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입장 충분히 이해가되네요 임신중인데 빨리결혼해야는데 미루니까 본인들끼리 결혼한거져 아들은 장가가면 손 떼야해요 간섭은 뒤로 이제는 사이좋아져서 다행이네요 첨 인사가는 자리에서 살얘기하고 내가맘에 안드시는구나 상처받았을듯 그리고 며느리도 생각했던 시부모님 모습이 있어요 며느리도 무조건 시부모님 맘에 들겠어요? 시부모님만 며느리 자리 맘에 안 들어 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ㅎ
김용임님이 먼저 무례한 행동을 해 놓고 본인은 좋은 의도가 담긴 행동이고, 며느리의 행동만 서운하다 하는 건 너무 자기중심적 사고네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무례한 내용의 대화를 끊고 싶었고, 그걸 솔직하게 이야기한거로 보여요. 겉으로 웃고, 뒷담화 하는것보다 낫잖아요. 본인이 솔직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 충격이었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거겠죠.
”나는 그렇게 얘기한게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였니“…와~…진짜…이말을 들었을때 2차 빡침이 느껴진다는…본인이 하려는 말을 상대방에게 들었다면 내 기분은 어떨지 생각해보면 답은 있어요..진심 당신은 상처 받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가요…며느리가 이래서 싫었어요라는 말에도 화가 났다고 하시는분이…본인이 감딩할 수 없는 말은 상대에게도 하는거 아니랍니다…며느리도 집에가서 당신만큼 울었을꺼에요…시어머니 모드라는 기능이 있근요 이제 알고 갑니다.
며느리 입장인데 이거는 시어머님이 잘못한거 같지 않아요. 근데 뭔 며느리 감정이입글이 이리 많은지. 여자친구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 임신해서 결혼하겠다는데ㅋ 그 자체가 시어머니 입장에선 놀랄만한 상황이죠~ 일반적으로 애.부.터. 갖고 첫 인사를 드리진 않잖아요. 초면에 살빼라는 말이 실례는 맞는데, 이 갑작스런 상황에 어머니에 대한 배려는 없고... 며느리 말이 저게 뭔가요?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 남자의 어머니고 나쁜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시면 좋게 넘겨야지, 본인 듣기에 기분 나빴다고 말투가 기분 나쁘다는 말을 면전에 대고 따박따박ㅋ 지가 잘못한게 뭔지는 모르고 마음에 안 드는 말 물고 늘어지는건 성격이 나쁜건가. 철이 없는건가. 반대로 내 오빠가 새 언니 될 여자 데리고 왔는데 임신해서 오고 우리 엄마한테 저렇게 말하면 가만 안 있을거 같네요 참나.
@@torisky9216 뭔소리람요,,,; 두번 세번 읽어도 뭔 논리인지 모르겠네. 말씀하신대로 애.부.터.갖.고. 인사드리면 그런 말을 들어도 되는건가요? 마치 애부터 갖고 인사드린건 시어머니가 놀랄만한 입장이니, 어머니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그러니 무례한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라고 말하는것처럼 들리네요 ㅋㅋㅋㅋ; 애를 혼자갖나요?;;;; 그리고 원래 말은 양쪽입장을 다 들어봐야되는거예요. 과연 저 말 하나로 어머니 말투가 싫어요 라고 말했을까요? 저런식으로 “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너는 왜 그렇게 받아들이니? ” 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자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돌아보는 사람 없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나의 말로 인해 기분이 나빴다고 하면 그 말을 듣고 충격받아 울게 아니라 , 어느 부분이 기분이 나빴는지 내가 실수한 부분은 없었는지. 그게 정말 본인의 의도와 달랐다면, 오해를 풀고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거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현명한 어른이고요. 어른은 아래사람에게 아무말이나 다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어느 관계에서든 필요한거예요. 상대방이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태도에 대한 무례함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건데, 그게 단지 어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따박따박 말대꾸 한다는건 우길 논리가 나이뿐이다 라는 얘기밖에 더 되나요?ㅋ 막말로 저분이 기분 나쁘다고 욕을 했나요 뭘 했나요? 그리고요 장난이든 말이든, 의도가 없었더라도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다면 하지 않는게 맞아요. 상대방이 과연 그 말을 한번만 듣고 그랬을까요, 분명 그들도 처음에는 나쁜의도는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다가도 반복되는 무언가가 있으니 그랬겠죠. 상대방이 기분 나빴다는데 나쁜의도가 아니였으니 그냥 좋게 넘기면 되지 라고 말하는건, 그냥 본인이 잘못한건 절대 인정 안하려고 우기는거밖에 더 되나요.ㅋ 상대방이 기분 나빴다면 실례가 맞는거고, 설사 몰라서 그랬다면 서로 오해를 풀고 앞으로는 서로 조심하면 되는겁니다. ” 난 널 너무 사랑해 “ 하는데 기분 나빠했을까요. 말에 느껴지는 태도와 말투가 있을텐데. 그리고요 님이 말한대로 우리 엄마한테 저렇게 말했다고 화낼게 아니라, 앞뒤 상황을 다 들어볼거고요? 만약 내 오빠랑 새언니될 분이 임신해서 왔는데 우리 엄마가 그런 말 했다면 우리 엄마한테 먼저 화낼겁니다 .
@@머니투게더 요지를 파악 못하셨네. 친정엄마가 도움이 됐음 됐지 시어미처럼 간섭하고 며느리를 씨받이에 하녀취급하는 데 달갑것냐 다 큰 성인들의 독립을 존중하고 믿어주지 않고 아들한테 안달복달하는데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가능하겠냐. 곧 이혼감이다! 즈그들 결혼해서 가정이라는 걸 처음 일궜으면 남편하고 찌지고 볶는 기름칠을 하든 신경꺼라. 안싸우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게 도움이다! 젊은 부부 서로 가치관 맞춰가며 사는 것도 벅찬데 그래도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다. 첨본 아지매 할매 비위맞춰주고 가치관에 맞지 않는 내 라이프스타일이 아닌 것을 강요받고 입맛에 안맞는 음식 먹어야 되고 친정엄마도 하지 않는 잔소리를 첨본 아지매 잔소리를 들어야하고 그런 시댁이 얼마나 스트레스덩어리냐! 그런 시댁은 멀리하는게 행복한 새가정에 도움을 주는 거다! 아들 맘속에서 독립시키고 노후인생 스스로 잘 보내고 며느리한테 잘해봐라! 며느리도 아들도 존경한다! 다 돌아간다 늙어서 어떻게 하는지.
첫만남에 외모지적 매우 큰 결례를 하고도 나쁘게 한 게 없다니. 임신한 며느리도 첫만남에 집에 가서 울고 부들부들했겠죠. 임신한 며느리 결혼까지 미루면 어쩌자는 건지. 그래도 싫은 건 싫다고 하는 며느리들은 지지고 볶더라도 살고 앞에서는 말 못하고 뒤에 가서 욕하는 사람들은 몇년이 지나더라도 결국 이혼하더라
자기 딸이었으면, 아직 결혼전인 자기 딸이 임신해서 첨보는 자리에서 사돈한테 니 살빼야겠다는 얘기들었으면 맘이 어땠을까요. 그래놓고 내가 왜 며느리 될 사람에게 이런말을 들어야하냐고 부들부들 떨었다니요. 찔러놓고 아프다고했더니 감히 나한테 아파서 싫다고한다며 화낸 짝 아닌가요?
