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것들. 너무 정확하게 짚으시네요. 서로가 이렇게 복합적인 존재임을 이해하면 사는게 쉬워지는데, 자꾸만 하나의 타이틀로 상대를 결정지으려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나도 저걸 다 해주려고 노력해야 하고, 상대에게 5가지 다를 바라지 않는 것도 필요하고. 진짜 명강연이다.
그런데 인간은 본능과 욕망을 놓지 못하기에 물질적으로 풍요롭던 아니든 모든 상황에서 괴로움을 스스로 찾게 되는것입니다. 사람이 내 마음 같지 않을때 사람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때 사람으로 바라보지 말고 고등한 침팬지 정도로 생각을 한다면 사람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덜할겁니다.바라는게 없어지기 때문이죠.
김유석 ‘다른 남자들’이라고 비교하는 대상이 술마시고 집안 때려 부수고 바람피는 망나니라면 그런 다른 남자보다 많이 잘 하는 게 의미가 있나요? 이 남편 분이 비교 대상을 어떤 다른 남자에 두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 단순히 ‘다른 남자보다 많이 한다’는 말로 이 남편분이 집안 일을 많이 거들어 준다고 할 수가 없는 거죠.
법륜스님이 남자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보셨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랑 사귀는데 여성으로서도 대하는 마음과, 어머니가 저에게 해주셨던 것을 바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귀 청소 같은 것을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안 해줬을 때 별것도 아닌 일에 이상할 만큼 상처가 되더라고요. 반대로 여자친구도 자기 아버지가 해주셨던 것을 저에게 요구하고 바라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이제는 이게 아 카르마 이구나 이유 없이 생겨난 게 아니구나 생각을 합니다.
8년 전에 제가 27, 남편이 33살일 때 결혼했는데 저는 아기 낳고 제때 먹지도 못 해, 잠도 못 자는데 가장 대우를 바라더라고요. 그땐 너무 힘들어 가장대우라는 말에 너무 빡쳤는데, 남편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니..꼭 가장의 대우라기보다는 부모님 사랑,관심 못 받으며 자라서 사랑받고 싶겠구나 싶더라고요. 특히 아침을 못 먹고 학교가고 회사가고 그래서 아침 먹고싶어하는구나 싶었어요. 당장 알아차린 건 아니고, 저도 몸이 좀 돌아오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어느순간 남편 출근하는 모습이 짠해보이면서 아침에 뭐라도 챙겨주기 시작했어요. 아침이라는게 별 다른 건 없고요. 저 위주로 먹고싶은거 하면서 남편도 줬어요. 처음엔 해달라는거 해줬는데 기껏 했더니 안 먹는다 그러면 굉장히 지치면서 화가 났어요. 그래서 저 위주로 해요ㅎ 커피 내려서 빵 먹고 싶은 날엔 그렇게 하고요. 아침부터 고기 굽고 싶으면 구워서 남편도 주고요. 남편이 술마시고 들어왔다ㅋ 냉장고에 국이 있으면 다음날 줘요ㅎ먼저 물어보고 숙취로 안 먹는다 그러면 안 데워도 돼서 아싸~ 사과즙이 있으면 그거 컵에 부어 주고, 과일있으면 담아주고, 진짜 먹을 거 없는 아침은 커피만 줘요. 진짜 차릴 거 없어도 그릇에 딱 담아서 주는 것 자체가 남편 입이 귀에 걸리더라고요. 어차피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깨어있는 김에, 저 먹는 김에 줘요. 남편이 아침타령하지만 실은 아침에 잘 가라고 현관으로 같이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참 단순해서 남편이 저를 찾을 때 가주면~다음날 아침은 그냥 안 먹어도 배부르고ㅋㅋ기분이 좋아보여요. 저도 예전에 화만 내지말고 나는 나 없이 아무것도 못 하는 아기 돌보느라 지금 너무 힘드니, 오빤 다 큰 어른이니까 딱 3년만 알아서 해라~ 웃으면서 할말할 걸 싶어요ㅋ
이 남자분 멋쟁이신데요~ㅋ
이세대 남자분 저렇게 얘기 할수 있다는게 본인 정신 건강에는 좋은듯요
저는 성당을 다니고 있지만
법륜스님 말씀 종종 듣고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종말 존경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스님 결혼도 안하셨는데 부부심리를 넘
잘 아시는 것 같아요. 항상 인생멘토로서
존경합니다.
