갈 거예요.
한번 물어보세요
그리고 요즘 며느리 다 그런거 맞나요?
요즘 젊은 애들은 자기들이 다 알아서 하겠다고 신경쓰지 말라고 하던데요.
시어머니 왈~ 난 안주고안받는다..하시더니
안받는다 하시니 저도 신경꺼버렸더니
섭섭해하시더군요. 굳이 안주고안받는다라는 정없는 말을 굳이 할 필요가있을까요.
어느날은 몸이 좀 안좋다하니
얘~사람은 다 아파~하는 시어머니.
오만정이 그때 다 떨어진 듯..
가끔 시댁가면 얘얘~하면서 어깨 툭툭치는데 기분 더러움..
친정엄마가 사위 어깨 툭툭치며 얘얘~하는 걸 상상도 못하겠는데.
시어머니~~ 제발 예의 좀 갖추세요.
맞습니다 우리 시어머님도 예의 좀 지키셨으면....
친정엄마는 제 앞에서 시어머니를 사부인이라 부르시는데
시어머니는 우리 엄마를 니네 엄마 라고 부르심~~~
@@l태라 저는 시엄마가 저희엄마한테 그엄마라고 불러요 집 있다고 혼수 생활비 다 해서 왔는데 . 집도 없고..
신혼인데 무슨 조건은 왜그렇게 많은지..
우리집이 시엄마 집보다 떨어지는 것도 없는데 무슨 혼자 재벌인척 해요 ...양가집 약속으로 혼수에 예물은 결혼식은 집있다고 가전가구 비싼걸로 죄다 해왔는데 로렉스 3천만원시계는왜 한건지.. 분수에맞게 사시지. 집해준다먄서 거짓말이나 하고..
그렇게 .3년지나니 효도계약서( 명의신탁)으로 해야 준다고 하고 . 말은 또 계속 바꿔요 .. 혼자만 어른인줄 알아요.. 자기말이 곧 법인줄 알아요... 청약도 날렸어요.. 자기랑 공동명의 하자고 하먄서 .. 안되니까 변호사끼거 별짓을 다하다 잠수 타셨네요 ..1차계약금 1억 날리고 잠수세요 ..
어쩜 우리 시어머님이랑 똑같은지...한숨나져
결혼때는 너희끼리 잘살아 하시더니 돈없다 아프다 매번 어려운 아들에게 하소연해서 마음 힘들고 아프게하는 철없는 시어머니..
저희 시어머니는 저한테 같은 동네 사람들끼리 부르는 "지비"라고 불러요! 본인 삶을 투영시켜서 임신한 며느리한테 옛날에는 임신하면 부끄러워 숨어다녔다며,본인은남편 낳는 전날까지 일했다며 8개월에 김장양념 무치게 하던 시어머니...
그렇게 잘하려고 싹싹하게 했지만 본인 자격지심에 받아주지도 않고 음식해가면 음식 타박에... 자식간에 이간질 쩔고 자기는 피해자코스프레하고 일일이 열거하면 소설책이지만 정상적인 마인드가 아니기에 손절하려고 합니다.
OMG! 배경 효과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듣기가 힘드네요. ㅠㅠㅠ
배경소리가 전혀없이 올리세여
'너희도 결혼했으니 이제 어른이다, 그러니까 알아서 살아라.' 하고 냅두면 됩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최소한의 예절, 형식, 규범만 지키면 될 것 같아요.
오랄 것도 가랄 것도 없고, 달랄 것도 줄 것도 없고 각자 알아서 사는 거죠.
나도 잘 늙으려면 할 것이 얼마나 많은데 내 아들, 딸 사는 것까지 참견해가며 삽니까?
아들이든 딸이든 그냥 놔두는 거에요.
대신 손주들 봐 달라고 하면 돈 받고 봐주세요.
나중에 내 몸 아프다고 그들이 내 치료비 안 내줄 거잖아요. ㅎㅎ
그것을 안지키니 ...