며느리들이 고아가 아닙니다. 며느리들도 부모형제가 있습니다. 정신나간 시어머니들 힘들게 키운 내 딸 기강잡지 마세요. 그럴거면 다시 돌려주세요. 내가 당신 아들들 기강잡으면 기분 좋습니까? 함익병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결혼을 했으면 자식들이 어떻게 살든 놔두세요. 이미 독립된 가정입니다.
@@Ace1004hh딸만 있으니 딸편일듯요. 전 반찬 주시면 너무 좋을듯요. 소소한 정도 느껴지고 옷말고 돈을 넣었으면 좋아했을거라는 둥 요새 손해안보는 며느리상 대변하는것 같아서 아쉽던데 그리고 본인말하고 일치하는지는 부인말 들어봐야 알죠. 물론 함익병씨가 진짜 인물좋고 능력좋아서 부인이 결혼은 잘한것 같지만요. 서로 주고받기가 없고 둘만 살라고 내버려두면 이웃보다 못한 사이 아닌지 김용임씨 아드님도 돈없을때는 손벌리고 역시 아들은 낳는게 아닌가봐요😢
@@연제-t5y 아예 싸우지도 않고 연끊었어요 20년 넘게 친정부모님보다 더 극진하게 모셨어요. 25살 23살 아들과 딸이 시모가 하는거 보고 컸는데 지 아빠한테 할머니 내보내라고. 아빠 때문에 이 상황이 이렇게 됐다고. 안한다니까 애들이 우리셋이 이 집에서 나가자 하더라고요. 시모의 역대급 미친행동과 막말로 애들까지 상처받았고 이혼하지 않은저에게 잘못이 있단걸 알았어요
요즘은 결혼 하면 바로 시어머니 한테 막말함 신혼 인데도 그런 며느리 많음 시대가 변했습니다 아예 시댁과 손절한 며느리 도 봤음 며느리 도 스트레스 받고 시어머니 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세상은 요지경 세월 지나 며느리 가 시어머니 되면 똑같이 자기 며느리 한테 받습니다 손주 며느리 가 복수해준다고 하네요
엠씨분들 모두 대변해줄라고 애쓰신다 ㅋㅋ 좋아요 👍🏻 저는 미혼이지만, 시어머님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는 것도 이해되고 며느리 입장에서도 번거롭고 부담스러운 것도 이해됩니다. 중요한 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서 맞출 수 있는 부분은 맞추고 하면 딱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시어머님은, 아들을 장가보내거나 보냈다면 이제 어엿한 독립체로 알아서 잘 살길 먼저 응원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어른답게.
참견할거면 선물 주지말기를ㅋㅋ 참견 개입하기위해서 대우받기위해서 선물주는거면 안받고 싶어지는거임 시어머니나 나이많은사람들은 자기가 뭘해줘서 결국은 그것보다 더 많이 대우든뭐든 받을라고 하는거라 알고보면 기버가 아니라 테이커라 며느리나 아랫사람들은 엄청 피곤한거임 왜냐면 포장은 주는 선행인데 속내용은 자기대우받고 참견하고 개입하기위한 더 많이 자신이 받으려는 테이커임 그래서 며느리나 아랫사람들이 미치는거임 겉포장은 도움이라 싫은티 내기 그래서 거절하기그렇고 속내용은 너무 검은속내니까 며느리들 아랫사람들 정말 미쳐버리는거 그러니까 시어머니들 주는선행포장으로 자기원하는거 훨씬 많이 관철하는짓 그만 하길 차라리 가만히 있기를 해달라고도 안했고 하지말래는데 하는건 진짜완전자기욕심ㅋ
잡기는 왜 잡아? 사위한테 하는만큼만 거리두기 해줘봐라. 사위는 잡을 엄두도 못내면서 며늘기강잡기? 딸같은 며느리? 필요없다. 며늘들 그런 환상도 없고 불편함. 내엄마가 아닌데 편하겠냐고. 난 딸들하고 거리두고 살꺼다. 빨리커서 나갔으면 좋겠구만 . 청소년인 지금도 성향안맞아서 스트레스인데 뭘 그리들 끼고 살려고 하고 싫다는데 꾸역꾸역 반찬해줘놓고 서운타하고. 내자식도 이리 안맞으면 짜증나고 거리두고 싶은데 정말 시어미들 사상이 너무 싫다. 본인 며느리일적 생각 못하고 아들만 귀한 내새끼니까 남의 집 귀한딸은 기본 하녀.식모라는 개념이 자동으로 생기나봄.
웃기는게 고된 시집살이 한 어머니가 정작 본인이 시모 입장으로 며느리 받아들이면 똑같이 시집살이 시킨다는거...본인 생각이야 나떼는 이것보다 더 했다 이건 시집살이 축에도 안낀다 하지만 그래도 간섭하고 가르치려 들고 권위 내세우는 전형적 시모갑질은 맞는데 ㅋㅋ본인이 며느리때 당했던 그 느낌은 시모가 된 순간 며느리 입장 되어볼 생각따위 다 잊고 그냥 내 아들 엄마로써 시모 입장만 생각 함 ㅋㅋ
기본적으로 아직 부모님 세대까지는 본인 자식의 외모까지..남들 눈에 어찌 비춰지는지를 도가 넘게 의식하고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심한 분들은 통계적으로 스스로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심해 만만한 상대에게 전이시키려고 함) 며느리 외모까지 지적질하고 고치려 하는 나라는 한국이 전세계 1위 일듯 합니다
아들이 여친 생겼다 얘기듣고 1년정도 만나후 밥 사줄게 데려와라했죠. 식당에서 보자마자 둘이서 대화가 잘 통하며 수다에 가깝게 되니 아들왈 엄마 내가 소개시켜줄 기회도 안주시네. ㅋㅋ 처음 느낌에 우리 식구라 마음이 들더라구요. 손자가 둘 주말에 힘들면 데리고 와서 있어라 하니 주말마다 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며느리 좋아하는 간장게장 담가놓고 기다리게 되더라구요.ㅎ
며느리 입장 충분히 이해가되네요 임신중인데 빨리결혼해야는데 미루니까 본인들끼리 결혼한거져
아들은 장가가면 손 떼야해요 간섭은 뒤로 이제는 사이좋아져서 다행이네요
첨 인사가는 자리에서 살얘기하고
내가맘에 안드시는구나 상처받았을듯
그리고 며느리도 생각했던 시부모님 모습이 있어요 며느리도 무조건 시부모님 맘에 들겠어요?
시부모님만 며느리 자리 맘에 안 들어 한다고만 생각하지 마세요 ㅎ
1년이나 결혼 미루는 시애미가 임신한 며느리 엿먹이는거지 진짜 인성 더럽네
왜 시애미 맘에 들어야 하나요 둘이만 좋으면 됐지
아이구 뱃속에 애는 점점 커지고 ㅠ 출생신고하고 검사받을거 다 미리 준비해야하고 그러면 서류제출해야할일들이 한두개가 아닌데.... 이게 현실인것을. 부모님 자리는 이성으로 판단해야할것들이 많아요...이성적인 부모님들 너무 최고신것같습니다❤
그니까ㅋㅋ 우리시어머니도 교사며느리 교사며느리하는데 나는 교사가 아니지만 우리엄마도 부자 부자집 시댁 다 원하는 시댁상이 있음 무슨 시부모들만 원하는 며느리상 있는줄앎ㅋㅋ
김용임님이 먼저 무례한 행동을 해 놓고 본인은 좋은 의도가 담긴 행동이고, 며느리의 행동만 서운하다 하는 건 너무 자기중심적 사고네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무례한 내용의 대화를 끊고 싶었고, 그걸 솔직하게 이야기한거로 보여요. 겉으로 웃고, 뒷담화 하는것보다 낫잖아요.