용기있게 솔직하게 질문해주셔서 남자들의 세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개적으로 이런말 하신다거에 감사하고 대단하신 분이죠
개콘보다 재밌네 ㅋㅋㅋㅋㅋ 교훈도 얻고 마음도 편해지고 웃으니 행복해지고 스님 감사합니다 좋은일 하시네요 건강하세요
인간의 삶을 바른길로 선택하여주시는 최고의 명강의를 하여주시는 스님존경합니다.~^^
@@장권순-k8o 공감합니다^^
정말 몇편째 보는지 모르겠어요 ~특별한 채널이네요 ㅎㅎ
ㅇㄹ
개콘보다재밌어요 ㅎ공감가네요
큰 아들 외롭다는 스님 말씀에 빵 터졌습니다
남편이 큰 아들 같은지 오래 되었습니다
참 ㅋㅋㅋㅋ
동감^^
결혼도 안하고 애도 키워보지 못한 스님이지만 세상사는 우리들보다 훨씬 해박한 지식과 해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마음이 어지럽고 힘들때 스님의 말씀을 저에겐 크나큰 위로와 희망으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혜안을 가지셔서
남다르게 훌륭하시지요
혜안
4:21 4:22
남자분 그래도 착하고 솔직하시네요~^ 아내분께 용돈받아 쓰시고 옷하나 사는것도 눈치보시고 요즘에 이런분이 계시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너무 눈치보지 마시고 옷정도는 맘껏 사입으세요♡♡^^
스님 말씀데로 아내분도 직장다니시는데 남편 옷 정도는 맘데로 쓰게 하시지 아내분이 좀 너무 인색하시네요~ㅎㅎ
남자분이 여자분 외모가 맘에 들어서 결혼 했겠죠. 그때는 예쁘니까 수발 들었겠죠.나이들어도 계속해줘야죠.하나는 포기해야되요.그렇게 오래 살고도 뭘바래요.
@@기적의시간-l6q참으로 어린사고를 가지셨네요~ㅎ
@@나엘리-d3c 고맙습니다.그래서 저는 남자 싫어합니다.그런 남자들 너무도 많이 봐서 신물이 났거든요.
@@기적의시간-l6q 재은님은 멋진 남자를 만나 결혼하면 수발을 들며 평생 그렇게 살 작정이시죠?
즉문즉설은 정말 너무 보기 좋아요 중간에 광고가 없어서 맥도 안 끊기고요. 늘 감사드립니다★
산속속도아닌 속세에서 스님말슴이 있기에 잘~~~^ 버팀니다 늘 감사합니다 .
광고수익이
없으신데 ‥ ,?
광고를 봐주어야 공짜 명강의 계속 듣을수 있어요
정말 남자로서 성인으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든든하고 안전한 존재가 되어야겠습니다. 한창 힘 쎄고 사회생활 활발하다고 권위부리고 남 깔보는 행동은 결국 다 제 업보로 외롭고 처량하게 되겠죠.
훌륭한 마인드로 잘 사실 겁니다
스님팬되서 강의 다듣게생겼어요.
감사합니다. 친구가필요했는데..
지금 이힘든순간 제게 친구이자 위로는 법륜스님입니다.
뭐가힝드세요?
스님 팬되고십고 당장강의실로 다려가고싶어저요 김포거든요 여기는 오실수없는요
m.jungto.org/view.php?p_no=41&b_no=81087
스님강연회 일정이예요~~
계시는 곳에 스님 가시는 날짜에 참석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 도움이 되실까해서 글남깁니다.
저두요!!! 스님이 친구이고 참 위로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친구 라고 해봤자 자기 실제적인 이익이냐 아니야 에 따라 얼마든지 등 돌리고 조금만 실리라도 그걸 선택하는게 20년 친구라고 제가 생각한 사람이더라구요
저도 인생이 힘들어 좌절모드일때 법륜스님 말씀들어요. 어려운 설교가 아닌 대중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연세도 있으신데 ㅠㅠ
제가 최근 몇년간 존경하는 법륜스님 정말 사랑합니다.
스님 께서는 정말세계적인 심리학 박사십니다 넘 제미있습니다 많은 강의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나는 70세하고 9개월인데 스님 말씀 참 잘하십니다. 많이도 아시네요.