옳으신말씀
저도 첫손주 돈받고
봐줬네요
아님 다른손주도 봐줘야할것같아ㅎ
받고 봐주길 잘했어요
지금은 손주가 넷이라^^
몸도 아프고...
손주 봐주는 것도 솔직히 하지 말아야 해요...전 곧 며느리 될건데. 자기 애는 자기가 키워야지 아무리 돈 100, 150, 200씩 줘도 할짓 못됩니다 서로에게
강연을 듣기위해 들어왔는데, 콘서트도 아니고. 무슨 효과음향을 끝없이 트는지 시끄러워서 도중에 듣다듣다 포기허고 나갑니다. 독자들을 위해 지금이라도 음향 제거해주시면 어떨런지여. ㅠㅠ
우리 시댁에서 이런 영상을 제발 좀 봤으면 좋겠습니다 ㅜㅜㅜ 거긴 집안이 다 이런 마인드라서요 ㅜㅜ
매일 시댁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다가 지치고 무기력해져서 병원가니까 스트레스 관리하라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바로 수영이랑 마인드키퍼 먹으면서 스트레스 관리하고 있습니다. 훨씬 많이 좋아졌구요..
물론, 시댁에서도 제가 울며불며 말하니까 받아들여주시구요.. ㅜㅜㅜ 다들 고생이 많아요
시댁은 원래 며느리를 보자보자하면 보자기로보고 가만히있으면 가마니로 봅니다
며느리 집에가서 반찬 해다 날라주면서 냉장고 살피고 음식 해먹는거 뭐라하고 그걸 또 다른 사람한테 말하며 흉보고 자신이 할수 없이 아들위해 반찬을 해다 날른다는 시어머니 ....아 진짜 !!! 며느리 흉을 보길래 그냥 뭘 먹던 내버려 두시라 했더니 어떻게 그러냐면서 아들위해 한다고 하는데 ...듣기만 해도 머리에 쥐나더라구요.
아들을 이젠 결혼해서 자기 삶을 살아가는 독립적인 존재로 안보고 여전히 '내 아들~! 내꺼~!'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래요. 그거 웬만하면 안바뀝니다. 받아주지마세요. 딱 잘라야해요. 받아주잖아요? 당연한 줄 알고 나중에 손자들한테까지 맘대로 합니다.
반찬 받지 말고 남편을 밥먹고 오라고 보내세요
제발 명절만이라도 없었으면 좋겠다ㅠ 지긋지긋함ㅠ
맞습니다
이나라 명절은 일안하고 편하게 지내는 사람에게만 아름다운 날이예요
누군가 너무 힘든상황을 묵과하고 꾸역꾸역 지켜가는데 언제까지 갈까요
장담하건데 다음한세대 우리아이들 세대만되어도 지키지않은 날이될겁니다
@@숲-g8z 사고방식이 다른 여러 세대가 모이니까 불편하죠. 중요한 건 어른이 먼저 바뀌면 다 편안해집니다.
명절이 없어지기보다 어른이 바뀌고 명절을 보내는 방식이 편하게 변화하는 게 좋겠지요
명절만 없어져도 젊은 사람들 결혼과 동시에 출산율도 올라갈 거에요
잡음이너무.많아서..실망이네요
내용은 좋은데
효과음들이 너무 집중을 방해해서 아쉬워요
그러게요..불집중
강연에 너무많은 음악은 정말 불필요네요….
왜 ?씨엄씨들이 며느리에게 간섭을 하나요 ? 단지 성인된 아들의 부인일 뿐인데...
진짜 반주소리가 듣는데 큰 방해가 되네요
반주소리만 없으면 훌륭한 좋은말씀으로 집중되어 더 재밌는데ㅠ
내딸처럼 ?물론 그런시어머니는 백명에 한명 잇을까말까 첨부터 아예 참기만하면 바보로생각함 전 세네번까지는 참음 어른이니까 하지만 그외는 할말다함 그리고 대화를 안하려함 5분이상하면 내가 뒷목잡고 쓰러질거 같아서
배경음악 없야주세요
이런프로 첨 보네요
강연 시간에 무슨 음악이
이렇게 시끄럽다니
주객이 전도 ㅋ
거리두고 살아야 편하다, 미주알 고주알 알려고하고 아는 관계는 피곤하다. 뭘 자꾸 기웃거리지.몸이 가깝다고 친해지나.마음의 거리가 가깝지않는데,,
음악소리때문에 집중 안되고 짜증남.