본인이 솔직한 사람을 만나본 적이 없어 충격이었고,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필요했던 거겠죠.
애초에 며느리가 무례하게 말했을거같지도않음. 그냥 자기에 대한 부정적 워딩 그거 자체로 기분나쁘셨을듯
각자 잘살면 되는거라생각합니다..가족이란이름으로 서로를 괴롭히지맙시다
적절한 거리두기와 예의..남보다 조금만 가까운정도면 어떨까합니다
말투가 얼마나 힘둘게 했으면 며느리가그랬을까요 생각도 해봅니다 . 사랑해주세요 그 사랑이 아들에게로 되돌아 갑니다
”나는 그렇게 얘기한게 아닌데 왜 그렇게 받아들였니“…와~…진짜…이말을 들었을때 2차 빡침이 느껴진다는…본인이 하려는 말을 상대방에게 들었다면 내 기분은 어떨지 생각해보면 답은 있어요..진심 당신은 상처 받지 않을 자신이 있으신가요…며느리가 이래서 싫었어요라는 말에도 화가 났다고 하시는분이…본인이 감딩할 수 없는 말은 상대에게도 하는거 아니랍니다…며느리도 집에가서 당신만큼 울었을꺼에요…시어머니 모드라는 기능이 있근요 이제 알고 갑니다.
그러게요 못된시애미네
며느리 입장인데 이거는 시어머님이 잘못한거 같지 않아요. 근데 뭔 며느리 감정이입글이 이리 많은지. 여자친구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 임신해서 결혼하겠다는데ㅋ 그 자체가 시어머니 입장에선 놀랄만한 상황이죠~ 일반적으로 애.부.터. 갖고 첫 인사를 드리진 않잖아요.
초면에 살빼라는 말이 실례는 맞는데,
이 갑작스런 상황에 어머니에 대한 배려는 없고... 며느리 말이 저게 뭔가요? 어차피 본인이 선택한 남자의 어머니고 나쁜 뜻으로 한 말이 아니라시면 좋게 넘겨야지, 본인 듣기에 기분 나빴다고 말투가 기분 나쁘다는 말을 면전에 대고 따박따박ㅋ 지가 잘못한게 뭔지는 모르고 마음에 안 드는 말 물고 늘어지는건 성격이 나쁜건가. 철이 없는건가. 반대로 내 오빠가 새 언니 될 여자 데리고 왔는데 임신해서 오고 우리 엄마한테 저렇게 말하면 가만 안 있을거 같네요 참나.
@@torisky9216
뭔소리람요,,,; 두번 세번 읽어도 뭔 논리인지 모르겠네. 말씀하신대로 애.부.터.갖.고. 인사드리면 그런 말을 들어도 되는건가요? 마치 애부터 갖고 인사드린건 시어머니가 놀랄만한 입장이니, 어머니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그러니 무례한 말을 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라고 말하는것처럼 들리네요 ㅋㅋㅋㅋ; 애를 혼자갖나요?;;;;
그리고 원래 말은 양쪽입장을 다 들어봐야되는거예요. 과연 저 말 하나로 어머니 말투가 싫어요 라고 말했을까요? 저런식으로 “ 내 의도는 그게 아니었는데, 너는 왜 그렇게 받아들이니? ” 라고 말하는 사람치고 자신의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지는 않을까 돌아보는 사람 없습니다.
일단 상대방이 나의 말로 인해 기분이 나빴다고 하면 그 말을 듣고 충격받아 울게 아니라 , 어느 부분이 기분이 나빴는지 내가 실수한 부분은 없었는지. 그게 정말 본인의 의도와 달랐다면, 오해를 풀고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그거에 대해서는 사과를 하는게 맞습니다. 그게 현명한 어른이고요. 어른은 아래사람에게 아무말이나 다 해도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는 어느 관계에서든 필요한거예요.
상대방이 나를 존중해주지 않는 태도에 대한 무례함에 대해 솔직하게 말한건데, 그게 단지 어른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따박따박 말대꾸 한다는건 우길 논리가 나이뿐이다 라는 얘기밖에 더 되나요?ㅋ 막말로 저분이 기분 나쁘다고 욕을 했나요 뭘 했나요?
그리고요 장난이든 말이든,
의도가 없었더라도 상대방이 기분이 나빴다면 하지 않는게 맞아요. 상대방이 과연 그 말을 한번만 듣고 그랬을까요, 분명 그들도 처음에는 나쁜의도는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다가도 반복되는 무언가가 있으니 그랬겠죠. 상대방이 기분 나빴다는데 나쁜의도가 아니였으니 그냥 좋게 넘기면 되지 라고 말하는건, 그냥 본인이 잘못한건 절대 인정 안하려고 우기는거밖에 더 되나요.ㅋ
상대방이 기분 나빴다면 실례가 맞는거고, 설사 몰라서 그랬다면 서로 오해를 풀고 앞으로는 서로 조심하면 되는겁니다. ” 난 널 너무 사랑해 “ 하는데 기분 나빠했을까요. 말에 느껴지는 태도와 말투가 있을텐데.
그리고요 님이 말한대로 우리 엄마한테 저렇게 말했다고 화낼게 아니라, 앞뒤 상황을 다 들어볼거고요? 만약 내 오빠랑 새언니될 분이 임신해서 왔는데 우리 엄마가 그런 말 했다면 우리 엄마한테 먼저 화낼겁니다 .
어른이라고 할 말 다하지 마세요. . 할 말 다하는 어른보면 진짜 정떨어집니다. .
극공감.어른이라고 다 어른이 아니죠.터진 입이라고 필터없이 상대방 감정은 일체무시하고 지끼는 무식한 할마시들 많아요. 빨리죽기만을 기다리는중.자업자득이네요
할말을 다하는게아니라 해서는 안되는말, 남에게 이야기하면 욕먹을거 알면서도 막말을 하니 문제..
님도나이가먹게되면이해할거에요
젊은이도
나이드신분도
생각차라고생각해요
세상무서운것같아요
그냥
거리두기
그말이정답같아요
😅절은며느리가 할말 따박따박합니다.
예전 시엄 생각나네ᆢ할말안할말 다 퍼부어대고 나서 꼭 하는말ᆢ 난 솔직한사람이고ᆢ뒷끝없다
좋은 뜻에서 한 얘기도 상대방이 듣고 상처 받았다면 사과하고 용서를 구해야합니다..
대체 며느리를 왜 잡아야 하는데??? 이 프로 점점 이상해지네
원래이상했음ㅋㅋ 아무생각없이 틀어놓는프로
쓰레기종편의 실태
기강잡고말고하는사이가아닙니다애초에
😮
23:55
진짜 저 주제자체도 기가차네요;;;
초장에 기강잡히려고 결혼하는거 아닌데요
며느리들 들으면 욕한다
기강 이라니!!
못배운티 난다 나이트
다니면서 노래나 부르던여자가
몰 배웠을까 이혼하고
저도 이방송 봤는데 함익병님께서 이야기해주실때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며느리는 딸이아니고 남의집 귀한딸입니다.
아들도귀한아들이다
아들도 귀한아들입니다
며느리가 만만치 않네요~
누가 아들은 귀한아들 아니래? 미친 시어매들 나셨다 어우 지겨워 진짜 아들맘들 극성은 알아줘야돼 아들 낳은게 지들 인생 최고업적임
아무리 잘해줘도 며느리는 며느리. 시어머니께 곁을 안내어주더라구요
며느리도 친정에서는 고이 고이 키운자식입니다 왜 시어머니들은 잡을려고 하나요 그럼 친정에서 사위도 꽉 잡으면 좋을까요 둘이서 잘 살게 간섭하지 마십시다
시어마니 돈은 받고 싶을걸
절대 안받는 며느리들이 더많다
@@진국-g1r
돈이나 있으면서 하는 소리인지..