스님은 보통 비범한분이 아니세요~^
6:58 서로가 서로에게 바라는 것들. 너무 정확하게 짚으시네요. 서로가 이렇게 복합적인 존재임을 이해하면 사는게 쉬워지는데, 자꾸만 하나의 타이틀로 상대를 결정지으려 하니 문제가 생기는 것 같아요. 나도 저걸 다 해주려고 노력해야 하고, 상대에게 5가지 다를 바라지 않는 것도 필요하고. 진짜 명강연이다.
남편분 귀여우시네요 기본심성이 착하신분 같아요 ^^ 스님말씀 잘 들으시고 잘 해결되셔서 잘 지내시면 좋겠어요 ^^
맞아요여리고착하신분입니다
ㄴㄴ 절대. 전혀. 반대이구만 무슨
남편 너무 아내 눈치보고 시시는게 불쌍해요~
힘내세요..홧팅!!🧐👍👏🙏🤯😤
남편에게 아내는 여자와 엄마 2가지 성격이 있다는 말씀 와 닿습니다.
상황에따라 적절히 대응하며 지혜롭게 살겠습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연예는 자기랑 성격이 다른 사람하고 하는 게 재밌기도 하고 그게 오히려 상대방을 매력적으로 보이게도 하지만,
결혼은 자기랑 비슷한 사람이랑 해야 한다. 결혼은 현실이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애와 결혼생활은 다르지요 성격이나 성향이비슷 해야 트러블없이 더욱 발전되는쪽으로 간다는걸 많이 느끼고 삶니다
나는술이싫고 남편은한달에20번이상먹는사람이라 질려서 졸혼할겁니다
고모가 결혼 후에도 적극적인 경제활동으로 가정을 키웠는데 고모부가 퇴직 후 고모를 왕비처럼 모십니다. 운전기사 노릇, 주방일등등 너무 재밌다고 잘하시구요. 보기도 좋고 부럽습니다. 두 분 다 현명하신 거 같아요.
결혼도 안 해본 스님 어쩜 정답만 말씀 하시니 존경 합니다
@박 잘듣고 있어요찬임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나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기혼자들)이 스님께 질문을 하겠어요??
나이들어 가며
남자들은 여자에 의해서
행복함을 유지하려 하는것은 잘못된것으로
생각한다 남자란 여자에
의해서 행복함이 결정
되는것은 잘못된것으로
생각한다.
여자란 묘하다
시어머니 입장에서는
아들이 안되어 보이고
부인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것으로 보인다
존경 합니다😊
@@파인트리-h8p 경주 최고의 명문 고교를 졸업하섰구요
서울대 입학할 성적이였고 그 학교엔 매년 20~30명 서울대 입하하는. 명문고ᆢ당시에
스님은. 대학진학을 안하구요(이미 출가 해서니. 대학은. 생략 해게죠ᆢ)
서울 최고의 학윈서. 스님은. 강사로. 몇년 근무해다고 합니다(대학도. 안나와지만. 고ㆍ연대출신. 강사보다 드. 잘가르첬고
인가가. 좋았다합니다. 당시. 스님게서는. 포교당 한칸 하런할여고. 학윈 선생님. 으르. 근무해는 것으르 압니다. 학창시절에. 스님의 꿈은. 물리학자ㆍ과학자가. 목표였다합니다ᆢ
고교졸업전에. 입산. 출가 하게 되습니다만ᆢ
스님의. 짤은 약력을 올렀습니다ᆢ
50넘으셔도 아내한테 사랑받고 싶으신가봐요ㅎ 귀여우셔요 ㅎㅎ
울 스님은 결혼 한 번 안해보신 분이 어찌 삼라만상 이치를 훤히 다 아십니까?!
울 스님과 동시대를 살아서 넘 감사합니다🎀👏❤
결혼이랑 상관 없어요
@@yongwoonlee1663 남이 말하든 대꾸 히지 말고 넘어가시지 굳이 시비를ㅉㅉ
스님의 말씀은 나를 알고 타인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일때 희노애락이 사라지고 중도의 길을 갈 수 있다는 한가지 원리에서 모든 말씀이 나오십니다.
그런데 인간은 본능과 욕망을 놓지 못하기에 물질적으로 풍요롭던 아니든 모든 상황에서 괴로움을 스스로 찾게 되는것입니다.
사람이 내 마음 같지 않을때 사람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을때 사람으로 바라보지 말고 고등한 침팬지 정도로 생각을 한다면 사람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덜할겁니다.바라는게 없어지기 때문이죠.