우리 시어머니 잘못은 큰아들 큰며느리가 했는데 화는 둘째인 우리 부부한테 내네요 너희들은 그러지 말라고 미리 단도리 하듯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한테 함부로 하는데 기가 막히더군요 예로 우리 계단 올라가는데가 폭이 좁은데 깨진 도자기를 놔두거나 크게 깨진 유리를 놔둡니다 알고 했다고 해도 소름 끼치고 모르고 했다면 살풀이라도 하고 싶네요
본인이 잘못한걸 몰라요 그래서 남처럼 지내고 있어요 ㅠㅜ
한국이 너무 부모와 오래 있다는게 문제임 18살 넘으면 독립해야함 현재 그래서 1인가구가 많은 이유
아들신혼때부터 따로살았어요~1년에 몇번보는데 부딪힐일없구요 남이 내게 잔소리하는거 엄청싫어해서 나도 며늘한테 절대 잔소리내지 쓸데없는말은 안해요^^
시어머니 때문에 화병났다.
이유는 당신이 낳은 자식
교육비를 요구... 지금도 화나
시집 살이도 해본 사람이 시킵니다~난 3년째 치매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요,전에 시할머니 쓰던 언어를 똑같이 쓰십니다. 욕설까지도요,그래서 겁이 납니다 나도 똑같이 할까봐서요~효자 효부는 부모가 만듭니다.
꼭 국화차님 쉴시간, 개인시간 갖도록 노력하시고 혼자 고생마시고 가족과 함께 봉양하셔요. 님이 아플 정도로 하시면 안되어요.
요양원은. 왜 있나요
환자는 전문가에게 맡기는 겁니다.
여태 아이들 키우고 이제 거기서 좀 벗어나려는 시점에 욕설까지 들으면서 봉양하시다니요~~ㅜㅜ
그걸 자식들이 안하고 왜 며느리가 하는건가요ㅡㅡ
큰며느님 직장에다니고
나는 내능력 기르니라
내남편 하고 신혼 때 못
느끼는 알콩달콩사느라
바쁘고 우리집에 ㅎ 수
시로 둘이 드나들어
밥도먹고 차도마시고간
다는 문자 사진 우린 약속
없이는 저희집 안가고
사돈끼리 가끔만나서
식사하고 딱 그정도여서
편하게살아요 며느리는
아들의 여자고 아들하고
알아서하겠지요
결국 시어머니랑 사이가 남편과의사이로 이어지는거 같습니다
남편 꼴보기 싫어요
맞아요.화풀이가 신랑한테 가더라구요.
이혼해라
시댁모임에서본인집안얘기만하고본인자식들칭찬만ᆢ사위며느리는타인ᆢ우리가족들사랑한다고하는건 무슨 의미인지 머리속에선이해가안되는게사실입니다 사위며느리는 어려워해야합니다
가운데서 중재하려고 노력하는게 개같이 멸망하는 지름길이거든. 가운데서 조정은 없다. 이해 안되면 외워라 결혼하는 순간 한팀이 된건 부부다. 부모가 사랑으로 나를 30년간 기르셨지만 내 짝은 50년을 의지할 사이다. 이제 결혼11년차지만 단 한번도 고부갈등으로 다툰적 없다. 남자는 결혼하면 와이프편이 되어야한다.
댁의 부모님은 좋으신거고 그게 가능한 집이죠 날마다 부모 우려먹고 버렸다 울고불고 난리쳐봐요 그게 가능한가?
좋은 강의에 음악 잡음 왜 넣어요 성질 예민해져요
내용은 너무 좋아요,그런데 배경음악이 없으면 좋겠어요
여기서 음악 없어도 될듯요
반주 소리좀 내지 마시오 말씀 듣는대 집중이 안된다
음악소리에 정신사나와 물러갑니다.