참 구질구질하다
기껏 사람을 돈으로 옭아매려고?
돈도 좋지만
돈 때문에 거지같은 시모 보고 살 일은 없지 이 사람아
안받는 며느리 없다고본다
저 안받았는데 시집갑질은 어마어마하게 하더라구요.
스트레스로 못살겠어서 손절하니 이제서 잘해줍니다.
평생 볼일 없을꺼예요.
며느리 기강은 초장에 잡아야 하나요? 질문 자체가 이상함. 반대로 기강 잡는 시어머니 대처법하면 기분이 어떠함? 그냥 가족이 되어 화목하게 사는게 제일 아닌가?
왜 잡는지 아이고 귀하게 키운딸을
친정 부모님이 사위 기강 초장에 잡는다고 하는 꼴을 봐야 본인들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가 보일런지
@@bombom3191인정 솔직히 사위 기강은 초강에 잡아야된다고하면 시어머니들 생각이 바뀔까요?
@@별-y8s 같은 대우가 돌아오는 상황에서 며느리 힘들게 하면 우리 아들도 힘들게 하겠구나;라고 생각할 하실 줄 아는 부모님이면 브레이크는 걸리지 않나요? 이혼하길 바라는 부모님은 보통 없으니까요.
@@Asf07381ㅃㅂ
시어머니가 갑질하려다 된통 당했구만.... 초면에 살빼라는 말은 며느리를 무시한 거지. 며느리는 당연히 그런 소리 들어도 되는 사람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거고...
임신했으니까 만만히 본거죠
그러게요. 임신으로 갈구면 아들도 욕먹어야하니 못 하고 이것저것 다 들쳐보다가 만만한거 잡은게 살찐거겠죠.맘에 안들어 갈구고는 싶고 아들이 옆에있으니 나중에 살빼는거 도와준다 어쩐다ㅡㅡ 한마디로 뚱뚱해서 싫다고 꼽준건데 기분 좋을리가 있나?
본인이 남을 갈구는건 되고
갈궈서 기분 나쁘다고 하는건 돌아버릴만큼 빡쳐서 결혼식까지 깽판 칠만큼이라....인성이...참....
게다가 임신중이면 태교해야하는 사람한테 덕담은 못 해주줄망정 막말을;;;;;;; 여러모로 하자가 많음.
며느리가 맘에 들지않았겠지
임신만 아니면 반대하고싶었을거야
선넘었죠
저는 원래 뚱뚱한편인데 저랑 시어머님 여동생 (이모님) 며느리도 뚱뚱한편인데 같이 설거지하면서 서있으면 시어머님 비롯 이모님들 다같이 며느리 뚱뚱하다니 어쩌니 이야기를 다들리게 하시니... 넘 속상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자식이 결혼하면 거리를 두는게 맞고 부모님 인생을 사는게 맞음.
마음에서 자식을 떠나 보내고 축복하고 건강관리 잘 해 자식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하는게 부모 도리 같습니다
와 공감하고 가여❤
본인도 친정부모님과 거리를 두고 사시나요?
@@머니투게더 요지를 파악 못하셨네.
친정엄마가 도움이 됐음 됐지 시어미처럼 간섭하고 며느리를 씨받이에 하녀취급하는 데 달갑것냐 다 큰 성인들의 독립을 존중하고 믿어주지 않고 아들한테 안달복달하는데 정상적인 결혼생활이 가능하겠냐. 곧 이혼감이다! 즈그들 결혼해서 가정이라는 걸 처음 일궜으면 남편하고 찌지고 볶는 기름칠을 하든 신경꺼라. 안싸우고 행복하게 잘 사는 게 도움이다!
젊은 부부 서로 가치관 맞춰가며 사는 것도 벅찬데 그래도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다. 첨본 아지매 할매 비위맞춰주고 가치관에 맞지 않는 내 라이프스타일이 아닌 것을 강요받고 입맛에 안맞는 음식 먹어야 되고 친정엄마도 하지 않는 잔소리를 첨본 아지매 잔소리를 들어야하고 그런 시댁이 얼마나 스트레스덩어리냐! 그런 시댁은 멀리하는게 행복한 새가정에 도움을 주는 거다! 아들 맘속에서 독립시키고 노후인생 스스로 잘 보내고 며느리한테 잘해봐라! 며느리도 아들도 존경한다! 다 돌아간다 늙어서 어떻게 하는지.
아휴 시원한 말씀 하시네 나도 시애민데 백번 공감해요. 옳아요 시미들이 문제 덩어리들이요 무식한 것들이
세상이 어느때인데.. 상호존중, 상호배려 중요합니다.. 존중하세요..
뿌린만큼 거두네요.. 말 조심합시다.. 내딸아닙니다..
👍
맞소 정답이요
@@김사라-g2jㅣ키기14ㅣㅣㅋ1ㅣ기ㅣㄲ기ㅣ끼킼ㄱ기ㅣㅣㅣ기기기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1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
😊
15:27@@okkim764
변호사 님 함익병 님 두 분 말씀 백 번 옳습니다.반찬 자식들에게 짐이예요 해 주지 마세요!!
맞아요.
맞습니다!!!!
제발 쫌!!!!!!!! 반찬이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입니다
며느리 한테 부탁하느니 남한테 부탁하고 감사표시 하세요 그런거 시켰다고 아들한테 불만해요 조카나 딸친구나
왜 물어보지 않고 반찬해주나 해줄까? 물어서 아니요 하면 놔두지 왜 묻지도않고
함익병말씀에 급 공감합니다
이 방송은 보는 것만으로도 시집살이 당하는 누낌이 든다. 아이고 머리야
자식20살넘고 결혼까지 하면 완전한 독립된 가정인데 한국사회는 너무 부모들이 깊숙히 관여하고 연결되려함. 참피곤하고 상처를 서로 준다.
이 방송 보니까 난 진짜 복받은거네 ㅠㅠ
우리어머님은 '네가 좋은게 나한테도 좋은거야'항상 말씀하심.....
현명하시구 좋으시다...
그런시모면 훌륭하죠
첫만남에 외모지적 매우 큰 결례를 하고도 나쁘게 한 게 없다니. 임신한 며느리도 첫만남에 집에 가서 울고 부들부들했겠죠. 임신한 며느리 결혼까지 미루면 어쩌자는 건지.
그래도 싫은 건 싫다고 하는 며느리들은 지지고 볶더라도 살고 앞에서는 말 못하고 뒤에 가서 욕하는 사람들은 몇년이 지나더라도 결국 이혼하더라
첫만남에 외모지적당하고 기분좋은 며느리..여자는없을것. 내아들이좋다는여자인데 면전에 그런 실례는 큰실수임..근데나쁜의도없었다?그건 본인생각임.. 첫만남부터 날마음에안들어하시는구나를 대놓고얘기한꼴인데..고부관계가 틀어지는건 당연한일
평생가죠~~
첫 만남에 외모 지적질 참 대한민국 질 떨어진다 ...창피하다 겉만보면 모른다.다시 보인다😢
진짜 저런인간 인지 몰랐네요
말투가 싫다고 얘기할땐(그것도 새댁이) 정말 힘들게 했다는 겁니다. 본인을 돌아보세요~~
맞아요 함선생님말이 맞네요❤❤
본인도 며느였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위치가 바꼈다고 그렇게 당연한듯 말하고 행동하면 관계 끊어집니다. 이웃을 새로 둔다고 생각하는게 좋을 듯
제발 자식들끼리 살도록 놔둡시다
놔두면 ㅡㅡ못살거나 망하면
안찾아오나요? 그때 당신 책임지나?