@@김재규-w1q 본인도 남댓글에 대꾸않고 그냥 못넘어가서 굳이 댓글 남겨놓곤ㅋㅋㅋ
진짜 저분은 마인드가 재미있고 좋으신듯..
조금만 칭찬해주고 으쌰 해주면 완죤 잘 하실듯 합니다
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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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쾌유캐합니다
스님의 말씀은 어찌그렇게 다 맞는지 말씀이 천재 같어요 ~본인의 살아온 습성 때문에 잘 안될것 같은데, 서로이해하면서 주는것부터 시작해야 편할것 같은데 스님의 말씀대로 하시면 존경받는 남편 될것 같아요,~행복하세요~
김복수
박성희 오냐
남자도 엄마가 키웠기때문에 여자와 엄마, 두 가지를 바란다는 말씀이 남편을 이해하기에 참 와닿네요. 심리학, 여성학, 사회학 전공한 박사보더 예리하고 해박하신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진짜 무릎을 탁칩니다.
남자도 엄마가 키웠기때문에 여자,엄마 두가지를 바란다~ 그말씀이 정말 처음듣는 혜안입니다. 우리집 남편이 스님 덕 많이 봅니다~^^
에휴..이걸 보고도 남자랑 살고싶나
이런 여잔줄 몰라서
결혼 했죠
어떻게 해야 마음 편하고 행복할지
생각 해보세요 우리
스님말씀 공부하세요
법륜스님이아니였음 얼마나무지하고깨우침을모르고살았을까...감사합니다♡
다른 남자에 비해 많이 하시는 건
많이 하는 게 아닙니다
아내에 비해 많이 하셔야
많이 한 겁니다
다른 남자들이 얼마나 하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기준은 배우자가 되는데 서로 맞벌인 상태에서는 그냥 다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야지요..^^
김유석 ‘다른 남자들’이라고 비교하는 대상이 술마시고 집안 때려 부수고 바람피는 망나니라면 그런 다른 남자보다 많이 잘 하는 게 의미가 있나요? 이 남편 분이 비교 대상을 어떤 다른 남자에 두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까 단순히 ‘다른 남자보다 많이 한다’는 말로 이 남편분이 집안 일을 많이 거들어 준다고 할 수가 없는 거죠.
bb an 아닌데요? 당신은 부인이 남편보다 일을 많이 하는 게 당연하다고 믿나보네요. ㅉㅉㅉ
뭔 병신 소리여?
@@nabie981 그랬씀미께~에. 엡~
법륜스님 너무 멋있으십니다 지혜로우신분 존경합니다 그리고 권위주의의 안 좋은 부분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 얘기했다가 대차게 혼나시고 뒤에 가서 편들어주시니 조곤조곤 그렇다고 말하시는거 너무 귀여우셔요 ㅜㅜ ㅋㅋㅋ
저는 기독인 이지만 가끔 법륜님의 말씀 듣곤합니다.
우리 일상의 소소한 일들에 대한 좋은 조언들 도움되네요~^^
ㅎㅎㅎㅎ 저도
,,영원이아릉다워
저두~~
요즘 목사는 성경만 읽지 삶이 바탕이 안 되어잇어요 정말 삶과 연관 된 분은 이찬수 목사님 같애요 저도 스님 말씀듣고 지혜 얻습니다 크리스쳔이예요
저도 동감입니다^*^♥😍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네요.
스님~ 대체 정체가 뭐세요.. 어떻게 여자의 남자의 모든것을 다 아시는지..
스님은 모든것을 초월하신
멋진분이세요 전 천주교신자지만 스님너무휼륭하시네요
존경합니다 ~~♡
그저존경합니다
스님의 정체는
이시대의 현자^^~
스님이 막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한 책들 여러권 읽으면서 지식을 쌓으신데요 모든 분야를 다 공부하시니 대답 못 하실리가 없죠
ㅋ.ㅋ.ㅋ
ㅋㅋㅋ남편 너무 귀엽넹 불평불만도 엄청 귀엽게 얘기하넹ㅋㅋ
기업2인자라고 하던데 이유가 잇네요
남편 너무 귀여우시죠. 저도 그 생각.ㅎㅎ
남편분 정말 젠틀하세요
고운심성을 가지신거같아요
부인분 부럽습니다
결혼할땐 남자 여자로 만났는데 20년 살고보니 서로에게 엄마 아빠가 되어있더라구여. 엄마 아빠가 평생 살아주지 않아서 결혼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한적이 있네요
그러네요~~~정말 그래가고있어요 점점 남편이짠해지는마음이생기기두하구 부모대신으로 의지가되기도해요ㅋㅋ
ㅋㅋㅋㅋ
ㄹㅊ ㅠ
ㅠㅠㅠㅠ 아..... 그리운 엄마 아빠.... 서로가 되어주면 좋긴하겠네요. 의지도되고.