권수영
생각을 끊는 연주
정말 정신 사나워서 못 듣겠네요.
ㅜ..ㅣ
저희 시어머니는 저를 딸처럼 생각한다면서 결혼10년이 넘도록 제이름도 성도 모름 다른사람이름은 다알면서 기가차요ㅡㅡ;
에휴
저두요. 부를때 큰애이름 부르네요. 이름 물어보고 이름 부르면 될일을
예전이야 여자는 결혼하면 죽으나사나 집안일을 해야만 해서 시모밑에서 일배워야만하니 시모가 무섭지... 요새는 같지 살지도 않고 맞벌이 며느리에 구식으로 이러쿵저러쿵하면 자식(아들)도 잃지요. 고부간은 남이라 각자 삶이고 같이 살 일은 없다는걸 인식하고 서로 예의차려야.
앞부분 강의 너무 공감합니다!
강의 들으면서 힐링 되었어요
김장때 시어머니가 김치며 담아줄필요도없다 각자 결혼했으니 알아서 담가서 먹도록해야한다 지극정성해봐야 좋은소리도 못들은다 자기들입맛에 맞게 각자 알아서 담가먹기
책임질일 있을때마다 장남만 찾아대더니 정작 돈으로 도와주는건 돈잘버는 도련이네. 어머님 앞으로 도련이네랑 행복하게 사세요~~
저두요 집에 귀찮은일 남편 부려먹더니 마지막 돈도 비트코인날린 자식 도와주더라구요 행복하하시길요 그자식이랑 육아도 돈도 다해준 자식이랑 행복해야죠
저희도.. 둘째 아들 사랑이라 그런가 저희식구는 객식구 느낌이라 존중받지 못하는 관계는 절연했어요. 이제 안갑니다 어른들은 샘낸다고 하겟죠? 전 인격적 무시가 기분 나쁜건데..
우리도 장남 인데 우리가모시고 우리가 일해서 번돈 도련님(무직)
40인데 생활비 주는걸로 알고 있네요 안준다고는 하는데 수입이 아버님 사업자 통장으로 들어가니 원~~
강의 중 에 시끄럽게 음악 을 왜 켜놓은거지 ??
부모도 아들부부도 각자가 스스로 자립하고 독립적 인격체로 살면된다
장성해 출가한 자식은.....그저 친구같더라
가끔 만나도 반가운...^^
부모 돈 바라지마라...돈이 오면 간섭도 온다
시댁에 집해주기를 바라지말고 남처럼 살면된다 . 재산은 바라고 관계는 싫고 ... 요즘 자식들 무섭다 결혼하면 남 처럼 사는게 현명하다
이 세상 어딘가
진심 좋은 시어머니 며느리가존재할까요?
저는 딸이 없어서 그런지 착하고 싹싹한 며느리가 너무 예쁘고 고마워서 뭘로 보답해줄까 늘 생각이 듭니다 여자로서의 행복을 충분히 느끼도록 아들이 아내에게 잘해주길 진심으로 바라고요.
있긴 있을 겁니다. 인구의 10~20%인 같은 에코이스트끼리 만나면 충분히 잘 지내고도 남습니다.
그들은 이해심 많고 양심적이고 책임감 강하고 엄격한 자기 기준이 있지요.
그러나 굉장히 위험하기도 해요.
내탓 증후군이 있어서 사기꾼들의 먹잇감이거든요.