어떻게?
다 큰 성인들입니다
맞아요
자식들이 잘 살든지
못 살든지
그냥 나두세요
어려움이닥치면
헤쳐나가면서 살아가야지요
못살거나 망한다고 도와주는건 부모선택이고
효도하는것도 자식 선택이죠!
@@productionj9239 맞습니다
효도는 셀프이지요
자식들이 화목하게 잘 살면서
속 썩이지않고 살아가는게.최고의 효도 아닐까 싶어요
잘 살면 지들이 한거고 망하고 못 살면 부모탓ㅠ
어떤 관계든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은 꼭 필요한 거 같습니다. 부모는 자식을 떠나보내야 합니다. 요즘 세대들 똑똑해서 알아서 잘 삽니다. 어머니들 걱정 마세요~
자기 딸이었으면, 아직 결혼전인 자기 딸이 임신해서 첨보는 자리에서 사돈한테 니 살빼야겠다는 얘기들었으면 맘이 어땠을까요.
그래놓고 내가 왜 며느리 될 사람에게 이런말을 들어야하냐고 부들부들 떨었다니요.
찔러놓고 아프다고했더니 감히 나한테 아파서 싫다고한다며 화낸 짝 아닌가요?
동감합니다 ㅎㅎ
저런인간 많아요.
지가 시비털고 바늘로 콱 찔러놓곤
왜 반응을 하냐!? 적반하장 ㅋㅋ
인상이 좋아보이니데 웃으면서 비수꽂는 스타일인가
겉과속이 다른여자
임신하면 없던살도 찌는데 에휴~ 용림실망이네
너무 공격 하네요 다들 처음엔 자신 입장만 생각 하다보면 그럴수 있지 않을까
이래서 며느리가 배우는 겁니다 초장에 잠긴 뭘 잡아 횟감이냐 세월이 약이라 되는데로 살아요 고부갈등은 며느리하고 시어머니고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잖아요 싸우지 말고 사이 좋게 살아요😊
여기서 제정신은 함익병 쌤 밖에 없네. 다들 어머니란 명목으로 결국 상대방 입장은 생각도 안하고 본인만 옳고 본인 고집대로 하는 것.
나이 들수록 고집이 세지더라.
빙고❤❤❤❤❤
결혼 전 임신한 며느리한테 아들때문에 미안하다 그런 입바른 소리도 없고 그냥 살쪘다 소리 그것도 돌려까기로 ㅎㅎ 배 불러올텐데 결혼식도 미루려고 하고 ㅋㅋㅋ 그런데도 며느리가 찾아보는거 보면 착한 듯.
돈잘버는 시어머니 찾아가면 받아오는게
있겠지
함익병씨는 사랑입니다... 저런남편들만 있으면 고부갈등도 없겠네용ㅋㅋㅋㅋ
며느리들이 고아가 아닙니다. 며느리들도 부모형제가 있습니다. 정신나간 시어머니들 힘들게 키운 내 딸 기강잡지 마세요. 그럴거면 다시 돌려주세요. 내가 당신 아들들 기강잡으면 기분 좋습니까? 함익병 선생님 말씀이 맞습니다. 결혼을 했으면 자식들이 어떻게 살든 놔두세요. 이미 독립된 가정입니다.
요새 친정엄마가 더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자기들 힘든거만 알죠
1차원적임
며느리들은 시어머니 시누이들이 조금 뭐라했다고 말대답하고 그런 시집을 욕하면서 친정가서는 남동생 와이프를 명절날 똑같이 잡아 족치니 남동생 와이프도 같은소리를 하겠죠
자기들이 당한걸 생각하지 않음
돌려주는 개념도 아닌거 같아요 두 성인이 만나 새로운 가정이 생긴거에요 시집을 간게 아니고 결혼을 한거라고 생각해요😊
@@전형연-k5y 아이고 ㅎㅎㅎ 시어머니들 더 문제가 많겠습니까 ㅎㅎㅎ 아직도 며느리 괴롭히는 시모들 많습니다.
@@lks74800 제 주위에는 딸 가진 자들이 더 큰소리칩니다 장모들이 더 난리더만 요새 남자들이 결혼 안 하려고합니다
김용임씨가.초면에아주잘못했고.실수를했네요.풀어야해요.
함익병 원장님 말씀 옮으십니다 결혼했음 지들끼리 먹게금 그냥놔두는게 젤 놧다.
알아서 잘산다
우리가 그랫드시~~^^
함익병 원장님 혹시 장인의 입장?? 아닐까요?? 며느리 없고 사위만 두신분들이 그런말씀 많이 하시든데요.
@@Ace1004hh딸만 있으니 딸편일듯요.
전 반찬 주시면 너무 좋을듯요.
소소한 정도 느껴지고
옷말고 돈을 넣었으면 좋아했을거라는 둥
요새 손해안보는 며느리상 대변하는것 같아서
아쉽던데
그리고 본인말하고 일치하는지는 부인말 들어봐야 알죠.
물론 함익병씨가 진짜 인물좋고 능력좋아서 부인이 결혼은 잘한것 같지만요.
서로 주고받기가 없고 둘만 살라고 내버려두면 이웃보다 못한 사이 아닌지
김용임씨 아드님도 돈없을때는 손벌리고
역시 아들은 낳는게 아닌가봐요😢
함익병씨 며느리에 친손주에 딸 사위 외손주도 있어요 친손주는 씨빼고는 모든걸 며느리한테 받았으니 외손주가 자기핏줄에 더 가깝다고 하던데요
며느리는 얼마나 살 떨리고 혼자 많이 울었겠어요
난 아들 버린다
딸 결혼한지 1년이 다되어가지만 딸집에 한번도안갔습니다. 온다하면 오라하고 외식합니다..밥먹고 언능가서 쉬라고하고 필요한거있으면 다가지고가라고함.. 딸이 필요한건 챙겨가구여. 반찬도 달라하면 주구여..ㅎ 요즈음 사위들도 장모가 자주오는거 싫어한다고하네요..❤
며눌 과 비슷해지는것같아요
남의집 귀한 아들 사위
남의집 귀한 딸 며느리
그냥 남의집 귀한 애들이라 여기고
손님대하듯 해야함
자식집 나도 안가요 그게 정답이요
용림씨가 실수한건 맞음
임신했을때는 사소한 말조차도 조심해야되고 특히 신체 가지고 지적질하는건 아님 평생 상처로 남음 그것도 임신한 상태에서
윗사람이 말한마디 하더라도 좋은말 아니면 할필요없음
아들이 제일 잘못함 엄마 한테 미리 결혼할여자고 임신한거 얘기 하고 집에 데리고 갔어야지 무슨 폭탄선언 하냐?
@@은비-h3z 반말하지말고 남 댓글에 적지말고 당당하게 위에다 니생각을 적어라
임신중에 상처는 절대 못잊어요
폭탄선언 하면어때? 지배우자 지 시애미 배우자야? 애미맘에 들필요없지
김용림씨 수양이 덜된 분 입니다.
자신도 연애 결혼 하신분이 첫 대면에서 며느리감에게 본대로 말씀 하세요.
살 빼라는 말은 인격 모독 입니다.
인간관계는 배려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도~!!