부부 가 꼭들어야할 지혜
스님이 말씀하신건 늘 한결같네요 ㅋㅋ 남이 자기에게 뭘 해주길 바라는 감정을 버리라는 거네요 ㅎㅎ 정말 현명하신
스님여자맘 남자맘너무잘해아려주시니너무 감사드립니다
문제를 남에게서 찾지말고 본인부터 바뀌자 그거죠 ㅎㅎ 늘 얘기하시는분들 특징이 남탓을 하거든요 자기가 반성한줄 모르고 그걸 깨우쳐주심 ㅋㅋ
언제나 큰 통찰력으로 인생의 길을 알려주시는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요즈음처럼 힘든시절에 우리국민들곁에 법륜스님같은 어른이 계셔서 지혜와 성찰을 주심에 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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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면 실례인지모르겠지만 남자질문자분 귀여우시네요..그리고 저도때로 쓸쓸하고 공허할남편에게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법륜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말하면 실례지만 전30대 남자인대 저도 저런느낌받을때 있었는대 나이들어도 비슷하다는 느낌을받았어요 때론 엄마처럼 때론 색시하게 때론 우아하게 되게 하려면 스님말처럼 바라는게 있으면 나도 유유부단하지말고 멋지고 여자에게 존경스러워져야 된다고 생각이드네요
❤😍😍🐃🐽🐱🦊🐯🐕🐷ㅂ
어 창원이네 우리 남편은 손도 까딱 안하는데 저도 맞벌이~ 현재 일인 3역하고 살고 있습니다 때로는 싸워봐도 소용없습니다 결혼생활 삼십오년차 ㅠㅠ
엄마는 신이 되어 본 적이 있다.. 감동이네요.
스님은 결혼도 안하시고 자식도 안 낳아 보셨는데, 어찌 그리 인간세상의 삼라만상을 다 꽤뚤고 계시는지..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감탄 스럽습니다.
스님 어쩜 결혼하신분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잘아시는지~~ 귀에 쏙쏙들어오는 명강의 최고예요~~!!
스님 진짜 어필을 잘 하시네요
몇십강의 듣고보니
강의의 핵심이 있네요
초장에 기를 팍 죽여놓고
슬슬 달래기작전
넘 멋져요
요즘 강의 듣느라 다른일을 못합니다
덕분에 애들한테 잔소리 할 시간이 줄었어요
ㅋㅋㅋㅋ
저는 공부할 시간이 줄었어요...
.
동감이예요
로앨제리
잔소리 시간이 줄여서 아주 좋은일 하셨네요..포인트만 어필..
8:25초 존경할만한사람이없어서 법륜스님한태열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어요ㅠ ㅠ 🥰💕ㅡ
제 부족한 답답한 마음을 이렇게 열어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히 오랫동안 저희곁에 깊은지혜를 주세요 감사합니다
스님 세련됐다
사고방식이 20대인 나랑 같다니 신세대시네
친구로 지내면서 대화 많이 나누고 싶은 개인적인 소망ㅋㅋ 잘 들었습니다!
맞습니다
스님수준을 자네가 따라가겠나? 20년만 더 수련하고 오시게.