26살인아들 초등6학년쯤 같은학교 학부모님중에 시어머니를 사랑한다는 분 본적 있어요. 친정엄마보다 시어머니가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두 며느리에개 사랑받는 시어머니가 되고싶다는 생각했어요. 있더러구요. 정말 부럽더라구요~
있긴 있습니다. 장윤정만 봐도 좋은 시어머니가 있죠. 근데 그건 좋은 ' 시어머니' 가 아니가 그냥 좋은 ' 사람' 에서 부터 시작하는 거라 .. 그다음엔 너와 내가 잘 맞는 사람, 잘 어울리는 사람 성향이 비슷한 사람 이런걸로 나뉘게 될겁니다. 상대가 아무리 좋은 사람이래도 나랑 성향이 안맞거나 타입이 안맞으면 사이 좋을수 없는 것 처럼요. 상대방이 좋은 사람임에도 나와 어딘가 부딧친다 싶으면 그땐 무조건 거리를 두는게 중요합니다. 그건 부모자식사이에도 마찬가지구요.
@@송이송이-l7l 오아..아들이 아내에게 잘해주길 진심으로 바라는 시어머님 찾기 힘들어요 말로만 그러고 속은 안그런데.. 멋있으세요!!젊은마인드이신가봐요
명절 땐 각자 집에 가자
남편은 시댁으로
아내는 친정으로.
모든 부모님들이 이걸 봤으면 좋겠다 지금 2030애들 키울때는 미국처럼 배려하고 애지중지 키워놓고 결혼시킬때는 본인들 결혼하던 시절처럼 자식들을 소유물마냥 상견례도 하고 이후에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고부갈등이 생기는듯
배경음악 소리가 소음이네요
왜 넣는지? 이해불가~
음악,반주가 귀에 자꾸 거슬리고 집중이 힘들어서 나갑니다 강의내용은 좋은데,소음에 약한 사람이라ᆢㅠ
배경음악 넣은분이 어느 누구의 시엄미인가 일부로 지가 듣기 싫어서 잡음넣었나..
나도 주변에 결혼한 언니들 말듣지만
딸같아서 하는말이니 혼자버는것보다
취업하는게 좋지않겠니
하나더낳는건 어떻겠니
돈모아 절약하는게 어떻겠니
한집에 차두대는 돈많이들지않겠니
설추석에 금방가니
어머님 말대로, 그정도 완벽함. 저그냥 혼자살고. 아들분 반품할테니 데려가세요 해..
딸갖고 아들갖음 재산을 상속(?)해주시는거지.
돈이 정성이 됏고
조언이 잔소리가
걱정이 염려가 됐고
조금씩 시대적 풍토가 바뀌는것같..
가끔 한국문화가 싫다고 비혼선언하더만,
걍 연애나(?) 해. 아님 유럽 남잔어때(?)
제사도 없고 시댁문화도 없고..
문득 한국남자분들도 유럽여성 매력적이란말 들었던게 생각나서. 여자들도 유럽남성 매력적이게 느껴지지 않을까(?)
요새 교육은 딸 아들 구분이 없죠.
결혼하면 출가외인인 것은 딸 아들 둘 다 인 것. 그들이 새 가정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을 믿고 축복하고 지켜만봅시다. 도와줄 일 있음 돕고.
그 이상 생판 남인 며느리, 사위에게 바란다거나, 요구한다는 건 터무니없다 생각듭디다. 내 자식에게 하는거면 모를까, 내가 키우지않은 남의 소중한 자식임을.. 내가 하는 만큼 내 자식도 상대방 부모에게 같은 처우를 받는다면?
시어머니들도 자식들 출가시키고 부부만을위해 여행도 다니며 하고싶은거하며 살아야한다 자식들공부시켜 결혼시켜 남은여생부부뿐이다 아껴서 자식에게 물려주지말고 노년에 행복해지기위해 부부만을위해 누려야된다고생각한다. 안먹고 안쓰고 아들에게 물려주려함 절때안된다 출가했으니. 알아서 잘살거며 이젠 노년을위해 부부만이 서로위하며 피부관리도함께하며 운동도함께하며 노년을행복하게 살자 굳이 자식에게 물려주려는 어른들님 그러지마셔요 열심히 사셨으니 부부만을위해 행복을 누리실자격충분합니다 며느리에게 남겨줄생각하지말고 다쓰고 행복누리시다 여생을 마무리하시길
저 는 시집살이 혹독하게해서. 며느리. 전화 오면 고맙고. S
NS 절대안하고.둘만행복하면 된다 생각하고. 전화도 안하고 잊고삽니다
저도 그리 살아요 ㅎㅎ
저도 70대인데 넘 맘고생 심하게 살아서 며느리는 개 닭보듯 합니다 오고싶으면 오고 친정이랑 놀러가고싶으면 가고 아무말 안합니다 며느리본지 16년인데 명절때 음식은 내가 하고 설겆이만 시킵니다 기대하고 싶지만 안합니다 하지만 부모니까 돈은 우리가 씁니다
이 영상을 보고계시면 좋겠다 시엄니여...내 어깨 툭툭치지마라 기분 더러우니까 우리엄마는 사위한테 깍듯하게 대한다 아나요?! 정말...정떨어져요 시엄니...예의를 갖추세요!