시어머니든 며느리든 기본적으로 상식적인 행동을해야한다
맞아요
친구관계서도 싸가지 없으면 왕따당하듯
시어머니나 며느리
모든 인간은 싸가지는 있어야죠
시모 막말에 참다참다 터져서 싸우고 이제연락안하니 천국이 따로없네요 ㅎㅎ
며느리 한테 절대 음식주지 마세요 다갖다 버립니다 아파트쓰레기 통에 고구마 한박스를 버려서 우리들이 가지고와 다삶아 먹으면서. 젊은 사람
@@연제-t5y 아예 싸우지도 않고 연끊었어요 20년 넘게 친정부모님보다 더 극진하게 모셨어요. 25살 23살 아들과 딸이 시모가 하는거 보고 컸는데 지 아빠한테 할머니 내보내라고. 아빠 때문에 이 상황이 이렇게 됐다고. 안한다니까 애들이 우리셋이 이 집에서 나가자 하더라고요. 시모의 역대급 미친행동과 막말로 애들까지 상처받았고 이혼하지 않은저에게 잘못이 있단걸 알았어요
@@연제-t5y 어머니는 미워도 도리는 하세요. 당신의 2세를 위해서라도
함익병 선생님은 진짜 생각이 트이셨다..
시어머니들 보니 가슴이 답답~~~해지네. 돌아가신 우리 시어머니는 천사였네.
시어머니 제발 아들커플 편하게 살게 놔둬요
세대차이죠
ᆢㅎ
아내마누라가 남편한테 잘만 하면 그 두 사람 편해진다. 근데 남편과 시부모한테 개념없는 여자들이 수두룩하다.
내말이ᆢ
@@박현민-d2b 와이프랑 처갓집에 개념없는 남편들이 훨 많을 텐데 ㅎㅎ이전 세대는 특히
여자의 적은 뭐다? 여자
여자가 30대까지는 그냥저냥 당해도 참고살지만 40대 넘어가면 화가 속에서 치받히고 눈에 뵈는게 없이지지.. 그러면 그동안 화를 맺히게 한 사람들 다 팽당하는거임..
그래서 며느리 착할때 잘해줘야하는거여~
자식이커지면서
용기와힘
맞아요 ㅋㅋㅋ
요즘은 결혼 하면 바로 시어머니 한테 막말함
신혼 인데도 그런 며느리 많음 시대가 변했습니다 아예 시댁과 손절한 며느리 도 봤음 며느리 도 스트레스 받고 시어머니 도 스트레스 받습니다 세상은 요지경 세월 지나 며느리 가 시어머니 되면 똑같이 자기 며느리 한테 받습니다 손주 며느리 가 복수해준다고 하네요
그쵸 며느리가 착할때 잘해줘야죠 ㅎ
며느리도 사람인지라~~~인지상정으로 받은만큼 갚아줘야 며느리홧병이 치료가 되겠죠 ㅋㅋ
옳습니다!
자식이 싫어하는것을 하지 않는것이 진짜사랑입니다
부모가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진짜 사랑이죠!
부모는 출가한 자식은 제발 좀 참견말자
엠씨분들 모두 대변해줄라고 애쓰신다 ㅋㅋ 좋아요 👍🏻
저는 미혼이지만, 시어머님 입장에서 서운할 수 있는 것도 이해되고 며느리 입장에서도 번거롭고 부담스러운 것도 이해됩니다. 중요한 건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서 맞출 수 있는 부분은 맞추고 하면 딱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무엇보다 시어머님은, 아들을 장가보내거나 보냈다면 이제 어엿한 독립체로 알아서 잘 살길 먼저 응원해주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어른답게.
맞는 말씀이세요! 그런데 아쉽게도 대화로 해결하시려는 진정한 어르신들이 많지 않다는게 사실이고, 독립체로 인정하지않고 ’품 안에 자식‘으로 인지하고 사시는 분들이 많은게 참 아쉬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 시애미들 한심해요 나도 시애미지만 며느리 절대 상처 안줄려고 항상 조심하네요
초장에 잡다니... 천박한 질문이네요..
뭐가천박해 시부모계시는데 11시까지자는건아니지 버릇진짜없네 눈치코치없어 혼자살던지 게으름쟁이네
가르처야된다는거지
가르치긴 뭘 가르쳐
@@허순이-p4h우리 부모님도 안가르치신걸 자기가 뭐 된다고 가르쳐ㅋㅋㅋ 그냥 남편 부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기도 안찬다
@@sjfik당신같은 며느리가 있어 세상이 말세로구나:
절대 젊을때 생각 그대로가 아닌 세상도 흘러가고 물은 아래로 흐릅니다 물흐르듯이 세상을 유하게 지혜롭게 살아가세요 당신들 자식들이 그대로 보고 따라합니다 당신의 자식들 눈이 훗날 가시가 되어 박힙니다
며느리 예민하다고 그러지말고 말조심좀 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남이에요 남한테는 함부로 하지않으면서 왜며느리한테는 이야기를 막할까요
처음 본 날에, "살빼도록 도와줄께." 라고 말씀하셔놓고 나쁜뜻이 아니었다니...
주접을 떠셨네 ㅋㅋㅋ 살빼는거 도와줄께 라니 ㅋㅋㅋ
알아서 먹게 냅 두세요 어느 며느리는 감자 신문지에 싸서 시댁에서 보내것 같은데 한상자 다 버렸더라구요
세상에 처음보는 사람 면전에 저런 얘기를 하는 사람이 내 시어머니라니 애만 아니면 당장 갈라서고 싶었을 듯
여자의 적은 여자입니다
살 찌면 남자가바람핀다 그러니여자는아름다운몸메도가꾸는게 좋지퍼저있음안되고. 연예인이니 그럴수있지. 꼭 꽈서듣나들 말들잘들음되지 뭐그게잘못된거도아니지
잡으려고 시도하다가 아들한테 손절 당해보셔요 ㅋㅋ 😂
시어머니가 반찬 가끔 주시는데( 아들 좋아하는거 위주) 그거 시간이 오래지나면 왜 아직도 남아있냐며 체크하셔서 부담이 되긴해요. 그냥 안받고싶은데 안가져가면 서운해하셔서 무조건 들고 와야하고..참 불편하고요. 한국사회에서는 거리두기가 쉽지않네요.
근데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건 그쪽 며느님도 집에가서 똑같았을것 같아요 ㅎㅎ
👏🏻👏🏻👏🏻👏🏻👏🏻너는부드럽게한다해도듣는사람은다르다
다만역지사지란다
그만들하라그래서인간만족없느니라
맞아요
아이고~~맘고생 많으셨겠어요.어른구실하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배웠습니다. 자식이 부모한테 잘못하면 철없어서 그런거라고 이해가 되는데 어른이 잘못하면 변명할 여지가 없어서 참 어려운것 같아요
참견할거면 선물 주지말기를ㅋㅋ
참견 개입하기위해서 대우받기위해서
선물주는거면 안받고 싶어지는거임
시어머니나 나이많은사람들은 자기가 뭘해줘서 결국은 그것보다 더 많이 대우든뭐든 받을라고 하는거라 알고보면 기버가 아니라 테이커라 며느리나 아랫사람들은 엄청 피곤한거임 왜냐면 포장은 주는 선행인데 속내용은 자기대우받고 참견하고 개입하기위한 더 많이 자신이 받으려는 테이커임 그래서 며느리나 아랫사람들이 미치는거임 겉포장은 도움이라 싫은티 내기 그래서 거절하기그렇고 속내용은 너무 검은속내니까
며느리들 아랫사람들 정말 미쳐버리는거
그러니까 시어머니들 주는선행포장으로 자기원하는거 훨씬 많이 관철하는짓 그만 하길 차라리 가만히 있기를 해달라고도 안했고 하지말래는데 하는건 진짜완전자기욕심ㅋ
내나이 50. 여기 시어머니들 얘기 들으면서 든 생각은 대접받을 가치도 없는듯하네요. 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은 아니죠. 옥이야 금이야 고생해서 키워준건 친정부모님인데 며느리 보는 시어머니는 당연한듯 대접받을생각을 하는지 못된생각들만 가득이네요.