매우
공감합니다 👍👍👍
@@정인철-j3q
난 이제 집에 왔어요 ㅋㅋ
법사님의 말씀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ᆢ말씀 감사합니다 🙏
이 시대에 진정한 어른은 법륜스님 뿐인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울산입니다 스님법문 날짜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건강하세요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
제가 들었던 여느 심리학강연보다 최고입니다. 어쩜 술술 해답만 말하시는지ㅋㅋ 게다가 유쾌해서 이해가쉽습니다. 너무조아효. 스님을 알게되서 전보다 좋은아내가 될수있을거같아요ㅋㅋㅋㅠㅠ
이번 강의에서 느낀 점이 많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저런 남편이면 너무 좋겠다...솔직한.자기표현..훌륭하다
ㅎ 살아 보셔요
ㅈ바딲ㄲ
스님같은 남편하고 살면 사는 재미가 없을 거예요. 알콩달콩 그런거 없어요. 조용합니다 ㅎㅎ
와~~~~결혼 안하신 스님께서 너무 남편 마음을 잘알아주신다
남편이해를 못했는데
백프로 남편마음이 이해가 가고
남편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내가 잘못했던 것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알아차리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작년 남편보내드리고
마음 추스리지못할때 스님의방송을 들어면서
마음과정신을 추스리고
잘지탱하게 되었습니다
부부는 살다보니 서로가 측은지심으로 사는것같아요.
힘내셔요 아빠돌아가시고 씩씩하게사셨던 엄마의 뒷모습이 생각나네요
지.덕.체 를 가지신 스님 존경합니다.법륜스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저 남편분 부인이 넘 부럽네요~~~
남편 분 진짜 좋은분이세요...
부인분이 좀 더 애정을 주시면좋겠네용^^
보배를 보는 눈을 가지셨습니다.
나도 저정도면 훌륭한 남편인듯...이런데나와서 고민푸는거만이라도...
나같음 업어주겟어
저거 조만간 이혼 당할듯ㅋ
나같아도 엎어주겠어요 저런남편
부인분 복 받받았어요
법륜스님이 남자의 심리를 잘 꿰뚫어 보셨습니다.
저도 여자친구랑 사귀는데 여성으로서도 대하는 마음과, 어머니가 저에게 해주셨던 것을 바라는 마음이 생기더라고요 귀 청소 같은 것을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안 해줬을 때 별것도 아닌 일에 이상할 만큼 상처가 되더라고요.
반대로 여자친구도 자기 아버지가 해주셨던 것을 저에게 요구하고 바라는 모습을 보이더라고요.
이제는 이게 아 카르마 이구나 이유 없이 생겨난 게 아니구나 생각을 합니다.
법륜스님 너무 좋아... ~!! ^^
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내 마음 속에 이미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해결책을 못 찾는다는건 하기 싫어하는 내 심리적 문제라는 걸 알았습니다. 최근들어 스님께 배운 내용이 행동으로 나타나기 시작했고 삶이 조금씩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불교대학추천이요
부부는 서로 애틋한 마음이 있어야 있어야 살수 있지요.
감사합니다 흥하십시다
애틋이 점점 사라지네요
ㅋㅋㅋ 미치것다 왤케웃기냐 ㅜㅜㅜㅜ
이거진짜 그어떤 개그프로보다웃기다
ㅇㅈ요 ㅋㅋㅋㅋㅋ
엄마는 한번은 신이 되어본적이 있다는 말 정말 놀라운 말이네요...
기독교지만 마음이 답답해서 법륜스님 동영상을 봤는데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저두요~~웃다가 울다가 힐링되네요^^
남편 굉장히 괜찮은 분 같네요. 행복하게 사시길
넵넵
아저씨순수하고 착하시고 그러시네요ㆍ스님은세련되고 감각있으세요 ᆢ심각하지않고 재밌게 모든문제를 풀어나가주시는 스님말씀 멋지세요ᆢ많은도움이 되고 마음공부가됩니다
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
,
아저씨 근데 참 솔찍하고 좋은듯. 저 세대 분들중에 저렇게 인정 딱딱 하는 사람 보기 힘든데.
jaehwang lee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팩트
전 경상도 사람이지만 진짜 저런 전라도분이랑 친해지고 싶네요
@@aoyama3chome518 지역감정,편견부터 지우셈
1:39 기업 2인자인 이유가 있으신 듯
스님 감사히 잘 듣습니다... 힘든일 못해요
진짜로..... 진짜 힘든세상 입니다.
문명의 전환기 ~ 인정합니다.
남편분 심성이 착하시네요ㅎ
보배로운 눈을 가지셨네요.
착하세요😊행복하세요🍵
시대가 과도기라는 말씀에 너무 와단네요. 참으로 명강의 입니다.♥♥
법륜스님 하트♡♡♡♡♡
남편이 참 심성이 고운 듯ㅎㅎ
다른 사람 같으면 매일 싸울 듯
바깥에서 잘나가시는 어르신이 집안일 같이하심 정말 멋져보여요. 대접받으려는분보다도...