지금도 어린나이지만 너무 힘듭니다
자꾸 시어머니가 요즘 며느리며느리 하는데 그말 너무 듣기 힘들었어요 저는 가족이되었고 사랑하는 남편을 낳아준 고생하신 어머님이라 챙기고 잘하고 싶었는데 반복되는 같은말 잔소리에 간섭에 .. 아들이 잘못을 했으면 강하게 뭐라 해야 할거를 자기아들 불쌍하다고 팔을 안으로 굽고 뭐만하면 시동생 데리고 저희집 올때랑 어디갈때마다 데리고 다니고.. 명절마다 사람들 앞에서 텃세 부리고 사람 깎아내리고 진짜 요즘 며느리라고 할게 아니라 요즘 시어머니들이 아직도 안바뀐거에요 세상이 바뀌면 사람도 다 바뀌기 마련인데 언제까지 이렇게 서로 힘들게 불편라게 살아야 해요?
저 임신했을때 축하도 안해주고 자기아들이 기분나쁘게 했다고 감정적으로 불러다가 임신한 며느리 앞에서 소리지고 있고 축하 받아보지도 못했네요.. 그러면서 자기아들이 애기낳은거마냥 애기 놓고 가라고 하고 집에서도 애기가 남편을 거부하는데 말이죠..임신을 먼저 했으니 식 올리자고 저희부모님께서 말하셨는데 시댁은 큰아들 먼저 올린다고 고집부리고 결국엔 시아버님이 아프니까 그제야 조급해서 올리자고 재촉하고 그모습에 또 화나서 식 안올린다고 했어요.. 자기들 입맛대로 사는데 누가 가고싶고 뵙고 싶고 하겠어요 또 잔소리 할까봐 겁나서 못가요.. 친정에서도 안그러는데 되게 선넘어요.. 사위처럼 해주세요 제발 힘듭니다
권교수님~ 강의들었던 학생입니다~ 넘넘 반가워서 흔적남겨요^^
배경음악이 시끄러워서 집중을 할수가 없네요. 강연방송이 이렇게 난잡하게 들리는건 처음이네요;;;
주는거없이 받기만하려는 심보가싫어요
남이 내말로 인해 상처받을까봐 상처받는 말에 감정표현 못하고 감정을 쌓아놓고 있는게 문제
누가뭐라고해도 정신적으로 부족한 시어머니를 법적으로 엮여있는거다 시누이든 아주버니든 시동생이든 자기부모부족함을 감추려고 또 남이무시할까봐 너무지나치게 감싸고 과잉보호하는것이 어쩔때에는 속으로 저것들이 꼴값하는구나 하고생각한다
저는 토끼와 놀고 저희딸도 토끼와 함께 맛있는 음식도 챙겨요 저도 신랑의 취미를 공유하게 되요 저희는 분노를 솔찍히 요구하고 서로이야기해요
왠 BGM을 과하게 사용할까? 강의 집중이 오히려 안되네요.
아니 왜 필여앖는 구간에서도 bgm이 나오는거임?? 오디오 겹치고 산만하고 잠깐 끊겼다가 또 나오고.. 시끄러워요
너는며느리인데 왜날이해못해주냐 이말은 내가들은말중 젤황당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