며느리도 어느누군가의 뼈가녹을정도로 키운자식이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귀한 자식으로 커서 인성이 엉망인 며느리가 문제죠
@@holybridep3389그건 니아들 보는 눈을 탓하시고
유유상종 모르시나바 할머니~
그렇게라도 겨우 키워놨으니 우리 잘난 아들을 가까스로 만나는거지
@@Ggrre8hy7가까스로?ㅋㅋ 그 귀한아들 절대 결혼시키지말고 죽을때까지 아줌마 옆에 끼고 사세요
@@푸른물방울 그런딸이뭔데?ㅉ ‘그렇게라도 키워놨으니 우리잘난아들 만난거’라는 생각이 정상적인 사고냐? 며느리랑 같은여자면서 아들유세는 ㅉㅉ
함익병님 말씀에 100%공감
시어머니 본인이 해 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되나 며느리가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삼가해주는 편이 좋을 듯하네요
얼마나 결혼을 안시키려 했으면 자기네들끼리 결혼식을 했을까요.
아들이 줏대가 있어서 다행이네요.
며느리는 싫지만 손주보고싶어서 화해한거잔아요.
너무 자기중심적이네요.
며느리가 마음이 착하네요.
며느리가 마음이 착해요?
가정교육 잘못 받은 걸로 밖에 안보여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시어머니한테 그렇게 말을 하나요 그냥 서운했어요 어머니 하면 어른도 깨달았을텐데 그건 버릇없는거 같은대요 그래서 첨서부터 맘에 안들은거 같아요 성격이 그럼 화해했어도 계속 며느리맘에 안고 갈거같애요
손자고 자식이고 며느리가 맘에 아들면 손자도 아들도 안이쁘대요
손자도 며느리가 시어머니 안좋아하면 손자도 할머니 안좋아해요
시모가 직설적으로 거지같은 소리를 해도 그저 예예 싫은 티도 곱게곱게 내야하나요 ㅎㅎ 아들이 인간이 아니라 부처를 만나길 원하네. 아들이 스님이라도 돼야하나요 ㅋㅋㅋㅋ
@@Kim-so3pp 김용임씨가 거지 같은 했다는건가요? 무슨 근거로?
우리도 며느리였다
서로서로 말조심합시다
맘에 안들어도 며느리가 상처 받을말은 허지말고 입다물고 꼭 참아한다 제일 무서운건...
아들하고 관계도 끊어질수 있기때문에....아들하고 관계가 제일 중요하기때문에....
관계틀어지면 김용임씨처럼 나중에 시어머니가 넙죽업드리는 상황까지 만들지 않을려면....
여자의 적은 여자란다
시어머니 말 한번 잘못하면 평생 두구 계속 우려 먹습니다 무섭습니다 될수 있으면 며느리 한테 말 하지말아야함
며느리한테 저래봐짜 아들만 죽어나는거.
지아들 괴롭힌단생각을 못하고 젊고 이쁜 며느리 괴롭히고 싶어 안달
자신이 실수한 걸 알고 인정하는 어른도 잘 안 계십니다. 그런면에서 김용림씨는 괜찮은분이 맞습니다. 시어머니가 처음이라 실수할 수 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고집부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요.
아들이나 딸이나 결혼시킨거로 각자의 인생입니다.
아들. 딸 결혼후 딱 한번씩 신혼집보러 다녀오고 그외 한번도 가본적없습니다.
반찬? 메뉴먹고싶은거 해달라하면 해놓고 가져가라입니다.
김장? 한통만 가져간다해서 해놓고 가져가라입니다
해달란말 안하면 절대 안해줍니다.
우리집에오면 손하나까닥 안하게
합니다.
내살림만지는거 제가 싫어서요
며늘전화통화 안합니다
할말이없어서요
딸은 자주전화 오는데 사실 귀찮아요
요즘 친정부모 시부모들도 각자 신경안쓰게 살고싶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다하고~ 만날일있음 좋고 헤어지면또 안녕이고~
오히려 자식들이 기대지 않고 연락없이 자기들끼리 열심히 사는걸로 만족입니다
출가한 자식 어린애 아니니까 지들끼리 밥을먹든지
죽을 먹든지 사먹든지
관섭 안하는것이 서로 편하다!
손주 보고 싶다는 말로 화해 해 주신 시엄니 잘 하셨네요
부모님께서 화해 안해주시면 헤어질 가능성도 많아요
며느님도 손주 보고프다는 시엄니 잘 받아 주셨어요
이제는 잘지내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분명 어려운 마음들이 있으셨을텐데 손주로 인해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시어머닌 며느리 가족 취급안해요
식성도 생일도 전혀 모르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 식성 생일은 꼭 챙겨달라하고
며느리 좀 괴롭히지 마세요 며느리도 얼마나 면전에 욕하고 싶겠음?
살빼면 도와준다는데 좋은말 아닌가요?
저도며느리입장인데 나쁜뜻 아니자나요~!!
말이참싸가지없네
며느리괴롭히지
말라는그말
님께서도
꼭그말댓가들어요
@@금전나무맞아요
열등감으로
며느리니가잘못된듯
명가수가
나쁜뜻으로햇겟어
좋은말씀해주신것같은데
놀고들있네 임신했다는 말에 째려보며 했다는게 좋은뜻? 개가웃겠다
와 진짜 시어머니들 마음은 따로 있었네요. 며느리가 좋아하는 반찬은 안 하게 된다니… 시어머니 라벨 달기전에 한 사람으로 여자대 여자로 보듬어 주실 생각은 안 드는건가요
세상에 건강이 최고 👍
내가 볼땐 김영희 고부관계가 젤 건강한거 같은데. 시어머니도 유하고 김영희는 재밌고. 딱히 나빠보이지는 않는데 시엄마들 난리네 ㅎㅎ
자식은 결혼전부터 거리를 두어야겠더라
굳이 잘할필요도 없고
며느리가 트라우마 생겼겠어요. 결혼생활 내내 생각날듯...와...충격...
그러게요
임신하면 극예민상태인데
죽기전에는 못잊을듯
우리나라 시어머니들 뭘몰라.
며느리가 좋으면 아들도 손주들도 행복한데 그반대로 해서 아들도 손주들도 힘들고 불행해!
시댁식구들 며느리는 가족처럼 대우안해주면서 자기들은 친정부모보다 더 신경쓰고 잘해주길 바래.
함박사님 지당하신 말씀
잡기는 왜 잡아?
사위한테 하는만큼만 거리두기 해줘봐라.
사위는 잡을 엄두도 못내면서 며늘기강잡기?
딸같은 며느리?
필요없다.
며늘들 그런 환상도 없고 불편함.
내엄마가 아닌데 편하겠냐고.
난 딸들하고 거리두고 살꺼다.
빨리커서 나갔으면 좋겠구만 .
청소년인 지금도 성향안맞아서 스트레스인데
뭘 그리들 끼고 살려고 하고 싫다는데
꾸역꾸역 반찬해줘놓고 서운타하고.
내자식도 이리 안맞으면 짜증나고 거리두고
싶은데 정말 시어미들 사상이 너무 싫다.
본인 며느리일적 생각 못하고 아들만 귀한
내새끼니까 남의 집 귀한딸은 기본 하녀.식모라는 개념이 자동으로 생기나봄.