최고죠... 정말..
이 동영상은..볼때마다 새롭네요. 지혜로운 내용입니다.
엄마를 찾고 여자를 찾는다는 남자의 이중심리 잘 이해했습니다
큰소리 칠 때 좀 받아주고 보듬어줘야 한다는 말씀 공감됩니다
받으려하지 말고 먼저 이해하고 보듬어줘야겠어요
법륜스님
정말 답변도지혜롭고
재치있게 잘해주시고
넘 잼 있습니다
새삼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욥~^^
감사해요 스님
스님건강하세요
법윤스님
의로운말씀에 박수를 보냅니다~~
남편이 존경할만 못해서 법률스님한테 열광한뎈ㅋㅋㅋㅋ 아 스님 너무 웃겨요
사랑 고파병이라는군요~^^^
슨니ㅐ노산나나니70
.ㅇ0ㅇ
@@박재술-y5g 건강8새서좋겟내요
아직 이혼 안했다면 대접받는거요
ㅅㅇ
말씀 듣다보면 세상 일 별것 아닌것 같이 마음이 편해지네요^^
그래요 별일 아니네요
닥치는 대로
편한대로
생각대로
발닿는데로
가면되네요 -^^
귀엽다....사랑받길 원하고 있다 애교부리면서 사랑해주길 바라나 보다
스님!! 참 재미가 있습니다
저는 스님들로부터 법문을 듣고 느끼는 생각인데요 정말로 괜찮은 남자들은 다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시고 ᆢ세상사에 남은 남자들은 다 골치아픈 중생들만 사바세계에 남아 있는거 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재미있는 말씀 들려주세요
스님께선 저희 여자들에 대해서 너무 잘아셔요... 존경하고픈남편 이사갈때 버리고가고픈남편... 완전 웃었어요 한마디로 빵터짐!
항상 감사드립니다 😊
💓
@@bban1550 으휴. bb an님의 집안 상태가 보이는군요. 딱하네요. 쯧쯧쯧.. 그 과업을 나중에 받게될텐데. 그걸~! 못깨닫고 이런다..쯧쯧쯧쯧..
❤ 👌
완전공감 이죠?
오늘스님 말씀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기독교인이지만 스님 말씀에 삶의 지혜를 배웁니다
헉 저두요^^
깨어 있는 영희님
저게 제정신이 아니네ㅋㅋ여자가 노에냐 저런건 버리는게상책이다 맛벌이 시키면서 꼴갑떠네ㅋ
@@Samaknma 고석아 맛벌이는 뭐냐?맛난벌이냐?정신차리고 살자
@@Samaknma 사람은 원래 다 대접받고 싶은 욕구가 있는거죠.. 뭘 또 저렇게 얘기했다고 버리는게 상책에 꼴갑까지 나와여.. 선 씨게 넘으시네..;
스님!강의 듣고 너무 즐거워서 웃습니다!
앞으로 쭈욱~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성불하십시요!^^~
스님말씀은 정말 보약이 됩니다~ 감사드립니다ㅡ
ㅋㅋㅋ아침에 토마토 주스라도 챙겨주는거 보니 아직은 사랑은 남아있네요..ㅋㅋㅋㅋㅋ
아침 차려줘도 안먹고 도망치는 남편도 여기 있슴당~아침차렷다고 화내는 남편하고 살아보세요 정말 화납니다
@@박정은-w8n 아침을 차려주는데 왜 화네요?
전한샘 가볍게 차렸겠죠
ㅋㅋㅋㅋ 옜다. 저놈의 군상 잔소리 시전하기 전에 이거나 먹어라. 이거자나요 ㅋㅋㅋㅋ
@@흥미로운인생 제가 화낸건 아닌데요. 사실 저도 아침 차려주면 속으로는 화나요... 졸린데 먹고 갈려면 좀더 일찍 일어나야 되자나요. 안먹고 가면 성의를 무시하는거니깐 너무 미안하고 아침에 5분만 더 자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일어나야 자나요...