웃기는게 고된 시집살이 한 어머니가 정작 본인이 시모 입장으로 며느리 받아들이면 똑같이 시집살이 시킨다는거...본인 생각이야 나떼는 이것보다 더 했다 이건 시집살이 축에도 안낀다 하지만 그래도 간섭하고 가르치려 들고 권위 내세우는 전형적 시모갑질은 맞는데 ㅋㅋ본인이 며느리때 당했던 그 느낌은 시모가 된 순간 며느리 입장 되어볼 생각따위 다 잊고 그냥 내 아들 엄마로써 시모 입장만 생각 함 ㅋㅋ
내가 겪은 그고통 며느리에게 절대 안하고 살아요. 내가싫은건 그누구도 싫을테니
학폭처럼 시집에 가면 말로 행동으로 감정적으로 가폭하는거 같음. 가족이란 이름으로.
10분만 봐도 숨이 턱턱 막히네 여기 완전 대환장 파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익병쌤 최고🎉
초면에 어찌 살 얘기를 할 수 있는 거지? 게다가 임신한 몸에 살 쪘다니.. 저러고 상처 주려고 한 말이 아니었다는 게 더 가관..
그니까요, 왜 글케 말해놓고 오해하냐고...
열등감에 정신병걸린 여자들이 많아서 ㅋㅋ 여자의 적은 여자
싸가지 진짜. 저러구도 어른이라고
지는 아무리 연예인이엿어도 임신햇을때 40kg대엿나부지? 미친거같음
연예인인줄도 몰랏음
기본적으로 아직 부모님 세대까지는 본인 자식의 외모까지..남들 눈에 어찌 비춰지는지를 도가 넘게 의식하고 있어 참 안타깝습니다. (심한 분들은 통계적으로 스스로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심해 만만한 상대에게 전이시키려고 함) 며느리 외모까지 지적질하고 고치려 하는 나라는 한국이 전세계 1위 일듯 합니다
그래서 시어머니들은 이쁜 며느리를 좋아한답니다
시누들도 이쁜 올케를 좋아해요
@@aap13그건 보통 시모랑 시누들이시구요.
못생긴 시모랑 뚱뚱한 시누들이 이쁘고 날씬한 며느리 잡아먹지못해 안날난 케이스도 있어요
시부모 시누이 만 그러겠어요?
예전 지인분 왈~딸이 장교 군인이랑 결혼했는데 이쁘고 날씬한 몸매에 미인이라 군부대 윗 싸모님들이 질투를 하도 해대서
관사에 못살고 나와산다고 이쁜것도 죄라면서 속상해 하시던 기억이...
@@okkim1811 이게 진짜 찐인게 못생겼으면 못생겼다고 지랄 이쁘면 얼굴값 한다고 지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적여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aap13맞아요 그래서 며느리 살빼라고 돈도쥐요 근데 젊은이가 뚱뚱한건 좀그래요 오죽보기가 안좋아보였음 그럴까요 조금 살찐걸로는 안 그럴텐데요 친척들 보여주는것도 그렇고 내딸도 살찌면 살빼라고 성화 인세상에
함익병님이 역시 진리를 아시는군..❤❤
잘못한걸 나중엔 알았다고 하잖아요. 경솔했다고. ㅎㅎ너무 몰아부치지 맙시다 ❤
결혼해 출가하면 내아들아닌 남의 남편 내딸아닌 남의 아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편합니다. 적당히 거리두면서 안부나 묻고 지내는게 서로 좋아요.
시어머니들은 왜 며느리가 전화 안하냐고 불만인데.. 며느리뿐만 아니라 내 자식도.. 나중에 나이들어 어떻게 해야 자식들이 나를 보고싶어할까를 생각해보세요.인격적으로 존중해주고 인격으로 대해주세요.며느리는 더더욱 입장 바꿔 처음부터 남이라 생각해야함.
전화는 아들이 해야죠. 며느리는 며느리부모님 한테 하고요.
@@Flower09872아들보단 며느리 전화를 원하죠. 왜냐 내 아들은 바쁘니까
@@routemarcell2815 며느리는 더 바빠요.
그리고 아들 퇴근시간에 전화하면되죠.
@@Flower09872 시어머니들 핑계가 다 내 아들은 바쁘니까라는 핑계인 것이고 여자가 일해봤냐 얼마나 더 하겠냐라는 생각으로 상습 전화를 거는 겁니다.
@@routemarcell2815 그냥 얕잡아보는 습성이 있어요.
니가 내 서열아래다라는 생각이 박혀있어서 넌 내가시키는데로 해야돼! 이런 생각을 갖구있더라구요.
아들이 여친 생겼다
얘기듣고 1년정도 만나후 밥 사줄게 데려와라했죠.
식당에서 보자마자
둘이서 대화가 잘 통하며 수다에 가깝게 되니 아들왈
엄마 내가 소개시켜줄 기회도 안주시네. ㅋㅋ
처음 느낌에 우리 식구라 마음이 들더라구요.
손자가 둘 주말에
힘들면 데리고 와서 있어라 하니 주말마다 와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며느리 좋아하는 간장게장 담가놓고 기다리게 되더라구요.ㅎ
함익병님 최고다
좀더일찍 쌤 영상을 보았더라면 이런 아쉬움이 살짝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보게되서 정말 행운아라고 생각합니다. 귀한영상 덕분에 저를 찾아보려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응원합니다🎉🎉🎉
변호사님 말씀 공감 합니다
김영임씨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일상적으로 저지를수있는 실수지요.
김용임씨 스스로 실수였고 경솔했다고 인정하는것도 힘든데 대단한 겁니다. 김영희씨는 처음 만남에 시어머님이 웃으신게 왜 기분 나쁘나요? 인상쓰고 뚱하니 보고만 있으면 좋았겠어요? 나이가 많아서가 아니라 진짜 됨됨이가 아니네요.
제발 시엄니들 며느리들 관심놓셔요 자기네들끼리 잘살고로 시엄니들이 아들을 이혼시키드라구요
앜ㅋㅋ 방송나가고 일주일에 1번씩 보던 손녀 다시
못만났을듯욬ㅋㅋ 대박이네
며느리 입장에서.. 안그래도 친해지기 전인데.. 입에도 안맞는 음식 계속 주시면. 마음은 알겠는데 너무 처리하기 괴롭죠. 매번 버리는거도 죄책감들고.. 챙긴다고 주시는게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요.
이해와 배려가 시모와 며느리에게 가장중요합니다. 지금 결혼하는 젊은이들에게 기강은 무슨! 아들은 시모들의 소유물이 아닌데도 착각하니 더 싫다고 하는 것 같음.
여기서 정상은 함익병님과 안경낀번호사님밖에없네...
이래서 시부모가 어느정도 배움도 있고 사회생활도 한 집에 가야 함
역시 함원장님❤❤❤👍
역시 함익병 선생님은 배운티가 나요 많이 배워야 해요~ 넘 존겨스러워요 이런 시아버지 완전 짱~
각자 집에 필요한 거 사서 먹게 해 이것저것 보내지 말고 짐 된다
며느리 말도 들어봐야해 한쪽말만 들음안돼 며느리가 이유없이 그랬을까 본인잘못은 쏙빼놓고 돈도와줬단 얘기는 잘하고..본인은 착한척하고 며느리만 못된사람 만드네 방송의 힘이다
시어머니가 자신이 말실수 하고 경솔했다고 했잖아요
시어머니들은 며느리를 좀 놔둬라.
지들 알아서 살게두면되지.
저런 마인드가 틀려먹은거임 뭔데 길들이냐 밥은 지가 차려먹으면 되지
그러니 시짜가 멀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