아저씨 너무 착해요. 너무귀여워요ㅋㅋㅋ
도리도리 까꿍♡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
도리 도리 깍꿍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리도맄ㅋㅋㅋㅋㅋㅋㅋ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리도리 하면 윤석렬이 나오네요
8:25초 존경할만한사람이없어서 법륜스님한태열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재밌어요ㅠ ㅠ 🥰💕
스님 말씀은 정리정돈이
확실하셔서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질문하신 남자분 참 좋으신분 같아요
아내분이 남편분에게 사랑을 표현해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마지막에 가서 눈에 땀이..ㅠ
느낌 오네요. 남자의 심리...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해린 kim i
스님 참 현명한 말씀입니다, 어리석은 중생들 두루두루 깨우쳐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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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에 제가 27, 남편이 33살일 때 결혼했는데
저는 아기 낳고 제때 먹지도 못 해, 잠도 못 자는데 가장 대우를 바라더라고요.
그땐 너무 힘들어 가장대우라는 말에 너무 빡쳤는데, 남편의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니..꼭 가장의 대우라기보다는 부모님 사랑,관심 못 받으며 자라서 사랑받고 싶겠구나 싶더라고요.
특히 아침을 못 먹고 학교가고 회사가고 그래서 아침 먹고싶어하는구나 싶었어요.
당장 알아차린 건 아니고, 저도 몸이 좀 돌아오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어느순간 남편 출근하는 모습이 짠해보이면서 아침에 뭐라도 챙겨주기 시작했어요.
아침이라는게 별 다른 건 없고요. 저 위주로 먹고싶은거 하면서 남편도 줬어요.
처음엔 해달라는거 해줬는데 기껏 했더니 안 먹는다 그러면 굉장히 지치면서 화가 났어요.
그래서 저 위주로 해요ㅎ 커피 내려서 빵 먹고 싶은 날엔 그렇게 하고요. 아침부터 고기 굽고 싶으면 구워서 남편도 주고요.
남편이 술마시고 들어왔다ㅋ 냉장고에 국이 있으면 다음날 줘요ㅎ먼저 물어보고 숙취로 안 먹는다 그러면 안 데워도 돼서 아싸~
사과즙이 있으면 그거 컵에 부어 주고, 과일있으면 담아주고,
진짜 먹을 거 없는 아침은 커피만 줘요.
진짜 차릴 거 없어도 그릇에 딱 담아서 주는 것 자체가 남편 입이 귀에 걸리더라고요.
어차피 저는 아침형 인간이라 깨어있는 김에, 저 먹는 김에 줘요.
남편이 아침타령하지만 실은
아침에 잘 가라고 현관으로 같이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참 단순해서 남편이 저를 찾을 때 가주면~다음날 아침은 그냥 안 먹어도 배부르고ㅋㅋ기분이 좋아보여요.
저도 예전에 화만 내지말고
나는 나 없이 아무것도 못 하는 아기 돌보느라 지금 너무 힘드니, 오빤 다 큰 어른이니까 딱 3년만 알아서 해라~
웃으면서 할말할 걸 싶어요ㅋ
자애로우십니다^^
부모님의 훈육을 잘 받고 성장하신분 같아요~ ^^ 지혜로움도 넘치시고 ~ 남편분 여복이 많으셔~ 행복하세요 ^^
정말 훌륭하네요.
50다되어서도 부끄럽네요
젊은분이 대단해요 애기 키우고 수고하시네요 남편분이 지혜롭고 따뜻한 아내분을 만나셨네요 엄마아빠가 사이 좋으니 아이도 무척 행복하게 잘 크겠네요❤
♡♡♡진정한 이시대의 지장보살 님이십니다♡♡♡
현생지옥에 빠진 중생들을 구해주시느라 항상 고생하신 법륜스님 너무 사랑 합니다
제눈에는 지장보살 님으로 이시대에 오신것 같습니다
나무대원보존 지장보살
거룩하신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법에 귀의합니다
거룩하신 스님께 귀의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법륜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
질문자님 스님한테 질문하고 위로 받으셨겠어요.
마음풀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스님 사랑합니다♡ 받고자 하면 먼저 해줘야 한다는 진리!
몇번들어도 넘 명쾌한 스님의 답변!!
너무 웃기지만, 한편으론 지금 나의 가정을 보는것 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관세음보살 !!!
매번 보지만 볼때마다 너무 위안을 받네요 스님 고맙습니다
아우 스님 진짜 너무 재밌으셔ㅋㅋ
큰아들이 외롭다잖아요~
소중하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현명하신 설법 명쾌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너무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스님의 유쾌한지혜로 오늘도 편안한마음찾고 행복을담아갑니다 ~ ♡